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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30)2.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307)3.서비스직 종사자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ㅠㅠ (220)4.허수아비 4 (부제: 종말의 날) (61)5.공룡입니다 (47)6.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87)7.언니, 크림라떼 대신 주문해주면 안돼요? (394)8.난입x (88)9.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13)10.제목없음 (228)11.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69)12.안녕 나는 나사빠진병아리야!🐣 (2)13.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38)14.Hi, Stranger. (74)15.습도 다소 높음 (32)16.☁️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42)17.🌊전진 일지🌊: 존나많은일이있었다 (302)18.궤적 (292)19.🥝 (938)20.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25)
아 혹시 이거 보는 이유가 커뮤러라서 그러신가요? 이제 이해되네 제 멘마짓보고 행복 하셧나요? 이것이 바로 커뮤러의 미래입니다(👐) 그럼 여러분의 재미를 위해 나락에 떨어져보겠습니다 안녕~ 후와아이ㅣ앜!!!(마지막까지 웃는 프로의 모습)
https://youtu.be/jUlyRwRzDxM
이거 패러디임 오해 ㄴㄴ
아근데 내 일기 머글들이 볼만한 물건이 아닐텐데 이렇게 말하니 톰 리들의 일기장이라도 된 기분이다 근데 막상 해포 안 보고 앞으로도 안 볼거임 마법봉 나오고 그런 류의 판타지 안 좋아해...
아니 강의 3개 듣는 교수님이랑 눈 마주쳐서 존나 멋쩍게 안녕하세요;;함 존나 한량으르 봤을듯
갈비탕 먹고싶다하면 경멸할거 같아서/-\ 갈비살을 먹기좋게 다집니다 사실은 제 멘탈이지만요 어떠냐
내 컾링 취향 너무 한결 같아서 할 말이 없다 수한정으로 안데레음험집착쩌는데 표현 못 해서 속 썩어들어가는 공×공 친구로서 좋아하는 무심수..,근데 중딩때부터 먹어댔음 심지어
자캐한테 신체적인 수치를 설정상으로 부여하는거 안 좋아해. 대신 얘가 빈유인지 거유인지 단신인지 장신인지는 설정함 거유 조아 햴젹
햴젹...햴적...근데 어쩌다보니 접점은 있는데 생판 남인 자캐 둘이 알고보니 이모조카 사이라는 서사가 생김 졸래 얼탱없어서 심지어 딴 캐랑은 동갑인데 이모조카사이임 개에바
악 악악 세상에 내 싸지른 글을 봐주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감사해요 뻐꾹씨 나 힘낼게....❤❤
내 암울한 날에 등을 밝혀주는 너, 내 고요한 밤에 노랫소리를 흘리는 너, 내 어지러운 세상에 기준을 세워주는 너. 무질서 속에 너는 하나의 잣대요 부드러운 명령이었다. 나는 네 덕에 주변을 둘러봤으며, 새벽에 울지 않았고, 기분나쁘지 않을 만치만 너를 대하였다. 너가 누굴 사랑하든 간에 그건 나와 별 상관없는 이야기였다. 결국 너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자 가장 은은한, 가장 따스한 사람이었기에. 너에게 취할 수 있다면 나는 내 날도 밤도 세상도 온전히 맡길 자신이 있었다.
그리하여 내 마음에 네가 들이찬 것이다. 썰물처럼 어느새 발목을, 무릎을, 허리를, 가슴을, 숨을, 시야를. 널 볼때마다 숨이 막혀 가슴을 부여잡았다. 휘청이며 넘어졌다. 마침내 정신을 놓았다 잡았다를 반복했다. 정신을 잡기 위해 너를 밀었으나 결국 네게 붙어 기생하고자 하는 벌레와 같은 정신머리로 들이대곤 했다. 내가 너였다면 결코 나를 좋아하지 않았을 것이다. 너는 네가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것은 과대평가라며 손을 내저었다. 그 부정이 너를 더 돋보이게 하였다. 내 눈과 귀에 착각을 심었다. 여지를 주었다. 결말을 알고서 벌리는 만일은 상처와 같았다. 구천구백구십구를 알아 진실을 삼갔다.
네가 날 싫어한다면 내 세상은 무너질 것이다. 하지만 내가 네 세상의 악으로 난입하여 고민이 된다면 도망치는 편이 낫다.
금욜에 룸메 가면...각잡고 화장실 청소해야겠다 내 잘못이니까 일단은...그 김에 머리카락도 다 버리고..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왜 그런 소리를해요 아니 날 죽여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시발 일단 심호흡하고 대가리 깨야지
앓다 죽을 김은실팀장님...나는 왤케 중년숏컷유능여캐를 좋아하지 비슷한 이유로 송은이 좋아함...우리의 유능킹 송은이사장님...
