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pRva3yJPa7a 2023/09/12 19:12:38 ID : lxwoGk7e6lu 13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4편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8088366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369817 5편 - 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5578444 - 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9098171 간단한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얼마 전 대부 사망. 의미불명의 거울 소유.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그리핀도르 퀴디치팀의 파수꾼 겸 반장. 우승컵 따냄.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 좋음. 센스 좋음. 말빨 좋음. 문장부호 없음. 스머프를 조지려하는 가가멜을 조지고 싶어함. 집요정 혐오. 기레기를 싫어함. 김옥분 : 해리에게 들러붙어있는 3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왕의 망령. 듀얼 좋아함. 관찰하는거 좋아함. 해파리머리 후배에게서 빌려온 초융합 카드 소유. 딴죽 잘 걸음. 안 불러도 튀어나옴. 시릭업스의 죽음을 직접 목격.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살아있나?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학생인권을 점점 무시하고 있음. 트레센 숲에서 동생인 약을 데리고 옴.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현 시점 주둥아리술 최강자. 마법실력도 최강자. 시릭업스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음.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꼬장꼬장하지만 그리핀도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 세버루즈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사이가 안 좋음. 존 아웃 및 욘 인 마법 사용에 능숙.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마법 실력 매우 뛰어남. 돌머리스 엄브릿지 교수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라노벨을 교재로 사용함. 괴롭히는거 좋아함. 켄타우로스들에게 짓밟힌채로 마법부 직원들에 의해 실려나감.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가슴 아픈 가정사 있음. 마법부 전투에서 활약함.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침대와 관계없음. 해리와 말싸움 후 사이가 안 좋아졌다가 다시 관계 회복됨.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시몬스와 절친.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살아있기는 함.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인터뷰 하나는 기가막힘. 해리에게 하도 얻어맞아서 코가 납작해지기 직전임. 5년 동안 맞고도 근성있게 버팀.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살아는 있음. 드러운코와 세트메뉴. 크레이브 : 슬리데린 학생. 말포이 친구. 슬리데린 팀 몰이꾼. 그 외 별도 존재감 X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 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해리에게 별 도움이 안되었으나, 최후에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사망.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불사조 사기단에서 활동 중.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볼드모트에게서 없느니만 못한 의수 받았음.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비트코인으로 대박낸 후로 해리에게 시비를 걸곤 했으나 익절을 못한 대가로 모든 걸 말아먹고 다시 빌빌대는중.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마법세계와 어떤 연관이 있는 듯 한데?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코카콜라 펩시 : 마법부 장관. 펩시맨 복장 좋아함. 해리 퇴학을 노렸지만 실패함. 마법부 전투로 인해 입지 위태로워짐. 매드아미 무드등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의심쟁이며 괴짜, 편집증. 눈알젤리로 안보이는 것들도 파악가능. 오러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을 엄청 증오함. 폐쇄공포증 생겼음. 불사조 사기단원.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부활했음. 보석거북이 소유. 마법부에서 해리를 없애려다 실패. 도망쳤음. 불사조 사기단 : 볼드모트에게 대항하는 집단. 각종 도박과 사기로 볼드모트의 계획을 조지려 하고 있음. 기타인물 생략
402 ◆pRva3yJPa7a 2024/06/03 20:13:48 ID : Ns8jeMi1bhc 0
샬롯이 뛰쳐나가자 세븐틴과 모피어스도 덩달아 뛰쳐나갔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 "저 자식에게 반했어요. 샬롯이. 제가 삥뜯은 저 자식 말이죠." "뭐? 저딴 머글한테 반했다고? 근데 왜 대검은 들고 나간거지?" 세븐틴의 궁금증은 곧 풀렸다. "어머나, 뭔가요? 당신!" "......벤다!" "꺄악!" 붕 소리와 함께 휘둘러진 대검. 다행히 대검은 누군가를 베지 못하고 허공만 갈랐다. 그러나 샬롯은 그 또한 예상한 듯 단검을 들어 세실리아라 불린 여자를 찌르려했다. "멈춰요!" 순간 다론이 지팡이를 휘둘러 주문을 날렸고, 주문을 맞은 샬롯은 세실리아에게서 멀리 떨어졌다. 두 머글은 황급히 마차를 끌고 도망쳤다. 버둥거리는 샬롯에게 세븐틴이 다가갔다. "내 딸이....... 그록카 가문의 후예이며 순리대로의 후손인 내 딸이........ 감히 저딴 머글이 좋다고 이 사달을 일으켜? 썩을 계집년이!" 세븐틴이 샬롯에게 하는 순간 해리와 다론이 동시에 "안 돼!"라고 소리쳤다. 다론이 지팡이를 휘둘러 세븐틴을 떨어트리자 이번엔 모피어스가 다론에게 달려들었다. 다론은 재빨리 몸을 피했고 허둥지둥 그 집에서 도망쳤다. 도망치던 도중, 다론의 눈에 큰 나무 밑둥에 앉아서 벌벌 떨고 있는 여성과 그 여성을 다독이고 있는 잘생긴 남성의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어느정도 더 달린 후 다론은 순간이동으로 그 마을에서 사라졌다. "이번 기억은 여기까지 보면 될 듯 하구나. 해리." 더블로거가 왼손으로 해리를 살짝 잡아당기자 순식간에 풍경이 싹 사라지고 교장실의 모습이 나타났다.
403 이름없음 2024/06/04 00:01:19 ID : RvjByY7apPj 0
발판 분명 답이 안 나오는 아버지와 아들인데 딸 하는 행동을 보면 기가 막혀하는 감정도 이해가 가는 이상한 집안.......
404 이름없음 2024/06/04 06:57:47 ID : umnA7By6qrv 0
단검을 빼앗아 샬롯을 공격
405 ◆pRva3yJPa7a 2024/06/04 16:00:55 ID : Ns8jeMi1bhc 0
"그 후엔 어떻게 되었나요? 누구 하나 죽어도 이상하지 않아보이던데." "나름 잘 풀렸단다. 순간이동으로 그 마을에서 벗어난 다론은 즉시 지원병력을 소집해서 10분만에 모든 준비를 갖추고 다시 그곳으로 향했단다. 그리고 자기 딸을 단검으로 찌르던 세븐틴과 옆에서 같이 돕던 모피어스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지. 와르르 샬롯의 경우 다행히 갑옷을 입고 있었기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진 않았고 머글들을 공격하려고 했던 것 때문에 일단은 같이 마법부로 끌려갔단다. 다만 와르르 샬롯의 경우 가족들의 패악질, 집안환경, 그리고 결과적으로 머글들을 공격하긴 했어도 다치게 하진 못했다는 점을 고려해서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이미 전과가 있던 모피어스는 아주초반 3년형, 그리고 자신의 딸에게 상해를 입히려던 세븐틴은 아주초반 6개월형을 선고받았단다."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그 사람들 자기 입으로 순리대로의 후손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설마 볼드모트랑 관련있는 자들인가요?" "제대로 파악했구나. 맞아. 정확하게는 볼드모트의 외가라고 할 수 있지. 오늘 우리가 본 다론의 기억속에서 다론과 머글 아가씨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볼드모트와 관련있는 사람들이란다. 세븐틴은 볼드모트의 외할아버지, 모피어스는 그의 외삼촌." "그리고 샬롯.........이 볼드모트의 어머니겠군요. 어머니가 있는 놈이었다니! 하는 짓 보면 없는 줄 알았는데." 해리는 은근슬쩍 패드립을 섞어가며 추론을 이어갔다. "관찰결과 서른 세번째. 해리포커는 적에게는 말 하나부터 가차없다." "안불렀으니 조용히해요. 아무튼 그 기억속에서 머글 아가씨랑 다론을 제외하면........ 잠깐만, 설마 그 잘생긴 남자가......?" "그래. 그가 바로 볼드모트의 아버지인 리들리 13세란다." "그럼 그 두사람이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군요. 대체 어떤 방법으로 두 사람이 결혼을 한거죠? 극과 극의 신분차이가 나는 사람들인데? 무슨 연극이나 드라마마냥 신데렐라 스토리라면 요새는 욕먹어요." "요새는 도파민이 넘치는 걸 좋아하는 경향이 있더구나. 본인들의 기억을 보지 않는 이상 확신할 수는 없다만, 나는 아무래도 의 방법을 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한단다. 갑옷을 입고 다니고 말수가 없긴 하지만, 그녀의 행동을 보면, 단편적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과감했거든. 그리고 또 하나, 어찌 되었건 그녀도 마법사란다. 마법사가 마법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머글 한두명쯤은 기습적으로 제압이 가능하니까 말이다. 그렇게 그 두사람이 결혼을 했고, 노름빚이 좀 있긴 했어도 엄연한 지주의 아들이 비렁뱅이나 다름없는 와르르 샬롯과 결혼했다는 소식은 마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지."
