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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뭔 좆같은 실수를 하든, 나를 어떻게 모욕하든 그건 그 사람의 몫이었기에 좆도 노상관이었지 그래서 암것도 안했어. 난 내가 관대하고 착한줄 알았지 남들도 그래 말했거든. 근데 사실은 그냥 뭐가 어찌돼도 상관없었던거야.
난 ㅋㅋㅋㅋ 씨발 싱담받을때 생각나네 존나 주저리주저리 했는데 따지고보면 다 서로 연관성 좆도없었음 지리멸렬한 사고 ㅇㅈ하는 부분 ? ㅇㅈ ㅆㅇㅈ
야 과거의 기억이 하나도 없는건 진짜 무슨 증상이냐? 그냥 존나 감상이 안남아서, 신경을 좆도안써서 그런거임? 난 어떻게된게 시발 하나도 남은게없노
애새끼들 씨발 내썰풀때 보면 존나지어내는거처럼 한다고 존나낄낄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반박을못하겠어가지고 더 웃기고 환장할노릇인거임 거짓된 과거를 사는 자래 ㅋㅋㅋㅋ
산울림넘좋다 내자신같아서 더웃기고좋음 "꼭그렇진 않았지만 구룸위에 뜬기분이었어" 이게 대체몬지랄이냐 ㄹㅇ ㅋㅋㅋ 개웃기고 좋다
ㅋㅋㅋ 야짤테러는 싸이버 수사대 신고햇읍니다 <-- 이거인데 신천지는 어려울것이냐? 돌겠다~ 종교 대체 뭐냐? 종교인은 세금도 안내고 사실상 피라미드 구조 뭐시기인데 종교라는 미명하에 커버쳐짐
사실 인간이 종교라는 것에 기대는 마음도 이해 안되는 것은 아니야... 다만 제3자가 보기엔 존나웃겨보일뿐이지. 근데 당사, 관련자들입장에선 시발 개좆같겠더라 특히 당사자 가족들…
뭐랄까 이나라에서 인간을 다루는 방식 참 마음에 안든다. 인건비가 저렴하니까 기계를 쓰면 훨씬 더 효율좋고 빨리할수있는 일에 인간을 쓰고, 사람을 여럿쓰면 인건비가 느니까 한사람에게 몰빵해서 일주고, 그러다 아프든 죽든 존나 노알바라는 그 고약한 심보에 치가 떨린다 씹새끼들
한국사회자체가 이런 인간의 비인간화가 가장 극심하게 드러난다고본다. 그렇다고 타 국가엔 이런 현상이 없다는건 아니다. 덜할뿐이지… 시발 그냥 일 않고 생활만 해봐도 한국에서 사는게 얼마나 개좆같은지는 딱 느껴짐 조선놈들이랑 같은 공기를 들이마시고싶지가 않은 것이다
지랄맞은 백놈새끼들을 마주하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식민지였던 국가중에서 한국 정도가 그나마 괜찮게 올라왔다는 사실 생각해보면 애초에 이 모든게 다 그놈들의 짓거리로 인한 것이며 우린 그 굴레 안에서 사는 것이다 ㅋ
후 이런 갈데없는 증오 발산해봐야 뭐하겠냐만
이미 승자들은 온갖더러운방식으로 그들만의 규칙을만들었고 여남은 떨거지들은 그 규칙에따를수밖에
이렇게 생각하니까 더 거지같네 ㅋ
왜 가난한 자들만 이런 힘든 짐을 떠안아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전에 동생이랑 떠들었거든 근데 존나 하는말이 속터지는거임 비리같은 문제는 그리 심하지 않은 편이고 오히려 이렇게 하는 편이 빈자고 부자고 할 것 없이 평등하다는거임. 아니 진짜 어이가 없어 기계적 평등을 평등이라 생각하냐? 높이 같은 발판을 키작은넘 키큰넘 할거없이 다 나눠주면 그게 정의냐?
일단 인간다운 대접을 해주고서 평등이고 나발이고를 말해야지 좆같은 백놈들이 한국이었으면 초호화저택급이었을 집에 살면서 소형주택 이러고 자빠졌는데. 한국은 시발 기본권을 너무도 당연하게 무시한다. 양심의 자유? 개나 주라지 좆같은
애들 왜케 똑같은노래만 트냐... 좀 레퍼토리에 변화를줘봐라 지겹지도않나 이건 조선놈이고 백놈이고 누구건간에 비슷한듯
언제나 위축된 자아를 가지고 유년기를 살아왔던 것 같다. 왜 난 그런 시답잖은 삶을 살아온걸까? 이런 생각 들때마다 모두 리셋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에 내가 위인이 못 되는거겠지만.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다. 남들 하는대로만 하고, 남이 시킨대로만 하고… 그게 또래집단이든 어른들이든 그건 멍청한 삶이다. 하지만 더 멍청한건 그러한 유무형의 압력에 내가 위축된다는 것이다. 과거는 물론이고 현재에도 그러한듯 싶다.
거대한 인공의 아치
그 아래 활짝 핀 붉은 꽃은 어디도 닿지 못하고 이른 이별을 맞았다.
