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재미있는 앵커로 재미있는 판타지 세계를 재미있게 모험 하는 그런 재미있는 스레가 보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만든 스레입니다! Ⅰ 순서 제1판: [Ⅰ] 앵커로 판타지 세계 모험하는 스레 (스레디굼~아고르낙)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59762) 제2판: [Ⅱ] 엘프니트인 내가 폭렬앵커로 정복해봐요! 판타지 세계를 떠난다고?(아고르낙~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3242591) Ⅱ 모험의 기록 모험의 시작 >>16 모험 1일차 >>75 모험 2일차 >>163 모험 3일차 아침 >>270 모험 3일차 정오 >>336 모험 3일차 밤 >>430 모험 4일차 >>618 Ⅲ 등장인물 프로필 (2일차 기준) 주인공 >>186 첫번째 동료 >>187 두번째 동료 >>188 Ⅳ 처음 1레스에서 제시했던 앵커 주인공의 종족 >>2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보편적인 종족으로 부탁해요!) 주인공의 이름 >>3 주인공의 적성 >>5 (전사, 마법사, 사제, 도적 그런 것들) 주인공의 고향 >>7 (대도시, 작은 도시, 시골처럼 규모로 부탁해요!)

아뉴스 남작은 자신의 패를 확인했다. 2 4 5 레인보우 홀덤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레인보우는 자신의 카드와 공용카드에 중복이 없을 때에만 이루어지는 족보다. 하나도 겹치지 않은 자신의 패를 보고 아뉴스 남작은 웃었다. 허나 그 웃음을 겉으로 표시하지 않았다. 아뉴스 남작은 이 카지노에서 지금까지 사용한 적 없는 포커페이스를 사용해서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아뉴스 남작은 잠시 고민하더니 5를 공개했다. 그리고 테이블을 살펴보았다. 붉은 눈은 >>905을, 원피스는 >>906을, 붉은 머리는 >>907을, 밀짚 모자는 >>908을, 갈고리는 >>909을 공개했다.

이렇게 이 스레가 902레스를 넘겼습니다. 더 이상 접히지 않아요! 이 스레가 여기까지 온 건 지금까지 앵커를 해주신 스레더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앵커 써주세요! >>905부터 >>909까지 dice(일,십)이라고 적어주세요! 물론 숫자로요!

스레주의 꾸준한 진행에 찬사를 보낸다 곧 2판에서 보겠네

Dice(1,10) value : 2 900레스 달성 축하해 스레주

아뉴스 남작은 테이블을 쭉 훑어보았다. 공개된 카드들은 2, 3, 3, 10, 4. 레인보우 홀덤에서는 수가 작을수록 유리한데 가장 큰 수인 10을 공개한 밀짚모자에게 모두 시선이 쏠렸다. "뭘 그렇게 보는거야? 베팅할 건지 정해." 밀짚모자의 말이 모두에게 들렸다. 과연 저렇게 당당한 이유가 뭘까?

지금까지 딱히 밝힌적 없어서 아무도 몰랐겠지만, 아뉴스 남작의 적성은 드루이드다. 자연의 힘을 사용하는 드루이드. 그리고 그 자연의 힘의 근원은 무한한 관찰이다 아뉴스 남작은 공기의 흐름이나, 물방울의 움직임 등 일반인은 눈치채지 못하는 것들을 아주 세밀하고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남작은 이 능력으로 양들의 상태를 살펴서 양들을 보다 더 강하게 트레이닝 할 수 있게 도왔고, 그 결과 아뉴스 목장은 라켄디어 최고의 목장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 남작은 이 능력을 사용해 함께 게임하는 사람들을 관찰했다. 미세한 근육의 떨림, 심장이 뛰는 속도, 잘 보이지 않는 털의 움직임 등을 자세히 살폈다. 그로인해 아뉴스 남작은 옆에 있는 그들이 현재 느끼는 감정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

아뉴스 남작은 사실 뛰어난 드루이드였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현재 어떤 기분인지 알 수 있죠. 함께 게임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기분인지 적어주세요!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2를 공개한 붉은 눈의 심리는 >>915 3을 공개한 원피스 심리는 >>916 3을 공개한 붉은머리 심리는 >>917 10을 공개한 밀짚모자 심리는 >>918 4를 공개한 갈고리 심리는 >>919

적성 이야기가 나온김에 지금까지 등장한 캐릭터 중 이름이 나온 캐릭터들의 적성을 적어보죠. 파비안과 리는 어린이라 적성이 없어요. 아네트는 마법사, 카즈마는 도적 파브딘과 파파는 약제사 팡은 전사, 릴리안은 사제 드레는 드루이드, 요셉은 목수 프워드는 대장장이, 레이브는 건슬링거 하나비는 갬블러, 둘순이는 요리사 자르나르는 주술사 알빈은 창사, 스워드는 검사 남작은 드루이드, 로잘린은 사제. 세상에... 주연이 17명이나 있었구나...

>>913 카즈마 도적이 적성이었어?? 어쩐지 아네트한테 돈을 700만원이 넘게 주더니...

>>914 아마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카즈마... 스틸이 주특기니까...? 1.긍정 2.부정 Dice(1,2) value : 2

카즈마는 스레디굼에서 가장 빠른 엘프야. 카즈마가 빠르다는걸 강조하고 싶었어. 그래서 도적이라는 민첩한 적성을 준거고... 아직 불법적인 일 같은거 하지 않았는걸!

