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들의 오늘 하루는 어땠고 지금은 또 어떤 기분이신가요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니 모습 만들어 그 곁에서 누워 네 이름을 불러봤어 혹시 너 볼까 봐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 봐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질 않잖아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모두 보고싶다 이가사만 들으면 진짜 눈물엉엉콸콸

숱하게 스쳐간 감정들에 무뎌지는 감각 언제부턴가 익숙해져버린 마음을 숨기든 법들 난 어디쯤에 와있나 앞만보고 달려오기만 했던 돌아보는 것도 왠지 겁이나 미뤄둔 얘기들 시간이 가듯 내 안엔 행복했었던 때론 가슴이 저릴마큼 눈물겨운 날도 매일같이 뜨고지는 태양과 저 달처럼 자연스레 보내 때론 울고 때론 웃고 기대하고 아파하지, 다시 설레고 무뎌지고 마음이 가는대로 있는 그대로 수많은 별이 그랬듯이 언제나 같은 자리 제 몫의 빛으로 환하게 비출테니 숨기지 말고 너를 보여줄래 편히 네 모습 그대로 그래 괜찮아 괜찮아도 두 손에 가득 채워질 추억들은, 소중한 우리 이야기, 진심이 담긴 마음이 시간이 지나 다시 기억할 수 있다면, 말할 수 있을까, 너도 행복했다고 너와 울고 같이 웃고 기대하고 아파했지 모든걸 쏟고 사랑하고 마음이 가는대로 있는 그대로 말하지 못할 고민거리 깊게 상처난 자리 늘 같은 속도로 흘러가는 시간이 언제나 그랬듯이 씻어내줄 테니 흐르듯 살아도 그냥 괜찮아 괜찮아도

