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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해 10 (764)2.술과 연기, 책 (67)3.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12)4.참고로 지금 한국 대통령은 샌즈입니다. (538)5.LLYLM (195)6.쓰레받기 아래서 (315)7.매우 혼자 되기 (481)8.너의 눈동자☆⋆˚ (59)9.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16)10.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4)11.🥝 (933)12.난입x (75)13.궤적 (286)14.☁️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25)15.절망에는 끝이없고 (521)16.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37)17.일기장입니다 (17)18.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61)19.🍰딸기 쇼트케이크🍰 (285)20.하루를 삼키다 (174)
수능 끝나면 다 낫는다는거 개구라잖아.... 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거짓말을 치냐 진짜
나 대학도 못다니겠다 입학식은 어떻게 감...
나도 내가 극혐이다 아까까지만 해도 벌벌 떨고 머리 깨질듯이 아팠는데 뛰쳐나와서 노래방 가니까 금방 기분 괜찮아짐
계속 힘들면 나중에 대면행사나 엠티 굳이 참석 하지마
그런거 다 추억인데~ 이런 충고 듣고 괜히 억지로 갔다가 트라우마 생겨
그래도 같이 정보공유할 친구 1,2명은 꼭 만들었으면 한다
난 오티,신입생환영회,학과술자리 다 안 갔고 수업들으면서 옆자리 앉은 친구랑만 놀았어 그래도 잘만 다님
헉.... 정성스럽게 조언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뛰쳐 나온 다음에 좀 우울해졌는데 레스 보니까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ㅠㅠ 술자리 같은건 싹 피하고 룸메나 과 동아리 사람들이랑만 친하게 지내야겠네... 진짜 고마워
라민팬텀 보고 죽으면 성불 가능
그리고 라민팬텀도 왔는데 홍팬텀이 안 온다는 것은 말이 안 되므로 어쨌든 죽기 전에 홍팬텀도 보겠지?
https://m.dcinside.com/mini/theatergoing/48103
내가 볼라고 갖고 온 지크슈 줄거리 요약
(기독교인은 보지말것)
ㅎㅎ... 동기들이랑 카톡하는데 존나 불안하다
한 손으로도 다 세는 한줌도 안 되는 친구들이랑만 카톡하다 생판 남이랑 카톡하려니까 죽을맛
아니 근데 크씬 오랜만이다.... 중학생때 진짜진짜 좋아했는데
하필 내가 처음 본 회차가 그 전설의 미인대회 편이라
혹시 설마설마설마 이 일기를 읽고 크라임씬에 입문하려한다면 꼬옥 크라임씬2부터 봐줘
추리덕후 환장하는 추리예능이야...
6월의 라벤더 재밌었다 방금 쿠키 질러서 끝까지 보고 옴
근데 개인적으로 파멸 엔딩이 좋긴혀...
화가 살리에르 다시 보러 가야지
하.... 근데 갑자기 또 우울해짐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공황발작 한 번 터지고 나면 그 후에 틱...이라고 해야하나 막 제어가 안 되는 몸짓이 나타남
막 고개를 확 돌린다거나 손가락을 비틀거나
다 싫다 그냥
몰라 그냥
엄마도 인정을 못하는건지 뭔지 내가 아플 때마다 연기하지 말라는 말부터 해서 그냥.... 싫다
만약에 이게 연기면 공부 시키지 말고 배우 시키던가...ㅠ
오티때 진짜 계속 차에 뛰어드는 상상 오지게 함
지금 안 죽으면 안될거 같은 느낌
소리 지르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손톱으로 손 꾹꾹 누르면서 참음
참는다고 하는게 좀 말이 이상하긴 한데 심호흡하면서 정신적인 고통을 신체적인 고통으로 치환하면 안 쓰러지고 버틸 수는 있음...
자해긴 한데 뭐 거기서 내가 따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었겠어
오디 양아치놈들...............