>>920 그럼 스레디굼에서 가장 빠른 엘프라서 배달 일 같은 걸 했나 보네 그거라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테니까

아뉴스 남작은 모두의 심리를 살폈다. 3을 공개한 붉은 머리와 4를 공개한 갈고리를 제외하고 전부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 때 딜러가 남작에게 말했다. "남작님이 마지막에 오셨으니, 남작님의 베팅 순서는 마지막입니다." 남작은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딜러는 남작의 왼쪽에 앉은 붉은 눈을 보며 말했다. "베팅 하시겠습니까?" 붉은 눈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잠시 고민하다가 100라켄을 집었다. "새로운 사람이 오고, 새로운 게임을 했으니, 일단 가볍게 가야지. 100라켄으로 시작하자고." 베팅 순서는 붉은 눈의 왼쪽에 앉은 원피스의 차례가 되었다. 원피스는 자신의 패를 다시 한 번 살피고 100라켄을 집어들었다. "그래. 당신 말대로 하자고." 이어서 붉은 머리, 밀짚모자, 갈고리 차례차례 100라켄을 베팅했다. 테이블에는 벌써 500라켄이 모여있었다. 남작의 차례가 되자 딜러는 남작에게 물었다. "남작님. 베팅하시겠습니까?" 남작은>>925

공용카드 ? ? ? ? 500 붉은눈 (부정적) (2) ? ? 100 원피스 (부정적) (3) ? ? 100 붉은머리 (긍정적) (3) ? ? 100 밀짚모자 (부정적) (10) ? ? 100 갈고리 (긍정적) (4) ? ? 100 남작 (5) 2 4 0 현재 남작의 소지금은 하나비에게 받은 1,200,000라켄 입니다. 남작을 어떻게 베팅할까요? 100라켄을 베팅해서 첫 번째 공용카드를 확인할까요? 아니면 100라켄 이상을 더 걸어서 판돈을 올릴까요? 아니면 게임을 포기할까요? >>925가 정해주세요.

컴퓨터에서도 모바일에서도 이쁘게 잘나오네. 사진 파일 업로드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안해도 되겠네

"콜!" 남작은 100라켄을 걸었다. "그러면 카드를 공개하겠습니다." 딜러는 테이블에 있는 카드를 하나 뒤집었다. dice(1,10) value : 10이었다.

공개된 첫 번째 카드는 10이었다. 밀짚모자의 카드와 중복이었다. 그러나 모두들 갬블러였는지 그 누구도 표정 변화가 없었다. "이어서 베팅을 하시죠." 딜러가 붉은 눈에게 말했다. "그래. 그렇다면...." 딜러는 칩을 여러번 만지다가 적당히 집었다. "200라켄은 어떤가?" 이제 원피스의 베팅 차례였다. "여기, 200라켄." 원피스도 200라켄을 베팅했다. 이제 붉은 머리의 베팅차례였다. 붉은 머리는 다시 한 번 카드를 살펴보고 500라켄을 집었다. "200 받고 500으로 가죠." "난 포기하겠어." 붉은 머리는 판돈을 500라켄으로 올렸고, 밀짚모자는 게임을 포기했다. 이제 갈고리의 베팅차례였다. 갈고리는 의수로 테이블을 몇 번 치면서 고민을 하더니, 남작을 슬쩍 바라보았다. "좋아. 500으로 계속 가자고." 그리고 500라켄을 걸었다. 딜러는 이제 남작을 보았다. "남작님. 남작님의 차례입니다." 남작은 >>930

공용카드 10 ? ? ? 2000 붉은눈 (부정적) (2) ? ? 300(100+200) 원피스 (부정적) (3) ? ? 300(100+200) 붉은머리 (긍정적) (3) ? ? 600(100+500) 밀짚모자 (포기) (10) ? ? 100 갈고리 (긍정적) (4) ? ? 600(100+500) 남작 (5) 2 4 100 판돈이 2000이 넘었네요. 1라켄이 100원이니깐, 현재 20만원짜리 도박이네요. 현재 남작의 소지금은 1,199,900라켄입니다. 남작은 500라켄을 걸까요? 아니면 500라켄 이상 더 걸까요? 아니면 포기할까요? >>930이 정해주세요!

"콜!" 남작은 500라켄을 걸었다. 딜러는 붉은 눈을 보자, 붉은 눈은 고개를 저었다. "아니, 포기할래." "나는 내겠어." 원피스는 나머지 부족한 300라켄을 걸었다. 이제 판돈은 2800라켄이 되었다. "그러면 두번째 카드를 공개하겠습니다." 딜러는 테이블에 있는 카드를 뒤집었다. dice(1,10) value : 10이었다.

두번째 공용카드는 첫번째 공용카드와 같은 10이었다. 공용카드에 중복이 있으니, 레인보우를 하는 것은 그 어떤 플레이어도 불가능해졌다. 이제부터는 숫자의 합으로 싸워야한다. "큭."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혀를 차는 소리를 냈다. 레인보우가 불가능해졌으니, 숫자의 합이 가장 적은 플레이어가 유리해졌다. 붉은 눈이 게임을 포기했으니, 원피스가 첫번째 베팅 순서였다. 딜러는 원피스에게 말했다. "베팅하시겠습니까?" "아니, 포기할래." 원피스가 포기선언을 하자 딜러는 붉은머리에게 갔다. "베팅하시겠습니까?" "흠..." 붉은 머리는 아직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갈고리와 남작의 눈치를 살폈다. "좋아. 1000라켄으로 가지." 붉은 머리는 1000라켄을 걸었다. 갈고리는 남작을 슬쩍 바라보며 비웃는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갑자기 2배로 가면 어떡해? 그러다가 저 노인 도망치겠어. 나도, 1000라켄" 갈고리도 1000라켄을 걸었다. 딜러는 이제 남작을 보았다. "남작님. 베팅하시겠습니까?" 남작은 >>936

