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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걍사는얘기 (393)2.서비스직 종사자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ㅠㅠ (215)3.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12)4.. (154)5.하루를 삼키다 (188)6.매우 혼자 되기 (496)7.궤적 (289)8.일기장입니다 (23)9.허수아비 4 (부제: 종말의 날) (55)10.☁️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31)11.심해 10 (770)12.🌊전진 일지🌊: 존나많은일이있었다 (295)13.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24)14.어떤 사랑은 우주를 가로지르기도 하는걸요 (169)15.We can't be friends (72)16.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64)17.🥝 (935)18.Где мир? (89)19.🍰딸기 쇼트케이크🍰 (286)20.눈 내린 동백꽃을 일 년 내내 보고 싶어 (329)
실수쟁이 실수쟁이 실수쟁이!!!!!!!!! 기어코 실수를 하고야마는!!!! 것을 얼버무리기 위해 성격을 밝게밝게 바꾼다!!! 사과스킬도 늘리고!!! 완벽한 나는 될수 없으니까!!
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아까ㅠㅠㅜㅜㅜ길 가다가 고양이 봤어..... 폰하면서 사람없는 길을 걷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고양이님이 쥐 한마리를 입에 물고 내앞에서 유유히 걷고 있었어ㅠㅠㅠㅠㅠ 근데ㅜㅜㅜ 막 고양이가 쥐를 물고 가면서 쥐꼬리가 달랑달랑 하면서 가는데 넘넘 귀여웠어......쥐를 물고있는 고양이는 너무 최고야ㅠㅠㅠㅜㅜㅜㅜㅜ너무귀여움ㅜㅜㅠㅠ
그리고 아까 n번째 연습노트용 스프링공책 샀다 고민좀했는데 어핓취가 너무귀여워 조금 비싸지만 해피다해피 대만족이다 이제 꾸준히 써야 되는데ㅠㅠㅜㅜ
영화보고 왔다!! 같이가서 가족들은 딴거보고 나혼자 다른거 봄ㅋㅋ 알탕영화 싫은데요ㅋㅋㅋ 나름 재밌었음ㅎㅎ 지금은!!! 배고파서 팬케이크 굽는중!!! 후후후
사람이 가장 절망적 일때가 언제인지 아는가... 딱 일년 늦게 태어났기 때문에 최애존잘님의 구금지를 살 수 없을 때이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다들 되게 일기 금방금방 채우는듯!!! 왠지 화력이 좋아.. 나도 열개 채워야지!!! 내일 학교간다ㅠㅠㅠ 주말이 주말인듯 아닌듯 지나간다ㅜㅜㅜㅠㅠ
제일 듣기 싫은 말 바보
나한테 바보는 엄청 무거운 말이다
남이 가볍게 던지는 말인줄은 알지만 나한테 있어서는 너무 아픈 말이다 너무 싫어하는 말이다
나는 모태신앙 있긴 한데 사실 글케 믿진 않음 예전보다 덜해짐ㅋㅋ 교회도 대강나가고ㅋㅋ 근데 인간초월적인 마법이나 기적 같은 건 진짜 있다고 믿는다
종교의 힘이란게 나는 믿음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신념을 굳게 믿고 노력을 하면 그게 실체를 가져서 이뤄지는거라고 생각함 이렇게 보면 못 이룰 게 없는데 바로 그게 초월적인 힘으로 보이는거 아닐까
마찬가지로 말의 힘이라는 걸 믿는다 그게 쓰는거든 입밖으로 내는거든 막 인터넷에 수많은 주술이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 같은 것도 그렇고 뭔가를 강하게 믿음으로써 말로 뱉고 반복하면 그게 힘이 되는 거라고 생각함 마법이나 주술, 종교도 찬양 기도 매일같이 반복반복하는데 하여튼 뭔가 일어났음 일어났지 간증으로 새신자 들어오지..
이러니까 뭔가 사이비 같은데 사실 걍 불성실한 기독교인 중 한명이다ㅋㅋㅋ 근데 내 생각엔 교회를 그만다니진 않을것 같음 일케 말하면 안되지만 먼가 좀 보험같은 느낌이라 그런거 있지않나?? 없나??ㅋㅋ
친구들한테 사실 별 관심없음 미안하다 근데 친한애들은 거의다 마음씨가 착해서 별로 감정소모할일 없긴한데 마음은 착한데 이상한애들도 졸라많어 (그래 니 의도는 아니겠지만..)심심할땐 같이 있으면 좋고 한걸음씩더 친해지는 기분 들때마다 좋은디 굳이 서로 속까지 굳이 들여다보고싶진 않음 너무 귀찮아 할말 없을때 활짝 웃기 만렙됨
너무 실수쟁이라 자주 빡치는데 화내기 않기 무뎌지기 운동중.. 글킨한디 아주 가끔가다 주체못하고 다른사람앞에서 조금 티내면 또 엄청 우울해짐 바다의 진주ㅎㅎ
글고 꿈진짜 눈 붙이기만하면 거의 다 꿔서 꿈꾸는거 좋아하는데 그만큼 악몽도 많이꿈ㅎ 시바ㅎㅎ 말로 꺼내면 남한테 안좋을까봐 얘기안하고 삭힘ㅎ 다들 그런가??