406 이름없음 2024/06/04 16:41:02 ID : RvjByY7apPj 0
발판 왠지 이번 전개는 원작과 살짝 다르게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중
407 이름없음 2024/06/05 06:56:06 ID : mk8jdzQpQpV 0
갑옷 안에 넣어서 협박
408 ◆pRva3yJPa7a 2024/06/05 20:14:10 ID : Ns8jeMi1bhc 0
"그런데 그 볼드모트는 고아 아니었어요? 지주가 아니었을텐데요? 애초에 자기가 자기 아버지랑 조부모를 죽였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기도 했고요." 해리의 질문에 더블로거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말이 맞단다. 충격적인 결혼소식이 있고 1년여뒤, 던전 오브 빌리지에 리들리 13세가 한 상태로 돌아왔단다. 그 혼자 말이지. 그는 자신에게 질문해오는 사람들을 무시한 채로 리들리 가문의 리들리 하우스로 들어갔고, 그 후 15년 정도 후에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지. 무슨 이야기인지는 잘 알것 같구나." "대체 어떻게 탈출한걸까요? 갑옷 안에 넣어서 협박을 할 정도면 보통 사람은 아닐텐데, 그걸 탈출한 리들리 13세도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네요." "추측일뿐이지만, 아무래도 샬롯이 볼드모트를 임신하게 되면서 안정을 취해야했기에 갑옷을 사용하긴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한단다. 그리고 그 찰나를 리들리 13세는 놓치지 않은 것이고. 그것이 리들리 13세에게는 행운이라고 볼 수 있겠지. 다만, 샬롯의 아버지인 세븐틴에게는 그런 행운이 오지 않았어. 어쩌면 자업자득이라고 봐야겠구나. 왜냐하면 그는 집안일에 필요한 상식 및 그에 유용한 마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아주초반에서 형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밥 한끼 제대로 만들어 먹지도 못하고 사망했단다." "그거야 자업자득이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최소한 물이라도 끓일 줄 알면 죽이라도 만들어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 오늘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하면 되겠구나. 이 이야기를 네 친구인 론이나 헐미안에게 전해도 상관은 없다만, 그 외의 사람들에게까지 이야기가 돌지 않도록 주의해주렴. 쓸데없는 소문이 나서 좋을 일은 없으니." 더블로거의 말에 해리가 다시 질문을 건넸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 이런 볼드모트의 과거를 아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 일인가요?" "그래.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단다. 특히 그 예언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알겠습니다. 교장 선생님. 그리고 하나 더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그 건틀릿은 세븐틴이 착용했던 것 맞나요?" "눈썰미가 좋구나. 바로 그 건틀릿이란다. 그록카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그 건틀릿. 최근에 얻게 되었단다." "저희집에 오시기 직전이겠군요." "정확해. 하지만 그 이야기를 하기엔 타이밍이 조금 이르구나. 언젠가 들을 수 있을거란다. 좋은 밤 보내려무나." "네. 교장 선생님. 좋은 밤 되세요." 해리는 인사를 건네고 교장실에서 나왔다.
409 이름없음 2024/06/05 20:15:50 ID : RvjByY7apPj 0
발파안 약물 대신 협박으로 밀고 나가는 거친 여성......
410 이름없음 2024/06/05 20:32:03 ID : NumrarbzWnP 0
빈사
411 ◆pRva3yJPa7a 2024/06/05 21:13:48 ID : Ns8jeMi1bhc 0
10. 혈연과 인연과 미련 6학년이 된 이후로 쉬는 시간은 많아졌지만, 정작 그 쉬는 시간에 제대로 쉬는 일은 거의 없었다. 산더미 같은 과제들이 매 수업마다 주어졌고, 쉬는 시간을 모두 할애해도 모자라서 극단적으로는 식사 시간과 수면시간까지 줄이는 학생들까지 있을 지경이었다. 해리와 론의 경우도 상황은 비슷했다. 헐미안만이 거의 유일하다싶을 정도로 쉬는 시간에 제대로 쉬는 쪽이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남들에 비해서는. "못해먹겠네." 론이 투덜거리며 읽고있던 책을 내려놓았다. <무언 주문 - 주문자는 말이 없다>라는 제목을 가진 책은 책상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상태로 놓였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에서도 무언 주문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무언 주문을 사용하는 것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저기 다들 바쁜 건 알지만 호그리드한테 한 번 가봐야되는거 아니야" "헐미안씨. 댁은 그럴 여유가 있을지 몰라도 우린 아냐. 당장 무언 주문도 제대로 못 써먹고 있는 마당인데!" 론의 대답에 헐미안은 입을 다물었다. 해리도 머리를 벅벅 긁으며 입을 뗐다. "그리고 당장 시간이 나질 않기도 해. 토요일 오전에 퀴디치 팀 선수 선발전이 있잖아. 그리고 남은 시간엔 혼절해따 교수님이 내준 주문도 연습하고 리포트도 작성해야 된다고. 애초에 굳이 방문해서 부스럼을 만들 이유가 있어? 어차피 헐미안 네가 수업을 들으니까 네가 메신저 하면 되겠네." "아무리 그래도 직접 대화 하는 것과 남을 통해서 말을 전달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어 최소한 너희가 직접 변명을 해야 호그리드도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어" "후....... 그래. 맞아. 헐미안. 네가 옳아." 론이 갑자기 헐미안의 편을 들었다. 해리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론은 굳은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호그리드하고 이렇게 데면데면하게 지낼 수는 없어! 약님을 보러 가야........." "너 내가 그 말 할 줄 알았다. 하지만 정 가려면 토요일 점심 식사 이후에나 가자고. 오전에는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아." 해리는 샐쭉해진 표정을 지은 헐미안과 그런 헐미안에게 뒤통수를 맞아 아파하는 론을 보며 말했다.
412 이름없음 2024/06/05 21:17:57 ID : RvjByY7apPj 0
발판 사실상 저기서 1년만 더 수업하면 어른 되어서 세상으로 나가는거니 빡셀 수밖에......
413 이름없음 2024/06/05 21:21:30 ID : NumrarbzWnP 0
루브르루브르바쿠물관
414 이름없음 2024/06/05 21:43:13 ID : Ns8jeMi1bhc 0
"왜 때려!" "그냥 짜증나서" "뭔 이유가 그래!" 론과 헐미안이 또다시 투닥거리는 동안 해리는 창밖을 쳐다보았다. 꽤 많은 수의 부엉이들이 호구와트로 날아오고 있었는데, 볼드모트가 나타난 이후 서로의 안부를 묻기 위해 편지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었다. 해리는 늘 잊지 않고 편지를 보내주던 시릭업스를 잠시 떠올렸다. 그러다 문득 부엉이 떼들 중 한마리가 튀어나와 해리에게 다가오는 것을 확인하고는 해리는 창을 열었다. 그 한마리는 부엉이가 아니라 어거레이였다. 어거레이는 소포를 가지고 들어왔다. "너구나! 마법약 교과서가 왔어. 론, 네것도 같이 보내주셨다." "잘됐다 이제 그 호구왕자 교과서는 반납하면 되겠네" "아니. 그렇게 안해도 돼." 해리는 호구왕자의 마법약 교과서를 꺼냈다. 그리고 방금 받은 새 마법약 교과서를 그 옆에 놔두었다. "디핀도!" 두 책의 하드 커버가 서로 분리되었다. 해리는 두 커버를 서로 바꾼 후 다시 주문을 외웠다. "레파로!" "와씨 표지갈이 오지네 해리 넌 책 팔면 잘 팔겠다 아주 사기적이야" 헐미안이 비꼬는 말투로 말하자 해리는 어깨를 으쓱했다. "사기적이라니, 말이 심하네. 난 엄연히 내 돈주고 마법약 교과서를 구매했고, 그저 책의 커버가 맘에 안들어서 바꿨을 뿐이야. 그리고 이걸 누구한테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온전히 날 위해서 사용하겠다는건데 뭐가 사기야." "그러시겠지" 헐미안은 부엉이 한 마리가 놓고 간 <기사의 정석>을 읽기 시작했다. 헐미안의 눈썹이 꿈틀거린 것을 보고 해리가 물었다. "누가 또 죽었어?" "아니 하지만 죽먹자 관련자가 한 명 잡혔다는데" "누구?" "스뎅 스파이크" "뭐? 말도 안돼. 그 입만 산 떠벌이가?" "진짜야 내가 기사 읽어줄게 어젯밤 구조버스의 차장인 스뎅 스파이크가 체포되었다 그는 최근 죽먹자로 활동한 혐의가 있으며 그의 집을 급습한 결과 죽먹자들이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이 발견되었고, 그 즉시 마법부는 그를 체포하였다 라는데" "? 아니 그게 있는게 의심스럽긴 해도 즉시체포까지 할 물증은 아닌 것 같은데. 마법부가 빨라진건지 아니면 과잉진압하는건지 모르겠다." 해리의 말에 론이 맞장구를 쳤다. "맞아. 지난번에 아버지한테 편지가 왔는데 마법부에서는 펩시 장관 시절의 무능하다는 이미지를 지우고 싶어한다더라고. 이번 일도 그 연장선 아닐까?" "그래도 그 떠벌이 양반을 잡아가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 그 양반하고 같이 있으면 죽먹자들도 못 버틸텐데 말야." "그렇게라도 보여주고 싶은거야 마법부가 일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죽먹자 일당을 두려워하니까 최근에 몇몇 애들은 학교를 떠나서 집으로 돌아가기도 했어" "어? 진짜? 아니 왜?" "직접 눈앞에 보고 있어도 위험한 시기에서 멀리 떨어진 호구와트에 자녀들을 맡기는것이 불안하다고 여기는 학부모들이 많아진거야"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 계신데도?" "그 교장 선생님도 최근엔 자리를 많이 비우시잖아" 헐미안의 말에 해리는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확실히 그 특별 수업 이후로 해리는 더블로거를 한번도 보지 못했던 것이다. "확실한 것은 지금 이 시기가 절대 평화로운 시기는 아니라는 거지." 해리는 전날 식물학 수업을 떠올렸다. 후플푸프의 에게 스프라우트 교수가 어머니의 부고를 전했다. 의 어머니는 죽먹자에게 살해당한채로 발견되었고, 그 소식이 전해진 후 은 호구와트를 떠났다. ------ 은 적당한 사람 이름. 너무 긴 이름은 자제부탁.
