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pRva3yJPa7a 2023/09/12 19:12:38 ID : lxwoGk7e6lu 13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4편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8088366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369817 5편 - 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5578444 - 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9098171 간단한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얼마 전 대부 사망. 의미불명의 거울 소유.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그리핀도르 퀴디치팀의 파수꾼 겸 반장. 우승컵 따냄.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 좋음. 센스 좋음. 말빨 좋음. 문장부호 없음. 스머프를 조지려하는 가가멜을 조지고 싶어함. 집요정 혐오. 기레기를 싫어함. 김옥분 : 해리에게 들러붙어있는 3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왕의 망령. 듀얼 좋아함. 관찰하는거 좋아함. 해파리머리 후배에게서 빌려온 초융합 카드 소유. 딴죽 잘 걸음. 안 불러도 튀어나옴. 시릭업스의 죽음을 직접 목격.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살아있나?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학생인권을 점점 무시하고 있음. 트레센 숲에서 동생인 약을 데리고 옴.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현 시점 주둥아리술 최강자. 마법실력도 최강자. 시릭업스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음.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꼬장꼬장하지만 그리핀도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 세버루즈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사이가 안 좋음. 존 아웃 및 욘 인 마법 사용에 능숙.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마법 실력 매우 뛰어남. 돌머리스 엄브릿지 교수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라노벨을 교재로 사용함. 괴롭히는거 좋아함. 켄타우로스들에게 짓밟힌채로 마법부 직원들에 의해 실려나감.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가슴 아픈 가정사 있음. 마법부 전투에서 활약함.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침대와 관계없음. 해리와 말싸움 후 사이가 안 좋아졌다가 다시 관계 회복됨.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시몬스와 절친.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살아있기는 함.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인터뷰 하나는 기가막힘. 해리에게 하도 얻어맞아서 코가 납작해지기 직전임. 5년 동안 맞고도 근성있게 버팀.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살아는 있음. 드러운코와 세트메뉴. 크레이브 : 슬리데린 학생. 말포이 친구. 슬리데린 팀 몰이꾼. 그 외 별도 존재감 X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 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해리에게 별 도움이 안되었으나, 최후에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사망.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불사조 사기단에서 활동 중.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볼드모트에게서 없느니만 못한 의수 받았음.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비트코인으로 대박낸 후로 해리에게 시비를 걸곤 했으나 익절을 못한 대가로 모든 걸 말아먹고 다시 빌빌대는중.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마법세계와 어떤 연관이 있는 듯 한데?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코카콜라 펩시 : 마법부 장관. 펩시맨 복장 좋아함. 해리 퇴학을 노렸지만 실패함. 마법부 전투로 인해 입지 위태로워짐. 매드아미 무드등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의심쟁이며 괴짜, 편집증. 눈알젤리로 안보이는 것들도 파악가능. 오러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을 엄청 증오함. 폐쇄공포증 생겼음. 불사조 사기단원.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부활했음. 보석거북이 소유. 마법부에서 해리를 없애려다 실패. 도망쳤음. 불사조 사기단 : 볼드모트에게 대항하는 집단. 각종 도박과 사기로 볼드모트의 계획을 조지려 하고 있음. 기타인물 생략
502 ◆pRva3yJPa7a 2024/07/25 21:20:54 ID : Ns8jeMi1bhc 0
"그건 그렇고 이번주는 어디에 다녀오신건가요?" 해리의 물음에 더블로거는 잠시 고민하다가 입을 열었다. "아직은 확실한 대답을 줄 수는 없구나. 하지만 꼭 이번 학기가 끝나기 전에는 말해주도록 하마." "네. 그리고 민둥구스가 제 재산을 막 털어가던데 알고 계셨나요?" "그래. 시릭업스의 유산에 눈독들인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조치를 취하려던 참이었단다. 아마 이제 더 이상 그러진 못할테니 그 부분은 안심해도 되겠구나." "뭐? 포스를 다루는 내 후손의 재산을 그딴 거렁뱅이가 훔치려 했다고?" 스카이워커가 버럭 화를 내더니 액자에서 사라졌다. 해리는 다시 말을 꺼냈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 제 의견에 대해서 맥도날걸 교수님께 들으셨나요?" "그래. 나는 사건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란다. 하지만 해리, 오늘 우리의 목표는 특별 수업이지." 그 말에 해리는 조금 짜증이 났다. 특별수업이 목표라면 왜 이제 하는 것인가? 하지만 해리는 그걸 표현하지 않고 묵묵히 더블로거가 펜시브를 꺼내는 것을 보았다. "이번 기억은 나의 기억이란다. 지난번에 와르르 샬롯이 리들리 13세와 결혼했고, 볼드모트를 임신했다는 것까지 이야기했지. 그 후 리들리가 도망쳤고 그 후 와르르 샬롯은 런던으로 향했단다." "그건 어떻게 아신건가요?" "버크가 말해줬지. 그래. 공교롭게도 그 보진과 버크 가게의 설립자인 버크말이다." 더블로거가 펜시브를 흔들자 구두쇠 느낌이 나는 중늙은이의 모습이 나타났다. "맞소. 그 여자. 참 대단한 흥정이었지. 사실 이런 가게에 와서 돈을 많이 받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 하는 소리는 그런거요. '이건 최초의 마법사인 가 쓰던 칫솔이에요' 등등. 물론 대부분 말도 안되는 헛소리지. 하지만 그 여자가 가져온 그 물건은 진짜였소. 진짜 순리대로의 물건이었단 말이요. 거기에 그 여자는 돈이 급해보였고, 임신한 상태여서 그런가 긴박해 보였소. 그래서 나는 그 여자에게 선심쓰듯 갈레온을 주고 그 물건을 얻은거요!" 더블로거가 펜시브를 흔들자 버크의 모습이 사라졌다. 해리는 혀를 내둘렀다. "와, 용케도 살았네요. 와르르 샬롯의 성격이었다면 바로 상하체가 분리되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임신중인 상태였기 때문에 대검을 휘두르기엔 힘들었을거라고 추측한단다. 아무튼 저 증언을 통해 그녀가 런던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단다."
503 이름없음 2024/07/25 23:24:51 ID : RvjByY7apPj 0
발판
504 이름없음 2024/07/25 23:26:35 ID : NumrarbzWnP 0
수새미
505 이름없음 2024/07/26 01:15:47 ID : fO4IFa2sqi5 0
505갈레온 (대검을 휘두르진 못 했지만 들고는 있는 모습에 줬다고 한다)
506 ◆pRva3yJPa7a 2024/07/26 20:26:22 ID : Ns8jeMi1bhc 0
"근데 505갈레온 정도 받았으면, 못해도 몇년 정도는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요? 천상의 전쟁에서 제가 받은 상금이 1000갈레온인데 그걸로 쌍둥이 형제들은 장난감 가게를 열었으니까요. 그 절반 정도되는 갈레온이면 충분히 먹고 살만 했을텐데?" "아마 내 추측이지만........와르르 샬롯은 금전감각이 부족했을 거라고 생각한단다. 505갈레온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받자 금전감각이 부족한 와르르 샬롯은 그걸 큰돈이라고 생각 못하고 막 썼을거야. 그러다가 그 돈이 어느 순간 사라지면, 큰 상실감과 갑자기 몰려온 빈곤에 고통을 받다가 쉽게 의지가 꺾여버리지." "그러면 소일거리라도 해서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요?" "혹시 지금 볼드모트에게 변명거리를 만들어주고 싶은거니?" "그럴리가요. 하지만 만약 저였다면 어떻게든 아등바등 살려고 했을거라서요. 실제로도 그랬고." 해리의 말에 더블로거는 엷은 미소를 지었다. "물론 와르르 샬롯도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지만, 그녀는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어. 아마도 때문이 아닌가 싶지만. 결국 그녀는 볼드모트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단다. 그러면 이제 내 기억속으로 들어가보자." 더블로거가 펜시브를 가리켰다. 해리는 곧바로 펜시브 안으로 머리를 집어넣었고, 곧 풍경이 어떤 옛날 도심지 거리로 변했다.