최근에 꾼거중에 제일 기억에 남고 편안했던 꿈은 병원에 입원한거였음 꿈에서는 너무 기분좋았는데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ㅎㅎ
더워더워
'brandy - 시간여행' 넘 좋다 근데 가사가 따로 없더라 중간부분의 가사를 너무 알고싶어ㅠㅠㅠ
외할아버지 생신이라 외식했다ㅎㅎㅎ 월남쌈ㅎㅎ 근데 내꺼는 다 터지게 만들어서 걍 쌈싸먹듯이 대충 욱여넣음ㅋㅋㅋㅋ 그래도 고기는 맛 있어
안돼 벌써 일주일 다갔어
앞으로 방에서 폰꺼놓고 의자뺀다 자는거 금지!!!!!!!
성과가 없고 진짜 큰일난다ㅠㅠㅠㅠㅠ 안돼!!!!!!!!
죽어라 연습하자 불자 아자아자
오늘 쌤이랑 얘기한거 중에 인구도 줄고 점점 음악하는애들이 점점 줄고 있다는 얘길 했다. 방학 캠프(합숙)도 없어지고.. 나는 내가 우리 클래스 마지막 입시생이라 글치만ㅠ 맨날 혼밥해서 쌤이 불쌍해함ㅋㅋ 근데 대학가긴 더 어려워지는것 같고..??? ㅠㅠ 몰라
결국 혼났다 이러기 전에 연습했어야했는데 너무 후회돼 입시생인데 변명 참 많았어 내가 잘못했어
내가 너무 바보라서 할말이 없다 기억력 꽝 약속지키기 꽝 바보멍청이해삼말미잘죽 고싶어왜 그랬지 바보멍청하긴
지금까지 즐거웠니? 레슨빼면 좋았어? 맨날 핑계만 대고있어 정말 미쳤어 또 내일은 어떻해 바보야?
못하겠어 내일은 또 오는데 안왔 으면좋 겠어 바보멍청이 죽고시 퍼바보야 똑같은 지적 몇번째인지 알고 있으면서 이러기야??? 나아지자 나아지자 미루기만하고 잘못했어 진짜 잘못했어 죄송하다고도 말못했어 죄송할일 아니잖아 근데 자꾸 뭘 죄송하다고 하는지 몰겠음
아 프듀사십팔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아이돌들은 저렇게 열심히해서 실력늘리는데 웃다가 레슨받는거 보고 공감하고 무대에 나오면 멋있고 내일이 싫고 그랬다
바보바보바보어차피 올 시간 이었고 힘내라 내일의 나야 이 바보자식아 어쨌든 일요일이든 레슨이든 오긴 할거니까 녹음이나 존나 하세요바보바보멍충아
바보멍청한것바보멍청한것 멍청해멍청해 바보라서
이제껏 뭐했어 잘했어야지 발판삼아 나아가면 되잖아 근데 실수를 너무많이 했어?? 그럼그렇지 앞으로 주것어 니 진짜 잘해라 밋친자식 진짜 이게 뒤질라고
벌받아!!!!실컷벌받아!!!이제까지 뭘 잘했다고??? 앞으로 빡세게해!!!! 어디가지마!!! 주거!!!!!주거해!!!!!! 너무 두려워하지마 미친것처럼 좋아해라 폰은 이제꺼놓고 의자는 갖다버려 발바닥 아픈거에 익숙해져 물음료수 많이사서 많이마셔 너 원하는거다해 니편이곧내편이지 이 바보야 쪼끔만 참아 앞으로 하루야 하루만더 혼나면돼 정신차리고 빵긋만하고 힘내 어쩔수없는거 알잖아 나중에 조져버릴 생각이나해 뒤에서 뻐큐날려버려 죽여버려 그냥 힘내라!!!
저번에 동테잎으로 반지 만들어서 손가락에 끼우고 있었는디 중간에 빼보니까 손가락이 퍼렇게 물들어있어서ㅋㅋㅋ 버렸다...