415 이름없음 2024/06/05 21:48:39 ID : RvjByY7apPj 0
발판 이야기가 쭉쭉 진행되는데 슬프게 진행 중
416 이름없음 2024/06/07 06:36:28 ID : 1zXy5bA0mr8 0
담홍색 꽃이 자란 작은 화분
417 이름없음 2024/06/07 11:02:12 ID : RvjByY7apPj 0
+ 뱀이 표면에 새겨진 금색 감자 (진짜 금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름)
418 이름없음 2024/06/07 12:53:45 ID : NumrarbzWnP 0
아네모네
419 ◆pRva3yJPa7a 2024/06/07 15:04:44 ID : Ns8jeMi1bhc 0
토요일 아침, 수많은 학생들이 퀴디치 경기장에 모인 가운데 해리가 빗자루를 들고 입장했다. "뭐 이리 많아? 퀴디치 팀 선수 뽑는데 이렇게 지원자가 많은 경우는 없던 것 같은데." "퀴디치 팀이 아니라 너한테 관심이 있는거야 여름방학동안 모든 마법세계가 널 얼마나 띄워주었는지 잘 알거 아냐" "그래도 이건 좀 도가 지나쳐." 해리는 인파를 뚫고 경기장 가운데로 향했다. 그 중 덩치가 큰 한 남학생이 해리를 보고 다가왔다. "안녕. 해리. 존 덩컨이야. 기억하지? 뿔달팽이 클럽에서 봤잖아." "알고 있어. 테스트 보려고 온 거지?" "당연하지. 파수꾼 테스트를 보려고 왔어. 작년에는 을 하느라 테스트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이번엔 달라. 반드시 파수꾼이 되고 말거야." "그건 본인 실력에 달렸지. 아무튼 잘해봐." 해리가 대화를 마치자 존 덩컨은 당황해했다. 아무래도 뭔가 특혜같은 것을 기대한듯 했다. 해리는 칼같이 덩컨을 뒤로하고 빗자루를 타고 날아올랐다. 그리고 퀴디치 팀 선발테스트가 시작되었다. 각 조별로 10명씩 묶어서 비행테스트부터 시킨 해리는 곧 그가 현명한 선택을 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지원자 중 반 이상이 빗자루를 제대로 타지도 못했던 것이다. 심지어 빗자루도 없이 참가하거나, 타 기숙사 학생이 몰래 참여했다가 적발되는 등 테스트를 진행하던 해리가 몇 번이고 화낼 상황이 벌어졌다. 물론 해리는 포커 페이스를 유지한채로 탈락자들을 발표했고, 자신을 화나게 한 일부 탈락 대상자들에게 몰래 하는 것으로 응징을 가했지만. 다만 몇몇 학생들, 특히 알미라 데본같은 경우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 "아니, 나는 억울해! 해리 선배! 나는 분명 잘 날았잖아! 저 바보들처럼 어디 박거나 한 것도 아닌데! 왜 난 1차에서 탈락이야?" "네 친구들 꼬라지 보니까 너 합격시켜도 걔네때문에 안되겠어," 해리는 그 옆에서 깔깔거리며 다른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막말을 하거나 방해를 하는 알미라 데본의 친구들을 가리키며 단호히 대답했다. 2시간이 넘는 테스트 끝에 추격꾼 세 명과 몰이꾼 두 명, 수색꾼 한 명이 모두 선발되었다. 케이티 벨과 지니 위그레셔는 매우 뛰어난 실력으로 선발전을 통과했고, 4학년인 이 추격꾼으로 합류했다. 몰이꾼 두 명은 5학년과 3학년이었는데 라는 이름을 가진 형제였다. 마지막으로 수색꾼은 가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그럼 이제 파수꾼 테스트인가........" 해리는 론과 존 덩컨을 비롯한 테스트 참가자들을 보며 중얼거렸다. 앞선 3번의 테스트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구경인파에 합류하면서 파수꾼 테스트에 대한 주목도는 앞선 세번의 테스트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였다. --- 사람 이름 &성별 형제 이름: 형 이름 & 동생 이름 사람 이름 & 성별 --- 내용 일부 수정함.
420 이름없음 2024/06/07 16:28:01 ID : RvjByY7apPj 0
발판 친구 때문에 고통받는 알미라에게 애도를
421 이름없음 2024/06/08 17:20:20 ID : si4Fh9bcr9c 0
티파티
422 이름없음 2024/06/08 19:43:53 ID : RvjByY7apPj 0
'바보'라고 써진 포스트잇 붙이기
423 이름없음 2024/06/10 06:47:21 ID : Y2sjcnvdwoN 0
타타라 라탄타 여성
424 이름없음 2024/06/11 21:42:08 ID : NumrarbzWnP 0
테리 테런
425 이름없음 2024/06/16 20:51:06 ID : 88o1vdA1u1e 0
맥 이글아이 남성
426 이름없음 2024/06/16 21:00:52 ID : k62K7y0ldu4 0
형이 테리, 동생이 테런이란 거지?
427 ◆pRva3yJPa7a 2024/06/16 22:23:15 ID : Ns8jeMi1bhc 0
우물쭈물하고있는 타타라 라란타, 쌍둥이마냥 서로 동시에 움직이고 있는 테리와 테런, 그리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테스트를 지켜보는 맥 이글아이를 대기석에 앉게 한 후, 해리는 파수꾼 테스트를 시작했다. 존 덩컨과 론 위그레셔, 그 외에도 수십명은 되는 학생들이 각자의 빗자루를 잡고 해리를 쳐다보았다. "여기 테스트를 통과한 지니와 케이티 벨 선배가 테스트를 도와줄거야. 이 두 사람이 던지는 퀘이플을 잘 막아내면 되는 시험이니까 잘들 해보라고. 그럼 1번부터 골대로 가!" 테스트가 시작되고 해리의 눈에 띄는 사람은 없었다. 케이티와 지니의 실력이 뛰어난건지, 아니면 파수꾼 테스트를 보는 사람들의 실력이 모자란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두 사람의 공격을 두 번 이상 막아낸 사람이 없었다. "아오, 역시 내가 파수꾼을 해야된다니까." 존 덩컨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마자 곧바로 날아오르더니 두 사람을 도발하듯 를 했다. 지니와 케이티는 서로 연계를 주고받으며 4번의 공격을 했고, 존 덩컨은 그 네번 모두 퀘이플을 깔끔하게 잡아내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좀 더 해보라고!" "죽일까? 선배?" "그건 안되지만, 좀 짜증나긴 하네." 지니와 케이티는 짧은 대화를 나눈 후 퀘이플을 주고받으며 골대로 돌진했다. 지니가 퀘이플을 던진 찰나, 존 덩컨은 씩 웃으며 날아갔다. 그러나 존 덩컨은 갑자기 을 하더니 땅으로 맥없이 추락해버렸다. "왜 저래?" 해리는 갑자기 추락한 존 덩컨을 보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관찰결과 서른 네번째. 기습적인 저주는 든든한 파수꾼도 한번에 무너트릴 수 있다." "안 불렀는데 왜 나왔어요. 아무튼 그랬단 말이죠. 그건 나중에 조사해보도록 하고........" 다시 몇 명의 테스트 이후, 이번엔 론의 차례가 되었다. 케이티와 지니는 봐주지 않고 론이 지키고 있는 골대를 노렸지만, 론은 놀랍게도 단 한 번의 선수터치 없이 다섯번의 공격을 막아냈다. "대단한데!" 해리가 감탄을 내뱉었다. 론이 빗자루를 타고 내려오자 다른 도전자들은 기가 죽은 듯 보였다. 그 이후 테스트를 본 사람들은 론의 반도 못되는 실력을 보였고, 결국 론이 파수꾼으로 선발되었다. "최종 결과 론 위그레셔가 다섯번의 골을 모두 막았기 때문에........" "이의 있소!" "누가 감히 이의라는 소리를 내었어?" 해리가 그 근원지를 찾아보니, 존 덩컨이 핏대가 선 얼굴로 해리를 보며 소리치고 잇었다.
