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야
내 친구중에 집에 어어어어엄처어어어엉 안 들여보내주는 친구가 있는데 얼마전에 이유를 알게 되버렸어...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그랬다고... 알려주는거야... 근데 나 말고 친구 한명이 더 있거든? 대충 B라고 할게, 그리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는 친구는 A라고 지칭할게. 아무튼 이 B가 A랑 되게 오랫동안 친구였던것 같은데 A의 사정을 모르는것 같아... 그러니까 A가 친해진지 1년도 안된 나한테 그런 이야기를 해준것도 부담이 되는데... 일단 들은 당시에는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넘기긴 했는데 자꾸 신경쓰여서 앵커로 정하기로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