공용카드 10 10 ? ? 4800 붉은눈(포기) (2) ? ? 300 원피스(포기) (3) ? ? 600 붉은머리 (긍정적) (3) ? ? 1600(+1000) 밀짚모자(포기) (10) ? ? 100 갈고리 (긍정적) (4) ? ? 1600(+1000) 남작 (5) 2 4 600 현재 남작의 소지금은 1,199,400라켄입니다. 남작은 1000라켄을 걸까요? 아니면 1000라켄 이상 걸까요? 아니면 포기할까요? >>936이 정해주세요!

판돈이 10배 가까이 늘었네

혹시 모르니까 포기선언

"포기하지." 그 말에 둘순이와 하나비가 날뛰었다. "아니, 영감! 뭐하는 짓이야! 이길 수 있다며!!" "할아버지! 600라켄 걸었는데 이겨야지! 뭐하는거야! 콜이라고 해! 콜!" 남작은 일어나서 둘순이와 하나비에게 호통쳤다. "떽! 이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일 뿐이야!" "그냥 600라켄 버린 것 뿐이잖아!" "후퇴밖에 안했잖아!" "어허!" 남작이 둘순이와 하나비와 싸우던 중 아네트와 프워드가 돌아왔다. "이렇게 깊은 곳에서 뭐하고 있는거야? 한참 찾았잖아. 어? 하나비?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아네트! 지금 할아버지가 600라켄 버렸어!" "너는 220만 라켄을 잃었잖아!" "도박하다가 잃는거랑 그냥 갖다 버리는게 같아요?!" 아네트와 프워드는 현재 상황을 이해할 수 없어서 뒤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는 파브딘의 곁으로 갔다. "지금 무슨 상황이야?" "모르겠어요." 둘의 대화에 레이브가 끼어들었다. "그건 그렇고, 어딘가 숙소를 잡아야할 것 같지 않아?" 레이브의 곁에는 파비안과 리가 서로 머리를 맞대며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이렇게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참 잘도 자고 있다. "아니면 다시 성당으로 돌아갈거야? 확실히 거기엔 침대가 9개 이상 있었지." "으음..." 아네트는 고민하다가 게임판을 보았다. 남작이 포기를 한 이후에도 붉은머리와 갈고리가 계속해서 게임을 이어가고 있었다. "저쪽은 길어질 것 같은데..." 아네트는 잠시 고민하다가 >>939로 가자고 했다.

제목잠은 자야죠. 현재 위치는 서부지역에 있는 아고르낙 백작의 저택의 별관에 있는 카지노입니다. 어디서 잘까요? >>939 서부지역에 있는 아고르낙 백작의 저택의 본관? 서부지역에 있는 아고르낙 농장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기숙사? 서부지역에 있는 일박용 여관? 남부지역에 있는 일반시민의 주택? 남부지역에 있는 마굿간? 남부지역에 있는 로잘린 성당? 중부지역에 있는 시장상인의 주택? 서부지역에 있는 도르반 자작의 저택? 서부지역에 있는 도르반 농장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기숙사? 북부지역에 있는 모험가들의 선술집? 정한다고 거기서 잘 수 있는게 아닙니다. 주인에게 허락을 받아야죠. 허락을 못 받으면 재앵커 합니다. 남작과 하나비, 둘순이를 두고 갈 순 없죠. 한 명은 카지노에 남아서 게임이 끝날 때 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이미 잠을 자고 있는 어린이 리와 파비안을 제외하고 어른인 아네트, 파브딘, 레이브, 프워드 중에 한 명이 카지노에 남습니다. 누가 남을까요? >>940 사진은 새로 그린 아고르낙의 지도입니다. 메디방과 그림판으로 간단하게 그렸어요

남부지역의 로잘린 성당에 가자 남작은 돈이 없지만 우리는 돈이 있어 숙박하는 대신 기부를 한다면 재워 주시겠지

"낮에 갔던 성당으로 가자." "그래? 그러면 나는 여기서 게임이 끝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모두를 데리고 성당으로 갈께." 파브딘은 다시 자리에 앉았다. 아네트와 레이브가 각각 잠을 자는 파비안과 리를 등에 업었다. "그러면 나중에 보자!" "그래!" 아네트와 레이브, 프워드, 파비안, 리는 카지노에서 나와 성당으로 향했다. 성당에 도착하자 낮에 만났던 로잘린 수녀가 성당 곳곳에 있는 촛불의 불을 끄고 있었다. "어둠이 깊게 내린 이 순간에 무슨 일로 오셨나요?" "잠을 자러 왔습니다!" "....잠?" 그 말에 로잘린 수녀는 쇠막대를 들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갔다가 풀어졌다. "성당은 잠을 자고 싶은 사람에게 잠자리를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세분이신가요?" "아니요. 5명입니다." 아네트는 몸을 돌려서 등에 파브딘을 업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레이브도 아네트의 행동을 따라하면서 등에 리를 업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좀 있다가 4명이 더 올 예정이에요." "네?" 레이브에 말에 로잘린 수녀는 당황했다. "그러니깐, 총 9명이 올거란 말이오." 정리하는 프워드의 말에 충격을 받은 로잘린 수녀는 잠시 심호흡을 했다. "죄송합니다만... 빈 침대가 많지 않아서..." "아, 거 쩨쩨하게 구네. 돈 주면 될거 아니야." "쩨쩨?!" 아네트는 로잘린 수녀를 쩨쩨한 사람으로 만들고는 옆에 있는 성금함에 >>943라켄을 넣었다. 로잘린 수녀는 결국 화가 났다. "돈 있으면 여관이나 가!" 들고 있는 쇠막대를 휘두르며 아네트 일행을 위협했다.

