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상황:자 루다야 너... 응? 나 왜? (순진무구) 연기하고 있구나 (8)
2.J에게 (33)
3.개인 감정쓰레기통..스레 (3)
4.랜덤채팅 탐방 일지 (57)
5.너를 위해 조금 더 단단해져볼게 (60)
6.Sinecure (6)
7.가람여우의 일기장 (982)
8.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77)
9.. (4)
10.솔직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일기장 (691)
11.나는 언제나 출출해 2 (675)
12.. (18)
13.속상함도 실망감도 부담감도 넘치지만 이 감정까지 무겁게 들고 가지는 않으려고 해 (734)
14.✄ (24)
15.하늘에서 내려온 (8)
16.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하여 (23)
17.Rabbit (87)
18.현실 피해서 게임이나 하자 (251)
19.니 머 햇나 (43)
20.09:00 (14)
1
Lemon juice
2022/03/30 11:33:44
ID : 0txO4FijioZ
6
감정을 쓰레기통에 덜어내자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고상한 것에 집중하기
매일을 열심히
📚
🎥
🌿
_
『델라웨어 부인』 『등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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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22/03/30 12:00:00
ID : 0txO4FijioZ
0
1레스만 적힌 거 보니까 기분 묘하네 ㅎㅎ 하나도 안 접혀서 펼치기 버튼 없는 거 봐
지난 스레에서 언급한 ⛧외국 스레드 사이트 찾기⛧는 일본어밖에 없어서 포기하고 대신 diary websites 찾아보니까 꽤 있음
https://bestonlinejournal.com/4-best-online-journal-communities-for-2021/ 이런 거 보고 있는데 대개 레스보다는 길게 쓰는 형식이네
나 자체가 괴담 등으로 유입된 사람이 아니라서 (썰을 푸는 형식이 마음에 들어서 스레드 사이트를 알게 된 건 아니라는 의미) 굳이 스레드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저런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하나의 프로필을 내 부캐처럼 생각하면 될테고, 어차피 일기판은 비슷한 느낌이니까
** 여담: 지난 번에 혈육이 지나가듯 스레딕 언급을 해서 당황했는데, 아마 얘도 내가 스레딕 보는 걸 아는 느낌이다. so whaTV. 이미 들킬 거 많이 들킨 사이라 신경 쓰지 않기로 함. 아 근데얘가내일기를읽었다면얘기가좀달라지는데
방금 든 생각인데 인스타 비계 대신에 저런 거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친구들이 네이버 블로그 많이 쓰던데 네이버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괜찮은 choice같은데?
좀 더 찾아보니까 online journal로 구글하면 편하고 (심지어 일본어 사이트까지 위키피디아에 실려있음), 레스를 여러 번에 나누어 다는 형식이 아니다보니까 길어지는 감이 있네. 대부분 앱이 있으니 임시저장 등의 기능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고, 오늘만 해도 윌스미스로 도배된 걸 보니 적당히 social issue 많이 안 타면서 ⛧광고가 적은⛧ 괜찮은 곳을 찾아봐야겠다. 스레딕이랑 연동(?)을 못 시키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
** 여담 2: 예전에 한창 성향 관련 구글링 할 때 찾은 외국 성향 커뮤니티는 엄청 대놓고 외설적인 이미지가 많아서 토하면서 Alt + <-을 눌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이런 소소한 커뮤니티들이 유행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너무 주류이고 다루는 분야가 많아서 비선호한다면 이런 작은 커뮤니티 중 괜찮은 곳을 골라잡아도 괜찮을 듯하다.
근데요 스레주는 수능 보겠다고 난리치는 주제에 이래도 되는걸까요? 물론 글 쓰는 걸 꽤나 좋아하지만 시간을 너무 할애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겠어요. 당장 스레딕에서 다른 판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그냥 내가 사람 손을 엄청 타나보다... 사람이 고파... pre COVID 시대의 학창시절이 그리버....
** 여담 3: 타국의 meme에 빠삭해서 좋을 것은 (1) 짤 번역계를 이용할 때 (2) 타국의 팬덤에 섞여서 덕질할 때 (i.e. KPOP) (3) 데드풀 번역할 때 (4) 우리나라 커뮤에 질렸을 때 (5) 유행하는 농담을 빠르게 가져와서 재밌는 사람인척하고싶을 때 이 정도인 듯하다 스레주야 현실을 살자꾸나
3
이름없음
2022/03/30 12:07:41
ID : 0txO4FijioZ
0
방금 저 레스는 왜 로그인이 풀렸던걸까... 를 비롯해서 아이디가 마음에 안 들어서 벌써 탈주 각을 잡고 있음 (레주야 그냥 네가 타임스탬프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돼! 쉬워!)
뭔가 자꾸 스스로를 꾸미는 데에 집착하니까 현실과의 괴리가 생긴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건 앉아서 해결할 수 있으니 자꾸 하고 싶어져 (fyi 과제도 앉아서 해결 가능하다)
되게안타까운 소식을 읽었는데 diary.com이라는 정말 dandy한 사이트가 있었는데 여기도 운영난으로 2020년에 닫았대.
4
이름없음
2022/03/30 12:20:03
ID : 0txO4FijioZ
0
한 때 Quora같은 사이트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유동 인구가 많을수록 중독자도 많은 것 같다
아무튼 갑자기 찾아보던 거 추진력이 싹 사라져서 그만두려는 순간... 한국인을 찾았다. 뭐지 신기하네.
근데 잘 운영되는 곳은 적은 것 같다. 큰 괜찮은 곳 있으면 가입하려고 했는데 탈퇴하는 과정도 귀찮고... 그냥 그만 둬야지
5
이름없음
2022/03/30 12:25:55
ID : 0txO4FijioZ
0
스레딕도 사실은 다른 사람들 어떻게 사나 궁금한 게 더 크지
인스타는 보여주고 싶은 걸 보여주지만 여기는 그것보다 분위기가 좀 더 널널하잖아 (물론 보기 싫은 거 다 필터링 함)
요즘은 재미 있는 게 적어져서 그마저도 일기판에서 간간히 또래 사람들 구경하는거고
공부를 하자면 공스타든 트위터든 가입할 수 있겠지만 사람과 의견 충돌하는 과정이 싫고 그냥 각자 음 너는 오늘 이런 삶을 살았구나 응원할게 이 정도의 관계를 바라는데 너무 인스턴트 친구를 바라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찔리긴 해
그리고 최근에 이런 마음을 덜어내는 글들을 잘 안 써서 지금 좀 입이 터진 듯하다
6
이름없음
2022/03/30 17:05:47
ID : snXz85TPfV9
0
싸우고 왔더니 스트레스 받아... 나는 내 사생활 공개가 스트레스인 사람이라 그냥! 그러려니! 해줬으면!
하지만 그럴리 없죠... 그렇다고 에타에서 만난 사람이야 소개하면 그것대로 기겁하시지 않을까
관심은 좋은데 쉬어가고 싶기도 해요... 독립하고싶다
7
이름없음
2022/03/30 17:16:04
ID : WpcHyJTTVdR
0
어쨌거나 내가 완벽해야겠다는 압박을 심하게 느끼는 것도 맞고 그렇지 않은 걸 드러내기 싫어하는 것도 맞아
그리고 요즘 느끼기에 말이 너무 어눌해진 것도 맞아
근데 차마 대놓고 딸 상담 간다고 말은 못 하겠어
8
이름없음
2022/03/30 17:23:15
ID : tjxSJU44Y4M
0
진빠진다 ㅋ 단체주의 삶에 질려본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개인주의가 고파
이런 말이 패륜이라면 패륜인데 지금 가족이라는 공동체도 나한테 스트레스야 물론 몇 년 참으면 그만이래도!
