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상황:자 루다야 너... 응? 나 왜? (순진무구) 연기하고 있구나 (8)
2.J에게 (33)
3.개인 감정쓰레기통..스레 (3)
4.랜덤채팅 탐방 일지 (57)
5.너를 위해 조금 더 단단해져볼게 (60)
6.Sinecure (6)
7.가람여우의 일기장 (982)
8.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77)
9.. (4)
10.솔직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일기장 (691)
11.나는 언제나 출출해 2 (675)
12.. (18)
13.속상함도 실망감도 부담감도 넘치지만 이 감정까지 무겁게 들고 가지는 않으려고 해 (734)
14.✄ (24)
15.하늘에서 내려온 (8)
16.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하여 (23)
17.Rabbit (87)
18.현실 피해서 게임이나 하자 (251)
19.니 머 햇나 (43)
20.09:00 (14)
1
Lemon juice
2022/03/30 11:33:44
ID : 0txO4FijioZ
6
감정을 쓰레기통에 덜어내자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고상한 것에 집중하기
매일을 열심히
📚
🎥
🌿
_
『델라웨어 부인』 『등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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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2/04/10 10:09:56
ID : 0txO4FijioZ
0
상태: 기분이 안 좋음
사유: 목걸이가 사라짐
마지막 목격: 울며 불며 싸우면서 가방 속 있는 거 탈탈 털어낼 때
사유2: 접히는 레스인지 몰랐음
사유의 사유: 접히는레스에뭐써야겠다고생각하고아껴두고있었는데
103
이름없음
2022/04/10 13:14:01
ID : pTTPcnyKY8r
0
으아 살려줘
사유: 처음 보는 동네에서 처음 보는 사람하고 약속
104
이름없음
2022/04/10 21:48:35
ID : 0txO4FijioZ
0
약속은 잘 진행되었고 여러 가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일단 자차 자차를 소유하고 싶다... 경차도 좋으니 나만의 공간이 가지고 싶다 사람이야 구하면 되니까 내가 준비가 되고 싶다
하지만 그게 쉬울리가 있나 대중교통으로도 서울 여기 저기 동분서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한데요
메뉴 선정부터 나름 신경을 써주신 게 느껴졌다 인당 거의 3~4만원 꼴인데 물론 학생 입장에서야 부담스럽고 직장인 입장에서야 그냥 그런 값이겠지만 쉬는 날에 감사했다
태어나서 처음 간 동네에서 진짜... 배부른데 남기기도 좀 그래서 열심히 먹었는데 그래도 남았다 (ㅋㅋ) 근데 맛있었다 식당 이름이 참 특이했는데 그걸 그대로 한국어로 썼더라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강으로 향했다 진입구 줄부터 아주 길어서 물이랑 사람 다 봤다고 농담도 하고 차 돌려서 산으로 갔다
케이블카 (ㅋㅋ 인당 만원인가... 아주 장삿속) 타려는 생각은 없었고요 30~40분 기다려서 한참 뒤에 차를 대고 올라갔다
기다리면서 시답잖은 얘기를 많이 했다 고민이라던지 그냥 그렇고 그런 얘기들... 근데 아무래도 인생을 더 살면 지금의 내가 하는 고민과는 많이 결이 달라지나보다
벚꽃은 다 봤다 향후 2~3년 안 봐도 될 것 같다 예쁜데 뭐가 정확히 예쁜지 모르겠고 사진도 충분히 많이 찍었다
서로의 사진도 찍어줬는데 아무래도 잘 찍은 건 없는 듯하다 그래도 뜬금 없이 괜찮은 것도 있고 아무튼 재밌었다
아무래도 나 놀아준다고 설에 조카 놀아주는 기분으로 해준 것도 있는 것 같지만
공원 정상 전망대에도 사람이 참 많았다 자물쇠도 보고 사진도 찍고 건물 얘기도 듣고
시답잖은 얘기 좀 더 하다가 경차 주차비 1700원 내고 왔다
나의 간판집착에 대해 사회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으니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마지노선이 20 후반 30이고 '아픈 건 부모만이 알아준다'는 말을 들으니 힘들었다
또 직업 상 죽음을 목격하기 쉬운데 벌써 많이 목격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조금 멍했다
일이란 쉽지는 않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초봉 7 8000이 나올리가 없으니 일해야하는 건 맞지...
아무튼 재밌는 하루였다
105
이름없음
2022/04/11 11:00:18
ID : 0txO4FijioZ
0
일어나자마자 스레딕 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네 그게 바로 접니다
월공강인 건 참 좋아... 이따 일하러 가야하지만
요즘 꿈자리가 뒤숭숭한 게 한동안 나아졌는데 다시 심해졌나봐
오늘 꾼 꿈은... 방 같은 데에 가두고 움직이거나 눈 마주치면 좀비들한테 걸려서 목숨 1개씩 잃는... 실전형 게임 근데 얘네가 창문이고 문이고 다 열고 들어옴
힘 짱 센 사람이랑 같은 방에 숨어있었는데 밖에서 누가 물리는 걸 보고도 이유는 모르겠고 문을 닫았어
그리고 씻는 상황이 있었는데 동생이랑 같이 있어서 씻으려다 말았고 코피도 나고 당황스럽고 피로한 상황이었어
급구글: 좀비 나오는 꿈
좀비한테 살해당하는 꿈: 인간의 강한 의지를 꺾는 꿈입니다 당신의 모든 과거 잘못을 인정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세요
좀비에 둘러싸인 꿈: 두려움과 공포를 유발합니다
좀비에게 공격당하는 꿈: 당신의 성격에 불리한 사람을 만납니다
좀비가 쫓아오는 꿈: 좋은 관계에서 신뢰가 깨지거나 잘하는 것이 어려워질 것입니다
좀비를 보는 꿈: 현재 당신의 마음 상태가 방해받습니다
... 그만 알아보자 그냥 시험 공부하라는 계시인가봐
그리고 연락 최근에 끊긴 친구가 나한테 카톡 했었는데 깨서 보니까 없더라...
아무튼 저러고 3시간 정도 더 잤는데 일어나보니 좀 너무 많이 잤나 후회됐어
그대로 개운하지도 않았고 (근육통 여파로 여전히 피로함) 내가 해야하는 것들에 비해 너무 한가하게 지내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
당장 할 일(=오늘까지 끝내야하는 일)도 없고 나름 여유로운 상황인데도 침대에 누워있는게 내면에서는 죄악시된다는게 죄책감도 들었어
내가 나를 care해야하는 건 맞는데 정도에 대해 의문도 들고 너무 늘어져서도 안 되고 이리 저리 신경쓸 게 많으니까
그냥 딱 8시간만 채워야하나? 요즘 그래도 11시 반에 누워서 7시 ~ 7시 반에 일어나는 쪽으로 맞춰가고 있긴 했는데 (대면 1교시 요일 제외)
학교가 책 반납하라고 반납 기간 전에 무려 알람을 3개 보내서! (cf. 이 자는 줌 주소를 3개 링크로 받고도 지각할 뻔한 적이 있다) 연장함
시험기간이지만 이것부터 읽겠습니다... 네 학교님
학교 메일함이 따로 있다는 게 은근 편리함 학교 관련한 정보는 모아서 볼 수 있음 (+ 자퇴하면 자동으로 사라짐)
아무튼... 그렇게 성평등교육을 이수해야하고 뭐시기 역량진단검사가 필요한 걸 알게 되었음
한 가지 어이없는 건 타캠에서 보낸 정보라서 관련 없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그럼 왜 타캠발신인 걸 명시해?
물론 이원화캠이 정부 지원 뭐시기를 위한 거라는 사실을 알지만 이거 때문에 맨날 싸우면서 왜 대책이 없는거야 일해라 학교
그럴거면 중복 학과를 없애든지 차별점을 둔다던지하면 될텐데 왜 차별점을 두고서 통폐합 어쩌고... 에휴 말을 말자 🤬🤬🤬🤬
아임리얼 스무디 레이디피치: 스무디 제품들이 다 이런가? 맛이 연해서 먹으면서 한참 고민함
106
이름없음
2022/04/11 12:50:44
ID : 0txO4FijioZ
0
비상사태
사유: 내일 18시까지 제출인 장학금을 지금부터 신청한다
과연~ 평생을 이과로 살아온 이과 자소서 작성 경력만 n년인 스레주가 인문 자소서를 쓸 수 있을지 #가보자고
선발 안 되더라도 좋은 점:
- 경력 생김
- 자소서 생김
- 자퇴하면 됨 (?)
2022.04.09
Q. 내 원픽 봄 테마송은?
A. 봄 사랑 벚꽃 말고
2022.04.10
Q. 본인만의 피부 관리법은?
A. 딥슬립
2022.04.11
Q. 자신만의 독특한 사랑에 빠지는 포인트가 있다면? 혹은 본인만의 특별한 이상형 조건이 있나요?
A. 요즘 드는 생각은 나랑 있을 때 핸드폰 안 보는 거! 사소한 매너나 챙김 (인도쪽으로 자리 바꿔주는 것 같은 거)
107
이름없음
2022/04/11 20:18:38
ID : xAZjwIFipcI
0
가끔씩 오히려 이 학교에 짧게 머물겠다는 다짐이 아쉽다. 반수를 결정하면서 과외도 그만 두고, 장학도 끊길테고, 무엇보다 이 이상의 서사의 완결성을 위해서라면 많이 노력해야할테니까. 물론 이미 방향을 어느 정도 바꾼 상황에서 '직진하는 지름길'은 당연히 없고, 나 역시 diverted 되어도 한 방향을 바라는 거라서 현 상황에서 최선이라는 건 알고 있다. 우물 안 개구리가 동굴 밖으로 나서기 싫은 겁쟁이 죄수라는 사실도.
눈부심은 그 가치가 있을까? 지난 한 달간 적응해서 다시 comfort zone을 만든 내가, 따스한 이불을 박차고 나가서 괜히 동상에나 걸리는 건 아닐까? 물론 돌아와서의 계획은 충분히 빌드업했고 하는 중이다. 못 이루더라도 하나의 경력으로 남을만큼. 근데 지금 이 곳도 1인칭 시점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다.
반 년 간 수험생활을 못 하겠다는 소리는 아니다. 그 전에 운동도 하고 충분한 문화생활을 통해 인간적임을 갖추고 효율적으로 집중할 것이다. 다만 이 또한 인연인데 괜히 흘려보내는 건 아닌지, 괜한 미련이 대한 아쉬움이 든다.
108
이름없음
2022/04/11 23:00:46
ID : 0txO4FijioZ
0
네 삶에는 내가 없는걸까?
내 삶에는 네가 없는걸까?