쩨쩨한건 사실 아네트가 아니었을까? 아네트의 소지금은 68,417라켄입니다. 아네트가 성금함에 얼마를 넣었을까요? >>943 (단, 1라켄은 100원 입니다. 10원이 아닙니다.) 로잘린 수녀는 화가 나 아네트 일행을 위협했습니다. 아네트 일행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944

위협을 그만두지 않으면 여기 어린아이에게 쇠막대를 휘두르는 수녀가 있다고 소문낼 거라며 손을 모아 크게 외칠 준비를 했다

아네트는 정색하고 말했다.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어린 아이에게 쇠막대를 휘두르는 수녀가 있다고 소문내겠어요!" 그러나 로잘린 수녀는 아네트가 뭐라고 말하던 무시하고 쇠막대로 아네트의 머리를 때렸다. "악!" 설마 진짜로 때릴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던 아네트의 머리에서 피를 흘러내렸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푸른 빛이 아네트의 머리를 비췄다. 그러자 고통도 없어지고 머리의 상처도 없어졌다. 아네트는 그 빛이 어디서 날아왔는지 확인했다. 그 빛은 쇠막대를 들고 있지 않는 로잘린 수녀의 반대쪽 손에서 나오고 있었다. "공격하면서 치료하다니?!" 또 다시 쇠막대가 아네트의 머리를 향해 날아왔다. 아네트는 막으려고 했지만, 파브딘을 업고 있었기에 막으면 파브딘이 다칠 가능성이 있었다. 방금처럼 바로 치료를 해준다는 확신도 없었기에 아네트는 뒷걸음짓해서 공격을 피했다. 그리고 그 다음 순간 로잘린 수녀는 성당의 문고리를 잡았고, 그대로 잡아당겨 문을 닫았다. "쫒아내려고 폭력을 쓰다니... 나쁜 수녀!" "그치만, 먼저 나쁜 짓을 한건 아네트씨잖아요." 로잘린 수녀가 쇠막대를 높이 들었을 때 바로 성당에서 도망친 레이브와 프워드가 아네트의 뒤에서 나타났다. "내가 뭐가 나빠? 자리가 없다는데 뻔뻔하게 침실을 요구한게 나빠? 정당한 사람을 쩨쩨한 사람 취급해서 푼돈을 준게 나빠? 착한 사람을 도발해서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게 한게 나빠?" "네. 나빠요." 레이브는 한숨을 쉬었다. "아무래도 숙소를 구하려면 다른 곳에 가야할 것 같군요."

제목허락받지 못했습니다.... 다른 장소에 가죠. 현재 위치는 남부지역에 있는 로잘린 성당 입구입니다. 어디로 갈까요? >>947 서부지역에 있는 아고르낙 백작의 저택의 본관? 서부지역에 있는 아고르낙 농장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기숙사? 서부지역에 있는 일박용 여관? 남부지역에 있는 일반시민의 주택? 남부지역에 있는 마굿간? 중부지역에 있는 시장상인의 주택? 서부지역에 있는 도르반 자작의 저택? 서부지역에 있는 도르반 농장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기숙사? 북부지역에 있는 모험가들의 선술집?

도르반 자작의 저택!

"젠장. 이 도시는 마음에 안들어. 식당은 바가지를 씌우고, 수녀는 내 머리를 때리고!" "바가지..." 아네트의 혼잣말에 프워드가 무언가를 중얼거렸다. "그러고 보니 낮에 그 식당, 용병을 90명이나 고용했었지... 주택가를 지나면서 다 따돌리긴 했지만..." "잠깐만, 혹시 그 녀석들이 지금도 우릴 쫒고 있는건가?" 아네트는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고작 무전취식가지고 하루종일 뒤쫒을 가능성은 적지만... 없다고는 단언 할 수 없죠."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레이브의 말에 아네트는 더 불안해졌다. 그 때 아고르낙은 자작의 세력권인 동부와 백작의 세력권인 서부로 나눠져 있다는 남작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부서진 시계가 90명의 용병을 고용할 수 있었던 건 어쩌면 부서진 시계의 주인이 백작의 파벌이기 때문은 아닐까? 그 용병의 고용주는 부서진 시계의 사장이 아니라 백작이었던 건 아닐까? 아네트는 동쪽을 바라보았다. 넓게 펼쳐진 사탕수수 농장 넘어 큰 저택이 보였다. 백작의 용병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아마 저 도르반 자작의 저택일 것이다. "우리 저기 있는 저택에서 재워달라고 하자." "그냥 수녀 말대로 여관에서 자는 건 어떤가?" "게임이 끝나고 파브딘이 성당에 왔을 때 우리가 없어서 당황해 할 수 있으니, 한 명이 여기 남아있자." "내 말 듣고 있나?" 아네트는 아까부터 뭔가 말하고 있는 프워드를 발견했다. "저희들은 이 아이들을 업고 있어야하니 프워드씨가 남으면 좋겠네요." "내가?" "프워드 씨의 신장으로는 이 아이들을 업을 순 없으니깐요." "그렇군..." 그렇게 말하고 아네트와 레이브는 프워드를 성당에 내버려두고 사탕수수 농장을 지나 도르반 자작의 저택으로 향했다. 아네트와 레이브가 저택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밤 늦은 시각이라 대문이 굳게 닫혀있었다. 어떻게 할까? >>949

