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음 2024/07/01 23:12:51 ID : 01hhBzfhy4Z
축복 감사합니다👍 24살 백수
이름없음 2024/08/28 21:06:04 ID : 01hhBzfhy4Z
수준도 맞고 서로 관심도 없는 사람한테 자아실현하고 이해받을 필요 없다 이거 보고 이마 나한테 너무 필요한 뭐라 씨부리시든 말든 저는 가긔윤
수준도 안 맞고 서로 관심도 없는 사람한테 자아실현하고 이해받을 필요 없다 이거 보고 이마 탁 침. 나한테 너무 필요한 말 뭐라 씨부리시든 말든 저는 제 갈 길 가긔윤🤗
이름없음 2024/08/29 10:30:29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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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8/29 16:56:40 ID : 01hhBzfhy4Z
정상 가족 선망하는 사람들 너무 징그러움. 할 거면 혼자 하든지 정상성 띠고 있는 사람한테 꼭 열등감 표출하더라 본인이 운이 안 좋아서 모부 같지도 않은 모부를 만난 것처럼, 꽤 괜찮은 모부를 만난 사람은 그냥 운이 조금 좋아서 그랬을 뿐인 거임 그걸 나한테 열폭하면 어쩌라는 걸까🤔 뭐 엄마를 물물교환해줄 수는 없잖아요. 하여튼 어지간히 부럽나보다
이름없음 2024/08/29 17:11:47 ID : 01hhBzfhy4Z
이름없음 2024/08/29 17:17:41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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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8/29 20:52:18 ID : xQk8qpfhy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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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8/29 21:49:52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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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8/29 22:11:38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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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8/29 22:17:11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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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8/30 15:25:01 ID : 01hhBzfhy4Z
남친이 뜨개 공방 가자는데 가서 뭐 어쩌자는 거지? 뜨개질을 같이 하자는 건가 ㄴ 뜨개 공방에서 결혼식을 하진 않겠죠 이 얘기를 왜 하냐면. 티코스터를 살랬는데 보통 뜨개질 원데이 클래스 같은 거 가면 제일 무난하게 만드는 게 티코스터니까 그냥 사지 말고 직접 만들어서 쓰면 어떨까. 하는 그런 얘기를 하고 싶은 거임 오늘은 500일임. 그리고 우리는 아직도 커플링이 없다 남친은 한 100일? 200일 쯤부터 커플링 하고 싶다고 햇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1년이 지나버림. 내가 밀림의 왕이다 근데 난 개인적으로 만난지 얼마 안 됏는데 커플링 맞추는 거 자체가 존나 허벌인 거 같음. 왜냐하면 은반지는 살 때는 20만 원 30만 원인데 헤어지면 쓰레기가 되기 때문임 ㄴ 안 헤어지면 되잖아 ㄴㄴ 안 헤어질 거면 그냥 금반지나 결혼반지를 하지, 그리고 안 헤어져도 어차피 은반지는 쓰레기임 ㄴㄴㄴ 그럼 금으로 해 ㄴㄴㄴㄴ 돈이 없음 근데 그렇다고 2만 원 3만 원짜리 끼고 다니기엔... 성의 재기한 거 같고 걍 안 하는 게 나은 것 같아서 너무나 고민이 되는 것임. 그러한 이슈로 커플링 만들기를 미루고 있다고 하네요. 근데 아마 결혼 준비할 때까지 미룰 듯
이름없음 2024/08/30 15:48:28 ID : 01hhBzfhy4Z
오늘 모니터암이 왔고. 열심히 설치함 남친이 자기가 쓰는 거 좋다 그래서 똑같은 걸로 샀는데..... 설치하는데 손 많이 가고 공간 많이 차지하고 모니터 각도 바꾸려면 간섭 생기고. 뭔 개 좆같은 걸 추천해줫냐 느개비 고함 지름 멀티탭도 사야겠다 지금 쓰고 있는 게 있는데.... 뭔가 애물단지임. 세워서 쓰는 멀티탭인데 공간 존나 차지하고 사면 중 어느 방향으로 돌려도 간섭이 생김. 간섭에 무지 예민한 사람이라는 걸 오늘 이렇게 알게 되엇다.. 그리고 모니터 선이 다 밖으로 튀어나와있어서 거슬리기도 하고
이름없음 2024/08/31 01:04:13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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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8/31 02:26:42 ID : MnWi9BAkq7B
책 제목… 궁금한데 물어봐도 돼?