홍광호 김성철
고은성 김준수
이렇게 묶어놓고 선택권을 없애면 어쩌자는 것
홍샤 티켓팅 이제 더 빡세지겠네.... 자살각
아니 알라딘 뭐야... 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입덕한 이후로 보고 싶은거 다 올라오네....
에타에서 덕톡하다가 같은 겜 파는 사람 찾았는데 지금 벌써 친구먹고 같이 놀러다니는 상상까지 해버림.... 나 미대생이랑 짱친 되고 싶어...
지크슈 표 세개 잡은거 솔직히 좀 후회했는데 와서 자리에 딱 앉으니까 또 벅차오른다.................
중중블이 좋긴 좋아
어떡함... 진짜 배우들 다좋았는데........ 하....
이 배우들 그대로 또 와라 제발....
특히 마저스랑 윤형렬유다 사랑합니다 가야바들도
개강 첫 주부터 코로나 걸려서 안절부절하는 새내기를 제발 구원해주세요 사실 코로나 걸린거 확정은 아니고 내일 검사 결과 나와봐야 앎
제발 개강 일주일도 안돼서 격리당하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 오티 끝난 첫 수업부터 빼먹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 제가 주말에 교수님들에게 메일 보내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
동아리 오디션 곡 돌려듣고 있는데 이걸 일주일 안에 다 외워서 부를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심지어 고음도 해야 되는데 코로나 걸려버림
근데 내 경험상은 봄이 맞을거 같음
고등학교 때 개학 직전이랑 개학 시작하고 난 후 정신병 ㄹㅈㄷ 찍었었음 결국 학교 일주일도 못 나가고 자퇴했지만
내일 !!!!!!!!!!!!격리통지서 뽑기!!!!!!!!!!!!!!!
!!!!!!!!!!!좆되기 싫으면 무조건!!!!!!!!!!!!!!!
아이브가 키치라는 노래를 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제 노래방 가서 키치 부르자고 하면 다들 좋아하겠지
박은태씨의 키치를 부르려고 하는 사실도 모르고 말이지...
근데 내 일기 조회수 엄청나네 다들 이런 거 보지 말고 공부하러가세요들 저처럼 되기싫다면...^^^^^^^^^
마지막 문장 리멤버 디스이즈왓 더 뮤지컬~보고 기절
시발
팩트 아파
근데 팬텀이먼저 꼬셨다고요 시발
아저씨가 그렇게 잘났어요?
님 라울이죠? 아이피까보셈
아니 외국형님들 존나웃겨
He's really a creepy stalker guy with no way to financially support a family. He just sits around in a mildewy place and extorts money from the managers.
그래맞음....니말다맞음...근데도 가슴이 뛰는걸 어떡하라고요 아저씨들
근데 내가 쓴거 읽어보니까 상당히 트위터 많이 하는 사람 같아보임
오해고요
트위터 안 하고 인터넷을 그냥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는 팬텀을 사랑하는거는 맞지만 사실은 라민팬텀의 가면 밖으로 삐져나온 반 쪽의 얼굴의 지분이 상당히 컸던 거 아닐까
근데 사실 아님
팬텀이랑 처음 눈 맞은건 중학생때 음악쌤이 영화로 보여줬을 때 all i ask of you reprise보고였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7534620
지난 일기 링크 찾아서 걍 올림
아시발 소름돋아 작년에 언급한 대학 실제로 왔음..............
이래서 사람이 말 조심을 해야합니다
아시발 작년에 라민팬텀 가능성 0펀데 홍팬텀은 0.000000001퍼라도 있다고 한거 존나웃기네
님아 반대로 됐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나 전공 잘못선택한걸지도...
나 그냥 연영과 아님 뮤지컬과 입시 도전이라도 해볼걸...
시발 이상한거 봄
오페라의 유령에서 음악의 천사를 교수로 바꾸면 장르가 달라진다는...
존나무섭네 집착광교수한테 붙들린 크리스틴...