사랑받지 못한 채 살아남지 못한 죄
닮아가지 못한 채 달아나지 못한 죄
한순간 스치우는 바람같은 야망
다만 내 값진 언어의 재료가 되진 않아
모르겠어 내가 다수 집단에 섞이려고 노력하는지도
요조에 비교하면 절대 안될 것은, 나는 그의 노력 반절 이상도 안한다는 점에 있다.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을 했을까 얼마나 피눈물나는 아픔이었을까
난 사람을 이해하고는 싶지만 노력을 들이긴 싫은거같다
그만큼 그들과 조화 이루는 삶에 가치를 안두는거같다
당신은 나보고 자만심에 찌들어찼다고 했다. 그 말이 사실이다. 실제로는 대단치않음에도 그렇다는점이 정말 힘든 점이다
근데 옆에서 지켜보니까 또 그게문제더라 얘네들은 일반적 상황에 대한 눈치가없는거지 누가 지욕하는걸 모를정도로 둔탱이는 아닌거임. 그래서 남들이 내욕을 한다 --> 근데 내 잘못이 뭔진 모름(눈치없음) --> 사람들이 씨발 이유없이 내욕을 하네 ?! 라는 피해망상으로 귀결되는듯함.
나도화가안나는건 아닌데 그냥 화를내기가싫더라고 말해뭐하겠냐 하루이틀 조진다고 바뀔놈들도 아닌데. 근데 상담받을적에는 그런얘기를들었어 화내는법을 연습해보라고. 안그러면 계속 내부에 화가 쌓일거라고. 나도 가끔 내 내면에 쌓여있는 화의 존재를 느끼곤 한다. 근데 이걸 어떻게 해소할수잇는지모르겠거든. 나도내감정을 모르겠거든.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다. 남들한테 싫은소리 하기도 싫고 스트레스 받기도 싫다. 혼자 골머리 썩는 것도 싫고 싫은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사는것도 토악질이 난다. 그냥 빨리 자살이나 하는게 답이었나봐.
난 아직도우울한가봐 전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말이야
어쩌면 애초에 기저에 깔려있는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되는 건지도 모르지. 근데 우울한 사람들은 대개 우울에 중독되어있더라. 나 또한 그렇다. 이걸 굳이 놓고싶지가 않아.
만날 죽는다 죽는다 소리만 내니까 사람이 정신부터가 죽어가는거지 이 녀석아
그렇다고 이제 살아야지 살아야지 하면 오히려 역효과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어야지 살아야지 생각하기보단 그냥 사는거같아
그냥 다 그런거같아
모두 그렇잖아
단 한번이라도 다른사람으로 살아볼수있다면 어떨까 싶기는하다
다른모습의 나는 또 어떤모습일까
다른 인간의 색에 내 색이 섞여들어가서 조화로운 모습일까, 아니면 전의 색을 찾을 수도 없는 그 무언가가 되어있을까 색상은 RGB일까 CMYK일까
넷플릭스 그 땅에 신은 없다 개꿀잼이야
요즘 볼거 별로없었는데 이건되게잘만든거같어
초반부가 쫌 루즈했던거같은데 그거넘기면 될듯
찐따가 맞긴 한데 난 타인이랑 어울릴 이유를 못느낀다는 느낌
요령이 없어서그런것도 있구… 왜 그럴까 궁굼하긴 하네 난정말… 그래 사람들이 흔히 독서나 철학같은걸좋아하지는않잖아
타인이 나를 용인해주어야만, 이해해주어야만 살 수 있는 삶이라면 차라리 죽는게 나으리라. 뭐라도 내 손으로 하나 이루어보고싶어... 이런 마음이 새로운 원동력이 될수있을까???!
걍 지금보다 생각을 반절로 줄이려고 한다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생각없이 살라는건 아니고 쓸데없이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자는거임
그리고 이걸 꼭 해야하나 싶은것들은 그냥 해야겠다
사람들이 하는것을 조금씩 따라해보려고 한다
애초에 그들과 난 다르지 않은지도 모른다 애초에 스스로를 타자화하는 것이 문제일수도 있지
빌어먹을 세상따위 시즌2 재밌노
아직 초반뿐이라서 솔직히 딱 이러쿵저러쿵 말하긴 힘든데 그냥그래
새캐릭터 등장했는디 어떻게 스토리가 풀어질지 궁굼
근데 이런거보면 참 세상에재미난사람 많다는걸 상기하게됨 이 드라마 주인공들처럼만큼은 아닌데 내가아는사람만 해도 존나다이나믹하게 산 인간들 수두룩함 나만 노잼으로 살았나벼
난 너무 조용해서 유잼의 필수요소인 시끄러움을 만족 못했다 이거야
나라고 모든 말을 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않아
하지만 어떤 말들은 장난의 탈을 쓰고 있고 내가 그걸 앎에도 불구하고 가끔 너무 날카로와서 피부가 베이기도 하고 혼자 조용히 비명을 지르기도 해
누구나 그럴거라고는 생각한다만
한국인들은 참 이런 배려가 부족한거같아. 돌이켜보면 나 또한 그러했지만 우습게도, 그리고 남들 보기 염치없게도 내가 가할때와 당할때는 다르지.
오랜만이다
언제나 과거의 나를보는건 양가적이고 복합적인 감상이 남는다
과거의 나를 부정하고싶으면서도 이것도 전부 다 나이거나 혹은 내가 되기위한 과정이며 지금 남아있을 수 있는 흔적이라는 생각도 듬
결코 부정만해서는 아니될것이야 그건 너무 잔인한 처사인 동시에 전혀 발전적이지가 않걸랑
사람이 언제나 발전적으로 살필욘 없지만... 공연히 침체되어만 있을필요도 없는거임 다리가 있는데 왜 걷지 않고 주저앉는가... 왜 당신의 자원을 사용하지 않는가 이거지
우울에중독되엇던 나날들을 돌이켜보면 이것도 그래. 우울에 중독되어도상관없는게 아니라.... 굳이 그 감정에 매몰되어서는 아니되는거지 그러나 다른 감정과마찬가지로 우울도 구태여 부정하지는 않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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