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습관들이기 위해 쓰는 일기 (8)
2.적어도 하루에 한 번 (14)
3.?아주 오래? (77)
4.행복해질 때까지만 쓰는 일기 (1000)
5.나는 무얼 바라 (22)
6.해외러의 기록 !! (42)
7.수험일기 (9)
8.취업성공을 위해! (1)
9.짝사랑 일기 (36)
10.혼자야 (93)
11.얼터네이티브 (1000)
12.안녕! 내가 누구게? (1000)
13.침대탈출일기 (4)
14.초코칩 쿠키와 우유 한 잔 (68)
15.친구를 만들고 싶다.. (10)
16.그 온기가 그립다 (11)
17.중반 그 마지막 4 (1000)
18.말 그대로 일기를 써보려해, 전자 일기장! (3)
19.☁️ (38)
20.앙크 (61)
2
이름없음A
2018/03/04 20:53:30
ID : aoIHA4Zg2IL
0
스레주의 헛소리를 모아두는 일기장.
우울한 내용이 많을 수도 있고 짜증이 많을수도 있으니 주의.
주로 일상이나 망상들, 혼자 머릿속에 담아두기엔 답답하고 당당히 꺼내놓기에는 불안한 이런저런 것들을 여기 풀어놓을예정.
3
이름없음A
2018/03/04 20:57:10
ID : aoIHA4Zg2IL
0
난입은 언제든지 환영.
애초에 혼자 노트에 적으면 될 얘기들을 굳이 스레딕에 적는건 외로워서니까.
누구라도 말동무가 되어주면 환영이야.
4
이름없음A
2018/03/05 00:38:48
ID : aoIHA4Zg2IL
0
외로워.
어째서 나는 외로움을 느끼는걸까.
사람이 SNS에 중독되는건 관계를 맺은 다른 사람의 일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하기 때문이고 이 욕구는 인간의 3대 욕구 다음으로 강하기 때문이라고 어디선가 들었어.
그럼 결국 관계를 맺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하고싶어 하는 욕구는 인간에게 매우 강하게 작용한다는 거겠지?
5
이름없음A
2018/03/05 00:43:31
ID : aoIHA4Zg2IL
0
애인이 필요해. 아니야 친구인가?
서로 사랑하고 아끼지만 성적인 접촉 없이 오로지 순수하게 상대와의 교류만을 원하는 관계가 필요해. 같이 차한잔 마시고 시덥잖은 일부터 진지한 이야기까지 나누며 손을 잡고 같이 낮잠을 잘수있는 사람. 연인이기도 친구이기도 하고 서로의 시간을 기꺼이 공유할 사람.
6
이름없음A
2018/03/05 23:53:20
ID : aoIHA4Zg2IL
0
오늘부터 체육관에 다니기 시작했어.
첫날이라 스텝만 밟다가 끝났지만 운동하고 샤워하니 개운한 기분이야.
꾸준히 할 수 있었으면.
몸을 움직인 덕분에 금방 잠들수 있을것같아.
7
이름없음
2018/03/06 00:00:07
ID : Vf9g47urbu9
0
그런 사람을 찾고 싶지만 찾아나서기는 무서워 . 어떻하면 좋은걸까ㅠ
8
이름없음
2018/03/06 10:29:04
ID : vxDAi4Gr87d
0
공감해
막상 어찌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그저 외롭기만 한 나는 뭘 하고 싶은 걸까 생각하지.
스레주도 같은 마음이려나. 힘내
9
이름없음A
2018/03/06 23:37:41
ID : aoIHA4Zg2IL
0
그런 사람을 찾아나서기도 무섭고, 그런 사람이 아예 없을까봐 두려워. 결국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까봐.
나는 찾고싶다는 마음을 조금 누르고 내 생활 반경을 조금씩 늘리려고 해. 최소한 '사람을 만날 기회'라도 늘리려고...그렇게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언젠가 만날 수 있겠지, 싶어서. 인연이라면 말이야. 우리 조금 느긋하게 생각하자.
10
이름없음A
2018/03/06 23:40:30
ID : aoIHA4Zg2IL
0
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외로움이 닥치면 그냥 아무나 붙잡고 내 옆에 있어달라고 하고싶은 심정이야. 괜히 채팅앱 깔아서 쓸모없는 잡담이나 늘어놓지. 그런 관계를 원하는게 아닌데도.
응원고마워. 덕분에 오늘은 별로 외롭지 않을것같아.
