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루를 삼키다 (1000)
2.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1000)
3.작심삼일 일기 (2)
4.Deep! (193)
5.사랑의 倫理社会 (25)
6.인생은 혼자 (2)
7.진짜너무사적인일기 (16)
8.나도 내가 틀렸단 걸 알아 (3)
9.작성한 글 목록 버튼 어디갔지... (1)
10.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스물 그리고 스물하나 (325)
11.🫗나는 언젠간 굶어죽겠지 (12)
12.인생 배수진(背水陣) (3)
13.기록용 일기+ 잡담 주절주절 (난입환영) (23)
14.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1000)
15.우울한 사람 (57)
16.🫧 (1000)
17.나를 사랑하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6)
18.Be Obscene (6)
19.🏝️ (6)
20.. (2)
1
레몬사와
2024/04/05 02:00:28
ID : 3U2NBy2E9y2
6
아,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난입 스탑달고 O
다음스레 제목
: 나의 아픔보다 당신의 잠이 귀한 것을 알아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802
레몬사와
2024/07/01 02:09:38
ID : 3U2NBy2E9y2
0
수정 : 2024-07-01 21:42
혹시 혼돈 파괴 절망 의 일기판에서 떠돌고 계십니까?
https://youtu.be/d3KqKZIrI-s?si=_kFxlOpHO-_v-DsH
이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803
레몬사와
2024/07/01 02:17:13
ID : 3U2NBy2E9y2
0
수정 : 2024-07-01 21:44
Q 엥 레몬사와 평소엔 수정 잘 하지도 않더니 왜 수정함? 혹시 쫄?
A 글을 적는다는게 적을수록 삼천포로 빠짐
+ 글이 길어질 수록 내가 다시 읽어봤을때도 뭔소리야? 싶은 내용으로 빠짐
+ 그 와중에 저 영상을 시청하게 됨
+ 엥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게 전부 여기있네
= 현재
804
레몬사와
2024/07/01 02:42:33
ID : 3U2NBy2E9y2
0
수정 : 2024-07-01 21:48
저 영상도 영상인데
https://youtu.be/mdlxj-2kGPE?si=NbqTpCnNQF0_3R93
이쪽도 좋으니 한번 봐봐
아닌데 라고 생각할 시 당신의 의견이 전부 맞음
805
레몬사와
2024/07/01 02:55:28
ID : 3U2NBy2E9y2
0
수정 : 2024-07-01 21:49
Q 왤케 이 스레 내용이 좆같지?
A 그럼 차단을 하시고 안들어오면 됩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차단기능 생기자마자 몇개의 스레를 차단했습니다.
Q 스레주 타스레 구경 자주 감?
A 거의 안봅니다
사유 - "스레딕 평균 연령대보다 나이가 많아서 대화주제가 공감이 안가기 떄문"
스레주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기혼 여성입니다.
3년전에 퇴사하여 현재는 무직입니다.
최근 화제가 된 모 스레의 스레주와는 일체 관련 없으므로 무시하셔도 됩니다.
806
레몬사와
2024/07/01 03:10:38
ID : 3U2NBy2E9y2
0
수정 : 2024-07-01 21:53
8년 전에도 스레딕(구 스레딕이 아닌 현재 스레딕임)을 잠깐 이용했었는데
그 당시에도 일기판에서 일기 쓰다가 난입이 지랄한적이 있어
실제로 운영자와 메일 주고받은 적 있습니다
이후에도 난입 금지는 아니지만
이 스레에서 말했던 내용을 본인 스레에서 은근히 돌려말하기로 한다던가
그런 경우를 종종 봐왔고
대놓고 저격은 아니지만 상대 스레주가 계속 나의 스레를 주시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으므로
넌저시 하지 말라고 한 적은 3번정도 있습니다.
807
레몬사와
2024/07/01 18:59:50
ID : bA3SKZhcGpX
0
수정 : 2024-07-01 21:57
차단 기능이 생기기 전까지는 즐겨찾기에 이 스레만 등록하는 식으로 이용하였고
이후 차단기능이 생기자 마자 해당 스레를 차단했습니다
가끔 제목이 궁금해서 들어가다가 지뢰 밟은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다른 스레 자체를 아예 방문하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이전에 스크랩 해놓고 정주행 한 스레는 한 5개 정도였고 현재는 거의 방문하지 않습니다.
808
레몬사와
2024/07/01 19:04:25
ID : bA3SKZhcGpX
0
수정 : 2024-07-01 21:59
제 밑으로 4살차이나는 동생이 있습니다
4살밖에 차이가 안나는데도 가치관이나 성향이 매우 다릅니다
그렇게 따지면 스레딕에서 띠동갑 차이나는 친구들도 있을텐데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살았던 시대도 다르고 그만큼 사회 변화도 급격했기 때문에
누가 항상 옳고 누가 항상 그르다고 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랑 스레 내용이 안맞으면 그냥 안보면 됩니다.
누가 칼로 협박한것도 아니고 굳이 볼 필요가 없어요
809
레몬사와
2024/07/01 19:10:46
ID : bA3SKZhcGpX
0
수정 : 2024-07-01 22:02
저한테는 일상인 이야기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겐 불쾌감이 들거나 이해가 안갈 수 있겠죠
저도 그냥 아무말 대잔치 하다가 그 선을 넘어서 심하게 말할 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끔씩, 이전 스레들을 돌이켜서 볼 때가 있는데
했던말을 또했다던가, 이런 글은 왜 썼지? 하는 경우가 있어도 웬만해서는 수정을 안했습니다
일단 많이 귀찮은 인간이기도 하고,.... 또 제가 스레에 쓰는 말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먹힐만한 글을 쓸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받을 만한 글 이란게 있을까요?
810
레몬사와
2024/07/01 19:16:36
ID : bA3SKZhcGpX
0
수정 : 2024-07-01 22:10
당장 주위 또래 친구들과도 가치관이 안맞아서 물어뜯고 싸울 일도 많은 판국에
인터넷에서 다른사람이랑 가치관이 안맞다고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전부터 꾸준히 말했던 것 중 하나가
1. 스레딕에서 쓰는 내용과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 항상 100% 일치하진 않으며,
스레딕에서 쓰는 내용은 대게 어느정도 구라를 섞어서 적는 일이 많습니다
2. 그렇기 떄문에 읽다가 "어 얘 내가 아는 애 아닌가?" 하면 개 헛소리입니다.
오랜 기간 스레딕을 했기 떄문에 특정성에 대해서는 매사 조심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3. 스레딕에서 적는 내용을 현실에서도 100% 말하고 다니진 않으며
그냥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고 인터넷에서만 말하는 경우가 80 이상입니다
그렇다고 제 스레가 들킨다 쳤을때 그게 막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만한 글은 적지 않습니다.
평소에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던걸 그냥 적을 뿐이고, 제 기준에서는 그게 사회적 윤리를 크게 어긋나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811
레몬사와
2024/07/01 19:23:18
ID : bA3SKZhcGpX
0
수정 : 2024-07-01 22:14
저는 기본적으로 집에 있는 컴퓨터로 스레딕에 접속하는걸 선호하고
밖에 나와있다던가 오늘따라 몸상태가 안좋다던가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바일로 접속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모바일로 접속할때 불편해서 그렇습니다)
한 5년전? 에 회사 근무 다닐때도 일기판에 글을 쓰긴 했지만 회사 컴퓨터로 접속한 적은 없습니다
당시 회사가 개인 노트북으로 쓸 경우가 많았고 따로 개인 사무실이 있어서
정말 드물게?? 일하다가 한가해질 경우 (EX : 학생이 원래 그 날 와야하는데 결석해서 펑크난 경우)
집에 가고싶다 뭐 이런거 적은적 빼고는 없네요
812
레몬사와
2024/07/01 19:32:31
ID : bA3SKZhcGpX
0
수정 : 2024-07-01 22:18
Q 엥 뭔소리함 스레주 나 예전부터 봤는데 직장상사 욕도 적었잖어
A 직장 상사랑 상당히 안맞았기 떄문에 욕을 했긴 했으나 원색적인 비난까지는 안했습니다
뭐 일적인 면에서는 그사람이 병신이었기 떄문에 (엑셀을 못믿어서 손으로 계산함 등)
그런 부분에서는 깠는데 "그래도 좋은 부분이 있으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했습니다
내가 맘에 안들었다고 해서 그사람 존재 자체를 비난한 일은 없습니다
진짜로, 가치관부터 인성까지 저랑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던 사람이긴 했지만
그러니까 개인적으로는 증오하는 사람이긴 한데요
일하는데 있어서 꼼꼼한 부분이라던지 저랑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던지 할때는 그사람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애초에 가르침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좋은 부분은 좋게 받아들이고 나쁜 부분은 개선하면 됩니다.
<지금 논란이 났던 것처럼> 제가 심하게 상대방을 비난한 적은 없습니다.
813
레몬사와
2024/07/01 22:31:41
ID : 3U2NBy2E9y2
0
Q 스레주야 근데 다른 스레처럼 그냥 가만히 있고 고굽척 하고 지나가면 될일 아니야?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가 있나 ㅠㅠ
A 원래 잡담판이나 응원스레에서 뭐 터질때마다 주기적으로 이렇게 적었습니다 한두번 그런거 아님ㅇ
그건 있어 내가 적는 일기들이 일기판에서 90%의 사람들이 공감 못해줄거라는걸
당장 20대에 결혼한 사람 보기도 힘든게 요즘 추세인데 일기판에서 결혼한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냐고
내친구들 중에서도 미혼인 애들은 항상 내가 하는 소리가 애기얘기밖에 없다보니 별로 안좋아함
그리고 기본적인 스텐스가 좀 나랑 안맞는 애들 패는 글을 많이 쓰다보니까 어그로가 끌릴 수밖에 없고
트위터 하거나 평소에 여성인권에 신경 많이 쓰는 애들은 내 글 보면 기함을 토할거임 (그런 친구들까지 신경써서 글적고 싶진 않음)
최근 들어서는 커뮤니티 하다가 지칠 때가 많아서 적당히 거리감 두려고 하고 있고
위에 글들을 전부 수정했던 이유가 너무 글이 부정적으로 적히고 아무 영양가가 없는 소리여서 수정함
814
레몬사와
2024/07/01 23:30:51
ID : 3U2NBy2E9y2
0
근데 막 예전의 예전의 예전의 스레까지 들고와서 님 그때 이랬잖아요 하면 내가 막 할말이 없긴 함.......
