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내가 경력이 오래되진 않았지만 보다보면 답답하다. 안 그래도 미술은 비싼 편인데 입시시즌 특강은 정말 비싸고.... 그 돈 다 바쳐가며 학원 와서는 덕후인 친구랑 어울리며 수다나 떨고... 진지하게 정하지도 않고 막연하게 그림 그린다➡️덕후많음➡️덕톡해야지 같은 마음으로 오는 애들도 있어. 입시반에서 애니고가겠다고, 어디 청강대 세종대 가겠다는 애가 오만함에 빠져서 나는 잘그리니까 다른 애들에 비해 조금만 준비해도 합격하겠구만ㅋ 라니...ㅠㅠㅠㅠㅠㅠㅠ물론 진지하게 하는애들이 훨씬많아 그런데 저런애들이 안보이는건 아니야.. 생각보다 있더라

비단 입시학원에서 노가리깐다 이런 애들 말고도 그냥 또래에서 그림 잘그리는 아이 1위 2위정도 애가 주변 애들 무시하고 같은 그림쟁이집단에서 주도권잡는 모습도 많이 봐서. 내가 별난건지 다른사람도 그런 애들을 봤거나 직접 그 무리 안에서 경험해봤는지 궁금해. 의견 듣고싶으니 자유롭게 말해줘

나 고딩때 입시학원 다니는 친구가 있었어. 나랑 같은 그림쟁이여서 금방 친해져서 그때 내가 즐겨보던 도전 만화를 보여줬다 그랬더니 잠깐 보고는 피식 웃으면서 "이 실력으로는 정식 연재 못한다" 이러는 거ㅋㅋㅋㅋㅋㅋ 와... 그때 재밌게 보던 만화여서 듣고 기분이 엄청 뭐같더라 그 분도 못 그리는 건 아니였고 만화 자체도 재밌었거든 물론 그 애도 그림을 잘 그리는 편에 속하긴 했지만 그렇게 썩 존잘까진 아니였어. 그림 그려봤자 얼마나 그렸다고 남을 비웃는 건지.. 인성 자체도 그냥 최악이였음 그때는 트위터가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 하던 시절이라 트위터에 관한건 모르겠네.. 뭐 미대갈거라고 하던데 잘 갔나 모르겠다. 1학년 이후로 왕따 주도자가 되어서 나를 괴롭혔던 년이거든

나도 입시할 때 참 이해가 안가더라 내가 이런 썩어난 입시할만한 사람이 아니고 지금 당장 창의적인 그림을 그려야하는데 내가 왜 여기서 이래야하냐 이런 느낌으로 말하면서 학원은 그렇다고 안 끊고 실력은 전혀 안늘고 대학갈 곳은 없으니 징징거리면서 우리나라는 미술에 대해 전혀 몰라라면서 비판하는 척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 그리고 그림 잘 그린다고 권력가진 것처럼 사과할 때도 그림 그려주면 될거아냐 이러고 좀만 자기보다 잘 그리는 것 같으면 옆에서 초치는거 너무 자주봄 그림친구만나고 싶어도 이제는 괜찮은 애 만나는 희망을 다 잃었다

집가난하고 지가 미댜입시미술 배우기 싫단 자존심땜에 미대 안간 애가 있었음 미대애들한테 괜한 자격지심 개 심하고 후려치기 개쩜ㅋㅋㅋㅋ나도 후려치기 하는거 같길래 연끊었다 말투도 뾰족하고 개극혐 밑바닥인생하곤 역시 상종을 말아야한다는걸 느낌 뭐라도 하나 잘난 애하고 놀려고 노력중

오만하게 구는것도 그림 진짜 잘그린다 이런것도 아니고 어쩌다 공책에 눈큰 미소녀 끄적이는게 다인 애들이 그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 ㅋㅋ 그러면서 다들 공통으로 하는말이 있는데 "그림 잘그리면 서울대 그냥 간다" 였음 나중가면 카이스트 아이비리그 그림 잘그리면 갈수있다고 하는 애도 생길듯 ㅋㅋㅋ

몇 년 전에 알던 애가 진짜 전형적인 초딩 카스 좆목질인간이었음 눈에서 자기 잘 그린단 우월의식 뚝뚝 떨어지는ㅋㅋㅋ 내 공책 훔쳐가서 보고 잘 그린다고 거짓말 할땐 쥐어 패버리고 싶었다 그림 이쁘고 잘 그린단거 인정 근데 자꾸 가만히 있는데 나 못그려 잉잉 너 그림 보여줘ㅠㅜ 아오 지금도 못잊어 그 우라질기지배

입시학원다니면 자기의 그 잘난 재능과 스타일이 죽는다면서 내가 학원다니는거 후려치다가 자긴 대학도 안가고 수능도 일본대간다면서 안 치던 애ㅋㅋㅋㅋㅋㅋ 정작 알고보니 수능봐서 한국 4년제 대학을 나와야 일본대도 새로가던가 거길 취직하던가 할 수 있는데 자격 안되어서 전문학교 지원넣었나봐. 그것도 막상 들어가보니 영 아닌가 반년인지 일년인지 하다가 때려치고 나와서 한국으로 다시 왔다. 그러곤 뜬금없이 당장 돈이 급하니 취직 지원 넣는다고 넣는게 넥슨,엔씨같은 대기업 게임회사야. 근데 얜 맨날 국내쪽은 웹툰부터 게임까지 한국은 노답이라고 후려쳤어. 일본이 훨씬 낫다면서 환상에 젖은 일빠라 게임업계 관련된 포폴은 하나도없고 개발 지식도 없다. 그냥 tcg게임에나 쓰이는 전공자가 아녀도 얼마든지 하는 일러스트가 다 인데 솔직히 거따 쓸만한 퀄리티가 되는것도 아냐.tcg일러가 얼마나 포화상태인데다 경력자들 몰려있는지 모른다기보단 자기가 그만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런거겠거니해서 더 화나. 학생일 때 평상시에도 사람 후려치기도하고 자기 맘에 안들면 손찌검하기도 했는데 이제와서 내가 입시도 지나고 차차 그림체도 찾고 졸업해서 게임업계 취직하니까 그 이후부터 갑자기 인맥이라도 늘릴려는양 들러붙어서 이거저거 묻고 계속 알고지내려하니까 내가 어이가 없어서.... 내가 고3때 학업에 집중하려는거 흐트러 놓은 원흉 중 하나도 얘라서 이제 그만 좀 인연 끊고 싶다.

자기 주제를 모르는 사람은 세상에 수없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도 그림쟁이들이 젤 심한 거 같다... 아이돌 파는 사람들은 밖에 돌아다니면서 많은 사람들하고 지내고 연령대도 10~20대 팬덤에 따라서는 30대 넘는 곳(신화나 동방쪽)도 있어서 어느정도 괜찮은데 그림쪽, 특히 일러쪽은 밖에 나가서 사람들 만나는 것 보다는 트위터 하면서 그 좁은 공간에 물들여 버리니까 스스로의 주제를 잘 모르는 것 같음 나는 울 집이 돈이 없어서 내가 성인되자마자 공장 다니면서 돈을 모은 후에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거든 (컴일러쪽 학원임) 공장 다니면서 엄마뻘도 있었고 방학때 잠깐 다닐려고 온 대학생들도 보면서 많이 얘기도 나누고 고생도 좀 했음(공장이 생산량도 생산량이지만 2조 2교대라서 밤낮이 바뀌니까 죽을꺼 같더라) 암튼 그래서 돈의 소중함이라던지 좀 철이 일찍 들었어 근데 일러쪽 학원가면 스레주가 말한 애들 수두룩 빽빽함 학원 다니면서 자캐나 그리고 모작 해오라고 하면 안해오거나 아예 학원 빠지는 애들도 있고 트위터 하고 거기서 더 심한 애들은 학원 쌤들도 무시함 지 그림체랑 안맞다면서 ㅋㅋㅋㅋ 아무리 학원 쌤이라고 하지만 성인이고 선생인데 대놓고 무시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 거기다 지 그림 좀 칭찬 해 주면 계속 말 걸고 달라붙던데 왜 자꾸 달라붙는지; 쌤이 가지고 있는 참고 자료보면 너보다 잘 그린 그림이 수두룩 빽빽한데 당연히 예의상 해 준거지 그만 좀 말 걸었으면 좋겠다 그림 좀 그리자 학원 와서 얘기만 처 하고 앉아있음 시간 안 아깝니 얘야...? 진짜 이런 애들 보면 돈 엄청 아까움 나는 공장다닐때 8~12시간 동안 서 있으면서 힘들게 벌어서 학원 다니는데 걔들은 부모님 돈으로 다녀서 그런가 돈 아까운 줄을 모르더라 그러면서 트위터 같은데 보면 돈 없다고 징징대면서 모금하고 커미션을 하는 애들은 양반일 정도임

나나!! 지금은 접점이 없어서 어떻게 사나 모르겠는데 자기 그림 자기가 지적은 하면서 고치진 않고.. 잘그리고싶어 하면서장점 말하고 칭찬해줘도 듣지도 않구 지 좋을대로만 그리더랑 그림 실력은 몇년째 변함 없오 퇴화중! 본인이 좋다면 으응 그래.. 그치만 딴 존잘 그림은 그만 까면 좋겠더라 키힉 풉

보다보니 예체능 진로잡은 오타쿠들 너무 심각한데? 청강대 합격포폴 보면 트위터에서 깔짝이던 수준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잘그리는데 아마 이건 sns구독자수가 곧 자기 실력이라 생각하는듯 sns에 올린그림으로 관심좀 받아봤다고 자기 그림이 업계에도 먹힐거라 생각한거지 실상은 그냥 같은 오타쿠가 좋아하는 요소를 잘 파악했을뿐 리트윗 구독 한번으로 끝나는 관심이 상업적으로도 갈 가능성은 희박함 근데 내가 말한 sns나 픽시브에만 쳐박혀있는 유형 말고 입시까지 준비하면서 현실을 직시 못하는건 심각하네

추가로 꼭 실력도 비전도 없는데 꿈은 야무진애들이 예술가부심은 오오오지게 부린다 난 돈보다 예술을 추구해서 이러고있는데 쟤는 영혼없이 남들따라 방황할뿐 이런색으로 인문계 깎아내리거나 하기도... 걍 지금처럼만 그리다보면 알아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채용되고 그럴줄 아나보다 중학생이면 보통 고등학교 올라와서 현타 맞고 그림 계속 그리던가 다른 진로로 갈아타거나 하지만 고등학생때도 이러면...음 답이없다

중학교때 있었어 고딩때도 중딩때 애는 사람 손도 못그려서 뒷짐지거나 호빵맨손으로 그렸어 게다가 ㄹㅇ다 똑같이 생겼어 진짜 한사람인데 가르마가 다르거나 머리길이나 수염정도? 근데 자기가 잘그리는줄 앎 고딩때 애는 디자이너 되겠다고 하던데 솔직히 대학생활은 견딜지 모르겠음

>>14 원래 못그려도 당장은 잘그리는줄 알아. 내일되면 이상한게 보임. 디자이너야 입시미술하면 되는거고 입시미술은 돈과 노력에 비례하는 실력이라 일러스트 못그리는거랑은 별 상관없음. 남 비난하고 자기 추켜세운것도 아닌데 스레방향이랑 좀 안맞는듯.

>>13 인문계 후려치는ㄱㅓ 씹인정ㅋㅋㅋㅋㅋ 난 뭐라 한적도 없는데 지혼자 예체능은 어쩌구저쩌구 섀도복싱 오짐ㅋㅋㅋㄱ

그림그리는애들 중에 오타쿠들이 많아서 사고방식이 중2병을 못넘기는애들이 많음.

어줍잖은 커뮤체 그림그리는거 하나로 입시 준비하는 남 후려치면서 그깟 거 그림만 잘그리면 미대간다 SNS로 드립치기 일순데 문제는 대학 드립치는 애들 보면 하나같이 못그리는 애들 천지임 실제 사물하나 제대로 못그려본데다(안그리고) 본인이 제일 자신있어 하는 커뮤체마저 턱으로 사과를 깎을듯한 남여 대갈치기 그림뿐 정작 현실은 남들 그림 열심히 그리고 내신관리 빡세게 해서 애니고, 서울미대, 미술학과 들어갈 준비 할때 애니나 보고 연성질 하다가 막바지되서 실기볼때 옆자리 사람 그리는거 보고 질질짜는게 대부분임. 그야 실기 열심히 준비한 애랑 매일 허구한날 애니나 보고 낙서 그리면서 연성하고 논 애랑 같을리 있나... 애초에 본인 자업자득이지 나중에 전문대도 못가고 땅치면서 후회하게 내버려둬야됨 ㅇㅇ

인문계 무시하는거 받고 성격이 좀 낙천적? 편협적? 그런 애가 있었어 미대 가면 저절로 디자이너 되는줄 알고 저절로 돈버는줄 알더라 그리고 자기 그림 지적하는건 미술상담쌤이라도 안듣더라 졸업 3개월 남기고 절교했어

한번은 학교에서 미술대회가 열려서 참가한적이 있는데 주제가 풍경화, 창작 캐릭터, 수묵화?(기억안남) 셋중에 하나 골라서 그리라고 했어 걔는 풍경화에 이름쓰고 상상화 그려서 제출하고 떨어졌어 수체화라고 무시당했다나 뭐라나...