507 이름없음 2024/07/26 23:52:44 ID : RvjByY7apPj 0
발판
508 이름없음 2024/07/27 23:04:43 ID : fdTPg7s1jzh 0
기사도 (뭔가 이상하긴 한데 마법사답지 않고 갑옷에 대검 보고 떠오른 거라서)
509 ◆pRva3yJPa7a 2024/07/28 15:55:28 ID : Ns8jeMi1bhc 0
"나는 저기에 있단다." 더블로거가 손으로 가리킨 곳에는 을 입은 키 큰 남자가 있었다. 젊은 시절의 더블로거의 머리카락과 수염은 적발이었고, 그의 얼굴엔 쾌활함이 가득했다. 해리는 불쑥 한 마디를 내뱉었다. "패션이 참 멋지네요. 교장 선생님." 해리의 말에 더블로거는 키득거렸다. 두 사람은 젊은 더블로거를 따라갔다. 젊은 더블로거가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다 멈춘 곳은 <고아원>이라는 간판이 붙은 낡아보이는 건물이었다. "흠...... 듣기로는 여기서 노크를........" 더블로거가 뭔가를 떠올리며 3번 빠르게 노크를 한 후,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2번 노크를 했다. 그러자 안에서 뭔가 소리가 나더니 날렵한 느낌의 사내가 모습을 드러냈다. "누구 소개로 온 거요?" "저는 이곳의 사장님과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만........" "흠....... 일단 들어오시구려. 쓸데없는 짓은 하지말고 주머니안에 있는 것들은 다 빼두쇼. 금속재질인것들도. 들어가다 금속탐지기에서 소리나면 골치아프거든." 더블로거는 빙긋 웃으며 그 말에 따랐다. 단 하나, 지팡이만 챙겼을 뿐이었다. "그 지팡이는 뭐요?" "저도 제 호신용 무기 하나정도는 가져야되지 않겠습니까. 참고로 금속이 아닌 나무입니다. 허튼짓은 안할테니 이건 허용해주시지요." "뭐 그러시든가. 어차피 나무작대기 하나로는 뭘 못할테니." 사내의 뒤를 따라 더블로거는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미로같이 얽히고 설킨 좁은 길을 지나자 드러난 곳은 건물 외관과는 다른 분위기의 환한 연회장이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 거대한 도박판이 벌어져있었고, 더블로거의 눈은 그곳에 있는 수십명의 사람들 중 젊은 소년에게 향해있었다.
510 이름없음 2024/07/29 06:53:58 ID : Y2sjcnvdwoN 0
발판
511 이름없음 2024/07/29 10:56:19 ID : wFg3RwoNwE6 0
검정 프록코트
512 ◆pRva3yJPa7a 2024/07/29 20:33:55 ID : Ns8jeMi1bhc 0
"혹시나 해서 묻는데 찾는 사람이 저 소년이요?" "네. 맞습니다. 토마토 리들리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 저 소년이 맞나요?" "맞긴 하다만.... 대체 왜 찾는거요? 누굴 괴롭히기라도 했나? 아니면 범죄조직이라도 꼬인거요?" "아닙니다. 저는 토마토 리들리를 학교에 입학시키려고 하는 교사입니다." "교사요? 아니 무슨....... 아, 혹시 소년원을 말하는 건가요?" 날렵한 인상의 사내의 말에 더블로거는 쓴웃음을 짓더니 지팡이를 살짝 흔들었다. 그러자 그의 왼손에서 종이가 한장 나왔는데, 더블로거는 그것을 그대로 사내에게 주었다. 사내는 그것을 보더니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흠, 확실히 학교가 맞군. 그것도 제대로 된 학교. 그래도 이상하네. 누가 저 애를 이 학교에 등록했다는거요? 우리 사장님이 그랬을리는 없는데? 사장님이 저자식을 벼르고 있거든." "토마토 리들리는 태어날때부터 이미 저희 학교에 등록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요? 흠. 부모님인가? 아, 사장님을 뵙고 싶다고 했지. 여기서 기다리쇼. 내 모셔오리다." 사내가 어딘가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잠시후, 그 사내는 의 외견을 한 중년 여성을 떠받들며 모셔왔다. 그 여성은 더블로거를 한번 보고는 피식 웃었다. "살다살다 이런 사람이 여기에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되네. 반가워요. 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무드고 더블로거라고 합니다. 호구와트 학교의 교사를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는데, 저 망할 리들리를 입학시키겠다는건가요?" 의 말에 더블로거는 싱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는 중년여성(도박장 사장님)의 외모 및 옷차림 는 중년여성의 이름
513 이름없음 2024/07/29 23:55:05 ID : RvjByY7apPj 0
발판 우리의 감자씨는 해리가 그랬던 것처럼 학교를 좋아했지 인성은 적합하지 않았지만......
514 이름없음 2024/07/31 07:23:52 ID : cq6oZeJSLcL 0
옅은 회색 머리카락 칙칙한 피부색 짙은 회색의 정장 그야말로 무채색
515 이름없음 2024/07/31 18:29:57 ID : nyK3TU0nu1e 0
멜랑
516 ◆pRva3yJPa7a 2024/07/31 21:28:58 ID : Ns8jeMi1bhc 0
"그렇습니다. 혹시 저 아이에 대해 이야기해주실 것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뭐라도 알고 가는 것이 여러모로 좋긴 하니 말입니다." "그러죠. 저 아이는 웬 갑옷을 입은 여자가 데리고 왔어요. 그리고는 당장 자신의 아이를 받아달라고 하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대검으로 모든걸 베어버리겠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댔죠. 솔직히 처음엔 돈 잃은 미친 사람이 항의하러 온 줄 알았고, 따라서 부하들을 시켜서 그 여자를 상대하게 했어요. 그런데 웬걸, 그 여자 하나를 못 이겨서 하마터면 정말로 이 도박장 문을 닫을 뻔했다니까요. 하지만 결국 힘이 다한건지 그 여자는 결국 선채로 죽었어요. 그 등에는 상처하나 없었죠. 하얀 수염같은건 없었지만. 그 여자는 죽기 전 마지막 힘을 다해 저한테 어떤 쪽지를 내밀었어요. 거기엔 저 아이의 이름이 쓰여있었죠. 토마토 리들리라는 이름이." "그랬군요. 그 후엔 어떻게 되었나요?" "저 아이에게 그 이름을 붙여주고 이곳에서 뭐 적당히 보살폈어요. 그냥 내버려두자니 신경이 계속 쓰여서 말이죠. 후....... 니코틴 땡기네. 한대 펴도 되죠? 혹시 담배 피시나요?" 더블로거가 고개를 젓자 멜랑은 담배를 입에 물었다. 무채색 그 자체라고 해도 믿을만한 그녀가 내뿜는 담배연기가 도박장 천장을 메웠다. "한대피니 머리가 좀 돌아가네요. 근데 참 이상한 아이였어요. 저렇게 봐도 이상하긴 하죠. 단 한번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어요. 울지도 않고요. 그리고........ 한가지만 확실히 하죠. 정말 저 아이를 데리고 가시는거죠?" "물론입니다. 저희는 기숙사제라 학기중에는 항상 학교에서 학생들을 보살핍니다." "정말로 데리고 가실거죠? 혹시 제가 이후에 하는 말을 듣고 결정을 번복하시면 안됩니다." "절대 번복 하지 않겠습니다. 맹세합니다." 멜랑은 담배 연기를 한 번 더 내뿜고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나이를 좀 더 먹은 저 아이는, 이 도박장에 들어오는 우리 고객들에게 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후엔 저 아이가 본격적으로 도박에 참여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몇몇 손님들을 기점으로 저 아이를 무서워하기 시작했어요. 특히나 같은 사건이 터진 이후에는 더더욱....... 물론 증거가 없어서 그냥 넘어갈 수 밖에 없었지만, 는 분명 저 아이가 저질렀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멜랑은 소년을 한번 흘끗 쳐다보았다. 그 눈빛에는 두려움이 담겨있었다. --- 는 도박장에서 벌어진 사건을 대충 적어주면 됨.
