1 진행상황 - 자주 바뀜 2022/03/21 14:51:41 ID : lg2FhgpeZjt 12
* 단간론파 스레이나 "실제 단간론파와 다른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주의해주세요 * 이상한 점, 궁금한 점, 개선 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 스레주가 탈주를 자주 했어서.... 안 그러려고 노력하기 위해 아마 스토리 자체는 짧아질 수 도 있습니다. 완결 내고 말거야... * 내가 며칠 정도 못 오는 건 아마 혐생에 죽어나가고 있어서임... * 만약 스레주가 사라지면 다른 사람이 이어쓰거나 설정만 가지고 새로 쓰거나 다 상관없음 * 레스가 1~2 주 지나도 안 달리면 스레주 혼자서 막 달릴거임 * 연속레스는 신경 안 씀. 다른 레더가 참여 못할 정도로 혼자서 막 달리는 게 아닌 이상 ㅇㅇ 시간이 너무 흘렀는데 아무도 없으면 그냥 편하게 해 * 난 개그 레스 좋아해!! 하지만 적당한 때(검정 추리 이외의 일상 또는 자료 조사 등)에 넣어주길 바라 타이밍만 맞는다면 상관 없다!! <캐릭터> 1. 초고교급 변호사 () 2. 초고교급 인플루언서 () 3. 초고교급 야구선수() 4. 초고교급 간호사() 5. 초고교급 파티시에() 6. 초고교급 점술가() 7. 초고교급 연극배우() 8. 초고교급 괴도(마술사)() 9. 초고교급 약사() 10. 초고교급 모델() 11. 초고교급 의사() 12. 초고교급 청소부() 13. 초고교급 마피아() <소지품> - 핸드폰 - 머리핀 - 화장품 - 다이어리 - 먹다 남은 아몬드 () - 패션잡지 () - 크립텍스 (, ) <단서> - 누군가의 일기장인 수첩 () - 이상한 곰 낙서가 되어있는 안내장 () - 학생회 회의록 () - K와 M의 편지 (1) () - K와 M의 편지 (2) () - 누군가 급하게 쓴 번져있는 쪽지 (, ) - 찢어진 공책 () - 사진 (, ) - 녹슨 열쇠 (, ) 그럼 이제 인원을 정하자! 가 다이스 10~15 까지 넣어서 굴려줘
202 이름없음 2022/04/02 02:15:48 ID : 06Y3yMlBar8 0
안내문이나 편지? 지금 상황을 알려주는 무언가 라기엔 늦어버렸다! 접혔으니 앵커ㅋㅋ () ()
203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2 09:30:36 ID : lg2FhgpeZjt 0
히메카와는 내 머리핀을 가져가 사물함 구멍에 넣어 사물함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 "음... 읏챠. 다 됐어요." "대단하다, 히메카와. 역시 초고교급 마술사다워" "이 정도는 마술사의 기본 소양이니까요." 열린 사물함 안에는 작은 수첩이 들어있었다. "이건... 수첩이네?" "네, 흐음 하지만 내용은 일기네요." "그럼 누군가의 일기장인거구나." 일기를 쓰려면 제대로 된 일기장을 사용하는 게 나을 텐데. 적을 자리가 부족할 수 도 있고. "으음, 별 내용은 없는 거 같은데 말이죠...." "나도 한 번 봐도 될까?" 히메카와는 흔쾌히 수첩을 내게 넘겨 주었다.
204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2 09:37:20 ID : lg2FhgpeZjt 0
『3/5 기분나빠.... 쓰레기같은 놈들 뿐이야.... 여기서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자퇴만이 답인가... 3/11 아아 하느님 왜 제게 이런 시련을.... 괜찮은 거 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최악이에요 전부 4/2 음... 직접 만나보니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4/12 어찌어찌 잘 지내고 있다. 내가 이 상황에 익숙해질 줄이야... 4/21 가끔씩 뭘 그렇게 쓰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일기라고 답하니까 뺏어서 보려고 했다. 절대 가만 안 둬 . . 10/5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제법 즐거웠다. 11/2 완전히 이 생활이 익숙해졌어. 계속 이대로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11/31 제법 슬픈 일이야. 이것도 하늘의 뜻인걸까』 이제 수첩의 마지막장이라 더 이상 쓰여진 것은 없다.
205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2 09:39:06 ID : lg2FhgpeZjt 0
일기를 썼으면 매일매일 좀 더 자세히 적으면 좋지 않나? 나는 내 일기장을 떠올렸다. 나는 매일매일 그 날 있었던 일과 내일 계획을 자세히 적어둔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래도 관리가 힘드니까. 이 일기의 주인이 누군지는 몰라도 만나면 말해두는 게 낫겠다. "그럼, 이제 조사할만 한 데는 교탁뿐이네요." "빠르게 살펴보고 다른 데로도 가보자." dice(1,5) value : 3 3 이상이면 무언가 발견 3 이상일 시 이 찾은 것 제시
206 이름없음 2022/04/02 09:42:36 ID : mIK0nyGnvdB 0
웬 안내장 같은 종이를 주웠다
207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2 09:53:02 ID : lg2FhgpeZjt 0
교탁의 서랍 쪽에 무언가 종이가 들어있다. "이건 아무리 봐도 안내장이네요." "그렇네... 그런데 이 이상한 곰 그림들은 뭐야. 읽기 힘들잖아
교탁의 서랍 쪽에 무언가 종이가 들어있다. "이건 아무리 봐도 안내장이네요." "그렇네... 그런데 이 이상한 곰 그림들은 뭐야. 읽기 힘들잖아. 누가 이런 장난을 친거지?"
