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빛을 되찾는 자 (319)2.매우 혼자 되기 (467)3.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6)4.심해 10 (762)5.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 (31)6.천국에도 제가 먹을 약이 있나요? (758)7.궤적 (283)8.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88)9.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29)10.난입x (73)11.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20)12.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02)13.☁️To. my youth_벼락치기 전공으로 유학 다녀온 레주의 일기🛩(2) (16)14.걍사는얘기 (389)15.Где мир? (87)16.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52)17.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5)18.🌱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275)19.ꕀ ꕀ 𖠳 ᐝ ꕀ ꕀ 취업을 향해 항해하는 중 ꕀ ꕀ 𖠳 ᐝ ꕀ ꕀ (381)20.술과 연기, 책 (56)
스레주의 정보
성별 : 여
나이 : 10대라는 것만 알아줘!
성격 : 마음만 먹으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지만 귀찮아서 안 사귀는 성격(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짝남 정보
성별 : 남
나이 : 스레주와 동갑
스레주와의 관계 : 그저 같은 반....>옆자리 짝궁>여사친남사친(?)>이게 친구사이가 맞는가....
성격 : 모범생, 애들이랑 티격대지만 말을 잘들음. 얘를들어 오늘 시험범위를 못들었을때 카톡으로 물어보면 싫다면서 1분뒤에 보내준다.
난입은 환영이야!
스레딕도 1년만에 들어오는 거고 거의 2~3년만이라 인증코드 쓰는 법도 검색해보고 씀.. 이거 이런식으로 쓰던거 맞지?
새로운 사랑이기도 하고 비번을 잘못 써서 내용을 못바꾸는데 이거 그냥 새글?에서 시작할까..
작년에 글보면서 월요일이 좋다고 미쳤나? 했는데 월요일이 좋진 않아도 ㄹㅇ학교는 가도 괜찮을 듯
같이 수행평가 같은거 때문에 말 몇번 해보긴 했는데 아직 말도 제대로 안해봄... 그래도 위에 애처럼 언젠간 친구는 되겠지?
그래도 위에서 좋아했던 애는 친구가 걔랑 친해서 친해질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친해질 기회가 없다
내 남사친이랑 친하긴 한데 나도 남사친이랑 별로 안친하고 걔도 남사친이랑 별로 안친해보이고... 그리고 남자애들이랑 있을때도 조용해보이는데 나도 조용한데 어떻게 다가가..
아직 선그은 것도 아니고 포기할 이유는 없지... 걘 어차피 나한테 관심없다고 생각하고 우울해졌다가 걔랑 잠깐 접점생겼다고 좋아했다가.. 이런게 짝사랑이지 어쩌겠어
위에.. 편의상 전짝남이라고 해야지 전짝남 땐 중2병 왔는지 걔 대신 죽어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진짜 중2지만 차마 대신 죽어주진 못하고.. 해달라는 건 다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함
아 그리고 어제랑 오늘 걔 얼굴을 처음으로 자세히 봤는데 너무 부담스럽게 잘생겼어... 눈썹 진하고 눈 크고 이목구비가 너무 확실한데 난 못생겨서 자존감 떨어짐
지금까지 그래도 평범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크게 불만은 없었는데 다이어트 해야하나 싶고 역시 짝사랑은 자존감 떨어지게 하는듯
근데 원래 학교가는게 죽기보다 싫었는데 좋아하는애 하나 있다고 월요일이 그렇게 싫지도 학교가는게 괜찮아진 거 보면 웃김...ㅋㅋㅋㅋ
이건 전짝남 때도 똑같았는데 나는 사랑이 짝사랑이든 뭐든 사랑을 하면 행복해지는 것 같네.. 겨우 짝사랑하면서 보는 것 가지고도 이렇게 행복한데 진짜 사귀면 얼마나 행복할까ㅋㅋㅋㅋㅋ그땐 진짜 주말이 싫어지겠네..
사실 짝사랑하면서 힘든 것도 많은 것 같은데 이것도 나중에 포기하든 어떻게든 되고 나면 미화돼서 행복했던 거밖에 기억안날듯..