비관주의자가 되기는 쉬우니 낙관주의자가 되어보자
나이가 무기라는 말 되게 웃긴데 슬프다
내 나이가 무기
휴지의 push(푸시)
call me the 거미
분위기는 과열 catch me on fire
학교를 밥 먹으러 다니는 사람
선택지가 생기니까 더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 근데 나는 편식할래
그동안 가족이라는 사회공동체에 좀 소홀했던 것 같음
전체적으로 우선순위가 낮아지니까 기타 부차적인 것에서 밀리지
거의... 사진 첨가 없이 일상 블로그처럼
하지만 신상을 적게 드러내면서 살려면 어쩔 수 없어
109
이름없음
2022/04/12 00:49:32
ID : 0txO4FijioZ
0
이렇게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동라인 중에서 그나마 내 진로 쪽을 생각해보면 괜찮은 방향이라서 그런가보다
지금도 교환학생 알아보는데 4주 오프라인 vs 3.5주 온라인 보고 혹한다... 물론 3000불 1000불 환산하면 400만 120만원... 엇 생각보단 얼마 안 하네
(비행기값 및 보험비 빼니까 그렇지 학위장사하는 놈들한테 뭘 바라)
사업계획서 작성을 물로 봤던 저를 용서하십시오 생각보다 몹시 어려운 일이었군요
날파리는 왜 벌써 기승일까요
블러드플과 니들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 (체했다는 뜻)
110
이름없음
2022/04/12 01:16:36
ID : 1jzaq6jjApa
0
니들플 순간 머릿속에서 니플로 바꿔읽어서 체했는데 왜 그곳을....? 이러고 있었네 아ㅋㅋㅋㅋ
111
이름없음
2022/04/12 08:30:52
ID : 0txO4FijioZ
0
어머... 제 니플들은 소중한 것이야요 블러드플과 니플들이라니 19금 소설 제목같잖아
어제 2시 반엔가 잔 것 같은데 7시 반부터 헤롱헤롱하다가 일어남. 일 해야지. ㅇㅇ
앞으로 매일 플랭크 1분 30초, 윗몸일으키기 30개 40초, 스트레칭 50초 할 생각임 3분짜리
요즘 아따시는 이세카이 드립에 빠짐 최근에서야 그게 이세계이겠구나 생각을 해냄
해냄...도 좋은 드립 소재이지 고3 여파로 '해냄' 얘기만 꺼내도 싫어하는 친구들이 생각나는군
불안은 나의 힘
사유: 마감 시간 9시간 남았음
불만은 나의 힘
사유: 갑자기 지망과 합격한 사례 보고 부러움
112
이름없음
2022/04/12 12:08:43
ID : pRxu9ApfcGr
0



113
잕
2022/04/12 14:20:11
ID : bcoHBanvhff
0
자 진정하기... 지금 다 정신 없이 지나가서 아무것도 못 한 기분임 녹화라도 해둘걸
일단 오늘까지 들어야하는 녹강 녹화 완료, 가지고 있으니 신경 안 써도 됨
신청서 오늘 18시 제출, 지금 남는 30분 잘 활용하자 그래도 안 되더라도 미련 가지지 말자 분위 많이 반영되고 늦게 준비한 것도 맞고 자퇴하면 끝이니까
교선 - 과제 하고 에타에 아무도 안 알려줄 것 같긴 한데 모르겠네... 씁 어떻게 하라는거지? 교수님 제발 예시를 조금 더 주셨으면...
가장 중요한 거 패닉하지 말기! 패닉하면 안 돼!
그리고 적어도 30분에는 업로드 시작해야할거야 시간 계산 잘 해! 그리고 다음 시간에는 영향 안 가게 잘 조절하고! 너 어차피 자퇴 못 하면 이 교수님 수업 계속 들을거였잖아 그니까 ㅍㅇㅌ!
+ ㅉㅏ증나... 멀미실 앞에서 어떤 사람이 자꾸 떠드는데 왜 거기서 계속 떠드는지 모르겠어 소리 울려서 완전 시끄러운데
+ 제출 완 안 되면 그냥 자소서 하나 생겼다 생각하지 뭐
스레주 그래서 시험 공부 얼마나 했지요?
교수님 학교 선배님이신줄 알았는데 타학교 출신이셨구나 (근데 왜...)
저거 보니까 간판 올려서 교수 해도 이런 삶이라면 살기 싫어짐
공대라도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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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3 10:16:28
ID : 0txO4FijioZ
0
오늘 꿈
4인예능 TV 출연 중 벌칙으로 얼굴 위에 그려진 사슴뿔 연장해서 아무튼 사슴 낙서 당하기, 중학교에서 손절한 걔랑 막차 타는데 방향 틀렸다고 비웃음당하기, 크리스마스 시즌 알바로 유명 폐지된 예능에 출연해서 색칠공부하다 니트 사이로 색칠
해몽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허욕을 꿈꾼다
?
스트레스 받을만하지 어제 펑펑 울다 자서 눈 잔뜩 부음
웃긴 점: 어제 울다가 유튜브 보고 금방 다시 웃고 있음
새삼 인스턴트 행복에 중독되었다는 점을 느끼고 있음... 이대로 가다간 그냥 아무도 만나기 싫고 방 밖에 안 나가는 생활 하고 싶어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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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3 11:59:59
ID : 0txO4FijioZ
0
lux meter 다운로드 받는데 안드가 짱인 것 같애 iOS 개발은 너무 어려워...
너네 왜 다 그만둬?! 일기 쓰는 이유 중에 동질감도 있었는데 다들 질린거야? 물론 할 말은 없다만 그리울거야 다들 잘 지내겠지...
하지만... 카와이(하지않은)한 스레주는 밀린 강의를 들어야하는걸요...
요즘 notion을 다운받아서 절찬 사용중입니다 한 가지 문제라면 또 모든 걸 기록해야겠다는 압박감에 빠질 수 있겠다는 거? 우선순위를 적당히 유지하는 게 참 어려워요
chicken이 먹고 싶어요 이상한 소스 올리지 말고 뼈는 없으면 좋겠고 냠냠
cogito ergo sum 이 말 진짜 어려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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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3 19:54:12
ID : lBbu9upSK6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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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nd barbie doll을 자꾸 bombard me bro라고 듣는 중... 뭔들 어때
문득 반수하면 알바 그만두는 게 아쉬워짐 나 없는동안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맡으면 나는 새 알바를 구해야겠네...
하지만 반수 성공하면 시급이 오르는걸? 만원이나?
교필 책 사기 싫어서 버티려다 뒤늦게 검색중 이번 학기 끝나면 내년에는 새 책 낸다네 ***대... 나를 싫어하는게 분명해
그럴수밖에 없긴 해 우리 학교 다군은 다 학교 싫어함 반수할듯
아 오늘 4모구나 채점 올리는 거 깜박했다... 이따 집 가서 해야지 아따시는... 모의고사보다는 평가원이 중요함을 알기에...
ㅇ대 보내주세요 ㅇㅇ과랑 ㅇㅇ대 중 ㅇㅇ대 선택한 애를 봤는데 그럴거면 ㅇㅇ과 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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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3 23:29:07
ID : 0txO4FijioZ
0
꺄르륵 꺄르륵 채점을 하는 것이야요~!
일단... 내일 출근이 미뤄진 관계로 (교수님 동거인 확진) 출근 시간을 다시 계산해야하고
이 얇은 책(이자 교수님의 소논문)을 오늘 다 읽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늘 읽고 반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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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4 01:21:36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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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톤의 교육: 영혼을 변화시키는 힘 // 장영란 지음
후기요약: 교수님 역시 교수님이시군요 학문적 도서로는 별 5개 드립니다
플라톤 (이후 P로 표기) 인생의 궁극적 목표는 "훌륭한 삶"이다
자신에 대한 인식 계기: 교육
소크라테스 (이후 S): 대화로 일상적 계몽, 대화는 인간과 인간을 소통시키는 중요한 영혼의 창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A): 모든 인간은 알길 바란다 (배움은 인간의 본능이다)
<전향: 인식과 교육의 단계> 감각으로만 지각하는 생성의 세계 -> 지성으로 인식하는 존재의 세계 (하이데거: 존재하는 것에 근접해지고 있다)
영혼이 동굴 밖을 향해 전환하는 데에서 교육은 시작하며,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교육 (p. 8)
오히려 그들[동굴 속의 죄수]은 자신들을 해방시키려는 사람을 살해하려고 한다. 따라서 [P는] 인식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실천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p.9)
번갈아가면서 동굴 안의 세계로 내려와 현실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일단 익숙해지면 [진리 자체를 인식했기 때문에] 동굴 안의 수인들보다 훨씬 잘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p.10)
P의 세계 탄생론: 티마이오스 / 필연적으로 원인을 가지고 만들어짐
제작자 (demiourgos) 는 선하다 (agathos) 즉 질투하지 않는다 최선의 세계인 본 (paradeigma) 에 가깝도록 만들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물, 불, 흙, 공기와 수, 기하학적 원리 (무한정자(aperion)가 친화력(philia)를 갖게 함) 로 만들어졌으며 데미우르고스 말고는 해체 불가하다
1) 가능한 완전하게, 전체를 만들도록 2) 굳이 2세계 만들 필요 x도록 -> 구형임, 세계의 영혼(psyche)가 먼저 만들어짐 (규칙적으로 운행하기 위해)
이성은 필연(ananke: 이성 개입 전의 상태)을 조화롭도록 설득하며 필연은 보조 원인 (부칙정도로 이해함) 으로 쓰임 (설득되지 않은 부분도 존재!)
영원(이데아)의 모방인 시간(chronos: 현세카이) // 공간(chroa)은 생성의 3요소 (생성되고 있는 것 (생성물) / 장소 (수용자: 어머니 격) / 모방대상 (아버지 격))
모든 생성된 것의 어머니인 수용자(어머니 격인 장소)는 4원소로 구성 x, 형태 x, 지성으로 파악됨
우리는 가시(視)계 밖 가지(知)계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함 <- via 교육. 위에 말한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이 인간이 밖을 인식하는 것과 동일함.
우선 우리가 누구인지 알아야 함, by 영혼 (크라틸로스 참조) 영혼은 본성(physis)을 운반하며 육체가 살아갈 수 있는(anapsychon) 능력을 준다
육체(soma)의 어원 1) 무덤(sema: 영혼이 현생에 묻힘) 2) 영혼에 징후를 주다 (semainei: 빙의) 3) 보존하다 (sozetai: 영혼이 빚을 갚을 때까지 머무는 감옥)
영혼이 1) 감각을 잘 못 사용해서 술 취한 듯하거나 2) 욕망으로 무지에 빠져들어 자유롭지 못하거나 3) 쾌락 때문에 육체에 박혀있으면 안 된다 (떠돌이 유령이 된다)
쌍두마차 비유
머리 지혜 마차의 마부 가장 강하게 키우고
가슴 기개 말 잘 듣는 말 이성의 협력자로 키우고
배 욕망 말 안 듣는 말 온순하게 길들이자
교육은 1) 적성에 맞고 2) 자발적으로 3) 모범을 모방해 4) 재미있게 진행되어야 한다
철학자 (philosophos: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1) 거짓을 미워하며 진리를 향해 2) 육체의 (x) 영혼의 (o) 즐거움 3) 세속에 초연, 집착 ㄴ 전체의 관점
결단:: 절름발이의 비유: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신체의 훈련과 영혼의 훈련 모두 필수적, 편학 ㄴ 결단을 촉구함.
자세:: 전기가오리의 비유: (메논에서 덕(arete) 정의에 실패한 메논이 S가 전기가오리 닮았다고 깜) 접근하는 것의 영혼과 입을 마비시킨다 / S 曰 나는 악의 ㄴ 나도 마비됨 = 철학(같이 탐구하자는)의 자세
의무:: 동굴의 비유: 진리를 아는데 그치지 x, 나아가자
사명:: 등에의 비유: 인간은 재물/명예/진리를 구함. 차라리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재물을 얻으라. 자신이 다른 사람을 '잠에서 깨우는' (계몽시키는) 이유는 자기가 안 깨우면 평생 졸면서 지낼 것이라서, 등에처럼 사람들에게 붙어서 훌륭한 삶을 살도록 설득하라
오해:: 키잡이의 비유: 월등한 배의 주인(대중)과 선원(선동가)들, 지휘하는데 도와주는 사람 = 능하다 / 아니다 = 쓸모없다는 생각 뿐이지 연구해야함도 모르고 배울 생각도 없음 (철학자는 당연히 무시당한다)
대중:: 짐승의 비유: 대중은 크고 센 짐승, 다루는 법을 알아야 함. 거짓 교사들은 짐승에게 포퓰리즘적 지시를 할 것이며 철학자는 인기가 없지만 그럼에도 자신과 진리를 배우려는 사람들의 영혼을 보살피고 훌륭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다
원천:: 태양의 비유: 좋은 자체 (auto to agathon) 태양이 있기에 볼 수 있다, 좋음의 이데아가 있기에 인식할 수 있다. 진리의 원인.