428 이름없음 2024/06/16 22:35:46 ID : RvjByY7apPj 0
발판 다짜고짜 저주가 날아오는 냉혹한 선발
429 이름없음 2024/06/17 07:14:17 ID : 5byHu3BbDBw 0
비보잉
430 이름없음 2024/06/17 07:15:04 ID : AY66o1yGrgk 0
431 ◆hwK0oK6qkq0 2024/06/17 21:01:56 ID : Ns8jeMi1bhc 0
"내가 이의가 있어! 방금 테스트에 도움을 준 두 사람의 추격꾼 중에 한 명이 테스트에 합격한 론 위그레셔의 친동생이라는 첩보를 입수했어! 즉 친인척 비리가 있을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다는 것을 의미함으로 나는 테스트를 전면 재실시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바야!" "기각." "어째서?" "마지막 공격은 지니가 아니라 케이티 선배가 날렸거든. 결과적으로 넌 네 번. 론은 다섯번의 공격을 막아냈어. 억울하면 다섯번째도 막았어야지. 자기가 랩하다가 땅으로 떨어져놓고는 어디서 말도 안되는 억지야? 그리고 친인척 비리 같은 소리 함부로 꺼내지마. 그딴 소리는 내 권위에 맞서겠다는 걸로 받아들일테니까." "아니 그건 잠깐의 심신미약때문에 그런거라 내 의지가........" "술처먹고 빗자루 타고 다니다 사람칠 새끼네 이거. 넌 안되겠다. 감히 심신미약을 언급해?" 해리는 존 덩컨에게 하는 것으로 응징을 가하고는, 파수꾼으로 론이 선발되었다는 것을 발표하고 모든 테스트를 끝냈다. "와, 정말 내 동생이지만 무섭다니까. 진짜 농담아니고 얼굴만 노리고 던져대는게 얼마나 무섭든지......." "그 이야기만 벌써 다섯번째야. 론. 그만 좀 해." "아니 뭐 나쁘진 않아 한 번 정도는 더 들어도 되지 않을까" "너 묘하게 론을 편드네. 헐미안. 뭔 일 있어?" 호그리드에게로 가는 동안 세 사람은 별 의미없는 대화 - 주로 론의 자랑-을 들으며 발걸음을 옮겼다. 호그리드의 집에 거의 다다르자 가장 먼저 매머드가 그들을 반겼다. "안녕. 매머드." "오 아무리 봐도 난 이 매머드에게 익숙해지지 않아" "뭔 소리야. 5년 넘게 봐왔으면서." 그 때 인기척을 느낀건지 호그리드가 다가오더니 그들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고개를 홱 돌렸다. 그게 무슨 뜻인지 눈치 챈 해리는 그에게 다가가
432 이름없음 2024/06/18 13:05:23 ID : 4FijcoMoY02 0
발판
433 이름없음 2024/06/18 16:12:39 ID : AY66o1yGrgk 0
꾸짖을 갈
434 이름없음 2024/06/18 21:39:09 ID : RvjByY7apPj 0
머리카락을 살짝 건드렸다
435 ◆pRva3yJPa7a 2024/06/19 21:24:14 ID : Ns8jeMi1bhc 0
"호그리드 교수님. 저희 왔는데요." "으디 감히 신성한 교수님의 몸에 손을 대나? 해리 포커 군! 나때는 말이야! 교수님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 이 말이야!" "닌자라도 되고 싶으신가보네요. 교수님." "언제부터 나를 교수님이라고 불렀다고 계속 그러는거냐?" 호그리드가 기가 막히다는 듯 물었다. "그러는 호그리드도 스스로 교수님이라고 말하면서 저를 해리 포커군이라고 불렀잖아요. 거기다 나때가 어쩌고 저쩌고 했으면서." "젠장. 말할수록 말리는 기분이군. 집으로 들어와. 이야기는 집 안에서 마저 하도록 하지." 호그리드는 툴툴거리며 집 안으로 들어가더니 세사람에게 을 주었다. 하지만 세 명 모두 배가 고프거나 입이 심심하다거나 혹은 목숨을 걸고 싶진 않았기에 호그리드가 준 을 입에 대진 않았다. "그래서 나를 찾아온 목적이 뭐야? 헐미안 혼자 왔으면 과제 관련해서 물어볼게 있나 싶어서겠지만." "그냥 심심해서 와 봤는데요." "이유 한 번 개떡같군." "그럼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면 되겠네요." "해리 기억할게 있는데 우리 여기 싸우러 온 거 아니거든 왜 자꾸 시비를 거는거야" 헐미안이 걱정하는 눈치를 보였지만 해리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대신 집안을 보다가 눈에 띈 을 보고는 호그리드에게 질문을 건넸다. "그나저나 저것들은 뭐에요? 새로운 교보재라도 되나요?" "그냥 평범한 이야....... 흐흑......." 갑자기 호그리드가 펑펑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기 시작하자 해리와 론, 헐미안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436 이름없음 2024/06/19 23:53:18 ID : RvjByY7apPj 0
발판 집 밖에서 계속 멍멍이가 아우거리고 있다
437 이름없음 2024/06/20 12:52:31 ID : AY66o1yGrgk 0
맹독이 든 사과주스
438 이름없음 2024/06/20 17:12:08 ID : Za03woINwHD 0
우마무스메의 습성을 묘사한 유화
439 ◆pRva3yJPa7a 2024/06/20 21:00:39 ID : Ns8jeMi1bhc 0
"갑자기 왜 울어요? 무슨 일 있었어요?" "요새 내 동생 약이 을 하는게 영 불안해서..... 지금 시대에서 그 아이 혼자 남으면 걔가 잘 살 수 있을까? 숲에 있는 켄타우로스들은 하나같이 약만 보면 발정하는 것들이고....... 대장 토끼한테 부탁하고 싶은데 대장 토끼는 지난번에 한 번 크게 다친 이후로는 얼굴 보기가 힘들어........." "아니 믿을 게 없어서 그 둘을 믿어요? 그리고 약이 얼마나 강한데? 자기 동생이 어떤지 몰라요?" "어허! 해리! 어디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해! 약님은 아가는 아니지만 지켜줘야해! 호그리드! 걱정마요! 우리가 있잖아요! 우리가 호그리드의 수업을 듣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는 약님을 지키기 위해 각자 를........" 론의 말은 뒤에서 론을 걷어찬 헐미안에 의해 끊겼다. 하지만 적어도 호그리드의 눈물을 그치게 하는데엔 효과가 충분했다. "고마워. 그런 이유가 있었을줄이야. 내가 너희를 오해했구나! 하긴, 너희가 누군데! 내 수업을 일부러 안 들을 이유가 없지!" "아니 그게 아니 됐어요 그게 맞다고 쳐요 어휴 진짜 일은 너희 둘이 만들어놓고선 왜 뒷수습은 내가 해야하는거야" "팔자려니 해." 해리의 말에 헐미안은 작게 한숨을 쉬었다.