여긴베로나~~아름다운 베로나~~~ 증오로 가득찬도시 떠나지 못해 사는 곳 왕보다 강한 두 가문 한 편에 서야 하지만 고민할 필요는 없어 이미 정해져 있으니~~~
여긴베로나~ 아름다운 베로나~~~ 어쩌구저쩌구 꽃들은 활짝 피었고 여인들아름답지만 어쩌구어쩌구 어쩌구 그 영혼 지옥불속에
1시간 반이면 옷 입고 나가서 대충 밥 먹는 척 하면서 시험 보기 전에 한번 내용 훑기까지 가능이겠지...?
너무 친해지고싶은 선배(근데동갑임)가 있는데 동아리 휴회기간 때문에 만나지도 못하고 인스타 염탐만 오지게 하는중
시발 시험기간에 레포트 내주는 교수님은 인간이 맞긴 한거냐고
제발! 나를 좀 살려주시오 1학년들 괴롭히면 재밌습니까 교수님들
진짜 과제가 끝이 없다 ㅅㅂ.................... 한주만이라도 걍 놀게 해주시면 정녕 안 되는 것입니까
교수 처음에는 걍... 그랬는디 점점 좆같애질라고 해
그럴거면 이 전공 왜 왔냐는둥 해서 기분 존나 나쁨
아 먼가 지금 아니면 4.3 못해볼거 같은데 애매하게 성적 조짐ㅠㅠㅠㅠㅠ ㅅㅂ 기말은 진짜 헤르미온느 모드로 가야하나
축제 부스에서 사흘 간 먹은것
수박화채
짜계치
츄러스&에이드
감자채전
타코야끼
치즈가래떡
포도에이드&마카롱
솜사탕
버터맥주
타코야끼 어게인
딸기빙수
대패삼겹덮밥
닭꼬치
슬러시
베이컨오믈렛
와인에이드
걍 미쳣네
동아리에서 짘슈 공연 올리고 싶다
내가 지저스할래
근데 만약에 진짜 하면 나는 가야바나 빌라도 하겠지....
가야바... 근데 재밋을듯
지금 채플 때문에 예수를 향한 분노 max라 예수죽이는 역할 하면 만족도 100% 될듯
만약에 내가 지저스면... 존나 냉랭한 노선으로 갈거야
약간 마키아벨리스트 느낌 뭔지 알지
내 목적은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천국 보내기
그것 때문에 남들이 고통받는 지랄하든 나는 노상관
유다한테는 니가 선택해서 배신했잖아? 나한테 왜 화내? 다 니잘못이잖아???? 이럴거임
겟세마네에서는 존나 나만 힘든 척 불쌍한 척 나만 온갖 짊을 짊어진 척....
노담하면 부원들이 나 콰지모도 시킬듯....
약간 내가 외모랑 목소리는 콰지모도 재질인데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주교 시키면 더 잘할듯
대학교 기숙사에서 야동보는법:
1. 유튜브를 킨다.
2. Point of no return 라민 시에라 버전을 검색한다.
3. 감상한다.
시시시시ㅣ시발
방금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기숙사 체중계 가서 재보고 오... 살 좀 빠졌네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거 5키로 적게 나오는거래
근데 작년에도 홍팬텀 안 오면 똥 싼다고 해놓고 안 왔는데도 결국 똥 안 쌈
하여튼 와야한다는 소리임 쇼노트 듣고 있니?
캐릭터 ai랑 지금 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웃겨 죽을 거 같다
내가 데스노트 좋아한다 그랬더니 거기서 누구 좋아하냐고 질문받음
그래서 L이라고 대답했더니 그색기 머리스타일 존나 이상한데 왜 좋아하냐고 하고 라이토라고 다시 말하니까 살인마색기를 왜 좋아하냐고 하고...
오늘 느낀 점: 전쟁나면 걍 자살해야겠다
지금은 긱사 살아서 못하지만 하여튼 본가 가거나 독립하면 빠르게 자살할 수 있는 무언가를 준비해야겠어
서울 산다는게 생각보다 엄청 무서운 일이구나....