근데 또 전짝남이랑은 좀 썸?이 있어서 미화된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썸은 아니겠지만 행복했던 기억은 많으니까..
내가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교실뒤?에 앉아있었는데 짝남이 내옆에와서 앉음.. 그래서 왜지 왜 내옆에왔지 하면서 행복회로 돌리고 있는데 걔가 계속 나한테 붙는거임 그래서 나는 꿈에서도 눈새였는지 아 불편한가보다...! 하고 옆으로 갔음ㅋㅋ그래도 붙는거임 그래서 어? 이거 그린라이튼가 했는데 걔가 약간 내 배...? 를 조금씩 만지는거임 그래서 어? 했는데 내 손 찾아서 손깍지를 하는거임.. 그래서 아 이건 얘도 나 좋아한다 하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몰래 손잡고 있었어
근데 꿈이라는점..ㅋㅋ근데 약간 몰래 손잡고 그러는게 약간 좀 그런 느낌이었어 야한 느낌? 나도 뭐라는지 모르겠다 근데 분위기가 그랬음ㅋㅋ 아 그리고 갑자기 장소가 바뀌어서 교실인지 과학실인지 다른 곳에서 나오거 있는데 내옆으로 걔가 걸어가는거임 그래서 내가 얘도 나 좋아하니까 하면서 복도 걸어가면서 내가 손잡았더니 걔가 손깍지로 바꿈 그리고 손잡거 교실까지 걸어가는 꿈이었는데 하도 걔 좋아했나보다 이런꿈까지 꾸고
바로 깨고서 반쯤 자고 있어서 아 얘도 나 좋아한다... 하는데 내가 학교가 아니라 내방에 있으니까 학교는 가기 싫은데 아 빨리 학교가야되는데... 이랬음 근데 그날은 휴일이었어ㅋㅋㅋㅋ그래도 꿈이라도 행복하고 좋았다
근데 현실에서는 걔랑 얘기도 안해봤으니까 현타가 왔는데 그리고 막상 학교가니까 걔가 내 반대쪽에서 프린트 찾고 있었는데 걔가 바로 내 뒤?왼쪽?에 와서 찾은거야 진짜 별거 아닌데 가까이 붙으니까 심장떨리고 너무 좋고 행복하더라
근데 걔 가고 잘생겼는데도 관심없는 남자애가 와서 찾으니까 진짜 아무생각 안들길래 아 얘도 아무생각 없었겠네 하고 좀 슬퍼졌음... 그래도 뭐 어떡해 아직 얘기도 안해봤는데 이런거로라도 행복해해야지
아 그리고 아직 안좋아할때 내가 문으로 뛰어가다가 걔랑 거의 안길?정도로 부딪힐 뻔한적 있었는데 그땐 걍 오 잘생긴애다 이름이 뭐였지이랬었는데...
아 그리고 전짝남?ㅋㅋ이랑 옆반인지 옆옆반인지 그런데 예전에는 나보다 키작았는데 키컸더라... 볼때마다 추억돋았는데 아 크지말지ㅋㅋ
내일 드디어 만날 수 있는데 어차피 만나봤자 말도 못거니까 슬프다 그래도 뭐 좋은일이 있을수도 있지않을까...?
아 5학년때 고백해볼걸 후회된다.. 물론 짝사랑이니까 좀 편파적으로 썼겠지만 읽어보면 걔도 호감은 있었던 것 같던데..... 지금은 말도 못해봤으니까...
여자애들한테 철벽치는거 보면 만약에 사귀면 바람걱정은 안해도 되겠네.. 그 철벽 때문에 나도 못사귈수도 있는게 문제지만ㅋㅋㅋㅋㅋ
요즘엔 셔츠 단추 끝까지 하고 오네... 저번에는 하나 풀었던데 풀지... 아니다 나만 봐야지 끝까지 하고와라
나랑 친구가 무용실 뒤에 창가에 앉아있었는데 걔가 내옆으로 옴 그래서 헐 왜왔지 옆에 자리많은데 하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다가 친구들 앞으로 나가서 단둘이 옆에 있었음? ㅇㅇ.....