문을 두드리며 밤이 너무 늦었고 애들도 잘 데가 필요한데 혹시 재워주실 수 있으시냐고 물어본다 안 되면 여관으로 가자

아네트는 대문을 쾅쾅 두들겼다. "계세요! 계세요?" 안에서 아무 반응이 없자, 아네트는 더욱 큰소리로 외치며 더욱 강하게 대문을 두들겼다. "개세요?! 계새요!? 개새요!!" "웬놈이냐!" 그 때 대문 안쪽에서 횃불을 들고 있는 무장한 경비병이 나타났다. "여기가 어딘줄 알고 난동을 부리고 있느냐! 썩 물러거랏!" "밤이 너무 늦었고 애들도 잘 데가 필요한데 혹시 재워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 말에 경비병은 화를 냈다. "여기는 도르반 자작님의 저택이지, 여관방이 아니다! 썩 물러거랏!" 경비병은 횃불을 마구 휘저으며 위협했다. "으으... 아무래도 여기서 자는 것도 안될 것 같은데..." 레이브는 한숨을 쉬었다. 당연히 처음보는 사람이 재워달라고 쳐들어오면 쫒아내는 것이 당연하다. 그것도 이 도시의 시민이 아닌 사람이면 더더욱. 체포하지 않는 것이 다행이다. "후... 아네트. 당신은 여기에 남아요." "네?" "이 도시의 북쪽에는 >>955라는 여관이 있어요. 제가 이 도시에 머물렀을 때 묵었던 곳이죠. 꽤나 큰 여관이니 빈 방도 많을거예요." "그러면 내가 가서..." "우리 중에 여관주인과 안면이 그나마 있는 제가 같이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 레이브의 말은 정곡을 찔렀다. 누군가가 예약을 한다면 그나마 안면이 있는 레이브가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게임이 끝나면 파브딘이 일행을 데리고 로잘린 성당으로 갈거예요. 그리고 거기서는 프워드가 일행을 데리고 이 저택으로 오겠죠. 그러면 아네트 당신이 모두를 데리고 >>955여관으로 데려오세요."` "으응......" 동료를 내버려두고 온 아네트는 똑같이 내버려졌다. 아네트는 뒤도 안돌아보고 걸어가는 레이브를 보면서 하염없이 북쪽을 바라보았다.

드디어 숙소가 정해졌습니다. 모험가 지구에 있는 >>955여관! 레이브가 묵은 적 있는 그 >>955여관! 그러면 여관의 이름을 >>955가 정해주세요! 이제 아네트는 프워드가 올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점으로 넘어가죠. 다음 게임을 하는 남작의 시점으로 갈까요? >>955여관으로 간 레이브의 시점으로 갈까요? 한 명을 정하면 다른 한명의 이야기는 사라집니다! >>954까지 합의해서 정해주세요! 아잠깐 또 홀수네. 수정해야지

게임! 남작의 시점을 보고싶다!

여관으로 가는 레이브!

레이브 시점이고 여관 이름은 장미여관

레이브는 장미여관의 문을 두들겼다. "육씨! 나왔어! 문 열어!"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했잖아!" 신경질내는 소리와 함께 문이 벌컥 열렸다. 문을 연 사람은 장미여관의 주인인 육 오빠였다. "미안. 오빠. 손을 못써서..." 레이브는 장미여관 안으로 들어왔다. 이름으로 불린 여관주인은 화가 풀렸다. "레이브? 에르칸트에 간다고 하지 않았어? 왜 아고르낙에 있는거야? 너! 그렇게 거짓말 하고 다니다 장가 못 간다!" 그 말에 레이브는 히죽 웃었다. "걱정마. 나는 당신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많으니깐." "흥." "그런 것보다 손님 좀 받아. 9명이 오늘 여기서 자고 갈거야." 갑작스러운 단체 손님 소식에 여관주인은 당황했다. "뭐? 9명?" "나와 이 아이를 포함해 9명." 레이브는 뒤로 돌아서 업고 있는 리를 여관주인에게 보여주었다. 리는 레이브의 등에서 잘자고 있었다. "뭐야. 그 아이는 네 아이냐?" "아니야." "확실히 닮지 않았군." "말하자면 긴데... 일단 이 아이를 침대에 눕히고 싶어. 가장 큰 방을 줘." 여관주인은 그 말을 듣고 카운터에서 열쇠 하나를 챙겨서 계단으로 향했다. "뭐해? 빨리 올라와!"

