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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08/31 19:11:35 ID : rcMpfapVbxC
마지못해 사랑하는 느낌이야. 뭔가 가족이라는, 혈연이라는, 책임감, 의무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은 기분이야. 요즘 들어 성격 차이와 그동안 내가 쌓아왔던 것들로 인해 같이 있어도 거의 항상 싸우고 화내기만 하지 행복하거나 즐거운 느낌이 안들어. 그냥 빨리 이걸 끝내고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 마음 뿐야. 한편으론 가족들이랑 이런 시간 보낼 기회가 이젠 얼마 없어서 슬프고 오늘은 행복하고 싶다고 아무리 생각하고 결심해도 결국엔 틀어져. 예전에 내가 가족 때문에 자살을 하고 싶었던 족이 있거든. 그 때부터가 시작이었던 것 같아. 그 때 힘듦의 최고조에 이르면서 그 이후로 계속 틀어져만 가. 다른 가족들 보면 너무 부러워. 다들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거 같아서. 이제는 죽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예전에 느꼈던 그 힘듦과 슬픔 절망 실망 혐오의 기뷴들이 아직도 생생해. 내가 죽으려던걸 막았던 내 쌍둥이는 내가 죽고 싶었다는걸 기억조차 하지 않아. 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처럼 생생한데. 어떡하지 나 우리 가족을 안사랑하나봐. 엄마 아빠는 그래도 날 사랑하긴 하는거 같은데 어떡하지
이름없음 2023/08/31 19:34:49 ID : HzU7s9utxSI
아직도 가족에 대해서 슬퍼할 수 있고 실망할 수 있고 섭섭해할 수 있는 시점에서 스레주는 아직 가족을 사랑하는 게 맞음. 그런 고민을 했다는 것 자체도 아직 가족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고.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 감정도 안 듬. 진절머리가 나서 상종하기 싫다고 그러지. 그런데 스레주가 가족과의 관계에 지쳐 보이는 것 같음. 자세히 안 말해서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부대낀 탓에 혼자 떨어져서 지낼 시간이 필요하다고 할까. 사랑한다는 게 상대를 이해하는 걸로 되지는 않고 존중하는 걸로도 되지는 않음. 상대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받는 사람이 그걸 못 느끼면 무의미하고.
이름없음 2023/08/31 23:45:31 ID : MqnXxRDunzS
레더야 진짜로 너무 고마워.. 너가 해준 말 보고 한참 울었다..ㅎㅎ 다른 사람들은 왜 이걸 보고 우냐고 그럴 수도 있지만 난 너가 해준 말들이 너무나도 내 마음을 잘 대변해주고 내가 힘든 부분들을 정확히 봐줬거든. 그런 사람은 너가 처음이야. 정말로 나무 고마워. 난 어릴 때부터꼼꼼하지 못하고 눈치 없는 쌍듕이 덕분에 숨기는게 너무나도 익숙해져 왔었거든. 그래서 내 마음을 알아채고 있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은 많아도 진짜로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어. 다들 쌍둥이만 신경쓰느라 난 관심을 안줬어. 근데 이렇게 날 정확히 알아보고 내 힘듦을 위로해준건 너가 처음이야. 진짜 이 글 보고 너무 슬프더라. 그냥 눈물부터 나왓어. 레더 말이 맞아. 난 우리 가족을 사랑해. 너무 사랑해. 근데 그냥 이 관계에 너무 지쳤을 뿐이야. 다들 나는 나니까 잘하거라며, 나도 앤데. 나도 아직 어린 앤데 나는 관심도 사랑도 아무것도 주지 않았기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믿기만 했기에, 내가 죽고 싶다고 했던 그날 엄마는 어떻게 그런 말을 함부로 할 수 있냐며 내가 평생을 잊지 못할 말들을 했기에, 그냥 힘들었어. 엄마는. 적어도 엄마는 날 이해해줄 거라고 믿었었는데. 내가 그동안 가족 때문에 죽고 싶어도 여전히 가족을 사랑해서, 가족이 슬퍼할 까봐 내 마음을 숨겨온건데. 엄마 아빠는 그런 나를 알아채지도 알아채려고 하지도 않았기에 너무 힘들었어. 레더야 진짜로 너무 고마워. 레더 진짜 너무 착한 사람이다. 제발 부디 레더가 앞으로 평생 행복허기만 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너무너무 고마워. 레더야.