맞벌이 영세 서민 부부가 방문을 잠그고 일을 나간 사이 지하 셋방에서 불이나 방안에서 놀던 어린 자녀들이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질식해 숨졌다 불이 났을 때 아버지 권씨는 경기도 부천의 직장으로 어머니 이씨는 합정동으로 파출부 일을 나가 있었으며 아이들이 방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방문을 밖에서 자물쇠로 잠그고 바깥 현관문도 잠가 둔 상태였다 연락을 받은 이씨가 달려와 문을 열었을 때 다섯 살 혜영양은 방 바닥에 엎드린 채 세 살 영철군은 옷더미 속에 코를 묻은 채 숨져 있었다 두 어린이가 숨진 방은 3평 크기로 바닥에 흩어진 옷가지와 비키니 옷장 등 가구류가 타다만 성냥과 함께 불에 그을려 있었다 이들 부부는 충남 계룡면 금대2리에서 논 900평에 농사를 짓다가 가난에 못이겨 지난 88년 서울로 올라 왔으며 지난해 10월 현재의 지하방을 전세 4백만원에 얻어 살아왔다 어머니 이씨는 경찰에서 평소 파출부로 나가면서 부엌에는 부엌칼과 연탄불이 있어 위험스럽고 밖으로 나가면 길을 잃거나 유괴라도 당할 것 같아 방문을 채울 수밖에 없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평소 이씨는 아이들이 먹을 점심상과 요강을 준비해 놓고 나가 일해 왔다고 말했다 이들이 사는 주택에는 모두 6개의 지하방이 있으며 각각 독립구조로 돼 있다 젊은 아버지는 새벽에 일 나가고 어머니도 돈 벌러 파출부 나가고 지하실 단칸방엔 어린 우리 둘이서 아침 햇살 드는 높은 창문 아래 앉아 방문은 밖으로 자물쇠 잠겨있고 윗목에는 싸늘한 밥상과 요강이 엄마 아빠가 돌아올 밤까지 우린 심심해도 할 게 없었네 낮엔 테레비도 안 하고 우린 켤 줄도 몰라 밤에 보는 테레비도 남의 나라 세상 엄마 아빠는 한 번도 안나와 우리 집도 우리 동네도 안나와 조그만 창문의 햇볕도 스러지고 우린 종일 누워 천장만 바라보다 잠이 들다 깨다 꿈인지도 모르게 또 성냥불 장난을 했었어 배가 고프기도 전에 밥은 다 먹어치우고 오줌이 안 마려운데도 요강으로 우린 그런 것밖엔 또 할 게 없었네 동생은 아직 말을 잘 못하니까 후미진 계단엔 누구 하나 찾아오지 않고 도둑이라도 강도라도 말야 옆방에는 누가 사는지도 몰라 어쩌면 거긴 낭떠러지인지도 몰라 성냥불은 그만 내 옷에 옮겨 붙고 내 눈썹 내 머리카락도 태우고 여기 저기 옮겨 붙고 훨 훨 타올라 우리 놀란 가슴 두 눈에도 훨 훨 엄마아빠 우리가 그렇게 놀랐을 때 엄마아빠가 우리와 함께 거기 있었다면 방문은 꼭 꼭 잠겨서 안 열리고 하얀 연기는 방 안에 꽉 차고 우린 서로 부둥켜 안고 눈물만 흘렸어 엄마 아빠 엄마 아빠 우린 그렇게 죽었어 그 때 엄마아빠가 거기 함께 있었다면 아니 엄마만이라도 함께만 있었다면 아니 우리가 방 안의 연기와 불길 속에서 부둥켜 안고 떨기 전에 엄마아빠가 보고 싶어 방문을 세차게 두드리기 전에 손톱에서 피가 나게 방 바닥을 긁어대기 전에 그러다가 동생이 먼저 숨이 막혀 어푸러지기 전에 그 때 엄마아빠가 거기 함께만 있었다면 아니야 우리가 어느 날 도망치듯 빠져 나온 시골의 고향 마을에서도 우리 네 식구 단란하게 살아 갈 수만 있었다면 아니 여기가 우리처럼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축복을 내리는 그런 나라였다면 아니 여기가 엄마 아빠도 주인인 그런 세상이었다면 엄마아빠 너무 슬퍼하지 마 이건 엄마아빠의 잘못이 아냐 여기 불에 그을린 옷자락의 작은 몸둥이 몸둥이를 두고 떠나지만 엄마아빠 우린 이제 천사가 되어 하늘 나라로 가는 거야 그런데 그 천사들은 이렇게 슬픈 세상에는 다시 내려 올 수가 없어 언젠가 우린 다시 하늘 나라에서 만나겠지 엄마아빠 우리가 이 세상에서 배운 가장 예쁜 말로 마지막 인사를 해야겠어 엄마아빠 엄마 아빠 이제 안녕 안녕 정태춘-우리들의 죽음 https://youtu.be/RCXYXYdL3-w

새빨갛게 흐드러진 해질 무렵공기. 하루 빨리 늙어 버린 사람들의 냄새. 무엇보다 숨을 참기 힘든 이 세계를 분명 나는 좋아한다 생각해.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 차는 숨을 내시며 살아있어.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잘하고있잖아 그만하면 됐어 그런말은 필요없어 그냥 넣어둬 잘하고있잖아 최선을 다했어 좀 쉬자 말좀 그만해줘 난 아직도 달려 Don't worry about me Don't worry about me Baby I don't need your attention Cuz I don't wanna rest..

괜찮아 우리가 아니어도 슬픔이 날 지워도 먹구름은 끼고 날 끝없는 꿈 속이어도 한없이 구겨지고 날개는 찢어지고 언젠가 내가내가 아니게 된달지어도 괜찮아 오직 나만이 나의 구원이잖아 못된 걸음걸이로 절대 죽지 않고 살아 How you doin? i'm fine 내 하늘은 맑아 모든 아픔들이어 say goodbye 잘가 차가운 내 심장은 널 부르는 법을 잊었지만 외롭지 않은 걸 괜찮아 괜찮아 깜깜한 밤 어둠은 잠든 꿈을 흔들어 놓지만 두렵지 않은 걸 괜찮아 괜찮아

더는 필요없을 자존심을 내려놓으니 한줄기희망이 이토록무거웠구나 탓할 무언가를 애써 떠올려봐도 오직나만의 어리석음 뿐이었네

눈물이 흘러 깊이 고여 있던 여전히 마르지 못한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을 거짓말로 돌릴 수 있는 날 오늘 난 이렇게라도 거짓이라도 오늘이 가기 전에