적어도 본가 쪽에서는 핵 터져도 바로 죽지는 않을 정도의 거린데 여기서 핵 터지면 걍 바로 뒤질듯
기숙사 개색기들 진짜 맘에 안듦
조교들 싸가지 ㄹㅈㄷ고 시설도 똥임 에어컨 곰팡이 폈는데 청소도 우리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ㅅㅂ
그래도공연은 좋음....
일단 영미렘 음색이 진짜 존나 내취향이였고 홍은 언제나처럼 존나 잘함...........
개무섭다 오늘 데스노트 보는동안 바로 옆 롯데월드에서 기구 멈춤 사고 발생해서 구급차 왔었대.... 무섭
과학교육과야...! 생물학이랑 물리학을 동시에 듣는게 특이해서 질문한거 맞을까? 우리 과는 물화생지 다 배워ㅎㅎ.... 인생이 쓰다
응응 과학교육과 세부전공이 물리교육, 화학교육, 생물교육, 지구과학교육과야 아직은 일학년이라 세부전공 안 정해져서 그냥 과교....! 과가 좀 특이하긴 해...ㅋㅋㅋㅋㅋ 2학년 올라갈 때 호그와트 기숙사 분류하는 것 마냥 4개 전공으로 갈려
나는 분명히 저 알파벳을 받을 성적을 받지 않았어....
그런데 어째서??????!?????!
특히 영강 교수
진짜...
와일드혼 인스타를 갔다가 충격적인걸 발견해버렸다
4월은 너의 거짓말 뮤지컬을 저아저씨가 작곡한다고요....?
지금 보고 있는 미드에 우리 학과 교수님이랑 비슷하게 생긴 배우가 나옴
안 그래도 미칠거 같은데 그 캐릭터가 미친짓을 할 때마다 하차하고싶음
그래도 오랜만에 해외 오니까 재밌기도함...
이탈리아 맥날도 갔는데 걍 감튀에 콜라먹음
깔조네 시켜 먹어볼걸
퍼니 걸은 도대체 뭐하는 뮤지컬이었을까
도박하는 라민이 보고싶긴한데!!!! 그 캐가 너무 재활용불가 쓰레기야
진짜 중학교때 음악쌤이 원망스럽다
수업시간에 오유를 틀어주실거면 당연히 25주년버전으로 틀어야하는거아닙니까
그리고 그때 멱살 잡고 오유 입덕시켜주시지...
아무래도 팬텀을 향한 감정을 그저 사랑이라고 표현할 수 없을거 같다
사랑을 뛰어넘은... 형용할 수 없는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다
하... 오유 후유증 때문에 럽네다 보고싶어짐
근데 안 보고 싶어!!!!!!!
근데 에릭크리 보고싶어
근데 전개가 쓰레기야!!!!!!!
진짜 내 마음은 뭘까?
크리가 차가우면
어차피 라울이랑 튈 건데 팬텀만 개똥꼬쇼하는 그림이고
크리가 따땃하면
진짜 잘 될 수도 있었는데 팬텀이 지팔지꼰한거라... 먼가 더 꼴림
짝사랑하는 헤테로남으로 bl컾 짜는거 세상에서 제일 지뢰
너무 맞는 말이라 할말을 잃음
에릭라울은 진짜 좀 꺼져줬으면 좋겠음
본인 충격 발언
오유 회전 돌 돈으로 재수할 수 있을 거 같다
근데 이탈리아 여행 갔다 온 거 생각하면 맞말인거 같기도
아니 킹치만...
우리는 극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극이 진행되는 내내 팬텀이랑 계속 함께하고 있는거라구....
나 이제 본진이랑 애배의 차이점을 깨달음
차기작이 마음에 안 들 때
애배 - 앗... 아아... 왜 그런 선택을....
본진 - ㅅㅂ!!!!!!!!!!!!