대상과 능력:: 선분의 비유: 전제(hypothesis)에서 결론으로 탐구 / 단지 형상들만으로 -> 1) 이데아/형상<-앎(noesis) 2) 수학<-추론적사고(dianoia) 3) 인공물 <- 믿음(pistis) 4) 영상<-상상(eikasia)
과정:: 동굴의 비유: 그림자 자각(상상) 전향(믿음) 동굴 밖의 현상을 보다 - 잔광정도? (추론적 사고) 태양 (앎)
단계:: 에로스의 변증법: *에로스: 아름답고 추함의 중간자, 인간(가사)과 신(불사)의 중간자 다이몬(daimon), 지혜와 무지의 중간자 / 아름다운 것을 가지지 x, 행복하지 x 그러나 아름다움 자체를 인식하려 함
육체 - 영혼 - 학문 - 아름다움의 아름다움을 알아야 함. 근데 교수님 이게 교육 과정을 이해하는 거랑 무슨 상관인거죠?
제1기(~17세): 시가와 체육, 소질 탐구
제2기(17~20): 체육, 군사적 훈련. 강인한 육체와 영혼으로 미래를 준비
제3기(20~30): 산술기하천문화성학 기초학문
제4기(30~35): 변증론(dialectike). 좁은 의미이자 철학의 시작
제5기(36-50): 동굴로의 귀환, ('불혹'인지)시험
제6기(50-): 돌아가면서 철인왕
소피스트의 유래는 지혜를 가진 자(sophos) 그러나 비위를 맞춰 지식을 사고 파는 사람이 되어버림
배우는 것은 소모적이고 자신의 product의 좋고 나쁨도 모르는 사람한테 굳이?
궤변술(sophistike): 말에 의한 모상(eidola legomena) 만들어 현명해보이는 척
수사술(rhetorike): 앎만 제공하는 설득이 아닌 믿음만 제공하는 설득, 설명(logos) 없는 기술도 아닌 아첨술
산파술: 산파 역을 맡는 사람은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함, 그래서 그걸 도움. 진통 = 자신의 무지를 깨닫는 아포리아에 빠지는 것
변증술: 초기에는 문답법 (개념 정의 시도, 귀납 추론, 보편 정의, 산파술, 논박 통해 실패한다)
본질을 설명해내는 사람은 변증법에 능하다. 모음(synagoge) 후 나눔(diairesis)로 본래 하나이면서 여럿인 것을 알아보기 <- 변증술을 잘 한다 / S는 변증술을 사랑하는 사람(erastes) / 프로메테우스의 불과 같은
"제2의 항해" 가설의 방법: 논박을 거쳐 정당하게 입증되어야만 받아들인다 (<- 왜?) 다른 입증 방법이 없어서 그나마의 신뢰도를 부여하는 것 같은데 그럴바에 무지를 인정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소크라테스여
변증술은 감각(aisthesis)없이 logos만으로 좋음의 이데아를 탐구한다
국가는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분업과 교환), 공리주의적 행복에 목표를 둔다. 사회 구조의 원칙으로의 정의를 규정 (= 각자가 자신의 일을 하는 것 = 이성기개욕구의 조화)
교육은 염색과 같은 효과를 가짐, 절제(sophrosyne)는 질서요 쾌락과 욕망의 억제다
절제: 자신의 ㅅㅌㅊ가 자신의 ㅎㅌㅊ를 이기는 것 / 화성(not mars)의 비유: 작고 약한 목소리가 내는 조화
정의란 특정 계층만 해당 ㄴㄴ, 자기 일 안 하고 딴 일 하면 화를 입을수도(!)
이상국가의 조건 1) 남녀평등 2) 처자 공유 3) 실현가능성
1) 대머리의 비유: 男 출산시키고 女 출산하는 것 외에는 역할 차이 없음, 체력적 차이 외에 근본적 성향 차이가 없으므로 같은 교육을 받아야. 男만 교육 시 반쪽짜리 나라가 될 것
2) 심지어 가족 알아보지 못해야함, 女 40 男 50 이후에 자유로운 결혼생활 ㅇㅋ (근데 그 때 다 죽지 않어...?) / 재산도 ㄴ (근데 수호, 통치자에 대해서만 언급) / 손가락의 비유: 한 배에 탄 같은 국가의 구성원은 공동운명체이다
3) 법은 차선, 교육은 방지책
4) <프로타고라스> P: '잘 숙고할 수 있는 능력(euboulia)'을 가르쳐야 한다 / 제우스는 정의(dike)와 수치(aidos)를 가르쳐 질서(kosmos)를 국가 안에, 사랑(philia)를 인간 사이에 둔다. 가르침(didakton)과 돌봄(epimeleia)에 의한 덕 획득
유아 교육
1) 감정 표현을 배우고 두려움을 제어할 줄 알기
2) 태교와 조기 교육: 쾌락이 아닌 중용을 배우도록 (염색의 맥락인듯)
3) 규칙 준수와 체벌: 창피를 주지 않되 법치주의를 따라 질서를 만들도록
청소년 교육
1) 무시케(mousike)(학문과 예술의 포괄 교양 교육) 가르쳐 심미주의 심미안을 심기
2) 체육: 기개(thymos)의 훈련
3) 예비: 산술 - 수의 본성 고찰 / 기하 - 언제나 있는 것에 대한 앎 / 천문 - 영혼을 위로 향하게 / 화성 - 심미주의 탐구
4) 변증론: 지성을 사용해 좋음의 이데아를 인식할 수 있도록
덕은 가르쳐질 수 있는가? 메논은 구체적 예시를 들미나 s는 그건 덕이 아니라고 함.
메논의 역설 :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이미 알기에 탐구할 필요가 없고 모르는 사람은 탐구의 필요를 몰라서 탐구하지 않는다
s: 배움이란 상기(anamnesis)의 일종이며 불멸하고 이미 많이 다시 태어난 영혼은 따라서 산파술로 공부할 수 있다.
덕은 좋은 것이다, 좋은 것이 유익하므로 덕은 앎이다, 등등
덕은 견해이다. 그러나 견해는 달아난다. 앎이 견해보다 낫다.
가르쳐지다는 건 앎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이미 부정됨. 따라서 덕이 앎이 될 수 있을 때야말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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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4 02:10:50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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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감탄하는 중... 존재가 princess 어쩌면 범죄...? 이런 가사는 어떻게 쓴거지
인스타에 오랜만에 사진 업로드하고 왔어 불필요한 데이터를 모두 백업하려는 강박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 인스타그램이라는 공간은 그걸 해소하면서도 강화시키는 묘한 공간이야 지금 프로필에 걸어둔 사진도 원본이 안 보여서 (예전 핸드폰이 어딨는지 모르겠어) 못 바꾸고 있어. bio도 예전에 좋아한 글이고 지금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전시에 대해서는 고민되는 글이야
가족한테 나는 얼마나 진실할 수 있을까, 나는 모르는 사람한테 커밍아웃은 해도 가족한테는 못하겠어. 그들이 나를 못 믿어줄 거라는 불안이 아니라 불필요한 말을 하고 싶지 않아서. 그게 서운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나름의 결론이야.
지난번에 웹서핑이 하고 싶을 때 듀오링고 한다고 말을 했는데, 오랜만에 유튜브를 보니까 알고리즘에 휩쓸리는 힘을 다시금 실감했어. 내 주도권을 뺏기지 않을, 내 pace대로 가는 것이 가능하도록 text가 아직은 나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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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4 04:00:05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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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ㅏ볍게 완독
소크라테스여 당신의 이야기를 듣느라 희생당한 나의 시험공부를 물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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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4 12:04:47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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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2~3kg 빠졌는데 그 차이가 볼살에서부터 보인다.... 레주님 뱃살은요?
트위스트 플랭크 해야하는데 새벽 4시에 자는 사람이 그걸 할 여유가 있을리가요 ㅎㅎ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서 비행기를 타고 싶을 때 탈 수 있는 사람이 될래 지금도 나라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그건 너무 위험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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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4 17:37:24
ID : byE5SE2oG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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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서관 어이 없음 문화의 날에는 대출 권수 두 배임
드디어(!!) egogram 해봄 AAAAA라는데 엄마가 보고 자기랑 판박이라고 신기해한다
오늘은 좀 아무 것도 하기 싫어서 책 집어넣고 노래나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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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4 23:16:03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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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길 가다가(!) 학교에서 건넛 학교 (목표 과가 있는 곳) 보니까 갑자기 엄청 조급해졌어. 내년에 새로 입학하면 둘 다 1학년인데 또래는 본과 1학년일테니... ㅇㅇ선배 후배 하고 싶어요
그 생각하니까 갑자기 멍해졌어. 4월의 캠퍼스에서 다들 행복해보이는데 나 혼자 엄청 느리다는 생각을 하니까 조마조마하더라.
차라리 이 방향으로의 길을 먼저 검색하고 쭉 달리는 게 더 맞는지도 몰라. 그게 더 멀리 갈 수 있을지도 몰라.
그게 싫어서 그렇지. 주제에 성 차는 기준은 높아서 또.
근데 있잖아, 나는 질투로 이 모든 걸 이끄는지도 몰라. 학교 홍보 영상에서 나랑 친하게 지내던 애들 나오니까 부럽다는 생각 먼저 들더라.
상태함수로든, 경로함수로든 어떻게든 인정받고 싶은 나인데 그저 아픈 손가락 하나라는 생각이 드니까 억울하더라.
나는 화가 나면 눈물부터 나는데, 이번에 딱 그랬어. 처음으로 수능을 '못 봤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런데 나는 방황을 오래 해서 모든게 서툴고 싫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나조차 '모순된 구조지만 꾹 참고 해!'를 외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니까 더더욱 부끄러웠어.
나는 진짜로 학교 다니던 시기는 정말 모든 흥미를 잃었었는데, 내가 그저 그걸 되풀이시키는 건 아닌지.
사람은 각자의 시점만을 오래 갖고 있다보면 그거에 고여서 다른 시점에서 보지를 못 하니까.
최근에 투신 후 살아있어서 다시 투신을 해 스스로의 목숨을 끊은 이야기를 봤는데, 그렇게 '죽겠다'는 목표를 이뤄내는 게 말못할 불쾌함을 느끼게 하더라. 고인을 모욕하려는 건 아니지만, 그 속의 괴리감이 내 도덕성을 목조르는 것 같았어. 다들 불행하려고 사는 거 아니잖아.
입시가 끝난 내가 지금 해방감을 느끼면서 또 다시 입시에 눈을 돌리는 데에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알고, 더 행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인 것 같아.
그러니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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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5 00:10:56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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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별 티비를 봐도 재밌지가 않아, 몇 개 취향의 유튜브가 끝인 것 같아. 내가 매체로서의 영상을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금방 지치기도 하는 편이라.
어렸을 때 책 하나는 진짜 많이 읽어서 진짜 진짜 (내가 본 사람 중에 책을 제일) 빨리 읽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이런 거 보면 유년기 독서가 중요한 것 같기도 하고.
