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1/13 19:48:14 ID : 7grxPcq1DBx 5
그냥 내가 오고가며 글이나 문장쓰고 싶을 때 쓸 스레지만 아무나 글을 써도 좋아 글을 쓰지 않고 그냥 보고 가도 좋고
302 이름없음 2022/05/23 22:57:19 ID : uslzVaoK0oI 0
너의 눈동자 속 담긴 태양이 너무 밝은 탓에 난 실명하고 말았다.
303 이름없음 2022/05/23 22:57:54 ID : uslzVaoK0oI 0
꿈에서 깨어나는게 두려워 잠을 자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304 이름없음 2022/05/23 23:02:32 ID : uslzVaoK0oI 0
벌써 겨울도 다 지나가고 있다. 추운 겨울 바람의 등쌀에 못이겨 바닥으로 도망쳤던 잎들도 다시 새 옷을 입고 나오기 시작했다. 추운 겨울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이다. 겨울은 춥고 어두운 계절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시린 바람은 어떻게든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내 몸의 온기를 앗아간다. 겨울의 한기는 몸의 온기뿐만 아니라 감정의 온기마저 앗아가서 뜨거웠던 감정들도 식게 만들어버린다. 그런 이유로 겨울이 두렵지만 한편으로는 즐겁다고 느껴진다. 이 추운 겨울이 가면 따뜻한 봄이 올 것이란 걸 알기에 추운 겨울을 버텨낼 작은 온기가 생긴다. 나무의 잎이 떨어질 때면 텅 빈 나무의 모습이 초라해이지만, 봄이 오면 푸른 잎을 한가득 안겨줄 것을 안다. 이제는 겨울이 와도 언젠가는 다시 봄이 온다는 걸 안다.
305 이름없음 2022/05/24 22:13:43 ID : uslzVaoK0oI 0
죽음이란 무엇인가.
306 이름없음 2022/05/24 22:14:48 ID : uslzVaoK0oI 0
정말 다행이야.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307 이름없음 2022/05/24 22:15:35 ID : uslzVaoK0oI 0
기다려야지. 그게 내가 가장 잘하는 거니까.
308 이름없음 2022/05/24 22:16:12 ID : uslzVaoK0oI 0
이제부턴 우는 날보다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울게 되어도 금방 털어내고 일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309 이름없음 2022/05/24 22:16:32 ID : uslzVaoK0oI 0
우리 진심으로 서로를 미워하진 말자.
310 이름없음 2022/05/24 22:17:06 ID : uslzVaoK0oI 0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실은 괜찮지 않았던 거겠지.
311 이름없음 2022/05/24 22:17:43 ID : uslzVaoK0oI 0
이해해. 이해, 해.
312 이름없음 2022/05/24 22:18:38 ID : uslzVaoK0oI 0
그때 조금만 더 노력했더라면, 그때 조금만 더 나아갔더라면.
313 이름없음 2022/05/24 22:19:05 ID : uslzVaoK0oI 0
오늘은 눈 딱 감고 말해보아요. 나 오늘 힘들었어요.
314 이름없음 2022/05/24 22:19:27 ID : uslzVaoK0oI 0
몇 번이고 말해줄 수 있어요. 나에게 와주어 고마워요.
315 이름없음 2022/05/24 22:20:47 ID : uslzVaoK0oI 0
첫사랑은 안 이뤄지니까 첫사랑이라지만, 그거 맘대로 안되는 거 우리 알잖아요.
316 이름없음 2022/05/24 22:21:18 ID : uslzVaoK0oI 0
울지마.
317 이름없음 2022/05/24 22:21:31 ID : uslzVaoK0oI 0
좀 더 열심히 했었으면.
318 이름없음 2022/05/24 22:21:51 ID : uslzVaoK0oI 0
이제와서 후회해도 과거를 바꿀 수는 없겠지.
319 이름없음 2022/05/24 22:24:02 ID : uslzVaoK0oI 0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더 이상 서로 상처주지 말자.
320 이름없음 2022/05/25 07:28:31 ID : bbiphtfXAkn 0
어딘가에서 모르는 사람이 죽고, 또 다른 어딘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살고.
