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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2021/11/14 23:24:46 ID : K0twMrwHwq6
이건 내 두번째 허물 언젠가는 꼭 잊혀질 스레고, 내 순간이며, 지나쳐질 과거 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웠던 내 모든 것
이름없음 2022/02/14 17:20:30 ID : mGk7gqlxCqj
저 길은 어째 도보로 가라는지 모르겠네 위성으로는 저기 밭이던데... 일단 집이다....
이름없음 2022/02/15 01:08:39 ID : mGk7gqlxCqj
http://kko.to/WA7YkJXtY 정우- 여섯 번째 토요일 우리가 세어둔 내일과 낯선 이 밤 안에 잠들지 못하던 꿈들과 바랜 표정 아래 나 머물러요 당신이 버려둔 어제와 지친 그 방 안에 쌓이지 못하던 꿈들과 헤진 표정 아래 우리가 놓아둔 어제와 녹슨 그 밤 안에 말하지 못하던 당신과 애띤 낙엽 아래
이름없음 2022/02/15 01:09:27 ID : mGk7gqlxCqj
정우 노래는 대부분 햇살 아래 노곤하게 누워있는 고양이 그리고 싱긋한 풀들 따사로운 오후 느낌??
이름없음 2022/02/15 01:10:17 ID : 4Y01h85SKZb
당신이 버려둔 어제 제가 주워갈게요
이름없음 2022/02/15 01:12:22 ID : nyGq0pTXxSE
그럼 당신이 찾으러 올 미래는 제가 장식해둘게요
이름없음 2022/02/15 01:18:01 ID : mGk7gqlxCqj
머야ㅋㅋㅋㅋ 무슨 뜻인진 모르겠지만 귀여운 건 알 것 같다 고마워 주워가서 잘써!! 올ㅋㅋㅋㅋㅋ 이건 감동이야 예쁘게 장식해두면 꼭 찾아갈게 기다려만 준다면!
이름없음 2022/02/15 06:08:59 ID : mGk7gqlxCqj
제가 오늘 일찍 일어난 것 같나요? 아니에요 오늘은 잠을 자지 않았어요
이름없음 2022/02/15 06:09:47 ID : mGk7gqlxCqj
왜 벌써 900레스죠? 다음 스레 만들기 싫은데
이름없음 2022/02/15 12:37:09 ID : mGk7gqlxCqj
아니에요 잠을 잤어요 7시에 자서 11시에 일어났어요
이름없음 2022/02/15 15:45:55 ID : mGk7gqlxCqj
사실 그런 생각을 하는데 백신을 3차까지 맞은 인간들이 부작용인 각성을 하는 거야 그래서 초능력을 얻게 되는데 그게 몸을 축내면서 쓰는 초능력인 거지 뭐 그런...
이름없음 2022/02/15 19:33:44 ID : mGk7gqlxCqj
내 재생목록 노래들 대부분이 우울~ 햇살~ 몽황~ 요런 느낌이라 나도 칙칙해지는 느낌이라 엔팁플리를 찾아봤어 엔팁이 내가 존나 잘나~ 요런 느낌이라 들었거든 진짜로... 노래가 좀 강하다
이름없음 2022/02/15 19:38:24 ID : mGk7gqlxCqj
아 아무래도 집콕인생 우울 유효기한은 1~2달인 듯 자꾸 학교도 안가니까 우울해지자나 ㅠㅠ... 끄응 그렇다고 학교 가고싶단 건 아니구
이름없음 2022/02/15 22:42:22 ID : mGk7gqlxCqj
잘자
이름없음 2022/02/16 12:32:19 ID : mGk7gqlxCqj
크~~~ 이시간에 잤다 10시에 자다니 고래 장하다 굿굿
이름없음 2022/02/16 15:42:08 ID : mGk7gqlxCqj
내가 벌써 스레딕을 한지... 2020년 말부터였으니까 꽤 됐네
이름없음 2022/02/16 18:24:59 ID : mGk7gqlxCqj
어제 름이 산책 못해줘서 오늘 지금이라도 해주게.... 점 늦었지만 머
