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뜯어진 손톱이 침전할 때까지 (289)2.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612)3.궤적 (335)4.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47)5.열 십(十)자 도라이바 (95)6.매우 혼자 되기 (613)7.난입x (158)8.항상 들을 노래 없어 화가 난 사람 (110)9.시험기간 생존 일기 (39)10.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407)11.전 지금 2살입니다 (303)12.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13)13.순한맛 감쓰통 (8)14.빛을 되찾는 자 (388)15.걍사는얘기 (491)16.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827)17.어쩔 줄 모르는 소녀메이커 (46)18.그리고 플레이어가 바로 우주였고, 사랑이었어. (324)19.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40)20.그래, 네가 이겼다! (395)
이제는 좀더 밝게 살아보려고 하고있어. 욕도 좀 줄이고 혼자 중얼대는 것도 그만해야지. 사람이 행동하는 대로 바뀐다는 말이 허튼 말인줄 알았는데 반쯤은 맞는 말이었다. 아니, 반 이상은 맞다고 해야겠지. 내 일기에 숨김은 없어야겠지만 생각하는 대로, 적는 대로 사고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이상 불필요하게 나쁜 기억을 상기시키고 살릴 필요는 없는거야.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그게 나에게 일어나는 이상 어떤 반작용이 튀어나오고 그로부터 배우는 것이 생긴다. 그게 바로 경험이고 발전이겠지?
오늘은 나의 날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평소 돈 아깝다고 안하던 것들을 할 것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맛있는 차를 마시고 지나가다가 예쁜 옷이 있으면 사자.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어이없는거 봤는데 후... 나쁜말 안하기로 했지 참........ 그래 걍 넘어가준다
결국 나가는거 포기함. 집안일 하라고 난리다. 왠지 그 전화를 받아서인지는 몰라도 나가서 뭘 해봤자 어쩌겠냐는 생각도 들었다. 뭘 하려면 좀 멀리 나가야 하기도 하고.
그건 그렇고 택배 이제 왔다. 집 안에서도 음악 들으면서 뭐 하려면 선도 거슬리고 스마트폰도 요샌 다 커서 쓸데없이 거치적 거렸는데 마침 잘됐다.
딱 보면 이게 주작인지 아닌지는 대충 감이 옴. 하지만 다들 알고있는지를 몰라서 그냥 사람들 반응 지켜봐.... 뭔가 뒤바귀긴 했지만 그냥 그렇다고
레스 작성
289레스뜯어진 손톱이 침전할 때까지
1467 Hit
일기 이름 : 세화 4분 전
612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906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0분 전
335레스궤적
5179 Hit
일기 이름 : P 53분 전
547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8739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53분 전
95레스열 십(十)자 도라이바
239 Hit
일기 이름 : Bolt and Nut 1시간 전
613레스매우 혼자 되기
533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58레스난입x
177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10레스항상 들을 노래 없어 화가 난 사람
74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39레스시험기간 생존 일기
66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407레스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499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303레스전 지금 2살입니다
5737 Hit
일기 이름 : 산호 3시간 전
613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876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8레스순한맛 감쓰통
6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388레스빛을 되찾는 자
1616 Hit
일기 이름 : 불곰 5시간 전
491레스걍사는얘기
6923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7시간 전
827레스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7596 Hit
일기 이름 : 울새 8시간 전
46레스어쩔 줄 모르는 소녀메이커
1029 Hit
일기 이름 : 오즈 8시간 전
324레스그리고 플레이어가 바로 우주였고, 사랑이었어.
3724 Hit
일기 이름 : ◆5V9dyGrgrum 8시간 전
440레스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368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395레스그래, 네가 이겼다!
247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