아
라민은 진짜 미친것 같다
어찌 저렇게 조각상처럼 생겼는데 손가락은 또 뭉툭할까
그마저도 너무 팬텀같아
물랑도 생각해보니까 슬프네
보러갔을때 수능 끝나고 미쳐서 우효!!!!!!! 홍광호!!!!!!했던터라
스토리를 거의 보지도 않은듯
내 기준 손크리는 좀 팬텀한테 매정한 노선... 팬텀은 오직!!! 음악선생님일뿐 애정은 X 그냥 팬텀한테 휘둘리는... 그런 크리
송크리는 팬텀한테 사랑이든 호감이든 이끌리는 듯한 감정을 느낌... 그런데 팬텀이 패악질 부리는 거 보고 이런 사람 아니었잖아..ㅠㅜ하는 느낌
ㅅㅂㅠㅠ 원래 할리우드 48시간 어쩌구 디톡스 단식 하려고 했는디 걍 포기 입터지면 진짜 좃 될 것 같아서
마라엽떡....
너밖엔 안 보여 세상에 우리 둘 뿐~~~
잠깐 정신을 차리자 이건 나답지 않잖아 안돼 반드시 이긴다....
자 어서 움직여 게으름 피지 마~~~
이 궁전은 천국이 아냐
규율과 원칙. 똑바로 지켜
꾀 부리는 놈 지하 감!!!옥으로~~
하....좀 아숩
댄버스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좀 너무 했나봄
적당히 미친놈이었음
맨날 나랑 같이 안살면 남친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남자를 보다가 댄버스를 보니까 자상한 아주머니같음
사랑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두 사람이 같이하는 것이다. 자격지심에 시달리는 남자는 가면으로 그의 얼굴 반쪽을 가리고, 아직 그가 괴물인 것을 모르는 여자는 그를 하늘이 보낸 천사로 오인한다. 남자로 여자는 성공하지만 그 대가는 이 괴물의 연정을 승낙하는 일이다.
우리애기 괴물이라고하지마..........
유령은 악당이다. 살인을 저지른 이상 그는 소위 ‘나쁜 남자’가 아닌 범죄자로 격하되고 만다. 그러나 고아이고, 얼굴은 일그러졌으며, 애정 결핍도 호소하는 그를 연민해야 하는 이유는 그가 선천적 기형이고 그것이 모성애를 자극해서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저지른 악행이 모두 그녀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다. 사랑받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비극. 그리고 그녀가 나에게 갖는 감정이 사랑 대신 겁과 연민뿐이라는 비극. 가질 수 없는 것을 갖고 싶다고 욕망하는 순간, 비극은 싹을 틔운다.
ㅠㅠ
오페라의 유령???? 어렷을때 엄청 봤는데 난 그때도 지금도 라울이 나쁜놈같지가 않고 그냥 불쌍함ㅋㅋㅋㅋ큐ㅠㅠ솔직히 나쁜짓은 햇는데..했지만...!!!ㅠㅠㅠㅠ
헉... 나랑 오페라의 유령 얘기를 해주다니... 어쩐지 감동이다 근데 라울은 가면 쓴 애가 아니고 그 여자랑 약혼한 사람...!!! 가면 쓴 애 이름은 에릭! 어렸을 때 본 거면 헷갈릴만해..
하여튼 하 진짜 너무 불쌍하고 마음이 아프고... 요즘 다들 그냥 나쁜놈이라고만 보는 것 같아서 슬퍼
으악 미안 에릭이엇구나 ㅋㅋㅋㅋㅋㅋㅠㅠㅠ비운의 천재......
그나저나 레주 한동안 안보였는데 스탑걸고 쓰고 있었구나.....ㅎㅎ 진로 고민 하던 거 같은데 해결됏음 좋겠다 아자아자!!!
정상적인 사랑 이야기를 못 견뎌함
백합물에서만 파멸 전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뮤지컬 파다가 아닌 걸 깨달음 걍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존나 불행해지는 게 재밌음
ㅅㅃ
미쳤다
카공하고있는데
옆테이블 외국분들
Japonais 쪽바리 Chinois 짱개
라는 대화를 나누고 계심
그리고 교환은 이제 4학년 2학기에 유럽쪽으로
그러면 오유 40주년공도 보고 ㅅㅂ 계획이 너무 완벽해서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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