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 달? 거의 한달 됐어!
사장님은 좋으신 게 느껴지거든?
근데 사람 없으면 일찍 퇴근하라고 하고 (수당은 아직 안 받아서 정확히 줄진 모르겠어 근데 후에 할 얘기 보면 안 줄 것 같아)
사람 없으면 1-2시간 늦게 나와서 (평소에 6시간 일하면) 똑같이 6시간 일하라고 하고
그냥 사람 없으니까 사람 많을 때 와서 일해.
이거잖아 ㅠ 근데 사장님이 나한테 대하시는 거 보면 또 나쁘지 않거든,,
차마 이런이런 일 때문에 그만두겠다고 얼굴 보고 말 못하겠어서
(나한테 나쁘게 대하진 않으셨으니까) 문자로 그냥 얘기할까?
그래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