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술과 연기, 책 (106)2.전 지금 2살입니다 (281)3.빛을 되찾는 자 (357)4.해가 떠오른다 가자(6+) (181)5.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85)6.☁️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18)7.너가 없는 하루는 (5)8.🌊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20)9.🌱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292)10.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597)11.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26)12.일기판 QnA 스레: 하루에 하나씩 묻고 답하기- 2판 (907)13.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63)14.*:.。일기판 잡담스레 5판 。.:* (644)15.어쩌고저쩌고 2판 (179)16.난입x (143)17.네 번째 제목 (458)18.매우 혼자 되기 (584)19.걍사는얘기 (457)20.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102)
내일 수행 여러 개인데 암것두 준비 안 했고 내일 입을 옷 빨려고 세탁기에 넣었는데 고장나서 손빨래 해야 하는 것하며 새 스케줄 잡힌 건 미성년자 입장 불가구요
아... 쪽팔려 친구 없어서 혼자 하교하는데 오늘 같은 반 애가 뭐 혼자 갈 일 생겨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뭐 어케 싫다 할 수도 없고... 존나 어색하게 걔랑 하교함
너랑 이렇게 어색한 거 처음 만났을 때 이후로 처음이라길래 분위기 좀 풀어보려고 장난쳤는데 더 분위기 싸해진 거 좆같게 부끄럽네요
오늘의 날씨는 실패다 실패다 고양이 어디 간다 달린다 바쁘다 새들이 뚜벅뚜벅 걷는다
무슨 생각을 해 봐도 준비가 안 된 것만 같아 커피를 마시고 나면 뭔가 좋은 생각이 날까 그러면 조금 달라진 기분일까
오늘 담임이 뭐 힘든 거 있으면 명확한 해결책이나 큰 도움을 주진 못하겠지만 너네 편에 서서 감정 공감해줄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ㅈㄴ눈물남ㅋㅋ 여러 개의 감정이 한번에 들면 정의할 수가 없다
트위터 십펄 ㅎㄴ이니 뭐니 하는 거 존나 보기 싫은데 못 끊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맞팔했고요? 한 명은 남자던데 왜 셀프혐오 하시는지
아니다 역시 덕질은 혼자 하는 게 맛다 인터넷 토모다찌 만들 필요 ㅇ벗음 나 이전 덕질하던 애들 탈빠한 게 덕질토모 새끼들 존나게 맘에 안 들어서 스케줄 안 가니까 점점 맘이 멀어져서 그런 것도 있었음
않이 뭐 인터넷에서도 사회성 없는 바람에 트위터 애들이랑 안 친하긴 한데 그렇다고 블락 걸기엔 여러가지 신경 쓰이는 게 한둘이 아니야
ㄹㅇ 굳이 랜선토모 만들 필요 없는 듯 차라리 혼자 덕질하는 게 낫다 전에 얘네는 안 그러겠지 싶었던 애들도 씹여초화 되고 팬덤 분위기 적응하기 힘들어서 슬퍼하다가 이제는 뭐 그러려니 함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 인밴 따라다니는 애들 거의 다 어린 여자들이긴 하고... 나도 어린 여자 팬 맞고... 이게 뭐 10대 20대 30대 여자 팬들이 지갑이고 뭐고 다 벌려주는 호구다 이런 말 들으면 빡치기는 하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 좀 빡치고 나도 그 부분 때문에 짜증 날 때 많고ㅠㅋㅋㅋㅋ 여자가 많으면 예민한 데다 정신병 걸린 애들 남돌 덕질하듯 하는 애들 많아서 피곤하고 남자가 많으면 마초병 걸린 애들 홍대병 인디병 걸린 애들 씹덕들 많아서 짜증 남
나 가사 ㅈㄴ 못 외움 봐봐 맨날 이렇게 흥얼거려
날 좀 더 칭찬해 줄래 여긴 춤과 눈물에 순서가 없거든 감당이 안 되네이예이예이예이예이 키스는 매번 등 뒤에서
아 저 내일 존나 아프면 안 됨? 막 설사하고 토하고 열 나고 어지럽고 싶네요 학교 가기도 싫고요 사람 보기도 싫다 ㅅㅂ 존나 사회 부적응자인가바 진짜 같은 반 애들도 보기 싫고 친한 애도 뭐 사실은 없고 담임도 보기 싫고 등굣길에 마주치는 사람들도 보기 싫고 얼굴 모르는 사람도 보기 싫고 지금 그냥 집에 있고 싶고 혼자 있고 싶어요
아까 샤워햇는데 찬물로 샤워하고 나와서 얼음물 와작와작 씹어먹고 옷 벗고 창문 열어놓고 자면 할수잇엇슬까? 날 좀 더 괴롭히고 싶어~ 모든 중력을 다아 거슬러
