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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2018/01/15 15:55:33 ID : xTU3Qk0783B
레스가 길때도 짧을때도 있고. 생각나는걸, 생각날때. 혼자하는 주절주절. 기억력이 나쁜 나이기에 이렇게 적는다. ㆍ난입상관 없음. ㆍ오히려 기쁨! ㆍ일상, 기분, 푸념, 덕질, 조각글. ㆍ그럼 1000을 향해
2018/06/26 00:32:50 ID : 7vzQqZcsp9g
한번도 난적없는 코피 뿜어대면 재미있겠네.
2018/06/26 00:33:13 ID : 7vzQqZcsp9g
아. 해야하는데 아직도 이러고있다ㅋㅋㅋㅋㅇㅋ
2018/06/26 00:33:35 ID : 7vzQqZcsp9g
역시 나란 새끼는 구제불능
2018/06/26 01:04:13 ID : 7vzQqZcsp9g
두시까지 가능하려나
2018/06/26 01:04:47 ID : 7vzQqZcsp9g
아침엔 일어나서 생각해봐야하고. 책도 찾아서 읽어봐야하고
2018/06/26 01:05:13 ID : 7vzQqZcsp9g
어시주말왔으면. 주말이여도 생각없이 놀기만 할 순 없겠지만
2018/06/26 01:05:42 ID : 7vzQqZcsp9g
127명. 왠일이래
2018/06/26 06:10:16 ID : 7vzQqZcsp9g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새끼 진짜 어쩌려고 이러는지
2018/06/26 17:02:43 ID : SMmHxvimHxB
울고싶다
2018/06/26 17:02:50 ID : SMmHxvimHxB
진짜 순가 울컥해서
2018/06/26 17:03:00 ID : SMmHxvimHxB
담당자앞에서 울뻔
2018/06/26 17:53:31 ID : 47wNBxXzfcN
머리아파
2018/06/26 17:54:09 ID : 47wNBxXzfc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집가는 버스인데 이따 집에서 씻을때 펑펑 울듯
2018/06/26 17:54:25 ID : 47wNBxXzfcN
진짜 자살충동 와대구요
2018/06/26 17:55:29 ID : 47wNBxXzfcN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고ㅋㅋㅋㅋㅋㅋ앞으로 이 직업가지면 평생 이것보다 더 많은걸 매일할텐데 생각도 들면서. 익숙해지면 괜찮아질까도 싶고ㅋㅋㅋㅋ4
2018/06/26 17:56:42 ID : 47wNBxXzfcN
비까지오고 완벽하네
2018/06/26 17:58:04 ID : 47wNBxXzfcN
그냥 진짜 집가다 교통사고나서 죽어버리거나 병원신세지는것도 좀을거 같은데. 보험도 없어서 부모한테 효도는 커녕 끝까지 돈내게만드네 싶고.
2018/06/26 17:58:21 ID : 47wNBxXzfcN
여태한게 아깝기도하고, 그냥 다 때려치고도싶고
2018/06/26 18:00:10 ID : 47wNBxXzfcN
일때문에 가지고있는 가방과 젖으면 안되는 것들만없으면 그냥 비나 몇시간 내리 맞아서, 누가봐도 심하게 아파보이면 좀 못썼어도 쓴거에 의의를 주지않을까하는 병신같은 생각도 든다
2018/06/27 00:18:21 ID : 7vzQqZcsp9g
아무래도 실습이 끝날 때까지 내리 투덜대기만 할것 같네. 혹시라도 들어와서 본 사람이 있다면 미안. 난 기분이 왔다갔다 잘해서. 이런 상황에선 네거티브 만땅 ㅣ고. 진짜 차라리 몸이 힘들면 이런생각 안들텐데
2018/06/27 23:44:31 ID : 7vzQqZcsp9g
이제 3일쩨. 앞으로 27번 더 가면 되고. 날짜로 따지자면 한달하고 일주일. 그리고 이틀을 더 가야한다는 거지. 지금도 해야할게 엄청 쌓였지만 안하고 이러고 있는중이고. 노답. 응 노담. 진짜로 나라는 존재에서 고치고 싶은 부분이 뭐냐고 묻는다면 내 나태한 점과, 미루는 점. 그리고 좋지않은 낙관적임을 고치고 싶어.