하긴 인생이 뭐... 몇 년 간 그렇게 바라던 게 하루아침에 얻어지는데 뭐
9
이름없음
2022/03/30 19:41:06
ID : 2k3yKY61A0m
0
몰라 연락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된 이상 그냥 엔프피 모드로 살거임 ㅇㅇ
완전 음침한 사람이 겉보기에 멀쩡하면 냅두겠지
10
이름없음
2022/03/30 20:00:27
ID : wE1coE6Y01g
0
여행가고 싶다
멀리
11
이름없음
2022/03/30 21:40:43
ID : h81hhvxwoJT
0
오늘 과제 다 할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는데 잘만 끝내겠다
늘어난 게 꼼수밖에 없으...
물론 꼼수로 한 건 아님
12
이름없음
2022/03/30 21:54:16
ID : rcMjdyLdSJX
0
그래도 어떻게든 견디실 것 같은데요. 응원합니다
13
이름없음
2022/03/30 22:00:08
ID : 0txO4FijioZ
0
절찬 먹방중
과제 미루면서 늦은 시간에 컵라면으로 모자라 비요뜨까지 먹는 인생 꽤 살맛난다
새삼 느끼는 중 나는 공복에 실제로 더 예민해지고 거기서 달다구리 한 두입 추가되면 훨씬 살아나는구나~
14
이름없음
2022/03/30 22:50:32
ID : 0txO4FijioZ
0
어머 세상에
이유모를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뻐꾸기님도 하던 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15
이름없음
2022/03/31 00:00:19
ID : 0txO4FijioZ
0
딸 내일 학교가요~ 학교 가서 상담 어서 하고 싶어요~
아까 너무 울었더니 눈이 너무 부었어 내일 전에 빠졌으면 좋겠다 (<< 방금 라면 먹은 사람)
저는 멋진 어른이 되고자 노력은 한다만 아직 부족한듯합니다
16
이름없음
2022/03/31 06:44:00
ID : 0txO4FijioZ
0
기상! 아침에 안 깨워주셔도 됐는데 ㅠ 좀 늦게 학교 가보려고요
밥 먹고 나갈까 싶었는데 학식 먹을까 고민됨
근데 지하철 절대 못 앉아서 가겠지? 시간 뜨는 것보단 나은데 나가기 싫다
17
이름없음
2022/03/31 07:44:51
ID : Xy7Ajg7zbCo
0
결론: 후회중 그냥 더 일찍 타고 할인 받는 게 나았어
아 뭔가 아쉽다 새로고침해서 이제 1레스 아래 광고도 뜨고 추천 수도 바뀌었어 뭐 언젠가 그럴거긴 했지만
가방을 바꿔야할 것 같긴 한데 뭘 사지
18
이름없음
2022/03/31 08:00:01
ID : sjg6qrs7e0p
0
하다하다 아니 캐릭 퍼컬 보는 중
근데 재밌음 ㅋㅋ
그렇다고 스스로의 퍼컬 고민해볼 생각은 없음 !!필요에도 불구하고
19
이름없음
2022/03/31 11:00:00
ID : pRxu9ApfcGr
0
교수님 자꾸 왜 저랑 눈 마주치세요
수업 시간에 갑자기 시인 mbti 궁금해서 찾아봄
ENTP ISTJ INFP 온갖 종류가 다 나옴... ㅇㄴ 근데 명언을 보고 ISTJ라고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냐 하는 짓 보면 NTP같은데
근데 지금 수업하는 내용을 분명 19년도에 다 배웠는데 기억이 안 나. 근데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이번 학기에 수강신청하면서 나는 아동심리쪽은 아닌가보다하고 단념했는데 코로나 시대의 유아의 언어 발달을 검색하고 있는 거 보면 내 관심 분야는 기가 막히게 찾아온듯... 물론 이 소리를 하고도 반수는 하고 싶어
20
이름없음
2022/03/31 14:59:59
ID : pRxu9ApfcGr
0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외 = Dr. Jekyll and Mr. Hyde & Other Stories / Robert L. Stevenson [저].
오늘 급하게 읽는거라 불가피하게 (혹시 영어로 읽다가 시간 내에 못 읽을 것을 대비하여) 번역본을 빌렸는데 번역이 생각보다 별로였다. 그래도 어눌한 번역체에도 꽤나 흥미로운 줄거리라 재밌게 읽었다. 한 가지 느낀 점은 유명한 책은 유명하다는 사실만이 머리 속에 각인되기 전에 읽어라.
-spoiler alert-
p. 126: 하이드가 지킬을 증오하는 건 완전히 다른 이유에서였다. 교수대에 대한 두려움은 하이드에게 순간적인 자살 시도를 하게 만들기도 했고, 자신이 완전히 하나의 인간이 아니라 지킬의 일부분일 뿐이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상기시켰다. ... 만일 죽음에 대한 두려움만이 아니었더라면 나를 괴롭히기 위해 자기 목숨이라도 끊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이드는 불가사의할 정도로 삶에 집착했다. 나는 하이드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구역질이 나고 공포에 몸이 얼어붙지만 그가 삶에 비굴할 정도로 집착하여 자살을 꾀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나를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상기할 때면 동정마저 느껴질 정도였다.
지금에서야 클리셰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지만 프랑켄슈타인을 떠올리면 고딕 소설의 표본으로 같이 손꼽힐만하다. 나야 지킬 앤 하이드라는 말은 많이 들었어도 정확한 경위는 몰랐지만, 현대의 독자에게도 글이 소름끼치게 다가오도록 전개를 잘 짰다. 특유의 배치가 기승전결을 고조시키는 데에 한 몫한 것은 분명하다. 마지막에 사건의 전말을 편지로 쓰는 건 사실 그 당시 흔한 수법이었지만 배치를 길게 끌면서 늘어지지 않도록 잘 끊어낸 덕에 한 호흡에 읽을 수 있었다.
저자도 꽤나 특이한 사람 같다. 당장 구글에 검색해도 Stevenson이 앓던 질병 명을 묻는 말이 연관검색으로 뜰 정도로 아무튼 제정신은 아니었나보다.
Requiem
Robert Louis Stevenson - 1850-1894
Under the wide and starry sky,
Dig the grave and let me lie.
Glad did I live and gladly die,
And I laid me down with a will.
This be the verse you grave for me:
Here he lies where he longed to be;
Home is the sailor, home from sea,
And the hunter home from the hill
21
이름없음
2022/03/31 17:06:52
ID : Y1hcK3WnU0k
0
카카오는 어서 차를 탔지만 어딘지 모르는 영혼을 위해 대중교통 앱을 개발하라
나이가 몇 갠데 방향을 또?? 틀림?? 심지어 나름 학교 주변 지리 익었는데 못 내림???