208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2 09:54:17 ID : lg2FhgpeZjt 0
"음... 아무래도 올해 입학식 안내문 같은데요. 받은 적은 없지만." "안내문이야 학교 들어와서 줄 수도 있는거지 상관없어." "그렇긴 하네요. 그러면 이제 강당으로 가야하는 걸까요? 아니면 좀 더 조사를?" dice(1,5) value : 1 3 이상이면 방송이 울림
209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2 09:57:28 ID : lg2FhgpeZjt 0
"일단 3층 다른 곳을 더 살펴봐도 늦지 않을 거 같아. 애초에 입학식은 빠져도 된다고 써있고." "네...? 이걸 읽으실 수 있나요?" "그건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참여해달라'는 건 빠져도 문제될 건 없다는 거잖아? 그냥 좀 더 3층을 조사하자." 히메카와는 어이없다는 미소를 보였다. 기분나쁘네. 하지만 생각을 하더니 이윽고 내 의견에 수긍한 거 같다. 그럼 이제 어디로 가볼까? 1. 학생회실 2. 컴퓨터실, 서버실 3. 휴게실 (다갓님이 계속 조사를 시키고 싶으신가보다)
210 이름없음 2022/04/02 10:01:51 ID : mIK0nyGnvdB 0
호잇
211 이름없음 2022/04/02 11:08:05 ID : mIK0nyGnvdB 0
컴퓨터실 ㅇㅌㅇㄱ가 있는지 없는지...!
212 이름없음 2022/04/02 14:57:17 ID : i1hbAY8pgi7 0
히메카와는 내 머리핀을 가져가 사물함 구멍에 넣어 사물함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 -> 생각해보니 저녀석 괴도였지ㅋㅋㅋㅋ
213 이름없음 2022/04/02 15:06:11 ID : tg0rdWrwHva 0
일단 스레주가 집 밖이라 밤 늦게 다음이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 ㅇㅌㅇㄱ 가 뭔지 알려줄래? 내가 바보라 모르겠음...
214 이름없음 2022/04/02 15:13:39 ID : qqnWoY66oZf 0
211은 아니지만 얼터 에고인듯 ㅋㅋㅋ 기다릴게 스레주~!
215 이름없음 2022/04/02 15:15:24 ID : mIK0nyGnvdB 0
앗 얼터에고 맞음! 그렇구나 알겠어!!
216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2 21:52:24 ID : lg2FhgpeZjt 0
"그럼 다음은 컴퓨터실로 가보자." 히메카와와 나는 같이 컴퓨터실로 향했다. 컴퓨터실은 여러 대의 컴퓨터들이 가득 배열되어있었다. "흐음, 기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전부 최신식인건가?"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키보가미네 학원이니 그 정도 설비는 갖추어져 있겠죠." 아무 컴퓨터나 켜보려고 했지만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 흐음 어디에 제어장치가 있는 건가? "컴퓨터는 전부 켜지지 않네요. 서버실로 한번 가볼까요?" "보통 서버실 잠가놓을텐데 열려있을까?" 서버실과 연결되어 있는 뒷편의 문으로 다가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자물쇠로 잠겨져 있었다. "히메카와, 이 자물쇠 풀 수 있겠어?" "숫자 자물쇠네요.... 이건 무리에요. 장비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 없이 열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서요." dice(1,10) value : 2 10일시에만 ( 땡큐땡큐)
217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2 22:00:17 ID : lg2FhgpeZjt 0
"흐음... 바깥으로 통하는 문도 안 보이고, 서버실은 일단 들어갈 수는 없겠네. 일단 컴퓨터실만 뒤져보자." "컴퓨터를 뒤지는 게 아니니 살펴볼 곳이 확 줄어드네요." 히메카와의 말대로 딱히 살펴볼만한 곳은 없다. 컴퓨터실 자리에도 딱히 별 건 없고. 살펴볼 곳은 교탁 서랍정도인가... 교탁과 서랍을 뒤져보니 나오는 것은 cd와 usb 몇 개 뿐이었다. 컴퓨터가 켜지지 않으니 내용물을 확인할 방법은 없겠네. dice(1,5) value : 2 3이상이면 추가로 무언가를 발견 이 3이상일시 발견한 무언가를 제시
218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2 22:01:29 ID : lg2FhgpeZjt 0
"컴퓨터실은 더 이상 조사할 게 없는 거 같네요." "CD랑 USB는 나중에 컴퓨터를 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을 때 열어보자." dice(1,5) value : 1 3이상이면 방송이 울림
219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2 22:07:08 ID : lg2FhgpeZjt 0
다음 조사 장소 1. 학생회실 2. 휴게실 3. 화장실 4. 기타 다른 장소 (다갓님이 기어코 조사를 다 시키시려나 보다 나중에 3층 서술은 거의 안 할듯 그리고 내가 까먹고 안 그린 장소가 있어서 지도 수정함 그래봤자 화장실이긴 하지만.... )
220 이름없음 2022/04/02 22:10:55 ID : i1hbAY8pgi7 0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쭉가보자ㅋㅋ 학생회실!
221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2 22:16:20 ID : lg2FhgpeZjt 0
"그럼 다음에는 가까운 학생회실로 가보는 게 좋겠네요." 학생회실로 들어서자 보이는 건 임원들의 개인 책상과, 회의실로 보이는 공간, 칠판과 여러 서가들이었다. "일단 여러모로 화려하긴 하네." "학생회실치고는 그렇지만, 키보가미네 학원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 평범하네요." "그렇긴 하네." 1.임원들의 책상 2. 회의실과 칠판 3. 서가들 4. 기타 다른 의견
222 이름없음 2022/04/02 22:50:40 ID : 7bCpcGskoIL 0
조사 때려치고 내려간다...... 는 농담이고 임원들의 책상!
223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00:06:05 ID : lg2FhgpeZjt 0
임원들의 책상을 살펴보니 위에는 종이들 몇 장이 놓여져 있었다. 이건 회의 기록인가? 무슨 내용이 적혀 있는 거지? 『2037년 12월 13일 회의록 기록자 : 큐겐 소야 안건 1 : 내년 키보가미네 입학생 87기 입학식 기획 - 아직 학생도 다 선별이 안 되었을텐데 이른 것 같으니 보류 - 어느정도 예측 가능하니 미리 틀만 잡아놓기 - 당장 어떤 상황이 그 사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의미 없음 (쿠보 선배는 너무 부지런해... 초고교급 학생회장이 아니라 초고교급 풍기위원인 거 같아...) 안건 2 : 문제 학생에 대한 처분 (저번에 이야기한 부분이기에 자세한 것은 생략. 저번 회의록 참고 바람) - 크게 변동사항 없음 - 기타 의견 동일』 저번 회의록은....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
224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00:09:13 ID : lg2FhgpeZjt 0
2037년이면 작년인데... 작성된지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네 책상 위에 있는 종이는 이게 전부인데.... 다른 건 서가에 있는 건가? 아니면 그냥 없어진건가? 나는 종이를 그만 살펴보고 책상 서랍을 뒤져보았다. 볼펜, 포스트잇 같은 사무 용품, 도장, 간단한 간식거리도 있네... 이걸 굳이 서랍 속에 넣어둘 이유가 있나? "미카미 씨, 혹시 뭐 찾은 거 있을까요?" "아니, 회의록 몇 장 빼고는 건진 게 없어. 너는?" dice(1,5) value : 3 3 이상일시 건진 게 있음 이 경우 가 찾은 것 제시
225 이름없음 2022/04/03 00:12:00 ID : TQk4IMknDBy 0
이번 신입생 중 누군가에 대한 정보 어떨까
226 이름없음 2022/04/03 00:13:35 ID : NwFba1dyLf8 0
헐랭 히메카와상 너무 유능해...
