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몬사와 2024/04/05 02:00:28 ID : 3U2NBy2E9y2 6
아,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난입 스탑달고 O 다음스레 제목 : 나의 아픔보다 당신의 잠이 귀한 것을 알아
202 레몬사와 2024/04/30 01:14:23 ID : 3U2NBy2E9y2 0
한밤중에 야식먹다 웃긴썰 : 야식먹으러 몰래 나오는데 히히 존맛 짜파구리 만들어야지 하고 나가서 부엌 불키자마자 잠자고있던 댕댕이가 문앞에서 날 쳐다봄 어유 놀래라 ㅅㅂ : 열심히 짜파구리 만들고 와 내가 만들었어도 너무 맛있어 하고 한참 감탄하면서 먹고있는데 침대에서 일어난 남편과 마주함 "뭐야?" / "짜파구리" / "....." : 맛있었다...! 하고 누웠는데 남편이 다시 일어나서 쳐다봄 "아니 애기가 먹고싶어 할수도 있지 빨리 자" 남편 잠깐 보다가 그냥 다시 잠
203 레몬사와 2024/04/30 01:19:33 ID : 3U2NBy2E9y2 0
임산부 특 : 뭐 먹고싶을때마다 애기가 먹고싶어했다 우김 ex)) 아 지금 애기가 짜파구리가 먹고싶댔는데 그걸 무시하시는거에요??? 내가 먹고싶은것도 스노우볼해서 같이 이야기하면 개꿀이다 방금 재채기하다가 남편한테 침튀었는데 남편이 "..... 차갑잖어...." 라고함 아니 좀 자라.....
204 레몬사와 2024/04/30 01:24:12 ID : 3U2NBy2E9y2 0
아니 뭐 인터넷이니까 믿거나 말거나지만 나 진짜 임신전에 약 부작용때문에 쳐먹은적빼고 원래 입이 짧아서 먹는 양이 그렇게 많진 않았음 근데 임신하고나서 존나 매일 아 오늘 점심/저녁 뭐먹지? << 이거밖에 생각이 안남 걍 먹을거에 미친사람임 ㄹㅇ
205 레몬사와 2024/04/30 01:33:56 ID : 3U2NBy2E9y2 0
소니재팬 미친새끼들인가봐? 팝송인데(확실한건 일본인이 만든 음악이 아님) 저작권위반 지랄하면서 일본에서 귀하의 동영상이 벤당했다고함..... 저거 내가 올린지 4년이 지난 영상인데 갑자기? 아니 뭐 일본애가 지나가다 신고했건 뭐건 상관없는데 내가 하도 빡빡하게 일본에서 저작권으로 지랄하는거 빡쳐서 (영상으로 수익을 추출한적이 하나도 없었는데?) 엿이나 쳐드세요 하고 설명란에 써둔 적 있음 그거에 앙심품고 신고하는새끼가 제법 넘침 왜 일본쪽에서 유난히 지랄인진 모르겠고....;;; 내가 "2차창작 허락받은것만 올리는데도" 지랄하는 경우는 그냥 벤먹었을때 바로 삭제하는편임 내 채널 자체가 일본어로만 올려서 일본인인줄 아나본데...... 왜 저작권으로 지랄을 계속 하지???
206 레몬사와 2024/04/30 01:39:53 ID : 3U2NBy2E9y2 0
진짜 하찮다 저작권으로 우기고는 싶은데 수익창출 얀하는 걍 소소한 유투버다보니까 겨우 한다는 지랄이 영상 벤ㅋㅋㄱㅋㄱㅋ..... 오디오도 같이 신고당했는데 수익창출 유투버가 아니라서 상관없다 판정받았다고 함 어유 추하다 ㅅㅂ
207 레몬사와 2024/04/30 20:30:16 ID : 3U2NBy2E9y2 0
남편이랑 밥먹으면서 나온이야기 우리 부부는 진짜 마이웨이인듯함 연애부터 결혼까지 초치는사람 존나많았는데 그러시군요.... 하면서 그냥 결혼함 남편측 사람들은 나랑 연애하면 안되는 이유 100가지 이런거 설교하고 내 지인들도 남편과 연애하면 안되는 이유 100가지 설교했었는데 서로 : 음... 당신도 옳은 생각이지만 사귀고 있는 당사자 입장으로서 참고하겠습니다 하고 씹음 지금 생각해봐도 별 얼탱이없는거로 지랄하는 사람 많았는데 진짜 타격감 0로 그냥 그렇군요 시전함
208 레몬사와 2024/04/30 20:36:01 ID : 3U2NBy2E9y2 0
기생충 대사중에 그래도 사랑하시죠?(줄여서 죠? 로 많이쓰는듯함) 를 나는 그냥 ㄹㅇㅋㅋ로 받아들아는데 긁히는사람 존나많더라 그 난 진짜 이해안가는거중에 "~~만 빼면 남편이 다 마음에 든다" 라는 놀라운 문장 나는 애초에 연애고 결혼이고 기준이 나락이라서 걍 뭐 이만하면 결혼하시죠? 하고 한 케이스긴 한데 만약에 준비과정에서 진짜 이건 좀 좆같은데? 싶었으면 언제든지 파토낼 각오는 하고있었음 사랑하니까 참아? 왜? 애초에 사랑이 한쪽이 참고 살아야하는 무언가라면 걍 안하고 말지 고통받으면서 억지로 끌고가진 않겠음 마음에 안들면 안드는거지 그래도 사랑하니까 는 뭔가 기괴해요
209 레몬사와 2024/04/30 20:48:31 ID : 3U2NBy2E9y2 0
아니 솔까 가족이라면 몰라도 (이건 뭐 내가 부모를 선택할 수 없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내 배우자 정도는 내가 선택할 수 있잖아? 계약결혼이 아닌 이상 최소한 본인의 선택으로? 결혼 하는거 아님? 뭐 넓게 봐서 배우자의 가족까지 봤을때 좀 살면서 지장이 많이 생길거 같다....... 그럼 포기해야지 인생 리셋할거임? 아니잖아 그럼 좀 머리 굴려봤을때 아 좀 에바...... 이러면 뭐 사요나라 해줄 용기는 있어야지 않나 뭐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굳이굳이 난 불구덩이로 돌진하겠다 하는걸 막을 자유는 없긴한데 (*** 이 글 쓴 원인 : 내친구의 결혼을 보고있으니 착잡해서) 이남자가 아니면 내 인생이 무너진다 이것도....... 아니 인생을 왜 상대방한테 걸어요;;; 쥐뿔도 없으면서 가오는 있네 라는 말도 실제로 내가 들은 적 있는데 그럼 아 저는 쥐뿔도 없는 개쌉쓰레기입니다 이렇게 살 필요도 없지 않나? *** 그렇다고 자아비대의 얘기는 절대 아니고 그냥 본인이 자기 분수를 아는 수준에서 + "뭐 이정도는 나쁘지 않지" 정도의 자신감만 있으면 돼
210 레몬사와 2024/04/30 21:06:09 ID : 3U2NBy2E9y2 0
외모..... 는 일단 난 진짜 인생에서 최대로 살찐 시기도 있었는데 약물 부작용으로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과하게 쪘었음 뭐 주위에서 혐오할 수준까진 아니었고 그냥 부모님이 이렇게 자꾸 찌면 큰일난다 라고 점점 걱정을 많이 하던 시기? 확실한건 살이 덜 쪘을때와 비교해서 오만군데에서 시비가 들려오긴 했음 근데 주위에서 한소리 하는게 더 폭식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내가 남편한테 "살면서 딱히 외모로 신경쓴적 없는데" 라고 하니까 남편이 "너 그때 살쪘을때 없었어?" 이러길래 아니 그때도 뭐 내가 꿇린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살다가 사람이 좀 찔수도 있지 라고 하니까 남편이 "오." 이럼
211 레몬사와 2024/04/30 21:09:58 ID : 3U2NBy2E9y2 0
원래 사람이 좀 키에 비해서는 저체중이었는데 약먹고 15kg 찌고 단약하고나서 10kg 감량함;;;; 지금 임신해서 한 4kg 더 찌고 오히려 좋아 임신하고나서 옷 걱정할 필요가 없음! 전부 내가 살 맥스로 쪘을때 산 옷이라서 아직도 들어감.......... 지금 생각해봐도 좀 웃기긴 함 진짜로 사회적으로 억까당하고 그랬을때도 당신의 의견이 옳지만 저는 제 인생이기 떄문에 알아서 하겠습니다 뭐 이런 마음가짐이 제법 도움이 됐음 정신병도 있었고 살이 대폭 쪘을때도 있었고 장기백수일때도 있었는데 님은 뭐 인생이 맨날 화창하셨나요? 같은 느낌으로 살아서 그런지........