이 와중에 라면 토스트 따위 먹으니 배고픔
22
이름없음
2022/03/31 17:17:18
ID : tijdviksqnT
0
환승 적게 가려고 한 거였는데 회차지점이고 기사님 내리시길래 걍 계획 바꿈. 예 학교 이름 딴 역도 있는데 제가 뭐... ^^ 이용해야겠져 예
생각해보니 이 역은 계단 많은데 오히려 잘 된 걸수도?
그렇다고 제 옆에서 기침하시는 건 좀...
차 몇 번 타보니 호선마다 속도나 그런 거 다 다른 거 은근 재밌음
23
비몽사몽
2022/04/01 00:38:54
ID : 0txO4FijioZ
0
할 말이 많긴 한데 졸리고 씻어야하고
내일 실강이고 으아아악거짓말이라해조
아무튼 뭐든 경험은 다다익선이다 좋음을 정의하기 나름이지만
24
이름없음
2022/04/01 09:16:46
ID : 0txO4FijioZ
0
다들 만우절 이벤트에 진심이구나 나는 초등학교에선 항상 임시공휴일이었고 가장 크게 해본 게 애국조회날 학교 전체가 난리친 거였는데
(네~ 스레주 노잼 맞습니다)
오늘자 tmi: 9시 수업인데 9시 5분에 기상해서 난리침, 교수님 중간에만 출첵하시고 강의 링크도 올려주심 맨날 그런다고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저를 살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너무 힘들었음...
25
이름없음
2022/04/01 09:30:17
ID : 0txO4FijioZ
0
위령미사곡 (*레퀴엠: 죽은 이를 위한 미사 때 연주하는 곡)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1850~1894
광활하고 별이 총총한 하늘 아래,
무덥을 파서 내가 눕게 해줘.
행복하게 살았고 행복하게 죽으리,
나는 **유언대로 나를 눕혔다.
이것은 네가 나를 묻는 구절이다:
바라던 이 곳에 그는 누웠다;
선원이 집에 왔다, 바다에서 집으로,
사냥꾼도 돌아왔네 들에서 집으로.
**: will이라는 말은 유언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의지로 읽을 수도 있다. 즉, '나의 의지대로 나를 눕혔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26
이름없음
2022/04/01 15:53:37
ID : 0txO4FijioZ
0

27
이름없음
2022/04/01 17:05:31
ID : 0txO4FijioZ
0
방금 사이트 잘못 들어간 줄 알고 깜짝 놀랐네...
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만해! n년째 듣고 있는 흔들바위 이야기는 이맘 때 누군가 떨구고 매년 다시 올려놓더라고
그리고 귀요미 새내기 몇은 아직도 그 이야기에 속더라고 ㅎㅎ 깨졌냐고 물어보는 건 처음 본 반응이긴 했어
https://youtu.be/c7rYAxXGZq4
https://youtu.be/K_f_yEF44ls
흘러가다 본 클립인데 상담을 통해 내면의 힘을 키워준다는 말이 갑자기 와닿았다 이거 때문에 공부하고 싶던 게 기억났는데 지금의 내 관심사는 지나치게 구체적이고 응용의 면에 치우쳐져있어서 원래의 나와 상당히 다른 것 같기도 해 어쩌면 이 영상들이 원천적인 관심사로 돌아갈 열쇠가 될지도 모르고 작년에도 그랬으니까. 학생이란 상태는 그래도 스스로를 백지로 소개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도화지에 한 발을 내딛는 과정이라서 조심스럽고 겁나고 어색한 것 같아. 2학년 때 전공 선택하는 학교에서 1학년 때는 교양만 잔뜩 들어두는 느낌으로 곁다리만 하고 있는데 그래서 결정이 너무나도어려워
깜짝야 시간 착각한 줄 알았네... 아니 교수님 면담 다 끝난 다음에 추가면담 일정 올리시지 아직 진행 안 한 사람들은 추가면담 못 하는건가요? 스케줄러 체크도 했는데 과도하게 긴장한 내 탓도 있겠다만
이런 거 보면 나도 스스로가 지쳤다는 걸 인정할 줄 알아야해, 가령 유튜브 영상의 빨간 줄이 다 채워지지 않았어도 자의로 그만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요새 고딕 소설을 너무 많이 읽었는지 몸 속에 고딕함이 배이긴 했나보다 자꾸 salvation이라는 theme에 집착하는데 이것이야말로 기독교 base literature을 과도하게 분석한 폐해 아닐까?
28
이름없음
2022/04/01 17:59:58
ID : 0txO4FijioZ
0
🎶 지킬 앤 하이드 공연
(1) 뮤지컬에 대해
나는 정식 뮤지컬을 단 한 번 관람했는데, 그 날 피곤하기도 했고 여러 가지 이유 (+ 뮤덕인 친구한테 자리 양보해주는 거) + 별로 좋지 않은 기억들이 점철되어 잊어버리고 싶다. 그래도 그 공연이 꽤나 멋지던 건 기억하는데, 무엇보다도 무대의 스케일이 커질수록 (돈을 더 많이 들일수록) 멋진 결과가 나오는 듯하다. 아무튼 연극이나 뮤지컬은 볼 겨를 없이 지나온 나의 학창시절에게 약간의 미안함을 전하며, 대학생인만큼 문화생활에 열을 올리고자 한다.
(2) 교통 및 잠실역
어차피 뮤지컬 이름을 적은 이상 Charlotte theater(대체 무슨 언어를 왜 섞은건지 궁금한 표기였다. 샤롯데 씨어터? 로마자 표기법에 맞지는 않을 것 같은데)에 갔다는 사실은 굳이 언급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 같다. 집에서 잠실역 가는 건 생각보다 복잡하고 잠실역을 지나는 2호선, 8호선이 내게 익숙치 않아서 어려운데 그냥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 따라가니 집 가는 건 무리가 없었다. 정말 간신히 막차를 타서 택시로 인한 지출을 피할 수 있었다.
밥은 근처 롯데 어딘가에서 먹었다. ㅅㅍㅁ에서 먹었는데 요리사 분 앞에 앉아서 조리 과정을 본 사람으로서 그릇에 이물질 비슷한 게 있던 것 같아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근데 서울은 서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오멜리아라는 느낌이 들어서 불쾌한 골짜기의 uncanny함을 느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진짜 갖가지의 사람을 보았다.
(a) 맹인인 척하는 사람 - 진짜로 안 보이는 줄 알고 문을 열어줬는데 멀리 지나가니까 보도블락 없는 곳을 아주 잘 피해가심
(b) 토하는 사람 - 지하철 속에서 많이 마셨다 싶었는데 그 상태로 진짜 토해버림
(c) 손목 - 막차라서 그런지 손목을 쭉 내밀어서 지하철 문을 잡는 사람이 있더라
(d) 취한 승무원 - 관심이 없어서 승무원복을 입은 분들이 들어온 것도 몰랐는데 기내라고 생각하셨는지 특유의 안내 말투를 쓰시길래 ((누가 봐도 취한 톤으로)잠시만요~ 지나가겠습니다~ ) 놀랐다 그리고 그분들 중 나중에 바닥에 주저앉아서 뭐라고 하시던데 그거까진 관심이 없었다
(e) 취한 대학생들 - 과잠을 입은 대학생 몇이 단체로 취해서 영어로 얘기하는데 문법을 아주 파괴한 상태여서 대화가 진행되는 게 신기했다
(3) 내용
원작에서 각색이 많이 되어서 내용 자체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나름 원작의 가장 중요한 지킬-하이드 대립 구도를 지키면서 재미있게 각색했다. (spoiler alert) 무용수가 죽는 장면에서 끝났다면 고딕 소설의 소름끼치는 것 + 기승전 단계에서 마무리되어서 기괴함을 극대화시키는 전율이 여운으로 오래 남았을텐데 현대식으로 변형되어서 아쉬웠다. 애초에 내가 바라던 고증과는 이미 꽤나 멀어진 상태긴 했다만 내가 뮤지컬 식의 은유와 속도 조절이 빠른 전개를 따르지 못하는 탓이리라.
