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o2E2smE780 2023/05/21 13:48:41 ID : ljs3u7hAkrc
무슨 개소립니꽈악

102 ◆ze3Qq7BBAi5 2023/05/26 00:55:08 ID : q0snO2re7Bs

103 ◆ze3Qq7BBAi5 2023/05/26 02:31:47 ID : q0snO2re7Bs
어후 이제 찐사보면 트라우마와서 심장 아파지네 큰일? 난거겠지여? 후으 암우래더 난 평생 하랑은 못핛ㅔ으여

104 ◆ze3Qq7BBAi5 2023/05/26 03:32:41 ID : q0snO2re7Bs
콩 비온다 오늘은 일찍 자려고 불 끄고 누웠다 근데 빗소리때문에 못장거 같다 시바밤바

105 ◆ze3Qq7BBAi5 2023/05/26 10:55:04 ID : q0snO2re7Bs
기상 개가튼꿈 더 잘수가 없다

106 ◆ze3Qq7BBAi5 2023/05/26 11:18:14 ID : q0snO2re7Bs
이집 새는 첫날엔 우울증으로 밥도 안먹고 잠만 자더니 10일 후에 돌아오니 밥도 먹고 씻고 뻘뻘뻘 돌아댕긴다 심지어 분리불안증 잇는지 자꾸 쫓아옴 아침엔 내가 깨워주고 있으니 나한테 붙는게 이상하진 않은데 암만 그래도 임마 나한테 귀파달라는건 좀 아니지 않음..? 아직 개색히 안일어나서 못나가는중 저 색힌 어제 대체 몇시에 잔거여

107 ◆ze3Qq7BBAi5 2023/05/26 11:28:03 ID : q0snO2re7Bs
개색히 일어나서 나가는중 기다려라 가방아

108 ◆ze3Qq7BBAi5 2023/05/26 12:51:34 ID : q0snO2re7Bs
역시 스벅에는 없구나 포기 이제 가방은 찾지 않기루,,,흙 텀블러랑 참치액 사왓다.. 앞으론 김치찌개만 머거야지 라면 먹고 청소할거다 날시 겁나좋네..

109 ◆ze3Qq7BBAi5 2023/05/26 15:13:04 ID : q0snO2re7Bs
나:시바 바닥 닦아!!!! 개색히:계획대로 되고 있어 계획대로 되고 있어 추진력을 어쩌구 나:개색꺄 바닥 딲아!!!!!!! 새:째걔재ㅒ재쟉째째재잭 건조기:띠리리링 띠리리링 개색히:코로나 퍼트리는중 ㅎ대환장 청소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 ◆ze3Qq7BBAi5 2023/05/26 15:18:42 ID : q0snO2re7Bs
심지어 바닥 내가 닦았다 개색히는 내가 여벌 청소(?)를 햇으니 지가 식기세척기마냥 돌아가면 된다고 어쩌구 지롤함 새는 그와중에 씻고 또 난리쳐서 개색히가 말리는중 하 피곤(이마짚) 사과나 먹어야지..

111 ◆ze3Qq7BBAi5 2023/05/26 15:48:59 ID : q0snO2re7Bs
화장실 수건 수납장 뒤에 벌레 겁나 많음 나:???????(먹던 사과 새줌) 아 정확히는 유충 나:....????????? 그래서 수납장 뺄거임 나:시발 난 나갈게 원래는 나중에 하려 했는데 나:ㅂ2ㅂ2 마침 조력자가 있는데 굳이 나중에할 필요가 있을까? 나:시바...? 결국 수납장 떼기로 하고 단단히 준비 했으나... 나:없는데? ㅈ댔네 나:이미 다 부화한듯 그럼 이제 우리 어떻게 되는거임? 나:저 벌레들 튀어나올때마다 소리지르는거지.... 하......... 이 집엔 벌레도 많고 곰팡이도 많고 쓰레기도 많고 문제가 만타징말..