실제로 N번째 스레 적는 도중에 첫번째 적었던 스레부터 쭉 정리한적 있는데
너무 지금이랑 분위기가 다르고 맥빠져서 포기함
근 몇년 사이에 굉장히 주위환경이 많이 변했기 때문에
그때 내가 적었던 일기랑 지금 적는 일기랑 분위기가 천지차이임
815
레몬사와
2024/07/01 23:57:42
ID : 3U2NBy2E9y2
0
걍 이건 무지성으로 하는 소린데
지금이야 뭐 스레딕 할 시간이 있으니까 접속하는거지
나중엔 언젠가는 떠날 날이 있지 않을까? 싶긴 함
뭐 내가 평생 일기판 쓰지도 않을거고....
최근(이번해) 들어서의 습관이 밖에서 우리집의 좋은 일을 잘 안말하게 됨
축복해주는 좋은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을 사람도 많다는걸 알고나서는
스레딕에도 좋은 일에 대해서는 몇개월 지나서 언급한다던지 / 대충 두루뭉실하게 이야기 하는 이유가 그거임
글니까 좋게좋게 떠난 사람들에 대해서도 보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미 많은 스레주들이 더 바쁜 현생을 위해서 떠났지만서도
뭐 당장에 내가 접는다는건 아닌데 접을 준비는 언제든지 하고있는 뭐 그런것
816
레몬사와
2024/07/02 00:03:19
ID : 3U2NBy2E9y2
0
내가 "현생의" 직장이라거나 뭔가 어떤 집단에 소속되어야 만 하는 상황이라면 말이 다르긴 한데
인터넷은 내가 굳이 소속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
뭔가 많이 얽매여있다는 생각이 들때 즈음에 활동 그만두지 않을까
떠날 준비가 되면 떠나야겠다 는 생각은 하고 있어
정확히 말하자면 스레딕 "만" 떠난다는 얘기가 아니고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 자체를 줄일 생각
덕질에서도 진짜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만 하고 있어서 친한사람 제외하고는 교류 잘 안함
나 스스로도 기록에 굉장히 집착하긴 했지만
정작 진짜 중요한 것을 빼놓고 무지성으로 썼던 일기만 인터넷에 남는다면
그게 과연 옳은 일인가? 라는 생각은 있어
장기적으로 봤을때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가? 하면 아닌건 확실함
817
레몬사와
2024/07/02 02:16:29
ID : 3U2NBy2E9y2
0

818
레몬사와
2024/07/02 02:26:59
ID : 3U2NBy2E9y2
0
사소한 남편자랑
남편이 약간 태생적으로 긍정적인 사람이라 좋음
내가 굉장히 부정적인 편인데
남편이 웃긴 짤이나 보고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 많이 공유해줌
그냥 그날 맛있는거 먹고 강아지랑 산책하는거에서 행복느끼는 사람임
약간 사람들이 상승욕구??? 같은거 심하면
주위사람 후려치고 자기자신한테도 채찍질하고 그러는데
우리가족 안굶어죽고 매일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남의집 잘나가는거보고 욕하고 그런거도 없음
뭐 나도 남의남편 사례 끄집어와서 내남편 머리채잡고 하는일 없는데
남편도 나보고 뭐라고 안함
819
레몬사와
2024/07/02 02:36:43
ID : 3U2NBy2E9y2
0
근데 진짜 남편 사는거 보면 너무 복잡하게 사는것도 독이다 싶긴해
남편 ㄹㅇ 회사밥 맛있게 나온걸로도 만족하는 사람임
구축아파트에 좁은 집에 살아도
= 집근처 인프라가 좋고 대단지라서 애기들 많은게 보기좋다
산부인과에서 진료비 폭탄으로 받아도
= 애기가 건강하다고 결과 떴으니 다행이다
강아지가 장난친다고 쌩지랄을 해도
= 이렇게 명랑하니 사람이 걱정할 일이 줄어들겠다
이럼
최근에 대충 애기관련 지역센터 관련 얘기하는데
생각보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게 많다고 좋아함
820
레몬사와
2024/07/02 03:12:00
ID : 3U2NBy2E9y2
0
심심해서 신혼일기(자까님 웹툰) 보는데
산부인과에서 증상 말했더니
임신하면 다 그렇다고 의사가 말한거 ㄹㅇ임
간호사 : 산모님 이상은 없으셨어요?
나 : 골반통 말고는 괜찮았어요
간호사 : 없으셨고
진짜ㅋㅋㅋㅋㄱㅋㄱ
821
레몬사와
2024/07/02 03:19:12
ID : 3U2NBy2E9y2
0
입덧....은 생각보다 난 빨리 끝난편이었다
6주-12주? 로 끝남
그치만 다시 돌아가라하면 절대 하기싫을 경험
드라마에서의 입덧 : 우욱 (놀람) 이것이 입덧....?
나 : 아 시발 이것도 못먹네 대체 뭘먹고 살라는거지
애기야 엄마도 밥이란걸 먹어야해 정신차려
남편 : (매우 걱정스러운 표정) 굶으면 안돼
나 : 아니 굶고싶어서 굶는게 아니라 먹으면 토할까봐 안먹는것
실제로 입덧기간동안 했던말 베스트3
1 죽여줘 2 으으으 3 죽을것같아
822
레몬사와
2024/07/02 03:26:08
ID : 3U2NBy2E9y2
0
생각보다 애기입맛이 극단적이었는데
다른임산부들은 고기 특유의 냄새로 고기를 못먹고 과일을 먹을때
나는 죽을힘을 다해 고기만 쳐먹었다 과일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음
남편이 옆에서 : ....? 아니 뭔가를 잘 먹는다는건 좋은 일이지만
너무 편식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라면서 억지로 고기와 쌈싸먹을것을 권유했으나
그냥 쌈이 입으로 들어가는순간 구토가 올라와서 그뒤로 채소는 권하지 않았다
남편이 그래도 과일은 먹는게 어떠냐고해서
그나마 맛있어보이는 과일 두가지로 타협하고 그것만 먹기로 했다
임신초기에는 키위 중기부터는 복숭아
참고로 남편은 신 과일을 전혀 못먹어서
내가 자두 와장창 먹고있을때 한입먹고 못먹겠다고 내려놨다
복숭아 요즘 뭔가 맛이 애매해서 살때 망설여진다
진짜 맛있는건 자두가 맛있는듯함
새콤달콤한건 자두임
823
레몬사와
2024/07/02 03:34:18
ID : 3U2NBy2E9y2
0
요즘은 뭔가 먹을때마다
: 아 이녀석 진짜 태어나서 분유 말고 고기만 먹겠다고 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억지로 과일을 쑤셔넣었는데
대표적인 과일이 수박/자두 였다
임신 초반에는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동원참치였는데
어제 다시 참치김치볶음? 을 먹은 결과 그다지 입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렇다 육고기에 너무 애 입맛이 익숙해진듯....
이젠 통조림에 만족하지 못하나보다
12주에 입맛이 돌아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임신5주차에 입맛 안맞아서 전부 갖다버렸던 떡볶이도
(※ 저때 처음으로 임신을 의심함)
이젠 제법 그냥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뒤로 이상하게 햄버거가 주구장창 땡겨서 햄버거만 존나먹고 그랬음
824
레몬사와
2024/07/02 03:40:15
ID : 3U2NBy2E9y2
0
12주부터 거의 한달 가까이 존맛이라고 찾아간 일본라멘집이 있었는데
한끼 식사할때마다 만6천원 가까이 쓰고 나왔다
근데 그 식당이 이번달부터 영업종료함...... 아 이제 무슨낙으로 살지
남편이 10년전부터 찾아간 맛집이었는데
예로부터 내가 즐겨가던 가게는 높은확률로 폐업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파괴왕 스킬이 발동했구나 싶었다
남편이 내가 맨날 사진올리는거 보고나서 이번에 무조건 간다!!!! 하고 갔더니 폐업이었음.....
임신 전에도 면요리 좋아했는데
지금도 그냥 아무 면이나 잘만 먹는듯
냉면 많이먹었고 짬뽕 라멘/라면 그냥 다흡입함
산모들중 예민하신분들은 엄청 꼼꼼하게 음식 가려 먹는다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술담배만 아니면 오케이였고
어짜피 애기 태어나면 정크푸드 먹게될건데 그냥 먹자
라는 주의여서 신경안쓰고 아무거나 먹었다
825
레몬사와
2024/07/02 03:43:53
ID : 3U2NBy2E9y2
0
입덧에 괜찮았던 음식은
일단 기본적으로 가볍게 스쳐지나가는 음식/음료 였다
음식은 냉면/스시/햄버거 가 의외로 잘넘어갔고
음료는 거의 보리차를 입에 달고 살았다
최근에는 덥기도 하고 바로바로 수분보충이 가능한 포카리스웨트로 바꿨다
아 생각보다 아이스크림도 도움이 된다
과일류(생귤감귤탱귤) 아이스바는 얼음먹듯이 먹었고
더위사냥도 달달하게 맛있다
임산부가 신걸 좋아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남들이 시다고 못먹을정도의 키위를 잘만 먹었다
원래 레몬 좋아해서 레모네이드 달고살긴했지만
커피도 원체 잘마셔서 1일1커피했다
826
레몬사와
2024/07/02 03:56:59
ID : 3U2NBy2E9y2
0
헐 개충격
임신이 질병이 아니라서 실비보험 청구 안된대
시발새끼들아
어쩐지 페인부스터 관련 얘기로 산모들이 쌍욕할때마다
저거 실비보험 처리되는거 아닌가?? 하고 잠깐 고민했었는데
그래 뭐 임신이 질병은 아니긴하지 근데시발
검사할때마다 기본 7만원(초음파비용) + 어쩌구 대충 안하면 애기한테 곤란한비용 >> 20만원^^ 이게 실화냐
조기진통오면 입원해야한다는데 그대로 입원비 n회씩 통장에서 나간다고함
자까 만화 읽어보니까 50일은 입원했다는데.....
827
레몬사와
2024/07/02 04:07:14
ID : 3U2NBy2E9y2
0
출산까지 사비?? 라는 사실에 놀람
조리원+산후도우미+애기용품= ????
근데 솔직히 산부인과에서 애기/산모가 위험하니까 이거하세요
하는데 거기다대고 아 존나 비싸네요;; 안하겠습니다 ㅎㅎ ㅅㄱ 할 부모가 어딨어
대부분의 부모들이 ㅜㅠㅠㅠ 하면서 카드긁음
나 : 아 시발 임산부 용품 웰케 비싸지 (머리쥐어뜯음)
미혼친구들 : 왜 그래도 임신기간에 편하게 쓸텐데 그냥 사!!