517 이름없음 2024/07/31 21:39:14 ID : fdTPg7s1jzh 0
앵커자리가 아니였군.
518 이름없음 2024/07/31 22:16:36 ID : RvjByY7apPj 0
연습 경기
519 이름없음 2024/08/01 07:21:15 ID : 59hhtgY8nTX 0
속임수를 쓰고도 졌다는 것들 받아들이지 못한 패배자가 자연발화
520 ◆pRva3yJPa7a 2024/08/01 21:37:02 ID : Ns8jeMi1bhc 0
"그랬군요. 혹시 제가 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도 되겠습니까?" "그러세요. 혹시 저 아이가 방학때 이곳으로 돌아오나요?" "네.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정도면 감수해야겠네요. 1년내내 보는것보다야 나을테니." 멜랑과 더블로거는 토마토 리들리에게 다가갔다. 토마토 리들리는 를 하다가 그 두사람을 째려보았다. "토마토 리들리. 여기 이 분은 따블로가 선생님이시란다. 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니 이야기를 해보렴. 나는 이만 갈테니 쓸데없는 사고는 제발 일으키지 말아다오." 멜랑은 그 말을 하고 두 사람 곁에서 벗어났다. 더블로거는 활짝 웃으며 리들리에게 손을 내밀었다. "반갑구나! 리들리!" "그다지 반갑지는 않네요. 누구세요?" "나는 무드고 더블로거 교수란다." "교수요? 교수라면 뭔가를 알아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겠네요. 말해드릴게요. 꺼지세요! 어디 누구를 속여먹으려고! 왜 왔는지 당장 말해! 난 결백하다고!" 조용히 말하던 리들리가 갑자기 버럭 고함을 쳤지만, 더블로거는 여전히 웃는 얼굴로 리들리를 바라볼 뿐이었다.
521 이름없음 2024/08/01 23:26:42 ID : RvjByY7apPj 0
발판 암만 생각해도 감자는 어릴 때 상담 좀 받아야 했어
522 이름없음 2024/08/02 07:03:00 ID : cNwGnxzQrgq 0
먼지 관찰
523 ◆pRva3yJPa7a 2024/08/02 22:15:05 ID : Ns8jeMi1bhc 0
"도대체 누구인데 나한테 그러는건가요?" "말했다시피 나는 더블로거 교수란다. 호구와트란 이름의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지. 너에게 입학을 권유하려고 찾아온 거란다. 물론 선택은 네 자유지." 그 말을 들은 토마토 리들리는 다시 한 번 소리쳤다. "거짓말 작작해! 나는 못 속여! 교수? 학교? 그래! 저기 언덕위의 하얀 학교 같은 그런 곳이겠지! 누구를 속이려고! 난 멀쩡해! 아무짓도 안했어! 증거도 없다고! 정정당당한 도박이 뭐가 문제야!" "말했다시피 나는 학교에서 온거란다. 병원이라 연구시설에서 온게 아니야. 잠깐만 진정하고 내 말을 들어주렴." "진정같은 소리하네!" 리들리가 관찰하던 먼지들을 뭉쳐 더블로거에게 던졌지만, 더블로거는 여유롭게 피하며 말을 이었다. "호구와트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학교로.........." "난 멀쩡하다고!" "그래. 넌 멀쩡해. 호구와트는 병원이 아니고 치료 시설도 아니야. 거기는 마법과 도박을 가르치는 학교란다." 그 말에 토마토 리들리는 순간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 "그, 그럴리가......... 마, 마법? 내가 한 것들이? 정말로?" "그래. 네가 한 것들은 마법이란다. 뭘 할수 있는지 말해줄 수 있니?" "온갖것들을 다 해요......... 같은 것들도 할 수 있고, 패배하고도 짖어대는 패배자들에게 본때를 보여줄수도 있어요. 누군가를 아프게 하거나 다치게 하는 것들........ 그 외에도 손 안대고 물건을 움직이거나, 작은 동물들을 조종하거나 같은 일들도......... 세상에........" 리들리는 두 손으로 자기 얼굴을 감쌌다가 손을 서서히 내렸다. 손가락 사이로 보이는 그의 눈에는 희열이 느껴졌다.
524 이름없음 2024/08/03 12:37:47 ID : RvjByY7apPj 0
발판
525 이름없음 2024/08/03 22:32:59 ID : RvjByY7apPj 0
망가진 생물과 사물을 복구
526 ◆pRva3yJPa7a 2024/08/04 03:00:02 ID : Ns8jeMi1bhc 0
"저, 저는 제가 특별하다는걸 알고 있었어요..... 역시 그게 맞았어.....!" "그래. 넌 마법사니까." 더블로거는 더 이상 미소를 짓고 있지 않았다. 리들리는 살짝 돌아버린 것같은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당신도 마법사에요?" "그렇단다." "구라치면 손모가지 날아가도 할말 없겠지?" 언제 준비한건지 해머와 을 준비한 리들리를 본 더블로거의 눈썹이 살짝 올라갔다. "네가 만약 호구와트 입학에 동의한다면........." "무조건 동의할거에요!" "그러면 앞으로 너는 나를 반드시 교수님이나 선생님이라고 불러야된단다." "알겠습니다. 교수님. 그러니 살짝이라도 교수님의 능력을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태도를 고치고 말하는 리들리를 보던 더블로거는 지팡이를 꺼내고는
527 이름없음 2024/08/04 22:22:01 ID : RvjByY7apPj 0
발판
528 이름없음 2024/08/04 23:03:16 ID : fdTPg7s1jzh 0
녹슨 톱
529 이름없음 2024/08/05 07:23:43 ID : dTXBzalgZhc 0
해머와 톱을 숟가락과 포크로 바꿨다
530 ◆pRva3yJPa7a 2024/08/05 20:29:56 ID : Ns8jeMi1bhc 0
"안돼!" 더블로거가 해머와 톱을 숟가락과 포크로 바꾸자 리들리가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더블로거가 다시 지팡이를 까딱하자 숟가락과 포크가 원래의 해머와 톱으로 돌아왔다. "세상에, 그건 어디서 얻을 수 있죠?" "다 받을 타이밍이 있단다. 그런데 보아하니 저 해머와 톱에 많은 원망이 담겨져 있는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보렴. 저 해머와 톱으로 뭘 했는지." "그냥 시끄럽게 떠드는 패배견들에게 를 했습니다." "그렇구나. 하지만 호구와트에 들어가려면 그래서는 안된단다. 그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알맞은 배상을 해주렴. 호구와트에서는 마법을 쓰는법, 겜블에서 이기는 법뿐만 아니라 자제하는 법도 가르친단다. 즉 준법정신도 가르친다는 이야기지. 물론 걸리지만 않으면 합법이라고 하긴 하다만, 대신 그 걸렸을때의 리스크가 예전보다 더욱 커졌단다. 특히 마법부, 그러니까 마법세계의 질서를 담당하는 곳에서는 그러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지. 그러니 네가 이 마법세계에 들어오고 싶다면 그 법을 따라야한단다." "네. 교수님." 리들리는 표정 하나 변하지 않은채 대답했다.