세상 물정 모르고 철이 덜 든 10대들이니까 그렇지. 자만심이 너무 강한 거야.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알지? 나이 좀 더 먹으면서 그림을 더 파면 부족함을 깨닫고 성공하거나 아니면 커서까지 시간낭비 앱에서 같잖은 칭찬에나 만족하고 사는 거 아니겠어. 레더들을 귀찮게 하는 그림쟁이가 있다면 신경 꺼. 그림장이가 되든 그대로 썩든 알아서 하겠지. 실은 찔려서 쓰는 글이야

나도 찔려서 쓰는 레스인데 내가 한때 저런 유형이였다. 철없이 미술전공한다고 미술학원을 다녔는데 처음엔 그리고싶은거만 그리다가 선생님 말 듣고 소묘나 수채화를 하기는 했는데 의욕도 없고 실력도 영 안 늘고 절망만 생겨서 미술전공 그만 둔 이후로 원하는 직업 없이 살고있다. 내 전공 솔직히 내가 왜 선택한걸까 싶음. 정말 미술을 전공하고 싶은건지 그냥 그림을 취미로 그리는게 좋은건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함. 그리고 미술학원에 취미반도 있잖아. 미술전공 관둔 이후에 그림은 그냥 취미로 그리고 있어. 솔직히 아직도 미술전공에 미련이 남아있지만 현실을 생각해보면 어...;;

갱신

난 현재 만화애니학원에 다니는 고딩인데 우리학원에도 그런애 있어 맨날 학원늦고 선생님이 하라고 시킨거안하고 폰그림만그리고 다들 크로키하는데 혼자만 하기싫다고 안하고ㅠㅠㅠ걔때문에 주말반에 크로키시간 빠져서 개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

학원/학교 말고 온라인으로 만난 그림러에 대해서도 써도 되나? 이사람 처음 봤을 때 고딩이었는데 프로도 아니면서 또래에 비해 그림 좀 잘 그린다고 유명인 행세 했었어. Q&A 한 번 받으면 내가 엄청 인심 써서 시간 내준다는 말투로 씀ㅋㅋ 원화가가 꿈이라는데 자기 상상속에선 이미 성공한 원화가임. 미대 갔다는데 왜 자기 학교는 개나 소나 받아주냐고 불평하더라. 자기도 방금 말한 그 학교 다니면서.

또 있다. 스레주는 10대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이라고 했지만 얘는 대학생이야... 우리 과 학생인데 실력은 솔직히 미대생 평균 이하야. 그런데 남의 작품은 기를 쓰고 찾아가서 조언을 해. 말이 조언이지 상대방의 가치를 까내리는 그런 지적이야. 자기 작품 발표하는 과제 있었는데 각자 발표하는 날짜가 달라서 그날 발표 안 하는 학생은 안 와도 됐었어. 근데 자기 발표일도 아닌데 출석해서 일일이 지적하더라. 분위기 싸해짐. 소문 쫙 퍼져서 학기 시작한지 한 달도 안 되서 인맥 망쳤어.

마지막으로 한 명 더 있어. 고등학교 때 다니던 미술학원에 대학 이미 졸업한 사람도 다녔어. 미술 전공하고 싶어서 미대 지원한댔어. 근데 지적질이 상상을 초월함. 돌아다니면서 계속 지시해. 선생님도 어이없어했는데 나이땜에 함부로 대하지 못 함. 특히 쌤 안 보고있을 때 왜 자기가 고치라고 한 거 안 고쳤냐며 다그쳐. 장애인이란 단어를 욕으로 쓰면서. 본인 실력은 입시체 평균 이상쯤? 잘 그린다 해도 용납이 안 되지만. 한 번은 원장쌤이 울 학원 출신인 게임 원화가(?) 분한테 입시생들 응원해달라고 초대했는데 그 문제의 아저씨 학생 태도 돌변함. 급 친한척. 대학은 잘 갔나 몰라.

그런애들 많은 학원이 어떤 학원이야? 미술학원임 만화학원임? 입시 미술 이런거 아닌가 어차피?

아니 솔직히 못그렸는데 서로 막 잘 그린다 이 ㅈㄹ 떠는거 보기싫음.. 누가봐도 못그렸는데 그러면 아부떠나 싶음ㅋㅋㅋ

커미션을 열꺼면 적어도 기본적인 스킬이 탄탄해야되는데 그것조차 되지 않은 커미션러들이 많다 저렴한 가격이라면 모를까 프로패셔널들이 설정할만한 가격으로 파는건 솔직히 양심리스라고 봄

>>22 말에 공감하지만 정말 미술로 가고싶은건지 취미로 하고싶은건지 알고 시작해야한다고 봄 난 미술전공 지향했다가 안맞는것같아서 취미로 전향했는데, 가끔 전공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지만 역시 취미가 제일 잘맞더라 미술전공하다보면 내가 그리기 싫어도 그려야하고 나중에 직업으로 삼았을 때 상대의 주문에 맞춰 그리고 디자인해야할 일도 있을텐데 그럴 자신이 있는가? 라고물으면 전혀... 내가 그리고 싶은 것만 그리고싶다면 그냥 취미로 남는게 제일 낫다고 봐. 그거 구분 못하고 일반인들 사이에서 난 남들보다 잘그려! 라는 자만심에 빠져 입시시작했다간 입시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우물 안 개구리 신세되는거 한순간이야

나는 미술학원 취미반이고 같은학원에 애니고 입시하는애가 있는데 그림을 그렇게 특출나게 잘그리는것도 아니고 뭔가 개성있는것도 아니고 창의적인 발상이 있는것도 아니고...그냥 손빠르고 쌤한테 질문 자주해서 칭찬받는 애가 있는데 그걸 지가 잘그려서 칭찬받는줄알고 내그림만보면 존나 깔보면서 진짜 개못그린다 인체 그렇게그리는거 아니다 손이 너무 크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솔직히 나 그렇게 그림 못그리는 사람이 아니야 이렇게 말하면 내가 오만한 그림쟁이같지만 진짜 누가봐도 걔보다는 내가 잘그린다고 할거야 눈코입 비율도 제대로 못맞추고 그림체도 진짜 흔한 눈깔괴물 망가첸데 내 그림체 자기스타일 아니라고 진짜 존나못그린다 미술학원 왜다니냐 이런식으로 말을하고 입시부심을 존나 부려대 그냥 그려도 될것을 굳이 종이 앞면에 그려야한다고 만져보고 손기름묻으면안된다고 질색팔색 지랄을 해

같은 학생들한테만 그러면 모르겠는데...걔가 그래도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잘그리는 편일거아냐? 요즘은 하도 주변에서 미술 모르는 애들이 잘한다잘한다 하니까 오만함이 하늘을 찔러서 쌤한테도 지적질을 하려고 들어. 쌤 왜 잔선쓰세요 선생님 피부색 그렇게 만들면 이상할텐데 말을 이런식으로 해 우리 쌤 수능 5등급 나왔는데 실기만으로 나름 좋은 대학 가신분이야 쌤도 얘가 발전을 하니까 잘하네 이런식으로 말해줬는데 지 주제도 모르고 나는 반실사체 싫어하니까 반실사체로 그림그리는사람은 존나 못그리는 사람이야! 이논리로 지가 좋아하는 모에체로 그리는 애들한테만 그림 귀엽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나한테는 존나못그린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내 그림만봐도 한숨쉬고 지랄났어

내 친구 중에 그림 잘 그리는 애 있었는데 집안 사정 땜에 미대 못 가고 지가 못 가니까 우리나라 미대 까고 더 시간 가니까 미대생들도 후려치기 하더라 남의 그림 까는거 졸라 좋아하고 말투도 오만하고 신경질적인 말투여서 듣기 싫었어 집안 사정땜에 못 간건 불쌍한데 정뚝떨이더라 걔보다 잘 그리고 착한 사람 없는 것도 아니었고 점점 자기중심적으로 변해가고 나한테도 그림 말고도 여러 후려치기 시전하길래 손절함. 몇 번 전화 오던데 씹고 연락처 바꿈 자기 집안사정 어렵다고 또 나한테 바라는 건 어찌나 많던지 쯧쯧 결국 하나도 안해주긴 했지만 코웃음밖에 안나더라. 내가 다른 애하고 놀면 질투는 또 심해가지고...암튼 걔가 이사가서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살게 된 건 진짜 나한텐 조상신이 도운 일이었음

첫번째는 초등학교 친구들. 얼마전에 나포함 셋이 만났는데 그림 얘기 나왔(셋다 어릴때부터 미슬 좋아함) 는데 걔들 하는말이 너 요즘 그림 그리긴 해? 이거임. 그 뒤에도 고등학교 다른데 가서 그런지 나를 성적 존나 맡바닥치는 인생 논 양아치같이 말하는데 공부 논것도 아니고너네보단 잘그리거든? 존나 초등학생 시절 카카오스토리에 올릴법한 그림 그리는 주제에 왜 꼽을 줘;;냉정하게 얘기해서 초등학생땐 아무것도 몰라서 같이 놀았지만 지금보니까 지들끼리 자캐짜서 억ㅠㅜ존잘림 금손ㅠㅜ ㅇㅈㄹ하는 애들임. 이말투 지금까지도 못버렸더라. 난 아예 패션쪽 공부할건데 약간 양아치들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된다며 만만한 직업 선택한 것처럼 봐서 친구고뭐고 다 엎을뻔 두번째는 중학생 친군데 얘 그림을 직접적으로 본 적은 없는데 미술에 엄청 자부심있어함. 나중에는 자기가 (학교 이름 안밝힐게)미술계열 고등학교 좀 유명한데 있는데 거기 가겠다는 거야 솔직히 걔 성적으론 가망 없는데...주변에 존나 소문내고 다니더라 결국 시험 말아먹고(공부 안하고 오버하는애. 딱 그거야) 평범한 인문계 갔대

와... 나는 디자인 전공이고 내 마인드는 세상에 못 그린 그림은 없다! 이런 마인드라서 무조건 잘 그렸다고 칭찬해주는데 만화나 애니메이션 전공하는 친구들 중에는 다른 사람들 그림 까내리는 사람 엄청 많은가보네... 와 새로 알고간다... 근데 뒤로 갈수록 모든 미대계열 사람들 종류별로 까이고 있다... 미대생 다 그런 게 아니야. 그러는 그 일부만 생각을 비뚤게 먹은 거야.

ㅇㄴ 어렸을땝ㅍ터 마술학원 4년정도 다녀서 풍경화?같은거 그리는 대화잇ㄱ엇ㄱ눈데 우리반에 애니보고 그림좀그린다고 지거 대회 1등탈것같다고 설치던애가 ㅅㅂ 난 암 것도 안햇눈데 넌 미술학원댕겻고 지는 독학이니까 이정도면 지 ㅈㄴ잘하는거라고 씨불씨불하는거 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는 장려상도 못타고 내거 최우수상 탐ㄹㅋㅋㅋㅋㅋㅋㅋㄹㅋㄹㅋ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커뮤?같은데보면 그런사람들 너무많음.

갱신하고 감 ㅂㄷㅂㄷ

예술분야에 특이한사람 많다던데 미술은 상상을 초월하는것같음

모든 애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ㅋㅋ 오만한 애들보면 대부분 실력이 애매하더라 잘 그리는 애들은 그냥 입 닥치고 있거나 아니꼽지는 않은데 애매하게 그리는 애들은 질투심 존나 심하고 트위터 팔로우 존나 신경씀

난 글런데 고딩때 애매하게 그리는 애 하나 알고 있었는데 걔 그림 부심 진짜 심하더라 걔 옆의 찐존잘은 가만 있는데 심심하면 글러 후려치고 글쓰기 쉽다 이지랄 정작 걘 작문 수행 하나도 제대로 못함 못하는 것들이 더해

예전에 대학 동아리 들어갔을때 만난 시각디자인과 애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 쟤는 지방대에 수시로 들어와서였나..(자세한건 기억 잘 안나) 특출나게 잘 그리는 건 아닌 거 같은데 미술 전공하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취미로만 하는 내 그림 보면 항상 까면서 어떤 우월감 갖고 선생질하던 애였음. 그림 관련된거 말고도 나한테 별거 아닌걸로 지적질, 선생질 오질나게 했던앤데 시발ㅋㅋㅋㅋㅋ 인연 끊겨서 잘됐다ㅋㅋㅋㅋㅋ 지금쯤이면 반성했으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 너보다 못한 애 만나서 우쭐했었지? ㅋㅋㅋㅋ 전공자 틈에 끼어있다가 비전공자 만나니까 우월감이라도 폭발했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런 지잡대에 있는 미술 관련 학과에 들어왔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핀트에 좀 어긋나는데 커미션 가격을 그림 실력으로 측정하는 건 아니라고 봐. 그것때문에 커미션 가격 계속 내려가고 외주까지 그정도 가격으로 후려치려는 기업이나 사람들이 많더라. 가격을 얼마로 설정하든 그 사람 실력이 못나보이면 그냥 신청 안하면 되고...

