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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나한테 도화살이 낀것같아
벌써 4년전이고 지금도 계속되는것 같은데
진짜 미칠것같아 벌써 나때문에 사고가 3번이나 났어
도화살 어떻게 푸냐 진짜
앗 그리구 도화살도 여러종류가 있는 거 알아? 나는 나체도화구...
근데 내가 찬찬히 스레주 글을 다시 보니깐 이건 도화만의 일이 아닌 거 같아
사실 사주는 여러부분이 작용하는 거라 전체를 봐야 하기도 하고 도화가 그렇게 크게 영향을 끼칠수는 없을 거같아
아마 스레주가 가진 도화살과 이번년 혹은 일이 일어난 시기의 운과 스레주 사주 전반이 여러가지로 상황과 어긋나서 그런 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
꼭 일이 해결되면 좋겠다
이 눈이 도화살눈인거야?? 나도 사주보면 일주도화가 있고 쓰레주눈이랑 비슷한거같아
도화살눈이 따로 있는건지는 몰랐넹
좀 뒷북 같겠지만 내 이야기를 시작할게.
스레주 진짜 부럽다. 나는 도화살이 되는게 꿈이야
(나는 16살인데 그냥 반말로 할게!) 나는 그다지 이쁘지도 않고(평타) 남자애들한테 끔찍하게도 인기가 없었어. 고백은 절대 받아본 적 없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고백을 해서 성공한적도 없어. 아 물론, 좀 외로웠을때 넷상연애도 해봤었는데 좋기는 커녕 그사람한테 신뢰도 안가고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있더라구 결국 얼마안가 헤어졌지. 결론적으로 나는 여태껏 고백은 많이 해봤지만 항상 차이고 (가족 아닌)남자 손은 한번도 잡아본적이 없어.
좀 자랑하는것같지만(기분나쁘다면 미안해..) 나는 잘하는게 많아. 전교 3위권 안에서 성적 유지하고 있고 예체능도 꽤 하는편이야. 하지만 내가 누구 한사람을 좋아했다가 차이거나 사이가 뒤틀리게되면 이런 내 재능들이 쓸모가 없는것같고 쓸데없이 이런 재능을 가지고 있는것같아서 도리어 죄책감이 들어.
이 글을 읽고 나서 스레주가 참 걱정도 되고 했는데 오히려 나는 부럽더라. 바라봐주고 사귀자는 소리 나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사진 보니까 눈도 디게 이쁘더라구...부러워 우리학교에도 도화살인 애가 있는데 걔는 스레주랑은 좀 다르게 김치거든, 걔도 좋아하는 애가 생길때마다 자기가 고백해서 딱 한번 차이고 다 사귀더라고. 소문에 의하면 연락하는 남자애들도 많고. 그만큼 남자애들이 다 생각해주는거겠지... 부러워 다들 나도 도화살이 되고싶어.....
우선 여기까지 내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도화살 되는 방법 아는 사람 있어? 아님 내가 고2쯤 되면 쌍수에 밑트임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 내 눈 관상이 도화살쪽으로 변한다면 내가 도화살이 되는걸까?
근데 도화살이 있다고해서 생각하는것만큼 꼭 좋지는 않아
나같은 경우에는 어장에 당하고 스토커도 생기고 성추행도 당했거든..
말그대로 살이니까..
음..내 친구가 도화살이 진짜 심하게 꼈는데 걔가 정말 예쁘거든. 남자가 안 끊이긴 하더라 정말 번호도 많이 따이고. 반면에 위험한 일은 정말 많았지 별 변태 새끼들도 많이 만나보고 스토킹도 당하고.. 너가 조절할 수 있는 건 아닌거같아
도화살이 가지고싶다니.. 도화살이 이미지가 좋게 포장 되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냥 단순히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게 아니야. 다른 레스주 말 처럼 도화살도 살이고 살 자체가 좋지 않은건데 그런 생각은 위험하다고 본다. 그 나이때에 연애 못 해보고 인기 없었던 애들도 성인되니 다 연애 하더라. 나도 그랬고. 때 되면 좋은 사람 만날테니 억지로 만들려 애쓰지마
16살이면 아직 애기같은데... 그렇게까지 인기가 있고 싶은지 잘 모르겠네..나는 20대 중반이고, 그냥 철없는 얘기 같아서 충고하는건데, 친구중에 도화살 낀 애가 있는데 걔 인기는 많지만 꼬이는 남자중에 멀쩡한 놈이 한 명도 없었어.. 스레주처럼 중학생때부터 별 이상한 소문(걸* 같은) 다 돌고, 사실도 아닌 얘기가 기본으로 걔한테 깔려있고, 여친있는 남자가 좋다고 고백해서 꼬리쳤다고 난리났어. 그래서 안 좋은 소문, 린치 이런거 진짜 많이 당했어. 걔 결국 자퇴했고. 옆에서 지켜본 바, 절대 갖고싶은 살 아니야. 멀쩡한 놈 1명한테 사랑받는게 낫지, 미친놈 여럿한테 사랑받고싶은 거 아니면 도화살은 꿈꾸지 않는 게 좋아. 스레주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스레주 뭔가 다사다난하네.. 나는 21살이고 사주가 일지도화+홍염살인 케이스거든..