531 이름없음 2024/08/06 00:59:43 ID : fdTPg7s1jzh 0
뭘 한걸까
532 이름없음 2024/08/07 12:14:18 ID : g2K47Buk08q 0
패배의 증표를 만들어 선물
533 ◆pRva3yJPa7a 2024/08/07 17:44:23 ID : Ns8jeMi1bhc 0
"그런데 교수님, 저는 돈이 하나도 없는데요." "과연 그럴까 싶다만, 마법사 세계의 돈은 하나도 없으니 그 말도 틀린 말은 아니겠구나. 호구와트에는 돈 한푼 없는 학생들을 위한 기금이 구성되어 있어서 지원을 해줄 수 있단다. 다만 중고 위주로 물건들을 구매해야 할 거란다." "어디서 마법 물건을 구매하나요?" "다이애건 엘리라는 곳이지. 네가 구매해야할 물품과 그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게 리스트를 내가 준비해왔으니 참고하렴." 더블로거가 내민 갈레온 자루와 리스트를 받아본 리들리는 고개를 들고 물었다. "혹시 같이 가실건가요?"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아니요. 혼자가 편해서요. 쓸데없이 교수님 시간을 빼앗고 싶지도 않네요. 그런데 그 다이애건 앨리는 어떻게 가나요?" 더블로거는 팝핑캔디가루가 담긴 자루를 넘겨주면서 리들리에게 설명을 해주었고, 그걸 보는 해리는 어느 켄타우로스에 대한 적대감을 다시 한 번 불태웠다. "그러면 토마토 리들리. 잘 준비해서 호구와트 성에서 보면 좋겠구나." 더블로거가 이름을 말하자, 리들리는 했다. "왜 그러니?" "제 이름 들을때마다 좀 짜증이 나서요. 토마토가 뭐에요. 토마토가. 어머니가 지었다던데, 이딴 이름 지어준것보면 마법사는 아니었을거에요. 마법사들 이름은 대부분 멋지니까요. 틀림없이 아버지가 마법사 가문이었을거에요. 분명히." 리들리의 말에 더블로거는 그저 말없이 미소만 지을뿐이었다.
534 이름없음 2024/08/07 23:14:08 ID : RvjByY7apPj 0
발파안 머글 아버지에게서 따온 이름이니 의외로 정확한 지적이다
535 이름없음 2024/08/10 18:39:43 ID : HA3SLcHCkq5 0
해머를 크게 휘두르기
536 ◆pRva3yJPa7a 2024/08/10 23:04:42 ID : Ns8jeMi1bhc 0
"9월 1일 9시에 킹스 크로스 역에서 열차가 출발할테니 늦지 말거라." "네. 교수님. 그런데 저 사실 토끼말도 할 줄 알아요. 마법사는 다 그런가요?" 리들리의 말에 더블로거는 잠시 망설이다 대답했다. "드문 일이지만, 가끔 그런 마법사가 있기는 하지." 그 말에 리들리는 했고, 그 모습을 젊은 더블로거가 지켜보다가 다시 말했다. "그러면 토마토 리들리. 9월 1일 호구와트에서 만나자꾸나." "이 정도면 충분하겠구나." 늙은 더블로거가 해리에게 말했다. 두 사람은 곧 교장실 바닥에 발을 딛었다.
537 이름없음 2024/08/11 11:18:07 ID : RvjByY7apPj 0
발파아안
538 이름없음 2024/08/11 11:38:02 ID : 3WqmMknDvDx 0
사악하게 미소
539 ◆pRva3yJPa7a 2024/08/11 21:06:30 ID : Ns8jeMi1bhc 0
"여러면에서 그는 확실히 특이하네요. 물론 저도 편지를 받자마자 투덜거리기는 했어도 마법사가 된다는걸 부정하진 않았지만요." "그래. 그는 그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여기고 있었지." "그럼 그 때 눈치를 채셨나요? 아니, 마지막에 저렇게 사악하게 미소 짓는것만 봐도........." "눈치라....... 솔직하게 말한다면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겠구나." 더블로거가 수염을 쓰다듬으며 대답했다. "물론 인성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은 저 만남으로 충분히 느꼈기에 리들리에 대해 눈을 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단다. 아울러 저 인성을 관리하기 위한 교육, 예를 들어 같은 교육도 병행해야된다고 생각했지. 리들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와 만날 모든 이들을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너도 보았지만, 그는 호구와트에 입학하기 전부터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었단다. 그가 했던 발언중에 '누군가를 아프게 하거나 다치게 하는 것'이라는 발언에 주목해야한다. 그 말에서 이미 그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힘이 주어졌을 때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려주는 말이었으니까." "거기에다 바니텅 사용자이기도 하고요." "그래. 그것도 중요하지. 대개는 어둠의 마법을 다루는 자들에게서 발견되는 능력이지. 예외도 있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보다도 그러한 능력으로 남을 괴롭게 하고,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그 행동들이 더 신경이 쓰였단다. 이제는 자러 가야겠구나." 더블로거가 달이 뜬 하늘을 보며 말했다.
540 이름없음 2024/08/12 01:01:44 ID : RvjByY7apPj 0
발파아아안
541 이름없음 2024/08/12 02:57:07 ID : qY8kq7upRwq 0
변신술
542 ◆pRva3yJPa7a 2024/08/12 21:41:58 ID : Ns8jeMi1bhc 0
"이야기를 마무리하자면, 리들리는 자신을 특별하게 여기고 싶어했단다. 남들과 비슷한 이름이라든지, 혹은 형편없는 것을 보면 혐오하곤 했지. 그러한 점을 잘 보았다면 왜 리들리가 굳이 그 긴거를 이름으로 삼았는지 알겠지?" 해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또 보았겠지만, 그는 혼자 뭔가를 하는 것을 좋아했단다.그것이 누구를 해치는 일이든, 아니면 승부를 봐야되는 일이든. 그에게 필요한 사람은 없어. 죽빵을 먹이는 자들은 자신이 볼드모트의 마음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는 말을 하지만 그건 다 본인들의 착각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하자면, 그가 자신의 물건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것을 보았니? 그가 자신의 물건을 건들자 미친듯이 화내던 모습 말이다. 거기에 그는 자신의 패배자들에게 증표를 만들어서 그걸 즐겼지. 그러한 특성을 잘 기억하거라." 해리는 그 말을 듣고 나가려다가, 더블로거가 오른팔에 끼고 있는 건틀릿의 한쪽 손가락 부근에 가 끼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교수님? 뭐가 하나 더 늘었네요?" "보았구나. 눈치가 빠르다는 건 대개는 좋은거란다." "저는 뭐 그 톱이나 그런걸 가지고 계실줄 알았는데요. 대체 그건 어디서......." "나중에 이야기할 일이 있을거란다. 해리. 잘 자렴." "네. 안녕히 주무세요. 교장 선생님." 더블로거의 인사에 해리는 더는 묻지 않고 인사를 건네고 교장실에서 나왔다.