의외로 애매한 실력을 가진 취미형 그림쟁이가 제일 오만해지기 쉬움 미술전공 수준으로 전문적인걸 배우거나 아예 장래를 그쪽으로 잡아서 배우게된 애들은 거기서 좌절하거나 그거 배우면서 매일 연습하는데 정신팔려서 오만해지기도 어렵고...

이상하게 다른 분야도 그런건 있지만 유독 그림이 상대가 제시한 돈을 내고 작업물을 받는데도 해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바짝 엎드리는게 보통이더라 외주까진 아니라도 넣은 사람은 의뢰인 아니야? 왜 돈을 받으면서 거들먹거려? 거기다 일부는 상대가 저자세로 나오는게 아니면 싸가지없다고 지인하고 같이 욕하더라 그런 경우보면 전부 프로 아니고 취미로 그리는 애들... 주제이탈이면 미안! 바로 지울게!

성인들은 모르겠는데 어린친구들이 오만한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 트짹 커미션 홍보트윗 보면 기본기도 없이 뭣도 못그리는 애들이 커미션 열었다 하면서 그림체 좀 볼려고 미디어 들어서 그림 좀 보면 아 나 좀 잘그리는 듯. 이런 마인드가 많아.... 노오오력도 안하고 누구 하나 뜯어 먹고 내가 밟고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글러 먹은 듯..

>>45 진짜 전문학원 처음 가서 배우는 게 좌절 아닐까 싶다. 다른 원생이 그림그리는 모니터도 쳐다보지 못할 정도의 좌절. 그런 경험이 사람을 더 성숙하게 만드는 법인데 말이지...

자기 그림 좀 그리고 예술 쪽 과 갈 거라고 공부쟁이들 후려치는 새ㅐ기들 진짜 실ㄹ어...

ㄱㅅ

고등학생때 누구 보여준것도 아니고 걍 혼자 낙서한건데 인체비율 엉망에 얼굴도 거지같이그렸다고 하던 친구ㅋㅋㅋㅋ 걍 낙서라니까 그렇게 그릴거면 그리지말라더라...야 그렇게치면 넌 공부도 못하는게 인문계 왜왔냐 잠만 쳐잘거면 자퇴하지

실력이 자기 오만을 못따라감 ㅋㅋㅋㅋㅋㅋㅋ

마감 마감 이지랄 떠는 게 넘 싫음 그럴거면 왜 컴션을 받았을까

예전에 겸손한 척 하면서 오만한 애들이랑 답정너짓 하던 애들 생각난다.

>>53 진짜 마감해야하는데 아 마감해야하는데 라면서 그러는거 너무 싫음

나 그거 좀 싫어 무슨 맨날 와서 입시미술 하지 마라고 외치는 타래 만들어서 계속 징징대는 거... 힘든 건 아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무슨 하는 말이 입시미술 하지 마세요 밖에 없는 거 같아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조언 정도는 괜찮아 근데 자기가 뭐라도 되는 듯이 말하니까 ..그래서. 입시미술 부심 난 별로 안 좋아해

>>56 심지어 입시미술 안 해본 애가 그러면 존나 할말하않임

야 이 스레 되게 좋다.. 공감도 가고 무엇보다도 내 스스로 오만해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게 도와주는 듯

다른 학교랑 비교하면서 우리 학교 애들 수준낮다고 싸잡아서 까는 놈도 봤어 아니 그럴거면 이 학교 왜 온거야? 나중에 그거 지적하니 지들이 못 그리는걸 자기한테 열등감 푼다고 까더라 아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런놈은 그림 실력 있어도 인성때매 망했으면 좋겠다

미대에도 흔히 보이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남 그림이나 작품 평가질하고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무례해. 실제로 저런 애랑 1년정도 같이 다녔는데 피곤하더라. (*걔는 예고에서 예대 온 케이스, 나는 인문계에서 예대 온 케이스.) 내 그림 볼때마다 지적하고 이건 마음에드는데~이건 어쩌고 저쩌고. 칭찬도 니 그림은 이러이러한 부분이 마음에 드네. 같은 느낌으로 말하더라. 마치 본인이 전문가라도 되는 마냥 말이야. 그리고 내가 본인 취향 맞춰주려 그림 그리는 사람도 아닌데. 그것만 하면 차라리 낫지. 다른 학생들 과제 보면서도 못한다하고 어떤 애 과제 다운로드까지 해서 보내주기도 했어.못 그렸다고. 근데 다운 받아보니 평가질하는 본인 보다 훨씬 잘 그리는 애였어. 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가 나 그림 못그려. 정말 딱 한 번, 한마디 한걸로 그림 못 그리면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왜 맨날 징징대는 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뒷담까느라 정신도 없고. 본인 실력부터 체크하지.눈 높다면서 본인 그림 체크할줄은 모르고 남의 그림 체크하는데만 온 신경이 몰렸더라. 정말 문제라면 진짜 본인은 예고에서 예대 나온 애라 하기엔 그림을 정말 못 그린다는 거...정말 못 그려.교수님들이 다른애들 스토리나 레이아웃, 분위기 잡아주실때 걔만 그림 인체지적이나 흐트러진 걸로만 이야기 하실 정도야.그런데 예고 부심에 남 평가나 하고 있으니.. 이런 애들 종특인가 열등감에 휩싸여서 남의 어떤 부분을 까내리지 못하면 못 참겠나봐. 누가 자기보다 그림을 잘 한다?? 그럼 이제는 자기보다 못하는 다른 부분을 또 찾아서 까내리지. 난 하다하다 한 번도 안 배워본 프로그램 못 돌린다고 까였어. 본인은 예고 나와서 예고에서 다 배웠다고 껌이라면서 나한테 닌 안 배워서 못하겠네 어쩌냐.이렇게 말함. 열등감에 찌들어서 같이 다니면 자존감 올려줘야 하는 사람임. 그리고 옆에 다니는 사람 열등감은 나날이 낮아져서 힘들어. 진짜 너무 피곤하고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은 부류야.

공부하긴 싫은데 그림그리는 건 좋아하니까 난 미대가야지! 하는 애들이 제일 싫어ㅋㅋㅋㅋ 공부 안 해서 어떻게 대학을 가려고 그러는지... 실기100이 그렇게 흔한 이름인 줄 아는건지.... 실기100 찾았다 해도 공부 하기싫어서 안 한다는 그 정도 끈기로 실기는 잘 보겠냐?? 노력을 참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다 자기가 무슨 피카소도 아니고ㅋㅋㅋ 노력한다는 사람들은 실기준비하려고 같은 그림만 5번씩 그리고 그러는데 본인은 하나 완성할 때도 하기싫은티 팍팍내고 대충대충갈기면서 뭐 어떻게 대학을 간다는 건지...

그리고 또 하나. 이런 애들은 제대로 그림을 연습하지 않고 남에게 보여주기 식으로 사는 경우가 많아. 연성을 하던 낙서를 하던 그것도 많이 하면 정말 그림 많이 느니까 좋은 부분이지. 근데 이런 애들 그런 연성이나 낙서마저도 하루종일지내며 몇 장이나 제대러 그리냐 이거야. 잠 안 자고 매달릴만큼 즐거워서 종일 몇 수십장을 그려도 모자라고 모자라는 게 실력인데. 백날 크로키하고 그림 그려봐야 제대로 안 하고 남들한테 나 이런 거 한다. 멋지지?나 전문가처럼 보이지?잘하지? 이딴식으로 생각하면서 하니까 될 것도 안 되고 퇴화만 하는 거임.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체크조차도 하지 않고 비전공자가 볼 때 그림그린다, 크로키한다 하면 좀 있어보이잖아? 그런 걸로 남들한테 보여지기식 그림만 그리니까 더 문제인 거. 제발 남들한테 잘한다고 콧대세우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런 그림쟁이들 대부분이 트위터같은 커뮤니티 하는 경우가 많던데 트위터가 덕질용도로 놀기 좋고 여기까진 참 좋아. 그런데 인생의 낭비라는 소리도 듣는 트위터의 악명은 다들 알거고, 이상하리만치 서브컬쳐 창작자들을 정의의 사도이자 기업, 소비자들의 갑질에 시달리는 약자 등으로 열심히 포장하며 올려치기하는 경향이 심해. 게다가 빻은?(해석하자면 트위터 애들이 보기에 아니꼬운 류의) 그림 그려도 (자기편이다 싶으면)닥치고 감싸주자는 식으로 나오고. 당연히 그림쟁이들도 이런 달콤한 대우 해주는 트위터에 빠지는거고. 사이비마냥 이상한 물 들기 딱 좋은 곳이야. 트위터 커미션만 봐도 유료리퀘니 너무진지하게 여기지 마라, 최저임금 받아야 하네, 마감일에 가까스로 맞춰 내서 신청자들 교육시키자 등등.. 자기가 좀만 어렵고 힘들면 갑질이지만 이상한 꼼수 부리거나 신청자와의 약속 제대로 안지키는건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심지어 게임쪽에 주로 외주맏는 일러레 본인들 언행때문에 논란터지고 게임계 발칵 뒤집힌 이후론 게임에 참여한 일러레가 누군지 공개안하는 추세고, 로맨스 표지 외주그리다 연락끊고 탈주하는 등 프로씬도 엉망됨..

미술 했던 사람인데 공감.... 나도 조금 잘그리는 걸로 미술하겠다 이거 아니면 못산다 깝죽대다가 지금은 미대 다 떨어지고 다른 쪽으로 진로 정했는데 나도 미술학원가서 열심히 그리진 않았고 애초에 미술 쪽이랑 나랑 안 맞는 것 같았어 진짜 엄빠가 나 그쪽으로 잘되라고 투자한 돈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짐... 진로는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되는 거고 긍정적인것만 신경쓰면 안됨... 내꼴나 ㄹㅇ

읽다보니까 괜히 내가 취미로 그림 그리는게 잘못이고 당장이라도 그만 둬야 한다는 압박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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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굳이 까스레 와서..

>>65 너레더가 저런식으로 오만하지만 않으면 됨 오만하더라도 굳이 절필할 이유는 없지. 겸손하려 노력하기만 하면 되니까. 그냥 지말고 다른 사람도 잘난줄만 알면 되는거임

과장 아니고 진짜 그림체 위 사진(내가그림) 처럼 진짜 팔압도 없고 단색에 인체도 안맞고 그림에성의도 안넣는 애가 커미션 가격 전신 20000원 잡아놔서 진심 기겁했음 누가 가격 컴플레인 거니까 네?? 전신인데 20000원이면 싼 편인데요;; ㅇㅈㄹ 하더라 자기 트친들이 우쭈쭈 해주니까 괜한 자만심 생겨서 하핫 나는 잘그려!!라고 생각함

주변 실제 지인들 중에는 없었고 트위터 좀 하면서 트위터를 돌아다니다가 본 자칭 '그림 작가'들 중 환쟁이 같은 멸칭도 모자랄 정도로 욕처먹어야 한다 싶은 그런 같잖은 부류가 좀 있긴 했었어. 정작 그런 부류의 사람들의 포트폴리오 격으로 올라온 샘플 이미지들 보면 아마추어 축에도 끼지도 못하는 수준인지라, 평생 트위터에 고여있으라고 일갈을 퍼붓고 싶을 정도이긴 했는데, 더 웃겼던 건, 내 고등학교 동창 중 문창과에 들어갔다가 현실의 벽에 현타 와서 자퇴하고 지금은 공장 다니면서 착실히 돈을 모으는 그런 성실한 친구가 있거든. 그 친구하고 고등학교 때 서로서로 라노벨 습작이나 캐릭터 팬픽 같은 2차 창작물을 서로 공유하고 피드백했던 적 있었는데 걔가 가끔씩 설정화라거나 삽화 같은 성격으로 캐릭터를 그린 그림이 몇몇 끼어 있기도 했었어. 그런데 그 그림들이, 요새 트위터에 설치는 환쟁이들의 그림 샘플에 견주는 게 미안할 정도의 고퀄이었다는 거. 심지어 걔는 따로 미술학원 같은 걸 다닌 적도 없었음에도 그런 손재주를 가졌지만 '그림에는 다른 유명한, 날고 기는 일러레들처럼 큰 재주가 없어서 글로 대성해보고자 한다'는 목표를 확고하게 세우고 있었던 녀석이었지. 지금이라도 다시 펜을 들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넌지시 권해봐도 그냥 너털웃음 터뜨리면서 '이젠 손이 다 굳어서 글렀다. 그래도 글로 먹고살기 위해서 지금도 간간이 책은 여럿 읽고 있지만.' 이러고 있는데, 참...... 트위터의 그 환쟁이들을 볼 때마다 '이러이러한 내 친구의 반만이라도 좀 닮아봐라!!!'라고 하고 싶을 지경.