227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00:28:46 ID : lg2FhgpeZjt 0
"일단 저도 서류 몇 장을 찾았어요. 읽어보니 우리 동기에 관한 이야기같았어요. 읽어보실래요?" 『K에게, 말한대로 정보를 찾아왔습니다. 학생회 측에서 여러모로 신중을 다하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정도를 넘어서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아직 공식적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일도요. 87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모로 문제가 있을 법한 일들도 있었지만, 그들에게는 큰 문제 없을 겁니다. 학원 측과 그들 스스로가 협력하면 잘 넘어갈테니까요. 다음은 K 당신이 염려했던 그 학생들입니다. 이 학생들은 별다른 게 없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들이 걱정된다고 했기에 따로 조사를 더 해보았습니다만 알아낼 게 없더군요. 정말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단 말입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이내 기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그들은 몇몇과 다르게 얌전하게 살아왔습니다. 나머지는 K 당신의 판단에 달린 겁니다. -M-』
228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00:33:58 ID : lg2FhgpeZjt 0
"일단 우리에 대한 이야기인건 틀림없네. 87기라고 쓰여있으니까." "이 K와 M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뒷조사를 했다...고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기분나쁘네. 뭐, 하지만 철저해서 나쁠 건 없으니 괜찮은 선택이긴 해. 일단 이 회의록과 이 서류 모두 가방에 보관하고 있을게." "네, 부탁드릴게요." 이제 다른 곳을 살펴보자. 1. 회의실과 칠판 2. 서가들 3. 기타 다른 의견 (3같은 기타 의견에는 내가 설명한 부분이 아니어도 아무거나 조사한다고 말해도 돼! 바닥, 벽 뭐든 다 됨! 물론 조사하지 않고 나간다도 ok)
229 이름없음 2022/04/03 00:37:45 ID : NwFba1dyLf8 0
2. 서가들
230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01:01:00 ID : lg2FhgpeZjt 0
"그럼 이 두 자료들이랑 관련된 다른 자료가 서가에 있는지 찾아볼까요?" "그래, 좀 많기는 하지만...." 방 한 켠에 놓여있는 책장 2개에 서류철들이 꽉꽉 차있었다. 밑의 서랍도 열어보니 그 속에도 자료로 가득 차 있었다. 학생회 사람들 일 열심해 하네.... 바람직한 모습이다만 지금 우리에게는 귀찮은 일일 뿐이다. 일단 대충이라도 훑어봐야겠지.... dice(1,10) value : 4 3 이상이면 살펴보던 중 방송이 울려퍼짐 dice(1,5) value : 4 4 이상이면 괜찮은 정보를 찾음 이 경우 이 어떤 정보인지 제시
231 이름없음 2022/04/03 01:41:10 ID : 7bCpcGskoIL 0
그럼 방송도 울리고 정보도 제시하는 건가? k와 m이 우려한 사건이 무엇인지!
232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5:35:13 ID : lg2FhgpeZjt 0
책장을 가득채운 자료들을 읽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학생회실은 살펴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겠네... 나는 왼쪽 책장의 위부터 차례대로 자료들을 살펴보았다. 이건....4년 전 회의록이고, 이건 학생회장 선출 관련 서류고.... 한참 시간이 지났을 무렵, 서류철들 사이 간간히 꽂혀있던 책 속에 무언가가 들어있었다. 편지...인가? 『K에게, 내가 분명히 경고했다만 내 말을 듣지 않더군. 그들이 아직 학생이란걸 생각해줘. 그들의 재능이 얼마나 뛰어난가, 빛나는가는 그들을 어떤 사람이라 판단하기에 큰 역할을 하지 않아. ...솔직히 말하자면 네가 학원 측과 협력할 줄은 몰랐어. 아무리 초고교급 학생회장으로써 학원과 협력해야하는 위치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학생들 전부를 생각하리라 믿었습니다. 작년까지의 쿠보 너는 이 정도로 과격한 수단을 쓰지는 않았는데... ....지금까지는 당신의 친구 미시마 타스케로서의 글이었습니다. 이제 학원 소속 초고교급 정보원으로서 제 입장을 말하죠. 당신이 학원 측과 협력한 것은 학원으로써도 기쁜 일이겠죠. 하지만....』 이 뒤는 불탄 듯 하다.
233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5:44:14 ID : lg2FhgpeZjt 0
이건 아마 아까 k와 m의 편지에서 이어지는 편지같다. 시간차가 어느 정도 나는 것 같긴 하지만... k는 이 초고교급 학생회장이라는 쿠보 씨인가... m은 초고교급 정보원 미시마 타스케를 의미하는 것 같고.... 일단 히메카와한테도 이 내용을 이야기하는.... 〔아! 아!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 잘 들리십니까?!〕 뭐지?! 교내 방송? 〔뭐 상관없어~ 들리든지 말든지 나는 상관없어~ 상관있는 건 너희지~〕 경박하기 짝이 없는 말투다. 애초에 목소리도 이상한 기계음이고.... 〔흠! 흠! 아무튼 모두 1층의 강당입구를 통해 강당으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입학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든 말든 상관없지만 너희로서는 오는 게 좋을거야~ 우뿌뿌 그럼 이만~ 뿅!〕 "미카미 씨,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 1. 방송대로 강당으로 간다 2. 강당으로 가지 않는다 3. 기타 자유 의견 (참고로 더 붙이자면 3에 갑자기 누군가를 죽인다같이 극단적인 걸 써도 내가 알아서 조정할거야 다이스1-100 중 99 이상만 가능하던지 해서)
234 이름없음 2022/04/03 15:45:53 ID : Wqkk8jhdRzQ 0
111
235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5:54:18 ID : lg2FhgpeZjt 0
"일단 가보는 게 좋겠지. 여러모로 이상한기는 하지만..." "저랑 의견이 같아서 다행이네요. 만약 안 가겠다고 하셨으면 그냥 저 혼자 가려고 했어요." "제법 매정한 구석이 있구나. 아무튼 가자." 우리는 보던 서류들을 정리하고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내려갔다. dice(1,5) value : 3 3 이상이면 내려가던 도중 다른 이를 만남
236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5:54:51 ID : lg2FhgpeZjt 0
이 만나는 사람의 수 지정 가 사람 수에 맞춰서 누구를 만났는지 지정
237 이름없음 2022/04/03 16:01:16 ID : jcrfhs1dxCl 0
dice(1,4) value : 3명!