이름없음 2024/08/31 15:44:41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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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8/31 15:49:45 ID : 01hhBzfhy4Z
이름없음 2024/08/31 15:52:35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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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8/31 21:50:51 ID : 01hhBzfhy4Z
무언가를 할 때 성의있게 하는 거 나한테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문득 듦. 어릴 때부터 성의 재기했다는 말을 무지하게 많이 들었는데 일단 성의라는 건 지표를 통해 측정할 수 없고. 사회성이나 공감능력 같은 일련의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성의있게 무언가에 임하는 능력'을 기르는 건 무지 어려운 것임 게다가 무언가를 성의있게 하느냐 마느냐는 상대적인 영역이라 나는 최선을 다했어도 상대방이 그렇지 못하다고 느끼면 그냥 그렇게 성의없는 사람으로 평가당하게 된다 그래서 뭐 어쩌겟다는 건 아니고. 걍 그렇다고 성의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게 힘이 드니 그냥 자살하려고요~ ㅅㄱ
이름없음 2024/08/31 23:43:55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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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1 11:43:25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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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1 11:44:52 ID : 01hhBzfhy4Z
그거 사야겟다.. 그 옷 정리함? 옷 접어서 세로로 착착 세워서 보관할 수 잇는 그거 면티나 대충 입는 바지 같은 건 보통 접어서 보괸하는데 그냥 세워놓으니까 넘어지고 난리나는군
이름없음 2024/09/01 14:47:03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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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1 20:00:23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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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2 13:16:01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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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2 14:05:16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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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2 15:28:21 ID : 01hhBzfhy4Z
이름없음 2024/09/02 18:11:44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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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2 20:39:24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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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2 22:25:36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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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2 23:23:24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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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3 00:42:49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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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3 02:00:58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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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3 02:46:57 ID : 01hhBzfhy4Z
근데 자기 인생 재미없어서 얘기만 하고 있는 거보단 낫겠지 나한테 집중할수록 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사유할 잇게 된다는 좋다
근데 뭐. 자기 인생 재미없어서 남 얘기만 하고 있는 거보단 낫겠지 나한테 집중할수록 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사유할 수 잇게 된다는 게 넘 좋다
이름없음 2024/09/03 03:48:33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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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3 15:18:34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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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3 15:22:17 ID : 01hhBzfhy4Z
그렇다고 해서 내 할 일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게 아주 슬픈 지점임. 오늘 할 일은 뭐가 있을까나🤔 피가 눈에서 나왔어야 했는데. 보지에서 나오면 아무도 모르고 나만 알지만 눈에서 피 철철 흘리면 얼마나 무섭겠나요
이름없음 2024/09/03 16:59:01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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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3 19:43:00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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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4 01:20:45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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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4 01:40:20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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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4 01:42:50 ID : 01hhBzfhy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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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9/04 04:25:03 ID : 01hhBzfhy4Z
뭐 좀 하려고 하면 서울 서울 서울.. 지겹다 못해 끔찍하다 진짜 대가리에 망치 꽂고 한 3년 뒤에 깨어나고 싶음 왜 굳이 3년 뒤냐면 3년 뒤에 결혼할끄니까~
이름없음 2024/09/04 04:39:11 ID : 01hhBzfhy4Z
뭔가 뉴스레터 같은 걸 받아서 읽어보고 싶은데. 내 마음을 동하게 하는 걸 찾기가 쉽지가 않네. 남한테 관심이 없고 내 이야기 하는 게 제일 재밌는 사람이라 그런가 사람들은 경제나 시사 뉴스레터 같은 걸 주로 보는 거 같은데. 나는 별로 관심이 없음 남들이 좋다고 하는 걸 굳이 내 삶에 끼워넣고 싶지 않음. 좋아하는 것만 생각하기에도 이 생이 짧다
이름없음 2024/09/04 16:33:30 ID : cNxQpO3wrcM
이런 때마다 한국에서 살기 싫어짐 그래도 영어 공부량 늘려야겟다고 생각하던 찰나 남자도 남자인데 남자 편드는 흉자 남미새들 때문에 부랄 쥐어 뜯고 싶고 삶이 고달픔 여돕여 하자고
이런 거 볼 때마다 한국에서 살기 싫어짐,, 안 그래도 영어 공부량 늘려야겟다고 생각하던 찰나 남자도 남자인데 남자 편드는 흉자 남미새들 때문에 걍 부랄 쥐어 뜯고 싶고 삶이 넘 고달픔 ㅋㅋ ㅠㅠ,, 여돕여 하자고 말도 안 함.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암튼.. 출근함 근데 뭐 한 30분 정도 할 거래서 ㅋㅋㅋ 아니 교육 받는 시간보다 가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려..... 그래도 이거보단 나은 듯?