(4) 뮤지컬 넘버
앞 부분보다 뒷 부분 공연을 더 잘하셨다, 그리고 루시 역 분이 진짜 노래를 잘 하셨다. 생각보다 <지금 이 순간>이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다. 가사 번역이 너무나도 신경쓰인다. 공연 내내 저걸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럽게 의역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저런 걸 번역하는 직업이 따로 있을지,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만약 고용될 수 있다면 내가 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낙하선이지 않을까...? 이런 식의 생각을 계속 하느라 나중에는 집중력이 흐려졌다. 나중에 찾아보니 여자 배우 분들이 나이가 꽤 있으셨다. 지금도 생각이 너무 흐려져서 지금은 생각이 안 난다.
(5) 기타
티켓 진짜 비싼데 그걸 여러번 보는 사람도 대단하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포토카드 예쁘다.
29
이름없음
2022/04/01 20:30:09
ID : 0txO4FijioZ
0
사야하는 것
- 폰케이스: 꾸준히 고민은 하고 못 정한 것. 뭐든지 좋으니 어서 주문이라도 해야할텐데
- 핸드폰 카메라 케이스: 이건 쿠팡에서 사면 됨, 어디든 쇼핑몰 정해지면 그냥 같이 주문할 예정
- 밤 무드등: 사용자가 편히 쓸만한 적당히 은은하고 접근성 좋은 overhead에 붙일만한 거 찾아보기... 인터넷 쇼핑은 너무 어려워
- 핸드폰 스탠드: 역시 내가 쓸 건 아니지만 사용자가 편하게 쓸 수 있는 정도로...
사고 싶은 것
- 그립톡: 고민중인게 핸드폰이 무게가 있어서 그립톡을 썼을 때 지탱 가능할지 모르겠음
- 삼각쿠션: 근데 모르겠어 너무 호불호(aka 메불메)가 갈려
- 혈육의 그립톡 비스무리한거: 근데 얘는 뭘 바라는지 모르겠ㅇㅡㅁ
30
이름없음
2022/04/01 23:10:15
ID : 0txO4FijioZ
0
약물자해 하지 마 제발... 왜 해 진짜 제발 하지 마
그렇다고 손목 그으라는 말은 아니고... 그냥 하지 마
뭐 왜 말리냐고 하면 할 말은 없는데 안 했으면 좋겠다
31
이름없음
2022/04/01 23:50:27
ID : 0txO4FijioZ
0
내 친구 대단한 것 같음
- 21학번, 반수한다고 휴학해서 올해 2학기 복학
- 지금 인턴하고 있음 월 100인가 받고 과외로 월 40 벎
- 앙상블, 악기 레슨, 춤 레슨 받는 중
- 주말마다 집 앞으로 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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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2 00:00:00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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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절망하기보다는 나도 그렇게 멋있겠다는 다짐을 해야할 것 같음
마! 고민할 시간에 나아가는 것도 필요하다! 그렇게 가만히 앉아서 세상을 관조하는 것도 질릴 때가 되었으면 이제 너도 네 앞길을 향해 나아가봐!
당장 밀린 녹강부터 들어...
이미... 오늘 들은 최고의 만우절 농담은 올해의 반의 반이 지나갔다는것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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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2 09:00:12
ID : jfQq0oK45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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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늘 사이트 꼴이 이상하지? 이상하네
남는 시간에는 설거지를 하는 버릇을 들이기로 함
꽤 괜찮은 것 같아 손톱이 좀 길다는 걸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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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2 09:28:25
ID : Ds7apWnPf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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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음 환승이 싫어요
스텔라장 노래 중에 환승에 대해 불평하는 노래가 있긴 한데
대부분의 경우 사람 많은 데로 따라가면 되는데 가끔 그게 안 먹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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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2 09:36:37
ID : By59h89BA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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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다 놓칠 뻔...^^
어른이 되고 깨달은 것 중 하나는 돈이 최고가 아니라는 점
물론 여유가 있고 싶긴 하지만 최고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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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2 13:00:07
ID : Ru009zfgj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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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2 18:00:01
ID : 3xwrbCrBv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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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삼 다시 느낀다 진짜 어른이란 다르다는 것을
모르겠어 미성년자 때가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자유는 좋지만 책임은 싫다 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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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2 21:42:39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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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케를 어서 사야하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고민하는 중
사야하는 것도 맞고 미룰수록 안 좋은 것도 맞는데 사긴 싫다
늘 소비 앞에서 신중하다는 핑계로 늘어지는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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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3 00:00:32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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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억울해서 잠을 못 이루겠지만 좋은 잠을 자고 싶다
이왕이면 바행기 추락으로 전전긍긍하는 꿈보다는 끝내주는 아크로바틱을 하는 꿈
스트레스 받는 건 알고 있으니까 토 나올 정도로 극복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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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3 11:33:08
ID : 0txO4FijioZ
0
2레스 비로그인이라 수정 못 하는 거 거슬림
이제야 일어남... 2만보 걸었다고 쓰러지는 나약한 삶이라니
그리고 오늘도 명예욕을 향한 내 마음은 변함이 없다 증오가 너의 힘이라면 욕심은 나의 힘인가보오
41
이름없음
2022/04/03 12:24:26
ID : 0txO4FijioZ
0
일본 우익의 전시 방해를 보면 어딜 가든 목소리 큰게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조용한 게 힘이다 조용한 권력가가 되어보자
나는 내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는 게 제일의 결함이고 내가 나를 구원해야만 하는 나르시시즘에 빠져있다 구원의 방법이 공부라면 지치지 말고 뒷심을 가져야지
당장의 나는 내 혈육 공부를 돕는 것만 봐도 불필요한 곳에 신경이 팔려서 필요한 곳에 집중을 전혀 못 하고 있어
가령 타임스탬프만 해도 1초 차이에서 묘한 만족감을 느끼는 게 내가 이루고자한 목표에서 오차 범위 안의 성공을 이뤄냈다는 자족감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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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3 13:30:03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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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내가 갈망했던 건 무엇인가?