112 ◆ze3Qq7BBAi5 2023/05/26 15:50:17 ID : q0snO2re7Bs
이번달 전기세는 13만..? 최후의 만찬이라도 하려햇으나 개자식은 전화도 안받고 나는 팔에서 피 터지고 또다시 난장의난장판^-^

113 ◆ze3Qq7BBAi5 2023/05/26 17:34:46 ID : q0snO2re7Bs
쭈꾸미 삼겹살을 먹었뜨아 근데 개색히도 나도 소식좌는 아닌데 겁나 배불러서 남겼다 개색히는 그걸 다 먹으려다 화장실 갔다 유언처럼 남긴말:난 배달 음식을 먹으며 늘 그런 생각을 해 이게 과연 3만원치의 값어치를 했는가? 이번엔 아니었던거 같아 배가 겁나 아프거든 ^^

114 ◆ze3Qq7BBAi5 2023/05/26 17:38:18 ID : q0snO2re7Bs
근데 왜 볶음밥 재료만 해서 3처넌이라 해놓고 왜 대체 왜 밥도 잇눈거임..*?? 밥 없는줄 알고 개색히보고 밥하라 하고 밥 볶았는데 밑에서 밥 튀어나옴.... 결국 밥 3인분 돼서 다 남김 ㅋㅎㅋㅎ 대체오ㅑ.. 재료만이면 밥 빼고 와야죠... 비조리도 아니고 재료만이면...

115 ◆ze3Qq7BBAi5 2023/05/26 19:31:25 ID : q0snO2re7Bs
가끔 뇌 탈부착하고 봐야하는 웹툰 잇음 ㅇㅇ 지금이 그런듯 왜 집는 것마다 반쯤 뇌 빼고 봐야돼 웅앵웅 이랫는데 그런 것들 대부분 캐릭이 넘 내취향이야; 이번엔 완전히 빼야됨 인코 웹툰으로 쓰다 황급히 바꿨네 ㅋㅋㅋㅋㅋㅋ 다시 뇌빼고 보러간다 후우

116 ◆ze3Qq7BBAi5 2023/05/26 20:29:39 ID : q0snO2re7Bs
뇌 빼고 어떻게든 보려 햇으나 이건 아닌거 같아;,, 내가 다 죽어간다.. 아깝지만 하차 ㅠㅠㅠㅜㅜ 집 청소를 했는데 바닥에 벌레 시체가 많다 ㅋㅋㅋ쿠ㅜㅜ 나 돌아갈래...

117 ◆ze3Qq7BBAi5 2023/05/26 20:57:11 ID : q0snO2re7Bs
웹툰 잘만 보다가 한번씩 이렇게 발작해 내가 원해서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 살려내서, 다시 날 죽게 두지 않아서 그래서 살아있는 것 뿐인데 난 이렇게 줏대가 없어 쉽게 흔들리고, 쉽게 속아넘어가고, 기대하고.. 그래서 난 어려워 내겐 하나같이 버겁고 짓눌릴 것들 뿐이야 나 없으면 안된다고? 그게 얼마나 내 숨통을 조이는 말인 줄 알까 사랑한다, 죽지 마라 하는 모든 말들이 나에게 무거운 족쇄야 날 옭아매는 속박이라고 내게 죽음은 그런 거였어 삶이란 종속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탈출구 그런데, 당신들은 하나같이 내가 죽으려는 이유를 캐물어 들어 그게 나를 더 몰고갈 뿐이라는 걸 알기나 할까 다시 말하지만 이건 잠들지 못하는 밤이면 늘 겪던 발작과 비슷해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순간 잠이 드는게 아니라 나는 꼭 죽어가는 것만 같았어 내 몸은 남들보다 생존본능이 약하지 않아 당신들과 다를 바 없어 나도 한때는 순진하게 살아가던 사람이니까 그래서 늘 밤이면, 잠들려고만 하면 발작을 해 꿈을 꾸는 것도 어쩌면 내가 아직 사고하고 살아있다는 증명이야 그래야만 난 안심할 수 있어 살아있다는 증명, 확신, 명분이 있어야만 난 살아가는 존재야 그게 아니라면 의미가 없어 지금 살아있는 난 산송장이야 원치 않은 삶, 휩쓸리듯 다시 눈을 뜨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여기에 내 의지는 조금도 존재하지 않아 애초에 나는 존재하긴 할까? 여전히 가끔 그런 생각을 해 어쩌면 여기가 내 지옥인가, 사후세계인가 나는 살아있는 게 맞나, 살아있다는 건 뭐지? 이제 내게 명분을 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구나 내 심장소리를 들으면 여전히 불쾌해 그건 나 스스로가 살아있다고 믿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그저 무력하게 하루하루 견디는 것만이 최선이야 이쯤되니 그런 생각을 하는거지 아, 내 죽음이 당신들에게 충격이라면 역시 그냥 죽어버리는 게 낫지 않나. 그동안 내가 죽으려고 했던 이유 중 당신들은 조금도 들어올 자리가 없었는데 이지경이 되니 나도 여유가 없어져서 말이야 근데 또 확신은 못하지 이번엔 바다에 뛰어들까? 네 말처럼 고층 옥상 건물에서 뛰어내릴까? 불이라도 지르고 타죽어볼까 고통도 못 느끼는 이 쓸모없는 몸, 마지막 순간 그런 부분은 도움되지 않겠나 여전히 나는 방파제야 누군가를 보호하고 막기 위해 존재했지 이제 그럴 필요성조차 못느끼지만 이정도로 내몰았는데 여전히 자폭이라면 당신들은 날 좀 가엽게 봐줄 필요가 있어 난 외면하는 짓만 잘하지, 복수는 정말 귀찮으니까 그런 곳에 나를 더 낭비할 여력이 없어서 말이야 이 현실은 다시 날 무기력하게 만들어 자조적인 사고에 취하게 하지 그러다 숨이 막히는거야 본능적으로 살아있음을 깨달을 때, 다시 내 심장소리를 들어 이 얼마나 끔찍한 진실인지 나는 몇 번이고 앞으로도 수 없이 좌절하고 절망해야겠지 그러니까, 이건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발작같은 거야.