321 이름없음 2022/05/25 17:25:41 ID : cE4MjdzWi2p 0
조금 더 마음가는대로 할 걸 그랬나.
322 이름없음 2022/05/25 17:26:18 ID : cE4MjdzWi2p 0
아, 저들이 내 색을 다 앗아갔구나.
323 이름없음 2022/05/26 22:21:25 ID : uslzVaoK0oI 0
나는 압니다. 당신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벼텨냈는지. 나는 압니다.
324 이름없음 2022/05/27 21:25:40 ID : wq1Bgi2rfal 0
살다보니 아무리 죽어라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더라고.
325 이름없음 2022/05/28 22:53:44 ID : uslzVaoK0oI 0
가만히 앉아서 반전을 바라지 마.
326 이름없음 2022/05/28 23:19:37 ID : uslzVaoK0oI 0
너 불리할 때만 우리라고 말하지마.
327 이름없음 2022/05/29 13:41:09 ID : uslzVaoK0oI 0
꿈을 포기한 자에게.
328 이름없음 2022/05/30 00:25:15 ID : uslzVaoK0oI 0
정말 이 길이 내가 원하는 길이 맞을까.
329 이름없음 2022/05/30 16:35:26 ID : Qq1u9vwspcJ 0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었을까.
330 이름없음 2022/05/30 16:35:58 ID : Qq1u9vwspcJ 0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겠지.
331 이름없음 2022/05/30 16:37:17 ID : Qq1u9vwspcJ 0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안 멈춰. 그동안 노력했던게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변한게 억울해서.
332 이름없음 2022/05/30 16:38:52 ID : Qq1u9vwspcJ 0
아무리 내가 겨울을 붙잡고 있어도 봄은 오겠지.
333 이름없음 2022/05/30 16:41:26 ID : Qq1u9vwspcJ 0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더 노력할게. 그러니 나 버리지 마, 응?
334 이름없음 2022/05/30 16:41:50 ID : Qq1u9vwspcJ 0
넌 나 없으면 안돼.
335 이름없음 2022/05/30 16:41:59 ID : Qq1u9vwspcJ 0
난 너만 없으면 돼.
336 이름없음 2022/05/30 16:43:18 ID : Qq1u9vwspcJ 0
울지마. 고개 들어. 고개 들어서 네가 이룬 거 네 눈으로 똑똑히 보고, 똑똑히 기억해.
337 이름없음 2022/05/30 21:08:46 ID : uslzVaoK0oI 0
부러워서 미칠 것 같아. 왜 나만 못 가지는 건데?
338 이름없음 2022/05/30 21:24:00 ID : uslzVaoK0oI 0
잘가요. 부디 행복하지 말아요.
339 이름없음 2022/05/30 23:00:21 ID : HyIMpanwoGo 0
그냥 내 옆에 있어주면 안 돼? 더 멀어지지 말고. 거리두려고 하지 마.
340 이름없음 2022/05/30 23:01:21 ID : HyIMpanwoGo 0
너무 아파. 너한테는 한낱 거리가 멀어짐이겠지만 내겐 정신을 갉아먹는 고통이야.
341 이름없음 2022/06/01 05:49:33 ID : uslzVaoK0oI 0
축하한다는 말이 이렇게 어려웠던가.
342 이름없음 2022/06/01 22:19:44 ID : uslzVaoK0oI 0
넌 표정에서 감정이 다 들어나. 그러니까 내 말은, 너 걔 좋아하는 거 다 보인다고. 네 마음에 내가 없는 것도 보이고.
343 이름없음 2022/06/01 22:21:55 ID : uslzVaoK0oI 0
해바라기는 언제나 태양을 쫓지. 설령 자신이 그 빛에 타들어간다고 해도.
344 이름없음 2022/06/02 06:20:13 ID : g7xPcq2LhwL 0
내 태양이 있다면 그건 너야.
345 이름없음 2022/06/02 22:32:43 ID : uslzVaoK0oI 0
누군가에게는 첫걸음이었고,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걸음이었던 그 순간.
346 이름없음 2022/06/03 18:23:03 ID : uslzVaoK0oI 0
이제 달이 예쁘지 않네요.
