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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기와 맘에드는 옷을 입고싶어 만든 스레. 스레주가 심히 게으름 과연 부지런해질수 있을것인가?
최종목표
플랭크 2분 (현재 40초)
달리기 1.2km 8분 안에 달리기(..............)
스쿼트는 일단 200개(현재 100개)
내일부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건 자신없으니까 8시 부터 뛰러가기, 화수목은 21시에.
플랭크랑 스쿼트는 매일 하면 충분!
그리고 겸사겸사 공부도..?
일단 9월 컴활필기 따는걸 목표로 해보자. 응.
오늘은 플랭크 총 5번 40 50 30 30 30초씩 했다. 스쿼트는 100회했고 공부는...안했다
아 인코 안달았네
흑흑흑흑 어제 플랭크랑 스쿼트까지 했ㄱ고, 오늘은 통학때문에 저녁에 뛰려고 했다. 그런데.......저녁에 고기 먹으러가자니 너무한거 아니냐ㅠㅠㅠㅠㅠ아침 달리기를 미뤘을 뿐이잖아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ㅠㅠㅠㅠㅠㅠ해서 고기 거절하고 조촐한 저녁을 먹고있다
암튼.....그래서 달리기는 미루지 않긴노 했어. 그냥 내일 6시에 일어나서 어찌저찌 통학하면 되겠지라 생각하고있다
아 플랭크 말인데 친구가 전하기를, 너무 오래해도 안 좋다 하길래 기본 플랭크 자세, 사이드스쿼트 양쪽씩 각각 두번씩 하기로 했다.
30초만
사실 빡시게 다이어트 하려면 식단조절도 해야한다던데.....
난 먹는거 너무 좋아하니까 그리고 배고픈거 진짜 싫어하니까 그냥 라면이랑 빵만 안 먹기로 했다.
그리고!!!!.가족들은 왜 이렇게 따뜻해서!!!!치킨을 싸온거야아이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 운동하고 오자마자 부모님들이 치킨을 권해!! 난 안먹을거라고!!!
밖에 비와서 달리기 안 하구 플랭크 스쿼트 두배로 하기로 했다. 차피 발목도 아프ㅠ던 차에 낼부터 뛰어야지...
그리고 플랭크말인데, 누가 사이드플랭크 30초씩 가능하다고 했냐? 힘들잖아....
세다가 까먹었다. 플랭크 기본 자세 2번(왜?), 사이드 양쪽 5번씩하고 스쿼트 250번했다. 왜냐 달리길 안했기 때문이짖
현타뽕 심하게 맞고 되돌아온 스레주가 여기있다....
추석이후로 운동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뒹굴 잉여짓 하다 또 입고싶은 옷 못입고 마음속으로 엉엉 우는중이다.
아 진짜.... 몸에 있는 살들 너무 거치적 거린다고.... 근데 운동 하기는 싫다고... 먹을거 줄이기도 싫다고....... 살기도 싫다.....
거울볼때마다 빡쳐서 다시 누워버리는 일상만 반복한다니까? 옷도 안 들어가지 움직이는데 힘들지, 눕는건 편하지, 머리쓰기 싫지, 휴대폰 편하지...... 아 제발 나 새끼 왜사냐
타자 바꿨더니 렉먹고 자꾸 환경설정 들어가고 짜증나 돌아버리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떻게 해란거야? 난 이 살들 진짜 순식간에 찐건데 왜 살은 그렇게 순식간에 안 빠져? 왜? 왜 굳이 굳이 탄단지 맞춰서 식단 짜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면서 살아야해? 씨발 그렇게 사는게 뭐가 좋은데 성격만 배리겠던데 아 그래 단맛 좋아하고 딴거 다 안먹고 걍 빵라면쳐먹으며 이따위로 살아온 내가 등신이지 뭐가 등신이겠어 사실 올바르게 사는법은 잘 알잖아 현실은 방구석폐인인게 문제지 아 진짜.... 진짜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단말이야.. 공부고 뭐고 난 내가 제일 싫은데 뭐 어쩌라고 진짜..... 아픈거 진짜 싫은데 힘든거도 진짜 싫은데 왜 사서 고생을 해야하냐고.. 딱 시험쳤을때(뭐든간에) 나의 부족함을 직접적으로 봐야한다는게 너무 싫단말이야.. 살면서 한번도 노력을 안 해봤는데 뭐부터 시작해라고 씨발 진짜
몰라 씨발 이미 오늘은 다 갔는데 뭐 어쩌라고 차피 낼부턴 운동 할 시간도 없어 밀린 공부 다 하는라 허리 부서질걸. 의자에 앉으면 뱃살이 거슬려서 그거 때문에 아씨발 타자진짜 스페이스바 안먹히는거 실화냐 암튼 그럴거고 허리도 아플거고 목도 아플거고 근데 책 열댓번 봐도 내용 존나 이해 안될거고 그면 또 짜증날거고 그럼 짜증에 못 이겨서 또 아 때려쳐 안할래 하고 눕겠지 와 대박 나 이제 나잘알됐다~~~!^~^!
있지....제발...나새끼야...... 하 진짜........ 조오오오온나 간지나게 화장빡 옷 빡 하고 다녀보자... 음 겨울이니까 패딩속에 파묻혀서 안 되려나? 뭐 이번년도는 포기하더라도.... 응? 솔직히 지금 모습으론 뭘 입어도 구려서 아무것도 못 하겠으니까.. 일단 사람부터 되어보자고 씨발샠히야... 입고싶은건 존나 많은데 못 입어서 어따쓰겠냐고... 이 창창한 나이에... 응? 하 씨발 제발 진짜 내년되서 쪽당하지 말고 젭알...,.....
후 다시 돌아와따. 사실 운동자체는 그렇게 무리가 아니였어. 아 달리긴 무리였다. 발목이 넘 아파서ㅠ 그게 뛰는법에 문제있다고 하길래 일단은 예전에 뛰던거보다 더 살살뛰기로 하자. 이번달은 셤기간이니까 운동보다 공부에 치중해서, 그러니까 주말엔 빡시게 평일엔 가볍게식으로..
사실 현실에 닥친 문제가 너무 많아서 마음으로 울다못해 현실에서도 울거같지만 일단 차근차근 하기로 하자.
운동이나 할일 우선순위 정하려 했는데 다 중요하다 엉엉
음 사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위의 일정을 소화하는데는 충분한 시간만 있고... 근데 내가 안 했을 뿐이고... 세상에 맛있는건 너무 많고ㅠ
아 그래 지난 시간동안 얻은게 있는데, 이젠 라면이 맛이 없다는 것이다ㅠ 냄새는 진찌 좋은데, 먹으면 확 깨는 그런게 심해졌다. 전처럼 많이 먹지도 못 하겠고... 그래서 라면은 끊을 수 있을 희망이 보이고있다. 아 빵은 안됨ㅡㅡ
는 이불벗어나기 너무 힘들죠.... 이를 어찌해야하는것인가? 진짜로...최근에 빵도 샀죠.. 먹을거 완전 풍성해 이야..
화수목은 자전거..인데 힘들어서 잘 탈지 모르겠다. 일단 내일은 ㅈㅁㄷ를 목표로 타고 그 다음에 더 생각하기
금일 달리기
토월 자전거
요로케 하겠다. 금토일월은 모두 12시 전에 갈거야.
그랑 별개로 스쿼트 40개씩 3세트, 플랭크는 하루에 5초씩 늘리자 현재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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