543 이름없음 2024/08/12 22:05:56 ID : 3WqmMknDvDx 0
해리포터 본 적 없는데 이 스레 보고 보고 싶어졌어
544 이름없음 2024/08/13 21:05:01 ID : RvjByY7apPj 0
보석이 박힌 왕관 모양의 반지
545 ◆pRva3yJPa7a 2024/08/13 23:09:09 ID : Ns8jeMi1bhc 0
13. 바보와 마법약과 로맨스? "그 사람은 그 때부터 그랬구나" 약초학 수업에서 해리의 이야기를 들은 헐미안의 첫 말이었다. 그들은 현재 낡아빠진 나무토막처럼 생긴 식물을 다루는 중이었다. 이 식물은 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로 하는 식물이라서 보호장비 없이는 다루면 안되는 식물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보호 장갑과 보안경등을 착용한 상태였다. "하긴 그렇게 태어나 그렇게 자랐으니 그런 인간이 되겠지." "아, 그러고보니 스네일혼 교수가 연 파티는 어땠어?" "오 그거 참 괜찮았어 물론 그 존 덩컨은 밥맛이었지만 스네일혼 교수는 존 덩컨에게 온갖 아양을 떨더라고 역겨울 정도로 아마 그놈의 인맥 때문이겠지 다행히 음식은 맛있었어 그리고 거기에 그웬 존스도 소개시켜줬어 그웬 존스가 자기 사인이 들어간 명함과 사진첩까지 주던데" "뭐? 그웬 존스라면 검은 하늘 날개 퀴디치 팀 주장이잖아? 그 사람을 만났다고?" "거기! 얼른 입 다물고 의 씨주머니를 빨리 따도록 해요! 에빌은 벌써 씨주머니만 4개째 땄단 말이죠!" 스프라우트 교수가 해리 쪽을 바라보고 소리치자 해리 일행은 화들짝 놀라 작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론은 그웬 존스라는 말을 들은 이후 헐미안에게 계속 말을 걸려 하고 있었다. ---- 식물 이름 그 식물이 채집자들에게 보이는 행동(Ex; 맨드레이크마냥 소리를 지른다)
546 이름없음 2024/08/15 02:16:33 ID : RvjByY7apPj 0
발파안
547 이름없음 2024/08/15 19:09:07 ID : nyK3TU0nu1e 0
세티움
548 이름없음 2024/08/15 20:10:33 ID : RvjByY7apPj 0
만지려고 할 때마다 이리저리 몸을 비튼다
549 ◆pRva3yJPa7a 2024/08/15 21:58:55 ID : Ns8jeMi1bhc 0
"헐미안 이야기 계속해봐. 그웬 존스? 그 사람을 만났어?" "일단 세티움 씨주머니부터 따면서 이야기하자 만난거 맞아 솔직히 퀴디치 팀 주장이라고 해서 나는 좀 막가파 스타일 아닐까 싶었는데 전혀 아니더라고 엄청 매너있고 친절하신 분이었어 그리고 교수님이 크리스마스에 파티를 열거라고 하시는데 해리 네가 가능한 시간을 내게 물어보시더라" "또 그놈의 뿔달팽이 클럽 회원들을 위한 파티야?" 이리저리 모을 비틀던 세티움을 우악스럽게 제압한 론이 씨주머니를 반쯤 터트리며 말했다. 화가 난 듯 했다. "그래. 그 놈의 뿔달팽이 클럽 회원 VIP라서 좋으시겠다. 잘 해봐. 나는 그냥 크리스마스에 혼자 마법사 체스나 하며 놀지 뭐........." "이번엔 한 명씩 초대를 해도 된다고 하셨어 그래서 너한테 초대를 권유할 생각이었는데 싫어하는 듯 하니 다른 사람을 찾아봐야겠네" 순간 론은 했다. 적어도 화가 난건 아닌 듯 했다. ---- 꼭 봐라 두번봐라 ㅋㅋㅋㅋ
550 이름없음 2024/08/16 11:07:33 ID : 3WqmMknDvDx 0
언젠가 봐야지ㅋㅋㅋㅋ 지금은 원작 스토리를 아예 몰라서 발판 다는 게 고작이지만 ㅜㅡㅜ
551 이름없음 2024/08/16 20:08:00 ID : nyK3TU0nu1e 0
원한다면 같이 가줄 수 있다고 말했다
552 ◆pRva3yJPa7a 2024/08/16 20:47:49 ID : Ns8jeMi1bhc 0
"그래? 뭐 네가 원한다면 같이 가 줄 수는 있어. 어디까지나 네가 원한다면." "아니 아까는 마법사체스 혼자 하면서 놀거라면서" "그거야 내가 너한테 파티 초대를 못 받았을때 이야기지!" 론의 말에 헐미안은 대답없이 세티움의 씨주머니를 따기 시작했다. 론 역시 그 말을 끝으로 얼굴을 붉힌채 세티움의 씨주머니를 따기 시작했다. "둘이 무슨 로맨틱 코미디라도 나가게?" "그런거 아니야!" 론이 해리에게 소리를 질렀다. 해리는 를 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 후 세 사람은 서로 말없이 수업시간을 보냈다. 수업 이후 해리는 두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 며칠동안 두 사람을 지켜보았다. 해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론과 헐미안은 서로 를 하며 나름대로의 예의를 차리는 것 말고는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다.
553 이름없음 2024/08/18 14:26:55 ID : mJRu05TSE05 0
발판
554 이름없음 2024/08/18 14:50:59 ID : RA6jdzSKY3C 0
어깨으쓱
555 이름없음 2024/08/18 15:10:38 ID : cIK0tz861ve 0
맞절을 2번씩 하는 기이한 행동
556 이름없음 2024/08/18 15:11:18 ID : cIK0tz861ve 0
ㅋㅋㅋㅋ 헐미안이라니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557 ◆pRva3yJPa7a 2024/08/18 21:25:16 ID : Ns8jeMi1bhc 0
"너희 둘 조만간에 서로 장례식이라도 열려고?" "갑자기 뭔 소리야?" 론의 반문에 해리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아니 누가 인사 할 때 맞절을 2번이나 하냐고. 그거 죽은 사람한테 하는거잖아." "예의를 2배로 갖췄을 뿐이야." 론이 대답을 어떻게 했건, 그 타이밍에 그리핀도르 퀴디치팀에 결원이 생겼기에 선수 보강이 필요했다. 해리는 그래서 에게 찾아가 진지하게 물었다. "그거 할래?" "좋아!" "뭔 줄 알고 좋다는거야?" "퀴디치 팀 묻는거 아니야? 그거 말고 해리 네가 이렇게 진지하게 말할 이유가 없잖아? 케이티 선배가 아직 못 돌아왔으니 결원을 메워야되잖아?" "잘 알고 있네. 그럼 연습시간에 잘 참여하도록 해. 지니가 말해줄거야." 해리는 그 말을 휴게실로 돌아갔다. ----- 는 시몬스 매트리드 / 토마스 트레인 중 1명 선택.