11
이름없음A
2018/03/06 23:41:59
ID : aoIHA4Zg2IL
0
운동 이틀째.
종아리가 터질것같아.
첫째날 배운 스텝만 연습했어. 아마 2주는 스텝만 할것같은데, 생각만 해도 근육통 오는것같아.
12
이름없음A
2018/03/06 23:48:51
ID : aoIHA4Zg2IL
0
시간은 참 빠르구나.
참으로 애석하기 그지없어.
내가 벌써 부모의 도움이나 주위의 너그러운 시선에 의지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니 말이야.
나이를 먹으면서 깨닫는건, 살아온 햇수가 그대로 연륜이 되는건 아니라는거야. 나는 아직도 홀로서는게 무서운 애송이일 뿐인데 사회적 책임을 강요받아. 언제쯤 진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13
이름없음A
2018/03/06 23:50:39
ID : aoIHA4Zg2IL
0
어린시절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건 그 시절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일까?
아니면 지금 보잘것 없는 어른이 되어버려서일까?
14
이름없음
2018/03/07 23:29:26
ID : BBupRzU41Dw
0
그때 그랬었다면.. 조금 나아지지 않았을까 라고
후회하곤 해. 그저 두려워서 도망치는 것 뿐이라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누군가를 위로해주거나.. 챙겨주고 싶어도 그럴 용기 없이 받기만 하지..
그냥 누군가가 위로해주고, 챙겨줬으면 좋겠어.
다만 현실은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빠서 나를 지나친다는건 알고 있어..
웅크리고, 울고. 그저 같이 있어줘도 좋아. 충분해. 응. 그럴지도..
만날 수 있을까. 그럼 당연하지 그렇게 믿어. 스레주도 꼭 만났으면 좋겠네.
15
이름없음A
2018/03/08 00:10:32
ID : aoIHA4Zg2IL
0
레스주도 꼭 만날거야. 물론 나도 꼭 만날거고.
나도 지난날을 후회하곤 해. 열심히 못한 것, 그때 도망쳐버린 것, 다 아쉬움이고 후회야.
그래도 도망치더라도 지금까지 살아있으니 최악의 선택은 아니었으리라 생각할뿐.
오늘 네 휴식처는 여기였으면 해.
마음껏 생각하는걸 토해내고 울고 억지부리고,
그리고 나와 이야기하며 서로 혼자가 아니라는 것만이라도 알고있자:)
16
이름없음A
2018/03/08 00:11:25
ID : aoIHA4Zg2IL
0
붙이는걸 까먹었당!! 단걸로 생각해줘★
17
이름없음A
2018/03/08 00:13:41
ID : aoIHA4Zg2IL
0
운동 3일차
근육통 때문에 걸을수가 없어...
이러다 내일은 기어다녀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박치라 잽을 도저히 타이밍 맞춰 뻗을수가 없다.이런.
18
이름없음A
2018/03/08 23:58:38
ID : aoIHA4Zg2IL
0
운동 4일차.
오늘도 스텝을 이하생략.
19
이름없음A
2018/03/09 00:01:56
ID : aoIHA4Zg2IL
0
아이가 갖고싶다.
그런 욕망이 강하게 들때가 있어.
아이를 낳고싶은게 아니야.
오로지 나를 의지하는 존재가 필요해.
내게 '정말 소중한 나의 아이'가 있다면
이 쓰레기 같은 인생도 열심히 해보자.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아.
20
이름없음A
2018/03/09 00:04:31
ID : aoIHA4Zg2IL
0
나 외의 다른 존재를 위해서 살아간다는건 어쩌면 정말 위험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지금 난 그렇게라도 해야할것 같아.
나를 돌봐주는 존재가 아니라 내 돌봄을 필요로하는 존재가 있다면 어떻게든 살수있지 않을까 하고 오늘도 핑계를 대.
21
이름없음A
2018/03/10 10:55:13
ID : viqoZa9y1A6
0
오늘은 모임이 있어서 일찍부터 화장하고 옷도 고르고 나왔어.
괜히 두근두근 설레여.
오늘은 즐겁게 놀고 내일부터 또 공부해야지.
22
이름없음A
2018/03/12 11:33:07
ID : aoIHA4Zg2IL
0
이틀동안 정말 열심히 놀았어.
모두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 계속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어.
이런 사람들을 만나는것도 행운중 하나겠지?
내 운이 아직 남아있다면 좋겠어.
더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도록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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