이름없음 2022/02/16 19:11:36 ID : mGk7gqlxCqj
끝 오느른 추워서 일찍 끝냈다 흐추워
이름없음 2022/02/16 20:31:29 ID : mGk7gqlxCqj
http://kko.to/wJECDDgKS 정우- 숙희에게 낡은 입술 때 묻은 손끝의 넌 세상 밖엔 행복한 일들이 많다며 짙은 절망 그 속에서 맴돌아 나 새카만 밤도 견디는 방법이 많다며 네가 앉은 자리 따라오는 햇살로 넌 눈 감으며 날이 늘어지게 좋다면서 하얀 손등 깨끗한 얼굴로 넌 네가 모르는 일들도 많다면서
이름없음 2022/02/17 03:52:06 ID : zQsmLapSK2M
밖이다 지금 집에서 탈출했다
이름없음 2022/02/17 03:52:14 ID : zQsmLapSK2M
별은 잘 안보인다
이름없음 2022/02/17 03:57:55 ID : zQsmLapSK2M
여긴 사다리 위다 아빠가 울 집 지어서 가끔 보수하려고?? 아님 왠지 모르지만 사다리를 안치우는데 그래서 올라왔다 뒤는 우리 집 지붕 여기가 제일 하늘과 가깝다
이름없음 2022/02/17 03:58:55 ID : zQsmLapSK2M
안보이기에 더 자세히 찌거봐따
이름없음 2022/02/17 04:00:17 ID : zQsmLapSK2M
방금 닭이 울었다 그렇다 난 일찍 일어난 거다
이름없음 2022/02/17 04:12:19 ID : zQsmLapSK2M
놀랍게도 담배가 아닌 입김
이름없음 2022/02/17 04:27:25 ID : zQsmLapSK2M
앗 나 방금 들어갈려고했는데 거실 화장실불이 켜졌다 아빠가 깼나봐 기다료야행...
이름없음 2022/02/17 04:44:33 ID : zQsmLapSK2M
똑똑하다 먼저 패딩을 냉장고 세탁기 쪽 작은 창문으로 넣고 거실로 들어왔다 혹 들키더라도 고양이가 계속 싸워서 시끄러워서 나갔다고 변명할 수 있으니께 그리고 들어왔다 들켰지만 자연스럽게 방에 들어와 세이브하고 세탁기 쪽으로 가 패딩을 가져갔다 성공적
이름없음 2022/02/17 04:45:01 ID : zQsmLapSK2M
근데 진짜 너무 춥다...
이름없음 2022/02/17 22:53:52 ID : mGk7gqlxCqj
오늘은 자자... 일찍..
이름없음 2022/02/17 23:00:39 ID : mGk7gqlxCqj
잘자 이번 스레 제목 당연히 고래의 허물로 갈 거양 전 스레도 허물이니까 맞추는 거지 내가 그런 거 쪼아하거덩
이름없음 2022/02/18 22:00:02 ID : mGk7gqlxCqj
https://youtu.be/qrshRevYiiA 장원영 꿀벌직캠 진짜 너무 귀엽다 진짜 너무 귀여워 연예진 직캠 이렇게 오래 본 적 없어... 스토리로 나올 때마다 뭔가 맘 쓰였는데 진짜 기엽다
이름없음 2022/02/18 22:02:00 ID : mGk7gqlxCqj
사실 나는 눈이 높은 건 아닌데 미적 기준이 높거든 그래서 왠만한 예쁘다는 사람 잘생겼다는 사람 속으로는 좀 그런가? 했어 근데 장원영은 진짜 이뿌네 송중기도 빈센조 보면서 잘생겼더라고 근데 이렇게 보면 그냥 난 미적기준이 높은 게 아니라 취향 외모만 미라고 치는 건가?
이름없음 2022/02/18 22:33:26 ID : mGk7gqlxCqj
제습
이름없음 2022/02/18 22:43:49 ID : mGk7gqlxCqj
에잉 방금 괴담판 어떤 스레 랙걸렸다
이름없음 2022/02/19 08:05:39 ID : BhxWnPa5Qq4
안뇽
이름없음 2022/02/19 08:06:55 ID : BhxWnPa5Qq4
놀랍지? 놀랍지 고래가 이 시간에 오다니!! 마자 고래는 일찍일어났어 세상에!! 어제 10시 40분에 누웠는데 12시까지 잠 못자다 일찍 일어났어 세상에!!