이상 168 169쪽 펴놓고 진도 못 나는 사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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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5 17:37:32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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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Breath Becomes Air - Paul Kalanithi
A 'must-read' for med-aspirants, I rejected the book as long as I can - apparently failed, picking them up at my student's house. As long as I know, his father was a doctor, so it did intrigue me that an actual doctor was reading a record of an ex-doctor, now diminished. There were many surprises: the elegance within the text and deepness of his notions on what would be his everyday life, and the contrast of his image in my head and him in the reality - while I've imagined a fragile and pale teen under a tree, reading 'Death and Philosophy', Google (that I've searched despite my previous attempt not to search before finishing the book) fetched me a picture of a bearded guy who seemed so different from what I've pictured. From the preface to the end, the narrator of the journey sounded as if transcended beyond mortality. He sounded so sensitive about everyday things and at the same time so contemplative on disastrous subjects.
His unique experience of majoring in English literature (as a double major but still) explained how he made so perfect word choices, but his journey of how he got from T. S. Eliot to becoming a neurosurgeon was quite attractive; it reminded me of my ex- (and maybe ongoing) ambition to understand the metabolism of human in both biological & humanistic perspective.
The funny thing was his wife’s calm epilogue, not his words that broke me into tears. This book was what gave me the closest experience of death - as a mortal and being of a mortal world. The abrupt ending confuses the reader - so abrupt that I didn’t realize what was happening by the skin when she said “Ready, he meant, to remove the breathing support, to start morphine, to die.” Perhaps his life, so ‘humane’ in a sense, is what gives me goosebumps.
“the inextricability of life and death, and the ability to cope, to find meaning despite this, because of this. What happened to Paul was tragic, but he was not a tragedy.” Either be a physician or patient my life be, be ceaseless, that is the lesson the book gives.
_
Learning to judge whose lives could be saved, whose couldn't be, and whose *shouldn't* be requires an unattainable prognostic ability. I made mistakes. ... The twilight existence of unconscious metabolism becomes an unbearable burden, usually left to an institution, where the family, unable to attain closure, visits with increasing rarity, until the inevitable fatal bedsore or pneumonia sets in. ... the neurosurgeon must learn to adjudicate. (80 81)
This sentence overlapped with the other part where he visited the institution as a student. Denying the professor's words ("better dead") completely, it sounded as if the writer was attaining a better notion on how to be a good physician, developing his idea from his philosophy.
tbh 읽는 내내 선배 생각이 간간히 났다.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전교회장 그 선배도 갑상선샘 암 치료를 했는데 (그것도 중학교 다니던 중에!) 아무래도 그 분은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 선배는 최근에 봐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생각보다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는 것, 입원해서 모든 일상을 멈춘다는 게 큰 의미를 가지고 환자라는 사실이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ofc 자꾸 정신건강학적 '건강함'과 피로함에 집착하니까 내가 더 둔하게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환자를 위한 세상은 결국 복지에 포함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도 여기에서 느꼈고, ‘인간적임’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선배는 그 순간 무슨 생각을 먼저 했을까?
In the OR, everyone's eyes are always on the clock. For the patient's sake: How long has he been under anesthesia? During long procedures, nerves can get damaged, muscles can break down, kidneys can fail. For everyone else's sake: What time are we getting out of here tonight? (103)
*I can’t go on*, I thought, and immediately, its antiphon responded, completing Samuel Beckett’s seven words, words I had learned long ago as an undergraduate: *I’ll go on*. I got out of bed and took a step forward, repeating the phrase over and over: “I can’t go on. I’ll go on.” (149: allusion to *The Unnamable*)
Grand illnesses are supposed to be life-clarifying. Instead, I knew I was going to die — but I’d known that before. My state of knowledge was the same, but my ability to make lunch plans had been shot to hell. The way forward would seem obvious, if only I knew how many months or years I had left. Tell me three months, I’d spend time with family. Tell me one year, I’d write a book. Give me ten years, I’d get back to treating diseases. The truth that you live one day at a time didn’t help: What was I supposed to do with that day? (162)
For the last several months, I had striven with every ounce to restore my life to its precancer trajectory, trying to deny cancer any purchase on my life. As desperately as I now wanted to feel triumphant, instead I felt the claws of the crab holding me back. The curse of cancer created a strange and strained existence, challenging me to be neither blind to, nor bound by, death’s approach. Even when the cancer was in retreat, it cast long shadows. (165)
Emma hadn’t given me back my old identity. She’d protected my ability to forge a new one. And, finally, I knew I would have to. (166)
“This is not the end,” she said, a line she must have used a thousand times — after all, did I not use similar speeches to my own patients? — to those seeking impossible answers. “Or even the beginning of the end. This is just the end of the beginning.” / And I felt better. (181)
I thought back to med school, when a patient had told me that she always wore her most expensive socks to the doctor’s office, so that when she was in a patient's gown and shoeless, the doctor would see the socks and know she was a person of substance, to be treated with respect. (Ah, there’s the problem—I was wearing hospital-issue socks, which I had been stealing for years!) (187)
“The good news is I’ve already outlived two Brontës, Keats, and Stephen Crane. The bad news is that I haven’t written anything.” (221)
여담) 이 책에 타워 근처에서 주운 꽃 송이를 넣었는데 어디에선가 빠진 모양이다. 가방 안에 없는 걸 보니 지하철인 것 같다. 아쉽긴 한데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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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5 22:00:16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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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참 신기한 동물이다... 작년 아니 올해 초만 해도 라면이란 라면은 다 싫어했는데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음
왜지... 둘 다 왜 그러지... 둘 다 왜 이러지...
뜬금없이 악뮤-못나니 듣고 있어 정확히 말하자면 이 때는 악동뮤지션이겠다
127
이름없음
2022/04/16 01:14:06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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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이름없음
2022/04/16 12:30:06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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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문제: 10시에 잠깐 깼다가 이 시간에 기상함
+ 수업이 하나 더 잡힘... 아따시가 과연 분사구문을 설명할 수 있을가여
일단... 밀린 공부부터 합세
스트레스받아
- 자꾸 스트레스 스트레스 말하지 말아야하는데 음 gratitude journaling이라도 다시 시작해야할듯
- 시험기간임에도 9권의 책을 대출중이며 다음주에 학교 1번 가는데 다행히도 2번 연장 가능하지만 몰라 은근 압박감이 드네 (o0(언젠가 학교에 다시 가져가야하는 짐들))
- 자꾸 뭐하냐고 연락오는 애 (지금 한국에 있는 유학생) 대체 왜 나한테 집착하는지 모르겠고~ 선 여러번 그은 것 같은데 (아! 선배를 향한 내 마음이라 생각하니 단번에 이해가 되는군) 아니 근데 네가 한국에 있다고 해서 시험 공부중인 내가 너를 만나고 싶지는 않단다~ 원래 집 근처에 산책하면서 찍는 사진들 올리는 인스타 계정도 있었는데 그것도 지울까 고민하는 판임
- 제 불찰이지만 eclass 알림이 10개를 넘었고 굉장히 불안하고 틀어서 시간 채울 여유가 없네요~ 시험범위 포함이니까 공부도 해야하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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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6 13:00:38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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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거 날아감...ㅎ
2022.03.30 Q. 학창시절 고백을 받아본 적 있나요?
네! 있어요!
2022.03.31 Q. 봄 꽃 중 가장 좋아하는 꽃은? (꼭 봄 꽃이 아니어도 된다)
요즘은 동백꽃!
2022.04.01 Q.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각자의 일기스레에서 멧새가 뻐꾸기에게 질문해주세요.
존재합니까??
2022.04.03 Q. 만우절에 제일 기억남았던 일은?
애국조회하는데 서로 역할 바꾸고 난리난거
2202.04.04 Q. 나의 아픈 손가락은?
ㅎㅎ...
2202.04.05 Q. 한 달에 돈을 얼마나 쓰나요? 주 사용처는 어디인가요?
20만원 내외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중, 교통비
2022.04.06 Q. 멧새만의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옛날이든 최근 일이든 상관없이)
기와 위에 올라가서 풍경 바라보기? 근데 뭐 모르겠네
2022.04.07 Q. 첫사랑을 마주친다면 무슨 말을 하고 싶어?
그냥 잘 지내나 궁금해 나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고
2022.04.08 Q.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꽃구경은 했나요? 벚꽃과 관련된 추억이 있나요?
초등학생 때 꽃잎 잡으려고 뛰어다닌거
2022.04.12 Q.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완벽하고픈 사람
2022.04.13 Q.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는 때는 언제인가요?
요즘 좀 무뎌짐... 그래도 내가 귀찮게 굴어도 누군가 그걸 받아줄 때?
2022.04.14 Q. 알고보니 내가 스레딕 운영자? 내가 운영권을 갖고 있다면 했을 일을 적어주세요
분탕치고 장난질하고 싶을 것 같음
2022.04.15 Q.고백이나 청혼에 관련된 로망이 있나요? 받는 쪽 하는 쪽 상관없이!
고백 받는 순간에 아 나 얘 좋아했구나 자각하고 싶음 물론 로망이니 이뤄질 수 없음~ 대부분 눈치가 적당히 있어야 이뤄지는게 사랑이지 암
2022.04.16 Q. 나의 필터링은? 스레딕 내에 필터링한 단어는 몇 개이며, 주로 뭐에 대한 내용인가요? (정치/빌런/취향 아닌 스레/트리거/...)
30개 다 채웠네... 몇 명의 빌런, 흔한 분쟁 주제, 소수자에 대한 혐오발언, 싫어하는 스레 두어 개, 볼 때마다 클릭하게 되는 스레, 까스레, '깐' '까는' '까자' '자살' '투신' '자해' 'ㅈㅎ' 'ㅈㅅ' '죽고' '죽으려' 등 몇 개는 있음 그냥 판필터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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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6 15:53:17
ID : GtBz85Pa7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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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6 20:19:59
ID : U3Rvg5gnS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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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외고 지망생에게... 과학... 가르치는 게 맞나... 심지어 내 탐구 과목이 범위라 빼박임 제가 일반고 안 가서 참 다행이에요...
나의 관심사는 무지 얕은데 공부가 하고 싶다는 나의 판단에 의구심이 그는 날임
근데 누가 나한테 반수하는 동안 스레딕 안 들어오는 자신 있냐 하면 모르겠음
작년 성적보다 못 보기는 힘들 것이지만 스레주의 넘치는 자신감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저는... 무지 따분하고 무위도식을 꿈꾸는지라...
이상 갑자기 계획에 없던 <늦은 시간 공부>를 하게 된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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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6 23:59:56
ID : K5alg3O05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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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7 02:24:12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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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얘 카페 간 사실을 알려고 인스스를 봤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얘랑 사이가 멀어진 건 고등학교 진학 후인 것 같은데... 고입이 뭐라고 그랬나 몰라
근데 그래서 특목고를 가고 싶다, 여전히 가려 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나는 비추... 물론 잘 되는 경우도 많긴 한데
정정: 친구 사이가 틀어져서 비추하는 게 아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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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7 09:24:23
ID : K5alg3O05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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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조금 말도 안 되는 건 입시 때도 죽어라 독서실은 안 가던 내가 혈육 공부시킨다고 독서실 끊은 거... 이 순간에도 집이 고프다
하지만 시간과 돈은 너를 기다리지 않아 틱톡틱톡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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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7 20:23:48
ID : K5alg3O05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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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입니다
아니 왜 1학기만도 활동 가능한 걸 몰랐지???! 진짜 꼭 하고 싶었는데 너무너무너무 아쉽다 이 학교 계속 다니면 장점일 것으로 생각해야지 뭐... 아 근데 씨이... 아냐 지나간 거 생각하지 말자
당장 오늘 지원서 내기, 시간 사용 분석, 외국어 학습 그거만 해도 잘 한거야 ㅇㅇ
나는 잘 할 수 있다 과거 실수에 매달리지 말자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 이미 쓴 스레드들 삭제하고 정리하기
- 과거 저장만 한 스레드 백업하기
- 보다 만 완결 드라마 보기
- 지원할 수 있는 거 전부 지원하기
- 엄마랑 산책 계획 짜기 (이건 지금도)
- 과거 일기들 다시 읽고 공부 상담 신청 계획하기
이런 것들을 하자 그러면 다음에 더 나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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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7 22:30:13
ID : K5alg3O05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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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이 무지 높고 안 될 가능성이 높은 지원서를 열심히 쓰는 게 의미가 있을까?