남자사람친구 항상 있었고 친구들도 다 남자사람친구있었고 친구 전남친이랑도 사귀어봤는데 욕도 안먹었고..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받았을때 친구한테 솔직하게 말했었고 나는 연애를 되게 자유롭게 많이해봤거든
스레주가 중학교때 왕따를 당해서 좀 소심해진것같은데 좀 당당해졌으면 좋겠다
스레주가 당당했으면 다 이상하다고 생각했기보다 그냥 스레주가 이뻐서 인기가 많은가보다~ 하고 좋아하는애랑 연애도 많이 해봤을텐데
인기 많은걸 도화살탓이라고 안좋게 생각하게되는것같아.
교통사고 당했다는 애는 그냥 원래 또라이고 스레주는 그냥 이뻐서 인기가 많은거니까 다정다감한 남자 만나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스레주야
이사 때문에 오랫동안 못 들어왔어
이제 집안 사정 때문에 자취하게 됐어
고등학교는 지금 자퇴한 상태야
검정고시 준비하느라 엄청 힘들긴 한데
전보다 용돈도 더 풍족해졌고 이제 삶이 좀 나아진 것 같아
얘기 들어준 레스주들 너무너무 고마워!
사실 나 카페 알바하면서 알게 된 남자가 있는데 요즘 만나고 있거든
그 남자 너무 좋은사람 같아. 요즘 그 분 덕분에 너무 행복해ㅎㅎ
사실 우리 엄마가 나 5살 때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분도 부모님이 안계신다고 하더라고. 그분은 20살이고 대학교는 안 다니시고 나랑 똑같이 고등학교 자퇴하셨대. 그분은 안좋은 소문때문에 왕따를 당해서 자퇴했다고 하셨어.
고등학교 자퇴라니 나름대로 여러 사정이 있었네ㅠㅠ 무속인은 결국 안찾아간거지 ? 도화살이라는건 이성이 이상하게 꼬이는경우가 많아서 늘 어떤 이성이든 의심해야 한다고 알고있는데 아마 그 살이 들어올때도 있고 나갈때도 있는걸로 알고있어. 지금은 행복하다니 아마 나갔나 ?? 다행이야.. 보일러 소리가 많이 커 ??
애들이랑 상의하고 부모님이랑도 상의한 다음에 첫 여행이라는 전제 하에 돈을 평소보다 더 받았어. 나머지는 1이랑 4가 더 많이 보탰고 별장은 1 고모부 꺼야.
사주 알지? 흔히 팔자라고도 하지. 사주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어 . 그 중에서 12신살이라는 게 있는데 그 신살 중 하나가 도화살이야.
도화살은 이성에게 잘 보이게 되는 거(?)야. 귀찬ㅅ아서 그냥 여기까지만 할게.
이런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면서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아..내가 기독교인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처음에는 와 진짜? 신기하다!이러다가도 항상 의심이들어..정말 그런게있다고?믿어지지가않아..이런식? 그래도50프로는 믿게되눈거 같아ㅋㅋ그리고 나도 스레주랑 비슷한경험 했었거든. 이게 도화살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나도 대학교1학년 들어갔을때 동시까진 아니더라도 한2개월안에 8명의 남자들이 날좋아하고 고백하고 그랬었어..그러면서 남자들끼리 나때문에 서로싸우고 자퇴하고 친구사이멀어지고 막 그랬거든ㅠ그거때문에 나도 엄청 골치아팠어ㅜㅜ그리고 그후에도 계속 두세명씩 자꾸 더생기더라고..좋아해주는건 고마운데 너무한꺼번에 좋아하니가 막상 내주변에 친구들이 더 없어지는느낌..?그래서 연락끊은사람들도 많아. 근데 요즘은 덜하지만 최근들어 다시 날 좋아했던 사람들이 다시연락오기 시작했는데 나는 오히려 좋다고 생각은 안들고 귀찮고 짜증나..이런게 도화살인거야??그건그렇고 사주가 정말 인생에 영향을 줄까? 너무 궁금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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