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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3인데 3개월 동안 생리를 안했어 (1)2.애새끼같은 카페알바생.. (1)3.나 학교친구들한테 손절당했는데 (1)4.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10)5.현실도피 하지 않기 (167)6.봤던 영화 친구가 보러가자고 하면 봐?? (5)7.나 요즘에 전남친이랑 연락 주고받는데 (2)8.입원치료를..받아야할까? (3)9.🗑🗑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0)10.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82)11.한국은 나이 차이나면 대하기 힘들어하나? (2)12.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7)13.이런 흉터 어떻게 가려? (2)14.. (4)15.. (1)16.. (1)17.. (5)18.좀 진지해 (2)19.갑자기 이유없이 오열했는데.. (5)20.🥕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1)
씨발 내로남불 오지는 새끼
어쩌다가라도 이글 볼까봐 무서워서 확 죽는 나도 개새끼
내눈엔 다를거 하나 없어
항상 나랑 똑같은 이유로 화내는주제에 잘못은 왜 맨날 내가 한게 되는데
지가 나한테 끼치는 피해는 왜 항상 생각도 안하는데, 그건 이러이러한 이유가 있는거니까 너는 화내면 안된단 식인건데
뭐긴 뭐야 씨발, 너가 나보다 머리가 좋으니까지
그냥 그것 뿐이잖아, 얼마나 잘 포장할 수 있는가잖아
개새끼, 씨발, 개새끼
ㅇㄲㄱㅅㄷ
문젠 저인간만 그런것도 아니란거야
그럼 세상이 잘못됐던가 내가잘못됐던갈텐데
어느쪽이든 그닥 살고싶지 않고 살 의욕이나 가치를 못느끼겠다
살아서 뭐하지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살고싶지 않아 살고싶지 않다고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 투성이이고 안개속을 걸으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길을 가면서 항상 뭔가를 밟아서 베이고 찔리고 걸리고 가루가 되어 가는데도 세상은 내가 잘못했다고 한다
그럼 태어난게 잘못된거고 살 이유가 없는 거 아닌가?
씨발 고등학교때도 똑같던게 졸업하고 5년넘게 지나도 달라진게 없어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그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대학도 안가고 여태껏 백수인 내 인생 자체가 썩어있어
개씨발, 썅, 씨발 개같은거
씨발 저 개새끼는 왜 또 지랄이야
진짜 감정쓰레기통 필요해서 자릿세 낸거라 쌍욕밖에 안할거같은데 아무튼 아 모르겠다 스레딕에서 이래도 되나 스탑달고 써야하나
아무한테나 개씨발썅 소리가 나오네
인생 살기 좃같다 나 내가 억울한 거 도저히 못 견디겠는데 내가 내구도낮고 심성좃같고 속이 좁고 정신연령이 애새끼고 뭐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시발 못참겠는걸 어떻게 해
억울한 거 못 견디는건 당연한거지 사람이라면 당연한거야 네 얘기듣고 싶은데 무슨 일이 있는지 얘기해줄 수 있을까? 물론 불편하거나 하기 싫으면 그냥 욕만 해도 돼 들을게
누가 보고 답을 할 줄은 몰랐네. 어젠 저것만 쓰고 스레딕 꺼버려서. 고마워. 근데 마땅하게 할 만한 이야기는 아냐 솔직히... 내 스스로가 극혐이라서 말하기 좀 그런거기도 하고. 뭐... 어떻다고 구체적으로 말하기 힘들 정도로 난 내가 억울한 걸 못 견뎌해서. 문제는 분명 억울하면 안될 경우에도 억울해하도 한다는 거고... 글쎄... 나도 잘 모르겠다
