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층간소음은 tmi 뿜뿜임
니네 자식이 오늘 생일인지 생일로 무슨 선물을 받았는지 그날의 환희를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안궁금하고
니네 자식이 왜 혼나는지도 알고싶지 않고 데시벨로 우는 소리도 듣고싶지 않으며
지금도 게임 레벨이 올라서 게임 브금의 템포도 빨라지고 음도 높아졌다는걸 별로 알고 싶지 않다
야 106동 402호 보고있냐 시발 니네집 이사온지 이제 두세달 됐는데 니집 소리때문에 우리집 지금 13년째 살고있는 이집 부동산에 내놨다고 윗집할매 제정신이냐? 오늘 엄마가 올라갔을때 적반하장으로 아예 뭐라 하드만 슬리퍼라도 사다드릴까 물어보니까 우리집이 니네집보다 부자라고 필요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애 우는소리 어른들 소리치는거 발망치 애 뛰는거 물건 떨어트리는거 의자책상 끄는거 다들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절실하게 경찰에 신고할까 고민중인데 진짜 제발좀 조용히좀해라 내가 지금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모든 층간소음을 다 겪고있는데 이거쓰는 지금도 존나 쿵쾅쿵쾅
내가 진짜 패드립같은건 싫어하는 편인데 층간소음 관련해선 무슨 욕이 나와도 이해할 수 있다
우리 윗집도 어쩌다가 한 번씩 망치 소리에 드릴 소리까지 합쳐져서.... 진짜 존나 시끄러움;;
한번 시작한 순간 몇십분동안 쭉 계속되던데 이 조그마한 아파트에서 무슨 큰 공사를 하겠다고 저렇게 야단법석을 떠시는지ㅋㅋㅋㅋ 언제 또 저럴지 모르겠다 느그들이 만들어내는 소음 때문에 피해보는 아랫집 생각은 안중에도 없냐?
윗집 존나 미안한데 솔직히 드릴로 뇌를 뚫을 것 같은 소리 내면서 공사할거면 엘리베이터에 공지라도 붙여야 정상 아니냐? 그 전에도 예고없이 망치로 뚱땅거리길래 참았는데 사람새끼냐? 대충 낮에는 아파트에 아무도 없겠지^^ 같은 안일한 생각으로 공사하는 거 같은데 도덕리스 무개념답네 아주.
우리보다 심한 사람 있으면 나와라 윗집이 아침 8시부터 노래방 기계 틀고 쿵!쿵!쿵!쿵!!우후후ㅜ후~~아아아아아아ㅏ~~~!!!!!! 이러면서 노래부름 3시간을ㅅㅂ......저녁 11시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윗집에 옆집은 반년째 두두두ㅜㄹ두두ㅜㄷ 드르ㅡ를르르ㅡㄹ 이러면서 인테리어 공사중 진짜 아파트 붕괴시켜버리고싶음 개좆같음
개씨발 애새끼들이 위에서 존나 뛰어다니고 알람을 몇대나 쳐맞춘건지 진동이 우리집까지 다들리냐? 애새끼 자체만으로도 싫으니까 좀 조용히 시키라고 ㅡㅡ 빼애액거리고 뭘 쳐잘하는진 몰라도 자란다자란다 ㅇㅈㄹ.. 좀 어떻게 못하는 년놈들이 더 싫다. 게다가 윗집 년놈들은 가끔씩.씨발지르면서 싸우기도 한다 개같은거
애는 그럴 수 있어. 애들은 지가 시끄럽단 걸 모르니까. 차라리 애가 시끄러우면 내 옛날 떠올라서 이해라도 가
근데 어른이 쿵쿵퀑쿵쾅 무슨 트롤도 아니고 개빡친다. 어른이면 지가 시끄럽단 걸 알 거 아냐????? 4개월전인가 엘베에서 지네가 좀 시끄러울거라고 나이 먹어서 발소리가 난다고 그러대? 오케이 이해했어. 근데 그 날 이후 점점 심해짐ㅋ 시끄러운 걸 알면 매트라도 깔던가 애가 아니니까 지들도 지들이 시끄러운 걸 알잖아. 그니까 전에 그렇게 말했겠지. 근데ㅋㅋㅋㅋ 인간적으로 4개월동안 더 심해지면 어쩌란거냐 이젠 사과도 안 해 대놓고 막나가는데 발모가지를 잘라버릴 수도 없고 진짜 층간소음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정말 절실히 이해가 간다 몇주전엔 소시지 칼집내는데 위에서 그러길래 칼 쥔 손에 힘들어갔었다 진짜 이러다 나중에 부산에 아파트에 층간소음 살인사건 뜨면 범인은 나야
난 윗집이 뭘 하는지도 모르겠다... 바퀴 굴리는 소리가 1~2시간 간격으로(이른 오전이나 늦은 오후는 제외) 짧으면 10분, 길면 30분정도 나는데 무슨 소리인지 감도 못 잡겠다ㅠㅠㅠㅠ 윗집하고 싸우기도 싫고 집에 나 혼자서 사는 것도 아니라서 할 수 있는 거라곤 경비실에 말하는 것밖에 없음... 근데 그 바퀴 굴리는 소리가 휠체어 끄는 소리나 애들 붕붕카...? 그건 절대 아닌듯
죽여버리고싶네 씨발새끼들이 밖에서 풀장 해놓고 꺅꺅 거리고 지랄이야 니들만 사냐 씨발것들아 진짜 내가 지금 칼들고 나가도 이건 정당방위야 씨발 진짜 무슨 온라인 수업 듣냐고 컴터 볼륨 높여놨냐고 더워서 짜증나 죽겠고만 진짜 니들만 사냐고 씨발련들아 귀아프잖아 솔직히 귀 아플정도먼 아니면 참는다 이말이야 진짜 말을 하면 알아 쳐 듣기라도 하던가 개새끼들아
층간소음 문제를 겪고 싶지 않아 꼭대기층으로 이사를 왔건만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아랫집 툭하면 경비실로 연락해서 시끄럽다 하고... 그게 꼭 우리 집에서 날 소린 아니잖아. 옆집에서 날 수 있고, 대각선인 집에서 날 수도 있잖아. 몇년 전 오전 11시 다되어갈 때쯤 청소하는데 시끄럽다 연락오고... 나 그 때 어이가 없었어. 니네 몇시까지 쳐자는 거니?