212 레몬사와 2024/04/30 21:13:52 ID : 3U2NBy2E9y2 0
결혼 직전이 진짜 인생의 나락 이었던거 같은데 (** 정신보건센터에서 사례관리할때 고위험군이었던걸로 기억함) 결혼 후에 정신보건센터 옮기고? 상담받았을때 되게 긍정적이라는 말 들음 이런거 보면 내인생에서 결혼이 터닝포인트였다~ 정도 남편이 나랑 사귀려고 마음먹었던게 자기 절친(현재 10년 넘게 사귄 친구)이랑 나랑 성격이 똑같아서 였는데 그분 진짜 나랑 성격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대충살아~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는 이상한사람임 (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분이) 같은 INTJ라서 가끔씩 똑같은 말을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남편이 오 그거 ㅇㅇ도 했던말임 이런다 나도 ㄹㅇ 맞다니까 하고 동조해줌
213 레몬사와 2024/04/30 21:15:43 ID : 3U2NBy2E9y2 0
오늘 꿈을 꿨는데 되게? 엄청 낡아보이는 대학 건물을 나혼자서 청소하는 꿈이어서 평소에 청소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이런 꿈을? 하고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남편이 : 그거 그냥 너가 집 더럽다고 생각한거 아님? 청소해; 이래서 그렇군 하고 진짜 집 대청소함 뭐 집이 그렇게 크지도 않고 어지르는 공간도 한정되어 있어서 청소할려고 마음먹으면 뚝딱 하긴 해
214 레몬사와 2024/04/30 21:22:43 ID : 3U2NBy2E9y2 0
오랜만에 궁금해서 나무위키로 MBTI 구경중 INTJ랑 가장 잘 맞는게 ENFP라고 하는데 실제로 내 남편은 ENFP 인간이다 나의 한줄 평가 : 광대 난 그냥 초면에 다들 조용하면 아 그냥 나도 가만있다가 나가야겠다 생각하는데 남편이 그 조용한 분위기를 주체못하고 본인이 갑자기 토크쇼 진행함 다른사람들이 : 아 역시 enfp 때문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어~ 역시 enfp 최고~ 이러고 있으면 다른사람 입장에서는 남편과의 거리감이 제법 좁혀져있는데 남편은 갑자기 "아 그건 그거고 저는 집이 좋습니다" 하면서 귀가함(?) 걍 본인이 그 분위기를 못견딘거 뿐이지 본인이 피곤하면 집에가서 재충전하는 사람
215 레몬사와 2024/04/30 21:30:35 ID : 3U2NBy2E9y2 0
INTJ 입장에서 바라본 INTJ (** 나무위키에서 내용 긁어옴) * 과제를 있는 그대로 수행하기보다 조금 더 우아한 해결책을 찾고 싶어함 = ㄹㅇ 뭔가 "자 이건 이렇게 합니다!" 라고 되어있으면 >>>저거보다 좀 쉽게 하는 방법 없나??<<< 로 바로 연구함 기본적으로 자료가 있으면 그에 따르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100% 따르진 않고 대충 80 흉내내다가 20은 "제가 함 해봤는데 이게 더 빠릅니다" 하고 혼자 결과물 제시함 * 남들에게 "왜 상황 파악을 빠르게 하지 못하느냐"고 다그치는 모습이 보일 수 있음 = 이거 좀 설명하기가 어렵긴 한데 아니 왜 나는 보이는데 너가 못하냐고 로 이어지는 경우가 제법 많음 (그래서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밥먹듯이 들음) 근데 또 본인이 잘못한거는 웅앵 안하고 그렇군요 제잘못입니다 라고 바로 인정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얼탐.......... 싸가지 없어서 좀 긁어야겠다 했는데 또 긁히진 않는 미친놈임 이게 좀 사람이 좋게 말하면 똑똑하고 나쁘게 말하면 판짜는게 능숙해서 그런거라 아 저걸 저렇게 하네 <<< 이게 말버릇임
216 레몬사와 2024/04/30 21:40:34 ID : 3U2NBy2E9y2 0
* 친구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는 물질적 보상보다는 유용한 정보, 은밀한 이야기, 통찰력을 제공함. = 이거 진짜 내 주위사람들한테 제일 많이 하는말 "그건 어떻게 알았어?" <<<< 듣고 뿌듯해하는 INTJ 아니 뭐 가십을 말하고 다니는건 아니고 대충 이런식임 5월 10일부터인가 전국적으로 모든 병원에서 "실물 신분증" 필수로 검사한다 던가 그런거 걍 지나가다가 돌굴러가유 하면서 저런 말 해주면 사람들이 오... 하고 반응해주는거에 희열 느끼는 미친놈 그게 바로 INTJ이다 생각보다 공공기관 싸이트라던지 아니면 아파트 내부 게시판이라던지? 그런거 확인을 꼼꼼하게 해서 주위에서 뭐가 굴러가는지 알고있는게 "생각보다" 빠삭하다. "그거아세요? 이번분기에 뭐뭐뭐뭐 정책이 진행된다는것을...." 이러면 사람들이 존나 저런것도 조사하네 + 솔깃함 으로 관심 주는데 그게 또 재미가 쏠쏠함
217 레몬사와 2024/04/30 21:46:10 ID : 3U2NBy2E9y2 0
INTJ가 바라보는 ENFP (남편 MBTI임) * 약속을 자주 잡고, 노는 것을 좋아하나 혼자만의 시간도 꼭 필요로 한다. 의외로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 내 입장에서는 저거 인싸 아닌가? 하는데 본인은 완강하게 인싸가 아니라 발이 넓고 얕은거라고 주장함 남편이 밖에서 사람들이랑 몇시간동안 하하호호 하고나서 집에오면 와 시발 개힘들었어 이러기 때문에 나 : 힘들면..... 사람을 안만나면 되잖아.....? 라고 생각하는 I형 인간...... 남편 어딜 가든 광대스타일이라서 제가 노래 한번 부를까요? 이런거 잘만 하는데 집에와서 잉잉 힘들었어 이럼 나 : 아니 힘들면... 사람을... 안만나면 된다고.... * 분위기를 잘 띄운 후에 자기는 빠진다. = 이거 ㄹㅇ임 진짜 이럼 뭔가 분위기 엄청나게 좋게 만들어놓고 "자! 이제 분위기 풀렸지? 그럼 니들끼리 놀아! 안녕!" 하고 갑자기 집으로 감 술자리에서도 잘만 놀다가 "아 10시네요 제 와이프가 기다려서 집에 가야할듯 다음에 봐요!" 이러고 바로 집으로 꺼짐 (** 사실 딱히 와이프가 걱정되서 라기 보다는 그냥 본인이 피곤해서 집에가겠다는 뜻)
218 레몬사와 2024/04/30 22:01:08 ID : 3U2NBy2E9y2 0
남편이랑 같이 술먹던 사람 : 에이 ㅇㅇ씨 좀만 더 있다 가요 잉잉 남편 : 와이프가 집에서 기다려요 (*** 놔 이자식아 나 집에 갈거야 의 순화) 뭔가 인터넷 썰 같은거 들고와서 얘기하는데 나는 A라고 생각해도 남편이 응? 나는 B라고 생각하는데? 라고 이야기할 때가 가끔 있음 그러면 "얶떢케!!!!!!!!! 그럴슈가 있어!!!!!!!!!!!" 막 이러는 건 아니고 그냥 오. 하고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뭐 그럴수 있겠네요 하고 서로 넘어감 INTJ가 굳이 그런 썰을 말하는 이유 : 대충 이런게 있더라(T형 인간) ENFP가 굳이 그런 대답을 하는 이유 : 감정적인 공감(F형 인간) <<< 설령 상대방과 반대되는 입장이라 하더라도 아무튼 감정적으로 이야기함 INTJ가 저렇게 말해놓고 대답을 신경 안쓰는 이유 : 공감받으려고 말한건 아니기 때문 하지만? 내가 직접 겪은 일에 저따위로 반응한다면 싸울것이다
219 레몬사와 2024/04/30 22:39:49 ID : 3U2NBy2E9y2 0
https://youtu.be/9xbT8OZcDJQ?si=CaiQ16TP2K4KjcR_ 이정도 곡은 뽑아야 이틀안에 100만 4일안에 140만은 찍는구나 야 얘는 진짜 볼때마다 영어 라이브러리 너무 잘쓰는거같음 짧은 곡인데도 임팩트가 강렬해
220 레몬사와 2024/04/30 23:21:39 ID : 3U2NBy2E9y2 0
시발 입덧이 이제 진화함 나 : 아무리 애기가 먹고싶대도 내가 먹고싶은것도 강행하겠다 애기 : 어림도 없지 바로 구역질 ON 나 : 아; 예전에는 밥먹고나서 애매하게 입덧이 올라왔는데 이제는 밥먹는 도중에 바로 헛구역질 올라옴 공격패턴변화
221 레몬사와 2024/04/30 23:55:28 ID : 3U2NBy2E9y2 0
새벽에 괜히 유기묘 관련글 보고 눈물나옴 길거리에서 젊은여자 볼때마다 자기 주인인줄알고 혹시나싶어서 사람 얼굴 쳐다보러온대 우리 댕댕이 사람 좋아해서 내가 조금만 현관문에서 멀어져도 문뒤에서 그렇게 하울링하는데 나랑 잠깐 떨어지는동안 얼마나 보고싶어할까 내일이면 쥬인 오겟찌? 시저 들고 간식주러 올거야 히히 하고 기다릴건데 어떻게 저런 애를 버릴수가 있어 동물 버리는 사람은 진짜 나쁜사람이야 와 난 진짜 얘가 다른사람이랑 산책하다가 나랑 비슷하게 입은사람한테 뛰어가는거 보면 진짜 마음찢어질거같은데
222 레몬사와 2024/05/01 00:13:33 ID : 3U2NBy2E9y2 0
한참 울고옴 댕댕이 안고 잉잉 우는데 댕댕이 : 쥬인 잠오는데 왜그럼 이런식으로 걍 ???? 하고 하품함 지도 강아지라고 어줍잖게 주인 우는거 위로해주다가 잠온다고 방에 들어감 아니 진짜 평소에는 너 뒤질래? 같은 대화하다가 얘랑 멀어질 생각하니까 갑자기 폭풍오열함 이게 다 호르몬 탓이다
223 레몬사와 2024/05/01 00:18:23 ID : 3U2NBy2E9y2 0
댕댕이로 보는 주인관계 나 : 항상 상주하는 주인. 말 안들을때 서로 싸움 저 저 나쁜놈 봐라 하는데도 장난치다가 몽둥이(스펀지 쪼가리)로 위협받고 댕댕이 꺼짐 남편 : 자주 못봐서 그런지 엄청나게 애교폭발함 내가 한소리하면 저 주인이 오늘 나 괴롭혔어잉 하고 이름 (난 억울함) 나한테 하는것처럼 징징거리다가 진짜 남편한테 스펀지로 쳐맞고 8ㅅ8 왜그래 하면서 쳐다보는게 일상 애가 하도 나대서 집에서 맞아도 안아픈 스펀지(애기방음매트 테두리 쪼가리)로 팸 소리만 크게나고 그순간에만 잠깐 따끔한 정도라 우리집 몽둥이는 그거로 통일함
224 레몬사와 2024/05/01 00:21:28 ID : 3U2NBy2E9y2 0
사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것만 아니면 1일1산책이므로 댕댕이는 맨날 언제 산책가나 존버타다가 산책 데리고가면 그렇게 좋아한다 그전에 내가 임신때문에 낮잠자고있을 타이밍에 갑자기 돌진해서 괴롭히면 한차례 맞긴하는데 요즘엔 눈치본다고 자기가 떨어져서 잠 (그래도 같이자는거 좋아해서 맨날 내 머리 살짝 뭉개고(...) 옆에 엉덩이 붙이고 자는게 일상) 우리 깡아지 완전 이뻐 성격이 너무 좋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전부 쟤는 개장수 따라가겠다 이랬음
225 레몬사와 2024/05/01 08:34:09 ID : 3U2NBy2E9y2 0
아 진짜 미치겠네 인생꿀팁 지팔지꼰 하는친구는 그냥 냅두거나 빠른 손절해라 말하면서 나만 나쁜놈되고 기분더러움 시발 사람고쳐쓰는거 되게 당연하게 얘기하네; 그..... 사람은 안변하는게 맞고 님의 안목이 구린것도 맞습니다.....