118 ◆ze3Qq7BBAi5 2023/05/26 21:08:24 ID : q0snO2re7Bs
시바 살아있는거 같긴 거미보니 갑자기 찬물 뒤집어 쓴 거 같네 어제같은 실수는 안함 바로 죽여버렸다 마침 휴지가 내 손에 있어서 다행잊으어링앍으앍악!!!!! 끔찍하다.... 나 그냥 디질래요,,, 씨.... 개가튼...벌레.... 다 뒤져....

119 ◆ze3Qq7BBAi5 2023/05/26 21:14:01 ID : q0snO2re7Bs
벌레 잡고나면 내 몸을 확인해야 함 10분정도 아무것도 손에 안잡힘 또 다른 벌레 나올까 망상 오지게 한 후 10분정도 더 지나야 안심하고 다시 할일 함.... 다 죽어 제바알.... 이 집에 도대체 벌레가 왜이리 마는거죠..? Why...

120 ◆ze3Qq7BBAi5 2023/05/26 21:30:57 ID : q0snO2re7Bs
숨 쉬듯 플러팅 하는 사람 조씁니다(갑자기) 성격 빻았는데 박력 넘치는 것도 개조씁니다(??( 편도체 어디 하나가 아즉난거 환영합니다 흙...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사람을 기다려왓다우 뮤즈 생길거 같네 아 나의뮤즈도 오랜만에 다시봐보고시픔(아무말)

121 ◆ze3Qq7BBAi5 2023/05/26 21:41:36 ID : q0snO2re7Bs
앗 올해는 바다나 갈까 여름오면 복숭아도 잔뜩 사서 먹고 곶감에 그릭요거트 넣고 알룰로스 넣어서 얼려서 먹는것도 해보고 바다가면 한참 띄워져 있어야겠다 시체놀이나 하다 와야지 그러다 해파리한테 쏘이면 ㅈ대는거지만,,

122 ◆ze3Qq7BBAi5 2023/05/26 22:24:52 ID : q0snO2re7Bs
오랜만에 mbti검사를 햇다 이유는 업다 내가 infp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부분 근데도 해봤다 혿시너 싶어서 하지만 엳시너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나는 뼐속까지 infp다,,,,

123 ◆ze3Qq7BBAi5 2023/05/26 23:04:14 ID : q0snO2re7Bs
도망 좀 그만 치자구 친구 임보중인 고양이 2마리 데려오기로 햇슴다 솔직히 잘 키울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데 뭐라도 돌봐야겠어요 지금 내가 너무 피폐해서 아니 사실 지금도 내가 빙신같은 선택한 거 아는데 공부해야할 게 많겠지 막중할수도 있어 근데 냥이들 보자마자 기분이 좋아져서 잘 해낼수 있을거 같아 새랑은 다르니까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다 보면 나도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이제 랜신집사는 그만두고 이참에 서랍도 하나 빼야지(햄벅)