347 이름없음 2022/06/04 22:02:49 ID : uslzVaoK0oI 0
잊고 싶지 않은데.
348 이름없음 2022/06/04 22:03:05 ID : uslzVaoK0oI 0
응, 좋아.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349 이름없음 2022/06/06 13:12:10 ID : uslzVaoK0oI 0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이런 나를 용서해줄 수 있겠니.
350 이름없음 2022/06/08 22:21:23 ID : uslzVaoK0oI 0
좀 더 죽어라 노력했어야지. 남들보다 배는 노력한다는 각오로 했어야지. 결과에 만족하지마.
351 이름없음 2022/06/08 22:21:49 ID : uslzVaoK0oI 0
기다리지마. 난 돌아오지 않을거야.
352 이름없음 2022/06/08 22:23:04 ID : uslzVaoK0oI 0
축하해. 잘 살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딱 내가 너 사랑한만큼만 슬퍼해줘.
353 이름없음 2022/06/08 22:27:04 ID : uslzVaoK0oI 0
나 사실 그때 선배 좋아했어요. 다 지나간 일이지만.
354 이름없음 2022/06/08 22:27:15 ID : uslzVaoK0oI 0
그때 고백할 걸 그랬네.
355 이름없음 2022/06/09 22:14:00 ID : uslzVaoK0oI 0
우리 내일부터 연인으로 만날까요.
356 이름없음 2022/06/10 15:43:23 ID : Qq1u9vwspcJ 0
우리 내일부터 그만 만날까요.
357 이름없음 2022/06/10 16:42:21 ID : Qq1u9vwspcJ 0
내가 좋아하는게 그렇게 싫어요?
358 이름없음 2022/06/10 18:08:58 ID : uslzVaoK0oI 0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거야.
359 이름없음 2022/06/10 20:09:59 ID : uslzVaoK0oI 0
지긋하도록 오는 저 비가 너였다면 좋았을련만.
360 이름없음 2022/06/11 13:39:49 ID : uslzVaoK0oI 0
나는 죽지않고 살아서 너를 기억할 거라고.
361 이름없음 2022/06/11 13:40:32 ID : uslzVaoK0oI 0
아이는 웃었고, 엄마는 울었다.
362 이름없음 2022/06/12 00:18:01 ID : uslzVaoK0oI 0
사랑했었던 기억들.
363 이름없음 2022/06/12 00:18:48 ID : uslzVaoK0oI 0
사실 아직 네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어.
364 이름없음 2022/06/12 00:18:55 ID : uslzVaoK0oI 0
이거 보면 연락줘.
365 이름없음 2022/06/12 00:19:15 ID : uslzVaoK0oI 0
연락 안오는거 아는대도 네 연락 받고 싶다.
366 이름없음 2022/06/12 00:19:24 ID : uslzVaoK0oI 0
언제까지 미련하게 이러고 있을까.
367 이름없음 2022/06/12 00:20:08 ID : uslzVaoK0oI 0
헤어지자면서 그런 표정 짓는 건 너무 잔인한 거 같아.
368 이름없음 2022/06/12 00:20:39 ID : uslzVaoK0oI 0
너도 나 보고 싶지 않을까,라며 삿댄 기대를 품어.
369 이름없음 2022/06/12 00:21:15 ID : uslzVaoK0oI 0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오늘따라 더 많이 보고싶어.
370 이름없음 2022/06/12 00:21:27 ID : uslzVaoK0oI 0
나는 나 안 보고 싶어?
371 이름없음 2022/06/12 00:21:51 ID : uslzVaoK0oI 0
너도 나처럼 괴로워서 죽을 것 같아?
372 이름없음 2022/06/12 15:53:05 ID : uslzVaoK0oI 0
너 좋아한다는 애 생겼다고 들었어. 이제 이 마음도 정리해야지.
373 이름없음 2022/06/12 22:32:22 ID : uslzVaoK0oI 0
난 주변 사람들한테 늘 거짓을 말하게 만들어.
374 이름없음 2022/06/12 22:37:02 ID : uslzVaoK0oI 0
나에게도 운명의 사람이 나타날 거야.