226 레몬사와 2024/05/01 08:42:02 ID : 3U2NBy2E9y2 0
아니 딱봐도 : 아 시발 뭐이런 좆같은새끼도 있지? 인데 그냥 친한데 멀어지기 싫으니까 적당히 조언해주는거가지고 다른사람들이 이렇게 하면 된댔어ㅎㅎ 하는게 얼탱이없음 삶을 지가 컨트롤 못하는 애들이 제일 싫어 뭐만하면 남한테 물어봐서 해결하고 뭐만하면 부모님이 등판해서 해결해주고 아주시발 주위사람들을 도라에몽처럼 쓰지그래 내가 진짜 하다하다 빡쳐서 걍 소신발언 존나하고 왔다
227 레몬사와 2024/05/01 08:49:09 ID : 3U2NBy2E9y2 0
아니 물론 주위사람 도움이 필요로 할때야 있겠지 근데 진짜 본인이 해결해야 할 타이밍도 남한테 맡기는게 실례라고 어디까지나 주위사람들은 도와주는 선에서 끝나는건데 그걸가지고 뫄뫄가 그랬는데 이게 맞댔어~ 하는게 병신임 뭐 그럼 그렇게했다 망하면 다른사람 탓할거야? 아 난 진짜 30대가 지네 부모님 끌고들어오는게 너무..... 진짜 우리엄마니까 그럴수있지 / 우리엄마한테 해결해달라 할거야 하니까 이새끼 나보고 뭐 고혈압으로 죽으란건가 이생각듦
228 레몬사와 2024/05/01 13:45:11 ID : 3U2NBy2E9y2 0
듣다듣다가 열받아서 : 아니 너나 너희 남친이나 언제 부모님 타령하는거 그만둘거래? 라고 얘기함 결혼생활 잘 하는거 보여주고 싶으면 그냥 니네 인생을 잘 살고 싸우지 말고 부모님한테 자주 연락하고 언제 한번 밥 소소하게 같이 먹고 그러면 되잖아 뭐하려고 아득바득 난 잘지내고 있어요 하고 보여줘야 해?
229 레몬사와 2024/05/01 18:21:19 ID : 3U2NBy2E9y2 0
아 오늘 좀 몸상태가 별로군 친구랑은 어찌어찌 대화가 잘 끝났다(?) 내가 긁힌부분이 그 친구가 너무 이혼을 쉽게 말하고 뭐 안좋게되면 우리엄마한테 말하지 뭐~ 한거에서 빡쳐가지고 한소리한것도 있음 결혼까지 한 사람들이 서로 자기부모 소환하는건 무슨일..... 알수가없네
230 레몬사와 2024/05/01 23:36:57 ID : 3U2NBy2E9y2 0
모든것에 싫증이 나는 오후 11시 35분 우체국 아저씨가 송장번호에 대놓고 ㅇㅇ@호 라고 되어있는데 맞은편인 ㅇㅇ#호 에 갔디놨다 배송완료 되어있는데 이상하게 없다했네 옆집주인 오기전에 확인해서 다행
231 레몬사와 2024/05/02 22:02:47 ID : 3U2NBy2E9y2 0
시발 오늘 우리집에 말벌들어옴 개크더라 도심에도 말벌이 존재한다는걸 깨달음
232 레몬사와 2024/05/03 23:10:40 ID : 3U2NBy2E9y2 0
와 전에 애견미용샵 다음에 다시 연락하라길래 연락하니까 읽씹하네 걍 넌 그렇게 살아라 장사 많이해서 돈 많이버세요 난 딴데 맡기던가해야지
233 레몬사와 2024/05/04 00:51:38 ID : 3U2NBy2E9y2 0
과일 껍질 음쓰 버리다 다 토한사람 아아아 입덧 싫다 싫어
234 레몬사와 2024/05/06 03:03:25 ID : 3U2NBy2E9y2 0
"그 게임" 파는 사람으로서의 입장 = 좆같음 아니.... 나는 이전부터 데레스테 포함 소녀전선 명일방주도 빨았던 사람인데 진짜 그냥 애기들 이쁘다~~~ 하고 게임 즐기던 사람임 저런 사건 터지는거 자체가 진심 좆같음 왜 페도가 안되냐고? 니네엄마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해봐라 개역겨워 시발
235 레몬사와 2024/05/06 03:11:23 ID : 3U2NBy2E9y2 0
걍 시발 우마무스메처럼 2차창작에 엄근진하면서 수영복이상 다 벤먹이는게 답이다 (※※ 우마무스메는 실제로 존재하는 경마말 대상으로 모에화한거라 성적인 2차창작 전부 금지임) 아니 당연히 안되는걸 가지고 왜 안돼요??? 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요??? 2D인데요???? 이지랄하지 말라고;;; 19금 만들수도 있어 성인으로 저지랄하면 그렇군요 하기라도 해 근데 그 대상이 어린이면 페도? 잖아 시발 어린이날에 어린이로 19금만화 내는건 선넘었지 자꾸 성별물타기하면서 잉잉 왜 우린안돼 하는데 지랄말고 여자건 남자건 페도는 똑같이 맞아야한다
236 레몬사와 2024/05/06 03:16:32 ID : 3U2NBy2E9y2 0
아니 성별 상관없이 성별논쟁 갖고오는애들 진짜 전부 개줘패야해 애새끼들이 점점 쟤는요??? 쟤는되는데 왜 난 안돼요??? 이지랄하는데 시발 언제부터 한국이 징징거리는거 다받아주는 사회가 됐냐? 사람들이 좋게좋게봐서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긴걸 존나 당연하게생각하고 위풍당당하게 행세하는 쿨병신이 너무많아 진짜 다 때리고싶음 진짜로
237 레몬사와 2024/05/06 03:25:45 ID : 3U2NBy2E9y2 0
내가 주위사람과 하던 덕질 = 이번 뫄뫄스킨 개미쳤네;;; 천장찍는다 = 스토리라인 미쳤다 = 뫄뫄는 이런이런부분이 매력이지 적다보니까 생각나는건데 19금 자체가 쓰레기다 이소리가 아니고 행사 주최새끼도 저런거 좀 시발 사전에 거르던가 가이드라인을 빡세게 잡아놓던가 나중에와서 아 우린 성인인증 다받았고 경찰이 지혼자 들어온거임 데스웅 우리잘못아님 이지랄하는게 더 어이없음
238 레몬사와 2024/05/06 03:53:56 ID : 3U2NBy2E9y2 0
애초에 "그 게임" 한번 오지게 지적받고나서 넥슨새끼가 시발.... 그럼 그냥 19금 겜 하겠습니다... 님들 아시겠죠 이거 19금 게임임~!!! 청소년들아 하지마~~ 라고 했는데 성인새끼들이 저지랄난거보고 넥슨에서 뭔생각할지 궁금함 게임사가 게임 이미지 걱정할게아니었음ㅋㄲㄱㅋㄱㄱㅋㄱㄱ 동인부스에서 이미지 박살나는거보고 얼마나 좆같았을까
239 레몬사와 2024/05/08 16:00:22 ID : 3U2NBy2E9y2 0
요즘 상태 개복치인 이유 : 현생도 개복치처럼 살고있음 사유 -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변화 + 미친입덧 입덧이 심해지면 오만가지가 다 박살나는데 (그날의 운수는 김첨지가 되버리고 다른사람 신경이고 뭐고 내 몸이 실시간으로 조져짐..... 걍 누워서 마지막잎새처럼 지내고있음) 또 좀 살만한 날은 임신전의 50프로 정도의? 기력으로 돌아다님 절대 임신전 체력으로의 회복은 불가능하고 그냥 0.5인분은 가능함
240 레몬사와 2024/05/08 18:53:18 ID : 3U2NBy2E9y2 0
아직 저녁 안먹은 친구에게 저녁메뉴추천 오늘 파파존스 공홈 배달주문 30퍼 세일하는날임 사진 그대로 구성 + 콜라 1.25 세트 + 배송비 =
아직 저녁 안먹은 친구에게 저녁메뉴추천 오늘 파파존스 공홈 배달주문 30퍼 세일하는날임 사진 그대로 구성 + 콜라 1.25 세트 + 배송비 = 3만3천원이다 계산 들어가면 4만5천원으로 협박하는데 다필요없고 피자에 할인쿠폰 30퍼 먹이면 3만3천원 뜸 오늘은 8일이라서 30퍼 세일이고 기본적으로 공홈주문시 20퍼 세일해서 나쁘지않음 배민같은 앱으로 하면 창렬화 되니까 기부하지말고 공홈에서 주문하자 참고로 난 파파존스랑 아무관련없는 일반인이고 바이럴일시 내 다리자름
241 레몬사와 2024/05/08 19:01:24 ID : 3U2NBy2E9y2 0
참고로 우리집 바로 앞에 피자집있고 그집이 제법 맛집으로 소문났음에도 파파존스에서 시킴 일단 지금 내가 입덧중이라 피자/중식/치킨 못먹는데 우리집앞 피자가 살짝 느끼했는지 피자먹다가 바로 구토하러갔음 하지만 파파이스 치킨랜지? 어림도없지 스무스하게 넘어감~~~ 그정도로 먹다가 느끼해서 질릴일은 없다는것.... 살짝 매콤한데 그게 좀 이색적인맛?이라서 느끼함 잡으면서 잘넘어감 내 남편도 오 제법 치네 하면서 잘퍼먹었음 참고로 파파존스가 좀 브랜드치고 그렇게 인기있진 않아서 배달이 밀리고 하진 않았음 지점차도 그렇게 안크고 (3~4군데 다른지점에서 시켰는데 먹을만함) 저녁시간 가장 핫할때 시켜도 30분이나 40분안쪽으로 배달옴
242 레몬사와 2024/05/08 19:15:15 ID : 3U2NBy2E9y2 0
저것도 비싸다! 하면 할말이 없는게 일단 내가 임신하고 쿠팡잇츠로 배달음식 조져본결과 햄버거 시키는거 아니면(그것도 12000원대 함) 웬만해선 만5천원 선이다 1인분에 만5천원내고 울면서 먹어야하는데 성인 남녀 2명이서 3만3천원에 배터지게 먹는 구성이면 혜자임 요즘 밖에나가서 좀 배차는거 시켜먹으면 1인 기본 만5천~2만원 깨짐..... 진짜 극한의 가성비로 비비는 식당(국밥집이나 롤링파스타)도 기본 8천원인데 맛집찾아다니면 그냥 만원넘음 ㄹㅇ
243 레몬사와 2024/05/08 19:28:18 ID : 3U2NBy2E9y2 0
일단... 내 사생활(개인정보)적인 선에서 어느정도 정리된 이야기라 이제 좀 말할 수 있을 듯 예전부터 5월에 얘기하니 6월에 얘기하니 했던건데 제법 일이 잘 풀려서 어버이날 기념으로 얘기해보고자 한다 역시 좀 시간이 지나서 얘기하는 편이 감정도 정리되고 좋네 그렇게 큰 일은 아니고...... 최근에 남편이 이직했다
244 레몬사와 2024/05/08 19:33:47 ID : 3U2NBy2E9y2 0
남편 전 직장이 좀 많이 좆소여서 (인원 전체 8명) 좆같은 일이 많았다 장점은 그냥 월차 잘 빼주고 -이것도 연차가 쌓여서 가능한 이야기-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가능 + 교통비 지원 정도? 도어투도어로 한 30분~1시간거리. 시내에서 제법 괜찮은 건물에 비즈니스맨들이 자주 다니는 쪽 직장이었음 단점이 심각했는데 회사가 왜그런진 몰라도 너무 여자한테 유하고 남자한테는 그정도는 일해라 라는 식으로 굴었음 어느정도냐면 거의 남편+남편동료 한명 2명이 미친듯이 출장다니고 영업따오는데 다른 직원들이 아 그건 당연한거고~ 우리 일좀 더 도와요 잉잉 하는게 일상 그러면서 왜 쟤는 돈 더받고 우리는 안줘요? 하면서 여직원 한명이 승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진 사유 : 오래 다녀서(?) 원래 저 회사 승진 사유가 제법 복잡한데 여자직원이 한소리했다고 바로 승진확정됨 그전에 승진대상자로 작년부터 남편 동료로 지정됐었는데 남편 동료가 올해 초 사장한테 "시발 좀 이건 아니지않아요? 우리도 존나 일하는데" <<< 이소리했다고 바로 누락시켰다고 함