238 이름없음 2022/04/03 16:11:53 ID : NwFba1dyLf8 0
누구를 만났을까...
239 이름없음 2022/04/03 16:16:09 ID : i1hbAY8pgi7 0
야구선수, 점술가, 청소부
240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6:29:42 ID : lg2FhgpeZjt 0
계단을 통해 내려가던 중 히메카와와 나처럼 강당으로 향하는 사람들을 발견했다. 남성 둘에 여성 하나, 우리랑 동기인건가? 그러던 중 한 사람이 우리의 기척을 느꼈는지 뒤를 돌아보았다. dice(1,3) value : 3 1. 야마다 켄지 2. 사사키 리에 3. 니카이 소지
241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6:41:07 ID : lg2FhgpeZjt 0
"응? 뭐야, 너희도 신입생?" 점프수트를 입은 남성이 약간 껄렁거리는 말투로 물어보자 다른 두 사람도 뒤를 돌아봤다. 우리에게 말을 건 남성은 아마 초고교급 청소부인 니카이 소지일 것이다. 가쿠란 차림의 저 남자는 초고교급 야구선수인 야마다 켄지이다. 매니저 언니가 야구 팬이라서 찾아볼 것도 없이 이미 알고있었지... 저 여성은 누구지.... 아무래도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는 사진이 없는 사람도 있는데 그 중 한 사람이겠네. "안녕하세요. 저희도 87기 신입생이에요. 여러분들은 저희 동기이신가요?" "맞아. 나는 초고교급 점술가인 사사키 리에라고 해. 본명은 알려진 적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 "괜찮아요. 그렇게 따지면 저도 방송에 나간 적은 없어서 별로 대중들에게 유명하지는 않으니까요."
242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6:43:28 ID : lg2FhgpeZjt 0
히메카와와 사사키가 대화하는 걸 보니 묘하게 두 사람이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둘 다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나서인가? 다른 두 사람은 히메카와와 사사키가 대화하는 걸 지켜보고 있다. 보통 나에게 말을 걸법도 한데, 둘 다 그렇게 사교적이지 못한건가? 하긴 두 사람 다 인상이 약간 사납거나 날티가 나니까 주변과 잘 못 어울렸을 수도 있지. 내 쪽에서 먼저 말을 걸어보자. 어떤 주제로 말을 걸지
243 이름없음 2022/04/03 16:46:46 ID : i1hbAY8pgi7 0
셋은 어쩌다 만나게 되었는지
244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7:05:40 ID : lg2FhgpeZjt 0
"안녕, 나는 초고교급 모델인 미카미 레이라고 해. 그러고보니 너희 셋은 어쩌다 만나게 된거야? 나는 눈을 떠보니 3-A 교실이어서 밖으로 나왔는데, 거기서 히메카와를 만났어. 너희는?" "아, 나는 초고교급 야구선수인 야마다 켄지라고 한다. 우리는 3층에서 만나서 같이 다니고 있었어." "나는 초고교급 청소부인 니카이 소지. 아무튼 만나서 반가워~"
245 이름없음 2022/04/03 17:08:55 ID : i1hbAY8pgi7 0
아니 같은 3층인데 몰랐던거냐ㅋㅋㅋㅋ
246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7:14:37 ID : lg2FhgpeZjt 0
"3층이면 우리랑 만났을 법도 한데, 안 마주쳤네?" "만난 곳이 3층인 것 뿐이야. 애초에 난 눈 떠보니 4층이었거든. 3층 어딘가에서 인기척이 느껴지긴 했는데, 그게 아마 너희였나 보네." "일단 너희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한 가지 있다. 혹시 너희도 이상한 어지러움을 겪었는가?" "맞아. 나와 히메카와 모두 어지러움을 느끼고 정신을 차려보니 교내였어." "그러면 학교로 들어설 때 느낀 어지러움은 모두가 겪었다고 봐도 되려나? 어떻게 생각해 미카미 짱?" "그렇게 봐도 되겠지. 그나저나 너 경박해 보이는 건 알지? 염색이나 피어싱은 애초에 나도 해봤거나 자주 봐서 상관없는데, 보통 사람들은 완전 양아치로 볼 걸. 말투라도 바꾸려고 해보는 게 좋아." "흐음~ 그런 말 몇 번 듣긴 했지만, 어쩔 수 없어. 몸에 완전히 익었는걸." (말투를 수정하려고 해서 다이스 지웠어 양해바람!)
247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7:15:35 ID : lg2FhgpeZjt 0
그나저나 일단 제법 시간이 지난 것 같다. 조금 더 대화를 나눌까? 아니면 슬슬 가자고 재촉해볼까? 1. 좀 더 대화를 한다 2. 강당으로 가자고 한다 3. 기타 다른 의견
248 이름없음 2022/04/03 17:19:51 ID : NwFba1dyLf8 0
슬슬 강당으로 가보자고 하자.
249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7:48:11 ID : lg2FhgpeZjt 0
"그나저나 시간이 제법 지난 것 같은데, 슬슬 강당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그렇네, 어서 가자. 저 두 사람에게도 말해야겠네." "히메카와! 사사키! 이제 가자." 두 사람은 대화를 멈추고 우리에게로 왔다. 그럼 이제 1층으로 가자.
250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7:49:16 ID : lg2FhgpeZjt 0
우리는 1층으로 내려와 강당으로 향했다.