이름없음 2024/09/04 16:39:40 ID : cNxQpO3wrcM
외모 코르셋 못 버린 사람 보면,,, 걍 속이 너무 답답함. 5조 5억 년 전에 다 끝난 의제를 아직도 끌고 오시나요 나는 매우 어렷을 때부터 외모 강박이 아예 없었던 사람이라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잇는데. 이 세상에 외모 얘기 말고 할 얘기가 얼마나 많은데 백래시가 어떻단 얘기가 탐라에 넘어오니.. 물론 나아지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한 거지만 그래도.......
이름없음 2024/09/04 18:31:45 ID : cNxQpO3wrcM
악. 버스 존나 꽉껴 그래도 주말 오후 근무라 출퇴근할 땐 ㄱㅊ지 아늘까. 버스 꽉 끼는 건 됏고 길만 안 막히면 됨 근무 환경은.. 엄청 프리해보인다~ 일단은 뭐 특이사항 잇으면 자유롭게.. 딴짓은 안 보이는 곳에서 적당히. 사람 없으면 앉아도 되고. 근무 못하는 상황 생기면 미리 말해서 교대해도 되고. 무엇보다 담당자분 무지 친절하신 남친이 빵 축제 못 간다고 울고불고 난리쳣는데 봐서.. 하루 근무 바꿔서 하고 빵 축제 가면 될 듯
이름없음 2024/09/04 18:48:04 ID : cNxQpO3wrcM
올 때는 환승해서 왓는데 아오,, 내렷다 다시 타면 자리 없을 거 같아서 그냥 가야겟다 덜 가서 내려서 다이소랑 gs25 들럿다가 집 가야지 ㄴ Gs25 별로 안 좋아하실 거 같은데 가는 이유는? 2000원 쿠폰이 내일 모레 끝나서요~
이름없음 2024/09/05 01:45:36 ID : 01hhBzfhy4Z
당연히 집에 왓고. 씻고 택배 뜯고 영어 공부하고 놀다가 남친이 내준 숙제 하고 잇늠 단순 질의는 gpt를 이용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해봐야겟음. 너무 gpt한테 의존하는 것도 있고. 이걸 gpt한테 물어봐서 다 해결하면 뭔 의미가 잇겟니
이름없음 2024/09/05 01:51:23 ID : 01hhBzfhy4Z
지금 하고 싶은 게 넘 많아서 머리가 복잡함.............. 이거에 ㅇㅇㅇ ㅇㅇ도 만들어야 되고 xxx도 하고 싶고 ㅁㅁㅁㅁ도 만들고 싶고........ 난 어쩜 이렇게 하고 싶은 게 많을까
이름없음 2024/09/05 11:34:03 ID : 01hhBzfhy4Z
붙음 떨어졋으면 짜증 났을 이번에 잘하면 앞으로 업무 있을 때마다 용병 가능하다고 하니깐 열심히 해봐야지 내가 있는 재택근무라니 귀하다 어떻게든 취직을 하지 않겠다는 몸부림
붙음 떨어졋으면 짜증 좀 났을 듯 이번에 잘하면 앞으로 업무 있을 때마다 용병 가능하다고 하니깐~ 열심히 해봐야지. 내가 할 수 있는 재택근무라니. 귀하다 ㄴ 어떻게든 취직을 하지 않겠다는 몸부림
이름없음 2024/09/05 12:07:39 ID : 01hhBzfhy4Z
한남 올려치기 비혼주의자 워딩 쓰는 좆돌 빠는 남미새 그만 보고 싶다 방금 때문에 여성 인권이 퇴보했다 오타쿠새끼들 경멸스럽군
아~ 한남 올려치기 할 때 비혼주의자 워딩 쓰는 좆돌 빠는 남미새 좀 그만 보고 싶다. 방금 너 때문에 여성 인권이 50년 퇴보했다. 오타쿠새끼들 개 경멸스럽군
이름없음 2024/09/05 12:21:56 ID : 01hhBzfhy4Z