이름없음 2023/09/05 22:07:44 ID : MqnXxRDunzS
얘드라 나 레주야 나 오늘 다시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난 우리 가족을 안사랑하는 것 같다. 이젠 너무 지쳤어 가족이랑 얘기하다가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갑자기 이명 들리고 눈앞도 새까매지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가족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해서 다시 살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다시 너무 힘들어져 버렸어 다시 죽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 어떡하지 이 글을 보고 신고는 하지 않아도 돼. 아직은 죽을 생각 없거든. 그냥 죽고 싶은 마움이 다시 생길 것 같다는 것 뿐야. 아직까지는. 진짜 내 맘을 다 털어놓을 수 있는건 친규 밖에 없는 것 같네. 역시 가족은 다시 사랑하면 안됐어. 가족을 믿으면 안됐고 가족은 사랑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이름없음 2023/09/05 23:53:19 ID : Bs3vh9du02o
지금 스레주는 가족하고 떨어져서 지내는 게 좋을 것 같아. 독립할 수 있는 나이야? 아니면 아직이야? 가족 자체가 문제가 되는 이상, 거기다가 개선할 여지도 안 보인다면 떨어져서 지내는 게 나아. 우리집도 그랬어. 서로 싫어하지 않는데 24시간 내내 붙어 있다 보니 갈등이 많았어. 그래서 늘 긴장 상태라 집에 있어도 제대로 쉬는 느낌이 아니었고, 그 상태로 또 누구랑 사소한 걸로 싸우고 악순환이 반복됐지. 누구 하나 독립하니 그제서야 조용해지고 서로 여유를 되찾았어. 무리해서 가족을 사랑하지 않아도 돼. 심신이 양쪽 다 지친 상태에서는 가족을 품어 주기 힘들어. 그건 자기 마음이 여유로울 때나 가능한 거지, 그렇지 않다면 피로감만 쌓이고 실망만 커질 뿐이야. 스레주 자신을 우선으로 돌봐서 회복해야 해.
이름없음 2023/09/05 23:57:31 ID : Aja4K0q7wIM
딴건 모르겠고 가정환경이 진짜중요한것 같음 정서 가치관 생각 생활패턴 성격등등 다 영향을 미침
이름없음 2023/09/06 00:32:24 ID : MqnXxRDunzS
난 아직독립할 수 없는 나이야. 중2라 독립할 나이 되려면 한참이나 남았고. 가뜩이나 우리 집은 강압적이어서 공부조차도 내 방식대로 못해. 말만 신경안쓸테니 알아서 잘하라고 하지, 모든게 통제되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거의 없는 거 같아. 다른 사람들은 나 같은 고통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3/09/06 00:33:14 ID : MqnXxRDunzS
맞는 것 같다. 가족 때문에 성격도 바뀌고 정서상태가 매우 불안정해 졌어.
알수없음 2023/09/06 02:34:42 ID : wIJQoGrffcJ
양가감정이 드는 그 시점이 바로 내 인생의 전환점 같음. 조금만 배려해주고 생각해주고 노력하면 좋으련만 그거 하나를 그렇게 안 해줘. 누구보다 제일 가까운 인간관계인데 이 관계를 사람으로 대하지 않음...스레주 꼭 탈출해서 내 인생 찾길 응원할게.