- 소속감: 진학에는 성공했지만 여러 이유로 우선순위에서 밀림
- 체력: 그래도 작년에는 짬짬이 운동 비스무리한 걸 시도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
- 경제력: 나름 소비도 수입도 있으니 지금의 상태에 만족함
- 글쓰기: 일기든 사견 정리든 하고 싶었음. 작년엔 핸드폰으로도 정말 열심히 쓴 것 같은데
- 하이탑 정독: 탐구 선택하지 않은 과목들을 공부하고 싶었음
- 한자 & 제2외국어 공부: 한자는 한자어 때문에, 제2외국어는 완성하자는 의미에서
- 패션 공부: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나, 조금 제대로 꾸며봐요
- 춤 공부: 춤추는인간이될거야아아아
- 잡지 구독: 문학사 좀 제대로 공부해보려고
- 색 공부: 색채 능력 0인 제가 색감 공부를요? 해야지 ㅇㅇ
- 한능검: 국사를 다 까먹었어
- 블로그: 국어 기출 분석 등등을 하고 싶었다지
- 서예/한국화
- 필적공부
- 각종 오컬트 공부
- 코딩: 스레딕같은 걸 만들어보고 싶었다지 ㅇㅇ
적어도 이 때 바랐던 것을 어느 정도 충족해야 돌아가 다시 공부를 하더라도 미련 없이 목표만 바라보는 경주마 모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음 옆에 대학생님 열심히 사시네요 저도 해보겠습니다
예 일단 블루베리 먹으면서 과제부터 할게요
43
🌸
2022/04/03 14:00:04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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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3 15:00:12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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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The Ones Who Walk Away from Omelas) - Ursula K. Le Guin (성신출판사 역 참조)
QUOTES_____
- Only pain is intellectual, only evil interesting. This is the treason of the artist: a refusal to admit the banality of evil and the terrible boredom of pain. If you can't lick 'em, join 'em. If it hurts, repeat it. But to praise despair is to condemn delight, to embrace violence is to lose hold of everything else. We have almost lost hold; we can no longer describe happy man, nor make any celebration of joy.
- I think that there would be no cars or helicopters in and above the streets; this follows from the fact that the people of Omelas are happy people. Happiness is based on a just discrimination of what is necessary, what is neither necessary nor destructive, and what is destructive. In the middle category, however--that of the unnecessary but undestructive, that of comfort, luxury, exuberance, etc.-- they could perfectly well have central heating, subway trains, washing machines, and all kinds of marvelous devices not yet invented here, floating light-sources, fuelless power, a cure for the common cold. Or they could have none of that: it doesn't matter. As you like it.
- One thing I know there is none of in Omelas is guilt. But what else should there be?
언젯적부터 읽겠다고 다짐한 글인데 이제서야 다 읽었다. 오멜라스를 논한지가 언젠데 오늘에서야 읽다니.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멋진신세계>랑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마무리를 보면서 <The Hunger Games>가 떠올랐다. 물론 비슷한 설정의 비슷한 디스토피아라서 공통점이 있겠지만, 세 작품 모두 불편한 행복과 불공평한 착취를 다루고 있어서 연관되어 떠오른 듯하다.
작가는 왜 어린 아이를 착취의 대상으로 설정했을까? 어른이나 특정 인종, 별 이유 없는 집단으로 설정했어도 무리는 없었겠지만 '어린 아이'라는 특수성은 이들이 소수자이며 힘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코끼리마냥 묶어두고 키운 후 인스턴트 행복으로 대우하는 아이러니는 불균형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파리대왕>에서 쓰인 것과 비슷한 문학적 장치리라.
이 이야기는 화자의 카더라로만 진행이 된다. 이렇게 모호하게 만든 데에는 우리가 오멜라스에서 살아가는지 의심하게끔 한다. 구조는 다를지 모르지만 우리의 오멜라스는 무엇을 동력삼아 돌아가는지 고민해보자.
45
이름없음
2022/04/03 16:00:01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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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능력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방향성의 차이 문제라지만 경향성과 선호도 역시 내게는 아직 유의미해
하아.... 맞출 사람도 이유도 없지만 커플링이 눈에 들어오는 게 이런걸까?
+) 며칠 ㅋㅍ ㅇㅇㅂㄹ ㅁㅅㅅ 이런 사이트 돌면서 보다가 느낀건데 저작권의식이 진짜 생각보다 중요하고 많이 남용되고 있다, 새삼 다시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 몇 푼이 아쉬울 게 아니라 올바른 기업에 소비를 하는 게 내가 하는 최소한의 사회적 반발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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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17:00:04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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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3 21:40:19
ID : xQmla3wre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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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체리필터 자우림 들려서 좋았음
조유진님은 최근에서야 얼마나 매력적인 보컬인지 느꼈고
김윤아님은 이거 자우림인가?하면 솔로거나 자우림이더라
두 분 다 너무 멋지신데 잘 지내시면 좋겠어 두 분 능력껏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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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4 00:00:39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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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4 08:19:54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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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상태 허용으로 바뀌니 안 좋은 점: 로그인 풀린줄 모르고 보다가 필터한 주제 마주침
물론 그게 인터넷의 묘미랄까... 호호 가끔씩은 정서에 안 좋은 것도 보고 그래야 또 성장할 수 있는거겠죠
아무튼 오늘 하루도 힘을 내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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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4 10:00:25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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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BEST BY는 많이 봤는데 SELL BY는 처음 본 것 같아! 한창 유통기한 표기 바꾸자는 말 많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바꾸려나?
오늘은 반드시 저 구석에 있는 쓰레기를 버리고 손톱도 자르겠습니다 이건 다짐임
학교에 정이 안 붙는 이유가 툭하면 반수 얘기 올라오고 자기네들을 과대평가하는게 너무 잘 보여 물론 그런 사람들만 에타에 글을 쓰니까 그런거겠지만
에세이를 써야하는데 내게 가장 큰 방해는 (1) 계획 없이 일단 주절대고 보는 것 (2) 스레딕을 비롯한 인터넷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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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4 14:00:01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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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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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4 15:00:00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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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는 누가 만든걸까? 물론 내 탄생화로 멋진 글을 써서 나한테 선물을 준 친구가 있어서 반감이 들지는 않는데 여전히 의구심이 드는 부분은 꽤 존재함
예를 들어 왜 10월 24일의 탄생화가 매화인걸까? 매화가 한창 피어날 때는 지금인데 10월의 무엇 때문에 연관지은거지?
로마인들이 꽃이랑 연관지었다고는 하는데 로마인들 문화는 모든 걸 다 섞었으니까 그 이상의 기원이 있을 것 같단말이죠
그리고 birth flower 검색하면 by month만 나오지 by date은 죄다 한국어 사이트임
여담이지만 2월 29일 탄생화는 아르메리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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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4 15:42:12
ID : 1Co5dTU0n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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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머로 피어나는 🌸 보면서 봄이구나 하는 중
물론 나는 가야하는 곳이 있지만... 일을 해야하지만...
내 옆에서 픽크루 열심히 만드는 친구가 있는데 완전 열심임 보려고 본 건 아닌데 디코랑 아주 열심히 오가며 잘 만들길래 신기함 캐릭터 설계는 저렇게 해야하구나...
그나저나 아까 이 역 지난 것 같은데 왜 다시 지나는 기분이지
54
이름없음
2022/04/04 20:00:08
ID : nyFfO6Y1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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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오늘따라 지친 것 같다 마음이 안 좋다
쉬운 돈은 없다만 이렇게까지 어려워야하나 싶다
그래도 올해 상반기는 닥치는대로 돈을 벌고 써야 나의 경제적 관념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단어도 외우고 쓰잘데기 없는 공부도 하고
나의 불안도 잠재우고 잠재력도 발휘하고
세상은 아쉬운 것 투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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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4 22:31:44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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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 검색하면 프로 맥스 같이 나와서 불편한데 13 사용자들은 더 화나겠다 미니 프로 프로맥스 다 뜨겠네
폰케 결국 당근에서 찾아보는 중 이렇게 편한 방법이!
