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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2E2smE780 2023/05/21 13:48:41 ID : lu7goY2oGq2
무슨 개소립니꽈악
◆ze3Qq7BBAi5 2023/05/21 13:49:18 ID : lu7goY2oGq2
인코,, 이게 최선이었니,,?
◆ze3Qq7BBAi5 2023/05/21 13:50:05 ID : lu7goY2oGq2
오타났나 왜 달라 웅앵웅
◆ze3Qq7BBAi5 2023/05/21 13:51:22 ID : lu7goY2oGq2
다시 파긴 귀찮음으로 그냥 쓰겠읍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일기판 즉지도 않고 또 왔내~
◆ze3Qq7BBAi5 2023/05/21 13:53:01 ID : lu7goY2oGq2
글애서 내가 일기를 왜 쓰더랗.. 아 일단 정신 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사소한 일 적고 싶어져서 식습관과 생활규칙이 엉망이라서 떼엥.. 문제 만쿤
◆ze3Qq7BBAi5 2023/05/21 13:55:02 ID : lu7goY2oGq2
따따랏따라(?( 오늘 한 일 9시 일어났다 다시 잠 동생 꿈 꿨음 언니가 동생한태 전화했다 함 근데 동생은 나 안보고 싶다고 11시에 밥 먹음>닭찌찌 원래 일찍 일어나서 나갈 생각이었으나 다시 잠들어서 계획 포기
◆ze3Qq7BBAi5 2023/05/21 13:55:57 ID : lu7goY2oGq2
저녁에 새 룸메 온다 함 근데 난 집으로돌아가고싶은걸(쿨쩍 오타 자주 나는데 손 떨리고 아직 회복이 덜 됨 그래 살아남은 게 용하다 으휴
◆ze3Qq7BBAi5 2023/05/21 13:57:44 ID : lu7goY2oGq2
언제쯤 집에 갈 수 있을까유 아니오늘은 정말 이마트라도 갈까 했는데 미세먼지 아오오
◆ze3Qq7BBAi5 2023/05/21 13:59:45 ID : lu7goY2oGq2
언니는 결혼식장 갔음 나도 데려가 나도 맛난거 흐규흐규 하지만 차마 그렇게 말할순 없어서 아!... 어... 네.. 네! 빙ㄹ신같이 말하며 보냄... 글애 언니도 나만 챙길순 없지 뭐 먹고 싶으면 이모들한테 말하라 했지만 차마 그럴순 없는 지나간 내 업보들,, 전화 올 땤가진 아닥하고 기다려야겠지 으응
◆ze3Qq7BBAi5 2023/05/21 14:01:29 ID : lu7goY2oGq2
하지만 냉장고에 남은 닭찌찌와 죽을 다 먹었다 내일도 살려면 오늘은 반드시 장을 보러 가야하는데...! 스레주 과연 나갈 수 있을 것인가..!?(대인기핒증ㅇ)
◆ze3Qq7BBAi5 2023/05/21 14:04:33 ID : lu7goY2oGq2
다른 일기들 보다 오늘 룸메 새로 온다해서 청소한다 했는데 까먹고 있단 걸 까먹음(?( 이 어마무시한 건망증은 약으로도 어찌할 수 없었나읻다 청소하고 오겠음 그리고 나가서 살기 위해 장을.. 하 인새엥
◆ze3Qq7BBAi5 2023/05/21 14:13:58 ID : lu7goY2oGq2
남들은 모르겠지만 제가 살아있는게 일단 죄랍니다앍 바닥은 대충 돌돌이로 밀고 침대는 원래 깨끗해서 방치 룸메가 부디 거미씨 두마리를 보고 놀라진 않았음 조켓따,, 않히 근데 나랑 동갑이라며 간호학과라며 흙 못친해지니?(사람이 꽤나 간절함 많이 거프다구요 근데 그러기엔 내가 너무 빙신이라 음
◆ze3Qq7BBAi5 2023/05/21 14:15:32 ID : lu7goY2oGq2
거미씨 부디 눈치있게 잘 아닥하셔여 나는 요새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으려 노력중인데 시발 그게 쉬우면 공포영화 게임에서도 놀라지 않던 내가 고작 초파리 한마리 왱왱 대는거 보고 두번이나 놀랄리가 일단 거미들과는 잘 친해짐 왜냐면 얘네가 벌레를 꽤 잡아주고 있어서.. 무의미한 살생 하지 않기로 했으니 응응 긍데 시발 초파리야 너는 선 넘었지
◆ze3Qq7BBAi5 2023/05/21 14:17:41 ID : lu7goY2oGq2
근데 바닥 돌돌이 한번 했다고 헥헥거리고 어지러운데 이거 맞음? 스레주 체력 실화냐 안먹으면 단백질이라도 챙기고 운동이라도 으휴 시바 이러니 내가 살이 안빠져요 짐이 많이 없어 망정이지 안그럼 치우다 혼절했을듯 근데 어제는 어지러웠고 오늘은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단 말이에휴 약은 먹기 싫고 잠은 못자고 약먹음ㄴ 또 지랄할거 같고 악순환의 연속 씨댕^ㅠ
◆ze3Qq7BBAi5 2023/05/21 14:24:45 ID : lu7goY2oGq2
머리가 계속 뜨겁읍니다 이래도 과연 나가야 할까요?(두둥) 나가면 뭐살까 예전처럼 분유만 먹고 살고 시프나 여기서 그럼 징짜 정병 취급 받으니 프로틴 시리얼 사러갈까 하는데 흠 그럼 홈플이 더 가깝고 근데 난 신세계를 쓰고 흐음 일단 사고 시픈것(?( 1.프로틴 시리얼 (대충 퍼먹기 좋음) 2.사과 (수분보충하기 귀차늠 근데 씹는것도 귀창은데..) 3.분(닥 4.아니 근데 분유가 정말 영양소는 최(닥 휴...
◆ze3Qq7BBAi5 2023/05/21 14:28:31 ID : lu7goY2oGq2
아 하고 시픙것 1.병원..? 가기..? 2.상담..섿터 다시 전화해보기..? 3.☆☆☆친구랑 쌤이랑 부산☆☆☆ 4.칭구 선물은 무조건 비타민 종비로 알약 작은 걸로 5.봄툰에 남은 돈 꼴아밧기 헿
◆ze3Qq7BBAi5 2023/05/21 14:33:39 ID : lu7goY2oGq2
언니야 근데 49제에는 가겠다는 거 구라야 그게 진짜일리 없자나 어ㅐ냐면 님 감방 들어간디 49일 지났는데도 나 안가잔슴 ㅋ 보고 싶으면 죽어서 보거라 ㅃ2 원래는 인코 49제로 달고 싶었는데 갑자기 이 단어가 생각이 않낫슴 아 진짜루 나가야지 아니 버스 몇시에 옫드라??
◆ze3Qq7BBAi5 2023/05/21 14:34:10 ID : lu7goY2oGq2
응 갛어 시팔
◆ze3Qq7BBAi5 2023/05/21 14:38:08 ID : lu7goY2oGq2
갑자기 모든 의욕 살아짐 깨^끗^ 난 긍양 방구석 폐인 할래 푸를를ㄹㄹ ㅌㅌ 내가 어 더러워서 안나가는거야 무서워서 안나가는게 아니라니까!?
◆ze3Qq7BBAi5 2023/05/21 14:43:33 ID : lu7goY2oGq2
아 아빠한테 새 갔냐 물어봐야 하는데 이색히 어디서 또 뭐하길래 맨정신일땐 전화한번 안하지? 그렇다고 내가 하기엔 통화료 아까움 와웅^^ 어윽시 날 생각하는 건 나밖에 없다니까 그래도 집 들어갈거면 물어보긴 해야함 하 할일 넘 많다 이게 죽다 살아난 자으ㅣ 업보인가 ㅋㅋㄹ..
◆ze3Qq7BBAi5 2023/05/21 14:44:58 ID : lu7goY2oGq2
아빠한테 전화해서 할말 돈내놔 친구집 안갈거 새 보냈냐 존나 정없음 이게 나의 가좆이란 말이다
◆ze3Qq7BBAi5 2023/05/21 14:48:47 ID : lu7goY2oGq2
전화하려 햇으나 자존심에 손이 미끄러짐ㅎ 메가라도 갈까 사실 아직도 이대로 죽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요 네 현관문을 나서면 미세먼지와 자외선이 다시 들어오면 거미씨 두마리가 날 반기겟ㅈㅣ ㅎ .. 더 나가기 싫어딤
◆ze3Qq7BBAi5 2023/05/21 14:52:35 ID : lu7goY2oGq2
구분 남앗따 나가자 이제는 증멀 가야함 스레주야 무르는거 없음 양말 신고 후딱 나갔다 옵시다
◆ze3Qq7BBAi5 2023/05/21 14:57:12 ID : 2JWo2IHzTVf
10초컷 준비하고 나왔는데 손 떨림 개떨림 실화니 아니 왜 게임에선 죽다 살아나면 무적버프 주고 그러던데 왜 현실에선 그딴 거 없죠?? 증말 서러워서 살수가
◆ze3Qq7BBAi5 2023/05/21 15:13:33 ID : PdzVe2IFa3y
버스안엔 사람이 많앗구,, 나는 모자를 써서 멀미에ㅠ시달려야 했다... 망할 버스 쉨 기사아조씨 너무 급합니다 예 조금만 천천히 ㄴ? 아직 반밖에 안왔다구요? 옹,,,
◆ze3Qq7BBAi5 2023/05/21 15:46:30 ID : 9vDtilAZdwk
기껏 이마트까지 왔는데 시리얼 하나만 삼 이유는 사람이 넘 많고 사람이 넘 많아서 빨리 빠져나오고 싶엇듬 이제 홈플가서 버스 갈아타야지 엏(털썩
◆ze3Qq7BBAi5 2023/05/21 16:12:31 ID : rxPa1hdO9vD
샐러디 오ㅓㅅ음 맥시칸랩인가 머시기 먹고 싶어져서 정말 막무가내로 돌아다니는 근데 이제 미세먼지때문에 어지러운
◆ze3Qq7BBAi5 2023/05/21 17:14:04 ID : lu7goY2oGq2
돌아와서 바로 씻었다 너무 덥고 찝찝해서 견딜수가 읎읐으.. 홈플에서 생크림 모카먼이랑 단팥크림빵 머시기랑 사과 사왔다 이럴거면 왜 이마트 갔냐;; 으앙ㄹ 빨래도 해야하는디 룸메 오기 전에만 끝내쟈...
◆ze3Qq7BBAi5 2023/05/21 17:15:17 ID : lu7goY2oGq2
랩 남은 하나랑 빵 남은건 다 내일 먹기루 하 역류성 식도염만 아니면 나도 다 먹을 수 있는데 중요한건 지금 먹을 기력도 없다는거임ㅋㅎㅠ 선풍기 틀고 재충전중 어질어질하다
◆ze3Qq7BBAi5 2023/05/21 17:17:59 ID : lu7goY2oGq2
아 몸의 모든 상처는 일단 나은듯 싶다 이제 멍망 빼고 흉은 못 지우니까 멍 안빠지면 친구 못만난다 제발 빨리 빠져라 데인건 오래가겠지..? 대체 어쩌다 다친건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안아픈걸 감사하는걸루
◆ze3Qq7BBAi5 2023/05/21 17:21:47 ID : lu7goY2oGq2
옴메 시펄 근데 오늘 돈을 너무 많이쓴 갓뎀,,, 사과 5개니까 대충 3일은 먹겠고 시리얼도 5일은 먹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물만 먹고도 살았는걸 쌉가능
◆ze3Qq7BBAi5 2023/05/21 17:49:27 ID : lu7goY2oGq2
이모 저는 돈많은 백수 되기 싫어요 그렇게 말한 건 미래가 없어서 그랬던 거고 살 생각이 없어서 그렇게 말한 거예요 그런데 저에게 돈많은 백수 만들어 주신다니요 그냥 제 자리에 있어 달라니요 제가 아무리 방파제 역할이라는 건 알지만 나를 소모하며 살아가야 할 이유는 없는걸요 재작년에도 말씀하셨죠 돈 걱정없이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돈으로 채워질 수 있는 이유였다면 이렇게 다시 죽으려들진 않았겠죠 이해할 수 없으니 이해해달라고 하진 않을게요 그래도, 돈은 나에게 전부가 아니예요 내 자살시도의 원인을 속물로 매기진 말아주세요
◆ze3Qq7BBAi5 2023/05/21 20:00:29 ID : lu7goY2oGq2
룸메가 왔다 근데 으음 남친을 데려온건가 남자 목소리가 들리고 나랑 친해질 수 있을 거 같지는 안ㅌㅏ..! 다시 집에 가고 싶어지는 순간
◆ze3Qq7BBAi5 2023/05/22 01:46:55 ID : lu7goY2oGq2
아 봄툰,,, 그러니까 22데이가 사실 어린이날만큼 할인을 안해준다고??? 응,,, 그럴수 잇지.. 근데 나지금 너무 후회돼 ㅋㅎㅋㅎ 이럴거면 그냥 어린이날 다 샀지..^ 추석까지 존버타야지 머.. 돈없는 내가 참아야지...하 잼있는거 많이 나와야한다...
◆ze3Qq7BBAi5 2023/05/22 01:54:14 ID : lu7goY2oGq2
아직도 머리가 지끈거리는걸 보니 확실히 오늘 스트레스를 만히 받았구나 그래 럴수 있지,, 자야하는데 잠이 안오는것만 빼면 다 좋단 말이야 아니 근데 언니 저는 침대체질이 아닌가봐요 바닥이 넘 편해흐랄라 난 굴러다니면서 자야한단 말임... 근데 침대는 넘 좁단 말야... 심지어 2층... 고딩 기숙사때보다도 좁은듯 ㅜㅜㅜ 오늘 역에서 샐러디갔을때 집에 넘넘 가고 싶엇으나 참았는데 ㅇ언제쯤 집에 갈수 잇나여,,(다시 제자리)
◆ze3Qq7BBAi5 2023/05/22 02:15:32 ID : lu7goY2oGq2
자려고 10분간 부단히 난리쳤으나 장렬히 실패 그사이 룸메는 씻고 나오심 밍기뉴 노래는 오늘도 나에게 별 효과가업엇다... 내일 룸메씨는 수업하러 간다 들엇는데 안나가면 방에서 밥 먹고 일단 자고 일어나야겠다 지금 너무 배고프다 흙
◆ze3Qq7BBAi5 2023/05/22 11:11:46 ID : lu7goY2oGq2
기상 오늘도 여러꿈을 왔다갔다 꿈 꿈에서 계속 데자뷰가 일어난다 전에도 꿨던 꿈들을 차례로 이어서 꾸는 느낌 이번엔 쓰나미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또 모래사장이 엎어짐 파도가 휩쓸고 간 흔적을 지우는 사람들 그걸 보면서 나는 씁쓸하게 뭐라 했는데 잘 기억 안남 언니야는 죽었나? 꿈에서 갑자기 사라짐 이번엔 텐트를 쳐봤는데 내가 그안에서 조용히 잤대 그럴리가 텐트는 세 번째라 아주 익숙하게 쳤지만 주변분들 다 베테랑 그 식당은 여전히 존재했고 여전히 부사장님은 알수없는 분 매니저가 자꾸 나온다 아이스크림 사주질 않나 머시기 머시기 별로 기억하고 싶진 않다 잊어버리고 길 건너다 무단횡단 했는데 외국인 부자에게 들킴 어째 이런것만 생생하니 새한테 계속 물리고 중딩 친구가 나왔다 파일 복원하러 다님 비가 꽤 많이 왔다 날은 추웠고 새는 날 아프게 물었다 나는 여전히 고층 아파트에서 모든 파란을 지켜만 봐야했다 더 있지만 오늘도 이상한 개꿈이나 꿀거 같아 그만 적자
◆ze3Qq7BBAi5 2023/05/22 11:14:45 ID : lu7goY2oGq2
오늘 할 일 딱히 없지만 배가 고프진 안드아 화장실 가고 싶은데 귀차늠 룸메는 나간거 같응데 밥 먹기 귀차늠 날씨는 여전히 개가트니 나가진 말고 웹툰이나 마저 보든가 유튭을 보든가 해야겟다.
◆ze3Qq7BBAi5 2023/05/22 11:58:26 ID : lu7goY2oGq2
유튜브 보고 밥 먹었고 화장실 갔따 콘스프랑 랩 남은거 먹었는데 더 안들어간다 원랜 사과도 하나 먹으려 햇는데 크흐흑 오늘도 공이에서 전화가 왔다 대체 이 번호 어디까지 털린거지?? 아ㅏㅁ튼 이제 웹툰보러 가게쓰ㅡㅁ
◆ze3Qq7BBAi5 2023/05/22 13:16:30 ID : lu7goY2oGq2
시리얼도 좀 먹었다 단백질 챙겨야지 쒯... 집에 가보고 싶다 필요한거 챙겨와야하는데 아니 그냥 집에 들어가고싶으어럴러러럴
◆ze3Qq7BBAi5 2023/05/22 13:29:58 ID : lu7goY2oGq2
웹툰 보고 있는데 닭갈비가 나왔다 죽으려 들기 전에 혼자 유가네가고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뭘 먹고 싶다가도 다 토해낼거 같다 자신이 없다 솔직히 그날 내가 뭘 했는지 알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이젠 마주해야겠지 대체 난 뭘한걸까 왜 다 버린거지? 이번엔 버리지 않고 가겠다 해놓고 무슨 생각으로 난 다 버렸을까 동생은 내가 아프단걸 어떻게 알았을까 그날 알바였는데 난 언제 또 친구에게 전화를 했던거야 아니 이건 좀 기억 나지만 이해가 안되네 텐트는 어디다 버렸고 이불은 어떻게 한거며 남은 재와 냄비는 어떻게 처리한거지? 그날 난 토를 한 게 맞았나 이불도 다 빨아버렸던가 집에 가면 알수 있는 진실이지만 아직 마주할 자신이 없다 그래서 그래. 이렇게 내가 무기력하게 늘어져 있는 게 다 귀찮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게 여전히 피해만 끼치고 그걸 알기에 먼저 선뜻 연락할 용기도 없어 꿈에서조차 현실을 봐 암담하고 비참하기만 한 가혹한 것들. 상담센터에 다시 전화를 해야겠지 난 또 괜찮은 척 연기해야하는 걸까 모르겠다 솔직히 다 모르겠어 정말 지쳤다고 생각했는데 지친 게 맞긴 한걸까?
◆ze3Qq7BBAi5 2023/05/22 13:34:54 ID : lu7goY2oGq2
아니시바 내일 모레 병웡가는 날이엇네!?!?!? 하...ㅋ ㅋ ㅋㅋㅋ ㅋㅎㅋㅎ 안가요~(차단)
◆ze3Qq7BBAi5 2023/05/22 13:47:26 ID : lu7goY2oGq2
센터에 전화했다 내 담당쌤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다 잊은 줄 알았는데. 과거의 내 파편 한조각을 찾은 기분이다 이번에 담당쌤이 또 바뀌었단다 그동안 있었던 일을 짧게 말씀 드리니 내가 담담히 말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하셨다 그런데 너무 많이 울엇는 걸요.. 아니 진짜 3일은 밤낮 상관없이 죽어라 울기망 했는데 담담한게 아니라 이젠 나올 눈물이 업서요 8ㅅ8 울어야 했늬? 크흡으흐흑 가짜로 울 자신은 있는데 어흥흐흑흫
◆ze3Qq7BBAi5 2023/05/22 15:35:33 ID : lu7goY2oGq2
지금 울고 있다 다 운거 같은데 모르겠으 웹툰보다 다시 울지도 은하야 난 니가 행복해지길 바랐는데 사실 그게 나였나봐 에이씨 그만 울어야하는데 나 또 구라쳤네 밥을 너무 챙겨 먹었나? 안 먹으면 되나? 그만 먹을게 그만 울어, 울지 마, 난 날 달래줄 줄 몰라서 이런 자학과 자기 파괴적인 생각밖에는 안들어 멈출 줄 몰라서 우는 게 싫고 기껏 마신 물이 눈물이 되어 나오는 것도 그닥 좋진 않네 평범한게 뭔데 떼잉 누구에겐 당연한게 나한텐 다정한걸로 느낄수도 있지! 시펄 근데 난 그런 사람도 읎네? 개가튼... 실컷 운 건 아닌데 울다가 다시 여기 일기쓰러 온건데 지금 내가 일기 쓰는건 좀 괜찮아졌으면 해서야 뭐 달라질지 어떨지는 1도 모르겠지만~ 아아니 근데 댓글 ㄷ드림 스 컴 트루 미쳤냐고 그거 아직도 생각나네 이불 더럽혔다... 미안해서 우짬 최대한 폐끼치지 말고 조용히 있다 가야지 에휴 이제 머 안먹을게요 작작 우세요 스레주씨 룸메 와서도 질질짜면 안되자나~ 음음 그치 맞지~
◆ze3Qq7BBAi5 2023/05/22 16:35:44 ID : lu7goY2oGq2
아 나도 친구한테 하소연할 때 맛난거 사주면서 해야지 그럼 나도 죄책감 덜 들고 맘 편히 얘기할 수 있지 아늘까..? 못하는 얘기도 많지만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으음 여튼 우리 남주 넘 멋지다 ㅠㅠㅠㅠㅠ 이름은 못외어서 미한해ㅜㅜ 그래도 너같은 헌신남 없다는 건 안다 야 짜슥 믓지다
◆ze3Qq7BBAi5 2023/05/22 16:41:40 ID : lu7goY2oGq2
흡 흐윽 크흐으흡 완결까지 더 봣다 쿨쩍 보면서 김치찌개가 넘 먹고 싶었는데 흙 작가님 후기에 김치찌개 올라와서 허엉 더 먹고 ㅅㅍ어졌으허엎퍼ㅜㅠㅠㅠ 잘 살그래이.... 결혼도 하고 행복하게... 으미 나 엄니라도 된 것 같고 막 그래야... 하... 남 부럽지 않게 진짜 가족으로 살렴 ㅠㅠㅠ 글애서 난 다시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졌ㄱ호 배는 안고픈데 매운게 급땡기구...망했넴... 배달음식 안먹디로 해서 참는즁.. 나가서 머거..?이걸 먹어말어..
◆ze3Qq7BBAi5 2023/05/22 16:47:13 ID : lu7goY2oGq2
머여 나 갑자기 캐시백이라면서 5처넌 들어왔어 머지 김치찌개 먹으러 갔다 오라는 공가!? 지금 당장 나가서 어? 김치찌개 사다가 크 술이라도 한잔(민증없음( 허고 싶다(민증없다고( 5처넌.... 니가 날 또 움직이게 만드는 구나 흐흐흐..
◆ze3Qq7BBAi5 2023/05/22 16:51:03 ID : lu7goY2oGq2
아 요즘 김치찌개가 비싸구나.... 그럼 머 이모한테 전호ㅓ햐ㅐ서 이모 뭐하세요? 혿시 바쁘세요? 아 안바쁘시면 오눌 저녁 김치찌개 드쉴? 이래? 오? 괜찮나? 아니 이모 넘 불편해여 8ㅡ8 낵아 아직 부편하다구여...... 흫하 (터ㄹ써ㄱ)
◆ze3Qq7BBAi5 2023/05/22 16:53:48 ID : lu7goY2oGq2
그리고 다들 밥을 넘 늦게 먹어 나보다 일찍 자는 분들이 엉? 왜 그렇게 늦게 드셔요!? 나느은 .. 새볃 5시에 자도 6시 전에는 밥 먹오야 하는 사람인데...흙 다들 넘 바빠 나 빼고 다 바빠 흐어얽어얽
◆ze3Qq7BBAi5 2023/05/22 17:15:59 ID : lu7goY2oGq2
결국 찐따같이 이모에게 문자 보냇다..ㅎ ㅎㅎㅎㅎㅎㅎㅎ 잘햇어... 아마도... 잘한거겠지..?ㅠㅠㅠㅠㅠ 바쁘실지도 모르니 (사실 용기제로) 문자로 보냇다... 나 스레주 엄청난 자낮... 하.. 내가 땅굴파던 애들보고 욕만 할 줄 알앗지 이런 용기를 내다니..ㅎㅎ후ㅜㅜ
◆ze3Qq7BBAi5 2023/05/22 17:21:50 ID : lu7goY2oGq2
무스..ㄴ 고백두 아니고,,, 어..? 정말... 안되면 말아야지 하는 짝사랑중인 사람마냥 체념하며 기다리고 읶음 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 ㅋ 아 이모 제가 오늘 센터에 전화햇는데요~ 앗 할 말은 있는데 입밖으로 내뱉어지지 않네~ 하하하~ 이럴듯.. 하 나란 빙신.. 정말...
◆ze3Qq7BBAi5 2023/05/22 17:30:54 ID : lu7goY2oGq2
나 진짜 빙신인가봐 매니저한테 문자올까 무서워서 메신저 알람 꺼둔걸 까먹음 ㅋ 대가리 박자 무사히 답장 보냈으나 10분이나 늦음 화장실 갔다왔다고 생갓해주세요,,
◆ze3Qq7BBAi5 2023/05/22 17:41:57 ID : lu7goY2oGq2
답장 왔다 이게 뭐라고 진정이 안되냐 후욱 과호흡 올거 가타여(그딴거없음) 일단 옷 돌돌이로 문지르고 잇어야겠다 크흠크흠 어디로 가려나 6시 반이라니 증말 늦게 드신단 말야 ...비싼데는 아니겠ㅈ)? 난 그냥 순수하게 동네 김치찌개 먹고 싶은건데..에이설마 .....
◆ze3Qq7BBAi5 2023/05/22 17:54:22 ID : lu7goY2oGq2
옷은 돌돌이로도 회생이 불가하여 포기했느니라..ㅎㅜ 그냥 덜마른 옷 건조대에서 꺼내서 입자... 않이 나 옷 왜이렇게 없니 집가면 옷부터 다 버리고 새로 사야겟다 라고 생각하였으나 또 돈이 읎다 8ㅡ8
◆ze3Qq7BBAi5 2023/05/22 20:59:45 ID : lu7goY2oGq2
여기를 벗어나기로 했다 집으로 가야지 내 집은 아니지만 내일 짐을 정리할거다 타올과 칫솔 챙기고 언니 옷이랑 샌들 가방 머리끈 다 돌려주고 짐 쌀것도 없다 냉장고에 있는것만 더 챙겨서 나가자 집에 가면 민증부터 다시 만들어야겠지 또 반복된다 난 아마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나보다 사람이 너무 싫어요 관계가 너무 지쳐요 난 겨우 10일인데 왜 10년 지난것처럼 구시나요 이 10동안에도 난 충분히 슬퍼할 수 없어 괴로웠는데 마치 내가 다 털어내고 이겨낸 것처럼 말하나요 나도 날 다 이해하지 못하겠는데 왜 내가 괜찮다 하시나요 지금도 괜찮지 않아 우는데 괜찮아 하는 모습이 좋으면 얼마든 보여줄게요 그러니 나좀 내버려둬요 제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이 시간을 아까워하지도 않을게요 나 그런거 잘한단 말이에요 후회 안하고 미련 안남기고 아쉬운 소리도 안할게요 그냥 나좀 나만좀 내버려둬줘요
◆ze3Qq7BBAi5 2023/05/22 21:18:46 ID : lu7goY2oGq2
다시 돌아가면 고소장부터 접수해야지 80만원 받아내야 뭐든 할 수 있을거 같다 언니한테도 빌린돈 받아내고 언니야 감방에서 3년 썩지말고 얼른 나와서 돈 갚아라 증말 그러면 병원도 가고 집에 틀어 박혀야겠다 아 약먹으면 내가 다시 충동을 조절할 수 있나 나조차 확신을 못해서요 의사쌤 이번엔 좀 더 세게 주실래요? 또 약한걸로 주면 그걸 다 먹고 토해내는 한이 있어도 200알이든 300알이든 삼킬거 같아서요 이래서 병원에 갇혀있는게 차라리 나았다고 생각했던 건데 봐봐 또 제자리네
◆ze3Qq7BBAi5 2023/05/22 23:03:49 ID : lu7goY2oGq2
우리 예슈화언니 보고 맘 풀엇어요 몰라 이쁨언니랬어 내가 진짜 안하던 좋아유도 눌렀는데 언니라서 누른거야 알지? 오늘 거의 8시 반까지 먹어서 강제로 늦게 자야함 지금 배 겁나 아픔 역시 빡센 내 잉생 쉽지 않어~~
◆ze3Qq7BBAi5 2023/05/23 00:03:44 ID : lu7goY2oGq2
언니가 카톡으로 걱정하신다 원래 가야했다 아니다 뭐 장렬하게 썼는데 계속 이래봐야 진전이 없을거 같다 언니 나는여 도망가는 거지만 음 일단 걱정하지 말구여 제가 끝내야 할게 좀 많아서요 아후 뭔놈의 스불재 스레주 벌려놓은 일이 많네요 내일은 동네 근처로 와준 김치찌개집가서 밥먹을래요 아 이모가 또 부르면 거절해야지 새 보러간다 구라칠려구요 사실 잘 안될거예요 근데 뭔들 이분들은 일단 내가 하는 말이면 들어는 준다니 말이라도 해봐야하지 않겠어요? 암암
◆ze3Qq7BBAi5 2023/05/23 00:16:39 ID : lu7goY2oGq2
아 위에 '배겁나아픔' 적은거 보니까 갑자기 굴착기로 내핵까지 파고들었는데 아프다>고통>타인보다 고통을 못느낌>고딩때 아로마쌤 생각남 친구가 나를 때림에도 내가 싫다는 티 안내는걸로 상담 받던 날이었지 크흐 추억이다 암튼 그때 쌤이 자기가 날 때리면 불쾌하지 않냐해서 겉으론 평범한척 네 했지만 속으로는 아니 그게 왜? 놀랄순 있지만 불쾌..? 했었음 만약 내가 싫어하는 애였으면 이 새끼 뭐지 지금 시비거는건가 아 죽고 싶단 뜻이구나 오냐 오늘 내가 널 오븐에 구워보겠다 흐흐흐핳ㅎㅎ하 이랬겠지..? 그러니까 난 그쌤을 싫어하진 않았음 근데도 그 질문을 하는게 이상해보였음 내가 정말 싫어하는 애가 날 때리는 게 아닌이상 난 일단 다 받아줄거 같다는 생각을 함 왜냐 그것이 편하니까 인간관계에 지친 나는 남을 상대하는게 상당히 피곤했음 근데 또 가만히 냅두자니 그 친구가 날 때리고 귀찮게 구는게 점점 심해짐 그레서 상담을 받았으나.... 결과는 도돌이^^ 난 여전히 누가 날 건드는게 극도로 피곤하고 스트레스임 지금 언니에게 그래그래 답장온 것도 오질나게 눈치 보인다 이말임 삶이 넘 피곤합니다.. 피곤하게 사는 내가 제일 실스므니다.. 예 뭐 암튼 이리 내핵 뚫어버릴 정도로 깊게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미래의 나는 이걸 안읽겠지만 토해내듯 적어봅니다 늬에...
◆ze3Qq7BBAi5 2023/05/23 03:27:52 ID : lu7goY2oGq2
6시 역까지 걸어서 가기 집 도착하자마자 씻고 일단 자기 이모한테는 속이 안좋아서 못 가겠다고 하고 센터 때문에 집 왔다 하기 왠지 가방 안버렸을 거 같은데 버렸으면 깔끔하게 포기하기 자고 일어나서 가방 찾던 뭘하던 하는걸로 동생한테 하고 싶었던 질문은 많으나 일단 입 꾹 닫고 살아야지 개자식 언니야 나한테 또 거짓말했네 그냥 형사넣으려고 니도 신고해버리고 싶지만 혈육이잖아?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피만 이어진 가족이니까 한번만 마지막으로 참아볼게 그 망할 편지 한번 더 집으로 보내면 지금껏 보내온 편지랑 같이 형사고소 해버리기 니도 나로 사기쳤네 전적 화려한데 더 썩든가 잠 안와서 생각하는 중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난다 난 피해자인데 날 이렇게 만든 것들은 여전히 잘만 싸돌아다닌다 화가 나는데 정말 화가나는 대상은 나다 정말 조금도 변하지 않고 무력하고 보잘것 없어서 여전히 나에게 치가 떨려서 근데 날 이렇게 만든것도 너희 개자식들이니까 한번에 다 묶어서 정말 고소든 뭐든 하고 싶은데 알잖아 참는 거 하나는 개같이 잘하는 거 이번에도 참을게 언젠가 또 삭혀지겠지 있다 오후든 오전이든 상담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면 포기하고 민증 찾으면 바로 경찰서가서 고소장 받아와야지
◆ze3Qq7BBAi5 2023/05/23 05:30:25 ID : lu7goY2oGq2
언니한테는 가방 방에 두고 간다고만 해야지 이제 곧 나가서 짐 완전히 쌌다 냉장고 단팥크림머시기 챙기기만 하면 되는데 잊어도 누군간 먹겠지 머 배는 안고프다 이정도면 체한거 확실한데 지금 꽤 춥고 머리는 살짝 지끈거린다 잠을 못자서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일수도 둘 다 일수도 문자는 언제 남겨놓지 씻고 나오면 남겨야 하나 아 새랑은 뭐라고 인사하냐 저번처럼 베란다 방충망에 붙혀놓는 건 안되겠지만 어디든 안보이는 곳으로 보내버리고 싶은건 여전하다 지금 피곤해서 일기를 썼다 지웠다 한다 개소리가 자꾸 적히네(후비적 아 나갈때 불단속 잘 하고 나가거라
◆ze3Qq7BBAi5 2023/05/23 07:42:15 ID : q0snO2re7Bs
집에 돌아왔다 버스를 맞춰타 생각보다 일찍 왔으나 예상과 다르게 가방은 없다 이제 증사 뽑아다 민증 만들어야 한다 또 돈날리게 생겼다 새는 그대로 있고 동생은 감기에 걸린듯 하다 아직 한마디도 안했는데 이색히 벌써 일어나 있다 오자마자 바로 씻으려 했으나 기진맥진한 상태 냄비는 왜 버리지 않고 뒀는지 부탄가스도 그대로다 그럼 내가 이마트에서 산 가스점화기는 어디로 갔지? 역시 그날 버렸나? 기억이 안나니 하나도 모르겠다 옥상에 올라가보니 모든게 그대로였다 이불의 탄부분도 그대로다 문제는 그걸 동생이 덮고 있었다는거다 내가 저걸 빨았나? 저기에 토하지 않았나? 기억 나는게 없어 추측만 난무할 뿐이다 시바 집은 개판이고 지내던 곳과 다르게 여긴 빛이 너무 심하다 심지어 개더워 얼른 씻어야하는데 피곤하다 동생색히가 벌써 감기를 옮겼나 텐트는 망할 팔아버릴수라도 있음 좋겠으나 밑부분이 타서 팔지도 못한다 뭐하나 풀리는 일이 없구나 씻고 잠이나 자자는 생각은 10일전과 똑같이 식탁위에 놓여있는 젤리를 보자마자 희석됐다 정말 잣같다
◆ze3Qq7BBAi5 2023/05/23 07:45:18 ID : q0snO2re7Bs
코로나 걸렸단다 개꼬심 나약한 새끼
◆ze3Qq7BBAi5 2023/05/23 08:12:54 ID : q0snO2re7Bs
씻고 나오니 있던 잠도 사라졌다 머리는 여전히 지끈거리고 한 25도 되보이는 실내온도는 생각보다 낮았다 이모랑 언니한테 문자를 보내놓고 자는게 나을까 이제 동생은 개색히다 순화해서 개색히라 쓰겠다 이 개색히에게는 더 욕을 퍼부어주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다시 자려는거 같은데 지 아프다고 겁나 성질이다 역시 저녀석은 죽이고 죽어야할까
◆ze3Qq7BBAi5 2023/05/23 10:59:02 ID : O3vh84LcIFf
죽이는 것보다 의미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날 살린 개색히에게 똑같이 하는 것이다 ...그런 핑계로 지금은 약을 타서 본죽에 와 있다 그래서 이 시키야 잠은 언제자니 죽어서 자려고요,,, 여긴 날이 굉장히 덥고 덥다 죽은 아직도 안나왔다 는 이미 나왔었다 이 빡대가리야... 이제 파김치사서 집에가서 라면 끓여먹고 개색히는 죽먹이고 약 먹여서 제정신으로 남은 6일을 보내게 하겠다
◆ze3Qq7BBAi5 2023/05/23 15:55:47 ID : q0snO2re7Bs
개색히는 내가 사준 죽을 먹었다 난 단팥생크림 머시기 빵 3분의 1정도 먹고 배부른 줄 알았으나,,, 사과 한알을 먹고 배부른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황급히 라면을 끓였다! 계란도 넣고 액젓도 넣어서 흐헿헤헤헤 근 몇달만에 라면을 먹고 파김치를 먹어 행복에 겨워하고 있는데 집에. 내 텀블러가. 사라졋다. 시바 그래서 종이컵에 물마시는 중인데 심히 귀찮아 새랑도 놀다가 방에 들어와서 잠이 오려나 하는데 어림도 없지ㅣㅣ 역시 잠은 죽어서 자야하나보다 시바...
◆ze3Qq7BBAi5 2023/05/23 16:02:00 ID : q0snO2re7Bs
단팥머시기는 cu에 파는 것과 다르게 팥이많다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cu가 더 맛있음 가격은 홈플이 승 오늘 술 딱 한잔 마셨는데 그걸 해독 못해서 으음&^^ 방금까지 좀 헤롱하다 정신차렸다 그래 술 안마실래 내가 3병 꺼내다니 미쳤지 하핳ㅎ하 하.... 혼자 술 마시면서 주량이나 다시 되돌려 놓을까 그전에 건강검진을 받는게 더 빠를거 같지만 아 이불 구멍은 생각보다 안거슬리는데 닿으면 종이에 베인것처럼 따갑다 ㅋ... 오늘은 잠을 안자서 웹툰도 소설도 못읽는날 간만에 인스타 키고 영상보는데 역시 인스타는 나와 맞지 않는 갬성.. 난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분들 영상이나 보러 가야겠다 했는데 티비가 맛이갔다 ^^..!!! 왜 되는일이 없지..? 아 그래도 개색히 죽먹인건 성공 약은 안먹었다함 나중에 아빠나 주라함
◆ze3Qq7BBAi5 2023/05/23 16:54:02 ID : q0snO2re7Bs
슬슬 고민된다 난 살아있으니 삭발이라도 햐ㅣ야하는거 아닐까(????? 한번쯤 해보고팠던 내 로망... 어디갈 데 없으면 여름에 확 밀어버려야겠다 거기에 나갈땐 버킷햇 선글라스 마스크.... 음 점점더 빙신 같으니 관두자 아 옷 버려야되는데 증사 다시 뽑아야하고 민증도 신청하러 가야하고 할게 많은데 하기 귀찮아 필사적으로 미루는중,,
◆ze3Qq7BBAi5 2023/05/23 17:46:41 ID : q0snO2re7Bs
미루는거 장인 스레주 드디어 할일 정리하고 옴 일단 난 생일 담날에 스벅에 갔음 2일간 기억이 통째로 사라져서 1도 모르겠지만 여기서 가방을 잃어버린듯함 여기까지 무슨 정신으로 걸어간듯 한데 암튼 여기가서 가방 찾아오면 개이득이고 실패하면 그때부턴 돈날리는거임 그 다음에 갈 곳은 사진관 가서 증사뽑고 센터가서 민증 만들고 시바 또 보름을 어케 기다려ㅠㅠㅠㅠㅜㅜ 임시 민증도 발급받든지 해야겟음 그거 들고 경찰서가서 고소장 접수하면 좋지만 과연 내 체력이 버텨줄지가 의문 일단 여기까지가 내 할일 정리한건데 내일 원래는 병원도 가야댐 카드도 재발급 받아야댐 상담센터 연락 안오니 연락도 해봐야댐 ㅋㅋㅋㅋㅋ할 거 개 많네~ 이거두고 어떻게 방탕허게 살았느아~ 아 원래 개색히가 오늘 저녁으로 치킨 먹으려햇다 함 죽어도 안되지 이색히야 넌 빨리 나아야해 알바도가고 공부도 해야지 흐흐핳하ㅏ하
◆ze3Qq7BBAi5 2023/05/23 17:50:18 ID : q0snO2re7Bs
내 카드 사용내역과 출금내역을 보니 정말 이상한데 많이 쓰고 돈을 이곳저곳 숨겨놨도라고요..? 어디 멀리 도피하는 도주범도 아니도 시버 이 무슨..; 마지막 스벅간게 젤 웃김 나 대체 뭘 쳐먹은거냐 아니 망고프라푸치노에 티 빼고 주세요가 머릿속에 맴돌더니 섷마냐 했는데 영수증내역 겁나 가관이었음 하 내 무덤까지 짊어지고 가야할 흑역사다 방출하지 마라 샛키야 대체 뭘 쳐먹은거냐....내일 나 기억하는 스벅직원분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비나이다.. 🙏
◆ze3Qq7BBAi5 2023/05/23 19:36:31 ID : q0snO2re7Bs
방 시계가 완전히 망가져서 아까 4시일 때 6시였다 빨리 해가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역시 빈둥대니 뭐든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내 안식년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마치 수직하강하는 내 주식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기분(?( 아 주식도 빼내야하는데 정말 돈이 온갖곳에 묻혀있다 하하하 네 실성했습니다 실성한 사람 처음 보십니까?
◆ze3Qq7BBAi5 2023/05/23 20:38:06 ID : q0snO2re7Bs
돈이 묻혀 있었다는 걸 깨닫고 육회를 시켜버리고 마는데... 분명 이제 배달음식 안먹겠다 했으나 또 시켜버렸쥬 엳시 작심일일 .... 오늘도 이대로 가다간 밤샘 확정인데 근데 또 밤새면 어때? 3시까지 푹 자다 일어나서 몰아서 할일 처리,, 인생 막장 스불재를 더 데려오는 느낌이구낳ㅎㅎㅎ^^..;;77
◆ze3Qq7BBAi5 2023/05/23 22:12:17 ID : q0snO2re7Bs
육회를 다 머것따.... 배가 너무 부르다...타자 칠 힘이 없다... 앞으로 2일은 굶어도 되겠다 진심 사과만 먹고 살아야지 개색히에게 복수아닌 복수를 선언하고 왔다 지금은 개색히 방에서 저노무가 씻고 나오길 기다리는 중이다 새도 하나 딸려왔다 오늘밤도 열심히 불태워봐야지 잠을 안자면 얻는 디버프(?)는 평소보다 20% 더 미쳐있다는 거다 ^^
◆ze3Qq7BBAi5 2023/05/23 22:53:28 ID : q0snO2re7Bs
와 먹은 거 바로 토해냈다 그것도 양치하는 도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이펄 .... 하지만 개색히도 똑같이 토해냄 /^^\오예\^^/ 난 그래도 초반부지만 쟨 양치 다시하고있다 아 꿀잼 오늘은 자고 싶어도 글러 먹은거 같다 육회는 야식으로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지금 내가 쓰는 글도 잘 안보이는데 빛이 너무 쎄다...
◆ze3Qq7BBAi5 2023/05/24 01:47:48 ID : q0snO2re7Bs
오늘도 여전히 잠은 안오고오~~ 환시가 자꾸 보인다 환청은 내가 들었던 새소리나 뭐 그런것만 사실 놀랍진 않아서 어디까지가나 시험해보는중 b^v^ 선풍기를 켰다 집이 방이 너무 더워서 아까 이리저리 생각하다 더 어디 가야겠다 한 게 있는데 잊엌다,,, 일단 아침되면 빨래를 돌려놓든가 해야지 집에 빨래가 너무 많다 아 맞아 개색히 뒷목쪽에 난 여드름 강제로 짜주려다 고통만 주고 왔다 꼬시다 욘석아~
◆ze3Qq7BBAi5 2023/05/24 11:41:37 ID : q0snO2re7Bs
4시까지 버티다 결국 잤다 많이 잤네 꿈은 드럽게 많이 꿨는데 아버님 대체 누구시길래 제 전연령 꿈속에 나타나 19금으로 만들어 버리시나요;; 꿈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난다 암튼 고어호러물이었음..핰ㅋ 문 열어놓고 잤더니 새가 와서 덩 테러하고 감 오늘은 치킨이닭
◆ze3Qq7BBAi5 2023/05/24 16:08:48 ID : q0snO2re7Bs
임출육이 빠진 로맨스물은 로맨스가 아니어요... 빨래도 돌렸고 나갈까 했지만 몸의 그뉵통이 너무나 심해 안나가기로 햇따 ㅎ,, 눈은 무겁고 몸도 퉁퉁 부어서ㅋㅎㅋ후ㅜㅜㅜ 오늘 나가다 누구 하나 걸리면 눈 부라릴 수 있을 정도로 부었다..씨ㅂㅎㅎ 머리가 멍한거 보니 아직 완전히 잠에서 깬거 같진 않다 아 원래 오늘 병원가는 날이었지 으응,,^^ 정말 가지가지.... 민증읃 발급 신청해야 하는데 아 다 귀찮다 몰루 오늘 하루만 더 미뤄~!
◆ze3Qq7BBAi5 2023/05/24 18:34:48 ID : q0snO2re7Bs
나 왜이렇게 쫄아있뉘 했는데 증말 살기 싫어 그랜나 봐염 아하하~ 킬더라 보니꺼 갑자기 확 체감되네 예에, 전 살 생각이 증말 없엇네염 올만에 집이라 그런지 약간 사후세계 체험하는거 같고 여전히 현실감이 웂답니다 ㅎㅎㅎㅎ 하,,, x생...
◆ze3Qq7BBAi5 2023/05/24 19:59:23 ID : q0snO2re7Bs
개색히 찬물 마시더니 지금까지 쳐잠 ㅋㄲㅋㄱㅋㄱㅋㅋ 너무 재믔드^^- 코로나 2회차라며 지는 강하다고 찬물 마셔대더니 아슼크림 사올까 했지만 나도 개색히도 아슼킘은 좋아하지 않아 유감
◆ze3Qq7BBAi5 2023/05/24 23:25:05 ID : q0snO2re7Bs
어 씻고왓다,, 아까 저녁으로 라면먹구 밥 말아먹구 파김치 남은것까지 다 먹고.. 후식으로 어제 먹다 남은 빵까지 먹었더니 얼굴이 다시 빵빵해진 느낌쓰 오늘은 몇시에 잠들 수 있을지 모르겟다 만화카페 가서 웹툰 단행본들 보고 싶어졌다 내일갈까 라는 생각과 역시 귀찮다는 이성이 대립한다 후,, 암튼 귀차늠 다 긔차늠
◆ze3Qq7BBAi5 2023/05/25 02:32:43 ID : q0snO2re7Bs
자야할까여 하지만 잠이 어지 않스므니다 그렇다고 뭐가 눈에 들어오고 막 그러진 않지만 벽에 핸드폰 들고 있는 내 손 그림자가 꼭 발가락처럼 생겻군여(?
◆ze3Qq7BBAi5 2023/05/25 03:15:07 ID : q0snO2re7Bs
잠오는듯 도저언 아니었다구 한다,,
◆ze3Qq7BBAi5 2023/05/25 10:35:41 ID : q0snO2re7Bs
기상 웬 대출하는 꿈..? 그것도 300 돌려 갚기..? 빙신같은 꿈이니 하루빨리 잊을것; 새를 꺼내놓으니 겁나 울어댄다 개색히는 아직도 자는데 뭐하는 건지 으휴 ㅉ
◆ze3Qq7BBAi5 2023/05/25 11:25:18 ID : q0snO2re7Bs
아 나 민증 수수료 제외대상이구나 나가기 기차나서 재발급 받으려는데 20일 기다려야 한다는 문구보고 그냥 나가기로 햇습니다.. 스벅부터 가야겟져 네에,, 엳시 개기차늠,,
◆ze3Qq7BBAi5 2023/05/25 15:59:08 ID : q0snO2re7Bs
민증 재발급 신청 완 상담센터 전화 완 6월 1일 2시 방문상담 요청 아 시벌ㄹ 결국 민증은 못 찾았고 빡쳐서 카페에서 요븧베 먹고 스콘하나 더 삼 집에 오는데 넘나 더웠다..
◆ze3Qq7BBAi5 2023/05/25 16:00:54 ID : q0snO2re7Bs
점심으로 짜장라면에 계란 넣어 먹고 사과 하나랑 시리얼도 몇스푼 퍼먹었다 상담 선생님이 바뀌었다는데 내 번호가ㅏ 어렵나 나한테 연락 했다는데 안왓다 그딴거 안옴 아무래도 폰이 깨지며 제대로 고장난걸까 몰겠다 요블베 먹었더니 너무 배부르다 물 마셔야하는데 뭐가 더 들어갈 생각이 없ㄴ다네영 ㅇㅇ
◆ze3Qq7BBAi5 2023/05/25 16:03:32 ID : q0snO2re7Bs
3일연속 라면이라니 너무 짜릿함 몸속에 밀가루가 가득찬 늒낌쓰 새 상담쌤은 나에게 왜 그런 시도를 했냐고 해서읭 죽으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라고 되물음 아니;; 살려고 자살시도를 햇음 2년전이 끝이었겠지요..? 머 쨌든 그렇다 상담전화든 머 얘기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특유의 네에~ 하는 목소리가 굉장히 나른함 이번에도 통화하는데 눈이 막 감겼다
◆ze3Qq7BBAi5 2023/05/25 16:06:40 ID : q0snO2re7Bs
하 나란 빠가사리 2년전 사진으로 민증 신청하니까 센터에서 전화옴 ㅋㅎㅋㅎㅋㅋㅋㅋ 뭐하니 ㅠㅠ 왜 2년이나 됐다는걸 쳐잊은거니.. 사진찍기 겁나 귀찮음 아 어카냐 걍 만들지 말까 ㅎㅎㅎㅎ
◆ze3Qq7BBAi5 2023/05/25 18:12:12 ID : q0snO2re7Bs
저녁(이라 쓰고 걍 쳐먹고 싶은거)은 아까사온 스콘이랑 시리얼 조금 민증 만드는 거 포기하고 고소도 포기함 기차늠이 모든 걸 이겻다.... 그냥 방구석에서 뒹굴다 누가 뭐좀 하라면 그거나 해주며 보내야지 아 몰루 나 올해 쉬는 년도임 안식년임 시팔 그래서 조용히 가려 했건만 하나부터 열까지 방해꾼이 넘 만타 우리 아이들과 에스파 컴백해서 들을 노래 많은건 넘 조음 헌터퐝 아기 못보고 죽을 줄 알았는데 이걸 보게 생겻네 낮뜨달은 또 어떻고 애니는 꿈도 꾸지 말아야지 햇는데 이미 현재진행형이 됨 기다리던 소설 외전과 그밖에 이벤트가 가득하다 그럼에도 죽으려 햇다면 그모든게 미련이 없기때문 아닐까유?흐음
◆ze3Qq7BBAi5 2023/05/25 18:15:53 ID : q0snO2re7Bs
이러다 정말 죽기전에 언니야 출소하는 것도 보고 개색히 대학 들어가는 것도 보고 다 보게 생겻는데 다우니랑 언니랑은 연 끊는게 맞을듯 약을 안 먹고 살 방법이나 찾아야겟음 3일동안 13시간 잔건 개오바임 근데 또 잠들면 빙신같은 꿈이나 꾸는데 이건 내가 어찌할 수 없으니 약에 쓸 돈은 업슴다 약값이 얼만데 떼잉 영양제도 챙겨먹기 귀차늠 이러다 언젠가 골병나겟지 싶은데 오
◆ze3Qq7BBAi5 2023/05/25 18:25:27 ID : q0snO2re7Bs
가장 심가칸 문제는 트라우마임 오늘도 어김없이 공격당한 벌레 ptsd부터 시작해서 연탄, 약, 토치, 번개탄, 그릴, 텐트, 회... 고기집도 못가겠고 캠핑도 못하겠고는 무슨 잘 숨길 자신잇듬 ㅇㅇ 골병보단 정신병이 심하다는 거여 답이 읎다는그여 으엫 아 추가로 알코올 누가 울거나 슬프거나 공감되는 것만 봐도 거부감이 으읔 그중에서도 심한건 고칠수 없는 자기혐오 오늘도 병원을 지나가며 역시 제일 큰 문제는 나라고 왜 다들 나에게 집착 못해 안달인지 따위의 개생각을 하다 결론은 내가 문제임 ㅇㅇ 이 돼버림 답 업따 그냥 안고 살아라,,
◆ze3Qq7BBAi5 2023/05/25 18:32:40 ID : q0snO2re7Bs
뭐햇다 하면 물건 버리는 이것도 문제임 아 스벅 내일은 더 큰곳으로 가봐야지 진심 왜 다 버렷나고 아우 이러면서도 오는 내내 버릴 것들 생각함 ㅋㅎㅋㅎ 천성이다.. 이정도면 습관 아니고 몸에 밴 천성이야..시바 그래서 일단 안버리고 놔두긴 역시 집에 잇는 서랍장 하나는 버려야댐 사고 싶었던 것들이랑 필요한거 사면 나 진짜 거지되는데 구럼에도 텀블러는 절실하다 내일 꼭 사러 가야함 사진관 아무데나 가서 대충 찍고 집와서 보정한 다음 민증발급해?는 사진에 돈 쓰기 넘무 시러염 8-8 난 내얼굴 찍는거 안조아해요 엉ㅇ 꾸미는 것도 귀차나요 안꾸며도 눈테러 안하는데 세수만 잘하고 다니면 되지 연진아 삶이 너무 고달프다,,,
◆ze3Qq7BBAi5 2023/05/25 20:21:38 ID : q0snO2re7Bs
이목구비 찰지개 그리는 분들 넘 부러움 앗씨 지금 또 재미난걸 발견햇는데 얼굴때문에 내용 집중이 안됨 그럼 얼굴만 보면 되는거임 ㅇㅇ 하지만 우리의 공주 유리는 대사 하나 토씨도 안까먹어야함 아까 개색히가 버려둔 칰킨무 먹고 남은건 냉장실 내일 라면과 먹을 반찬 되시겟다
◆ze3Qq7BBAi5 2023/05/25 21:23:30 ID : q0snO2re7Bs
난 내가 소중하지 않타 오ㅔ 아니겟는가 난 나를 소중히 대하는 게 서툴고 방법도 모르고 알아도 귀찬타 ㅇㅇ 귀차늠으로 모든게 설명되는게 내 인생이엇단 말임 살기 귀찮으니 죽을 계획을 그리도 열심히 짠거 아니겟음? 고로 돈이 있음 쓰는거고 빌려주고 싶음 주는거고 없으면 벌면되고 없는대로 살아도 불편함을 못느꼈으니 이런 사소한 것들도 누군가가 신경쓰고 해결해줘서 가능한거지만 쨋튼 길바닥에 눕더라도 핸드폰 충정할 곳만 있음 살아가던 나임 그런 와중에도 핸드폰 떨궈 박살내놓고 굴러가면 쓰는거고 소중한게 없으니 버리는게 쉽단 말임 나이도 어리니 당장 어디 알바 써달라하면 들어갈데도 많고 그 모든 의욕을 짜부시키는 이 우울증이란놈이 참 지독함 차라리 독에 중독되고 가스에 중독되는게 낫지 이건 머 빠지면 약으로도 소용이 없으니 지난 내 무기력과 의지박약은 다 여기서 나왓단 말이지 답이 업쿠만요 정말 뭐라도 해봐 해서 하면 며칠뒤 또 상실 암것도 안하면 혼자 스트레스 가끔 취미생활? 그럼 나중에 프리랜서 되는거 어ㅓ쩌라는건지 정말^-^(후비적
◆ze3Qq7BBAi5 2023/05/25 23:01:00 ID : q0snO2re7Bs
씻고왓즈아 개색히는 건조기에 아직도 처박혀진 옷을 개고 잇엇고,,, 아니? 그게? 아직도 그 안에? ㄷㄷ 이집 건조기 물통은 화분 물주는 용도임 ㅇㅇ 아직도 난 그물을 먹고 자라난 식물이 어떤 식물인지 모르겟음,, 오늘도 늦게 잘거같단 말여 빨라야 5시겟지 그럼 내일 또 늦게 일어날테구 흐음 일어나자마자 스벅가는건? 역시 개오바겟지요? 아 카페 아몬드 튀일 사라졌다 내 최애 메뉴가 흑흙 이제 스콘 사러만 갈수잇음 적립금 아껴쓴다 생각하자..
◆ze3Qq7BBAi5 2023/05/26 00:22:09 ID : q0snO2re7Bs
아 내 심장소리 때무네 엎드려있질 못하겟어 심장ㅆㅣ 좀 작작 뛰세여 존재감 무엇 와 씨바 웹툰 보다가 너무 오글거리고 눈꼴시려서 뒷걸음질 쳤더니 벽에 엄지손크기만한 나방이 붙어있었음 다시금 ptsd에 몸이 바들바들 떨렸는데 간신히 정신 부여잡고 잡으려다 실패 어디론가 도망가고 나오지 말라며 안쓰럽게 생각ㄱ하다 갑자기 튀어 나오더니 내 몸으로 돌진해서 공격 너무 무서워서 육성으로 소리지르고 난리치다 개색히 방으로 피신해서 한창 난리치다 다시 들어왔ㄴ는데 어디로 도망간건지 또 안보임 ㅋㅋㅋㅋㅋㅋㅋ아 오늘밤 못잔다고오 시발
◆ze3Qq7BBAi5 2023/05/26 00:24:09 ID : q0snO2re7Bs
지금 이불 들쳐내고 선풍기 틀고 난리남 새야 저것좀 잡아 먹어봐 시바 벌레 잘 잡는 ㅈ반려동물 구해요,,,제발,,, 아까 몸에 들러붙은 게 넘 충격이라 아직도 옷 털어내는 중 하
◆ze3Qq7BBAi5 2023/05/26 00:30:59 ID : q0snO2re7Bs
아 시바 한눈팔면 내 몸에 들러붙어 있을거 같고 어디서 튀어나올거 같고 부웅 거리면서 막 날아다니고 위협할거 가타 흐어ㅓㅎ러르허헝 여름 너무 싫어요 벌레 다 디저버려야 제발 누가 나방과 초파리만은 박멸시켜 주세요 끄아아악
◆ze3Qq7BBAi5 2023/05/26 00:33:17 ID : q0snO2re7Bs
끄흡 그냥 게하에 잇을걸 왜 집에 기어들어와서 개색히 죽어버려라 왜 날 죽게 냅두지 않은건데 시팔1818
◆ze3Qq7BBAi5 2023/05/26 00:37:12 ID : q0snO2re7Bs
그냥 처음에 벽에 붙어있을때 한번에 잡을걸 왜 꼬집듯이 잡아서 벽 드러어 지는걸 막으려 한건지 그딴 판단력이면 차라리 사라지는게 낫다 이것아 허얼흐엉 에프킬라 뿌려서 주겨벌옇헣읗윽흐
◆ze3Qq7BBAi5 2023/05/26 00:54:25 ID : q0snO2re7Bs
나방 잡았따 이히이히히히 아이 조아라 스레주는 자유에요 갑자기 세상이 아름다워보여 흡 개색히에게 잡은 시체를 보여줄 생각은 아니었는데 이 색히는 이런부분에서 나보다 약았다 진짜 보여주려 했으나 협박으로 문 열고 들어가서 승리의 미소를 보여줌 개색히는 새 알바자리를 찾았다며 좋아함 아쨌든 오늘밤은 편안하게 잘수 잇을거 같아요 는 무슨 꿈에서 100% 벌레 꿈 나온다 이제 보던 웹툰 꽁냥거리는거 마저 보러 갈께유 총총
◆ze3Qq7BBAi5 2023/05/26 00:55:08 ID : q0snO2re7Bs
첫 번째 접
◆ze3Qq7BBAi5 2023/05/26 02:31:47 ID : q0snO2re7Bs
어후 이제 찐사보면 트라우마와서 심장 아파지네 큰일? 난거겠지여? 후으 암우래더 난 평생 하랑은 못핛ㅔ으여
◆ze3Qq7BBAi5 2023/05/26 03:32:41 ID : q0snO2re7Bs
콩 비온다 오늘은 일찍 자려고 불 끄고 누웠다 근데 빗소리때문에 못장거 같다 시바밤바
◆ze3Qq7BBAi5 2023/05/26 10:55:04 ID : q0snO2re7Bs
기상 개가튼꿈 더 잘수가 없다
◆ze3Qq7BBAi5 2023/05/26 11:18:14 ID : q0snO2re7Bs
이집 새는 첫날엔 우울증으로 밥도 안먹고 잠만 자더니 10일 후에 돌아오니 밥도 먹고 씻고 뻘뻘뻘 돌아댕긴다 심지어 분리불안증 잇는지 자꾸 쫓아옴 아침엔 내가 깨워주고 있으니 나한테 붙는게 이상하진 않은데 암만 그래도 임마 나한테 귀파달라는건 좀 아니지 않음..? 아직 개색히 안일어나서 못나가는중 저 색힌 어제 대체 몇시에 잔거여
◆ze3Qq7BBAi5 2023/05/26 11:28:03 ID : q0snO2re7Bs
개색히 일어나서 나가는중 기다려라 가방아
◆ze3Qq7BBAi5 2023/05/26 12:51:34 ID : q0snO2re7Bs
역시 스벅에는 없구나 포기 이제 가방은 찾지 않기루,,,흙 텀블러랑 참치액 사왓다.. 앞으론 김치찌개만 머거야지 라면 먹고 청소할거다 날시 겁나좋네..
◆ze3Qq7BBAi5 2023/05/26 15:13:04 ID : q0snO2re7Bs
나:시바 바닥 닦아!!!! 개색히:계획대로 되고 있어 계획대로 되고 있어 추진력을 어쩌구 나:개색꺄 바닥 딲아!!!!!!! 새:째걔재ㅒ재쟉째째재잭 건조기:띠리리링 띠리리링 개색히:코로나 퍼트리는중 ㅎ대환장 청소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3Qq7BBAi5 2023/05/26 15:18:42 ID : q0snO2re7Bs
심지어 바닥 내가 닦았다 개색히는 내가 여벌 청소(?)를 햇으니 지가 식기세척기마냥 돌아가면 된다고 어쩌구 지롤함 새는 그와중에 씻고 또 난리쳐서 개색히가 말리는중 하 피곤(이마짚) 사과나 먹어야지..
◆ze3Qq7BBAi5 2023/05/26 15:48:59 ID : q0snO2re7Bs
화장실 수건 수납장 뒤에 벌레 겁나 많음 나:???????(먹던 사과 새줌) 아 정확히는 유충 나:....????????? 그래서 수납장 뺄거임 나:시발 난 나갈게 원래는 나중에 하려 했는데 나:ㅂ2ㅂ2 마침 조력자가 있는데 굳이 나중에할 필요가 있을까? 나:시바...? 결국 수납장 떼기로 하고 단단히 준비 했으나... 나:없는데? ㅈ댔네 나:이미 다 부화한듯 그럼 이제 우리 어떻게 되는거임? 나:저 벌레들 튀어나올때마다 소리지르는거지.... 하......... 이 집엔 벌레도 많고 곰팡이도 많고 쓰레기도 많고 문제가 만타징말..
◆ze3Qq7BBAi5 2023/05/26 15:50:17 ID : q0snO2re7Bs
이번달 전기세는 13만..? 최후의 만찬이라도 하려햇으나 개자식은 전화도 안받고 나는 팔에서 피 터지고 또다시 난장의난장판^-^
◆ze3Qq7BBAi5 2023/05/26 17:34:46 ID : q0snO2re7Bs
쭈꾸미 삼겹살을 먹었뜨아 근데 개색히도 나도 소식좌는 아닌데 겁나 배불러서 남겼다 개색히는 그걸 다 먹으려다 화장실 갔다 유언처럼 남긴말:난 배달 음식을 먹으며 늘 그런 생각을 해 이게 과연 3만원치의 값어치를 했는가? 이번엔 아니었던거 같아 배가 겁나 아프거든 ^^
◆ze3Qq7BBAi5 2023/05/26 17:38:18 ID : q0snO2re7Bs
근데 왜 볶음밥 재료만 해서 3처넌이라 해놓고 왜 대체 왜 밥도 잇눈거임..*?? 밥 없는줄 알고 개색히보고 밥하라 하고 밥 볶았는데 밑에서 밥 튀어나옴.... 결국 밥 3인분 돼서 다 남김 ㅋㅎㅋㅎ 대체오ㅑ.. 재료만이면 밥 빼고 와야죠... 비조리도 아니고 재료만이면...