>>70 그 친구가 더 오만한데 글은 뭐 쉬워보이나봐?

>>71 엥, 뭐지. 그 녀석이 글이 그림에 비해 쉽다는 인식을 가졌다고 하진 않았는데... 그만한 그림 재주를 가졌으면서도 글로 먹고 살려고 지금까지 계속, 공장 다니면서도 틈틈이 글을 연구하고 습작도 하고 그러는 녀석이야. 그래서 나보다도 더 다독하는 녀석이고. 혹시 그런 뉘앙스로 비쳤다면 우선 미리 심심한 사죄와 양해를 구하겠지만, 본의는 그런 뜻이 아님을 알아줬으면 하는군.

>>65 괜찮아 나도 취미로 그리고있는데 뭐 그냥 내 좃대로 사람 깔보지 않음 된다 생각해 사람이 가만히라도 있음 반이라도 가는데 굳이 튈려고 ㅋㅋ

내 친구 시각디자인과 가겠다는데 실력이 뒤쳐짐 나도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은 아닌데 좀 유명한 고등학교 이름 대면서 시디 가겠다고 하는데 입시미술 중 2때 시작했는데 진짜 그냥 초등학생도 좀 배우면 그릴수준.

주변에 있어; 그림 잘그리긴 한데 솔직히 인삐ㅏ 아예없는편은 아니고 그냥 나이대에 비해? 잘그리는 그건데 그림으로 까진 못하지만 남 그림을 너무까; 그래서 너무 불편해 지는 잘그리는줄 아나

>>71 웬 오독; 적어도 이걸 제대로 못 이해한 너한테 글은 어렵겠다.. 어린애들이 겉멋만 든게 너무 안타까워. 실력이 위만 있단 사실도 모른 채로 그림 보는 눈은 못 기르면서 자만심만 늘이면 결국 그걸로 먹고 못 살 텐데..

주변지인 그림실력 급나눠서 평가하고 심지어 나랑 지인일적엔 음 넌 인삐를 고치면 될텐데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얼감느낌... 그래놓고 내 거나 남 그림소재 쫌쫌따리 빼가서 지 소재로 써먹더라 지인 머릿수로 오만해지는 그림쟁이가 있긴있구나 싶었음... 다른사람은(높은확률로 걔 지인임) 존잘님헉헉 하고 빨아주는데 난 잘그리는지도 모르겠더라.

>>76 그림에는 재주 없으니까 글로 대성하겠다고 하는 거 충분히 글 무시하는 걸로 보일 수 있는데 그림은 못 그리겠으니까 글 써야징ㅎㅎ 이지랄하는 애들이 한둘도 아니고 씨발ㅋㅋ

있어ㅋㅋㅋ 완전 극혐하는 유형인데 에스엔에스에서 팔로워들이 떠받들어 주니까 현실 인간관계 생각 안 하고 대놓고 싫어하는 티 내는 애. 지가 먼저 내 그림 평가질했으면서 내가 걔 그림 보고 장난식으로 웃으니까 정색하더라ㅋㅋㅋㅋ 저기요 네가 먼저 그랬어요

니네 그 영상 알어? 옛날에 유튜브에 학교에 있는 그림쟁이들한테 해선 안될행동 이런거 올라왔음(지금은 욕먹고 삭제된듯 솔직히 욕먹을만 했음) 난 첨에 착한 애들이니까 그림가지고 놀리지 말라 이런 영상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영상보니 진짜 예민 오만 그자체더라. 그림그리는 친구한테 가서 뭐 그리냐고 물어보지도 말라하고 애니 보냐고도 물으면 안된다고 하고 학원 다니냐고 입시준비하냐고 묻지도 말라하고 그림그리는거 쳐다보지도 말라하고ㅋㅋㅋㅋ 무슨 싸이코패스임?

>>78 본문에서는 그런 투가 하나도 없어서 네 과대상상이라고밖에 못 하겠다..그림도 잘 그리는 글장이가 그림 하라는 권유를 듣고도 난 글로 성공하겠단 다짐을 했단 얘기잖아...그게 어딜? 아마추어계에서 그런 소리 자주 들어봤다고 세상 온 사람들이 너랑 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니야..매사에 그렇게 적극적으로 스윙하면 피곤하니까 좀 눈 돌리고 마음 좀 넓게 갖고 그래~ ㅂㅇㅂㅇ >>80 아 맞아..ㅋㅋ 그런 거 자주 보였지 예전에. 모 영상에서 무슨 캐릭터냐고 물어보는 친구한테 이 갈고 핏대 세우면서 너는 아니야~ㅎㅎ 하는 부분 보자마자 내가 다 부끄러워서 껐는데.. 예민하고 예민함을 공유할 장은 많은데 정작 면전에서 좋게 말할 사회성은 없는 탓인가 싶고 그래..여기 나오는 모든 문제가 다 그래서일지도 모르겠다. 본인이 감수할 수 있는 살짝 불편한 부분을 다른 그림쟁이 집단 사이에서 이러쿵저러쿵~ 뭐 그리는가 물어보는 거 나만 불편해? 너 정말 잘 그린다~ 피드백 받을 것도 없겠다~ 님 짱짱! ㅎ 하는 식으로 집단 내 사고를 고착화하느라고..

ㅋㅋㅋㅋㅋㅋ한명생각난다걔도 약간 그림체가 애니같은그림첸데 미술시간에 사람얼굴 소묘하기있었음 근데 애니캐릭터를 그냥 연필로 그려놓고 소묘라고 우기기시작 그리고 다른친구가 그린 그림을 비웃었음 근데 그친구가 더 잘그렸음 내눈인 그리고 난 미술소묘 만점받고 걘 거의 최하점 받음zzzㅋㅋㅋ

눈 존나 작고 턱 뾰족하고 개떡대 남캐 그리는 애들 여기까지는 이해하는데. 어줍잖은 실력으로 저런 그림체 구사하면서, 지가 뭐라도 된마냥 행동하는 애들 존나 싫음. 저 그림체 쓰는 애들 중에 유독 지가 그림 잘 그리는 줄 아는 애들이 많더라

오만해질것 같을 때마다 여기 스레 보고 정신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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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짹 그림 커뮤러들 다 뭐 하나씩은 이상해;; 정상인 찾기가 힘들더라

내 동생ㅋㅋㅋㄱㅋ 그림 하나 그려달라 할 때마다 겁나 생색냄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

하....내가 이런 사람이었진 않았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스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ㄹㅇ 서브컬쳐, 그중에서도 그림그리는 놈들은 왠지모르게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하늘을 찌르는 부류가 많은 것 같음....

반 친구가 그림쟁이인데...걍 나 혼자 공책에 끄적이는 낙서 보고 이건 인체가 안맞다 이렇게 해야 한다 인삐가 심하다 비웃으면서 고나리질 오짐 ㅇㄴ 걍 저 혼자 그리겠다고요...훈수 좀 그만 둬...나도 내그림 인체 와장창인 거 다 아는데 걍 '낙서'라고요...

나 급식때 있었음 선배였는데 그림 지적 존나 심했고, 그림 잘그리는 후배들만 이뻐하고 뭐 선물 사주고 연락도 먼저 하고ㅋㅋㅋㅋㅋㅋ 그림 그냥저냥 그리는애들이 연락하면 씹고, 별 지랄 했었는데 더 웃긴건 그년도 못그렸음

우리반에 지는 커뮤체로 그리면서 다른 예고 입시 준비하는 애 그림 끄적인거 보고 훈수두는 애있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 예고 준비하는 애한테 "너 인체공부좀 하고 그려~"ㅋㅋㅋㅋ

갱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ㄹㅇㅋ 그년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 유명인이야? 다른 스레에서도 보이던데...

>>93 혹시 그리는 사람이 초딩이야..? 지금 동인판만 가도 저거의 몇배로 잘그리는 존잘이 여럿 있는데... 내가 초4때 그리던 퀄인데 저걸로 커미션을 받는다고...?

>>94 >>95 ㄴㄴ 04년생이래 저 그림도 최근거임 >>93 얘는 여기서 말한거랑은 좀 다른 패턴인데 쨌든 얘 만행도 나름 유명함 ㅋㅋㅋㅋㅋ 쿠키런이나 일하는세포 좀 팠던 사람이라면 얘 누군지 알수도 얘는 우선 그림실력이 2016년부터 지금까지 쭉 제자리걸음임; 근데 더 웃긴건 얘는 오로지 "칭찬만" 듣고싶어함. 진짜 여기 좀 고쳐보시는게 좋겠어요~ 같이 진짜 최대한 예의갖춰서 하는 피드백에도 칼같이 어쩌라고요 님이 뭔데 제그림에 시비털어요 그림지적 부탁한적없어요 빼애애액 ㅇㅈㄹ임; 얘 그때 그림들이랑 조리돌림 증거물도 싹 다 갖고있는데 100장이 좀 될락말락해서 못올리고 개인판을 세워야 할듯 싶거든 그림실력 외적으로도 인성문제 있는애라 지 심기 건드리고 맘에 안들면 디엠이나 개인 메일주소까지 쫓아가서 욕박고 시비터는 년이었음 내가 아는건 2016년~2017년 얘긴데 쿠키런 ㅅㄷㅁ ㅋㅋ&ㄹㅇㅁ ㅋㅋ 이외의 커플링 파는사람들 전부 배척하고 지 블로그에 저격글 올리고 컾확찢이라고 찢어버리는 팬아트(...?)까지도 막 그림. 이 두 쿠키가 각자 다른 쿠키랑 만나거나 얼굴만 마주쳐도 ㅈㄹ이었음...ㅇㅇ

>>96 내가 낙서로 호로록 그려도 밑에 퀄은 나오는데, 동인판만 가도 더 잘 그리는 사람 수두룩해. 저걸 신청하는 사람이 있어...? 한 5000원 더 얹어서 존잘님 커미션 존버타는게 나을듯... +그림은 펑함

>>97 그림 펑하기 전에 봤는데 ㄹㅇ 너레더가 낙서로 그린 게 훨 낫다ㅋㅋㅋ

>>98 나 저거 밑그림도 안그리고 5분 챌린지로 그린거란 말이야? 근데 위에>>93 수준이면 초등학교 4학년에 그림 어느정도 그리는 애들이 쉽게 그릴 수준이야... 적어도 실력이 되면 커미션을 받아야지...

커뮤체도 아니면서 인삐도 오지는데 서코에서 회지로 돈벌며 프리랜서할거라는 근자감 쩌는 지인이 안타깝더라 니 그림으로 애초에 니 커뮤로그도 연출 ㅈ구린데 회지로 내면 누가 사... 지인찬스로 사주겠지

난 학원 다닐 때 한 명도 못 본 것 같은데 진짜로 없던 건지 내가 못 알아본 건지 ㄷㄷㄷ

내 동생ㅋㅋㅋㅋㅋ 인삐심하고 트위터 ㅈㄴ 하고 지보다 잘그리는 웹툰 작가 무시하고ㅋㅋㅋㅋ 미술학원에서도 그림연습은 제대로 안하고 지 친구랑 자캐인가 그런 얘기만 함 돈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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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와서 보고 가야지

나도 보고 가야지

그림 좀 그린다고 되게 거만하고 굴고 싸가지 없던 애 있었음. 쌍욕 주고받다 절교했는데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고, 걔가 나한테 악담 퍼부은 것 만큼 돌려받았으면 좋겠어. 아직도 생각나는데 생각할 때마다 되게 불쾌해.

진짜 그림 좀 그린다고 다른 애들 후려치고 다녔던 년이 하나 있었음. 인삐는 물론이고 하체까지 그리지도 못하면서 정물화나 동물 꽃 같은러 그리는거 좋아하는 애한테 가서는 넌 이거만 그리네 사람못그리네 어쩌네 뻐기니까 어이 털리더라... 걔가 너보다 기본기 탄탄하거든...? 그림 진짜 잘그리는 애들이 특강 신청하고, 인강 듣고,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나 미술강사님들 팁 같은걸 괜히 찾아보는게 아님... 그렇게 배워가면서 발전하는건데...

오래 전에 소식은 끊겼지만 이상한 종교 만들고 심지어 지 따까리들에게 지 소설 평가하라고 협박도 하며 심지어 허언증도 오지는 년이 있음ㅋㅋㅋ 지가 그림 잘 그린다고 하는데 막상 그림 보니까 입시 미술에선 너무 흔해보여서 빼박 탈락할 거같드만

>>108 지 소설 평가하라고 협박준년 목격담 한명 추가 ㄷㄷ 이새끼도 내로남불 오짐 ㅋㅋㅋㅋㅋ

>>108 왜 누군지 알거같냐...혹시 그새끼 활동 제일 활발했던 때가 2015년경이였어?