원데이 클래스에서 쿠키 만들어서 남친한테 선물해주고 싶은데 여성이 업계 특유의 관행 때문에 할지 말지 고민됨 가면 내고 설거지 시키고 추가 비용 웅앵웅거리기나 하겠지 저번에
원데이 클래스에서 쿠키 만들어서 남친한테 선물해주고 싶은데. 여성이 99%인 업계 특유의 관행 때문에 할지 말지 고민됨. 가면 또 돈 내고 설거지 시키고 추가 비용 웅앵웅거리기나 하겠지 저번에 케이크 만들러 갔는데 돈을 9만 원이나 냈는데 설거지 시키고 청소 시키고.. ㅈㄴ 띠용함. 재료비, 강사 수업료 다 합쳐도 9만 원은 아닐 거 같은데
이름없음 2024/09/05 13:14:09 ID : 01hhBzfhy4Z
그냥 남성기 달린 모든 것을 소비 하면 거르고 자시고 없이 편함 부작용이라면 남자가 나오는 모든 매체 포함 거부감을 느끼게 됐다는 근데 남자가 읽고 얻어갈 있나요
그냥 남성기 달린 모든 것을 소비 안 하면 거르고 자시고 할 거 없이 편함 부작용이라면 남자가 나오는 모든 매체(책 포함)에 거부감을 느끼게 됐다는 거,, 근데 뭐 남자가 쓴 책 읽고 얻어갈 게 있나요?
이름없음 2024/09/05 14:16:39 ID : 01hhBzfhy4Z
아니,, 중국어 강의 보면서 따라하는데 혀가 너무 아프다. 한국어에서 아예 안 쓰는 혀 근육을 써서 그런가 발음이 어려워서 그런지 뇌정지 옴. 나 한궈런이라고 말도 못하다니 그리고 자막 번역이 엉망진창이라 영어 자막 띄워놓고,, 그마저도 정확하지 않은 건 그냥 귀로 듣고 해석함. 온 세상이 내 영어 실력을 키워주려고 도와주는구나^^,,
이름없음 2024/09/05 15:06:02 ID : 01hhBzfhy4Z
씨발 아까 먹는데 탐라에서 좆더러운 헬스장 부랄 한바가지남 사진 봐서 먹다 토할 뻔함 실좆 소추들이 고추 어필이나 해대던데 남친한테 불알 크기와 성기 크기의 상관관계에 대해
아 씨발. 아까 밥 먹는데 탐라에서 그 좆더러운 헬스장 부랄 한바가지남 사진 봐서 밥 먹다 토할 뻔함 꼭 실좆 소추들이 지 고추 어필이나 해대던데.. 남친한테 불알 크기와 성기 크기의 상관관계에 대해 물어봤는데 지도 모른다 그럼. 니가 모르면 누가 알아
이름없음 2024/09/06 05:32:53 ID : 01hhBzfhy4Z
혼자 해외여행하는 여성 유튜버 발견함....... 대박 귀하다
이름없음 2024/09/06 15:32:35 ID : 01hhBzfhy4Z
영어를 못하는데 미국에서 유학하는 고등학생..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는 건가? 생전 처음 보는 단어 등장 저런 거 볼 때마다 정보 격차.. 이런 게 생각나서 기분이 안 조아지다... 유학 가는 데 드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유학을 가는 선택지가 있다"는 걸 무려 고등학생도 되기 전부터 인지하는 것조차도 특권층만이 누릴 수 있는 건데.??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걸 좀 더 일찍 알았으면 내 인생도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억울하지만.? 에휴. 난 내 실력으로 간다
이름없음 2024/09/06 15:39:32 ID : 01hhBzfhy4Z
교수가 얕은 복사 깊은 복사 설명하다가 뇌정지가 와서 설명 하고 넘어갓다는 소식입니다 그게 말이 되니
교수가 얕은 복사 깊은 복사 설명하다가 뇌정지가 와서 설명 안 하고 넘어갓다는 소식입니다.. 그게 말이 되니