너무 다른 시작과 끝의 그 날카로움이 내 심장을 찌르는 아픔은 왜 똑같은지 벅찬 가슴이 한 순간에 공허하게 무너져서 이런 내 모습 어떻게 일어설까

나는 여기에 남아서 서 있겠어 네가 힘이 들면 내게 기대줘 어서 빠르게 시간이 흘러 희망은 멎었어 그래도 괜찮아 태양은 또 뜨고있어 많은 삿대질에 감춰왔었던 가칠 낮춰 울고있는 당신에게 나 이 노래를 바쳐 축 쳐진 그대 어깨를 안을 순 없나 어쩌다 그냥 눈을 감는게 행복인걸까 "울지마요"라는 소리는 안할테니까 마음에 쌓인게 녹을 때까지 울어도 돼 너무나도 모질고 차가운 세상이지만 그대만 괜칠쓰면 그대의 빛이 되고파 세상이라는건 모질고 힘든 듯 해 주위의 누구도 잘 도와주질 않기에 꿈들이 깨져서 생긴 파편에 심장이 찔려도 내가 그 심장이 돼서 대신 아파할게 그러니까 죽지마 (그게 당신의 행복이라도)

선생님 인생 상담입니다. 이제 제 질문을 그만 무시하고 답을 주세요 "아 그래그래그래그래" "야, 남들은 너보다 더 해" "나때는 너보다 더 힘들었었고 울기도했어 그게 왜?" "이래서 애들은 안 돼. 야 지들이 제일 힘들대" "손목은 아무나 긋나" "그거 다 인생에 져버린 패배자 이야기 아니야? 참 나." 쌤, 패배자라고 한 애들이 나라에 얼마나 되는지 아나요? 쌤, 발레가 꿈이던 아이가 자살한 이유가 뭔지는 아나요? 쌤, 그렇게 살아서 이제는 커보니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쌤, 당신의 푸르던 희망과 그리던 미래가 현재가 됐나요...?

앞산에는 복사꽃 활짝인데 어찌 그대는 그리도 무심하게 돌아서나 봄이가고 꽃잎이 떨어져도 분홍물이 든 소매엔 항상 내가 있겠소

처음부터 이런 걸로는 닿을 리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 그만큼 멀리 그만큼 멀리 네가 가 버린 것 뿐이야 그 뿐이야 그 뿐이야

끝없이 어둠이 밀려올 때 앞이 보이지 않ටㅏ 발을 떼지 못할 때 누구에게도 손 내밀지 못해 겨우 버티고 서있을 때 네가 무너질 때 손을 잡아줄게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어둠 속에 I can hear your voice your broken heart 기억해줘 모두 다 사라져도 내가 내 곁에 있을게 언제나 내 곁에 있을게 이렇게 언제나

이 세상이 끝나기를 기다려봐도 내 절망이 끝나는 건 아니지 차라리 사라지기를 바란다해도 이 아픔이 사라지진 않지 우리가 가는 길이 여기서 갈라져야 한다면 손 흔들어 주는 것쯤은 어렵지 않다고 담담한 척 강한 척 내 자신을 속여보아도 더는 숨길 수 없어

괜찮아 우리 가자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대신 가볍게 짐을 챙기자 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 거기서는 우리 아무생각말자 너랑 있을께 이렇게 손내밀면 내가 잡을께 있을까 두려울게 어디를 간다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기다리지 않기로 했잖아 울지 않을 거라고 그랬잖아 너의 끝나지 않는 긴긴 슬픔을 이제는 그만 보내 주렴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사람과 술도 마셔보고 매일 걷던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눈물이 흘러 목소리 듣고 싶으니까 그냥 아무 말이나 해줘 예전처럼 웃으면서 내 이름 불러줘 위로받던 날들이 그리워 그게 전부 다 너였어 정말 미안해 바쁜 거 다 알면서 이제 연락 안 할게

쓰러질 것 같은 내모습 싫어도 그렇게 눈물 짓지는마 이젠 모두가 지나간 일이야 그만 잊어버려 저 밝은 태양이 널 환하게 비추고 있잖아난 놓울 수 없는 너무 소중한 꿈들이 있는걸 저 태양이 있잖아 아름다윤 미소를 보여줘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픔을 마주하면 무너져 내릴까 봐 지켜주는거야 또 견뎌 보는거야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척 살아가는거야