440 이름없음 2024/06/20 21:33:11 ID : RvjByY7apPj 0
발판 원작에서도 여기서도 동생이 걱정스러운 그의 슬픔
441 이름없음 2024/06/23 21:19:48 ID : RvjByY7apPj 0
죽빵을 먹이는 자에 저항하기 위한 수련
442 이름없음 2024/06/24 07:08:52 ID : RvjByY7apPj 0
우리만의 계획
443 이름없음 2024/06/24 17:22:19 ID : 4Y63O5TSE5T 0
발판
444 ◆pRva3yJPa7a 2024/06/24 20:17:45 ID : Ns8jeMi1bhc 0
30분 후, 그들은 화가 풀린 호그리드의 배웅 인사를 받으며 집에서 나왔다. 셋이 호구와트 성 안으로 들어갈때 마침 존 덩컨이 하는 것이 보였다. 존 덩컨은 그들이 온 것을 모르는지 계속 을 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허공에 욕설을 하더니 씩씩거리며 가버렸다. 그 모습을 본 론은 신나게 웃어대며 먼저 들어갔다. 그 때 해리는 헐미안에게 슬쩍 말을 걸었다. "너지?" "갑자기 무슨 소리야" "파수꾼 선발 테스트에서 존 덩컨이 갑자기 랩을 하더니 땅으로 추락한 거 말야. 참 공교롭게도 그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사람이 너였거든. 아무한테도 말 안할테니까 솔직하게 대답해줘." "나 아니라니까 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내가 한게 맞아 하지만 존 덩컨 저 자식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네가 몰라서 그래 역겹다니까 론이 이라는 말을 지어내서 퍼트리려고 했단 말야 저딴 놈이 팀에 들어가면 그 팀은 분명 한달도 못가서 와해될거야" "확실히 짜증나긴 하네. 앞으로 그런거 할 때는 나한테 귀띔이라도 좀 해줘. 솔직히 좀 놀랐거든." "너희 안 들어오고 뭐해?" 론이 해리와 헐미안을 수상쩍은 눈으로 쳐다보았다. "들어갈거야. 신발에 돌이 들어가서 그거 빼느라 그랬어." "그래? 알았어. 돌은 빼버려야지." 세 사람은 같이 기숙사로 향했다. 그러나 그 발걸음은 다시 멈췄다. "반갑네! 포커 군. 내 자네를 만나길 얼마나 고대했는지! 오늘 밤에 작은 만찬회를 열 생각이네! 또다른 군도 참석하고, 또 매력적인 세린다 로빈 양도 참여한다네. 아, 해리 자네는 잘 모를 수도 있으니 설명하자면, 세린다 로빈 양의 가문은 을 주력으로 하는 대기업을 운영하고 있지. 로빈 양과 자네에게 친분을 쌓아주고 싶네. 그레인졍 양도 같이 오면 환영일세!" "그, 말을 하실때는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마시고 다른 것도 좀 보시죠. 여기 사람이 세 명인데 두명한테만 초대 권유하시면 그 한 명은 뭐가 됩니까." 해리가 신랄하게 말하자 스네일혼은 힐끗 론을 보고는 건성적으로 대답했다. "아, 그래. 왜그래써 군? 자네도 뭐 오고 싶다면 오게." "인성 참 뭐같군요. 애석하지만 저는 오늘 저녁에 스네이크 교수에게 징계를 받을 예정이라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뭐? 그런 이야기를 먼저 해야지! 해리 포커 군! 허허, 이것 참. 내가 스네이크 교수에게 말해서 징계를 연기하겠네. 그럼 이따 그레인졍양과 함께 보게나." 스네일혼 교수는 그 말을 끝으로 자리를 떴다. "저 양반 끝까지 둘만 보네. 눈이 두개라서 둘만 보나." "혼자 가기 싫은데 그럼 존 덩컨도 온다는거 아냐" "존 덩컨이 초대받았다면, 지니도 초대받았을테니 혼자는 아닐걸. 조만간 이마에 눈 하나를 더 만드는 주문을 연구해봐야겠어. 무시당하니 좀 엿같네." 론이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확실히 기분이 별로 좋진 않을만했다.
445 이름없음 2024/06/24 20:30:48 ID : eGmpO9vyK0t 0
발판
446 이름없음 2024/06/24 21:50:09 ID : RvjByY7apPj 0
공 세개로 저글링
447 이름없음 2024/06/25 12:09:33 ID : eGmpO9vyK0t 0
고자
448 이름없음 2024/06/25 13:51:45 ID : RvjByY7apPj 0
마법을 적용해 성능을 상승시킨 천체망원경
449 ◆pRva3yJPa7a 2024/06/25 20:30:47 ID : Ns8jeMi1bhc 0
"저기 론 네 아버지가 신문에 나왔는데" "뭐라고? 설마 아버지가........" 마침 배달 온 신문을 읽던 헐미안의 말에 론은 깜짝 놀라 소리쳤다. "그런거 아니니까 안심해 네 아버지가 말포이 황금저택을 수색했다는 이야기야 특별한 물건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하고 비밀제보자의 제보에 의한 수사였다고 적혀있어" "아, 난 위그레셔 아저씨가 그냥 넘기려고 한 말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들어주셨네. 참 좋은 분이셔." "해리? 네가 우리 아버지한테 제보한 거였어?" "응. 딱봐도 수상하니까. 드러운코 자식 말야. 집에 위험한 게 없다고 안심하긴 아직 이르긴 해. 혹시 학교에 뭔가 위험한걸 갖고 들어왔다거나 부엉이를 통해 받았을 수도 있잖아?" "그건 아니야 해리 왜냐하면 우리가 처음 성으로 들어올때 필치가 탐지기를 들고 여기저기 쑤셔대며 수색을 했거든 인권침해라는 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그래서 크래브가 자기 집게에 장식한 을 가지고 들어가려다 걸려서 압수당했어 부엉이도 마찬가지로 모두 수색을 받아서 그런 물건을 갖고 오는 건 불가능해" "하지만 분명 그 자식은......." "그만 좀 해! 도대체가 왜 자꾸 그놈의 드러운코에 관한 음모론을 못 펼쳐서 안달인건데?" 론이 버럭 화를 냈다. 해리도 짜증을 내며 대답했다. "론, 네가 파티 초대를 못받아서 화난 걸 나한테 풀지마! 별로 가고 싶지도 않은 파티라고!" "초대받은 자들이 하는 기만질이네. 됐어. 난 씻고 잠이나 잘래." 론이 먼저 기숙사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황당해하는 해리와 헐미안 앞에 수색꾼으로 발탁된 맥 이글아이가 양피지를 들고 찾아왔다. "해리 선배님. 여기 교수님이 전해드리랍니다." "고마워. 혹시 누가 보낸거야? 스네일혼? 아니면......." "스네이크 교수님입니다. 그리고 징계 날짜 및 시간 변경은 없다고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징계시간에 를 하는 일을 하게될 것이니 양피지를 받는대로 즉시 오라고 하십니다." "하....... 아무튼 고맙다. 이글아이." 해리는 우울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450 이름없음 2024/06/25 23:39:13 ID : RvjByY7apPj 0
발판
451 이름없음 2024/06/26 22:47:36 ID : eGmpO9vyK0t 0
비싼 보석
452 이름없음 2024/06/27 20:52:41 ID : RvjByY7apPj 0
서류 정리
453 ◆pRva3yJPa7a 2024/06/27 22:06:50 ID : Ns8jeMi1bhc 0
11. 보안과 곤두박질 해리가 스네이크 교수의 방에서 몇 시간동안 투덜거리며 서류정리를 했던 날로부터 약 한달여가 지났다. 그동안 해리는 더블로거의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다. 혹시나 해리는 더블로거가 자신과의 특별수업을 하기 싫어서 일부러 자리를 비우는것인가라는 생각을 했지만, 더블로거가 그렇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그 생각은 그만두었다. 그렇지만 더블로거가 왜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갔다. "흐음....... 이것 참 재밌네." 해리는 마법약 교과서를 보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이번년도 첫 호구스미드 방문일 아침, 시간이 남아서 해리는 교과서를 보기로 했다. 원래라면 론과 마찬가지로 교과서를 쉬는 시간에 본다는 행위를 질색하는 해리지만, 호구왕자의 온갖 낙서가 기록된 이 교과서만큼은 달랐다. 단순히 마법약 제조에 대한 조언뿐만 아니라 호구왕자가 직접 고안한 듯한 저주나 주문등도 같이 기록되어 있었다. 해리는 그것을 몰래 시험해봤는데, 의 효과를 가진 저주는 지나가던 또다른이 맞고 하루종일 온갖 고생을 해야했고, 야밤에 자신을 쫓아오던 필치에게 의 효과를 가진 주문을 사용한 것은 그것을 몰래 지켜보던 학생들의 박수 갈채를 유도해냈다. 그리고 유용한 주문인 을 알게 된것은 큰 소득이었다. 을 사용하면 자신과 접촉한 사람들을 제외한 주변의 모든이들의 귀에 자신 및 접촉자들의 목소리를 상쇄하는 소리가 발생되어 그 누구도 주문 사용자와 접촉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들을 수 없게되는 마법이었다. ---- : 주문이름.