이름없음 2023/09/06 08:07:13 ID : MqnXxRDunzS
고마워! 덕분에 힘 많이된다.. 응원해주는 모두들 정말 많이 고마워
이름없음 2023/09/06 17:18:18 ID : 1Bf84IHzO1b
어떻게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춘기라서 그래 보여 사춘기라는 게 꼭 질풍노도의 시기! 반항심 가득! 이런 게 아니고 성인이 되어 가는 과정이잖아? 스레주 생각이 성숙해지고 하나의 인격이 완성되어 가면서, 가족 또는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거야. 그리고 이 과정에서 스레주처럼 힘듦을 겪는 사람들은 보통 본인이 알게 모르게 유년기에 결핍이나 상처가 있었던 경우가 많고.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족들의 도움이 참 중요하고 필수적인데, 스레주가 힘들어하는 원인이 가족 때문인 게 너무 안타깝다... 사람이 어느 정도 자라고 나면 아무리 가족 간이라고 해도 서로 거리가 좀 필요한데, 그 적정 거리가 없어서 더 그런 걸지도 몰라. 나중에 성인이 되고 독립을 하고 나면 좀 나아질 거야. 그때까지 스레주가 자신을 잃지 않고 잘 지키며 성장하길 응원할게
이름없음 2023/09/06 17:41:04 ID : MqnXxRDunzS
진짜 내가 스레딕을 좋아하는 이유는 레더 같은 사람들 때문이야.. 너무 힘이 돼고 살아갈 의지를 주거든. 나무 힘들고 혼자 있는거 같고 하나뿐인 가족들마저도 너무너무 싫은 세상에 레더 같이 따뜻한 사람들 덕분에 내가 살아간다. 이런 레스 덕분에 내가 살아갈 의지를 다시 한번 다잡고 그런다. 너무 고마워. 제발 평생 행복하게 살아줘. 레더 깉은 사람들은 평생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넌 정말로 너무 좋은 사람이야.
이름없음 2023/09/06 17:42:31 ID : VbAY7fgnQlb
압력적이라는 게 어떤 의미야?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름없음 2023/09/06 17:51:52 ID : dVe7wE1a9Al
이거 보면 답해줘 내가 예전에 생각했던 고민과 나름대로 해결한 방법이 있거든...
이름없음 2023/09/06 23:28:07 ID : MqnXxRDunzS
ㅎㅎ 오늘 엄마한테 내 마음을 카톡으로 길게 남겼는데 엄마가 뭐라고 하셨는줄 알아? 내가 피해의식에 찌들어있대 나 피해의식 있나봐 ㅎㅎ 그래서 5학년때부터 계속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고 그런거였어. 그래서 아무도 날 이해하지못한거였나봐 ㅋㅋㅋ 내가 피해의식에 찌들어 있어서 정말 미안하네 엄마
이름없음 2023/09/06 23:30:55 ID : MqnXxRDunzS
혹시 해결할 수 있었던 방법을 알려줄 수 있을까?
이름없음 2023/09/06 23:43:19 ID : MqnXxRDunzS
너무 자기 생각만 맞고 남의 의견은 수용하지 않고 싸우게 됐을 때 자기가 잘못한거 같다 싶으면 갑자기 예의없게 어디서 어른한테 말대꾸냐 이러고나 있고, 꼰대라는 것도 문제고 자기 의견만 맞다고 하는 것도 문제고 나한텐 짜증나는말투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는 쫌만 화나면 소리 엄청 크게 말하면서 욕이나 하고 말로만 힘든거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고 막상 내가 얘기하면 취조하듯이 말해. 너무 취조하듯이 말하니까 내가 뭐라고 할 수가 없어. 그냥 아니야 이러고 말지. 내가 힘든 이유 말하면 왜? 왜그러는 것 같아? 어떻게 해줄까? 너는 잘못 없다고 생각해? 엄마아빠만 바뀌면 된다고 생각하는거지? 왜 그렇게 생각해? 왜?왜?왜? 이렇게 왜? 라는 식의 질문만 반복이야. 위로라곤 하나도 안해줘. 울고 있으면 그런거 가지고 왜 울냐 또는 뭘 잘했다고 우냐, 그렇게 울 정도면 많이 힘든거다 힘든거 있으면 말해라(말해도 안들으면서). 그리고 좀 화나면 의자던지고 엎어버리고 무슨 분조장도 아니고 원시인이야? 진짜 어이가 없네. 그냥 항상 말로 안통한다 싶으면 소리 부터 지르면서 따르게해. 난 아직 중학생인데 무슨 수로 큰소리로 화내고 소리치는 아빠란 인간을 안무서워하겠어. 어쩔 수 없이 강제로 따르는거지 미안. 글로 쓰다다보니 화나서 말이 잘 이해가 안갈 수도 있겠다. 그리고 막상 쓰려니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그냥 무조건 나는 이 사람 마음에 맞게 맞춰야해. 얘가 정상적인 것이자 가장 이상적인 것이어서 내가 항상 걔처럼 따라하고 걔가 원하는 대로 다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
이름없음 2023/09/07 09:01:32 ID : u3A41BhxPa8
자식에게 욕하는 건 아동학대인데 혹시 학교 선생님은 믿을만해?