나 : 임산부용품은 임신했을때만 쓸 경우가 많고
나 : 신생아 용품은 3개월만 쓰고 교체해야할 경우가 많지
나 : ㅎ.....ㅏ....... 시발ㅜㅠㅠ
828
레몬사와
2024/07/02 04:21:04
ID : 3U2NBy2E9y2
0
생각보다 못먹었던것 : 모든 야채
진짜무슨 극단적육식주의자마냥 쌈도 못싸먹었다
유일하게 먹을수 있는건 한국인의 마약 대파/양파/마늘 이었음
그래서 남편은 쌈이라도 싸먹으라는 권유 대신
대파/양파/마늘을 항상 같이 구워서 고기랑 같이 먹였다....
그리고 입맛이 달라졌는데
어떤 음식이든 밍밍하거나 싱거우면 빡쳤다 대충 서울음식에 가까울수록 입에 잘 안들어갔다
밍밍해도 유일하게 잘넘어간건 물김치 뿐
사실 뭐 물김치는 시원한맛으로 먹는거니깐....
양념장의 개성이 뚜렷할수록 맛있었다!!!!!
특히 배추김치나 깍두기가 간이 팍팍 배여있고
보쌈김치같이 양념이 맛있으면 그만인 김치류가 최고였다
근데 또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는 잘 못먹었음.....
좀 무거운 음식은 이상하게 잘 안들어갔다
마라탕이나 짬뽕은 그냥 흡입하는 수준이었는데
마라탕은 남편이 꽤 잘 만들었고
짬뽕은 아는 맛집이 있어 매번 시켜먹었다
칼칼한 음식 최고
829
레몬사와
2024/07/02 04:26:01
ID : 3U2NBy2E9y2
0
남편이 맨날 극단적육식주의로 밥먹는 나를 보면서
우리아들이 비건으로 진화할 일은 없겠네.... 라고 한적있다
실제로 임신초기부터 코스트코를 열심히 방문하면서
삼겹살 목살 소고기인데 얇게썰린거 뭐지 하여튼 그것만 전부 쓸어왔다
나 : 아니 식탁에 고기가 없다니 지금 임산부를 죽일 셈이야????
남편 : 제발 다른것도 먹어ㅜㅠ
진짜 시댁에서도 남편의 영양불균형이 걱정되어
부랴부랴 남편이 좋아하는 식단위주로 반찬을 싸주셨다
우리엄마도 너무 고기만 먹는거 아니냐며
고기랑 같이먹을수있는 반찬위주로 싸주고 (양파장아찌 등등)
같이 먹으라고 함
830
레몬사와
2024/07/02 04:33:27
ID : 3U2NBy2E9y2
0
아 혹시나 미래의 일이지만
누군가 주위에서 임신했다 근데 선물로 뭘주지 싶을때 (임신초기한정)
제일 무난한건 의외로 레몬캔디이다
적당히 안비싸면서 기분좋게 줄만한 선물임
튼살크림도 많이주는데 난 귀찮아서 대충 발랐다
내기준 압도적으로 좋은 선물은 배민상품권같은거
일단 임신초반에는 뭘먹어야 입덧을 하지 않는가??? 가 가장 큰 문제라서
아무거나 먹어도 언제 구토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된다
몸 컨디션도 쓰레기인데 뭘 먹긴 먹어야하고 결국엔 배달인데
또 배달 금액이 요즘 맥날만 시켜도 기본 만2천원이다
평균 만5천원 든다 생각하면 되는데 은근히 비싸다
치킨 피자 시키면 2만원중반~3만원대 나온다
초반엔 열심히 배달로 배를 채웠고 중기부터는 레토르트(3분음식) 으로.....
배달도 먹다보면 물리기때문에 대충 집에서 반찬보내달라고 했다
831
레몬사와
2024/07/02 04:38:59
ID : 3U2NBy2E9y2
0
주지말아야 할 선물 : 과일
호불호도 존나 갈리고 인터넷으로 주문했을때 편차가 너무 심하다
유통기간도 신경써야하기때문에 잘못계산하면 그대로 음식물쓰레기행이 된다
근데 입덧까지하면 그냥 안먹고 바로 쓰레기통행 할수도 있다
진짜 난 무조건 임산부에게 과일을 먹여야겠다 싶으면
그사람에게 일단 과일을 먹을수있는지 확인해보고
"응??? 어..... 상관없는데" <<< 굳이 과일 사주지마라
"키위" <<< 홈플러스에서 주문하기
왜 과일가게말고 홈플러스냐 할수 있는데
내가 걔네집 근처에 살면 몰라 홈플러스는 일단 3만원 넘으면 무료배송이다
이거저거 고르면 그냥 3만원이니까 적당히 골라주자
그리고 제일 중요한부분 : 홈플러스 과일들은 기본적으로 평타이상이다
일반 과일가게는 잘못사면 답없는 상태의 과일도 고를 수 있는데
홈플러스는 그냥 그가격에 맞는 품질의 과일을 팔아서 상태가 좋다
제발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딴거로 보내지말자 개쓰레기임
832
레몬사와
2024/07/02 04:44:46
ID : 3U2NBy2E9y2
0
정말 다행스럽게 그때 임산부가 먹고싶다는 과일이
사시사철 먹을수 있는 과일(바나나/키위)이면 다행인데
제철아니면 죽어도 못먹는 과일(복숭아) 이면 곤란하다
대게 이런경우 백화점에서 창렬인 가격으로 사온다고는 하는데
나는 저런 경우를 고려하여 제철이라고 나오는 과일은 그냥 맛있어보이면 바로 사먹었다
근데 진짜 웬만해서는 바나나가 실패확률이 제일 적지만
나같으면 그냥 유통기간이 비교적 긴 바나나우유를 대신 선물하겠다
생각보다 산모들 바나나우유가 입덧에 좋아서 자주 사먹는다고한다
아 생각보다 아이스크림중 과일맛 아이스크림이 도움이 된다
음쓰 나오는건 싫지만 과일맛은 느끼고 싶다.... 의 경우 사먹는다
망고의 경우 설빙 망고빙수 사먹었다
833
레몬사와
2024/07/02 04:58:51
ID : 3U2NBy2E9y2
0
대부분의 내 친구들이 미혼이었으므로
내친구가 임신을했다!!! 근데 난 뭘하면 좋지!!!!!!???
하는식으로 우물쭈물하는 경우가 다수 있었다
사실 임산부가 필요한건 본인이 알아서 지르기때문에
선물도 고맙긴하지만 그냥 같이 밥먹을때 메뉴만 임산부보고 맡기면 된다
대부분 : 아 이거 임산부가 먹어도 되나....? 하면서 고민하는데
예민한 임산부는 본인이 직접 거절할거니까 필요없고
덜예민한 임산부는 이거 먹고 안죽는다고 대답할것이다
임신초기는 그다지 배가 나오지 않는다
한 16주,.....? 부터 배가 슬쩍 나오는데 그전에는 똥배인지 뭔지 거의 모름
글니까 임산부석에 앉은 초기임산부보고 왜 저사람은 배도안나왔는데 저기앉지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초기임산부들은 저런상황 생길까봐 임산부뱃지 들고다니긴한다
나는 귀찮아서 안들고다녔는데 들고다니나 안들고다니나 반응은 비슷했다
834
레몬사와
2024/07/02 05:11:48
ID : 3U2NBy2E9y2
0
임산부뱃지는 좀 계륵이다
초기때 차고다니자니 무슨 배도 안불렀는데 유세하는거 같고
이는 배가 부르기 시작하는 중기 이후에도 비슷하다
생각보다 "니가 임신한게 나랑 뭔상관이냐?" 고 생각하는 새끼가 많다
그냥 임산부뱃지 자체가 본인의 기분을 불쾌하게 만들었다 주장하는 새끼도 은근히 있음
남편이랑 같이가면 귀신같이 저런사람들이 없었다
835
레몬사와
2024/07/02 13:15:15
ID : 3U2NBy2E9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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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우중충하네
이럴줄알고 오전에 허겁지겁 강아지데리고 산책하러감ㅋㅋ
강아지 키울때의 장점
: 별생각없이 털 만지면 기분좋아짐
: 강아지 잘때 발 건드려서 깨우면 재밌음
우리집강아지 진짜 밥주고 물주고 간식주고 산책하면
세상근심없이 즐거워함
836
레몬사와
2024/07/02 13:20:30
ID : 3U2NBy2E9y2
0

837
레몬사와
2024/07/02 13:24:20
ID : 3U2NBy2E9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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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뒤에 벽지 뭐임?
A 강아지가 기분나쁠때마다 쥐어뜯은 흔적임
우리집 강아지 너무 에어컨에 익숙해졌는지
밖에 나갔다가 가게 잠깐 커피주문하러 안고 들어가면
에어컨바람 앞에서 차분해짐
우리집 강아지 특
: 길쭉한데 다리 짧음
소파로 점프를 못하는 강아지가 있다???
뛰어내리는건 깡충 뛰어내리는데 올라가는걸 못함
838
레몬사와
2024/07/02 13:28:14
ID : 3U2NBy2E9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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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선물이라기엔 애매하고 소소한 선물
: 발을씻자 LG생건 레몬향 좋음
원래 저거 만든 의도가 임산부 만삭일때 본인이 발 못씻어서라는데
개 편하다 진심 그냥 발에 칙칙 뿌리면 발냄새 제거 끝~~ 개꿀
어짜피 저걸로 발 안씻어도 대충 깨꿋하게 해야할때 (씽크대청소/욕실청소 등등) 쓰는사람 많다고함
839
레몬사와
2024/07/02 13:33:40
ID : 3U2NBy2E9y2
0
요즘 내돈내산중 최고 만족아이템
: 튜브형 세탁세재(클라 파워클린) + 다우니 민트색 섬유유연제
시발 내가 이때까지 쓴 세탁세재/섬유유연제는 뭐지...? 싶었음
그전엔 드럼세탁기인데도 가루세재 썼었는데
내가 산건 아니었고 남편이 자취할때 버릇으로 대충 사왔다고함
근데 이상하게 세재나 섬유유연제나 이게 1인분 하는지 의심이 됐고
유투브 뒤져서 좋다는 세재 섬유유연제로 바꿈
사실 남편이 옷에서 너무 냄새난다고 불평불만해서 바꾼건데
(※ 그게 본인 옷에서 나는 체취라는걸 알고 너무 역겨워했다)
세재 향기 + 다우니 섬유유연제 향기 가 비슷비슷해서
좀더 향이 박하???향처럼 상쾌하게 남~
건조기로 돌려도 향이 그대로야 너무 좋아
840
레몬사와
2024/07/02 13:48:13
ID : 3U2NBy2E9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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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편도 꽃향기보단 코튼/박하 계열 상쾌한 향을 좋아해서
그냥 대충 깔끔한 향 나는거 샀더니 진짜 체취고 뭐고 다 날아갔다
이것이 현대기술의 발전이지~~~ 최고최고
아 덕질 너무 귀찮다
손대면 별거아닌데 그 손대는 과정이 너무 긴.....