예고갈거라던 애가 있었는데, 내가 보던 웹툰 인삐 지적하고 눈이 너무 올라갔네 뭐네 이러던 애였음. 근데 이미 프로로 데뷔한 작가님이랑 예고 입시 준비하는 아마추어랑 같냐고ㅋㅋㅋ 심지어 내가 취미로 그림그리려고 액정타블렛이랑 클튜 샀는데 와 진짜 간절한 누구는 그거 하나 살 돈도 없는데 니는 취미로 하려고 그렇게 돈 쓰냐 금수저 개 짜증난다 이지랄함... 아니 클튜 샀다고 금수저면 전세계 지구인들 다 쌉다이아수저겠지... 더 웃긴건 걔 예고 떨어짐ㅋㅋㅋ

>>110 걔 아닐 듯.. 걔가 종교 만든 날은 2019~2020년도 쯤임

>>112 아 그렇구나...최신이면 난 아예 몰랔ㅋㅋㅋㅋ2017년쯤부터 동인판에서 발 떼고 혼덕하고있거든.... 와 근데 시대불문하고 똑같은 애들이 꼭 있구나 어디 공장같은데서 양산이라도 하는거야 뭐얔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던 존잘님 그림 보더니 나도 이정도는 그릴 수 있다고 큰소리쳤던 그림쟁이 친구 생각난다 내 그림보고도 그러던데 궁금하지도 않고 애초에 큰소리 칠 정도로 잘그리는 것도 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면서 왜 그러는지 몰라 입시미술학원 1년 다녔다고 뭐가 된 것 같아..? 대체 실력도 없으면서 잘난척하는 건 뭐야? 주변사람들이 너한테만 잘그린다고 해야하는데 관심이 분산되니까 아니꼬운거 다 보인다

빻취거리고 다른 일러레분들 그림실력 까고 맨날 입시미술 힘들다고 징징거리면서 트위터만 하는데 그림실력이 늘겠어? 징징거릴 시간에 크로키 한 장이라도 더 그리던가 강의라도 찾아봐라 진짜한심해

그림 잘 그린다고 나한테 스파르타 교육 시키겠다면서 하루에 3시간 이상 자거나 그림 연습 말고 다른 일 하면 개혼내던 언니 생각나네 뭐? 내 그림체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그림체니까 누구나 좋아하는 뱅드림 그림체로 바꿔라? ㅅㅂ 뱅드림 그림체도 호불호 갈려 미친년아 커미션 열어도 아무도 안오는 니 그림체나 보고 말해 씹덕아 뭐? 니가 16살에 편의점에서 그림 그리는데 손님이 니 그림 보고 의뢰를 맡겨? 그러는 사람이 지금은 왜 그 모양이냐? 그거 말고 자랑할 것도 없지?

>>116 내가 그림 그리는 수업 배우는 전공으로 가니까 훈수 더 심해지더라? 심지어 교수님들이 가르치는 방식에도 태클 걸더라 고졸이? 3D 가르치시는 교수님이 '3D를 배우면 너희들의 입체 감각이 더 좋아져서 2D 그릴때도 도움 될거다' 라고 했다고 말해주니까 '아닌데? 3D 배워도 입체감각 못익히는 사람 있고 안배워도 입체감각 좋은 사람 있는데? 나도 3D 안배웠는데 이렇게 그림 잘그림ㅋ 너 그 교수한테 속은거임ㅋ 애초에 교수는 맞냐ㅋㅋ' ㅈㄹ....

>>117 교수가 맞는말 했는데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림에 더 도움될거 같아서 3D 렌더링 같은건 아니지만 조형같이 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 3D배워도 입체감각이 없는 경우는 뇌쪽에 병 있어서 생기는 문제 아닌가ㅋㅋㅋ 지가 잘났다는거 티내고 싶은데 배운게 없으니까 헛소리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ㅋㅋㅋㅋ

>>118 에휴 그 3D 배워도 입체감각 없는 케이스가 나일 것처럼 말하더라... 아주 그냥 저주를 퍼부어요 퍼부어. 내가 3D 이해하기에는 능지가 딸린다나 뭐래나... 대학 안간 사람들 싸잡아서 욕하는건 아닌데 지금 생각해보니 부러워서 그러는듯. 학교도 지잡대 간거 아니냐고 비꼬고.

>>116 아쒸 그리고 또 생각났어 내 그림체에서 제일 뭣같은 요소가 속눈썹 두껍게 그리는 거라던데 그럼 김형태 그림은 뭐냐 그 사람도 속눈썹 두껍게 그리는데 + 그 언니가 내가 아무리 인체가 맞아도 속눈썹을 두껍게 그리면 이상할거라고 보기 ㅈ같다고 그래서 김형태 언급한겨... 내가 김형태 급이라는게 아니라...

어라, 내가 손절한 친구 이야기하는 줄 알았어. 여기의 사연들이 내가 손절한 친구랑 유형이 비슷해.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는데, 애가 중학생 때까진 그럭저럭 나았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대학생이 되어서 손절했어. 그림을 그린다고 했는데 점점 자기 자존감 낮은 걸 남 후려치거나 뒷담 까면서 채우려고 했고, 자기가 다니는 미술, 입시학원에서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 애의 뒷담을 쪼로록 와서 까고. 때로는 피드백, 조언 해달라면서 요구하다가. 어떤 점은 조금 모자란 거 같고 어떤 부위는 잘그렸다, 하면 갑자기 자기는 그런 걸 원한게 아니었다고 화내면서 기분이 오락가락 하다가 커미션 안 들어온다고 너라도 넣어달라며 눈치 주고. 돈 벌수 있을까 해서 상업에 맞춰야 되는데 자신 있냐. 하면 맞춰야지 뭐 하다가 또 취미는 취미대로 그리다가 일은 일대로 하겠다고 하고. 툭하면 우울증, 정신병 핑계대면서 커미션 늦게 일해주거나 게으름 피우기 일쑤. 그런데 비싼 타블렛 필요 하다면서 지원 안해주는 부모님을 원망하다가, 돈을 아껴야 한다면서 게임 도박에 한달 20만원가량 꼴아박기. 그리는 그림은 늘 2D. 늘고 싶으면 인체 공부를 실사를 보면서 모작 해보라고 해도 싫다고 스루하다가 실력 지적 받으면 도망가고. 그러다가 자기가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내가 하는 사업을 따라 하겠다고(디자인임) 몇번 따라해보고. 내가 글을 좋아하고 쓰는데 자기도 글로 해보겠다며 하고. 그런 와중에 남미새로 진화해버려서 남자를 갈아치우고, 그러다가 바람도 피고 삐-현장을 발각당해서 개판이 나는게 일쑤. 그럴 때마다 주변에 도와달라고 징징거리기. 인성도 안좋아서 사람을 이득으로 계산하는데 거기서 자기한테 이득이 안될 거 같으면 깔보기 시작하는게 드러나 보였어. 남의 작품 가져와서 내가 이것보다 잘그리겠다로 끝나는게 제일 스트레스였음. 악의가 보이고, 나도 글을 하니까. 싫어서 손절하려고 해도 확 하면 애가 나한테 해를 끼치겠구나, 라는게 확 느껴지니까 천천히 거리두기하는데 그와중에도 패악질은 심했음. 알바 자리 못 구한다고 하도 징징거려서 소개시켜줬더니 일 불성실하게 해서 점주님이 곱게는 안보고... 우리 집이 잘산다고 열등감 내비치더니 불편하니까 sns에 내가 뭐 샀다거나 하는 글을 올리지 말아달라고 함. 어이없어서 손절했다. 걔랑 대화할때마다 느낀 건 남자친구랑 노닥거리거나 남 뒷담을 깔 시간에 그림 공부를 했으면 대성했겠다. 였음. 나도 한창 우울증이 심했지만 일을 미루진 않았어. 돈 받고 일 안하고서 요행이 들어오길 바라고 정신병을 방패로 삼지 말라는 것도 말했는데 변하는건 없었음.. 딱 전형적인 트위터상이었어. 마지막에는 한남 한남 하기 시작해서 뭐 결정적 손절이었지만 스스로의 노력보다는 요행을 바라고 도박에 돈 꽂으면서 입버릇처럼 돈이 없다고 말하고. 부모가 지원해주길 바라면서 노력도 결과도 나오지 않는데 힘들다면서 남 뒷담 까고 모든게 남탓이면 말 그대로 음...기생충. 그 이상 그 이하로 안보이더라. 이제 트위터는 안 하지만 가끔 보는 소식에서 트위터의 오만한 그림쟁이들 이야기를 볼때마다 걔가 생각이 나서 기분이 이상해.

>>121 돈이 없어서 몸을 팔겠다는 소리도 했었음. 혹시 레스위반이라면 미안해.

>>121 와 그림계열 특유의 자존감 낮아지고 어쩌구와 여자로서 자존감 어쩌구가 합쳐진 혼종이다 따로따로는 많이 봤는데 같이 합쳐진건 또 흔치않은듯 남들에게 비주얼로서 무언가 보여주는 직업인 만큼 소통을 많이해야하는데 (디자인도 그렇지만 그림도 그렇잖음) 그림그리면서 사회성 망가진애들은 답도 없음 사회성이 병신이니까 남이랑 함께 발전할 생각은 못하고 남 까내리는거만 할줄 앎

글고 미술하는데 돈드는건 맞음 학생인데 형편이 안좋으면 학원도 못가고 억울할 수 있음 근데 나중에라도 자기가 돈 벌어서 배우고싶은 거 배우는 사람도 많은데(내주변에듀 몇몇 있었음) 그런건 해볼생각도 없으면서 자기 상황 안좋다고 남한테 패악질 부리는거… 그런애들 여럿봐서 공감된다 그런애들이 꼭 남 까내리는것도 잘함 독학으로 그정도면 잘한거라는 생각을 하는듯(팩트: 그래도 기본기 탄탄하며 퀄리티 좋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그림으로 돈을 벌 수 있음 독학유무 어쩌라고 ㅋㅋ)

>>123 >>124 맞아.. 그리고 절대 실사는 안 좋아해. 안 좋아하는건 자기 맘인데 추천이라도 하면 불같이 화를 내. 아니 그러면서 그림 발전을 바라는데 나에게 어쩌란 말이요..... 알아서 하셔야죠... 하는 추천마다 싫다고 하고 가장 기본적인 것은 외면하는데, 자기만의 그림체 개발 할 거 아니면... 그리고 그림체 개발해도 결국 실사를 보고 살아가니까 사람은. 투디만 보면 인지부조화 오게 되어있어. 3D가 도움이 되는 이유랑 맥락이 비슷함. 디자인도 마찬가지. 그림으로만 꽃을 보고 그리면 엉성해져버려. 실제 살아있는 꽃을 보고, 만지고 꽃봉오리를 보고 형태를 알수 있어야 둥글게 그리는 것처럼.. 실제가 무엇인지 배워야 하는데 매번 도망치면 결코 배울수 없으니까. 진짜 자기가 살아가면서 배워야 되는데 남에게 요행만 바라는 거 너무 지침.. 사람과 친근하게 만났다가도 그림 그리고 오타쿠 계열이라고 하면 친해지고 싶다가도 정색하면서 멀어지게 된다. 코스프레, 음악, 글, 뭐든 다 상관없는데 그림만은 학을 떼게 됐어..

나는 아마추어는 아니고 그림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가끔 오만해질것 같을때마다 이 스레 훑어보면서 정신 바짝 차리고 있음ㅋㅋㅋㅋ열등감 생겨서 속으로 남 깎아내리고 합리화하는거 너무 초딩때의 나 그자체라서 보는 내내 대리수치심이 드는건 덤...🤦 사람 잘못걸린 레더들 모두 화이팅...

그리고! 돈을 벌고 싶으면 알바를 해! 왜 굳이 그림으로 벌겠다고 집착하는건데! 라고 했을땐 죽어도 안 찾아보다가 몰리니까 그제서야 찾고 일자릴 구해도 못하는데 뭐.. 돈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도 과시욕은 못 버려서 게임 속 아이템, 게임 가챠 도박에 홀랑 손을 대고 달마다 20만원씩 쓰는데 돈이 있겠나.. 싶어지더라고. 착잡했다.

>>102 너도...? 내동생도....객관적으로 봐도 ㅈㄴ 못그리는데 근자감 쩔어....