251 이름없음 2022/04/03 17:50:08 ID : lg2FhgpeZjt 0
강당으로 들어가니 우리를 제외하고 총 dice(5,8) value : 5 명이 강당에 있었다. (다이스 오류 나서 새로 레스 씀!)
252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7:50:22 ID : lg2FhgpeZjt 0
이 두 명 가 세 명 지정
253 이름없음 2022/04/03 17:53:28 ID : NwFba1dyLf8 0
약사, 인플루언서
254 이름없음 2022/04/03 17:53:34 ID : i1hbAY8pgi7 0
간호사랑 파티시에, 연극배우
255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8:22:53 ID : lg2FhgpeZjt 0
강당에 있는 인원은 모두 10명인가. 그 이상한 목소리는 입학식이라고 했는데... 일단 당연히 평범한 입학식 분위기는 절대 아니네. 입학식이 언제라고 이야기는 안 했으니 기다리는 것만이 답인가? 무엇을 할까? 1. 가만히 기다리면서 휴식한다 2. 다른 사람과 대화한다 이 경우 대상도 지정 (여러 명 지정 가능) 3. 오지 않은 다른 3명을 찾아 나선다 4. 기타 다른 의견
256 이름없음 2022/04/03 18:24:34 ID : i1hbAY8pgi7 0
주인공 완벽주의 참견쟁이라서 못참을듯 3 찾아나선다! 나머지를 채울 때까지 못참아
257 이름없음 2022/04/03 18:24:39 ID : mIK0nyGnvdB 0
3! 앗 찌찌뽕
258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8:35:39 ID : lg2FhgpeZjt 0
아무래도 오지 않은 3명의 행방이 신경쓰인다. 그 방송은 굉장히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오는 게 좋다고 경고까지 했으니 찾는 게 좋을 거 같아. dice(1,5) value : 1 3 이상이면 누군가 말을 검 5 일 시 그 사람도 같이 따라 나섬 (현재 없는 인원 변호사 의사 마피아)
259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8:47:24 ID : lg2FhgpeZjt 0
나는 강당 밖으로 살짝 빠져 나왔다. 미리 찾아본 바로는 키보가미네 학원은 굉장히 넓다. 언제 그 이상한 목소리의 주인이 올지는 몰라도 시간 내
나는 강당 밖으로 살짝 빠져 나왔다. 미리 찾아본 바로는 키보가미네 학원은 굉장히 넓다. 언제 그 이상한 목소리의 주인이 올지는 몰라도 시간 내로 다 찾을 수 있을까? 나는 1층의 출입문을 살펴보았다. 출입문을 철판같은 걸로 단단히 막혀있었다. 아무런 도구도 없이 사람의 힘으론 절대 열 수 없을 것 같다. 창문도 마찬가지다. 굳이 의식하고 싶진 않았지만 창문들도 나무 판자나, 철판 여러 가지 것들로 막혀져 있었다. 아마 그 세 사람은 밖으로 나가지는 못했을 테니 이 건물 내만 살펴보면 될 것 같다.
260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18:56:50 ID : lg2FhgpeZjt 0
[미니게임 : 세 사람을 찾아라!] 지금부터 미카미가 교내를 돌아다니며 세 사람을 찾습니다. 세 사람은 지금부터 교내 어느 특정장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12번 내로 이 3명을 찾아야합니다. 장소 탐색은 이루어지지 않고 사람만 찾으면 바로 나가게 됩니다. 이미 조사한 장소에도 이 세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패하면 리스크가 굉장히 클 것 같긴 하지만.... 장소는 미리 공개 1층 - 1학년 교실, 강당 입구, 보건실, 매점, 엘리베이터 2층 - 2학년 교실, 과학실, 미술실, 방송실 3층 - 3학년 교실, 학생회실, 컴퓨터실, 서버실, 휴게실 4층 - 4학년 교실, 음악실, 교내 정원, 창고 5층 - 5학년 교실, 도서실 (이곳에서 강당입구, 엘리베이터, 방송실, 서버실은 해당 되지 않음. 16곳 중에 3군데에 있어 장소는 내가 정함) 교내 구조는 원작을 고려했으나 내가 멋대로 바꿈 일단 정해진 건물은 본관, 별관, 기숙사. 스토리 상으로 웬만해서 이 밖으로는 나가지 못 할 것 같네
261 이름없음 2022/04/03 19:18:17 ID : UY4NBuoNzao 0
세 명 성격에 맞는 장소를 고르면 되려나
262 이름없음 2022/04/03 19:29:30 ID : lg2FhgpeZjt 0
일단 아무데나 고르면 돼! 12/16 이니까 확률은 75프로인데 왠만해서는 맞추겠지 뭐... 힌트를 주자면 직업과 성격을 고려해보세요
263 이름없음 2022/04/03 19:37:57 ID : UY4NBuoNzao 0
앵커 없어서 가만 있었는데 지금 고르는 거? 일단 의사 때문에라도 보건실 가봐야겠네.
264 이름없음 2022/04/03 20:23:54 ID : NwFba1dyLf8 0
미리 하나 적어두어도 괜찮을까? 과학실에 누군가 있을 거 같은데.
265 이름없음 2022/04/03 20:38:05 ID : i1hbAY8pgi7 0
엌ㅋㅋ 그럼 난 학생회실
266 이름없음 2022/04/03 21:46:24 ID : NwFba1dyLf8 0
하나 더 써봐도 될려나 4층에 교내 정원
267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21:51:42 ID : lg2FhgpeZjt 0
일단 같은 1층에 있는 보건실로 가보았다. "뭐야, 넌." 싸늘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보건실로 들어가자 보이는 건 한 여성이었다. 분명 초고교급 의사인 세이미 린이다. 방송에 가끔씩 출연하니까 본 적이 있다. "강당에 몇 명이 없길래 찾으러 돌아다니고 있었어. 초고교급 의사인 세이미 린 맞지? 난 초고교급 모델인 미카미 레이야. 반가워." "갑자기 들이닥치길래 놀랐네. 아무튼 넌 그 이상한 방송대로 따르려는 거야?" "아무래도 그게 나을 것 같아서. 그래서 넌 계속 여기 있을 거야? 대부분 강당에 모여있어." ".... 안 가려고 했는데 가는 게 나을 것 같네." "먼저 가. 난 다른 사람 찾으러 갈게." 다행히 바로 한 명을 찾을 수 있었다. (레더들 감좋다 와아)
268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21:57:07 ID : lg2FhgpeZjt 0
그 다음 곧바로 2층의 과학실로 향했다. 아쉽게도 여기에는 아무도 없었다. 3층의 학생회실로 향하자 그곳에서 서가를 뒤지는 사람을 볼 수 있었다. "흐음....효율성이 부족한 방식이네." "안녕, 자료 살펴보는거야?" "응, 그러고 있어. 그래서 무슨 일이야?" "강당에 신입생들이 모였는데 몇 명 안보이길래 찾으러 다니고 있었어." "아.... 그랬어? 몰랐네. 그럼 가면 되는 거야?" "응, 먼저 가있어. 난 다른 사람을 찾고 갈게." 뭔가 말리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아무튼 찾았다. 이제 남은 건 한 사람.