5월달부터 8월에 휴덕한다고 이야기해놔서
넉넉하게 잡은건데도 벌써 7월임
841
레몬사와
2024/07/02 15:12:16
ID : 3U2NBy2E9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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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레몬사와
2024/07/03 03:50:00
ID : 3U2NBy2E9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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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레몬사와
2024/07/03 03:52:16
ID : 3U2NBy2E9y2
0
인터넷에 찾아보니 우리강아지 폼치(뽀메+치와와)인듯
생긴거 진짜 치와와 까만털 애들이랑 똑같이생김
어설프게 뽀메유전자랑 섞여서 좀 이쁘다는 소리 자주들음
844
레몬사와
2024/07/03 14:22:34
ID : 3U2NBy2E9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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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보험사 너무 시발새끼들인데?
임산부 임신/출산은 이벤트 많고 보장금액 크니까 제외대상
그치만 애기를 위해서 12주(기형아검사)전에 태아보험 가입하라고 권유
시발;
저게 그냥 좋게좋게 우리 보험에 들어서 애기를 보호하세요
이런식으로 영업하면 몰라
보험 가입안하면 애기 좆되도 괜찮냐는식으로 자꾸 몰아감
보험 보장조건도 오만가지케이스 다 대면서
애가 위험할수있는데 우리가 다 케어해주는거라니까~ 그대신 20년간 매월 10만원씩 내세요
이지랄하는데 좀 많이 불쾌함
845
레몬사와
2024/07/03 14:28:33
ID : 3U2NBy2E9y2
0
진짜 우리 산부인과에는 대놓고 보험담당 전문코너가 따로 있음ㅋㅋㄲㄱㄱ
원래 산부인과 자체가 산모가 본인 몸 뭐 잘못되면 바로 가야하는데
(애초에 딱 정해진 날짜만 방문하는 산모가 적음
갑자기 몸이 잘못되거나하면 자가치료할수가 없잖아.....;
우리병원은 환자 존나많아서 병원 자체 산부인과 콜도 잘 안받음
그래서 본인이 직접 가는게 속편함)
그것도 모잘라서 각종 검사비용 비급여로 다털어먹고
사실 애기엄마 아빠 입장에서는 병원에서 해라 하면 할수밖에 없음
다른과 병원은 최소한 이런방법도 있고 저런것도 있는데 하실래요?
물어보기라도하지 산부인과는 안하면 왜 안하냐는식으로 묻는데
아 뭐 안해도 상관없긴한데... 애기가 잘못되면 우리책임 아닌건 아시죠???
(※ 팩트 : 검사해서 잘못나와도 지들책임 아니라고한다)
이런식으로 은근히 몰아가다보니까 대부분은 눈가리고 아웅하고 그냥 돈 냄.....
애기한테 쓰는거니깐..... 하고 넘어가긴하는데
보험은 진짜 시발
846
레몬사와
2024/07/03 14:36:18
ID : 3U2NBy2E9y2
0
검사해서 뭔가 안좋게나오면 진짜 더 답없어짐
진짜 병원은 지들이 수술하다 좆된상황 제외하고
끝까지 지들잘못 아니고 잘못되면 그건 산모가 알아서해야죠;; 라는식이라
애기엄마 아빠는 또 돈내고 다른검사 하러가야함
(※ 병원에서 일단 다른검사를 먼저 권유하고
안되면 뭘 더 해야하는데 그게 또 돈이들고..... 하는식임)
원래 병원에 가는것 자체가
그냥 약먹어도 해결안된다 싶을때 진료받고 빠르게 나으려고 가는거잖아
그래서 뭐 다른 질병으로 병원갈때도
아프면 어쩔수없지... 하고 그냥 돈 내면서 별 신경 안쓰는데
산부인과는 뭔가 눈앞에 보이는 애기엄마 아빠는 뒷전이고
그래서 애한테 이런것도 안하시는거에요? 라는 분위기가 있긴함
어짜피 설명 제대로 해주면 검사 안받을 사람도 없는데
굳이 좀 공포심을 조장해서 협박하는 느낌 없지않게있음
사람들이 시발 다 호구라서 돈내는게 아니라
그냥 넘어가자 하고 돈내는건데
웨딩업계나 산부인과나 똑같음.....
847
레몬사와
2024/07/03 14:41:07
ID : 3U2NBy2E9y2
0
웨딩업계에서도 : 인생의 한번뿐인 결혼인데~ 하면서
이래도 안할거야??? 이래도???? 하는식의 압박이 있긴 함
괜히 웨딩홀에서 패키지하라고 노래부르는게 아님
근데 진짜 분만산부인과에서도
요즘은 애기 한명만 낳아서 잘키우자는 분위기가 많아서 그런지
저런 플로우로 그대로 흘러감
초기에 산부인과 갔을때야 뭐 그러려니하지
가면갈수록 애기 애기 애기 외치면서 이거도하고 저거도해라 지랄하는게
진짜ㅋㅋㅋㅋㄱ 지천에 널렸음
임신바우처+출산지원금 늘리자마자 산후조리원/산후도우미 가격 급상승했잖아
이새끼들은 시발 정부에서 지원금주면 당연하게 지네몫으로 생각해서 가격 띄움
848
레몬사와
2024/07/03 14:50:08
ID : 3U2NBy2E9y2
0
애기용품 리스트 짜고 가격비교하다가 현타와서
그냥 어른들 쓸 식생활 용품 이런거 지르잖아
개편함 그냥 쿠팡랭킹 후기 좀 비교하고 바로 지르면 됨
공통적으로 대다수의 인간이 만족하는거로 지르면 전혀 문제가 없음
근데 임산부나 애기용품은 광고도 존나많고
이게 진짜 필요하긴한지 의심되는 제품도 개많음
그러다보니까 계속 서치하고 돌아다니고 후기찾고
안좋은후기도 찾아보고 가격도 비교하고
이건 새거사는게 나은지 당근이 나은지 그냥 안사는게 나은지
존나게 공부해야함
보편적으로 쓰는 국민템 있긴 하지.....
근데 그 국민템도 사람들이 좋니마니 평가 개많이갈리고
당장 애기침대를 예시로들면 애기침대 브랜드만 n개이상임.....
그럼 그거 또 비교하고.........
미혼친구들이 그냥 사람들 많이쓰는거 사면되잖아?? 라고 하는데
아니시발 사람들이 많이쓰는게 여러개인데
누구는 추천하고 누구는 비추천하고
누구는 리스트에서 필요하다고 적고 누구는 개쓸모없다 해서
하나만 가지고 비교해도 시간 잘만 지나감
849
레몬사와
2024/07/03 14:57:35
ID : 3U2NBy2E9y2
0
이게 뭐 카시트같이 꼭 필요하긴한데 중고로 못사는거면 이해라도 해
(※ 새것만 사는 이유 : 안좋은 사고나서 당근에 중고로 팔아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고 + 중고로 샀다가 정작 교통사고났을때 제대로 애기 보호안될 가능성도 무시못하므로 웬만해서는 카시트는 새거로 산다)
근데 그냥 이게 굳이 필수템인가.....? 싶은것도
너도나도 안사면 큰일날것처럼 광고하는거 개많응
그러니까 맘카페 같은곳에 ㅇㅇㅇ 필수템인가요?? 이런글 개많이 올라오고
또 거기서도 콜로세움터짐ㅋㅋㅋㄱㅋㄱㄱ
누구는 잘썼다하고 누구는 엥;; 저 몇번쓰고 바로 쓰레기통 행인데
이런식으로 갈리니까 질문하는 의미가 없음
뭐 내가 돈 신경안쓰고 다 지를수있는 재벌이면 몰라
나도 어느정도 허용범위 내에서 애기 지를 물품 골라야하는데
신생아/임산부용 제품 둘다 얼마못쓰고 버린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냥 아무거나 살수가 없음
850
레몬사와
2024/07/03 15:07:36
ID : 3U2NBy2E9y2
0
대부분 애기제품 vs 임산부제품 중 싼마이한거로 골라야한다면 후자를 고른다 (실제로 임산부속옷 그냥 쿠팡에서 지르는 사람 많음)
뭐 출산기방(출산전/후로 입원하므로 준비물 챙기는걸 출산가방이라고함)
에 넣을 준비물은 대체로 기성품으로 정해져있고
남들도 비슷비슷하게 고르기때문에 눈치껏 준비하면 됨
근데 진짜 임부복이나 임산부속옷 고를때
너무 한철장사하는 티나게 판매하긴 함..... 졵나구려....;;;;
이렇게 팔아도 팔리겠지ㅋㅋ 이런 느낌
그래서 오기생겨서 끝까지 임부복 안지르거나 싼거로 지르는사람 많아
이러다보니 임신이후로 그냥 돈이 계속 나감
원래 뭐 어느정도 생각은 했지만 좀더 지나치게 나가는 느낌
851
레몬사와
2024/07/03 15:15:32
ID : 3U2NBy2E9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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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다른 회사직원들한테
왜이렇게ㅜ 돈이 많이 나가요ㅜㅠㅠ 라고 하니까
다들 원래 그시기엔 숨만쉬어도 돈나간다고함 ㅅㅂ
정부가 저출산관련 개소리를 너무 지나치게 남발해서 욕먹는거지
지자체에서는 나름대로 뭔가 하고있긴함
아예 쓰레기처럼 "응 우린모르겠고 나가뒤져~" 이러는건 아님
같은 시 내에서도 구마다 지원정책 다르고 서로 지원 얼마 더해준다고 싸움
임산부들끼리도 아 이번에 뫄뫄 지원받았어요~ 이러면
헐 거기 어디에요 하는데 지자체한정 지원이고 하는경우 많던데
인구유출 심한지역일수록 좆됐다 싶어서 지원 폭발적으로 함
물론 응 우린 모르겠고 알아서해라 하는 지역도 있긴함
우리 본가 거의 저출산 신경도 안쓰는 지역인데
맨날 뉴스에 잉잉 젊은사람이 우리지역 자꾸 떠남ㅜㅜ 하고 지랄하는 플 볼때마다 왜저러나싶음
852
레몬사와
2024/07/03 15:22:16
ID : 3U2NBy2E9y2
0
저출산에 신경쓰는 지역이면 높은확률로 그지역 청년도 많이 챙겨줌
청년한테 좀 많이 퍼줘야.... 얘들이 여기서 결혼도하고.... 애도 낳겠지.....?
