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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워서 고생하는것보단 포기하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단걸 좋아하는 인프피가 쓰는... 일기! ╰(*°▽°*)╯
편지가 될수도 있고 ✉
데스노트도 가능😄
우울달콤한 일기📖
생각날때마다 쓰러와야지!
난입은 환영!🤗😆
그치만 시차 때문에 늦게 답할수 있다는 점⚠️ (러시아 살아! 6시간 늦어어)
간단하게 나에 대한거ㅇ3ㅇ
.
.
.
화이팅❗❗💌
빈말은 아냐
감성에 젖어서 쓴것도 아냐
물론 진심 100퍼라고 할순 없지만
알수없는 유대감이 제일 깊대잖아(누가..)
그때 이후로 내 하루하루는 전부 네꺼였어
몰라
매일 빠짐없이 생각하지도 보고 싶지도 않았지만
다 네꺼야
날 살게 해준 보상이랄까ㅎ
음 오랜만에 꿈에 못생긴 얼굴 들이밀어줘서 고마웠고
한동안 못 잊지싶다
뭐 개학하면 바빠지니까
우와 뭐야
나 방금 개츤데레같지 않았나☆
뭐, 개학하면 바빠지니ㄲ
우ㅞㄱ 못볼꼴이다 진짜..
역시 오글은 내 타입이 아니야
아니야.... 오글 못해..(??)
정신 못 차리니까 다시 자야지
요란했다 참
아 안돼 결국 못 자고 있다 오늘은 1시 전에 자기로 했는데 결국..ㅠ
머리 베개에 닿자마자 잠드는 사람들 개부럽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헛짓거리 많이 했다...ㅋㅋ😂
0.3 샤프에 0.5 샤프심 쑤셔넣고 왜 안돼지 이러면서 40분 낭비하고⏱
스레딕 로그인하려는데 Caps Lock켜져있는거 모르고 30분동안 비번 입력하고 앉았다..(*^_^*;;)
오늘 좀 혼이 나간것 같아😶
꿈자리가... 뒤숭숭하다기보단 혼란스럽고...
뭐 잠도 못자고 그랬으니까(ˉ﹃ˉ)
걍 평소보다 영혼이 없다..ㅎ
아 맞다 오늘 동화 다 써서 제출했는데❕
그림은 나름 만족스럽지만(。・∀・)ノ゙
내용이 조콤.... 잔혹동화처럼 된것 같은데😅
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큐
제목은 메인 캐릭터 둘 이름으로 해놓음..🧷
아니 이름도 아닌게 그냥 소년, 소녀, 고양이, 이런식으로 함...ㅋㅋㅋㅋㅋ
그래서 제목은 (그냥 예: 소녀와 고양이. 이런식...🐈👩🏻
헣..
으음~.... sns하면서 그림 올리는데
리퀘스트 같은거 있잖아🎨
그런걸 12월 23일? 쯤 받아놓고
지금까지 안함...🙄
....싹싹 빌어야지....💦
늦게 해도 된다고는 하셨는데
진짜... 다음해에 올리는거 무엇...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지금 완성도 안해써...🤦🏻♀️
아직 선따는 중이야... 미쳣어 진짜...
머리 박고 그려야겠다... 하...〒▽〒
나 오늘 저녁에 되게 불쌍했는데
보고 싶다 또
그냥 또 한번 동정해줘
악연으로라도 엮여서 만나고 싶어
다시
한번만 더..
하나 기억난게 있는데
넌 옛날에 항상 내 이름 잘못 불렀어
처음에 만났을때 내가 너무 피곤해서 대충 맞다 했는데
그 후로 계속 그 이름으로 불렀던거
계속 안 고쳤었지
귀찮아서
사실 귀찮은것 말고도
네가 내 이름 부를때
딱딱하게 성 붙여서 틀리게 말하지만
너만 날 그렇게 불러서
우리 둘만 아는 별명
애칭 같아서
네가 날 차갑게 딱딱하게 부를때
그 간질거리기보다는 뭐든 다 차분해지는것 같은 느낌이,
너무 오랜만이었어서
안 고쳐준거야
딱 한번만 더 구해주면 좋겠다 동화처럼
마법처럼 드라마처럼
현실에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기적처럼
기어코 울게 만드네
올해 처음으로 운다
그것도 개학 전날 새벽에
..자야하는데,,,
그냥 내 자신이 불쌍하다
동정이라도 받고 싶어
그런 서투르고 텅빈 위로나 할바에는 돈이나 쥐어주지
아니면 걔라도 마법처럼 불러오던가
아이러니하기도 한것 같고..