269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21:58:59 ID : lg2FhgpeZjt 0
4층으로 올라가서 교내 정원을 살펴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이제 8번 남았다 화이팅)
270 이름없음 2022/04/03 22:00:08 ID : i1hbAY8pgi7 0
학생회실에는 누가 있었던거야?ㅋㅋㅋ 그럼 창고
271 이름없음 2022/04/03 22:09:01 ID : NwFba1dyLf8 0
미술실 한번 가보자!
272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23:06:38 ID : lg2FhgpeZjt 0
같은 층의 창고로 향하니 그곳엔 선글라스를 낀 정장차림의 남성이 있었다. 불도 안 킨 창고에서 선글라스면 보이기는 한걸까? "당신도 신입생인가요?" "맞아, 너도 신입생 맞지? 말 편하게 해도 돼." "그렇다면 알겠어. 난 시나즈가와 테츠야야." "난 미카미 레이야. 그나저나 모두 방송을 듣고 강당에 모여있는데 가지 않을래?" "영 의심스러워서 가지 않았는데, 굳이 가야해?" "그래도 다른 아이들이랑 안면 트는 게 좋지 않겠어?" "흐음.... 그렇긴 하겠네. 그래." 나는 시나즈가와와 같이 강당으로 돌아갔다. ( 나중에 나오지만 초고교급 변호사인 츠무기야!)
273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3 23:07:10 ID : lg2FhgpeZjt 0
강당으로 들어오자마자 누군가가 나에게 와서 말을 걸었다. 그 사람은
274 이름없음 2022/04/04 00:09:01 ID : qqnWoY66oZf 0
사사키 리에
275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4 17:16:24 ID : lg2FhgpeZjt 0
"드디어 왔구나. 갑자기 사라져서 놀랐어." "안 온 사람들 찾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서 그랬어." "뭐.... 그럴 수도 있지. 아무튼 나는 초고교급 점술가인 사사키 리에야." "나는 초고교급 모델 미카미 레이. 아무튼 잘 부탁해." 아까부터 느낀 거지만 뭔가 기묘한 분위기가 나는 사람이다. 실눈이라서 그런가. 일단 그것보다 더 신경쓰이는 건.... "혹시 망토 바꿀 생각 없어?" "응? 갑자기 왜?" "아니, 애초에 망토가 너무 길어서 땅에 다 끌리잖아. 금방 더러워지는데다가 해지잖아. 색이나 디자인은 괜찮다고 쳐도." "이게 내 컨셉이니까 괜찮아." 컨셉이라고 해도 솔직히 별로라는 생각이 들지만.... 본인이 저렇게 완고하게 나가니 어쩔 수 없나.
276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4 17:35:07 ID : lg2FhgpeZjt 0
『모두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난 딱히 그런 걸 허락한 적은 없지만. 어쩔 수 없지, 관대한 내가 봐줘야지.』 강당의 단상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왔다. 목소리가 난 쪽을 바라보니 그곳엔 이상한 곰인형같은게 있었다. 저건 분명 안내문에 그려져있던 그 이상한 곰? "곰인형? 장난해?" "이상하게 생긴 인형이네." "못생겼어..." 『모두 시끄러워! 학교장을 뭐라고 보는거야!!!』 "학...학교장...?" 저 우스꽝스럽게 생긴 곰인형이 뭐라고 하는거지...? 학교장? 키보가미네 학원의? 『네, 네, 설명들어갑니다~ 내 이름은 모노쿠마! 이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원장이다! 아무튼 너희들은 여기에 갇혔습니다. 여기서 평생 살아가면 됩니다. 끝.』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냐. 네놈." 『아아 마피아인 시나즈가와 군이구나. 뭔가 할 생각이면 그만두고 가만히 있는 게 좋을거야. 왜냐하면...』 곰인형이 간단히 팔을 흔들자 벽에서 뭔가 튀어나왔다. 저건 뭐지.... 설마.... 총? 곰인형이 팔을 내리자 시나즈가와의 발 밑에 총알이 박혔다. 『봤지? 시나즈가와 군은 현명하니까 이상한 짓은 저지르지 않을테지? 다른 초고교급 학생들도 말이야? 학원장인 나 모노쿠마님을 괴롭히지만 않는다면 앞으로 저런 걸 볼 일은 없을테니 안심해! 아무튼 너희는 이 학원 내에 갇혀서 절망 학원 생활을 보내면 됩니다. 이상! . . 이면 역시 재미가 없겠지? 역시 모든 일엔 반전이 있어야 하는 법이니까~ 우뿌뿌~』 저 곰인형 짜증나네.