해외 대학에 재학중인 친구가 입시를 치를 적에, peer recommendation letter을 작성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전혀 새로운 요청에 참고할 관련 문서나 예시를 검색하는데 정보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고, 한 번도 작성해본 적이 없으니 문서를 잘 쓴 것인지에 대해서도 확신이 없었습니다. 비슷한 교육기관이지만 다른 점이 많아 적응하는 데에 많은 정보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 입학 후 전공 대면수업에서 처음 본 유학생의 발표는 한국에 꽤 오래 있던 학생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어색함이 느껴졌고, 유학생은 단순히 다른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스템을 가진 '학교'라는 문화에 적응해야함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______의 모집 안내를 보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번역에 관심이 있어 드라마 및 영상 자막 번역 등에 참여해본 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해본 것이 전부이기에 다른 사람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호흡을 맞춘 번역을 해보고 싶습니다. 또 이를 통해 언어를 배우는 능력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타 문화권에서 한국 문화권으로의 적응을 돕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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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8 12:04:48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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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지금 일어난 사람
어제 쓴 지원서 정말 쓸 수 있는 한 대충 썼구나 거의 제출에 의의를 둔 게 맞는듯?
갑자기 모든 디바이스가 업데이트 한대서 열심히 하라고 응원한 중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새로운 저는 새롭게 열심히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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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8 15:55:53
ID : XvDs8pdTQ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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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카톡 탈퇴하고도 잘 살고 싶다
갈수록 건강이 걱정되는데 내가 나서서 같이 운동하자고 해야지
이놈의 곱슬 머리는 말려도 개판이야...
악 지각일 것 같다 ㅈㅂ 엄청 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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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9 01:22:40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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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
– 기형도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 시집 《입속의 검은 잎》(1991) 수록
140
이름없음
2022/04/19 02:52:09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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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슬퍼 아직도 못 자
아주... 뜬 눈로 밤을 새는
그런데 또 같이 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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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9 08:13:22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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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친구들... 몇 살이라고 벌써 과음해서 병원 실려가고 필름 끊기도 아주 그냥 잔소리 나오는 짓들만 골라서 함...
근데 뭐... 어쩌겠어... 입시 끝났다고 고삐 풀리면 누구보다 잘 노(ㄹ려고 하)는데 어휴 자업자득 멋지군
벌써부터 한 놈은 피부 뒤집어지고 다 나았던 염증 다시 올라왔다고 영구적으로 금주하는데 잘 지켜졌으면 좋겠네
142
이름없음
2022/04/19 08:51:00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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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y de Maupassant, The Necklace
책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 이야기가 내게 충격이던 것은 '목걸이의 완벽분실'이던 것 같다 나는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걸 극도로 불안해하는 사람인지라 그 상황 자체만 들어도 스트레스였고 다시 읽어도 작가가 너무 잔인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목걸이가 주문제작이라 가장 비슷하게나 만듦을 알게 된 이 순간은 convent 출신임에도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mistake of destiny, 허영으로 가득찬 주인공이 미워진다
모파상 목걸이 얘기를 하면 친구한테도 paste나 빌려주는 다른 친구를 욕하며 비웃던데 어렸던 나는 그저 목걸이 등의 귀중품은 누구에게도 빌려주지 말자는 정도로만 이해했다 (진목적은 그게 아녔겠지만) 그리고 작가가 너무 너무 밉다
아니 그리고 400프랑으로 새 옷을 샀으면서 500프랑짜리 위조목걸이를 빌려?
143
이름없음
2022/04/19 22:56:25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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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딱 집중하면 그 하이퍼한 상태로 뭐든지 할 수 있는데 그 소모적인 상태가 되고 싶지 않아
그리고 그 상태가 되었을 때 공부가 얼마나 걸리는지, 평소에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겠어
새삼 내가 나를 모른다는 걸 느끼고 있어
144
이름없음
2022/04/20 10:00:04
ID : 0txO4FijioZ
0
잠든 관계가 기억나지 않아요 ㅎ.ㅎ 졸려서 잤겠지만~?
내일 첫 시험인데 뭘 준비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막 근자감이 흘러넘치고
나는 어쩌자고 알람도 안 맞추고
145
이름없음
2022/04/20 10:50:55
ID : 0txO4FijioZ
0
카카오톡에 대해 고민해봤는데, 생각할수록 카카오톡을 이곳 저곳에 다 쓰는 건 정말 피로한 일이야 손아귀 안에서 내가 접하기 싫던 문제들마저 다 해결을 해야하잖아?
어제 잠깐 카톡 지웠을 때 해방감이 느껴진 것도 그 이유일 것 같아
여담인데 지금은 나랑 소원해진 초중학교 시절을 같이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자랑스레 카톡 친구가 3명(자신 가족만 추가했다)이고 기타 등등 어떻게 보면 기분 나쁘게 보일만한 행동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미움을 받지 않았다 왜지? 그 친구의 은근 얌체같은 야무짐이 아직도 신기해
그렇다고 다시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어... 나중에서야 알았는데 나를 별로 탐탁치 않아한 사람 중 하나였거든 미움 받기는 싫고 그 친구의 '이기적' 생존법을 배려해줄 마음도 없으니 그저 스쳐간 사람이라고 생각할래
자기 전에 '오늘 하루도 좋았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잠드는 버릇을 길러야겠다
146
이름없음
2022/04/20 15:09:18
ID : 0txO4FijioZ
0
붕 뜬 시간이 제일 싫어 애매한데 나는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 해
시험도 마찬가지... 공부하다 다른 일 해야할 바에는 그냥 이따 시작한다
설령 밤이라도... 설령 밤새더라도...
147
이름없음
2022/04/20 20:18:43
ID : 0moNtbiqpgo
0
속보: 티켓팅 시간대에 스레주 시험 보고 있어... 대리구매 불가... 충격...
어후 그래 돈이나 아껴야지...가 아니라 가고싶다고엉엉엉엉
근데 요즘 돈 너무 많이 쓰긴 했어
148
이름없음
2022/04/21 01:34:14
ID : 0txO4FijioZ
0
공부... 하나요?
ㄴ...아니어
내년ㄴ에는... 학교 근처 카페에서... 패드로 카공하다 시험 보러 가는... 대학생 되기러 해여...
149
이름없음
2022/04/21 02:00:05
ID : 0txO4FijioZ
0
빙글빙글 우리 학교 시험기간
- 에타에서 전과 게시판 상주러들 이름 전과자
- 에타2 드디어 캠별 톡방 나뉜 반수게
- 에타3 19구인하는데 자기 자산 300억 인증함... 부러워하는 취준생한테 깊티도 보냄... 코인으로 벌었대서 걍 신기했음... 아니 근데 그레이씨같은 풀레이룸이요? ?ㅋㅋ
- 그리고 지금부터 벼락치기하는 와타시
이상
150
이름없음
2022/04/21 10:14:41
ID : 0txO4FijioZ
0
하하 (심한 욕)
아이폰을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기본 앱 알람 말고는 time sensitive라서 날 안 깨워? 지들이 뭘 알아?
하... 반드시 반수 해야하는 이유가 생겼어 진짜... 울고있을시간이없어내일시험공부해
151
이름없음
2022/04/21 10:39:14
ID : 0txO4FijioZ
0
아니 근데 나는 억울해... 진짜 다 아는 문제들이던데 23문제 중에 1점짜리 11개만 손을 댔어 ㅇㅎ롳호ㅛㅇㅍㄹㅊ
근데 그렇다고 같잖은 익명이들의 위로 아닌 위로 비아냥 아닌 비아냥을 들을 생각은 없고... 그냥 이걸 동력 삼아서 내일거나 해결하자 스레주 울지말고 ㅇ응응
생각할수록 좀 그렇네 나랑 일면식 없는 익명이들이 냉정함을 가장한 무례함을 장착해도 나는 나를 지켜야하는 거 아냐? 스레주 절대지켜!
현사태 장점: 느슨해진 대학생활에 긴장감이 생김, 발표를 준비할 이유가 생김, 반드시 재입학 해야하는 이유가 생김
현사태 단점: 멘탈 복구가 안 됨 (ㅋㅋ), 아 씨
152
포뇨
2022/04/21 12:24:34
ID : 0txO4FijioZ
0
저 이후로 몇 분을 뒤척이다가 결국 그냥 일어남
뭔가를 간절히 찾다가 잃어버린 것 같아 메꿔지지 않는 괴로움에 나는 지쳐
근데 이런 자기연민도 역겨운 것 같아
나는 불안 지수도 높고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기까지 오래 걸리며 방어 기제가 강하고 생존을 위해 애쓰는 타입인지라 가끔은 감정이라는 원툴로 그걸 싸그리 무시하거나 도피하는 쪽이 편한 것 같아
근데도 가끔 허점에 대한 혐오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게 문제지 (ex. 파쇄해버리고 싶다) 마조히즘도 쾌락이지 스스로에게 고통을 선사하지는 않아요
가끔 난 극 기계론 찬양자인 것 같을 때가 있어... 인간은 기계가 아니야 정신 차려 스레주
돈이 필요했다면 지금부터 노가다 뛰고 밥 굶고 이것 저것 하면 될지도 모르겠는데
그래서 아까 내가 좋아하는 버섯 있었는데 안 먹었엉 명예 마리오 퇴직하겠습니다
그래도 아까 손 씻었다고 식욕 조금 돌아와서 햄 주워먹음 오늘부터 포뇨입니다
153
포뇨
2022/04/21 12:34:56
ID : 0txO4FijioZ
0



154
포뇨
2022/04/21 15:33:27
ID : 0txO4FijioZ
0
샤워도 했고 분리배출도 했어! 가나 아이스크림 먹을까 계속 고민중이야 아이스크림 할인점 주인 분께 수익은 충분히 드린 것 같아서 다른 곳을 가볼지도 고민중이야
아침에 시험 못 친건 계속 위로하고 있어 그래도 10분도 못 쳤으면 앞으로 같은 실수 반복할지도 모르고 차라리 이게 낫다고 생각해
멘토 하는 것도 신청하고 과자도 적당히 꺼내놓고 아이스크림 사러 나갔다 와야지 안 먹으려고 했는데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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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뇨
2022/04/21 19:36:24
ID : 0txO4FijioZ
0
그래 oversleeping on an exam day is not so tragic and I've done it once before which I still managed to get an A
life isn't a tragedy but it's not about dodging all tragic events
now that I also have an owl that one of the seniors gave me, I'm learning to overcome things with zest
Not denying that it is sad and that I'm disappointed, but gaining resilience, yes, to continue the journey
https://youtu.be/7wHeV4nLtj8
강사님 말씀이 요즘 내 고민이랑 정말 많이 겹치는데, 한편으로는 담임선생님이 공유해주신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때의 강의랑도 많이 겹쳐보인다
나한테 살인적인 스케줄과 은퇴 후 무위도식을 보장하는 것과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먹고 사는 것을 비교하라고 한다면, 나는 무슨 선택을 내려야할지 생각해보자
물론 교사든, 의사든, 인플루언서든, 방법도 범위도 다양하겠지만, 일단 결심했으니까
이 학교를 떠나고 싶은 이유: 이 곳에서 내가 더 나아갈 길을 못 찾겠어서, 나와 맞는 사람들을 많이 찾지 못해서
나이를 감수하고 입시를 다시 하겠다는 이유: 이제야 다시 나아갈 힘을 얻은 것 같아서
누구나 힘들지만 작년보다는 '잘' 지내보고 싶다
그 전에 일단 대비책(중간고사)부터 잘 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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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뇨
2022/04/21 23:17:24
ID : 0txO4FijioZ
0
02 전화가 올 때마다 의심해야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싫어
학교 전화인지 뭔지 내가 어떻게 알아, 게다가 전화올 곳이 학교만이 아니잖아
그리고 요즘 피싱 지능적이라 짜증나...