245 레몬사와 2024/05/08 19:37:53 ID : 3U2NBy2E9y2 0
해외대학 출신(학점전체 평균 2점대인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직원이 남편보다 연차 수 적은데도 5년 일한 내남편보다 연봉이 많았음 대충 견적 뜨지? 남편이 아무리 그래도 저건 좀 심하지 않냐 하니까 : 해외대학 출신이라 그정도는 줘야한다 <실제로 회사가 했던말> 뭐 이러다 보니 맨날 여직원들은 진급이나 시켜달라 징징거리고 하는일은 존나 사무밖에 없는 상황 남편이랑 남편 동료가 어떻게 일하는지 다 알려주는데도 "그거 지금 저한테 일 떠넘기려 하는거 아니에요?" 이지랄함 아니 시발 남편이랑 남편 동료가 출장나갔을때 대타로 뛰는게 그사람들 일인데 (출장은 기본적으로 여자가 안나가는 조건이었음) 그걸 하기 싫다 하고 일 떠넘기지 말라고 지랄하니까 결국엔 남편 + 남편 동료가 일을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함
246 레몬사와 2024/05/08 19:41:54 ID : 3U2NBy2E9y2 0
뭔 일이 굉장히 많았고 (여직원들의 사내정치가 점점 심해져서 남자 직원들 사이에서도 불평불만이 쎄지는 상황) 승진도 밀려서 >> 남편의 승진도 10년후로 날아가버린 상황이 되버려서 남편 동료 + 남편 둘다 사표 던지기로 계획함 참고로 남편한테 그전부터 본사 회장부터 사장까지 >>> "님 어짜피 우리회사에만 있을건데 나대지말고 가만히 계시죠" <<<< 실제로 그대로 2번 말했었음 라고 말해서 다른 사람들이 저.... 퇴사할건.... 아니죠,...? 저사람 원래 성격 드럽잖아요.....??? 퇴사하시면 안돼요........ 라는 소리까지 함 아무튼 그런 좆같은 상황에서 시발시발 하고 있던 찰나 내가 살고있는 지역 내 탑5안에 들어가는 제조업에서 공고가 남 남편은 일단 되던 말던 집어넣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집어넣음
247 레몬사와 2024/05/08 19:45:03 ID : 3U2NBy2E9y2 0
아 단점 추가 = 일주일에 2번은 무조건 회식 : 밤 11시 이후로 퇴근함 = 한달에 한두번은 무조건 출장이었고 그게 짧으면 1박2일이고 길면 해외출장으로 일주일 잡혔음 물론 새 회사도 상당히 입사 절차가 더럽긴 했는데 이 회사가 꽤..... 빡빡해서 직전에 와서 면접보라거나 직전에 전화와서 합격입니다 하는 회사였음 서류 넣고 다음날 연락와서 내일 면접 됩니까? 이런 회사였는데다가 최합까지 2주가 걸렸는데 계속 사람 간보다가 (진짜 ~~ 할줄 아는거 맞아요? 등등 물어보고 다음주에 연락드리겠습니다 하고 끊음) 회사 : ㅇㅇㅇ님 합격입니다. 다음주에 출근하세요 남편 : 저 지금 재직중인데요? 회사 : 아 그럼 안오실거에요? 남편 : 이렇게 입사함
248 레몬사와 2024/05/08 19:47:38 ID : 3U2NBy2E9y2 0
당연히 전 회사 개박살남 : 니가 왜나가냐 / 나가서 제대로 할것 같냐 / 그 연봉 줄 리가 없다 등등 온갖 쌍욕 다함 남편 나가기 직전까지 전 회사 사람이랑 싸우고 나왔음 뭐 남편도 이렇게 나갈 생각은 없었는데....... 전 회사도 상당히 싸가지없게 나와서 정털렸다고..... 참고로 남편이 퇴사하고 나서도 굉장히 살가운척 하면서 아 ㅇㅇ씨 우리 일 하는거 있잖아요 그거 어떻게 하는거에요? 라고 연락옴 남편 퇴직금 나오는데 좀 시간이 걸린 상황이라 좆같았지만 뭐 본인도 1주일만에 퇴사했고 하니까 받아줬다고 함
249 레몬사와 2024/05/08 23:03:06 ID : 3U2NBy2E9y2 0
밥먹고 오느라 끊김 뭐.... 썰 풀면 한다발이라 많긴한데 : 전 가난한부모 되기싫어서 애기 안낳으려구요 : ㅇㅇ씨 와이프(나)는 좀 대단해~ 그나이에 애낳을 생각하고 같은나이인 ㅁㅁ씨는 아직 일하는데~ (전업주부라고 꼽주는 분위기) 이소리를 남편이 임신발표했을때 면전에서 함 음.... 그랬었는데 남편은 경력직에 일 했던 스펙도 제법 있어서 (※ 회사에서 발로뛰는사람이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항상 일을 몰아서 했기때문) 채용은 무난히 되었고 전 회사에서 준 연봉의 1000만원 인상해서 계약함 자 이제 누가 루저지?
250 레몬사와 2024/05/08 23:09:04 ID : 3U2NBy2E9y2 0
물론 결과론이 그렇다는거고...... 이직한 회사가 아주 번지르르한 그런회사는 아님 처음에 남편이 회사왔을때도 직원들이 : 아니 ㅇㅇ에서 근무했으면 좋은 직장인데 왜 이런 누추한 곳을....? 하고 걱정했었는데 남편은 어짜피 배수진이라 여기서 존버탄다고함 참고로 남편 연봉이 인상된 이유가 이전에 근무하던 신입사원들 2명이 입사한달만에 사표써서.... 라고 한다 그냥 딴애 뽑지말고 든든한 경력직 국밥 하나 돈 더주고 쓰죠...,,?? 라고 회사 내에서 결론이 난듯함 회사가 MZ한테 좀 데이고? 빡쳐있던 차에 남편이 들어가게된거라 위에 사수나 다른직원들도 걍 얘 뽑아서 신규 가르치라고 해요 이런식으로 흘러갔다고 남편도 : 아니 그렇게 사장욕하면서 다들 퇴사안하면 존버할만한 직장이란거잖아? 라면서 그냥 까짓거 해보죠 하고 덤빔
251 레몬사와 2024/05/08 23:16:46 ID : 3U2NBy2E9y2 0
남편입장에서야 어짜피 나갈돈은 많아질건데 돈더받고 신입사원 그냥 자기가 가르치면 되지 하고 오케이했다고함 (※ 들어간지 얼마안되서 자기밑에 신입사원 2명 회사생활 가르침 경력직이라 자기가 하던 짬이 있어서 일적인 것들도 가르치고) 신입사원들이 하자가 있다기보다 첫직장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느낌이어서 이렇게하면 상사한테 찍힌답니다 이런것만 조언한다고 함 회사에서 일하다가 존다거나 하면 깨우고 잡일시킨다던지 명함 받았는데 아무것도 안해서 빨리 직위순서대로 명함돌리고 오세요...!! 라고 한다던지 (자기 옆자리 대리한테 먼저돌려서 대리가 왜 자기한테 주냐 하고 과장이 아~~~~ 나도있는데~~~~ 하고 존나큰소리쳐서 남편이 도와줌) 신입이 ㅇㅅ8 회사 너무 어려워잉 하면 달래주고 하는게 보조업무래
252 레몬사와 2024/05/08 23:25:17 ID : 3U2NBy2E9y2 0
남편이 경력직으로 강소기업(직원수 100명이상) 이직했는데 진짜 레퍼체크 건너건너 다하는게 소름돋긴했음 그게 다니고 있던 회사 사람한테 전화해서 걔는 어떤가용? 하는게 아니고 진짜 건너건너 한번쯤 봤다 싶은 거래처 직원한테 아 뭐 별건없고... 걔 어떤지 궁금해서요 하고 평판물어본대 (※ 남편이 합격하고나서 아는 거래처사람이 사실은.... 저기서 연락왔었어... 라고 말해줌) 난 회사에서 계속 간만보고 좀 기다리셈 우리도 시간을 가져보고~! 할때부터 아시발 이거 레퍼체크다 싶었는데 진짜더라...; 내가 다닌회사 더도말고덜도말고 그냥 망하는길만 걸었으면 좋겠음
253 레몬사와 2024/05/08 23:31:09 ID : 3U2NBy2E9y2 0
레퍼체크도 그사람 인성이라던지 그사람이 뫄뫄업체랑 일했다는데 당시에 일처리 어땠냐 이런거 위조로 물어봤나봄 (* 남편한테도 전화로 먼저 확인하고 거래처에 물어본 내용) 얘 영어 잘한다는데 진짜에요? 이런식 뭐 남편이 거래처랑 싸운일은 없고해서? 좆같은 거래처는 많았지만 그냥 어유 병신 하고 웬만해선 맞춰줬다고함 운좋게 남편이랑 사이 좋았던 거래처에 연락이 가서 좋게좋게 평가 난거지 뭐.... 거래파기된 회사도 있었는데 그게 남편이 뭘 사고쳤다기보다는 전 회사 운영이 병신이라 경영진때문에 거래파기됐어서 크게 신경 안썼다고함
254 레몬사와 2024/05/08 23:37:37 ID : 3U2NBy2E9y2 0
웃긴점 회사 : 우리가 레퍼체크하는지 모르겠지...!! 남편 : (모든 연락수단 다 동원해서 그 회사 채용방식 어떻냐고 다리건너서 물어봄) 거래처 : 거기 사람뽑는데 기본 3주걸린대 기다려 남편 : 그럼 기다려야지... 일단 회사랑 같은지역사람이다 보니까 (레퍼체크 자체는 타지역 거래처사람으로 확인했다고함) 남편이 오만군데 다쑤셔서 거기 어때요~~? 거래하시면 아시잖아요 하고 물어보면 대체로 얘기 다해준다 그랬음 남편 친척이 중소사장인데 그 회사 좀 안다고 대충 이런분위기고 거기 소문이 그러하니 이런거 조심해라 그런 뉴스 다 듣고 입사함 아 물론 회사는 당연히 이런거 모르고 그냥 제법 사회생활 하네 하고 좋게본듯하다
255 레몬사와 2024/05/08 23:49:12 ID : 3U2NBy2E9y2 0
아니시발 별것도 아닌데 왜 이제 얘기하시죠 라고하면 나도 말하기가 그런게 사정이 엄청 많은데 생략하고 말하기 때문임 남편이 이직한 회사 자체가 크기도 하고 괜히 입털다가 어째될지도 모르고 전 회사는 너무 특징이 강해서 한동안 텀을 두지않으면 안되겠다 싶었음 본인 얘기도 아니고 남편얘기인데 뭘 그렇게까지 라고 하면 그렇다고 내가 아예 0% 영향 안받는... 일은 아니잖아....? 나도 나랑 완전히 관련된 일은 끝나고나서 얘기하거나 아예 언급을 안하고 존버타다가 후에 얘기하거나 함 애기 관련 언급도 물흐르듯이 지나가는게 굳이 임신주수 오픈하기도 그렇고 (언제 출산하는지 예상가능하기때문) 원래 임신주수보다 +~2 주수 로 얘기하는 이유가 있음 그렇다고 아예 이벤트를 언급안하기도 그렇기때문에 = 임신하고 이벤트는 상당히 많이 일어나서,.... 생각보다많다 = 당일 +3일 지나서 얘기한다던가 하는식으로 적고있고.....