이름없음 2024/09/06 15:52:52 ID : 01hhBzfhy4Z
암튼. 밥 먹었고 영어 공부랑 논문 읽기 마무리하고 중국어 강의 듣고.. 근데 그냥 영어 공부를 논문 읽기로 퉁치면 안 되나 하는 생각이.... 이게 훨씬 더 어려운데 에휴 ㅠ 미뤄봣자 할 일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마음만 불편하니까 걍 빨리 해버려야겟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공부가 재밌었는데 갑자기 재미없어짐. 좆같은 pms 포궁 칼질 마렵네. 여혐충이 만든 종교를 지구인의 절반이나 믿고 있는 이 세상을 떠나고 싶네요 ^^ ㄴ 사실 하느님이 종교를 6만들었는지9 아닌지는 모름.. 근데 하느님이 세상을 만들었는지 어쩐지에 대한 그 개념을 내가 굳이 엄밀하게 파고들어야 할까요? 며칠 전에 영어 공부하다가 알게 된 단어가 잇음 atheist.. 무신론자라는 뜻임.. 진짜 놀라울 정도로 좆도 관심이 없다
이름없음 2024/09/06 15:59:32 ID : 01hhBzfhy4Z
세상은 보통.. 흐물텅한 사람을 좋아하는 거 같음. 이렇게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을 별로 선호하지 않음 근데 난 그런 사람이 제일 싫음. 소신도 없이 자기 의견 하나 제대로 말 못하고 그저 남들이 말하는대로 그런가? 그런가? 이리저리 휩쓸려다니는 인생이라니. ㅋㅋ 최악~
이름없음 2024/09/06 17:04:55 ID : 01hhBzfhy4Z
흠 이번 추석에는 아무 곳도 안 간다고 하네요. 존나 좋다 어디 놀러 가야겟삼. 하필 주말 알바를 하게 돼서 놀 시간도 없네 ^^,,
이름없음 2024/09/06 17:20:55 ID : 01hhBzfhy4Z
한 섹션 다 읽음 하.... 문장 너무 길고 구조가 복잡해서 해석이 엉망진창으로 하게 됨. 양놈들아 말 좀 쉬어가면서 해라. 말 개많아 진짜
이름없음 2024/09/06 17:28:31 ID : 01hhBzfhy4Z
방금 뭔 국제전화로 전화 왔는데. 번호 구성이 아빠 번호랑 80% 정도 일치함. 이게 우연이 아닐 확률이 80% 정도 될 듯 이건 또 무슨 신종 사기 수법이지? 속겠냐 병신아 ㅋㅋ
이름없음 2024/09/06 17:34:59 ID : 01hhBzfhy4Z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이씨발새끼야처밀어버리기전에허벌창놈이길쳐막고지랄이노뒤지고싶나이개새끼뭐하는새끼야씨발 ㄴ 대충 이런 거 보고.. 웃겨서 혼절함🤭 여자들 유머감각이란
이름없음 2024/09/06 17:43:23 ID : 01hhBzfhy4Z
아 글고. 중국어 공부해보니까 너무 어렵고........ 언제 읽고 쓸 수 있는 수준까지 갈까 싶어서 존나 막막한데 (실제로 공부한 날은 이틀 밖에 안 되지만) 반대로 일본어는 왜 공부를 안 하는데도 어느 정도 읽고/듣고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이 유지되는 걸까를 생각해보니. 한참 배운 이후로도 인풋을 꾸준하게 줘서 그런 거 같음. 뭐 애니도 보고 노래도 듣고 어느 정도의 인풋을 주기적으로 주니까 일정 수준 이하로는 실력이 떨어질 수가 없는 거인 듯 꾸준히 하면 잘하게 되겟지 뭐.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 게 어딨겠니