아...진짜 만약인데 얘가 설마 날 떠보나? 일부러 안 들키게 회피중이긴 한데 생각해보니...근데 아닌 것 같다 님 좋아하던 사람 있다매요...어떤 미친놈이 관캐앞에서 관캐캐내기를 하겠어 근데 그 미친놈이 나라는게 문제지만! 쨌든 난 너 좋고 난 존나 망한 사랑만 해 저번에는 17살 캐 내서 30대 캐한테 치였어
내 그림체 이영싫 그려올리려 했는데 그릴줄 아는 애가 이호밖에 없음 환장한다 ㅜㅜㅜㅜㅠㅋㅋㅋ ㅋㅋ
거짓말은 아니긴 한데, 악, 그래도, 죄송해요, 너 보는것만으로도 난 좋은데, 말하면 ㅂ빼박 들키잖아, 미친
정바비를 접한 이후 나의 가슴은 다른 노래에 크게 반응하지 못하게 되었다...유 아 마이 라잎...
???? 시발 아무 판매글이나 막 찔렀더니 갑자기 오시카드 2장 생김 절대 못 구할줄 알았는데
하루에 스레를 50개정도 적으면 20일에 꽉 채우고 40개 정도 적으면 25일에 꽉 채우는 셈이니까 하루에 40개정도 적은건가? 편차가 워낙 제멋대로라 몰겠다. 오늘은 거의 100개 채울 것 같아!
일기판 인간들아 어차피 나도 너희도 난입 잘 안 하니까 잡담스레에서 한바탕 떠들자 누구 일기주인인게 무슨 대수냐 재밌게 놀면 됐지
진실을 마주하는 것은 매우 좆같았다. 그러면서 후련하고 허무했다. 이제 무뎌지고 닳아 없어지겠지.
좋아. 난 널 깔끔히 잊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볼게. 우린 그닥 소중하지 않은 친구이며, 별 감흥없는 인연이야. 괜찮지 않아? 내 시나리오라 그런지 내 마음에는 아주 쏙들어. 이대로 이어나가면 돼. 아무일 없던 것처럼.
내 한계를 맞이한 기분은? 대체로 무기력했으며, 이따금 자갈돌같은 분노가 튀어오르고, 마침내 깊은 슬픔이 일렁였다. 누구를 탓하고 욕할 기분은 아니었다. 나는 도망을 택했으며, 네 선택은 평생 알 수 없게 되었다. 도망은 언제나 후련한 일이었다. 행복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아도 되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모순적이게도 도망에는 후회가 따랐다. 선택에 대한 후회는 언제나 내 발목을 옭아맸다. 내 모든 선택이 틀린 것마냥 으름장을 놓았다. 이번 선택 역시 틀렸다며 내 머리를 뒤집는다. 결국 나는 너에 대한 미련으로 방 하나를 비운다.
별거없는 인연이었다. 단지 평소보다 조금 더 음울하고 치졸했을 뿐인 감정이 나열이었으니. 내게 사랑을 피운다는 것은 그런 일이었다.
나의 모든 것을 알기 원한다며 나보다 더 많은 얘길 했던 너 나의 모든 것을 갖길 원한다며 나보다 더 많은 것을 줬던 너
-줄리아하트, 순환선
사실 예상은 했어. 추리고 추리다보면 기껏해야 서넛인데 나는 아닐테고. 제일 유력한 후보라 그렇게까지 안 놀랐어. 둘이 잘 어울려. 그럭저럭 축하해 줄 수도 있어. 잘해봐.
내일이 할로윈이라고요? 미친 미천한 새끼 뉴짤 쪄야하는데 옷 뭐 입힐까 지네 엄마 취향으로 입힐까? 어헝헝 고민이다ㅜㅜㅜ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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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레스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12034 Hit
일기 이름 : 백야 18분 전
307레스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2160 Hit
일기 이름 : ◆pSHxDtbbjvB 32분 전
220레스서비스직 종사자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ㅠㅠ
4381 Hit
일기 이름 : 산호 46분 전
61레스허수아비 4 (부제: 종말의 날)
505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51분 전
47레스공룡입니다
28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3분 전
287레스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1579 Hit
일기 이름 : 산하엽 1시간 전
394레스언니, 크림라떼 대신 주문해주면 안돼요?
2750 Hit
일기 이름 : 00 1시간 전
88레스난입x
104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13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8135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1시간 전
228레스제목없음
299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569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775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2레스안녕 나는 나사빠진병아리야!🐣
1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438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336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74레스Hi, Stranger.
192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32레스습도 다소 높음
10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42레스☁️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332 Hit
일기 이름 : ◆jAmFio2GrcJ 4시간 전
302레스🌊전진 일지🌊: 존나많은일이있었다
5583 Hit
일기 이름 : 파도 4시간 전
292레스궤적
4390 Hit
일기 이름 : P 4시간 전
938레스🥝
6058 Hit
일기 이름 : 키위새 5시간 전
725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431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