558 이름없음 2024/08/18 21:26:38 ID : lAY9s8kr85T 0
해리 잘 아네ㅋㅋㅋㅋㅋ
559 이름없음 2024/08/18 21:38:42 ID : rs1ctvB9cpT 0
가라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시몬스
560 ◆pRva3yJPa7a 2024/08/18 22:15:16 ID : Ns8jeMi1bhc 0
"시몬스? 그 자식이 작년에 선수를 하긴 했는데, 과연 잘 할까?" 같이 저녁을 먹던 론의 물음에 해리는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어쩔 수 없잖아. 선수는 채워야하고, 경험자 중에 쓸만한 사람은 시몬스랑 토마스뿐인데 시몬스가 좀 더 안정적이야. 이렇게 결원 생길 때는 고점이 높은 대신 기복이 심한 사람보다는 저점에도 1인분은 해주는 사람이 좀 더 나아. 적어도 안정적이니까." 그런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저녁 식사를 마친 둘은 기숙사로 돌아갔다. 그런데 기숙사로 돌아가던 중, 복도의 어두운 구석에서 지니가 시몬스에게 하는 것이 보였다. 순간 해리는 참지 못하고 둘에게 다가가려했는데, 론이 더 빨랐다. 론은 시몬스에게
561 이름없음 2024/08/19 15:18:42 ID : GoMqo2K6o3W 0
ㅂㅍ
562 이름없음 2024/08/19 18:47:35 ID : RvjByY7apPj 0
안아줘요 흉내내기
563 이름없음 2024/08/19 21:02:59 ID : NumrarbzWnP 0
안아줘요~라고 소리치며 안겼다
564 ◆pRva3yJPa7a 2024/08/19 21:53:20 ID : Ns8jeMi1bhc 0
"안아줘요오오오오오!" "뭐래 미친놈아!" 시몬스가 몸을 홱 피했다. 그리고 그곳엔 지니가 놀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두 남매는 그렇게 서로 안아줘요 자세로 충돌하고 말았다. "아야!" "아악!" 두 사람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주저 앉았다. 그 사이 해리는 망설이지 않고 시몬스에게 "넌 또 왜 그래! 해리!" "감히 지니를 건드려?" "뭐?" "간다, 이건 열받은 내 몫!" "그만해!" 지니가 빽 소리를 질렀다. 해리와 론, 시몬스는 놀란 눈으로 지니를 쳐다보았다.
565 이름없음 2024/08/19 22:04:07 ID : 3WqmMknDvDx 0
ㅋㅋㅋㅋㅋㅋㅋ뭐야이거
566 이름없음 2024/08/19 22:09:33 ID : eGmpO9vyK0t 0
화났어요 어필
화났어요 어필
567 ◆pRva3yJPa7a 2024/08/20 22:35:34 ID : Ns8jeMi1bhc 0
"이게 뭐하는 짓들이야!" "내가 묻고 싶다! 왜 여기서 안아줘요를 하고 있는건데?" "오빠가 언제부터 그렇게 날 신경 쓰셨을까?" "가족이 그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냐?" "그건 지나친 간섭이야!" 지니와 론이 으르렁 대는 동안, 시몬스는 조심스럽게 화났어요를 어필하는 해리에게서 벗어나더니 그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난 먼저 가볼게! 안녕!" "저 자식이 근데........" 해리가 뭔가를 하려는 순간, 해리의 옆에서 주황빛의 뭔가가 지나갔다. 론이 지팡이를 꺼내 주문을 날린 것이다. 다행이랄지 주문은 빗나갔다. "오빠, 드디어 미쳤어? 여기서 주문을 날려?" "그럼 뭐 어쩔까? 아예 잡아서 취조라도 해? 어디서 발랑 까진 짓을........." "안는게 뭐가 발랑 까진거야? 어디 동쪽에서 유교라도 배우셨나봐? 내가 뭐 19금 행위라도 했어? 아니면 교칙 위반 짓이라도 했어? 내가 나쁜 짓이라도 했냐고? 왜 오빠가 나한테 뭐라 하는건데? 아빠나 엄마도 아니면서!" "그런 짓 하면 앞으로는 더한짓도 할텐데 말리는게 정상 아냐?" "구시대적인 관점 좀 집어 치우라고!" 지니가 론을 밀치고 해리를 지나쳐 가버렸다. 론은 분노한건지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해리는 지니를 쫓아가려다가 론을 먼저 챙기기로 했다. "론. 여기서 나가자." 론은 해리의 말을 못들은건지 를 하다가 해리가 그를 잡아끌자 그제서야 움직이기 시작했다.
568 이름없음 2024/08/20 23:52:40 ID : RvjByY7apPj 0
발판
569 이름없음 2024/08/21 09:23:29 ID : du8lzPcrgmH 0
다시 주문을 사용
570 ◆pRva3yJPa7a 2024/08/21 20:52:08 ID : Ns8jeMi1bhc 0
두 사람은 말없이 복도를 걸었다. 그러다가 론이 침묵을 깼다. "야." "뭐?" "헐미안도 저럴까?" "뭔 소리야?" 해리는 놀란 눈치로 론을 보았다. 지금까지 론이 해리를 부를 때 "야"라고 부른 적이 없어서 더더욱 놀란 상태였다. "내 동생이 저런 짓을 하는걸보니 헐미안이라고 다르지 않을 것 같아. 빅대가리나 다른 애들하고도 저런 짓을 하지 않았을까?" "너 갑자기 왜 혐오를 하고 그래. 정신차려 론." "혐오가 아니라........ 짜증이 안 가라앉아. 왜들 저러지?" "진정 좀 해. 론. 잠자고 일어나면 좀 나을거야." 해리는 그렇게 말했다. 그건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했다.
571 ◆pRva3yJPa7a 2024/08/21 20:55:15 ID : Ns8jeMi1bhc 0
그러나 자고 일어난 다음날, 해리는 여전히 불쾌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론도 비슷했다. 론은 지니와 시몬스를 아예 무시할 뿐 아니라, 그 전날까지 상호 예의를 갖춰 맞절을 하던 헐미안에게까지 인사 대신 을 하며 모욕에 가까운 행동을 했다. "왜 그래 론 갑자기" 헐미안이 물었지만 론은 대답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포악해져서 가만히 쉬던 1학년생들에게 온갖 트집을 잡으며 울리더니 방으로 돌아가버렸다. 해리가 어떻게든 론과 헐미안 사이를 중재하려고 했지만, 결국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대체 왜 저러는거야 해리 뭔가 알고 있어" "........나도 왜 저러는지 알고 싶다. 진짜." 사실 해리는 답변을 해줄 수 있었지만, 해리 본인도 지니의 일로 마음이 답답했기에 헐미안에게 제대로 답을 해주지 못했다.