우리 마지막이 언제일지 알지 못하더라도 행여 무슨 일이 생겨서 보지 못하더라도 내게 기대 기대 기대 내게 기대 기대 기대 내게 기대 기대 기대 내게 기대도 돼 ---------------------------------------- 힘들 때면 나에게로 안겨도 돼 나도 같아 숨기고 숨겨도 가려지지 않는단 걸 알잖아 우리 서로는 웃을 수 있게 미안하지 마 걱정하지 마 무서워하지 마 이젠 울지 마 나에게는 넌 한없이 너무도 소중한 걸 오늘 하루도 힘들었을 너에게 말해줄래 내가 있다고 수고했다고 사랑한다고 꽉 안아준다고 -------------------------------- 뻔하디뻔한 이 말을 내가 이제서야 꺼내 보지만 뻔하디뻔한 이 말이 전해는 질까요 yeh 고맙다 고맙다 또 고맙다 뿐이지만 기다림까지 그리움까지 우리 추억까지 고맙다 yeh 고맙다 yeh 너무 흔한 말이라 내 마음이 담길까 걱정돼서 하지 못했던 말 고맙다는 말보다 예쁜 말을 찾다가 고맙다고 하지 못했던 나 아는 곡들이 나와서 기분이 좋아졌어!! 노래는 각각 세븐틴의 '기대' '포옹' '고맙다'야.

If it's the last time 가장 검은 어둠은 해가 뜨기 전에 잠깐이야 매번 반복되는 밤이 찾아와도 나는 밝아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 고단한 히루가 길고 길었던 날 한숨 가득 지친 맘을 다잡아 오늘도 내일도 또 다시 일어나 하룰 살아 가겠죠

군포역 앞 페마 사장님아 몇 달치 밀린 내 월급 내놔 고시원 방 밀린 월세가 내 하루 원동력이 되었을 때

문득쳐다본 그입가에는 미소가 폈지만 주름이졌죠 내게인생을 선물해 주고 사랑이란 말이 그리도 고마운가요

날 품에 안고 흔들림 없는 화분이 되어준 당신의 세월

여기는 이제 닿아서는 안 되는 미래야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 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텐데 훨훨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 갈텐데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뛰어 갈텐데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 갈텐데 훨훨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뛰어 갈텐데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뛰어 갈텐데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조덕배-그대 내 마음에 들어오면은) 이 놈의 집구석 넌더리가 난다고 했던 주말 오후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끝나기만 기다렸다 어머니가 울음을 터뜨렸고 나는 귀를 막았다 그 해 여름 어머닌 지나치게 일을 많이 해서 이룬 게 거의 없었다 슬픈 마음이 안 슬픈 마음이 될 때까지 난 슬플 때마다 슬프다고 말했다 나는 동급생들과 아파트 단지를 뛰어다녔다 자전거를 훔쳐 타고 슬프다 슬펐다 언덕을 오르 내렸다 페달을 쉬지않고 밟았다 옳다고 믿었던 건 옳지 않은 것 뿐이었다 슬픈 마음이 안 슬픈 마음이 될 때까지 난 슬플 때마다 슬프다고 말했다 어머니도 한 때는 무용수였다 난 종종 무대에서 춤 추는 어머니를 떠올렸다 어머니는 땀을 뻘뻘 흘리며 팔과 다리를 길게 뻗었고 나는 시시한 이야길 지어낸 셈이다 슬픈 마음이 안 슬픈 마음이 될 때까지 난 슬플 때마다 슬프다고 말했다 (이승윤-1995년 여름)