레이브는 여관주인의 안내를 받아 장미여관에서 가장 큰 방에 도착했다. 그러나 방에는 침대가 고작 >>959개 밖에 없었다. "분명 가장 큰 방을 달라고 했는데?" "여기가 장미여관에서 가장 큰 방이야. 그리고 아마 아고르낙에서도 큰 방일걸?" "그러면 방 하나를 더 시켜야 겠군." 레이브는 리를 침대에 눕히고 여관주인과 함께 1층으로 내려왔다. "그러면 계산을 해볼까?" "아니, 돈은 이따가 올 일행이 낼거야. "그래?" 여관주인은 카운터에서 나와 벽난로 앞에 있는 레이브의 옆에 앉았다. "그러면 어떻게 된 건지 이야기를 해줄래?"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육 오빠. 성이 육이고 이름은 오빠입니다. 아고르낙 모험가 지구에 있는 장미여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미여관의 가장 큰 방에는 >>959개의 침대가 있습니다. 그러면 >>959명 밖에 잘 수 없겠군요. 그러면 나머지 사람들을 위해 방을 하나 더 빌립시다. 거기에는 >>960명이 잘 수 있군요. 방은 이정도면 충분할까요? 아니면 더 필요할까요? 나중에 알아보죠. 아뉴스 남작은 아네트 일행이 떠난 후 게임을 계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600라켄을 잃어서 1,199,400라켄이었는데 게임이 끝났을 때는 얼마일까요? 땃을까요? 잃었을까요? >>961이 정해주세요!

육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땃으면 얼마를 벌었을까요? 120만 이상의 무작위 숫자 아무거나 적어주세요! >>965 첫 번째 방은 3인실. 두 번째 방은 5인실. 그런데 일행은 9명이니깐, 세번째 방이 필요하겠네요! 그러면 각 방의 하루 숙박비를 정해주세요! 첫번째 방 >>966라켄 두번째 방 >>967라켄 세번째 방 >>968라켄 1라켄은 100원입니다!

아뉴스 납작은 손자가 잃은 돈을 찾으러 갔던 거니 이게 거의 성공했다고 가정한다면 그때 하나비가 잃은 돈이 220만 라켄이니까 100만 후반~200만 라켄 정도 되돌려 받았다고 할 수 있겠지 아니면 꽤 시간이 지난 후니 그보다 많이 땄을 수도 있고 dice(18,30) value : 250만 라켄

1400 >>965 아니 오타를 냈네 납작이 아니라 남작인데

레이브와 여관주인은 벽난로 앞에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에르칸트로 향하던 중 토끼를 만난 이야기, 지나가던 일행의 양마차를 얻어타고 토끼에게서 도망친 이야기, 숲속에서 노숙을 하는 중 주술사에게 습격당한 이야기, 그 주술사를 역으로 무찌르고 잃어버린 동료를 되찾은 이야기, 마차 주인 일행이 아고르낙으로 향한다길래 다시 돌아온 이야기, 우연히 남작을 만나고 그 남작을 돕기로 한 이야기 등등 "그래? 그러면 그 남작이 아고르낙을 장악할 때 까지 이 곳에 머물건가?" "아마 그럴테지. 들어올 때도 말했지만 난 자네들과는 다르게 시간이 많아서..." "흥, 그러다 그 노인이 먼저 죽겠는데?" "그 때가 되면 마저 여행을 떠나야지." "나참." 여관주인은 맥주를 홀짝 마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새로운 맥주를 잔에 따랐다. 그 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어서와요! 저희 장미여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여기 따듯한 불가로 가까이 오셔서 몸 좀 녹이세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여관 안으로 들어왔다. "여기가 마지막이겠지? 돈도 못 땄는데, 한 번 더 마을을 돌아다니는건 싫은데..." "못 따다니? 벌었잖니! 지금 내 손에는 250만 라켄이나 들어있다고?!" "원금은 340만 라켄이잖아요!" "내가 너한테 받은건 120만라켄밖에 없었어!" "할아버지는 더 딸 수 있다고 했잖아요!" "아! 영업시간이 종료됐는데 그럼 어떻게 해?! 내일은 3400만으로 불려줄테니 그만 징징대거라! 그렇게 징징대는건 네 엄마한테 배웠니?!" "그래! 우리 엄마가 당신에게 배워서 나에게 알려줬다!" "가족싸움은 그만하시죠." "저기 레이브가 있다." "레이브, 리는 어디갔어? 설마 이번에는 네가 여기 남고 리가 숙소를 찾으러 간거야?" "도련님을 이 어두컴컴한 밤에 혼자 밖으로 내쫒았다고?" 들어온 무리들은 저마다 한마디씩했다. 레이브는 그 무리들을 진정시키고 차근차근 설명했다. "리는 지금 위층에서 자고 있어. 3인실이야. 여기 열쇠." 레이브가 열쇠를 꺼내자 둘순이가 가로채듯이 열쇠를 챙겨서 위층으로 우당탕 올라갔다. "빠르네..." 그 때 아네트가 무언가를 떠올렸다. "3인실? 우리는.... 하나, 둘, 셋...." "아홉명이지. 그래서 5인실 방을 하나 더 챙겼어. 여기 5인실 열쇠" 레이브는 두번째 방 열쇠를 아네트에게 주었다. "그래도 1명이 남잖아?" "그래서 1인실 방 하나 더 시켰어. 거긴 내 방이야." 레이브는 세번째 방 열쇠를 보여주며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아뉴스 남작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처음 3인실에는 에르칸트 자작의 아들이 자고 있다. 그 방에는 호위 임무를 받은 하나비와 둘순이가 함께 자는게 당연하다. 마침 남은 자리도 2개나 있으니깐. 그러면 남은 인원은 6명이다. 남작과 파브딘, 파비안, 아네트, 프워드, 레이브. 이 중에서 아네트만 여성이다. 1인실이 있다면 아네트가 거기서 자는 것이 당연했다. 그런데 레이브는 그 방에서 본인이 자겠다고 했다. "고~얀~놈!" 남작은 레이브의 머리를 때렸다. "아팟!" "으디,,,,머리에,,,피도 안바른 것이,,,! 지 혼자 편하자고,,,,, 으디서,,,, 여자를 남자들이랑,,,, 같은 방에서 자게 해~?!! 이. 이. 이. 이. 어리석은,,, 어린,,,, 아이야!" "아니, 악! 남작님 악! 잠시.. 알았어요! 알겠어요!" 레이브는 세번째 방 열쇠를 아네트에게 쥐어주고, 아네트가 들고 있는 두번째 방 열쇠를 들고 위층으로 도망쳤다. "으디,,,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저,, 저,, 저,," 화가 난 남작은 맥주를 들고 있는 여관주인을 발견했다. 남작은 여관주인이 들고 있는 맥주를 뺏어서 한입에 마셨다. 시원한게 몸안에 들어오니 남작은 조금 진정했다. 남작은 품에서 동전 몇개를 꺼내 여관주인에게 주었다. "여기 맥주 값이오." "아니, 할아버지! 그건 우리 돈인데 할아버지가 왜 써요!" "그 우리에 왜 나는 안들어가는거냐!" "오면서 말했잖아요! 그건 늑대머리를 잡고 받은 현상금이라고요! 늑대머리는 할아버지 빼고 우리 8명이 잡았어요!" "8명과 3마리지." 아네트는 또 다시 싸움을 시작하려고 하는 하나비와 남작 사이에 한 마디를 툭 던지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3마리... 맞다. 도리토스가 없었으면 이길 수 없었지." "도리토스가 뭔데? 치즈?" "도리토스는 아네트의 양이에요. 토템을 부숴서 우리가 이길 수 있었죠." "그 양은 어디 양인데?" "아마, 아뉴스 목장의 양이겠..." "그래! 나의 양이구나! 즉, 전부 내 덕분이구나!" "아니, 그게 왜 그렇게 되요?!"