157
이름없음
2022/04/22 02:11:15
ID : 0txO4FijioZ
0
몰라 잘랭
낼봐요
158
이름없음
2022/04/22 10:30:36
ID : 0txO4FijioZ
0
안녕 시험보고 왔어
오늘은 쫄려서 6시 반에 눈이 떠지더라 그 때부터 그냥 노트 한 번 쭉 읽고 봤어
40분 제출이니까 좀 더 늦게 응시해도 됐는데 그냥 응시했고
시험은 교재 예문 그대로 나와서 기말고사가 어려울 것 같아 ㅋㅋ
타과 전공 치고 괜찮게 본 것 같지만 어제 말아먹은 게 자꾸 걸리네
이제 멘토링 제출하러 갈거야 꽤 괜찮은 페이지를 발견했거든
그거 하고 레포트대체 쓰러 가야지
159
이름없음
2022/04/22 12:34:46
ID : 0txO4FijioZ
0
사랑해
움💋
160
이름없음
2022/04/22 21:00:01
ID : 0txO4FijioZ
0

161
이름없음
2022/04/22 23:23:37
ID : 0txO4FijioZ
0

162
이름없음
2022/04/23 01:00:02
ID : 0txO4FijioZ
0
아 10 선배 투폰이구나~ 됐어 잘 먹고 잘 사세요 그래
ㅋㅋㅎㅎㅋㅎㅎㅎㅋ
163
이름없음
2022/04/23 02:00:14
ID : 0txO4FijioZ
0
하하 ㅗ 열받네
164
이름없음
2022/04/23 03:00:01
ID : 0txO4FijioZ
0
극심히 고통스러워
선배(ㅋㅋ) 때문은 아니고
1. 소화불량
2. 더 중요한 사람
3. 수면부족
4. 건강 이상
5. 중간고사
등의 총체적 스트레스
잘 된 것들도 있는데 분명
유독 좀 힘드네
165
이름없음
2022/04/23 08:32:28
ID : LapPdDuty1u
0
ㅇ o0 (이왜진)
가 <(당연히 나는 잘나고...)
말풍선이 바뀐 것 같지 않나요
아무튼 수업이나 하자... 이 자는 본인 전공 미응시하고도 학생 내신부터 챙깁니다 ㅇㅇ
166
이름없음
2022/04/23 10:45:56
ID : 8mJTVfdXvyI
0
렏전드 졸림이군여 스레주쿤 쿨쿨
사람을 스레기통으로 쓰디 마
나쁜놈들아
167
이름없음
2022/04/23 13:00:12
ID : heY8o7Ao0q1
0
새삼 자유의 여신상이 녹슨거라는 생각을 하니까 징그러워
새삼 '호흡'이라는 단어 재밌네 절박해보이지 않나
주말 늦잠... 그럴 수 있지 근데 시험을 앞두고?
168
이름없음
2022/04/23 16:30:18
ID : 0txO4FijioZ
0
복싱 배운 사람과 사귀면 좋은 점: 복싱 배웠음
복싱 배운 사람과 사귀면 나쁜 점: 복싱 배웠음
?
인생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음
비슷한 지역으로 학교 다니는 A랑 B는 졸업하고서야 사귀기 시작했고 온갖 염장질을 하다 1년 약간 넘어서 헤어졌다. A가 힘들 때 징징대는 것에 B가 질린 모양인데 A 고3시절에 B 짝사랑하던 거 생각하면 좀 어이없었음... 아무튼 B가 처음 헤어지자고 할 기미를 보였을 때 A에게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말도 해줬는데 다시 연락해보니 대학 친구 C랑 사귄다더라. A의 연애사를 다 아는 사람으로서 (A피셜, 그래도 믿을만하지 않을까?) C는 좀... 많이 달랐다... 그래서 A가 진짜 C가 마음에 들었나 싶다.
고3 때 D랑 몰래 사귀던 (몰래까진 아녔고 꼭 알아야하는 서너명 말고 모두에게 (나 포함) 연애 사실을 안 알린) E가 헤어지고, (생각해보면 웃긴 게 딱 겨울에 만나기 시작해서 대면 수업할 즈음에 헤어짐) 그 자세한 이야기는 묻기도 좀 그래서 모르는 채로 남아있는데 (E는 여전히 첫 남친에게 상당한 호기심을 느낀다) D한테 DM왔다 얘 군대에 있는데 E 댓글에 댓글 단 거 보고 연락한건가? 생각해보면 좀 웃겨 예전에 D가 나 좋아했다 싫어하던데...
169
이름없음
2022/04/23 18:00:29
ID : 0txO4FijioZ
0
요즘 식욕이 죽어서 하루 한 끼 먹는 중 나머지 에너지는 어디에서 얻냐고요? 주전부리와 설탕... 헤헤
그러니까 창자 상태가 요 모양이지... 일단 물이나 많이 마시자~ 네에~
근데 진짜로 살은 별개의 것이야 잘 먹고 잘 운동할 때가 더 나아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고 싶으면 물을 끊어 어제 그렇게 2kg 감량했거든 (옵션 쌍꺼풀 실종)
교필 토론 주제가 참... 아니꼬운데 열심히 참여할 생각은 없음... 적당히~ 적당히~하는 생각으로 장단 맞추는 중...
요즘 요런 저런 생각 하면서 나도 참 내 입맛대로만 살구나,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있구나 싶었어
화초 속의 온실은 히터와 작별하는 법을 배워야 해!
물론 조별과제 단톡방에서 하루 걸러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가: 저희 토론 주제로 이번에 000 논란 어떤가요? 12:30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나: 이번에 ㅁㅁㅁ 해서 ㅇㅇㅇ 한 얘기 말씀이신거죠? 전 좋아요 10:30
다: 저도요! 10:31
라: 저도요! 10:35
마: 저도요! 바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49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바: 더 좋은 생각을 해보려다
바: 없는 것 같아요 좋아요! 08:00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다: 네 그럼 이대로 토론방에 올릴게요~ 12:29
이 꼴 나길 바란 건 아녔지만... 모두가 ^^ 가면 속에서 말하는 살얼음판 스케이팅
은주춘추전국~ 진한위진남북~ 수당 5대10국 송원명청~ 중국 나라이름~
역사쌤... 잘 지내시나요... 물론 저는... 다 까먹었습니다 나라 이름밖에 몰라
나는 사립학교보다 공립학교 선생님들께 애정이 많은 것 같다 아무튼 다들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
급 알바 호기심이 들어서 앱 켜고 검색함
어떤 알바는 억대연봉이라고 광고부터 시작하고... 꽤 난장판이구나 연초에는 물 관리 더 열심히 하나
베트남에 1년 간 살 수 있을 주택도 주고 베트남에서 유튜버 하라고 보내는 회사도 있는데 이거 안 위험하려나
bj 홍보도 많네... 최근에 닷페이스에서 유튜브 올렸길래 줄었을줄 알았더니
이제는 리셉션 알바 중에 노골적으로 알바 무시하는 곳은 보여 영어 가능자 우대, 이것저것 그러면서 2~3년제 대학은 왜 다니라고 하는지 참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특히 '방송' '연봉' 'HOT' '모델' 등의 키워드 건 곳은 절대 고수익이 아니다... 그만큼은 빨아먹겠다는 뜻이다...
그리고 시간 날 때 엑셀이랑 포토샵 배워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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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23 22:37:08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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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핸드폰 배경화면: 자까님 재수 시절에 대해 그린 만화
자까님 만화에서 '그래도 무언가에 치열할 수 있던 순간이 좋았다'라는 문구가 진짜 와닿았어
나는 기저긴장이 높은 사람이라 긴장을 완화하고 지낼 필요가 있지만, 무언가를 열망해서 이뤄내는 건 멋있잖아?
비록 현실이 그걸 쉽게 하게 두지는 않지만
인상적인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장기 프로젝트를 시행해야겠어
쉼과 일은 모두 시간 배정이 필요한 일이래
즉흥성이 완전 백지에서 시작하는 게 아닌 이상 불가하고, 그렇기에 무의식적으로 plan할 바에 전략이 필요하다고
아무튼! 잘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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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23 23:59:40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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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너무 강하다고 해서 그 긴장감이 싫다고 자살골 넣을 건 아니잖아!
갑자기 손가락이 너무 아파 이유는 뭘까
요즘 말 안 하고 나다니는 게 너무 좋아 아무도 내 행방을 찾지 마!
나는 진짜 미룰 수 있는 한 미루구나... 정신차려
172
이름없음
2022/04/24 01:26:09
ID : 0txO4FijioZ
0
아 혈육이 스레딕 창 열려있던 거 봄... 상관은 없는데 좀... 그렇네 하하
173
이름없음
2022/04/24 12:44:47
ID : 0txO4FijioZ
0
결국 4시 잠들고 9시에 깼다 11시 반에 깼다 지금 일어났다고 합니다
제정신이니 나... 아냐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돼
효용성을 느낄만한 사건이 필요해... 그게 뭘까
174
이름없음
2022/04/24 15:35:48
ID : 0txO4FijioZ
0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갑자기 퀼트가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어짐
그래서 재료를 찾아주시길 부탁드렸는데
"레주야... 네가 일을 하나라도 못 끝내는 이유를 생각해봐..."
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안 좋아졌음
아니! 내가! 놀겠다는데!
집에 혼자 있는데 혼자 있는 순간을 뭔가 알차게 써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
- 아이스크림 사와서 혼자 다 먹기: 치울 생각 하니까 나가는 것부터 귀찮음
- 알몸으로 집을 누비기: 굳이?
- 스피커로 노래 최대 볼륨으로 틀기: 지금 기분은 blank해서 끌리지 않음
- 친구 보러 나가기: 4시에 나가서 8시에 오면 2시간 볼텐데 귀찮음
- 랜챗 돌리기: 굳이 집이 비어있어야하는가
- 택배 받기: 지금 받으려면 미리 시켰어야하는데
욕조에 물 받기... 괜찮은 듯하다
나한테 연애는 너무 과분하고 부담스러워
연애라는 것이 성립하기 위한 기본 조건들을 만족하기도 어렵고
175
이름없음
2022/04/24 16:32:00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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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 악기 꺼냄
보통 악기라고 함은 기타 등을 의미하겠지만 나의 경우 classic of classic 한 악기지만 나의 어린 기억을 이 악기 빼고 얘기할 수 없어
예전에 치던 피아노는 어쩔 수 없이 자리 정리 등의 이유로 정리했고 관악기는 나랑 안 맞는듯하며 대충 배운 현악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왼손에 굳은 살이 박히더라도 이 쾌감 때문에 계속 하게 되나봐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악기랑 학원밖에 안 다닌, 운동도 안 하던 내가 지금보다 행복하게 열심히 살던 이유는 악기라는 취미가 있어서 그랬을지도 몰라
스레딕은... 국평오... 진리의 국평오...