졸립고 자고픈데 내일까지 제출해야하네
56
이름없음
2022/04/04 22:51:28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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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생 장점: 당근을 먼 곳에 하나 더 등록할 수 있음
아 근데 ㅋㅋㅋ 학교 근처 내일 가자마자 동네 인증 해야겠다 완전 선택지가 넓어지는데?
물론 2천원 거래도 아니고 5천원 거래를 하려고 2천 7백원을 낼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57
이름없음
2022/04/04 23:29:10
ID : 0txO4FijioZ
0
꼴에 사피오섹슈얼이라고 공부 잘하는 사람 좋아하는데 언어 못하는 사람은 절대 좋아할 일 없을거라고 생각했으면서 막상 그 이상의 것에 더 비중을 두고 있음 나름 얼빠 아니라고 단언하고 다녔는데 은근 얼빠인 것 같음 (근데 님이 좋아하는 얼굴은 얼빠라고 할 수 없어요)
ㅇㄴ 내가 DM 보내놓고서 답장 오니까 깜짝 놀람 바보인가? 근데 네 이름을 보니까 심장이 뛰어 이런게 사랑이니? 헛소리 그만 할까?
성인 되고 은행 사정을 알게 되었는데 매달 꾸준히 어른들이 돈 보내주신 거 보면서 기분이 묘해짐 나도 그런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 그리고 저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왜 저따위를 아니 감사합니다 네 멋진 어른이 되겠습니다
58
이름없음
2022/04/05 00:20:49
ID : 0txO4FijioZ
0
아 연락 기다리는 거 싫어 내가 을 된 기분이라서 싫어 그게 맞는 경우일 때가 싫어 답장 달란말이다...
내가 썸을 길게 길게 타는 타입이긴 하지만 요즘은 그 간질간질함이 가증스러운 간지럼이 되어 조금씩 거슬린단말이다
59
이름없음
2022/04/05 01:49:00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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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속이 안 좋고 옅은 두통이 있음
아까 DM 때문이라기엔 멋이 상하니 그냥 늦은 시간 늦은 저녁 늦은 작업을 탓할래
요즘 친구랑 하루 하나씩 tmi sharing 하는데 지구 반대편 사는 내 친구 소식 자주 들려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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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5 02:22:22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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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 giant dog
스레딕도 에타처럼 쪽지 보낼 수 있으면 재밌겠다 요즘 캠투에 맛들림
혼자 가도 되긴 하지만... 교통비도 들고 괜히 타학교 학생이라고 쫓겨날까봐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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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5 08:36:55
ID : 0txO4FijioZ
0
요즘 빌런이라고 하는 건 스장 노래 가사에서의 빌런과 유사한 것 같다
번역해서 악당이라고 하는 순간 장르가 달라지는데 그 악의성을 말하려는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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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5 09:00:52
ID : 0txO4FijioZ
0
2년 전에 미적분 선생님이 주신 스타벅스 주황색 분말 커피 먹는데 어어어엄청 뜨거워
그리고 집에 있는 텀블러들은 왜 죄다 뚜껑이 없는건지
이상 약 유당불내와 약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스레주였습니다
63
이름없음
2022/04/05 09:25:28
ID : BAnQmlipb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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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9시 24분 차 ㅋㅋㅇㅁ 기준 10시 40분 도착 예정
이어폰 유선이어폰 랩탑 보고서 유인물 필통
하필 가방도 바꿔서 정신이 없네; ㅇㄴ 5일만에 교통비 8000원 실화냐고...
ㅁ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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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5 09:54:04
ID : 3XwMlzVe0k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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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거리다 환승역 내림 환상역이란다 환승역
레몬사탕 챙기기 너무 졸리다 (그야 벼락치기 에세이를 썼으니...)
증명사진도 필요한데 오늘은 점심시간 겹치니 다음에 해결할 것
65
이름없음
2022/04/05 10:00:44
ID : 9Ao6o1DBupQ
0
세잎. 5분 거리를 3분 안에 주파함
사실 무슨 차 온다길래 잠 다 깸
내 근데 내 학교까지 안 가 ㅋㅋㅋㅋ... 2호선 학교에 다녔어야했어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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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5 10:20:05
ID : 3A1BapRzQts
0
지하철에 같은 학교 사람이 있음 어떻게 아느냐? 누가 봐도 새내기룩임
하필 오늘 가방을 바꿔서 여러모로 좀 그러함 ㅎㅎ... 이것만 아녔어도 아침에 좀 덜 허둥지둥 나왔을텐데
이어폰에 갈고리가 있긴 한데 가방에 걸자니 충전이 어렵고 옷에 걸자니 걸리적거리고 기능을 다 쓰고 있는 게 없어
내 학교 가려면 거치는 곳들이 다 어르신들 핫플이라 피곤함
아니 이번주만 ㅇㅇ교나 스피커로 포교하는 걸 몇 번 봤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10-4에서 타니까 편하다 그래 이렇게라도 내 시간을 내가 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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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5 10:25:49
ID : 6nSHzU6o0mm
0
여기가 학교 앞
68
이름없음
2022/04/05 11:01:04
ID : 2rgrs7cNtcr
0

69
이름없음
2022/04/05 12:34:24
ID : pRxu9ApfcGr
0
지금 드는 생각: 반수게에 ㅇ캠 0n년생 n수생이랑 ㅇ요일에 밥 먹을 사람 구함이라고 글이라도 올려볼까 싶음
이 와중에 강의실 또 바뀜 하... 완벽했던 내 동선
새삼 나 심각하다고 느낀게 옷에 흘린 커피는 신경 안 쓰면서 일기 정독하면 타임스탬프만 보고 있음
대학가에는 폰케 팔겠지? 이러고 폰케 보여서 들어갈라다 대리점이길래 그냥 흩겨보고 지나감 폰케 상점 하나 없는 대학가도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나의 사회성 역시 문제다
ㅁㄹ 이따 친구랑 잘 시간 되서 만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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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5 14:00:26
ID : IFjzfcGmr9d
0
불발됨 ㄱㅊ 안 될 거 알고 있었음... 그래도 좀 야속하다 씨이...
대학가지만 가장 작은 내 학교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음 그래서 이 근처에 누가 왔다고 하면 더 만나고 싶어지는 것 같다 그게경치라는얘기는아님적어도내가경약다녀야그런소리를하지
교수님 목소리 굉장히 나긋나긋하셔서 졸리기 딱 좋음 교수님 생각도 듣고 있으면 많이 재밌음
근데 피해자가 느끼는 감정을 죄책감이라고 표현하면 안 되는건가? 항의가 피상적인 내용이라는 비판도 맞고 감정으로서 guilt는 죄책감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적합한 것 같은데?