572 이름없음 2024/08/21 22:02:35 ID : eGmpO9vyK0t 0
발판
573 이름없음 2024/08/21 22:03:43 ID : 4Y63O5TSE5T 0
헤드뱅잉
574 ◆pRva3yJPa7a 2024/08/21 22:43:14 ID : Ns8jeMi1bhc 0
론의 포악함은 며칠이 지나도 안 사라졌다. 오히려 더 심해져서 퀴디치 팀 연습 중에 온갖 트롤링은 다 하더니만, 자신이 실수해놓고 신입 추격꾼인 타타라 라탄타에게 질책을 하는 바람에 결국 타타라 라탄타는 울고 말았다. "그만해! 잘못은 오빠가 해놓고 왜 애한테 그래?" "뭐라고?" 론과 지니가 또다시 한바탕 다투기 직전, 경기를 참관하던 해리가 카드를 날려 두 사람의 주의를 분산시켰다. "그쯤들 해. 오늘 연습은 그쯤 하라고. 라탄타는 테리, 테런이랑 같이 공들 좀 정리해. 지니! 오늘 아주 좋았어. 시몬스! 넌 있다가 나랑 펑고 좀 하자. 그리고 이글아이! 너는 비행 연습에 조금 더 신경써. 그리고 론. 너는 나랑 이야기 좀 하자." 해리의 중재에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은 각자 경기장을 정리하고는 제각각 흩어졌다. 론은 해리 옆으로 내려와 빗자를 내팽겨치듯 바닥에 내려놓았다. "뭔 이야기를 하려는건데." "너 계속 그딴식으로 할거야? 지니랑 싸워서 기분 안 좋은 건 아는데, 그렇다고 후배들한테 화풀이하지 마라고. 계속 그런 식이면, 내가 맥도날걸 교수님께 건의를 해서 너를 팀에서 방출시켜달라고 말할거야." 해리는 충격요법으로 일부러 강하게 말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부작용이 나타나 버렸다. 론이 부르르 떨더니만
575 이름없음 2024/08/21 23:05:54 ID : RvjByY7apPj 0
발판
576 이름없음 2024/08/22 18:45:08 ID : ffe41u788o5 0
얼어버렸다
577 ◆pRva3yJPa7a 2024/08/22 20:51:15 ID : Ns8jeMi1bhc 0
"어이, 론? 너 왜 그래?" 론이 얼어버리자 해리가 당황해서 소리쳤다. 충격요법이 아무래도 론의 멘탈을 박살낸 듯 했다. "뭐라고 말 좀 해봐!" ".......나 그만두는게 맞나봐. 해리. 네 말이 맞아. 난 정말 구제불능 쓰레기야......." "아나 돌아버리겠네!" 해리가 버럭 화를 냈다. 그러나 론은 여전히 반쯤 얼어있었다. "내일은 그냥 뛸건데 경기 끝나고 바로 나갈게........ 솔직히 나도 내가 너무 민폐라는 것 정도는 알아......." "아오 좀!" 해리는 론의 사기를 어떻게든 높이기 위해 까지 해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론이 침대에 들어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578 이름없음 2024/08/22 21:55:44 ID : sjdCmFdDxQp 0
발판
579 이름없음 2024/08/22 23:20:44 ID : RvjByY7apPj 0
과자상자 개봉
580 ◆pRva3yJPa7a 2024/08/23 23:02:05 ID : Ns8jeMi1bhc 0
이불속으로 들어가 요란하게 코를 고는 론을 보며 해리는 아이디어를 쥐어 짜냈다. 심지어 김옥분까지 불러서 의논을 하기도 했다. "관찰결과 서른 여섯번째. 해리 포커는 자기 필요할때만 나를 부른다." "언제는 안 그런것처럼 이야기 하지 말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이야기 해봐요." "내 희미한 기억속에, 노란머리 친구한테 했던 말이 있지.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 그것이 승리의 열쇠다." "아니 듀얼이 아니라니까요. 잠깐만......." 해리는 김옥분의 말에서 뭔가를 떠올렸다. 그리고 그 표정을 본 김옥분은 정답이라는 듯 씨익 미소를 지었다. 다음날 아침, 해리는 여전히 풀죽어있는 론을 데리고 대연회장으로 향했다. 그리핀도르 학생들은 두 사람에게 응원을, 반대로 슬리데린 학생들은 야유를 퍼부었다. 해리는 아랑곳않고 로 야유를 퍼부은 학생들을 제압하면서 론을 식탁 의자에 앉혔다. "론, 뭐라도 먹을래? 아니면 마실거?" "아무거나 줘........." 론은 심드렁하게 대답했다. 그 때 한테이블 옆에 앉아있던 호롱 불이 일어나더니 지갑을 한 손에 든채로 론에게 소리쳤다. "론 위그레셔! 네가 이기면 네 지갑을 돌려줄게!" 그 말을 들은 론은 순간적으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녀를 잡으려 했지만, 그녀는 이미 멀리 도망쳐버린 상태였다. "정말 자신없어...... 이기면 몰라도 지면 못 찾겠지?" "제발 이 친구야. 이거라도 좀 마시고 기운 좀 차려." 해리는 론에게 호박주스를 주었다. 그 때 헐미안이 황급히 달려와 막 호박주스를 마시려던 론을 말렸다.
581 이름없음 2024/08/23 23:16:12 ID : eGmpO9vyK0t 0
발판
582 이름없음 2024/08/23 23:43:27 ID : 3RyJWqi8qrs 0
엉덩이
583 ◆pRva3yJPa7a 2024/08/24 21:31:13 ID : Ns8jeMi1bhc 0
"론 그거 먹지마 멈춰 멈추라고" "왜 아침부터 이래라 저래라야? 아니, 일해라 절해라인가? 일이든 절이든 안 할거야. 내가 뭘 마시든 네가 뭔 상관이야?" 론과 헐미안이 다투는 사이 해리는 작은 병을 품속으로 몰래 집어넣었다. "부정행위를 목격했는데 어떻게 그냥 넘어가 이대로 경기하면 실격처리 된다고" "뭔 부정행위? 해리는 아무짓도 안했어! 의심이 지나치다고!" "해리 정말 이럴거야 어째서 이런 짓을" "글쎄. 네가 할 소리는 아니지 않아? 헐미안? 테스트에서 그 사람에게 한 거 말이지?" 그 말에 헐미안은 입을 다물고는 해리를 원망스러운 눈으로 잠시 쳐다보다 그곳에서 떠났다. 론이 호박주스를 원샷하자 해리가 론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가자. 론. 퀴디치 경기 준비는 해야지." "그래." 해리와 론이 선수탈의실로 들어왔을 때, 지니가 환한 얼굴로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긴급 뉴스야! 슬리데린 추격꾼 한 명이 장염으로 못 뛴데! 거기에 드러운코도 갑자기 라는 이유로 결장! 나랑 동갑인 이 나온다던데, 그 자식 비행실력 꽝이어서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경기가 됐어!" "뭐? 그 자식이? 드러운코가 때문에 결장이라니........." 해리는 뜻밖의 소식에 겉으로는 웃으면서도 속으로는 고민에 잠겼다. 드러운코가 경기를 앞두고 결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었다. 결장을 할거라면 미리 말을 하든지, 아니면 병동에 입원할만한 사유로 빠졌을텐데 라는 이유로 빠진다는 것이 해리는 믿을 수 없었다. 그 때 론이 해리에게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 사람 이름
584 이름없음 2024/08/24 23:31:07 ID : RvjByY7apPj 0
발판
585 이름없음 2024/08/24 23:31:27 ID : eGmpO9vyK0t 0
발판!
586 이름없음 2024/08/25 11:58:47 ID : nyK3TU0nu1e 0
루벤
587 이름없음 2024/08/25 12:45:36 ID : NumrarbzWnP 0
발판,,무서워,,
588 이름없음 2024/08/25 13:09:10 ID : mFck4L82k1g 0
발판으로 얻어맞았구나 드러운코 이 녀석...
589 ◆pRva3yJPa7a 2024/08/25 16:33:23 ID : Ns8jeMi1bhc 0
만 재앵커 물건을 적을거면 그 물건으로 뭘 했기에 결장해야했는지에 대한 이유도 적어주길 바람.