같은 흐름으로 생각해서 그런지
요즘은 국가가 나서서 지원해주는것보다
그 지역 지자체가 설쳐서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더 많음
우리지역 출신에 우리지역대학 졸업하면 좀더 잘해줄게~ 하는 식이거나
아니면 그냥 그지역 출신인거만 인증해도(타지사람의 경우 전입확정 증빙하는 조건으로) 퍼주는 경우가 늘었음
우리지역은 왜 청년 지원 좆도없는가? 싶다면
그냥 거기에 노인이 더 많이 사는데 국회의원도 청년층 표가 적다고 생각해서 그런거라 어쩔수없음......
저출산만큼 눈에 쌍심지켜고 부랴부랴 지원해주는건 아닌데
이왕 저출산 챙길거면 20대도 지원해줘야되지 않을까??? 라는 식으로 생각은 하나봄
853
레몬사와
2024/07/03 15:29:14
ID : 3U2NBy2E9y2
0
그래서 최근들어서 왜 청년층 지원 안해줘요...? 잉잉ㅜㅜ 하는 글에
바로 돌날아오는게 저것때문임
1인가구? 에 대한 지원은 글쎄 인데
청년층에 대한 지원은 없진 않음 찾아보면 나옴
1인가구만 따지면 좀 애매해지는게
올해부터 우리나라 정부 공식 "청년" 나이가 만34세에서 만37세로 개정됨
솔직히 존나 많은거 아니냐??? 아니 무슨 30대중반까지가 청년이야;;;;
정부가 지원을 안해주는게 아니고 청년 집계 인구가 존나 넓으니까
돈은 적고 지금부터 서로가 서로를 죽여라 가 되다보니 저래되버림;;
사회초년생 나이가 기본 20대인데 30대랑 밥그릇가지고 싸워봐라
이런걸로 20대에서 불평불만 나오면 30대도 가만히있겠냐고
걍 어쩔수가 없음
854
레몬사와
2024/07/03 15:36:59
ID : 3U2NBy2E9y2
0
그냥 30대들중 결혼한 인구가 더 많으면
굳이 청년지원정책에 눈흘겨볼 필요 전혀없이
신혼부부혜택이나 저출산지원정책만 열심히 찾아보면됨
근데 요즘 산부인과 오는 산모들 평균이 34세임
코로나 때문에 잃어버린 2년 되버리긴 했는데
그전에도 취직이 안되는건 매한가지였음
존버 타다가 코로나까지 터져서 울며겨자먹기로 좆소행 탄사람 많음
"우리때 취직 잘 안됐으니까 우리도 혜택 줘..." 가 큰 문제인게
그럼시발 지금 대학교 갓 졸업한애들은 나가뒤지라는 소리도 아니고
정부입장에서 아 시발 어떡하지?? 하다 나온게 청년나이 연장이니까 답없어진거
이런 상황에서 30대 독신가구 챙겨주고싶겠냐
그냥 냅두면 20대랑 밥그릇잡고 싸우게생겼는데
855
레몬사와
2024/07/03 15:51:12
ID : 3U2NBy2E9y2
0
뭐 저런것보다 노인들 목소리가 우렁차니까
어린이집 없애고 노인복지센터나 늘리겠지..... 만
글니까 저출산문제로 개지랄하는거보고
응 나는 비혼비출산이니까 아무상관없고 ㅅㄱ~ 이게 아님
누가 살기 더 좋았고 이딴거없고 그냥 20대도 30대도 피터지고있는데
그대로 두면 사람들이 정부보고 뭐하냐고 개지랄하니까
정부입장에서는 "무슨짓을 해서라도" 갈라치기 열심히 하겠지
근 10년간 언론에서 취직못한사람들을 어떻게 언론에 때렸는지 생각해보면
대충 감오지 않아?
요즘은 유투브댓글에 "지랄말고 눈낮춰서 취직해라" / "40대는 아무 혜택도 못받음 잉잉" 이런글 존나많아서
그냥 유투브에 취업관련 뉴스 뜨면 바로 콜로세움임
856
레몬사와
2024/07/03 16:08:30
ID : 3U2NBy2E9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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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아니라 실제로 만나는 사람 중에서도
취직한 사람 입장에서는 취준생이 무슨 사정이있고는 내알바 아니고
그냥 "그사람이 눈이 높아서 / 게을러서" 로 일축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근데 이미 취직한 사람들이 뭐 특별히 그 시대에 뛰어난 인재상이었냐 하면
그건 또 아닌거같고 본인이 취준할때 윗세대가 했던말 고대로 한다
내 동년배가 20대후반(여자) 윗세대가 지금 30대 중반(남자)이니까.... 뭐.....
한강에서 쳐맞은거 남한테 똑같이 뺨때리는것 뿐임
이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인게
실제로 내 동년배들이 좀있으면 경제풀린다면서 존버하다가
사회가 점점 악화되면서 갈곳도 없어지고
대학졸업직후때 거들떠도 안볼 기업을 울면서 들어갔기 때문이다
어짜피 기업은 대학 갓 졸업한 애한텐 경력없다 지랄하고
스펙 준비한다고 나이많으면 나이가 많네 공백기가 기네
결혼/출산할수도 있네(실제로 내가 들은말이다 위의 이유로 면접 전부 광탈함) 지랄한다
그러니까 나이 어린 친구들보고 계약직 쑤셔넣으라고 하는건데
당장 대학 졸업한 친구들이 좆같은 공고보고 들어가고 싶겠냐고
그래서 또 그게 반복이 되고.....
857
레몬사와
2024/07/03 16:14:52
ID : 3U2NBy2E9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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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은 객관적으로 봐도 나보다 스펙이 더 좋았다
내친구가 같은전공 출신이었는데 저렇게 스펙 쌓은애들이 얼마 안된다고 했다
그런데도 계약직 전전하다가 1년 취준하고 결국 다른 계약직에 갔다
재취직한 직장은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사무직
우리 나잇대에 동생같은 스펙이었으면
저런일없이 그냥 좀 (그쪽 분야의) 좋은직장에 정규직 자리 비빌수 있을만한 스펙이었다
(동생 졸업할때까지만 해도 누구나 저런말을 했다)
동생도 주위에서 저런말 하도 많이듣다보니 "당연히" 그럴 줄 알았다
대학다니던 내내 대외활동으로 날아다니던 동생은
경력이 없다고 채용되지 않아 계약직을 찾을수밖에 없었다
재취준할때 이전 직장경력은 전혀 상관없는곳에 뽑혔다
858
레몬사와
2024/07/03 17:23:08
ID : 3U2NBy2E9y2
0
뭔가 내 자신이 과몰입한게 아닌가? 싶을 때가 올때마다
강아지 쓰다듬으러 감
지금 폭염특보 내려져서 밖에 못나갔는데
강아지가 하루종일 언제 나가냐고 시위중이다
방금 쓰레기 버리러 밖에 나갔다왔는데
와 진짜 일본어로 蒸し暑い 진짜 이거임
쪄죽는다는게 이런걸까?
859
레몬사와
2024/07/03 17:27:32
ID : 3U2NBy2E9y2
0
시아버지(60대초반)도 그렇고
우리아빠(50대중반)도 그렇고
원래도 자기주장이 쎄신 분이었는데 고집이 더 쎄지셔서
우리아빠의 경우 :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는 1주일밖에 처방 안된다고 했는데
본인이 주장하기를 2주안에 무조건 나을테니까 약 2주분 내놔라고 땡깡부리는 바람에
피부과에서 절레절레하고 2주분 내줬다고 한다 (우리아빠 병의 경우는 스트레스성 피부염이라 그냥 무작정 바른다고 낫는 병도 아님)
시아버지도 집에서 본인 말 안들어준다고 일주일 내도록 묵언수행하고 주위 가족들 말 안듣다가
우리집 강아지 잠깐 맡기는 동안 화 다풀려서 (????) 가족이랑 화해했다고 함......
시어머니도 냅두라고 한 6개월동안 간디처럼 지내겠지 했는데 1주일만에 풀린게 기적이라고 함
약간ㅋㅋㅋㅋㅋㅋㅋ 양가 어머님 두분 다
에유 할배 나이먹고 왜저런데
이런반응인게 웃김
860
레몬사와
2024/07/03 17:30:52
ID : 3U2NBy2E9y2
0
근데 좀 나이 있으신 (한 60대?) 분들은 진짜 병원말 안듣고 자기땡깡 부리시면안됨.........
남편 외할아버지가 본인말이 맞다고 우기면서 약 제대로 안드시다가 병이 커졌기 때문에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진짜 약 제대로 먹는지 가족들이 체크해야함
그게 치매가 있던 없던 상관없이 본인이 먹기싫다고 그냥 안드시는 경우도 제법 흔함
하긴 약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어..... 그치만 먹어야해요........
이게 할아버지들은 본인 젊으실때 생각하시고 몸이 회복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가족들이 억지로라도 약먹으라고 얘기해야 겨우 들으심 (사실 이것도 잘 안듣긴 한데 다른사람이 말하는것 보단 가족이 말하는걸 더 듣는다)
가족말 안들으시는 분은 의사가 말했다고 얘기해야 듣고
의사말 안들으시는 분은 가족이 타일러야 들음
역방향
861
레몬사와
2024/07/03 17:38:46
ID : 3U2NBy2E9y2
0
내가 매일(은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먹는 약) : 오메가3 / 철분제 / 비타민D / 비타민C / 유산균
사실 임산부라 먹는거긴 한데
진짜 누가 입덧때문에 영양제 걸렀다가 나중에 몸이 슬슬 아프기 시작하면서 다시 먹었다는 글 보고
억지로라도 매일 먹으려고 노력중 그치만 먹기귀찮을때마다 가끔씩 뺀다(???)