이차저차해서 어쨌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길에 파브딘이 아네트에게 파비안을 자기가 업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파비안은 아네트의 등이 아닌 파브딘의 등 뒤에 있습니다. 3인실에는 리 모트 에르칸트, 하나비 페이, 둘순이 칸느가 자고, 5인실에는 파브딘 레몬, 파비안 레몬, 레이브, 메가의 아들 프워드, 이슈 뉴 아뉴스 남작이 자고, 1인실에는 아네트가 잡니다. 원래는 아고르낙에 처음 입성할 때 등장인물 프로필 다 적고, 목표 같은 것도 다 적으려고 했는데 늑대머리를 빨리 처리하고 싶어서 스킵했더니.... 1000레스가... 가까워져서....프로필을 적기 애매한 상태가..... (여행의 경과)→(등장인물 9명의 프로필)→(5일차 스토리 시작) 이렇게 쓸려고 했는데 애매해.... 그렇다고 2판을 파기에는 애매하게 많이 남았어... 그런 의미로 짤막한 이야기를 쓰죠. 이건 990레스 쯤에서 끝나는 짧은 이야기에요!

5일차 새벽! 아네트는 잠을 자다가 침대에서 쿵 떨어져서 깼습니다. 다시 잘려고 해도 잠이 안온 아네트는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1층으로 내려오니, 그곳에는 놀랍게도 >>972가 있었습니다! >>972는 누구일까요?!

에르칸트 자작가의 집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북적북적하네

아네트가 계단에서 내려오자 정장을 입은 중년의 남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가 입고 있는 옷은 곳곳에 구멍이 나있었다. 아뉴스 남작의 옷처럼 오래되어 구멍난게 아니라, 강한 충격을 받아 구멍이 난 것처럼 보였다. "오우! 손님! 이 새벽에 무슨 일이시죠?!" 여관주인이 아네트를 반갑게 맞이 했다. "어... 잠이 안와서 그런데...." 아네트는 중년의 남성을 바라보았다. 그는 뭔가 김이 모락모락나는 뜨거운 뭔가를 마시고 마시고 있었다. "저도 저거 하나 주실 수 있나요?" ">>976요? 여기 있습니다. >>977라켄이에요." "아, 돈.. 어..." 아무 생각 없이 내려온 아네트는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어... 어..." "대신 내지." "감사합니다! 고객님!" 그 때 중년의 남성이 대신해서 >>977라켄을 여관주인에게 주었다. 여관주인은 돈을 받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아, 고마워요. >>976 그거 맛있나요?" ">>978 맛이다." "그렇군요..." 중년의 남성은 마시고 있는 액체의 맛을 다른 음식에 비유해서 말했다. 하지만 아네트는 그 음식을 먹은 적이 없기에 어떤 맛인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잠시 침묵이 이어졌다. 먼저 침묵을 깬 건 중년의 남성이었다. ">>979"

어 뭐지 짧게 한다고 한 것 같은데 왜 길게 이어질 것 같은 기분이지? 기분탓인가 중년의 남성이 마시고 있는 음료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976 그 음료의 가격을 알려주세요 >>977 중년의 남성은 이 음료를 음식에 비유해서 말했습니다. 그 음식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978 마지막에 중년의 남성이 뭐라고 말했을까요? >>979 그건 그렇고 >>969에서 남작이 맥주를 마시고 얼마를 냈는지 안적었군요. 맥주는 얼마일까요? >>980 아니네. 기분 탓이 아니네. 앵커 다 받고 나면 980이잖아. 2판 세울 준비해야겠다. >>981부터 >>985까지 2판 스레의 제목을 추천해줘.