124 ◆ze3Qq7BBAi5 2023/05/26 23:07:08 ID : q0snO2re7Bs
냥이들은 다음주에 데려오기로 햇다 그동안 이름도 생각해보고 내가 구독중이던 집사님들 총동원해서 간식이랑 사료랑 모래랑 장난감 같은것들을 사야겠다 품종은 코리안숏헤어 같다 아기들인데도 꽁냥꽁냥 잘 논다 쟤네를 떼놔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데려올거면 두마리 다 데려오려 한다 날 막을테면 죽여서 막아보시지! 이참에 저 새는 보냈으면 좋겠다 정말 꼴보기 실탄 말이다...

125 ◆ze3Qq7BBAi5 2023/05/26 23:09:28 ID : q0snO2re7Bs
이참에 나도 인스타파서 냥이들 사진 올리고 그런거 해보고 싶다 집사님들 보며 괜히 가져본 버킷리스트... sns 극혐하는데 뭔가 기록을 위해 올려두는 건 좋은거 같다 딱 그런 용도로 써야지 이번주는 냥이들 공부 빡세게 해야겠다 오랜만에 의욕이구낫! 조타 조아

126 ◆ze3Qq7BBAi5 2023/05/26 23:16:16 ID : q0snO2re7Bs
데리러 가는데 7시간이 든다 올때는 최대한 빠르게 ktx타고 서울로 가서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야지 백신 맞히고 성별도 확인하고 건강검사 마친 다음에 중성화는 어릴때 하는게 좋던가? 다시 알아봐야겠다 털은 꽤 날린다는데 청소 자주할 수 있게 돌돌이 충분히 사놔야지 배변 훈련이랑 손 타게 하는것도 안약도 사고 음 나보다 관리를 빡세게 해야하지... 서랍 하나랑 옷장 하나도 빼면 좋을거 같은데^^ 캣타워는 베란다에 둘까 청소기도 역시 버려야 하는데 쯧 스크래쳐는 방마다 하나씩 두고 배변통은 거실이랑 베란다에 하나씩 둬야겠다 아님 역시 식탁을 치우라할까 쓰지도 않는거 ㅉㅉ 냥이들 용품은 창고 정리해서 갖다놓고 물통은 보이는 곳곳에 둬야지 이제 여름이니 냥이들 물과의 전쟁일지도.. 여기는 그래도 덜 더우니 더위를 타진 않을거 같다 혹시 모르니 에어컨 청소도 해야지 집 대청소를 한번 더 해야겠다 서랍도 이번엔 반드시 버린다 이젠 필수임 ㅇㅇ

127 ◆ze3Qq7BBAi5 2023/05/26 23:23:45 ID : q0snO2re7Bs
개자식이 돈을 줄지는 모르겠다 준다면 그거 받아쓰고 안주면 내가 재택알바를 구해야지 너무 갑작스럽지만 일단 여유시간이 있으니 좀 더 천천히 생각해봐야겠다 사실 아직도 떨린다 내가 또 잘못된 선택을 한 게 아닐까? 저 냥이들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모를 일이다만 혹시 키우다 피치 못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예전처럼 아 이게 문제인데 정말.... 깊게 파고들면 어렵다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배변 훈련 영상 많이 보고 공부해야지 담요가 있어 다행이다 그거 냥이들 덮여주면 되고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또 죽는걸 보거나 어디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어렵다 하지만 키우고 싶다는 건 빈말이 아니고 정말 잘 돌봐주고 싶다 밤에 잘때는 내가 더 조심하면 되는거고 어차피 적응 시킬 동안은 거실에서 덜 경계하며 재울 수 있게 해야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또 괜한 짓을 했나? 이번에도 죽게두면 어쩌지

128 ◆ze3Qq7BBAi5 2023/05/26 23:31:30 ID : q0snO2re7Bs
개색히에게도 통보햇다 만약 내가 못데려오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데려오게 되면 남들처럼은 아니어도 최소한 부족함은 없이 데리고 살아야지 너무 잘해주려다 죽인 새들처럼 말고 상황 봐가면서 아프지 않게 외롭지 않게 돌봐.. 줄 수 있을까,,? 에휴 일단 부딪히면 잘할 거 아니까 뻘생각임 ㅇㅇ 씻으러 가겟슴다 네네~