2018/06/28 18:14:18 ID : hs065hwE62F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
2018/07/03 00:48:30 ID : 7vzQqZcsp9g
지난 주 내내 붙잡고 열심히 썻던 것. 전부 퇴짜맞았다. 담당자 앞에서 울 뻔했어. 코가 찡해지고 눈이 젖어가더라.
2018/07/03 01:07:43 ID : 7vzQqZcsp9g
스ㅡ트레스를 손거스러미를 뜯으면서 푸는지도. 피볼때까지 뜯으면서 말이야. 따지자면 일종의 자해가 되는걸까.. 그렇지만 매일같이 아침이 오지 않길 바란적은 이번이 최초지. 내가 온실속 화초였어서 못버티는건지, 그냥 나약한건지 모르겠네
2018/07/03 01:09:51 ID : 7vzQqZcsp9g
하.. 할게 있어서 하는걸, 자라면서 못하게 하려는 부모는 얼마 없을꺼야. 중, 고교때도 그래. 다른애들은 공부 못시켜서 안달인데 이쪽 부모는 11시만 되도 안자냐며 닥달. 시험때 잠깐 하려는 공부도 못하게 하는 인간들.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7/08 14:59:18 ID : gY4FdzQljzg
일본의 유명 음료수 라무네 먹어봤다ㅋㅋㅋㅋㅋ그런데 구슬 집어넣는거 어려워ㅋㅋㅋ
2018/07/08 19:32:57 ID : 7vzQqZcsp9g
카페인 VI☆VA
2018/07/09 00:27:15 ID : 7vzQqZcsp9g
나라는 인간은 정말 쓸게 못되는 인간.
2018/07/09 02:09:13 ID : 7vzQqZcsp9g
와. 스레 거의 다 써간다. 아이디 같으니 뭐 안달아도 괜찮겠지
2018/07/09 02:29:29 ID : 7vzQqZcsp9g
커피를 마셔도 졸리다. 머리는 지끈거리고. 아침이 안왔으면싶고. 자꾸 미뤄서 결국 또 이렇게 새벽에 깨어있어야 하는 스스로가 싫고.
2018/07/09 04:03:05 ID : 7vzQqZcsp9g
완벽해. 밤 셀 준비 ok. 오후에 졸 지도 모르지만. 라고 할까 동생도 같이 옆에서 밤을 새서 그런지 혼자일 때 보단 수월하게 깨어있는 느낌으로. 그렇지만 잔소리는 미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딴짓해서 그렇지만 그래도....()
2018/07/09 06:52:22 ID : 7vzQqZcsp9g
아.... 좀 자버렸다. 한 시간 조금 넘게. 꺄아(국어책읽기) 큰일났다.
2018/07/10 18:15:48 ID : fgrthgjiksi
두통..
2018/07/12 01:11:22 ID : 7vzQqZcsp9g
준비하는거 너무 짜증나. 솔직히 이번 주말 (7/14-15일)에 가는 가족(친척들도 모두모이는.)여행 진짜 가기 싫으면서도 가고싶고, 기대도 했었는데. 절대 무리. 지금 여행을 간다는건 다음주에 있는 정말 중요한거 절대 못한다는 거지. 제대로 준비도 못하고, 나라는 인간의 신뢰도도 저 밑으로 떨어지고, 안그래도 없는 실력, 간신히 평균~ 평균의 조금 밑까지 올리고 있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이번주. 당장 이틀전의 화요일. 9까지지만 평소 8시 40~50분 사이에 도착하던걸 9시 1분에 도착한. 이제왔냐며 제일 높은 분이 어이없어 하시던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크리티컬이라고. 당장 몇시간 뒤에 내 입장에서 커다란 일 할거 생각하니까 굉장히 살기 싫다.
2018/07/16 07:06:41 ID : 7vzQqZcsp9g
밤새 앉아있었더니 허리아프다..
2018/07/23 08:13:19 ID : 9Bs4Gsktz86
오랜만에 발자취를 남긴다. 뭔가 남은 2주는 바쁜듯 여유로울것 같은 느낌이 들어.
2018/07/29 00:47:14 ID : 7vzQqZcsp9g
역시. 나. 혼자서 무덤파기의 선수구나. 이번주동안 열심히 하면 충분히 끝내고도 남은걸 이렇게까지 끌고있다니. 하하
2018/07/30 02:13:07 ID : 7vzQqZcsp9g
하히후헤호. 자 마음껏 스스로를 비웃자. 한심해라 바보같아라 멍청하게 스스로의 무덤파기 끝이 보이지 않는 게으름 나. 진짜 답이 없다.