590 이름없음 2024/08/25 17:37:10 ID : RvjByY7apPj 0
발판이 천장에서 머리로 떨어졌다
591 ◆pRva3yJPa7a 2024/08/25 21:26:26 ID : Ns8jeMi1bhc 0
"해리. 설마 너 그 호박주스에........ 드러운코가 발판을 머리에 맞는것도 말이 안되고, 루벤이란 얼뜨기가 나온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그 모든게 한번에........ 정말로 너........." "어이쿠, 친구. 많이 늦었으니 얼른 경기부터 뛰자고." 해리는 론의 어깨를 툭툭치며 경기장으로 내보냈다. 그리고 해리 본인도 심판 보조를 위해 경기장에 입장했다. "자, 오늘은 그리핀도르와 슬리데린의 대결입니다. 흠, 사실 그리핀도르는 팀에 이런 저런 문제가 많습니다. 케이티 벨 선수가 비극적인 사고로 공백이 생겼는데 그 자리에 시몬스 매트리드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해리 포커와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라는 점에서 유착 관계가 의심됩니다. 사실 그렇게 따지면 그리핀도르 팀 전부 의심이 갑니다. 지니 위그레셔. 론 위그레셔도 마찬가지로 해리 포커와 친분이 있으니 말입니다. 지금은 자리에 없지만 케이티 벨 같은 경우도 해리 포커와 오랫동안 보고 지내왔기에 팀의 절반 이상이 그와 연관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해설을 듣고 슬리데린에서 환호가 터져나왔다. 해리가 해설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거기엔 하트 파이가 앉아있었다. 해리와 눈이 마주치자 하트 파이는 슬그머니 고개를 숙였다. 해리는 뭔가를 특별히 하지는 않고는 하늘로 날아올랐다. 곧 경기가 시작되었다. "자 슬리데린의 선공입니다. 팀워크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강슛! 하지만 그리핀도르 파수꾼인 론 선수가 이를 가볍게 막아냈습니다. 비기너즈 럭이라고도 하지요. 초보자에게 가끔씩 운이 터지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야. 지금 론은 초행운아니까." 경기 시작후 10분이 지났을 때, 그리핀도르는 어느새 130 : 0으로 앞서고 있었다. 론은 놀라울 정도로 선방을 하고 있었는데, 슬리데린의 추격꾼이 던진 퀘이플을 몸을 날려 막고, 튕겨나간 퀘이플을 다시 잡은 슬리데린 추격꾼이 반대편 골대로 퀘이플을 던지자 론이 빗자루를 발로 차서 빗자루로 퀘이플을 막고 동시에 빗자루를 불러들여 추락하던 자신을 다시 빗자루 위에 태우는 말도 안되는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좋아. 이대로 가면........." "라이더!" "이 자식이!" 해리가 희희낙락 하던 중에, 슬리데린의 수색꾼인 루벤이 그를 들이받았다. 명백한 고의였지만, 수색꾼 특성상 스니치를 잡으려다 실수로 그랬다고 우기면 규정상 경고수준에서 그칠 수 밖에 없었다. 해리는 그래서 루벤에게
592 이름없음 2024/08/26 00:15:10 ID : hxPh82mlfVa 0
똑같이 실수했다고 하자
593 이름없음 2024/08/26 00:35:39 ID : vxDBuoFba8o 0
이에는 이! 그대로 돌려준다!
594 이름없음 2024/08/26 00:38:07 ID : RvjByY7apPj 0
얼굴 쪽으로 경고용 카드를 날렸다 (매우 빠른 속력)
595 ◆pRva3yJPa7a 2024/08/26 21:17:58 ID : Ns8jeMi1bhc 0
"후후..... 이대로 이기면........" "라이더 킥!" "으아악!" 해리가 대놓고 날린 라이더 킥에 루벤은 경기장 아래로 추락했다. 슬리데린 측에서 야유가 쏟아졌지만, 해리는 하며 그들을 무시했다. 그런데 그 때 해리의 눈에 스니치가 들어왔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스니치는 루벤이 떨어지는 방향쪽에 있었다. 루벤이 정신을 차리고 스니치를 잡으려 할 때, 해리가 소리쳤다. "야, 루벤! 너 " 그 말을 들은 루벤은 뜨끔했는지 순간적으로 빗자루를 멈췄고, 그 사이 지니가 스니치를 낚아채며 최종 스코어 280:0으로 그리핀도르가 승리했다. 지니는 스니치를 챙긴 후, 그대로 해설석으로 돌진해 빗자루로 하트 파이를 후려쳐버렸다. "갑자기 날아갑니드아아아아아~" 그렇게 하트 파이는 모 만화의 R켓단 마냥 저 하늘 멀리 빛이 되어 날아가버렸다. ---- 해리가 루벤에게 한 말(루벤이 뜨끔할만한 그런 말)
596 이름없음 2024/08/26 22:10:44 ID : 6qo0twGsi7a 0
발판 해리는 아마도 루벤의 약점을 잡은 걸까
597 이름없음 2024/08/27 13:20:09 ID : eGmpO9vyK0t 0
귀를 막으며 20초 간격으로 겹쳤네 몰랐다ㅇㅇ
598 이름없음 2024/08/28 00:13:35 ID : qY8kq7upRwq 0
의 엄마는 머글이야!
599 ◆pRva3yJPa7a 2024/08/28 20:17:39 ID : Ns8jeMi1bhc 0
하트파이를 날려버린 지니에게 맥도날걸 교수가 다가와 화를 내자 지니가 대답했다. "순간적으로 브레이크를 못 밟았습니다. 교수님! 죄송합니다!" 그 대답을 한 후 지니는 해리에게 날아와 하이파이브를 했다. 해리는 지상으로 내려온 후, 먼저 내려온 론에게 하며 승리를 축하했다. "첫 승 기념 파티가 있을 에정이래! 퀴디치 팀 전원 휴게실로!" 시몬스가 신나서 소리쳤다. 해리는 달려가는 시몬스의 뒷통수에 카드를 날릴까 고민했지만, 일단 오늘은 참기로 했다. 해리도 론과 함께 휴게실로 가려는데, 헐미안이 두 사람 앞을 막았다.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짓이었어 해리 이건 승부조작이나 다를게 없단 말야" "퀴디치 법령에 그런 이야기는 없어! 법에 저촉되지 않았으니 불법이 아니라고." 헐미안과 론이 말다툼을 시작할 기미를 보이자 해리가 끼어들었다. "대체 무슨 이야기들을 하고 싶은건지 원." "펠릭스 펠리시스 말야 해리 퀴디치 법령에 그런 말이 없어도 애초에 공식 시합에서 사용이 금지된 마법약이란 말야 론이 말도 안되는 수비를 보여주며 무실점으로 승리하는게 말이 되냐고" "안 들키면 합법이라고!" "론. 조용히 해. 그리고 헐미안. 펠릭스 펠리시스엔 한가지 효능이 더 있어. 론의 혀가 1인치 늘어나는 효능 말야. 그런데 론의 혀 길이는 그대로인데, 확인 못했어? 확인했으면 이렇게 못 나왔을걸. 왜냐하면 난 애초에 펠릭스 펠리시스따위 사용하지 않았으니까." 해리가 마법약이 담긴 작은 병을 품속에서 꺼냈다. 그 병은 단단히 봉인되어 있었고, 열린 흔적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황금색 마법약은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600 이름없음 2024/08/29 00:47:08 ID : RvjByY7apPj 0
발판 이상하든 뭐든 정정당당하기만 하면 승리가 맞지
601 이름없음 2024/08/30 11:12:39 ID : mtzdRBgqlu6 0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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