이름없음 2023/09/07 15:49:42 ID : 3vcrf9a3DBu
혹시 선생님한테 아동학대 도움 요청하려는 거라면 여러모로 도움 안 될 거라고 말해 주고 싶음. 목숨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부모가 보고 싶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 그러면 자식은 부모 곁에 강제로 돌아가야 함. 아직 우리나라가 이쪽으로는 외국만큼의 설비나 환경이 마련 안 됐기도 하고. 상황이 이 정도라면 안 하는 것만도 못할 거임. 그것보다는 20살... 아니, 이제는 19살인가? 거기까지 성장할 때까지 자기 마음을 지키는 게 나을 거여. 그 후에는 기숙사든 뭐든 잡아서 독립해야지. 안타깝지만 부모는 자식한테 역지사지를 안 맞춰 주는 고압적인 타입이네. 암만 설명해 줘도 이해 못할 거임. 왜냐하면 그냥 자기가 이해가 안 되니까. 그럴 의지 자체도 없고. 사회에도 저런 타입이 꽤 있음. 적당히 맞춰 주면서 적당히 흘려넘기고 기대감을 내려놓는 법을 배워야 할 거임. 마음 써 주는 만큼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안 이상 멈춰 설 줄도 알아야 함. 상대가 변하는 것도 상대 자신이 그럴 생각이 있어야 변하지, 자신만 노력한다고 해서 상대가 변하지는 않음. 물론 마음이라는 게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니 과정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가족의 사랑이 스레주가 상처받아도 될 이유가 안 됨.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선을 지키면서 살아야지. 아직 어른도 안 됐고 세상 활동도 뭐 아무것도 못 해 봤는데 벌써부터 아파하기만 하다가 스레주같이 괜찮은 사람이 떠나는 건 아까움. 네 글을 보고 스레주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름. 세상을 밟아보고 나서 어떻게 할지 생각해도 안 늦을 거임.
이름없음 2023/09/07 19:24:38 ID : MqnXxRDunzS
얘들아 그동안 나 도와주려고 그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 정말 레더들 덕분에 행복했고 마음의 상처도 많이 나아지더라. 모루는 사람인데도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도와주려고 해서 고마웠어! 내가 오늘 엄마랑 다시 얘기를 했는데 엄마가 미안하다고 울면서 그러더라. 엄마가 그렇게 우는건 처음 봤어. 그래서 나도 한 번 마음 다시 잡고 그동안 일들 잊어보려고. 그렇다고 없는 일이 되진 않지만 서로가 노력허기로 했으니 과거의 감정은 잊는게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참고로 말해주자면 우리 가족은 나를 미워하거나 그런건 아니야. 그냥 서로가 부모님인것은, 자녀인 것은 처음이기에 서툴러서 그랬던 것 같아. 아종학대 같은거도 절대로 아니니까 그런 걱정은 안해두 됑!! 정말 너무너무 고맙다. 그냥 너희가 이 스레에 레스를 달아줬다는 것 만으로도 난 정말 많이 위로 받았어. 정말 고맙고 부디 너희들은 평생 행복하게 살아줘! 너흰 정말 좋은 사람인 거 같아!
이름없음 2023/09/07 19:29:43 ID : MqnXxRDunzS
고마워! 정말 감동이다.. 이렇게 열심히 도와주려고 하다니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솔직히 말하면 내가 아무리 처럼 말했어도 사실 엄마 말 완전히 믿지는 못해. 그동안 겪은게 있으니까. 그래도 내가 힘들어하기엔, 내가 죽기엔 너무 억울하잖아, 그렇다고 안믿자니 더더 힘들어질 것 같고. 그래서 그냥 어른 될 때 까지만 참아보려구 해. 어른이 되면 독립해서 내 인생 내가 살아보려고 해. 진심 어린 베조언 정말 고마웠고 레더야 정말 너무 고마워. 너의 말 하나하나가 나한테 있어서 너무나도 큰 감동을 주었고 다시금 내가 살아갈 동기가 되어주었어. 정말 고마워. 부디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진짜로 사랑한다 레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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