(모의고사5등급까는거아님 모의고사5등급이하비난하는것아님)
그래도 일기판에 애정을 가지는 이유는 (남의 일상 듣기를 좋아하는 내가) 다른 사람들이 사는 걸 보면서 일종의 동질성을 느끼기 위함인 듯하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운 사람이라 문법 질문 받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 아니 그냥 그런 걸 갖다가 무슨 설명을 바라는거지
그나저나 필명 언제 만들지 만들어야하는데
176
이름없음
2022/04/24 22:00:04
ID : 0txO4Fiji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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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카멜리온 얍
요즘 웹사이트는 만들기가 너무 쉬운데다 공식 웹사이트 주제에 하루 날 잡아서 뚱땅뚱땅 만든 것 같은 퀄리티를 자랑하면 신뢰도가 바닥을 침
안 달고 맛있는 거 먹고 싶어 음식 맛이 없어서 설탕으로 승부하는 거 그만둬...
이 스레를 빠르고도 느리게 굴리는구나 겨우 한 달 되어가는데 아직 200레스도 안 되었고 미묘하다
현실을 무시하고 본능에 충실하고
늘 정답을 의심하며
그냥 끌리는 것에는 억지를 부리네
관심이 없어 잘 나간단 무리엔 눈이 꽤 높아
난 우주를 누릴래
착하게 charm은 어렵지 nah
나쁜 맘은 makes me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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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24 22:13:08
ID : E4JTTU2JTPf
0
이제는 진짜 뭐라도 없으면 미칠 지경이다
자해, 너무 많이 해서 할 데도 없고 더하면 본가로 가야되서 잠시 보류하기로 했다
담배, 한다고 해도 들킬게 분명하다 성인되서 피기로 마음 먹었다
일탈, 수도 없이 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결국 이해받지 않는 마음과 동정 뿐.
연애, 해도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닌 걸 수도 없이 알아서 더는 하지 않기로 했다
협상, 이미 수도 없이 해봤자 돌아오는건 동정과 못믿음 뿐
하지만 이것들 중에서도 이제 나를 쉬게 만드는 건 없고, 나를 옥죄게 만든다
그냥 난 좀 쉬고 싶다, 하지만 쉴 수 없다/ 현실은 너무 가혹해,
178
이름없음
2022/04/24 22:17:21
ID : 0txO4FijioZ
0
애기씨 스스로를 믿으세요
레더가 무슨 일을 겪고 어떤 생각을 해왔는지는 모르지만 그 누구도 레더를 구할 수 없음은 확실해
'구원'이라는 말 자체가 꽤 웃기지만 그와 비슷한 것으로 '힘'은 레더가 쌓아갈 수 있지
<멋진 신세계>의 소마는 존재하지 않고, 그 무엇도 한 순간에 세상을 무지개빛으로 만들지는 않겠지만 삶이 주는 쓰디 쓴 레몬에 설탕을 조금 타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봐
(여기에서 설탕은 자해, 담배, 일탈, 연애, 협상, 그 외에도 술, 성관계, 마약 등 영원을 불태워 순간을 즐기게 하는 것들이 아니라는 것은 알길 바라)
레더는 미치지 않고 해낼 수 있을거야
179
이름없음
2022/04/24 22:21:00
ID : E4JTTU2JTPf
0
하지만 스스로를 믿기도 이제는 너무 지쳤는걸요,
저는 아무도 믿지 않아요.
저 자체도 증오하고 역겨운데 어떻게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요
저한태 구원이라는 것도 없을거예요.
그동안 저에게 내민 그 손이 구원이라면 전 스스로 악마의 손을 잡은게 되는걸요.봐요 웃기잖아요 ㅋㅋ 저는 그냥 숨 좀 쉬게 해달라는건데 진심으로 웃고 싶어서 이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줘요, 제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도 모르면서 뭐든지 다 선을 긋고 마는걸요. 이 새장 속에 있는 것도 저고 이 새장을 만든건 어른들이예요. 저는 그 새장을 혼자 벗어날 힘도 없어서 반항도 못하고 이러고 있는 저도 너무 싫어요
180
이름없음
2022/04/24 22:31:24
ID : 0txO4FijioZ
0
레더도 레더를 믿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레더를 믿을 수 없을겁니다.
구원이라는 게 꽤나 웃기다고 말씀드린 건 그 때문입니다. 신데렐라처럼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나지도 않을 것이고, 갑자기 레더가 느끼는 '새장'이 한 순간에 녹아내리지도 않을 겁니다. '악마의 손'이라고 부른 것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것이 한 순간에 천사의 손이 되지도 않을 것이며, 당장 어떤 손도 당신에게는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을 겁니다.
스스로가 역겹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이 보일 수 있죠. '새장' 속의 당신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처한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고, 바꿀 수 있는 게 없다면, 적어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데에서 시작하라는 것이 제 조언입니다.
저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당신은 마냥 비난하는 것보단 괜찮은 사람일 것입니다. 적어도 윗윗레스에 적은 것처럼 자아성찰을 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할 수 있는 상태이잖아요. 마냥 싫어하지 말고, 가꿔보세요. 당신을 더 멋진, 사랑할만한 사람으로 만들어보세요.
고민도 많고 여러 가지 감정이 섞여서 말하는 것 같은데 하나씩 생각해보세요. 본인은 본인이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알고 있나요? 본인에게 해주고 싶은 선물이 있나요?
181
이름없음
2022/04/24 22:50:41
ID : 0txO4FijioZ
0
시를 해석하는 건 독자의 자율이긴 한데.. Blake Auguries of Innocence(순수의 전조)를 그렇게 읽어도 되나...?
내가 Blake 양반을 Marvell 양반이랑 같이 배워서 그런지 저 해석은 너무나도 이상하게 느껴져
물론! 한데서 울다를 더더욱 이상하게 해석해놓고 대입은 잘 해결한 케이스를 보아서 그냥 조용히 있어야겠다
스레딕... 국평오 드립은 농담이었는데 (그만큼 여러 계층이 모여계시다는 뜻이지~) 작년에 탈레딕을 고민하던 때만큼 수질 관리가 안 된다고 느껴진다
다시 스트레스 받나보네 왼쪽 손목이랑 어깨가 아픈 걸 보아하니
182
이름없음
2022/04/25 02:00:01
ID : 0txO4FijioZ
0
필명 후보:
세영, 주연, 민재... 뭐 있지?
사람 이름 같은 필명도 필요한데 전혀 그렇지 않은 이름도 필요하긴 해
나는 내 특징을 잡지도 못하겠고 여러 가지가 어색하게만 느껴져서 자기객관화에 능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신기해
그리고 무언가 하나 사물에 스스로를 대입하는 사람도 신기하고
그냥 다 신기해 나는 나를 이해하고 싶거든
급 심즈에 빠져서 영상만 보는 중
게임 하는 것 (조작) 역시 피로해지기에 게임 구경의 재미를 알아버림
그렇지만 요즘은 스트리머도 꽤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좀 이따 바느질 도안 찾고
4월 말 5월 초 약속 모임 정리하고
발표 준비도 미리 레포트 제출도 해야죠 네 알고는 있어요 ㅎ....
그리고 지금 할 일은 시험공부
183
이름없음
2022/04/25 02:04:56
ID : e5askk8kmq5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84
이름없음
2022/04/25 02:28:38
ID : 0txO4FijioZ
0
내 레스 그만 낭비해 이것들아! 대화를 원하면 대화를 하든가 너네 할 말만 하면 다냐???
어휴 이것이 그 스레드 사이트의 단점 그런거냐 너는 좀 더 괘씸해
나는 도배가 싫어... 관심이 필요한 건 알겠지만 대면 상황에서는 말 거는 법도 몰라서 우물쭈물할 거면서 copy paste만 하면 되니까 이러는 게 싫다고!
사회에서 지내고 싶다면 적어도 그 집단의 규칙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란 말이다! 사이트 규정을 왜 만들었겠어!
하지만... 일일이 대응하는 레주쿤... 사실 그저 한없이 따뜻한 사람일지도?
는 개소리고 벼락치기하느라 바쁜데 심기 건드리지 말고 눈치 챙겨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나는 내 레스를 원치 않게 도배로 쓰게 되는 것들이 싫다 둘 다 반성해 벽 보고 서있어
185
이름없음
2022/04/25 02:38:58
ID : kk3BdQleFbj
0
레주 일기 잘 보고 있어! 처음으로 너무... 궁금한게 생겨서 스탑걸구 난입해... 177레더는 아는 사이야? 나 스레 잘못 들어온줄 알았어......
186
이름없음
2022/04/25 02:53:46
ID : 0txO4FijioZ
0
일기를 잘 보다니 시험기간인 저에게 조금 감동을 주시는군요 탈레딕을 미룰 이유가 생겼어...
아무튼 물어보신 건에 대한 답을 하자면! 아니요 스레딕에서 아는 사이란 없어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스레딕을 함을 아는 친구들 몇과 혈육() +a가 있긴 한데
아무튼 저 레더는 모릅니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내가 스레딕에 유입된 것이 상담 관련 목적은 아니었지만 고민상담판이나 하소연판을 가끔 시간이 남아 들어가보면 과거 내 모습이 보이거나 정말 말 한 마디 보태서라도 도와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 감정적으로 벼랑 끝에 몰려있거나, 나는 공부하면서 방황을 많이 해서 특히 입시에 대한 고민/일기 스레드 보면 도와주고 싶더라.
저 레스 달렸을 때도 핫 드디어 내 일기에 3번째 난입이 생기는건가! 하고 들떠서 들어왔다 조금 실망한 건 맞지만, 저렇게 몇 스레에 도배 (일기판 도배는 좀 참신했다만) 비스무리하게 말 거는 건 본인도 그만큼 피치 못할 답답함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었어. 가끔 정말 세상에 나를 도울 사람이 없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 규정을 어기면서, 유저들에게 미움을 사면서도 내 멋대로 하고 싶을 수 있잖아. 그냥 그런 거겠지. 뭔지 알 길은 없겠다만, 그래도 내가 다른 판이나 가 ㅡㅡ 하면서 무시하는 것보다는, 한 마디라도 해주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어.
일반적인 반응은 아니겠지만 뭐 내가 크게 피해볼 건 없으니까. 내 친절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그거야말로 잘 된 일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레더가 한국에 살고 있다는 가정 하에, 새벽 3시가 가까운 이 시각에 깨어있는 건 별로 잘 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187
이름없음
2022/04/25 03:01:10
ID : 0txO4FijioZ
0
난 잘래! (거짓말)
지금 며칠 밤을 새도 모자 판에 왜 이러고 있는지
아이스크림 먹을가...