이름없음 2024/09/06 18:07:28 ID : 01hhBzfhy4Z
씨발 어떻게 점으로 떨어지냐 느개비 고함 지름 그래도 SQL 하나도 모르는데 학부 데베 수업도 들엇다 이정도면 잘햇다 과목 맞은 알앗는데 맞앗네 믿을 얘뿐이엇는데 이거 바뀔
아 씨발!!!!!!!!!!!!!!!!!!!!!!!!!!!!!!!!!!!!!!!!!!!! 어떻게 58점으로 떨어지냐. 느개비 고함 지름 그래도 SQL 하나도 모르는데(학부 때 데베 수업도 안 들엇다) 이정도면 잘햇다 1과목 6개 맞은 줄 알앗는데 5개 맞앗네,,,,,,,,,,,,,, 믿을 건 얘뿐이엇는데. 이거 바뀔 가능성 전혀 없는 건가
이름없음 2024/09/06 18:34:56 ID : 01hhBzfhy4Z
남자 죽이고 싶다는 말을 남자친구한테 하는 사람 당연히 느닷없이 죽이고 싶다고 말한 아니겟죠 죽일 만큼 관심도 없음 이런 지적하면서 남혐이다 뭐다 이딴 소리 하면 맥랑맹인 아시죠
남자 죽이고 싶다는 말을 남자친구한테 하는 사람 당연히 느닷없이 죽이고 싶다고 말한 건 아니겟죠^^,, (죽일 만큼 관심도 없음) 이런 거 지적하면서 남혐이다 뭐다 이딴 소리 하면 맥랑맹인 거 아시죠? ㅎㅎ
이름없음 2024/09/06 20:48:14 ID : cFeJU43SLeZ
하,,,,,, 논문 다 보고 마지막으로 내용 정리하고 마무리 할라는디. 아주 개 곤란한 상황에 빠짐 🤦‍♀️ 집안일이라 자세히 말하긴 그렇지만. 피곤타 진짜 암튼.. 야심한 시각에 밖엘 나간다네요. 내일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이름없음 2024/09/07 01:03:09 ID : 01hhBzfhy4Z
어쩜.. 자기 여돕여한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 포타팔이 안 하는 사람이 없냐
이름없음 2024/09/07 02:12:15 ID : 01hhBzfhy4Z
자야 되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음
이름없음 2024/09/07 03:28:49 ID : 01hhBzfhy4Z
남친한테 브이로그 찍어서 보여주려고 (하는 게 없어서 별로 재밋진 않음, 내 초근접 면상이 대부분) 한 이틀 정도 열심히 찍어봣는데 나 공부할 때는 몸을 이리로 돌렸다 저리로 돌렸다가 고개를 도리도리(윤 아님) adhd처럼 존나게 정신사나운데 컴퓨터로 딴짓할 때만 몸이 가만히 잇네. 개웃겨 미친
이름없음 2024/09/07 03:50:03 ID : 01hhBzfhy4Z
이건 이따 출근하면서 컷편집? 컷편집이라기보단. 쓸데없는 내용 잘라내기를 할 거임 오직 남친한테 보여주기 위한.. 내수용이기 때문에. 면상 초근접, 물 마시는 모습 보여주면서 "물을 안 마시면 똥이 딱딱해지고 똥꼬가 찢어진다"는 엄청난 리빙팁, attention is all you need 읽으면서 찰리푸스 attention 부르기, 입 쩍 벌리고 하품하면서 장기자랑하기(no talent, yes organ), 중국어 발음 연습하기, 간식 먹기 등등 온갖 장면이 다 들어잇다 하네요.. 이 사람은 무료로 전시회와 콘서트를 열어줍니다
이름없음 2024/09/07 11:01:27 ID : 01hhBzfhy4Z