256 레몬사와 2024/05/08 23:53:29 ID : 3U2NBy2E9y2 0
근데 이게 또 내가 후후 이렇게하면 스레딕 친구들이 속겠지?ㅋㅋ 이런건 아니고 그냥... 임신하고 상당히 상태가 업사이드다운이라 언제 뭐가 어째될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매일 접속하기 부담스러움 (아까도 말했듯 입덧이 심하면 마지막잎새처럼 누워있고 입덧이 덜하면 살것같다고 싸돌아다니기 가능) 당장 5월만 하더라도 얘 접속 왜이럼? 싶긴했잖아요?? 만약 접속은 뜸한데 레스도 몇개만 적고 꺼진다 싶으면 아 이사람 뭔가 몸상태가 안좋구나 라고 생각하도록 합시다 사실 접속했을때도 겨우 접속했을때가 많고 그날 뭐가 많았어도 하나도 안적은 날들이 제법있음
257 레몬사와 2024/05/09 00:07:17 ID : 3U2NBy2E9y2 0
애기썰은.... 뭐 항상 똑같은소린데 병원 검진 가기전 : "이 작은 생명체가 왜 나의 일상을 파괴하는가" 의문 걍 적당히~ 속이 안좋아요~ 적당히~ 몸이 피곤해요~ 는 전혀 없고 아..... 진짜 죽기좋은 날이다 하고 하루하루 버티는 자신을 발견 매번 진화하는 입덧> 전에는 a 였다가 오늘은 b였다가 내일은 c일것이다 남들이 입덧은 괜찮냐고 걱정하는데 뭐... 그냥 먹고 뒤지기로 했어 라고 반응함 뭘 먹어도 속이 뒤집힘 > 토하거나 그대로 속이 부글거리거나..... 로 진화 이러다보니 끼니가 괴로워지기 시작 뭘 먹어도 속이 박살남 배땡김 > 새벽과 아침마다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떼굴떼굴 구름 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나는 아프다고 구르고 남편은 안절부절하고 의 반복 꼬리뼈 통증 > 조금만 앉거나 조금만 많이걸어도 꼬리뼈+등뼈+골반이 조져지기 시작 이건 대체 뭐가 원인인지 모를.... 갑자기 심해지는 두통(3시간이상) > 진짜 지옥임 타이레놀을 먹어도되는지 판단도 안섬<지금 약을 먹어야하는가? / 좀더 버틸수 있지않나? 의 갈등> 그냥 으으으 시발.... 하면서 굴러봤자 남편도 아 두통은 나도 있었는데 같은 말만 함 한달동안 가장 많이한말 1 죽을거같아 2 살려줘 3 아 힘들어
258 레몬사와 2024/05/09 00:13:36 ID : 3U2NBy2E9y2 0
생각보다 입덧에 대한 대처는 빠른데 (대충 내가 못참겠다 싶을때 바로 약 먹어버리면 됨) 그외의 상황에서의 대처가 상당히 힘듦 몸살, 두통, 꼬리뼈, 뭐 이런건..... 처음엔 저 잠깐 지나갑니다~ 수준으로 살짝 아프다가 그게 몇시간 지속되면 시발이 되버리는것 그러다보니까 남편은 : 왜 그렇게 아프면 병원가자 이러고있고 나는 : 아니.... 병원까진 아닌데... 좀 아프다.... 라고 말하다보니 남편은 중간에서 어쩌란말이냐 트위스트추면서 가 되버림 죽을것같이 아프진 않지만 그렇다고 안아프진 않은 이상한상태로 몇시간 지내는게 고역임 두통은 그냥 타이레놀 먹으면 되는데 (임산부에게 안전한 의약품~ 타이레놀 짱~) 이게 지금 약을 먹어야하나? 하지만 이것또한 곧 사라진다면? 이런식으로 망설이다가 그냥 또 존나아프고 의 반복
259 레몬사와 2024/05/09 00:26:49 ID : 3U2NBy2E9y2 0
시발 잘쓰고있었는데 손 잘못눌려서 날아감 산부인과 특 : 의사분 천사 그자체임 진짜 친절하다....!!! 매번 방문과 동시에 이번엔 아프지 않으셨나요? 같이 확인하는데 다 말할순없으나 대충 이렇게 아팠음 잉잉 하면 그렇군요^^~ 그치만 그건 주수차에 맞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하시면서 위로해주심 뭐 약 지어줄순 있긴한데 임산부라서 효과가 3분의1인 약이라 그냥.... 입덧약에 만족하기로함 초음파볼때마다 너 이녀석 날 괴롭혀? 낯짝이나 보자 같은 마음으로 확인하는데 애기가..... 갈때마다 뽝 하고 커져있음 이렇게 빨리커도 되는건가? 라고 생각들때쯤 의사분이 아유 잘크고있구~ 이상도 없네요ㅎㅎ^^~ 해주심 초음파 사진뽑고 설명 들을때까지 ??? 하다가 그냥 나옴
260 레몬사와 2024/05/09 00:32:06 ID : 3U2NBy2E9y2 0
일단 병원은 뭐 혼자갈때도 있고 같이갈때도 있는데 (※ 토요일 예약되면 같이가고 안되면 혼자감) 남편이 초음파 보면서 호들갑이란 호들갑은 본인이 다 떨고있음 애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어쩌구 하는데 아니 초음파에서 애기.... 가 그렇게 자세하게 나오진 않?....아..... 걍 흑백사진에 쬐그만하게 나옴; 나조차도 이걸보고 저런반응을? 싶은데 남편혼자 어화둥둥함 (나 : 음... 애기처럼 생겼군 (끝)) 근데 이거 시댁이랑 우리집 반응도 비슷함 시댁 :: 애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걸 폭발적으로 표현함 우리집 :: 음... 애기처럼 생겼군...
261 레몬사와 2024/05/09 00:39:03 ID : 3U2NBy2E9y2 0
최근에 백일해라고 애기들한테는 굉장히 위험한 병이 돌고있어서 보호자들은 예방접종을 맞는게 좋습니다~ 라고 들으니까 (@@ 애기 엄빠는 무조건 맞는다) 시댁 : 아유 당연하지 애기 보고싶으면 그정도는 맞을수있지 (** 당장이라도 맞으러 갈수있다고 어필하심) 우리집 : 우리도 맞아야 하니? 이게 어쩔수없는게 시댁은 집에서 10분거리인데다가 지금도 시부모님이 언제 자기집에오냐고 노래를불러서 그냥 지나가다가 들르는게 시댁임.... 인생의 재미를 며느리에게서 찾으신듯함... 나도 그렇게 시부모님이 좋아하실줄은 몰랐다 출산후 그냥 숨쉬듯이 방문할듯.... 내가 방문하던 시부모님이 오시던 하겠지.... 우리 본가는 거리도 좀 있고 오는것도 좀 어려워서 가끔 볼건데 굳이 주사 맞아야하냐 하는거고
262 레몬사와 2024/05/09 00:45:13 ID : 3U2NBy2E9y2 0
시아버지가 전형적인 옛날사람인데 표현이 상남자임 시아버지 : 며느리는 민물장어를 먹을줄 아는가!!! (진짜 갑자기물어봄) 나 : (잘못들은줄 알고) 네? 시아버지 : 민물장어 먹을줄 아냐고 물었다 나 : 앗 네네 시아버지 : 그럼 다음주는 장어를 먹겠다! 남편 : 사월초파일에요? (@남편 집안은 불교집안이다) 시아버지 : 뭔 미친소리를 하고있어 그날 무슨 고기를먹어 (갑자기짜증냄) 주말에 먹자는거지 남편 형 : 진짜 대화를 따라갈수가없네;;;; 진짜 결혼초기에는 왜저러시는거지? 하고 쳐다봤었는데 그때마다 시어머니가 옆에서 통역해주심 : 얘 너가 마음에 든다고 장어먹자고 그러시나보다 하고 조용하게 전달하신다 아들집안이라 의사소통이 항상 저랬다고 이해하라고함
263 레몬사와 2024/05/09 00:50:46 ID : 3U2NBy2E9y2 0
우리 아빠랑 남편이랑도 제법 죽이 맞는데 아빠도 사위만보면 뚝딱거려서 그... 내가 사위에게 전화해두될까 사위 잘 지내곤 있을까 사위랑 술먹구싶은데 저녁을 못먹어서 아쉽다ㅜㅜ 하고 매번 나와 엄마한테 한풀이함 남편 : (또 적당선에서 열심히 맞춰줌) 아빠 : 우리사위 체고~~~~ 나 ; (이쯤되면 누가 맞춰주는지 의문)
264 레몬사와 2024/05/09 00:55:57 ID : 3U2NBy2E9y2 0
아니 아빠는 진짜 저게 사위가 아니라 양아들 아닐까 싶을정도로 내가 남편데리고 본가가면 응 뭐 넌 임산부니까 알아서 쉬고 우리 사위는 오늘 뭐하고갈건가 이러면서 난리침 주목적 : 사위구경 / 부목적 : 딸 구경 근데 시댁에서도 남편이 대신 간다고하면 니 얼굴 하루 더본다고 달라질거 하나도없다면서 타박해놓고 나도 데려오라고함
265 레몬사와 2024/05/09 01:00:25 ID : 3U2NBy2E9y2 0
