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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3/09/02 02:14:58 ID : 0rhBuso6pbD
결국. 너가 원하는대로 지금 우리사이의 거리 조금씩 넓혀갔던거 말이야. 좋아하는 마음에 너가 밀어내고 밀어내어도 힘듬을 감수하며 가까워지고자 했지만, 이젠 그만해야겠지 너도 고생했다. 많이 좋아했었고 그래서 미안해. 넌 원치 않았음에도 용기내었던 내 표현과 날 잊고 살아줘. 부디 행복해라.
2 이름없음 2023/09/02 10:00:59 ID : 6mK42JPhhxO
너가 다가오는 거 알고서 한 행동들이야 내가 철벽을 쳐야 깔끔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도 부디 행복해라
3 이름없음 2023/09/02 11:05:14 ID : O3CrwHxwk8j
?
4 이름없음 2023/09/02 12:32:46 ID : o0sqo4Zh8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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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없음 2023/09/02 12:58:10 ID : 6mK42JPhhxO
>>4 본문에 감히 부디 행복해라 이래서 한 건데?
6 이름없음 2023/09/02 13:28:01 ID : o0sqo4Zh8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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