시험 감독 알바 끝 1교시 2교시로 나뉘어있었는데, 1교시에는 15명 정도 감독해서 안 그래도 처음이라 정신없고 긴장되는데 15명이나 감독을 해서 더더욱 정신없엇음 2교시는 10명 안팎이고 좀 익숙해져서 널널쓰햇다 그냥 존나 기계적으로 미리 작성된 스크립트 복붙해서 멘트 치는 건데 거기에 답장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내는 분이 계셧음,, 괜히 마음이 따수워짐 그리고 애아빠로 추정되는 분이 뒷면에 애기가 싸인펜으로 낙서한 종이를 들고 오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고 귀여웟다.. 규정 때문에 교체해달라고 안내해드리긴 했지만 비록 온라인이지만.. 토요일 아침부터 시험 보고 잇는 사람들 보니까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자극을 받음
이름없음 2024/09/07 14:00:59 ID : Wo443XyY3vd
출근함 하 근데..... 아까 점심 먹고 넘 피곤해서 잠깐 자려고 책상에 누워서 잣는데 그대로 40분을 자버림. 게다가 나가려고 하니까 비 오고 염병이노 화나게,,,,,,,, 되는 일이 없음 길이 막힐 시간이 아닌데 길 개 꽉끼길래 뭔가 하고 봣더니 결혼식장 들어가려는 차가 한 1km 밖에서부터 줄 서잇음 대체 누가 결혼하는 거임. 뭐 ㅇㅇ시장 아들이 결혼하나????? 행복하세요..
이름없음 2024/09/07 16:07:11 ID : HBf9hgmMnQp
출근해서 업무 파악하고 세팅하고.. 이제 좀 쉬는 중. 길 개깍막히는데 앞으로 어케 다니지.?? 길이 미치게 막혀서 15분 정도 늦엇는데 앞타임 근무자분이 천천히 오셔라, 괜찮다 신경쓰지 마라 그러심,,,, 개큰감동 오늘 소녀들 덕분에 인류애 풀충전🥺
이름없음 2024/09/07 20:52:29 ID : HBf9hgmMnQp
퇴근! 하고 밥 먹고 집 감 토요일에 핫플 초밥집에서 혼밥하는 여자 어떤데🤭 씹 상 여 자 혼밥 존나 오랜만에 하는 듯. 대학교 4학년 때는 남친이랑 다녓고 그 전에는 동아리에서 친해진 선.후배 등이랑 먹거나 그랫고. 대학교 2학년 때가 마지막이네 ㅋㅋ 미친. 그게 언제야 대체 사실 그 초밥집도 예전에 남친이랑 갓던 곳이고.. 버스 타러 가는데 그 골목이 전부 다 남친이랑 같이 걸어다녓던 길임. 골목 하나에 추억 하나..☆ ㄴ 세상이 존나 핑크퐁이지 아주? 암튼~ 첫 출근 후기 주말 오후라 사람은 파트 중에 제일 만앗는데 사실 노동 강도 자체가 그렇게 높은 일은 아니라 그냥 저냥 할만햇다~ 글고 혼자 조용히 일하니까 아주 좋앗음. 나 어쩌면 이런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이 적성에 맞는 걸까나
이름없음 2024/09/07 21:12:20 ID : HBf9hgmMnQp
무슨 근로 장려금? 상반기 소득만 잇어도 받을 수 잇다 존나 시끄럽게 떠들어대길래 봣는데. 먼 가구원 자산이 2.4억이 넘어서 못 받는다 이러네 요즘 세상에 자산이 2.4억 안 되는 사람도 잇음? 지방 구축 아파트도 2억으로 못 사,, ㅎ; 역시 목소리 제일 큰 놈이 제일 별볼일 없는 건 정책에서도 통하는 말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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