시어머니는 별로 선연락하는경우가 없는데 시아버지는 뭔 일만생기면 연락하신다 시어머니 : 뭐 알아서 하겠지... (너무 자기 신경쓰일까봐 배려해주심) 시아버지 : (한참을 고민하다가 한줄 급발진으로 카톡보내신게 느껴짐) ※ 시아버지가 하도 카톡 많이보내서 시어머니가 맨날 잔소리한다고함 참고로 남편집 카톡에서는 시아버지가 장문의 글을 공유하시는데 모두 읽씹으로 넘겨버린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답장(이지만 최대한 고민하고 쓰는 반응) 보내면 그렇게 좋아하신다고함
266 레몬사와 2024/05/09 01:11:48 ID : 3U2NBy2E9y2 0
으으시발 뼈가시린다 Q 아니 레몬사와씨 아무리 엄살이 심해도 그렇지 뼈가 시린건좀 A 나도 표현은 다르게 하고싶은데 그거말고 떠오르는게 없음 속도 안좋고 뼈도 시리고 꼬리뼈도 아프고 아주 환상적이다 그렇지만 그거 아시나요..?? 오늘이 컨디션 최고조라는것을..... 비록 꼬리뼈는 왜인진 모르겠는데 아프지만.... 임산부가 U자형 바디필로우가 필요한 이유 : 어짜피 아픈데 굴러다니면서 기댈곳 있으면 마음이 편해짐
267 레몬사와 2024/05/09 01:49:51 ID : 3U2NBy2E9y2 0
환도선다.....? 내가 아픈게 환도가 선다고 표현하는거였어.....? 이새끼때문에 불면증도 같이왔구나 진짜 척추를 부술수도 없고 해결방법 출산이라고함 아ㅋㅋㅋㅋ 안웃김
268 레몬사와 2024/05/09 20:12:03 ID : 3U2NBy2E9y2 0
오 오랜만에 재밌는 주제 봄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가 범죄경력 조회를 요청한다면 = 아니 이건 본인이 먼저 떼고나서 보여주고 나한테 얘기하는거 아닌이상 당연히 불쾌해야지 저런얘기 꺼낸다는거 자체가 아래 케이스 빼고 없잖아 1 지가 찔리는게 있다 2 주위사람 사례가 있다 : 근데 이것도 이해안가는게 주위사람이 그랬으니까 자기도 한번 하겠다??? 줏대없어보임 3 내가 의심이 된다 저거 댓글에 : 찬성하는새끼는 출산하고나서 친자확인도 찬성하는거지? 이러는데 ㄹㅇ임 그냥 믿음 자체가 깨진 느낌이라 파혼가능하다고 봄 서류야 떼줄수 있어 근데 인생을 같이 못살거같음
269 레몬사와 2024/05/09 20:32:10 ID : 3U2NBy2E9y2 0
뭐 난 실제로 내 친구가 오만서류 다떼고 건강검진 확인하고 산전검사까지 다 거쳐서 결혼하는거 봤는데 나랑 좀 결이 다르긴했음 아니 서류는 떼줄수 있다니까 걔랑 결혼할진 몰라도
270 레몬사와 2024/05/09 20:55:32 ID : 3U2NBy2E9y2 0
친구가 : 우린 반반결혼에 부모님 지원 1도 안받기로 했다 우겼던 장본인이라서 얘기해보는 썰 기혼자들한테 저소리하면 음... 그렇구나... 그래...? 뭐 행복해라 딱 이얘기만 함 아니 뭐.... 행복해라고........
271 레몬사와 2024/05/09 20:56:29 ID : 3U2NBy2E9y2 0
걍 내 입장의 글임 딩크족 : 결혼 안해도 되지않나? 결혼 해야겠다 : 자녀계획 있단 소린데 반반외치는거 자체가 병신임 친구 실제로 돈문제로 신랑이 들들 볶아서 결혼식비용 엑셀파일 만들었다길래 나도 들으면서 한숨 존나쉬었음ㅋㅋㄱㅋㅋ
272 레몬사와 2024/05/09 21:05:22 ID : 3U2NBy2E9y2 0
친구가 돈만 반반 떨구면 전부 해결될것처럼 말했었는데 (양쪽 다 돈이 어느정도 있어 돈으로는 해결될것같이 말함) 부모님중에 누가 어 너네끼리 돈모아서 알아서 한다고?? 파이팅!! 이러겠냐 결혼식 해보면 알겠지만 이미 신랑신부의 파티가 아님 그냥 양가부모님 수금하는 장소지 그런데 돈 아끼겠다고 허름한곳 잡는다하면 부모가 뜯어말림ㅋㅋㅋ 올사람들 80이 부모님 지인인데 결혼식장 구리면 시발 무슨 이딴데서 결혼하냐;;ㅎㅎ 라는말을 식전에 들을수있음 어쨌거나 저쨌거나 부모님 입김 들어갈수밖에 없는잔치임 그래서 난 진짜 아무생각이 없다 >> 공장식 결혼식이 제일 가성비임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결혼식장은 이유가 있다 친구 나중에 와서 아니 양가부모님 지원을 안받은건 아닌데... 라고함
273 레몬사와 2024/05/09 21:20:50 ID : 3U2NBy2E9y2 0
아니 뭐 나는 반반결혼 안했긴함 ㅁㄴㅇㄹ 반반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마마걸/보이 파파걸/보이 만 아니면됨 뭐만하면 우리엄마/아빠가 외치는새끼 치고 정상적인 인간이 없음 미혼이 제일 착각하는게 돈문제로 많이싸울거라 생각하는데 제일 깔끔한게 돈문제인데 뭔소리야 저소리 한다는거 자체가 아니 다른건 맘에 안들어도 내남편은 괜찮다니까?? 이걸로 귀결되는데 당신이 이혼하게 되는 이유가 그 "다른것" 때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내가 손목걸고 장담함
274 레몬사와 2024/05/10 01:49:44 ID : 3U2NBy2E9y2 0
뭔가.... 나는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 는 주의라서 그냥 단발성짜증??? 은 인터넷에 써도 된다 생각함 (ex : 회사 좆같은 상사가 날 괴롭혀서 빡쳤을때 저새낀 부고소식만 들렸으면 하고 생각한다던가) 그렇다고 너무.... 자세하게 과격한 묘사하는건 반대하지만 그냥 내가 참지 하고 꾹꾹 누르다가 터지는것보다는 한번 빡 아무데나 표출하고 끝내는게 낫지않나 싶은데 나도 막 별생각없이 주절주절 쓴 레스를 돌이켜봤을때 좀 심했나? 생각하더라도 안지우는게 저 이유
275 레몬사와 2024/05/10 02:21:00 ID : 3U2NBy2E9y2 0
그냥 뭐 굳이 안해도 될소리 본인한테 퍼붓기보다는 답답할때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는게 낫지 인간도 사회적동물인데 새벽만되면 몸상테 거지같아짐 전에는 그냥 입덧만 조심하면 되는데 이젠 입덧은 기본이고 그냥 4D로 몸을 조지는 기분
276 레몬사와 2024/05/10 03:07:55 ID : 3U2NBy2E9y2 0
어쩌다가 결혼상담 유투버를 알고리즘때문에 봤는데 여자 : 남자가 준비 안됐어도 저는 결혼할 자신이 있어요 유투버 : 그럼 지금보다 300% 더 노력하셔야해요 결혼부터 출산까지 본인이 다 이끌어나가셔야 하구요 남편이 결혼후에도 지금이랑 똑같을 수도 있는데 그거 감당가능하시면 결혼하세요 와 진짜 하고싶은말 다적어놨네 중간에 여자가 막 그래도 이사람을 사랑하는데 어쩌죠 이지랄하는데 유투버가 딴데로 새지 마시고 진짜 자신있는지 본인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바로ㅋㅋㅋㅋ 얘기함
277 레몬사와 2024/05/10 03:13:29 ID : 3U2NBy2E9y2 0
난 진짜 내친구 결혼이 너무 중격적이라 얘기하는건데 친구가 결혼한다니까 친구 남자친구가 "아 나는 생각없는데 너가 하자고 한거다?" 라고 한거에서 얼척없었음 ㄹㅇ 내가 보다보다 못해서(저 외에도 병신같은 썰이 많았음) 남자친구한테 좀 한소리했는데 그거에 마상입어서ㅋㅋㅋㄱㄱ친구한테 나 별로인거 같다고 하질않나 내 결혼식에도 와놓고 뒷말로 《저집은 준비한거없이 섣부르게 결혼하네》 이지랄한거 들키고ㅋㅋㄱㅋㄱㅋ 친구 가스라이팅 존나시키던데 그걸 또 내친구는 이런게 사랑이라고 지랄함 하ㅋㅋㄱㅋㅋㄱㄱㄱㄱㅋ
278 레몬사와 2024/05/10 03:17:57 ID : 3U2NBy2E9y2 0
난 진짜 친구가 너무 아무렇지않게 그래 너희가 준비한거없이 빨리 결혼한거같더라~ 이얘기하길래 이 씹새끼가 지금 싸우자는건가? 싶었는데 좀 생각해보니까 내친구가 먼저 말한건 아닌거같고 남자친구새끼님이 말한거같은거임 가스라이팅 듣다가 어이가없어서 시발 우리집에도 남편있고 가부장적인 집안인데 니네집처럼은 안한다 하니까 그건 니네 남편이니까 그렇겠지 왜 우리남친 존중안해줘?ㅜㅜ 이래서 그때 싸운거임 아 그렇게 지네 남친 쉴드치고싶으면 왜 동네방네 지네 남친 욕하면서 자기 말 들어달라고함?