이름없음 2022/02/19 11:42:37 ID : mGk7gqlxCqj
공회주 다봤다 이제 볼 웹소가 없어 이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살아야겠어 끄으으으으으으응
이름없음 2022/02/19 13:52:30 ID : mGk7gqlxCqj
뭐...그래두 재미있는 웹소 없나 떠돌아다니다가... 음 심심해
이름없음 2022/02/20 03:45:59 ID : jdB9dzPjy6m
끄응 끝낸지 얼마나 됐다고 또 웹소나 보구싶다 어디 재미있는 거 없나
이름없음 2022/02/20 14:11:20 ID : mGk7gqlxCqj
뭐 지금은 뼈대만 잡는다고 생각해야겠다 나중에 살이나 붙이자
이름없음 2022/02/20 19:56:01 ID : mGk7gqlxCqj
오 영어쌤 가신다고 톡 남기셨다 좋은 분이셨는데... 더 좋은 분이 오시겠지 머
이름없음 2022/02/20 19:58:56 ID : mGk7gqlxCqj
가기 전 단톡에 남기신 톡 1학년이 1반밖에 없어서 그런가
이름없음 2022/02/20 20:02:57 ID : mGk7gqlxCqj
왜 다들 질문을 안하는 거야... 내가 너무 내얘기를 많아해서 할게 없나? 그럴만두...
이름없음 2022/02/20 21:35:59 ID : mGk7gqlxCqj
내가 젤 좋아하는 고구마말랭이 사실 고구마 말랭이는 얘밖에 먹어본 적이 없어 자세히는 모르겠어
이름없음 2022/02/21 00:04:37 ID : mGk7gqlxCqj
나는 누군가에게 찐하게 사랑받거나 누군가를 찐하게 사랑하고 싶거든 하지만 내가 사랑받는다면 걸리는 게 너무 많아서 누군가를 찐하게 사랑하고 싶어 부모가 아이를 보는 것처럼 무조건적인 사랑을 말야 근데 나는 좀 까다로운게 내 사랑을 받을 상대는 결함이 없어야해 여기서 결함이란 성격의 결함, 예의없음, 싸가지 없음 그런 거 말야 근데 이러면 조건부 사랑이잖아? 아 어쨌든 무언가를 찐하게 사랑하고파
이름없음 2022/02/21 00:10:34 ID : mGk7gqlxCqj
그런 의미에서 공회주 시온이 보는 세르펜스를 좋아해 무조건적인 사랑, 부모가 아이를 보듯,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사랑 내가 하고픈 사랑에 제일 가깝다고 해야하나?
이름없음 2022/02/21 00:22:49 ID : mGk7gqlxCqj
진짜 피대신 초코에몽이 흐르면 좋겠다 당떨어질때마다 먹게 대신 온도는 늘 차게 유지해줘야해
이름없음 2022/02/21 00:23:19 ID : mGk7gqlxCqj
초코우유 1픽 초코에몽 서울 초코우유는 별로임 안달고 밍밍한 느낌??
이름없음 2022/02/21 00:32:30 ID : tfPhgo41CnX
히히히ㅣ히 1점이다!!!!
이름없음 2022/02/21 00:33:04 ID : mGk7gqlxCqj
ㅈ ㅏ ㅈ ㅏ ㄹ ㅈ ㅣ ㅁ ㅏ ㄱ ㄹ ㅗ ㅈ ㅏ ㅈ ㅏ ㄹ
이름없음 2022/02/21 00:36:21 ID : mGk7gqlxCqj
문제 푼 순서 첫번째에 이어서 1점 그리고 1, 1을 첫번째로 달성한 1,1,1! 1이 세개야 축하해~~~~!!!!! 레더가 첫 111 달성!
이름없음 2022/02/21 00:49:11 ID : mGk7gqlxCqj
🛌🛌🛌🛌🛌😴😴😴😴😴 꿈꾸지말고푹자 😴😴😴😴😴🛌🛌🛌🛌🛌 고래는존꿈꿀게 🛌🛌🛌🛌🛌😴😴😴😴😴
이름없음 2022/02/21 00:49:43 ID : mGk7gqlxCqj
앗 조회수 1004에 캡하려고했는데 지금이 1007이야... 잘자...
이름없음 2022/02/21 11:28:04 ID : mGk7gqlxCqj
카카오페이지에서 카네기 인간관계론 전권 무료래서 봐볼려구
이름없음 2022/02/21 12:59:54 ID : mGk7gqlxCqj
눈온다
이름없음 2022/02/21 13:37:33 ID : mGk7gqlxCqj
간단한 감상이 있음 남들에게 호감을 얻고 관심을 받고싶으면 그만큼 투자를 해야한다고... 나한텐 너무 어려운 일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름없음 2022/02/21 16:40:27 ID : mGk7gqlxCqj
그쳐서 넘 속상 눈이 쌓이지도 않았어... 이건 보다가 그만뒀어
이름없음 2022/02/21 18:41:51 ID : oHzRvfXy59a
나도 1점ㅁ..