아니 이건 정말 안 돼. 아니다 말해도 되나? 음. 그냥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상대방은 원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상대가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는진 모르겠는데 정작 말을 꺼내려고 하면 내가 무섭고 그렇다고 안하려고 하면 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 되는 게 열받아서 그래. 씨발 이럴거면 하고싶은 마음을 좀 뽑아내버리던가
뭔지는 말하고 싶지 않아... 대놓고 말할 내용이 아니기도 하고(뭐 법에 저촉되고 이런건 아니지만)
말투가 이래서 미안하다 말 걸어주고 얘기 들어주려 해줘서 고마워
뭐 말하겠다고 하지도 않고 이럴거면 혼자 공책에 쓰는게 더 나은데 미치겠는게 이런건 꼭 좀 탁 트였다고 느껴지는 데다가 지랄을 떨지 않으면 해소가 되질 않는단 말이지
1레스부터 대놓고 써놨다시피 정말 감정쓰레기통 필요해서 자릿세 낸 거니까 그냥 지나쳐가도 됨
시부럴 나 지금 그냥 뭔가 노력해서 하는 거 자체가 싫은 건가 한것도 없는데 내 기력 다 어디감 ㅅㅂ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한다고 알아들을 것도 아니면서 뭘 자꾸 말하라 해?ㅋ 더 좃같아지는거 엄마도 알잖아? 듣고싶지도 않을 거면서 ㅋㅋㅋ
죽어도 말야. 같은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고. 같은 걸 얻을 기회도 다시 오지 않겠지. 그걸 잃어버린 게 순전히 내 잘못으로 인해서라면 이건 내 죄값이고, 그러니까 평생 괴로워하는 게 옳은 수순인거지. 이걸 받아들이면 되는데 받아들이질 못하는 건 난 죄값을 치룰 마음도 반성할 마음도 없어서인걸거다. 잘못해서 감옥에 간 건데 탈옥하러고 들고 있는 격이다.
이해받고 싶은 것의 전부가 가짜라 곤란합니다
이 노래가사 쓴 인간도 어떤 부류에겐 보편적인 감정을 느껴본 건지
고맙긴 해, 그렇긴 했어. 그렇지만 그본적인 해결이 되진 않았어. 그럴 수가 없었어. 미안해. 참지 못한게 잘못인데 말하고까지 싶어 하는 건 참을게.
ㄱㅊㄷ
ㄱㅆㄱㄷㄱㅊㅇㅅ ㅊㅅㅇㄹ ㅆ
ㄴㅈㅇㅁㅇㅇㅂㄱㅈㅋㅋ
ㄴ ㅊ ㄱㄷㄹ ㅇ하면 되는 거잖아
애초에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거 자체가 더 싫은데
끔ㅡ찍
뭐지
타로카드 더 잘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뭐 가장 구체적인 문제는 1. 내가 공부를 안 함 2. 실전경험의 부족 이 두개지
이 우울감의 원인중 절반정도는 어렴풋하게 짐작만 하는데 납득이 안 될 정도로 어처구니없고 나머지 절반은 잘 알아서 돌아버릴 거 같네
아 시발 제발... 그냥 울기라도 하면 편하려나 산책이라도 하고싶다 나갈 수 없고 솔직히 나가고 싶지도 않아 이게 뭐야
우울감을 어째야 하는 거야
원인은 있었어 근데 그 원인은 이미 휘발됐어. 휘발됐다기보단 내 머리가 묻어버렸어. 그러고 나서 복구가 안 되잖아 한번 깎여나가면 그 다음부턴 뭘 봐도 멘탈이 깎여나갈만한 생각으로만 쭉쭉 이어져서 연결된다고. 원인을 묻어버린것도 사실 그게 해결될 방도가 없어서인데 해결 안 되는 쓰레기를 땅에 묻어봤자 토양오염밖에 더 되겠어. 게임에서 데미지를 입었는데 데미지 입힌 적을 죽여봤자 내 체력이 회복되는건 아니고 심지어 자연회복도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모를 레벨인데 정확한 푸는방법도 모르겠는 도트뎀 디버프가 남아서 계속 깎여나가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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