근데 약들이 다 큼직큼직해서 먹을때마다 괴로움 흑흑
비타민C는 그냥 집에 있어서 같이 먹는거고
유산균은 저거 안먹으면 진짜 소화가 안됨
가뜩이나 철분제가 변비유발한다고 하는데
변비는 잘모르겠고 소화 자체가 안되서 숨이 턱 막힌다
소화안되는건 임신초기부터 꾸준해서...... 어쩔수없이 약국에서 좀 괜찮다는 유산균으로 먹음
862
레몬사와
2024/07/03 17:54:48
ID : 3U2NBy2E9y2
0
어제 진짜 과식도 안했는데 체해서 누워있었는데
임산부 소화제 치니까 가스활명수도 먹으면 안된다고함
약국에 물어봐도 임산부 먹어도 되는 약이 한정되어있어서
산부인과에서 처방해주거나 아니면 메실액 물에 타먹거나 둘중에 하나만 해야한대
아아아..........
근데 진짜 과식했으면 덜억울하기라도 하지
짬뽕+탕수육세트+미니수박 2분의1+자두3개가 그렇게 많이먹은거임?
아 과식인가??? 아니 그래도 억울함 난 다 소화될줄알았지..... 반성함
863
레몬사와
2024/07/03 21:42:53
ID : 3U2NBy2E9y2
0
요즘 유투브 틀면 그냥 아무나 저출산이 문제라고 난리치는데
무슨반응을 원하는지 모르겠음
사람들이 단체로 깨달음을 얻고 열심히 임출육해야된다는거야 뭐야?
어짜피 할사람만 하고 안할사람은 죽어도 안한다할건데
저런 영상들 대다수가 진짜 문제인것들은 아무말 안하고
대충 청년들이 살기힘들다는 뜻~~~ 이렇게 결론나서 뭐지? 자기과시?
에이 뭐 사회비판요소로 그런영상 하나쯤 찍을수 있지 라고 하기에는
방송사에서 너도나도 징징거리는 영상 찍는게 유행인듯
864
레몬사와
2024/07/04 10:57:42
ID : 3U2NBy2E9y2
0
임산부 3대 콜로세움 주제
1. 산후조리원 가야하는가
2. 자연분만 vs 제왕절개
3. 모유수유 vs 분유수유
어느쪽이 맞다!! 가 아니고
둘다 들어보면 나름 근거가 있어서 엄청 고민됨
산후조리원은 사람들 전부 예약만 걸어놓고 한달전까지 취소할지말지 고민한다고함
865
레몬사와
2024/07/04 11:01:32
ID : 3U2NBy2E9y2
0
2,3이야 그때 가서 생각한다 쳐도
1은 가격도 가격이고 사람들 평가가 극단적이라서 고민 많이 됨
신청할 당시에는 엥? 당연히 가야지 했는데
신청하고 나서 그 병원 후기 이런거 다 뒤져보면 또 마냥 긍정적인 평가만 달려있고 하지도 않아...
산후도우미도 불러야하는데 업체 또 알아봐야하고
J형 인간 : 그래도 한번 계획한거 끝장을 보자
(3시간후)
J형 인간 : 아 이렇게 살아야하나
866
레몬사와
2024/07/05 00:24:11
ID : 3U2NBy2E9y2
0
복숭아에 미친사람
아 복숭아사러 가야하는데
밖에 날씨도 미쳤음
찐 맛있는 과일가게가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데
나가는게 귀찮아잉
867
레몬사와
2024/07/06 16:18:16
ID : 3U2NBy2E9y2
0
니코동 접속 안되서 나무위키 찾아봤는데
트위터에서 사이버노인정이라고 추억팔이했다고
맞긴하지............
죽기전에 유투브 계정부터 폭파시켜야지
20대때 만든게 90대까지 남아있으면 좀 심란할듯
868
레몬사와
2024/07/06 16:24:16
ID : 3U2NBy2E9y2
0
아니 뭐 니코동이 터진건 상관이 없는데
예전에는 유투브보다 니코동이 잘나가던 시절도 있었기 때문에 (매우 오래전)
해외유저들도 니코동만 하던 사람이 있었단 말이야
진짜 예전 영상들이라서 그 영상들까지 다 날아가면 그게 아까워서 그렇지
뭐 최근에 활동하는 보카로 작곡가들이야 (2020년대 이후??) 유투브랑 병행해서 하는데
진짜 옛날 찐 작곡가들 아니면 좀 뭐라하지 유투브에 부정적인 애들은 니코동에서만 줄창 활동해서
걔들 영상까지 다 진입차단되는게 아까움...... 그렇다고 유투브에 따로 올라온 영상도 잘 없고
난 개인적으로 2차창작 관련 자료들 니코동에서 발굴했던 타입이라 그런지
그거 다 날아갔다 생각하면 아쉽긴함.........
물론 도완고새끼들 편들어주는건 아니지만 그냥 작품만 복구시키고 꺼져 시발
869
레몬사와
2024/07/06 16:30:19
ID : 3U2NBy2E9y2
0
근데 요즘 일본 이새끼들 보안 왜저따위임? 어제인가 도요타에서 도요타시 시내에 있는 일본인 전체 신상 다털렸다며
이새끼들은 라인보고 지랄할시간에 지네 보안부터 관리하라고 해야함
아니 일본애들은 자국기업이 라인 인수하면 불안하지 않나 시발
지네나라 기업이 전부 개인정보 그냥 다 풀어주는데 그걸 자국기업이니까.... 하고 맡기는것도 웃김
뭐 알아서 하겠지 파이팅!
니코동에서 신상가지고 협박하는거야
뭐 내가 니코동에서 결제한적도 없고 외국인 신상 들고있어봤자 뭐할건데....
니코동도 그냥 유투브 걸쳐서 활동한 정도라 서버 다운되자마자 응 잘가고 하고 바로 손절선언함
870
레몬사와
2024/07/06 16:34:43
ID : 3U2NBy2E9y2
0
아 요즘에는 어떤 집단에서는 완전 응애고 어떤 집단에서는 완전 늙은이라 당황스러움.............
뭐 출산이후에는 자연스럽게 K-아줌마 되버리는건 인정하고 있는데
나이만 보면 그렇게 늙은이도 아니잖아 내가 뭐 노약자석에 앉을 나이도 아니고
지금 할일
= 세탁기/건조기 돌아가면 빨래 정리하기
= 쓰레기 정리하기
= 복숭아 까먹기
아 복숭아 어제 결국 유혹을 못참고 집앞에서 6천원에 딱복 샀는데
딱복 말고 대극천을 샀어야하나 살짝 후회됨
물복은 박스째로 팔고있긴 하던데 내가 깎아먹기 귀찮아서 안샀음
요즘 복숭아 종류가 너무 많아서 사고도 후회하는 경우 존나많어
근데 산게 또 맛없는 복숭아는 아니고.... 뭐임......
871
레몬사와
2024/07/06 16:40:52
ID : 3U2NBy2E9y2
0
어제 밤부터 아 복숭아 깎아 먹어야지... .했는데 귀찮아서 지금까지 아 복숭아 깎아먹어야지... 하는중 (???)
임신 주차가 점점 찰수록 변하는것
= 점점 사람이 게을러짐
예전엔 그냥 생각나면 뚝딱뚝딱 했는데 (이건 약먹고 있어서 의 영향도 큼)
지금은 아 몰라시발 나중에 해 하고 한 몇시간 지나서 함
= 먹을땐 푸드파이터처럼 먹는데 먹고나서 소화가 안되서 몇시간동안 구름
음식 사진만 보면 저거 다 내꺼다 하고 다 쓸어먹을 기세인데
정작 한끼만 먹어도 소화안되서 그뒤로 누워있음 (*** 어제 복숭아를 못먹었던 이유)
맛있는게 있어도 많이 못먹는게 너무 화남
= 물 존나 땡김 근데 생수는 싫고 다른걸 먹고싶어서 다른음료를 계속 먹음
하루에 포카리 1리터는 마심 ㄹㅇ 근데 포카리만 먹을수도 없는노릇이라서
오늘은 수박주스랑 카페라떼 사먹었다
카페라떼는 매일 1일1커피하면서 부어마시고있음
이게 또 음료도 질릴때가 있는데 그때 바로 과일 꺼내먹는다
872
레몬사와
2024/07/06 16:46:10
ID : 3U2NBy2E9y2
0
최근에 남편 아는 사람 썰 듣고 든 생각인데
여자가 자기는 장거리라 한달에 한번 만난다고 하길래
그럴거면 왜사귀는걸까 싶었음
진짜 장거리 연애는 안하는게 답이다
처음엔 장거리가 아니었는데 무슨 사정이 생겨서 중간에 장거리하는거 말고
스타트 자체를 장거리로 하는거 이해가 안감
아니 연애만 하고 끝낼거면 상관이 없는데
결혼생각있으면 개손해임 안하는게 인생에 도움됨
873
레몬사와
2024/07/06 16:50:01
ID : 3U2NBy2E9y2
0
뭐 요즘에 아무리 결혼하는 나이가 늦어졌네 마네 하지만서도
진짜로 생각있는 사람들은 여자기준 웬만해서는 20대후반에 결혼하려고 함
결혼이 좀 쉽냐고 20대 후반부터 준비해도 30초에 결혼하는 경우도 많은데
20대 초~중반때 결혼 생각안하고 그냥 연애한다고 쳐도
20대 후반되면 연애하는 기간 3개월 안에 결판내야 결혼으로 진행되는 속도가 빠름
내가 진짜 이사람이랑 결혼할거야!!! 라고 생각해도 결혼준비기간내내 진짜 무사평일하게 하이패스로 진행되면 다행이지만
장담하건데 6개월 안에 뭔 일이 반드시 터짐 그때 조상님이 이사람이랑 결혼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시그널 주는데
그때 꾹 누르고 결혼하면 나아지겠지 이러는 순간 그뒤로 좆되는 지름길임
아니다싶으면 그때 바로 파혼때려야함 이혼보단 파혼이 낫지
만약의 파혼의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좀 안풀렸을때는 바로 9개월이 날아가는건데
사람 한명 만날때 1년은 그냥 그사람한테 투자하는거라 생각하면 쉽지않음
874
레몬사와
2024/07/06 16:55:13
ID : 3U2NBy2E9y2
0
하긴시발 주위에서 "너 진짜 저사람이랑 결혼하면 좆된다니까?" 라고 그렇게 알려줘도
지좆대로 결혼하는 사람도 많기때문에 뭐 알아서해라;;; 라는 식으로 변하지만서도
진짜 인터넷에 고민글쓰게 만드는 사람이랑은 애초에 결혼하면 안됨
연애할때 인터넷에 고민글쓰게 만드는 사람이면 결혼하면 시발
아니 나는 진짜 연애상담 들어주는것도 빡치는게
누가 봐도 본인 잘못이거나 / 누가 봐도 상대방이 개병신이거나 하는 경우가 80임
진짜 이건 좀 고민해봐야한다 하는 글이 한 20
웬만한경우는 본인 안목이 문제라는건데 끝까지 인정안하고 남탓하는경우 존나많음
근데 그런 사람들이 지가 뭔일 터질때마다 계속 인터넷에 글올리잖아
"제가 예민한건가요?" << 이런류
875
레몬사와
2024/07/06 17:00:25