129 ◆ze3Qq7BBAi5 2023/05/26 23:32:23 ID : q0snO2re7Bs
아 맞어 집사 친구가 하나 있지 갑자기 든든해졌다 나 친구 잘뒀군? 조언 필요하면 자주 물어봐야지 어 뭐야 갑자기 잘 키울 자신 생김,,,

130 ◆ze3Qq7BBAi5 2023/05/26 23:55:28 ID : q0snO2re7Bs
쇼핑백에 들어가 잇엇어... 내 텀블러... 왜 오늘 사왔는데 오늘 찾은거지 대체 왜..???? 하... 그래 2개면 잃어버려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좋은게 좋은거지 그래...

131 ◆ze3Qq7BBAi5 2023/05/27 00:33:34 ID : q0snO2re7Bs
또 보내주는구나..흘윽으흙 잘 살구.. 행복하렴... 오늘은 안잘거 같다 어제 많이 자서 불면증 쿨타임 제대로 돎 나는 늘 최선의 상황 속 차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방금도 냥이둘 데려온다고 하면서 차악을 가정했드아.. 이 버릇도 개 못주는데 빨리 고쳐야지 ㅡㅡ.. 오늘 피를 많이 흘렷다(? 얼굴에서 한번, 허벅지 한번, 팔 한번... 무승 피 뽑고 다니는 기곈거 내 피는 향이 참 옅은데 색은 또 엄청 붉다 검붉은 색이 아니라 정말 그냥 붉음 그래서 피를 흘릴때마다 쾌감이(?( 이것도 개 못 줄 버릇이라 고쳐야 하는데 떼잉 말고도 그지같은 버릇이 넘 많다,,,

132 ◆ze3Qq7BBAi5 2023/05/27 03:42:08 ID : q0snO2re7Bs
졸린가 오늘은 일찍 자볼까 근데 이러고 잠 안오면 개빡칠듯 일당 도전해보겟ㅇㅁ 아 물 먼저 마시고

133 ◆ze3Qq7BBAi5 2023/05/27 10:24:40 ID : q0snO2re7Bs
일찍 자려하면 많이 자지를 못하고 늦게자면 불면증 도지고 ...증말^^

134 ◆ze3Qq7BBAi5 2023/05/27 11:31:18 ID : q0snO2re7Bs
개자식 온대 보리밥 먹을 생각 없는데 안먹으면 냥이들 못데려오게 할거 같아는 무슨 이모 온다 그게 더 신경쓰임 시펄 개색히는 왜 오늘 알바를 가선 아 몰루 나좀 제발 내버려두란 말야~~!!

135 ◆ze3Qq7BBAi5 2023/05/27 11:44:01 ID : q0snO2re7Bs
아 언니가 왓네 개색히 내가 돈 대신 받는다고 삥땅치고 그런거 없구만 아니 난 빵 사먹을 몇천원만 빼갈 생각이엇는데 그걸로 알바도 안나가고 기다렸다가 돈ㅂㄷ음 쳇 나쁜자식 ㅡㅡ

136 ◆ze3Qq7BBAi5 2023/05/27 12:43:42 ID : q0snO2re7Bs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언제나 내 생각만 하는 고마운녀석 사실 나도 충동이긴 했어 당장 내몸도 제대로 못 보살피는데 고양이를 키우긴 힘들지도 모른다고 데리고 온다면서 사진한번 더 안보고 그냥 잠든 것도 그렇고 애정을 갖는게 힘들어 누굴 좋아하고 신경쓰고 그런건 지금 내게 지치는 일일지도 밥 먹는 것도 눈치보며 먹는데 근데 이건 사람이라 그러탄 말이지 심지어 개자식과 겸상이라니 이건 너무 끔찍 응윽 내 생각 해줘서 고맙다 짜식 다음주에 어쨌든 너 보러 한번 가긴 해야지 아 영양제 사둬야겠다 개자식 빨리 돈 내놔라

137 ◆ze3Qq7BBAi5 2023/05/27 13:38:44 ID : q0snO2re7Bs
고앵이는...랜선집사로 일단 만족해야지,,, 그래,, 내가 여유가 안되는디 우짜겟슴 냥이들 생각도 해야댐 말이 안통하니 더 잘 챙겨줘야하는데 1개월된 아깽이 2마리를 무턱대고 데려오는건 냥이들에게도 좋지 않을지도 심지어 냥집사는 되본적도 없으니 그래 8ㅡ8 더 좋은 집사 차자주자...