이름없음 2022/02/21 18:48:03 ID : mGk7gqlxCqj
내가 그렇게... 복잡한 사람이었나?? 엄청 단순하고 쉬운 사람일줄 알았는데 보니까 다들 1점이야 헐 아님 내가 너무 객관성 없이 문제를 냈던 건가? 레더는 문제 난이도에 대해 어찌 생각해..?
이름없음 2022/02/21 19:02:07 ID : oHzRvfXy59a
어려웟어..
이름없음 2022/02/21 21:32:50 ID : mGk7gqlxCqj
😲💦💦 난이도 조절을 실패했나봐 어려운데도 풀어줘서 고마웡...
이름없음 2022/02/21 21:35:43 ID : mGk7gqlxCqj
근데 진짜 다 짠 것처럼 1, 1, 1, 1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은근 tmi 안뿌렸나?.... 아님 문제가 객관성이 없나...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결과가 의외다 엄청 놀랐어
이름없음 2022/02/22 00:03:24 ID : du66i9AmNs5
아 혹시 누가 스레 도배해서 나도 모르게 1000레스 달성시킬까봐 이제부턴 스탑 누르고 쓸게 아마? 까먹지만 않으면
이름없음 2022/02/22 10:26:43 ID : mGk7gqlxCqj
기이이이이이이이상 방음 진짜 안되서.......... 늘 tv소리 엄마아빠 대화소리에 깸 슬프가
이름없음 2022/02/22 13:25:23 ID : mGk7gqlxCqj
정우🌵🌲💧 뭔가 따사로운 노래들 많고 목소리가 굉장히 좋다는 생각을 자주해 힐링되는 노래? 노곤노곤한 노래들이 많고 약간 축축한 노래들도 듣는데 그 감성도 좋아 히미츠🌌🍬🚀 깔끔한데 신비로운 느낌? 그게 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취향에 맞아 진짜 세련된 느낌. 듣다보면 라듬타게 돼 곡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이것저것 듣으면 좋아 아월🔥☀♨ 뭐라고해야하지 노래 자체는 좋은데 듣다보면 자극적이여서 좀 쉽게 질리는 느낌? 진짜 좋긴 한데... 와 엄청 좋아 다 진짜 최고야 이런 느낌보다는 뭐~ 나쁘지 않네 무난무난 평타 오 이곡은 괜찮네 이렇게 된다고 해야하나 O.O.O🌕🌃❄ 이건 히미츠처럼 세련되고 깔끔하고 신비로운 느낌에서 신비로움을 뺀 느낌? 신비롭지는 않은데 깔끔하고 시원 청명한 듯해 그래서 좋은 것 같아 밤 새벽 그 사이에 듣기 좋은 노래 쏜애플🍏💦📌 개인적으로 노래가 다 좋긴한데 노래 분위기들이 대부분 축축해서 우울할때 들음 안돼 소리지르는 것도 좀 있어서 그런 부분은 쉽게 질리는 것도 있는 것 같아 좋긴 좋아 그래두 맥거핀🍔🌟🌉 많이 듣진 않아 잘 모르겠는데... 리듬이라고 해야하나 박자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특이해서 개성있고 그런 느낌? 시원+깔끔느낌? 약간 새콤한 느낌도 있어서 듣기 좋아
이름없음 2022/02/22 18:54:34 ID : mGk7gqlxCqj
고구마 말랭이는 왜이리 맛있을까? 그리고 왜이리 비쌀까 내가 부자가 되면 고구마 말랭이를 하루에 5개 먹을 거야
이름없음 2022/02/22 23:41:28 ID : mGk7gqlxCqj
잘 자 ㄴ ㅐ ㅇ ㅣ ㅂ ㄹ ㅗ ㅏ ㅈ ㅇ ㅂ ㅏ ㅂ ㄴ ㅐ ㅗ ㅡ ㅁ ㅗ ㅎ ㄴ
이름없음 2022/02/23 00:13:24 ID : bfRDBBs640r
아 나는 절대 애 안낳을래 절대
이름없음 2022/02/23 00:16:47 ID : bfRDBBs640r
그냥ㅋㅋㅋㅋㅋ 여긴 긍정적으로만 채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냥ㅋㅋㅋ... 내 일긴데 왜 부정적인 건 못채우나 싶고 하여튼 존나 변덕쟁이
이름없음 2022/02/23 00:17:33 ID : bfRDBBs640r
앗 진짜 좆같다 이제부터 고래가 느낀 좆같음이 모두 잊혀져라!