ID : 3U2NBy2E9y2
0
뭐 장거리연애라고 쳐도 서로 살고있는 거리가 차타고 편도 2시간 이내라거나 하면 괜찮음
그정도야 짬내서 서로 주말에 얼굴이라도 볼 수 있지
근데 막 너무 지나치게 먼 경우 (둘이 만나는데 한쪽이 ktx 무조건 타야하는 거리 등등) 는
서로 만나는 의미가 없지않나 싶어
사람들이 괜히 군인이랑 만나지마라 소리 하는거 아니라니까
기다리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그사람이 진짜로 탈인간급으로 부처인거고
웬만한 사람들은 힘들다고
나는 안그러겠지 가 아니라 내가 그럴 확률이 80임
장거리 자체도 좆같긴 한데 더 좆같은건 한쪽이 내려오기 싫다고 상대방보고 지네지역 오라고 하는 경우임
뭐 자기 지역 오면 돈 다 내주고 하니까 괜찮다는식으로 쇼부보는데 지랄하지마라고 해라
그럼 상대방은 뭐 시간 빌게이츠라서 그쪽까지 편도로 4시간 이동하냐
저건 진짜 상대방에 대한 매너 자체가 없는새끼임
876
레몬사와
2024/07/06 17:05:24
ID : 3U2NBy2E9y2
0
진짜 내친구 장거리할때 내친구만 주구장창 남자친구 지역으로 만나러 가고
남자친구는 한번도 내친구 지역으로 온적이 없던 새끼였음 (지금은 헤어짐)
내친구도 힘드니까 중간중간에 "이번에는 한번 우리쪽에 너가 와~" 라고 하니까
별 개지랄 이유 다 대면서 안내려온다 했는데
제일 대표적인게 "니네 지역은 놀것도 없고 재미없잖아" 이럼
저거말고도 지역비하 몇번 더했는데......도 친구 정신못차리고 계속 사귀었음
친구가 부산 놀러가자 하니까 "부산은 조금 어촌...? 분위기가 나서 싫어...." 라고함 개병신
그렇다고 그새끼가 사는 지역이 월등하게 더 좋은것도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딴사람들한테 이야기해도 : 어? ㅇㅇ에 사는데 지금 그소리를 한다고? 이런얘기함
877
레몬사와
2024/07/06 17:13:08
ID : 3U2NBy2E9y2
0
아무튼 주위에 저런 선례가 있어서 누가 장거리연애한다하면 말리는편임
내 주위에 병신이 많다고 타지역에 병신이 없는건 아니잖아
근처에 사는 병신이면 오고가는 시간이라도 아끼지 타지역 병신은 시간+돈 둘다 날림
리스크가 너무 커
나도 연애 오래하고 결혼한 케이스라서 그런지
주위에서 뭔가 아무런 장벽없이 결혼했다고들 생각하는데
실제로 결혼준비하면서도 이걸 해야하나 싶을 때 있긴 있었음
나는 비교적으로 "이걸 파혼해 말아?" 하고 생각도 좀 했었는데
주위에서 파혼해라고 노래부르는데도 이악물고 결혼하는 사람 몇명 보고나서는 아닌사람도 있다는걸 그때알았음
878
레몬사와
2024/07/06 17:18:17
ID : 3U2NBy2E9y2
0
근데 나도 20대 초중반에 연애할때
30대 넘은 사람들이 제발 3개월 안으로 끝장보고 결혼할지 말지 정해라는 이야기 할때마다
뭘 저렇게 극단적으로 애기를 하지? 싶었거든
다르게 생각해보면 연애의 끝은 결혼 아니면 이별인데 저말이 맞긴 함
20대 초중반때야 응 헤어지고 다른사람 사귀면 그만이야~ 라고 생각이라도 하지
20대 후반되면 주위에 인간들도 적은데 사귀고 헤어지는것 자체가 존나스트레스임
이게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니고 좀 나이 있는 유투버들(30대 이상의 기혼)도 연애 이야기 나오면 똑같은소리함
나는 결혼생각 있어도 상대방은 끝까지 결혼 안하고 그냥 살거라고 주장하면
보내줘야지 어쩔 수 있나
그런사람 설득시키면서 개싸우는것보단 다른사람 만나는게 더 나아
결혼생각 없는 사람보고 결혼하자고 개 우겨서 한거도 봤는데
결혼 밀어붙인쪽이 현타 쎄게 느끼면서 진행해야됨
879
레몬사와
2024/07/06 17:22:01
ID : 3U2NBy2E9y2
0
그건 맞다고 생각함 본인이 지금 삶에 만족하는 상태에서 결혼하는건 상관없는데
(그러니까 상대방이 있든 말든 본인의 인생에 대해서 만족감이 높으면 상관없다는 이야기)
그게 아니라 "상대방이 있어야 내 인생이 행복해진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가시밭길 ON 임
상대방은 나 없이도 잘 살수 있잖아
애초에 상대방한테 넌 그렇게 살아라 난 내인생 알아서 살게 이런 마인드면
상대방이 좋게 하면 좋은거고 뭐 별로여도 저사람이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상대방한테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계속 주위사람들 선례로 비교하게됨..............
굳이 서로가 서로에게 가시밭길이 될 필요도 없다
880
레몬사와
2024/07/06 17:31:13
ID : 3U2NBy2E9y2
0
아 딱복 최고
생긴건 대극천인거같은데 살짝 상태애매한애들 싸게파나보다
맛있으면 장땡이지
오늘 과일가게 지나가는데
어제 딱복 맛있는거 전부 팔렸는지 없더라
잘산듯
881
레몬사와
2024/07/06 17:34:26
ID : 3U2NBy2E9y2
0
강아지 하도 옆에서 달라고 울고 매달려서
진짜 귀퉁이에 있는 쪼가리 하나 줌
강아지들도 복숭아알러지 있는애들 있어서
많이먹이면 안돼고 진짜 조금은 괜찮대
우리 강아지 먹성 엄청 좋아서
시저(강아지 사료에 말아주는 고기캔 있음) 주면 1분만에 쓱싹하고
인간들 밥먹는데 가서 내놔라고함.....
882
레몬사와
2024/07/06 17:42:38
ID : 3U2NBy2E9y2
0
방금 이 복숭아가 왜 싼지 알게 됨
씨가 애매하게 생기다 말았는지 반으로 쪼개면서 손도 쪼갤번함
씨부분 파내는거 조금 귀찮다
제일처음 먹은건 딱 씨가 바로 구분되서
그냥 쪼개서먹으면 씨만 싹 분리되는데
이건 씨가 분리된다기 보다 씨가 있던 부분을 애매하게 파내야함
아니 무슨 사과도 아니고 뭐???에요?????
883
레몬사와
2024/07/07 17:47:53
ID : 3U2NBy2E9y2
0
역시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이 많아
요즘 진짜 머리 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은거 같다
나는 그냥 단순히 감탄사로 똑똑한 친구들이 부러울 때가 많은데
그 친구들이 전부 나보다 나이가 어려서
저런 말 들으면 좀 우물쭈물한다 해야하나? 부담스러워함.......
884
레몬사와
2024/07/07 17:49:55
ID : 3U2NBy2E9y2
0
어문과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어문과 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언어라는거 자체가 나이불문하고 그냥 잘하면 깡패다.
갓 들어온 새내기가 4학년보다 회화가 유창한 경우도 종종 있다.
뭐 그정도로 잘하는 친구라면 당연히 교수님들 눈에도 띌 것이고
교수님 사이에서 소문이 돌면 자연스럽게 학교에 공부만하러 다니던 3,4학년들도 관심을 가진다
원래부터 잘하던 3,4학년들이야 잘하는 1학년 한명이 온다고 해서 별 타격이 없다.
그런데 어중간하게 공부하던 3,4학년들이 항상 눈엣가시로 여기는 것이다.
885
레몬사와
2024/07/07 17:54:17
ID : 3U2NBy2E9y2
0
그 1학년이 그냥 수구리고 학교에서 다니면 별 일이 없는데
자기 입장에서는 선배라는 작자들이 자기보다 더 못하는걸 보니 답답해서 한마디씩 갈길때도 있다.
실제로 내 후배였던 사람중 한명이 내 동기에게 (** 동기는 우리학번 중에서도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다)
"선배는 대체 학교다니면서 뭐했어요?" 라는 말을 했었다.
뭐 싸가지없는건 둘째치고 실제로 3학년이었던 내 동기보다 걔가 월등하게 언어를 잘했다.
자기보다 나이 어린 친구한테 저런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기분이 상했던 동기가
"걔는 언어는 잘하는데 애가 좀 싸가지가 없어." 라는 얘기를 하고 다녔다.
내 전공이 일본어였는데
타 언어전공이었던 사람중 일본어를 꽤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전공자 앞에서 개지랄하는 사람이 있었다.
"아니 몇년동안 전공 배우면서 뭐하셨어요?" 이런 얘기를 대놓고 한다.
종종 있던 일이다.
886
레몬사와
2024/07/07 18:00:03
ID : 3U2NBy2E9y2
0
대체로 그런 사람을 면전에서 대놓고 만나다보면 상당히 자존심이 상하지만
(** 저런말 하는 사람들중 대다수는 "본인이 나보다 일본어를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면에서 본인이 낫다고 우긴다)
뒤에서 싸가지가 없다고 말하는것보다는 "확실히 그친구가 일본어를 잘하긴 해." 하고 띄워주는게 더 보기가 좋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그친구는 어떻게든 나보고 끌어내리려고 개지랄을 했고
그게 화근이 되어서 욕을 쳐먹는 일이 더 많았다
그친구는 일본어를 상당히 잘했다. 고등학교 3년내내 일본유학 갈려고 준비하던 애였으니까 말을 다했지.