◆ze3Qq7BBAi5 2023/05/26 19:31:25 ID : q0snO2re7Bs
가끔 뇌 탈부착하고 봐야하는 웹툰 잇음 ㅇㅇ 지금이 그런듯 왜 집는 것마다 반쯤 뇌 빼고 봐야돼 웅앵웅 이랫는데 그런 것들 대부분 캐릭이 넘 내취향이야; 이번엔 완전히 빼야됨 인코 웹툰으로 쓰다 황급히 바꿨네 ㅋㅋㅋㅋㅋㅋ 다시 뇌빼고 보러간다 후우
◆ze3Qq7BBAi5 2023/05/26 20:29:39 ID : q0snO2re7Bs
뇌 빼고 어떻게든 보려 햇으나 이건 아닌거 같아;,, 내가 다 죽어간다.. 아깝지만 하차 ㅠㅠㅠㅜㅜ 집 청소를 했는데 바닥에 벌레 시체가 많다 ㅋㅋㅋ쿠ㅜㅜ 나 돌아갈래...
◆ze3Qq7BBAi5 2023/05/26 20:57:11 ID : q0snO2re7Bs
웹툰 잘만 보다가 한번씩 이렇게 발작해 내가 원해서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 살려내서, 다시 날 죽게 두지 않아서 그래서 살아있는 것 뿐인데 난 이렇게 줏대가 없어 쉽게 흔들리고, 쉽게 속아넘어가고, 기대하고.. 그래서 난 어려워 내겐 하나같이 버겁고 짓눌릴 것들 뿐이야 나 없으면 안된다고? 그게 얼마나 내 숨통을 조이는 말인 줄 알까 사랑한다, 죽지 마라 하는 모든 말들이 나에게 무거운 족쇄야 날 옭아매는 속박이라고 내게 죽음은 그런 거였어 삶이란 종속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탈출구 그런데, 당신들은 하나같이 내가 죽으려는 이유를 캐물어 들어 그게 나를 더 몰고갈 뿐이라는 걸 알기나 할까 다시 말하지만 이건 잠들지 못하는 밤이면 늘 겪던 발작과 비슷해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순간 잠이 드는게 아니라 나는 꼭 죽어가는 것만 같았어 내 몸은 남들보다 생존본능이 약하지 않아 당신들과 다를 바 없어 나도 한때는 순진하게 살아가던 사람이니까 그래서 늘 밤이면, 잠들려고만 하면 발작을 해 꿈을 꾸는 것도 어쩌면 내가 아직 사고하고 살아있다는 증명이야 그래야만 난 안심할 수 있어 살아있다는 증명, 확신, 명분이 있어야만 난 살아가는 존재야 그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어 지금 살아있는 난 산송장이야 원치 않은 삶, 휩쓸리듯 다시 눈을 뜨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여기에 내 의지는 조금도 존재하지 않아 애초에 나는 존재하긴 할까? 여전히 가끔 그런 생각을 해 어쩌면 여기가 내 지옥인가, 사후세계인가 나는 살아있는 게 맞나, 살아있다는 건 뭐지? 이제 내게 명분을 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구나 내 심장소리를 들으면 여전히 불쾌해 그건 나 스스로가 살아있다고 믿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그저 무력하게 하루하루 견디는 것만이 최선이야 이쯤되니 그런 생각을 하는거지 아, 내 죽음이 당신들에게 충격이라면 역시 그냥 죽어버리는 게 낫지 않나. 그동안 내가 죽으려고 했던 이유 중 당신들은 조금도 들어올 자리가 없었는데 이지경이 되니 나도 여유가 없어져서 말이야 근데 또 확신은 못하지 이번엔 바다에 뛰어들까? 네 말처럼 고층 옥상 건물에서 뛰어내릴까? 불이라도 지르고 타죽어볼까 고통도 못 느끼는 이 쓸모없는 몸, 마지막 순간 그런 부분은 도움되지 않겠나 여전히 나는 방파제야 누군가를 보호하고 막기 위해 존재했지 이제 그럴 필요성조차 못느끼지만 이정도로 내몰았는데 여전히 자폭이라면 당신들은 날 좀 가엽게 봐줄 필요가 있어 난 외면하는 짓만 잘하지, 복수는 정말 귀찮으니까 그런 곳에 나를 더 낭비할 여력이 없어서 말이야 이 현실은 다시 날 무기력하게 만들어 자조적인 사고에 취하게 하지 그러다 숨이 막히는거야 본능적으로 살아있음을 깨달을 때, 다시 내 심장소리를 들어 이 얼마나 끔찍한 진실인지 나는 몇 번이고 앞으로도 수 없이 좌절하고 절망해야겠지 그러니까, 이건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발작같은 거야.
◆ze3Qq7BBAi5 2023/05/26 21:08:24 ID : q0snO2re7Bs
시바 살아있는거 같긴 거미보니 갑자기 찬물 뒤집어 쓴 거 같네 어제같은 실수는 안함 바로 죽여버렸다 마침 휴지가 내 손에 있어서 다행잊으어링앍으앍악!!!!! 끔찍하다.... 나 그냥 디질래요,,, 씨.... 개가튼...벌레.... 다 뒤져....
◆ze3Qq7BBAi5 2023/05/26 21:14:01 ID : q0snO2re7Bs
벌레 잡고나면 내 몸을 확인해야 함 10분정도 아무것도 손에 안잡힘 또 다른 벌레 나올까 망상 오지게 한 후 10분정도 더 지나야 안심하고 다시 할일 함.... 다 죽어 제바알.... 이 집에 도대체 벌레가 왜이리 마는거죠..? Why...
◆ze3Qq7BBAi5 2023/05/26 21:30:57 ID : q0snO2re7Bs
숨 쉬듯 플러팅 하는 사람 조씁니다(갑자기) 성격 빻았는데 박력 넘치는 것도 개조씁니다(??( 편도체 어디 하나가 아즉난거 환영합니다 흙...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사람을 기다려왓다우 뮤즈 생길거 같네 아 나의뮤즈도 오랜만에 다시봐보고시픔(아무말)
◆ze3Qq7BBAi5 2023/05/26 21:41:36 ID : q0snO2re7Bs
앗 올해는 바다나 갈까 여름오면 복숭아도 잔뜩 사서 먹고 곶감에 그릭요거트 넣고 알룰로스 넣어서 얼려서 먹는것도 해보고 바다가면 한참 띄워져 있어야겠다 시체놀이나 하다 와야지 그러다 해파리한테 쏘이면 ㅈ대는거지만,,
◆ze3Qq7BBAi5 2023/05/26 22:24:52 ID : q0snO2re7Bs
오랜만에 mbti검사를 햇다 이유는 업다 내가 infp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부분 근데도 해봤다 혿시너 싶어서 하지만 엳시너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나는 뼐속까지 infp다,,,,
◆ze3Qq7BBAi5 2023/05/26 23:04:14 ID : q0snO2re7Bs
도망 좀 그만 치자구 친구 임보중인 고양이 2마리 데려오기로 햇슴다 솔직히 잘 키울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데 뭐라도 돌봐야겠어요 지금 내가 너무 피폐해서 아니 사실 지금도 내가 빙신같은 선택한 거 아는데 공부해야할 게 많겠지 막중할수도 있어 근데 냥이들 보자마자 기분이 좋아져서 잘 해낼수 있을거 같아 새랑은 다르니까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다 보면 나도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이제 랜신집사는 그만두고 이참에 서랍도 하나 빼야지(햄벅)
◆ze3Qq7BBAi5 2023/05/26 23:07:08 ID : q0snO2re7Bs
냥이들은 다음주에 데려오기로 햇다 그동안 이름도 생각해보고 내가 구독중이던 집사님들 총동원해서 간식이랑 사료랑 모래랑 장난감 같은것들을 사야겠다 품종은 코리안숏헤어 같다 아기들인데도 꽁냥꽁냥 잘 논다 쟤네를 떼놔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데려올거면 두마리 다 데려오려 한다 날 막을테면 죽여서 막아보시지! 이참에 저 새는 보냈으면 좋겠다 정말 꼴보기 실탄 말이다...
◆ze3Qq7BBAi5 2023/05/26 23:09:28 ID : q0snO2re7Bs
이참에 나도 인스타파서 냥이들 사진 올리고 그런거 해보고 싶다 집사님들 보며 괜히 가져본 버킷리스트... sns 극혐하는데 뭔가 기록을 위해 올려두는 건 좋은거 같다 딱 그런 용도로 써야지 이번주는 냥이들 공부 빡세게 해야겠다 오랜만에 의욕이구낫! 조타 조아
◆ze3Qq7BBAi5 2023/05/26 23:16:16 ID : q0snO2re7Bs
데리러 가는데 7시간이 든다 올때는 최대한 빠르게 ktx타고 서울로 가서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야지 백신 맞히고 성별도 확인하고 건강검사 마친 다음에 중성화는 어릴때 하는게 좋던가? 다시 알아봐야겠다 털은 꽤 날린다는데 청소 자주할 수 있게 돌돌이 충분히 사놔야지 배변 훈련이랑 손 타게 하는것도 안약도 사고 음 나보다 관리를 빡세게 해야하지... 서랍 하나랑 옷장 하나도 빼면 좋을거 같은데^^ 캣타워는 베란다에 둘까 청소기도 역시 버려야 하는데 쯧 스크래쳐는 방마다 하나씩 두고 배변통은 거실이랑 베란다에 하나씩 둬야겠다 아님 역시 식탁을 치우라할까 쓰지도 않는거 ㅉㅉ 냥이들 용품은 창고 정리해서 갖다놓고 물통은 보이는 곳곳에 둬야지 이제 여름이니 냥이들 물과의 전쟁일지도.. 여기는 그래도 덜 더우니 더위를 타진 않을거 같다 혹시 모르니 에어컨 청소도 해야지 집 대청소를 한번 더 해야겠다 서랍도 이번엔 반드시 버린다 이젠 필수임 ㅇㅇ
◆ze3Qq7BBAi5 2023/05/26 23:23:45 ID : q0snO2re7Bs
개자식이 돈을 줄지는 모르겠다 준다면 그거 받아쓰고 안주면 내가 재택알바를 구해야지 너무 갑작스럽지만 일단 여유시간이 있으니 좀 더 천천히 생각해봐야겠다 사실 아직도 떨린다 내가 또 잘못된 선택을 한 게 아닐까? 저 냥이들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모를 일이다만 혹시 키우다 피치 못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예전처럼 아 이게 문제인데 정말.... 깊게 파고들면 어렵다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배변 훈련 영상 많이 보고 공부해야지 담요가 있어 다행이다 그거 냥이들 덮여주면 되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또 죽는걸 보거나 어디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어렵다 하지만 키우고 싶다는 건 빈말이 아니고 정말 잘 돌봐주고 싶다 밤에 잘때는 내가 더 조심하면 되는거고 어차피 적응 시킬 동안은 거실에서 덜 경계하며 재울 수 있게 해야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또 괜한 짓을 했나? 이번에도 죽게두면 어쩌지
◆ze3Qq7BBAi5 2023/05/26 23:31:30 ID : q0snO2re7Bs
개색히에게도 통보햇다 만약 내가 못데려오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데려오게 되면 남들처럼은 아니어도 최소한 부족함은 없이 데리고 살아야지 너무 잘해주려다 죽인 새들처럼 말고 상황 봐가면서 아프지 않게 외롭지 않게 돌봐.. 줄 수 있을까,,? 에휴 일단 부딪히면 잘할 거 아니까 뻘생각임 ㅇㅇ 씻으러 가겟슴다 네네~
◆ze3Qq7BBAi5 2023/05/26 23:32:23 ID : q0snO2re7Bs
아 맞어 집사 친구가 하나 있지 갑자기 든든해졌다 나 친구 잘뒀군? 조언 필요하면 자주 물어봐야지 어 뭐야 갑자기 잘 키울 자신 생김,,,
◆ze3Qq7BBAi5 2023/05/26 23:55:28 ID : q0snO2re7Bs
쇼핑백에 들어가 잇엇어... 내 텀블러... 왜 오늘 사왔는데 오늘 찾은거지 대체 왜..???? 하... 그래 2개면 잃어버려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좋은게 좋은거지 그래...
◆ze3Qq7BBAi5 2023/05/27 00:33:34 ID : q0snO2re7Bs
또 보내주는구나..흘윽으흙 잘 살구.. 행복하렴... 오늘은 안잘거 같다 어제 많이 자서 불면증 쿨타임 제대로 돎 나는 늘 최선의 상황 속 차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방금도 냥이둘 데려온다고 하면서 차악을 가정했드아.. 이 버릇도 개 못주는데 빨리 고쳐야지 ㅡㅡ.. 오늘 피를 많이 흘렷다(? 얼굴에서 한번, 허벅지 한번, 팔 한번... 무승 피 뽑고 다니는 기곈거 내 피는 향이 참 옅은데 색은 또 엄청 붉다 검붉은 색이 아니라 정말 그냥 붉음 그래서 피를 흘릴때마다 쾌감이(?( 이것도 개 못 줄 버릇이라 고쳐야 하는데 떼잉 말고도 그지같은 버릇이 넘 많다,,,
◆ze3Qq7BBAi5 2023/05/27 03:42:08 ID : q0snO2re7Bs
졸린가 오늘은 일찍 자볼까 근데 이러고 잠 안오면 개빡칠듯 일당 도전해보겟ㅇㅁ 아 물 먼저 마시고
◆ze3Qq7BBAi5 2023/05/27 10:24:40 ID : q0snO2re7Bs
일찍 자려하면 많이 자지를 못하고 늦게자면 불면증 도지고 ...증말^^
◆ze3Qq7BBAi5 2023/05/27 11:31:18 ID : q0snO2re7Bs
개자식 온대 보리밥 먹을 생각 없는데 안먹으면 냥이들 못데려오게 할거 같아는 무슨 이모 온다 그게 더 신경쓰임 시펄 개색히는 왜 오늘 알바를 가선 아 몰루 나좀 제발 내버려두란 말야~~!!
◆ze3Qq7BBAi5 2023/05/27 11:44:01 ID : q0snO2re7Bs
아 언니가 왓네 개색히 내가 돈 대신 받는다고 삥땅치고 그런거 없구만 아니 난 빵 사먹을 몇천원만 빼갈 생각이엇는데 그걸로 알바도 안나가고 기다렸다가 돈ㅂㄷ음 쳇 나쁜자식 ㅡㅡ
◆ze3Qq7BBAi5 2023/05/27 12:43:42 ID : q0snO2re7Bs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언제나 내 생각만 하는 고마운녀석 사실 나도 충동이긴 했어 당장 내몸도 제대로 못 보살피는데 고양이를 키우긴 힘들지도 모른다고 데리고 온다면서 사진한번 더 안보고 그냥 잠든 것도 그렇고 애정을 갖는게 힘들어 누굴 좋아하고 신경쓰고 그런건 지금 내게 지치는 일일지도 밥 먹는 것도 눈치보며 먹는데 근데 이건 사람이라 그러탄 말이지 심지어 개자식과 겸상이라니 이건 너무 끔찍 응윽 내 생각 해줘서 고맙다 짜식 다음주에 어쨌든 너 보러 한번 가긴 해야지 아 영양제 사둬야겠다 개자식 빨리 돈 내놔라
◆ze3Qq7BBAi5 2023/05/27 13:38:44 ID : q0snO2re7Bs
고앵이는...랜선집사로 일단 만족해야지,,, 그래,, 내가 여유가 안되는디 우짜겟슴 냥이들 생각도 해야댐 말이 안통하니 더 잘 챙겨줘야하는데 1개월된 아깽이 2마리를 무턱대고 데려오는건 냥이들에게도 좋지 않을지도 심지어 냥집사는 되본적도 없으니 그래 8ㅡ8 더 좋은 집사 차자주자...
◆ze3Qq7BBAi5 2023/05/27 13:40:49 ID : q0snO2re7Bs
아휴 이 새는 언제가니 아까 씻어서 말려주다 떨굼 그걸 보고 또 생각한거지 한마리도 제대로 신경쓰지 못하는데 두마리라고 내가 과연!?(두둥.. 새는 지금 다 말리고 내 무릎에서 꽃단장하는중 내 바지에 털좀 그만뿌려 샠꺄
◆ze3Qq7BBAi5 2023/05/27 14:30:16 ID : q0snO2re7Bs
대에충 이런 캐릭 나오면 환장함 하 이게 다 루카 때문임 책임져!! 너땜에 내가 낙서까지 그려옴 흙흐흑 묘하게 퇴폐적이면서... 세상만사 어찌되든 지 알바 아닌 극도의 무심함.... 남 볼때 기본적으로 깔보는 페이스 장착... 이런 샠히 어디 엇음???(너가 쓰면됨^^)
◆ze3Qq7BBAi5 2023/05/27 14:33:07 ID : q0snO2re7Bs
아 몰라 잘생긴게 개연성임 잘샌긴게 최고임 고런 이유로 전 앞으로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 남자만 찾아다니겟읍니자 100년 살면 한번 보겟져 머 (아무말) (대충 후비적)
◆ze3Qq7BBAi5 2023/05/27 15:01:17 ID : q0snO2re7Bs
시리얼이랑 사과 반 먹었다 마지막 사과인데 유독 먹기 힘들다으 새샠히는 자꾸 내 사과를 노린다 어제 먹던거 줫잔니.. 밖에 비가 꽤 온다 ㅜ적추적 꼭 이런 날에 너새키가 오지 앟았니 얼른 돌아가그래이 훠이휴ㅓ이
◆ze3Qq7BBAi5 2023/05/27 15:23:54 ID : q0snO2re7Bs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낀단말여 그럼 거짓말 할 일을 만들지 않음 되지! 라고 하면 다시 토굴파서 속세와 단절할듯ㅋㅎㅋㅋ 임뫄 새색햐~ 내 선풍기 선 물어뜯지 말으라~~
◆ze3Qq7BBAi5 2023/05/27 15:57:57 ID : q0snO2re7Bs
으혀니 보고시프다... 태주여 아디쯤 왓니 작까뉌... 언제 돌아오십니꺼,, 돈은 잇는데 작거뉨이 앖네.. 쿩척
◆ze3Qq7BBAi5 2023/05/27 17:42:38 ID : q0snO2re7Bs
새한테서 간당냄샤나 오늘은 찜닭...
◆ze3Qq7BBAi5 2023/05/27 19:43:11 ID : q0snO2re7Bs
보리밥만 먹으면 배가 아프다 시바 이정도 먹었는데 먹을때마다 아픈거면 충분히 근거잇음 이제 개자식이 보리밥 먹자하면 거절할 명분이 생김 휴; 이러케까지 살아야 하나(한탄) 새는 거실에서 자는지 조용하다 드디어 평화,,킇극
◆ze3Qq7BBAi5 2023/05/27 20:26:42 ID : q0snO2re7Bs
새가 졸린거 같아 새장에 넣어주고 재우려햇다 이 새색히 분명 여기선 잘만 졸더니 새장에 넣으니 개같이 울어대서 결국 다시 꺼내줌... 지금은 삐쳤는지 식탁 아래서 다시 분노의 이갈이질중 시펄 그래 키우지 말자 내 주제에 무슨 반려동물 하 ㅣㅋㅋ
◆ze3Qq7BBAi5 2023/05/27 20:49:31 ID : q0snO2re7Bs
사실 냥이 이름도 생각해놨다 키키 치치 내가 키치라는 단어를 좋아하는데 웹툰보다 차차슈슈라는 냥이들 보고 엇 그럼 나도 한글자씩 해서!? 했는데 응 그래 키우지 말자(망상아 저리가라~)
◆ze3Qq7BBAi5 2023/05/27 22:46:55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빵을 사다줫다 내일 인류가 멸망하느ㅏ 보다 그럼 죽기 전에 빵은 먹고 죽어야지,, 쓰나미만 아니라면 먹으면서 종말을 맞이할 수 있읅듯(개소리) 개색히는 알바를 그만둔단다 내일이 마지막일테니 앞으로는 새나 돌보며 살라 해야겠다 아 공부하려나? 암튼 냥이 안데려온다고 얘기해놔야지
◆ze3Qq7BBAi5 2023/05/27 22:54:49 ID : q0snO2re7Bs
친구가 다른 집사님 알아봐달라해서 개자식한테 전화했더니 꺼져있다 즈ㅇ말 도움안되는 자식 아 개색히가 6800원 내놓으라한다 그럼 그렇지 왜 6800원이냐니까 3000원은 배달비라고 짜식 아직 사회생활 패치가 덜됐다 내일 세상은 안망할듯 싶다 냥이 안데려올테니 가불해달라 했다 나야 땡큐지 라며 보일러를 끈다 따봉을 날려줬다 (곧) 여름이다
◆ze3Qq7BBAi5 2023/05/28 00:36:18 ID : q0snO2re7Bs
흑백 웹툰 보다가 채색된 거 보면 눈이 확트임 그래서 흑백은 증말이지 못먹겟어... 같은 이유로 일본만화도 이제 안보는 ㅎㅎ^^ 하지만 지하군은 아직도 가끔 본다... 내용 진전이 없지만,, 여튼 흑백은 다 압수해야
◆ze3Qq7BBAi5 2023/05/28 02:37:41 ID : q0snO2re7Bs
새벽감성에 빌어보는 뻘글 다시 돌아왔슴다 니예예 나는 어릴 적부터 바다에 띄워지길 좋아했다 물에 뜰 수도 있고 헤엄도 칠 수 있다 그러니 더 깊은 곳으로 갈 수 있을거라 여겼다 멍청한 오만은 나와 친구를 죽일 뻔했고 나는 다시는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내가 헤엄칠 수 있는 수심에서만 놀아야 했다 그 당연한 사실을 간과해버린 나는 스스로 깊은 곳에 빠져 내 목을 졸라 숨 막히게 했다 자신감은 남들에게 비교대상으로, 특별함은 그저 멍청해보이는 저능아로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내가 날 그렇게 만들었다 그게 날 더 깊은 곳으로 빠지게 만든 거 아닐까 난 거기까지 헤엄칠 능력도 없는데 어리석게도 착각했다 '일단 뛰어들면 다를지도 모르지 혹시 알아, 내가 해낼 수 있을지?' 하고 그 결과는 늘 참담했던 거 같다 보이는 대로 믿어서였을까 물 속은 아무도 들여다볼 수 없다 나는 그저 자만에 빠진 내 눈으로 물 깊이를 가늠하다 친구를 죽게 만들 뻔한 그날 일을 다시 되풀이하고 만 거다 내가 옳다는 아둔함, 그런 백치미를 달고 살아왔다 그러니 되풀이하고도 아직도 그 수심에서 못 벗어나 허우적대고 있는 걸지도 애석하게도 난 여기서 벗어나는 법을 모른다 자발적으로 기어들어온 나는 누군가 구해주길 바라는 무력함만 지닌 채다 외칠 힘도 없어서 여전히 가라앉는 중이다 지난 날, 나는 또 같은 일을 되풀이 했다 꺼내진 몸을 다시 바다에 담궜다 그대로 죽었다면 좋았겠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시선과 눈이 나를 밀어 붙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나를 살릴 것이다 그래서 죽지 못했다 내가 빠진 바다는 모순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죽을 것 같지만 언제든 구해져 살아나고 얕잡아보다 더 깊게 끌려 내려간다 그렇게 반복 수없는 담금질은 내가 살아있는 인간인지 소금에 절여진 배추인지 알 수 없게 한다 해안선을 벗어나 태평양을 떠도는 쓰레기가 되고 싶다 육지는 내게 너무나 잔인한 곳이었다 바다는 나를 봐주지 않는다 어디에도 어울릴 곳 없는 나는 파도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를 걷는다 한 번쯤은 나를 집어 삼켜주길 다시금 친구와 나를 죽일 뻔했던 쓰나미같은 너울성 파도가 덮쳐주길 모순적이게도 차디 찬 바다가 내게는 가장 포근했던 과거다 그 속에서 만큼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있었으니까
◆ze3Qq7BBAi5 2023/05/28 02:47:15 ID : q0snO2re7Bs
사실 저딴 글은 웹툰을 보다가....시팔 과몰입 그만해야하는디 나는 우물안 개구리엇소 세상엔 천재들이 너뮤 많고 그 천재들 사이에서도 뛰어낭 천재가.. 대충 이런 내용이엇음 그래서 떠올린 잡생각 아니 원래 끼리끼리 노는거임 깊은 물에서 놀다가 아닌 줄 알면 기어 너와서 얕은 곳으로 돌아가야지 어 거기서 다시 자신감을 채우고 기초부터 다시 다져 나아갈 힘을 ㅇㅇㅇ 대충 이런 생각하다 그런 내 개생각을 쓰기위해 들어옴 결과는 저따위 음 역시 나란인간 생각이 어디로 뻗어나가는짚 알수 엇다 이제 자려곡 해볼건데 잠안오면 뭐하ㅏ냐 나 배고픈디 좀 잠좀 자자 뇌야 몸뚱어리야 슬립슬립
◆ze3Qq7BBAi5 2023/05/28 03:11:51 ID : q0snO2re7Bs
자려고 화장실 갔다왔는데 또 생각함 아니 그 짧은 시간에 대체 뭔 생각을 그리 많이함?? 이것도 병이다 고치거라 ㅇㅇ 일단 적기로 한거 적자 개색히는 나와 닮은 부분이 많다 누가 보면 친동생인 줄 느낄정도로 나는 이 색히를 죽이고 싶어도 못 죽이고 얘도 마찬가지 서로 그런 패널티를 가지고 사는데 누구보다 증오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공생중임 어릴 적엔 내가 얘 길상천 뭐 비슷한거였고 지금은 그 반대 같기도 한데 갚을건 갚아야지 나도 원해서 그딴 역할 한것도 아니고 스벌 생각하니 빡친다 이색히 때문에 내가 얼마나 방파제 역할을 해야 했던지 어깨 탈골 될때도 애샛기한테 괴롭힘 당할때도 아플때는 항상 내가 챙겨줘야했다 그게 이 빌어먹을 역할 때문인데 사실 지금도 여기다 쓰면 개자식이 볼까 그런 생각 들지만 차피 죽지도 못할거 같은데 그냥 쓰려한다 개자식한테 사실대로 말하면 분명 옳다구나 하며 또 꼬치꼬치 캐물을테고 나도 이제 꿀릴거 없다 이거여 어? 언제까지 답답하게 숨기고만 살아야함?? 쨌든 개색히와 나는 유대나 교감 (우욱) 아 정정한다 그냥 성질머리가 조온나 닮았다 얘기하다가 내가 하는 말도 아닌데 자기혐오나 반성을 하고 있을정도 너무 붙어 살아 그런가 근데 다른 서류상 가족보다도 더 질긴 뭔가가 있다 예전부터 끊어내려 했으나 그게 맘대로 됐으면 학교에서 얘를 백번이고 넘게 버렸을걸 근데 그때도 그게 안됐다 망할 이 역할 때문에 그래서 나는 가장 혐오스러운 애샛기를 지금까지 달고 살고있다 가끔 이상한데서 사람처럼 굴어서 더 징글징글하다 나도 얘도 인간될 놈은 아니라는 걸 알아서 그런듯 역시 인두겁의 힘 평범한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하면 정병에 귀신빙의 취급 당할거 같지만 여기는 스레딕! 내가 괜히 여기 상주하는게 아니다 아 겁나 아늑하다고요 이런 개소리 적을 수 있는 것도 여기뿐임 이게 무슨무슨 누설 그딴것도 아니니 그냥 맘대로 적는다 사실 여기에 이따위로 적어도 믿는사람이 얼마나 될지 그래서 더 내 맘대로 적어봄 아 일기판 사랑해요오
◆ze3Qq7BBAi5 2023/05/28 10:50:47 ID : q0snO2re7Bs
악을 물리치고 세계 평화 어쩌구 근데 왜 헐벗는거니 ;; 뭐 그런 꿈을 꿨슴다..
◆ze3Qq7BBAi5 2023/05/28 10:54:03 ID : q0snO2re7Bs
잠을 못자니 쌍커풀이 진해진드아 나는 왜 다크서클이 업는가 잠 못잔 티 1도 안남 짲응 오늘이 쌍커풀 가장 진하게 보이는 날인듯 화장실 갔더니 무슨 뢰국인이,,,
◆ze3Qq7BBAi5 2023/05/28 11:46:33 ID : q0snO2re7Bs
연세우유 말차 머시기 빵 머금 개색히가 반 달라해서 반 주고 반만 먹었는데 굉장히 달다 느므 달어 쿨피스도 하나 다 못 먹겠던데 어캐 머금 바로 시리얼 먹는데 괜히 헌터퐝 영상 보면서 먹다 입맛 다 날림 새한테 시리얼 조금 나눠줬는데 팝핀댕스 침(?( 손에 올라와서 깨물길래 빠빠빠 부르며 싄나게 어트랙션 태워주니 좋(같)다고 편식하러감 오늘ㄷㅎ 아침부터 정신 업ㅎ었구,, 개색히는 마지막 출근? 인가? 쨋든 이제 날백수 예정인데 다른데 합격 안하면 안그만둘듯
◆ze3Qq7BBAi5 2023/05/28 12:17:45 ID : q0snO2re7Bs
손도 안씻엇는데 새샠이 자꾸 만져 달라해서 손씻고 왓더니 거울이랑 논다 허참 이 새는 만져주면 얼굴이 동그랑땡처럼 변함 아 다시 왔다 근데 입에 뭘 넣고 있냐,,?
◆ze3Qq7BBAi5 2023/05/28 12:57:42 ID : q0snO2re7Bs
비가 와서 음식이 다 상했으 그래 그 문제의 볶음밥 안버리고 렌지 위에 그대로 올려둠 엄마 잇엇음 등짝 스매싱이지만 이 집엔 그딴거 업슴 내가 개색히를 처단하지 설거지하고 빨래도 돌려놓고 기찬지만 해냈다 오늘도 라면 먹을 생각이엇으나 배가 안고픔 안그래도 아침에 앞자리 바뀌어 있던데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정체기 탈출..? 은 생리하면 다시 돌아옴 ㅇㅇ..
◆ze3Qq7BBAi5 2023/05/28 13:40:10 ID : q0snO2re7Bs
밥해서 김치찌개 먹을까 고민즁 하 새색햐 내 딱지 떼지마 샠꺄 어제도 피났다고 임모ㅓㅏ 배가 안고파도 먹고는 살아야지 개색히 팽이버섯 털어서 만들어 먹는다 만든거 노나주면 훔쳐먹은걸로 째째하개 뭐라하진 안겠지? 조아 야채도 생김 이제 만들러 가자
◆ze3Qq7BBAi5 2023/05/28 14:57:47 ID : q0snO2re7Bs
너무 열심히 살았다(? 밥은 왜 이렇게 잘됐는지 조금만 플까 하다 밥공기의 반이나 펐다.. 김치찌개는 또 겁나 내입맛이라 두국자 퍼놓은거 다먹음 ㅋㅎㅋㅋ 아 사ㅓㄹ탕 많이 넣었는데,, 그래도 개색히가 팽이버섯 훔쳐먹었다고 지랄하지 않을 맛이라 다행 새색히가 만드는 내내 어깨에 올라와서는 뭐에 그리 한이 맺힌건지 귓바퀴 나갈 정도로 울어댔다 홧김에 찬물 샤워하라고 싱크대에 넣어 물을 틀어줬다 머리는 식혔는지 조용해져서 평화로운 점심을 했다 옷은 건조기에 넣어놓고 음쓰도 버리고 주방 청소도 좀 했다 그래봐야 식탁 치우고 바닥 다끈게 다지먼.. 긱사 생활할때 애들이 나보고 결벽증이라 햇는데 그게 아니고 조금이라도 더럽고 그러면 벌레가 겁나 나온단 말이다 시바 나도 이렇게 부지런하고 싶지 않지만 여름은 매분 매초 벌레와의 싸움이라고 새색히가 아까 털 말려줄때 삐치더니 해바라기씨 좀 줬다고 다시 어깨에 올라와 귀를 물어 뜯는다 에이씨 화풀이 지대로 당하는중 암튼 넘 열싴히 살아서 어지럽다 밥을 먹었는데 어찌 먹기 전보다 상태가 나쁘냐 아 그리고 냄비 꺼내다 뚜껑 손잡이 발가락에 떨어짐 지금 내 검지 발가락 멍들기 일보직전 발톱도 깨지고 파인듯 대체 얼마나 세게 맞은건지..?
◆ze3Qq7BBAi5 2023/05/28 17:51:37 ID : q0snO2re7Bs
드디어 제대로된 임춯육물을 봤다 짜릿 하지만 역시 난 애는 키우면 안될듯~~ 평생 랜선으로 만족해야디-^^- 새색히갸 자꾸 내 이불에 테러를 한다 비도 다시 오고 불안해서 김치찌개는 냉장실행 아 배 고픈데 밥시간 놓쳤다 젲장 굶어야지
◆ze3Qq7BBAi5 2023/05/28 18:38:07 ID : q0snO2re7Bs
아니 저기에 무슨 새들의 신주단지라도 모셔놨나 왜 이집 오는 새들마다 다 저기를 그렇게 좋아함..? 역시 전선이 많아서,,,? ... 지금도 선 물어 뜯는거보니 맞는거 같다 ㅡㅡ;
◆ze3Qq7BBAi5 2023/05/28 21:26:30 ID : q0snO2re7Bs
졸리고 피곤하고 멍하고 어지럽다 새는 재웠고 아직도 비가 많이 내린다 아니 새 안재운듯 계속 운다 젬장 꺼내오기 귀찮으니 그냥 저대로 둬야지 지금 내 이부자리는 덩테러로 가득하다 꺼내오면 이번에야말로 치킨으로 만들거 같단 말이다 게다가 선 물어뜯어서 가루까지 ㅂㄷㅂㄷ 아 몰라 낮뜨달같은 찐한 새드에 애증물 보고 시프다
◆ze3Qq7BBAi5 2023/05/28 23:04:58 ID : q0snO2re7Bs
씻고왔드아 개색히에게 김치찌개에 대해 말햇더니 먹다남은 치킨 있는데도 굳이 먹겠단다 개색히 씻으면서 눈바디 확인했는데 확실히 배가 들어감 옆구리도 뚜렷해졌는데 나는 완벽한 🍐 형임,,, 허벅지 둘레는 큰 차이 없는거 같고 나머진 모르겠음 내 손 두께는 여전함 ㅎㅠ 살빼면 꼭 성심당간다
◆ze3Qq7BBAi5 2023/05/28 23:29:22 ID : q0snO2re7Bs
엄격한데 단순하고 관대한데 복잡하다 나만 구렇게 생각하는 걸지도 하여튼 이 생각이 문제야 오늘도 잠 안자면 내일 머리 깨질 예정 몰루 쨌든 그럴거임 제발 좀 잡시다 스레주씨~~
◆ze3Qq7BBAi5 2023/05/29 00:57:16 ID : q0snO2re7Bs
개자식이 개색히와 통화한거 같다 뭔데에 뭔 내용인데 나 돈줘어 내 돈 갚그래이!! 아 자려고 여기 글쓰러 온건데 통화 내용 엿듣는거 실패하고 빡쳐서 잠이올까 와야지 시바 일어나서 개색히한테 물어본다
◆ze3Qq7BBAi5 2023/05/29 10:41:27 ID : q0snO2re7Bs
기상 아직도 손에 흙 묻어있는 거 같다 그래도 황금장미도 보고 엄청 예쁜 판타지적 밤하늘도 봤다 그게 무슨 하늘이랬나 은하수랬나 너무 자다 깼다 해서 그 전 꿈은 기억 안남 지금 매우 개피곤 상태 하지만 잠은 더 안옴 억지로 자려하면 늘 이런 부작용이
◆ze3Qq7BBAi5 2023/05/29 10:54:03 ID : q0snO2re7Bs
나였음 만나자마ㅏㅈ 울엇다... 딩고 진짜 최고야 부럽드아ㅠㅠㅠ 일어나자마쟈 보는 딩고 오열중 언니 진짜 사랑해여 ㅠㅠㅠ 사연 주인공분이 나랑 mbti 같아서 더 오열했느에ㅠㅠㅠㅠ아우
◆ze3Qq7BBAi5 2023/05/29 11:28:16 ID : q0snO2re7Bs
드디어 시리얼 남은걸 다 먹었다 오래도 걸렷넴,, 개색히는 아직도 자고 있다 아 새 떠넘겨야ㅏ는데
◆ze3Qq7BBAi5 2023/05/29 12:20:19 ID : q0snO2re7Bs
새 안보낸단다 역시 거짓말일 줄 알았지 난 이래서 거짓말 치는 색히들이 제일 싫다 책임지지도 못할 약속하는 새끼들은 더 싫고 개자식 얼른 황천길 요단강 건넜으면 넌 49제도 안가줄거니까 평생 지옥에서 썩어라 쒸익쒸읻
◆ze3Qq7BBAi5 2023/05/29 13:59:04 ID : q0snO2re7Bs
앗 씨 불안해서 발가락 봤는데 역시 멍듦 피멍아냐..!?!? 흐읅,, 드디어 다리 멍 빠지고 있는데 개가튼... 아 멀라 밥 먹을래 (ㅌ덜터덜)
◆ze3Qq7BBAi5 2023/05/29 15:10:30 ID : q0snO2re7Bs
김치찌개에 밥만 먹을 생각이엇으나,, 개색히 먹다 남긴 치킨 굽길래 양념소스에 가루 찍어 머금 ㅋㅎㅋ 쥬시쿨도 남은거 다 마셧다,, 오늘 당 섭취 지린다 이제 안어지러움 ㅋㅋ큐ㅠㅠ 물 많이 마시고 오늘 식사 끗...
◆ze3Qq7BBAi5 2023/05/29 16:36:00 ID : q0snO2re7Bs
아 아이 개저식 결국 태국 갔단다 지낮 주겨버려
◆ze3Qq7BBAi5 2023/05/29 17:04:17 ID : q0snO2re7Bs
어후 지 운동하는데 새 안본다고 문고리 부수는 거 봐라 으응 그래 너 성격 나쁜거 조온나게 잘 아니까 작작해라 했더니 새를 베란다에 버리질 않나 땅에 던지질 않나 저런데도 쟤가 착하다고요? 쯧쯔 동네 사람들 저 싸패를 아직 모르시네;; 차라리 나처럼 관심주지 말고 방치하지^ 이 집엔 정상인이 없다고요~~
◆ze3Qq7BBAi5 2023/05/29 19:20:55 ID : q0snO2re7Bs
잠 잘자고 잘먹고 그러면 부작용이 마니생김 일단 면역이 떨어지고 눈물이 많고 감정적으로 변하고 집중도 평소보다 더럽게 못하고 의욕도 희망도 사라져선 말그대로 정병 환자가 댐 그렇다고 약을 먹기엔 이래서 의사와 상담없이 단약하면 안됩니다 느에,,,,,
◆ze3Qq7BBAi5 2023/05/29 19:52:38 ID : q0snO2re7Bs
나 없이도 잘 굴러가잖아 하루이틀 사라져도 관심도 안줄거면서 이래서 무책임하게 살려놓는거 아닌데 왜 낳아서는 평생 후회할 짓을 하는지 죽어도 당신들 못 사는 거 아니잖아 내가 죽으니 내가 못 사는거지 다들 나한테 왜이러는지 이도 저도 못하게 하는게 감금 아니면 뭐란 말인지 그렇게 바쁘시면 관심도 주지 마세요 그따위로 굴거면 제발 나가 죽어라 다들 좀 내가 죽기 원하지 않는다면 내 눈 앞에서 꺼져달라고 시바앍
◆ze3Qq7BBAi5 2023/05/29 22:13:43 ID : q0snO2re7Bs
아 그날 너무 빡쳐서 잊고 있었는데 대출 필요한 서류 찾아봐야하지 아후 민증 만드는 건 필수네 걍 전자민증 다시 알아봐야겠다 (귀찮) 내일은 카드 만들고 전자민증이랑 전화해서 물어보는거랑 대충 이정도만 하고 배고프다!!!!!
◆ze3Qq7BBAi5 2023/05/29 22:49:16 ID : q0snO2re7Bs
나는 누가 날 신경쓰는 거 딱 질색인데(?? 관심좀 꺼줬으면..흐아 그래서 로맨스 읽을 때마다 신기해요-^^- 어떻게 내가 뭐하는지 보내고 상대방은 그걸 기다리고,, 그럴 수가,, 잇는거지..??? 그래서 늘 판타지를 장착하고 현로도 판타지 장착하고 봄 ㅎ 여윽시 나는 사랑하면 안됨~~
◆ze3Qq7BBAi5 2023/05/30 01:24:36 ID : q0snO2re7Bs
ㅁㅊㄷ ㅁㅊㅇ 나 이거 뒷부분 알아 ㅠㅠㅠㅠ흐아어알어우ㅜㅜㅜ 아 오늘따라 겁나 많이 으네ㅠㅠㅠ 그러니까아... 기억 잃은거져?하아ㅠㅠㅠㅠ 왜에.. 둘이 조앗자나... 이 망할넘아 ㅠㅠㅠㅠ 하 울면 내일 눈 겁나 부어서 또 지락ㄹ날텐데 ㅠㅠㅠㅠ어엉ㅇ엉흐얽어유ㅠㅠ 댓글 앀ㅋㅋㅋㅋㅋ 아아앍 할머니 도아저요 으어어럭
◆ze3Qq7BBAi5 2023/05/30 01:54:11 ID : q0snO2re7Bs
아 작가뉌 제가 누울자리가 어디져? 어디로 절 올리면 되겟슴니까? 진짜.... 진짜 미친거 같아요,,, 지구 반대편에 떨어트려놔도 자석처럼 착 붙을거라니 어렁ㅇ어엉어유ㅠㅠㅠㅠ 을지마 얘드라 ㅠㅠㅠ 행복해야해..!!!!
◆ze3Qq7BBAi5 2023/05/30 03:00:09 ID : q0snO2re7Bs
배고파서 잠안옴 근데 전화할거면 지금이라도 자야하지 않을까? 않이근데 기찬타.. 그러니까 근데 근데,,,
◆ze3Qq7BBAi5 2023/05/30 04:07:18 ID : q0snO2re7Bs
오늘은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여전히 생각이 많은 하루여 곧 상담을 받을텐데 나는 나에게만 진실되어서 사실 나도 날 조또 이해 못하겠고 못 믿겠고 뭐 그러지만 타인에 비해 나를 대할 때가 더 솔직한 건 팩트 그러니 상담을 할때 쌤을 나로 생각하고 얘기를 꺼내야할까 시픈거지 우째 내 삶의 3분의 1은 거짓말만 하며 살았는데 당장 남에게 솔직해질 수 있다는 게 더 말이 안댐 ㅇㅇ 일단 검사지 같은걸 또 하려나? 요즘 글 읽기가 버거운데 딴거 해주세여 (칭얼) 무튼 갑자기 고민이 돼서 생각이 들고 잠은 날아갓네요? 홀홀
◆ze3Qq7BBAi5 2023/05/30 10:57:22 ID : q0snO2re7Bs
기상 뭔 로판소설 속에 들어가서 소설 제목 지으려는 작가뉌..? 그런 그지가튼 꿈을 꿨슴더 ㅌㅌ
◆ze3Qq7BBAi5 2023/05/30 11:53:51 ID : q0snO2re7Bs
거실이랑 내방만 청소기 간단하게 돌리고 설거지하고 라면에 계란과 김치찌개 한국자 넣어서 머금 지금 아주 덥다 역시 일어나자마자 라면 먹는 건 무리여 이제 라면 다 먹었으니 앞으론 밥만 먹고 살아야지 백만년만에 간계밥 해먹어 보겟어요
◆ze3Qq7BBAi5 2023/05/30 12:57:23 ID : q0snO2re7Bs
카드신청완 전에 민증사진 찍어둔거 있어서 무사히 끝냄 카드해지완 2개밖에 해지 안했지만 나머지는 쓸데가 있겠지 머 대출서류확인 완 이모한테 문자 보내놓음 필요서류는 앱으로 신청가능했음 이상 끗끗 민증 안만드러도 됨~~ 술이야 머..... 안마시니까..구래..흙
◆ze3Qq7BBAi5 2023/05/30 12:58:22 ID : q0snO2re7Bs
않이 돈이 업는데 돈이 계속 빠져나가여 이거 너무한거 아님?ㅠㅠ 이모 제 돈 저요!!! 개자식아 돈내놓고 태국갔어야지 시브아류ㅠㅠㅠ
◆ze3Qq7BBAi5 2023/05/30 13:03:06 ID : q0snO2re7Bs
나느은 정말 돈 빌려주면 안대 빨리 연 끊어야지 왜 돈 빌려준건 난데 내가 굽실거리고 얼마 빌려갔는지 기억하는 것도 나고 흙흐 정신적 스트레스가 사실 별로 업서요 그래도 나도 까먹을 가능성 200%라 이제 안빌려줄거임 흘흘
◆ze3Qq7BBAi5 2023/05/30 13:58:07 ID : q0snO2re7Bs
킬스깠다 아직 스릴은 몰겟고 결말 알아서 대충 흐린눈하며 보는중... 앟ㄱ 결말부터 보지 말걸
◆ze3Qq7BBAi5 2023/05/30 14:47:42 ID : q0snO2re7Bs
덮엇습니다.... 더 재밌는거 많은데 굳이 이걸 봐야할까 란 생각이 근양 딴거 보기로 근데 연출은 정말 좋구나 배울건 마늠 ㅇㅇ 다만 역시 굳이..? 이거 말고도 연출 개쩌는거 만타..ㅃ2
◆ze3Qq7BBAi5 2023/05/30 14:56:11 ID : q0snO2re7Bs
빙신 개색히. ㅉㅉ 3시 알바 면접이라더니 아직도 집에서 여유롭게 크림 바르는중 시간 알려주니까 ㅈ됐네 하면서 머리 말리는중 이력서도 안뽑았다며 택시 타고 가야되나 이 ㅈㄹ중 현실도피하며 진짜 몇시냐 수차례 질문 한심
◆ze3Qq7BBAi5 2023/05/30 15:20:07 ID : q0snO2re7Bs
새가 자꾸 충전기를 물어 뜯어서 뽀미나라의 유품을 좀 꺼냈다 원래 꺼낼 생각이 없었는데 징그럽게도 얘가 뽀미와 닮았다 그래서 그냥 꺼내줬다 많이는 아니고 3개만 뽀미가 잘 갖고 놀던거 나라한테 주고 싶었던 걸 꺼냈다 사실 너무 많아서 위에만 뒤적거려 나온거다 얘는 새장위에 올라가서 안내려온다 알아서 놀겠지 이모한테 전화가 왔었다 잘 지내라는 둥 밥 잘 챙겨 먹으라는 둥 아니 돈을 쥬세오 이모!!!
◆ze3Qq7BBAi5 2023/05/30 15:22:28 ID : q0snO2re7Bs
내 나라는 죽었는데 쟤 이름이 나라란다 나는 이제 새를 안키울거고 그날일도 일기에 없다 잊을거다 유품은 잊으면 버리려 뒀던거다 개자식이 쓰라고 둔게 아니다 당연하다는듯 새장을 꺼내 유품위에 새장을 올려뒀다 환멸나는 개자식 더 상대할 가치가 없다 돌아오는 비행기가 추락했으면 좋겠다 이뤄지지 않을 바람
◆ze3Qq7BBAi5 2023/05/30 15:57:06 ID : q0snO2re7Bs
내 취향캐를 너무 개대충 그린거 같아서 더 개대충 그려봄^^(? 아 손그리기 기차나 여기까지~~ 글애 얼구리 개연성이라니꼬ㅓ..?!
◆ze3Qq7BBAi5 2023/05/30 16:39:37 ID : q0snO2re7Bs
아 맞어 새벽에 해무가 잔뜩 끼었다 앞이 하나도 안보여서 학원도 불 일찍끄고 그상황에서 쓰나미가 조용히 덮쳐오면 재밋겠다능 생각을햇 아니 새색히가 내 베개 물어뜯는다 얌뫄!!!!
◆ze3Qq7BBAi5 2023/05/30 17:47:22 ID : q0snO2re7Bs
젤리 남은 거 좀 먹고 약과 있길래 하나 주워 먹었는데 개색히가 와서는 지 떨어질거 같다고 떡볶이 시키는중 근데 나도 머거야함 아니 배 조또 안고파 샛갸,, 협박 받아서 얼결에 먹게됨 새 베개에 올려놓고 닭처럼 날게 하다 싸패소리들음 기분 겁나 납빠짐 니가??나한테 사패라고 해??
◆ze3Qq7BBAi5 2023/05/30 18:05:52 ID : q0snO2re7Bs
어제 개색히가 쾅쾅 대던게 새때문이라더라 역시 분조장! 신전에 떡볶이 시키고 불합격 뜨길 기다리는 중 6시되면 연락 준다는데 아직 안온거보면 백퍼 떨어짐 개자식이 개색히에게 전화했다 낚시가방과 짐을 한가득 쌓은 택배 받았냐는 ^^ 역시 윗물이 썩으니 아래가 맑을 수 없다
◆ze3Qq7BBAi5 2023/05/30 19:21:21 ID : q0snO2re7Bs
떡볶이 먹으며 떠올린 계획 이런데도 p...? 내일 치과가기(아님 병원 예약하기) 집 청소하기 분리수거 하기
◆ze3Qq7BBAi5 2023/05/30 20:42:14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또 빨래를 돌렸다 그리고 지금 내방 이불과 칼바사 위에 드러누워 자는 중이다 새는 내 어깨에서 각질과 파우더를 휘날리며 털고르는중 이 무슨 개판이지? 저 개색히는 헐벗은 내 칼바사에 새 덩가루를 묻혔다 싹 불태워 바베큐를 만들어버리고 싶은 저녁이군
◆ze3Qq7BBAi5 2023/05/30 20:53:07 ID : q0snO2re7Bs
아 개색히는 알바 붙음 이왜진?????? 금욜부터 출근이라는데 행복해 보이는 꼴이 가증스러움 전에 하던 알바 그만두는데 mz 거리는 것도 꼴받음 이런 나 젊꼰일지도,,?
◆ze3Qq7BBAi5 2023/05/30 21:39:20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내 방을 빼앗아서 오늘은 일찍 씻고 지가 돌려놓고 안 개놓은 옷도 내가 다 갬 지금은 평화롭게 폭력으로 내쫓음 칼바사도 다시 사수했다 아오 저 색히 땜에 배가 부글부글 끓는다 비유가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소화불량 시바 돈받으면 까스활명수부터 사놓는다,,,
◆ze3Qq7BBAi5 2023/05/30 21:46:30 ID : q0snO2re7Bs
웹툰 뭐보지 실패없는 다갓님 도와주세요! dice(false,false) value : false 어...? 어어 응,,,
◆ze3Qq7BBAi5 2023/05/30 22:06:27 ID : q0snO2re7Bs
두 번째 접
◆ze3Qq7BBAi5 2023/05/30 22:08:00 ID : q0snO2re7Bs
역시 옳으신 다갓님 그림체, 연출, 세계관 개쩔고 맛도리 관계성과 텐션도 최고 미슐랭을 뽑아버렸다 흐흐흫
◆ze3Qq7BBAi5 2023/05/30 22:48:05 ID : q0snO2re7Bs
시바,, 찌통물이엇네...
◆ze3Qq7BBAi5 2023/05/30 23:22:36 ID : q0snO2re7Bs
문 뭐시기 스토리는 엉성하지만 쌍방구원물이엇으니 봐준다,, 짧지만 굵고 몰입감 있었다 외전은 달달하겠지? 차라리 1번 보러 가겠어요!!ㅠㅠ!! 이래놓고 외전보러 감..
◆ze3Qq7BBAi5 2023/05/30 23:32:33 ID : q0snO2re7Bs
"당신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없이 매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외전 안보면 어쩔뻔 했냐 반성합눼다,,,
◆ze3Qq7BBAi5 2023/05/31 00:03:23 ID : q0snO2re7Bs
이제 1번 보는 중 음.. 너 굉장히 유리 닯았구나? 클리셰 범벅물이나 오랜만의 학원물에 정신 못차리는중 이거만 다 보고 자야지 (7n화)
◆ze3Qq7BBAi5 2023/05/31 00:25:53 ID : q0snO2re7Bs
여기도 찌통물,,,, 심지어 노란장판,,, 저 맞는장면 트라우마 있어요. 문구좀 넣어주세요. (진지) 하지만 이미 완결난 웹툰이엇다고 한다 ;-;
◆ze3Qq7BBAi5 2023/05/31 00:59:26 ID : q0snO2re7Bs
밎아야 니가 나 불쌍해할 거 같아서 드르륵 탁... ×3... 즌짜 겁나 아..후으.. 난 이런 걸 정말 공감햘 수 없다,, 그럴 수 있다고 이해는 해줄 수 있겠는데 진짜 아으 우리 진현이도 좀 불쌍해 봐줘여,,, 아니 근데 너가 더 불쌍해 인뎡.. 글애더 임마 아휴 🤦
◆ze3Qq7BBAi5 2023/05/31 01:04:19 ID : q0snO2re7Bs
하차 위기,, 와이..? 니 친구 이름이 개샛기 이름읹...?? 괞히 대입해서 보게댐..시불탱 좋아 앞으로 네 성은 박씨다 난 널 박씨라 알고 읽겠다
◆ze3Qq7BBAi5 2023/05/31 01:36:49 ID : q0snO2re7Bs
여름이야... 개싷다... 매미 우는 소리도 벌레 때문에 벌벌 떠는것도 더위먹고 땀띠 나는것도 매일 씻는것도 귀차늠.. 음식 먹는것도 조심해야 하고 ... 바다나 갈까 했는데 해파리는 더 그켬
◆ze3Qq7BBAi5 2023/05/31 01:53:42 ID : q0snO2re7Bs
그래여 또 발작이 왔슴다 친구야 나 지금 부숴질 거 같다 나를 온전히 지켜서 죽고 싶었는데 더 망가지기 전에 늦었다 생각하기 전에 가급적 내 몸 깨끗하게 상처없이 죽으려 했거든 그런데 이런 날 니가 어떻게 이해하겠냐 나도 이런 내가 병신같은데 그걸 너무나 잘 아는데 그런데도 내가 나한테 해줄 수 있는 게 고작 이런거더라 잠도 못자고 머리도 굳고 사회생활도 지긋지긋해서 도망치고 지금 또 이번주 주말에 널 본다는 구실로 도망갈 생각이나 해 웹툰은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도피처야 이것마저 없으면 난 몸이 회복되길 기다리다 바다에 뛰어들겠지 내가 이런 병신인걸 어쩌겠어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약물로도 소용없고 다 지긋지긋하다 그냥 난 외로움도 모르겠고 괜찮은지도 모르겠어 아니 안 괜찮아 근데 외로움은 진짜 모르겠다 평생 이렇게 살아서 누가 옆에 있어 본 적이 없잖냐 그런 적 있어야 외로움이라도 느끼지 버려지는 게 너무 익숙해서 그런 기대는 사치였다는 걸 넌 이해나 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이제와서 사랑받고 싶진 않아 그게 나한테 얼마나 무거운지 나중에 감당할 수 없는 후폭풍으로 돌아올지 아무것도 모르잖아 아무도 모르고 나는 아무래도 이대로 살다 어딘가에서 비척거리며 죽을 운명인가 보다 내 역할이란 게 쓸쓸하잖냐 근데 있잖아 바다마저 날 버리면 난 이제 누굴 선택해야 하는걸까
◆ze3Qq7BBAi5 2023/05/31 02:01:35 ID : q0snO2re7Bs
오늘 개색히랑 얘기해보니까 쟤도 지가 어떤 앤지 알더라 그럼 아빠도 알고 다 알겠네 언니야만 달라 역시 다리 밑에서 주워왔나봐 이렇게 삭막하고 건조해 이 집이 쟤는 중1때부터 알았대 시기도 참 지랄맞지 내가 그때 쟤 방파제 역할 끝냈거든 내가 걔한테 줄 운이 다한거지 아마 어깨 탈골될 때가 마지막이었을거야 내 힘이란 게 이다지도 미약해 남들과 다를 게 없어 조금 유별난 거 뿐이야 ...사실 이런 얘기도 너한테 못한다는게 내가 외로울 수 밖에 없다는 이유라 꺼내기도 싫었나봐 더 인정하면 나만 절망하게 되니까 또 나만이야 어쩔 수 없지 이제는 알아 더 도망갈 곳도 없고 숨을 곳도 없어 그래서 좀 슬프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 운명따위가 날 좀 먹고 있는데 여전히 나는 혼자라는 게 그걸 아무한테도 말할 수 없다는 게 이런 일로는 이제 눈물도 안 나올 만큼 진저리 나는 게 차라리 신내림이라도 받았으면 달랐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때가 있었어 근데 무당들은 다 나 모르더라 어디도 속하지 못하는 존재라는 걸 다시 확신한거야 여기서 더 비참해질 곳이 있다면 그건 내가 바다에서마저 못 죽는 결말이겠구나 친구야 너는 절대 이런 날 알아선 안돼 나한테 너는 너무 소중하거든
◆ze3Qq7BBAi5 2023/05/31 02:06:31 ID : q0snO2re7Bs
그러니까 비밀이 많아도 좀 이해해줘.
◆ze3Qq7BBAi5 2023/05/31 02:31:33 ID : q0snO2re7Bs
댇최 왜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는 거야!? 으어!? 담배꽁초 바닥에 버리면 잘 보고 있다가도 팍 식음 떼잉 니네 그거 다 누가 치우는지 알어!?? 하..ㅇㅣ래서 현대물보기 힘듬,, 저기는 담배꽁초 버려도 문제없는 세계관이다(??( 세뇌하며 봐야댐 (절레절레)
◆ze3Qq7BBAi5 2023/05/31 02:59:03 ID : q0snO2re7Bs
메로나 안잊었구나 시팔.. 이제 몇화 안남았다 다 보고 물마시고 자야디
◆ze3Qq7BBAi5 2023/05/31 03:21:38 ID : q0snO2re7Bs
마지막까지 몽클몽글하쿠나 자기전에 보기에 딱이었다 클리셰 범벅이지만 이제 맛있게 잘 버무려진 역시 가끔 잔잔한 학원물도 조쿠만 그래도 개색히 이름은 좀;; 끝까지 몰입을 방해했음.. 현실적인 결말이 오히려 더 와닿았다 그래 어떻게 행복만 하겟니~
◆ze3Qq7BBAi5 2023/05/31 03:32:36 ID : q0snO2re7Bs
얼마나 더 깨달아야 하는 걸까 여기서 얼마나 더 비참해져야하는걸까 예전에는 그게 내 부채고 업인 줄 알았어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 없지만 살아서 값게 할거면 숨은 쉴 수 있게 해줘야죠 는 무슨 숨 잘 쉬고 있어요 네네
◆ze3Qq7BBAi5 2023/05/31 03:53:57 ID : q0snO2re7Bs
으 생각 많아져서 또 잠 안옴 ㅂㄷㅂㄷ.... 1.선생님한테 전화해서 새 있는디 괜찮냐고 물어보기 괜찮다 하면 집에서 상담 불편하다 하면 나가서 상담 받아야 하니까 2.밥 먹고 청소? 청소하고 밥? 이건 닥 전이고 3.쌤 개인 번호 알려달라 하기 센터에 전화하는거 기차늠.. 이름도 못 외웟단 말여 4.그 외 할말 머?? 그런거?? 없음 걍 생각나는대로 말할거임 하몈 아무 말도 못하고 ㅈ대는거임... 몇개는 미리 생각해놔라 금붕어야 5.그리규 이거 진짜 넘 궁금한데 원래 가정방문해서 상담하면 뭐 대접하고 그래야 해? 아니 웹툰 보는데 그래... 예전엔 집에 오는 사람 없으니 그딴거 1도 신경 안썼는데 엉엉 그냥 나가서 상담해오 우리 아 남자쌤도 한분 더 오나? 아님 여자쌤인가? 개색히 나간다지만 쌤 한분 아니라는 건 말해야겟지....
◆ze3Qq7BBAi5 2023/05/31 09:45:37 ID : q0snO2re7Bs
기상 위층에 머 보수공사하나 겁나 시끄러움 쿵쿵대서 못자겠다 게색히늨 어제 일찍 자더니 섨거지로 시끄럽고 아 꿈은 또 먼 개가튼 꿈 몰라 생각 안할거
◆ze3Qq7BBAi5 2023/05/31 11:09:00 ID : q0snO2re7Bs
아침은 두부넣은 김치찌개 다 먹엇더 이제 간계밥과 김치볶음으로 살아야지 젤리 남은것도 다 처리했고 새도 맛만 보여줬다 자꾸 먹을 걸 노려대서 개색히가 아침부터 세탁기 돌리길래 수건인가 했는데 맞았다 오늘 청소는 수탉넴 영상 보면서 해야지
◆ze3Qq7BBAi5 2023/05/31 11:54:36 ID : q0snO2re7Bs
옷 버리려고 했는데 예전에 이미 내가 다 버렸고 지금 그 안에 든 건 다 잡동사니 시바 이럼 서랍을 못 비우잖아!? 심지어 노트북도 잇슴 하,,, 일단 서랍 위는 대충 다 치웠고 오븐은 전자렌지위에 올려놓고 이불도 걍 빨아버리려고 기다리는 중 짐 다시 푸니까 개색히가 내 가방 18만언에 사준다함 개꿀 사실 나 너보다 돈은 만아-^^- 그래더 돈은 많을수록 좋으니 받기로 함 친구 생선으로 준다는데 역시 흑우일때 이용해 먹는게 꿀잼
◆ze3Qq7BBAi5 2023/05/31 13:04:13 ID : q0snO2re7Bs
화장실 청소 완 베란다 대충 쓸기 완 수건 건조기에 돌리는 중 현관청소 완 바닥 청소기 돌리기 완 식탁 치우기 완 설거지 완 바닥 닦기 완 재활용품 버리기 완 쓰레기는 개색히가 치울 예정 끗끗끗
◆ze3Qq7BBAi5 2023/05/31 13:16:35 ID : q0snO2re7Bs
개색히 폰으로 개자식이 전화함 뭐 필요한거 있음 이모한테 말하라는데 라면? 안먹을듯 크로와상 생지랑 양상추랑 양배추랑 햄이랑 계란만 있어도 한달 먹고 사는데 아 이모한테 보험 물어보고 치과 예약해놔야지
◆ze3Qq7BBAi5 2023/05/31 15:51:25 ID : q0snO2re7Bs
카드신청 반려당함(?) 치아보험 아직 5개월이래여 흙 청약 예금도 300.... 근양 담달에 하기루 수건 갰고 개색히는 다시 내방에 들러붙음 으 나는 새와함께 개색히 방에 들어옴 자란다 자란다 새야 마우스를 망가트리는거야!!
◆ze3Qq7BBAi5 2023/05/31 16:54:28 ID : q0snO2re7Bs
으 그켬 으으 개자식이랑 영통햇어 으으으르우ㅡㅎㄱ읅 토나올거 같다 우을 눈정화하러 갈래......
◆ze3Qq7BBAi5 2023/05/31 19:14:20 ID : q0snO2re7Bs
당 땡겨서 약과하나 쫌쫌따리 머금 곧 생리할듯 지금 보고 있는 하트 머시기는 판타지라 골랐는데 얘는 또 너무 판타지야,,, 중간이 읎서 재미는 있는데 긂체도 귀여워서 좋은데 왜 집중이 안되지? 는 당연 잠을 못자서..ㅇㅇ
◆ze3Qq7BBAi5 2023/05/31 20:33:50 ID : q0snO2re7Bs
굉장히 행복한 어른용 동화 환상의 판타지 그 잡체 오늘 너무 많이 움직였더니 모든 의욕 상실 (헬쓱) 아 김밥 먹고 싶어졌었음 김가루랑 밥이랑 넣고 참기름 넣고 만든 밥 위에 스팸이랑 참치마요랑 계란지단 깻잎 넣어서 돌돌 만 김밥! 반찬은 매콤한 불닭 팽이버섯.. 흙 갑자기 진짜 먹고 시퍼짐 돈주세여 이것들아
◆ze3Qq7BBAi5 2023/05/31 21:17:07 ID : q0snO2re7Bs
형이 죽었다 ! 오 ...죽은 줄 알았다 ...?(팍식)
◆ze3Qq7BBAi5 2023/05/31 21:58:04 ID : q0snO2re7Bs
웹툰 볼때마다 궁금하고 이해 안되는거 원래 상처나면 바로 치료해여..? 왜에..? 그냥 둬도 낫잔아..? 애들도 상처나서 치료하는 걸 잘 못 봄 근데 웹툰보면 구상이 어디든 있고 약국가서 밴드랑 약사옴 그냥 웹툰이라 그런거겠지...? 인대파열 되거나 독감 걸려야 병원가고 약국 가는거 아녀???
