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너가 원하는대로
지금 우리사이의 거리
조금씩 넓혀갔던거 말이야.
좋아하는 마음에 너가 밀어내고 밀어내어도
힘듬을 감수하며 가까워지고자 했지만,
이젠 그만해야겠지 너도 고생했다.
많이 좋아했었고 그래서 미안해.
넌 원치 않았음에도 용기내었던
내 표현과 날 잊고 살아줘.
부디 행복해라.
2이름없음2023/09/02 10:00:59ID : 6mK42JPhhxO
너가 다가오는 거 알고서 한 행동들이야
내가 철벽을 쳐야 깔끔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도 부디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