안녕. 스레주야. 2판을 준비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읽었더니 오류를 발견했어! 아네트의 현재 소지금은 68,217라켄인데! 처음부터 계산해보니 68,083라켄이야! 무려 134라켄이나 차이나! 1라켄이 100원이니깐, 13,400원이 사라진거야! 68,217라켄은 잊어줘. 2판부터는 68,083라켄으로 갈테니깐.... 134라켄 차이나니깐, 프로페시아는 134라켄으로 하자!

민트초코아이스크림이 녹은 설탕물에 파인애플 주스를 섞은 음식

그건 또 뭔 끔찍한 혼종이지?

40라켄 치명적인 오류라는게 그거였구나

>>974 >>979 중년 남성이 그렇게 말한거라는 거야? 폭렬여행기 는 어때

다들 주관식 싫어한다 ㅋㅋㅋㅋ 모험해 봐요! 판타지 세계

앵커로 세계 정복하러 가는 스레 아네트의 힘으로 모두를 굴복시키는 걸로

엘프에 니트인 내가 대륙 대장정을 떠나게 된 건에 대하여 어떰?

다 합치면 엘프에 니트인 내가 폭렬 앵커로 정복해봐요! 판타지 세계를 떠나게 된 건에 대하여 인건가

>>985 한꺼번에 합치니까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hflxhtm.png.jpg미안해. 얘들아. 2판에서 이 스레를 처음 접한 사람도 가볍게 참가 할 수 있도록 각 캐릭터들의 그림들을 그리다보니 늦어버렸어. 사과의 의미로 그리고 있던 그림 하나 공개할게. 이족보행과 뿔씨름이 특기인 3대 3000을 치는 양. 도리토스야. 미안해. 스레주가 그림을 못 그려서... 진짜로 이렇게 생겼다는 의미가 아니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줘. 그냥 참고해서 상황을 상상하는데 도움되라는 의미야. 혹시... 내 그림에 불만있습니까? 스레더? 그러면 직접 그림을 그려주십시오. 팬아트는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새벽이야기 썼는데 안올렸구나. 잠시만 기다려줘

중년의 남성은 갑자기 소리쳤다. "젠장, 그건 대체 뭔 끔찍한 혼종이지?" "네?!" 갑자기 소리치자, 아네트가 깜짝놀랐다. 남성은 아네트에게 사과를 했다. "미안하네. 민트초코아이스크림이 녹은 설탕물에 파인애플 주스를 섞은 맛이라는 건.... 사실 방금 생각난 단어들을 그냥 말해본 것 뿐이라네." "그렇군요..." "무심코 그걸 상상해버려서 거친말을 해버렸군. 미안하네." "괜찮아요..." 남성을 프로페시아를 홀짝 마셨다. "사실 프로페시아는 초콜릿 맛이 난다네." 초콜릿은 늑대머리의 아지트에서 먹은 적이 있었다. 맛있는 단 맛이 났었다. "자, 주문하신 프로페시아 나왔습니다!" 여관주인이 프로페시아를 아네트에게 주었다. 아네트는 후후 불어서 프로페시아를 약간 식히고 한모금 마셔보았다. 초코 우유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맛있네요!" 아네트는 싱긋 웃었다.

잠시 후 프로페시아 한 잔을 다 마신 아네트는 여관주인에게 컵을 돌려주었다. "따듯한 걸 마시니, 잠이 오네요. 들어가봐야겠어요." 아네트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여관주인과 중년의 남성은 아네트에게 인사를 했다. "그래! 일찍 자야지! 그렇게 늦게 자면 시집 못간다!" "앞으로 자주보겠지. 잘 자게나."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아네트는 침대에 누워 천장에 있는 무늬를 눈으로 따라가며 잠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중년의 남성이 마지막으로 한 말이 떠올랐다. '앞으로 자주보겠지' 어째서 그는 그런 말을 했던 걸까? 그것에 대해 고민하던 아네트는 결국 잠에 들었다.

5일차 새벽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아직 2판 만들지도 못했는데 스레가 터지면 링크를 못다니깐 레스다는 건 잠시 멈춰줘. 부탁할게

어쩌지? >>985가 가장 호응이 많아서 >>985로 2판 제목을 만들려고 했는데 스레제목은 최대 50글자 까지 밖에 못한대!

>>994 엘프니트인 내가 폭렬앵커로 정복해봐요! 판타지 세계를 떠난다고? 는 어때 50자 이하인거 같은데.. >>989 도리토스 귀여워! 작은 가슴과 흉부복근 귀여워! 어깨 넓은거 귀여워! 표정ㅣㅇ 근엄한데 귀여워! 2스레 그림들 고퀄인데 캐릭터마다 차이나는거 귀여워!

1000레스가 되기엔 애매하게 남네. 파비안과 리는 어린이라 어린이 같은 느낌을 주는 느낌으로 그렸어. 정식 동료가 아닌 숀과 도리토스는 대충 그렸고, 가름과 남작은 그리기 귀찮아져서 남의 그림을 그냥 가져오거나, 그 위에 대고 그렸어. 문제 있으려나....?

아니 오랜만에 정주행했는데 왜 풀쿠키의 이름이 크라페와 프라페가 혼동되어있지. 게다가 오타인 프라페가 더 많아.... 몇개는 다이스 레스가 함께 있어서 수정도 못해 흑흑 왜 아무도 지적을 해주지 않았던거지? 흑흑

내가 1000을 채우고 말거야 물론 스탑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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