모르는게 약이래 눈 감을 껄 시간이 약이라네 부작용이 더 심해져 가 어딘가에 갇힌 느낌과 답답한 마음 돈 발라봐도 그대로네 다시 믿음 희망 이런 단어들은 저 멀리 나아지려는 내 의지 밟고 비 웃으며 떠났지 혼자 주저앉아 울고있는 사이 보고 싶은 옛 친구들이 반갑다면서 와 하나만 골라서 와줘 낮 아니면 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일 땐 제발 방해 말아줘 사진이나 한 장 찍어보게 방해 말아줘 한마디라도 더 들어보게 하나만 골라서 와줘 낮 아니면 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일 땐 제발 방해 말아줘 한번이라도 더 웃어보게 방해 말아줘 미안하단 한마디 남기게 그냥 모르고 싶어 감정이라는 것 부수고 싶어 후회로 탑을 쌓은 것 다 돌려놓고 싶어 내가 망친 것 걍 까먹고만 싶어 불효자가 엄마랑 싸운 것 내일의 내 마음은 덜 불안하길 바래 봐 내일의 우리 엄마의 행복을 바래 봐 내일의 팔은 좀 더 깨끗하길 바래 봐 제발 제발 제발 내일의 난 사라지길 바래 봐

있지, 어제는 바람이 너무 좋아서 그냥 걸었어 있지, 그땐 잊어버리고 말하지 못 한 얘기가 있어 있지, 어제는 하늘이 너무 파래서 그냥 울었어 있지, 이제와 얘기 하지만 그때 우리는 몰랐어 내일 비가 내린다면 우린 비를 맞으며 우린 그냥 비 맞으며 내일 세상이 끝난다면 우린 끝을 맞으며 우린 그냥 끝 맞으며 오늘은 온종일 바람이 문을 두드리다 있지, 오늘은 하루 종일 무얼 기다리다 무얼 기다리다가 있지, 오늘은 나도 몰래 나를 내버리다가 나를 내버리다가 있지 있지 있지, 어제는 바람이 너무 좋아서 그냥 걸었어 있지, 그때 잊어버리고 말하지 못 한 얘기가..

한계까지 숨을 들이쉴 테니까 뱉는 것만 멈추지 말아줘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And just like every Ferris wheel stops turning 그리고 모든 놀이기구가 멈추는 것 처럼 Oh I guess we had an expiration date 우리의 사랑에게도 기한이 있었나봐 So I won't say I love you, it's too late 그러니 네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을래, 너무 늦었으니까

>>434 아 있지ㅠㅠㅜ 나 퀴어인데 저거 진짜 처음 봣을때 쳐울었음ㅠ

>>438 나는 퀴어인거 깨닫기 전에 퀴어 친구가 추천해줘서 듣고 좋아했던 노랜데 나중에 퀴어인거 깨닫고 들으니까 진짜 눈물남ㅠㅠㅠㅠㅠ

그대 나의 작은 심장에 귀 기울일 때에 입을 꼭 맞추어 내 숨을 가져가도 돼요 저무는 아침에 속삭이는 숨 영롱한 달빛에 괴롭히는 꿈 네 눈을 닮은 사랑 그 안에 지는 계절 파도보다 더 거칠게 내리치는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 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이리와 나를 꼭 안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이하이「한숨」 지금 날 숨겨줄래? 그렇게 해줄래? 아무도 못 찾게, 나를 좀. 나한테 멀어지게, 심하게 말할게. 상처를 받았다면 미안해. ​ 또 이렇게 안하면, 그렇게 놔두면, 멋대로 실망하고 가잖아. ​ 난 이렇게 힘든데, 진짜로 아픈데, 나랑 똑 닮은 밤하늘의 달님의 미소가 미웠어. -류현준「작은 손으로 달을 가려봤자」 내가 기쁠때 난 아닌걸알아 내가 미칠때 난 나인걸알아 내가 웃을때 난 아닌걸알아 내가 울때 난 나인걸알아 -류현준「어차피 죽을거면 지금 죽지 그래?」 그래서 이렇게 노래를 해 들릴지 모르는 별들에게 닿을지 모르는 흙들에게 진심을 담아서 부르는게 별이 된 그대여 한줌 흙이 되어서 안식을 찾은게 정말 잘된걸까요? 그 선택이 맞기를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해요 -류현준「기도」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모두가 날 바라보던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어떡해, 어떡해 -볼 빨간 사춘기 '나의 사춘기에게'

다시 한 번 그때로 단 하루라도 다시 또 그대로 돌아간다면 갈 수 있다면 널 안은 채 잠깐이라도 내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너에게 내 전부를 다 줄텐데 나를 떠나가던 그때 보내지 말았어야하는 건데