2018/08/07 13:51:53 ID : B81jvu659cp
버스를 탔는데 카드가 잘 안찍혀서 버스기사님이 뭔갈 눌렀더니 청소년요금 나갔다ㅋㅋㅋㅋㅋㅋ
2018/08/07 13:52:18 ID : B81jvu659cp
운 좋아라ㅋㅋㅋㅋ거의 4백원 절약!
2018/08/11 23:29:18 ID : 7vzQqZcsp9g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누가 될 것인가. 진정 마지막에 당도하고서야 알 수 있는 것을 사람들은 예측하기를 좋아한다. 물론 그런 사람들 사이에 나도 껴 있기는 하다만 이런 예측이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은 알고 있다. 예측대로 누군가 이길수도 있고 예측과는 반대로 질 수도 있다. 뻔히 보이는 승자가 아니라 패자가 반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맞을 수도 있고 뻔히 보이는 그대로 승자가 승자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 예측을 하며 좋아라 하는건 무슨 의미고 생각일까. 아직 답을 찾지 못했지만, 더 이상 찾으려 들것 같지도 않다.
2018/08/11 23:29:51 ID : 7vzQqZcsp9g
어차피 될놈은 될 것이고 안 될 놈은 안 될 것이니까.
2018/08/21 04:18:54 ID : 7vzQqZcsp9g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이렇게 반가울 줄은.
2018/08/21 04:19:23 ID : 7vzQqZcsp9g
어제는 거의 종일 졸다 깨다를 반복하느라 하루가 짧았어.
2018/08/22 23:40:11 ID : xTU3Qk0783B
진짜 어이없어가지고.
2018/08/22 23:40:39 ID : xTU3Qk0783B
술마셨으면 얌전히 잠이나 잘것이지 왜 날 찾아와서 시비를 터는지
2018/08/22 23:41:31 ID : xTU3Qk0783B
시비털고갔으면 그냥 기분이나 삭힐것이지 왜 자기가 우는지? 내가 더 짜증나고 어이털려서 웃겨죽겠는데. 뭐가 어쨌다고
2018/08/22 23:42:32 ID : xTU3Qk0783B
대답하기 개같은 질문만 던져서 답정너? 하. 웃겨 진짜. 내가 뭘 어쨌다고 우는건지 이해 안되는데
2018/08/22 23:46:27 ID : xTU3Qk0783B
진짜. 내가. 뭘. 어쨌다고. 술먹고 지랄할게 분명해서 방에좀 있었거니와 그거가지고 왜 시비터냐고. 보면 항상그래. 레파토리가 있어 아주. 그 여자가 술먹고오면 내가 방으로 쳐박혀있고. 박혀있는 날 굳이 찾아와서 내가 싸가지 없다고 시비턴 다음에 대답하기 뭣같은것만 해서 말문 막아. 내가 암말 안하면 안하는데로 하면 하는데로 싸가지 없는 새끼 되는거고, 지가 무슨 쿨하다는식으로 '뭐, 그랬다면 그랬다고 해도 좋아'라는데 씨발 그렇다고 말하면 또 뭐가 언제 어떻게 느껴졌냐고 지랄할거면서ㅋㅋㅋㅋㅋㅋ 둘다 말없을때 딴데보면 딴데 보는거로 지랄. 눈보고있으면 '눈싸움하자는거야? 좋아. 해.' 하아? 뭔 개소리신지
2018/08/22 23:46:47 ID : xTU3Qk0783B
스물몇살 쳐먹은 자식새끼 내버려좀 두지.