279 레몬사와 2024/05/10 03:23:25 ID : 3U2NBy2E9y2 0
듣다듣다 빡쳐서 아 됐고 니네 결혼얘기는 발암이니까 좀 다른사람한테 입털지말고 조용히 하기나 해라 라고 연락 끊었는데 나중에 장문의 카톡와서 "내가 섣부르게 말한건 있지만서도 너가 그렇게 말한건 좀 심한거같아ㅜㅜ" 이지랄함 ㅅㅂ 듣고 개빡쳐서 그래 나도 잘못했고 행복하게 살아라 하고 보냄 아니 나도 듣다듣다가 이새끼는 자아도 없나? 왜 지 결혼얘기(그것도 남자 욕하는얘기밖에 없음)로 징징거리면서 그래도 결혼은 할거라고 우기지? 싶어가지고 빡쳐서 갈긴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고ㅋㅋ 시발 너 얘기 듣는사람 다 그렇게 생각했을건데 그사람들이 사회적관계 생각해서 욕 안박은거 뿐이라고도 생각해줬으면함
280 레몬사와 2024/05/10 03:30:29 ID : 3U2NBy2E9y2 0
저거 남자가 연하거나 몇살차이 안나는것도 아님ㅋㅋ 정확히는 못적고 남자가 훨씬 나이 많음 근데 왜....? 그래놓고 결혼식 비용부터 임신까지 하나하나 다물어보는거 그래도 친구라고 대답 다해줬는데 맨날 비교질 쳐하고 기분 더럽던 차에 저지랄터짐 뭐 안겪어봤으니까 그럴수있지.... 친구도 임신 많이 원했으니까 그럴수있지.... 했는데 아니 이건 좀 지가 결정하지 왜 싶은것도 계속 물어봐서 스트레스였음 차샀다고 하니까 차종이랑 견적가 물어보고 남편 이직했다하니까 업체명이랑 연봉 물어보는거보고 진짜
281 레몬사와 2024/05/10 03:34:26 ID : 3U2NBy2E9y2 0
남편 이직회사 관련해서 물은건 존나 싸가지없네 싶어서 미안한데 그거 왜알려주는지도 모르겠고 부담스럽다 그냥 강소 붙었으니까 축하해달라고 함 스튜디오 촬영사진도 내가 골랐던 드레스랑 비슷한거 골라서 내 남편이 이거 너 입었었던거랑 비슷한 디자인 아니야??? 라고 했었는데 아니 뭐 이뻐보이니까 입었겠지... 하고 넘겼었거든 나도 처음부터 친구한테 선빵갈긴건 아니고 이런게 누적되다가 터져가지고 니네 대체 결혼 왜하냐? 이렇게 묻게됨
282 레몬사와 2024/05/10 03:45:11 ID : 3U2NBy2E9y2 0
아니 객관적으로 보면 금전적으로 부유한건 그쪽집안이 맞음 굳이 우리부부 털어가면서 지네집 올려치기할 이유가 전혀없다고;;;; 우리가 전세대출 한거얘기듣고 자기들은 소득기준 초과라서 탈락이라고 징징거리질않나 아 우린 전세지원도 못받아서 매매로 가야하는데 또 너무비싸다 지랄 그래서 내가 부동산시장 요즘 조금 위태롭긴한데 잘보고 함 되지 라고하니까 그래도 우리 버는정도면 남편이 집은 있어야하지 않냐고해서ㅎ.... 이러는데 쳐맞을말만 골라서 하는데도 내가 안때린걸 친구가 모름
283 레몬사와 2024/05/13 16:30:05 ID : 3U2NBy2E9y2 0
요즘 교사가 선크림 들고오란소리 안했다고 아동학대 썰이 제법 도는데 중학생 전문 학원이 초등학생은 받지않고 (예비중1 제외) 고등학생 전문 학원이 중학생은 받지않는것과 같음 (예비고1 제외) 꼭 보면 중고등학생 전문 학원인데 우리애는 똑똑해서 할수있다 주장하면서 초등학교 애샛기 데려오는경우 종종 있었다 학원에서 웬만하면 좋게좋게 돌려서 거절했는데 가끔 지랄하는 학부모때문에 받긴 받았음
284 레몬사와 2024/05/13 16:35:30 ID : 3U2NBy2E9y2 0
애가 수업에 따라오고 말고는 둘째치고 (진짜로 애가 완전 순하고 천재라서 잘 따라온다 치더라도...) 학원에서 벤하는 이유가 있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애기엄마들 마인드가 다르다 초등학교는 유치원처럼 다뤄줬음 좋겠고 중학교는 초등학교처럼 다뤄줬음 좋겠으며 고등학교는 좀 덜하긴한데 그래도 자기새끼 칭찬만 해달라고 한다(....)
285 레몬사와 2024/05/13 16:38:55 ID : 3U2NBy2E9y2 0
중1, 고1이 진짜 박터지는데 중1은 그래도 아직 애기니까~ 라는 인식이 있고 애들도 초등학교 ~ 중2까지 내신 신경 안쓰니까 숙제에 대한 개념이 애매모호하다 지가 할수있음 하고 하기싫으면 베베 꼬고 하는식이다 중학생은 특히 한학년마다 차이가 매우 커서 중1과 중3이 2살차이라도 할수있는 역량이 제법 크게 차이가난다 고등학생 위주로 수업하던 나로서는 억지로 떠먹여가면서 수업하는 중1이 버거웠고 혼내기라도 하면 집에가서 애새끼들이 울면서 학원안간다해서 부모들이 혼내지마라고(?) 연락했다 거짓말같지 진짜다
286 레몬사와 2024/05/13 16:43:41 ID : 3U2NBy2E9y2 0
고1.... 은 중1보다는 괜찮은데 얘들도 나 좀 머리컷소 하는 애새끼인건 다른게없다 고2쯤되면 애기들이 좀 점잖아지는데 고1때까진 중학교 버릇 그대로 있어서 학교에서 기강을 잡는다 이미 중학생 하위 30%는 실업계로 빠지고 그나마 평균 5등급 이상하는애들이 인문계로 오는데 중학생때까지는 그냥 반에서 절반정도만 해도 만족하는 애들이 많아서 매우 쉽게!!!!! 인서울을 생각하는 부모/애기 들이 많다 (......) 우리얘가 중학생때는 좀 놀았지만 고등학교때는 정신차리고 하겠지. 뭐 이런 사고구조? 어.... 중학생때 최소 반에서 10등이상/ 전교 50~100등 안에 들어본 친구들이 저소리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게 아닌..... 경우도..... 저렇게 꿈은 크다
287 레몬사와 2024/05/13 16:52:05 ID : 3U2NBy2E9y2 0
(고등학생 전문) 학원에서 일했던 동안 제일 이해가 안갔던 부분이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자기 자식이 뭘 잘못했는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는 점 그로 인해서 "진짜 자기애의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고> 우리 아들~ / 우리 딸~ 로 이어지는 학부모가 90%" 뭐 부모니까. 자기 자식이니까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서도 학교, 학원에 애를 전적으로 떠맡기는 부모들이 절반 이상임은 틀림이 없다 돈이 많은 집이든 적은 집이든 똑같다 돈이 많은 집은 : 애들 키우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돈이 적은 집은 : 애들 키우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똑같은 이유로 애들한테 관심이 없었다 뭔가 애들끼리 사소한 문제로 싸우거나, 혹은 그게 커져서 대형 문제로 소환되더라도 : 왜 이런 일로 자기를 불러서 짜증나게 하느냐 로 이어지는 경우가 진짜 많다 이러다 보니 학교고 학원이고 애들을 냅다 방치해놓고 나중에 학부모가 지랄하면 : 그건 애들끼리 문제라 선생이 어쩔수 없었다 라고 하는게 아주 정형화된 패턴이다
288 레몬사와 2024/05/13 16:57:39 ID : 3U2NBy2E9y2 0
지네 자식인데 "내가 좀 바쁘니까" 라는 이유로 가정교육 자체도 학원, 학교로 떠밀어버리는 학부모가 거의 80 이상이다 아닐거같지? 3년동안 학원 일하면서 느낀건 "돈주면 학원에서 알아서 다 해주니까" 라는 식으로 맡겨버리는 학부모가 수두룩 빽빽하다는 점이다 애가 숙제를 안해? 그럼 그냥 애를 좀 조지고 학원에 좀 빡세게 지도해달라고 전화로 지랄하면 된다 (애를 조지지도 않고 학원이 관리 안하는거라고 지랄하는 학부모는 덤이다) 애가 성격이 지랄맞거나 + 사회성이 부족하잖아? => 애가 질풍노도라서 그럴 수 있다 로 생각하는 학부모 존나 많다 요즘 애들만 그러냐? 아니? 내가 학교다닐때도 학부모는 대게 저랬다.
289 레몬사와 2024/05/13 17:02:10 ID : 3U2NBy2E9y2 0
학원에서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었던 나는 (당시 원장과 사이가 극악이었다) 매일 부모한테 보고하는 시스템이 나한테만 적용됐었는데 나는 애들이 싸우거나 뭔가 안좋은 일이 있어도 그대로 적었다 원장이 이런건 좀 적지 말지? 싶은것도 대놓고 적을 정도라 애 험담을 적어놓은게 아니고 : 이런 이런 일이 있었는데 가정에서 지도해달라 정도이다 애들이 시덥잖은 일로, 일이 크게 터졌을떄 "책임을 지는걸 모르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부모가 나대서 해결하는 경우가 절반이상이므로) 일이 커지면 : 저도 그럴줄은 몰랐어요... 하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아니 그건 니가 자초한 일이고 니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었다
290 레몬사와 2024/05/13 17:06:10 ID : 3U2NBy2E9y2 0
학생을 처음가르쳤을때야 애들한테 휘말리고 그랬었지 몇년 지나고 깡이 생기면서 응 니네가 존나 돈 많아봤자 니네 부모 돈이고 너흰 애새끼야 라는 식으로 나왔다 (** 그리고 우리집이 돈이 없는 집은....... 아니었다) 가끔 학원강사 나부랭이 따위가 지금 장난치냐 뭐 이딴 학부모도 있었는데 별로 타격이 없었던 이유가 대부분의 진상 학부모들이 졸부집안이 많았기 때문이다 돈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닌데 있는척은 하고싶은 그런... 집안의 부모들? 니가 돈 얼마 번다고 하면서 지랄하는데 내가 장담하건데 우리집이 저집보다 세금 더 많이낸다고 말할 수 있었다 우리아빠가 매달 본인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세금이 내 한달 월급 정도였는데 저사람 연봉이 우리아빠 수준은 아닐거같았음
291 레몬사와 2024/05/13 17:12:56 ID : 3U2NBy2E9y2 0
내가 별 미안한 기색없이 네.... 뭐... 그러세요 하면 부모가 온갖 발악을 다 하면서 니네학원에 우리 애 그만둘거다 지랄하는데 그러라고 했다 (당연히 원장은 이런 사태를 안좋아했다) 저런 애새끼가 과연 학교에서 적응은 제대로 할까...??? 뭐 이것도 있었고 원장은 당연히 나보고 유도리가 없네 뭐네 했는데 나한테 무슨 배짱으로 그딴식으로 구냐 했을 때 뭐 그럼 내가 돈이 없다고 굽신거려야 되나...?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히려 당신처럼 존나 돈 많은데 저런 병신들한테 저자세로 구는게 더 빙다리 핫바지같아요 라는 말을 그냥 참았다 자기 애 문제에 대해선 좆도 모르면서 학원과 강사한테 지랄하는 학부모 볼떄마다 진짜 넌저리가 났었다
292 레몬사와 2024/05/13 17:17:59 ID : 3U2NBy2E9y2 0