◆ze3Qq7BBAi5 2023/05/31 22:11:44 ID : q0snO2re7Bs
크흐~!!!!! 으윽 나 지금 칼바사 내려치는 중 아 너무 달아여,, 이거 치사량 넘김.. 별아 넌 어쩜 말도 그리 예쁘게 하니 ㅠㅠㅠㅠ 오해 생겨도 바로바로 풀고 사이다다 증말 재밋네 재밌어 초반에 스포 당한 거 빼면 다시 생각해도 개뽝침.. 아 그리고 작가님 우주빠돌이신가? 등장인물 이름들이 ㅎㅎ.. 그래서 좋다구요!^^
◆ze3Qq7BBAi5 2023/06/01 00:23:10 ID : q0snO2re7Bs
봄툰ㄴ... 1일 충전 혜택 없구나..(털썩 그ㅐ래 그럴 거 같긴 했어.. 응... 어차피 존버작들 많으니 더 기다려야지 ^ㅠ 기다릴 수 잇어 그치 암오케~..
◆ze3Qq7BBAi5 2023/06/01 00:27:21 ID : q0snO2re7Bs
페이백은 드디어 내가 원하던 장면이 나온다!! 작가님이 어떻게 그려줄지 벌써 기대댐 ㅎㅎㅎ 별이는 결국 화해햇음.. 여기까지보다 또 질질 짬,, 낸 왜 이렇게 마음이 약한걸까 크흙 아 그리고 개색히에게 내일 내 밥까지 해달라함 음 멀라 지금 아직 속에 것들이 덜 정리됐음 뭘 적고 싶은데 적을 건 많은데 또 개소리라 그만 적읍시다 녜네 오늘은 얘네가 잘 짝짝큥 하는지만 보고 자겟어여 내일은 상담이니끄아.......... 글애여.. 나 아직도 얘기하고 싶은 거 생각 안해놓음... 나 p맞다..으응...
◆ze3Qq7BBAi5 2023/06/01 01:00:55 ID : q0snO2re7Bs
역시 난 정신병은 있는데 막 나를 통제 못할 정도는 감정 뿐인듯.. 통각 꺼놔서 다행;; 시각과 청각은 머 일상이고 발작하는 것만으로도 다행히 여겨야지... 그냥 내가 완전히 미치는 꼴도 못보는듯 ㅇㅇ.. 그런 의미에서 어후 형씨 너무 힘들어 보인디야 막 감정이입하면서 보게 되는데 혼자서 조언하고 잇음 ㅋㅋㅎ
◆ze3Qq7BBAi5 2023/06/01 01:12:57 ID : q0snO2re7Bs
그니께 이 형과 나의 차이점이 난 살려고 발버둥 치지 않아서 그런가? 음 그런듯 아 몰루 병약남 최고임...히(?( 웹툰에 바다 나오니까 괜히 바다가고 싶고 막 그러네 으음 내일 갈까 근데 나갈 수 잇으려나~ 사람 많을텐데.. 버스 맞춰서 갔다 올 수 있을지도 몰겟네 으으음
◆ze3Qq7BBAi5 2023/06/01 01:37:30 ID : q0snO2re7Bs
목아파서 돌아 누웠더니 침까지 역류하는 삶 제법 다이나믹 하군여.... 오늘 청소하던 도중 누가 문을 두드렸었는데 끝까지 안 열어줬단 말이지 옆집에서 공사하길래 그걸로 말하려고 온건가 하고 분진 날리길래 안열어준건디 갑자기 혹시 쌤이 하루 일찍 오셨나!? 란 생각이 들면서 개생각인 줄 알지만 오셨다면 연락 햇겟지 후으 상담.... 벌써 기빨림 ㅇㅡ<
◆ze3Qq7BBAi5 2023/06/01 01:52:29 ID : q0snO2re7Bs
아 이 웹툰 보다가 쓰고 싶은 게 생겼다 단편으로 쫌쫌따리 적어놔야지 원래 보고 싶은 사람이 자급자족 하는거지 눙물 흐흐흐 앞으론 소설도 좀 봐야겠어
◆ze3Qq7BBAi5 2023/06/01 02:01:05 ID : q0snO2re7Bs
사과 사올까... 뭘 내드리긴 해야할 거 같은데 으으으(머리짚) 날도 꽤 더울테고 그럼 수박이 좋으려나 으으음...........하 참외 사옵시다 참외 먹고 싶다 아냐 역시 그냥 사오지말자..
◆ze3Qq7BBAi5 2023/06/01 02:37:41 ID : q0snO2re7Bs
다 봤 다 . 여기는 형이 친절하고 섭컾이 맛있네요^^ 나도 혜성이 같은 형 있었으면 흙 나도 언니 말고 형.. 시팔 연애 조언 누구보다 잘해줄 자신 잇는데 그리고 당신 보면서 유리 떠올랐는데 아 오늘 유리 보는 날이구나!? 하는 걸 업데이트 된 거 보고 깨달음 흑흐흐흑 유리야 넌 왜 또 그러니 마음으로 품은 형(?)과 자식(?)이 만쿠나.. 이제 자야지 과몰입 멈춰!
◆q0snO2re7Bs 2023/06/02 02:30:32 ID : q0snO2re7Bs
허허 오늘(?) 일기가 다 날아갓구먼 오늘 있었던 일 요약 5시쯤 자서 10시쯤 기상 아침은 신전 떡볶이 국물 남은거에 리조또처럼 밥 먹으 려햇으나 밥이랑 넣어서 대충 쓰까 먹음 밥은 원래 개색히가 해주기로 했는데 어쩌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어쩌다 내가 지고 결국 내가 밥함 아니 이색히 내가 한 밥 죽어도 안쳐멀을 거라 하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밥하는 거 귀찮다고 나한테 떠넘김 심지어 얘는 아침 처먹지도 않음 밥 다 먹고 개색히가 프로틴을 나눠 주길래 250ml타서 마심 이불 빨래함 청소도 좀 돌리고 쌤들 맞이함
◆q0snO2re7Bs 2023/06/02 02:35:30 ID : q0snO2re7Bs
쌤들은 새를 보자마자 아주 좋아하심.. 근데 새가 처음보는 사람한테 집적대시 개색히에게 넘기고 상담시작 별 대화 안했다 울컥한 건 또 나만 바뀌어야 하고 나만 노력해야 하는 이 현실에 너무 진저리가 난 나머지 울컥했지만 울 힘도 없어서 울진 못함 상담쌤이 또 바뀐다는데 이건 몰루 별 관심없다 사실 누군가의 이름을 머릿 속에 더 집어넣는 일 자체가 어렵다 약 얘기도 했는데 복용량 줄이는 건 단약보다 더한 부작용 있다고 설명함 대충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발작이 온다는거 약모으려고 복용량 줄였다가 일주일 내리 아팠다 머리는 졸린데 몸은 발작하느라 난리났고 제대로 자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져 음식 섭취도 거의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한 필수 행위엿음.. 눕던 앉던 일어나던 머리가 어지러웠고 소리가 1초 늦게 들리는 현상 불안과 극심한 감정기복에 시달려야 했음 아 병원가면 이걸 또 다 설명해야 하나 귀찮은데 (후비적(
◆q0snO2re7Bs 2023/06/02 02:37:11 ID : q0snO2re7Bs
어디서 상담받던 잠이 가장 큰 문제라는 답변을 들음 나도 그걸 아주 잘 알기에 잠은 죽어서나 자야지 한거고 2일동안 또 10시간밖에 못잤고 오늘은 6천보 걸었는데도 잠이 아직도 안옴 근디 이건 중3때부터 이어져온 유전병인디여,,, 라고 하기엔 개색히는 너무 잘잠 ㅡㅡ 개부럽네
◆q0snO2re7Bs 2023/06/02 02:39:53 ID : q0snO2re7Bs
상담쌤이 빵과 물티슈 파스 우산을 주고 가심 빵은 호두타르트에 약과 추가한 타르트 하나 먹었음 호두타르트가 더 맛있다.. 그놈의 약과라이팅 멈추라고 으응ㄹㄱ 우산은 개색히 주고 팔든 쓰든 하라했음 쌤 저 근데 진짜 살 생각이 없는데 간만에 후회라는 걸 몸소 하고 있단 말입죠 네네 지금도 봐바요 아무리 내가 노력한다 해도 안바뀐다니께? 잠 못 자는게 습관된 이 몸에 무슨 약을 들이부어도 안됩니다여 수면제 20알 한번에 먹고도 12시간도 못잔 전적이 있단걸 다시 새로운 상담쌤에게 말해줘야겟다..후
◆q0snO2re7Bs 2023/06/02 02:43:03 ID : q0snO2re7Bs
쌤들 가시고 나서는 개색히 카드 받아서 나옴 원래는 나가기 싫엇지만 오늘은 왠지 나가서 걸어야할 것만 같았음 내 허벅지가 너무 말랑했기에... 않이 근데 날씨가 너무 더웠다 진심 개더웠어 하나로마트 가는 내내 디질거 같았지만 잠을 위해는 아니고 ㄱ낭 사과를 넘 사고 싶었기에 빨리 감 아 물론 토스 20원도 차곡차곡 받으면서 원래는 불닭소스와 사과만 사려 했으나 꾸이꾸이와 부추도 한단 아주 큼직만한 걸로 삼 근데 얘네둘 가격 같았다는 ㅋㅋㅋㅋ
◆q0snO2re7Bs 2023/06/02 02:46:00 ID : q0snO2re7Bs
오늘 모기 잡아야 해서 밤 샙니다 대체 에프킬라를 밖에단 이유가 뭐죠 스레주씨??? ㄴ아 그거 전에 나방잡다 지랄해서 밖에다 두었습니다 ㄴ........ 불닭소스만 개색히 돈으로 사고 사과가 너무 비싸 나머진 내 돈으로 긁음 다 사고 집오면서 멘홀 공사하는 거 봤는데 저기다 폰 떨구면 난 쿨하게 유심만 챙기고 폰은 쓰레기통에 버릴 거 같다는 생각을 함 평소에 이러고 돌아다님 ㅇㅇ 근데 개색히 카드 떨구면 줍지도 않고 집가서 야 니 카드 멘홀과 짝짝쿵하러 어둠의 세계로 뛰어듦 2천원 줄테니 재발급하셈 그러니까 카드 잘 챙기지 ㅉ 이럴 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오다가 이름 모를 새의 깃털을 주었다 방금 막 떨어진 싱싱한 깃털 주어다 집에 있는 새에게 주기로 함 그대로 들고 집에 왔더니 개색히가 그 더러운 쓰레기 뭐냐함 간만에 맘 상해서 이거 깨끗한거임 우앵웅 함
◆q0snO2re7Bs 2023/06/02 02:49:44 ID : q0snO2re7Bs
깃털 건네고 씻고 꾸이꾸이 산 거 먹었는데 역시 목맥혀서 개색히에게 2개 남은거 짬처리 하고 바로 부추무침, 김치 만듦 원래는 한통만 만드려 했는데 만들다 아침에 먹다 남은 찬밥을 간장밥해서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한통 더 만듦 그래서 부추가 스파게티 1인분도 안되게 남음.. 그건 냉장고에 잘 세워둠 그러니까 개색히가 이상한 자세로 부추 서 있다고 놀림 시바.. 부추 레시피는 내 입맛대로 막 만들었다 깨 참기름 식초 고춧가루 간장 이렇게만 넣고 버무림 전에 먹다 남긴 파김치 국물에 부추김치도 만듦 개색히가 그거 언제 처리하냐 해서 오늘 몸소 보여줬다 그리고 지도 뺏어 먹겠다 함
◆q0snO2re7Bs 2023/06/02 02:53:25 ID : q0snO2re7Bs
다 만들고 겁나 피곤하게 설거지 하는데 개자식이 내 폰으로 불결하게 보톡함 태국에서 썩다 올것이지 나보고 태국 오라고 여권 만들라 함 개 ㅈ까라지 내가 거길 왜 가냐고 지롤지롤 아 그리고 개색히에게 가운데 손가락으로 안경 올린 적 있냐니까 그걸 나한테 씀 ㅗ 다 먹고 다 치우고 방에 들어와서 넉다운 하려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당장 쓰러질 것처럼 피곤 했는데 잠은 1도 안오고 할것도 없고 해서 글이나 쳐 썼다 캐릭터 만들면서 히죽히죽 대다가 웹툰 나온 거 보다가 유튜브로 우리 아이들 보다가 씻으면서 슈화 워크돌 빠지지 않고 챙겨보고 씻고 나와서는 돈 벌 앱을 찾아서 잠깐 만지작 거리다가 스레딕 접속이 불가능 해졌다 (두둥)
◆q0snO2re7Bs 2023/06/02 02:55:23 ID : q0snO2re7Bs
이 말을 너무 적고 싶었다 스레주야 이번 여름 봄툰 이벤트 놓쳤으니까 11월 제발 존버만 잘 타자 그때가서 1년치 코인 충전하자구 시바 ㅠㅠ 눈물 흘리면서 지금은 안된다고 버텼다.. 아직 갠차나.. 나에겐 무료코인이 잇어.. 키보드질 하면서 돈준다는 앱은 키보드가 너무 불편해 바로 삭제 그 후로는 영혼 가출 상태로 시간 보내다 지금이 되어버림
◆q0snO2re7Bs 2023/06/02 02:58:19 ID : q0snO2re7Bs
어 근데 나 왜 인코 바뀜? 몰루 옆에껀 안바뀌었으니 근양 쓸래 ㅇㅇ.. 아 전에 산 베개커버 하나 찾음 오늘 이불 건조기에 돌리고 베개커버는 세탁기에 방치해서 그냥 없이 자야하나 했는데 개색히가 어디선가 찾아냄 근데 웃긴건 지 옷은 못 찾음 풉ㅋ
◆q0snO2re7Bs 2023/06/02 03:01:59 ID : q0snO2re7Bs
놀랍게도 아직도 이불 안가져와서 가져옴 원래 이불 덮을 생각 없었으나 모기색히 때문에 가져왓다 12시간 건조기에 방치되어 있던 이불은 심지어 다 마르지도 않앗는데... 기차늠 만렙찍은 나는 그냥 덮기로 한다 혹시 몰라 내가 잠들 경우를 대비해 선풍기 틀고 바로 옆에 에프킬라 배치
◆q0snO2re7Bs 2023/06/02 03:18:15 ID : q0snO2re7Bs
아 근데 난 초코가 증말 실타 너무너무 싫음.... 오늘 먹은 초코프로틴 그것도 먹다가 잉 이게 먼맛 했는데 개색히가 묵슨 제티 먹어본적 없냐해 없다함 그정도로 초코 안 좋아해서 앞으로 걔 프로틴 탐낼일은 없을듯 가글 오지게 한 후 편안해졌다고 초코 먹음 양치를 빡시게 해야하는것과 그..색깔이 넘 맘에 안듭니다 증말.... 양치하다 색보면 차라리 피토하는게 낫지 으르윽ㄹ
◆q0snO2re7Bs 2023/06/02 03:35:25 ID : q0snO2re7Bs
노브랜드에서 사고 싶은것 1.밀크캔디뭐시기 2.코코넛워터 3.씬크래커 어니언 4.바닐라 돌돌말이(? ㄴ6월 9일 사옴^ 5.고르곤 졸라서 나온 콘(?? 6.사지마(??? 더 추가될 수 잇음 음료보단 역시 과자가 더 땡기는군 곧 생리라고 몸이 자꾸 광고함 이거 뒷광고 논란(자라(
◆q0snO2re7Bs 2023/06/02 04:33:08 ID : q0snO2re7Bs
오메 밖이 겁나 밝구만 그려,, 했더니 4시 반 ㅋㅎㅋㅎㅋㅋ 위기감 느끼고 물 더 마시고 옴 이제 진짜 자겟어어 수면영상 다 모여라 오늘 끝장낸다
◆q0snO2re7Bs 2023/06/02 04:46:57 ID : q0snO2re7Bs
자기전에 또 뻘글 난 애들한테 욕 듣는 걸 싫어하지 않았는데 자기혐오가 이미 지구 내핵뚫고 굴팔 정도로 깊고 넓어서 걔네가 내 욕을 하든 말든 별 타격이 없엇음 그것과 별개로 직접적으로 부딪힌다? 그럼 그때부터는 ㄱ같이 스트레스 욕하는 건 듣고 넘어갈 수 잇는데 날 기창ㅎ게 하는 건 걍 못 넘어감 같은 이유로 팀에서 누가 실수해서 잘못 따지고 들면 난 속으로 내탓하기 바빴음 시벌 난 왜 똥손이어서 얘네랑 같인 조에 있지? 하며,,
◆q0snO2re7Bs 2023/06/02 09:29:57 ID : q0snO2re7Bs
강제기살강함 아놔ㅏ
◆q0snO2re7Bs 2023/06/02 09:59:47 ID : q0snO2re7Bs
모기는 못잡음 개색히 미용실 간다고 아침부터 이 난리였음 새는 뭐가 그리 서러운지 내방 들어와서는 선풍기 소리 들으며 통곡함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데 아 읅 앍!!!
◆q0snO2re7Bs 2023/06/02 10:18:20 ID : q0snO2re7Bs
사과하나 먹음 있다 점심엔 짜장라면 먹을 예정 유튜브 들어갔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끼리 콜라보 한다해서 심장 도키도키한 채로 9시 기다리기 제이플라님과 콜라보라니여 완존 부럽네 증말..
◆q0snO2re7Bs 2023/06/02 12:22:21 ID : q0snO2re7Bs
짜장라면 먹엇고 부추 또 통의 반밖에 안남음 무침을 만들었는데 결국 다 김치가 되어버림 ㅠ 먹는데 새가 자꾸 발을 물어 뜯어서 본보야지 해줌^ 아 드캐 본보야지 한번씩 들어주셔~ 이제 발은 안 물어 뜯는데 애꿎은 전선 물어 뜯어서 다시 입안에 넣고 와랄라 해줌 어제 개색히가 새가 맨날 씻는다며 뭐라하다 하긴 나도 거대한 괴물이 매일 입안에 넣었다 뺐다 하면 안 씻을수가 없겠다 이 ㅈㄹ 해서 안하려 했는데 아직 정신 못차린 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함
◆q0snO2re7Bs 2023/06/02 14:58:38 ID : q0snO2re7Bs
아 역시 그냥 죽어야겠다 개자식이 자꾸 전화질이더 안받으면 돌림노래마냥 전화와서 귀찮아서 받은건데 자꾸 쓸데없는 말하며 전화질이여 어제도 1시 넘어서 전화질이더니 ㅡㅡ 태국시차 1도 관심없어서 어젠 안받음 담배 뻑뻑 피우고 싶네 걍 아오
◆q0snO2re7Bs 2023/06/02 15:30:28 ID : q0snO2re7Bs
나 연예계물 조아햇구나... 심지어 남주가 4명 ++ 개색히는 포스기 만지러 간다고 했다가 방금 집에 왔다 밀키스제로를 줬는데 먹어보고 싶었던거라 맛있었음 이넘색히는 또 뭐가 기분이 좋아져선 뭐 사먹을래 ㅇㅈㄹ하는걸 니가 사랑하는 닭찌찌나 먹으라 함 근데 사줄 마음은 없었다고 어쩌란건지 새는 어제 주워온 부적같은 깃털로 나에게 오지 못하게 만듦 이제 평화롭게 우리 유성이가 데뷔하는 걸 보면 된다 흐흐흐 하.. 캐충해야
◆q0snO2re7Bs 2023/06/02 18:13:38 ID : q0snO2re7Bs
시바.. 니가 메인이구나.... 이 벤츠야.... 아우ㅠㅠㅠㅠ 주식 잘못 잡을 뻔했네 휴 그래 난 처음부터 너 맘에 들었다 자식 보면 볼수록 애들 하나같이 다 짠함... 김실장이 스렉이군 나쁜넘
◆q0snO2re7Bs 2023/06/02 19:02:55 ID : q0snO2re7Bs
'그래도 열 번 다시 사는 동안 한번은 너 이렇게 안아준 적 있었다는 거잖아.' 흐믓해 하며 보고 있는데 이거보고 컼 했다 훅 치고 들어오지 마세요 8ㅡ8 개색히는 또 내방에서 잔다 이럴거면 방을 바꾸던가 캮
◆q0snO2re7Bs 2023/06/02 22:05:04 ID : q0snO2re7Bs
다 봣다... 이제 피폐 볼 수 있을듯 결말이 다 너무 꽉 닫힌 해피엔딩이다 그래도 간만에 흥미진진하게 봄 오늘은 정말 일찍 자려고 일찍 씻었다 내일은 일어나자마자 설거지하고 밥해서 먹어야디
◆q0snO2re7Bs 2023/06/03 01:13:27 ID : q0snO2re7Bs
오우 아직도 못 잠 개빡치는군여 센세 저는 극복할 생각이 업ㅎ나봐여\~ 자기 전에만 유독 생각이 넘쳐 흐르는 건 잠드는 게 무섭고 약 때문에 새 트라우마가 생겨 그런 걸랑요 그런 쪽에선 약은 정말이지 내게 하등 도움이 안돼요 그러니까 약 먹으라는 말은 그만 햇음 조켓네요~~ 7년을 습관처럼 죽기 위해 살아온 사람한테 살기위해 약을 먹으라니 당사자가 아니면 절대 이해할 수 없겠죠 여전히 살 의지가 없는데 이것봐바요 개색히가 하룻동안 잔 시간을 난 3일에 나눠자요 참 증맬루 답도 업으므로 오늘 잠도 주님 곁으로 >–ㅇ
◆q0snO2re7Bs 2023/06/03 01:20:09 ID : q0snO2re7Bs
불면증 극복은 대체 어캐하는건지??? 규칙적인 생활 햇빛 쫴기 1시간 이상 운동 자기 전에만 침대 눕고 취침시간 1시간 전 핸드폰 금지 잠 잘 오는 차(이제 차는 캐모뫄일바께 못마심) 낮에 마시기 asmr 듣기 베개 바꾸기 등등 수십가지는 한듯 진짜 멀 더 어캐해야함....
◆q0snO2re7Bs 2023/06/03 10:13:07 ID : q0snO2re7Bs
제대로 잠 못 잠 4일동안 제일 피곤함 6시에 한번 기상 했다가 개색히 나가는 거 보고 다시 잠 또 7시 8시 8시 반 9시 10시 이렇게 깼다 새색히가 내 방에 들어와서 죽이자 역시 새는 죄가 없다 개자식이 있는 곳에 누가 미사일좀 쏴줬으면
◆q0snO2re7Bs 2023/06/03 10:59:51 ID : q0snO2re7Bs
아침은 토스틑ㅌ 파리바게트 베이컨 계란 무슨 토스트엿다 청소하는 동안 오븐에 넣어 구워서 진이님 영상 보면서 먹엇다 개인적으로 삼립은 불매하고 있지만 이미 집에 있는 빵을 안 먹을 정도는 아니다 사실 불매가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함
◆q0snO2re7Bs 2023/06/03 11:05:40 ID : q0snO2re7Bs
진이님 오늘 올라온 영상은 유독 더 찡했다 무언가 만드는데 재미를 붙인 모습 댓글로 알려준 것들을 하나하나 하시는 모습 나랑 비슷한 생각을 여전히 하는 게 짠하기도 했고 어떻게 당신을 보다 죽으려 했을까 죄책감도 들었다 영상도 댓글도 항상 이렇게나 따뜻한데 혼자 말하다 시청자들한테 무언가 말하려고 존칭 쓰는 거 넘 기여움 입술 오물오물 하시는 것도 짱 기여움 자기 속내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털어놓는 건 대단하고 스스로 뿌듯함 느끼며 하나하나 해나가는 모습은 대견함 댓글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그걸 또 영상에서 알려주는 섬세함까지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돈 마니 버셨으면 좋겠음 열라면 3개 말고 짬뽕 2인분 시켜 드셨으면 요즘 건강하게 드시니 그러진 않겠지만 암튼 진이님처럼 유튜브 와서 다행이다 싶은 사람 없었다 앞으로도 오래 보고 시퍼여 정말.. 대리만족+훈훈+힐링+유일하게 보는 먹방 asmr.. 뭐하나 거를 타선 업다ㅠㅠㅠ
◆q0snO2re7Bs 2023/06/03 11:17:00 ID : q0snO2re7Bs
생리 시작햇다 청소기 돌리기 전에 몸무게 쟀는데 어제랑 똑같앗다 아 곧 생리군 직감적으로 느끼고 화장실 갔는데 방금 막 터진,,, 난 결혼도 임신도 안할건데 수술 부작용 없으면 바로 해야겠다 사유는?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우울증 말기,, 원래 생리 열흘전이면 항상 폭식하고 평소보다 5배는 예민함 이번엔 잠만 못자고 예민하기보단 걍 힘이 없었다,, 역시 적게 움직이고 적게 먹기가 짱인듯 근데 이러면 또 밤에 잠을 못자는 악순환~~ 으쩌겠어 여름 지나갈때까진 이래야함 더위타서 못자나 안피곤해서 못자나 나한텐 똑가틈 ㅇㅇ
◆q0snO2re7Bs 2023/06/03 11:20:44 ID : q0snO2re7Bs
어제는 그런 생각도 했다 차라리 나도 커피를 마셔!? 근데 난 커피도 담배나 술 다 싫음 무언가 의존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게 심히 불쾌 고딩때 카페인 중독자들을 너무 많이 본게 결정타 또 커피 마시면 치아 누렇게 변함 가뜩이나 예민한 치아에 뭘더 추가하고 싶진 않음
◆q0snO2re7Bs 2023/06/03 11:23:58 ID : q0snO2re7Bs
사과사러 나갈때 하수구마다 약을 살포해서 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날은 겁나 덥고 아 이래서 내가 여름오기 전에 죽으려 했지 새삼 느낌 여름은 다양한 의미로 나에게 고역이니 새삼 내 생일이 아직 봄에 걸쳐져 있어 다행이라 생각할 정도 근데 그럼 머함 실패하고 시간 보내면 다시 여름 차라리 환생 시켜주든가요..
◆q0snO2re7Bs 2023/06/03 12:31:20 ID : q0snO2re7Bs
대학에 간 내 모습은 어떨까 상상한 적이 많지 다른 사람보다 나이가 많으니 언니 소리 듣겠지 사실 그건 좀 별로야 난 연하랑은 정말 안 맞거든 혼자 지낼 거 같아 팀플 아니면 과제도 혼자 해결하고 그런 식으로 조용하게 때로는 버겁게 지내겠지 기숙사는 안들어갈 거 같아 고역이거든 가까운 원룸을 구하든 통학버스를 타든 자취하겠지 집에 가면 쓰러질거야 늘 그랬듯이 쉬는시간엔 폰만 잡거나 어디 벤치에 앉아 멍때릴 거고 학식은 분명 맛없다고 굶거나 편의점에서 삼김이나 먹겠지 커피는 못 마시니 캐모마일이나 빨면서 과제할 거 같고 수강신청 잘못해서 시간표만 보면 매일 죽겠다 속으로 난리치겠고 친구하나 사귀지 못해 내가 여기서 뭐하나 싶을거야 그거야말로 시간낭비인 셈이지 정말 쓸데없는 망상이지만 그 끝은 항상 졸업뒤에는 죽는다였어
◆q0snO2re7Bs 2023/06/03 13:06:24 ID : q0snO2re7Bs
음 어젯밤에 생각을 정리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생리를 시작해서 인건지 사과를 먹어서 인건지(이건아닌듯,, 암튼 또 끄적이러 왓슴다 늬에늬에 가장 밀집된 관계마저 너무 빈약하기에 나는 사소한 관계마저 이어나가는 걸 버거워한다 조건없는 애정이 부담스럽고 그래서 새가 싫었다 동정으로 시작한 만남은 내가 가장 원치 않는거다 친해지고 싶어서란 사교적인 마음마저 그렇다 목적이 있고 이득을 취하는 관계라면 어떨까 하루빨리 끝내려 할 것이다 끝이 정해진 관계를 편하게 생각할 정도로 무심하진 못해서 이렇듯 내게 인간관계는 인간이라는 것 자체로 피곤하다 말이 통하지 않는 짐승은 밀어내기가 쉽다 그들은 맹목적이지만 그게 나에게는 폭력이니까 그렇게 정당화하면 나도 편해진다 동물이 나에게 정신적 폭력을 가한다니 이렇듯 비겁하고 나약하다
◆q0snO2re7Bs 2023/06/03 14:14:41 ID : q0snO2re7Bs
잡채고로케? 하나 먹음 너무 짰다 물로 나트륨 내리는중 쭈팡이 헌터퐝 닮았구나,, 뭐라 해야 하나 엄마도 날 가졌을때 저랬을까? 근데 엄마는 내가 언니야처럼 예쁘지 않아서 싫어했다고 한다 지금은 내가 언니야보다 더 이쁨^^ 가장 공감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건 모성애다 아 겪어봤어야 알져~~
◆q0snO2re7Bs 2023/06/03 14:18:05 ID : q0snO2re7Bs
꼭 시간과 마음이 비례하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인간의 감정이 복잡한거고 단순하기도 하고 모호하기도 하고 헤방 재밌군 b
◆q0snO2re7Bs 2023/06/03 14:45:13 ID : q0snO2re7Bs
공판이 뭐니 합의금이 뭐니 감형이니 항소니 그런 얘기를 왜 나한테 와서 하는걸까 이들은 내게 어떤 버팀몫도 되지 못한다 반대면 모를까 평생 쓰레기통으로 사는 기분이다 당신들이 내게 그렇게 느끼게 해주지 않았다 하더라도 내가 그렇게 느낀 순간부터 그 말은 변명이고 거짓이다 언니는 이미 돌아올 수 없다 본인 죄를 뉘우치기 이전에 꺼내달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지 감방들어간지 뭐 얼마나 됐다고 내일이나 모레 이모가 온단다 아마 내일오지 않을까 모레 오시면 같이 치과나 가달라 할까 보험금도 받아야하니까 뭐 사오는 게 아니라 그냥 돈을 주세요 그게 이모도 나도 편한거 아닌가 왜 이제와서 보모노릇 하려는거지 속죄도 받는 사람이 용서해야 가능한 거란 걸 모른다면 나도 더 할 말 없고 당신들도 많이 미성숙한 어른이구나 이봐 또 나만 이해하지
◆q0snO2re7Bs 2023/06/03 15:16:21 ID : q0snO2re7Bs
고1때부터 그랫덩거 가틈 나는 그때도 이미 충분히 남들보다 알아서 나보다 모르는 사람과는 별로 엮이고 싶지 않았던거지 본인이 무슨 잘못을 햇는지 좀 생각해보쇼 하고 싹수없게 연락끊고 왜 맨난 나만 다 이해하고 양보해야해ㅠ빼액 거렸던 것부터 연을 끊는 대화 내내 너는 끝까지 너만 생각하구나 했던 것도 나는 이미 인간관계에 너무 지쳐서 다 회피하고 싶엇슴 이래서 사람이 문제임 뭣같아서 죽으려해도 원인과 결과가 모두 사람이라니 ㅉ
◆q0snO2re7Bs 2023/06/03 18:39:32 ID : q0snO2re7Bs
물에빠진나이프 같은 작을 찾앗다.... 예전에 보다 흑백이라 튕겨져 나왔지만 다시 보니 존잼이엇다 ㅠㅠ 지금 보고 있는 화는 컬러가 더 많음 작가님 개존잘이시네요 스토리도 흥미롭고 이게 2017년작? (이마탁)
◆q0snO2re7Bs 2023/06/03 19:21:22 ID : q0snO2re7Bs
오늘은 청소하면서 문 열어놨는데 그래서인지 머리가 덜 지끈거린다 앞으로 귀찮아도 미세먼지랑 날씨 괜찮으면 열어야지 개색히는 알바하고 와서 지 방에서 새랑 잔다 옷 빨아서 개러 가야하는데 또 기차늠 일찍 씻고 자는 건 별의미가 없는 것 같다 자다 깼다 하더라도 잠드려 하는 건 더럽게 피곤하고 역시 그냥 평소처럼 해야지
◆q0snO2re7Bs 2023/06/03 20:46:13 ID : q0snO2re7Bs
치밀하게 짜여진 실 안에서 얼기설기 엮여 놀아난 기분 을 느끼게 해준 웹툰,,, 제법 짜릿하군여 통수의 통수의 통수의통수의통수의.. 씻어야하는데 결국 외전까지 보는중 근데 순서가 너무 왔다갔다 아 윽시 난 범죄물 별로 안좋아함 ;^;
◆q0snO2re7Bs 2023/06/03 21:15:27 ID : q0snO2re7Bs
ㅋ 완전히 조련당하고 있네 하며 댓글 보는데 첫 베댓이 나랑 똑같은 생각의 글이 적혀 잇을때,, 굉장히 심란합니다 느에,,
◆q0snO2re7Bs 2023/06/03 23:31:08 ID : q0snO2re7Bs
일찍 씻어놓고 아직도 웹툰 찾아보는 나란년.. 아이유언니 단발한 거 보고 좋아 죽는다 아ㅠ 앨범 준비중이라는 말에 또 기대중 드근두근 졸리지 않아 큰일이다 (사실 아님) 오늘 그래도 좀 먹고 움직이기도 했는데 (집안일만 함) 아니 내가! 어지러워도! 움직였음! 잠이 와야죠! 네!?
◆q0snO2re7Bs 2023/06/03 23:41:37 ID : q0snO2re7Bs
아 멀라 일단 내일 할일 적어보며 잘 준비하겟음 오늘 밥해서 못 먹었으니까 내일은 꼭 밥해서 먹기로 하고 ..... 할일이읎네? 그냥 방구석 폐인답게 짜져있긔,,,
◆q0snO2re7Bs 2023/06/04 00:43:19 ID : q0snO2re7Bs
내가 성인 adhd일수도 있대... 간단한 자가진단 보니까 다 맞는것들 예전에도 한번 시험삼아 했었는데 그때도 우울증이랑 불면이 더 심해서 영양제 하나 사 먹고 효과 없어서 그만 뒀는데 이번에 다시 영상보니까 합병증마냥 더 심해진건가?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 병원가기 싫고 뭐라도 하기 싫고 그냥 이대로 더 찌그러져 있고 싶고 이러다 또 정말 이대로 살아야하는건가 으얼럭얽엉 이런 하루 반복하며 자기혐오에 찌들거란 말임.. 내가 변할 의지가 없고 그냥 죽음만 기다리며 연명만 한다면 그럴 땐 어캄여 쌤 난 연명중단 신청하러 갈때도 지금 내 삶이 연명중인데 당장 중단해주쇼 했던 사람이라구욯 즈엔장 또 잠안오겟네
◆q0snO2re7Bs 2023/06/04 00:56:28 ID : q0snO2re7Bs
내가 살고 싶었던 환경은 사람 안부대끼는 프리랜서를 직업으로 두고 적당한 원룸에 보안 좋고 주변엔 싼 마트 있고 다이소나 그런데도 멀지 않은 곳에서 온전히 나 하나만 돌보고 바라보며 사는 곳 그런 거엿단 말임 개자식은 그런데에 날 보내줄 생각도 없으면서 다짜고짜 태국이나 쳐 오라질 않나 에혀 그래어 일단 살아보긴 할건데 진짜 당장은 의욕 없거든여 나도 날 위해 1년만 좀 쉬어보자구여 지금부터 매일 1년간 울어도 내 한 못 푼다 이건 ㄹㅇ이여 그 어린게 얼마나 독하게 마음 먹었으먼 4년동안 질질 짜지도 못하고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으로 불리며 그렇게 살다 죽으려 햇겟습니꺼 그러니 내가 1년간 암것도 안하고 (이제는 6개월남음) 쉬는거 누가 뭐라할 자격없다 근양 이대로 지내다 또 생각 바뀌겟져 니에.. 어떻게든 되겟져 (후비적)
◆q0snO2re7Bs 2023/06/04 07:43:11 ID : q0snO2re7Bs
이롷게 빨리 일어나길 바란건 아니엇어,,
◆q0snO2re7Bs 2023/06/04 10:03:38 ID : q0snO2re7Bs
너무 졸려서 자다깼다 12번 반복하고 시바...이럴거면 안자는개 나앗다 싶어 지금 그냥 일어남 새가 온 방에 덩칠을 했다 죽이자.....
◆q0snO2re7Bs 2023/06/04 10:50:05 ID : q0snO2re7Bs
아침은 간장계란볶음밥에 파김치 배부르다.. 밥은 소화가 너무 힘듦 댝생님은 대체 어떻개 그렇게 잘 드세여,,? 나도 마녀스프나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하지만 재료가 너무 비쌌다고 한다,,
◆q0snO2re7Bs 2023/06/04 10:52:15 ID : q0snO2re7Bs
남은 밥은 덜어놓고 있다 밥해야함 개색히가 밥 안먹고 가서 뺏어먹은 셈이라 완전 범죄를 위해 꼭 밥하기 밥시간 28시간이었기에 금방 들키겟지만.. 아 뭐임 왜 오늘도 이렇게 더워요 아구 그냥 드러누워야겟네
◆q0snO2re7Bs 2023/06/04 13:11:55 ID : q0snO2re7Bs
무심코 새를 봤는데 너무 먹엿나 살쪘네 아유 너라도 많이 먹거라 집에 널린게 사료밭이거늘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야지 암암 마녀스프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다,,
◆q0snO2re7Bs 2023/06/04 13:26:21 ID : q0snO2re7Bs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는 걸까 걍 내가 다 흥미를 못 느끼는걸까 인생 노잼시기 시간 보내는 것마저 기찬슴드 그렇다고 이 뙤약볕에 나가 마녀스프 재료를 산다..? ㄷㄷㄷㄷㄷ
◆q0snO2re7Bs 2023/06/04 13:40:46 ID : q0snO2re7Bs
예전에 친구랑 눈에 보이는 바성생 vs 눈에 안보이는 귀신 밸런스 게임했을때 닥전이라 해서 왜왜왜?? 햇음 바선생은 잡아 죽일 수 있지만 귀신은 그러지 못하니까라고,, 근데 친구씨 귀신은 이미 죽어서 죽이지 못해요 그러니까 내쫓질 못하잖아 바퀴는 잡아죽여 내쫓으면 되는데 ......????? 벌레공포자는 심히 공감할 수 없는 말이엇지... 지금봐도 인간들이 만든 귀신은 너무 조잡함 에잉 저딴걸 귀신이라고 ㅉㅈ
◆q0snO2re7Bs 2023/06/04 14:20:16 ID : q0snO2re7Bs
밥먹고 왓다 난 이제 새색히가 베개나 이불 끄트머리로 가면 불안하다 그만 싸질러라,,,, 밥이랑과 참기름 김의 힘을 빌려서 맛나게 부추와 뚝딱하고옴 매운걸 먹엇으니 이제 배 아플거임 ㅇㅇ.. 부추 진짜 왤케 맛있지,, 내일이나 낼모레 다 먹을듯 밥먹는 사이 개자식에게 전화옴 다시 걸었는데 안받길래 걍 카톡 남겻다
◆q0snO2re7Bs 2023/06/04 15:16:01 ID : q0snO2re7Bs
있다 언니 오신단다 계란이랑 사과만 좀 사다달라 함 마녀스프할 재료는 내가 사옴 되니까 대신 10일에 15마넌 주라고 한다 하는데 ㅅㅍ아 니가 줘야지 왜 언니보고 주라마라임 하... 이래서 죄책감만 느는겨
◆q0snO2re7Bs 2023/06/04 19:45:25 ID : q0snO2re7Bs
개색히 밥해줬는데 안처먹음 그리고 또 내방 뺏어서 나도 개색히 방 문 잠궈놓고 상주중 몸이 너무 무겁고 느리다 예전엔 이러진 않았는데 흘ㄹ흐 기립성 저혈압도 그렇고 몸 상태 나빠지고 있는 건 맞는듯 그럼 어떰 길가다 교통사고나기 딱 좋은 몸 만들지 머
◆q0snO2re7Bs 2023/06/04 20:53:33 ID : q0snO2re7Bs
짜증이 나는거야 얼마든지 삼킬 수 있어 근데 살인충동은 몇년을 참으려 해도 소용이 없네 방금도 개색히한테 선풍기 내던질뻔 부서진 잔해로 목 찌르는 상상까지 했다 ㅂㄷㅂㄷ 제발 죽어라 좀 왜사냐 나도 존속살인죄로 감옥가긴 싫으니 혼자 조용히 디지길
◆q0snO2re7Bs 2023/06/04 20:58:15 ID : q0snO2re7Bs
이야 그래도 민첩성은 아직 내가 낫나보다 ㅋㅋㅋㅋ 아 개꼬시더 ㅋㅋㅋㅋㅋㅋㅋ 개색히방 오늘부터 내꺼임 ㅇㅇ 컴터도 있고 좋네^^- 색히 어디 한번 똑같이 당해봐라
◆q0snO2re7Bs 2023/06/04 21:29:18 ID : q0snO2re7Bs
시바 개빡치네 자꾸 문고리 돌려대서 키보드 부수고 방문 몇번 친 다음 다시 내방왔다 저 또라이 싸패 병신 새끼 이제는 내방 앞에서 문고리 돌리는중 무슨 문고리 집착광공이세요?ㅋㅋㅋㅋ 개어이업ㄹ네 ㅅㅂ
◆q0snO2re7Bs 2023/06/04 22:04:43 ID : q0snO2re7Bs
많이 먹으면 몸에 열이나서 뭘 먹질 못하겟네 이래놓고 속은 또 차대 허참 찬물만 마셔도 배앓이라니 오쩌라는 거니 몸아~ 뜬금없는 생각이지만 나 뇌 검사하면 엉망일거란 생각듦 개자식 내 상태 어떤지 보라고 데리고가서 검사받아봐? 는 으윽 내가 그켬이라 시러요;;
◆q0snO2re7Bs 2023/06/04 22:57:40 ID : q0snO2re7Bs
씻고왔다 개색히 생각할수록 빡치네 아으라하어럴으르읅 저색히가 내 인간관계 스트레스 지수에 8할을 차지할거다 ㅈ같으니까 말섞지 말고 문잠그고 살아야디
◆q0snO2re7Bs 2023/06/05 01:00:07 ID : q0snO2re7Bs
애정결핍 내가 너무나 잘 아는 거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거 하 이럴 줄 알았지 난 이거 첫화 보자마자 슬펐다니까? 결굴 관계는 역전됐지만 마음까지 역전되지는 못했던..
◆q0snO2re7Bs 2023/06/05 02:02:01 ID : q0snO2re7Bs
세 번째 접
◆q0snO2re7Bs 2023/06/05 02:02:38 ID : q0snO2re7Bs
여름은 굴의 계절 ㅅㅂ^^ 이번 여름은 역대급이 될 예정인가보다 원래 지금 수확철이 아닌데요,,? 왜 벌써 굴이 튀어나오고 ㅈㄹ이야 지랄이..
◆q0snO2re7Bs 2023/06/05 09:05:13 ID : q0snO2re7Bs
3시 다돼가서 잤든가 겁나 피곤쓰 안방에서 샤워라니 으 불쾌 꿈이 이상했음 잊자 잊어
◆q0snO2re7Bs 2023/06/05 09:13:12 ID : q0snO2re7Bs
아 어제 언니는 안오셨다 오늘 오려나? 잘 모르겟음 자기전에 무릎에 무슨 까만 점 같은게 생겨서 짜보니 모낭 뭐시기 같다... 음청 큰 까만 깨 같은게 나왓엇음 지금은 잘 아물었다
◆q0snO2re7Bs 2023/06/05 10:46:05 ID : q0snO2re7Bs
아침은 그냥저냥 황볶 계란 2개 넣어서 만드러 먹음 단백질 부족해..씌 반찬은 김이랑 부추 밥이 질게 돼서 오늘은 좀 빨리 먹었다 밥량 늘렸다 생각했는데 어제 점심보다 적게 먹은듯
◆q0snO2re7Bs 2023/06/05 13:01:47 ID : q0snO2re7Bs
오늘밤 세계에서 사랑이 어쩌구 머시기 그거랑 비슷한 웹툰을 찾았다 좌우맹듣고 보고 싶던 영화와 비슷한 소재의 웹툰이라니 아묻따 보는중 이제 핖폐도 새드도 다 머글 수 있음 방금전엔 사과한알 먹고옴
◆q0snO2re7Bs 2023/06/05 15:53:27 ID : q0snO2re7Bs
보다가 튕겨져 나옹ㅁ 역시 흑백은 힘드러 흑흘흐 다음것도 흑백이엇는데,, 또 튕겨져나오무ㅜㅜㅜ 왜,, 새드엔딩 잡으면,, 다 흑백이져,,? 약과하나 먹고 너무 더워서 누워만 잇슴다 ㅇl-<
◆q0snO2re7Bs 2023/06/05 16:55:43 ID : q0snO2re7Bs
밥 먹고 왓드아 아점이랑 똑같이 먹고옴 부추 다 먹어서 새 부추 리필 이제 부추 업따 ;-; 그래도 5일이면 가성비 좋네 계란도 2개만 남아서 다시 김치찌개를 만들어야 하나 시픔 밥이 많이 남아서 낼모레까지 계속 밥 먹어야할듯 소분해놔야하나 기차늠,, 아 참기름도 얼마 업었다.. 밥 다 먹으면 마녀스프를 도전해보겟음 뭏론 날이 덥지 않다면 ㅇㅇ
◆q0snO2re7Bs 2023/06/05 17:09:00 ID : q0snO2re7Bs
아 앟 ㅋ 미치겟네 나는 어디 여긴 누구 내가 지금 뭘보고 잇는거지𖦹_𖦹 아 댓글.. 나만 이상한 게 아니엇구나.. 나만 글케 느끼는게 아녓어 하핳ㅎ하 -7화-
◆q0snO2re7Bs 2023/06/05 19:42:15 ID : q0snO2re7Bs
띄엄띄엄보다 전생 얘기 나오면서 읭수러웠지만 글애.. 그런 사연이 잇엇구나.. (흐린눈) 바로 탈주하고 다른 거 찾는 중 너무 덥다 8ㅡ8 오늘은 찬물샤워할 예정
◆q0snO2re7Bs 2023/06/05 21:26:55 ID : q0snO2re7Bs
헉 졸앗다 잔건가? 침도 좀 흘ㄹ고 지금 대체 몇시냐 아 씻어야 하는데 어지러워 아놔 ㅜ
◆q0snO2re7Bs 2023/06/05 21:57:25 ID : q0snO2re7Bs
씻고옴 진작 씻을걸 찬물로 씻진 못했다 자다가 체온이 떨어진건지 넘 추웠음 근데 또 나오니까 개덥네?^.. 확실히 잠이 깼는데 정신은 아직 멍하다 아 띠바 오늘 잠 못자겠네 으흐흑
◆q0snO2re7Bs 2023/06/05 23:51:43 ID : q0snO2re7Bs
얼굴 부었다 내일 아침 몸무게 재면 늘어나 있을듯 큽 오늘도 언니는 안오심 돈을 주시면 제가 장을 볼게오..흙르 것보다 몸에 힘이 하나도 없음 말린 오징어 마냥 아 오징어 먹고 싶다 -의식의흐름-
◆q0snO2re7Bs 2023/06/06 00:52:34 ID : q0snO2re7Bs
내가 그때 죽었다면 널 기다리지 않아도 됐을텐데 으흐흐흐흐ㅡㅎ륵 버고 싶다!! 으혀니!!!!!! 언제오나!!! 기다린드아!!!!!!
◆q0snO2re7Bs 2023/06/06 03:37:18 ID : q0snO2re7Bs
자려고 영상 여러개 깠는데 그럼 그러치 역시 잠 안옴 ㅋㅋㅋ 근데 뭐가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깨어잇어 봤자 할것두 없는데~~ 스레주씨 배도 고픈데 얼른 잠이나 잡시다~ ㄴ눈이 너무 멀뚱멀뚱 합네다,,
◆q0snO2re7Bs 2023/06/06 04:06:32 ID : q0snO2re7Bs
언니 나 너무 답답해서 그래요 지금도 자꾸 죽을 생각이나 하는 게 난 여전히 이럴테고 지금까지 그래와서 누가 날 억지로 이 현실에 묶어두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앞으로도 죽으려고 뛰어들거라 내게 정해진 미래가 약속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것들이 날 살게하는 이유는 되지 못하니까 하나둘씩 늘려나간 거죠 처음엔 수갑 다음은 목줄 그리고 족쇄 뭐 그런 것들이 날 억압하고 짓눌러서 너무 답답해요 나한테서는 도저히 죽을 이유밖에 찾지 못하는데 외부에선 살라고 나한테 이것저것 씌우네요 이러다 눈도 가릴 거 같아서 내가 먼저 망가트렸는데 근데 그것도 후회가 되진 않고 뭐 돈 모으면 수술이나 해야죠 안경으론 답도 없으니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죽으면 다 해결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벽을 봤는데 손에 닿을 거 같아 뻗었는데 아무리 뻗어도 안닿아요 그걸 보니 지금 내 삶 같더라고요 벽이라는 죽을 수 있는 문턱이 코앞인데 무슨 짓을 해도 닿질 않으니 그게 너무 답답해서 또 죽을 생각이나 하고 이런 글이나 싸지르고 있네요
◆q0snO2re7Bs 2023/06/06 06:39:40 ID : q0snO2re7Bs
시바 너무 생생하게 벌레 꿈 꿨다 일어나고도 환시로 ㅂ보여서 다시 못 자는 중 나한테 왜이러세여 아으어으읽악! 2시간 반 잠든거 실화냐 시이불탱
◆q0snO2re7Bs 2023/06/06 09:28:51 ID : q0snO2re7Bs
다시 인남 이번엔 계주 뛰는 꿈 꿧음 내가 마지막 주자까지 다 뛰었는데 사실 나 아니었는데 뛰어버림 당연히 우리팀 실격 그리고 쪽팔려서 깼다 나 달리기 완전 못하는데..; 왜 꿔도 이딴것만..
◆q0snO2re7Bs 2023/06/06 11:00:02 ID : q0snO2re7Bs
아점으로 과식 냉동실에서 굴러다니던 밷만년된 호밀빵 하나를 다 먹고 좀 소화되려나 할 때 사과 하나도 남은 거 처리 파뿌리영상 오랜만에 보니 재밌네 라면영상 보는데 나까지 속이 더부룩해지는 느낌이엇음..
◆q0snO2re7Bs 2023/06/06 11:31:07 ID : q0snO2re7Bs
아 살 쪄 있을 줄 알았는디 빠짐 이건 이것대로 큰일임... 단백질이 부족하다,, 다시 프로틴 시리얼 먹어야 하나.. 닭가슴살은 비싸고 단백질만 높아서 별루임 좋아 일단 프로틴 시리얼 장바구니
◆q0snO2re7Bs 2023/06/06 12:13:31 ID : q0snO2re7Bs
위로를 애절하게 하는 태주 보고 싶다.. 나를 죽이라던 발닦개 후회남 태주 보고 싶다... 잗까님 벌써 한달 지낫어여 대체 언제 오시나여 어디쯤 오셧나요 큽
◆q0snO2re7Bs 2023/06/06 14:37:29 ID : q0snO2re7Bs
다 봣드아 골드 머시기 긂체 이쁘고 흑백에 가까웠으나 잘 먹엇슴다 꺼억 외전은 캐붕 심한거 같아서 안봄 결말도 깔끔하고 갈등도 잼있었고~ 기 빨려서 두 번은 못보겟지만,, 다음은 또 뭐보니 이번엔 중편으로 가보자구
◆q0snO2re7Bs 2023/06/06 14:57:45 ID : q0snO2re7Bs
개색히와 싸우고 도넛 먹었다 미니도넛 5개... 원래 4개 먹고 초코만 개색히 2개 주려 했는데 준다할땐 안먹는다 ㅈㄹ하다가 갑자기 프로틴이랑 먹겠댄다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개 얼탱이 없어서 하나만 던져줌 하나는 내가 먹었는데 초코 진짜 ... 이걸 왜 먹는건지.. 암튼 다 먹고 물로 입 헹구는 중 냉장고에 이상한 게 많다 꼬들면 비빔소스? 국수사서 한번 만들어 먹어보려 함 지금은 돈이 읎다 (헬쓱)
◆q0snO2re7Bs 2023/06/06 15:44:45 ID : q0snO2re7Bs
카드 재발급 신청 해놨다 흙흐 2처넌 쓰기 싫었지만 계란과 라면과 기타 마녀스프재료 등등 사기 위해 걍 신청함 돈도 좀 충전해놔야지 왜 qr결제가 안되어선 쳇
◆q0snO2re7Bs 2023/06/06 19:14:03 ID : q0snO2re7Bs
언니가 계란을 사오셧다 세제는 필요없다 했는데 왜 부득불 사라한건지 이래서 개자식은 ㅉㅉ 근데 계란이 60개다 개색히랑 간식으로 먹자고 했다 점점 더 사육당하는 느낌쓰 아 사과는 없다 근데 없어도 될듯
◆q0snO2re7Bs 2023/06/06 19:20:54 ID : q0snO2re7Bs
아 갑자기 어이없이 웃기네 고딩때 배운 의사소통 수업 다 의미없다 내가 대화할 의지가 없는데 그딴데 시간 낭비했다는게 어처구니 없고 그냥 헛웃음만 나옴 언니한테 직접 얘기했음 사과나 스팸같은 것도 더 말했겠지만 그러기 싫어서 잘못 전달된 게 계란 60개라니 아 진짜 언니 저걸 언제 다 머거여 ㅋㅋㅋㅋㅋ
◆q0snO2re7Bs 2023/06/06 19:52:37 ID : q0snO2re7Bs
계란으로 뭘 해먹을까 생각해봄,,, 1.계란볶이 6/7완 2.계란찜 3.핫케이크 4.황볶 5.계란말이 6.두부, 팽이버섯전 7.키토김밥
◆q0snO2re7Bs 2023/06/06 19:54:08 ID : q0snO2re7Bs
카드 받으면 재료사서 해먹어야지 지금 마녀스프 해먹을 때가 아니엇다,,, 원래는 김치찌개도 해먹을 생각이었는데 팽이버섯과 계란을 처리하는 게 먼저인듯 냉동실에 백만년 갇힌 두부처럼 만들지 않기 위해,,
◆q0snO2re7Bs 2023/06/06 21:39:59 ID : q0snO2re7Bs
맛도리.. 직진다정인외x병약인외 홓ㅎ흐우.. 심호흡 습 하 후 하 얼마 안남아서 슬프다.. 봄툰 진짜 다 까버리고 싶네 ㅠㅠㅠ 잼잇는건 다 여깃어.. 노다지밭이여 그래서 넘 좋다구요^^-
◆q0snO2re7Bs 2023/06/06 22:25:49 ID : q0snO2re7Bs
내 머리카락이 볏짚같은가 맞는 거 같긴함 오는 새마다 다 머리에 둥지틀고 사니까 그나저나 또 개색히랑 하는 행동 똑같다는 걸 알게됨 으우앍 기분 나빠짐 씻고 나서 대충 새장 주위만 청소하고 개색히는 설거지하고 음쓰버리러 감 가위바위보는 짜고 친 뒤 형식상 함 내일은 계란볶이 해먹을거임 근데 개색히가 자꾸 떡이 없는데 무슨 떡볶이를 하냐고 ㅈㄹ 그러니까 계란볶이라 말해줘도 떡이 없으면 볶이가 더ㅣㄹ수없다 이리랄하는데 내가 지능 떨어지는 이유 얘때문임
◆q0snO2re7Bs 2023/06/07 00:33:49 ID : q0snO2re7Bs
내가 생일을 싫어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태어난 걸 축하받아야 한다는 걸 몰랐기 때문이야 내 탄생을 누구도 좋아해주지 않는데 나라고 좋아할 수 잇겟냐 생일 선물을 받아보긴 했나 사실 기억도 잘 안남 그래도 받아쓰기 100점 처음 맞았던 날에 먹었던 떡갈비는 맛있었다 그게 초 1때고 그 이후는 모르겠네 먹을 거 입을 걸로 투정 부린적은 거의 없었지 장난감은 그래도 좀 받았는데 그거야말로 방치였던 거 같음 선물은 있고 날 축하해주는 사람은 없다? 뭣도 맛없는 체리케이크를 마지막으로 안준다 했다가 닌텐도 사줬을 땐 고맙긴 햇음 근데 그게 다 내가 집안일하고 용돈 안받아서 번거지 뭐,, 애를 새벽 6시에 깨워 빨래 시키고 학교 조퇴 시켜서 빨래 시키고 시팔 내가 홍두깨냐
◆q0snO2re7Bs 2023/06/07 01:19:55 ID : q0snO2re7Bs
나와 내적 친밀감 만들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세상에 온전히 날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나뿐임 여전히 사랑이 뭔지는 1도 모르겟지만 뭐든 해보면 알지 않겟어요~¿ 이러고 담날 새벽 다시 죽을 생각에 빠지는데 예... 무한의 딜레마
◆q0snO2re7Bs 2023/06/07 03:03:29 ID : q0snO2re7Bs
차라리 완전히 미치면 억울하지도 않을텐데 말입저 다음날 아침 텐트 밖에서 아주머니들이 날 보고 집에 가라며 뭐라며 걱정하셨음 난 택시를 타고 이마트에 가 점화기를 샀고 거기서 몸을 다쳐 다시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옴 ㄴ이건 추측 이때도 누가 나보고 괜찮냐 걱정한 기억 남 바로 옥상으로 돌아와 남은 약도 다 입안에 털어넣은듯 아님 말고 점화기는 부탄과 연결하고 남은 번개탄을 들고 다시 텐트로 들어갔나? 거기서 불 피우다 화상입고 잠에들고 깼던 거 같은데 죽는 건 결국 실패하고 텐트 정리하고 이것저것 버리는 와중에 가방도 버리고 안에든 것도 버리고 집에 들어와서 바로 씻고 이불은 역시 안 빨았던 거 같은데 그날 밤 토하고 지랄 난리를 치다 잠들었던 거 같음 먹은 건 마카롱 2개뿐인데 뭐가 그리도 나왔나 했더니 이때는 진토제 안먹고 약먹어서 그걸 다 게워낸듯 전에 먹은 건 결국 소화됐을 거임 스타벅스가서 망고프라푸치노 먹은 것도 있긴 하네 실마리만 있으면 기억은 돌아오고 완전한 블랙 아웃은 존재하지 않았다... 짜집기와 중간중간 돌아온 기억을 합쳐 만든 그날의 일 예에에 혹시 이거 읽고 시도할 분 여기 산증인 있슴다 쉽게 안죽슴다 하지 마십쇼
◆q0snO2re7Bs 2023/06/07 09:30:23 ID : q0snO2re7Bs
기상 먼 개가튼... 술집에서 알바하는 꿈 꿈
◆q0snO2re7Bs 2023/06/07 11:29:06 ID : q0snO2re7Bs
다시 졸다가 10시 19분에 인남 덕분에 토스 못받았다..시불탱 계란볶이 했는데 너무 짜서 얼마 못 먹고 물수혈중 아침부터 개색히에게 짜증냈더니 힘 없음 죽여벌라 캮
◆q0snO2re7Bs 2023/06/07 14:10:00 ID : q0snO2re7Bs
청소 완 설거지 완 빨래 완 남은 부추를 처리하기 위해 황볶에 김과 먹었으나 결국 남았따.. 내일 팽이버섯과 처리해버려야겟음 계란을 넘 많이 먹었더니 속이 부글거린다 아뉴ㅏ
◆q0snO2re7Bs 2023/06/07 14:33:15 ID : q0snO2re7Bs
난 오비할래... 비연애 비동거 비결혼 비출산 비육아 하.... 앞으로 김오비라 불러줘,,,
◆q0snO2re7Bs 2023/06/07 17:17:24 ID : q0snO2re7Bs
포인트 준다 해서 무료강의 하고옴 ㅋㅋㅋ 근데 전화였음,,,, 아니 뭐야 이게 외국인이랑 통화하고 왔잖아.. 5천원 안주기만 해봐 ㅂㄷㅂㄷ 개색히가 냉동실에 있던 초코크롸상 하나 먹음(그냥적어두는거) 오늘 돈 마니 벌었군 훟흐
◆q0snO2re7Bs 2023/06/07 18:24:41 ID : q0snO2re7Bs
몽글몽글 몽블랑 먹고 싶다 라온 머시기 잼잇군여 쥔공들 입술 한번씩 잡아당겨보고 싶음(?(
◆q0snO2re7Bs 2023/06/07 19:23:07 ID : q0snO2re7Bs
배달 끊으면 장점 고기 먹고 싶다 > 고기를 사온다 > 집에서 굽는다 > 맛있게 먹을 수 있으나 뒷처리가 귀찮다 > 먹지 말자 > 살이 빠진다! 배달 끊으면 단점 고기 먹고 싶다 > 침 흘리며 어플을 킨다 > 돈이 없다 > 눈물을 머금고 앱을 끈다 > 우울감 증가!
◆q0snO2re7Bs 2023/06/07 20:36:51 ID : q0snO2re7Bs
나 원래 상장폐지 주식 안잡아요.. 시바 트라우마 있어서 근데 이게 뭐임 또 잡아버렷음.. 아니 근데 대체 왜..? 차라리 다같살을 해주란 말야 으엏ㄱ어얽어 난 이대로 너 못버린다 차라리 외전에서라도 풀어줘여 작가늼88
◆q0snO2re7Bs 2023/06/07 22:19:37 ID : q0snO2re7Bs
글에..행복하거라... 눙물나서 차마 외전은 못보겟음... 난 나 닮은 사람 좋아한단 말임 그래서 그런가 늘 희생하는 캐릭터야 시팔 찬물샤워 하려고 했는데 걍 따닷한 물로 씻음 좜마형 오늘 생일이었구나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또 버렸다고 생각한 기억이 날 찾아와 형 본지도 벌써 3년 넘어가나? 별 생각 없이 형 생방 시간에 맞춰 씻었고 별 생각 없이 생방을 들어갔어 이게 벌써 3번째라니 놀랍구만 올해는 정말 몰랐는데 결국 또 형 영상 잊지 않고 봤네 크으 역시 나 찐팬 맞는듯
◆q0snO2re7Bs 2023/06/07 22:22:04 ID : q0snO2re7Bs
하지만 녹본 보겟음 난 지금 외전 보러 가야함 얘네 잘 사는 거 확인하고 맘 정리 해야함(과몰읍)
◆q0snO2re7Bs 2023/06/07 23:09:43 ID : q0snO2re7Bs
내 주식은... 마지막까지 휴지조각... 시발 니가 더 잘생겼다고.. 니가 더 아까워.. 그래 뭐든 행복하면 돾다 크흡 ㅠㅠㅠㅠ
◆q0snO2re7Bs 2023/06/08 07:20:32 ID : q0snO2re7Bs
기상 어제 일찍 잠 드디어...!! 라고하기엔 오늘 어떻게 될지 몰겟음...
◆q0snO2re7Bs 2023/06/08 09:08:29 ID : q0snO2re7Bs
아침은 어제 먹다남은 국물에 팽이버섯 넣고 라이스페이퍼에 말아 먹다 개 노맛이어서 계란 2개 추가로 넣어 계란만 건져 먹음.. 먹으면서 라온이 출산영상봤다 헌터퐝 많이 안닮은 거 같았음 은혜님이 너무 울어서 보는 나까지 맘 아팠다 ㅜㅜ 그래도 역시 프로유튜버.. 통증 적응 되고 카메라 키라던 은혜님에게 존경을 (짝짝짝)
◆q0snO2re7Bs 2023/06/08 10:29:08 ID : q0snO2re7Bs
'뒹구는대로 이불위에 마구 그어지는 선들이 우리가 같이 그려낸 지도 같았어' 달달 뽀짝 귀여운 스윙 머시기 으 뇌가 설탕으로 절여질 거 같아요 눈에서 눈물 나오면 단물맛 날듯 왜 이리 달달한거임 당뇨온다 왘
◆q0snO2re7Bs 2023/06/08 11:35:42 ID : q0snO2re7Bs
난 여름이 정말 싫어요 겨울보다 더 우울해지는 거 같아 이 편 겨울에 나왔어요? 하.. 나도 한겨울에 달달하게 볼 수 있는데 왜 여름에 찐득하게 보냐구 시파..