454 이름없음 2024/06/27 22:09:42 ID : eGmpO9vyK0t 0
발판
455 이름없음 2024/06/27 23:23:01 ID : RvjByY7apPj 0
주변에 소용돌이를 불러들이는
456 이름없음 2024/06/28 16:32:01 ID : 8rzdTQk01iq 0
전신에서 빛이 발광
457 이름없음 2024/06/28 16:44:32 ID : pUZhfffcNBv 0
갱갱갱 귀머거스
458 ◆pRva3yJPa7a 2024/06/28 21:24:41 ID : Ns8jeMi1bhc 0
갱갱갱 귀머거스를 헐미안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 주문을 쓰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허공에 입만 뻥긋대는 모습이 붕어같아보일게 뻔한데 그런 모습으로 보이는게 싫다는 이유였다. "가끔 헐미안은 이해가 안 갈때가 있단 말이지." 그런 말을 중얼거리던 도중 해리의 눈에 작게 쓰여진 글자가 들어왔다. '' ''이라고 쓰여진 단어 옆에 <무>라고 쓰여있었는데 무언주문일 것이라고 해리는 생각했다. 해리는 ''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지팡이를 아무렇게나 휘둘렀다. "으아아아아악!" 갑자기 론이 비명을 질렀다. 놀란 해리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니, 론이 통닭자세로 공중에서 돌아가고 있었다. "아니, 어떤 놈이 잠을 이렇게 깨워!" "미안. 론. 그 어떤 놈이 나야. 해제해줄게. 어디보자........" 해리는 곧 ''이라고 적힌 페이지 다음장에 ''이라고 적힌 단어를 보고는 그것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지팡이를 휘둘렀다. 그러자 론이 공중에서 침대로 쾅하고 떨어졌다. "미안. 론. 일부러 그런건 아냐." "앞으로 나 깨울 일 있으면 그냥 때려서 깨워줘." 론이 배겟속에 얼굴을 파묻으며 중얼거렸다. ---- 주문명 의 해제주문명
459 이름없음 2024/06/28 21:53:57 ID : eGmpO9vyK0t 0
새로운 주문!
460 이름없음 2024/07/01 00:39:46 ID : bDBxWnSJTVa 0
구이구로보
461 이름없음 2024/07/02 00:22:55 ID : nyK3TU0nu1e 0
보로구이구
462 ◆pRva3yJPa7a 2024/07/02 21:21:21 ID : Ns8jeMi1bhc 0
"그래서 해리가 구이구로보 주문을 보로구이구로 해제해서 쿵 떨어졌다는 이야기잖아 해리 그건 최악의 바보짓이야 만약 그런 주문이 아니라 누군가를 해치는 주문이었다면 어쩔뻔했어" 해리와 론에게 이야기를 들은 헐미안은 그렇게 대답했다. 이에 해리는 가만히 있는데 론이 나섰다. "그건 그 주문을 만든 놈이 사악한 귀찮은 그 사람 같은 마법사일때고! 호구왕자가 만든 주문은 그냥 장난에 가까운 주문일뿐이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그거야말로 네 생각이야 론 정식 등록된 주문이 아니잖아 누가 그걸 악의적으로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 짓거리를 벌인 자들을 추적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고" "어, 미안한데. 이 주문 우리 아버지도 썼던 주문이야." "해리 갑자기 탈룰라 하지마 놀랬잖아 그런데 그건 어떻게 알아" 헐미안의 물음에 해리는 잠시 생각을 하다 대답했다. "눕힌 교수님이 알려주셨어." "그래 알았어 하지만 네 아버지가 썼다고 해서 그 주문이 옳다는 건 아냐 죽먹자들이 비슷한 짓거리들을 하곤 했으니까" "어허! 헐미안! 넌 그저 호구왕자가 너보다 잘난 것 같아서 싫어하는 것뿐이야! 같은 이유 말야!" "개소리 집어쳐 누가 같은 이유를 댄다는거야 그리고 중2병이 심하게 와도 스스로를 왕자로 부르는 놈이 얼마나 있을 것 같아 안그래" 헐미안이 빽 소리를 질렀다.
463 이름없음 2024/07/02 21:23:09 ID : eGmpO9vyK0t 0
발판!
464 이름없음 2024/07/06 02:28:25 ID : RvjByY7apPj 0
이상하고 신기한 방식으로 필기를 하는
465 ◆pRva3yJPa7a 2024/07/06 13:19:05 ID : Ns8jeMi1bhc 0
"거 중2병이 올수도 있지 왜 그렇게 뭐라해. 그리고 대놓고 스스로를 호구로 표현하고 다니면 가장 먼저 모든 걸 다 뜯기고 예전에 죽었을걸?" 해리가 그렇게 대답하자 헐미안은 입을 다물었다. 그 때 지니가 그들에게 다가왔다. "안녕! 해리 오빠. 이거 받아.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 주셨어." "고마워. 지니. 아마도 다음 수업 통지서일 가능성이 높겠군." 해리의 예상대로 지니가 가져온 것은 더블로거의 수업 통지서였다. 기분이 좋아진 해리는 지니에게
466 이름없음 2024/07/06 22:54:02 ID : eGmpO9vyK0t 0
발판
467 이름없음 2024/07/08 01:06:21 ID : pfanwmty0ml 0
주머니에 있던 지갑을 통채로 건넸다.
468 ◆pRva3yJPa7a 2024/07/08 20:19:03 ID : Ns8jeMi1bhc 0
"기분이다! 지니! 다 가져! 지갑도 쓸려면 쓰고, 팔거면 팔고!" "갑자기 왜 그래? 무섭게. 하지만 거절은 안할게. 고마워. 오빠." 지니가 해리의 지갑을 받아들고는 해리에게 을 한 후 떠났다. 론이 어안이벙벙한 눈으로 해리를 보았다. "언제부터 그런 사이가 된거야?" "뭐가." "아니, 지니 제가 해리 너한테는 유독 살갑게 군단 말야. 친오빠인 나한테는 얼마나 사나운데." "동생한테 좀 잘 대해줘. 그럼 너도 친절하게 대하겠지." "아니 현실 남매고 뭐고 그런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이건 그냥 친한 오빠동생 사이를 넘어선 것 같단 말야." "그만좀 해. 호구스미드 안 갈거야?" 해리의 말에 론은 입을 다물었다. 호구와트 성 현관문에서 필치가 탐지기를 들고 학생들을 여기저기 쑤셔대며 그들을 검사하는 모습을 본 론이 투덜거렸다. "아니 뭘 갖고 들어오는지를 확인해야지, 나가는걸 확인하면 어쩌자는거야. 뭐 똥폭탄이라도 들고 나가서 테러라도 할까봐?" 불행히도 필치가 그 말을 듣고 말았고, 다른 사람은 한 번이면 끝날 검사를 론은 세번이나 더 받아야했다. 그래서 그들이 호구스미드로 가는동안, 론은 화가난 듯 퉁퉁 부은 얼굴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469 이름없음 2024/07/08 23:39:21 ID : RvjByY7apPj 0
발파안
470 이름없음 2024/07/09 00:52:13 ID : jjAjba2tumr 0
큰절
471 ◆pRva3yJPa7a 2024/07/09 19:35:24 ID : Ns8jeMi1bhc 0
"이제 좀 있으면 겨울이라 그런가 쌀쌀하네. 가게 아무곳이나 좀 들어가자." 그들은 곧 다양한 과자와 간식거리를 파는 가게로 들어갈 수 있었다. "여기 괜찮네. 들어온 김에 이것저것 좀 사가도 되겠어." "오! 안녕하신가! 포커 군!" "오 이런 젠장." 해리는 나지막하게 욕설을 내뱉으며 고개를 돌렸다. 거기엔 참깨전병과 참깨과자 세트를 양손 가득 들고 있는 호메로스 스네일혼이 서 있었다. "반갑네! 포커군. 마침 이 가게에서 참깨과자세트를 특별 할인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곳으로 친히 와보았다네. 내가 여는 만찬에 자네가 온다면 기꺼이 이 참깨과자들을 제공해줄수 있네만, 자네하고는 참 시간이 맞질 않아서 말이지." "제가 좀 바빠서요." 해리는 짧게 대답했다. 스네일혼은 호탕하게 웃었다. "하하하하! 그럴만하지! 자네는 유명인에 능력도 뛰어나니까! 그래도 가끔의 휴식은 필요한 법이니, 내일 저녁 연회는 어떤가? 그때 굳이 뭔가를 하진 않을것 같은데." "그 굳이 뭔가를 할 일이 있습니다. 교장선생님하고 말이죠." "흐하하하! 거 안됐구만. 하지만 항상 어긋나진 않을걸세. 포커군. 이번엔 안되면, 그 다음에! 그래도 안되면 그 다음에! 그 다음에! 그 다음에!" "시끄러워요." 해리의 신랄한 대답에 스네일혼은 해리와 헐미안에게 윙크를 날린 후, 론에게는 을 한 후 가게를 나갔다.
472 이름없음 2024/07/10 09:55:08 ID : fWi2lbiqlDx 0
발판
473 이름없음 2024/07/12 01:30:40 ID : WnSLcHDy1xC 0
무반응을 유지
474 ◆pRva3yJPa7a 2024/07/12 20:41:13 ID : Ns8jeMi1bhc 0
"저 사람 또 저러네. 신경쓰지마. 론." 해리가 론을 위로했지만, 론은 뚱한 표정을 지은채 대답을 하지 않았다. "스리 브룸스틱스나 가자. 거기가면 좀 낫겠지." 해리가 두 사람을 이끌며 말했다. 스리 브룸스틱스에 거의 다다랐을때 해리는 언젠가 본적 있는 남자가 다른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야기를 나누는 다른 남자는 대머리였고, 미화된 누군가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민둥구스!" "어? 어! 어...... 안녕하구나. 해리." 민둥구스가 해리에게 허둥지둥 인사를 건네는 순간, 해리는 민둥구스의 멱살을 잡고는
475 이름없음 2024/07/13 07:56:26 ID : RvjByY7apPj 0
발파안
476 이름없음 2024/07/13 10:35:37 ID : AY66o1yGrgk 0
화려한 트리플 악셀과 더불어 메치기를 사용하여 민둥구스를 쓰러트린다. 그리고 민둥구스의 혈압을 올리기 위해 쓰러진 민둥구스에게 "네 귀에 캔디"라고 속삭여준다.