지는 그림 일반인보다 조금 나은 컨휴파는 잼민이 그림체면서 징징대지말고 그림 못 그리면 배워라 나는 이렇게되려고 대단한 노력을했다 그림 못 그리면 나가 죽어야한다 졸라맨밖에 못그리는게 뭘 배워보겠다고 거리는 애 학원에 있었었음 존나싫었어 그러면서 가끔은 미술학원가서 배우고 그린 그림 들고와서 위로해달라는듯이 자기는 못그린다 자신도 나가 죽어야하나보다 거림 ㅅㅂ 어쩌라고

여기 레스에서 욕하는 그림쟁이들 특은 존나 나태하다는거임 노력도안하고 뭣도안하고 자살해야한다 ㅈㄹ오바쌈싸먹는건 기본에다 열등감은 또 조지게 심해서 남이 자기보다 잘하는꼴 보지를못함

>>102 >>128 그림 이제 막 시작한 애들이 근자감 넘쳐서 여기저기 지적하고 다니다가 실력 좀 올라가면 자산감떨어져서 그 상태 못이겨내고 그림 그만 두는 애들 나옴ㅇ.. 레더들 동생 지금 더닝 크로거 상태인거 같은데 실력 좀 올라간 상태쯤 되어서야 정신차릴듯;

선 찍찍 대충그어놓은 그림 or 초딩그림수준인 애들이 주변사람들한테 아~ 누가 내 자캐 팬아트 그려주면 좋겠다 이러고 다님..ㅋㅋㅋㅋ 팬아트 뜻을 모르냐..?? 그림은 안올리고 내용없는 뻘글이나 올리면서 누가 팔로워 해제하면 극대노해서 누군지 찾아내서 추궁하는거 보고 광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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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018년에 썼던 거라니 감회가 새롭다ㅋㅋㅋ 일부 미술입시생이야 말할것도 없고 로판 표지 담당하는 일러레 중에서도 다른 의미로 오만한 사람이 엄청 많이 보이더라. 트위터 네임드 돼서 외주 받다보니 프로 데뷔한 케이스가 많아서 그런가 기본적으로 자기 일이 사회생활이라는 걸 모르는듯... 답답했는데 예전에 내가 세웠던 스레 있길래 오랜만에 써보고 간다ㅋㅋㅋ

>>134 222 나도 지금 까는 사람들과 같은 계열인 그래픽 디자인으로 입시중인데 트위터에서 인지도 쌓고 네임드 돼서 외주 받고 프로로 데뷔하는 바람에 사회생활인 줄 모르고 구는 사람들 보니까 안타까워... 나는 동생도 있고 집이 적당히 살지만 대단히 부유하지는 않아서 교과목 학원만 다녀도 미술학원은커녕 온라인 클래스 들을 돈도 짬도 안 나... 그래서 공부도 하면서 독학으로 폐관수련도 하는데 트위터에서 겉만 번지르르하게 그린 그림에 06 07 08 09라고 나이 걸어놓고 자기가 독학이라느니 그림 얼마 안 그렸다느니 굳이굳이 써 놓더니 남들이 기본기 없이 스킬만 쌓아서 잘 그리는 것처럼 보이게 그린 걸 비판하면 자기는 독학이라 그렇다 어린존잘이라서 질투하냐는 식으로 말하니까 이 친구들 대단히 오만하구나 싶었어. 이런 친구들은 누가 봐도 몇 시간 붙잡고 그린 그림을 낙서라고 올려놓고 자기 본 실력 아니라고 외면하면서 자기보다 잘 그리는데 어린 사람 있으면 납득 못 하고 비판하고 자기보다 잘 그리는데 성인이거나 나이 많으면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거기다가 정신병에 지병에 덕지덕지 달고 사는 애들이라 그런가 마음에 여유도 없어 보여. 부모님 등골 빼서 간 미술학원에서는 자캐만 그리고 두상만 그리면서 잘 그린 그림으로 커뮤나 뛰고 관심이나 받을 생각만 하지 나 같이 간절하게 이쪽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사람들처럼 기본기도 갈고닦지 않으면서 노력이라곤 겉껍데기만 예쁘게, 잘 그려 보이게끔 색칠하고 보정하는 스킬만 어영부영 쌓잖아. 그리고 커뮤체? 그거야 본인 그림체니까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유튜브에 자캐 밈 검색하면 나오는 쇼타형(무슨 느낌인지 알 거야) 커뮤체나 남고생만 줄창 그리고 쨍한 원색이나 형광색에 여우가면? 고양이귀? 그런 거 자주 달아주는 커뮤체 쓰는 친구들이 저랬어. 꼭 커뮤체가 아니라도 이런 친구들은 자존심만 하늘을 찌르는데 자존감은 낮아. 비전공자가 비평하면 그럼 님이 그려보시던가요는 자동으로 나가고 커뮤 좀 뛰고 밈 좀 만들었다고 인지도 쌓고 자기가 나름 네임드라고 자부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더라...

뭔가 인성 삐뚤어진거 같은 인간 봤음 지 혼자 1인으로 개인연재하면서 전연령판/19금판 따로 그리는데 문제는 전연령판 먼저 다 그리고 나서 19금판 그리거나 그 반대가 아니라 동시에 연재해서 그림 거기다가 연재하다말고 자기 꼴리는대로 자기가 연재하던 창작물의 2차창작같은 19금 연성도 동시에 함... 그래서 진짜 정신없는데 이거에 대해 지적하니까 지적하는 사람들은 그림 그릴 시간이나 능력도 안되서 자기한테 열폭하는 열폭충이래 그리고 법을 우회할려고 그러는건지 귀찮아서 그러는건진 모르겠지만 19금판은 영어/일본어로만 되있고 전연령판은 영어/한국어/일본어로 되있던데 누가 19금판도 한국어도 해달라고 그랬는데 성인이나 됐으면서 왜 나한테 징징거리냐 고졸이냐 영어도 못 해석하냐 미자냐 등등 되게 뭐라하더라

지 손도 똑바로 못따라그리는게 예고부심은 겁나게 부려요 붓질도 제대로 못해서 붓질만 잘하면 우수작 딱지 받는 수업에 한번도 우수작으로 못뽑혔지? 반면에 니가 부모님이 돈을 안대주는 불쌍한 애들이라서 예고 안다녔다고, 학원 안다녔다고 무시하던 애들이 우수작으로 뽑히고. 그 와중에도 계속 예고 부심 부려대던데... 아니 왜 우리 수업시간에 후배들 수업에 쳐들어가서 그림을... 그것도 소묘에 손을 대냐? 걔네들 무슨 죄야? 너 전에 내 썸남한테도 그림 봐준다면서 썸남 몸 더듬거리느라 그림 다 망쳐놨잖아 뭔 러브러브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중간한 지식으로 남 지적만 할 줄 아는 그림쟁이들 너무 싫음 모에체도 트렌디하게 그리려면 그림체 연구 많이 해야 하는데 보기에 와소리 나오는 실사체 아니니까 실력 별로라고 까거나 씹덕취향 안맞는 데포르메면 이상하다고 하는 애들....... 그냥 그림 볼줄도 모르면서 깜 난 애초에 적절한 비판이라고 해도 취미로 그림그리는 사람에게 대뜸 날선 피드백하는거 별로 안좋다고 생각함. 더군다나 프로도 아니고 아마추어가 잘못된 지식 알려줄수도 있는데 뭘 믿고 '그림쟁이'들에게 피드백을 받음? 프로 작가들이 털선 안좋다는 얘기하니까 일부 그림쟁이들이 털선이랑 구도 잡기 위한 선, 개인의 스타일 구분도 못하고 남한테 훈수두던데 진짜 한숨만 나왔음. 그림 프로급으로 그리는거 아니면 자기 그림이나 열심히 그리면 안됨? 막상 프로들은 그림그리는거 힘든거 알고 다른 사람 그림 존중해주고 싶어서 무작정 까지도 않는데 말야.

현직고3.. 이 스레를 처음으로 스레딕을 정주행해봤는데 몇개는 해당되는거라 뼈맞는 기분이었다.. 입시미술하다 오만해지면 이 스레 쫙 정주행 하면서 성찰하고있음.. 그만큼 나한테 팩폭 쩌는 스레임 레스도 첨 써본당 + 처음 써보는 레스라 익숙치 않은데 고쳐줘서 고마워

>>139 댓글 아니고 레스라고 해.

그림을 업으로 삼는 사람도 남들한테 그림 가르쳐주는건 민감한 부분인데 전공이 그림도 아니고 커뮤뛰면서 그린그림이 전부인 인간이 자기 앤오 그림 가르친다고 행아웃에 불러서ㅋㅋ 나름 자기가 생각하는 존잘동생이랑 불러서 캠켜놓고 그림강의 하던거 생각난다ㅋㅋㅋㅋ 본인도 손그림은 그린지 오래라던데ㅋㅋ 대책없이 그렇게 아무렇게나 가르쳐도 되는거임? 진짜 자의식 과잉 레게노.. 뭐만하면 자기가 다 알고있고 못가르쳐서 안달이고ㅋㅋㅋ 그러나 자기보다 더 잘그리는 쌉존잘들 앞에서는 아가리 싸물고.. 고작 하는게 자기보다 어리고 그림 어설픈 앤오한테 그림부심 부리면서 그림강의랍시고 가스라이팅하는게..ㅠㅠ 정말 정신수준 레게노시네요;; 심지어 얘는 학생도 아니고 나이가 이미 조온나 많은 성인이라는게 가장 개노답인듯ㅉㅉ

주변인물은 아니고 지나가다 본건데 모에체는 개성없고 실력 안좋아서 예쁘게 그리려는 애들이 그리는 게으른 씹덕 그림체라면서 굳이 양키센스 오지게 일부러 못생기고 불쾌한 골짜기 오지게 그리면서 우월감 느끼는 애들...

>>142 그림도 결국 상품인지라 수요가 있어야 한다는 현실을 모르거나, 주변에 좆같은 그림 올려도 칭찬 오지게 해주는 시녀만 있어서 진짜 팔릴 줄 알고 나대는 류... 둘로 나뉘는 듯.

>>143 ㄹㅇ 한 10년전쯤에 잠깐 놀았던 애 궁금해서 개인 사이트 찾아보니 그림체는 그때에서 발전한게 없으면서 pc스러운 설정만 더했더라 ㅋㅋㅋㅋㅋ 캐릭터가 보기 좋은것도 아니야, 그림 자체를 잘 그리는것도 아니야... 근데 논바이너리 에이스에이로 젠퀴 플러스사이즈 이딴거만 붙인다고 다를줄 아냐고 같잖은게... 설정놀이 할 시간에 그림 연습을 해 ㅠ

>>144 이런 애들이 전혀 관계 없는 캐릭터한테 무지개 깃발 들게 하고, 후덕지게 그리고, 주근깨도 넣더라... 싫음...

자기한테서 그림 배우고 싶으면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나머지는 그림 연습만 하라고 밥도 10분 내로 먹고 연습하라던 연 끊은 아는 언니년아...ㅋㅋㅋㅋ 뭐? 내가 잠이 부족해서 손이 떨려서 선이 안그어진다니까 그럴거면 미술 포기하라고? 슈벌 너한테서 안배워 미친년아 난 너처럼 되기 싫어 니가 진짜로 나한테 연습하라고 한 양만큼 연습했으면 그 나이 처먹고 취직도 못하고 편의점 알바만 하진 않겠지ㅋ 그런 주제에 내가 그림 잘 못그리는거 보면서 우월감 느끼던데 뭐 프로? 니가 프로면 개나소나 프로다 에휴

진짜 너무 짜증나 막말한 거 맞잖아 같은 아마추어끼리 피드백하는 거 가지고 그림실력가지고 쌍욕했잖아 채팅창 분위기 갑분싸 만들어도 계속 지적질했잖아 그래놓고 뭐? 난 펜대 꺾게 만든 사람이 여러명이라고? 어쩌라고 자랑이냐? 그렇다고 커미션 단가가 엄청 많이 차이나니? 사람이 원래 그런건가 싶어서 넘어갔는데 다른사람한테 지적을 받아도 아무말이 없어? 이래놓고 본인은 쿨한 사람이라고 자위질해댈까봐 소름이돋는다 너 병크 터트린 거 맞잖아 내로남불 심하게 하면서 니가 당한 거는 피해자인척 조지게하더니 결국 너도 똑같은 일로 똑같이 가해자가 됐을 때 왜 당당해? 어찌보면 네 경우가 세 배쯤 더 심해 프라이드 높은 건 좋은데 그건 교만이야. 자존감 높은거랑 예의없는거랑은 구분해야지 너는 사과라는 게 없니? 지적을 받아도 당당하다?

내가 아는 누구는 자기가 채색은 꽤나 한다는 것만 믿고 모든 걸 용서받으려 그래ㅋㅋㅋㅋㅋㅋ;;그림 보면 색감만 그럴듯하지 선 인체 투시 모든 게 엉망인데 커미션은 비싸게 받아처먹으려 함. 심지어 그 채색마저도 대충 칠하는 게 느껴지는걸. 또한 성격도 더럽고 무례해. 대화할 때면 자기한테만 재밌는 십덕 얘기 마구 늘어놓는데 타인에 대한 존중이 도무지 느껴지지가 않아.