◆q0snO2re7Bs 2023/06/08 11:45:38 ID : q0snO2re7Bs
아 유리야 ㅠㅠㅠ 불안해서 정신이 나갓어 ㅠㅠ 어뜨케 시발 지리쌤 입 좀 열어봐요 (달달달) 시펄...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 유리야 그 예쁜 눈으로 그렇게 웃지말라규ㅠㅠㅠ 그걸 울면서 보고 웃으면서 댓글 읽는 나도 제정신 아니긴 해
◆q0snO2re7Bs 2023/06/08 12:00:03 ID : q0snO2re7Bs
요즘 새색히는 내 머리에 둥지를 틀었다. ㅅ바 손도 깨물고 발도 깨물고 시야에 잡혔다 하면 시비질이고 내가 먼저 입에 넣고 왈랄라하기도 하고 선 물어 뜯으면 배에다 부우하고 살은 더 쪄서 등치가 웬만한 중형 새 급이다 선풍기 틀어놓음 추워하면서 꼭 내 옆에 붙어 쳐 자질 않나 얼굴 긁어 달라고 손가락에 부리를 부비질 않나 긁어주면 손 안에 자서 밤에 안자고 난리를 친다 하... 언제 데려감?
◆q0snO2re7Bs 2023/06/08 12:05:00 ID : q0snO2re7Bs
09:42 요즘 어때요? 똑같죠 늘 잠은 잘 자요? 최근에는 잘 자는 거 같아요 몇 시간? 5-6시간은 자요 밥은 먹었어요? 네.. 엄청 맛 없었어요 보통 배달? 아님 해서 드세요? 해서 먹는데 요리 잘하나봐요 아뇨 오늘은 맛없어서 지금 약과하나 먹고 있어요 * 한번 더 연락 드리고 방문상담 가능할까요? 네 괜찮아요
◆q0snO2re7Bs 2023/06/08 13:37:24 ID : q0snO2re7Bs
팽이가 상한게 아니라 그냥 발효 냄새가 나는 거였다니 개색히가 밥해서 내꺼까지 해달라하고 늘 똑같이 황볶에 불닭소스 조금 추가해서 남은 부추와 함께 드디어 다 먹었다 이제 마녀스프 재료 사와서 에그인헬처럼 먹어야지 내일 6-18까지 단수된단다 자기 전에 물 넉넉히 채워두고 자야겠다
◆q0snO2re7Bs 2023/06/08 14:49:04 ID : q0snO2re7Bs
열심히 모았네
◆q0snO2re7Bs 2023/06/08 15:27:46 ID : q0snO2re7Bs
아늬 이놈의 트라우마가 몇개야 나 전화받는 게 이리도 트라우마였군 번호 저장도 안하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고 통화기록 남아있음 갱장히 불안함 방금 전에 통화한 녹음 듣고 누군지 알았다 정수기 기사님이엇음... 걍 바로 받을걸 내가 전화거는 것도 심히 스트레스여 바로 번호 저장했음 어차피 죽을거니까 라는 마인드가 넘 박혀있는 탓이지 머 쓰읍
◆q0snO2re7Bs 2023/06/08 16:17:23 ID : q0snO2re7Bs
그게 내 버릇이었어 이상한 생각 하다가도 날 위로해야 한다는 본능적인 강박때문에 비슷한 다른 단어를 떠올리고 근데 그 단어 뜻은 뭐야 하며 가벼운 일이라는 듯 넘어가는 거 그럼 좀 환기가 되더라고 그래서였어 그렇게 책을 읽어대고 단어를 수집하고 외우고 아무것도 묻지 않는 이유는 내가 알아서 좋을 게 없다는 걸 알아서야 머리가 무겁군녀 더워 시팔 여름 사라져라
◆q0snO2re7Bs 2023/06/08 16:27:29 ID : q0snO2re7Bs
어차피 내일 나가려 했으니까 1.마트 돌아다니기 2.식자재 가격 비교좀 하기.. 3.필요한 거 사기 4.병원가서 약 처방 5.태국 국제발송X ㄴ김치도 보내야 해서 주말에 이모가 보내기로 함 0.카드 받기 일단 카드를 받아야 나가든 뭘하든 할수 잇음.. 개자식이 10만원 입금하면 바로 충전해서 필요한거 싹쓸이 해야지 (뿌듯) 그래여 10만원인데 좋게좋게 생각하자고~
◆q0snO2re7Bs 2023/06/08 17:36:58 ID : q0snO2re7Bs
오늘 ㄴ전화 드릅게 많이 하네어 비도오고 돈 안주던 사람들이 갑자기 돈준다 달려든다..!? 이것이 월급의 힘인가,,, 김치 반으로 4포기 썰라 하셨음 김치통은 그냥 집에 있는 거 암거나 담아서 보내주면 되겠지
◆q0snO2re7Bs 2023/06/08 17:48:11 ID : q0snO2re7Bs
차라리 잠을 덜 잤으면 둔해질텐데 왜 자꾸 예민하게 만들어서! 스트레스 받게 하냐고여! 스레딕아!! 나 쥐젖없어요!! 이상한 광고만 자꾸 보여주냐고 비위도 약한데 으윽ㅠㅠㅠㅠ
◆q0snO2re7Bs 2023/06/08 19:57:54 ID : q0snO2re7Bs
살아있으면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오늘 유독 더 그런듯 이래서 인간관계가 피곤한 거임 ㅇㅇ 개자식을 개자식이라 부르지 못하고... 어저구저저구궁시렁
◆q0snO2re7Bs 2023/06/08 20:13:55 ID : q0snO2re7Bs
이럴줄 알았지 은호가 후회하네 결국 아오 ㅠㅠㅠㅠㅠ 난 정말 나 닮은 나쁜샛기가 싫어요.. 나쁜것만 나 닮은 새끼가 너무너무 싫어요.. 근데도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고 이런 스바라시.. 흑백 못보는 거? 차라리 내 뇌가 깨지는 충격과 바꾸겠음 ㅇㅇ 하고 보고 있는데 ㅋ ㅋㅋㅋ 이런 내용일 줄 알았겠냐고~~ 아 작가님 문 열어봐요 택배예요 우체국이라고요~~
◆q0snO2re7Bs 2023/06/08 22:18:14 ID : q0snO2re7Bs
오늘도 일찍 잘 수 이승ㄹ거 같음 지금 눈 겁나 뻑뻑하고 머리도 벌써 멍하다 물 미리 받아 놓는 거 잊지 말고 내일은 라면먹고 나가야지 아 라면은 오늘 점심 먹기 전에 개색히랑 오짬 사옴 김치도 썰겸 라면 머글거임 위장아 잘 버텨내거라 👍
◆q0snO2re7Bs 2023/06/09 00:08:54 ID : q0snO2re7Bs
물 다 받았고 잠은 날아갔고 하하하하하 아냐 잘 수 있음 할 수 있음
◆q0snO2re7Bs 2023/06/09 08:04:54 ID : q0snO2re7Bs
기상 자다 깼다 오지게 함 이게 다 비 때문이여
◆q0snO2re7Bs 2023/06/09 09:21:16 ID : q0snO2re7Bs
카드 언제오니 이모는 돈 아직 안보내주심 개색히가 먼저 라면 끓여서 냄비 없음 단수 시작됨 라면 안 먹고 그냥 나갈 생각인데 카드가 없음 난공불락~
◆q0snO2re7Bs 2023/06/09 10:16:47 ID : q0snO2re7Bs
짭짤한 크롸상 구워먹고 옴 초코인줄 알았는데 아녔다 개색히한테 초코도넛주고 소금빵은 내가 먹어야지 그럼 빵도 다 처리한게 됨 아앜 카드야 언재오니 대체ㅜㅜ
◆q0snO2re7Bs 2023/06/09 12:37:33 ID : q0snO2re7Bs
카드 왔다!!!!!! 이제 나가야지~~
◆q0snO2re7Bs 2023/06/09 15:38:41 ID : q0snO2re7Bs
카드는 결국 안씀 ㅋㅋㅋㅋ 이마트 갔다 오는 것만으로 이미 지쳐벌임... 마녀스프 필요한 재료는 다 샀고 점심으로 치아바타 무화과 크림치즈 샌드위치 머금 이마트 앞에서 먹고,, 치킨 사서 집으로 왔다 치킨 7조각 bhc랑 bbq 양념소스에 찍어 머금(과식햇다;) 그 후 폭풍 물 마시고.. 지금 엄청 배부르다 냉동실에 넣어둔 페이퍼과자 머시깽이 그건 걍 내일 먹든가 해야지
◆q0snO2re7Bs 2023/06/09 15:40:07 ID : q0snO2re7Bs
이모가 아직 돈을 안보내주기도 했고 이마트를 먼저가서 병원은 그냥 내일 가기로 함 이제 정수기 오면 문 열어주고 그래야디 개색히가 먹은 거 치운다 했는데 아직 소화중이라며 안치우는중 아 개색히 월급 받았다고 또 돈 퍼부으려 한다 줍줍
◆q0snO2re7Bs 2023/06/09 17:49:51 ID : q0snO2re7Bs
시바 개색히가 냉면 먹여서 배 오지게 부글거림 이 더러운 기분 정말 오랜만인걸? 개색히를 죽이고 만다
◆q0snO2re7Bs 2023/06/09 18:15:26 ID : q0snO2re7Bs
까스활명수 한박스 사옴 오면서 한병 원샷 옆집 아줌마가 나오더니 뭔 까스활명수를 그리 사왔냐해서 씹음 왜 나왔나 했더니 물탱크 틀어달라 말하려고 나온거였음 개색히가 틀으러 가고 나는 지금 실신 직전이다 엘베 기다리는 동안 개색히 안짓밟았으면 속병까지 났을듯
◆q0snO2re7Bs 2023/06/09 19:13:44 ID : q0snO2re7Bs
난 불행을 가볍게 말하는 게 조음 아아늬 내가 애미가 없지 애비가 업니!?(????? 사실 나 애비도 두명이얶다 임마!!!(?????????? 글애서 술을 안처먹습니다.. 잘못 먹다가 딱 저꼴나서 시브라.ㄹ..
◆q0snO2re7Bs 2023/06/09 19:15:50 ID : q0snO2re7Bs
그래서 이 쑥대밭 막장 쇼킹 집안의 일화들을 들으며 재밌다 하는 친구가 아직도 내 곁에 있어주ㅓ서 참 조습니다 근데 왜 연락 해놓고 답장 안하니 친구아ㅑ?^^
◆q0snO2re7Bs 2023/06/09 19:58:26 ID : q0snO2re7Bs
친구랑 통화했다 아니 야 와 내가 얘한테서 고백받은 썰을 들을 수 있다니 진심으로 감격스럽다 (입틀막) 이친구야 연애 안한다며 이게 무슨 일이야 전에 말안해준 썰까지 들으러 무조건 간다 수비드 스테이크도 얻어먹고 와야지 그 전에 방문상담이랑 이것저것 끝내놓고 가야겠다
◆q0snO2re7Bs 2023/06/09 20:00:51 ID : q0snO2re7Bs
ㅈㅎ댓따 개색히 낼 알바간다고 벌써 처자는데 문제는 이색히 방에 수건이 있어서 가져올 수 없다는거임 음.... 선풍기로 말려야겟군
◆q0snO2re7Bs 2023/06/09 20:52:57 ID : q0snO2re7Bs
지금까지 내 일기 읽으며 적어보는 변명 1.여기서 아프다 적은 거 실제로 그렇게 아프진 않았음 2.김치찌개 사장님 아직 이사 안오셨음 포장 안하심 ㅜㅜ 3.친구 보러 간다고 적어놓고 아직도 안간거 기차나서임..(당연) 4.웹툰 읽고 여기 적은 거 무슨 웹툰인지 1도 모르겠음 5.초반에 손 얼마나 떨렸음 오타가 저리 개같지? 6.꿈 내용 적어놓은 것도 정말 하나도 몰겟음; (흐린눈)
◆q0snO2re7Bs 2023/06/09 21:23:31 ID : q0snO2re7Bs
아 개색히가 선풍기 분해해놓고 다시 조립하다 완전히 망가트려놓음 회전되게 고쳐 놓으라 협박했는데 더 망가트려놓고 어디 담력체험 소품마냥 달달달 돌아가게 만듦 결국 테이프로 고정해서 회전 못하게 해놓음 음 역시 이대로 쓰자
◆q0snO2re7Bs 2023/06/09 22:25:04 ID : q0snO2re7Bs
씻고왔고 화장실 넘 냄새나서 물만 대충 슈슈슉 뿌림 개색히가 물마시러 나온틈에 수건 가져올 수 잇엇음 웬일로 새 데리고 자나 했더니 집넣는거 까먹고 잠든거 같음 ㅋ 비융ㅅ 칼바사는 새 옷 입히고 넣어놓음 더워서 가을에 보자 아가.. 내일 할일 1.김치썰기 (꼭 썰어라 좀 썰어놔라 아니 내가 왜싯팔) 2.약타오기 3.단식하기 단식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며 난 지금 생존중이니 해야함,,
◆q0snO2re7Bs 2023/06/09 23:20:20 ID : q0snO2re7Bs
내가 외로움을 느끼면 감당할 수 있을까 그래서 벽을 치고 거리를 두고 피하고 하는 거 아닐까 나 혼자 아픈건 괜찮은데 내 주변이 같이 아픈 건 못 견디니까 누군가 내 안으로 끌어들인다는 것 자체가 죄책감을 가져와 손 내미는 게 싫다 잡아줘도 무섭고 그러지 않아도 무섭고 결국 난 다시 상처받는 게 무서운 겁쟁이인 거지 라고 개생각을 해봣슴니다
◆q0snO2re7Bs 2023/06/10 00:27:50 ID : q0snO2re7Bs
고양이 보러갈래를 이은 선인장 보러갈래? 크으.. 재우야 너가 찐도른다정남이다... 이런 풋내나는 애들 로맨스에 웃고 울다니 하 스레주씨 감수성 많이 풍부해지셧군여
◆q0snO2re7Bs 2023/06/10 00:43:23 ID : q0snO2re7Bs
아 아직도 생각하면 좀 어이없긴해 집 비번이 엄마 생일이래서 난 여태껏 엄마가 74년생인 줄 앎ㅋㅋ 미쳤지 말도 안되지 근데 엄마 나이 1도 안궁금해서 그렇게 말하고 다님 아직도 그러는거 보면 난 정말 엄마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 앞으로 누가 엄마 안보고 싶냐 그소리하면 이렇게 말하고 다니려고 씀
◆q0snO2re7Bs 2023/06/10 08:57:44 ID : q0snO2re7Bs
기상 소꿉친구에 일편단심 웹툰들봐서 그런가 꿈도 딱 그짝이던데 사실 별로 기억 안남
◆XteMlzXAlBb 2023/06/10 10:15:30 ID : XteMlzXAlBb
병원왔고 김치 안썰었고 식자재 가격 마저 확인하고 버스타고 집가야디 다리 겁나 후들거림 여기 앞 약국 안해서 다른곳 가야함 기찮 ㄴ이빡대갈이는 불이 켜진지 구분 못합니다 불켜진거 확인하고 까먹는.. 지능 무슨 일 개자식 10만원 못보내준다고 할때 내심 죄책감 느꼈는데 지금은 짜증이 나고 나중은 이 감정마저 상실되겠져 떼잉
◆XteMlzXAlBb 2023/06/10 10:15:57 ID : XteMlzXAlBb
오 인코 무슨 일? 아 인코 오류있지 나머진 집가서 쓰겟음 ㅇㅇ 집 도착 발품팔아 돌아다닌 결과 우선 식자재가 가장싼데 다음에 다른 마트도 함 가봐야지
◆q0snO2re7Bs 2023/06/10 12:48:32 ID : q0snO2re7Bs
라면사리 2봉, 참기름, 브로콜리 사옴 김치는 오늘 안썰거임 마녀스프도 내일 만드려고 함 기찬.. 약값 3만6천원 실화냐 그나마 의료급여 덕분에 처방전은 싸게 나옴 약타고 마트 돌아다니다 9천보 찍고 집왔다
◆q0snO2re7Bs 2023/06/10 12:49:47 ID : q0snO2re7Bs
집오자마자 청소기 돌리고 옷 개고 새가 싸지른 덩 치우고 드디어 물 마시나 했는데 새색히가 내 물에 들어와 씻으려 하길래 씻겨주고 말려주고 이제 물 마시는 중 공복 첫 물이다.. 배가 고팠으나 아침에 체중을 잰 덕분에 잘 이겨냄^ㅠ 수건을 빨아야하나 싶은데 역시 귀찬슴다 라면사리랑 정리해야 하는데 으음,,^^
◆q0snO2re7Bs 2023/06/10 12:52:45 ID : q0snO2re7Bs
마지막으로 간 마트에서 할머니들이 드레싱 코너 앞에 계셨다 두분이서 뭐라뭐라 하는데 난 가격보러 간거였음 근데 갑자기 날 부르더니 상추에 찍어먹는 소스 뭐 있냐함 나는 양파절임 소스 알려줬고 그게 아니라 했다 엥 그럼 뭐지?? 했는데 마요네즈 같은 소스 찍어먹능 머머머 이러시는데 아 샐러드 드레싱 찾으시는 건가? 해서 발사믹이나 오리엔탈 종류로 알려드림 그랬더니 고소한 게 드시고 싶으시다 함 음 그럼 마요네즈같은 소스 원하시나요? 했더니 그렇다함 드디어 원하는 소스를 알아내서 이것저것 추천해드렸다 근데 고소하기보단 부드러운 우유크림 소스를 추천해드렸는데 맘에 안드셨는지 한참 서성거리심 ㅋㅋㅋㅋ 소스가 한정적이라 다른게 딱히 없었음 난 어쨌든 알려줬으니 퇴장 건강관리 하는 거 좋져.. 이하 마녀스프 재료 사러 온 사람
◆q0snO2re7Bs 2023/06/10 12:55:26 ID : q0snO2re7Bs
그리고 지역카드 이제 안댐.... 하... 괜히 포인트 안썼네 남은 금액은 환불 시키고 포인트 많이 남았으니 그거 이용하는 용도로 쓸 예정
◆q0snO2re7Bs 2023/06/10 12:58:52 ID : q0snO2re7Bs
청소하는데 개자식이 전화해서 받음 머먼 지 안보고 싶냐 으즈를하는데 개빡쳤음 칼답으로 안보고 싶다하니 또 즈를 새가 타이밍좋게 울어대서 빨리 데려가라 닦달함 7월에 온다는데 그때 데려간단다 ㅋ 이모랑도 통화해서 20만원 받았는데 이모 낼 오신다해서 낼 라면 먹기전 김치 썰어놓을거 무슨 참치도 사오라 김치도 썰어라 아주 태국에 눌러붙어 살지 왜 기어들어오려는지 ㅉㅉ 태국 음식이 얼마나 입에 안맞으면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택배 보내라 난린지 암튼 난 절대 태국은 안갈거임^^
◆q0snO2re7Bs 2023/06/10 17:52:16 ID : q0snO2re7Bs
단식 잘 하고 잇슴다 녜의네 개색히가 과자 들고옴 그리고 무슨 필터 왔다 어디에 교체하는건지 ? 닭찌찌를 무슨 3봉이나 사옴 그리고 이색히도 나처럼 닭찌찌 못찾아서 한참 헤멤 ㅋㅋㅋㅋ 살려달라 전화해서 친히 어딨는지 알려줬다 닭가슴살 1kg에 56덩이정도 있다 이걸 왜 세고 지랄햇냐면 나도 얘도 100g무게 알려고..하 난 컵으로 눈대중해서 6덩이 담아줬더니 100g아닌 거 같다며 친히 일일이 세더라 미친놈
◆q0snO2re7Bs 2023/06/10 20:13:14 ID : q0snO2re7Bs
이야씨 생각해보니까 니 내가 얘기 다 해줬을때 실컷 봤으면서 또 내가 울고 화내는 모습을 보고 싶냐!? 분명 기억 안난다 하겠지 흐흫어얽 그때 낵아 얼마나 울엇는데,, 아니 운건 아니고 코만 찡찡거렸지.. 내 과거의 흑역사.. 기억못한다니 차라리 무덤까지 가져간다
◆q0snO2re7Bs 2023/06/10 20:28:04 ID : q0snO2re7Bs
설마 지금 이 쿵소리가 번개소리인가여,,? 와따 비 한번 살벌하게 내리네이 지금 배고픔을 넘어서 무감각 상태에 돌입함 오늘 일찍.. 잘 수 잇을가요? 낼 마녀스프 먹을 거 아무래도 재료 손질만이라도 해놓고 자야겟듬 10분컷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해야지
◆q0snO2re7Bs 2023/06/10 22:07:15 ID : q0snO2re7Bs
1시간 20분이 넘도록 재료손질함...시파류ㅠㅠㅠ 샐러리가 일케 안썰어지는 군아.. 한번도 안머거봄.. 브로콜리는 정말 질기구나.. 다신 안사먹어... 김치 씨바 왜 이렇게 많이 남았니?^^ 옷에 튈까 겁나 조심조심 써느라 더 오래걸림 왜 하필 오늘 흰티를 입어서 아오 ㅠㅠㅠ 양배추야.. 우리 진심 다신 보지 말자 응? 뒷정리가 가장 혜자엿따^ㅠ
◆q0snO2re7Bs 2023/06/10 22:08:47 ID : q0snO2re7Bs
손에서 아직도 신김치 냄새남.. 진심 개빡빡 씻었는데.. 자기 전에 토마토 냉장고에 넣어두고 비는 이제 그친듯 겁나 더우니 문 열고 자겟음 ㅇㅇ 지금은 잠 안옵니더 내일 근육통 확정인데 몸이 증말 쑤시군요
◆q0snO2re7Bs 2023/06/10 22:28:44 ID : q0snO2re7Bs
또 몽글몽글한 거 찾음 하지만 이번에도 캠버스물..... 사실 이젠 좀 질려염,, 글애도 애들이 기염뽀짝하니 보러 가보져 김치도 썰었겠다 늦게 자야지~~눈누
◆q0snO2re7Bs 2023/06/11 01:39:17 ID : q0snO2re7Bs
더 버티려햇으나 머리가 깨질거 같네요 하하핫 웹툰은 다 봤고 음 역시 난 이런 쪽이 더 맞는듯 몽글보단 피폐하고 어두운 게 내 스탈에여 근데 이건 피폐축에도 못 낌... 더한 마라맛을 원한다!! 다 봣으니 이제 자러 가겠슴다 벌레 기어다니나 환청들려서 벌레 꿈꿀까 무섭긴 하네여 씁
◆q0snO2re7Bs 2023/06/11 06:45:13 ID : q0snO2re7Bs
기상 시바 개색히 눈이 아주 멀똥멀똥하다 정확히 4시간 잠 아오
◆q0snO2re7Bs 2023/06/11 06:45:45 ID : q0snO2re7Bs
모닝 모기도 잡고 아침부터 증말 기분 좋네요~ 하하^^
◆q0snO2re7Bs 2023/06/11 08:04:52 ID : q0snO2re7Bs
10분컷은 무슨 40분 걸림 ㅋㅋㅋ 아직도 끓이는중,, 새 씻겨주고 말려주는동안 다 됐겠지 했는데 어림도 없지 5분만 더 끓이고 아묻따 먹을 예정
◆q0snO2re7Bs 2023/06/11 08:55:09 ID : q0snO2re7Bs
마녀스프 후기:배고플때 먹으면 맛있음,,,, 닭찌찌를 넣어 그런가? 감칠맛은 부족하고 아니 치킨스톡 3덩이 넣었는데 ㅜㅜ 샐러리를 너무 크게 잘라 그런지 특유의 향이 심했다.. 그래도 남은 건 다 먹어야지,,
◆q0snO2re7Bs 2023/06/11 08:56:37 ID : q0snO2re7Bs
다 먹고 알새우칩과 바닐라 웨이퍼 머시기 먹음 얼려서 먹으니 존맛이었다 과자를 많이 먹은 이유는 오늘 탄단지는 이제 끝이기 때문^ 다시 내일까진 굶어야함 아니 나 다이어트 하는거 아닌데;; 이게 다 개색히 때문임 스바
◆q0snO2re7Bs 2023/06/11 08:56:49 ID : q0snO2re7Bs
네 번째 접
◆q0snO2re7Bs 2023/06/11 11:37:19 ID : q0snO2re7Bs
개자식이랑 다시 전화 머 약 안먹는다니 감기약 먹으라는 개소릴 하지 않나 새에 대해 말해주고 개색히 근황 알려주고 망고랑 멜론 보내준다나 뭐라나 그래서 덥석 물었다 망고스틴도 보내달라 해야겠다 ++ 내 최애 과일들... 그거만 먹어도 살수 있을거 같은데 김치니 참치니 그딴걸 보내라고 어휴
◆q0snO2re7Bs 2023/06/11 14:28:23 ID : q0snO2re7Bs
죄삼다 식은 마녀스프 먹어보고 싶었슴다 샐러리 향은 덜한 거 같음 그래서 아침보다 맛있었음 결국 2그릇 뚝딱함 캬 하지만 맛있었다구엵 ㅠㅠㅠㅠ 이제 진짜 안머글거임..흑 지금 또 배가 부글거리기 직전이라 ㅋㅎㅌㅎ 현타,,
◆q0snO2re7Bs 2023/06/11 15:30:42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또 뭘 바리바리 들고오려나 보다 징글징글한 새끼 내일 먹을까 하다가 냉장고에 죽어가는 닭가슴살이 떠오름 근데? 그거 말고는 딱히? 없으니까 내일 먹어도 더ㅣ지 않을까? ㅇㅋ 내일 먹자 난 스레주씨 제정신 똑디 박혀 있으면 아까 그 고통을 떠올리십시오 식은땀 젖은채로 한시간 동안 즈를햇엇ㅅ잔습니까 이제 진짜 먹으면 안댐 ㅇㅇ 오늘 더 먹는다? 난 저 새가 되겟어여 ㅇㅇ
◆q0snO2re7Bs 2023/06/11 16:38:11 ID : q0snO2re7Bs
다시 천둥번개와 폭우 강타중 개색히 이제옴 새는 첫 천둥번개 소리에 무서워서 내 무릎에서 자고잇듬 비요뜨 초코(으;) 불닭바질볶음우동 갈비탕(?( 을 들고옴,,
◆q0snO2re7Bs 2023/06/11 17:07:34 ID : q0snO2re7Bs
개색히:야채믹스 사와서 볶으니까 요리하는 기분이야 나:폰요리? 개색히:? 이게 자존심을 건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색히:아 새때문에 닭가슴살 덜 익었어 나:그걸 왜 쳐먹어 다시 익혀 개색히:괜찮아 죽지만 않으면 돼 나:어.. 개색히:아 씨 불안해 그냥 다시 구울래 * 방금 대충 이즈랄함..
◆q0snO2re7Bs 2023/06/11 19:42:04 ID : q0snO2re7Bs
이모가 왔다 가셨다 필요한걸 다 챙겨서 드리고 짧게 얘기 나누다 가셨다 아 육포를 주심 음 먹을게 또 늘었군
◆q0snO2re7Bs 2023/06/11 20:02:58 ID : q0snO2re7Bs
정정합니다 아무것도 묻지 않는 이유는 모른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고 더이상 관여하지 않기 위함임다 아 오늘 이모한테 내가 아는대로 말하는데 확실히 깨달앗자나~ 그래여 상관없는 난 빼고 늬들끼리 고래싸움하셔~~
◆q0snO2re7Bs 2023/06/11 21:04:47 ID : q0snO2re7Bs
씻고왓드아 샴푸 이제 2통 남음 앞으로 할인 자주 보고 사야겠다 역시 잠올때 씻어야함 잠은 안오는데 졸려 디질거 같을때 씻으면 개운함을 얻고 잠을 날려버릴 수 잇음^^ 점점 벌레들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거 같다 세스코라도 부르고 싶은 심정 하,,
◆q0snO2re7Bs 2023/06/11 21:26:07 ID : q0snO2re7Bs
아 불면증 오늘 아침 먹으면서 플렘님 불면증 게임영상 봄 플넴님이 뭐라뭐라 하는데 좀 반박하고 싶은게 많았음ㅎ.. 불면증으로 인한 만성피로, 무기력, 우울, 강박 같은건 쉽게 고칠수가 읍ㄹ으니까여.. 약을 먹어도 한번 내성 생기면 복용량을 늘려야하고 난 상담없이 단약해서 내성생긴 거지만 ^^; 자기 위해 노력하는 게 결국 강박이 되고 잠들지 못하면 만성피로와 우울이 증가되고 다음날 피곤에 찌들어 무기력이 온단 말이져? 뭘 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그냥 뇌가 제기능을 못함 ㅇㅇ 일을 안해여,, 근데 그 게임에서 주인공이 과거 실연이나 상처를 많이 받앗음 불면증은 이유없이 찾아오는 게 아닌데 잠들어야 한다는 강박때문에 머릿속에 딴 생각이 가득하고 그러다 결국 잠들기를 포기하듯 핸드폰을 키고 시간을 보며 다시 이 그지같은 몸을 원망하게 되는 것이지여~ 마지막에 결국 해피엔딩은 아니나 주인공은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이고 잠에 대한 강박을 버렸던데 ㅎ하핳 전 그럴수가 없네여 아직도 과거에 살아서 머 아침부터 생각이 많았다~ 라는 개소리랍니다
◆q0snO2re7Bs 2023/06/11 21:29:16 ID : q0snO2re7Bs
또 잠 못자서 피곤하면 구내염과 다크서클 여드름등 피부트러블 시바 네 턱에 왕여드름 막 솟아남 지금 가려워서 긁다가 알게됨 신은 나에게 피부를 주고 잠을 앗아가셧다.... 하나인게 어디니 응...
◆q0snO2re7Bs 2023/06/11 21:48:47 ID : q0snO2re7Bs
아 그리고 담 전화상담때 쌤 혼자 오시냐 물어보기 이모랑도 식탁에서 잘만 얘기하는데 전에 쌤들이랑 바닥에 앉아 불편했다 혼자오시면 이번 방문 상담땐 식탁에서 같이 사과라도 깎아먹으며 얘기해야지 완벽
◆q0snO2re7Bs 2023/06/11 22:22:40 ID : q0snO2re7Bs
아놔 카드신청 잘못해서 우선 취소했다가 다른카드로 재신청해야댐 개색히한테 또 폰 빌려달라 구걸해야댐 한번에 잘합시다 제발
◆q0snO2re7Bs 2023/06/12 00:24:48 ID : q0snO2re7Bs
만약 누군가 나에게 그림 다시할 생각 없냐고 물으면 이런식으로 말하려고 쓰는 레스 고등학교 미술쌤이 그림 가르쳐 준적이 있는데 난 기초는 건너뛰고 주먹구구식으로 그림을 그려서 선을 일정하게 그리는 지루하고 반복적인 수업을 했다 그때 쌤이 자신이 그린 선을 보더니 비뚤빼뚤하게 그려졌다고 오랜만에 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사람이 삐딱해서 자기는 잘 못한다 했나 그런식으로 말했던 기억이 난다 그쌤 이름도 얼굴도 잘 기억 안나는데 그때 했던 말은 유독 기억에 남았다 카페에서 라떼아트를 배울 때도 사장이 내게 그랬다 자기는 삐딱한 사람이라 아트가 일정하게 안나온다고 그림이란 게 그런 거 같다 내가 어떤 인간인지 실오라기 하나 없이 민낯을 드러낸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림을 그릴 때 오늘 내가 기분이 안좋으면 그게 그림에 반영된다 내 기분이 작품에 영향을 끼치고 그걸 나 외에도 보게 되는거지 난 그런 식으로 남들에게 보여지는 걸 더는 원치 않는다 고등학생때까진 잘 숨겼지만 이젠 그럴 이유도 없거니와 그럴 수도 없다 그날 이후 그린 그림들이 죄다 그랬다 색은 하나같이 탁했고 어두워 음울해 보였다 내가 스케치한 인물의 얼굴은 밝지 않았다 짙은 음영의 대비로 내 그림은 한층 더 우울해졌다 그걸 보는 나도 꽤나 좋지 않았다 그림은 더이상 내게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수 없어요 그래서 이제 안 그려요 하고 말해야지 아직 정리가 덜 됐다 패치가 덜 된 느낌스? 내가 잃어버린 단어가 너무 마늠,,
◆q0snO2re7Bs 2023/06/12 00:30:43 ID : q0snO2re7Bs
하루에 한번씩 번뇌하듯 너 그래서 살거니 그날 이후 끊임없이 되묻는 답없는 질문 글쎄 살아야할까 하다가도 이 현실에 안주하고픈 마음 그럼 또 나는 나를 채찍질 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죽으려 했으면서 내 마음은 다 거짓이었구나 그 하나를 지키기 위해 거짓을 감쌌는데 남은 하나조차 거짓이었구나 그럼 내 인생은 다 가짜였네 진짜인 게 하나도 없었네 하고 쏟아내는 질책들 너 그래서 살 수 있겠니 비슷한 문장 그때와 똑같은 레파토리 여전히 답없는 질문 이제는 공백으로 남겨두고 좀 쉴려고 너무 오래 붙잡고 있었다 그치?
◆q0snO2re7Bs 2023/06/12 02:11:48 ID : q0snO2re7Bs
아오쒸 자야하는데 웹툰보다 이시간됨 스불재여 이만 자러 갑시다 낼 카드사에 전화도 하고 수건도 돌려야되고 닭찌찌도 마저 구워놔야 한단 말임 읃으윽
◆q0snO2re7Bs 2023/06/12 09:09:17 ID : q0snO2re7Bs
기상 지구에서 살 수 없던 인간들이 이주 푸로젝트 같은 걸 함 다른 지구? 차원으로 넘어가는데 성공 하지만 대가리들에게 이용 당하던 사람들은 급기야 반격에 나서지만 모두 사망 암을한 꿈이엇슴다....
◆q0snO2re7Bs 2023/06/12 10:08:10 ID : q0snO2re7Bs
내 포지션도 따로 있엇지만 굳이 기억할 필요 없으니 패스 아침은 먹다 남은 마녀스프 다 해치울 작정이었으나 장렬히 패배! 조금 남기고 요거트로 입가심 후 식사 마므리 카드 신청 취소 했다 생각보다 빨리 접수 되서 카톡 오자마자 취소시킴 이제 다시 신청하러 흙흐 귀차나여,,
◆q0snO2re7Bs 2023/06/12 11:18:49 ID : q0snO2re7Bs
아 보험료때문에 또 대상이 아니래 ㅋㅋ큐ㅠㅠㅠ 아 한달만 더 납부하면 된다구요 ㅠㅠ 왜 25일에 납부일로 해선.... 친구한테 걍 7월에 만나자 해야하나 하 미안타 미리 카드 발급 받을걸.. 이넘의 귀차니즘...
◆q0snO2re7Bs 2023/06/12 12:21:00 ID : q0snO2re7Bs
로열 머시기 음 음 그림체는 조앗따!^^ 역시 얼굴이 개연성... 얼굴만 잘생기면 댐ㅎ
◆q0snO2re7Bs 2023/06/12 12:31:39 ID : q0snO2re7Bs
이번엔 엔젤 머시기 보면서 쌀과자 하나와 육포 4개째 먹는중(?( 육포가 넘 마싯어어ㅕ 생리 끝났다고 과식중인거 실화냐 이 작가넴,, 혼혈을 좋아하시나바여 전작 이번작 설정 다 혼혈인가? 아직 초반이라 몰겟지만 날이 흐려서인가 자꾸 입에 뭐가 들어가고 우울하고 예 만성질환임다..
◆q0snO2re7Bs 2023/06/12 13:27:28 ID : q0snO2re7Bs
안되는건 붙잡지 말기 더이상 생각하지 말기 말이 쉽저!^^ 수건 건조기 돌리는 중 있다 쓰레기만 비우고 오늘은 진짜 넘 많이 먹어서 더 안먹을 예정 웹툰과 유튜브로 최대한 하루를 날려 봅시더
◆q0snO2re7Bs 2023/06/12 15:37:04 ID : q0snO2re7Bs
닭가슴살 완전 부드럽게 만들어버림,, 식초를 넘 담궜나 닭다리살처럼 변했다 ㅋㅋㅋㅋ 야채 남은 건 필사적으로 외면한 채 다 구워버렸다 내일은 저거 해치워야댐 웹툰은 넘 잔잔바리해서 탈주햇슴다 사실 별로 보고 싶지도 않고 배가 또 브글대기 시작해서 나 마녀스프랑 안맞나,,?
◆q0snO2re7Bs 2023/06/12 18:34:36 ID : q0snO2re7Bs
난 중간이 드럽게 안된다 mbti 검사 할 때도 느낀거지만 뭐든 확실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데 그게 사람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애매한 관계는 오히려 내게 더 스트레스였단 말임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도 그렇다 의지하게 되면 난 나를 완전히 놓아버릴 거 같다 같다가 아니라 무조건 그렇다 지금보다 더 휘둘리고 감정적으로 변할거다 지금도 충분히 그렇지만,,,? 의지하면서 나를 찾는 게 아닌 그냥 아 몰라하고 다 맡겨버릴거다 그래서 남에게 의지하는 게 어렵단 거다 그니까 누가 좀 의지하라고 하는 게 느므느므 꼴사납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여기다 적지도 않겠지 빙신같은 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용기도 없다 그냥 나좀! 내버려 둬요! Please!! 나중에 이거 읽고 이때 무슨 일 있었나? 하겟지? 스레주야 아무일도 없단다 걍 급발진중이엇음ㅇㅇ
◆q0snO2re7Bs 2023/06/12 20:51:17 ID : q0snO2re7Bs
아 양극단의 캐릭터가 만나 사랑하는 내용 짜릿하군여 자격지심에 자존감 박탈 마냥 해맑은 눈새 이 둘의 조합이 빚어낸 갈등까지 완벽함다! 예민한 소재만 아니면 후루룩 봣을텐데 핳하하 역시 이런거 보면 난 오비로 살아야 한다니까? 응응 근데 시팔 여기 섭컾이 더 맛잇네여?????? 아니 이게 무슨 진성으로 홀리마마 외침 와우옹우 뭐랄까 유리가 떠올랐지만 유리는 아니지만 쨌든 이제 사제커플은 자동적으로 유리가 떠오르는 병에 걸려버렷습니드아
◆q0snO2re7Bs 2023/06/12 21:19:21 ID : q0snO2re7Bs
내일을 팔아서 오늘을 함께하고 있구나 놀랍군 내일과 오늘이라는 단어는 똑같은데 난 내일의 걱정을 오늘 사서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지금 딱 저문장 읽자마자 여기로 달려옴 이게 커플과 솔로의 차이,,,?
◆q0snO2re7Bs 2023/06/12 22:30:46 ID : q0snO2re7Bs
다봣다 엄 결말 부분에서 갈등이 너무 빨리 해결된 느낌이었다 좀더 다투고 화해하다 서로를 깊이 알아가는(?) 그런 내용을 바랐지만 어림도 없지! 작가가 쓰기 힘들엇나봄.. 내용이 전반적으로 갈등요소가 많고 불행도 꽤 많다 그래서 보는내내 쿡쿡 쑤심^ 허허 둘이 잘 해결했으면 행복한 건 100화정도 보여주셔야져 작가님? 아쉬움은 있지만 제목값은 제대로 한 웹툰이엇다 이제 씻어야지 했는데 개색히가 먼저 씻고 있음 즤엔장
◆q0snO2re7Bs 2023/06/13 01:09:36 ID : q0snO2re7Bs
중편 하나 보고 왓슴다 이제 자야지 카드는 하 ,, 어떻게든 되겟지 머 (포기)
◆q0snO2re7Bs 2023/06/13 08:33:03 ID : q0snO2re7Bs
일어나자마자 샴푸 반값 할인보고 지르는 사람 여깄슴다 ㅋㅋㅋㅋㅋㅋ 오예 득템 올해는 이제 샴푸걱정 없음~ 개색히 일어나면 돈이나 달라 해야지
◆q0snO2re7Bs 2023/06/13 09:11:00 ID : q0snO2re7Bs
아침은 마녀스프에 계란 추가 이제 다 먹었다!! 닭가슴살은 남았지만 마녀스프로 해먹을거 같진 않음,, 그냥 남은재료 털어넣은 뭔가를 만들어 먹어야겟다 쌀과자하나 남은 육포하나 먹엇음
◆q0snO2re7Bs 2023/06/13 11:42:43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과자 먹자해서 조리퐁 작은거 하나 나너먿음 아니근데십 이색히가 조리퐁을 이상하게 뜯어서 컵에 담아 먹음 이게 뭐람,,, 조리퐁을 흡입해 먹엇다,,,
◆q0snO2re7Bs 2023/06/13 11:43:36 ID : q0snO2re7Bs
직음 당장 필요한 거 하나 더 잇음 나중에 나가면 다이소에서 손톱가는거 사와야함 이것땜에 손톱 못 깎는 중 스레주씨 또 다이소가서 올렁뚱땅 구경만 하다 나오지 마십셔
◆q0snO2re7Bs 2023/06/13 14:12:29 ID : q0snO2re7Bs
쓰레기들 비우고 점심은 오짬에 계란 넣어 머것다 다 먹고 설거지 대충 해놨다 번개가 치더니 비가 오나 싶은데 안옴 아 모기가 어디서 또 나왔다 2번이나 놓침 ㅂㄷㅂㄷ ㄴ밤에 잡앗으니 진정;
◆q0snO2re7Bs 2023/06/13 18:19:32 ID : q0snO2re7Bs
아놔 나 아직 한도제한계좌라 이모가 돈보내주면 은행가서 처리해야댐 그래서 일단 모바일 신분증 발급받았고 이모한테 설명을 해여하는데 아오 왜 한도제한 없다 해서 ㅠㅠㅠㅠㅠ 없는 줄 알앗어요,, 휴면으로 바꼈을줄은 몰랏죠,,, 이래서 주거래통장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는거 흐하하
◆q0snO2re7Bs 2023/06/13 18:52:51 ID : q0snO2re7Bs
스레주씨 당신은 꽤나 똑똑하답니다 지니어스 이제 이체한도로 괴로워하지 않아도 돼요 전 광명 찾았고 이만 떠납니다 우리은행 더러운 색히들 내가 진짜 아이유님 때문에 참는거야 알아? 어 ? 아냐고? 이 색히들ㅠㅠㅠ
◆q0snO2re7Bs 2023/06/13 22:28:51 ID : q0snO2re7Bs
씻고왓슴다 웹툰 보려고 무료코인 충전하느라 바빴다 마저 하러가야댐 ㅇㅇ 이제 코인도 없어서 소설로 갈아타야하나 고민중,, 카드만 발급 받아도 이런 고민 안해도 되는데(주먹울음)
◆q0snO2re7Bs 2023/06/14 00:04:21 ID : q0snO2re7Bs
개자식이랑 또 통화 그놈의 태국오라는 소리를 30분동안 듣다가 지겨워서 끊어버렸다 망고스틴을 무슨 4-5만원치 샀다나 알아서 보내라 했다 답정너 상대하는 게 왜이리 힘드냐 알고 싶지 않은 공통점도 들었다 진짜 하나도 안궁금했기에 안 적을거다 술취했으니 그쪽도 잊을테고 자려 했는데 괜히 망고스틴때문에 전화해서 이게 뭐임 어쩐지 개색히 일찍자겠다 해놓고 계속 전화하더라 했더니 이색히도 개자식에게 붙들려 있던 거다 쌤통이군 나만당한게 아녓어 ㅋ
◆q0snO2re7Bs 2023/06/14 01:23:12 ID : q0snO2re7Bs
자겟어여 내일은 양배추 처리하기 위해 볶음밥을 해먹으려 햇으나 귀찮아져서 그냥 비빔밥 해먹을거임 ㅇㅇ 재료 다 때려넣어서 만들어 머거야디 방 청소도 좀 하고 어제 좀 많이 잤으니 오늘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함다 잘자라
◆q0snO2re7Bs 2023/06/14 08:59:28 ID : q0snO2re7Bs
기상 오늘도 한 7시간은 잔듯! 근데 개피곤함 ㅋㅋ큐ㅠㅠ
◆q0snO2re7Bs 2023/06/14 09:58:36 ID : q0snO2re7Bs
아침 비빔밥과 쌀과자 하나 체중은 줄고 있는데 눈바디 바뀌는거 없는거버니 근육이 빠지고 있나보다,, 단백질이라도 더 자주 먹어야지 ㅜㅜ 나도 개색히처럼 삼시세끼 닭찌찌만 먹어야하나 흠
◆q0snO2re7Bs 2023/06/14 11:03:37 ID : q0snO2re7Bs
마침 내가 좋아하는 프로틴 시리얼 할인중.. 냅다 아묻따 질러버림 이제 포인트도 다 썼다 으음,,^^ 괜차나.. 저걸로 또 일주일 먹을 수 있어... 가성비 나쁘지 않디..그럼고럼..
◆q0snO2re7Bs 2023/06/14 11:08:56 ID : q0snO2re7Bs
새스레 팔 때 양식을 적어놔야지 몇시 취침, 기상, 체중, 날씨(?), 식단, 한일 이렇게 하고 오늘 롸랄라 했다 이런 식으로 다시 j로 돌아가기 프로젝트(?( 를 해보겟다 이래놓고 다 채울때쯤 또 까먹겠지만 ㅋㅋ 청소나 합시다 네네,,
◆q0snO2re7Bs 2023/06/14 13:06:44 ID : q0snO2re7Bs
점심은 불닭바질크림우동 에다가 닭가슴살 넣고 먹었다 소스가 넘 맛있어서 밥 크게 2숟가락 퍼서 비벼먹음 ㅎ 존맛 컵라면은 참 신기함.. 돈주고 사먹긴 싫은데 누가 사주면 토핑 넣어서 제일 맛있게 먹게된다
◆q0snO2re7Bs 2023/06/14 15:16:05 ID : q0snO2re7Bs
개자식이 또 전화함 뭐 지원해준다며 신청하라해서 알아봤더니 없음 대신 일자리지원 있길래 찾아보다 신청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회원가입하고 별 별 짓을 다 했는데 귀찮아서 안함 아니 적어야할 게 왜이리 많아 ? 내야할 서류도 넘 많음 그리고 돈 받아도 당장 쓸 곳이 생각이 안나서 예전처럼 학원다닐 것도 아니니 포기^
◆q0snO2re7Bs 2023/06/14 15:21:44 ID : q0snO2re7Bs
원래 나가서 걷고 오려햇는데 개자식이 전화해서 기분 급 나빠짐 게다가 비도옴 핸드폰 배터리는 왜 없냐 나가지 맙시다~~
◆q0snO2re7Bs 2023/06/14 17:58:03 ID : q0snO2re7Bs
저녁(?) 양배추 내일은 할 일이 마늠 돌아다녀야함 어쩌면 하루종일 돌아다녀야할지도...
◆q0snO2re7Bs 2023/06/14 18:05:03 ID : q0snO2re7Bs
개자식이 또 전화해서는 뭐 사준다 이즈릉하길래 점심에 불닭우동먹어서 배아프다함 근데 진짜 배아파지는 거 같아서 (플라시보,,? 양배추 씹어먹으며 속좀 달랬다는 해프닝
◆q0snO2re7Bs 2023/06/14 18:07:11 ID : q0snO2re7Bs
아 맞어!! 샴푸옴!! 근데 패키지가 좀 달라졌다 원래 뚜껑이 따로 없었는데 뚜껑이 생김 근데 개색히는 전에도 이런 거 같다하고 난 첨본다 하고 야 색햐 같은 샴푸 쓰고 있던거 마즘???
◆q0snO2re7Bs 2023/06/14 19:30:52 ID : q0snO2re7Bs
난 아직도 첫 술을 마시던 그때를 잊을 수 없다 쓴 줄 알았던 술은 달기만 했다 자제하며 마셨지만 끝내 기분 좋게 취했다 같이 술을 마시던 친구와 연을 끊은 후로는 술이 쓰기만 했다 어쩌면 그때 술이 달게 느껴졌던 건 오기를 부리고 싶어서였지 않았을까 아마 그럴거다 오기니 뭐니 그런 치기어린 감정따위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술이 쓰고 속이 아프고 토하는 느낌은 불쾌하다 필름이 끊기고 나를 제어할 수 없고 내 안에 공백이 생긴다는 것 술은 단지 나를 앗아갈 뿐이다 그럼에도 술에 다시 입을 대고 언젠가라지만 술 약속을 하는 건 그때 술이 달았던 기억을 다시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호기심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앞으로 내가 술을 마신다면 그때는 맨정신으로 버틸 수 없는 순간일 것이다 친구가 날 닮아간다 술을 좋아하던 애가 나처럼 술에는 입도 안댄다 속도 안좋아졌단다 왜 그런것만 닮아가선 이해할 수 있지만 너무 애석한 일 아닌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 술 대신 제로음료나 마시자
◆q0snO2re7Bs 2023/06/14 19:47:51 ID : q0snO2re7Bs
근데 카드가 없어서 이번달 만날 수 있긴 하냐??? (왕주먹울음)
◆q0snO2re7Bs 2023/06/14 21:34:55 ID : q0snO2re7Bs
여전히 잠에 드는 게 무서워 잘 자다가 3-4시간도 못 자는 거 아닐까 해서 그래서 잘 자고 일어난 다음 날이면 오늘은 몇시간이나 잘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하루를 시작해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익숙한 기립성저혈압을 느끼며 문을 열고 거실로 나와 귀찮은 아침을 챙기고 이렇게 현실에 안주하는 것도 마냥 나쁘지만은 않아서 이러다 어느 날 스위스로 날아가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 내가 건강했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적어도 내 병을 회피하고 묻어두진 않았을 거 같아 난 마주할 용기가 없어서 나조차 방치한 못난 사람이라 그런데도 주변 도움의 손은 다 내치고 무시했어 살아간다고 해서 달라질 거 같진 않았거든 어쩌면 태생부터 잘못된 거 아닐까 다시 내 과거를 뒤적여 내 잘못이라고 낙인해 그게 훨씬 편하니까 안온함을 얻기 위해 자학을 해야한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글러먹은 인간이라고 또 내 탓
◆q0snO2re7Bs 2023/06/14 21:38:36 ID : q0snO2re7Bs
내일 밖에 나가 할 생각을 미리 해봤다 분명 저러며 자기연민에 찌든사람마냥 불행포르노를 찍겠지 내일 나가면 정말 할 게 많으니 지랄하지 말라고 미리 끄적여봤다 음 좀 낫네 웹툰을 잘못 골랐어 이래서 내가 감정선 섬세한 걸 안좋아해 하지만 낮뜨달은 볼거쥬
◆q0snO2re7Bs 2023/06/14 22:21:01 ID : q0snO2re7Bs
밖에 냥이들이 엄청 싸우나보다 근데 거기에 인간도 껴있다 저건 개싸움일까 냥싸움일까 혼돈의 카오스
◆q0snO2re7Bs 2023/06/14 23:39:37 ID : q0snO2re7Bs
아 이 개자식 진짜 할일도 없나 하루에 전화를 몇통이나 거는건지 얘기도 뭐 맨날 새 얘기만 해서 여기에 적기도 싫다 내일 뭐 먹고 싶은 거 없냐 물어보기 전에 끊어버림 호적도 전화처럼 버튼 한번으로 콱 끊어버렷음 조켓네 어?어어?
◆q0snO2re7Bs 2023/06/15 01:12:01 ID : q0snO2re7Bs
하 이번화 진짜 겁나 쪼갯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야... 널 어쩌면 좋니 짅짜... 이 가증스러운 계략남.. 마지막에 진짜 이름처럼 눈 반짝이는 거 봐 ㅋㅋㅋㅋ큐ㅠㅠㅠ 한 번만 더 후회하자.. 아냐.. 쌤이 우리 유리좀 잘 달래봐요.. 흐 ㅠㅠㅠㅠ 오늘 꿈에서 유리 나와라 나도 니네 연애 근접샷으로 보고 싶다 증말 아니 근데 유리야 오늘 니 얼굴 킬포가 몇개야 대체...응? 이러다 화면에 빨려들어 갈거 가틈.. 하 오랜만에 주접이 스믈스믈 나오는 구만여 더 질릏ㄹ하기전에 자러가야겟다 릴렛스 컴다운
◆q0snO2re7Bs 2023/06/15 09:59:57 ID : q0snO2re7Bs
기상 원래 7시에 일어낫는데 개가튼 꿈 꿔서 다시 자려함 실패하고 자다깼다 반복하다 지금 눈뜨게 됨 겁나 피곤하다 머리 울려 아놔
◆q0snO2re7Bs 2023/06/15 12:40:06 ID : q0snO2re7Bs
아침은 안머금 귀찮아서 점심은 프로틴 시리얼 온 거 머금 초코인데 초코맛은 안나는 달달한 시리얼 이라 아주 만족스럽다 새도 냄새맡고 끈질기게 붙어서 뺏어먹음..
◆q0snO2re7Bs 2023/06/15 12:42:03 ID : q0snO2re7Bs
나가야하는데 이모가 돈을 아직 안보내주심 뭐지 ?? 오늘 은행가지 말라는건가 모바일신분증도 만들었는데 어떡하라는 검니까앍
◆q0snO2re7Bs 2023/06/15 13:00:00 ID : q0snO2re7Bs
1시라 빨래 돌려놓고 아 몰라 나감다
◆O1a1hatBta0 2023/06/15 13:40:56 ID : O1a1hatBta0
더워서 카페왔다.... 에그타르트랑 요거트망고스무디 시킴 에그타르트가 넘 마싯서 보엿어요 먹고 갈거라 그동안 이모 연락 기다리려함
◆O1a1hatBta0 2023/06/15 13:46:10 ID : O1a1hatBta0
에그타르트..눅눅해여...실망... 포인트 결제는 지점마다 달라서 여기서 적립한 거라 여기서만 쓸 수 있다함 아쉽지만 바다는 당분간 안가는 걸루 망고스무디는 존맛 직원분이 바껴서 그런가? 왜이렇게 마싯뉘 8ㅡ8
◆O1a1hatBta0 2023/06/15 14:59:18 ID : O1a1hatBta0
음 지금 딱 그건데 장염 이 스바라시 몸뚱아 아니 그래 내가 스콘 2개 더 처먹긴 햇지.. 그래도 몸뚱아 이건 아니지아아아악
◆q0snO2re7Bs 2023/06/15 17:33:41 ID : q0snO2re7Bs
12945 걸음 걸엇다 개힘등ㅁ 그리고 너무 덥다 아니 오는디 갈때 무단횡단 한 곳에서 초딩들이 서로 얘기하다 너 무단하게!? 이래서 개찔려서 10초거리를 횡단보도 바뀌길 기다림 ㅅㅂ 왜 그런곳까지 횡단보도를 만들죠,,??
◆q0snO2re7Bs 2023/06/15 18:44:50 ID : q0snO2re7Bs
씻고 일기 마저 쓰려 했는데 뒤질거 같네요 손도베고 아따 속 버리고 손 버리고 팔도 데임 ㅋ 마녀스프 다시는 안만들거임 개가튼
◆q0snO2re7Bs 2023/06/15 18:46:39 ID : q0snO2re7Bs
03:15 이모한테 전화가 왔다 돈 보냈으니 은행가라고 타이밍도 참 기가 막혓음 그때 내가 은행 알람 꺼둿단 말임 스팸성 알람이 계속 와서; 암튼 바로 튀어 나옴 핸드폰 배터리는 36% 겁나 빨리 걸어감 뛰진 않음 시간이 그래도 꽤 남아서
◆q0snO2re7Bs 2023/06/15 18:48:02 ID : q0snO2re7Bs
은행 도착해서 모바일 신분증 주고 잔액증명서 떼려고함 근데 모바일 신분증은 안된다고 빠꾸먹음 배터리 18% 이제야 급해짐 인터넷뱅킹 키고 스캔떠서 보내드리려 함 별 지랄지랄 해서 겨우 뗐는데 영업일 기준 전날까지만 조회가능 개빡침
◆q0snO2re7Bs 2023/06/15 18:49:37 ID : q0snO2re7Bs
03:58 이모한테 전화해서 대충 설명드리고 이마트에 감 프로틴 시리얼이 네이버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중이엇음 사기당한 기분으로 집으로 오는 길 마녀스프 재료 살까말까 하다 버스 내리고 사러감 이번엔 지역카드 가능한 곳에서 양파당근사고 청과에서 토마토도 삼 거기 망고스틴이 8900원이엇음 개자식이 망고스틴 2주 걸린다 해서 나중에 사먹으러 갈 생각
◆q0snO2re7Bs 2023/06/15 18:51:20 ID : q0snO2re7Bs
집까지 걸어오는디 겁나 후회함 아 걍 버스탈걸.. 초딩들에 중딩들 애들이 넘 많아서 오는내내 모자 푹 눌러씀 너무 더웠다 진짜 집에 오자마자 재료 꺼내서 썰고 감자칼이 없어서 칼로 당근 껍질 까는데 도구의 소중함을 느꼈다 재료손질 다 하고 토마토 써는데 칼 날이 그지같아서 내리치다 손가락도 썰었고 1분동안 피가 안멈춰서 또 개빡침
◆q0snO2re7Bs 2023/06/15 18:53:03 ID : q0snO2re7Bs
난 손가락 베기전 꼭 손톱먼저 썬다 그때 눈치채야햇는데.... 멍청한 나는 냄비에서 가엽게 눌러붙는 채소들에게 수분공급이 먼저라며 조심성없이 계속 토마토를 썰어벌임 앞으론 그러지 맙시다.. 내 소중한 피 하 다시 생각해도 개빡침
◆q0snO2re7Bs 2023/06/15 18:53:58 ID : q0snO2re7Bs
어찌저찌 마녀스프 완성하고 녹초 상태로 개색히 방에 잇다 새가 나한테서 안떨어져서 여기에 버리고 가기 위해 눌러붙음 이제 씻어야하는데 손때문에 있다 씻으려 한다
◆q0snO2re7Bs 2023/06/15 18:55:32 ID : q0snO2re7Bs
아 이마트 가기전에 다이소가서 가방을 삼 전에 흰둥이가방 맘에드는 거 있었는데 그땐 암생각없이 차피 안써 ㅂ2 이랫는데 이래서 다이소는 있을 때 사야함 오늘 가니 딱 그거만 없음.. 결국 다른 가방고ㅏ방충망 스티커와 손톱가는거 삿다
◆q0snO2re7Bs 2023/06/15 19:05:01 ID : q0snO2re7Bs
이제 씻고 손톱 다듬고 에 그리고 디비 누워 웹툰이나 봐야지 움직이고 싶지 않다 돌이되고 싶다 이만큼 돌이되길 간절했던 순간이 또 있을까? 아련,,
◆q0snO2re7Bs 2023/06/15 19:10:14 ID : q0snO2re7Bs
근데 강제로 손 따여서(?( 그런가 속 메스꺼운게 좀 괜찮아진 거 같기도? 아마? 아닌가? 피를 넘 뽑아서 걍 힘이 없는걸지도,,
◆q0snO2re7Bs 2023/06/15 19:53:43 ID : q0snO2re7Bs
씻고왓고 손톱 다듬엇고 마녀스프 식히는 중이고 손은 상처 터지더니 물들어가니 또 괜찮아짐 이제 누워야지 드디어 자유다 흙흐 고생햇다 스레주
◆q0snO2re7Bs 2023/06/15 20:31:51 ID : q0snO2re7Bs
보험 납부일 이모한테 물어봐서 바꿔야겟다 그럼 카드 발급 받을 수 있음 이제 이건 대충 해결했고 배가 겁나 부글거리네요 살려저ㅜ
◆q0snO2re7Bs 2023/06/15 21:51:12 ID : q0snO2re7Bs
마녀스프 소분 완 일주일분은 나올줄 알앗는데 6일치나옴.. 냄비는 죽엇다 물로 회생시키는 중 내일부터 일주일동안 마녀스프와 시리얼로 살거임 오늘은 진짜 일찍 잘 수 잇을거 같아요 라고 햇는데 우좜마 생방소리 듣고 잠 다 깸 개처웃는 중 아 형....
◆q0snO2re7Bs 2023/06/16 00:13:58 ID : q0snO2re7Bs
오늘할일 잔액증명서 발급 ㅇ 이모한테 팩스로 보내기 ㅇ 보험납입일 변경 ㅇ 카드신청 X ktx예매 ㅇ 위장에 좋은 영양제 알아보기 X 흐흐 칭구야 내가 맨손으로 갈거라 생각햇다면 오산이다
◆q0snO2re7Bs 2023/06/16 01:04:51 ID : q0snO2re7Bs
https://youtu.be/0yhOmT8r_i0 오늘 마녀스프 만들고 다신 요리 안하겟다 해놓고 자연스럽게 이 영상보면서 감자전분 정도라면.. 하는거 보면 요리 싫어하는 건 아닌 거 같음 ㅇㅇ 해먹고 싶음 나중에 해먹어라~ 여기 투척하고 잔다
◆q0snO2re7Bs 2023/06/16 02:11:29 ID : q0snO2re7Bs
계획변경 밤새서 모든 작업 끝내고 잘예정 예상은 햇지만 진짜 잠이 안오는군여~ 웹툰이나 마저 보렵니다 (터덜(
◆q0snO2re7Bs 2023/06/16 05:30:37 ID : q0snO2re7Bs
이제좀 졸리기 시작햇다 자야할까 고민했지만 한시간이라도 자두려고 해뜨고 새소리 들어도 잠 안왓는데 올때 자두는게 맞는거 같음 ㅇㅇ 알람 맞춰놓고 자야지
◆q0snO2re7Bs 2023/06/16 10:26:51 ID : q0snO2re7Bs
일ㄹ어난 기억은 없ㄱ뭐지..? 알람 언제꺼짐? 꺼진지도 모르고 잤나? 지금 일어났다.. 이게 무슨 일이람 얼른 일 끝내고 밥먹어야겟다
◆q0snO2re7Bs 2023/06/16 11:32:48 ID : q0snO2re7Bs
우리은행 이 망할 10새키들아라라아앍 로그인만 10번은 함 어찌저찌 증명서 발급받았는데 팩스로 보내는 게 없음 결국 캡쳐로 이모한테 보냄
◆q0snO2re7Bs 2023/06/16 11:33:34 ID : q0snO2re7Bs
ktx는 그새 입석으로 바뀌어서 그냥 어제 새벽에 할 걸 그랫다.. 지금 개색히가 떡볶이 시켜서 또 반강제로 먹게됨 암튼 오늘 아점은 떡보기 ㅇㅇ 먹고온다
◆q0snO2re7Bs 2023/06/16 13:08:52 ID : q0snO2re7Bs
청년다방은 언제나 옳다.. 무슨 토핑을 와 미친놈;; 분모자에 어묵에 치킨 별걸 다 넣음; 그래서 지금 배 터질거 같다 아 사과 왔다 배송 늦어져서 같이 온 사과주스 맛잇엇음
◆q0snO2re7Bs 2023/06/16 13:10:02 ID : q0snO2re7Bs
오늘도 왜이리 바쁘냐 늦게 인나서 그런가 이모가 새 보험 가입하라해서 가입함 나 이제 매달 보험을 얼마나 내는겨,,? 물론 내 돈 아니니 하라는대로 아닥하고 햇디여 ㅇㅇ 가입하는데만 30분 넘어서 밥 먹으면서 했다 이제 카드 신청 해야하는데 멘탈이 좀 나갓음 보험비 내니까 잔고에 돈이..
◆q0snO2re7Bs 2023/06/16 13:12:33 ID : q0snO2re7Bs
친구야 먄,, 영양제는 못사주겟고.. 가서 맛나게 먹고 썰 열심히 듣고 우렁각시할게.. 카드 신청하러 가야함 후우 되라 좀 되라 되라고!!!
◆q0snO2re7Bs 2023/06/16 14:16:20 ID : q0snO2re7Bs
겨우 납입금액 맞췄더니 나이 제한 걸려벌임 띠발 아 안받아요 그냥 뱃수로 살래 따르흑 사업자 등록되면 그때 다시 신청해야하나 아냐 저 근양 카드없이 살래여 ㅇl-<
◆q0snO2re7Bs 2023/06/16 17:15:52 ID : q0snO2re7Bs
답답할 때마다 토해낼 수 있는 분출구 찾기 잘 지내다가도 급발진^ 그래서 지금 내가 한것들 노래부르기 사과 4분의 1개 먹기 웹툰 찍먹 유튜브 탈주 그림이라도 끄적여야할까 싶어
◆q0snO2re7Bs 2023/06/16 18:13:56 ID : q0snO2re7Bs
아앍! ㄴ ㅜㄴ갱!
◆q0snO2re7Bs 2023/06/16 18:14:34 ID : q0snO2re7Bs
첨 그려보는 구도 오랜만에 하니 나름 재밋엇다 근데 손아픔 역시 펜도없이 손으로 바위치니 개힘듦; 안할래...