477 ◆pRva3yJPa7a 2024/07/13 15:20:19 ID : Ns8jeMi1bhc 0
해리의 트리플악셀 메치기에 민둥구스는 땅바닥에 엎어졌다. "네 귀에 캔디를 박아버리기 전에 솔직하게 말해. 언제 시릭업스의 함선에서 이 모든 것을 턴거지?" "아니 나는........." "말이 길군." 해리는 곧바로 주머니에서 캔디를 꺼내 민둥구스 플레처의 귀에 박아버렸다. "끼야아아악!" "캔디 하나 더 남아있으니 말하시지? 한쪽귀라도 멀쩡하고 싶다면........" "시릭업스가 죽은 다음날! 다음날부터!" "아니 근데 시릭업스의 함선은 내 소유인데 감히 내 물건을 털어?" "어?" 해리는 를 꺼내들었다. 끝을 볼 각오였다. "해리 그러지마 그건 진짜 범죄야 그러면 안돼" "시끄러워!" 그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민둥구스 플레쳐가 사라졌다. 순간이동으로 도망친 것이다. "망할.......!" 해리는 고개를 홱 돌려 민둥구스와 이야기를 나누던 사람을 쳐다보았다. 그 사람은 해리와 잠시 눈을 마주치더니 곧바로 몸을 돌려 그곳을 떠났다.
478 이름없음 2024/07/14 12:48:49 ID : vzTWo0mk4Fg 0
무엇을 꺼냈을까
479 이름없음 2024/07/14 15:27:32 ID : si3zRzO5Qli 0
포크
480 ◆pRva3yJPa7a 2024/07/14 15:55:35 ID : Ns8jeMi1bhc 0
"이 자식이 튀어? 잡히면 그냥......." "그렇게 소리 지르면 우아하지 않아. 해리." 어디선가 통스가 나타났다. 통스는 를 입고 있었다. 평소 같았으면 해리는 또 한 번 통스의 옷차림에 놀랐겠지만, 분노가 가득차있던 탓에 해리는 그저 민둥구스를 잡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 자식이 내 물건을 털었는데 가만 있어요? 오러는 그런 놈들 잡아야지 뭐하는거에요?" "나는 어디까지나 호구와트를 보호하고 죽빵을 먹이는 자들의 침입을 막는 임무를 맡았을뿐이야. 그 외의 임무는 수행해봤자 추가수당도 없을뿐더러 주임무를 망각하는 행위라서 우아하지 않아." "그놈의 우아는 무슨!" 해리는 버럭 소리를 치고는 스리 브룸스틱스 안으로 들어간 후 비어있는 테이블을 찾아 자리를 잡았다. "사기단은 뭐하는데 그딴 좀도둑 하나 못 막는거야? 내 함선을 잘 지켜줘야 할 거 아냐!" "목소리 좀 낮춰 해리 화난건 이해해 법적으로 네 물건이니까" "그래! 내거야! 합법적으로 내거라고!" "뭔가 그렇게 말하니까 패륜아 같아보이는데 해리" "시끄러!" 해리가 헐미안을 윽박지르고 한마디 더 하려다 입을 다물었다. 스리 브룸스틱스에 사람들이 많은 탓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쪽으로 향한 탓이다. 그런데 그곳을 쳐다보지 않는 사람들이 몇명 있었고, 해리는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481 이름없음 2024/07/14 19:32:47 ID : 003BdO4JRvj 0
발판
482 이름없음 2024/07/15 12:19:34 ID : RvjByY7apPj 0
레이스 커튼으로 만든 짧은 드레스와 요정 날개
483 ◆pRva3yJPa7a 2024/07/15 20:05:13 ID : Ns8jeMi1bhc 0
"이게 뭐든 너랑은 상관없는 일이야!" 네모난 선물 상자를 안고 있는 케이티 벨이 소리를 빽 질렀다. 그녀의 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다시 한 번 그녀를 말렸다. "아무리 그래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받은 물건이니까 최소한 검사는 받아보고........" "정말 아무리 친구라도 선을 넘는거 아니니? 린느?" 케이티 벨은 완강한 태도로 린느의 말을 무시했다. 린느도 포기하지 않고 그녀를 계속 말렸다. "일어나자. 뭔가 이상해. 케이티 선배가 저런 사람은 아닐텐데........" 해리는 수상함을 느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케이티와 린느는 가게 밖으로 나가서도 계속 말다툼을 벌이고 있었다. "내가 애로 보여? 판단정도는 할 수 있어! 그러니 내버려둬!" "이런 시기에 그런 수상한 물건을 가지고 들어가면 큰일난다고!" 케이티가 선물상자를 안고, 린느가 그것을 빼앗으려 실랑이를 벌이다가 상자가 찢어졌다. 그 순간, 케이티는 갑자기 영혼이 나간것마냥 축 늘어졌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는 배를 부여잡고 미친듯이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어? 케이티? 정신 좀 차려봐!" 린느가 케이트를 붙잡았지만, 케이티는 아랑곳않고 배를 움켜잡고 미친듯이 비명을 질러댔다. 해리는 즉시 판단을 내렸다. "론. 헐미안. 너희는 린느 선배를 도와줘. 나는 사람을 좀 불러올게! 옥분씨! 쓸만한 사람 좀 찾아봐요!" 론과 헐미안이 뭐라고 하기 전에 해리가 쏜살같이 튀어나갔다.
484 ◆pRva3yJPa7a 2024/07/15 20:10:31 ID : Ns8jeMi1bhc 0
튀어나간지 20초도 되지 않아 김옥분이 공중에서 소리쳤다. "관찰결과 서른 다섯번째! 크면 느리다라는 이야기는 편견. 호그리드가 보인다! 해리 포커!" "쓸데없는 설명만 빼고 전부 고마워요! 호그리드!" 해리가 고함을 치자 을 하던 호그리드가 덩치에 맞지 않는 쾌속함으로 해리의 앞까지 달려왔다. "무슨 일이니? 해리? 네가 다 소리를 지르고!" "저주에 당한 사람 발견! 즉시 도움 요청!" "뭐? 저주? 방향을 가르쳐다오." 해리가 방향을 가르치자마자 호그리드는 쏜살같이 튀어나갔다. 해리가 호그리드를 따라 몇 걸음 정도 걸었을때, 케이티 벨을 안고 있는 호그리드가 나타났다. "아무래도 저주가 맞는 것 같아. 이 아이는 내가 호구와트 성으로 데려갈테니 걱정마라 해리!" 순식간에 호구와트 성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호그리드를 보며 해리는 호그리드가 켄타우로스 혼혈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떠올렸다. 그러다 아직 사건이 종료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떠올리고는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는 넋이 나간 린느와 린느를 부축하는 헐미안, 그리고 케이티 벨이 안고 있던 선물상자를 지켜보는 론이 있었다.
485 이름없음 2024/07/16 00:08:42 ID : RvjByY7apPj 0
발판 그 사건이 드디어 등장했다
486 이름없음 2024/07/17 02:48:49 ID : pe43QsnSK7x 0
반복옆뛰기
487 ◆pRva3yJPa7a 2024/07/17 20:08:00 ID : Ns8jeMi1bhc 0
"해리? 왔어? 호그리드가 여기서 반복옆뛰기 하다가 뛰어가는데 엄청 빠르더라. 그리고 이 선물 상자........." "만지지마!" 해리가 귀청이 떨어져라 소리를 질렀다. 론은 찢어진 선물 상자에 손을 갖다대기 직전에 몸을 멈췄다. "그 상자 안에 딱봐도 수상해보이는 목걸이가 들어있어. 그게 어떤건지 알고 막 만지려고 그래. 위험해. 전문가가 와서 보기 전까지는 이대로 놔둬야해. 대체 케이티 선배는 저걸 어디서 받은거야?" "나, 나도 모르겠어. 화장실에 다녀오니 케이티가 저 상자를 갖고 있었어. 그냥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니 잘 전달할거라고 하던데......" "잠깐만 해리 나 이 목걸이 알것 같아 거기서 본거야 보진과 버크 변비를 유도하는 저주가 걸린 그 목걸이 말야" "그게 저 목걸이야? 세상에...... 아니 변비를 유도하는 저주가 저정도라니......" 론이 말을 다 잇지 못하고 소름이 돋았는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일단 저걸 학교로 조심스럽게 가지고 가야겠어. 전문가분들에게 보여야하니까. 폼프리 부인이나 정 안되면 교장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될거고." 해리는 목도리를 풀어 조심스럽게 선물상자를 감싼 후 그것을 들어올렸다. 해리 일행은 린느를 부축하며 호구와트 성으로 향했다. 때마침 성에서 맥도날걸 교수가 마중을 나오고 있었다. "이야기는 호그리드 교수님께 들었다. 포커. 그 선물상자 안에 있는게 그 물건이니?" "네. 케이티 선배가 이 안에 있는 목걸이를 만진 모양입니다." "알았다." 맥도날걸 교수는 탐지기를 들고 신나게 달려오는 필치에게 소리쳤다. "이 애들은 안해도 돼요! 대신 이 목걸이를 스네이크 교수님께 전해주세요! 절대로 맨손으로 만지면 안됩니다! 그리고 너희들은 이야기를 해보거라." 린느가 울먹이며 상황을 설명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맥도날걸 교수는 조금은 풀어진 표정으로
488 이름없음 2024/07/18 07:42:16 ID : RvjByY7apPj 0
발판
489 이름없음 2024/07/20 02:01:53 ID : k9s642NwJU1 0
모두 돌아가라고 했다.