277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4 17:53:34 ID : lg2FhgpeZjt 0
『그래서 이 감금 생활을 끝내는 방법이 한 가지 존재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두구두구두구 짠! 바로 살인이랍니다~! 방법은 상관없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사람을 죽인 학생은 바로 이 학원을 나가게 해주겠습니다. 간단하지? 교살 척살 박살 참살 소살 압살 뭐든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끝나면 너무 아쉽겠지? 너무 쉽게 끝나버리겠지? 그래서 여기서 룰을 더 추가합니다. 살인이 일어나서 시체가 발견되면 학급재판이라는 걸 열거야. 거기서 범인인 검정을 하양, 즉 다른 학생들이 찾아야합니다. 찾는다면 검정의 승! 찾지 못한다면 하양의 패! 검정이 이긴다면 남은 학생들을 전부 처형시키고 내보내줄게. 다만 검정이 진다면 검정이 처형을 받고 학원생활은 계속됩니다.』 "이의를 제기합니다." 『응? 뭐야? 츠무기 짱?』 "아무리 봐도 우리에게 이로울 게 없는데 왜 네 뜻에 따라야하지? 21세기 일본사회에서 각 분야에 내로라하는 초고교급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납치 감금되었어. 경찰의 수색이 닿을 거라는 생각은 못 하는 건가?" 『경찰.... 그렇게까지 시시한 소리를 할 줄은 몰랐는데! 그런 한심한 거에 의존하는 거야? 믿든지 말든지 상관없지만 여러분들에게 경찰의 손은 닿지 못합니다. 그렇게 정해진 게 당연한거잖아? 아무튼 여러분 절망스러운 두근두근 살인학원 생활을 즐겨주세요~ 이만! 뿅!』 정말 자기 할 말만 다하고 사라지는 짜증나는 곰인형이네.
278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4 17:55:27 ID : lg2FhgpeZjt 0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저 곰인형 그러니까 모노쿠마의 말대로라면 우리는 여기에 감금되었다. 어이없는 상황이지만 아무튼 그렇다고하니.... 이제 무엇을 해야하지? 1.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해본다. 2. 학교 내를 살펴본다. 3. 탈출구가 있는지 살펴본다. 4. 살인을 저지른다. (이거 하는 레더들은 없겠지) 5. 기타 다른 의견
279 이름없음 2022/04/04 17:56:31 ID : 5U7s3zTWnPf 0
모노쿠마한테 반항하는 장면은 생략인가? 1! 상의 먼저! 아 280이구나(머쓱) 발판인셈 쳐줘요!
280 이름없음 2022/04/04 18:09:37 ID : NwFba1dyLf8 0
1!
281 이름없음 2022/04/05 17:00:42 ID : lg2FhgpeZjt 0
밥 먹고 바로 잠들어서 지금 옴... 이야기 상대 dice(1,12) value : 5
282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5 17:08:41 ID : lg2FhgpeZjt 0
일단 다른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 봐야 할 것 같네. 나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로 다가갔다. "안녕! 너 정말 아름답다!" "칭찬 고마워. 난 초고교급 모델인 미카미 레이야. 너는?" "나는 초고교급 파티시에로 입학한 아오키 아츠무야. 너 정말로 아름다워. 괜히 모델이 아니구나." 아오키는 눈을 반짝거리며 나를 바라보면서 찬사를 내뱉었다. 외모에 대한 말은 많이 들어서 나름 익숙하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들으니 좀 부담스럽네... "그나저나 방금 전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아, 그 이상한 곰인형? 정말 못생기긴 했더라. 나도 모르게 못생겼다는 말이 튀어나와버렸어." "확실히 이상하게 생기긴 했지. 그것보다 그 곰인형이 한 말 말이야. 살인을 저질러야 내보내겠다는 거." "흐음 글쎄. 살인은 애초에 아름답지 못한 걸. 피와 살조각, 비명.... 전부 아름답지 못해." "일단 탈출구를 한번 찾아보는 게 맞겠지?" "그렇지. 탈출구랑 학원 내부를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네." 역시 건물 내를 살펴보는 건 공통된 의견이려나 1.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해본다. (사람까지 지정) 2. 학교 내를 살펴본다. 3. 탈출구가 있는지 살펴본다. 4. 다른 의견
283 이름없음 2022/04/05 17:35:43 ID : i1hbAY8pgi7 0
ㅋㅋㅋㅋ 적어도 아츠무한테 죽지는 않겠네 그럼 스즈키 에미랑 대화!
284 이름없음 2022/04/05 17:48:17 ID : 1BdVbA3O67z 0
앗... 그거 플래그?
285 이름없음 2022/04/05 18:13:31 ID : 2E6Y1g6nTU1 0
에미도 살인과 멀어보이는데(플래그)
286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5 21:53:38 ID : lg2FhgpeZjt 0
"안녕~! 나는 스즈키 에미라고 해! 초고교급 인플루언서라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거창한 건 아닌 거 같고 아무튼 잘 부탁해!" "그래 안녕. 난 초고교급 모델인 미카미 레이야." 초고교급 인풀루언서인 스즈키 에미. 당연히 들어본 적 있다. 워낙 sns 상에서 유명하다보니 방송 업계에서도 눈 여겨보고 있는 대상이다. 매일 광고나 잡지를 체크하면서 본 적도 꽤 된다. 여자 아이들이나 갸루들의 롤모델이라는 점이 제법 겹쳐서 어느 정도 견제하기도 했고.... 우리 둘 중 한 명만 키보가미네 학원에 올 줄 알았는데 두 명 다 입학허가서가 왔었지. 그렇다보니 내 입장에선 그렇게까지 반가운 상대는 아니다. 상대는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말이야. (사실 검정이 아츠무라면 외형이 아름답다, 인형같다는 서술이 있는 캐는 자동적으로 피해자에서 빼려고 했어 ㅋㅋㅋㅋ)
287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5 22:16:24 ID : lg2FhgpeZjt 0
"알고있어! 아무래도 레이 짱은 유명하잖아! 나도 많이 봤는걸!" "그렇게 따지면 스즈키 너도 유명하지. 10대들의 우상이잖아?" "후후 아무래도 그렇긴 하지? 이제부터 동급생이네. 같이 잘 지내보자~" 그래, 오며가며 얼굴 본 적이 있다고 쳐도 대화한 건 오늘이 처음인데 초면부터 이름을 막 부르네... 본인 원래 성격이나 컨셉인걸까..... 아무튼 예의 없는 건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스즈키 너는 아까 그 곰인형이 한 말을 어떻게 생각해?" "아, 그 살인이라는둥 갇혔다는둥 이상한 소리 말이야? 어이없지 당연히! 애초에 현실적이지도 않고." 현실적인 걸 따지자면 네가 가장 없는 것 같아 보여. "그래서 일단 출입구나 탈출경로 같은 걸 건물 내를 돌아다니면서 찾아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좋아~ 우리 13명이나 되잖아? 13명이면 아무리 늦어도 며칠 내론 전부 다 돌아다니며 찾을 수 있을거야."
