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아니야 ㅋㅋㅋㅋ 진짜 천상계 얼굴 아니면 안 보는데 남주가 잘생겼다 싶으면 또 스토리가 취향이 아니라 그냥 망상이나 하려고... 거기다가 작품 보는 내 취향이나 시각이 되게 복합적이고 한정적이라 설명하면 하루 다 감 아마 좋아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게 더 많을걸 ㅋㅋㅋㅋㅋ 미디어 편식 개오짐 ㅋㅋㅋ
헐 너무 오랜만이군...일단 요새 제일 잘 보고 있던 드라마는 역시 포즈 그리고 오티스
오티스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너무 마음에 든다 물론 스토리때문에 너무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 같아서 거부감이 좀 들긴했는데
시즌 2보다는 나아진듯? 시작이 너무 좋았어서 그래도 괜찮아 문제는 오징어 게임.. 너무 하잖아 진짜 진부한 스토리에
스토리에 끼워맞춘 캐릭터들의 사용 특이나 여성 캐릭터.. 굳이 저렇게 만들었어야 했을까? 싶은 그리고 그놈의 성악설 진짜 지겹다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할망정 그냥...저게 뭐지 싶고 물론 새벽과 지영은..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도 있었고
하..괴물 보면서 정말 연기잘한다 싶었던 배우도 나왔는데 아니 걍 누가 봐도 단순한 캐릭터 설정 진짜 실환가 싶고
넷플은 볼게 너무 많은데 몇개 추천하자면 비밀의 숲, 포즈, 베이크 스쿼드, 고담, 아이좀비
왓챠도 꽤 됨. 더 퍼시픽, 밴드 오브 브라더스 , 이어즈 앤 이어즈, 럭키 루이, 미스 핏츠, 위 아 후 위아, 365, 키딩, 카이로스
사실 요새 영화를 너무 마니 봐서...
마이네임 봤다
진짜 재밌다 까지는 아닌데 재밌었다
오히려 오징어게임 보다 나은듯 하다
여성 주연이지만 한소희 말고는 여성이 없음
남성위주 세계관에서 여성이 살아남는 이야기인데
캐릭터성이 확실해 자기주관도 있고
아쉬운점은 남성위주 세계관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 사용이 아닌 그저 그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이긴다 정도? 신체적으로 약하니까 비겁하다고 할정도로
무기를 사용한다던가 특정부위를 노린다던가 맞지않도록
엄청 피한다던가 근데 그런 부분들이 존재는 했어 근데
좀 약했다 싶고 또 힘이 다 이기는 마동석마냥 센게 아니라서
아쉬울수도 있겠는데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는 느낌이라
난 아쉬웠지만 이해가 됐어. 일단 굉장히 보잘것없는 스토리..
그니까 누가봐도 이렇겠구나 하는 스토리 그렇지만 중간중간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하고 함정을 주는게
지겹지 않게 하는 요소라 괜찮았어. 복선도 있었고. 꽤나 만족
오징어게임보다 더 흥했으면 해.
달연 존자잼잇다…하..이건 진짜 레전드 드라마다..ㅠ…ㅠㅠ……진짜 애절찌통애짐..제발 꼭 봐 내 인생드라마임
당시 구그달이랑 같은 날짜에 방영+그때 얼빡카메라라고 소문 안좋게남
이래서 다 구그달로 몰렸는데…진짜 얼빡카메라가 오히려 더 좋은 드라마였음ㅠ 표정에서 감정이 다 드러남 진짜…그래서 더 좋앟어 제발 봐주라 진촤..내 인생 드라마야..진짜 중후반부턴 매화마다 울었음ㅠ 제발 봐줘제발제발 내 인생드라마야..