난 시작하는 것도 잘 못하지만 유지하는 것도 어려워 그리고 무언가를 마치는 건 혼자서 해본 적두 없고 끝난다는 건 너무 두렵고 이상한 일인데 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사실은 다시 시작할 여지를 남겨두고 싶어서 마침표를 못 쓰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어떤 것에도 온점을 내려본 적이 없어 아니 근데 뭐 해본적이 있던가 나는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였음 좋겠는데 나는 그런 것들이 좀 많은 것 같구 아닌가 아닌 것 같기도 해 그런 존재가 잇엇음 좋겟는 마음이 잇어 남들은 꼭 나처럼만은 않은 것 같구 나두 그래본 적이 있구 근데 그때를 좀 후회하구 좀인지 아닌지두 모르겠구 솔직히 말하면 사랑받고 싶은데 사랑받아본적도 사랑해본적두 없는 모쏠인걸요 으흑흑 뭐 짝사랑도 해본적없었는데 요즘 뭔가 싱숭생숭하그든요 근데 이게 제가 사랑이란거슬해보고싶어서 나한테 세뇌한건지 진짜 걔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건지모르겟구요... 날 조아해조 아무런 조건 없이 니 엄마 아니 아빠보다 더... 그니까 이 레스 쓰는 게 내가 스레 마칠 때 1000 안 꽉 채우고 끝내는 이유 그런 건데 모르겠어 끝낸다는 게 좀 잔인하잖아 더이상의 생명력은 존재하지 못하게ㅜ만드는것같고 꿈틀거릴수도 옶는건 너무하지않나 싶고
.. 꾸물꾸는꾸물꾸자? 몰라 끝내는 거 실허엉엉 지금 이대로가조아뭔가더하지말아줘 그치만 변하고 싶은가 하면 또 모르겟어 엉엉 날 좋아해줘 모쏠아싸라 타인부정자기부정 좀심한것같은데 씌양것 성격줫같네 숨쉬기싫다라고썼는데생각해보니까쉬고싶음ㅅㄱ 숨쉬면서 죽고싶ㅇㅏ 죽긴죽엇는데 숨은쉬고잇고싶다 어흑흑 이미그러고잇는거아니냐 이게 사는거냐 붕신새기야 엉엉
살이나 빼라고 공부좀 하고 진짜 지겨워 죽깃서
레스 작성
106레스술과 연기, 책
2180 Hit
일기 이름 : 에밀 1분 전
281레스전 지금 2살입니다
5354 Hit
일기 이름 : 산호 12분 전
357레스빛을 되찾는 자
1496 Hit
일기 이름 : 불곰 19분 전
181레스해가 떠오른다 가자(6+)
2443 Hit
일기 이름 : ◆la5XvvcnzXz 24분 전
85레스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416 Hit
일기 이름 : 🦉 28분 전
118레스☁️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883 Hit
일기 이름 : ◆jAmFio2GrcJ 36분 전
5레스너가 없는 하루는
8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7분 전
320레스🌊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6033 Hit
일기 이름 : 파도 53분 전
292레스🌱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3649 Hit
일기 이름 : 🌱새싹🌱◆QnxDuqY7dQo 1시간 전
597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884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26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05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907레스일기판 QnA 스레: 하루에 하나씩 묻고 답하기- 2판
1102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763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480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644레스*:.。일기판 잡담스레 5판 。.:*
1198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79레스어쩌고저쩌고 2판
231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43레스난입x
151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458레스네 번째 제목
287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584레스매우 혼자 되기
499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457레스걍사는얘기
6382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2시간 전
102레스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1148 Hit
일기 이름 : 이부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