나를 깎아내리면서 꼽주고 자긴 동인파락호짓으로 돈벌고살거라해서 그것만으로 먹고사는거 현실적으로 어렵지않냐니까 지 프로프리랜서 지인끌고와선 난 그림 진지하게 안 생각하는데 내 꿈을 함부로 말해서~ 그래서 현직프로 데려와서~~ 이러며 고나리짓하던데 니가 뭘하든 굳즈랑 회지파는것만으론 대박안난다 뭐 코미케까지 갈 수준의 실력도 아니면서 내 그림은 꼽주고 자기그림은 ㅈㄴ올리며 칭찬받길원하는 관종이어서 연끊었는데 얘한테 시달려서 내가 무의식적으로 그림 퀄에 집착하게됨ㅡㅡ;;; 꼽먹기싫어서 자책하며 그리게되다보니 현타와서 잘안그리고 있는데 얘 지 사장딸이라면서 부심부리고 지내던데 지금도 그림부심 사장딸부심 부리고있을거같다 예~~ 니 여친하고 둘이서 오만하게 지내세요 사람 매장시키려고 언플짓하고 오프에서 멱살잡고 협박하면서 남 쥐락펴락하면서 짖밟으려고 하던 오만한 글그림부심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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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이란 피드백은 다 받아놓고 고맙단 인사안하고 글삭튀하는 거 존나 빡침 웹툰 지망생이라면서 멘탈은 존나 약해서 프로들이 조언해주고 쓴소리 해주는데 고맙단 인사 한마디 안하고 몇시간 뒤에 글삭 몇주뒤에 또 같은 글 올리기 반복 도전 만화에서 욕 먹었다고 징징 프로들이 하나같이 드로잉 부분 완성도 지적해줘도 몇년째 제자리 심지어 일 그만둔 백수면서 고작 하루 2~3시간 그리면서 이정도면 자기 프로 될 수 있는지 이정도면 웹툰작가 데뷔할 수 있는지 그걸 물어봐야 아는건가? 자기는 할만큼 했다고 웹툰작가 데뷔가 꿈인데 데뷔 못했다고 내 길이 아닌가봐 포기해야할까 징징 아무런 노력도 안하면서 징징거릴거면 그냥 포기해 그만둬 정말 프로 데뷔하고 싶었으면 하루 10시간이상은 그림 그려야지 미친듯이 그렸어야지 그정도 의지도 없으면서 왜 내 그림 칭찬안해줘 징징거릴거같으면 그냥 포기해라 시간도 남아돌면서 그림 안그려놓고 피드백도 자기 그림 칭찬안해줬다고 안들으면서 어쩌라는 거 그러면서 쿨타임 돌면 맨날 같은 글 계속 처올림 ㅅㅂㅋㅋㅋㅋㅋㅋ 아니 거기 사람들이 시간 남아돌아서 조언해주겠냐고 다 너 잘되라고 해주는 소리면 좀 들으라고 좋은 소리 안해줬다고 글삭하는 거 존나 웃기네 진심으로 네가 잘 그린다고 생각하는 거?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성인이 적은 나이도 아니면서 왤케 철이 없냐 곧 40대라며? 데뷔할거라고 일까지 그만뒀다며? 니가 왜 데뷔 못했겠냐 사람들이 해주는 쓴소리는 안보고 너 그림 잘그린다는 보고싶은 댓글만 보니까 그런거다 ㅅㅂ 이제 제발 때려치고 같은 글 좀 그만 처올려 볼때마다 답답해 죽을 거 같으니까

트위터같은데서 커미션하면서 자기 그림 좀 팔린다 싶으면 오만해지는 애들 존나 많더라. 남의돈 받으면서 마감 며칠 늦는건 예사로 생각하고 퀄리티 떨어지게 나와도 어쩌다 그럴수 있다고 자기합리화하고 주변에서 누가 쓴소리라도 하면 쟤가 나 공격한다 팬다 잉잉거리고 시녀들 말만 들으면서 나대고ㅋㅋ

요즘 트위터에 왜이렇게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음ㅋㅋ... 자신감이 있는건 좋은데 남한테도 피해를 주지는 말았으면

갱신

잘그린다 잘그린다 칭찬 받으니까 지가 뭐라도 되는냥 행동하는 애들이 싫음 일반인 치고는 좀 잘그린다겠지.. 대부분은 업계 가져가면 포폴 합격도 안될 수준인데 잘그리는게 뭔 권력이라도 되는듯 행동하는 애들치고 본인 행동이 잘못된 줄 모르는애들이 많음

씨발 마이너인데 공식이 태그된 그림 사이트에 기재했다고 지가 공식대주주라고 계속 드립치는 비엘충새끼있는데 너무 오만함 그냥 소꿉친구끼리의 교류를 뭘 믿고 내가 파는컾링 공식이 밀어준다니까? 하면서 지가 그린거보고 공식이 미는줄아는 ㅂㅅ오만한 새끼있는데 진짜 개때리고싶음 공식은 그냥 니가 팬아트태그해서 올린거지 니 컾링지지하는게 아니에요 개씨발아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다못해 우주까지 가겠다

심지어 잘그리는것도 아님 얘 오토액션이랑 패턴브러쉬빼면 그냥 인삐졸라쩌는 도장찍기형 작화라 타입문 세이버랑 빼박인 수준으로 수 포지션을 죄다 얼굴같은 아방수로 만들어버림 성인캐인데 공은 나이맞게 그리고 수는 원작은 피폐 그 자체 사회에 찌든 캐인데 그냥 맑은눈의 아방수 귀요미로 변해서 미자성인컾링같이 됨ㅋㅋㅋㅋㅋ그따위로 그려놓곤 내가 ab대주주! 공식이 떠먹는다! 이러는데 이건 진짜 오만함의 극치임 심지어 손도 못그려서 대충 덩어리로 그리거나 투시도 개판이라 손이 <로꺾여도 옷은 /상태로 주름도 없음ㅋㅋㅋㅋㅋㅋ어색한걸 전혀 모르면서 지가 공식이라느니 내가 공식에 취업해야한다느니 개소리만 하고있음 ㅅㅂ...

주변사람들이 칭찬하고 띄워주니까 자기가 뭐가 된 줄 알고 계속 적폐아방수캐붕에 2세연성까지, 원작무시질도 하는데 계속 칭찬받으니까 자기가 뭐 된줄안다 오만함의 끝판왕이야 진짜

성인이면서 어떻게 자기 공식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하냐 제발 겸손해져ㅅㅂ

맨날 인체 3d 모델 대고 그리면서 계속 자기캐 잘생기지 않았냐 예쁘지 않았냐 하면서 잘생기고 예쁜 지 캐에 취함 근데 남캐 얼굴은 왁굳마냥 길고 눈은 존나 짝고 여캐는 무슨 시발 아방방 하와와 쪼꼬미 만들어서 투샷 그리면 남캐는 진격거 여캐는 눈깔괴물에 덩치차 존나 머리 두개 차이나게 그려놓고 내가봐도 기본기도 떨어짐 인체도 3d다 대고 트레한거라 개어색하고 불쾌한 골짜기고 근데 지는 뒤에서 남의 그림 평가질해대면서 존잘들이랑만 친해지려고 함ㅋㅋㅋ

중고등학생때의 나를 보는거같아서... 명치 원투펀치 스트라이크 콤보 맞고 펄떡대는 개복치 상태로 스레 내린 1인..... 그나마 다행인건 난 열등감이 내면으로 표출된되어서 남한테 패악질이 아니라 자기혐오 씹오지는 땅굴파기로 드러난데다 친구가 많이 없어서... 속으로 생각만 하는데서 그쳤단거야 아싸찐따 마침내1승ㅠㅠ씨발 이거 기뻐해야하나 여전히 나보다 잘그리는 사람 보면 질투도 나고... 낮은 자존감이 고쳐진것도 아니지만 그것도 나라고 받아들이고 대학생활 하다보니 그림이 전부인 상태에서 벗어나서 전처럼 추한 허세는 안부리게 된것같음 그래도 그림이 너무 좋아서 근근히 그려보고있어ㅋㅋㅋ 가끔씩 열등감에 눈멀어서 우울해지면 이 스레 정독하면서 기강 씨게 잡고 정신차리려고 함

공식발언 드립 ㅈ같아서 미치겠다

ㅇㅇ 오만한 그림쟁이 딱나야ㅠ앞으로 구림마니 그려야징 ㅋㅋㅋ 자기 잘난줄아는그림쟁이들아 세상엔 피카소를 까는 평론가도 있더라... ㅠ우울하다 나따위가 뭐라고진자

내 예전에 고딩때 그런애있었는ㄷ데 ㅋㅋㅋ 자기그림 왜 99점 어니냐고 99점짜리애들 그림 보려고 쉬는시간에 실기실 다 보고 애들 그림 품평회 연 애 ㅋㅋㅋㅋㅋ 막상 내가 가서 아 그럼 그림 대결하자 ㅇㅈㄹ하니까 다들 중2병 개소리 취급함 아 ㅋㅋㅋ

스레 주구절절 명문이네ㅋㅋㅋ

>>80 https://youtu.be/YyGX_ezt2b8 이거 말하는거야? ㅋㅋㅋ 이러니까 그림쟁이들 인식이 낮아지는데 일조하는거라고

모두가 평등하게 해시태그써서 공식이 업로드해준건데 지 그림 많이그려서 박제되었다고 계속 자랑질함... 다 똑같이 박제된건데 니만 특별한거 아니에요 제발 오만한걸 알아라...

그냥 흔하디흔한 채색패턴빨이고 지가 해시태그로 계속 업로드하니 공식이 올려주는거지 니 그림이 좋다고 골라올려준게 아니야 자격지심 좀 버려 시발 이 오만하해끼야 주변이 다 부둥부둥하니까 정신못차리지? 성인이란 새끼가 내가 공식기야댐ㅋ날 공식으로! 주변에서 뫄뫄님이 공식이다 공식인줄 깜짝놀랐어 이딴거 작작해 니 그냥 죄다 무료브러쉬 패턴으로 날먹중이잖아;;; 그냥 작업하면 졸라힘들다 징징거리면서 뭔 ㅅㅂ자기가 개쩌는 공식이 밀어주는 연성러라고 착각하냐

이놈의 내가 공식드립을 몇달간 들어서 죽겠다 진짜 니가 뭔데 공식이냐 시발

존못인데 (트레한거랑 아닌거 차이 진짜 개오지게남) 백합판에서 좀 자주 보이고 맨날 섹드립 팔아먹어서 유명세 얻어서 자기가 존잘인줄 아는 그분 생각나네. 시녀빨만 믿고 거만해져서는 지 캐해가 짱이라고 타캐오시나 타컾오시한테 취좆 개많이했는데, 이게 캐릭터 호오를 표현하는걸 넘어서 캐 오시들한테 지능이 어쩌고 하면서 까대서 적이 ㅈㄴ 많음. 근데 이게 까발려졌을 때 오리발만 내밀다가 시녀들이 실드쳐주는 것만 믿고 사과도 안하고 넘어가는 바람에 시녀 뺀 다른 사람들은 정말정말 싫어함. 근데 이 사람이 타컾 글케 까내리면서 타컾존잘들 그림 소재나 시츄에이션은 ㅈㄴ 훔쳐다 쓴거 아는 사람은 다 알아서…ㅋㅋㅋㅋㅋ 극도로 오만하게 구는 것들은 열등감 덩어리라더니 그 말 틀린게 하나도 없더라.

지가 ab망상 많이그렸다고 대주주거리고 공식드립 ㅈㄴ치는데 빡치네 니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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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자기가 커플링을 주도했다고 마이너판 대주주거리며 거기 호응해주는 시녀새끼들도 그렇고 뭘 믿고 인삐투시미스 개쩌는 겉멋만 든 애를 칭찬하며 공식드립에 한술더떠서 뫄뫄님을 x회사로~! 이러고앉았냐..? 니들 지금 걔 겁나 오만하게 만들기 놀이중임?????? 자기그림 잘못된것도 모르고 ㅈ같은 의인화(원본을 못알아보는 수준)자캐질에 도장찍기로 다 똑같은캐 면상에 원작에선 피폐한 사회에 찌든 개백수캐 아방수 초롱초롱 쇼타 얼굴 반차지하는 눈☆까☆리☆에 없는 머리 바보털추가하는 짓을 존잘님거리며 띄워주니 애가 오만해지지 ㅅㅂ

>>173 걔가 아직 학생이라면 갱생 가능성있다... 어느날 계정 삭제하면 수치심을 못견디고 성장한것....