오랜만에 노래듣는데 노래 듣기만해도 눈물이 좌륵좌륵난다…우리 드라마 이런 드라마입니다 누가 소문을 그렇게 낸건지..ㅠㅡㅠㅜ끄아어엉ㅠ
일드도 좋아해서 열심히 보는 중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 블랙페앙이랑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 언내추럴, 호시노 겐+아야노 고 주연 미우 404(언내추럴 감독님+작가님) 맨앞에 드라마는 의학 드라마고 중간 꺼는 법의학 드라마,마지막꺼는 경찰 수사물 드라마인데 셋다 배우분들 연기도 최고고 스토리도 너무 좋고 탄탄해서....추천하고 샆어
요새 일드에 미쳐있달까..일드가 주는 특유의 분위기..
도라마 코리아가 여성혐오 문제가 있다고는 들어서
사실 안하려고했는데 볼곳이 여기밖에...
사랑할 수 없는 두사람
양키군과 흰지팡이걸
어제 뭐 먹었어
왓챠에서는
마더
미스터리라 할지어다
요괴 셰어하우스
내 스커트 어디갔어
콩트가 시작된다
넷플에서는
오늘부터 우리는 (왓챠에도 있어!)
특히 미스터리라 할지어다와 사랑할수없는 두사람 꼬옥 봐줘..
혹시 여기에 콜 유어 바이 네임 즉 콜바넴 좋아하지 않는 사람 있어? 같은 작가가 만든 위아 후 위아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이건 잔잔하게 스토리를 연출하는 방식과 다르게 감정선이 굉장히 날것이라 보기 불편해도 신선하고 무엇보다도 ..씬들이 너무 이쁘다..퀴어요소도 담뿍듬뿍이라 어린 ftm을 볼수있다는것도 좋았어
이건진짜 몇년전 내가 들으면 뭔 개소리야 할것같긴한데
진짜 진지하게 몇 ott서비스들을 불매하고 싶어서
불법으로 봐야하나 싶을정도다 물론 그럴바엔 그냥 안보겠지만
디즈니 플러스는 설강화 때문에 쿠팡플레이는
snl하고 쿠팡 노동자분들 때문에
시간이 지나니까 싫어하는것도 생기고 정말;;
안그래도 spc 때문에 삼립, 포켓몬빵, 파바, 던킨, 베라도
불매중인데 역시 이건 tmi
내일 미스터리라 하지말지어다 에피 볼건데 점점 끝나가는게
느껴진다..다행인건 요괴셰어하우스 2탄 나온거..?
문제는..나 도라마코리아도 기업대표 때문에 불매하고싶어..
남녀차별, 퀴어혐오..흐아
굿닥터....다 좋은데 연애질만 어떻게 좀.... 숀X리아는 중고딩마냥 만들어놓고, 알렉스X모건 이어지고 나서는 둘 개인 이야기는 일언반구도 없이 그저 연애질... 모건은 내과에 적응 잘 하는지, 알렉스는 이혼하고 나서 아들이랑 어떻게 지내는지 좀 보여달라고...어떻게 애들이 이어지고 나면 커플질로만 우려먹냐
주제 정해서 드라마보는 취미가 있음
어떨 때는 출연 배우에 꽂혀서 찾아보고
범죄수사물이 보고 싶어서 찾아보고 그럼
요즘은 인간이 아닌 주인공을 주제로 찾아보는 중이야.
처음 어멸망으로 시작하는 중인데
이게 진짜 재밌더라..
어느날 시한부 선고 받은 여주가 술 먹고 빌어본 멸망에
응답해 진짜 멸망인 남주가 집 현관으로 찾아오면서 시작함
까칠 냉정한 남주가 점점 따뜻해지는 게 킬포
>>371 나는 꽤나 재밌었는데 추리극이라기보단
범죄스릴러물에 가깝고
간만에 좋은 여성 캐릭터들이 잔뜩 나와서
서사를 쌓는것도 좋았어 그래서 캐릭터 자체에
흥미가 가지 않는다면 보기 지루할수는 있겠다..
연출과 캐릭터들을 사용하는 모습, 좋은 스토리가
매력인 드라마고 지나친 자극적 요소, 예를 들자면
피해자가 어떤식으로 당했는지 등을 보여주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들었는데 추리수사물을 보고싶다면
넷플에 괴물, 비밀의 숲, 소년심판 이나
왓챠에 열쇠가 잠긴방, 미스터리라 할지어다 를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