288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5 22:17:49 ID : lg2FhgpeZjt 0
몇 명 이야기 해보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학교 내를 조사하는 것에 동의하는 분위기다. 조금 더 아이들과 이야기를 할까? 아니면 이제 교내를 살펴볼까? 1.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해본다. (사람까지 지정) 2. 학교 내를 살펴본다. 3. 다른 의견
289 이름없음 2022/04/05 22:21:15 ID : i1hbAY8pgi7 0
우리 13명이나 되잖아 <<<< 이거 넘나 플래그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캐릭터 넘 독특해서 말걸면 나오는 반응이 넘 웃김
290 이름없음 2022/04/06 16:33:31 ID : i1hbAY8pgi7 0
다른 사람과 얘기한다! 의사의사
291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6 19:38:24 ID : lg2FhgpeZjt 0
"안녕, 아까 보건실에서 봤었지?" "응? 아 그랬지." "난 초고교급 모델인 미카미 레이야. 반가워." "난 세이미 린이야. 초고교급 의사고. 그래서 무슨 일?" "아까 그 곰인형이 한 말 어떻게 생각하나 싶어서 말이야." "아... 뭐 나랑은 상관없지. 살인을 저지를만큼 멍청하지도 않고, 또 난 여기 안에 갇혀있는 거에 큰 불만은 없어." "이유가 뭔데?" "어차피 난 초고교급 재능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서 온 거야. 너희를 더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인데 나쁠 건 없지." 나도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얘는 뭔가 더 쎄하다.... 말수는 없지만 내담자의 말을 잘 듣고 조근조근 대해준다는 말과는 영 딴판이네... 소문이랄게 역시 믿을 건 못되네
292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6 19:43:08 ID : lg2FhgpeZjt 0
"그래서 탈출구를 찾으려고 아마 다같이 학교를 조사할 거 같은데 어떻게 할래?" "일단 참여는 할거야. 갇혀있을 동안에는 계속 여기 있을테고 애초에 키보가미네 학원이잖아 여긴? 우리가 계속 있을 곳인데 알긴 알아야지." "그래 알았어. 그리고 하는 말인데 말이야." "뭔데." "그 자주빛 브릿지 일부러 그렇게 한거야? 굉장히 서양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동양인 스테레오타입같아." "너 사람 열받게 만드는 재주가 있구나." 다크써클이 져있는 피곤이 가득한 눈에서 미묘하게 살기가 느껴진다. 음 일단 조언이라고 한건데 꽤 화가 났나보다. 이런 일이야 워낙 익숙해서 별로 무섭지도 않지만. 1.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해본다. (사람까지 지정) 2. 학교 내를 살펴본다. 3. 다른 의견 (만약 1일 경우 이번 캐릭터가 마지막)
293 이름없음 2022/04/06 19:59:24 ID : aldu788i06Z 0
레이야 그러다 홍차 먹는 수가 있어... 1 마피아!
294 이름없음 2022/04/06 20:39:05 ID : i1hbAY8pgi7 0
'소문이랄게 역시 믿을 건 못되네' -> 경쟁자 헛소문 퍼뜨린 애가 한말이라는 점이 웃음포인트ㅋㅋㅋㅋㅋ
295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6 21:47:52 ID : lg2FhgpeZjt 0
"미카미 양, 아까는 고마웠어." "응? 시나즈가와 무슨 소리야?" "아까 날 찾으러 와줬잖아. 모노쿠마 녀석이 하는 걸로 봐선 안 온 사람을 어떻게 했을지도 모르니까..." "그렇긴 하지. 그래도 내가 신경쓰여서 한 거니까 신경쓰지는마." "그래.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해보니 모두 교내를 살펴볼 생각이던데. 너도 마찬가지겠지?" "아무래도 그렇지." "저 녀석이 어떤 미친놈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를 빠져나갈 방법을 찾는 게 먼저겠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다. 몇 명은 이미 건물 내를 살피러 간 모양이다. 이제 슬슬 교내를 조사해야할 것 같아. 일단 1층부터 조사할까? 1. 강당 2. 1-A 교실 3. 보건실 4. 매점 5. 엘리베이터 6. 기타 이외의 공간 (단 1층 내 공간이어야함)
296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6 21:48:15 ID : lg2FhgpeZjt 0
1층 지도 (현 위치는 주인공이 있는 곳이 아닌 지도가 위치한 장소를 의미!)
1층 지도 (현 위치는 주인공이 있는 곳이 아닌 지도가 위치한 장소를 의미!)
297 이름없음 2022/04/06 21:50:21 ID : i1hbAY8pgi7 0
매점! 먹을거 팔긴하나? 물론 쥔공 모델이라서 안먹을거 같긴한디
298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7 23:07:29 ID : lg2FhgpeZjt 0
일단 가장 큰 매점을 조사해보는 게 좋겠다. 매점 안에는 온갖 것들이 다 들어있었다. 말이 매점이지 사실상 작은 슈퍼 수준인데.... 과자, 음료수 같은 간식거리는 물론이고 간단한 음식, 냉동음식에 세면도구와 생필품 등 여러가지 것들이 갖추어져 있었다. 구석에 있는 작은 문으로 들어가니 여러 상품들의 재고와 직원이 간단히 쉬는 공간으로 보이는 곳이 나타났다. 매점 안에서 할 일 1. 물건을 가져간다. 2. 자세하게 조사한다. (조사 대상 지정) 3. 다른 이들과 대화한다. 4. 그만 조사하고 다른 곳으로 간다. 5. 기타 다른 의견
299 이름없음 2022/04/07 23:09:24 ID : i1hbAY8pgi7 0
먹으면 죽을거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 직원휴게공간을 조사!
300 챕터1 : 평온한 꿈의 종말 2022/04/07 23:12:20 ID : lg2FhgpeZjt 0
나는 직원이 쉬는 공간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작은 책상이 마련되어있고, 작은 등받이 의자가 놓여져있다. 구석에 접혀있는 의자도 있지만 별로 사용한 것 같지는 않다. 책상 위에는 무언가 놓여져 있었는데 그건.... 1. 충전기 2. 노트북 3. 책 4. 이상하게 생긴 인형 5. 기타 다른 것 ( 이런걸로는 죽이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301 이름없음 2022/04/07 23:28:56 ID : NwFba1dyLf8 0
dice(1,5) value : 2 5. 무언가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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