이름없음 2022/02/23 00:17:54 ID : bfRDBBs640r
어쨌든 잘장
이름없음 2022/02/23 00:23:36 ID : gZba9teLanA
뭔가 정제된 제목보다는 날 것 그대로의 제목을 쓰고싶었어 후 좀 뻥 뚫리는 느낌
이름없음 2022/02/23 01:42:26 ID : bfRDBBs640r
내가 오늘 꿀 꿈은 정말 좋은 꿈일 거야 그렇지 않고는 행복 보존의 법칙에 맞지 않으니까 분명 좋은 꿈일거야
이름없음 2022/02/23 13:50:32 ID : mGk7gqlxCqj
ㅡㅡ 꿈을 꿨는데 이게 좋은 꿈인가? 감상으로 사랑의 종류가 너무 적다는 생각을 했어 왜 가족간 연인간 친구간 이 3개 밖에 없지(플라토닉 에로스 아가페?) 꿈에서 나는 사랑을 하는데 그 사랑은 뭐라 말하기 어려운 사랑 주는 걸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받는 걸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가족처럼 안고있기도 하고 친구처럼 놀기도 하고 근데 어쩌면 연인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런 애매한 사랑? 모든 신뢰와 믿음, 사랑을 한곳에 넣고 버무린 느낌
이름없음 2022/02/23 13:51:32 ID : mGk7gqlxCqj
이 사랑은 가족간의 사랑이라기도, 친구라기도, 연인이라기도 할 수 없었어 그냥... 겉으론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그냥 사랑인 느낌??
이름없음 2022/02/23 16:45:10 ID : mGk7gqlxCqj
아 그뉵통 너무 아프다... 어제 구름이가 다리 절뚝거리길래 산책 그만두고 안아서 집으로 데리고왔는데 그래서 오늘 근육통이야 팔에... 구름이늩 집에 오고서 갑자기 다리 안절뚝거림...
이름없음 2022/02/23 16:51:53 ID : mGk7gqlxCqj
내가 좀 독립심이 강한 편 같아 근데 자신감은 낮은 듯 이게 뭘까? 보통 독립심이 높으면 자신감도 높지 않나?
이름없음 2022/02/23 22:57:52 ID : mGk7gqlxCqj
ㅋㅅㅋㅅㅋㅅㅋ 솔직히 어디에 처박혀서 글만 쓰고 싶당...
이름없음 2022/02/23 22:59:11 ID : mGk7gqlxCqj
요즘 개학이 가까워져서 그런가 심리적으로 뭔가 좀 그런데 그러니까 그냥 어디 생판 모르는 곳에 비슷한 나이대 몰랐던 사람들이랑 쳐박혀서 취미생활을 하며 삶을 영위하고 싶다 의식주는 단디 챙겨주고
이름없음 2022/02/23 23:02:29 ID : mGk7gqlxCqj
왜 내가 15살인지 모르겠고... 그냥 뭐 싱숭싱숭맹숭한 이유도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2/02/23 23:05:55 ID : hcGnDtinSFe
나도... 왜 벌써 개학까지 열흘도 안 남은 걸까
이름없음 2022/02/23 23:09:42 ID : mGk7gqlxCqj
ㅠㅠㅠㅜ 난 3월 1일이 개학이야 내 생각에는 참 불합리하다고 생각해 안구래?? 진도 습득에 따른 방학시간 차이가 필요하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나는 더 안나왔음 좋겠지만 온라인 수업은 하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2/02/23 23:12:59 ID : mGk7gqlxCqj
근데 말하고 보니 정말 맞말같아 진도 습득에 따른 방학시간 차이를 뒀다면 아이들은 방학을 더 많이 지내고 싶어 자발적으로 진도를 따라올 거고 스스로 척척 진도 습득을 잘 하는 아이는 늘어난 방학 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유용히 쓰겠지
이름없음 2022/02/23 23:14:16 ID : mGk7gqlxCqj
와 내 머리에서 나온 것 치곤 똑똑한 발언이야 근데 정말 그렇게 되려면 아이들의 방학? 개인 시간? 그런 걸 존중하지 못했다고 어찌저찌 됐겠지만 근데 그래도 엄청 좋은디