2018/08/22 23:47:24 ID : xTU3Qk0783B
지금 힘들어하는거 대충 알긴 아는데 왜 나한테 지랄이시냐구요ㅋㅋㅋㅋㅋㅋ
2018/08/22 23:49:23 ID : xTU3Qk0783B
근데 그걸 또 지 남편한테 싹다 쳐 말하고있네? 그럼이제 곧 남편놈이 나 불러내서 지랄하겟지. 눈 크게뜨고. 표정은 언제나처럼 딱딱해서. 몰아붙이는 투로. 대답을 강요하면서. 그럼 난 1차로 그여자 지랄듣고. 2차로 그남자 지랄듣는거지. 부부가 아주 쌍으로 놀아요 진짜
2018/08/22 23:49:47 ID : xTU3Qk0783B
와 진심으로 오랬만에 자해욕구 충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8/22 23:52:58 ID : xTU3Qk0783B
가만히 있다가 무슨 날벼락일까. 오늘 오후 두시 넘어서 일어난거? 치과 정기검진 안간거? 핸드폰으로 애니메이션만 쳐다본거? 방학내내 공부하나 안한거? 이딴 성격인게 잘못인거겠지 이딴 표정밖에 못하는게 잘못이겠지 내 생각 하나 말 못하는게 내 표정 하나 관리 못하는게 죄지 뭐야ㅋㅋㅋㅋ 세모꼴 눈으로 날 쳐다보는 그 눈이 너무 싫어 무뚝뚝하게 내려다보는 그 시선이 너무 싫어 말한마디 못하는 내가 싫다고
2018/08/22 23:55:41 ID : xTU3Qk0783B
어두운델 좋아하는게 잘못인거야? 혼자있는걸 좋아하는게 잘못인거야? 장르문학 좋아하는게 잘못인거야? 부모앞에서 여전히 매맞던 그 초등학생마냥 얼어붙어 찍소리도 몽하고 속으로만 난리치는게 그렇게 잘못인걸까? 남과 어울리는걸 못하고, 싫어하는게 하고싶은거 하나 없이 흘러가는데로 사는게 그렇게 잘못인걸까?
2018/08/22 23:57:42 ID : xTU3Qk0783B
어둡고, 컴컴하고, 혼자서. 내방 구석에 기대어 핸드폰하는게 낙이야. 그 사람들이 퇴근전까지 거실어서 빈둥데다가도 퇴근해오면 방으로 사라지는건 이제 습관이라고. 곁에있어봤자 좋은소리하나없는데 옆자리에 있어봤자 잔소리만 늘어나는데 뭐가좋다고 그 옆에있겠어
2018/08/23 04:44:52 ID : 1xB9cpO5SL8
나랑 같네 잘못 아니야
2018/08/25 23:18:21 ID : PclfO8mLgkn
늦게 봐버렸네.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2018/08/27 02:27:29 ID : 7vzQqZcsp9g
세삼스럽게 현실을 자각해서 기분이 다운 되었다
2018/08/27 02:27:55 ID : 7vzQqZcsp9g
이대로 자면 다시 깨지 않았으면
2018/08/27 02:29:38 ID : 7vzQqZcsp9g
다른 애들은 이 길이 확고한 것 처럼 보이는데 나만 방황하는 느낌. 내가 책임을지고, 의무를 가지고 매일같이 일에 시간을 쏟아 피곤하기 짝이 없는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니 절대 못할것 같다
2018/08/27 02:31:31 ID : 7vzQqZcsp9g
할 수 있는거라곤 세상에게 투덜대기밖에 못하는, 몸뚱이만 큰 애새끼. 평생 놀고먹고싶다. 돈걱정 없고싶다. 일하기싫다. 의무도 책임도 싫어.
2018/08/27 02:33:20 ID : 7vzQqZcsp9g
그냥 새벽의 한풀이지.. 오늘이 개강날. 마지막 학기(전과나 석, 박사 하지 않는한) 이제 학생이라는 신분도 얼마 남지 않은걸 자각하니 괜히 더 우울한 느낌
2018/08/28 01:18:06 ID : 7vzQqZcsp9g
요번달 안에 2번째 스레로 갈 수 있을것 같네
2018/09/05 21:30:14 ID : 7vzQqZcsp9g
위에레스는 실현이 않되었다고한다
2018/09/05 21:30:24 ID : 7vzQqZcsp9g
는 생리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배아파
2018/09/14 08:54:32 ID : i647y7upO2m
배고파... 내 배야, 어서 아침 굷는거 익숙해져라
2018/09/14 08:55:03 ID : i647y7upO2m
더 일찍 일어나서 챙겨먹는다는건 사실 거의 불가라고
2018/09/14 08:56:18 ID : i647y7upO2m
수요일부터 첫방한 <손 - the guest>(게스트철자가 저게맞나..) 재밌어! 오랜만에 재미있는 드라마다
2018/09/17 02:59:18 ID : xTU3Qk0783B
자고싶지않네
2018/09/17 02:59:34 ID : xTU3Qk0783B
학교에서 잘듯
2018/09/17 02:59:53 ID : xTU3Qk0783B
옷. 뭐입고갈까
2018/10/04 10:37:28 ID : i647y7upO2m
짜증나
2018/10/04 10:37:44 ID : i647y7upO2m
기분 별로야
2018/10/11 07:04:50 ID : 7vzQqZcsp9g
앞으로 24개 남았다. 랄까 꿈꾼덕에 일찍 깨버린건지 핸드폰을 덜하고 일찍자서 일찍 깨버린건지..