◆q0snO2re7Bs 2023/06/16 18:26:55 ID : q0snO2re7Bs
쿠베라 요즘 뭐하나 하고 봣드니만 아놔 브라흐마 아직도 우주적 지랄임?ㅡㅡ 바다만들어진 거 보고 또 빡침 작가님 진짜 시기도 알려주셔야져;; 근데 리즈야 너 왜이렇게 태연해졋어.. 유타 생존확인만 하고 패대기 치는거 무슨 일이 잇던거임,,? 무서워서 정주행은 못하겠고 완결나면 한달 밤샐 각오로 해보긴 하겟음 ㅇㅇ
◆q0snO2re7Bs 2023/06/16 18:31:27 ID : q0snO2re7Bs
및키미치미티미친 억압자 완결낫다 하 흐 후하 와 슴이 안셔져요 아니미친 난 왜 이걸 이제 본 거,,? 후회남 먹으러 갑니다 시팔 달리자 외쳐 갓사희 이제부터 억압자 후기 실시간으로 쓴다 1화-첫줄부터 눈물 휴지 챙기고 볼 예정 아니다 그냥 싱크대 앞에서 볼게요 저항업ㄹ이 울 예정 왕당파 귀족수장의 딸과 그 수장 밑에서 구르고 굴러 키워진 혁명군 수장의 조합 마싯슴다 5화-작가님.. 자닌하다 잔인해.. 어떻게 우리 이네트한테 이래요 얼엉ㄹ 6화-ㅇㅖ상은 햇다만 샠꺄!!!!!!!!! 하이너 이 개색꺄 7화-작가님 즉간님 어디 계시나요 쾅쾅쾅 택배입니다 문 좀 열어주세요 - 이게 말이여 방구야 그래서 하이너가 옷 안 벗은 거였어?? 작가님!!! 이럼 내가 아까까지 하이너 욕한게 뭐가 더ㅣㅂ니까?? 예??? 하니이... 와씨 진짜 미치것네 작가님!!! 문좀 열어보세요!!! 등장인물 굴리랫지 누가 독자 굴리랬어요!? 네!?(퇑콴오카쾅) 9화-불안하다.. 자살하려는 건 아니겠지...? 11화-심장쫄린다.. 그리고 하이너 너느은 진짜 12화-시바아류ㅠㅠㅠㅠㅠㅠ 아네트ㅠㅠㅠㅠ 하이너 이 개색꺄 ㅠㅠㅠ 넌 3년전의 아네트를 지금 아네트에 투영해서 비겁한 명분을 내세워 아네트를 원망하고 증오하냐 개색꺄 진짜 찌질하고 치졸한 색기야 ㅠㅠ 아네트는 자신을 이루던 모든 게 사라졌음에도 잘해보려 했는데 ㅠㅠㅠ 시바알 ㅠㅠㅠ 작가님 나와봐요 어딨어 ㅠㅠㅠ 아네트는 진짜 빈껍데기가 됐는데 시팔 그래서 원망할 대상도 잃고 길잃은 감정이 아네트를 찌르고 있구나... 이게 뭐여 ㅠㅠㅠ 14화-당차고 밝던 아네트가 죽엇다... 지금 남은 아네트는 자신감을 잃고 외로운 사령관의 아내일뿐.. 아네트 사고방식이 나랑 닮았어..그러ㅈ지 마라 ㅠㅠ 이게 다 하이너때문이지 임마 넌 죽도록 굴러라 15화-하이너 이색히 볼수록 가관이네 아네트에게 색안경 착용+한마디로 콩깍지 씐 건 지면서 혼자 열등감에 빠져 질투하고 괴롭히고 어? 그런 순간에도 아네트는 묵묵히 자신의 흔적을 지우고 있음.. 점점더 불안하다.. 아놔 작가님 어디게세요 16화-작가님!!!!!!!!!!!!!!!!!!!!!! 17화-이제 더 잃을 것도 없다 생각햇는데; 이게뭐에여ㅠㅠㅠ 임신이 어렵다해서 아 임신하면 도망가는 클리셰? 생각햇는데.. 와 통수맞고 아네트 현상황과 심정이 말도 못할 정도로 피폐함..시벌 이러지 맚시다 작가님.. 21화-아네트.. 자포자기 그 자체.. 22화-울며 사죄를 고하는 아네트 진짜 누구의 죄인가.. 흠 다자이가 떠오르는구나 무저항과 무지는 죄일까 눈물이 날 거 같았는데 이런건 단련 되어있지 허허 23화-트리거 요소 가득 아네트는 하이너의 복수를 성공시켜줌 그래여 이럴 거 같았어 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나 그리고 다시 느낀다 난 남의 죽음에도 이다지 초연하구나 24화-하이너가 조금 불쌍해져서 그의 입장을 대변해 보기로 함 원수의 딸을 이용해 원수를 죽여 복수를 성공 시킬 생각이었음 그러나 원수의 딸에게 사랑에 빠지고 그녀의 귀족적인 태도에 다시 자괴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그렇게 하이너도 제 속에선 수십번 부서지고 재건된 무언가가 처음과는 달라진 양상으로 남은거지 뭐든 둘다 이미 황폐한 폐허라는거...시바 여기서 장미가 필 수 있을까요? 30화-매화마다 숨이 막히네요... 압도적 긴장감 아네트 저러는 게 너무 이해돼서 성공해라 응원하고 싶은 맘 반 그러면 이 소설은 이대로 끝나니 조금만 더 버티라는 마음 반 음 나 참 쓰레기군 31화-하이너 이 개쓰레기색갸 팔다리 부러트려놓고 뛰고 싶어? 이지랄하네 화딱지 난다 작가님 왜 이녀석 안구르고 온 몸으로 굴러야 한다고 왜 우리 아네트만 아아앍 36화-아네트의 피아노 연주로 현실도피를 하던 하이너 잘 봣슴다 현재 아직 풀린것도 없이 과거 나오니까 약간 김빠진다 빨리 다시 현재보고 싶고 과거가 나온 순간이 조금 뜬금 없기도 하고 이거 연재 달렸던 분들은 어캐봣니; 댓글 과열된 화 있었는데 충분히 이해됐음 다행히 난 완결나고 보는 파라^^ 알게뭐야 나만 제대로 이해하면댐 38화-하이너가 독방에 갇혀 세뇌당한 게 아네트에 대한 마음이니? 이야씨 이정도 열등감에서 냄새가 난다면 분명 라플레시아다 아니 이색햐 그래 니가 아네트와 대등해지려고 노력한 건 알겠는데 색꺄 왜 원한까지 아네트한테 푸냐고 아네트가 정말 무슨 네 신이라도 더ㅣ는줄알아아아ㅏ아 40화-우리 하이너좀 살려주십셔..... 아니 살겠지만 거기서 후작가문 이름은 왜 말해서 아ㅠㅠㅠ 낙형이 왜 새겨진건가 햇는데 그기스 흐즉그믄 이름은 왜 믈한그야 대체!!! 43화-그니까 하이너야 넌 지금 아네트가 너처럼 추락해서야 아네트를 제대로 봐준거지? 네가 있는 곳에 떨어트려 동등해졌다 생각하니?(과몰입광공) 진짜 이노무새키... 아네트가 널 구원해줄거라 착각하고 망상하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무친놈... 야 좀만 더 굴러봐 색갸.. 치졸한놈아 이 우상숭배자색히. 45화-이색히 지가 만든 틀안에서 괴리감 느끼곤 자꾸 분열하는데요? 아니 그리고 아네트가 어딜봐서 귀족의 표본이야 ㅡㅡ 겁나 진취적이구만 라고 햇는데 마지막 문장보고 또 불쌍해짐.. 시팔 작가님 절 그만 들얶다 놧다 해주세여 46화-혁명군의 가족과 아네트가 친구가 된다고? 이 무친 관계성이야.. 하 심지어 죄책감속에서 불편한 동거라뇨 현재로 돌아오니 다시 잼잇어짐 그만 볼까했는데 어림도 없군녀,, 49화-다시 하이색히 욕하는중 임마 니가 가진 사랑의 크기를 상대방에게 원하고 보여주길 바라는것도 우습다 애처에 넌 아네트를 증오하기 위해 있지도 않은 색안경 쓴거잖아 색꺄 전쟁나서 걱정해주려 햇더니 캍퉤 좀 구르다와라 어?으어? 51화-눈물터짐 아네트 나는 절대 너처럼 못해 여전히 나는 살려고 노력하는 게 힘든데 그럼에도 너는 살기위해 전장으로 뛰어드는구나 하 이래서 제가 전쟁물을 잘 안보는데요 서사희 작가님이 쓰신거라 보는거에요ㅜㅜㅜ 생사를 넘나드는 전장 한복판에선 많은 일이 일어나니까요 크흡ㅠㅠ 역시 하이넘주긴 아까운데 ㅜㅜ 우리 아네트가 너무 아까운데 저를 둘러싼 세계가 무너졌음에도 무너진 세계에 발벗고 나선다는 이 용감함은 본받아 마땅합니다 다시 가슴이 웅장해진다 53화-예상은 햇지만 원래 집착남주들은 여주 도망가게 드지 않죠 그럼 근데 이 하이넘개자식아 아네트가 살려고 최전선에 뛰어든걸 머? 그여자가 그럴 리 없다고? 하 이색히 이거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더 똥줄 태워야지 머(심드렁) 55화-현실감이 사라지면 몸에 힘이 쭉 빠지더라고 유체이탈처럼 그래서 다시 잡아 끌어올리려면 주먹을 꽉 쥐어야해 아네트의 행동과 독백과 지문이 나를 닮아서 또 주책맞게 과몰입중^^7 56화-아 우리 아네트에겐 자신의 편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했다고요 ㅠㅠㅠ 로젠베르크가 아닌 아네트라는 한 사람으로서 크흐 징짜 존잼이다 또 눈물 쏟는중 또륵 59화-하이넘 개색히 진짜 야!!! 말을 그따위로밖에 못하냐!!@ 작가님 쟤 굴려요!! 마구 굴리란 말입다!! 십팔 우리 아네트 노력 폄하하네 이색히가????? 60화-아놔 하이넘 자꾸 날 들었다놨다하네 는 무슨 색갸 니가 언제 보답을 바라고 그짓거리를 햇다고캬아아악 누가 하이넘 편견가득한 색안경좀 벗겨봐요 아오 차라리 실명시켜버려 62화-하이넘 계급으로 사람패고 질투하네 와 추하다 추해 소설은 이게 단점임 내가 얼굴 상상해서 봐야하는데 추하다 생각하면 정말 추남이 떠올(ㅍㅓㄱ 암튼 이래서 계급장떼고 맞붙어도 너는 안되겟네 쓰읍 힘내라 아네트는 네 짝이 아니여 64화-편지뭐야??? 벌써 1년 또 지남??? 아니 아네트ㅠㅠㅠ 1년넘게 미친 이게 무슨 일이야 65화-존나 유치한 하이넘새끼..... 아네트에게 제 본모습은 보여주지도 않고 이해를 바라고 사랑을 갈구하네 진짜 니가 애냐 어? 존나 떼쓰네 이제 부부도 뭣도 아닌게 이 개아가색 66화-그래 니 죄책감을 아네트한테 전가시키기 말라고 캬라악 68화-아네트 시바 볼수록 니가 더 아깝다 이런 능력캐를 방치하고 외면한 총사령관은 대가리박아 와우 권력 이용해서 아네트 붙잡는거봐 니가 그렇게 혐오하던거 아니냐 이색히가 73화-아네트가 암호해독으로 큰 공을 세워 보상으로 결별선언 크으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바라는 둘의 포옹 이제 구를 일만 남앗군요 후흐후후 77화-아니 왜 이색히 업보를 죄다 아네트가 맞는 거 같죠,,? 작가뉨 이게 맞는건가요?? 79화-예상은 했지만 잭슨새키 아직도 살아잇엇군 와씌 심장쫄려 아네트 죽지마.. 83화-아네트는 세상에 무지했고 하이너에게 아네트는 세상의 전부였다 하이너는 사랑에 무지했고 아네트는 하이너를 사랑했다 미친거 아닌고...... 아네트 하이너 과거 다 알아부렷어... 그것도 적국의 스파이한테 시바.. 잭슨아 너 진짜... 타이밍한번 기가막히는구나 87화-드디어 하이넘이 본인마음 제대로 자각하고 열등감 벗어던짐 개색꺄 이제 구르자 88화-부부가 쌍으로 나란히 아주.. 병상 데이트인가요? 나쁘진 않군요 93화-이소설의 시작이군여 드디어 하이너가 아네트에게 낙형을 보여주고 서로의 민낯까지 까발리며 하 하이너 너이눔시키 말은 더럽게 잘해서 눈물 또르릎ㄱ 97화-드디어 제 과거가 거짓이 아니었음을 깨닫는 하이넘 그래도 멍청한 쉨은 아니엇군.. 100화-작가님,,,? 이러실 순 없어요.. 구라져? 아니왜 아네트의 하나뿐인 친구를 ㅠㅠㅠ 예상은 햇다만 말이 안나오는군여.. 왜,,? 꼭 그래야하셧나요 ㅠㅠ 눈물 광광 쏟는중 107화-결국 쥔공들 다 영구적 손상.. 병상 데이트 구라엿어요 이러지 말아요 엉엉
◆q0snO2re7Bs 2023/06/16 19:03:52 ID : q0snO2re7Bs
아 시뤼즈 이미지 공유 가능햇엇음,,?? 여기다 올려도 되나 는 올릴거임!! 다같이 보자고!!! 다시 1화부터 발췌 따러 간다
◆q0snO2re7Bs 2023/06/16 19:23:59 ID : q0snO2re7Bs
존잼임다.. 뭐 이런.. 말이 필요해? 갓사희 그저 빛이에여 이 작가님꺼보고 안운적이 1도 없어 나의 눈물 분출구 찯았슴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려온것이에요...
◆q0snO2re7Bs 2023/06/16 19:42:33 ID : q0snO2re7Bs
보는것보다 발췌따는게 더 재밋을 줄이야... 1화만 마저 하고 다 본담에 밤새서 따야지 오래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빨리 완결나 아쉽지만 누구보다 맛있게 음미할 준비 돼 있슴다 (충성충성)
◆q0snO2re7Bs 2023/06/16 23:57:53 ID : q0snO2re7Bs
이거 읽는다고 씻지도 않았네 12시 포인트 받고 씻으러 가겟음다 잠시 눈 돌릴겸 휴식할겸 웹툰으로 전향 단어를 음식처럼 씹어먹고 있는 중이라 속도가 느리다 그래도 잼있음 장땡 아니겟나 라고 하기엔 이미 흥미가 반쯤 식은 상태고 역시 adhd가 맞나? 한화 보다가 딴짓하고 제대로 집중할 수가 없어서 읽는게 더 느리네
◆q0snO2re7Bs 2023/06/17 03:28:11 ID : q0snO2re7Bs
어쩌면 당연한거야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듯이 신은 인간사에 관여할 수 없다는 게 그렇다고 신을 찾는 이들이 한심하다거나 그러진 않아 이제 다만 기대를 하거나 대답을 바라진 않는 게 좋다는 거야 눈에 보이지 않는 이를 찾아 구원을 바라는 건 무식한 용기니까 그게 신일지 귀신일지 누가 아니 그래서 그 이후 난 신을 찾지 않게 됐어 그게 벌써 11년 전이네
◆q0snO2re7Bs 2023/06/17 07:29:36 ID : q0snO2re7Bs
내가... 이걸보기 위해 밤을 샜구나.... 지금 폭풍 오열중 ㅠㅠㅠ 역시 서사희님 절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하 몇화 안남아서 손 부들부들 떨린다 이걸.. 왜 벌써 깠지,,? 외전 빨리줘요 엉ㅇ엉
◆q0snO2re7Bs 2023/06/17 07:31:48 ID : q0snO2re7Bs
흐아허아라엉흐어어어어얼어어
◆q0snO2re7Bs 2023/06/17 10:45:00 ID : q0snO2re7Bs
기상 억압자는 아직 몇 편 남았고 최소한의 생활리듬과 오늘 할일땜에 자다 깼다 7시 반쯤 잠든거 같고 새색히땜에 얼마 못잠
◆q0snO2re7Bs 2023/06/17 11:15:16 ID : q0snO2re7Bs
다섯 번째 접
◆q0snO2re7Bs 2023/06/17 11:32:48 ID : q0snO2re7Bs
멀리도 돌아왔다
◆q0snO2re7Bs 2023/06/17 13:25:32 ID : q0snO2re7Bs
수미상관 완벽 운명과 피아노, 전쟁과 새 시작 모든 관계성이 미쳤다 정말 내가 과연 이 작품을 평가할 수 있을까 그저 갓사희님 이번에도 날 실망시키지 않으셨을뿐 참고문헌 나왔을때 역시 작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듦 난 평생 독자할래요 이렇게나 맛깔나게 써주는 한국인들이 넘쳐나는데
◆q0snO2re7Bs 2023/06/17 13:26:16 ID : q0snO2re7Bs
감정소모가 너무 극심햇던 나머지 바로 정주행해볼 계획이엇으나 나중으로 미뤄버리기~ 이제 정신차리고 현실로 돌아올 시간 청소부터 하십셔 스레주씨
◆q0snO2re7Bs 2023/06/17 13:59:57 ID : q0snO2re7Bs
설거지완 이불빨래완 청소완 새밥주기까지 끗끗끗
◆q0snO2re7Bs 2023/06/17 15:43:20 ID : q0snO2re7Bs
새색히가 자꾸 정신 못차리고 까불고 선 물어뜯어서 오랜만에 s의 본성이 스믈스믈 올라와 능욕좀 시켜주고 괴롭히다 지금 체력 다썼는지 눈 가물거리는중 ㅋ 나약한 녀석
◆q0snO2re7Bs 2023/06/17 16:39:30 ID : q0snO2re7Bs
그러게 나 왜 심리묘사라는 말 두고 감정선 ㅇㅈㄹ하고 잇엇지 웹툰만 너무 많이 본듯 ㅇㅇ 글도 읽어야지 오늘도 어김없이 현실과 유리된 느낌 붕뜨는 부유감과 유난히 가벼운 머리 점저(?(는 사과 하나와 시리얼 먹었다 배가 안고파서 먹었는데 배가 안고픈게 맞는지도 몰겟음~
◆q0snO2re7Bs 2023/06/17 18:27:45 ID : q0snO2re7Bs
오감자 작은거 하나 버터오징어 반 냉면 반 갈비만두 5개 먹었는데 배가 또 아놔 까스활명수 마시고왓다
◆q0snO2re7Bs 2023/06/17 18:29:28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내일 월급 들어온다고 냉면을 시켜 반 강제로 먹게 됨 나머지 반은 지금 버리기 그래서 걍 냉장고에 넣어둠 나중에 음쓰버릴때 한꺼번에 해치우기 위해.. 방충망 빗물구멍? 막으려고 스티커 사다 붙임 그래도 벌레는 들어오겠지만 어쩔수 없엇다 개색히도 나도 벌레 트라우마가 너무 심함,,
◆q0snO2re7Bs 2023/06/17 18:51:39 ID : q0snO2re7Bs
확실히 많이 먹으면 몸이 무거워져서 더 움직이기 싫어지고 그렇게 살이찌고...(쭈글(
◆q0snO2re7Bs 2023/06/17 19:28:13 ID : q0snO2re7Bs
찬물샤워 장점:시원하게 씻을 수 있다 단점:씻고 나오면 조온나게 덥다 개색히 잔다해서 일찍 씻음 날씨 실화냐 여름 어케 버텨 아놔
◆q0snO2re7Bs 2023/06/17 19:35:30 ID : q0snO2re7Bs
어,,,? 팔재 배경화면 무슨 일임,,? 정주행할까 하고 들어갓는데 나 어제 생일이엇니,,? 선물이 막 쏟아져(걍 관심이 없던거) 콩자반으로 해야하나 령으로 해야하나 투샷으로 해야하나 성인콩으로해야하ㅏ.. 몰루 돌아가면서 쓰자^-^
◆q0snO2re7Bs 2023/06/17 22:21:14 ID : q0snO2re7Bs
웹툰 볼만한게 읎다 이제 나머진 연재고 유료라 깨작깨작 보는것들 뿐이고 유튜브는 보다 자꾸 딴짓해서 못보겠고 할 게 없군여 모하지 오늘도 밤새려 했는데
◆q0snO2re7Bs 2023/06/18 01:52:30 ID : q0snO2re7Bs
다시 이 시간대에 졸리다 이래놓고 불 다 끄고 자려하는데 잠 안오면 개노잼(정색) 아 이모가 영양제 사준다나 뭐라나 그랬는데 그거참 웃기는 말이었다 거기선 새를 보내준다고 했었어야죠 내가 뭐 때문에 잠을 못자는데^
◆q0snO2re7Bs 2023/06/18 10:02:29 ID : q0snO2re7Bs
기상 8시간 잤다 와우 물론 만이 깸... 겁나 피곤하네요 어제 많이 먹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체중 늘었다 오늘은 마녀스프만 먹고 단식 진행해야지 는 배가 안고픔니다..
◆q0snO2re7Bs 2023/06/18 11:05:17 ID : q0snO2re7Bs
맞아 그런 꿈 꿨었음 음식물처리기에서 벌레가 나왔는데 벌레까지 분해해버리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긴가 거기에 벌레랑 음쓰랑 다같이 갈라버리는... 뭔 개가튼 꿈인가 싶지만 전날 밤에 쌀벌레땜에 발작하고 음쓰 어캐 처리하나 고민하다 잠들어서 이딴 꿈을 꾼 거 같다
◆q0snO2re7Bs 2023/06/18 14:45:28 ID : q0snO2re7Bs
참다참다 졸려서 2시간 잤는데 개같이 자서 괜히 잤나 싶음 그렇다고 깨 있음 할 게 없어서 잤는데 이러다 수면리듬 완전 엉망될까 그게 문제네 점심은 마녀스프에 계란후라이 시리얼 조금 먹으며 방진님 영상봄
◆q0snO2re7Bs 2023/06/18 14:48:34 ID : q0snO2re7Bs
이번엔 오이였다 ! ㅋㅋㅋㅋㅋ 방진님 뭔가 해드실때마다 뿌듯하고 댓글 피드백 하나하나 보시면서 다음엔 이렇게 저렇게 해드시는 게 너무 좋다 고독한 미식가마냥 드시는 것도 좋음 같이 혼밥하는 느낌이라 방진님이 나보다 요리 잘하는데 ㅜㅜ 자꾸 주눅들고 위축되어 보이는게 안타까우면서도 시판 소스 맛있는 건 나도 부정할 수 없어서 이해되고 하여튼 방진님 영상만 보면 치유되는 느낌 그래서 광고를 못넘겨 내가 20분짜리 영상을 23분동안 본다 내 알고리즘이 역대급으로 일 잘한 건 방진님 알려준거 정말 오래보고 싶어요 8ㅡ8
◆q0snO2re7Bs 2023/06/18 14:53:12 ID : q0snO2re7Bs
그리고 맛난 거 발견해서 드실 때마다 넘 기여움 그걸 계속 먹게 되는 것 때문에 맛난 거 새로 알때마다 좋으면서도 싫다는 것도 기여움 이런 게 사랑 아닐까,,,? 맛있게 드신 거 기억해 두게 되는데 깊티 선물같은 것도 못하면서 그냥 기억하고 싶다 콩 못드시는 것도 귀엽고 바스크치즈케잌 맛있게 먹어서 남겨뒀다 먹으려 했는데 한번에 다 드시는 것도 나 같아서 공감되고 기엽고 ㅋㅋ 스테비아토마토 왜 이제 먹었나 하시는것도 귀엽고.. 진짜 당신이란 사람 왜이리 귀해 귀엽고 소중하다구...
◆q0snO2re7Bs 2023/06/18 14:54:41 ID : q0snO2re7Bs
여름이 오면 꼭 듣는 노래 아마자라시 -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거 들으면서 걷고 그래서 그런가 날 덥다 싶음 이거 들으면서 걷게된다 지금은 그냥 간만에 생각나서 노래 틀고 방진님 찬양 적고 이써슴ㅎ
◆q0snO2re7Bs 2023/06/18 15:02:09 ID : q0snO2re7Bs
예전에 첨 우좜마 좋아했을때랑 비슷하긴 함 이제는 그냥저냥 밥먹고 씻을때 보는 정도지만 그때도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게 형한테 후원 하기였으니까 ㅋㅋㅋ 그사람이 나보다 잘벌고 못벌고를 떠나 그냥 한번쯤 후원이라는 걸 천원이라도 해보고 싶었음 방진님은 후원도 못하지만,,ㅠ 근데 난 말만 사랑이지 색을 입히고 감정을 덧씌운 게 아니니 역시 사랑이란? 몰가요? 지금당장 내 팔쯤에서 날 깨무는 새를 내던지고 싶다는 생각을 참으며 무릎위에 올려놓는 거?
◆q0snO2re7Bs 2023/06/18 16:20:34 ID : q0snO2re7Bs
사과하나 먹음 음 역시 오늘은 할 게 없다 앞으로도 쭉 할 게 없을 거 같음 잠을 못 잔다는 건 이런거다 사람 병신 만들기 참 쉬운 나만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머 난 그러탄 거지~
◆q0snO2re7Bs 2023/06/18 18:46:13 ID : q0snO2re7Bs
개자식이 담배 보내라 해서 내일 보낼 예정 ㄴ수면제도 추가 되엇음다 스레주씨 아니 뭔 부귀영화 누리겟다고 태국갔나 했는데 방공호 갇힌 사람마냥 물자보급 해달라 지랄하네; 담엔 또 뭐 시키려고 날 태국까지 보내는거 아닌가 몰겟음 물론 안갈거임 신분증도 없다 시펄
◆q0snO2re7Bs 2023/06/18 21:13:37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오짬이랑 예감, 카라멜팝콘, 에너지바 들고옴 그리고 배신당한 시리얼도 2봉지 더 사왔더라 우유도 2팩 사오더니 밥먹으면서는 시원한 음료가 땡긴다며 또 개수작부림 당연히 안넘어갔고 잘 단식했다 음료도 안좋아하는 애가 웬일로? 했는데 이마트에서 우유사면서 음료코너 둘러보다 먹고 싶어졌대나 머라나
◆q0snO2re7Bs 2023/06/18 21:16:36 ID : q0snO2re7Bs
그리곤 할 거 없어서 올만에 tv로 넷플 둘러봄 근데 역시 볼 건 없었음 그러다 최애의 아이를 1화만 찍먹해보자고 하고 1화만 봤는데 음 작화는 좋은데 개연성 밥말아줘서 솔직히 그리 재밌진 않았다 당연히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를 대충 스킵해서 내용을 이어가는 느낌이라 이걸 그냥 넘어간다고? 하며 불편해하면서 봄 하지만 노래는 좋았고 연출도 좋았다 1시간 짜린데도 불구하고 꽤나 집중해서 봤다 그래도 예전만큼 집중하긴 힘들다 그냥 내가 비관적이고 삐뚤어져서 그런거겠지 아 지금 좀 아네트 같았음 억압자도 다시 보고 싶었는데 정주행 하기가 귀찮아서 안할듯 다시 귀찮음이 도지고..
◆q0snO2re7Bs 2023/06/18 21:19:40 ID : q0snO2re7Bs
애니 예전에는 스토리따위 개나줘버려 하고 작화 좋은 것만 찾아봤는데 요즘 너무 눈이 높아진 건 맞나봄.. 근데 또 웹툰은 그림체만 좋으면 다 잘 먹으니^ 이제 머하지 나도 우좜마 생방이나 기다릴까
◆q0snO2re7Bs 2023/06/18 23:01:02 ID : q0snO2re7Bs
아 미틴 ㅋㅋㅋㅋㅋㅋㅋ 배틀연애 너무 좋다 ㅋㅋㅋㅋ 오늘밤은 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 개맴찢... 그만볼게여.... 이제 좜마보다 자든가 해야지
◆q0snO2re7Bs 2023/06/19 00:08:43 ID : q0snO2re7Bs
오늘 개색히가 뜬금없이 뭐 먹고 살거냐 해서 ㅇ? 난 이대로 개백수로 살다가 이모가 쥐어주는 돈 갖고 먹고 살겟지? 햇음 그러니까 그냥 진짜 뭘 먹고 살거냐 함 ???얘가 미쳣나 더위 먹엇나 했는데 지는 닭가슴살 쳐먹을거라고 아,,,그래,,, 1도 안궁금햇다 색갸,,, 난 골고루 먹으면서 살거다 함..ㅇㅇ 지금 생각해보니 므ㅓ지 일좀 하라고 돌려말한건가 비꼰건가 싶음 사실 내가 비뚤어져 있는거라 그렇게밖에 못이해햇음 내가 일해야 하는 거 나도 아주 잘 아는데 아직까진 그럴 생각이 없다 설령 집에서 할 거 없어서 나태하게 한량으로 살아도 지금 내 폰 광고에 토익 수강 할인 이딴게 떠도 난 누구나 사는 삶 살기 싫어 도피한거라 앞으로도 이러겟지요 삶에 그냥 불만이 많슴다 느에에ㅔ
◆q0snO2re7Bs 2023/06/19 00:36:29 ID : q0snO2re7Bs
러브 뭐시기 이번 화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전작 너무 거시기해서 보려다 말았는데 이번 작품은 작가가 작정하고 힐링과 치유물로 써서 보게됨 생각을 하게 하는 질문을 던지고 작가의 메시지를 남기고 다시 성찰하고 돌아볼 수 있는 문장을 엄청난 작화와 보여준다 그래서 이거만 보면 집중하기가 힘듦... 저번에도 이거보다 괜히 급발진해서 여기다 씨부렸었는데 누구보다 책임감을 느껴 책임지지 않으려 한다 결국 무서워서 도망치고 지레 겁을 먹고 외면한 거 아닌가 내가 지금 그렇거든 바로 위 레스에 일하기 싫다는 게 결굴 사회생활을 하며 느껴야하는 책임감으로부터 회피하기 위함이니 이샛기 나랑 똑같네 하면서 이 캐릭터에 나를 대입하고 또 감정이입하는중 그러니까 색갸 넌 니 좋아해주는 나비도 있고 재력과 직업도 있으니 노력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건 없으니까 책임감을 갖기 싫어도 너만 바라봐주는 나비랑 살 생각이면 가지란 말이다!!
◆q0snO2re7Bs 2023/06/19 00:45:14 ID : q0snO2re7Bs
도망가자와 돌아가자는 한끗차이...
◆q0snO2re7Bs 2023/06/19 07:54:54 ID : q0snO2re7Bs
기상 오 오! 꿈은.. 뭐 꿧드라 기억나면 추가하겟음 기분나쁜 꿈은 아녓다
◆q0snO2re7Bs 2023/06/19 09:05:42 ID : q0snO2re7Bs
아침은 마녀스프에 계란 그리고 카라멜치즈팝콘 머금 난 역시 치즈맛은 뭐든 안좋아하나봄 뽀또도 그렇고 걍 치즈와 난 상성이 맞지않어 그래도 다 먹었다 이때 아니면 내가 언제또 과자를 이만큼 먹겟어..
◆q0snO2re7Bs 2023/06/19 10:16:22 ID : q0snO2re7Bs
이제곧나가야 아 너무 기차늠 옷 갈아입어야지 어 근데 나 현금 없ㅅ는디?? 개색히한테 빌려달라 해야겟다..
스레주임 2023/06/19 11:08:22 ID : wLbzVgmK47z
아슬아슬 세이프 개색히 수수료 700원 나와서 더 보내줌.. 이제 뭐하지 간만에 나왔고 이미 온 몸은 땀에 젖었으니 올만에 노래방갈까? 5천원 남앗다 일단 더우니 어디든 들어가자..
스레주임 2023/06/19 11:08:54 ID : kspdO5U6pbu
나도 인코 슬슬 불편하다 새 스레 팔땐 그냥 별 써야지 ㅇㅇ
◆q0snO2re7Bs 2023/06/19 13:28:58 ID : q0snO2re7Bs
마트가서 제로밀키스 하나 마심 그리고 이마트 구경하다 친구에게 금욜날 간다고 연락햇다 친구가 타블렛 대리구매 해달라 해서 당근으로 연락 넣고 있다 4시 반에 또 나가야댐
◆q0snO2re7Bs 2023/06/19 13:31:39 ID : q0snO2re7Bs
다이소가서 머리끈 샀다 새색히가 내 머리끈을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씾어먹음 노래방은 안가고 바로 집에와서 라볶이해먹엇다 라면사리 3개 넣어서 라면 내가 2인분 먹음 ㅋㅋㅋㅋ 정말 면만 먹었다.. 배터질거 같다 6천보 넘게 걸었는데 먹은게 더 많은 사과는 계속 먹어줘야해서 사과도 하나 냠 사과가 벌써 물렁해지기 시작함,,
◆q0snO2re7Bs 2023/06/19 14:16:43 ID : q0snO2re7Bs
청소기 돌리는데 배터리 없어서 바닥 못 닦는중 난 내 몫 다햇으니 걍 나가면 댐 ㅇㅇ 당근거래 하고 바로 집와서 씻어야겟다 빨래도 돌려놨고 아씌 몸 개무거움
◆q0snO2re7Bs 2023/06/19 16:38:54 ID : q0snO2re7Bs
나간드아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중
◆q0snO2re7Bs 2023/06/19 19:11:27 ID : q0snO2re7Bs
06:45 이제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가는중 당근거래 기다리면서 바다 구경했다 원치않은 바다 구경을 하며 1시간동안 물멍하고 당근거래하러 갔는데 쿨거래와 네고해주셔서 원래보다 만원싸게 삼 친구가 원값주려 하길래 단호히 만원빼서 달라했고 대신 돈마호크 맛있게 구워달라 했다 이제 집가서 씻고 드라이버 설치해서 확인해본다음 한번 깨끗하게 닦아서 줘야지 친구가 쓸건 아니고 친구 어머니가 쓰신다했음 06:48 바다 구경하려고 일부러 버스 늦게 탔는데 기사님이 나 보시더니 왜 전에꺼 안탔냐 겁주심 난 내가 타려던 거 간 줄 알고 설마했고 다행히 기사님 담타하고 나 데리고 버스 태워주심 ^^ 오늘 바다는 잔잔했다 얼른 집에가서 씻고 시퍼요 흙흑 07:11 집 도착 씻겟음다
◆q0snO2re7Bs 2023/06/19 19:42:12 ID : q0snO2re7Bs
씻고 나왔다 찬물로 씻는건 포기 나올때 너무 더워 이제 타블렛 확인 해보겟슴다 홍홍
◆q0snO2re7Bs 2023/06/19 20:00:08 ID : q0snO2re7Bs
확인 완료 문제없이 잘 작동함! 난 이제 돌핀머시기 보러 갈거임! 자유다!!
◆q0snO2re7Bs 2023/06/19 20:12:18 ID : q0snO2re7Bs
ㅋㅋㅋㅋㅋㅋ 복수완 박제^^
◆q0snO2re7Bs 2023/06/19 20:24:42 ID : q0snO2re7Bs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색히 코에 여드름 3개 났는데 새가 코 물어서 2개 터짐 오늘 난 거 같은데 나 아까 혀씹어서 아픈데 개쳐웃음 하 지가 새 나한테 데려와놓고 다시 데려가려다 코 물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0snO2re7Bs 2023/06/19 20:30:23 ID : q0snO2re7Bs
아 그리고 에너지 캐시백 뭐 신청함 이거 매달 해야하는건거?? 그건 잘 모르겠지만 혹시 이 레스 읽은 분들은 에너지 캐시백 꼭 받길 이런 불황에 한푼이라도 아껴야함 ㄹㅇ 나라에서 환급해주고 지원해주는 건 다 받아먹어야 -이하 백수의 선넘는 발언-
◆q0snO2re7Bs 2023/06/19 23:08:28 ID : q0snO2re7Bs
이맛에 떡밥투척하는 거구나ㅋㅋㅋㅋ 썰 풀려면 2박3일로는 부족해보여서 도착시간 새벽으로 바꿨다 장장 9시간의 여정 왕복 18시간 ! 와우 ! 잠 실컷 자야지
◆q0snO2re7Bs 2023/06/20 01:16:36 ID : q0snO2re7Bs
이제부터 자기전에 하는 뻘상상(?(을 하나만 여기다 적어보겟어여~ 오늘의 뻘상상:저기 안녕? 미안한데 나 좀 죽여줄 수 있니? ...?
◆q0snO2re7Bs 2023/06/20 10:35:28 ID : q0snO2re7Bs
기상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 너무 들쑥 날쑥이다 아놔 분명 8시에 일어났는데 넘 일찍 일어나서 다시 잔다는게 그만 오늘은 또 어떻게 자냐 ㅉ
◆q0snO2re7Bs 2023/06/20 13:34:14 ID : q0snO2re7Bs
아침은 마녀스프오ㅏ 계란후라이 이제 마녀스프 두 개 남음!!! 점심은 사과하나 시리얼 50g정도 남은것과 같은 양의 우유 넣어먹음 근데 말아먹으니 너무 달고 초코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서 난 앞으로도 그냥 생으로 먹어야 할듯..
◆q0snO2re7Bs 2023/06/20 13:35:03 ID : q0snO2re7Bs
헤이씨리 사 먹어보고 싶은데 너무 비싸고 근데 성분이 조음 간편함 근데 넘 비싸고... 다음 생선은 이거 달라 해야지.....
◆q0snO2re7Bs 2023/06/20 13:35:50 ID : q0snO2re7Bs
올만에 게임함 근데 머리가 많이 굳어서 하나 푸는 것도 오래 걸려 ㅋㅋㅋㅋ 그래도 푸니까 재밋엇음 지금은 다시 막혀서 안한다 아니 이걸 대체 어케깨!? 공략보고 깼다.. 다른거에서 막힘
◆q0snO2re7Bs 2023/06/20 15:51:54 ID : q0snO2re7Bs
새 뒤집기 30분 최장신기록 달성 채팅ai인가 뭔가 한번 해봣다 하다가 새한테 방해받아서 안함 으 증믈 흘그 읍드
◆q0snO2re7Bs 2023/06/20 16:08:54 ID : q0snO2re7Bs
Ai라도 상담하면 나아질까해서 하는중 은 역시 나아지는 건 없고 단순히 생각정리중 계속 제자리 걸음에 같은 질문 같은 답이지만 시간은 잘 가니 오늘은 이걸 해보겟어요 ㅇㅇ 오랜만에 하는 거라 예전에 했던게 남아 있는데 넘 길어서 읽기는 귀찬고 그냥 이어서 하는중
◆q0snO2re7Bs 2023/06/20 17:23:41 ID : q0snO2re7Bs
비슷한 얘기만 5번은 반복하니 재미없어짐 그만둠 ㅇㅇ.. 이제 또 머하냐 글 쓰러갈까 아 요즘 방탄 take two, snooze 마니듣는중 민윤기는 유죄남이여..
◆q0snO2re7Bs 2023/06/20 20:06:35 ID : q0snO2re7Bs
07:11 오늘은 좀 일찍 씨ㅅ음 할게 없으니 씻기라도 해야디,, 지금은 우좜마 생방켜서 보는중 오! 공겜! 오늘은 소리를 낮추고 봐야겟군
◆q0snO2re7Bs 2023/06/20 20:09:45 ID : q0snO2re7Bs
요즘 보이싱피싱이 심해졋다해서 문자차단서비스 가입함 유튜브 쇼츠는 역시 정보용으로는 최고 하디만 적당히 걸러보는 눈도 필요,,,
◆q0snO2re7Bs 2023/06/20 21:45:20 ID : q0snO2re7Bs
그림자쉑마음에 안드네 공겜보며 채색함 근데 맘에 안듦 사진은 더 맘에 안듬 보정하다 때려침 채색도 그만할거다 우좜마 공겜 끝났다
◆q0snO2re7Bs 2023/06/20 21:51:20 ID : q0snO2re7Bs
저 컬러링북 예전에도 해야지 햇는데 안했었단 말이지 왜였나 오늘 책 둘러보는데 맘에 드는 그림이 없어서엿다... 그럴만 했네 그럼 이제 또 뭐하지으어읅 웹툰없이 시간 보내기 힘들구만
◆q0snO2re7Bs 2023/06/21 00:08:38 ID : q0snO2re7Bs
으허어유ㅠㅠ 은하야 가지마 ㅠㅠㅠㅠ 이것도 이제 찐 완결이야?? 겨우 이거 쌓일 거면 괜히 모아봤네.... 결혼하고 신혼까지 보여줘여 au 보여줘여어ㅓㅇ(찡ㄹ징) 이대로 널 보낼 수 업어.. 이제 더 볼게 없다구ㅠㅠㅠ
◆q0snO2re7Bs 2023/06/21 00:10:33 ID : q0snO2re7Bs
그와중에 은하 우는 건 존예네진짜.. 널 보내니 비가 온다 은하야 돌아와주지 않으련,,? 작가님 차가작도 눈물 많은 캐로 부탁드립니다..젭알.. 이대로 보낼 수 없어 까메오로라도 출연시켜줘(집착(
◆q0snO2re7Bs 2023/06/21 00:42:12 ID : q0snO2re7Bs
시펄.. 브리안이 솔 부를 때 나는 솔한테 울어? 이럼.. 중증이다.. 현실로 돌아오세요 스레주씨 아.. 비가 그쳣네..(흐린눈\^^찰싺
◆q0snO2re7Bs 2023/06/21 02:05:40 ID : q0snO2re7Bs
오늘의 뻘생각:추후 미래의 내가 이딴 걸 왜 적었냐 묻거든 자기전 잡생각이 너무 많아 적었다 자러가갯음ㅇㅇ
◆q0snO2re7Bs 2023/06/21 09:55:41 ID : q0snO2re7Bs
기상 아후 잘잣네 라니 4시 반에 깨서 모기한테 물려 피의 복수를 함 그리고 다시 자려는데 불안해서 걍 이불 꺼내고 몸 꽁꽁말어서잠 글애서 기분이 별로랍니다 심지어 개색히가 지금 닭찌찌 정리하고 있는 소리에 깸 비가 마니 오는군여
◆q0snO2re7Bs 2023/06/21 10:35:31 ID : q0snO2re7Bs
모기샛기 얼마나 피를 빨아간건지 날지를 못하더랩니다 아침은 마녀스프 계란후라이 예감 1개 오 예감 진짜 오랜만인데 아침에 담백하게 먹기 좋은 과자인듯 사실 좀 짜긴 햇지만 이정도는 머 오늘은 뭐하지 흐음
◆q0snO2re7Bs 2023/06/21 10:47:04 ID : q0snO2re7Bs
우오.. 구작처럼 보여서 안보려 햇는데 개잼잇네,,? 내가 좋아하는 클리셰 다 모여 있다 역키잡+오해+저주+전장에 나가 공을 세워 살아남음 호오... 마저 먹어보고 오겠슴다
◆q0snO2re7Bs 2023/06/21 13:13:49 ID : q0snO2re7Bs
점심 사과 시리얼 머금 아 그리고 우유랑 에너지바도 비가 그쳤고 웹툰은 꽤나 재밋드아 근데 캐가 점점 붕괴되는 느낌,, 진짜 구작감성 ㅇㅇ 호우 그게 무슨 상관인지 집착이 아주 맛나네여 츄릅 ...? 왜 갑자기 후회남 루트를 타는지? 이색히 빡세게 굴러야겟군 아 아니엇군 (머쓱) 허어ㅠㅠㅠ 미쳤다 이 일편단심 ㅠㅠㅠㅠ 나라야 니가 나라다..
◆q0snO2re7Bs 2023/06/21 14:38:50 ID : q0snO2re7Bs
월요일 1시 반 방문상담 음 원래는 상담을 하고 갈까 했는데 갔다오고 나서 상담하는 게 나을 거 같다 는 일욜 새벽에 집 오고 담날 바로 상담!? 빡세다 빡세
◆q0snO2re7Bs 2023/06/21 16:45:50 ID : q0snO2re7Bs
친구랑 할 얘기좀 정리해야겟다 1.물어보는 말은 다 대답해주기 2.우리 내년 생선은 꼭 챙겨주자.. 그때는 내가 원하는 거 말하마 3.선생님하고 언제 만나서 놀지 4.사업하게 될거 같다는 얘기 5.상담 받고 있다는 얘기 6.집에 새 또 데려왔다는 얘기 >이건 뭐 물어보는 말에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도? 7.나중에추가 그리고 ! 볼링장도 가고 카페도 가고 그러면서 놀자 해야지
◆q0snO2re7Bs 2023/06/21 18:49:37 ID : q0snO2re7Bs
'ㄴㅈㅂㅈㄹ' 나좀봐주라 미친 나 이거 한번에 알아냇어 오오오 척하면 척이군요 스레주씨 보던거 다 보고 지금은 박쥐 머시기 보는중 아 근데 갑자기 고민된다 금욜날 버스에서 뭐하면서 시간 보내냐,,? 잠이나 자기엔 드럽게 긴데,,
◆q0snO2re7Bs 2023/06/21 19:06:08 ID : q0snO2re7Bs
잘도 그딴 여자를 아 ㅋㅋㅋㅋㅋ 네 장모님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키갈 뭐냐 ㅋㅋㅋㅋ 개우ㅅ기네진짜 ㅋㅋㅋㅋ 어ㅏ우 가스라이팅 개쩌네 어떻게 결말 나려나 예상은 했지만 피폐물로 전향 섭컾.... 진짜 하나도 안궁금함... 메인만 보여줘여ㅕ 귀엽네~~ vip 스킨케어라니 나도 받아보고 싶다,, 결말까지만 봄.. 더보면 답답해디질듯
◆q0snO2re7Bs 2023/06/21 19:50:30 ID : q0snO2re7Bs
그래도 어머니 집으로 가는건데 뭐라도 사가야겟지!? 망고 사갈까... 일단 이건 가면서 더 생각해보는걸루 오늘은 늦게 씻고 자야지 그래야 낼 밤 제대로 샐 수 있을듯 의도한 건 아니지만 많이 안먹길 잘했군 요즘 뭘 조금이라도 먹으면 쉽게 잠이 오려 한다 문제는 밤이 아니라는거 ㅡㅡ
◆q0snO2re7Bs 2023/06/21 20:32:24 ID : q0snO2re7Bs
모기 잡음 왜 내가 잡은 모기는 죄다 서랍에 붙어서 즉사 당하는가 흠 개자식이 망고스틴 보냈다고 한다 잘 먹겠다는 말은 받고나서 해야겠다 상해서 올수도 잇을거 같으니까..
◆q0snO2re7Bs 2023/06/21 21:13:08 ID : q0snO2re7Bs
필요한 거 미리 적어놔야디 버즈, 텀블러, 머리끈 잠옷, 집갈때 입을 옷, 양말 ㅇ 칫솔, 바세린, 로션 타블렛, 충전기, 보조배터리 혹시 체할까 까스활명수 2개^^ ㅇ 대충 이정도? 더 생각나면 추가하겟음
◆q0snO2re7Bs 2023/06/21 22:17:33 ID : q0snO2re7Bs
좜마형 ㅋㅋㅋㅋ 금융치료 받고는 개발자 집주소 알려달랫다가 편의점이라도 알려달라 하면서 핵 쏜뎈ㅋㅋㅋㅋㅋ 형 참아 ㅋㅋㅋㅋㅋ 아유 수고했다 열심히 화내느라..
◆q0snO2re7Bs 2023/06/21 23:40:18 ID : q0snO2re7Bs
가뭄에 단비 내리듯 재밌는 거 찾을 때의 짜릿함 스토리 탄탄한 거 찾아냇다 화수가 많아 보는데 걸리겠지만 드루와 와 담뱃불, 값싼재앙이 떡밥이엇냐 ㄷㄷ 진짜 불지르네.. 계략 넘 마싯고.. 자낮도 최고군요 흠흠 후회도 하군요?^^ 굿드 아닛..지루해... 하차...
◆q0snO2re7Bs 2023/06/22 01:42:07 ID : q0snO2re7Bs
시바알.... 유리야 그래 니거야.. 니거 해... 다 니꺼해라 임마.... 시펄.. 볼 빨개진거봐.. 홍조 무슨일,,? 진짜 그만 이뻐져라 제발.. 근데,, 멀하던,, 니쌤 밥부터 먹여줘라 ㅈㅂ... 점점 닮아가는 두사람 미쳐부러 ㅈ등말 작가님 외전 30화 이상 내셔야 합니다(광안)
◆q0snO2re7Bs 2023/06/22 03:28:49 ID : q0snO2re7Bs
씻고왓드아 백만년만에 팔 제모,, 왼쪽 팔꿈치 흉터가 더 선명히 보이는 거 같다 젠장 친구야 좀 봐줘 반바지는 무서워서 못입겠다.. 하팔 다 왼쪽 무릎과 팔꿈치라 누가보면 왼쪽으로만 넘어져 다친줄; 반바지 가져가려 햇으나 포기 걍 긴바지로 간다
◆q0snO2re7Bs 2023/06/22 03:31:09 ID : q0snO2re7Bs
아 그리고 화장실 청소도 대충함 근데 벌레가 으으 벌레가 너무 마니 나와요 시펄
◆q0snO2re7Bs 2023/06/22 04:32:32 ID : q0snO2re7Bs
죽어야 한다는 당위성 하나가 나를 4년동안 빠르게 변화시켰고 진심은 늘 변하지만 사람이 언젠가 죽는다는 건 변하지 않잖아 그래서 난 불확실한 미래보다 그 어떤 것보다 진실된 죽음을 원했어 내가 갇힌 과거는 16살의 그 어딘가인데 내 겉모습과 지나간 시간만을 보고 나를 판단해 사실 난 그 4년동안 누군가 나를 이곳에서 꺼내주길 먼저 알아주길 바랐지만 헛된 믿음이고 상상인 줄 알아 일찍이 포기한 도움은 스스로 더 고립시컸고 내 공허와 염세주의는 변하지 않아 그 상태로 현재를 보내고 있어 여전히 나는 겉만 자란 미성숙한 애고 자아도취와 연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인간이야 내가 만든 이 굴레는 지금 내가 살아가기 위한 최적의 환경일지도 현실을 외면한 채 과거에 갇혀 방어적이고 수동적으로 지내는 게 내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안식이자 쉼터야 이것도 잘 포장된 빗좋은 개살구일 뿐이지 알아 나도 이게 얼마나 얄팍한 허상인지 그저 어느 도태된 인간이 빠지길 자처한 수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도 여기서 내 끝을 맞이할 수 있다면 더 여한이 없다는 비겁한 말로 그 이상 이하에도 지나지 않는 변명이라는 거 전부다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차마 글로 정리할 수 없었어 이것마저 자기방어일 뿐이었어 지금은 어떻냐하면 잘 모르겠네 사실 별 생각 없는 거 같기도 해 잠을 안자서 그런가 내 일기를 다시 읽으면 이 뻔한 얘기가 3번이상은 써져 있을걸? 결국 돌고 도는 회전목마~~
◆q0snO2re7Bs 2023/06/22 04:49:00 ID : q0snO2re7Bs
5시에 잘거임 크림바르고 물 마시고 건조기끄고 바로 잘거드아 알람 맞춰놓음 딱 4시간 자고 일어나서 밥부터 먹어야지 지금 배가 고픈걸 넘어서 배에 감각이 없는느낌스
◆q0snO2re7Bs 2023/06/22 04:49:43 ID : q0snO2re7Bs
오늘의 뻘상상:자기비하가 취미야? 일상이죠
◆q0snO2re7Bs 2023/06/22 08:21:43 ID : q0snO2re7Bs
으음 알람 안울림 새색히땜에 깼나 꿈은 잘 기억 안나니 패스 이제 아침을 먹어보도록 하져
◆q0snO2re7Bs 2023/06/22 09:52:47 ID : q0snO2re7Bs
양배추와 계란을 넣은 계란말이같은 계란전과 예감하나 에너지바 하나<다먹음! 오늘 할일 1.빨래 ㅇ 2.짐싸기 3.음쓰처리 4.방청소 ㅇ 5.보조배터리충전 ㅇ
◆q0snO2re7Bs 2023/06/22 11:54:19 ID : q0snO2re7Bs
날씨 너무좋고~ 바다 무슨일 겁나 멀리까지 보임; 사과하나 쩝쩝 ㄴ다먹은 요즘 새가 자꾸 기어오른다 문자 그대로 내 머리 위로 기어오른다 ㅂㄷㅂㄷ
◆q0snO2re7Bs 2023/06/22 12:56:58 ID : q0snO2re7Bs
조금 많이 배부른 점심 양배추달걀볶음밥 시리얼 50g 개색히 딥스바 사서 조립중 예상대로 겁나 큼 아니 집에 창고만 2개가 되어버렷네; 2시부터 6시까지 자야하니까 빨리 소화해야 하는데 나도 꼽사리껴서 저거나 할까
◆q0snO2re7Bs 2023/06/22 15:01:24 ID : q0snO2re7Bs
잔다해놓고 캔디크러쉬같은 게임중 ㅋㅋㅋㅋ 아올만에 하니 재밋네요 아 소화도 아직 안댓음 ㅇㅇ 아직 자면 안되겠다~눈누 게임땜에 뇌가 활성화됏나 잠 다 깸ㅋㅋㅋㅋㅋㅋㅋ하
◆q0snO2re7Bs 2023/06/22 16:50:50 ID : q0snO2re7Bs
잠 안와서 걍 포기함 이제 내 운에 맡겨야함 오늘 새벽에 할 일 몰아두는 것 은 이미 짐 반 싸버렸고 새벽에 할일도 딱히 없다... 아침이라도 일찍 먹어야겟음 6시 10시 이렇게
◆q0snO2re7Bs 2023/06/22 16:57:17 ID : q0snO2re7Bs
그보다 또 비오는거 실화? 아침엔 날 그렇게 좋더니 내일 6시에 마녀스프+계란+양배추 먹고 10시에 사과랑 시리얼 먹고 출발하면 될듯 음쓰는 아침에 버리고 새벽에 짐 마저 싸고 게임 몇판 하며 시간 떼워야지 이참에 가사 번역도 좀 해야겟다
◆q0snO2re7Bs 2023/06/22 17:06:40 ID : q0snO2re7Bs
양말 찾다가 카드 하나 찾음...감격 기적적이다 이제 뭐든 편하게 할수 잇겟지? 흙 지금 소나기 겁나 쏟아진다 이런 날에는 역시 전인데 아 김치전 땡겨요 재료는 다 있는데 해먹기가 귀찮
◆q0snO2re7Bs 2023/06/23 01:19:03 ID : q0snO2re7Bs
아ㅏㅇ pc 인코 테스트
◆q0snO2re7Bs 2023/06/23 01:20:11 ID : q0snO2re7Bs
문제없음 확인 완료 아직 짐은 마저 안 쌋고 씻지도 않음 돈 벌고 이씀!! 열심히 벌고 있는 중 아직 만원밖에 못 벌엇지만,,
스레주임 2023/06/23 10:03:44 ID : kmqZbbg2INt
모든게 완벽하고 이제 나간다!!! 기다려라~~ 1차 도착해서 노브랜드랑 다이소 먼저
스레주임 2023/06/23 15:10:41 ID : mHDz9eLfcJU
심장쫄려 죽겟다 ㅠㅠㅠ 이래서 버스 못타겟음.. 고속가서 호남선 찾다니 내가 정말 빙신아하다보니 진짜 빙신된듯 신발끈도 풀린채로 5분 남기고 미친듯이 뛰엇다.. 문 앞에 계시던 아저씨가 내 신발끈 보더니 신발끈 뭐냐고 막 그러심,, 아니 제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게 아녜요,, 암튼 무사히 버스탓다ㅠㅠㅠ
스레주임 2023/06/23 15:12:27 ID : mHDz9eLfcJU
자 오늘 있었던 일 정리하고 잠자러 갑니다 일단 열심히 번 돈 아직 못씀 나중에 이마트가서 그냥 내가 쓰려한다 ㅇㅇ 버스 안에서도 잠 안자고 미친듯이 폰테크함 ㅋㅋㅋ 아 근데 졸긴했다 3분정도,,,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노브랜드랑 다이소가서 필요한 거랑 친구가 먹고 싶었던 거 사간다 그래 역시 빈손으로 갈순 없지 돈마호크랑 수비드스테이크인데!! 얼마 안썼다 역시 노브랜드
스레주임 2023/06/23 15:14:11 ID : mHDz9eLfcJU
오늘 물은 아침에 500마신게 다라 ㅠㅠㅠ 지금 입안에서 수분 달라 난리도 아님.. 필요한 거 다 사고 여유롭게 늦장부리다 발등에 불떨어져서 난리치고 무사히 기사님 뵙고 드디어 9시간의 반을 왔다^^ 친구야.. 진짜 맛있게 해줘야한다.. 이건 협박임 아 자리는 다행히 우등이라 가는 건 크게 불편하지 않을듯
스레주임 2023/06/23 15:16:11 ID : mHDz9eLfcJU
버스에서 생각보다 너무 ! 시간이 잘감,,, 그래서 원래 노래 가사 적거나 그럴려 했는데 아 몰루 멀미날거 같음,, 아침은 시리얼 2컵정도랑 마녀스프 남은거 사과하나 먹음 그것만 먹어서 다행이다 내 속은 아직 잠잠함 난 이제 잘거고 흐음 오늘도 기가막힌 뻘상상하나 햇는데 까먹음 원래 맨날이래여^^ 그래서 오늘은 업ㄹ음 ㅂㅂ
스레주임 2023/06/25 03:18:28 ID : Hu2k9vxvg7A
2일만이네 그동안 무슨 일 있었는지는 집에가서 다 적겟음 과연 내가 잘 기억이나 할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ㅇㅇ 기억나는데까지만 적지 모~ 일단 내일 제정신으로 집에갈수나 잇을가,,? 오늘도 밤샐 예정입니다 스레주씨 잠은 버스 안에서나 주무십쇼
이름없음 2023/06/25 04:24:15 ID : Hu2k9vxvg7A
근양 지금 쓸게요 ㅇㅇ 미루기가 두려울만큼 얘기가 만타 그만큼 열심히 놀앗다는 거겟지요? 예압
이름없음 2023/06/25 04:25:50 ID : Hu2k9vxvg7A
아 별 끼워쓰기(?( 안되는구나 에잉 난 별 업ㄹ는게 더 좋아서 안썼던 건데 그래도 나중에 이레스 쓴 사람이 난가 누군가 헷갈릴지도? 모르니? 별을 달아두도록 하겟슴다 늬에늬에
이름없음 2023/06/25 04:27:09 ID : Hu2k9vxvg7A
일단 접을 때까진 뻘상상이나 적을에호 06/24 뻘생각 근데 친구야 나는 지금도 아무 생각이 없어
이름없음 2023/06/25 04:27:37 ID : Hu2k9vxvg7A
여섯 번째 접
이름없음 2023/06/25 04:32:10 ID : Hu2k9vxvg7A
예상대로 버스 안에서 바로 잠들진 못했다 그래서 한 3시간자고 도착함 분명 2km 남앗다 햇는데 왜째서 버스 티비에서 9km 남았다고 20분 후에 떠버림 친구는 거진 25분을 터미널에서 날 기다렸다 ㅋㅋㅋㅋ 버스 내리고 친구 화난거 식혀주려고 먹고 싶어했던 라무네 두병을 양 팔에 안고 친구를 찾다 병 하나 깨먹음 만나자마자 사고 수습,, 집 오면서는 벌레가 정말드룹게진짜너무 많앗다..
이름없음 2023/06/25 04:35:08 ID : Hu2k9vxvg7A
어머니 집인데 외관이 딱봐도 스산한게 벌레가 많을거같,, 았는데! 안은 깔끔하고 부러운게 엘베를 바꿔서 아주 좋아보엿음.. 와이 내가사는 아파트는 아딕도 안바꾸는거죠,,?넘 차이남 근데 맨 꼭대기층라 그건 안부러움 ㅋ쿠ㅜㅜ 아 꼭대기 진짜시러요 나도 꼭대기인데 여기도,,? 아 근데 여긴 산뷰고 난 바다뷰.. 친구 어머니도 자기는 산뷰인데 내가사는 집은 바다뷰냐고 하심 여긴 산이라 벌레가 더 만타 와우우 벌레는 무려 17층을 활공할 수 잇다 ! 와아ㅏ..
이름없음 2023/06/25 04:38:35 ID : Hu2k9vxvg7A
집 오자마자 뭘 이것저것 마니 먹음.. 친구가 개발했다는 고구마빵이랑 근데 떡식감이 나서 신기햇음 또 안달아서 너무너무 좋았다 몇개 챙겨가고 싶은데 체험때 만든거란다 ㅜ 아쉽 그거랑 또 친구가 도우 반죽 개발했다는 피자와 수박 족발... 라무네 한컵.. 나눠먹음... 그 안에 구슬 아까 병 깬건 나오지 않았을까? 근데 이미 굴러가서 못찾을듯.. 이딴 얘기하며 라무네 마심 ㅇㅇ 맛은 그냥 소다맛 탄산수라네요~
이름없음 2023/06/25 04:41:24 ID : Hu2k9vxvg7A
그것들 먹으면서 어머니에게 강의(?(아닌 강의를 해드리고 아 맞어 카톡온 거 확인해야한다 읻지마라 스레주 돌아와서 어머니가 자기 얘기 하고 싶으시다 해서 들어드림 들으며 느낀점(친구한테도 그대로 말함):아무 느낌도 안듦 결론은 나도 좋은 어른을 만나고 남을 도와주며 내 삶을 찾아가봤음 좋겠다~ 이런 얘기였는데 듣는내내 글쎄요 이제와서 그런다고 달라지진 않을텐데 함 정말 그렇다 이제와서? 그런다고? 뭐가 바뀔거 같진 않습니다 어머니..
이름없음 2023/06/25 04:44:28 ID : Hu2k9vxvg7A
그렇게 얘기를 듣는동안 친구는 먼저 씻고 나도 따라 씻고 아까 어머니 얘기 들으며 느낀점(없지만...)말하고 정말 어떤것도 느끼지 못했다 예전이라면 슬퍼하거나 그랬을텐데 그 어떤감정도 들지 않고 그렇다 하니 음 그냥 한귀로 듣고 흘러넘겼구나 함 마즘 ㅇㅇ 진짜 그랫음 머 머리에 들어오질 않으니.. 나 혼자 있을땐 심각함을 못느낀다 사람을 만나면 아 심각할지도? 사회생활을 하면 음 ㅈ됐네 잘릴지도? 이게 다겟죠.. 안전불감증의 최후는 하나랍니다
이름없음 2023/06/25 04:48:45 ID : Hu2k9vxvg7A
내일 머할지 몇마디 더 나누다 잠듦 그때가 새벽 2시쯤이엇던거가틈 ㅇㅇ 아침 11시에 일어나 대충 짠 계획대로 움직일 생각이엇으나 친구 안경 왔다해서 어머니랑 둘이 남게 되면서 내가 늦장부려버림 ㅋㅋㅋㅋ 머 어머니가 음양탕하시며 따뜻한 물을 주시고 아침엔 누룽지 몇 숟가락 먹으면 좋다해서 먹고 친구 몸이 안좋아져 고민이라는 얘기 듣다보니 늦어졋다 ㅋㅋㅋ 씻지도 못하고 그냥 옷만 갈아입고 나온...
이름없음 2023/06/25 17:50:48 ID : lu09AjfTTSM
눈이 겁나 부었다. 시팔. 이어서 쓰자면 기억이 잘안난다,, 이래서 밤에 짱구를 굴려야 하는 것인데 아! 기억남 마을버스는 첨이었는데 다행히 버스 시간 여유롭게 나옴 애초에 아파트 바로 앞이 버스 정류장이엇다 ㅋㅋㅋ 좋았음 무슨무슨 다이닝으로 가기 위해 버스타고 감 버스 안에서 개자식에게 전화가 와서 뭔 얘기하려나 하고 받앗다 망고스틴 도착했냐는 개소리엿음...
이름없음 2023/06/25 17:52:51 ID : lu09AjfTTSM
개자식 개자식 하니 정말 개가 되어버린건지 지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함 1.보낸지 3일만에 그것도 주말에 도착을 한다? 2.난 현재 집에 있지 않아 알 수 없음 친구집 온다한 건 말 안햇지만 귀찮아서 안했더니 그러케 되엇다,, 대충 나 집 없음 시전하고 무지함을 일깨워준 뒤 그래도 확인해보라는 말에 알겟다며 끊고 버스에서 내림 버스가.. 와.. 무슨 디스코팡팡마냥 흔들림^^ 친구도 나도 새로운 체험을 햇다...