내가 가르쳤던 학생들이 대부분 고등학생이었으므로 난 그 애들이 몇년 후에 성인이 되는것까지 볼 기회가 간혹 있었다 제일 좋았던 이별은 : <가장 좋았을때 헤어져서 그 뒤로 연락이 안되는 제자들>이다 난 제자와 연락이 오래가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좋은 선생님이었다" 정도면 오케이. (내가 초등학생을 아예 가르쳤으므로 초등학교 이야기는 배제하자면) 난 초등학교도 초등학교지만,....... 중고등학교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기 떄문에 그시기에 만나는 어른들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한다 중고등학생때 이상하다 싶으면 그부분을 줘팸당해야 애가 "아 이렇게 살다간 뒤지겠구나" 하고 고쳐지는데 중고등학교때까지 부모가 피의 쉴드를 쳐가면서 우리 애가 이상한게 아니다 주장하면 할말이 없다 그런 애들은 대학 가서도 높은 확률로 병신이다
293 레몬사와 2024/05/13 17:25:21 ID : 3U2NBy2E9y2 0
우리 학원에서, 제법 부자로 소문난 학생이 있었는데, 그새끼가 제법 병신이었다. 그냥 일반적인 상식에서 많이 벗어난 학생이었고 당시 정신과에 다니고 있던 내가 봐도 '저새낀 정신과에 좀 다녀야겠는데....' 라고 생각이 들 정도 내 전담 학생은 아니었으므로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그 학생을 전담했던 모든 강사들이 모르쇠했다. 우린 가르치고 돈만 받으면 된다. 뭐 그런 주의였다. 그런데 나랑 우연히, 볼 기회가 좀 있었고......... 그 학생이랑 마지막으로 볼때(고등학교 졸업 직전) 진짜 한마디 해야겠다 싶어서 얘기해줬다 : "넌 좀 너가 이상하다는걸 알 필요가 있다" 라고 학생한테 대놓고 말했었다 학생이 당황해서 얼버무리면서 지나가려했는데 "아니 이건 그렇게 지나갈게 아니거든, 너가 진짜 이상하다는걸 알고는 있으라고 이때까지 다른사람들이 너한테 얘기는 안했겠지만, 다들 그렇게 느꼈을 거라고." 라고 좀 엄하게 얘기했더니 당연히 그학생은 나보고 이상하네 마네 하고 존나 싫어했었던 기억이 난다
294 레몬사와 2024/05/13 17:32:10 ID : 3U2NBy2E9y2 0
그학생은 대학에 진학하자마자 학과 내에서 개병신새끼로 찍혀서 1학년만 다니고 바로 군대런했다. 뭐가 그리 억울했는진 모르겠는데 졸업 이후에도 나에대한 원망은 제법 심했던 모양이다 걔의 주장이 "뭐 자기는 정말 착한데 내가 정신병자 취급해서 마음이 상했다? 기분상함죄?" 이딴식으로 징징거렸던걸로 기억한다 지보다 나이 어리거나 여자애다 싶으면 심할정도로 시비를 걸었고 (니가 뭔데 날 무시하냐? 이런식이었다 진짜로) 무슨 세상이 자기를 억까한다는 식으로 살길래... 듣고나서 내가 "지랄한다"고 했다 학생을 가르치다 보면 "지식 전달"/"대학 진학" 이 최종 컨텐츠가 아니고 얘가 성인이 되어서도 잘 적응할 수 있는가? 도 걱정해야하는게 강사/교사 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런 사람이 몇명이 될진 잘 모르겠다
295 레몬사와 2024/05/13 17:43:03 ID : 3U2NBy2E9y2 0
이런 말을 하면 또 "니가 자식을 안키워봐서 그렇겠지" 라고 하는 부모도 제법 있는데 저 일들이야 내가 미혼일때 겪은 거라, 이해가 부족한 점도 있겠지. 근데 내가 결혼하고 나서 임신하고 여러가지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하면 다음과 같다 ※※※ 물론 아직 애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대충 내생각은 그렇다는거지 진짜 현실로 받아들이면 곤란 다른나라는 어떤지 모르겠고 우리나라의 경우 "미혼이든 기혼이든 회사에 폐를 안끼치는 인간을 선호한다" 애가 있건 없건 9to6는 당연한거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남자들이야 딱히 상관없는데 여자들의 경우는 출산/육아 시작하면서 직장이 어딜 다니던 간에(좆소, 계약직, 대기업 다 상관없이) 2년은 무조건 공백이다. 퇴사 하냐 마냐의 차이. 출산/육아휴직 쓰는거 회사에서 "어 그래 써~" 라고 할것같지? 같은 동료도 존나게 + 대놓고 싫어한다. 휴직은 아니더라도, 임산부의 경우 조기퇴근할수있는 제도가 있는데 그거 쓸때도 눈치 존나주는게 일반적이다
296 레몬사와 2024/05/13 17:49:26 ID : 3U2NBy2E9y2 0
"임신이 무슨 벼슬이야?" 하는 인식 아직도 지천에 널렸다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여자들 출산하고 나면 애기에 대한 오지랖이 하늘을 찌른다 (애 엄마가 뭘 실수하면 : <감히 애기를 두고 그럴수 있느냐> 등등의 오지랖) 뭐 여차저차해서 애가 3살이 되고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슬슬 괜찮아진다 치자? 복직할 사람은 하고 경단녀인 사람은 새 일자리 찾고 뭐 그런다 치자고. 그러나 어린이집 다닌다고 애가 100% 건강하게만 다니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아파서 난리나는 경우도 생긴다 대부분은 애 엄마가 허겁지겁 와서 병원에 데려가거나 해야하는데....... 어떻게 저떻게 정말 열심히 살아서 애가 유치원도 가고, 초등학교도 가게 된다 문제는...... 초등학교는 "방학"이 있다. 어린이집/유치원은 종일반이 있지만 1학년은 "12시나 2시에 끝난다" 애가 2시부터 7시까지 엄마를 집에서 기다려야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여기서 대부분의 엄마들이 다시 휴직을 생각한다 이러다 보니 경력이 중간중간에 토막날수밖에 없고,...... 정말 아득바득 직장을 다닌다 쳐도 애는 학원을 돌아다닐 수밖에 없다. 초등학생때부터.
297 레몬사와 2024/05/13 17:55:09 ID : 3U2NBy2E9y2 0
애는 학원 뺑뺑이를 돌고,...;;; 부모랑 마주칠 수 있는 시간은 저녁밖에 없고............ "정말 애기들한테 진심인 부모"라면 그래도 애기랑 하루에 얼마 놀아주고 하겠지만 부모들도 나이가 있고,... 직장은 또 다니기 쉽지가 않고 피곤하다 "학교/학원이 알아서 잘 케어해 주겠지" 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무조건적으로 "엄마아빠가 잘못했다" 는 아니고 그냥 애들 키울려고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되었다 는 결론으로 나온다
298 레몬사와 2024/05/13 18:08:56 ID : 3U2NBy2E9y2 0
여기서.......... >> 아니 그렇다 쳐도. 자기 자식인데 어떻게 그렇게 방관(?) 할 수가 있냐 << 로 이어질 수 있는데 정말로 뭐 화목한 집안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집안도 제법 많다는걸 알아야 한다 우리 애기 이쁘니까 열심히 키워야지!!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집도 있을거라고......... "애만 없었어도" 라면서 방치하는 부모가 있을 수도 있고. "내가 결혼은 잘못했지만 애라도 잘 키워야지" 라고 생각해서 극단적으로 애를 몰아붙이는 부모 일수도 있고,.... 아까 내가 위에서 적었던걸 쭉 읽으면, 학원에 뺑뺑이 돌리고 애들이 죽는소리 내는 집의 부모님이 "잘못된거 같이 보이겠지만" 오히려 그런 집이 애들 케어를 정말 잘한다. 정말로! 애들이 옆길로 새거나 싸돌아다니는걸 극혐하는 학부모가 많아서, 그럴바에야 학원에 보내고 말지 로 생각하시는 분들인데 우리 학원에 한달에 한번씩 전화해서 자기 아들 잘 다니고 있냐 물어보는 분이어가지고 난 처음에 진상인줄 알았는데 그런 분들이 진짜 애들 관심 많은 학부모이긴 했음...........
299 레몬사와 2024/05/13 18:17:30 ID : 3U2NBy2E9y2 0
글니까 100% 학원에 맡겨놓고 애가 뭐 한소리 하면 바로 지랄하는 학부모가 문제라는거지 일반적으로 그냥 학원 믿고 보내는 학부모는 괜찮음 ㄱ. 50%은 학원한테 지랄하는 학부모 / ㄴ 40%은 별생각없이 애들 보내는 학부모(인데 진상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는) /ㄷ 10%은 진짜 자기 애한테 꾸준히 학원 어떻냐고 물어보고 학원 선생님이랑도 계속 소통하는 학부모 ㄷ 같은 경우는 주로 공무원 집안 계열의 학부모가 많고 ㄱ은 그냥 그 집안이 시발이었음........... ㄴ은 학원이 가장 호구로 보는 집단인데 학원이 그나마 양심있는 곳이면 애도 만족하고 부모도 만족하면서 다니고 학원이 부모없는 곳이면 애는 뒤지고 부모는 부모대로 애 갈구는 경우가 많음
300 레몬사와 2024/05/13 18:25:41 ID : 3U2NBy2E9y2 0
학원한테 지랄하는 학부모의 심리는 대체 뭔가....? 싶을 수 있는데 별건 없고 그냥 본인 스트레스를 학원에 분출하거나 "자기가 애를 제대로 못다루는걸 잘 알지만" > 그걸 학원 탓으로 하면 자기가 덜 미안하니까 의 경우가 많다 누군가를 비판하면 자기가 더 나은 사람인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인간들도 꽤 많거든.......... 자기 책임을 안지면서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케이스가 상당하다 (부모인 내 책임도 맞긴 하지만) "그래도 당신이 교사/강사 인데 애를 잘 보셨어야죠" <존나 뻔뻔하게 얘기함> 로 이어짐. 또 강사/교사 인 사람 입장에서는 <<<전혀 그런 생각 한적 없는데>>> : 지금 우리집이 ~~~라고 무시하시는거에요? 같은 피해망상 학부모도 있고........ 저런 가정 친구들이랑 정말 잘 지낸 친구들이랑 섞여있는게 학교니까 학교는 더 환장할만 하지
301 레몬사와 2024/05/13 21:08:46 ID : 3U2NBy2E9y2 0
와 우리집으로 배송오는 우체국이 어딘진 모르겠지만 꽤나 엽서 쌓아놨다가 배송하는 모양임........ 저번주 목요일부터 평일 총 3일동안 쌓인 엽서 전부 정리하는데 무슨 20통 넘게 와서 정리하는데 시간 존나 걸렸다 러시아에서 보낸 엽서가 대부분? 빠르면 20일 안에도 도착하고 하는데 제일 늦게 도착했던 엽서 : 작년 12월 23일에 보낸게 오늘 도착함; 이때까지 받은것중에 가장 오래걸린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00일 지나서 온 엽서였는데 그걸 갱신함 오늘은 이스라엘 사람이 보낸 엽서도 와서 재밌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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