네가 말하는 세상 이젠 그게 맞는 거야 내겐 그게 전부야 넌 내 세상이니까 어떤 이유도 필요 없는 거야 너는 날 뒤흔들고 내 우주를 조종해 흐트러진 중력에 힘을 빼앗긴 채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잃은 것만 같아 뭔가 잘못됐어 단단히 설명할 수도 없이 모든 게 달라진 거야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네가 내 이름 불러줄 때 믿어왔던 모든 게 무너진 거야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 눈 앞이 아득해져 어긋나는 초점 사이로 선명히 다가오는 너 뭔가 잘못됐어 내 맘이 벗어날 수도 없이 사랑에 빠져버렸어 네가 내게 온 그 순간부터 난 너에게 달렸어 이제부터 모든 게 달라질 거야 난 네 사람이니까 넌 내 세상이니까

김치 냄새 땜에 놀려대길래 도시락통을 닫아 That's real life 그런 날 보고 지 점심을 나눠준 꼬마가 있었어 That's real life 어느 날 관 속에 그 친구의 얼굴을 만지게 됐어 That's ...

>>417 이거 노래 제목 뭐야??

그대여 난 솔직히 싫어 내가 없더라도 그대는 아무렇지 않은 게

>>447 캄파넬라! 일본 곡이야 라 캄파넬라 아님

우리는 오렌지 태양 아래 그림자 없이 함께 춤을 춰 정해진 안녕 따위는 없어 아름다웠던 그 기억에서 만나 우리는 서로를 베고 누워 슬프지 않은 이야기를 나눠 우울한 결말 따위는 없어 난 영원히 널 이 기억에서 만나 Forever young 음 생각하지 말고 가사만 보면 되게 짠해 내 얘기랑 곂치기도 하고

비가 그치면 맑은 하늘이 우릴 기다리듯 더 좋은 날이 밝아 올 거야 겨울 끝에 봄이 와 가는 길 어디든 꽃 필 거야 We can believe 항상 그랬듯이 웃음을 잃지 마 절대로 돌아오겠지 행복하던 그 날 그때로 We're gonna be ok 비 그치고 맑은 날이 올 때 우린 행복해지고 yea 언제나 내게로 와서 손을 잡아 눈물조차 힘이 될 거야 아무 걱정 하지 마 네 맘대로 멋대로 즐기는 거야 남 보란 듯이 It's gonna be alright C'mon 걱정 마 한 번 더 뜨겁게 웃어줘 뜨겁게! 웃을 때 더 예뻐 넌 ~(중략)~ 짙은 새벽 지나 잠들었던 해가 떠올라 우리를 비추면 시들었던 행복과 피지 못한 사랑이 다시 자라날 테니 Never give up 걱정 마 한 번 더 뜨겁게 웃어줘 웃을 때 더 예뻐 넌 힘을 내 Just for me 너는 더 빛날 테니 You're the only one treasure 안되면 어때 다시 시작해 더는 울지 마요 내일이 올 때 빛나는 존재 You're the only one treasure 못하면 어때 다시 시작해 크게 웃어봐요 내일이 올 때 빛나는 존재 You're the only one tr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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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레스 ○●○●❗노래 질문하고/찾아주는 스레❗●○●○ 2021.06.21 1432 Hit
음악 2020/01/27 03:43:28 이름 : 마 이거 좀 써줘라 마
6레스 검정치마 카더가든 데이먼스 이어 경제환 2021.06.21 21 Hit
음악 2021/06/08 18:04:21 이름 : 이름없음
255레스 가사 잘못 알아들었던 경험 적고가자 2021.06.20 2492 Hit
음악 2019/04/21 17:30:18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2021.06.20 10 Hit
음악 2021/06/20 14:39:21 이름 : 이름없음
17레스 요네즈 켄시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 2021.06.20 137 Hit
음악 2020/09/07 03:34:31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영상 만들건데 이런 음악 좀 추천해줘~~!!♡♡ 2021.06.20 11 Hit
음악 2021/06/20 15:28:27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모네스킨 måneskin 팬인사람?? 2021.06.20 9 Hit
음악 2021/06/20 14:44:07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