주말에도 좋긴 좋은데 뭔가 안좋고 보고싶음... 그래서 금요일에는 학교가고싶은데 막상 일요일 저녁되면 우울함
체육시간에 쌤이 상대팀 마주보고 악수하라고 했는데 여자애들끼리도 안했음 근데 걔가 다른 여자애랑 악수해서 좀 질투가 많이 나네
난 아무것도 아닌데.. 이럴때 화만 나고 우울해지니까 포기할까 싶다가도 다시 희망이 생기고 너무 힘들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언젠가는 걔랑 타이밍이 맞을수도 있겠지
위에서 그렇게 좋아하던 전?짝남 친구한테 누군지 말함 지금까지 좋아했던 애들 다 말했는데 걔네 생각하고 우리반에서 최대한 닮은에 생각해보면 지금 짝남이라 들킬 것 같음..
타이밍이 맞아? 개소리네 응 절대 맞을일 없어~...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예전에 좋아하던 애는 그래도 덜잘생겼...고 암튼 걔도 날 좋아할 이유가 있었는데 얘는 초등학교도 달라 공통점도 없어 얘기해본적도 거의 없어 좋아할 이유가 없잖아 ㄹㅇ로
그땐 말이라도하고 친하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친하기는 무슨 말할일도 없잖아 물론 그래도 날 좋아할 수도 있겠지 근데 상식적으로 나는 예쁘지도 않고 크게 매력있지도 않고 성격도 별로인데 걔가 날 좋아할까? 날 좋아했으면 이미 나랑 눈이 많이 마주친다거나ㅜ먼저 다가오거나 그런 느낌이 있었겠지
만약에 짝남 친구가 지가 나 좋아한다고 짝남한테 말하면 쫌 많이 음... 그럴 것 같은데 진짜면 나도 그런거나 다름없잖아
여기서 내 친굴 좋아한다=차였다 보다 짝남 상처받을거 생각하는거 보니까 난 이미 차였다고 생각하는건가
19년에도 그렇고 좋아했는데 내년에 같은반 안되면 어떡하지? 계속 걱정해놓고 막상 포기?하게되는 순간들은 되게 허무했는데 이번에도 그랬네... 이미 전례가 있어서 또 허무하게 포기하게될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내년까지 좋아할 것 같은데 이러다가 결국 또 이렇게 됐네
레스 작성
319레스빛을 되찾는 자
1229 Hit
일기 이름 : 불곰 1분 전
467레스매우 혼자 되기
382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분 전
526레스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11913 Hit
일기 이름 : 백야 12분 전
762레스심해 10
8275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36분 전
31레스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
171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40분 전
758레스천국에도 제가 먹을 약이 있나요?
1328 Hit
일기 이름 : 𝐏𝐞𝐧𝐢𝐝 43분 전
283레스궤적
4188 Hit
일기 이름 : P 1시간 전
188레스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3897 Hit
일기 이름 : 산호 1시간 전
429레스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343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73레스난입x
88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20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4445 Hit
일기 이름 : 츄 1시간 전
702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408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6레스☁️To. my youth_벼락치기 전공으로 유학 다녀온 레주의 일기🛩(2)
110 Hit
일기 이름 : ◆jAmFio2GrcJ 2시간 전
389레스걍사는얘기
5363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2시간 전
87레스Где мир?
1860 Hit
일기 이름 : 千羽 2시간 전
252레스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1404 Hit
일기 이름 : 산하엽 2시간 전
555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750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275레스🌱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3504 Hit
일기 이름 : 🌱새싹🌱◆QnxDuqY7dQo 3시간 전
381레스ꕀ ꕀ 𖠳 ᐝ ꕀ ꕀ 취업을 향해 항해하는 중 ꕀ ꕀ 𖠳 ᐝ ꕀ ꕀ
2915 Hit
일기 이름 : 🐬 3시간 전
56레스술과 연기, 책
148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