138 ◆ze3Qq7BBAi5 2023/05/27 13:40:49 ID : q0snO2re7Bs
아휴 이 새는 언제가니 아까 씻어서 말려주다 떨굼 그걸 보고 또 생각한거지 한마리도 제대로 신경쓰지 못하는데 두마리라고 내가 과연!?(두둥.. 새는 지금 다 말리고 내 무릎에서 꽃단장하는중 내 바지에 털좀 그만뿌려 샠꺄

139 ◆ze3Qq7BBAi5 2023/05/27 14:30:16 ID : q0snO2re7Bs
대에충 이런 캐릭 나오면 환장함 이게 루카 때문임 책임져 너땜에 내가 낙서까지 그려옴 흙흐흑 묘하게 퇴폐적이면서 세상만사 어찌되든 알바 아닌 극도의 무심함 볼때 기본적으로 깔보는대에충 이런 캐릭 나오면 환장함 하 이게 다 루카 때문임 책임져!! 너땜에 내가 낙서까지 그려옴 흙흐흑 묘하게 퇴폐적이면서... 세상만사 어찌되든 지 알바 아닌 극도의 무심함.... 남 볼때 기본적으로 깔보는 페이스 장착... 이런 샠히 어디 엇음???(너가 쓰면됨^^)

140 ◆ze3Qq7BBAi5 2023/05/27 14:33:07 ID : q0snO2re7Bs
아 몰라 잘생긴게 개연성임 잘샌긴게 최고임 고런 이유로 전 앞으로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 남자만 찾아다니겟읍니자 100년 살면 한번 보겟져 머 (아무말) (대충 후비적)

141 ◆ze3Qq7BBAi5 2023/05/27 15:01:17 ID : q0snO2re7Bs
시리얼이랑 사과 반 먹었다 마지막 사과인데 유독 먹기 힘들다으 새샠히는 자꾸 내 사과를 노린다 어제 먹던거 줫잔니.. 밖에 비가 꽤 온다 ㅜ적추적 꼭 이런 날에 너새키가 오지 앟았니 얼른 돌아가그래이 훠이휴ㅓ이

142 ◆ze3Qq7BBAi5 2023/05/27 15:23:54 ID : q0snO2re7Bs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낀단말여 그럼 거짓말 할 일을 만들지 않음 되지! 라고 하면 다시 토굴파서 속세와 단절할듯ㅋㅎㅋㅋ 임뫄 새색햐~ 내 선풍기 선 물어뜯지 말으라~~

143 ◆ze3Qq7BBAi5 2023/05/27 15:57:57 ID : q0snO2re7Bs
으혀니 보고시프다... 태주여 아디쯤 왓니 작까뉌... 언제 돌아오십니꺼,, 돈은 잇는데 작거뉨이 앖네.. 쿩척

144 ◆ze3Qq7BBAi5 2023/05/27 17:42:38 ID : q0snO2re7Bs
새한테서 간당냄샤나 오늘은 찜닭...

145 ◆ze3Qq7BBAi5 2023/05/27 19:43:11 ID : q0snO2re7Bs
보리밥만 먹으면 배가 아프다 시바 이정도 먹었는데 먹을때마다 아픈거면 충분히 근거잇음 이제 개자식이 보리밥 먹자하면 거절할 명분이 생김 휴; 이러케까지 살아야 하나(한탄) 새는 거실에서 자는지 조용하다 드디어 평화,,킇극

146 ◆ze3Qq7BBAi5 2023/05/27 20:26:42 ID : q0snO2re7Bs
새가 졸린거 같아 새장에 넣어주고 재우려햇다 이 새색히 분명 여기선 잘만 졸더니 새장에 넣으니 개같이 울어대서 결국 다시 꺼내줌... 지금은 삐쳤는지 식탁 아래서 다시 분노의 이갈이질중 시펄 그래 키우지 말자 내 주제에 무슨 반려동물 하 ㅣㅋㅋ

147 ◆ze3Qq7BBAi5 2023/05/27 20:49:31 ID : q0snO2re7Bs
사실 냥이 이름도 생각해놨다 키키 치치 내가 키치라는 단어를 좋아하는데 웹툰보다 차차슈슈라는 냥이들 보고 엇 그럼 나도 한글자씩 해서!? 했는데 응 그래 키우지 말자(망상아 저리가라~)