375 이름없음 2022/06/12 22:37:15 ID : uslzVaoK0oI 0
나도 언젠가는 행복해지겠지.
376 이름없음 2022/06/12 22:37:34 ID : uslzVaoK0oI 0
나중에 우리 시골에 큰 집 하나 사서 우리끼리 오순도순 살까요.
377 이름없음 2022/06/12 22:38:29 ID : uslzVaoK0oI 0
조심해요, 후배님.
378 이름없음 2022/06/12 22:38:38 ID : uslzVaoK0oI 0
감사해요, 선배님.
379 이름없음 2022/06/12 22:39:37 ID : uslzVaoK0oI 0
잠깐 나와줄 수 있어요? 저 지금 집 앞에 있어요. 아, 중요한 일은 아니고 고백하려고.
380 이름없음 2022/06/12 22:45:20 ID : uslzVaoK0oI 0
사실 나 집 반대방향이야.
381 이름없음 2022/06/12 22:45:54 ID : uslzVaoK0oI 0
나 사실 놀이기구 잘 타. 무서운 영화도 잘 봐.
382 이름없음 2022/06/13 15:52:26 ID : Qq1u9vwspcJ 0
다신 보지 말자.
383 이름없음 2022/06/13 15:55:22 ID : Qq1u9vwspcJ 0
우리의 이별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담담했다. 영화나 드라마처럼 하루종일 슬픔에 빠져있지 않았다. 늘 곁에 있던 것이 사라져 허전하긴 했지만 그뿐. 그 정도로 우리는 서로에게 많이 지쳐있던 것이겠지. 이별을 하고 우는 것은 무슨 기분일까. 너무 사랑하는데 그 마음을 줄 상대가 없어서 그런 것일까. 그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지금의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384 이름없음 2022/06/13 21:27:58 ID : uslzVaoK0oI 0
우리 사랑은 하필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385 이름없음 2022/06/15 22:36:45 ID : uslzVaoK0oI 0
이젠 너 잊어야지. 언젠간 잊어야지.
386 이름없음 2022/06/15 22:38:13 ID : uslzVaoK0oI 0
사랑해서 상처받고, 사랑해서 치유받고.
387 이름없음 2022/06/16 07:25:30 ID : uslzVaoK0oI 0
죽어도 너와 함께라면 좋아.
388 이름없음 2022/06/16 16:58:02 ID : cE4MjdzWi2p 0
너를 왜 내 전부라 생각했을까.
389 이름없음 2022/06/16 16:58:13 ID : cE4MjdzWi2p 0
몰랐는데 너 없이도 잘 살 수 있더라.
390 이름없음 2022/06/17 16:06:57 ID : Qq1u9vwspcJ 0
너 나 없이 살 수 없잖아.
391 이름없음 2022/06/17 17:07:24 ID : Qq1u9vwspcJ 0
너는 내 전부야.
392 이름없음 2022/06/17 22:29:06 ID : uslzVaoK0oI 0
재능이란 내게는 주어지지 않은 기회.
393 이름없음 2022/06/17 23:48:58 ID : uslzVaoK0oI 0
우린 여기까지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394 이름없음 2022/06/18 00:06:53 ID : uslzVaoK0oI 0
넌 모르겠지만 내 하루는 너의 의해 결정 돼.
395 이름없음 2022/06/18 00:07:38 ID : uslzVaoK0oI 0
너와는 만날 수 없다는 거 아는데 왜 계속 네 얼굴이 떠오를까.
396 이름없음 2022/06/18 00:08:01 ID : uslzVaoK0oI 0
후회 남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397 이름없음 2022/06/18 00:08:24 ID : uslzVaoK0oI 0
미련이 남아버렸어.
398 이름없음 2022/06/18 00:10:21 ID : uslzVaoK0oI 0
꿈을 포기했어요.
399 이름없음 2022/06/18 00:10:52 ID : uslzVaoK0oI 0
그냥 오늘은 평소보다 더 지쳤어요.
400 이름없음 2022/06/18 00:11:10 ID : uslzVaoK0oI 0
열정 같은 건 식은지 오래됐어요.
401 이름없음 2022/06/18 00:11:25 ID : uslzVaoK0oI 0
너무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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