490 ◆pRva3yJPa7a 2024/07/20 20:48:06 ID : Ns8jeMi1bhc 0
"잘 알겠다. 린느. 너는 병동에 가서 진정에 필요한 약을 타 먹으렴. 그리고 해리 포커와 헐미안 그레인졍, 론 위그레셔도 고생 많았다. 돌아가도 좋다." 맥도날걸 교수가 그렇게 말하자 린느는 몸을 돌려 병동으로 향했다. 그러나 해리는 그곳을 떠나지 않고 맥도날걸 교수를 쳐다보았다. "교수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뭐지? 포커 군? 혹시 이 사고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는거니?" "혹시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을 뵐 수 있을까요?" "미안하지만 포커. 교장선생님은 지금 라는 사유로 출장중이시다." "네? 출장이요? 라는 사유로 출장이라는게 말이 되나요?" "안될 것은 없다! 만약 할 말이 있으면 내게 해도 좋다. 포커. 그대로 전달해드릴테니" 해리는 잠시 망설였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아무래도 드러운코 말포이가 범인인 것 같습니다." "증거가 있니?" "사실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여름방학때부터 이야기를 해야하는데요........" LA에서 야구를 하던 모 한국인이 떠오를만큼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해리는 이야기했고, 맥도날걸 교수는 단 한번의 지루하단 내색없이 그 모든 이야기를 다 들었다.
491 이름없음 2024/07/21 10:55:51 ID : RvjByY7apPj 0
발판 출장 사유가 저글링 이런건 아니겠지
492 이름없음 2024/07/21 15:09:47 ID : Y2sjcnvdwoN 0
머나먼 미래를 수호
493 ◆pRva3yJPa7a 2024/07/21 19:10:13 ID : Ns8jeMi1bhc 0
"참 충격적인 이야기구나. 포커. 하지만 그 모든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해도 드러운코 말포이는 이번 사건의 범인이라고 보기는 힘들단다. 결정적인 물증이 없으니까. 그리고 하나 더. 드러운코 말포이는 오늘 호구스미드에 가지 못했단다." 뜻밖의 말에 해리는 깜짝 놀라 소리쳤다. "네? 그 자식이 왜요?" "왜냐하면 드러운코 말포이는 변신술 수업시간에 를 하는 것이 발각되어서 나한테 오늘 나머지 수업을 받았단다. 케이티 벨의 사고 소식을 듣기 전까지 말이지. 일단 의심나는 점을 이야기해주어서 고맙다. 포커. 나는 지금 병동으로 갈 예정이니 더 할 말이 없거든 기숙사로 돌아가서 놀란 마음을 진정하렴." 맥도날걸 교수의 말에 해리는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고 그곳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494 이름없음 2024/07/22 08:06:45 ID : RvjByY7apPj 0
발판
495 이름없음 2024/07/23 22:21:15 ID : nyK3TU0nu1e 0
해리 포커를 이길 100가지 방법을 구상
496 ◆pRva3yJPa7a 2024/07/23 22:34:32 ID : Ns8jeMi1bhc 0
"아무리 봐도 그 자식이 범인인데!" "해리 그만좀 해 맥도날걸 교수님이 말씀하셨잖아 드러운코는 너를 이길 100가지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가 나머지 수업을 받았다고" "알았어. 그럼 이야기 주제를 바꿔보자. 대체 케이티 선배는 그 선물을 어쩌려고 한거지?" 해리가 그렇게 묻자 론이 기다렸다는 듯 대답했다.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겠지! 그 분이 현재 그 사람의 대적자잖아!" "나는 해리 너일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 사람이 가장 신경쓰는게 너일걸" "글쎄, 헐미안. 네 의견대로라면 케이티 선배는 그냥 스리 브룸스틱스에서 날 봤을때 그 선물을 내게 줬으면 되었어. 굳이 성 안으로 들고 갈 필요가 없었다고. 그리고 그렇게 가지고 들어오면 필치한테 바로 걸렸을거야. 대체 드러운코 자식은 무슨 방법으로.........." "해리 거기에 드러운코는 없었다고" 헐미안이 반박을 했지만 해리는 자신의 의견을 꺾지 않고 말을 이었다. "그럼 공모자가 있겠지. 혹은 정체를 감춘 죽먹자나. 대체 어떤 자식일까........" "아, 그만좀하자! 드러운코무새도 아니고!" 론이 짜증을 내며 기숙사로 들어갔다. 기숙사 안은 평온했는데, 아무래도 아직 케이티의 일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 듯 했다. 론은 비어있는 안락의자에 앉았다. "생각해보면 확실히 좋은 공격은 아니었어. 헛점투성이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 드러운코가 그런 방법을 쓴다고? 혹시 다음엔 같은 방법도 꺼내드는 것 아닐까?" 해리의 질문에 론과 헐미안은 무시로 일관했다.
497 이름없음 2024/07/24 00:05:51 ID : qY8kq7upRwq 0
드러운코에 너무 집착하는데
498 이름없음 2024/07/24 08:49:34 ID : 7umrhs4JPck 0
원작에서 실제 관계 있었던 걸로 기억하긴 함 위그레셔 형제의 장난감을 개조해서 무기로 만들기
499 ◆pRva3yJPa7a 2024/07/24 22:05:15 ID : Ns8jeMi1bhc 0
12. 그 사람 이야기 다음날, 케이티 벨이 누군가가 보낸 저주의 물건에 당해 극심한 변비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며 영지버섯병원으로 이송간 것에 대한 소문이 호구와트 성내로 퍼졌다. "다른 것은 몰라도 드러운코가 케이티 선배를 사회적으로 죽이는 것엔 성공한 것 같아. 변비관련된 온갖 별명들이 다 붙을걸." 해리가 그렇게 말하자 론과 헐미안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해리의 입에서 '드러운코'라는 말이 나오면 무조건 무시하기로 두 사람이 서로 합의를 한 듯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더블로거과의 두번째 특별 수업을 받게 된 날, 해리는 교장실로 향했다. 교장실로 들어가니 지친 기색의 더블로거가 있었다. 더블로거의 오른팔에는 여전히 황금색 건틀릿이 있었는데, 어딘지 모르게 그 광택이 사라진 듯 칙칙한 느낌이 났다. "어서와라. 해리.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너도 고생이 많았겠구나." "이젠 그러려니 해요. 케이티 선배는 괜찮은 건가요?" "운이 좋았단다. 그 목걸이를 직접 잡은게 아니고, 살짝 스친거엿으니까. 그 목걸이에는 단순히 변비를 유도하는 저주만 걸려 있는게 아니었어. 그 고통을 몇백배로 증폭시키는 저주와 하게 만드는 저주까지 걸려있었지. 다행히 스네이크 교수가 어떤 저주인지 파악해서 금방 조치를 취했기에 큰 위기는 넘겼단다." "스네이크 교수가 조치를요? 그 사람 의료 자격증은 있나요?" 해리가 약간 뻗대듯 물었다. 그러자 액자 한쪽에서 빈정거리는 말소리가 들려왔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송이가 어디 신성한 학교의 교사들의 자격을 따지고 들어? 포스는 쓸 줄 아나?" "그쯤 합시다. 스카이워커. 고맙습니다." "머리에 피가 마르면 죽어요. 그리고 포스따위." 스카이워커에게 한마디로 안 지려는 해리였다.
500 이름없음 2024/07/25 00:41:01 ID : RvjByY7apPj 0
발판 벌써 500레스라니
501 이름없음 2024/07/25 01:15:19 ID : k1jy0nDButw 0
변을 암석으로 변
레스 작성
앵커 65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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