아무튼 졸려서 지금 계단 오르기는 싫다는 소리... 교수님 진짜 대면 하셨으면 좋겠음
식목일화분케이크는 말 그대로 식목일이라서 준 화분 모양의 케이크임
좁은 컵에다가 스폰지 카스테라 깔고 위에 초코 가루랑 돌 뿌리고 허브랑 왕꿈틀이 올려줌
어제 그 애 DM 걔가 먼저 끝내서 조금 언짢음 나름 오랜만에 연락한건데! 나는 왜 덜 간절한 것에 대해 기분나쁜거지? 아무튼 그 애랑도 연락하고 싶고 그래 일단 애들이 많이 보고 싶은가봐
근데 당장은 못 하겠어 내가 좀 더 비밀이 적어지면 그제서야 하고 싶어
학교 다니면서 좋은 강의도 많이 듣지만 pool 자체가 굉장히 얕고 한정되어있다는 점이 아쉽다 (학교 탓 아님, 그냥 서열화에서 밀려서 이렇게 된 거겠지) 나는 학교 좁은 것도 ㅇㅇ계열 위주의 학교인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학교가 그걸 잘 관리하지도 못하고 도리어 학생을 위협하는(물리적 위협 아님) 상태라 안타까움
근데 그래서 다 할만하다는 생각도 듦 11111? ㄱㄷ 내가 해온다 이런 느낌
의미 없는 거 알고 집착하면 내가 피곤해지는 것도 맞는데 그러게 하아...
모르겠어 그래도 나는 남들이 예과 다니느라 보내는 시간 정도는 재투자해볼만하다고 생각해
수험 기간에 해보고 싶던 것 중 체력 증진은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 이건반드시상반기에끝내자
방금도 이어폰을 왼쪽 귀에 끼는 순간에 귀가 거의 아려와서 바로 뺐음
어제도 소화 불량으로 한창 고생했고
피곤할 때 눈 붓고 그 위 뼈 누르면 아픈 거 보면 여전히 건강 상태는 안 좋은 듯하다
이제 오래 앉으면 허리까지 아파올테고 할 거 많네...
지금 구름다리 건넌 건물에 있는데 여기 좋은 것 같아 키보드랑 마우스 소리 간간히 들리고 사람도 적고 독서실처럼 되어있고 개인이 쓸 수 있는 pc (안 쓰지만) 전기 등등 다 있음 들낙하는 거 눈치도 덜하고 진짜 좋음
하지만선배의연락은기다리고있습니다연락주세요
어제 DM한 그 친구야 너도
71
이름없음
2022/04/05 17:00:35
ID : pRxu9ApfcGr
0
교수님수업진짜못하새여... 아니... 휴...
아니 뭐 ... pool 문제이긴 한데 ㅁㄹ 암튼 집에 제시간에 보내주세요
근데 나도 참 악취미이고 나쁜 걸 좋아해 좋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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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5 18:00:15
ID : re2IK6jeE7f
0
학교 가는 길에는 모든 것을 주의깊게 살피고 관심이 생기는데
집 오는 길에는 그런 거 없음 무조건 뛰는거임
그럴만도 한게 환승 후 앉아갈 자신이 없음
73
이름없음
2022/04/05 21:20:39
ID : 0txO4FijioZ
0
소화기가 내 식욕을 못 따라가나봐 위 줄었던 것 치고도 1인분 정량을 남기는데 왜지 진짜로 게워내는 약을 알아봐야할 것 같아 다이어트 프로아나 그런 게 아니라 두통 때문에라도
오늘 뉴스에서 말하기를 이과->문과 교차지원 학생의 절반이 반수한대. 좀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학교는 여러모로 정이 안 붙네.
74
이름없음
2022/04/06 00:00:00
ID : 0txO4FijioZ
0

75
이름없음
2022/04/06 08:01:03
ID : 0txO4FijioZ
0
기상
아침부터 빵집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오픈알바는 절대 안 할 것 같아요 근데 나도 바게트 썰어보고 싶어 서걱 서걱 서걱
역 앞에 있어서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이 아.아 사러 많이 들리던데 20% 할인하는 햄치즈(느끼한)베이글도 득템함(정당한 가치를 지불하고 사왔다는 말임)
교양 수업 들어야하는데 쫄려 후 하 후 하 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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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06 12:49:59
ID : 0txO4FijioZ
0

77
이름없음
2022/04/06 14:00:13
ID : 0txO4FijioZ
0

78
이름없음
2022/04/06 15:18:03
ID : 0txO4FijioZ
0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잊어버리기! 왜 그렇게 못 해!
79
이름없음
2022/04/06 15:23:11
ID : 0txO4FijioZ
0
아! 기분 잡침
80
이름없음
2022/04/06 15:42:13
ID : XwIK7xSGmoG
0
살짝 스트레스 받았는데 좋게 승화할거임 일 열심히 한다
ㅁㄹ... 분노는 나의 힘 뭐 이 정도는 아닌데 그냥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려고
나는 잘 할 수 있어! 힘 내! 잘하고 있어!
81
이름없음
2022/04/06 16:00:11
ID : dXzhvxCkr9a
0
ㅍㅇㅌ
82
이름없음
2022/04/06 21:13:13
ID : fhs9xQmlijc
0
생각해보니 초딩때가 좋았어 교장선생님이 진짜 친절하셨는데
진짜로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했음
지금 잘 지내시나 모르겠다 그 때 은퇴하셨는데
83
이름없음
2022/04/07 00:35:02
ID : 0txO4FijioZ
0
내가 결정에 진짜 진을 많이 쏟긴 하구나
자려고 누운 건 한참 전인데 옷 생각 안 나서 아직도 못 잠
84
이름없음
2022/04/07 06:36:46
ID : s66lwq7vu8k
0
오늘 왜지? 생각보다 열차에 사람이 적음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앉아서 갈 생각입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야지
스레딕도 유료 버전 있으면 좋겠다 광고 보기 싫어
옷 사러 가자는데 묘하게 살졌다 빠졌다 그래서 하기가 싫다
85
이름없음
2022/04/07 06:43:41
ID : dCklbfPa1hg
0
ㅇㄴ 어이없음
서울행(100만명) 서울에서 온 차(0명)
조용하고 아무도 아무 말 안 해서 기괴함
86
이름없음
2022/04/07 06:44:29
ID : dCklbfPa1hg
0
아까 ㅋㅋ 1-1에 서있었는데 첫 번째 칸이 자전거 칸인 거 보고 다들 1-3으로 옮겨감 ㅋㅋ 이 사람들이 찐 고수야
사람들 완전 많았는데 어찌저찌 임산부석 비우고 다 참 목요일이라 그래도 양호한건가
물론 비워진 임산부석은 다음 역에서 무조건 찰 거기 때문에 좀 마음이 아파
심지어 (나를 비롯해서) 이전 차에서 앉아가지 못해서 갈아탄 사람이 태반이고 늦게 온 사람은 그냥 다음 차 기다림 ㅋㅋㅋ 다다음차에야 자리 있을텐데 이게 뭐냐고 ㅠ
생각해보면 나는 250원 할인 받고 300원 더 붙는데 이런 대중교통 나쁘지 않을지도? 아니다 좀 싫긴 한데 그래도 오늘 증.사 안 가져와서 학생증 못 만드는 데에 대해 충분한 위로가 됨
87
이름없음
2022/04/07 07:11:52
ID : 04Gq0nwlfQl
0
감자튀김이 먹고 싶어 설운 이 구슬픔이여
어제 과제 피드백 받았는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보고 적은 거 아니냐고 하셔서 화났음 아니 발표는 위키 긁어온 거 그렇게 칭찬하시던데 저는 그냥 제 해석을 썼어요 ㅠ
심지어 거의 밤샘으로 쓴거라 그 말 듣자마자 좀 화남 많이 화남
88
이름없음
2022/04/07 07:21:26
ID : oY9wE60sjg3
0
지하철 분명 10-4가 끝인데 누가 말하는 소리 들리길래 헛것이 들리납다 하고 있었는데 사람 있었음 어이없네 왜 먼지제거기 뒤에 있어요?