감정을 느낄수 있는게 축복이라면
나는 저주받길 원해
훨씬 더 편하지 않을까
뭐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합리화해주어도
난 여전히 저주받는쪽을 선택할래
사람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누가 그러던?
뭐 확실한건 내 인생에 적용되는건 아니란거지.
증오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쪽이 더 가능성 높겠다.
"I wondered if suicide is the unforgivable sin
because by taking control
and beating God at His own game,
He still makes sure,
that you never win."
.
.
그러게
그런건가봐
완벽한 신이네 역시
졸려라...💤
아침에 일어났는데 얼굴 띵띵부어써....ㅠ😂
원래 얇은 쌍꺼풀 있는데 아침 9시면 바로 생기는데..
오늘은 12시에 생겨서.... 후.. 😩
아침에 너무 못생김 💦
마스크 끼고 학교가서 다행이지..ㅋㅋㅋㅋㅋ😷
요즘들어 감정기복이 심해지는것 같다
뭐 딱히 기뻐졌다가 화가 나다가 그런건 아니고
평소의 텐션으로 있다가도
확 우울해지고
아닌가 그냥 그럴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거 뿐인가
억지로 웃을때 눈이랑 입에 경련 올것 같다
마스크 쓰고 있어서 다행이네
이젠 그냥 평범하게 웃지도 못해
이런 생각들이 항상 날 덮쳐오고
집어삼켜버려서
자꾸 우울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가족이란 말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해
그냥 그 사람들이 싫어서가 아니라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증오하는 사람과 묶여서 불려진다는게
그 애를 아무 죄도 없는 아무 잘못도 없는 불쌍한 그 애를 가족이라는 말로 묶어둔다는게 미치도록 싫어
증오는 지친다
그렇다고해서 멈출수 있는게 아니다
한동안 잠잠해졌다가도 한순간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
그때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내가 비참해질때면
증오와 분노가 우울과 절망으로 바뀌는 시점.
아 맞다
불쌍한척 하지 말라고 했었지
불쌍한척...해서 얻는게 있으면 진작에 오바 떨면서 했겠지
얻는것도 없는데 내가 뭐하러
불쌍한게 좋은건줄 아는건가 뭐지
아니다
차라리 불쌍한 척으로 보였다는게 나은건가
안 불쌍한데 그런척 한걸로 보였단거 아냐
정신 나갈것 같아
다음 생
같은건 없었으면 좋겠다
천국은 바라지도 않고
죽고나면 그냥 사라지는게 제일 맘 편할것 같다.
책임 질것도 없으니
그토록 원하던 영원한 잠에 빠지는거지
천국보다 더 환상적이지 않나?
언젠가 포기하고 싶은데
그게 언제일까
매일 그러고 싶지만
너무 위태롭게 버티고 있어
차라리 무너진다면 훨씬
훨씬 더 편안하지 않을까
훨씬더 안심되지 않을까
포기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생각없는 당신
언제쯤 철이 들까
사방이 적인데
또 느슨해져
깔끔하게 해
어차피 맘 편하려고 사과하는거잖아
당신 죄책감에 그러는거잖아
사과해
용서해줄게
그리고 떠나란 말이야
진짜 .
제발 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나이에 힘든게 뭐가 있냐고?
엄만 죽고
애비는 애들 버리고
한국도 아닌 타지에서
아무 죄없는 조그만한 애 데리고 사는 내가
불쌍하다 왜
이정도쯤은 힘들다 말하면 안돼?
내가 방정떠는거야?
내가 드라마 과몰입이라도 한거야?
왜 그렇게 안달났냐고
불행한게 그렇게 부러워? 중2병이냐고ㅋㅋㅋㅌ
시발 감사한줄은 아냐
요즘 자꾸 죽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더 자주 드는것 같다
어차피 못 죽을거 알긴 하는데
상상은 자유니까
매일밤 내 목을 조르는 날 상상해보는데
기쁜건지 무서운건지
매시간마다 마음이 자꾸 무거워지는것 같다.
최근들어서 더 심해졌다.
원래는 어떻게든 희망적인 사람을 연기할수 있었는데
지금 조금 힘들어지는 듯하다.
가식으로라도 마음껏 웃어보고 싶은데
안 웃어지는건 아니다만
좀 힘들다는 느낌이 자꾸 든다.
이래서야 의욕도 전부 떨어지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서
짜증나지만
또 절망하게 돼서
마음이 한층 더 내려앉는다.
내 생에 백마 탄 왕자 새끼는 한번 밖에 안 나타나는건가요
한번 나타났으면 계속 지켜줘야 하는거 아닌가
만나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엔딩 맺어야 하는거 아닌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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