그런데 결국 나랑 같은 대학을 다녔다. 난 딱히 그친구가 뭐 한국대학 다닌다고 비꼬고 하지도 않았는데
본인 자격지심때문에 괜히 일본어학과 학생들을 후려치고 했던 것이다.
내가 그친구에게 욕을 쳐먹어도 쌀 만큼 일본어가 존못이었냐 하면 아니었다
나름 학과에서 공부 잘한다는 소리 들은 사람인데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좀 웃기긴 했다.
근데 언어는 뭐 유학 갔다온 애들이 깡패고, 학과에서 단체로 어학연수 3개월 다녀온걸로 끝이었던 나는
나중에 유학 2년갔다온 사람보다 더 높은 월급을 받고 일했다. 같은 업계에서.
887
레몬사와
2024/07/07 18:03:34
ID : 3U2NBy2E9y2
0
뭔가 일그러진 면이 있다고 할까
진짜 언어 잘하는(일본인들도 이정도면 네이티브 아니냐고 물어볼 수준의) 사람들은
누구보고 언어를 잘하네 마네 라는 소리 자체를 안했다. "주위사람들이 본인을 인정해 주는 것이지 본인이 잘한다고 지랄하는게 아니다."
나도 당시에 내가 일본어 좀 치네 라는 소리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일단 일본어 만 본다고 하더라도 전국에 네이티브급으로 구사하는 사람은 존나 많다
길거리에 N1은 그냥 굴러다니는 수준이다. JLPT는 그냥 의미가 없다.
JPT로 비빈다 쳐도 내가 제일 잘나온 성적이 895였는데 한달 공부해서 895 받았다.
솔직히 쪽팔린다. 일문과 출신중에 950 찍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그래서 남한테 대학 4년 다니면서 뭐했냐고 말한 적도 없고
나중에 학원에서 일하면서 느낀거지만
나한테 개지랄한 친구보다 잘하는 고등학생들이 훨씬 많다.
888
레몬사와
2024/07/07 18:07:27
ID : 3U2NBy2E9y2
0
그친구가 싸가지없다고 말하는게 요지가 아니다
그냥 그친구가 아무말 안하고 자기 할일이나 제대로 했으면
주위에있는 사람들이 4배이상 더 칭찬했는데
본인이 그걸 발로 차고다닌게 문제지
유학파지만 한국에 리턴한 사람들이 유독 한국에서 공부한 사람들을 존나게 팬다
본인이 그만큼 돈을 들였는데, 내가 쟤보다 더 나은 구석이 없으면 돈 낭비라고 생각하는 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친구들을 볼때마다 나는 또 다른 곳에서 거만하게 군 적은 없는지 반성하게 된다.
889
레몬사와
2024/07/07 18:38:25
ID : 3U2NBy2E9y2
0
원래 쓰려던글 저런 플로우는 아니었는데
실패함..... 갑자기 글 주제 공중분해되버림
밥먹고 오던지해야지
890
레몬사와
2024/07/07 21:23:07
ID : 3U2NBy2E9y2
0
헐 찬미나 결혼함?????
임신중이라고?????
뜬금없지만 행복하다면 OK입니다
나중에 앨범도 많이내줘!!!! 기억할게!!!!!!
891
레몬사와
2024/07/07 21:27:50
ID : 3U2NBy2E9y2
0
얘들아 제발 챤미나 곡 들어줘
B급
미인
never grow up
보이스메모 no.5
전부 들을만함ㅜㅠㅠㅠ
최근에 들은것중에는 B급이 최고긴함
892
레몬사와
2024/07/07 21:39:28
ID : 3U2NBy2E9y2
0
팬덤 현재상황
애쉬아일랜드 : 오 ㅊㅋㅊㅋ 근데 챤미나가 누구임
챤미나 : 오 ㅊㅋㅊㅋ 근데 애쉬아일랜드가 누구임
머글 : 뭔진모르겠고 ㅊㅋㅊㅋ
근데 사람들 다 오잉? 얘네둘이 결혼+임신함;;???
이런 식으로 당황하다가 다같이 축하해줌
893
레몬사와
2024/07/07 21:42:32
ID : 3U2NBy2E9y2
0
속도위반이 알빠냐??? 범죄자만 아니면 OK
진짜 오래전부터 챤미나 부르짖은사람으로서
결혼발표 급발진이긴해도 ㅊㅋㅊㅋ
894
레몬사와
2024/07/08 17:33:43
ID : 3U2NBy2E9y2
0

895
레몬사와
2024/07/08 17:34:34
ID : 3U2NBy2E9y2
0
저렇게 찐건 아니고 팔다리 억지로 우겨넣어서 저래보이는거
지금은 불편한지 다시 내려와서 자네
896
레몬사와
2024/07/09 16:40:13
ID : 3U2NBy2E9y2
0
아 그 사람 뺑소니하고 비숑 끌어안고있던 BJ
피해자 합의해도 징역 10년이네
잘가고
저새끼때문에 2월 내도록 1산책1지랄하는새끼 만나서
진짜 빡쳤음
897
레몬사와
2024/07/09 16:46:13
ID : 3U2NBy2E9y2
0
오늘 산책 썰
누가봐도 몇살 안된 애기 + 말 제대로 못하고 그냥 옹알이만 할줄아는 수준의 애기 가 유모차 타고있었음
유모차가 디럭스처럼 어른 허리 위까지 오는 그런게 아니고
휴대용이라서 애기 다리가 그냥 살짝 지면에서 얼마 안떨어져있는정도??? 의 높이
(** 웬만하면 저정도로 어린 애기가 있으면 강아지 산책하다가도 근처에 못가게 함)
근데 오늘따라 강아지가 자꾸 애기한테 간다고 지랄
끌고가는데 안간다고 안가시바해서 목줄 끌고가는데
유모차 끄는 엄마 옆에 같이오던 할배가 나보고 동물학대 아니냐고 궁시렁거림
?
898
레몬사와
2024/07/09 16:50:02
ID : 3U2NBy2E9y2
0
유모차 끌고가던 애 엄마가 강아지도 말 안들으면 저정도는 교육할수 있다 하고 넘어갔는데
아니 진짜로 저정도 되는 애기한테 우리 강아지 정도는 그냥 긁어버릴수 있어서 위험함;;;
디럭스처럼 누가봐도 강아지가 애한테 다가갈 수 없는 높이면 상관안쓰는데 유모차가 많이 낮아서....;;;
나야 우리 강아지가 사람 좋아해서 헤헤 애기~ 하고 가는거 알지만
애 엄마 입장에서는 강아지가 얼마나 무섭겠음 그래서 그냥 끌고가는건데
그거보고 동물학대라고 하시면 조금 섭섭함
아무리 소형견이라도 애기한테 뭐 하나 잘못하는 순간 바로 미친개 등판인데
899
레몬사와
2024/07/09 16:57:19
ID : 3U2NBy2E9y2
0
그리고 우리 강아지든 상대방 애기든 돌발행동 한다 쳤을때
애기 엄마가 피하는 속도보다 내가 강아지 목줄 잡고 끌어버리는 속도가 더 빠름
그래서 상대방 애기가 막 우리 강아지보고 "강아지다~~" 막 이래도 내가 먼저 피함
진짜 좁은 길이라서 피하기 애매한 상태 >>> 목줄 바싹 짧게 잡고 내 옆에 붙임
그 할배 입장에서는 "뭘 유모차랑 가까이 가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개를 포악스럽게 끌고간다냐..." 이렇게 생각하신거 같은데
개가 돌진해서 뛰어가는 속도가 제법 빨라서 먼저 제지하는게 더 안전함
우리집 개 크기에 비해서 리드선도 살짝 두꺼운 편인데
말 잘 안듣고 지맘대로 산책길 개척하는 애들은 주인이 미리 기강잡고 들어가야 안설침
나도 전에 상대견주 잘못때문에 상대방 개한테 물릴번한적 3번 있고 나서는 내가 먼저 기강잡음
한번은 웰시코기(중형견) 2번은 말티즈(소형견)
900
레몬사와
2024/07/09 17:02:39
ID : 3U2NBy2E9y2
0
개가 짖거나 으르렁거리거나 물려고 하는 신호가 아무것도 없었다 해서 그 개가 100% 순한 개가 아니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집 개가 산책 나가기 몇시간 전에 집에 "고무줄 든 비닐봉지" 다 뜯어놓고 몇개 쳐먹음 + 이불 뜯어서 솜쳐먹고 한거 알았으면
할배가 저런 말 안했을걸
우리개는 사람 굉장히 좋아해서 초등학생 애기가 만져도 손 핥아줄 정도긴 한데
만에 하나 우리 개가 사람을 물어버린다던가 하면 존나 답없어짐..........
실제로 우리 개 1일1산책시켜서 (태풍이 온다던가 비가 미친듯이 내리는 경우 제외하고 전부 나감)
발톱도 거의 다 갈려있는데 그래도 살짝 뾰족하단 말이야
강아지가 내 남편한테 놀아달라고 징징거리다가 얼굴 발톱으로 긁어버리고 한적 있어서 또 갈았음
물진 않았다고 쳐도 애기한테 놀자고 달려들었다가 애 긁어버리면 진짜 시발임
나도 견주지만 사람 애기가 더 중요하지 우리집 개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901
레몬사와
2024/07/09 17:09:25
ID : 3U2NBy2E9y2
0
그래서 맘카페든 마미톡이든 개 싫어하는 사람 vs 애기 + 개 키우는 사람 구도 존나 많음
물론 개키우는 사람들은 우리 개 보자마자 하나같이 : "어유 애가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애교도 많네~~ 귀여워~~~"
라고 하지만 안키우는 사람들 중에서 개가 바로옆에 있건말건 <스쳐지나가다 밟을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싸패도 있다고
개를 못보거나 잘못 스텝 밟았다 하기에는 말이 안되는게 옆쪽 길이 더 넓은데 굳이 개 근처로 삭 지나가는 인간 종종 있음
애기들이 뛰어가거나 자전거 타고 슥 지나가는건 양반이지..... 그런 경우는 저 멀리서부터 애들이 소리지르거나 하면서 오기 때문에 내가 피하면 됨
우리 강아지가 이상하게 왔다갔다 했느냐? 도 아니야 우리 강아지는 그냥 멈춰서서 냄새맡고 있는데 그렇게 지나간다니까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친 견주가 더 많이 보일거고
강아지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랄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봐서 어쩔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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