슨배님짜증나요 나 싫어하는 게 분명함 나랑 함 해보잔거지? 싫다면 확실히 싫다고 하고 좋으면 좀 반응 좀 확실히 해주세요 애매모호 불확실한 것보다도 그러는 게 짜증남 그러고서 또 답은 잘 해주겠지? 자기 잘난 맛에 살던 영어 학원 선생 같아서 짜증남 그 선생은 그래도 밥 사준다고 학원 근처 오면 연락하라고 많이 그랬는데 잘 지내실려나
학원 선생님들 중 보고 싶은 분은 몇 분 계신데 연락은 하기 싫어 딱 봐도 어 ㅇㅇ이! ㅇㅇ이 ㅇㅇ고 어땠어? 얘네 다 ㅇㅇ고 지망생들이야 한 마디 해봐! 아 근데 정말 너 어느 학교 갔냐? 다른 애들 다 말했어 ㅇㅇ이 ㅇㅇ대 갔고 ㅇㅇ이 ㅇㅇ대 다니는 거 알고 너 어디 다닌다고 뭐라하는 거 없어~ ㅇ대? ㅇ대? 안 봐도 비디오야 진짜 가십거리로 소비하지 마세요 못 해도 그만둔 지가 5년은 되는데
89
이름없음
2022/04/07 08:30:21
ID : pRxu9ApfcGr
0
ㅋㅋㅋㅋㅋ
사유: 타학교 구경만 1시간 함
내년에는 여기 다니게 해주세요... 저기 저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으로...
밥을 먹어야할까 고민되네 몇 천원으로 쪼들리지는 않겠지만
90
이름없음
2022/04/07 14:59:10
ID : pRxu9ApfcGr
0
괜스레 커피 땡기는 날~ 커피 먹으러 가고 이번주에도 친구랑 약속 잡아나 봐야겠다~ 음 근데 무슨 얘기 하지~
강제 공강이 있으니 강제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점은 참 좋은데 강의 들을 게 많아서 좀 문제네요 대면 강의의 단점은 배속 불가 딴짓 불가하다는 점이죠
좀 어이없게 (ㅋㅋ) 시간표를 대면 기준으로 짜다보니까 같은 과에서 전공 2개 교양을 같이 듣는 사람이 생겼어요 심지어 성씨가 같아서 맨날 출석 같이 부름 성별이 다른데 말 걸어볼까 고민하고 있음
지금 읽는 책은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음 오늘 내로 다 읽고 독후감 쓰고 싶네
91
이름없음
2022/04/07 21:28:29
ID : 0txO4FijioZ
0
심란해짐
사유: 다음 학기에 다들 뭔가 새로운 길로 나아감
뭐... 애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겠지만... 걍 그래
사례 1: 군대
사례 2: 1년 단위 교환학생
사례 3: 복학 (의학대학 인턴 종료, 예과 복학)
사례 4: 책 한 권 더 출판하느라 잠시 한국 들어옴
사례 5: 반수 (아따시)
92
이름없음
2022/04/07 21:38:09
ID : 0txO4FijioZ
0
그렇다고 학과를 잘못 선택한 것 같진 않아
작년 내 성적으로 고민하던 곳들:
1. (메이저) 언어 - 할 수 있고 관심도 많았음, 문제는 취업
2. (학교 낮춰서) 상경 - 관심도 없고 학교 낮춰서는 ㄴㄴ
3. (등록비 낮춰서) 문과 - 역시 관심도 없고 이 학과 졸업생들이랑 같은 시험 준비함, 동라인이라지만 열세인 건 맞음
4. (지방) 유사메디컬 - 모집 인원도 10명 내외에다 전망이 너무 안 좋음
5. 교대 - 관심 분야, 불안한 전망, 휴학 불가
6. 사범대 - 관심 분야, 아슬아슬한 정원, 온갖 카더라
7. (학교 낮추고) 법학과 - 반수 고민할 거였으면 안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
그렇더라도 썩 성에 차지는 않으니... 더 해봐야지 ㅇㅇ
93
이름없음
2022/04/07 23:15:18
ID : 0txO4FijioZ
0



94
이름없음
2022/04/08 00:05:59
ID : 0txO4FijioZ
0
아냐! 열심히 살아야지
힘내자
잘 자
95
이름없음
2022/04/08 08:22:54
ID : 0txO4FijioZ
0

96
이름없음
2022/04/08 11:00:16
ID : 0txO4FijioZ
0
작년의 내가 갈망했던 건 무엇인가?
- 소속감: 충족
- 체력: 자기 전에 세트플랭크
- 경제력: 가계부 작성, 알바
- 글쓰기: 충족
- 하이탑 정독: 올해 수능 끝나고
- 한자 & 제2외국어 공부: 교양 강의
- 패션 공부: 색감 공부 및 취향 기르기
- 춤 공부:
- 잡지 구독:
- 색 공부:
- 한능검: 최소 1등급은 받아야지?
- 블로그:
- 서예/한국화
- 필적공부
- 코딩: 교양 공부
97
이름없음
2022/04/08 12:00:13
ID : bfUZdu67Apg
0
점심!
98
이름없음
2022/04/08 16:00:29
ID : 0txO4FijioZ
0
4시!
일기 빨리 접고 싶다
주말에 꽃구경 갈까 말까...
99
이름없음
2022/04/08 18:00:10
ID : 0txO4FijioZ
0
가끔 모찌피치를 구독하던 시절의 나도 그립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이 아무 의미가 없지 않던 데에 집중하려고.
그리고 마찬가지로 10년 후의 나한테 미안해지지 않아보려고.
100
이름없음
2022/04/08 19:00:03
ID : 0txO4FijioZ
0
should've known that
my bias, my solitude, my motivation
all points to that maybe
it is time for me to take a rest for a while
101
이름없음
2022/04/10 00:00:11
ID : 0txO4FijioZ
0
어렸을 때는 마냥 선물 받는 걸 좋아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그 안에 담긴 뜻을 알아버린 이상 선물이라는 게 (단순히 경재적인 것 이상으로) 상당히 무겁게 느껴진다.
마음을 주고 받는 건 참 좋지만 어려운 듯하다. 하물며 경제적인 것도 신경쓰자니 괜히 센스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마음 자체도 센스가 있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보인다.
이 생각을 왜 했냐면, 무위도식과 빼먹기에 대한 로망을 버리지 못하는 내가, 내일 처음 보는 사람과 밥을 먹으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으로 잠을 못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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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의 안 죽기 노력 ♡✧。°₊·ˈ∗♡∗ˈ‧₊°。✧♡
나의 심해가 저 먼 사막 한가운데에 잠겨 있다
청풍(淸風)의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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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옆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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