이름없음 2022/02/23 23:17:07 ID : mGk7gqlxCqj
얼른 다음 스레로 넘어가고 싶다
이름없음 2022/02/23 23:20:45 ID : mGk7gqlxCqj
사실 가끔 그런 생각을 하는데 내가 남들보다 통각을 더 예민하게 느끼는 거 아닐까? 물론 그런 일 없겠징 나는 추위도 더위도 남들하고 비슷하게 느끼지만 근데 그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나 말고 사이다 쭉 먹으면서 눈물 찔끔 흘리는 사람 못 봤고 나처럼 양념치킨 먹다 매워서 우는 사람 못 봤고 나처럼 상처 하나하나 좀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 못 봤고 나처럼 별 일 없는데 하여튼 갑자기 우울해지는 사람도 못 봐서... 남들보다 예민하다? 여리다? 방어막이 얕다? 그런 것 같아 아닐 수도 있겠지만
이름없음 2022/02/23 23:22:51 ID : mGk7gqlxCqj
아 근데 예민하다면서 눈치라고 해야하나 상황 인식이 좀 느리긴 해 쓰다보니 진짜 이상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예민하다 적었는데 눈치 없고, 냄새도 남들보다 좀 늦게 맡음, 남들 다 느끼는 거 나만 아 그래? 진짜? 거림 특이하다
이름없음 2022/02/23 23:23:16 ID : mGk7gqlxCqj
나에대한 고찰은 끝이 없네 너무 많이해서 지겹다 근데 오늘 안에는 스레 끝내고 가고 싶어
이름없음 2022/02/23 23:24:30 ID : mGk7gqlxCqj
으앗 전 해마의 허물은 조회수가 779던데 이건 1000 넘어가네?
이름없음 2022/02/23 23:28:04 ID : mGk7gqlxCqj
일찍 자야지 내일 일찍 일어날 수 있어...
이름없음 2022/02/23 23:28:32 ID : mGk7gqlxCqj
늦게 일어나면 또 엄마아빠 대화소리에 깨서 불편하니까 일찍 자야함...
이름없음 2022/02/23 23:29:17 ID : mGk7gqlxCqj
게다가 귀 막는 주황색 그 그것도 한쪽 잃어버려서 이젠 그거 끼고 다시 잠들 수도 없다구...
이름없음 2022/02/23 23:29:54 ID : mGk7gqlxCqj
엄마가 사온 보라색 걔는 다른 회사에서 나온 거라 품질이 다르더라 완전 별로 약간 탱탱한 느낌? 그래가지고 잘 안부풀러올랐어
이름없음 2022/02/23 23:31:38 ID : mGk7gqlxCqj
뭐 어쨌든 자려면 1000레스 채워야하니까 절대 스틸하면 안돼ㅠㅠㅜ 내거야 거기에 쓸 거 있어
이름없음 2022/02/23 23:33:47 ID : mGk7gqlxCqj
허물 시리즈가 꽤 마음에 드는데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네 기왕이면 오래오래 가서 오래오래 썼으면 좋겠어 늘 일기 쓰면 몇일 쓰다 멈추고 그래서ㅋㅋㅋㅋㅋ 이거 아님 일기 안쓰게 되잖아 나도 날 추억하고 싶음
이름없음 2022/02/23 23:34:12 ID : mGk7gqlxCqj
내가 오래오래 간만큼 뻐꾸기들도 오래오래 와줘라 부탁이야
이름없음 2022/02/23 23:34:34 ID : mGk7gqlxCqj
부족한 거 많은 인간이지만 읽어줘서 고마워 다음 스레에서 보자
이름없음 2022/02/23 23:35:59 ID : mGk7gqlxCqj
바다 생물에서 갑자기 행성으로 바뀌었는데 어디까지나 내 취향ㅎㅎㅎ 해파리의 허물로 할까 고민했는데, 그건 3글자에다가 해마의 해랑 겹쳐서 별로야 우리 행성이라는 낯선 글자와 익숙해질 정도로 오래쓰장
이름없음 2022/02/23 23:36:23 ID : mGk7gqlxCqj
마지막이라서 행복하게 보낼게
이름없음 2022/02/23 23:36:45 ID : mGk7gqlxC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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