188
이름없음
2022/04/25 03:02:53
ID : kk3BdQleFbj
0
으핫 그렇구나!!! 난 또 레주 이전스레부터 얘기하던 레더인가 싶기도 했고 일기 착각한 사람인가 싶기도 했어ㅠㅋㅋㅋ 사실...사실......!!! 스레주 일기에 난데없이 하소연!?!?이라는게 좀 불편했던걸지도ㅎ;; 레주 말 들으니까 내가 괜한데 열불내나싶어 그냥 유들유들하게 넘기고 레주 일기만 보면 됐던거였는데!!! 이 난입도 되게 고민하다가 한거란말이야ㅠㅠㅠ 아무튼 요지는 일기 진짜 잘보구있다구... 레주 일상 써내려가는 문체 보면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야 브이로그 보는 것 같아 탈레딕 안하고 일기 써줘서 고마오...♥ 난 이미 글렀어! 그래도 체력은 비축해둬야하니까 조금 이따 잘거야 스레주도 남은 일 있으면 얼른 슉슉 끝내고 일찍 푹 잤으면 좋겠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매일매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라!
189
이름없음
2022/04/25 03:28:54
ID : 0txO4FijioZ
0
?
공기청정기가 갑자기 미친듯이 돌아가는중
집에 나만 깨어있는데 무슨 일이시죠
조금 무서울지도
190
이름없음
2022/04/25 03:35:06
ID : 0txO4FijioZ
0
어머 어쩜 귀요미니! 불편하게 느껴질만하지, 어쩌면 나는 일기 스레를 씀으로서 완성된 내 일상정리본.txt를 갖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저 졸졸 흐르는 시냇가를 만들고 싶어서 그랬을지도 몰라. 난입은 그래서 즐기는거고 (전 스레는 안 본 모양이군! 난입 반긴다고 적어놓고 한 레스였나 빼고 다 내가 적고 마무리한 스레) 저 사람한테 말을 해서 저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면 그게 더 큰 좋음이니까 좋다고 생각한거고. 이렇게 적고 보니 구원 테마에 빠진 건 내가 아닌가 싶네....
아무튼 지금쯤 자고 있길 바라 브이로그 업로드는 못해도 간간히 휴먼졸림체로 계속 이어나가볼게 네게도 매일이 행복하고 즐겁길 바라 내 글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191
이름없음
2022/04/25 04:05:43
ID : 0txO4FijioZ
0
전애인 근황은 묻지 말라는 거 진짜 맞는 말이다
잘 지낼 경우 - 잘 지내서 배 아픔
잘 못 지낼 경우 - 1) 겨우 그런 사람이랑 만났다는 게 짜증남 2) 괜히 안쓰러움
아무튼... 어떻게든 감정이 생기는 결론인듯... 좋은 감정은 아닌 방향으로
실친이 내 스레를 읽는다면? 조금 부끄러워질 것 같아서 조심해서 쓰도록 하겠음
검열하겠다는 게 아니라 떳떳하게끔 생각을 조종하겠다
그게 검열이지 ㅇㅇ
좀 더... 바른 사람이 되겠다
192
이름없음
2022/04/25 04:44:55
ID : 0txO4FijioZ
0
세계 최초 친구한테 스레딕 알려준 당일 그 친구랑 한 얘기 스레에 적는 사람...
이런게... 찐 관종 아닐까...
일단 내가 너무 졸리긴 한데 줌터디를 하고 있으니 밤 새도록 해볼게 ㅇㅇ
전애인은 아니지만 미묘한 (불편한) 관계이던 친구 얘기를 들음
그 친구도 비슷한 꿈을 가졌었지만 자기 적성 잘 찾아서 나간듯
부럽다는 생각 반 연락해볼까 하는 생각 반 (멈춰!) 괘씸하다는 생각 반의 반 도합 1.25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 사람한테 연락을 못 받고 있어서 좀 슬픔
급할 건 없지만
193
이름없음
2022/04/25 05:35:59
ID : 0txO4FijioZ
0
잔다 (찐)
194
이름없음
2022/04/25 10:45:27
ID : 0txO4FijioZ
0
이것도 그렇고 저것도 그렇고
ㅈㄱㅇㅅ 라인이지만 ㄱㄷㅎ에 가고 싶다
근데 이제 특수 학과로 (이원화캠 가고 싶다는 말) (즉 ㅁㄷㅋ 달라는 말)
ㅁㄷㅋ이라면 ㅈㅅㄷ나 ㅇㄴㄷ도 좋습니다 물론 ㅈㅇㄷ ㅎㄹㄷ 얼마든지 좋습니다
ㄴ 스레주님 그럴거면 어제 언매 질문 잘 받으셨어야죠 음운변화 외워와
일단 지금 굉장히 시간이 없어서 오늘 일 가기 전에 레포트 제출할거고, 갔다와서는 내일 시험 벼락치기 하겠습니다
그 후에는 수요일 시험까지 녹강 벼락치기하고 (예전에 배운거라 생각보다 많이 안 까먹음)
나는 분명 레포트도 미리 써두려고 했는데...... 내 계획...
지금 쓰는 이어폰이 너덜너덜해진 유선이어폰인데 그냥 집 비어서 빼고 있음
연결부가 다 헤져서 가끔 따끔하고 여러모로 괜찮은듯? (아님
무선이어폰 있긴 한데 그거는 쓸 때마다 배터리 소모되니까 쓰기가 싫고
아무튼 오늘도 결국 녹강 미리 출석하기...
195
이름없음
2022/04/25 13:09:52
ID : 0txO4FijioZ
0
생각해보면 진짜로 스레 알려주면 안 됐던 이유가 이렇게 곳곳에서 학교 얘기가 나오는데 아직 어디 다니는지 알려줄 생각이 없었다
이원화캠 얘기 말인데 나보다도 억울한 사람들이 생겨서 각성해야겠다... 전국에 몇 개 없는 ㅇㅇ어과가 합쳐지는데 (초성이 ㅇㅇ이 아님, 그냥 저렇게 표기만 함) 진짜 억울해질듯
19년도 기준 ㅇㅇ어+a를 배우는 과 하나, 파산한 학교, 육사를 비롯해 10개 내외 뿐인데 학교 이원화캠끼리 입결 차이가 꽤 나는 상태에서 다른 수업을 들은 그 둘을 동일시한다? 이건 한 쪽의 압승이고 그래서 강행하려는 이유가 너무 투명하게 보여서 짜증남
본교의 학벌지키기니 뭐니 얘기하겠지만 입결 차이가 극명한 선호도 차이를 방증하고 접근성 관련해서라도 이미 이원화캠의 간판팔기는 실패에 가깝지, 차라리 그만 싸우게 아예 학교 이름이나 다르게 했으면 좋겠음
절대 총장이 이원화캠 출신이라고 해서 우월의식 가지는 거 아님 그저 말도 안 되는 거 몰아붙이면서 결국에는 졸유시키고 학비 더 받아먹으려는게 가증스러움
그러면 또 물가가 이렇게 올랐는데 학비가 안 오르는게 말이 되냐 반값등록금은 MB 때 정책이고 지금은 지금 얘기다 이런 얘기를 하겠지만 8학기 이상 조건을 넣은게 누가봐도 학위장사잖아 아니 진짜로 정상적으로 학생을 위한 학교나 만들라고......
+) 궁금점) 포인트 1: ㅇㅇ어과가 저렇게 적은데 일반적으로 무시당하는 지방대 ㅇㅇ과(교수님 모셔오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신기할 지경)도 경쟁력이 있을까? 일단 저는 그 쪽 문화에 엮이고 싶지 않고 여자라는 이유로 경쟁력을 좀 잃을듯 근데 해당사항이 없으면 기름회사 등에서 일하면 꽤 경쟁력 있을 것 같은데? (물론 관련업계 최정상은 ㅅ대랑 이원화캠 둘이 해먹을 것 같긴 해)
+) 느낀점) 포인트 2: 관련 카톡방에서 사람들 대처를 보면 일을 해봤고 안 해봤고가 너무 잘 보임 물론 새내기고 그러시면 예 일을 안 해봤을 가능성이 더 크지만 '적당히'의 선을 모르는 건 눈치 문제인걸까 사회성 문제인걸까... 물론 카톡 도배성 문구 전송을 갖다가 사회성 문제라고까지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걸 눈치 탓하기도 싫단말야
그러니 그래 너무 불안해 말자 내가 하다못해 학교 에타 돌아다니면서 홍보게시판에 홍보글 업로드해주는 알바라도 해서 돈을 벌겠지 생으로 굶어 죽지는 않을거야
예전에 불안해하던 인공지능이 뺏는 밥그릇에 대해서도 그 시대가 오면 그 시대대로 해야할 일이 생길거라는 결론을 내렸잖아
중요한 건 내가 충분히 '매력적'이게끔 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졸려서 미쳐가는 중
정신력 문제라면 정신력 문제지만 번역 과제 하는데 집중력이 ㄹㅈㄷ
서 있으면 넘어질거라 앉아만 있는 건 다행인데 하루 밤 샜다고 이러기냐...
확실히 나는 밤샘 등 몸이 망가지면 먹는 걸로 해결하는 타입이라 이런다고 몸무게가 줄거나 하지는 않을듯
최근에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이름이 트레셔 타이틀곡이랑 같아서 자꾸 겹쳐들린다 너에게로 직진~
(근데요 스레주님 시험 때문에 바쁜거 아녔 (쉿
이 프로그램 꽤 좋은 것 같아 좀 여러모로 허접하긴 한데 그래도 잘 진행되고 자발적으로 이뤄진거라 꽤 괜찮아
스레딕에 홍보하고 싶은데 좀 그런가... 흠
196
이름없음
2022/04/25 15:00:02
ID : 0txO4FijioZ
0
급 심즈에 빠져있는 상태에서 감히 추측건대 지금 나 위에 커서 올리면 살짝 미쳤음 뜰 것
체력 ●○○○○ 청결 ●●○○○ 능력 ●●●○○
친절 ●○○○○ 식욕 ●●●○○ 폭력 ●●●●○
(심즈 해본 적 없음, 60 seconds랑 헷갈리는 중)
197
이름없음
2022/04/25 22:09:40
ID : 0txO4FijioZ
0
알집에서 자꾸 호스트 변경 요청 뭐시기 들어오는데 내가 언제 스팸을 설치한거지... 스팸김밥 먹고 싶다 달걀 둘러서
시험 끝나고 할 것들: 스팸김밥, 오므라이스, 유부초밥, 바느질부엉이, 운동, 크로스플랭크, 심즈, 사진 찍고 다니기
생각해보면 게임용 데스크톱만큼 좋은 노트북을 쓰는데 나같은 컴알못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 같다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이 조금 걱정되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까... 사람들이랑 약속을 잡을 것도 너무나 많은데 걱정됨
문득 프아라는 사람들이 엄청 불쌍해짐 그 사람들이 먹는 것의 재미를 모르는 게 아니라 그거에 자책하고 반감을 느끼는거잖아
인간이 살아가는 방법인데 그조차 마음의 부담을 느끼다니 정말 안타까워
198
이름없음
2022/04/26 04:12:47
ID : 0txO4FijioZ
0
미라클모닝 ㅎㅇㅎㅇ
이클? 에? 7개에서 4개로 줄었는데? 한 개가 뭐지? 나 뭐 빠트림? 모르겠네?
199
이름없음
2022/04/26 06:52:00
ID : 0txO4FijioZ
0
아까는 배고파 미치려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좀 이상하기만 하고 모르겠다
갑자기 분량 제한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그런가
암튼... 6시에 끝내려던 레포트 초과해서 아직 붙잡고 있는데 중간고사... 잘 보겠지?
200
이름없음
2022/04/26 12:12:24
ID : A0oE65bwoK7
0
je veux seulement dormir
ne sais pas que comment mon examen va
mais c'est deja fin il est le temp pour le derrier examen
201
이름없음
2022/04/26 14:30:34
ID : 0txO4FijioZ
0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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