2018/10/11 16:24:54 ID : 7vzQqZcsp9g
머리가 아프다. 지끈지끈거려
2018/10/11 16:25:54 ID : 7vzQqZcsp9g
다음 스레는 어떤 제목으로 할까. ... 1번 레스에 어떤 글을써야 사람들이 난입해주려나..
2018/10/18 08:03:01 ID : Y1jumtwIFbh
오늘은 하늘에 양구름이 잔뜩
2018/10/18 08:03:25 ID : Y1jumtwIFbh
인코 빼먹었다
2018/10/27 18:07:40 ID : 7vzQqZcsp9g
기름이 튀어서 쓰려
2018/10/29 00:02:34 ID : 7vzQqZcsp9g
진짜 오랜만에 머리가 짜증날정도로 지끈거려
2018/10/30 18:57:34 ID : DxTXAnSNwIN
무릎 쑤셔
2018/11/12 19:55:00 ID : 7vzQqZcsp9g
진짜 졸업까지 얼마 안남았네
2018/11/16 22:18:43 ID : 7vzQqZcsp9g
술 마시니 확실히 텐션 업 이구나
2018/11/18 23:59:58 ID : xTU3Qk0783B
김장하는거 힘들었다
2018/11/20 00:44:01 ID : xTU3Qk0783B
취업이라는 이름하에 놓여진다는게 이런 기분이였는지 처음 깨닫게 되었다
2018/11/20 00:46:20 ID : xTU3Qk0783B
평생 어린아이인 상태로 영원히 자라지 않았으면 하기도 해.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갈 수록. 내가 아는게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현실을 직시하고 돈이라는 이름하에 옴짝달싹 하지 못하게 되버렸어. 한 푼 한 푼에 통장잔고를 생각하게 되. 당장에 내년부터 일을해야겠다 생각이 들지
2018/11/20 09:56:18 ID : i647y7upO2m
취업과 전공심화. 스트레스 쌓인다ㅏㅏㅏㅏㅏ..... 상담하는데 울뻔
2018/11/20 09:56:36 ID : i647y7upO2m
인코깜박했다
2018/11/20 09:56:47 ID : i647y7upO2m
어쩔까...
2018/11/20 09:59:09 ID : i647y7upO2m
내게 선택지들이 있다. 1. 졸업하고 쉰다(알바병행과 자격증들 준비) 2. 전공을 살려 취직한다. 3. 전공심화에 들어간다 4. 전공심화+일 5. 쉬면서 다른곳 취업준비한다 결국 내 선택이란걸 알고있지만 모르겠어
2018/11/20 10:01:22 ID : i647y7upO2m
전공심화도 성적으로 잘리는데.. 교수님이 학점이 얼마되냐 물었을때 당당히 말하기 힘든 3.초반. 2점대로 떨어진적 없었냔 말에 없었다 했는데 확인해보니 올해 초의 점수가 2.97... 심지어 성적은 점점떨어지는 추세로. 요번학기에 바짝 올려야하지. 그런데 큰일인건 내가 공부를 못한다는거. 의욕도없고.
2018/11/20 10:02:14 ID : i647y7upO2m
내 문제인걸 알고있지만 역시 싫다. 어린아이이고싶어. 부담스러워. 울거 같아. 꿈도 목표도 없어서 결국 현실이란 이름하에 낭떠러지인걸
2018/11/20 10:03:34 ID : i647y7upO2m
다음스레는 제목 뭐로할까.. 흔들리는 나무? 꿈도 목표도 없는 사람의 일기? 한숨쉬어도 현실은 변하지 않아? 뭐가 좋을까
2018/11/20 10:06:51 ID : i647y7upO2m
방황하는 이파리도 좋을것 같네 아 진심 스트레스 인생살기싫다
2018/11/20 10:07:42 ID : i647y7upO2m
스레 세워놓고 와야겠다
2018/11/20 10:19:28 ID : i647y7upO2m
되었다
2018/11/20 10:19:45 ID : i647y7upO2m
스레딕 아이디 비번 뭐였더라..,(당황
2018/11/20 10:19:55 ID : i647y7upO2m
어떻게든 되겠지ㅋ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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