이름없음 2023/06/25 17:54:48 ID : lu09AjfTTSM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장날의 왁자지껄함이 보여따 대충 구경하다 이상한 곳으로 무의식적으로 가고 있었음 얘도 나도 발닿으면 막 가는 게 습관이라 ㅋㅋㅋ 거기서도 글애버림; 친구가 먼저 정신 차리고 안내해주고 나도 따라 갔다 근데 또 일찍 도착해서 친구 어머니가 부탁한 책 반납이랑 대출하러 도서관에 갔다 도서관은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일단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시원해서 너무 좋앗다..
이름없음 2023/06/25 17:56:58 ID : lu09AjfTTSM
친구는 책 반납하고 대출할 동안 나는 만화책 코너 둘러봄 고래별 있어서 앞부분 찾다 그건 없어서 포기했다 대충 둘러보다 친구가 대출한 책 구경함 구의 증명이 있었다 읽고 싶었던 건데 대출하기 귀찮아 포기했던 책 그날 저녁 그거 조금 읽다 내용 집중 안되서 때려침 아직 글을 읽는 건 무리인가보다
이름없음 2023/06/25 17:59:07 ID : lu09AjfTTSM
책 대출하고 바로 근처에 유명한 빵집 있대서 밥 다 먹고 구경하러 가자 함 무슨무슨 다이닝에서 먹은 건 에그인헬하고 수비드 스테이크!! 다 맛있었지만 역시 고기가 최고임 에그인헬은 첫입 먹자마자 입술에 데여서 지금 입술 부음 ㅋㅋㅋ 먹으면서 대망의 친구 고백받은 썰 들었다 근데 좀 가관임... 아니 이샛기들 뭐지? 싶었다...
이름없음 2023/06/25 18:02:42 ID : lu09AjfTTSM
작년 9월에 친구 긱사 놀러갔다 본 남자애가 친구를 좋아하던 거였음.. 근데 고백까진 아니고 보고싶다느니 전화하자느니 심심하다느니 보러간다느니 이랬는데 친구가 단칼에 ㅋㅋㅋ쿠ㅜㅜ 철벽을 쳐버려서 친구는 그 애한테 관심이 없다고 하고 그러니 희망고문을 하지 않는 게 좋지 않겟냐며.. 그래 맞는 말이지.. 그리고 얘 내 취향아니야 안 맞아 내가 같이 안살아봤으면 모르겠는데 같이 살아봤잖아? 불편해 이럼... 어.. 그래 니 말 다 맞지.. 원래 자기한테 고백하는 사람 안막고 사귄다던 애가 이렇게 변햇음다 네에,,
이름없음 2023/06/25 18:06:50 ID : lu09AjfTTSM
사실 뭐 더 얘기 나누기엔 뒤에 애기도 있고 음식 먹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가서 밥 다 먹자마자 바로 빵집가서 시그니처라는 아몬드쿠키슈와 베이글, 단팥빵을 사서 나왔다 또 바로 앞에서 남자분이 버스킹하고 있어서 잠깐 들을겸 정자에 앉아 난 단팥빵 먹으며 듣다가 또 정신 놓고 앉아있었음 ㅋㅋㅋㅋ 정신차리고 걸어서 집 오는데 꽤 더웠다.. 집 오면서 단팥빵 마저 먹고 집에서 어머니가 썰어주신 수박먹고 좀 쉬다가 어머니가 어제 배운 부분중에 모르는 부분 있다해서 버스 시간 전까지 또 이것저것 알려드림
이름없음 2023/06/25 18:12:27 ID : lu09AjfTTSM
가방 챙기고 아까 나갈땐 카드 못 챙겨서 이번엔 카드도 제대로 챙김 버스타고 시내 나가서 카페에 갔다 원래 친구랑 나는 무계획 인간형이라 그냥 발 닿는 카페 감 그 결과가 메가가려 했지만 컴포즈가 되어버림 ㅋㅋㅋ 둘이서 과일라떼랑 사과생크림와플 먹음 난 블베고 친구는 망고 그거보다 너 망고 좋아하냐고 하니 좋아한다고 원래 내가 노브랜드 간 게 망고 사러 간거였다고 근데 비싸서 못사왔다고 담에 오면 꼭 사온다함 ㅜㅜ 오랜만에 먹는 음료는 정말 미칠듯이 달았는데 친구도 나도 얼음 안넣음 난 친구 손민수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는 다 못먹고 우유추가하고 난 걍 먹었다
이름없음 2023/06/25 18:16:35 ID : lu09AjfTTSM
않히근데 내가 아무리 전날 라무네를 떨구긴 햇지만 2층 계단 경사가 심하긴 햇지만 못 들고갈 정도는 아녓는데 겁나 불안해함 ㅋㅋㅋ다 먹고 갖다 놓는것도 불안해함 덕분에 더 조심히 천천히 옮겼다 친구야^^ 얘기한 건 헝가리 자라는 비싸지 않아 언니가 자라옷 사준다는거 가족 얘기나 내 사업..^^ 얘기 좀 더 함 근데 친구가 걱정이 많았다 으응 그래 알지.. 하지난 난 자포자기한 상태고 해결 방안이 없는게 사실이다 절충안 만들 의지 없는 어떤 개자식이 태국으로 날라갔지 않누ㅣ?
이름없음 2023/06/25 18:20:36 ID : lu09AjfTTSM
다 먹고 근처 노래방 20분 걸어가는데 천원에 네곡 찾으려고 거기선 천원만 넣고 부르고 나와서 다시 버스타고... 국민은행에서 내렸는데 거기가 시내였음!! 볼링장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다 있길래 거기서 놀았다 노래방가서 16곡 더 부르고 볼링장 감 근데 ㅋㅋㅋㅋ 나도 친구도 볼링 직접 돈 내고 하는건 첨이라 뭣도 모르고 4판까지 해벌임 ㅋㅋㅋㅋㅋㅋ 난 괜찮았는데 친구가 후회된다고.. 야이 그래서 내가 냈잖아 후회하지 마라 나는 처음에 잘 하다 점점 팔에힘이 빠져서 대충했고 친구는 나한테 첫판(연습겜)만 지고 나머지 다 한번씩 스트라이크함 그래서 나머지는 내가 다 졌다 ㅋㅋㅋㅋ 볼링 잘하는 사람 구경하는 재미, 티비에 트와이스 보는 재미 그러니까 시간이 엄청 잘가서 다 놀고 나오는데 밤 8시였다..
이름없음 2023/06/25 18:25:25 ID : lu09AjfTTSM
바로 홈플로 감 홈플은 친구가 마녀스프를 ㅋㅋㅋㅋ 하 이런것도 닮나? 머 운명적 텔레파시 그런거임? 나도 속 안좋자마자 먹은게 이건데 얘도 이거 먹겠다고 ㅋㅋㅋㅋ 재료 사다놨단다 ㅋㅋㅋㅋ 그래서 들어가는 재료 알려주다 토마토 페이스트 없다해서 홈플가서 사기로함 난 맥주한캔 사달라 했다 돈을 넘 많이 써서 적당히 사고 가려 했는데 원래 마트가 그게 쉽지 않은듯... 나도 그렇지만 얘도 그랬다 토마토페이스트와 스파게티소스 면 소면 뭐 이런것들도 삼 난 무슨 이슬톡톡복숭아맛 같은 맥주사고 얘는 밀키스 같은거 삼 밀키스는 아녔음 ㅇㅝㄴ뿔 원이었음
이름없음 2023/06/25 18:31:18 ID : lu09AjfTTSM
다 사고 꽤 무거운 가방을 들고 집으로 돌아왓다 어머니는 긱사 가셨고 나랑 친구는 완전 녹초가 되어벌임.. 친구는 고기부터 굽고 나는 씻었다 걔가 씻을 때 내가 고기 굽고 근데 인덕션같은 걸 쓸 줄 몰라서 불 끄는데 헤맴.. 고기 먹을 준비 다 하고 친구가 나와서 먹음 뭐 특수부위를 샀는데 그건 그냥 비싸게 팔아치우려고 그런거인듯 식감이 꼬들하다는데 삼겹살이엇음.. 근데 양도 크기도 작은 돈마호크는 맛있었다 ㅇㅇ 살코기만 먹어야 한다는 친구 덕분에 난 지방 위주로 먹음 ㅋㅋㅋ
이름없음 2023/06/25 18:31:50 ID : lu09AjfTTSM
하 여기서부터는 쓰기 쪽팔리기 나중에 쓰겟음... 배터리도 없고 집가서 쓰든 머 그럴예정
이름없음 2023/06/25 18:46:21 ID : lu09AjfTTSM
https://youtube.com/shorts/OTLM86RL08k?feature=share 이거보고 버스안에서 눈물 또르륵..십알 아니 쇼츠 틀었는데 갑자기 이런게 나온다고?? 증말 너무한다 유튜브야..
이름없음 2023/06/26 03:07:02 ID : q0snO2re7Bs
이번엔 친구가 5월에 말해준다는 얘기를 해달라 조름 원래 안한다 뭐다 그러다 내가 맥주 하나 다 마시면 해준다 해서 술 해독도 못하는 빙신 몸으로 10분도 안되서 맥주한캔 다먹음 당연 취기가 빨리 올라왔고 약간 취한 상태에서 친구한테 이제 빨리 말해달라함 그랬더니 얘가 갑자기 나보고 짜증난다며 나가라하질 않나 술을 한병 다 비워야 한다느니 두사람 다 취할때 말하려 했다느니 뭐 그럼
이름없음 2023/06/26 03:09:37 ID : q0snO2re7Bs
대체 무슨 말을 하려 했길래 제정신으로 말 못한다 그러는건지 한참 실랑이를 했다 나는 말 안해주면 안나간다 뻐팅기고 친구는 자기가 나간다는 둥 내쫓을거라는 둥 잊으라질 않나 할 말 기억 안난다 하질 않나 결국 휴전하고 난 화장실 갔다와서 마저 얘기함 또 한참 말싸움하다 결국 친구가 백기를 든 채 나보고 머리 박으라함 식탁에 머리박고 무슨 얘기길래 이러나 이래놓고 별거 아니기만 해봐 속으로 생각하며 기다리는데 또 한참을 뜸들였다 말을 해줬다
이름없음 2023/06/26 03:13:19 ID : q0snO2re7Bs
첫 번째 자살시도할 때 연락 받을 수 있었는데 내가 연락 씹어 너도 당해봐라하고 안받아서 그게 후회가 되고 미안했다나 사실 지금도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기억도 안나는 몇년 전 일말고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이 말이다 나는 너 그거 예전에 스벅에서 내가 얘기하자 불렀을 때 말해줬었다고 그랬더니 얜 기억 안나는지 그랬냐고 급 부끄러워 함ㅋㅋㅋㅋ 두 번 사과를 듣고도 별 생각 없었다 왜냐면 난 정말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걸,,? 내가 그때 와달라 했는데 걔가 나보고 니가 오라 했단다 ㅋㅋㅋㅋ 아니 내가 너보고 거기서 여까지 어떻게 와달라해!! 암튼 내가 그랫단다,, 허참 약에 취하면 나 진짜 미친년이구나함.. 그때도 어떻게 해서 오면 올 수 있었는데 그것도 후회가 된다나 뭐 그랬다 사실 이것도 술에 취한 것+기억력 저하 땜에 대화가 잘 떠오르지 않음 암튼 그렇게 반성과 사과를 하려 했단다~~ 이번 5월에 만났다면...
이름없음 2023/06/26 03:16:21 ID : q0snO2re7Bs
안타깝게도 난 이번에도 살 생각이 없어 자살쇼를 벌이지 않았던가? 심지어 죽으려고 얘 만나는 것도 구라로 피했는데 이거 진실까면 난 평생 얘한테 맞고 살아야해서 깔 생각없다.. 쨌든 난 별 거 아닌 얘기였네 하며 가볍게 넘겼고 내 얘기나 더 씨부렸다 대충 어쩌다 또 지랄나서 죽으려 쇼를 벌였고~ 그러면서 새 얘기도 꺼내고 생명에 대한 책임과 죽음을 보는 일 개자식의 무책임함과 살아도 살아있지 못하는 내 현상황 뭐 그런것들 얘기하다 존나 질질 짰다 당연 눈물은 안나옴 이건 빼박 병이라; 시팔 고칠 수가 없다 이래놓고 오늘 버스에선 그냥 눈물 또르륵,, 사람 앞에서 우는 게 아직도 이렇게나 끔찍함 ㅇㅇ
이름없음 2023/06/26 03:18:57 ID : q0snO2re7Bs
그러자 친구는 나를 정말 부양(?(할 생각이엇는지 한달에 얼마를 지원해주고 어디서 생활하게 해주고 뭐 그런걸 짰나보다 심지어 어머니는 날 얘가 입사한 회사 들어갔음 좋겠다~ 하며 떡밥을 던지기도 하셨고 이 가족 나에게 잘못 꿰여도 단단히 잘못 꿰였구나... 좋은 친구를 둔 건 좋은 일이나 나는 그순간 도망치고 싶었던 거 같다 감당할 수 없는 절망이 들이닥친 느낌? 어쩌다 죽는걸 실패해 여기까지 왔나 하는 막연함이 들었다
이름없음 2023/06/26 03:22:09 ID : q0snO2re7Bs
그래서 시바 저 쇼츠영상 보고 괜히 친구가 떠올라 급 미안해짐 난 단순한 우울증도 아니고 ptsd+트라우마+학대+미련없는 삶이 합쳐진 병이라 저 영상 속 우울증 친구를 나로 대입해 영상보다 그냥 영상 속 글쓴이가 대단해서 좋은 친구를 뒀구나 생각하다 나도 그런 친구가 있구나 뼈져리게 실감하니 얘가 넘 불쌍해지더라 결국 친구는 내가 죽어도 말리지 못하겠다는 말을 했다 처음으로 이해를 받았으나 마냥 좋지가 않다 이 어려운 말을 난 총 4번의 자살시도끝에 들을 수 있었다 그것도 가족이나 날 돌보던 이모와 언니들이 아닌 만난지 5년된 친구에게
이름없음 2023/06/26 03:24:58 ID : q0snO2re7Bs
아직도 떠오른다 이모들과 언니들이 입모아 말하던 어차피 죽을건데 더 살아봐라 하지만 난 가장 기본적인 질문조차 그들에게 할 수 없다 산다는 건 어떻게 하는 건데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하늘 한번 보면 무너져 내릴 거 같았다 하늘 보기가 무서웠다 고소공포증과는 달랐다 계단에 서서 위를 보는 압도감이 나를 덮친다 그때 난 높은 계단에 서 있던 게 아니었는데도 금방이라도 추락해 죽을 거 같았다 죽는 게 뭔지도 모르던 7살 나이에 그 공포감은 감히 말할 수 없을 정도였을 것이다 나도 추측임 사실 지금은 안그럼 ㅇㅇ
이름없음 2023/06/26 03:28:24 ID : q0snO2re7Bs
좀 살만해지니 가족이 날 들쑤신다 가족은 나에게 벌집이었다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혼자 툭 움직여 날 쏘아댄다 살아보려고 미래를 계획하고 꿈을 꾸던 시기도 있었으나 이미 텅 비어버린 애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가 당신들은 여전히 내가 내 손으로 어디까지 버릴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속은 텅 빈 고목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한다 누군가 밑동까지 제거해주거나, 알아서 죽어가길 자처하고 있다는 걸 그 어떤 것도 당신들은 알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는 포기했죠 머 내 명의로 대출을 하던~ 사업자 등록을 하던~ 날먹을 하던..
이름없음 2023/06/26 03:31:53 ID : q0snO2re7Bs
얘기가 끝나고 뭐뭐 햇던거 같은데 아 눈물 안닦였다고 휴지 찾는데 없어서 졸지에 도둑마냥 어머니집 뒤짐... 휴지 찾아서 ㄴ누물 닦는 시늉 내준뒤 친구가 먹은 거 치우고 난 마사기 기계 하고 그랫음 마사지 끝내고 구의 증명을 봤다 내가 생각한 이야기와는 다르지만 알고 있던 줄거리와는 같을거다 난 구가 한 말을 담이가 그대로 실현한지 몰랐고 첫 문장부터 담이의 서술이 나올지 몰랐다 당연히 구일거라 생각함 왜지,,??
이름없음 2023/06/26 03:34:18 ID : q0snO2re7Bs
그러고는 웹툰 좀 보다 머 내일 뭐할지 얘기하다? 양치하고? 친구는 자고 난 밤새서 여기다 일기 끄적거리다 나도 한 4시 반에 잠든거 같다 너무 눈이 부어서 걍 눈이 저절로 감김,, 그러고 정확히 8시에 깨서 화장실 갔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또 정확히 10시에 깼나? 9시에 깼나? 친구가 9시에 깨워달라 햇는데 30분 있다 깨워주자 했었다 근데 결국 10시에 일어남 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3/06/26 03:36:22 ID : q0snO2re7Bs
눈뜨고 뭐할지 얘기하는데 둘다 목 겁나잠김... 영화보러 가자 하려 했는데 상영시간 안맞아서 포기하고 걍 이불 위에서 빈둥대다 집 앞 카페에 갔다 난 코코넛밀크쉐이크 먹고 친구는 밀크티없어서 딸기라떼 먹음 빵도 먹을까 했지만 딱히 먹고싶지 않아 음료만 마심 거의 3시간을 또 얘기 나눔 개자식한테 전화와서 나도 모르는 새 이모가 내 계좌에 십만원을 꽂아주엇고,, 친구랑 가족사얘기 하고 그러다 집에 잠깐 들렸다 어제 사고 냉동해놓은 쿠키슈 챙기러.. 아 아침부터 비가 내렸고 친구가 우산 하나 쥐어줘서 그거쓰고 돌아다님
이름없음 2023/06/26 03:39:30 ID : q0snO2re7Bs
버스시간 돼서 친구가 정류장까지 마중나와주고 잘 가고<-이말만 10번 넘게 함... 막연히 미래얘기하다 난 버스타고 터미널에 갔다 그리고 버스 기다리면서 쿠키슈 먹고 버스타자마자 잠들었다 휴게소 구경을 드디어 처음 해보고.. 다시 버스타고 터미널 도착해서 원래 노브랜드 들려서 개색히 필요한 거 사다주려 했는데 노브랜드가 생각보다 일찍 닫음 ㅠ 다이소가서 구경하고 코코넛칩과자 하나 사서 다시 버스 기다리면서 과자 먹음 그리고 또 버스를 타고~.. 다시 장장 9시간의 여정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옴
이름없음 2023/06/26 03:40:43 ID : q0snO2re7Bs
집에 오자마자 바로 씻고 짐정리하고 아 맞어 빨래 건조기 않너음 ㄴ넣고옴~^^ 미치미친밑ㄴ 멀라 나중에 해..^^ 일기 마저 쓰고 가야지 다 씻고 노트북 켜서 무료코인 받는거 좀 하고 밀린 웹툰도 보고... 머 그랫네요 별거 없군여 흠
이름없음 2023/06/26 03:48:00 ID : q0snO2re7Bs
아 개색히에게 망고스틴 왔으면 냉동해놓으라 햇는데 냉동실 없는거 보니 안왔던게 맞는듯 그리고 이색히 내가 부탁한 투움바는 안갖다놨다 ㅇㄴ 그거 낼 먹으려 했는데 는 무슨 썩어가는 양배추부터 처리하십셔 스레주씨
◆q0snO2re7Bs 2023/06/26 04:03:41 ID : q0snO2re7Bs
아 그리고 또 뭐랬더라 친구가 어떤 존재냐 해서 나에게 친구는 음 언제든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함 그래! 이용해도 되는 게 친구야! 하는데 자연히 등가교환과 수지타산, 이해득실 이딴 말이 떠오르고 ㅋㅋㅋㅋ 아놔 이놈의 고질병 그러면서 투정 부리고 싶음 그래도 된다 하는데 그거 어케하는거임 했다가 치약 짜달라는 말에 치약 짜주는 내내 놀림받음,, 그런거래요.. 네... 혹시나 나중에 기억 안난다면 이걸 읽으나 싶겠지만 (숙연)
이름없음 2023/06/26 04:17:54 ID : q0snO2re7Bs
또 자잘자잘하게 있던 일은 1.agust d so far away 노래방 나옴 이거 부를려 했는데 슈가노래 넘많이해서 패스함 나중에 노래방 혼자가면 불러야디 2.친구 약점과 흑역사를 내가 다 알게됨 덕분에 얘도 나도 죽으면 누구든 하나는 순장행 3.친구는 요즘 B1A4에 빠지심 변덕심한 친구가 요즘 한창 빠져 있다네요 ㅇㅇ 받고 엔플라잉도 4.예전보다 야채 드시는 편식쟁이 ㅋㅋㅋㅋㅋㅋㅋ 얘 나랑 자취하면 맨날 엄마심정으로 밥차려야함.. 5.그래서 내가 자기 엄마 닮았다는 친구씨 않히왜,,? 자기 엄마 닮아서 내가 조태여.. 왜,,,????
이름없음 2023/06/26 10:59:53 ID : q0snO2re7Bs
아 인코 안쓰니 편하네요~ 조아쓰 기상시간은 10시 20분 친구의 노숙했냐는 카톡 알람에 깸 일어나자마자 시리얼 말아먹고 개색히가 가져온 꼬북칩하나 먹음 개자식이 전화해서 어제 잘 왔니 뭐니 차 안 막혔냐는둥 어쩌고저쩌구 지금 장마인지 비가 내리는지 밖이 거업나 흐리고 집은 바닥이 엄청 끈적거린다 십팔.. 빨래나 돌리자..
이름없음 2023/06/27 03:11:52 ID : q0snO2re7Bs
빨래 돌렸고 아 오늘 한 거 기억 안나서 적기 그르네 쩝 청소도 하고 1시 반까지 재테크함~ 그리고 새색히 씻어서 말려주다 센터 전화 못받음 이번에도 쌤 두분 오셨고 한 시간정도 얘기 나눔
이름없음 2023/06/27 03:13:09 ID : q0snO2re7Bs
벌써 한 오백번은 한거 같은 해묵은 과거사 꺼내고 물티슈 2개랑 팔토시 주심.. 쌤들 가고 나서는 또 재테크하고 아 기억이 안나는게 아니라 한게 없구누.. 그리고 치킨 시켜먹음!!!! 내돈으로는 한달만에 사먹는 배달음식 크으
이름없음 2023/06/27 03:15:07 ID : q0snO2re7Bs
크크크치킨 넘 광고 때려서 먹어보고 싶어서 개색히 꼬셔서 같이 먹음 근데 내가 거의 다 먹었다 예전엔 닭다리랑 그런 부드러운살만 좋아했느넫 이제는 차라리 퍽퍽살 소스 찍어먹는 게 맛있다 세상에. ㄴ그래서 맛은 극강의 바삭함과 느끼함 소스 찍어 먹으면 맛있음 크크크소스가 젤 맛있었음 다 먹고 또 청소기 돌리고 개색히가 음료 먹자 해서 이번엔 개색히 돈으로 먹음 난 컴포즈 자몽에이드 먹어보고 싶어서 먹고 이색히는 뭔 당이 떨어졌다고 자바칩프라푸치노? 랑 사과와플 처먹하심 먹으면서 또 재테크~ 씻고 나와서도 재테크.. 하루종일 재테크만 햇네여 ㅇㅇ
이름없음 2023/06/27 03:15:43 ID : q0snO2re7Bs
그래서 얼마 벌었나요 스레주씨 ㄴ3만원 벌었는데 더벌거임 말리지마셈 눈돌아감
이름없음 2023/06/27 03:33:14 ID : q0snO2re7Bs
허억 그전에 새벽 머시기 까러 가야하오 언제 시즌완결낫냐 난 항상 뒷북이여,, 작가님 쏴리 ㄴ이거 본다 해놓고 딴거봄 아 1코인전 어캐 참냐고요; 그래서 재미있었냐 하면 메리배드엔딩만 확인함^^ 쥔공이 넘 꽃밭이엇음... 아 난 못머거 그런거
이름없음 2023/06/27 10:24:33 ID : q0snO2re7Bs
기ㅏ 상 어... 5시에 뻘상상 적고 자려 햇는데 새색히땜에 못함 지금도 귀 뜯겼으 시팔
이름없음 2023/06/27 10:24:54 ID : q0snO2re7Bs
국가장려금 들어왓다! 이게모람 일단 주니 받습니다?
이름없음 2023/06/27 11:52:08 ID : q0snO2re7Bs
아점은 양배추계란볶음에 불닭마요 섞어서 방진님이 또 오셨다 선물 받는 느낌스 ㅠㅠ 덕분에 오늘 밥 천천히 먹음 오늘은 만두와 배달음식 위주였는데 돈 많이 버셔서 먹고 싶은거 맘껏 드셨음 하는 마음 반 직접 요리해서 망치기도하고 성공해서 뿌듯해하는 모습 더 보고 싶음 마음 반이 충돌햇다.. 이번 영상에서는 공감되는 것도 많고 만두를 식초에 찍어먹는 신박한 방법을 알아내서! 나도 라이스페이퍼에 한번 해보려고 한다 ㄴ사실 이건 지금 생각한거
이름없음 2023/06/27 11:53:42 ID : q0snO2re7Bs
수건 돌렸고 개색히는 나보다 늦게 잤는지 아직도 쳐잠 ㄴ신데렐라도 아니고(?) 12시에 일어나심; 쯪즈 이래서 게임은 적당히 해야함 아 그리고 세관에서 전화왔는데 어제 내가 씹은 전화도 세관이엇다.. 시펄 오늘은 꼭 받아야지 내 망고스틴 전화 빨리 다시 줘요 (징징)
이름없음 2023/06/27 11:55:09 ID : q0snO2re7Bs
아 맞어 장마라매 비 계속 온다며 밖에 날씨는 겁나 쨍쨍하고 저언나게 덥다 그래서 선풍기 틀어야함 근데 플래그가 2개밖에 없음 노트북 못키는중... 젠장
이름없음 2023/06/27 12:02:25 ID : q0snO2re7Bs
근데 진짜 맞는 말이야.. 내가 문제 없다는 걸 증명하려고 오히려 부모 한분 없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살앗음 나도 그런 애들 더 많이 봤고 부모 잘못 만난 게 내 탓은 아니자나? 엉? 시팔 나라고 좋아서 태어낫겟어!? 그리고 나라고 이딴 부모, 가족 만나고 싶었겠어? 시팔 생각하면 할수록 빡치네 물론 난 내 얘기할때마다 도와주는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 경험은 크게 해보지 못했다 오히려 주변에서 더 신경쓰고 챙겨줬지만 그건 내 또래, 선생님 얘기고 사회생활하면서는 또 다를지 모르지 일할때도 엄마 있다고 구라치면서 일해서 머 (후비적(
이름없음 2023/06/27 12:11:16 ID : q0snO2re7Bs
자 그럼 난 이제 사과 하나 처묵하면서 재테크하러 가보겟슴다
◆q0snO2re7Bs 2023/06/27 19:34:58 ID : q0snO2re7Bs
오늘은 많이 못함 은 귀찮아서 제대로 안함 점저는 시리얼 이거 대체 언제 다 먹음..? 내일은 진짜 다 먹는다 ㅇㅇ 어제 안먹고 남긴 치킨무와 마지막 남은 꼬북칩! 아 얘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존맛 근데 칼로리는 ..
◆q0snO2re7Bs 2023/06/27 19:36:28 ID : q0snO2re7Bs
다 먹고 세관에서 전화옴 망고스틴 폐기하라는 전화엿네 얽 증명서? 머 발급 받아야지 합법적으로 들어올수 잇다함 개자식이 그럼 그사람들이 먹냐고 해서 순간 오 개꿀직일지도?함 못 먹으면 걍 청과가서 사옴되고 ㅇㅇ 내가 이래요 스레주씨 기대가 업슴..
◆q0snO2re7Bs 2023/06/27 19:39:06 ID : q0snO2re7Bs
아 인코다는게 습관되서 자동적으로 인코 달고 잇음 머 어떰 내 맘대로 할거다 흥 언니가 우체국에 따지러 가셨다는데 그래서 환불받음 좋고.. 안되면 쩔수 없는거고 쨌든 과일은 원래 다 안되는거라네요? 난 자동적으로 태국에 가게 되었네요? 왜 이렇게 돼버린거지... 겨울엔 망고스틴도 안나오는데 시펄 거기 음식 맛있으려나 보는 건 뭘 봐도 감흥없고 일단 부질없다는 마인드가 베이스라 ㅇㅇ 어쩔건데 간다고 하긴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대서 가지 말아야지 ㅋ 아 난 한국이 좋다고요; 오염수 방류해도 내가 여기 아님 갈데가 어딧음?
◆q0snO2re7Bs 2023/06/27 19:40:28 ID : q0snO2re7Bs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 개색히 드디어 군대 간단다 턐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겼음 색히 언제가나 했는데 아까 개자식이 한 말이 기폭제가 됨 ㅋㅋㅋ 신검 극혐하며 피하더니 먼저 알아봄 ㅋㅋㅋㅋㅋ 군대들어가면 용돈달라니까 개정색함..
이름없음 2023/06/27 19:46:51 ID : q0snO2re7Bs
그래서 결국 망고스틴은 폐기함... 또 머냐 친구인지 어머니인지 택배 받는사람 번호를 내껄로 햇드라고..? 혹시 몰라 아닥하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안물어보길 잘한듯 무슨 키보드였네요..
이름없음 2023/06/27 19:49:17 ID : q0snO2re7Bs
방금까지는 걍 새벽 머시기 봄 분리불안을 넘어선 분리사망 취향을 개조시키는 캐릭터 내용은 어느정도 유추 가능한 클리셰지만 그림체가 극락 애들이 맛있고 얼굴이 친절하네요^^ 아 즌2 언제 나오나 늦게 나오면 유죄인데ㅎ
이름없음 2023/06/27 20:35:20 ID : q0snO2re7Bs
배달음식 못참고 떡볶이 시킴 ㅋㅋㅋㅋ 고삐풀림 가즈아 곧 생리라 입터지는거라 자기합리화하면 편함^오^
이름없음 2023/06/27 22:15:04 ID : q0snO2re7Bs
떡볶이 먹엇는데 으으으으으으음 떡참을 이번이 두번짼가? 그럴거임 매콤 로제로 시켰는데 안매콤함 걍 로제임 그리고 쿨피스 시켰는데 콜라옴 ㅎ 순대는 개색히 말로는 쓴맛 난다는데 난 그런거 모르겠고 걍 맛있었음 첨에는 리뷰 3점줄까 하다 난 돌려까기 장인이니 5점주고 돌려깠음 이러면 담에 시킬때 서비스 준다지만 이제 배달음식 진짜 안먹을거임....
이름없음 2023/06/27 22:16:00 ID : q0snO2re7Bs
다 먹자마자 통장잔고 확인하게 되어서 현타가 왓음니다^^ 늬에 글애도 이모가 20만원 더 보내주심 하 이거로 8월까지... 버틸 수 잇다 할 수 있지 백수는 나가지 않지 8월까지 버텨야하는이유:부산가야함
이름없음 2023/06/27 22:17:46 ID : q0snO2re7Bs
그리고 바로 씻엇슴니다 내일 체중재면 앞자리 다시 바껴있을지도 모름 그래서 안잴거임^ 떡볶이 기다리는 동안 거실바닥 넘찐득해서 열심히 닦았다 운동기구 써보려다 볼링치다 손에 힘풀린 주제에 무슨 운동 내일은 쓰레기 다 비워야댐 벌레가 시팔 벌레가 너무 만ㅎ아요....
이름없음 2023/06/27 22:23:11 ID : q0snO2re7Bs
이제다시 앱테크인지 재테크인지 암튼 하러 가겟음 다 우좜마 생방하ㅔ????? 형.. 이럼 안되지... 왜 타이밍이 기가막혀선 ㅉ ㄴ근데 안보고 걍 앱테크함
이름없음 2023/06/28 02:34:04 ID : q0snO2re7Bs
오옹 드디어 100마일리지떠봄 오예 하루종일 화면만 봤더니 눈 겁나 피곤함 진짜 잠들뻔했다... 근데 넘 피곤해서 이제 잘준비 할거임 노트북도 끔
이름없음 2023/06/28 03:08:27 ID : q0snO2re7Bs
오늘의 뻘생각:추억은 힘이없고 사랑은 정이없다 메르헨님 blank 플리 올라온거 보고 든 생각임 원래 물마시고 바로 자려햇으나.. 베개커버 갈고 웹툰보고 하다 지금이 되었구먼유 개색히는 웬일로 겜 안하고 바로 자는듯
이름없음 2023/06/28 10:51:32 ID : q0snO2re7Bs
몇시에 잤드라 5시에 자고 지금 인남 일어나자마자 새가 머리위에서 짖네오 꽤나 낭만적일지도
이름없음 2023/06/28 13:03:42 ID : q0snO2re7Bs
점심은 사과 2개 머금 얼굴에 모기 물렷드라 시팔 어제 뜨거운물로 모기 한마리 잡은거 같았는데 집에 모기가 대체 몇마리인거여?
이름없음 2023/06/28 13:07:54 ID : q0snO2re7Bs
이모가 전자서명 뭐 하라해서 했다 오늘은 돈벌기 기차늠 그냥 웹툰이나 볼께여 ㅇㅇ 아 그날 한번 조절 못했다고 이 지랄나네 또 웹툰에 날 대입하지 않기 ! 과몰입 멈춰 !
이름없음 2023/06/28 14:06:36 ID : q0snO2re7Bs
난 쎄하고 능글맞은 놈이 눈돌아가서 본성 나오고 미치는게 왜이렇게 조을까 ㄴ삐빅 쓰레기 취향이라 그렇습니다.
이름없음 2023/06/28 17:14:11 ID : q0snO2re7Bs
저녁은 개색히가 사주는 냉면이 아닌 콩국수 먹을예정 사실 개색히 돈이 아니고 이모 돈이지만 친구 얘기 듣고 이제 죄책감이나 부담감은 그만 느끼려고 한다 투자의 일종이다~ 생각해야지 냉면 먹자 한것도 음쓰버리려고 냉장실에 아직도 모셔둔..? 냉면 육수 마시다 개색히한테 냉면 사달라 했다 얻어먹게됨
이름없음 2023/06/28 20:27:52 ID : q0snO2re7Bs
콩국수 기다리는 동안 내 방과 주방쪽 그리고 새색히 자리 바닥 닦았는데 겁나 드러움.. 다 닦고 물 마시고 있으니 생각보다 빨리 도착 맛있었음! 난 콩국수 소금 왕창 넣어 먹는데 개색히는 그냥 먹더라ㄷ 갈비만두도 4개나 서비스로 주심 굿굿 다 먹고 또 빨래 돌림 새때문에 세탁기와 건조기 쉬는 날이업다..
이름없음 2023/06/28 20:28:53 ID : q0snO2re7Bs
그리고 개자식한테 전화와서 안간다 계속 말함 근데 들은체도 안함 장난인줄 아나본데 절대 안가지 아니 대체 태국이 뭐가 좋다고 못보내서 안달임?
이름없음 2023/06/28 20:29:48 ID : q0snO2re7Bs
난 해외체질이 아니라고요 새꺄; 미국보낼때도 개빡쳤는데 내 최대의 악몽임 근데 여기서 더 악몽을 만들라고? 이거 진짜 트라우마 생성기 아냐 으 더 극혐됨 ㄲㅈ
이름없음 2023/06/28 21:22:39 ID : q0snO2re7Bs
새 씻김 오늘 물 온도 괜찮았는지 오래 씻었음 새는 날이 더워서 더이상 안말려줘도댐 말리는 인간이 힘들다 가시깃 정리하라고 머리에 올려줌 근데 귀테러 하네?(싸늘) 쓰레기들 다 버렸고 개더움
이름없음 2023/06/28 22:22:28 ID : q0snO2re7Bs
개쩌는 단편봄 이왜단.... 하지만 재밋엇다....
이름없음 2023/06/29 00:12:23 ID : q0snO2re7Bs
바람분다아ㅏ 하지만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우리 유리는 최고다 맑눈광이란 유리를 말하는게 아닐까,,? 완전히 제정신 놓은 것까지 조쿠나^^ 눈 돌아간거 존맛 시바 유리야 금수저인건 알았지만 머..? 6억..? (뒷목) 쌤 닥치고 평생 책임지세요 우리 애 바깥에 내놓기만 해봐
이름없음 2023/06/29 01:05:08 ID : q0snO2re7Bs
'진짜 죽고 싶은 사람은 옆에서 24시간 케어할 자신 없으면 보내줄 준비를 하는 게 맞다.' 오랜만에 싱송생송 플리 떠서 듣다가 이런 댓글을 봤다 근데 이게 맞지?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하지 않는게 좋다 그게 곧 죽을만큼 힘든 사람이라면 더더욱 오히려 당신이 내뱉는 모든 말이 기폭제가 될 수 있음을 진짜 죽을 사람은 무슨 말을 하던 들리지 않는다 그만큼 삶을 놓아버렸기 때문에 정말 극단적으로 말해볼까? 같이 죽어줄 자신 없으면 곁에 남지 마. 어중이떠중이 감정 안고 힘들어할 바에 그게 낫지 않나
이름없음 2023/06/29 01:12:17 ID : q0snO2re7Bs
자 오늘의 비관망상은 여기까지 전 안타깝게도 오늘은 죽을 생각이 없네요 아 12시가 지났으니 어제였고 오늘도 아마? 죽을 생각은 없을 걸? 왜냐면 또 개쩌는 중국웹툰 찾음 ㅇㅇ 왜 이게 짱툰이지.... 일단 무료분만 까본다 작가님 그림체가 중국이 아닌데 거 현대는 넘 중국이라 바로 알아버렷자나요; 숨길거면 좀 더 철저히 숨겨보란 말여
이름없음 2023/06/29 02:19:14 ID : q0snO2re7Bs
웹툰 음 아직까진 별로 안땡김 자고 인나서 다시 볼게오 ㅇㅇ 앱테크좀 하고왔고 지금 앱테크 하는것만 4개라는 걸 깨달았는데 이걸 한번에 다 돌리고 있다니 제정신입니까 어쩐지 폰이 괴로워하고 있더라 하나씩 하자..
이름없음 2023/06/29 03:20:43 ID : q0snO2re7Bs
미침 화산귀환 유툽 정리본보다 66화부터 보고 있는데 너무 개존잼이라 잠을 못 자겟음; 나 오늘 L자 다리도 안했네? 응.. 청명아 너라는 캐릭터 지린더 정말 어떻게 웃기고 감동적이고 멋지고 안쓰럽고 아ㅏ 몰라 걍 너 다해라 1화부터는 분량이 볼 엄두가 안날 정도라 일단 2부 최신화까지만 봐야지 아 쿠키 얼마나 남았드라^^ 근데 여기 댓글 맛집이라 가끔 댓글이 더 재밋음 ㅋㅋㅋㅋ 진짜 베개 적실 정도로 울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어 너무재밋어서..
이름없음 2023/06/29 04:09:23 ID : q0snO2re7Bs
화귀 소설까지 손대다 푸쉬식... 갑자기 어바등 생각나서 리디 보러갔는데 얘도 갈 길이 멀다 애초에 소설은 나에게 벽이 넘나 높은것 전 그냥 웹툰만 팔게염 ㅇㅇ 아 그래서 마귀 완결난것도 봐야하는데 소설 분명 2년전이 220화였단 말이져? 우리 요한이 행복해질수 잇을가요..? 이네트는 어쩌고 있는지? 크레치만은? 작가님 얼른 완결 내달라고는 못하겠다 나담꼴만 안났으면.. 쨌든 완결기원 소설은 늘어만가고 ㄴ받고 오랜만에 왕웃 들어갔는데 여전히 으음^ 길잡이 그리 조으시면 왕웃은 연중하세요 젭알... 7월 2일 개같이 존버
이름없음 2023/06/29 10:49:21 ID : q0snO2re7Bs
기상 으ㅏ 겁나 졸려
이름없음 2023/06/29 13:36:26 ID : q0snO2re7Bs
12시 39분까지 또 디비 잣슴다 일어나서 시리얼+사과+칙촉 하나 먹음 댝생사마.. 베트남가서 고생 많았네 망고스틴 4개를 2만동 ㄷㄷ 난 절대 해외 나가지 말아야지^^ 가격올려치기 당하면 개빡칠듯 그렇다고 시세 알아보고 가는 건 걍 안가면 되는 거 아인교? 해외여행을 반드시 가야한다면 난 닥 스위스
이름없음 2023/06/29 17:31:33 ID : q0snO2re7Bs
하루종일 앱테크(게임)만 햇슴다 그래서 얼마 벌었냐구요? 몰라여.. 그딴거 안보고 걍 겜함 ㅇㅇ 비가 많이 온다 장마가 맞구나 싶다 근데 겁나 덥다 그리고 습하다 온 몸이 찐득거린다 바닥도 그렇다 개색히한테 제습기 하나 사자니까 지는 안습하단다 미친놈
이름없음 2023/06/29 17:33:25 ID : q0snO2re7Bs
백만년된 양배추 반쪽 오늘에서야 손질해 통에 담아뒀다 더워서 귀찮아서 미뤘는데 할것도 없고 내일은 더 덥고 습하고 그럴 거라 생각하니 빨리 해치워야겠다 해서 해버림 혹시 몰라서 식초 한바퀴씩 둘러서 흔들어 보관함 이랬는데도 빨리 썩어간다? 그럼 여름 양배추는 더이상 없는거임 새도 더운지 내 머리에 둥지틀고 울어댄다 아 진짜 이걸 죽여말어
이름없음 2023/06/29 18:20:10 ID : q0snO2re7Bs
저녁은 양배추계란볶음 이번엔 스리라차와 마요네즈 섞어서 만들었는데 이게 더 맛잇다.. 불닭소스는 맵고 얘는 칼칼(?)함 제습기 알아보다 머리 아파져서 안알아보는중 악으로 깡으로 버티겟음다 라고 하기엔 장마가..시팔
이름없음 2023/06/29 19:17:05 ID : q0snO2re7Bs
습도 97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고 아알ㅇ 실내 보일러 30분 틀고 씻고 나오니 바닥 매끈해짐 앞으로 자주 틀어야겠다 이젠 더운건 참을 수 있음 하지만 찐득하고 끈적거리는 건 죽어도 못참아 ㅂㄷㅂㄷ 새 깃털이 뽀송해졌다 너도 습해서 짜증났던거니? 이해한다
이름없음 2023/06/29 21:18:01 ID : q0snO2re7Bs
짱툰 오오 잼슴 근데 분량과 화수에 비해 내용 진전이.. 이게 왜 180화가량 되도록 완결 아닌지 알거 같음 짱툰답게 몇번의 환생~ 조연 얘기~ 머 그런것들이 비중이 넘 높아서 완전 대하 드라마마냥 길듯.. 보라면 볼 수 있지 하지만 난 완결병이 있어서 여기까지만 보는게 맞는듯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
이름없음 2023/06/29 23:23:45 ID : q0snO2re7Bs
수탉형 공겜봄 와 돈스타브 그래픽으로 돈스타브보다 더한 공포감이엇다.. 면역이 떨어진 게 가장 문제겠지 이게 다 어제 그거때문임 ㅡㅡ 왜 와파 꺼트리고 튀냐고 개시바.. 그래 내가 괴담판 간 게 잘못이었지 머 암튼 1시간짜린데 안 끊고 틀어놓고 계속봤다 영상보는 짓도 힘들구만
이름없음 2023/06/30 01:16:02 ID : q0snO2re7Bs
시바 하 내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왕거미가.. 겜하고 있는데 어디서 툭 떨어짐 진짜 순간적으로 심장 내려앉는 느낌이었다 괘씸해서 즉사시켜주고 잠시 패닉에 빠져 있다 그걸 금새 까먹었다... 진짜 심각한데? 일기에다 쓰려 했는데 여기 들어와서는 전혀 기억 못함 그러다 곧 생리 아닌가 하고 지난 레스 뒤적거리다 떠오름
이름없음 2023/06/30 01:17:38 ID : q0snO2re7Bs
암튼 왕거미 죽이고 모기같은 게 날아 다녓는데 죽이진 못함.. 하 왕거미 선풍기 틀어놔서 바닥 기어다니는데 날아다니면서 기어다님 진짜 개끔찍했다.. 휴지 꽈악 손에 쥐면서까지 이만한 성체가 나온거면 분명 더 있다는 생각에 계속 두리번 거리고 ㅠ 아 진짜 귀신보다 벌레가 더 무섭다니까여?
이름없음 2023/06/30 01:37:27 ID : q0snO2re7Bs
앱테크 하고 있는건 걍 봄툰에 다 써버려야겠다 그리고 카드 만들면 그때 네이버페이 다시 시작해서 필요한 거 싹다 사버려야지 빨리 11월와라 여름 너무 싫어요 제바알
이름없음 2023/06/30 02:21:11 ID : q0snO2re7Bs
아아니 쿠베라 또 2주만에 보고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쿠베라 리즈 --- 뭐??? 앞내용 모르는 나는 그저 웁니다... 아니 뭐임 이게 대체 이젠 숨기지도 않는거? 작가님 우리 리즈 살려줘요(흔들흔들) 이럴순업다... 내가 1화때부터 리즈 행복하길만을 바랐는데 정말 이게 최선입니까 카레곰님? 앗.. 언니 잠시만 유타 그렇게 재우는거 맞아..? 어쩌다 취급이 나락갔니 유타야,,
이름없음 2023/06/30 02:27:36 ID : q0snO2re7Bs
음^^ 댓글보고 대강 이해했어요 시어머님 이 착쁜사람 츤데레 그러쿤요 리즈가.. 유타가... 아니 이제 이 이름들이 아닌가?허허 이제와서 이름이 머 중요하겠어요(사실 잘 이해안됨( 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보신겁니까 카레곰님 로맨스 맞았네오 ㅇㅇ 유타 머리깨지는거 보고 순간 의심했는데 이렇게 착즙할 정도의 로맨스가 있다면 로맨스 맞지요 암암 최신화는 과거 얘기였군요? 시어머니 그냥 리즈 손잡고 다 이겨먹어주면 안되나요
이름없음 2023/06/30 04:00:18 ID : q0snO2re7Bs
오늘의 뻘소리:누군가 나에게 넌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 거 아니야? 하고 묻는다면 난 그저 이 삶을 유지할 여력이 더는 남아있지 않을 뿐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여기서 더 연명할 힘이 업슴다 이제 손 씻고 스킨 바르고 물 마시고 불끄고 자겟슴다 늬에,, ㄴ어휴 이것도 귀찮네 한번 자볼게여 잠이 오나 오냐? 와? 어?? 올거냐고 쌔꺄(급발진)
이름없음 2023/06/30 10:39:34 ID : q0snO2re7Bs
기상 라이브방송에서 뭐 피자 하나봄 피즈 묻고싶다..
이름없음 2023/06/30 11:18:35 ID : q0snO2re7Bs
아침은 양배추계란볶음 워크돌 보면서 먹었다 슈화언니 넘 이뻐여 이번 편 진짜 정신없고 진짜 시끄러웠다 ㅋㅋㅋㅋ 갈비 먹고 싶었다가 혼자 가려니 급 가기 싫어짐 고깃집은 2명이서 가야합니다 혼자가면 혼자 굽고 혼자 먹어야댐 난 구워주는거 먹고 싶단 말임!
이름없음 2023/06/30 13:21:28 ID : q0snO2re7Bs
사과하나 먹으면서 겜하는데 아니 시바 뭡니까 왜 내 그시기 그거 가져가는거임? 분명 6이었는데 설치 확인 안됐다고 0.5된거 실화냐고여 아 겜하기 싫어지네 증말
이름없음 2023/06/30 15:21:38 ID : q0snO2re7Bs
점심은 오짬에 계란 넣어서 김치랑 먹음! 참치액이랑 허브솔트 매운맛 넣으니 계란 넣어도 안넣은 거 같이 맛있다 오늘은 유독 꿈을 생생하게 꿈 이거 일어나자마자 적으려 했는데 지금까지 3번은 까먹다 이제 적으려 한다...
이름없음 2023/06/30 15:26:30 ID : q0snO2re7Bs
내가 이빨이 빠지는 꿈이었음 어금니 하나와 앞니 하나 어금니가 먼저 빠지고 앞니가 달랑 거렸나? 그 반대였나 나는 급하게 치과 예약을 잡아 가게됨 근데 막 무섭다면서 돌아왔던가 그리고 집에 와보니 야매 치과 의사(면허없는..) 여자가 있었음 이사람은 꿈속 상 언니야의 친구로 언니야랑 놀려고 집에 온거였음 언니야가 내 이빨보고선 이 친구한테 니가 해결해달라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나 아님 말고 쨌든 그랬었던 거 같음 베란다에 갑자기 치과가면 있는 의자가 생김 친구는 날 거기 눕혀놓고 이빨을 뽑고 다시 심는(?( 걸 하려함 난 무서워서 또 도망가려 했던거 같은데 친구는 도와주려는데 자꾸 내가 도망가니까 포기하고 근데 나 어디 가려 했단 말임? 제주도인가 이걸 빨리 해치우고 가야해서 다시 의자에 눕고 이빨 심기전에 깸 악몽이냐 하면 꿈속에선 디지게 무서워했는데 깨고선 깔끔히 잊어서 아닌듯?
이름없음 2023/06/30 17:22:44 ID : q0snO2re7Bs
그리고보니 급식때는 밥에 반찬 필수였는데 이제는 반찬이 밥이 돼버림... 그만큼 안 움직이고 기초대사가 떨어져서 그런거겠지만 그치만 먹고 움직이느니 안먹고 안움직이고 말져 전 일본의 소식문화만은 지지합니다 옷만큼 나오는 음쓰가 얼마나 많은데 ㅇㅇ 그래서 뷔페같은데도 안가게 됨.. 많이 못 먹으니까 ㅋㅋ쿠ㅜㅜ
이름없음 2023/06/30 17:57:14 ID : q0snO2re7Bs
에... 이 600대 스레 마지막이니까 적을까 말까 했던거 적겠슴다 아니 시벌 나는 살빼면 당연히 가슴부터 빠진다 해서 옳다구나 하고 살 빼기 시작한거지 다이어트 할 맘은 없었단 말이다 친구야 그리고 나 뱃살은 말했듯이 지방은 그대로야 시바... 대체 내 살의 어디 부분이 그리 좋았던거니,,?? 가슴 그대로라니 겁나 충격받음 야 여기가 빠졌어.. 먹으면 여기랑 배부터 찌지만 빠졌다고.. 내가 시팔 여기 빼려고 살 뺀거라니까??? 아니 어떻게 그런 심한 말들을 하냐????? 왜 빠진 곳을 알아보지 못해 색꺄! 그러고도 니가 내 친구냐!? ㅓ!?? 수치스러우니 바로 접을게요...
이름없음 2023/06/30 17:57:21 ID : q0snO2re7Bs
일곱 번째 접
이름없음 2023/06/30 19:39:00 ID : q0snO2re7Bs
오랜만에.. 변기 막아버렸슴다... 뚫느라 진땀뺌.. 진짜 땀났음... 이놈의 수압약한 변기를 어쩜 좋냐 진짜 현실이 아니길 바랐으나 현실이었던 망할 변기쉑 후
이름없음 2023/07/01 00:14:28 ID : q0snO2re7Bs
게임이 20개가 되엇더 이제 내 광고엔 게임이 더 많이 뜬다 아직 씻지도 못함 개 찝찝하니 웹툰 올라온거 확인만하고 바로 씻겠슴다
이름없음 2023/07/01 01:24:12 ID : q0snO2re7Bs
오늘은 밤새야할지 일찍 자야할지 고민중 1.밤을샌다 개색히 나가는 거 보고 자야 새색히 데리고 4시간은 잠 2.잠과 사투를 벌인다 일찍 잘 확률 18% 죽어도 못함 결국 4시까지 밤새다 1시간 자고 일어나서 새색히 데려와야함 오 진퇴양난~~
이름없음 2023/07/01 01:25:36 ID : q0snO2re7Bs
차라리 수면제 있었음 먹고 디비 잤을텐디 말입져 아 루나비님 영상으로 어케 안되나 근데 60초라 보는데 더 집중할듯 ㄴ훈수두고 싶어서 개빡세게 집중해서봄 덕분에 거의 4시 돼서야잠^^ 유타처럼 머리 깨져 기절하지 않는한 현실적으로 무리...
이름없음 2023/07/01 02:05:26 ID : q0snO2re7Bs
오 근데 오늘은 날이 전체적으로 서늘하고 덜 습함 비는 그친지 오래고 하지만 난 선풍기를 최대로 틀고 잘거다 왜냐면 벌레들도 이 날씨를 좋아하기 때문이지^
이름없음 2023/07/01 02:05:55 ID : q0snO2re7Bs
오늘의 뻘 머시기 없음~ 루나비님 영상보다 생각나면 쓰러 오던지 말든지~
이름없음 2023/07/01 05:16:59 ID : q0snO2re7Bs
모기 새키 때문에 겨우 잠들었다 깸 얼굴에 3번 손목 2번 목 1번 시발 당장 나와 이마에 혹 생겼고 눈두덩이에 부레옥잠 키우는중 ㅅㅂ 모기잡음 근데 이색히 벌써 소화했는데요? 한마리 아닌듯 다 주거쓰
이름없음 2023/07/01 05:28:26 ID : q0snO2re7Bs
결국 2번대로 흘러감 와우^^ 역시 스레주씨 본인에 관한건 예언가 수준이시군요? 오늘은 그래.. 1시간으로도 충분하다.. 응 많이 잤네 시이펄
이름없음 2023/07/01 06:53:48 ID : q0snO2re7Bs
이 새색히 수컷인가? 사춘기가 일찍 온건지 아님 개색히가 하도 응꼬 만져대서인지 나한테 자꾸 마운팅한다 아직 토를 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시펄 내 머리에 둥지 틀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아님 그냥 내가 아니꼬운가 나도 니 맘에 안듦 ㅇㅇ
이름없음 2023/07/01 07:29:12 ID : q0snO2re7Bs
사과하나 먹음 아 분명 막 냉면이랑 연어초밥 타코야끼 육회 피자 그런거 먹고 싶었는데 배달앱 들어가서 가격 확인하니까 싹 사라짐 ㅇㅇ 이게 금융치료 아닐까,,? 지송 잠 못자서 헛생각 소리 많을 예정 사과 먹은 것도 잠 깨려고 먹은건데 지금 내 머리 위에 새색히 자고 있어서인지 나도 졸림
이름없음 2023/07/01 07:36:26 ID : q0snO2re7Bs
일정표 1.청소 ㅇ 2.빨래 ㅇ 3.게임 ㅇ 4.웹툰 ㅇ 날씨 좋지만 절대 안나가는 한결같은 지박령 아침 뭐먹지 비빔면? 양배추머시기? 황볶? 비빔면 먹어야 안잘거 같음 나머지는 한시간 지나도 걍 잠들듯
이름없음 2023/07/01 08:05:32 ID : q0snO2re7Bs
비빔면 먹었다 아니 양념장 많을 줄 알고 하나만 넣었는데 겁나 적음 그래서 불닭소스랑 마요네즈 넣고 계란도 하나 스크램블해서 먹음 면이 굵어서 덜 익었지만 뭔들 방진이님 영상 보면 음식맛 안느껴짐 네 오늘도 방진이님 보며 아침 먹었슴다 오늘 영상 짧았는데 역대급이라 댓글 달러 갈거임 방진이님 더 자세히 알게된 영상이었음 내가 그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당신에게 간택 받았다고!! 암튼 댓글 달러 감
이름없음 2023/07/01 08:17:52 ID : q0snO2re7Bs
댓글 달기 망설였던 이유가 내가 방진이님이라면 내 댓글을 마냥 좋게 볼 수 없을거 같아서였단 말이지 부담스러워하면 어쩌지 했는데 오늘 영상보고 안남길수 없었음 이미 달았고 이번 영상 댓글창은 보지 말아야지 최대한 부담 안가지셨으면 하며 썼는데ㅔ 내가 내 댓글 읽는데 이미 왕부담 ㅋㅋㅋㅋ
이름없음 2023/07/01 09:58:00 ID : q0snO2re7Bs
아씨 청소하다 박스 방치해둔거 까다가 벌레 튀어나온 하.... 여름즌믈슬트 청소하는데 새색히도 자꾸 방해하며 쫓아다니고 귀테러 ㅡㅡ 세상이 날 돕지 않아.. 우여곡절 끝에 겨우 청소 끝 지금 내 온 몸은 끈적 찐득 거린다 바닥이 우그러진 거 같은 착각이 새에게 새 사과를 배급하고 선풍기 틀고 새는 머리 위에서 이갈고 난 지침
이름없음 2023/07/01 09:59:52 ID : q0snO2re7Bs
아니 분명 7시까지만해도 미세먼지 보통 좋음 이었는데 지금은 보통 나쁨이네 무슨 일이여 난 그냥 바다땜에 안개낀 줄 알았지 허참 이럴거면 지금 청소 안했죠 공청 돌리러가기 기찬타 새야 니가 버티렴 ㅇㅋ?
이름없음 2023/07/01 13:46:09 ID : q0snO2re7Bs
점심은 양배추계란볶음 이번에도 불닭씀 불닭을 먼저 다 써야겠다 개색히가 뭐라하면 하나 사주고 밥 먹다 새가 머리 위에서 털 정리하면서 털어대길래 개빡쳐서 어깨랑 머리 접근금지했다 근데 올라오려고 기를쓰고 귀에다 자꾸 짖어대서 아예 방 밖으로 내보냈다 이젠 죽던지 말던지 알빠아니고 난 앱테크하는 중이다
이름없음 2023/07/01 13:47:17 ID : q0snO2re7Bs
개자식이 그리도 부르짖던 가족의 도리도 이만하면 다 한 거 같다 이제 개자식 전화 받을 이유도 사라졌다 보이스톡 안들린다니까 지능에 정말 문제가 있는지 매일같이 걸어댄다 하나같이 다 개빡치게 만들어 배팅이라도 걸어야겠다 개자식이 먼저죽나 저 새가 먼저죽나 전자를 바라지만 아마 후자겠지
이름없음 2023/07/01 15:07:39 ID : q0snO2re7Bs
넘 피곤해서 예민해졌네요^^ 2시간만 자야겠다 일어나서 빨래 돌리고 씻어야지 되는 일이 없네요~~ 갑자기 단수됨 노잼 물 사와야함..? 현실이라 하지마 아까까지 잘 나왔잖아
이름없음 2023/07/01 15:24:37 ID : q0snO2re7Bs
아 잠 다 깼잖어 진짜 개노잼 물탱크까지 올라가서 확인하고 왔다 코드 잘 꽂혀있음 시바 이제 남은건 주인아저씨한테 전화하는건데 개자식이 통화중이란다 번호도 모르는데 아 빨래도 안 돌렸는데 ㅋㅋㅋㅋ 씻어야 한다고 나 지금 벌써 잠들었니? 혹시 꿈속? 드디어 나도 루시드드리머??
이름없음 2023/07/01 15:38:16 ID : q0snO2re7Bs
개자식 전화 받아서 물탱크 얘기함 이럴때 진짜 관리실 없는거 너무 불편해 이 구식 아파트 있다 들리신다는데 그럼 또 한참 기다려야하는거 아녀? 근데 알고보니 여기만 안나오는거면 ㄹㅈㄷ 설마 그 망할 엘베금액 안냈다고 막아버린거 아니겠지
이름없음 2023/07/01 15:42:22 ID : q0snO2re7Bs
자살할게요 말리지마셈
이름없음 2023/07/01 16:28:12 ID : q0snO2re7Bs
개 피곤해 이게 1시간 자고 얻은 대가란 말인가 무슨 한시간도 안되서 일이 연달아 터지ㅑ 7월 첫날부터 존나 재밌네
이름없음 2023/07/01 16:29:25 ID : q0snO2re7Bs
1.계량기 누가 잠궈서 물 안나오는 거였음 옆집 물어보니 물 아주 잘 나왔다함 개색히한테 오지 말라해? 했었는데 이미 와서 어쩔 수 없이 온 사람들 들였는데 출장비 3만원 받아가심 덕분에 쌩돈 날림 시발 그거 내돈이라고 이 새끼들아 그리고 같이 온 아저씨가 나 취조하고 감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3/07/01 16:31:03 ID : q0snO2re7Bs
2.엘리베이터 7월 10일까지 한 사람이라도 돈 안내면 못쓴다함 300을 내야 하는데 그건 이모가 낸다고 예전에도 말했음 다만 다들 안내고 버티고 있던거라 여기도 버티고 안내고 있었는데 이번엔 내야 한다함 아예 중단해버리겠다고 했었다는데 이건 못들음 10일까지만 꼭 내라 뭐라 방송하긴 함 이것도 개자식한테 다 말했고 이모 전화오면 받으면 됨
이름없음 2023/07/01 16:32:46 ID : q0snO2re7Bs
3.개색히는 머리 자르러 가서 6시에 온다는데 이거 적고 있는데 새가 또 사고침 죽이자 진짜 그래도 눈치가 아주 박멸된건 아닌지 나 피하다 머리에 다시 올라옴 말 취소 눈치 조또 업ㄹ네 역시 죽이자 너 내가 오늘 청소 안했으면 진짜 죽었다 이 새색히야
이름없음 2023/07/01 16:35:36 ID : q0snO2re7Bs
4.아무튼 개색히는 6시에 와서 나 혼자 아저씨집가서 6만원 달라고 해야함 이번 출장비랑 저번 출장비 개색히 구라침 머 몇십? 3만원이 도대체 어떻게 하면 몇십이됨? 괘씸해서 육회나 연어 사오라고 하고 나도 똑같이 호들갑떨고 안알려준다 하고 협박함 둘중 사올지는 모르겠고 오늘 아저씨는 나랑 어쨌든 담판임 시발 닌 300가져가 난 6만원 챙겨갈게 소탐대실? 조까라 해 내가 내돈 받겠다는데 눈치봐야해?
이름없음 2023/07/01 16:36:59 ID : q0snO2re7Bs
지금 못자서 성격 존나 드러워졌는데 아주 잘 걸렸다 오체분시하고 뼈까지 발라버릴 정도로 털어주마 내가 다른 건 못해도 말은 기가막히게 잘했거든요 엔돌핀 돌고 흥분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나도 어떻게 말할진 모르겠는데 시간도 버리고 돈도 버리고 다 버렸는데 시발 이번엔 너도 나도 좋게는 못넘어가지 그동안 쌓인 것까지 다 풀고온다
이름없음 2023/07/01 16:55:43 ID : q0snO2re7Bs
아놔 이모 연락오면 가려고 했는데 지금 주무시고 계시다네 내일이나 돼야 돈 받으러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암튼 개색히랑 육회 먹기로 함 ㅇㅇ 개자식은 뭔 국제전화를 해서는 겁나 오글거리고 여기다가는 죽어도 못 적을 으 혐오 그 자체 말을 지껄여대서 난 그게 스트레스라 일갈해준 뒤 끊음 그래 주인아저씨 내일 집에 안계시면 제가 문 부숩니다 여기 계단에 있는 돌 들고 찾아갈거임 ㅅㅂ
이름없음 2023/07/01 17:37:22 ID : q0snO2re7Bs
빨래 돌렸고 씻고 왔다 이모한테 연락 왔고 난 엘베 쓰는 게 더 중요해서 100정도는 보탤 수 있다 말해둠 장기수선충당금? 그게 그런 역할이었어? 전에도 이 얘기 했었는데 까먹고 있다가 얘기듣고 기억함 매달 내는 건 아는데 그거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그냥 넘어가지 않았나 암튼 난 모르겠다 이제 뇌용량 한계치예요 ㅂ2 이런건 어른이 하는거지 아직 파릇파릇한 청년인 난 걍 깍두기 할래요
이름없음 2023/07/01 17:55:16 ID : q0snO2re7Bs
일단 내가 볼 때 이거임 1.엘베 수리가 많아 그걸로 장기수선충당금 다 씀 2.횡령 3.그거 포함+300 내라는 거 이미 나간 입주자 있어서 3번도 가능성 있음 이모한테 말하려고 적어둠
이름없음 2023/07/01 23:52:15 ID : q0snO2re7Bs
저녁 엄청 많이 먹었다 스트레스 많아 받았나봄 폭식까진 아닌데 과식함 그래서 까스활명수 하나 조짐 육회랑 김치전 냉면 육회초밥 만두 아이스크림 먹음 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은 베라 먹었다 원래 안먹는데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졌음 불매가 다 무슨 소용이여 먹고 싶음 먹어야지 담엔 그냥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먹을게요 넘 달았다.... 혈관 녹는줄
이름없음 2023/07/01 23:53:16 ID : q0snO2re7Bs
다 먹고 오지게 게임 돌림 그래서 얼마 벌었냐 하면 역시 모름 번 돈 다 레벨업에 쓰고 순수익은 600원.. 할 거 없을 때 하기 좋아서 하는중 예전에는 어? 코인제한 없었는데 어? 이 앱 초심 다 잃음 ㄹㅇ
이름없음 2023/07/01 23:55:57 ID : q0snO2re7Bs
ㅇㅏ 겜하다 졸았는데 ㅋㅋㅋㅋ 악으로 깡으로 버텨버려~~ 어디 과식한 새끼가 일찍 자리피고 누우려고 콰아아악 이제 웹툰 보면 오늘 할일 다 한거 컴플릿^^
이름없음 2023/07/02 03:12:55 ID : q0snO2re7Bs
배 소화는 어느정도 된 거 같고 이제 자야겠더.. 밤좀 그만 새고 잠좀 잡시다 스레주씨~ ㄴ근데 양치를 하고 자야하는데 기차는걸료 흙 양치하고옴.. 잘준비 마침 기ㄱ
이름없음 2023/07/02 11:51:50 ID : q0snO2re7Bs
기상 한번 깼다 다시 잠 또 자고 싶으나 새색히땜에 불가능..