그리고 물소리가 윗집에서 들린다 연락하고 그 소리가 무조건 우리 집이지? 씨발 좆같아서 문 쎄게 닫은 거 갖고 지랄했지? 그거 내가 니네 이사오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쎄게 닫은 적 얼마 없는 거 알기나 하려나 모르겠다. 실수거나 바람 불어서 문 그리 닫기는 건 생각 안 하지? 생각없지?
생활하다 보면 무조건 소음 날 수 밖에 없는데 그걸 갖고 왜 자꾸 지랄을 해. 우리 집 니네 이사오고 나서 이모들이랑 삼촌네 부른 적이 한번도 없어 잠깐 왔다가는 정도야. 또 내 친구들 부르면 조용히하라고 니네 집 지랄 같아서 좆 같이 굴면 온다고 주의 주고 온다?
니네 전에 살던 사람들이 니네보다 얼마나 천사인지 아냐? 그 집 고3 아들 있었다고 들었을 때 나 그것도 모르고 쿵쾅대서 얼마나 미안했는지 알긴 해? 엄마한테서 시끄럽다고 연락왔다고 한 거 얼마 못 들었어 오히려 내 기억에서 없을 정도야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없었어 그거에 비하면 니넨 좆같아. 소음나는 거 싫으면 이사를 가. 우리 집은 애비새끼가 이사 죽어도 안 간다고 못 가니까 니네가 제발 이사 가. 우리 집 니네 땜에 스트레스 받아.
씨발 지금도 싸우는 소리 들린다 윗집 일주일에 2번꼴로 싸우는것 같은데 미치겠다.. 가끔 정도가 심하면 쿵쿵 거리는 소리랑 소리지르는 소리까지 크게 들려 미치겠음
낮이면 모르는데 꼭 10~11시에 그럼 가끔은 새벽에도 그러던데 개짜증남
싸우는 소리가 너무 노골적으로 들리다보니 가끔은 무섭기도 하다 빨리 이사갔음 좋겠음
지금은 이사갔지만 내 인생을 힘들게 한 개새끼들.
아침부터 밤까지 뛰어다니는 애새끼 3마리.
발망치로 찧고 걸어다니는 그냥 개새끼 2마리.
미안해 할 줄도 모르고 인생 노이로제 걸리게 한 1402호 무식한 인간들...ㅋ
곧 이사간다며 참으라는 뉘앙스로 우리 엄마한테 돌려깐 건 아직도 기억해.
씨발것들 이사 가서 아랫집이랑 또 뒤지게 싸우고 있겠지.
씨발 301호 병신새끼야
너네 2마리 사는것 같은데 적당히좀해 진짜 발망치 들릴때마다 죽이고싶으니까
내가 저번에 메모 써서 집에 붙여놨지? 근데 며칠동안은 잠잠하다싶더니 어제부터 또 여전하더라
진짜 ㅋㅋㅋㅋ지네 위층집 없다고 아래층 배려 ㅈ같이 안해주는거봐 발 칼로 짜르고싶다 진짜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우리집에셔 사는거 난이도 최상위일듯
다른동 같은 호수 애새끼들은 십년이 넘도록 악써서 빽빽거리고 주의시켜달라하면 그 어미가 말이 안통함ㅅㅂ 애들이 그럴쑤 있찌!!! 이 지랄하고
난 애혐오증? 생김! 그 어미는 밤11시 넘어서 밖에서 소리지르면서 통화함ㅋㅋㅋㅋㅆ발 남편놈이랑 새벽까지 싸우던데 부모가 저러니 ㅉ
옆집은 세가족이 아침~밤 존나떠듬 자꾸 떠드니까 내가 스트레스받잖앙
밑층은 새벽 세시가 넘었는데 톱질에 담배 존나펴대는데 제발 많이 피고 뒤져버려 걍; 옥상에선 하루가 멀다하고 망치질하는데 왜 도대체 밤에 옥상에서 지랄이냐고 ㅅㅂㅅㅂ 제발 모두들 강도나 들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