이번에 또 엄청 큰 실수해서 엄청 우울해ㅋㅋ
아 진짜 죽을만큼 우울해ㅋㅋㅋ
정말 다들 뭐에 씌였던거 아니냐고 했을정도로 되게 어이없고 큰 실수여서 너무너무 우울해ㅋㅋㅋㅋ
프로실수러로써 실수의 정의를 말하자면 실수는 한 순간에는 그걸몰라 몇번이고 살폈을텐데도 몰라
결과로 나오는 순간 했다는 걸 알아차리는게 실수같아...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해
실수를 하면 심하게 우울해지는 이유가
저지른 일에 대해 다른사람이 뭐라고 할까봐
덜렁거리는 애로 찍힐까봐
당연하지만 실수에 대한 손해나 피해가 다른사람이나 나한테 막 올까봐
그래서 대부분 혼자서 척척 처리하고 야무진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게 내 꿈인데 잊혀진다 싶으면 또 일치고 또 실수하고ㅋㅋ 실수를 줄일 수는 있어도 없앨 수는 없는것같아 근데 줄이는 게 지금 3에서 1로 줄여야되는데 그게 도저히 안되네
예전부터 평소에도 버스나 차에 타거나 어느장소에 가거나 할 때 주변을 꼼꼼히 둘러보면서 슥 지나쳐가는거라도 상상하는 게 일과거든 요즘은 고삼이라 어딜돌아다니지 못해서 아쉬운데ㅋㅋ 그렇게 눈으로 건물의 부분부분을 확인하면서 내가 저 장소에 지낸다면, 저기서 생활하고 어떻게 일상을 보내고 있을까 이런 쓸데없는 상상하는게 너무좋고 여튼 그런데
자주 꾸는 꿈에서는 일단 내가 어느새 어떤 장소에서 여유롭거나 다급하게 물건을 둘러보고 있다 근데 대체로 느긋했던 것 같은데 다급했던건 한 두세번? 얼마없어서 그런가 생생하게 기억나ㅎㅎ 그게 너무 좋았어 가끔 누구 선물사야되는데 할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내가 갖고싶은거 고르면서 막 돌아다니고, 왠지 이거다! 싶은걸 찾으면 행복했어 꿈속이라는것도 모르고ㅋㅋㅋ
장소가 엄청 다양했는데 무슨 처음보는 기념품점일 때도 있고, 커다란 백화점, 천장이 높고 넓은 홈플러스, 다이소 같은곳인데 왠지 좀 작고 사람 하나도 없고 길가 변두리에 있는 곳, 등등 되게 다양했음. 근데 공통점은 항상 계산하기 전에 꿈이 끝남ㅋㅋㅋㅋ 돈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나 모자랄때도 있고 그런데 무조건 계산하다가 끝나거나 계산대로 가는도중에 끝나거나 그런다ㅋㅋㅠㅜㅜㅠㅠㅠ 물건 다 골랐는데ㅋㅋㅠㅠㅜㅜ
한번은 엄청 크고 고급지면서 옛날 백화점 같은 멋진 곳에 있었는데 계산하려고 카트를 밀면서 엘베를 탔는데 그게 무너졌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무슨 삼풍 백화점같이 심각하지도 않았고 무섭진 않았어 그냥 그렇게 꿈이 끝나서 아쉬웠다ㅜㅜㅜ
특이한 홈플러스 갔을 때가 또 기억에 남는다ㅎㅎ 친구 선물을 고르고 있었던 것 같은데 예쁜 머그컵이나 식기? 귀걸이 같은게 있었던 코너를 돌아다녔는데 천장이 엄청 높았고 환했음 그리고 반짝반짝한 오브제가 달려있었던 것 같아 기억이 미화된 걸지도 모르겠다.. 여튼 즐거웠어 홈플 서점에서 우리나라에 있을리없는 예쁘고 원하던 책?잡지?를 발견했거든ㅎㅎ 기분좋았어
그래서 내가 꿈을 이루면 언젠가는 그 물건중에 하나라도 구매완료하는 것까지 이야기가 진행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음ㅎ 갖고싶은게 많다는 마음이 꿈이 된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ㅎㅎ
방금 택시 저쪽에 세워달라고 해서 내리려는데 택시 멈추자마자 내가 문열기전에 밖에서 누가 활짝 열어주는거야ㅋㅋㅋ 그리고 열자마자 완전 아무렇지않게 기사님 저 타도 돼요?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 아니 사람이 아직 있는데 좀 무례하지 않나ㅋㅋ 개황당해서 기사분도 아무말없길래 일단 카드계산했더니 그새 없어짐ㅋㅋ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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