148 ◆ze3Qq7BBAi5 2023/05/27 22:46:55 ID : q0snO2re7Bs
개색히가 빵을 사다줫다 내일 인류가 멸망하느ㅏ 보다 그럼 죽기 전에 빵은 먹고 죽어야지,, 쓰나미만 아니라면 먹으면서 종말을 맞이할 수 있읅듯(개소리) 개색히는 알바를 그만둔단다 내일이 마지막일테니 앞으로는 새나 돌보며 살라 해야겠다 아 공부하려나? 암튼 냥이 안데려온다고 얘기해놔야지

149 ◆ze3Qq7BBAi5 2023/05/27 22:54:49 ID : q0snO2re7Bs
친구가 다른 집사님 알아봐달라해서 개자식한테 전화했더니 꺼져있다 즈ㅇ말 도움안되는 자식 아 개색히가 6800원 내놓으라한다 그럼 그렇지 왜 6800원이냐니까 3000원은 배달비라고 짜식 아직 사회생활 패치가 덜됐다 내일 세상은 안망할듯 싶다 냥이 안데려올테니 가불해달라 했다 나야 땡큐지 라며 보일러를 끈다 따봉을 날려줬다 (곧) 여름이다

150 ◆ze3Qq7BBAi5 2023/05/28 00:36:18 ID : q0snO2re7Bs
흑백 웹툰 보다가 채색된 거 보면 눈이 확트임 그래서 흑백은 증말이지 못먹겟어... 같은 이유로 일본만화도 이제 안보는 ㅎㅎ^^ 하지만 지하군은 아직도 가끔 본다... 내용 진전이 없지만,, 여튼 흑백은 다 압수해야

151 ◆ze3Qq7BBAi5 2023/05/28 02:37:41 ID : q0snO2re7Bs
새벽감성에 빌어보는 뻘글 다시 돌아왔슴다 니예예 나는 어릴 적부터 바다에 띄워지길 좋아했다 물에 뜰 수도 있고 헤엄도 칠 수 있다 그러니 더 깊은 곳으로 갈 수 있을거라 여겼다 멍청한 오만은 나와 친구를 죽일 뻔했고 나는 다시는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내가 헤엄칠 수 있는 수심에서만 놀아야 했다 그 당연한 사실을 간과해버린 나는 스스로 깊은 곳에 빠져 내 목을 졸라 숨 막히게 했다 자신감은 남들에게 비교대상으로, 특별함은 그저 멍청해보이는 저능아로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내가 날 그렇게 만들었다 그게 날 더 깊은 곳으로 빠지게 만든 거 아닐까 난 거기까지 헤엄칠 능력도 없는데 어리석게도 착각했다 '일단 뛰어들면 다를지도 모르지 혹시 알아, 내가 해낼 수 있을지?' 하고 그 결과는 늘 참담했던 거 같다 보이는 대로 믿어서였을까 물 속은 아무도 들여다볼 수 없다 나는 그저 자만에 빠진 내 눈으로 물 깊이를 가늠하다 친구를 죽게 만들 뻔한 그날 일을 다시 되풀이하고 만 거다 내가 옳다는 아둔함, 그런 백치미를 달고 살아왔다 그러니 되풀이하고도 아직도 그 수심에서 못 벗어나 허우적대고 있는 걸지도 애석하게도 난 여기서 벗어나는 법을 모른다 자발적으로 기어들어온 나는 누군가 구해주길 바라는 무력함만 지닌 채다 외칠 힘도 없어서 여전히 가라앉는 중이다 지난 날, 나는 또 같은 일을 되풀이 했다 꺼내진 몸을 다시 바다에 담궜다 그대로 죽었다면 좋았겠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시선과 눈이 나를 밀어 붙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나를 살릴 것이다 그래서 죽지 못했다 내가 빠진 바다는 모순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죽을 것 같지만 언제든 구해져 살아나고 얕잡아보다 더 깊게 끌려 내려간다 그렇게 반복 수없는 담금질은 내가 살아있는 인간인지 소금에 절여진 배추인지 알 수 없게 한다 해안선을 벗어나 태평양을 떠도는 쓰레기가 되고 싶다 육지는 내게 너무나 잔인한 곳이었다 바다는 나를 봐주지 않는다 어디에도 어울릴 곳 없는 나는 파도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를 걷는다 한 번쯤은 나를 집어 삼켜주길 다시금 친구와 나를 죽일 뻔했던 쓰나미같은 너울성 파도가 덮쳐주길 모순적이게도 차디 찬 바다가 내게는 가장 포근했던 과거다 그 속에서 만큼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있었으니까