이름없음 2023/07/02 12:24:39 ID : q0snO2re7Bs
"외계인이 너 엄청 좋대." 개같이 존버한 소설 드디어 나옴 어넝ㅇ엉어유ㅠㅠㅠㅠㅠ 시팔 너희가 내 우주고 빛이야 지금은 볼 수 없으니 맠다만을 기다린다 범우주적 사랑의 역사를 쓴 울 애기들 기다려라 스토커처럼 꼭 쫓아갈거다 작가님 외전까지 한번에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
이름없음 2023/07/02 16:04:15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삼겹에 비빔면 사준다는건지 암튼 갑자기 삼겹에 비빔 어떻냐해서 뒷일 생각 안하고 바로 ㄱ 해버림 어쩔 수 없음 이 날씨에는 더더욱 잘 먹어줘야해 얘 언제오니^^
이름없음 2023/07/02 16:05:02 ID : q0snO2re7Bs
게임 마니함 지금까지 게임만 함 새도 보고 자꾸 선 물어 뜯어서 또 그러면 내쫓으려 했는데 머리위에 올라가서 바람 쐬시는중 시바
이름없음 2023/07/02 17:15:22 ID : q0snO2re7Bs
삼겹 비빔면 2인분 먹음 지금 개색히랑 내가 먹을 후식사러 가는중
이름없음 2023/07/02 18:27:20 ID : q0snO2re7Bs
새 놀아주다 잡는법 알아냄 다리 버둥대지 못하게 엄지손으로 다리 제압하면 물리지도 않고 지랄하지도 않는다 아주 조신해지는게 마음에 들엇음^
이름없음 2023/07/02 20:01:53 ID : q0snO2re7Bs
아 후식은 제로 사이다와 제로 아이스크림(붕싸같은) 먹음 cu에서 제로사이다 1+1해서 1900원에 삼 근데 ㅋㅋㅋ 나오기 전에 개색히가 한개당 3000원꼴로 12개 시킴 지금이라도 취소하고 털러가자니까 싫다해서 그냥 배송받아서 먹기로 했다 그래 머 스프라이트가 더 맛있겠지,,
이름없음 2023/07/02 22:18:19 ID : q0snO2re7Bs
5만원까지 1600포인트 정도 남음 많이 벌엇드아 이제 이걸로 웹툰사고 소설사고 주구장창 읽어야지
이름없음 2023/07/03 00:57:15 ID : q0snO2re7Bs
온도는 낮은데 왜 덥지 했더니 습도가 96 차라리 건조한게 나아요.. 바로 씻고옴 오늘 으좜마 ㅋㅋㅋㅋ 넘 안쓰러워.. 자기전에 보는 수면겜 영상을 게임인줄 알고 햇어 ㅋㅋㅋ 아 그거 그냥 기름 모으는 거라고요 ㅋㅋㅋ 뭘 기대한거여ㅠㅠ 그걸 또 3시간동안 찾았다니 (말잇못)
이름없음 2023/07/03 00:59:42 ID : q0snO2re7Bs
여름은 진짜 땀을 많이 흘리니까 몸도 끈적해지고 노폐물도 넘 많이 쌓임.. 그래서 백만년만에 때 밀엇어요 때밀면서 보는 우좜마 기름모으기 겜.. 하지만 바로 조졌네 하며 겜 꺼버리고 딴거 찾으신
이름없음 2023/07/03 04:52:02 ID : q0snO2re7Bs
해뜨고 잇구먼 허허 이제 자야지 물 마시고 스킨 바르고 수건 치우고 불 끄고 나서.... 잘 준비 끗 새가 일찍 깼다 어쩔 거기서 더 자라 매미가 울고 안개가 짙게 꼈다 엄청 습하고 날은 또 시원함 근데 습함
이름없음 2023/07/03 11:38:13 ID : q0snO2re7Bs
기상 졸립니더
이름없음 2023/07/03 15:28:03 ID : q0snO2re7Bs
제로사이다 마시며 하루종일 게임만 함~ 이번화 세이렌 미쳤다 ㅠㅠㅠ 80화다 80화 나중에 재탕하면 여기부터 볼 것
이름없음 2023/07/03 16:57:31 ID : q0snO2re7Bs
ㅋ 생리 시작함 원래 며칠 후에 하는게 맞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보지 머
이름없음 2023/07/03 22:02:16 ID : q0snO2re7Bs
NCT 마크 머여 순발력 영상 쇼츠 뜬 거 보고 몇번이나 돌려봄 계속 보게 될거 같아서 끔 하지만 다시 들어가서 보고 댓글도 보고 ㅋㅋㅋㅋ 진짜 스파이더맨 그잡채,, 저게 가능해,,? 가능하네,,??? ㄴ또보고옴 다른것도 봄 이제 진짜 그만 볼거임
이름없음 2023/07/03 22:04:45 ID : q0snO2re7Bs
오늘은 정말 귀찮음의 끝판왕하루 1.게임만 주구장창 2.제로사이다 1리터 마신게 다임 3.화장실빼고 온종일 눕거나 앉기만 함 근데 이제 씻어야하니 움직여야 해여 그러니 안귀찮을 수 잇겟음? 개기차늠 우좜마 생방키면 씻을까 했는데 이형 어제 온시간 생각하면 불가능 걍 지금 씻어야지 새색히땜에 얼굴 겁나 간지러움 쒸익쓔ㅣ익
이름없음 2023/07/03 23:50:40 ID : q0snO2re7Bs
킄ㅋㅋㅋㅋㅌ 럭키 뭐시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본편 안보고 외전만 본 내가 진정한 승리자 아닐까,,? 난 얘네 귀엽기만 하고 흐믓하기만 한데 대체 본편은 얼마나 파국이길래 ㅋㅋㅋㅋㅋㅋ 한 편 봤을 땐 걍 둘다 미쳤구나 해서 바로 탈주 외전은 달달해서 보는데 아유 좋구만요^ 울보남 최고야 짜릿해 더 울어줘어(광광) 작가님 외전만 잔뜩 내주세요 통장 열려잇슴니다
이름없음 2023/07/04 01:53:26 ID : q0snO2re7Bs
언젠가 뇨끼를 해먹어보고 싶어서... 재료 감자1개(220g) 전분 100g 물 75g 나머진 뚝딱이 레시피 그대로 여기에 적어보려 햇으나 귀찮아서 포기 감자로 만든 크림뇨끼 상당히 맘에 드네요 꼭 해먹어봐야디
이름없음 2023/07/04 02:12:30 ID : q0snO2re7Bs
와 미친 봄툰... 제발 알람 기능 만들어줘요 난 매일 출첵한 줄 알았자나ㅠㅠㅠ 자려고 준비 다 해놓고 누웠는데 섬광처럼 스쳣다 2일이나 출첵 놓쳣어 아놔ㅠㅠㅠ 미안타 게임한다고 널 잊었다 웹툰도 맨날 보니까 당연히 한 줄 알앗짘ㅋㅋㅋㅋ진짜,, 암튼 잘게요 지금 생리에 공복에 짲은나는 일이 만쿤여 흙
이름없음 2023/07/04 10:17:40 ID : q0snO2re7Bs
기상 눈뜨자마자 하는 행운퀴즈 조쿤요 바우처 추가 지급됨 생리대도 사러 가야하는데 개기차너 아아앍
이름없음 2023/07/04 11:12:36 ID : q0snO2re7Bs
아침은 청소기 돌리며 사과하나 게임하면서 먹으니 겁나 천천히 먹음 그리고 배 지랄중 원래 너 업엇자나,, 제발 눈치좀 생리통아 사과 이제 다 처리했드아 다신 사과 먹는다 하지 말아야지 개색히 쓸데없이 손이큼 시브랄 그래 닭찌찌 10kg 시킬 때 알아봣어야 했는데 어떻게 이번 스프라이트도 12병..? 근데 이건 내가 사자 했으니 할말 없음 입닥치고 잇을게요~
이름없음 2023/07/04 17:00:53 ID : q0snO2re7Bs
점심은 양배추머시기 점저는 김치전 해먹음 2장 해먹었는데 하나는 태워버렸고 하나는 좀 눅눅하게 익음 난 바삭한게 좋으니 건강 그런건 몰겟고 살짝 태워 먹는게 맛있음 불닭소스 다 먹었다 흐흐흐 개색히가 안먹는다 해서 내가 다 해치움
이름없음 2023/07/04 17:02:18 ID : q0snO2re7Bs
오늘도 하루죙일 게임만 햇구요 글애도 어제보단 움직임~ 김치전 해먹은 게 어디임 겜하면서 밥 먹었는데 점심 먹을때 등에 땀 겁나 흘림.. 진짜 개덥고 습하고 이게 여름이지 부셔벌라 새는 내 머리위에서 또 잠 이 새색히 집을 이제는 창고로 쓰는 방으로 옮겨야겟음 밤에 잠을 너무 안자; 물론 나때문이겟지만 ㅎ
이름없음 2023/07/04 21:06:07 ID : q0snO2re7Bs
오 좀비고 올만에 했는데 머가 많이 생김 하지만 여전히 재미없음.. 그리고 폰 키보드 이상해졌네? 깨진부분 잘 안눌린다 이제 진짜 보내줘야 할 때가 왓구나...
이름없음 2023/07/04 21:09:03 ID : q0snO2re7Bs
전에 먹었던 육회 리뷰 적는 거 깜빡할뻔... 이번 서비스의 서비스는 주스였는데 ㅠ 만두 겁나 맛있어서 다음엔 4개 주문하려 했는데.. 만두 홍보를 위해 리뷰 쓰러 달려감 김치전 만들다 생긴 일이었음 사장님 김치전땜에 김치전 해먹은 건데 그걸 까먹다니 요즘 나도 심각하다 느낀다 정말 너무 더우면 머리가 안굴러갑니드아
이름없음 2023/07/04 21:11:26 ID : q0snO2re7Bs
잠은 6시간 30분/7시간 30분이 나한테 적절한 수면시간인듯 머리가 아프거나 이런건 업다 기립성저혈압은 그대로임 ㄹㅇ 생리로 흘러나가는 피가 너무 아까움 그거 끌어 모아서 혈관타고 흐르게 하면 완치 가능하지 않을까? 피좀 그만내보내라 아까워죽겟다고
이름없음 2023/07/04 21:13:20 ID : q0snO2re7Bs
여따가 먹고 싶은거 적을래 피자 빙수 크림뇨끼 아까 빙수가 넘 먹고 싶어서 눈돌아갈뻔 햇다 잔고보고 다시 차분해짐^^ 개색히가 시킨 스프라이트는 아직도 출발을 안해서 걍 취소함 배달 1회 가능해짐 야호 ㄴ안먹는다 햇지만 어림도 없지!
이름없음 2023/07/04 23:57:14 ID : q0snO2re7Bs
비가 내린다 마구 내린드아 실내로 씻었더니 습기는 좀 사라짐 아 좀비 머시기 겜 재밌네? 아직까지 좀비 들어간 게임 실패한 건 없는듯 다 비슷하게 할만햇음 이제 12시 땡하면 봄툰 출첵하러 가야함 앞으론 절대 안까먹는다 ㅂㄷㅂㄷ.. ㄴ고오맙다 덕분에 토스 끝내고 바로 출첵함 휴
이름없음 2023/07/05 00:56:59 ID : q0snO2re7Bs
비오니까 낼도 김치전 해먹어야디~ 재료 김치(살짝 물에 씻을 것) 고춧가루(오늘 안넣음 ㅆ..) 다진마늘(그나마 있는 야채) 참기름(안넣음22) 계란 1개 부침가루 튀김가루 물 후추 설탕 참치액 허브솔트 이렇게 넣고 살짝 태워서 제대로 만들어보겟음
이름없음 2023/07/05 02:43:16 ID : q0snO2re7Bs
오늘의 뻘생각 뽀미 나라가 죽은지도 이제 4달이 돼가고 있다 만약 뽀미나라가 살아있었다면 난 어땠을까 잠시 생각했다 일은 계속 하고 있겠지 돈을 벌어야 애들 키우니까 그 예쁜 것들을 두고 죽을지 좀 더 고민했겠지 그만큼 정이 들었었으니까 그래서 이젠 안 만드려고 더이상 바라지 않으니까 무엇도 들이지 않으려고 고양이도 안 키울거야 친구한테는 이사가게 되면 키울 수 있다 했지만 이사를 가기나 할까 싶어 어차피 내 돈도 아니고 가게도 이모가 다 할거라 했으니까 만약 언니야든 언니들이든 일을 시킨다면 용돈은 받을 수 있겠네 난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이름없음 2023/07/05 03:21:16 ID : q0snO2re7Bs
어노ㅓ 자려고 튼 기름영상 수탉님 ㅋㅋㅋㅋ 그만 웃기게 하세요 화장실 가고 싶어졋음 잠 다 깸 ㅠㅠㅠㅠㅠ 에이씨 화장실가고 마저 다 봐야지
이름없음 2023/07/05 07:55:58 ID : q0snO2re7Bs
기상(??? 꿈 개같은 거 꿈 초등학생 때 친하게 지냈고 내가 친구로서 좋아하던 애가 하루아침에 뺑소니 당해서 죽음 그리고 학교에선 이를 묻으려고 온갖 행사와 지역 이벤트 소식을 알려주는 뭐 거기까지 꾸고 바로 눈 떴다
이름없음 2023/07/05 09:50:00 ID : q0snO2re7Bs
아침은 간단하게 우유와 시리얼 댝생사마.. 미국 햄버거에 너무 큰 기대를 하셧군요.. 마치 내가 LA에서 인앤아웃버거 먹었을 때 그 충격을 느끼신듯 반응이 나와 너무 비슷해서 ㅋㅋㅋ큐ㅠㅠ 원래도 햄버거 안좋아하지만 인앤아웃이랑 파이브가이즈는 정말 어후
이름없음 2023/07/05 13:30:13 ID : q0snO2re7Bs
이른 점저는 김치전~ 아 머임 비 온다며 시펄 또 안와 그래도 김치전은 머ㄱ음^^ 날이 꽤 괜찮아서 문 다 열어놈 여기가 산,철도,바다 다 보이는 뷰란 말이다!! 앞에는 바다 철도 뒤에는 산 왔다갔다 보면서 먹음 이게 낭만이지ㅣ 암 새색히랑 개색히한테도 나눠주고 조그맣게 부쳐서 천천히 먹음 양은 어제랑 비슷한데 확실히 천천히 먹으니 금방 배부르다
이름없음 2023/07/05 13:31:58 ID : q0snO2re7Bs
새가 정신을 못차리고 자꾸 울어대길래 손에 물 모아서 뿌림 그러다 예에전에 딩초때 하던 짓 생각남 ㅋㅋㅋ 이거 적으려고 여기 들어옴 ㅇㅇ 때는 바야흐로 겨울왕국 붐이 일어났을 때... 나는 욕조에 물 받아놓고 얼음대신 물 뿌리며 그 렛잇고~ 렛잇고~ 장면을 재연했었다 그때 생각해도 겁나 웃겼지만 더 어이없는 건 중딩때 가서도 그짓함 ㅋㅋㅋㅋ 얼마나 놀짓이 없었으면... 예머 그랫다구요,,
이름없음 2023/07/05 17:25:02 ID : q0snO2re7Bs
옷 개고 대충 청소기 돌림 새색히 이 시벌럼땜에 진짜 청소기를 안돌리는 날이 없어 그리고 이모가 또 내통장으로 카드값 결제하셧나부다 이번달 58만원 나감 머 채워주시겟지~
이름없음 2023/07/05 20:21:00 ID : q0snO2re7Bs
저녁 머금 개색히가 급발진해서 피자 먹었다 올만에 고구마피자와 타코야끼 난 4개 먹고 개색히 3개 먹음 ㅋㅋㅋㅋㅋ 아 6개인줄 알았다구~~ 나 3개 먹은 줄
이름없음 2023/07/05 20:21:59 ID : q0snO2re7Bs
다 먹고 또 청소기 돌림.. 배 아파져서 화장실을 2번이나 갔다 오 ㅅ이랑 ㅂ 쓰기 편해서 조쿠먼 지금은 노트북이랑 핸폰으로 앱테크 돌리면서 스레딕도 하는중 바쁘다 바뻐
이름없음 2023/07/05 23:23:50 ID : q0snO2re7Bs
씻고 왔드아 개색히 쓰레기 비우는거 시키고 난 화장실 청소함 이제 또 주구장창 겜만 하러 갈거임 이래서 소설이랑 웹툰은 언제 보냐
이름없음 2023/07/06 00:05:17 ID : q0snO2re7Bs
오늘 있었던 여러 일 1.혜안 짱구 플래시 게임보며 개색히하고 추억팔이 함 2.생리대 배송시킨다는 걸 자꾸 까먹음 ㄴ또 끼먹을뻔 시키러 간다 ㄴㄴ못시킴 3.앱테크 켜놓기만 해도 돈 주는 거였음.. 하 것도 모르고 겜하고 있었다 4.모기 잡으려다 내 얼굴 싸대기침 5.개색히가 닭찌찌 3개 보급품으로 줌 6.아놔 이건 지금 안건데 한정퀘 새로고침하면 전에 하던거 뜬다 난 사라진 줄 알고 겜 삭제했었잖아 망할 앱아아ㅏㅇㄺ
이름없음 2023/07/06 01:39:52 ID : q0snO2re7Bs
시발 시작부터 욕 너무 좋다 유리야 후욱후/퍽 흐 살려줘여 나 지금 기뻐서 엉엉 우는 중 쌤 우리 유리 평생 데리고 살라고 했죠? 어딜 도망갈 생각하는거야 콰아아악 우리 유리 쌤 조련 개잘하는구나... 내가 괜한 걱정을 햇엇네.. 응.. 집착광공 모먼트 너무 좋아.. 근데 이제 맑눈광을 곁들인.. 드립력 미친 유리 웃는 게 너무 예쁜 유리 웃으며 사람 잘 맥이는 유리 작가님 이런 캐릭은 대체 어떻게 만드나요,,? 사귀고도 여전히 공주인 우리 유리 내가 정말 미쳐 너 땜에 그래그래 니 쌤 밥 열심히 먹이고 일 년은 벌크업만 시켜야겟네.. (먼산( 옘병 ㅋㅋㅋㅋ 쌤 대답 잘해요 (정색) 댓글까지 완벽하게 미쳐돌아버린 이번 화 휴 이제 숨 쉬세요 스레주씨
이름없음 2023/07/06 01:52:41 ID : q0snO2re7Bs
와 씨 이래서 플랫폼 여러개 쓰면 안됨 제발 통합을 해주던 알람을 띄워달라구여!! 유리 보다가 봄툰 출첵 또 안할뻔 ㅠㅠㅠ 그래도 햇으면 된거지 머 이제 노트북 끄고 물 마시고 베개커버 갈고 스킨 바르고 화장실갓다가... 옘병 그냥 디비 누워 자세요
이름없음 2023/07/06 02:04:19 ID : q0snO2re7Bs
밖에 온도 24도 실내 온도 32도 ㅋㅋㅋㅋ 초미세먼지 나쁨이어도 문 열겟슴다 아침에 공청 틀어야지 오죽 집안이 더우면 스킨이 녹아 흘러요 와우
이름없음 2023/07/06 03:08:13 ID : q0snO2re7Bs
생리대 사려면 카드 발급 받아야함 카드 발급 기다리는데 최대 2주 2주 기다리죠 머 내일 신청해봐야지 근데 돈 옮겨 놓으라던데 이건 지원금 말고 돈 넣어놨을때 얘기겟지? 오늘의 뻘생각:왜 아직도 과거에 머물고 있을까 생각해봄 지금 나를 이루는 것들이 모두 3년 이상 과거의 나니까? 3년의 공백동안 새로 쌓은 데이터가 없어 동기화가 안되엇습니다 라는 같잖은 생각을 해봤슴다 느에에
이름없음 2023/07/06 03:10:02 ID : q0snO2re7Bs
신세계 유니버스 가입해서 이번 달 안에 이마트 갈거임 싹다 털어오겟으 카드는 ㅋㅋㅋㅋ 멀라 페이코 써 당분간 망할 무직인생 아 나 신용 높다고!! 카드값 잘 낸다고!!
이름없음 2023/07/06 10:35:02 ID : q0snO2re7Bs
기상 으 온 몸이 부엇으
이름없음 2023/07/06 13:35:25 ID : q0snO2re7Bs
한 30분 정도 졸면서 겜했다 믈 마시면서 잠깨고 봄툰 코인 채굴(?)함 배가 안고프기도 하고 어제 무리해서 먹어서 오늘은 굶을 예정 이러고 개색히가 뭐 사주면 먹을거임 ^
이름없음 2023/07/06 19:11:10 ID : q0snO2re7Bs
와...신세계란 이런거 아닐까..??? 모바일 카드란 게 있지..응.. 와... 대박 바로 결제 했다~ 약간 골머리였는데 상쾌해짐 눈누 이제 생리대도 걱정 없구 남은 건 문화누리 재발급 뿐이군... 넌 내년에 볼까..?
이름없음 2023/07/06 19:16:33 ID : q0snO2re7Bs
와 그르케 열심히 햇는데도 8천원 밖에 못 벌엇네.. 배는 여전히 안고파서 안먹고 있다 배에 뭔가 얹힌거 같아.. 분명 다 비워냈는데 들어차있는 느낌 아주 불쾌해서 뭐 먹질 못하겠네
이름없음 2023/07/06 19:19:28 ID : q0snO2re7Bs
한퀘는 무조건 선착순부터 해야겟음 하려던거 하나 사라짐 돈 꽤 주는데 쳀 아 맞어 ㅋㅋㅋㅋ 새 겁나 웃김 지도 더운지 요새는 잘 안붙고 선풍기 바람 쐐면서 잠 ㅋㅋㅋ 아무래도 집쪽에 미니 선풍기라도 틀어주든 해야겠다 ㄴ창고방 문 열어놓음 그거땜에 밤에 잠을 못자나봄 소음보단 더운게 더 싫지 않겠니
이름없음 2023/07/06 22:30:46 ID : q0snO2re7Bs
겁나 덥군여 개찝찝하고 뭣같은 여름 씻고 오겟슴다 오늘은 찬물 들이 부어야지 어후
이름없음 2023/07/07 00:09:46 ID : q0snO2re7Bs
최근에는 물대신 얼음물 먹는중 빙수 먹고 싶은 마음 이걸로 달래고 있다 오늘도 실내 온도는 32도 미친거 같다 내일은 일어나서 바로 수건 건조기 돌리고 옷 돌려놔야지 그리고 개색히가 준 닭찌찌 먹으며 또 하루종일 겜하겠지...
이름없음 2023/07/07 00:49:27 ID : q0snO2re7Bs
어제 내 싸대기를 치게 한 모기새끼 잡음 치열한 고전끝에 바지에 들러붙은 놈 원킬 감히 인간을 농락하고 이기려 들다니 괘씸하구나 전기에 지져버려야 했는데 칻악
이름없음 2023/07/07 11:10:09 ID : q0snO2re7Bs
2시 반쯤 자서 지금 기상 꿈 겁나 많이 꿨다 1.엘베타고 내려가는데 7층에서부터 엘베가 겁나 빨라짐 문이 열리고 지하철이 돌아다님 역이었음 밖으로 나와 집으로 가려고 주위를 돌아봄 꿈인 줄 알고 있었고 현실이면 더 좋고 이럼 핸드폰을 보니 2시 몇 분 이랬음 얼마 못 놀겠네 하고 뛰는데 겁나 거북이처럼 뜀 그리고 할머니가 풀밭? 식물 심어진 바닥에 녹차인지 먼지 차 물을 뿌려댐 그런 꿈이엇다... 2.이건 사실 기억 잘 안나는데 학교 강당 안이었다 아마 단합회? 무슨 행사였던 거 같음 우린 3학년 졸업반 겁나 열심히 뭔가를 했다 나는 나랑 친한 애들과 어울리며 그것도 하고 막 먼저 나서서 알려주기도 했는데 내가 절대 그럴리 없지,, 꿈이라 그랫나봄ㅇㅇ 3.더 있는데 이 이상 기억 안남~ 마지막 꿈 꾸고 일어나야겠다 해서 일어남 자다가 침 겁나 흘렸다...
이름없음 2023/07/07 11:11:29 ID : q0snO2re7Bs
어제 수건 돌려놓고 잔다는 거 또 까먹었음 ㅋㅋㅋㅋ 인나자마자 수건 돌리고 체중 쟀더니 붓기때문인지 늘어나 있다 눈바디는 별 차이없고 여름은 더워서 몸이 너무 쉽게 붓는다 자기 전에 물을 1리터 마시는데 시벌
이름없음 2023/07/07 12:14:49 ID : q0snO2re7Bs
아침은 개색히가 준 데리야끼 닭가슴살과 남은 양배추 양배추 드디어 다 해치움 한달 걸렸니? 오래도 먹었다.. 데리야끼 닭가슴살 오 개맛있음 근데 양이 너무 적었다 ㅠ 지금은 웹툰보며 게임 돌리고 머리엔 새가 있고 비가 조금씩 오고 있어서 아침보다 날이 선선해 좋다 이러다 비오면 또 습해지면서 겁나 덥겠지만
이름없음 2023/07/07 14:39:53 ID : q0snO2re7Bs
레맨 맠다하고 있네 이거 읽어보고 싶었는데 살말이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1.안읽음 2.미보도 안해봄 3.봄툰에서 이 작가 다른 작품 아직도 읽는중 응 그래 나중에 살께요^^
이름없음 2023/07/07 17:05:44 ID : q0snO2re7Bs
점저는 라면먹기 좋은 선선한 날씨라 냅다 오짬 끓임 이번엔 스파이시 갈릭 먹음 개존맛탱 라면은 밥도 말아서 김치랑 야무지게 먹었다 먹으면서 수탉 싸이크 봄 겜 돌리면서 2시간짜리 영상 계속봤다 얘도 존잼
이름없음 2023/07/07 17:07:30 ID : q0snO2re7Bs
싸이크는 초반 내가 생각한 내용이랑 완전히 다른 내용이었다 외국게임은 다른건 다 좋은데 번역이 별로면 내용이 매끄럽지 못한듯 이번것도 스토리는 좋았는데 번역이 아쉬웠다 그렇다고 내가 영어 배워서 직접 번역할 순 없으니 닥치고 번역 해준거에 감사하며 만족하며 봤다 다 보고 수건 갰는데 날이 진짜 시원했다 간만에 허허 웃으며 수건 갬
이름없음 2023/07/07 19:35:07 ID : q0snO2re7Bs
흐어 시원해 극락이다 여기가 극락이지 암암 실내온도 31도 아주 좋쿠여 이대로 쭊쭉 떨어져 보자고! 사이다 남은거 다 처리하고 5점짜리 새 겜 떠서 지금 하려는데 3gb..? 홀리
이름없음 2023/07/07 21:49:54 ID : q0snO2re7Bs
와 ! 5만원까지 100포인트! ㄴ5만원 다 모앗드ㅏㅇ 이건 잘 모아서 11월 블프때 한번에 쓰겟음다 새 재웠고 난 씻어야하는데 귀찮음으로 일단 물부터 먹고 와야지
이름없음 2023/07/07 22:38:08 ID : q0snO2re7Bs
내 가슴을 뻐렁치게 했던 소설 장르랑 연령제한만 아니었으면 추천하고 다녔을거임 반응이 외전2 존버 가능한 거 같아서 더 기다려 보려고 한다 비공은 아쉽게도 안풀렸다 풀리면 냅다 질렀을텐데 안타깝.. 발췌 올라온거랑 반응글만 읽는데도 막 벅차오름 하지만 중요한 건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언젠가 정주행 하긋지 머..
이름없음 2023/07/07 22:52:06 ID : q0snO2re7Bs
맞어 맞어 곧 비누 살건데 비누 사면 레몬향으로 살거임 지금은 라벤더 계속 쓰고 있는데 리뉴얼돼서 향이 바꼈다 되게 싸구려향 남.. 아까 부엌 지나가다 다음엔 레몬향으로 사야겠다 생각함 뭐살지 미리 찾아봐야겠구만
이름없음 2023/07/07 23:37:41 ID : q0snO2re7Bs
미지근한 물로 씻고 나와 시원함을 만끽하는 거 넘 조쿤요 보일러 온도계 보는데 30과 31 왔다갔다 눈치싸움 겁나하네 ㅋㅋㅋㅋㅋ 아직도 왔다갔다중임.. 비누는 레몬향이다! 하는 건 많이 없고 상큼한 향? 시트러스 계열? 이런게 많은 거 같다 그래서 좀 더 포괄적으로 찾아봐야겠음
이름없음 2023/07/07 23:41:32 ID : q0snO2re7Bs
오늘 얼굴 컨디션 괜찮았음 첨으로 화장실가서 제대로 거울 봤는데 오? 함 간만에 폐인얼굴이 아녔다 그리고 깨달았다 난 중단발을 해야한다는 거슬!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을 갖춘 외형인것을.... 무시하고 앞으로도 장발>단발>장발 무한반복 할게요 머리는 일년에 두번만 잘라도 많이 자르는 거라구요,,
이름없음 2023/07/08 00:02:46 ID : q0snO2re7Bs
여덟 번째 접
이름없음 2023/07/08 02:16:48 ID : q0snO2re7Bs
자기 전까지 날씨가 조쿤요 물론 담주부터 다시 장마? 같지만? 일기예보 맞는 적이 거으ㅣ없어서 별 생각 없다 온도는 결국 30도로 떨어짐 오예 자러가겟슴다
이름없음 2023/07/08 10:06:46 ID : q0snO2re7Bs
기상 새가 새장 안에 있었다 머지? 개색히가 넣어놓고 그냥 갔나봄 꿈에서 스위스와 서울을 섞어놓은 곳을 여행했다 근데 난 꿈에서도 짠돌이엮다.. 하루 남았는데 30을 쓸지 10을 쓸지 atm앞에서 고민함
이름없음 2023/07/08 15:04:40 ID : q0snO2re7Bs
점심은 남은 닭찌찌하나 클리어 맛은 칠리였고 개색히가 가장 별로라는데 난 평타였다 확실히 칠리맛이 약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음 제일 맛있었던 건 역시 스파이시 갈릭 다 먹고 새 가시깃 정리해주고 겜 돌리는 중
이름없음 2023/07/08 15:24:49 ID : q0snO2re7Bs
오늘 이마트 가서 장봐와야 함 저녁에 갈까 생각중인데 걸어갈지는 아직 고민 올만에 걷는것도 나쁘지 않지 날도 좋고 문제는 내가 또 귀찮다는거..
이름없음 2023/07/08 19:35:48 ID : q0snO2re7Bs
지역화폐랑 개색히 돈 반해서 엽떡 5년만에 먹어봄,,, 음 역시 난 신전 입맛이고 엽떡은 양이 넘 많음 근양 다음부터는 안깝치고 신전 먹을게요
이름없음 2023/07/08 19:37:58 ID : q0snO2re7Bs
중당이랑 치즈랑 어묵추가 했는ㄷㅔ요 원래 치즈가 기본으로 오나? 어묵추가 괜히함 어묵만 먹는데 배터질거 같아 심지어 배아픔 내일 또 굶어얃대 시펄 이런데 배달음식을 끊을수가 업슴다 네 중독임다 크흐흑
이름없음 2023/07/08 19:51:48 ID : FfPbg7unCi7
아 미틴 배랑 위랑 아프다 이거 무조건 1타 3피인데 시벌 까스활명수 먹고올걸 ㅠㅠㅠㅠ 멀라 일단 걷겠습니다 쓰러질거 같음 앞 응급싶이니 거기로 쓰러져야지 ㄴ안쓰러짐 잘 가고 있다 오바 엄살 ㄴㄴ
이름없음 2023/07/08 22:07:09 ID : s8mJWqrs5SN
이마트 정말 개빡치네요^^ 아니 정확히는 신세계유니버스클럽... 단일영수증 10만원에 종량제, 할인금액 제외라니 ㅋㅋㅋㅋ 그럼 그냥 e머니 만원 안받고 말지 괜히 이 밤에 이마트까지 걸어가서 장봐왔네 심지어 넘 많이 사서 다 냉동실행임.. 아직 집에는 도착도 못했고 집 가면 이거 정리부터 하고 청소기 돌리고 씻어야댐 뭣같군요 정말^^
이름없음 2023/07/08 22:30:48 ID : s8mJWqrs5SN
대파랑 양파, 토마토는 손질해서 냉동하고 고구마샐러드나 그런건 걍 냉동하고 샐러드는 그냥 보관 로메인은 씻어서 통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냉동하고 찬장에 정리하면 됨 다행히 냉동식품을 많이사서 오래 먹을 순 있다.. 9월까지 먹을듯 시바..^^
이름없음 2023/07/09 00:19:00 ID : q0snO2re7Bs
냉동에 넣을 건 다 넣었다 토마토 손질하다 손톱파임 오우 샐러드랑 로메인은 씻어서 통에 보관했다 손질하고 있는데 개자식이 술취해서 전화함 통화내용은 머 개색히는 내가 키웠다느니 개자식이 지금은 돈이 없어서 용돈 못 준다느니 새 씻겼냐 해서 안했다니 씻기라 지랄함 근데 양파 손질하는 도중 새가 싱크대에 와서 지 알아서 씻음
이름없음 2023/07/09 00:20:20 ID : q0snO2re7Bs
개색히는 내가 집 오니까 자다 깬 상태로 새 데리고 나옴 밤샌다는데 쟤가? 과연? 드러 눕기만하면 자는데? 했는데.. 지금 방 불껐다 곧 자겠군 토마토까지 다 씻고 냉동해서 씻었다 이제야 좀 개운함 그래 이마트는 잊자 어쨌든 식량 많이 샀다
이름없음 2023/07/09 00:21:40 ID : q0snO2re7Bs
씻고 나오자마자 겜돌리는 인생 참 재밌군여? 아 생리대도 와서 정리해야하는데 아까 떡볶이 먹을 때 간이식탁으로 씀 ㅋㅋㅋㅋ 그만큼 생리대 양이 겁나 많아서 정리하기 무섭다.. 선반에 다 쌓아놔야지
이름없음 2023/07/09 00:25:40 ID : q0snO2re7Bs
이제 산 것들로 해먹을 거~ 1.로제감자뇨끼 2.아보카도베이컨샐러드 3.베이컨스크램블샐러드 4.팬케이크 5.사과그릭요거트 6.고구마샐러드 7.토마도달걀볶음 8.로제어묵볶이 9.샐러드 샐러드 샐러드 등등등....... 어찌 죄다 샐러드 같지만? 샐러드 양이 거의 60%를 차지하니 그럴 수밖에 ㅇㅇ..
이름없음 2023/07/09 00:27:53 ID : q0snO2re7Bs
오늘 이마트에서 체리 사고 싶었는데 분명 할인 행사 한다더니 이 색히들 진열 안해놓음 ㅠ 자두나 살구나 포도류라도 살까 했는데 블루베리 살까 했는데 걍 다 지나치고 무난한 사과샀다.. ㅂㄷㅂㄷ 고구마 사온걸로 고구마 그릭요거트도 해볼게요<?
이름없음 2023/07/09 00:50:48 ID : q0snO2re7Bs
아 미친 은하를 보내줄때가 왔구나.. 잘가 그동안 네 얼굴봐서 즐거웠고.. 하 시발 너같은 울보남을 어디서 찾냐 이제 ㅠㅠㅠ 태주야 빨리 돌아와라 작가님 어디세요 쾅쾅 문좀 열어보세요 쾅쾅
이름없음 2023/07/09 00:57:14 ID : q0snO2re7Bs
와 엔딩... 뭔가 충격적이면서 감동적이면서 뭉클하면서.. 갓벽하다 오랜만에 용두용미 웹툰 만났어 맨날 은하 얼굴만 찬양해서 그렇지 내용도 진짜 좋은 웹툰 외전은 연재로 달릴 수 있어 행복했다ㅠㅠ 작가님 차기작도 울보남으로(굽신굽신)
이름없음 2023/07/09 01:08:23 ID : q0snO2re7Bs
아까 양파랑 파 썰때 코 질질 흘림.. 눈물대신 콧물 나오네 시이펄 했다가 개색히가 무슨 시의 한 구절 같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이름값함 글고 오늘은 밤새고 일어나서 잘게여 너무많이 처먹어서 잠이 안옴 몸이 소화하느라 바쁘다
이름없음 2023/07/09 01:50:23 ID : q0snO2re7Bs
어,,? 펄씨 완결나셧어요,,? 대체 언제? 아 오늘?ㅎㅎ 왜 죄ㅣ다 완결나는거야아아앍 슬프다.. 이제 못참ㅇ아여 작가님 빨리 돌아오세요 벌써 7월인데..
이름없음 2023/07/09 03:28:10 ID : q0snO2re7Bs
와 미친 이름 두식이라고 놀려먹은 게 미안해지네ㅠ 벤츠엿자나.. 펄씨 두식이한테 잘해줘여 세상에 저런 호구벤츠가 어딨어 아직까진 초딩남 호구남이지만 얼굴이 잘생김 돌고돌아 얼굴이 개연성 펄씨도 개이쁨 ㅁㅣㅊ니 시벌 이 댕댕남아 ㅠㅠㅠ 희생정신 오져서 눈물이 다 나오네... 고만해 이 호구야 멈춰ㅠㅠㅠ
이름없음 2023/07/09 04:53:09 ID : q0snO2re7Bs
우리 댕댕이 조올라 멋지다 흑표범 맞네 응 이제 펄씨에게 가야져 지금 아주 구르고 구르는 진창 부분인데 둘 다 피를 보는구나 맴찢 이러고 후반부에서 다시 슬퍼진다는데 흑흙 넘 맛있네요 얼른 패각이 돼주러 가거라 두식아ㅏ 으휴옘병 펄씨 살쾡이셨군여 저 호구남을 어쩜 좋니 쯔즞
이름없음 2023/07/09 05:20:17 ID : q0snO2re7Bs
와 와 나 피투성이 존나 좋아했구나.... 머리에 전류 흐르는 거 같아 후우 왜 섹시하지? 뭔데 저리 퇴폐적임..? 당장 죽을 거 같은데 개멋있게 다 발라버릴거 같음 겁나 좋네요 정말 이 작가님 다음작품은 깡패들의 이야기로 쓰면 재밌겠다 ㅎ^
이름없음 2023/07/09 05:27:17 ID : q0snO2re7Bs
이거 초반부 그림체땜에 하차하는 분들 안타깝다 우리 두식이가 ㄹㅇ 흑표범이 되었는데.. 개멋지게 흑화햇다구요,, 이제 강해져서 재회하나 그만좀 도망가유 펄씨
이름없음 2023/07/09 08:51:56 ID : q0snO2re7Bs
개섹시한 두식이 보느라 아직도 밤새고 잇는중^ 나 언제 자냐 새색히 춥게하고 이불에 넣음 잘까 싶었는데 절대 안잠 녜 지금 밖에는 안개로 겁나 춥습니다 문 열어놓고 간만에 이불 덮는중
이름없음 2023/07/09 10:26:46 ID : q0snO2re7Bs
칼빵 총 맞고 깨선 담배부터 찾더니 맘편히 죽을 수 있겠냐니 시이벌... 두식아 오늘부터 너 내 인생남주중 하나 하자 개재밌네 증말
이름없음 2023/07/09 10:27:52 ID : q0snO2re7Bs
자려고 했는데 3크리티컬이 터져서 화장실에 눌러붙어 있었음 잠은 다 깼고 배도 여전히 지랄중이라 대기타는중 앞으로는 적당히 자중하며 배달음식 먹겟슴다 안먹겠다고는 안함 못할걸 알기에 ㅎ
이름없음 2023/07/09 11:02:21 ID : q0snO2re7Bs
두식이 만렙찍음 흐하하하 이제 완전히 흑화해서 악역되어부렷구먼 아주 조습니다 이제 펄씨가 교화시켜 주겠죠(후비적) 흑화한 두식이 증말 섹시하군요 난 왜 이렇게 뒤틀리고 도른놈들이 좋은지 이 쓰레기 취향은 한결 같아서 전 교화가 불가능합니다~
이름없음 2023/07/09 11:30:30 ID : q0snO2re7Bs
아 셋이 절벽엔딩 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도 맘에 드는데?(쓰레기취향발동) 아니 엔딩이 이게 머시여 이게 멉니까 뚝 끊겼자나요!! 안되겠다 외전 50편 주셔야겠네
이름없음 2023/07/09 11:42:25 ID : q0snO2re7Bs
피폐물이었지만 내 기준 피폐함은 중간 일단 두식이가 넘 쎄서 ㅋㅋㅋㅋ 어 다쳤네? 하면 다음화에 나아있고 다시 다쳐있고 펄씨는 또 잡혔네 하면 두식이가 구해주러 오고 글고 두식이 점점 지니어스해져서 긴장감이 사라짐 글애서 그냥 얘네 연애하는 거 잼나게 보고 아 얼굴이 제일 재밌음 다시 1화보는데 감회가 새롭군요? 쌍둥이 얘기나 더 풀어주란 말이에요 작가님 (달달달)
이름없음 2023/07/09 15:48:19 ID : q0snO2re7Bs
1시쯤 자다 빗소리 듣고 지금 일어났다 문부터 다 닫았는데 이미 망한걸 느꼈다 그래도 베란다 빼고는 괜찮..을걸? 아마도.. 여전히 졸리다 개색히오면 새 바톤터치하고 바로 자야지
이름없음 2023/07/09 16:51:08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이번에도 과자를 엄청 들고 왔다 어제 떡볶이 먹기 전에 먹은 숏다리오잉 3개와 이상한 나쵸 2개 투움바 2개 추가.. 새는 넣어놓고 자자니까 겜 돌리는 색히
이름없음 2023/07/09 17:19:29 ID : q0snO2re7Bs
와 미팈 제대로 된 피폐물 찾았다 자려고 했는데.. 아니 진짜 자려고 했다니까요? 근데 이웹툰이 나 꼬심 불가항력이라 어쩔 수 없네요 오늘은 걍 그만 자고 이거 보러감~
이름없음 2023/07/09 17:29:37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미쳐서 짜장짬뽕탕수육 시킴ㅋㅋㅋㅋ 난 짜장이고 또 먹게 됐다 이제 나랑 개색히 돈 없어서 차피 못 시켜 먹는다 암튼 청양짜장인지 머시기랑 탕수육 기다리며 웹툰봐야디
이름없음 2023/07/09 20:27:23 ID : q0snO2re7Bs
청양고추짜장은 그저 그랬다 차라리 고춧가루 뿌려 먹는게 더 맛있었을듯.. 탕수육까지 야무지게 먹고 무슨 나초랑 오잉 먹음 지금은 지옥락보고 있더 아 썸넬이 예쁘장한 남자길래 봤는데 여자였으 그래도 내용이 재밌어서 계속 보는중
이름없음 2023/07/09 20:28:44 ID : q0snO2re7Bs
말도 안되는 개연성은 대충 풀리고 있어서 일본 특유의 감성도 적고 볼만하다 ㅇㅇ 대신 주인공 캐붕이 좀 있음 작화는 좋고 성우도 좋고 4화보는 중
이름없음 2023/07/09 21:19:52 ID : q0snO2re7Bs
일본 특유의 설명충은 정말 언제봐도 적응안되네요 내가 이것땜에 사이코 뭐시기도 하차함.. 넘 오글거려 심리묘사 할 때는 좋은데 그게 막 기술설명이 되면.. 그래도 작화가 너무 상타치라 계속 볼건데 이거 2기도 나온다네여? 완결병있는 나는 초큼 고민되게
이름없음 2023/07/09 21:49:27 ID : q0snO2re7Bs
7화까지봄 나머지는 나중에 이제 다시 웹툰 볼거 아근데 얘도 피폐인줄 알았는데 풋풋한 학원물.. 어찌 오늘 잡는 것마다 다 다크판타지 피폐가 아닌거죠?ㅠ
이름없음 2023/07/09 22:58:56 ID : q0snO2re7Bs
밖에 바람이 비명 지르는 것처럼 분다 보던거 다 봄 에잉 풋풋한 학원물은 이제 질려요 피폐 내놔요 새색히가 머리에 각질 심어놨나 넘나 가려움 씻으러 가겟슴다
이름없음 2023/07/09 23:05:32 ID : q0snO2re7Bs
과거의 나는 그래도 숨기려고 필사적이었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도 이유도 없으니까 점점 더 사람 만나기 싫어지고 다른 사람과 스몰톡하는 것도 어색하고 어렵고 근양 혼자 살아야될까봐요~ 이러면 몇 년 버틸 수 있을까 몇 년을 버틸 순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름없음 2023/07/09 23:33:31 ID : q0snO2re7Bs
지금 내 상태 그거임 한계돌파 각성상태라고나 할까 배에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여 아까 지옥락 보면서 까스활명수 하나 먹었고 잠은 3시간 남짓자고 몸에 무리가는 짓은 계속 하고 그러니 호르몬이 말썽인거임 이거야말로 가스라이팅아니냐? 난 너따위에 지지 않는다 흥칫뿡이라도 해줘야함 고런의미로 우좜마 공겜보며 멘탈 다지러 가겠습니다(?(
이름없음 2023/07/09 23:48:15 ID : q0snO2re7Bs
총 6만원 벌었고 아 너무 빨리 벌고 있는데 블프때 상품권 10만원+네페 10만원 이렇게 지르려 했는데 음 좀 천천히 할까 아님 빡세게 해서 상품권 20으로 지를까 네페로는 다른거 필요한게 생길지도 모르니 상품권 20을 목표로 벌어보겠슴다
이름없음 2023/07/10 02:11:55 ID : q0snO2re7Bs
가끔 난 내 레스를 읽고 뭐라는지 모르겠다,, 근데 저런 개소리(?)를 고치기엔 나중에 얽읅악! 하며 볼 내가 기대되고 상상돼서 냅두는 편 자학이 취미랍니다 이제 잘거임 물마시고 바세린만 바르면 된다 ㄱ
이름없음 2023/07/10 09:30:30 ID : q0snO2re7Bs
카드배송때문에 깸 아놔 근데 오늘 안받아도 돼서 전화 안받았다 내일다시 전화 하라던지 그리고 엘베 오늘 마지막 날인데 개자식한테 전화를 하던 해야겠다 그거 때문에 다시 자려 했는데 자지도 못함 시바 방송을 몇번이나 하는거임 도대체
이름없음 2023/07/10 10:53:23 ID : q0snO2re7Bs
생리 끝났다 호르몬이 닥쳐올 시기다 오늘은 진짜 진짜 굶을거임 속이 뒤집어진다는 걸 오랜만에 느꼈기에..^l벌
이름없음 2023/07/10 12:12:06 ID : q0snO2re7Bs
우리 산들이... 우리 산들이... 우리 산들이...(??( 학원물 그리신 작가님 차기작은 캠버스물이길래 아쉬워했던 나 반성합니다,, 이게 후회남이라고요? 대체 왜? 이렇게 다정한데 아아니 스토커 마냥 귀국해서 대학까지 쫓아오긴 했지만! 내기준 다정하다하면 다정남인거임 근데 이제 무자각을 곁들인^^
이름없음 2023/07/10 14:45:02 ID : q0snO2re7Bs
판단미스였다 밖에 32도인데 문 괜히 열어놓음 하지만 닫으러가기 귀찮아서 그냥 둡니다 이제 이 시간되면 뭘 먹고 싶고 자꾸 그러네 잠이라도 자야하나 일단 물 좀 마심 웹툰 마저 보러가겠슴다 이번엔 개그물
이름없음 2023/07/10 19:48:08 ID : q0snO2re7Bs
어후 졸려 한 30분정도 졸았던 거 같다 아직도 졸림 수탉 암네시아 보다 졸았는디 역시 내 수면제 키고 자서 마저 보고 있다 다 본 후기:억압자 보고 요즘 전쟁관련 소재가 좋아짐 도입부가 1차 세계대전 배경이라 더 몰입하며 봄 벙커라는 폐쇄적이고 숨 막히는 상황을 잘 연출함 내용도 뻔하지 않고 마지막 반전이 여운을 남겼다 그래 이게 다크 판타지지!를 속으로 외치며 봤다 무엇보다 수탉님이 플레이 해주셔서 거슬리는 게 없었다 하지만 역시나 집중력이 부족해서 보다 끄고를 반복했다 그래도 어찌저찌 4시간 플탐 클리어
이름없음 2023/07/10 22:22:23 ID : q0snO2re7Bs
웹툰보면 정말 손목 걱정되는 작가님들 많음.. 어시쓰는 분들, 팀으로 활동하는 분들 계시지만 그분들이 버는 수익보다 병원비로 나가는 지출이 더 많을듯 그래서 스크롤 내리면서 여기서 끝내요 작가님!! 을 외치는 작품이 몇 있다 아무리 10일 연재라도 네? 손이 빠르셔도 네!? 건강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단행도 보고 차기작도 보져!!
이름없음 2023/07/10 23:00:18 ID : q0snO2re7Bs
아 엘베 얘기 안했네 지금 카톡 보냄 ㅇㅇ ㄴ알겠어 이모한테 하고 끝 어쩌라는거임 난 이제 더 관여 안할거 봄툰 출첵 또 안한거 지금 했다.. 않이 아까까지 봄툰에서 웹툰 보다온 새키 맞냐고요 앞으론 잘좀 합시다 네?
이름없음 2023/07/10 23:24:37 ID : q0snO2re7Bs
아 이형 입맛 취향 진짴ㅋㅋㅋㅋㅋ 형 마라탕 좋아하겟다... 건더기 많은거 좋아하구나.. 응.. 지독한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토크 왜이래....겜해줘젭알....
이름없음 2023/07/11 00:25:22 ID : q0snO2re7Bs
아니 내일기 읽는데 정말 귀찮음 MAX 찍은 사람의 인생 그잡채.. 하겠다>귀찮아서 안함의 반복이구만 심지어 지금 나도 읽다가 포기함 귀찮아서 우좜마형 대체 무슨 겜하는거야 저거 수탉님도 했던거 같은데 이러고 있음,, 이것도 나름 한결 같다고 해야할까요?(먼산) 아 낼은 빨래 돌릴거임 청소도 좀 하고 아침은 샐러드 먹어야지 아보카도랑 샐러드랑 시리얼이랑 사과 넣어 먹을거
이름없음 2023/07/11 01:41:58 ID : q0snO2re7Bs
암만 생각해봐도 내 결론은 이거임 모두가 나에게 관심 없으면 난 결국 다시 죽을거라는 거 그래서 지금 현상황이 매우 만족스럽다 생각함 이대로 쭉 지금까지 해온 그저그런 관심만 준다면 언젠가 다시 죽으려 들테니까 그럼 관심을 가지면 죽지 않겠냐? 를 가정해봤다 그들이 나에게 강제성을 부여한다면 죽는 것도 포기하겠지 지금 내 상태는 딱 이 정도가 맞는 거 같다 만약 날 병원에 데려가면 따라갈 것이고 약을 먹이면 약을 먹겠지 내 하루를 통제하고 무언가 시키면 군말없이 할 것이다 친구야 넌 내가 포기하는 걸 포기했음 좋겠다 했지만 하고 싶은 것도 미련도 없는 삶이란 게 이런 거란다 말해주고 싶네
이름없음 2023/07/11 01:53:51 ID : q0snO2re7Bs
헉 타이밍 무엇 친구한테 갑자기 카톡와서는 나 아닌가? 하는데 순간 소름 얘 스레딕하나? 하고 바로 들어가봤는데 인스타영상보고 한말이엇음 그치... 너가 스레딕을 할 리 없지..
이름없음 2023/07/11 01:55:41 ID : q0snO2re7Bs
아 그래서 마저 얘기 해보자면 오늘 문득 개색히가 새 자꾸 챙겨주는 걸 보고 그냥 방치하면 어차피 죽을텐데 왜 저렇게 스트레스받아가며 챙기는거지? 란 생각을 함 이미 생명에 대한 경중을 내려놓은 상태고 내 생명조차 소중하지 않으니 하는 아주 비정상적인 생각인 거 암니다 네네 그래서 내가 저 새에게 관심주지 않으면 저 새가 죽듯이 나도 누군가 나에게 관심주지 않으면 죽겠지? 라는 생각에 쓴 글임다
이름없음 2023/07/11 02:00:00 ID : q0snO2re7Bs
상담을 받는 이유에 대해서도 짚어보니 친구가 했으면 좋겠다는 말과 어차피 죽을건데 살아보라던 언니와 날 신경 써주는 이모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보이기 위해서 이런 것들 때문에 시작하게 된 거고 결국 내 의지는 없었다 그러니 내가 먼저 쌤들에게 전화하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 거고 내 얘기를 하라고 하면 여전히 망설임없이 다 털어놓을 것이다 내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들이 하나도 남지 않았기에 감출 일이 더는 없으니까 라고 해도 절대 말 안하는 게 있긴 하지만 여기에도 안 적을 거지만 머 그러탑니다 ㅇㅇ
이름없음 2023/07/11 02:05:13 ID : q0snO2re7Bs
결론:지금처럼 최소한의 현상유지만 하면서 얼렁뚱땅 지내다 보면 뭐가 나오지 않겠니 라고 강력한 P의 무계획 생각 발동! 아 좀 정리된거 같네염~ 이제 자러 가보겠 아니 친구야 대체 뭘 청구하라는 거니 응..? 몰루 이것도 낼 생각해
이름없음 2023/07/11 02:18:41 ID : q0snO2re7Bs
축하드립니다 모기 킬러 칭호를 획득하셨습니다 이번 여름 모기 20마리는 죽이지 않을까? 아니 모디님 다꾸 영상 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찌 저리 오와열을 잘 맞추실꼬? 이러며 감탄하고 있는데 거슬리는게 날아다녀 바로 원샷원킬 해버렸습니다 갓 태어난 거 같은데 쯧즈 그러게 왜 나에게 왔니
이름없음 2023/07/11 10:36:10 ID : q0snO2re7Bs
기상 제대로 못잠 시팔 눈뜨니 새색히가 내 손가락 물고 있었다
이름없음 2023/07/11 10:40:43 ID : q0snO2re7Bs
스레딕하는 꿈 꿨다 누가 내 일기에 난입해줬는데 중학생 때부터 일어난 일을 얘기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난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그렇게 적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내 일기가 아니었다 다른 일기를 내 일기로 착각하고 쓸 뻔 했다
이름없음 2023/07/11 10:42:05 ID : q0snO2re7Bs
이거 말고도 꿈 겁나 많이 꿨다 3시쯤 자서 4시 반 7시 20분 9시 10시 차례로 깼다 자기 전에 물 1리터는 역시 오바였던 거 같음 이제 750으로 줄이고 이것도 안되면 걍 500 먹어야지
이름없음 2023/07/11 10:46:22 ID : q0snO2re7Bs
친구 어머니한테 카톡온 거 3일동안 방치하고 3분만에 답장완료 이럴거면 왜 방치한거냐 나색히 그리고 친구는 청구하라더니 뭔지 결국 얘기 안함 볼링장은 내가 낸다고 먼저 했고 노브랜드가서 사온건 얘가 나한테 그만큼 해줄거니까 또 빈손으로 가긴 그래서 사줬던 건데 청구할 게..? 대체 어디있죠..?
이름없음 2023/07/11 11:14:42 ID : q0snO2re7Bs
아침은 샐러드였으나 채소가 다 전사해버림 그래.. 잘 버텨줬다 내가 로메인 손질할 줄 몰라서 그랬나보다 샐러드용 채소도 잘게 찢어놓아서 그랬는지 다 흐물흐물 어쩔 수 없이 그릭요거트에 시리얼 사과하나 먹음 점심으로는 샌드위치 먹을 예정 하 이럼 음쓰도 버려야 하는데 지금 비 와서 나가기 귀찮다 증말
이름없음 2023/07/11 11:53:31 ID : q0snO2re7Bs
음쓰 버리고 옴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문 앞에서 궁시렁 거리다 갑자기 문을 확 여심 노망나셨군 했는데 집을 잘못 찾으신 거였음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새 데리고 나갔는데 새색히가 그새를 못참고 내 옷에 덩 지림 우산 피다 놀랐는지 떨어지질 않나 그대로 날아갔으면 난 몰라 하고 돌아왔을테지만 옷에 찰싹붙어 이번에도 집에 데려오게 되었다
이름없음 2023/07/11 12:28:46 ID : q0snO2re7Bs
손이 근질근질하다 글을 쓰고 싶어짐 하지만 지금은 문장구사력이 떨어지니 예전에 쓰던 소설 설정 몇가지 더 보태고 오겟슴다 아 나초치즈맛바프볼 이거 뽀또맛 강한 볼과자임 이번에 2봉째인데 여전히 먹고나면 목막힘이 심하다 그래서 개색히보고 이건 더 가져오지 말라함
이름없음 2023/07/11 12:30:28 ID : q0snO2re7Bs
자낮 다정 울보 계략 소심 집착 이 색히랑만 있으면 코믹 개그가 되는거 당연 섭남 역시 안되겠지요..? 머 이러다 여주가 아 정말 알겠어요! 하면 울던거 뚝 그치고 샤랄라해지면서 정말..? 이러며 2차 확인까지 받아주는 계략섭남 그리고 여주는 이세계에 떨어진지 몇일차, 00으로서의 품위를 버리다 머 이런... 뭐임 이거???????? 언제 이런 걸 씀???? 존나 초면이신데요? 하고 봤더니 5월 30일 최근이네? 정말 초면이신데요,,?? ㄴ심지어 뭔 내용인지 1도 모르겠어 짐작은 가는데 정말 짐작만 감 그래서 쓰고 싶은 게 뭐였습니까 과거의 나여...
이름없음 2023/07/11 13:44:32 ID : q0snO2re7Bs
오늘 점심메뉴 바꿀거 콘치즈전과 샌드위치 한개 먹겠슴다 3시쯤 먹어야겠다
이름없음 2023/07/11 15:16:59 ID : o7y0qY5XBzc
개자식이 또 담배셔틀 시켜서 지금 보내러 감 비 그쳐서 후딱 다녀오려고 한다 집 와서 밥을 아 먹기 귀찮아짐 걍 소설 읽을래
이름없음 2023/07/11 15:57:26 ID : cJPjze1u7hB
국제배송 첨인데 굉장히 귀찮군요 개자식 이 색끼는 지 있는 도시명도 모름; 지능 어떻게 된 일? 방콕이라고 적혀 있어서 대충 방콕이라 적음 아니면 나도 몰라 시벌 지금 안쓰던 영어 써서 개빡침 집가서 달달한 콘치즈 먹을거다 는 왜아직 안끝나나요
이름없음 2023/07/11 16:05:13 ID : 9he3Vhz9jxO
와 택배 보내는데 무슨 3만2천원.. 이럴거면 노동비+차비 해서 8만원은 주셔야지 ㅡㅡ 쨌든 이제 집 감니다
이름없음 2023/07/11 17:25:56 ID : q0snO2re7Bs
샌드위치는 오븐에 데워 먹음 안되겠다.. 리코타치즈는 다 녹고 채소는 질겨지고 무화과는 사라짐 ㅠ 하나 남은 건 그냥 해동해서 전자렌지에 30초만 돌려먹든 해야겟음 콘치즈전은 부침가루 넣음 안될듯 아니면 적게 넣든가 가루가 많았던 거 같다 반죽이 다 안익었음 스테비아도 1/2만 넣으라 했는데 단맛 하나도 안남 치즈도 ㅋㅋㅋㅋ 그냥 마지막에 올려 먹어야지.. 또 해먹을진 모르겠으나 담에 해먹으면 크기도 작게해서 만들어야지
이름없음 2023/07/11 17:28:47 ID : q0snO2re7Bs
오늘은 방진이님 영상 올라온 거 보면서 먹음 근데 오다가 비맞고 전붙이는 거 실패하고 만들다 겁나 더워서 불쾌지수 500%였는데 새가 자꾸 머리위로 기어 오르길래 더 빡침 땅에 떨어트리고 던지고 난리를 쳤는데 계속 붙어대서 진짜 죽일뻔 개자식 오면 개자식을 죽여야지 살 날 많고 죄없는 새가 아니라 라고 해도 저 새색히도 여기 온 이상 죄가 많다 앞으로도 찬밥신세로 대할거임 내 알 바니 니 삶은 니가 책임지는 거란다
이름없음 2023/07/11 17:30:30 ID : q0snO2re7Bs
다 먹고 우유 두 잔 마시고 바로 빨래 개고 이번엔 이불 돌림 여기 바닥 한번 닦아야겠음 진짜 새색히땜에 덩밭임 시발 일단 쉬었다가 해야지 지금 겁나 찝찝해서 계속 쌍욕 나오네 씻고 나서 마저 적겠슴다
이름없음 2023/07/11 18:44:54 ID : q0snO2re7Bs
씻고 나왔고 바닥 청소기 돌리고 닦았고 지금은 소설 마저 읽고 있는데 이게 정병티키타카라고..? 걍 미친놈들의 미친 이야기 아닌고 불쾌하면서도 묘하게 끌리는 게 계속 보게 됨 배경은 약간 한국판 구룡성채고(근데 이제 규모는 훨씬 작은) 주인공의 삶이 굉장히 암울함 피폐한가 싶으면서도 일단 제정신 아닌 미친놈이어서인지 감정이입은 딱히 안되고 공감도 안되고 그냥 환경에 맞게 자랐네 싶음 그런데도 계속 보게 되는 건 작가님 필력이 머리채 부여 잡고 질질 끌고감 야 여기까지만 더 봐봐 하고 유혹하는 거 같음; 마성의 매력이오..
