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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데
의대 준비 정말 열심히했지만 수능 4~5번 떨궜어... 대학 진학 포기하고
지쳐 살다가 원래 소아정신과의사를 꿈으로 가졌어서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 26먹고 준비해보려는데 주위에서 공부잘했는데 아직도 백수냐고 ....
내가 좀그런건당연하지 ? ㆍ.. 고졸이라 1급은 응시 자격이 안돼서 2급부터 차례로 따보려는 생각인데ㅠㅠ ....................... 어떻게 생각해?...... 있는 그대로 얘기해도 돼 !
아냐 너무 잘하고있어
꿈이있는건 몇살이든 멋지다고생각해
내가 아는 몇 지인들도 스레보다 나이많은데 백수야
그치만 하고싶은게있기에
스트레스는 받겠지만 주눅들지않더라고
천천히 조금식 나아가보면 지금보다 더 멋진 내가되어있을꺼야
주변 사람 중 90년대에 30살 나이로 대학 들어간 분 계셔 지금은 간호사로 20년 넘게 일하시는 중이야 요즘 시대에 26살이면 늦은 나이도 아니고 오히려 아직도 꿈을 갖고 도전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멋져보여!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던 뭐가 중요해 그냥 나만 떳떳하면 되는거야
전혀 한심하지 않으니까 자괴감에 빠져 살진 마 응원할게!
도전하기에 한창인 나이야
목표가 확실히 있고 노력하는 중인건데 기죽지 말아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올라가면 되는거야 힘내
정말 열심히 해서 도전도 해봤고 지금도 새로운 목표를 위해 준비하고 있잖아. 레주는 충분히 멋져! 창피해하지 않아도 돼. 그냥 위로하려는 게 아니라 진심이야. 응원할게!
아직 어려서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계속 도전한다는 거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 꿈을 가지고 사는 것부터 포기하지 않는 것까지 엄청 멋있어!!
그런 나쁜 모진 말들을 들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려 이런 곳에라도 찾아 온 스레주가 대견하고 멋있어
언젠가 이 모든 시간이 반드시 헛되지 않았구나 느끼고 깨달을 날이 분명 스레주에게 올 거야
부모님도 그 누구도 아닌 본인을 믿는 거야
이미 믿고 있지 스레주? 넌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할 거야.
코앞이야!
스레주. 나도 스레주랑 비슷한 상황이야.(물론 구체적인 내용은 다 다르지만)
솔직히 어떤 사람들은 한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그런데 기죽지마. 그런 사람들, 다 자기인생 한심해서 남한테 그 짐 지우려는 사람들이야.
진짜 좋은 사람들은 함부로 한심하다느니 생각하지 않고.
남 인생 잘 알지도 못하면서 평가하는 한심한 사람들 말은 또 들을 필요도 없고.
화이팅해. 멋진 상담사가 되길 바랄게. 근데 그거랑 별게로 저 자격증이 국가 자격증인지, 취득하면 취업 가능한지는 냉정하게 조사해보고..
니 가치는 너만 알지. 다른 사람 하는 말 크게 맘에 두지 마~
솔직히 난 다른 사람한테 피해만 안 주면 먼 짓을 하든 노상관이라 그냥 그렇구나 해. 자학 할 필욘 없다 생각해.
진짜 글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죄송한데요...방금 글 올린 글쓴이인데 댓글이 많이 안 달려서... 똑똑하실거 같아서 뭐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그리마 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는데 불키고 자면 안 나타날까요....일찍 일어나야 하는 상황이라 근데 꿈은 그래도 포기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랑 돈 때문에 일하는거랑은 다르잖아요 마인드가 나이는 그냥 갯수라고 생각합니다
30살에도 새로운 직업 가지려고 컴퓨터 학원오는 사람 많이봤어
그리고 배워서 또 잘하고 계시구
26살이라는거 아무런 흠이 아니야 열심히 목표를 세워서 해봐!!!
내친구도 계속 준비하던거 안되서 포기하려다가 다른직종으로 준비했는데
29살에 더 좋은직군으로 취직했어 열심히하니까 뭐든 되더라!!!!!
많이 알아보고 준비해봐
난 끈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고 꿈과 전혀 정반대로 갈 수 있는데 조금만 틀어서 간 거잖아 난 순애보로 보여서 순수하고 멋있어 그건 있겠지 아무래도 보통의 26살과 경험차이가 있기 때문에 보통의 26살이 봤을 때 어려보이게 느낄 수도 있어 근데 다른 경험을 한 거니 다르게 보이는 게 당연한 거야 절대 틀린 게 아니야 나도 지난 20살 1년동안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다들 한숨만 쉬었는데 유일하게 한 친구는 대단한 걸 경험했다고 내 손을 잡아주드라 그때 느꼈어 실패는 나쁜 게 아니구나 정말 성공의 어머니구나 의약품 개발 할 때 90%이상이 실패한데 너도 수 많은 실패 속에 무엇이 잘못 됬는지 알아가는 기난긴 탐구 시간을 경험하는 거지 그 경험에 별빛처럼 작은 여러개의 빛을 발견하는 거고 목표보다 과정이야 목표의 기쁨은 짧고 과정의 기쁨은 길어 그 기쁨이 널 오랫동안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꺼야 목표만 바라보고 열심히 하지마 목표를 이루고 만성피로 등의 무기력증에 걸릴까봐 걱정된다 하쿠나마타타 걱정말고 인생을 즐겨:)) 나는 어렵지만 너라도 그래라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한 거야. 난 공무원 해야지 난 간호사 할 거야 이렇게 확신 하다가도 1~2년 지나면 다시 생각 해봐야겠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는 애들도 많잖아 나이를 그렇게 먹어도 하고 싶은 게 뭔지 못 찾은 사람들도 있고. 그 사람들은 못 산다는 게 아니지만 스레주 아주 멋있어
열심히, 어렵다고 안되는거 아니니까 더 열심히 하고 더 많이 하고 각오 충분히 다지고 회사에 잘 어필 해봐. 요새는 늦게 취업하는 사람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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