오토액션 보정빨 브러쉬빨인데 인삐 채색화려하게 해서 애써 가려보지만 대놓고보이는 ㄴ으로 팔을 뻗은 포즈잡아야 되지만 팔위쪽은 정면을 본 채로 옆으로 쫙뻗어짐 가능은해도 몸이 아픈데 자긴 그게 맞는 포즈로 데포르메 ㅇㅈㄹ떨고 있음 참고로 90도각도 ㄴ자로 윗팔을 정면보고 손등이 정면향해야 됨 다른그림은 어깨가 겨드랑이 보이게 뒤집혀져있는데 ㄴ자로 앞으로 눕힌 모습임 겨드랑이가 다보이게 어깨근육 살덩이 안보이는 각도로... 그리고 인외는 모습은 옆모습인데 늑대형이면 앞발위쪽이 90도로 옆으로 돌려져있음... 근데 정자세임 개 다리 분질러지거나 뼈 빠진 상태인가? 틀린거 지적하면 겁나 꼽주고 데포르메! 이러는데 기본골격은 좀 배워라 ㅅㅂ직접 인간포즈를 잡아보지도 않냐

>>174 놀랍게도 성인임 멘헤라기질있는 성인이라 지 그림 알티딸 안받으면 징징거리고 홍보강요함ㅋㅋㅋㅋㅋ 지 그림이 ㅈ같아서 알티안하고 돌려말해도 몰라 주변에 시녀들이 떠받들어줘서...

지금은 내려갔는지 모르겠거든? ㅋㄹㅍ에서 그림 피드백 커미션 보고 오만한 그림쟁이의 전형이다 싶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지가 뭔데 피드백을ㅋㅋㅋㅋ?!

그만좀해 시발새끼야 니 그림 공식이 올린건 해시태그 있어서 올린거지 공식도 인정한 뫄뫄솨솨컾링 대주주 이딴식으로 드립치며 자기 올려치지마 이 오만방자한 새끼야 나도 그림 올리면 시발 박제될정도로 좁아터진판인데 뭔 니가 대주주니 공식인정이니... 해시태그로 올린 팬아트비중이 적어서 니게 박제되는거에요 좀 생각을 쳐하세요

아오씨발 디자인한 사람은 자기거 그린 팬아트에 다 좋아요하고 갔는데 네 그림만 '특별히' 점지한것마냥 자랑하지말라고 공식제작진 중 자기겜 캐 확인하고 일일이 좋아요찍고 널리알려주기도 하는데;;; 제발 그만해

이새끼 자기 대주주드립 공식드립 언제 입에서 떼냐 빡치네 오만함의 결정체야;;; 제발 정신차려 마이너라 아무도 뭐라안하지 니 메이저면 싸불매장파티야 아무리그래도 보추같이 그리는건 파는사람도 싫어해 니 인외그림에만 관심있는 양덕들도 이유가 있는걸 모르냐? 주변이 오구오구하니 정신못차리지???

>>181 근데 무슨 게임이야?

>>182 게임 아니라 이번건 소설로 신작냈는데 저러고있음...ㅋ.. 인외도 나오는 아동용타깃 내다가 이번건 아동용 탈출하니까 더 저러는겐지..

이런 것도 오만한 걸로 쳐주는지는 모르겠는데 동인판에서 진짜 이상한 그림쟁이 하나 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 그려준대서 신청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잠수를 타는거야...그렇게 얼마 후 완전 다른 사람인 척 새 스레 파서 짠!!하고 나타나더니 난 쓰레기야 ㅇㅈㄹ하며 은근슬쩍 다른 레더들이 위로해주고 치켜세워주기만을 기대하고 있더라ㅋㅋㅋ....지가 쓰레기인 걸 알면 왜 쓰레기인지를 인지하고 고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사람들이 시녀처럼 부둥부둥해주기만을 바라는 태도 진짜...존나 병신같아...

입시미술 배웠다고 남 그림 막 고치려드는사람 좀 그랬음

>>184 잠수타고 다른 사람인척 하는건 좀 그런데 돈 낸거 아니면 리퀘 해주고말고는 본인 맘 같아 동인판 가보면 가끔 무료 리퀘 안해준다고 계속 독촉하는 이상한 사람도 있고 아 난 그림쟁이 아니야

>>186 물론 돈 맡긴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약속이잖아? 누가 리퀘 열라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순전히 자기가 원해서 받게 된 리퀘 약속을 그런 식으로 어기는 게 마음에 안 든다는 거지.

>>187 초딩이니 돈맡겨놨니... 받을땐 여유로웠다가 갑자기 스케줄 생겨서 바빠져서 못하는걸수도 있는데

>>187 188 레더말처럼 리퀘를 못할 개인사정이 생기면 취소할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말은 해주면 좋았겠지만 익명으로 해주는 무료 리퀘가 의무까지는 아니라고 봐

>>166 아 나 얘 생각났다 너네 ㅎㄹ 라고 알라나? ㅋㅋㅋ 진짜 여기서 설명하는 "오만한 그림쟁이"의 딱 전형임 ㅋㅋㅋ 지입으로는 성인이라고 주장하는데(01년생?) 정신연령이나 하는짓꼬라지만 보면 초딩도 절레절레할 수준의 자아비대함이 코미디임 자기 자캐들 성우가 되어주실 성우지망생들 모집/면접한다고 큰소리 뻥뻥 쳐놨는데 결말은 그 성우지망생들 어렵게 용기내서 응모한것들 면전에다 대고 귀에서 피나는 이모티콘까지 붙이면서 은근슬쩍 성우도 아닌 지가 더 연기 잘한다고 조롱한거 ㅋㅋㅋㅋ 그림쟁이들이 싫어하는 행동 저 영상도 그렇고 진짜 인성 다 나타난다 지입으로 315처럼 안될거라고 해놓고서 그냥 리틀 315, 315 시즌2, 315 여동생임 ㅋㅋㅋ 심지어 저 주황머리 뿔쟁이 오너캐도 ㅂㅂㄴㅅ 초록머리 걔(투하트 멀티 파쿠리해놓고 공식의 일부 운운~)처럼 ㅍㅋㅁ ㅈㄹㄴㅇㅅ 파쿠리임 심지어 그 응모자들 중에 잼민이들뿐만 아니라 진짜 학원다니는 성우지망생도 몇명 있었다던데 열정페이인데도 즈그 자캐놀이하는데 전문가 수준의 성우진을 바랬던걸까... 그러면은 유토월드처럼 니돈 주고 니가 전문성우 섭외하던가

>>190 ㄹㅇ저분 meme영상으로 가끔 보기만 하고 저 영상도 봤는데 그냥 중딩이 만든 영상인줄 알았어.. 자캐 연기하신 분들 피드백하는 영상도 봤는데 돌려말하지도 않고 진짜 무례하더라;;

>>190 https://youtu.be/8Pi3n-w09bE?si=DB585VCA_9F-6U7C 이영상인가보네... 저럴거면 그냥 뽑질 말지.

>>191 심지어 저기서 탈락한 몇몇애들은 걍 흔히 ○○년생 성우지망생💖💞 이라고 유튜브에 프리파라더빙같은거 올리는 잼민이들일지 몰라도 영상에 나온 후보들이나 진짜 성우지망생들 몇몇분은 (물론 정식 성우에는 못미치긴 하지만)연기력도 좋고 실력도 꽤 좋으신 분도 있었음 그런데 지는 성우할것도 아니면서 저렇게까지 면전에다 대고 '내가 더 잘하지~ㅋ 나처럼만 하라니까~?' 이런식으로 조롱한다는건... 게다가 쟤 그림도 딱히 엄청 잘그리는것 같지도 않던데 ㅋㅋ 솔직히 쟤 말하는거랑 행동거지만 보면 11년생만도 못하던데 기어코 01년생이라고 어필하는것도 수준참...

>>193 심지어 저거 응모했던 사람들 중에 초등학생(6학년?)도 있었다는데 저 성우 모집 예선전에서 합격해가지고 쟤 옵챗에 참여했었는데 어찌저찌 친해져서 이제 연락처 까고 갠톡도 하게 되었다나봐 근데 다 큰 성인 대학생이 초등학생을 붙잡아놓고 자기 지인들 험담하질 않나 계속 자기 현생 힘들다 과제 어렵다 찡찡찡대면서 그걸 다 털어놓고 위로해줘 우쭈쭈해줘 이러고 있었다는데 얼탱이 無임... 더 웃긴건 저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저 당사자 본인이 직접 폭로했다는게

와 대박.. 진짜 어중간한 실력으로 도전 만화 올리면서 무료로 봉사하는 기분이라고 하는 사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얼마나 대단한 실력에 대단한 만화라고 무료 봉사 운운하는지 그림도 걔보다 요즘 초등학생들이 더 잘 그림.. 누가 님 그림을 돈 주고 사겠음 커미션도 한장 안팔리면서 오만하긴 존나 오만해가지고 평생 그렇게 발전없이 살기를 근데 내 눈엔 안보였음 좋겠다

여기에 적어도 되는거 맞지? 친구 까스레랑 많이 고민했음 나는 당시에도 게임 개발하면서 취미로 그림그렸었고 반에 실친 하나가 있었음. 학교에선 컴 못쓰니까 자연스럽게 그림만 그리게 되었었고 그렇게 대화하면서 친?해졌음. 그 애가 게임 일러레 가고싶다는 애였는데 불쾌한 골짜기 개심하고 피드백도 다 무시하고 다녔었어. 취미로 그리는 내가 봐도 이건 좀 싶을 정도였고 내 주변 그림쟁이들도 절레절레 함. 걔가 다니는 게임 학원 일러반에서 실사/세미체 가르치는데 자기는 캐쥬얼체 하고싶다면서 징징대길래 그냥 흔히 애들 많이가는 ㄴㅇ아카데미나 그런곳 가라해도 "게임"학원 하나 못버린다고 그대로 먹고가고 특성화라 디자인과였는데 입시미술 하는곳에서 입시 싫다고 징징대는거 봄... 솔직히 자기 손에 안맞아도 실사/세미체나 입시미술 다 해보는게 좋고 기본기 다지는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맨날 트친이랑 게임만들어야지~ 난 개쩌는조각 일러레 입사해야지~ 하고 다니는데 노력은 하나도 안하니까 보기싫더라. 대놓고 반에서 큰소리로 자캐 커플링이나 2세같은거 자랑하고 다니는데 쪽팔리지도 않나. 신기한건 걔가 나한테 걸어서 트위터 맞팔이였는데 그림 올라올때마다 유난히 반응 적고 흔히 시녀라고 부르는 부류도 없었음. 그리고 성별 혐오 지뢰라면서 그 사상이나 특정성별 혐오글 맨날 리트윗하고 글싸지르던데 나중에 일러레로 가면 그거 다 본인 발목잡는 짓인것도 모르나봐. 일러레들 과거 트위터 행적으로 논란 터져서 말 나온 게임이 몇갠데 게임쪽 가는 애가 그런거 하나도 모르나. 솔직히 요즘 애기들도 그림 많이 그리고 실력도 상향평준화된거 생각하면 20살먹고 그정도 실력이면 지금 당장 폐관수련하면서 그림만 연습해도 빡셀텐데 2년동안 그림실력이 안늘어나는거 보면 그냥 학원에서 자캐나 그리고 깔깔되면서 돈 날리는... 여기 본문에서 말한 그런 케이스 맞는거 같음. 달에 61만원 하는 곳이니까 할인같은거 다 빼고 세면 1400만원 정도 되겠네.

진짜 모든 그림쟁이들 진짜 난 전업으로 그림 할 생각 있으면 이 짤 한번씩은 보고가야함 https://x.com/Malts_gg/status/1728742332005339366?s=20

난 그리고있는데 그럼 지적질하고 그러는 그림쟁이봄

도장찍기 화풍이면서 자긴 한번도 들은적없다며 나 도장 아니라하는데 주변사람들 몇명이 이야기하면 니 도장맞다는걸 인정하고 바꿀때아닐까? 그리는캐마다 죄다 숏컷아호게파란머리벽안 하와와아방수 눈은 안면의 반이상차지 채색은 브러쉬패턴 수채화빨 전부똑같은 파스텔톤이면 그건 도장이 맞다..

갱신

미소녀19 양산만 존나하면서 다른건 그리기 싫고 지 하고싶은것만 그리고 싶은 주제에 노력 포폴은 1도 안하고 왜 외주 안들어오지 한탄하는애 주변에 잇음

나나세 아오이...전용스레도 있고 요새 다시한번 뜨거운데 이분야 끝판왕이라고 생각함

커미션 받는다고 자기 프로라고 하지말라고... 이번에 첫 커미션 그것도 가족한테 졸라서 받아두고 이제 자기는 프로라는 식으로 말하면 어쩌자는 건데 그러면서 다른 커미션 안 받는 프로한테는 넌 이런 거 못 받냐는 식으로 말하면 내가 다 쪽팔려...못 받는게 아니라 안 받는...거잖아... 심지어 성인이잖아

하던 게임에 툭하면 자기네 지인들이랑 같이 공식 일러 얼굴이랑 자세 그림체로 트집잡고 수정하라 난리치고 몇번 공식 일러랑 팬아트 리터칭이랑 트레이싱 의혹 받았으면서도 안하무인하게 게임 공식 일러 그림체랑 리터칭이랑 트레이싱한걸로 온리전 굿즈 팔아먹으려다 걸린 그림쟁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