이름없음 2023/07/11 21:34:03 ID : q0snO2re7Bs
이불이 보송하니 맘에 드네요 불쾌지수 200%로 줄어듦 지금은 선풍기 바람에 귀에 들어오는 머리카락 때문에 머리를 삭발하고 광명 찾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어디 미용실가서 항암받는다고 삭발하러 가야하나 진지하게 3초 고민함
이름없음 2023/07/11 22:53:12 ID : q0snO2re7Bs
낵아 이걸 대체 왜 보고 있는 거지 지금 시기와 정말 잘 어울리는 소설이다 꿉꿉하고 습하고 끈적하고 여름에 읽어야지 두 배로 몰입됨 그래서 더 불쾌하다 그럼에도 계속 읽게 되고 그러니까 쥔공 이넘들은 제정신이 아닐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 더 제정신 아닌 내용이 나온다는거죠? 막 불안해하고 서로 의심하고 지랄하려나..? 대체 정병 티키타카가 뭐임 이미 그 선에 들어온 거 아냐? 라고 하기엔 초반부이긴 합니다만 벌써부터 기빨리는데 망할 흡입력이 상타치라 끊질 못하네 사실 약은 얘네가 아니라 내가 하고 있던 걸지도
이름없음 2023/07/11 22:56:06 ID : q0snO2re7Bs
내일 뭐 먹을지 미리 정해야 쓰것다 원래 오늘 우체국 나갔을 때 야채 다시 사올까 했는데 아보카도 익으면 냉동 시키면 되니까 패스 일단 냉동된 신선식품을 먼저 처리하기로 했슴다 아침에는 요거트를 처리해야 하니 그걸 먹고 오늘처럼 사과랑 샌드위치 하나 남은 걸 먹어야겠다 점심에는 까놓은 옥수수캔 처리해야 하니까 이번엔 걍 콘치즈를 만들어 먹어야지 그리고 과자도 하나 처리해야 함 ㅇㅋ 이정도면 될듯
이름없음 2023/07/11 23:35:08 ID : q0snO2re7Bs
청림이 존나 불쌍하네...... 야 니네 정병 티키타카 할거면 청림이가 이겨라.... 미친넘 잘못 만나서 꿰여도 단단히 꿰였네 시바...청림아.... 나 지금 눈물나왓어.. 이거 배드엔딩인가요? 아니 벌써부터 이럼 어떡해 아놔진짜 잠깐 타임 좀 쉬겠습니다 왜 엮여도 저런 그지 같 아직 초반이니 더 말을 얹진 않겠다 아니 그래도 왜 저런 어휴 시팔 너 돈 갚아야지... 왜 또 약을 청림아 니가 왜 그렇게 휘둘리나 했는데 무자각이었구나 응... 무자각이 이렇게 싫어지긴 또 처음이네 정병배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야 좀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새낄 어후
이름없음 2023/07/12 01:01:35 ID : q0snO2re7Bs
토스는 한달에 약 만원정도 버네
이름없음 2023/07/12 11:41:45 ID : q0snO2re7Bs
오 겁나 많이 잤네 기상이여
이름없음 2023/07/12 12:56:23 ID : q0snO2re7Bs
점심은 사과요거트샌드위치 그리고 하나 남은 오잉도 처리했다 샌드위치 제대로 해동함 맛있음 굳굳 이제 냉동실에서 뭘 꺼내 먹어야 하더라.. 낼은 토달볶 해먹어야겠다 다 먹고 읽던 소설 마저 보는데 진심 얘네한테 정이 안가 둘 다 그냥 도른 놈들이야 왜 저런 짓을 사서 고생하는거지,,? 작가님 필력이 조금만 떨어졌어도 바로 하차했을텐데 근데 이 작가님 다른 작품도 이미 보고 있어서 그건 불가능했다ㅠ
이름없음 2023/07/12 13:22:27 ID : q0snO2re7Bs
오 오늘은 얼굴이 안부었다 대신 볼이 푹 파임 아니 몸은 뚱뚱인데 얼굴은 홀쭉이냐 이게 먼 조합임 얼굴은 살집 있는 게 나은듯 근데 먹으면 몸부터 찌고ㅎ^^
이름없음 2023/07/12 13:42:48 ID : q0snO2re7Bs
왜 청림이가 감정적 을이 된거죠 그러니까 왜 청림이가 불안해하는거죠? 작가님 이게 어떻게 된건지 설명좀 해주시죠 안히 청림이 불쌍하다는 댓글 안믿었는데 진심 불쌍하네 얘가 나중에 그렇고 그렇게 된다고요? 대체 왜,,,? 그러게 청림아 쟤가 널 아주 머리위에 올리고 가지고 노네 누가 위이고 아래인지 확실하게 알겠네 흙 시바 너 이미 진심이야 청림아.. 작가님 청림이가 대체 무슨 죄를 지었나요... 이건 절대적으로 청림이가 불리하다 이미 애가 맛이감.. 이야 저기서 더 맛이 갈 수 있네? 역시 인간에겐 한계란 존재하지 않는건가 이거 암만봐도 베드엔딩 각인데? 호오 원래 뺏는 애들은 모른다니 이 미칭색꺄 정신 차려임뫄ㅠㅠㅠ 패는 건 청림인데 맞는 것도 청림이야 ㅠㅠㅠㅠㅠ 야 내가 미안해.. 그만해 이것들아... 얘네 사실 에어드랍으로 정병 공유하는 거 아닐까요? 시발 그게 아니면 왜 같이 미치냐고 이야.. 발목 부러지는 게 사실 청림이 아니냐 얘 이제 밖으로 한발짝도 못 내딛겠네 내가 미안해 시발 장난이었어 농담이었다고 진짜로 하냐 어!? 이 미친 새꺄ㅠㅠㅠ
이름없음 2023/07/12 16:45:22 ID : q0snO2re7Bs
저녁은 콘치즈같은 콘치즈전 같은 무언가 2탄 오늘도 반죽이 안익음 이번엔 튀김가루를 너무 넣었다 ㅋㅠ 그래도 전처럼은 나왔음.. 요거트 2숟가락 퍼먹었는데 다 먹을 줄 알았더니 아직도 남음 하 이거 한통 더 있는데 이제 아침은 요거트로 먹어야할듯 나중에 이마트가서 사올 것 치즈 양배추 전에 먹고 싶다고 적어놨던 노브랜드 과자 노브랜드 만두 ㄴ뚝딱이님 장칼국수 영상보고 떠오름 꼭 사오거라 칼국수면 결국 얘도 사기로 숙주 햇반도 사와야할듯 집에 쌀이 없어서 개색히 라면만 먹는다 문제는 이색히는 가스렌지 앞에 가면 기름과 오물을 튀기기에 절대 가스렌지를 쓰게 두어선 안된다 차라리 전자렌지로 와파 안터지는 게 낫지 이외에도 필요한 거 있음 바로바로 추가
이름없음 2023/07/12 17:00:39 ID : q0snO2re7Bs
심각하다 소설 때문인가 방금 이모랑 통화한 내용 여기다 적으려고 했는데 그새 기억 일부가 날아갔다 이래서 통화녹음을 해두길 잘한듯 결론은 엘리베이터 돈은 마련하신다 하고 주말에 오셔서 관리인 아저씨랑 얘기하신다 함 그 전에 물어보면 이모가 말한대로 전하라 했다
이름없음 2023/07/12 17:41:38 ID : q0snO2re7Bs
이모에 이어 이번엔 개자식이 전화함 창업이니 대출이니 알아보라는데 귀찮아서 안한다 함 소설 읽고 있는데 자꾸 방해 받아서 개빡친다 이제 소설 읽을 때 전화오면 그냥 무시해야겠음
이름없음 2023/07/12 18:11:11 ID : q0snO2re7Bs
이제 마지막권 클라이맥스인데 그냥 둘다 자살엔딩가죠.... 너이섹꺄 이미 청림이는 망가질대로 망가졌다 흙흐흐 작가님 저놈 외전에서는 진탕 구르게 해주세여 상상이상으로 또라이를 만났습니다 설마했는데 정말 다 기억하고 있었고 우스갯소리고 머리 위에서 뛰놀고 있네 했더니 그것마저 진짜였고 보통내기가 아니네 cctv찾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와 베드엔딩 맞네... 독자한테..... 겁나 찝찝함 외전 읽으러 가야하는데 온 몸이 찝찝해서 씻고 볼거 ㄴ외전 대충 훑어봤는데 여기서도 끼리끼리 미친짓 하느라 바쁘네 걍 안볼게요,,
이름없음 2023/07/12 20:22:13 ID : q0snO2re7Bs
관리인 아저씨가 찾아왔다 엘베 입금하라 방송하더니 결국 왔더라 마지못해 문 열어주고 지껄이는 개소리 들어줬다 낼 모레까지는 내라는데 이모는 분명 아프다 하라고 했지만 난 개자식 한국에 없다 말했다 그랬더니 또 개소리를 지껄이신다 10일까지 내라 분명 말했고 여기 동만 안내고 있다니 뭐라니 나는 다시 한번 그래도 낼 모레까지는 어렵다 했다 어쨌든 최대한 빨리 내달라 하고 가셨다
이름없음 2023/07/12 20:24:12 ID : q0snO2re7Bs
이모가 주말에 와서 말한다 했는데 분명 그 아저씨 한국에 없다고 한거 이모한테 그대로 말하겠지 딱히 상관은 없다 근데 난 왜 이모가 하라는대로 안했을까 생각했더니 역시 거짓말이 지긋지긋해서 라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더라 특히 그게 개자식과 관련된 일이면 다같이 좆되어 보라는 심리가 아직도 있나보다 이게 파괴욕구 그런건가?(아님말고)
이름없음 2023/07/12 20:41:44 ID : q0snO2re7Bs
이 후기가 제 모든 감상을 대변합니다.... RIP
이름없음 2023/07/12 21:32:56 ID : q0snO2re7Bs
씻고왔다 찬물로 씻으면 나와서 내 냉기를 다 뺏김.. 그치만 여름은 찬물로 씻는게 국룰이라구요 이제 다음 작 찾으러 가야지
이름없음 2023/07/12 22:44:01 ID : q0snO2re7Bs
요네즈켄시 신곡 뜬 거 같아서 들음 뮤비가 겁나 내 취향임(전쟁) 그래서 노래를 찾아봄 파판16 엔딩곡? 이라함 옥냥이님 파판16 보는중 ^^ 옥냥이님이 플레이도 깔끔하고 영상도 잘 뽑아내서 보는 중인데 님 목소리가 넘 커서 겜 소리 잘 안들리는 것만 빼면 다 좋음 사실 저 댓글창도 거슬리지만 도입부부터 압도감이 장난 아니라 막상 눈에 잘 안들어옴
이름없음 2023/07/12 23:26:50 ID : q0snO2re7Bs
역시 극한의 효율충 우좜마 나도 이거 예상했는데 본인 입으로 들으니까 더 어이없어 ㅋㅋㅋ 형이 말하는 텐션이 분노게이지야..? 화가 많은 우좜마 글카 일 시키기 싫은 형 오늘은 제발 얌전한 겜하자 어?? 대통령 간헐적 사툌ㅋㅋㅋㅋㅋㅋㅋㅋ 독사들 진짜 미쳤냐고 ㅋㅋㅋㅋㅋ 우좜마 직구 진짜 무논리 그잡채 진심 킹받는거 인정 ㅇㅇ 내가 망하지 유튜브가 망하겠냐 라니 명언이다 미틴 오늘게임도 병맛게임이네
이름없음 2023/07/13 00:27:43 ID : q0snO2re7Bs
유리 집착 짜릿해 최고야 더해봐 더 빨리 ㄱㄱ 이게 나라지.. 유리 보니까 모든게 다 치유됨 이 집착광댕댕이 너ㅜㅡ무 좋다 내가 개마냥 헥헥댈거 같음 후으 이제 숨 쉽시다 이번화는 뭐가 많이 없었지만 유리 얼굴이 겁나 많이 나옴 그럼 뭐가 많은거지 암암
이름없음 2023/07/13 00:57:24 ID : q0snO2re7Bs
만신 카레곰님 믿고 있었습니다... 로맨스 맞네요 이건 착즙할 필요도 없습니다 유타의 성장은 지키고자하는 마음 그게 리즈 한정이라는 것도 넘 좋고 ㅠ 단 하나 인정하는 이름이 유타라는 것도 좋다 이러니 내가 이 작품에서 못 벗어난다 화귀처럼 1억명은 봐줘야하는데 제가 대여로 여러번 사서 볼게요 돈 많이 버세요 제발 ㅠㅠ
이름없음 2023/07/13 10:49:16 ID : q0snO2re7Bs
기상 아흐 졸려 저 새색히
이름없음 2023/07/13 11:43:40 ID : q0snO2re7Bs
날도 시원하고 비도 안와 습하지도 않고 조쿠만요 아점은 남은 요거트와 꼬북칩 반 요거트 한통 드디어 다 비움 흐흘ㄹㄱ 아직 한통 남앗다.. 개색히한테 반 나눠먹자 했는데 진짜 먹음 이색히 이럴 놈이 아닌데 아직도 밥을 안먹었다함 ㅉㅉ 요즘 식욕은 없고 수면욕이 심하다 ㄴ이래놓고 고구마 하나랑 우유 마심 몸에 피가 없나 왜 계속 졸리냐
이름없음 2023/07/13 14:32:49 ID : q0snO2re7Bs
갱장히 뭣같은 결과물이 나온 토달죽(?( 근데 맛있다 스테비아 넘 많이 넣어서 달아지긴 했는데 달아서 더 맛있음 담에는 스테비아 반으로 줄이고 만들어야겠다(??( 채소 냉동해놓으니까 편하긴한데 분해할때 힘듦 다 먹고 광신도(???( 마저 보러 가야함 얘 왜 마음에 드나 했더니 이름에 주가 들어가네 태주야 어디쯤이니.. 신도야 이겨라 힘내! '광신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ㅌㅋㅋㅋㅋㅋ 리뷰에서 봤던 내용이 이거였어 앁ㅋㅋㅋㅋㅋㅋ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이래서 클리셰가 즐비하고 판을 치는거임 대-환-영 나도 광신도집단 될거 같음 아 왜 NO후회남인지 알거 같네요 네 너무 좋다구요 작가님 후회 안하게 해줘서 감사드립니다 미친 이게 뭐지 광신도 시점에서 쓴 글도 보고 싶어요 작가님 얘 대체 뭐하는 넘이야 어디서 이런 내 취향갖다박은 놈이 나온거죠? 그래 니 거에 침바르는데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ㅋㅋㅋㅋㅋ 차에 타자마자 욕이라니 굉장히 바람직하군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자살방법이 있는데요... 인오야 잘가,,,
이름없음 2023/07/13 19:50:38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배고프다더니 똥맛카레를 만듦 으 난 못본걸로 할래 속 버린 거 같다 차라리 아까 내가 만든 토달죽이 더 맛있게 보인다는걸 깨달음 아까까지 비가 내려 습하고 더웠는데 저색히 저거 만든다고 집안을 찜기로 만들었다 즈글으뜨케 즈기지?
이름없음 2023/07/13 22:32:16 ID : q0snO2re7Bs
내일 아침은 시리얼이랑 고구마랑 우유 먹어야겠다 점심은 비오면 김치전 아니면 투움바 씻고 왔는데 타월 바꿔야겠음 차라리 손으로 씻는 게 나을듯 싶을 정도로 몸이 안닦인다 그리고 폼클렌징도 사야함 귀찮으니 그냥 배송 시켜야겠다
이름없음 2023/07/14 01:47:58 ID : q0snO2re7Bs
오늘은 뽀미나라가 죽은지 4개월 되는 날이다. 이제와서 이게 다 무슨 의미인가, 부질 없다는 생각만 든다. 글을 적는 이 순간에도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오로지 내 감정에만 얽매여서 쓸 이 글이 다 무슨 소용일까. 그럼에도 그것마저 적어보려 한다. 내 미련을 하나라도 더 털어내기 위해. 난 늘 그랬듯이 하루하루 죽을 준비를 하며,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로 현실을 영위할 것이고, 그것을 눈치챌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테니까. 3월 14일. 일기장에도 적지 않았던 뽀미나라의 죽음은 내 생각보다 더 크게 다가왔던 듯 싶다. 싸늘하게 죽은 두 새는 불과 3-4시간 전만 해도 저들끼리 울어대며 날개 펄럭이는 소리를 내다 잠들었다. 온풍기 때문이었는지 다 말라버린 물 때문이었는지 산소가 통하지 않아서였는지. 어쩌면 모든 것이 오판이었고 실수였고 해당사항이었을 것이다. 뽀송하게 털을 날리던 애들이 딱딱하게 죽었다. 뽀미는 배에 구멍이 난 그대로였고, 나라는 몇 분 더 버티다 내 손에서 죽었다. 싸늘하게 변해가는 몸이 꼭 찰흙 같았다. 사실 내 손에 쥐어져 있던 게 정말 장식품 같은 건 아니었을까? 새를 묻어주러 가는 그 순간에도 다시는 새를 키우지 않겠다 다짐했다. 뽀미부터 키친타월에 감쌌다. 두 달을 겨우 채우고 이 집에서 죽은 새의 마지막은 처참했다. 내 잘못이지. 다 내 탓이었던 거야. 왜 아니겠어. 제대로 돌보겠다 해놓고 그렇게 죽여버렸으니. 결국 내가 죽인 거고 살해자는 나다. 나라를 감쌀 땐 더 얹을 죄책감이 없다고 생각했다. 원래 키우려던 새는 한 마리. 개자식이 데려온 건 두 마리. 이 새는 무슨 죄로 같이 지목당해 여기서 죽나. 적어도 내가 죽기 전에는 죽으면 안 되지. 너희 둘 다 내가 먼저 죽고 죽었어야지. 두 새를 묻는 순간까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개자식이 먼저 죽어야 했는데 계속 애꿎은 생명만 죽어 나간다. 그리고 개자식의 병은 차도를 보인 듯 밖으로 나돌기 시작했다. 저 쓰레기가 너희의 생을 담보로 살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미친 생각이 들었다. 새가 집에 들어오고, 죽어나가면 항상 개자식의 낯빛이 좋아졌으니까. 마냥 틀린 억측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자식을 증오했던가? 원망했던가? 불행히도 난 그런 찌꺼기같은 감정을 느낄 여력이 남아 있지 않았다. 사과를 해도 죽어서 해야겠다고. 만약 내가 죽어 새들을 만난다면, 꼭 사과하고 떠나야겠다고 다짐했다. 왜 아니겠어. 결국 다 내 탓이었는데. 책임이란 이다지도 무겁다. 난 그 무게를 너무 빨리 느끼고 짊어지고 감당해내야 했다. 그러니 분노를 표출할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죽어서 새들을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생일이 하루 이틀 다가올 수록 나는 벌을 받듯이 망가졌다. 하루가 다르게 미쳐가는 걸 느꼈고, 울고, 아팠다. 뽀미야 나는 왜 네 앞에서 뜨거운 걸 먹었을까. 나라야 네가 뽀미를 곁에서 많이 돌봐줬지. 고맙다고 간식이라도 더 챙겨줄 걸 그랬지, 그치?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주책맞게 눈물이 나온다. 정작 두 새가 죽었을 땐 눈물 한 방울도 못 흘려줬으면서. 내겐 인간적인 감정이 남아있지 않았다고 믿었다. 그렇게 생각해야 했다. 아니면 당장이라도 죽으려 들 거 같았으니까. 아무 준비도 못했는데 죽는 건 내 계획에 존재하지 않으니까. 늘 병적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하려고 했다. 다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난 울다 말고 게임이나 돌리고 있으니까. 눈물은 그쳤다. 애초에 얼마 남지 않은 찌꺼기라, 나중에 이 글을 보고 내가 울까 싶다. 그 전에 읽을 지도 의문이고 이런 글을 썼다는 걸 기억이나 할까? 역시 벌을 받나 보다. 멋대로 죽으려 들고 책임지지 못할 생명을 거둬 죽인 벌인가 보다. 살아서도 갚을 만큼 그 죄가 깊나 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럴 때만 불교사상을 믿는다. 지금 와서 내게 남아 있는 건 과거에 흘리지 못한 눈물과 죄책감 뿐이다. 자의적으로 살아있는 이유를 묻는다면 그것 하나다. 그 외에 어떠한 것도 느낄 수 없다. 이젠 솔직히 미안하다는 생각도 안들어. 너무 옛 것 같아. 퇴색되고 왜곡되고 빗물처럼 흐리게 닦여져 나간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게 부질 없다는 거다. 감정적으로 살 수 없게 스스로를 망가트려온 시간이 너무나 길어서, 뭘 느껴보려 해도 채 1분도 버티지 못하니까. 손 안에 닿는 게 무엇이든 금방 빠져 나갈 걸 아니까. 이 감정마저 정리하려고 쓰는 글이니까. 다시 남는 건 아마 죄책감 뿐이겠지. 봐 봐, 처음에는 너희를 애도해보려 했지만 결국 다시 자기연민뿐이다. 내가 느끼는 죄책감도 자기연민을 위한 도구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제 뽀미나라를 언급하는 건 자제 해야지. 개자식이 집에 돌아오면 유품이라고 갖다 놓은 물건도 버려야겠다. 개자식만 돌아오면 저 새도 어디든 보내질테니까.
이름없음 2023/07/14 01:57:57 ID : q0snO2re7Bs
마지막 접
이름없음 2023/07/14 01:58:23 ID : q0snO2re7Bs
울음은 뚝뚝 끊기는 빗물보다 짧았다
이름없음 2023/07/14 12:18:07 ID : q0snO2re7Bs
기상 보고싶지 않은 초중때 얼굴이 한가득 나왔다 오늘 일진 더러우려나 왜이럼
이름없음 2023/07/14 13:04:14 ID : q0snO2re7Bs
더러운 거 맞다 새색히한테 귀 물리고 안보는 사이에 벽지 뜯어댐 이제는 별 생각 없다 개자식이 빨리 데려가길만을 기다리는 중이지 점심은 어제 말한 것처럼 다 때려 넣은 그릭요거트를 먹었다 근데 고구마범벅이 되어 나옴 이건 뭐 시리얼을 넣으면 오히려 더 맛없을 거 같아서 시리얼은 한숟가락만 넣어 먹었다 그랬더니 이제 배가 부글거린다 ㅂㄷㅂㄱ
이름없음 2023/07/14 16:31:05 ID : q0snO2re7Bs
작가님- 안에 계신거 다 알아요 문 열어봐요 후회남 아니라며 후회 안한다면서요 근데 왜 광신도가 살려달라고 찾아와서 빌어요 네? 작가님 아무짓도 안할테니까 문만 좀 열어보세요 이렇게 속이고 튀다니 작가님 이러실 순 없어요 이럴 순 없다고요
이름없음 2023/07/14 16:32:54 ID : q0snO2re7Bs
하 결말인데 이게모임.... '빌 거야.' 이게 후회 아니면 뭐임 차라리 나 너 없이 못산다 하고 납치해야죠 광신도 집착보고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에잉 텟 외전 안 읽으렵니다 작가님 다시는 나랑 보지 마시죠 다시는 제 책장에 나타나지 마십쇼 에휴 정신 차리고 김치전 해먹었다 8장 작게 구워서 먹었는데 배가 안부르다 정정한다 식욕이 없는 게 아니라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는다 작정하고 이틀 굶어볼까 하기엔 냉동실에 식재료가 넘 만타 비는 아직도 내린다 폭우는 아니고 걍 부슬부슬 내리는 중
이름없음 2023/07/14 17:11:13 ID : q0snO2re7Bs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아린다... 후회남 아닐 거라더니 막판에 구르고 구름 뭐 이건 광신도 업보라 하고 넘어가는데 해림이(이름 잘 기억 안남) 사진 찍어놓고 그거보고 버티질 않나 위험해질까봐 다가가지도 못하고 곁에서 1년을 두고보질 않나 막상 만났는데 주먹 꽉 쥐고 애원에 가까운 말을 하며 빌질 않나 시펄 이게 어딜봐서 후회남 아니라는 거죠???? 심지어 얘 처음부터 끝까지 순정다정남이야,, 이런 광신도가 구를데가 어딨다고 몸에 칼빵내시냐고요 작가님ㅠㅠ
이름없음 2023/07/14 17:14:19 ID : q0snO2re7Bs
하 씨 이러고 담 소설 어떻게 보니 이번작도 분리불안에 순정짝사랑인데 이거 가능? 얘는 정병도 있어요.... 하지만 이 작가님은 믿고 본다 왜냐면 청림이 만들어주신 작가님이니까^^ 이번엔 청림이처럼 불쌍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하고 봄툰 댓글 보는데 응??? 마지막까지 불안에 떠는 남주??????? ....... 일단 보러 가겠슴다 난 왜 이런것만 담아놓은거임........
이름없음 2023/07/14 17:48:12 ID : q0snO2re7Bs
다음에 김치전 할때는 김치 한번 볶아서 해야할듯 그리고 이번에 다진마늘 넣는 거 깜빡함 다진마늘 꼭 넣어라 어쩐지 안맵드라 내일은 아침엔 고구마랑 우유 먹고 점심은 감자뇨끼 해야겠다 감자처리하기 귀찮아서 안하려 했는데 슬슬 싹이틀것만 같음..
이름없음 2023/07/14 18:10:47 ID : q0snO2re7Bs
미친새끼
이름없음 2023/07/14 18:29:24 ID : q0snO2re7Bs
ㅋㅋㅋㅋㅋㅋ 괜찮아질때까지면 평생 안 괜찮은 상태로 살긋네 ...진짜는 아니겠지 이 작가님은 그럴 거 같은데 가끔 과거의 나와 조우하면 머리에 총을 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여기 남주가 그렇네요 어쩐지 하는짓이 나랑 닮음 그것도 나쁜 것만 붍안하다 나 이거 하차할 거 같은데? ㄴ뭐래 역시 9월 작가님 충성충성 전작보다 초반 텐션이 좀 늘어지는 감은 있지만 임무 수행하는 장면은 나까지 긴장감에 손 꽉 쥐게함 그니까 지금 의뢰인과 경호원이라는 관계에서 더 깊어질까봐 피한다는거지? 근양 사귀면 될 걸 뭐 굳이 피곤하게(긁적)
이름없음 2023/07/14 19:13:13 ID : q0snO2re7Bs
ㄴ탁한 하늘에 그어진 빛 하나 옥상에서 본 무지개 화장실 갔다 비 그쳤길래 문 열면서 봤다 와 무지개다 일뿐 예전 처음 무지개를 봤을 때 들었던 동심은 없는듯? 그래도 간만에 보니 꽤 신기해서 바로 사진으로 남겼다 옥상에서 사진 찍는데 ktx도 지나감 거기 안에 사람들도 무지개를 봤으려나 이거보다 중요한 건 문을 여니 개시원함 진작 열걸 그랬지 시이벌
이름없음 2023/07/14 20:38:34 ID : q0snO2re7Bs
언제 묻힌건지 내 옷이 덩 천지가 됨 이러니 개색히가 돈줄테니 옷 사라고 할 때도 안산다 한거임 굳이 새옷사서 버릴 일을 만들 이유가 없으니까 괘씸하게 핸드폰 충전선 물길래 그대로 빙글빙글 돌려줬다 그러더니 막 울어대며 이번엔 털을 날린다 우울증이 온 새는 털을 뽑으며 자해하기도 한다던데 얘도 털 뽑아대면 우울증 왔으니 빨리 어디든 보내라 해야지
이름없음 2023/07/14 20:45:36 ID : q0snO2re7Bs
와 문 열어놓고 있다가 비 굵직하게 내리는 소리에 바로 뛰어다님 갑자기 소나기여 무슨 이넘의 지랄맞은 장마는 대체 언제까지 오려는지 그래도 다음주는 비가 덜 온다는데 비든 뭐든 습도만 좀 내려가거라
이름없음 2023/07/14 22:07:02 ID : q0snO2re7Bs
미친...... 뭐야 아이들 이번 컨셉 외계인이야??? 이게 무슨 우연의 일치야 아니 어쩌면 이건 운명 데스티니☆ 뮤비 핵돌았다 울 언니들 왜이리 이뻐요?? 슈화언니 멍 때리면서 등장하는 거 왜 존녜?? 어떻게 얼빡 샷이 이렇게 은혜로울 수 있는지 워크돌하면서 바빴을텐데 언제 이런 큰 선물을 준비했대 ㅠㅠ 이것도 그건가요? 외계인이 너 엄청 좋대.. 나 지금 고백 받아ㅆ니 심장이 아직도 두근거려
이름없음 2023/07/14 23:55:18 ID : q0snO2re7Bs
씻고왔드아 비가 내렸다 그쳤다 변덕이 죽 끓듯 장난 아님 글고 게임 어쩌면 돈 많이 못벌수도 있을 거 같다 점점 돈 주는 겜들이 줄어드는 게 느껴짐 이런식으로 하면 망해요 사장님 떼잉
이름없음 2023/07/15 00:11:47 ID : q0snO2re7Bs
개자식 무슨 병 걸렸나 전화를 왜이리 해댄거임 진짜 차단이라도 박아야하나 귀찮게 I do 뮤비 보고 왔는데 세상에 이게 머시람 아깐 폰으로 노래만 듣고 이번엔 노트북으로 뮤비 전체를 봄 근데 세상에 이게 뭐시람
이름없음 2023/07/15 02:12:00 ID : q0snO2re7Bs
내일은 청소하고 빨래도 돌리고 베란다 페인트 벗겨지는 거 볼때마다 저걸 왜 다시 덧바르고 벗겨지게 두는지 모르겠다 결국 또 저렇게 벗겨져서 바닥을 온통 더럽히는데 말이다 내 삶도 저 벗겨진 페인트 같다는, 마찬가지로 부질없는 생각을 했다 오늘 뻘생각 끗
이름없음 2023/07/15 09:46:05 ID : q0snO2re7Bs
시팔 새색히땜에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아 개새끼 진짜 죽여버릴거임 집에 오기만 해봐라 오늘은 니 옆에 새 두고 자러간다 지금은 장마다운 장맛비가 내리는 중 새는 거실에 버려뒀다 버릇 잘못 들임 또 콘센트 선 엉망으로 물어 뜯어서 구리 다 뜯김 시바 저거 제대로 작동하긴 하냐
이름없음 2023/07/15 09:51:02 ID : q0snO2re7Bs
청소는 문 닫아두고 대충 해야겠다 어차피 바닥은 물티슈로 닦으려 했음 더 자려 했으나 이미 3시부터 잠자긴 그른 걸 알아서 포기 배는 안고프니 소설 보다 있다 11시나 12시에 먹어야지
이름없음 2023/07/15 11:45:06 ID : q0snO2re7Bs
고구마랑 우유랑 사과도 먹었다 우유 한팩 드디어 다 해치움 후 청소는 좀 있다 해야지 선풍기 꺼도 안더운건 좋다 집 안은 그리 습하지도 않고 오늘은 창고쪽도 정리해야겠음
이름없음 2023/07/15 12:32:45 ID : q0snO2re7Bs
담배붙여줘도 지랄 뭐 이제 나한테 시키진 않겠지 그걸로 넘어가려 한다 오랜만에 언니랑도 얘기했네 그게 택배 얘기지만 기분 별로라는 소리임
이름없음 2023/07/15 15:09:45 ID : q0snO2re7Bs
청소 했고 바닥 닦았고 감자뇨끼 해서 먹어봄 이거... 로제파스타 소스로 했는데 굉장히 느끼했다 나 감자옹심이 안좋아했구나 소스 아직 남았는데 저건 그냥 투움바랑 섞어먹어야 할듯 그리고 남은 감자는 삶고 쪄서 스테비아 뿌려서 맛나게 먹겠슴다^ 해쉬브라운이라도 할까 했는데 그냥 먹는게 나을거 같다
이름없음 2023/07/15 15:11:12 ID : q0snO2re7Bs
지금 굉장히 매운걸로 속을 진정시키고 싶으나 그럴 수 없다는게 한이군요 만드는 건 거의 1시간이었는데 먹은 건 15분 양도 무슨 1인분으로 만들었는데 잘못한건지 1.5인분 됨 암튼 이제 씻고 빨래 돌리면 오늘 할 일 대충 끗
이름없음 2023/07/15 15:13:48 ID : q0snO2re7Bs
청소하는데 거미 3마리 나옴 내방 거실 창고 시발 왕거미가 내 눈앞에 떨어질때 눈치챘지 개색히한테 화장실 청소 시킬거임 한마리는 개색히가 둔 장판 밑에서 나옴 거기 아주 집을 만들어 놨던데 그거 치우느라 개고생했다고 가스라이팅조지고 화장실 청소 시킬거다
이름없음 2023/07/15 15:15:16 ID : q0snO2re7Bs
청소하는 내내 비는 오지 않았지만 문을 열지도 못했다 방충망에 두마디만한 매미가 쉬고 있어서 쉬라고 문 안 열고 청소함 땀을 너무 흘려서 윗통 벗고 청소했음.. 수탉 영상 틀어놓고 새 짖어대는 거 들으며 청소하느라 스트뤠스
이름없음 2023/07/15 16:02:11 ID : q0snO2re7Bs
휴지통 비워야하는데 개귀찮음 먹은 것도 설거지 해야함 으아아아아 씻고 나왔는데 너무 덥다 저 새는 내장에 덩만 들었나 나오니 다시 바닥이 덩밭이됨 그러고 몸에 올라타는게 빡쳐서 수건으로 내쳤다 징글징글하네
이름없음 2023/07/15 16:25:50 ID : q0snO2re7Bs
날벌레 겁나 많네 쓰레기 비우고 설거지까지 끝 기분 잡치게 개자식한테 전화가 왔네요 물이나 마시고 와야지 이망할 집구석
이름없음 2023/07/15 16:36:31 ID : q0snO2re7Bs
내일 아침도 고구마랑 우유 먹어야지 점심은 엽떡 국물 남은거에 어묵 넣고 베이컨 넣어서 대충 해먹고 아 냉장고에 있던 체다치즈 사라짐 개색히한테 먹었냐 물어만봐야지 아까 넣으려 했는데 없어서 그냥 파마산 넣었다 파마산 넣길 잘했지 체다까지 들어갔음 으ㅡㅇ
이름없음 2023/07/15 16:45:47 ID : q0snO2re7Bs
아 또 빡치네 그래 이제 좀 알겠다 내가 청림이한테 정은 안갔어도 신경 쓰였던 이유 하여튼 나 닮은 건 기깔나게 찾아내요 스레주씨 소설캐에 본인 대입하는거에 환장해서 과몰입하면서 봤었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자식이 자꾸 전화 걸어대서 받았다 개색히한테 어제부터 전화했다는데 성질을 바락바락 내더랜다 어쩌라고 알바 아니라고 생각하고 발장난 치고 있었는데 돈을 안줘서 그런가 라고 하자마자 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걸 살인청부 해야했는데
이름없음 2023/07/15 16:47:55 ID : q0snO2re7Bs
진짜 이럴 땐 개색히가 불쌍하긴 하다 한 0.5g 개색히한테 생각하는 꼬라지가 저런데 나라고 뭐 다르겠음? 지 말 안들어주면 애새끼마냥 지랄하고 뭐가 문제인지 좆도 모르고 물질적으로만 해결하려 하고 문제 원인 파악보다 급한 불 수습하기만 바쁘시지 아주 지 잘나심^^ 그러니 새 이 집구석에 내팽겨치고 지는 태국으로 날랐지 엘리베이터나 페인트 벗겨지는 베란다 문제는 해결도 안하고 이러고 한국 들어와서 집오면 집이 왜 이모양이냐고 지랄하거나 한숨쉬시겠죠 안봐도 너무 뻔한 아침드라마 전개라 이젠 놀랍지도 않음^^
이름없음 2023/07/15 16:50:18 ID : q0snO2re7Bs
이럴때면 언니야가 돈 들고 튄게 속 시원할 지경임 물론 내돈 들고 튄건 그 남친새끼까지 잡아다 다시 가둬야 하지만 개색히는 또 어떻고? 얘는 괘씸죄로만 50년형임 다같이 죽는게 이 집안의 평화이지 않을까 그러니 제발 순서대로 좀 갑시다 네?
이름없음 2023/07/15 16:52:15 ID : q0snO2re7Bs
어제 등신같이 차라리 언니 말처럼 해외봉사 나가서 살면 좀 나을까란 망상 했는데 역시 망상은 망상일 뿐이지 이 상태로는 어림도 없네요 하루빨리 자살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연설해대는 개자식 덕분에
이름없음 2023/07/15 17:53:57 ID : q0snO2re7Bs
소설 하차 안읽히네요 분명 읽고 있는데 내용이 밖으로 그대로 탈주중 새 작품을 찾아봐야겠슴다 남은 건 혹시 나중에 읽을지도 모르니 책갈피해둠 과연 기억해내고 읽을지? 는 모르겠지만
이름없음 2023/07/15 18:46:37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감동란 2개와 샌드위치 들고옴 하 시벌 이럼 또 메뉴 바꿔야하잖아 낼은 감동란과 샌드위치랑 우유 먹어야겠다 이색히 20kg쌀을 라면사리 부셔가며 들고옴 시바 내 라면사리 오늘은 뭐 2시간 추가 근무 했다며 지랄지랄 어쩔 내 라면사리를 다 부셔서 가져와? 이 괘씸한 새끼
이름없음 2023/07/15 19:39:00 ID : q0snO2re7Bs
웹툰보고 있는데 이게 대체 먼 내용이여,, 정신나간 히어로와 빌런의 티키타카..? 것보다 이번엔 이모한테까지 전화옴 다시는 개자식이 시키는 짓 안한다 시이벌
이름없음 2023/07/15 19:40:13 ID : q0snO2re7Bs
송장 안받았다고요 EMS로 안보냈다고요 그냥 일반국제배송으로 했다고요 택배박스 집에 있던 거 들고가서 포장해서 돈 많이 나온거고 안보내진거면 담배라 안보내진거겠지 왜 다들 날 잡고 들들 볶는거임? 그럴거면 나한테 시키지 마세요 누굴 기계취급하나 에혀 내 처지가 그러치 뭐
이름없음 2023/07/15 19:41:11 ID : q0snO2re7Bs
개색히한테 아까 개자식 전화내용 말해주니까 역시 개자식이 뒤져야 한다고 웬일로 옳은 소리하며 화장실 청소하네 오늘은 니가 새 데리고 자는걸로 넘어가주마 짜식
이름없음 2023/07/15 20:20:45 ID : q0snO2re7Bs
얼굴만 보면 빌런이 히어로같고 히어로가 빌런같고 하는짓도... 이게 대체 뭐람 이만큼 봤는데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히어로가 자기객관화가 아주잘되어잇군요.. 여기 히어로도 있자나여 치안 무슨 일..? 증말 이게 뭔 내용이람 ㅠ 왜 빌런이 히어로 쫓아댕겨요,, 진짜냐,, 입장 완전히 뒤바꼈는데.. 이건 뭐 빌런을 응원해야할 정돈데..? 어쨌든 빌런을 교화시키는 내용 잘 봣슴다 나까지 헤롱헤롱해지네 캐디는 기깔나는데 스작 꼭 구해서 차기작 해주세요 내용은 중구난방에 한화만에 스토리 다다다 진행되고 애들이 매력적이지만 전 틀에박힌 정형화된 미를 추앙합니다..
이름없음 2023/07/15 23:39:27 ID : q0snO2re7Bs
오늘은 일찍 잘거임 12시에는 누우려고 해야겠다 개색히 화장실 락스를 얼마나 쳐발라 댄건지 이래서 악습이 답습되는 거라니까요? 하여튼 요령이 없어 지가 주부 9단이녜 뭐녜 지껄이면 뭐해 이럴땐 센스나 융통성이라도는 1도 없는데 ㅉㅉ 화장실 못 갈뻔해서 개빡쳤었다는 소리입니다
이름없음 2023/07/16 00:16:03 ID : q0snO2re7Bs
빨리 스레 채우기 위해 뭐 하나라도 더 적으려고 들어옴 적을 건 만치 근데 뭘 적어도 내가 재밌어할 만한 내용은 없네 생각남! 예전부터 떡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었음 원래 떡 안좋아하는데 떡볶이 떡 말고 앙꼬절편이라던지 찹쌀떡이라던지 떡종류 아는 게 많지 않지만 앙금 들어간거라던지 그런 거 볼 때마다 먹고 싶어 죽겠었는데 오늘 떡같은 감자옹심이 같은 감자 뇨끼를 먹고 깨달음 떡은 아니라는 거슬... 그러니 먹고 싶어하는 스레주를 발견하면 옹심이를 떠올리라 말해주고 싶군요 이제 진짜 자러감 빠염
이름없음 2023/07/16 10:29:20 ID : q0snO2re7Bs
10시 기상 오늘도 잠 제대로 못잤고 꿈 겁나 많이 꿨고 개색히가 새 던져놓고 감 앞으론 문 잠그고 잔다 지금은 샌드위치 먹으면서 수탉님 보는중 우유도 마시고 있다 유통기한 5일 남아서
이름없음 2023/07/16 11:18:09 ID : q0snO2re7Bs
새 소설 깠다 웹툰 완결난 거 하나 더 있는데 그거 먼저 볼까 이걸 먼저 볼까 하다가 걍 이걸 먼저 보기로 했음 여기도 주가 들어가네요? 호오 내가 아직까지 주 들어간 이름의 캐릭터를 실패해 본 적 없어서 아묻따 읽으러 갑니다 기
이름없음 2023/07/16 13:22:02 ID : q0snO2re7Bs
점심은 감동란을 처리하며 어묵볶이 먹음 안히 엽떡소스 왜이렇게 많이 남았던거여 이번에도 1.5인분 먹었다 어묵 두장 썼는데 감동란 때문인지 금방 배불렀음 남은 떡볶이 소스들은 또 언젠가 처리하겠지.... 다음엔 투움바 면 넣어 먹을까 생각중이긴 함 생각만
이름없음 2023/07/16 13:23:51 ID : q0snO2re7Bs
이번에 읽기 시작한 소설은 안읽힌다 왜냐면 쥔공들이 내 취향이 아님 앙칼짐을 넘어 걍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애들 모아놓음 리뷰는 다 좋던데 뭐지 내가 세상을 억까하나 아직 초반이라 그런 걸 수도 있겠지 그러치만 역시 쥔공들이 맘에 안들어요,, 필력도 딱히 날 끌어당기진 못한단 말여 소재는 신선하니 그거만 믿고 읽어보져
이름없음 2023/07/16 15:00:00 ID : q0snO2re7Bs
뭐야 김리디 미자들이 술 마시는 거 보고 있다고 혼내는거임? 왜 잘 보다 갑자기 꺼져 얘들아 대체 술 쳐먹고 뭘 한거니 응? 나도 같이 좀 알자^^ 왜 늬들끼리만 재미보는거야 좋은 건 나눠야지 여기 주들도 주먹이 먼저군요 그래서 주가 들어가나요? 하하하 ㄴ노잼
이름없음 2023/07/16 17:27:02 ID : q0snO2re7Bs
으으 초코우유 강제로 마심 으응ㄹ그 겁나 달아 액상과당 대체 왜 마시는거야 당이 48 미쳤냐고 그거랑 남은 감동란도 처리해야 했다 둘 다 개색히가 유통기한 지난 폐기 들고온 것들인데 지 안쳐먹는 걸 대체 왜 가져오는거임? 우유는 걍 싱크대에 버릴 걸 빙그레라길래 마셔봤는데 개가튼 배 터질 거 같다 또 과식함
이름없음 2023/07/16 18:00:36 ID : q0snO2re7Bs
내가 소설을 읽다가 자꾸 딴 길로 샌다? 비슷한 소재의 다른 소설을 찾는다? 그럼 지금 읽고 있는 게 재미 없다는 소리임 ㅇㅇ 이 소설은 날 이끄는 매력이 부족하다... 안타깝지만 얘도 책갈피 해놓고 나중에 다시 열어야 할 듯 그리고 난 비슷한 소재의 다른 소설을 결국 찾아냈다 당장 보러 갑니다 흘흘
이름없음 2023/07/16 19:59:45 ID : q0snO2re7Bs
메리배드엔딩 보고옴 정신이 어질어질하네요 짧은 단편이라 후루룩 봤는데 생각했던 그런 내용은 아녔음 피폐물도 아니고 그냥... 굉장히 불쾌한 그런 스토리... 내가 암만 쓰렉이 취향이어도 이건 못 품을 거 같아 재탕은 안할예정
이름없음 2023/07/16 20:02:02 ID : q0snO2re7Bs
유리한 세계 숨자취 이런 것도 봤는데 얜 진짜 아니었다 예전에 이런 거 때문에 단편집 걸렀던 적 있었는데 단편은 역시 웹툰이 최고여 그래서 우리 태주 언제 오죠 작가님???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 비오는 아침부터 광광 울던 태주를 보던 그 심경을 ㄴ고만해 색꺄
이름없음 2023/07/16 20:06:51 ID : q0snO2re7Bs
에.. 정신 빠질 거 같은거 봐서 좀 달달한 거 보고 싶어졌어요.. 잠시 웹툰으로 전향하고 와야겠다 엇 좀아포물 완결났네? 흑백은 아직까지 보기 힘든데 얜 그림체 깔끔해서 술술 읽히네 무엇보다 중요한 곳은 색 있는 거 좋음 여기 남주는 금색 눈이군요 흐뭇 게다가 사이코군요 원래 살아남기 힘들 때 가장 먼저 버려지는 게 인간성이지 암암 다른 한명은 과다기억증후군이래요 부러운데 부럽지 않다.. 누나들! 이새끼 교육 안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인성 나가리 고쳐 쓰는 내용인가요 아 사람 고쳐쓰기 쉽지 않은데 요즘 보는 내용들 죄다 이런거 같음 '감정적인 사람들은 꼭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항의하는 거 같아.' 이거... 완전 내 얘기... 뭔데 한번에 콕 박혀서 여기 적으러 오는데도 뇌리에 남냐 미안타 임마 감정정이라... 아니근데진짜 ㅋㅋㅋㅋㅋㅋ찐 한국인 종특 이런거 나올때마다 개웋김ㅋㅋㅋㅋㅋ 미틴 쥔공들 어릴때 겁나 귀엽네 앝ㅋㅋㅋㅋㅋ 잘 나가다가 삐끗하는 거 진짜 내 취향 이거 개그물이네요~ ㅋ 그리고 이제 니가 감기는거야^^ 역시 감겼네 귀여워보이면 이제 못 빠져나가 답없다 그거?^^ 와 씬 죽인다... 인체 왜이렇게 잘 그리심? 겁나 역동적이네 어후 아 액션씬 말한 겁니다 후기.. 작가님 배운변태다.. 컷마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군요.. 한번 더 교차해서 보여주는 연출이 쥔공들 성장을 나타내는 거였군 그래서 짧은데도 재밌게 봄 크으 짝짝짝 완결까지 존버한 보람 있었다 이제 외전 보러 가야지 눈누 아... 외전까지 완결이 아니네..? ㅎ ㅎㅎ 시바
이름없음 2023/07/16 21:09:07 ID : q0snO2re7Bs
배가 또 부글댄다 화장실도 갔다오ㅓㅆ는데 미틴 이래서 하루 세끼를 못 먹어요 낼은 한끼만 먹고 괜찮으면 점심 먹어야지 일단 빨리 해치워야 하는 사과 먹고 더 먹을지 생각하는 걸로
이름없음 2023/07/16 22:34:44 ID : q0snO2re7Bs
오랜만에 본 좀아포물 재밌었습니다 짧은데 목적이 확실하고 캐릭터 개성 뚜렷하고 흑백인데도 작화가 씹어 먹어서 아주 술술 보게 된 작품 이 작가님 차기작 너무 기대된다 개연성도 충만하고 갈등 해결도 완벽하고 성장과정도 확실하게 보여주고 컷 하나하나 허투루 쓰시는 게 없었음 리스펙 후기 글을 또 어찌나 잘 짜시던지 이런 분들이 웹툰해야지 암 문제는 외전이 아직 연재중이라는 거임.. 기억해놨다가 완결나면 다시 보러 올게요 아일비백
이름없음 2023/07/16 22:50:30 ID : q0snO2re7Bs
오늘 있었던 일 더 적고 씻으러 가야지 1.개자식한테 전화왔는데 개빡쳐서 이번에도 씹음 2.개색히가 이제 과자 못 들고 온다고 선언함 3.대신 신선 식품은 들고 올 수 있다 함 4.새 다방면으로 괴롭히는 방법 터득해서 이제 안올 줄 알았는데 아직도 붙으려 듦 5.이건 좀 길게 적어야지 개색히가 락스로 화장실 청소하고 락스 냄새가 온 천지에 휘날리는 중 화장실은 퀴퀴하면서 코가 아리는 그런 냄새가 난다 그러면서 나보고 마스크 끼고 락스 뿌리라는데 미친 새끼 너라면 순도 100%락스를 그냥 뿌리겠냐? 난 그렇게 멍청하게 청소하지 않는다고 지껄여줌 예전엔 개자식이 저렇게 청소하고 꼭 화장실에서 담배 뻑뻑 피워댔는데 그럼 이제 락스+담배의 매캐한 냄새까지 진동을 함 개자식이 없어서 그나마 담배 냄새 나지 않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역시 개자식 돌아오면 난 집을 나가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 듦 그러니 빨리 그 좆같은 창업인지 뭔지 하게 여길 떠야겠다고 다짐함 내 명의로 몇 억의 빚을 지던 알 바 아니니까
이름없음 2023/07/16 23:00:11 ID : q0snO2re7Bs
6.개색히가 내가 쓰던 타올까지 락쓰뿌림 미친놈 7.여긴 오늘 장마 끝났다 저녁에는 해도뜨고 눈이 부셨음 8.오늘은 휴지 채우면서 변기에 안빠트림(...( 9.이건 어제 있던 일인데 창고 정리하면서 폼클 하나 찾음 10.쌤이랑 친구랑 부산가는 거 날짜 대충 잡아서 쌤한테 일단 카톡 넣음 근데 아직도 안 읽으신다 ㅠㅠㅠㅠ 천천히 보더래도 꼭 답장해줘여ㅠㅠㅠ 이제 씻자...
이름없음 2023/07/16 23:45:11 ID : q0snO2re7Bs
이게 무슨 우연의 일치여 좀비애니 새로 나온 게 있네 알고리즘에 떴길래 10분짜리 영상 보는중 근데 여기도 개그물이야 ㅋㅋㅋㅋㅋ 요즘 좀아포로 개그물 찍는 게 유행인가여..? 작화 개쩌네 ㅗㅏㅜ..
이름없음 2023/07/17 00:04:25 ID : q0snO2re7Bs
악 미션 못했다 제엔장 넋놓았니 미쳤니 원래 미쳤지 괜히 폐귀 드라마 찾고 뻘짓했네 난 미션 한 줄 알았지..... 아무리 미쳤대도 토스 포인트도 까먹니 쯔즛
이름없음 2023/07/17 00:08:03 ID : q0snO2re7Bs
그래서 폐귀 드라마는 대체 왜 안나옵니까? 진짜 무산 된거여? 영영 안나와..? 갑자기 사경행같은 남주 보고 싶어져서 드라마 나왔음 그거라도 보려 했는데 가상캐스팅밖에 안뜸 뚜르르..
이름없음 2023/07/17 00:15:53 ID : q0snO2re7Bs
오늘은 좀 늦게 잘건데 뭘 해야될 지 모르겠네 ㄴ너누구냐 아직 좜마 생방 키지도 않았고 오방새겠군 하고 카페 들어가봤는데 ㄹㅇ이었네?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지 형..
이름없음 2023/07/17 00:18:49 ID : q0snO2re7Bs
매일 머리 감는데도 자다가 극심한 가려움에 깬다 두피 다 뽑아버리고 싶음 이것도 정신적인 거라면 진짜 개같다는 생각에 오늘은 졸려 쓰러지기 전까지 밤을 샐 예정임 이라고 쓰려고 들어 왔는데 위에 늦게 잘<<뭐임 언제씀..
이름없음 2023/07/17 00:24:51 ID : q0snO2re7Bs
아 오늘인가 유니버스클럽 머시기 이용권 들어오는 날 2인이용권 당첨 됐는데 이걸 얻다 쓰니 되팔기 가능하면 싸게 팔든가 친구 줘야디 지금 유튜브 알고리즘에 소금빵 뜨는데 소금빵 먹고 싶다 낼은 냉동실에 아직도 처박혀 있는 소금빵 구워 먹을까 근데 쟤 멀쩡할까
이름없음 2023/07/17 00:38:15 ID : q0snO2re7Bs
매니저랑 사장이 꿈에 나왔었다 아니 나온 게 맞는진 모르겠는데 전 일터 꿈인 건 맞음 인스타에 자꾸 뜨던데 나 없이도 잘 굴러가는 거 같더라 그거보고 역시 연락할 필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듦 이 세상에 나하나 사라진다고 그들의 삶이 무너지거나 그러진 않는다 다들 어떻게든 아득바득 사는 게 대단하면서 내가 그렇게 살아야 한다면 역시 숨 막힌다 아무리 과거의 날 끌어오는 짓을 멈추고 싶어도 예전에는? 하고 묻는 사람들 때문에 그럴 수가 없다 예전에는 그림이 하고 싶었고 자취해 독립하고 싶었고 소확행 누리며 평범하게 사는 게 나름의 청사진이었는데 그게 불태워져서 잔해만 줍고 있는 지금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하다 그래서 과거좀 그만 생각하고 싶음 이라고 해도 가끔 추억팔이 영상 올라오는 건 또 보게된다 추억이랄 게 없는데도 동경했나하면 그런 거 같기도
이름없음 2023/07/17 00:42:41 ID : q0snO2re7Bs
가끔 되묻기도 한다 내가 온전히 미쳤다면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을까 하고 청소도 안하고 밥도 안해먹고 나가지도 않고 그런 나를 상상한 적 있다 그런데 역시 잘 그려지진 않는 듯 그쪽으로는 생각하길 원천봉쇄한 거 같다 우울증이 심해지면 가장먼저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저해된다 지금 우울한가? 상태 체크해봄 매일이 우울하면 현재 내가 우울한 지도 모른다 그냥 그런 상태다
이름없음 2023/07/17 00:45:12 ID : q0snO2re7Bs
또 과거를 아무리 잊으려 애써도 원래 트라우마와 어릴 적 기억은 쉽게 잊혀지질 않는다 그게 꿈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ptsd로 발현되기도 하니까 그래서 아직도 소설 읽다가 부들부들 될 때가 많음 ㅂㄷㅂㄷ 그래도 작년까진 잘 봤던 거 같은데 하며 다시 과거의 나를 불러온다 걘 이미 죽었다니까
이름없음 2023/07/17 01:14:45 ID : q0snO2re7Bs
골몰히 빠져 있을 게 없으면 우울에 잠식된다 늘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는 아무 준비 없이 충동적으로 죽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얘기도 됨 자꾸 여기로 글 쓰러 오는 이유는 빨리 새 스레 파고 싶은 것도 있지만 음 나도 날 모르겠다 이거라도 하면 덜 우울해질테니 하고 있는건데 이거라도 하면서 우울해지지 않으려는 건 여기서 더 우울해질 때 내가 어땠는지 알고 그 상황의 날 버틸 수 없어서지만.. 결과적으론 모순적이라 그런듯 생각하면 답을 찾을 수 있겠지만 굳이 찾아내야할 이유가
이름없음 2023/07/17 01:16:31 ID : q0snO2re7Bs
,??? 머여 언제 1시됨 에헤이 조졌네 오늘 토스 받을 생각 말고 걍 이리 시간 보내야 할듯 벌써 눈이 따끔따끔한게 폰 좀 그만보라 난리지만 어림도 없지 난 폰 중독자라고
이름없음 2023/07/17 01:20:26 ID : q0snO2re7Bs
이런 날도 있는거죠 언제까지 내가 이상하다 질질 짤 수만은 업잔슴 뇌도 더이상 일하고 싶지 않은가 보져 머 네..
이름없음 2023/07/17 01:23:19 ID : q0snO2re7Bs
갑자기 든 생각 ! 태국가면 언니도 계시나 언니는 아마 다시 한국 오겠지 언니랑 있을 땐 그래도 좀 나았는데 개자식말고 언니 보러 태국 가는 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울고 싶어짐<????? 의지 그만하세요 추합니다
이름없음 2023/07/17 01:24:20 ID : q0snO2re7Bs
아 몰라요 언니랑 있을 때 했던 짓거리가 내 눈물발작버튼된듯 그러게 왜 입을 나불대선 왜 언니랑 이것저것 해서느은 으휴
이름없음 2023/07/17 01:47:14 ID : q0snO2re7Bs
우울하면 뭔가 먹고 싶어짐 극심하게 우울하면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음 지금은 그냥 우울 상태가 맞는듯 만사 우울이지만 이걸로라도 판별이 된다는 게 웃기기도하고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네..
이름없음 2023/07/17 01:48:25 ID : q0snO2re7Bs
그래서 지금 먹고 싶은 거 하고 나열 하려고 하면 또 생각 안남 아까 본 소금빵? 사실 그렇게 먹고 싶진 않은듯 늘 먹던 배달음식도 그렇고 달달한 디저트도 떠올리려 하면 생각 안남 뭐임 대체 우울도 이겨내는 무기력..?
이름없음 2023/07/17 02:05:27 ID : q0snO2re7Bs
형 뱅송 켰다 하지만 난 지금 소설을 읽고 있지 유튜브 올라온거 볼게 형 ㅂㅂ
이름없음 2023/07/17 02:10:13 ID : q0snO2re7Bs
변덕 오짐 잘거임
이름없음 2023/07/17 02:21:04 ID : q0snO2re7Bs
아 잠 못 자는 이유중에 죽부인 옷만 세탁기에 못 들어가 아직도 바구니 안에 있어서 죽부인은 이불장에 처박혀 베개만 껴안고 자는 것도 한몫함 이거 너무 작아서 껴안는 느낌도 없다 칼바사라도 꺼낼까 했지만 새에게 덩테러 맞으면 답도 없어서 걍 모셔두는 중 진짜 잠
이름없음 2023/07/17 10:45:01 ID : q0snO2re7Bs
기상 더 자려 했으나 개같이 깨서 잠안옴
이름없음 2023/07/17 11:34:35 ID : q0snO2re7Bs
아침으로 사과 하나 먹었다 역시 배는 고프지 않았고 뱃살 겁나 튀어나옴 ㅋㅋ큐ㅠ 다 먹고 어제 덮은 거 마저 읽는 중인데 도망(산책)이 이런 뜻이었어요,,? 애 발을 걸레짝 만들어놓고 치료도 안해주냐 결국 또 하차 재미없다 ㅠㅠㅠ 필력이 중요한 걸 새삼 깨달음
이름없음 2023/07/17 14:16:06 ID : q0snO2re7Bs
과자 먹고 싶다!!!!!!!! 오랜만에 당 들어가서 그런가 막 달고 짭짤하고 어? 과자가 땡김 시이바... 그래서 아까 시리얼 좀 주워 먹었는데 그래도 과자가 먹고 싶다 ㅠㅠㅠ 이게 다 개색히 때문임 왜 과자에 맛들리게 하냐고
이름없음 2023/07/17 14:17:19 ID : q0snO2re7Bs
웹툰도 소설도 다 노잼이라 올만에 넷플 켜보려고요 셀러브리티 볼건데 원래 드라마 볼 때는 입에 뭐가 들어가줘야 되는거 아님??? 그래서 더 과자가 먹고 싶어지고 악순환이다.. 군것질을 이렇게 좋아했던가,,? 뭘 먹어야 이 입질같은 넘이 사라지려나 흙흐
이름없음 2023/07/17 18:13:08 ID : q0snO2re7Bs
셀러브리티 뭐지 재미있는데 재미없어 눈이 화려한 건 좋은데 내가 sns 관심없어 그런가 흔한 재벌 드라마가 아녔네 그리고 남주로 보이는 새애키 겁나 싸가지 없네요? 캐릭터는 맘에 안드는데 내용은 흥미로워요..
이름없음 2023/07/17 18:16:04 ID : q0snO2re7Bs
4화에 설인아님 나와서 소리지르며 집중하다 금방 끝나기에 다시 푸쉬시식... 와 근데 지금 여주 굉장히 사이다네요? 이럴 땐 재밌나? 하는데 sns 얘기만 나오면 엄
이름없음 2023/07/17 18:19:07 ID : q0snO2re7Bs
내가 넷플에 뭘 기대한 건진 모르겠지만 난 셀러브리티가 재벌계 상류층 내용 그런 건 줄 알았고 복수하는 내용 그런거 나오는 거 같길래 더 글로리같은 건가? 하고 본건데 과시와 허영 이런 내용 같네요 이건 과연 용두사망일까 용두용미일까
이름없음 2023/07/17 19:13:37 ID : q0snO2re7Bs
아아니 저 왁스 누가 압수좀 해줘요 볼때마다 거슬림 아직까진 볼만하다 아직까진... 엘리베이터 때문에 또 회의한다 뭐다 방송 울림 이모가 아직 안가셨나? 모르겠다 알바 아님
이름없음 2023/07/17 19:17:23 ID : q0snO2re7Bs
내일은 고구마 샐러드 먹으려고 꺼내놓음 소금빵 해치우고 우유도 다 마셔야지 아침은 고구마에 우유 먹고으어 과거의 스레주씨 어째서 10만원이나 장을 본겁니까 대체
이름없음 2023/07/17 19:19:44 ID : q0snO2re7Bs
아까 핸드폰 충전해놓고 떨어트림 뭐가 떨어져서 봤더니 충전기 플라스틱 머시기가 떨어짐 이거 새가 물어뜯고 나서 아슬아슬 했는데 완전히 반갈되고 보니 먼가 간지나게 변함 충전은 여전히 잘돼서 개색히 준 잭 안쓴다함 난 예전부터 이런 게 좋드라 그래서 이어폰도 아껴줬는데 그거 버린 거 좀 아쉽긴 함
이름없음 2023/07/17 19:27:17 ID : q0snO2re7Bs
셀러브리티 보면 볼수록 인간의 저열한 민낯을 가감없이 보여주는구나 싶어요 별의 별 게 다 나오는 구만 연출은 정말 좋네
이름없음 2023/07/17 20:36:56 ID : q0snO2re7Bs
이거 계속 보다보니까 낮뜨달 드라마는 언제 나오나 그거만 궁금해짐 난 이런 게 취향이 아니라는 걸 확실히 알게됨 사내맞선 같은 게 나한테 더 취향이구나 안히 키스씬이 너무 빈약해요!!(본심)
이름없음 2023/07/17 21:02:19 ID : q0snO2re7Bs
미친 미침미친 뭐야 우기언니...??? 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 허 그보다 대 존예 나 난데없이 심장폭행당함 아니 근데 언니가 왜 여기서 나와요..!?!??
이름없음 2023/07/17 21:03:17 ID : q0snO2re7Bs
본업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중국어 진짜 개치인다 ㅠㅠㅠㅠ 연기도 잘해 ㅠㅠ 헤메코 뭐야 너무 완벽하잖아 왜이렇게 이뻐요 언니 흐어어ㅠㅠㅠ 이번 i do 뮤비에서도 알아봤지 연기 진짜ㅠㅠ미틴
이름없음 2023/07/17 21:36:05 ID : q0snO2re7Bs
왜지 점점 오글거리는 느낌 계속 님님 거리는 게 낯설어서 그런가 그쪽이나 당신도 아니고 님... 지금은 대충대충 보고 있다 그리고 등장인물 점점 맘에 안들어 진짜 내취향 아닌가봐ㅠ
이름없음 2023/07/17 21:39:10 ID : q0snO2re7Bs
그냥.. 저기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되게 피곤하게 사는구나 하며 느낌 제 삶 챙기기도 벅차지 않나? 어떻게 저렇게 타인에게 관심이 만치.. 극infp는 공감할 수 업스므니다
이름없음 2023/07/17 21:44:44 ID : q0snO2re7Bs
지금 날 미쳤다 습하고 더운데 선풍기 틀어놔도 소용없어 하 진짜 에어컨 꽂을 때가 왔나 개자식 오기 전까지 뻐팅기다가 야 봐라 니새끼가 콘센트 바꾸고 에어컨 못틀고 있다 하면서 난리좀 치려 했드니 ㅉ
이름없음 2023/07/17 21:47:03 ID : q0snO2re7Bs
아 부산가면 바에도 가보고 호프집도 가고 바닷가에서도 술먹자 하려고 했는데 친구도 나도 술을 먹을 수 있으려나 싶군요 예 것보다 쌤 아직도 카톡 안읽으신..
이름없음 2023/07/17 22:02:20 ID : q0snO2re7Bs
남은 레스를 어떻게 채울지 고민고민 흐음 ???????? 왜 갑자기 휘몰아쳐요 아 한국 드라마 진짜 적응안돼 이거 각본 누가 맡았냐..
이름없음 2023/07/17 22:04:48 ID : q0snO2re7Bs
와 2화 남았는데 뒷내용 하나도 안궁금해 시펄 내 아까운 시간 낵아 이래서 더 글로리 이후로 드라마 안봐요 어휴 근데 나 바지에 덩 언제묻음 하
이름없음 2023/07/17 22:26:26 ID : q0snO2re7Bs
나 도깨비 아직도 안봤는데 차라리 그거볼걸 하는 생각이 생각만 햇어요 ㅇㅇ.. 아 어제 자기전에 햄버거 영상 봤는데 맘스터치 햄버거 먹고 싶어졌었음 근데 자고 일어나니 까먹다 지금 다시 떠올랐다 이 말은 뭐다? 배고프다,,
이름없음 2023/07/17 22:34:51 ID : q0snO2re7Bs
...???? 이건 또 머임 딥페이크야? 쟨 왜 살아있어? 아놔.... 이럼 막화까지 봐야하자나
이름없음 2023/07/17 22:38:22 ID : q0snO2re7Bs
오 차가 있으면 바다에 뛰어들기 쉽겠구나 차 살 돈은 벌고 죽어볼까 그럼 면허도 따야하고 라는 게 불과 1분만에 떠오른 상상
이름없음 2023/07/17 23:08:12 ID : q0snO2re7Bs
드라마 다 본 감상:마지막에 마치 날 죽이는 기분이 어때? 하고 묻는 거 같았음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과몰입해서 보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며 봤지만 아니 암만 그래도 이건 개연성이 넘나 엉망에 막장.. 그래도 교훈은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열등감에 자멸하지 맙시다(?( 열폭이 이래서 무섭다 슈가 말처럼 남의 논란에 웃으면 안된다는 걸 예 암튼 넷플은 다시 당분간 들어올 일 없겠네요 주가 관리좀 잘 하자(아직도 구조 기다리는중임)
이름없음 2023/07/17 23:10:21 ID : q0snO2re7Bs
마지막 레스 ㅍㅍ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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