152 ◆ze3Qq7BBAi5 2023/05/28 02:47:15 ID : q0snO2re7Bs
사실 저딴 글은 웹툰을 보다가....시팔 과몰입 그만해야하는디 나는 우물안 개구리엇소 세상엔 천재들이 너뮤 많고 그 천재들 사이에서도 뛰어낭 천재가.. 대충 이런 내용이엇음 그래서 떠올린 잡생각 아니 원래 끼리끼리 노는거임 깊은 물에서 놀다가 아닌 줄 알면 기어 너와서 얕은 곳으로 돌아가야지 어 거기서 다시 자신감을 채우고 기초부터 다시 다져 나아갈 힘을 ㅇㅇㅇ 대충 이런 생각하다 그런 내 개생각을 쓰기위해 들어옴 결과는 저따위 음 역시 나란인간 생각이 어디로 뻗어나가는짚 알수 엇다 이제 자려곡 해볼건데 잠안오면 뭐하ㅏ냐 나 배고픈디 좀 잠좀 자자 뇌야 몸뚱어리야 슬립슬립

153 ◆ze3Qq7BBAi5 2023/05/28 03:11:51 ID : q0snO2re7Bs
자려고 화장실 갔다왔는데 또 생각함 아니 그 짧은 시간에 대체 뭔 생각을 그리 많이함?? 이것도 병이다 고치거라 ㅇㅇ 일단 적기로 한거 적자 개색히는 나와 닮은 부분이 많다 누가 보면 친동생인 줄 느낄정도로 나는 이 색히를 죽이고 싶어도 못 죽이고 얘도 마찬가지 서로 그런 패널티를 가지고 사는데 누구보다 증오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공생중임 어릴 적엔 내가 얘 길상천 뭐 비슷한거였고 지금은 그 반대 같기도 한데 갚을건 갚아야지 나도 원해서 그딴 역할 한것도 아니고 스벌 생각하니 빡친다 이색히 때문에 내가 얼마나 방파제 역할을 해야 했던지 어깨 탈골 될때도 애샛기한테 괴롭힘 당할때도 아플때는 항상 내가 챙겨줘야했다 그게 이 빌어먹을 역할 때문인데 사실 지금도 여기다 쓰면 개자식이 볼까 그런 생각 들지만 차피 죽지도 못할거 같은데 그냥 쓰려한다 개자식한테 사실대로 말하면 분명 옳다구나 하며 또 꼬치꼬치 캐물을테고 나도 이제 꿀릴거 없다 이거여 어? 언제까지 답답하게 숨기고만 살아야함?? 쨌든 개색히와 나는 유대나 교감 (우욱) 아 정정한다 그냥 성질머리가 조온나 닮았다 얘기하다가 내가 하는 말도 아닌데 자기혐오나 반성을 하고 있을정도 너무 붙어 살아 그런가 근데 다른 서류상 가족보다도 더 질긴 뭔가가 있다 예전부터 끊어내려 했으나 그게 맘대로 됐으면 학교에서 얘를 백번이고 넘게 버렸을걸 근데 그때도 그게 안됐다 망할 이 역할 때문에 그래서 나는 가장 혐오스러운 애샛기를 지금까지 달고 살고있다 가끔 이상한데서 사람처럼 굴어서 더 징글징글하다 나도 얘도 인간될 놈은 아니라는 걸 알아서 그런듯 역시 인두겁의 힘 평범한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하면 정병에 귀신빙의 취급 당할거 같지만 여기는 스레딕! 내가 괜히 여기 상주하는게 아니다 아 겁나 아늑하다고요 이런 개소리 적을 수 있는 것도 여기뿐임 이게 무슨무슨 누설 그딴것도 아니니 그냥 맘대로 적는다 사실 여기에 이따위로 적어도 믿는사람이 얼마나 될지 그래서 더 내 맘대로 적어봄 아 일기판 사랑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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