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그런 일상 난입환영 전 제목들 모든 봄꽃이 함께 피어난 것을 보고 처음부터 그랬듯이 가끔 이벤트처럼 생기는 일들이 이어갈지말지 많이 고민했는데... 문제생기면 바로 수정할게 전에 썼던 일기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5005331

나 아프면 그냥 냅다 자는데 너무너무 아파서 깼어

근육통이 되게 심해서 힘드네

비와서 두통도 있어 진짜 몸상태 최악이다

오늘은 Benson Boone- Ghost Town

기분 좋게 우울하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우울함! 최고야

게다가 오늘 많이 먹어버려서... 탄수화물이 날 좀 유하게 만드는 것 같아

나 입욕 되게 좋아하는데 오늘따라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네발로 기어나옴

내가 연공도 아 이 새끼들... 씁... 편파향기 살짝 나는 것 같으면 갠밴 연공으로 바로 돌리는데 이번에도 그랬음 아따 이제 편파도 달다~

오늘은 걸스데이- 기대해

이 새끼들 일 안 하냐? 7월 26일 물품이 왜 진열되어잇어

라이더가 안 잡혀... 나 전화하기 시러잉...

오늘은 Marcela- Abcdefu

언니가 엄마한테 돈을 달라고 그랬대

월급 받은지 5일밖에 안 됐는데

놀러나간지도 한 5일 됐나?

난 언니가 시간이 지나면 철이 들 줄 알았어

아픈 엄마랑 청소년인 동생이 있는데, 자기가 돈 벌어서 쓸 줄 알았다고

엄마 돈 좀 그만 가져갈 줄 알았다고

정신을 차릴 줄 알았어 엄마가 다쳤을 때는 걱정은 쥐뿔도 안 했으면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내가 어떻게 언니를 안 미워할 수 있지?

놀러나가서 연락 한 통 없던 언니가 돈 필요할 때만 전화하는 게 웃겨

쟤는 이제 가족이 아니야

언니가 제일 좆같은 점은 네가 내 가족이라는거야 만약 돈을 안 주면 타지에서 네가 힘들까봐, 원망할까봐 그게 너무 싫다고

네가 뭘 망치고 우리한테 기대도 우리가 널 돕지 않으면 자기가 망쳤다고 힘들까봐 뭐라고 못한다고

그렇다고 우쭈쭈해주면 넌 평생 그렇게 살 거잖아

오늘은 선미- 열이올라요

오늘 언니가 온대

아 꼴도 보기 싫은데

먹으면 안 돼 먹으면 안 돼 먹으면 안 돼

제발 참아줘 제발

부탁이야 이름아 제발... 제발 먹지마...

친구 오기까지 시간 좀 남았으니까 썰 좀 풀까

나 놀러왔어 그분이랑

그래서 난 선물 좀 챙겨주고 그분에겐 꽃 받았어

어제 정말 습해서 끈적거렸는데 그분이 준 꽃 받자마자 그냥...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

예전에 대충 풀었던 얘기 좀 해볼까

내가 무능한 걸지도 모르지

내 감정이 좀 아깝다 언니에게 내 감정을 소비하기엔 아까워

쟤랑 이제 다신 대화 안 해야징 오늘은 할 수밖에 없었는데 내가 너무 불쌍해ㅠ

아 술냄새 맡아지는 거 스트레스 받는다 힝ㅜ

기분 되게 조음♡♡♡♡

힝 그분 보고싶다 그분도 나 보고싶어해줬으묜

일본어 3급 합격!

나 사실 좀 무서워

내가 뭘 하고 먹고 살지도 모르겠고 취업도 쉽지 않고

재능이나 뭐 있는 것도 아닌데 나 갑자기 현실이랑 눈마주쳤어

나 이래도 되나, 19살이 이렇게 살아도 되나

내가 언니에게 겁을 먹는다는 게, 꼭 필요해서 정말 더는 같이 있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말한 걸로 언니가 나를 위협할까봐 엄마가 내가 없는 시간에 안전하지 않을까 무서운 건, 우리집 고양이가 안전이 걱정되는 건 정상이 아닌 것 같아 나 언니랑 아빠가 똑같아보여

일기 두 편 적는 동안 그림 한 번 보여준 적이 없구나

볼 사람 몇 명 되지도 않겠지만 좀 부끄럽다

아빠가 쓰러졌대

슬퍼해야할까 좋아해야할까 끝까지 원망해야할까

엄마는 어떻냐고 물어봤어

엄마도 모르겠대

아빠가 이미 나왔대 중지가 아니고 나온거래

집에 오지 못하게 막아야해

화나고 억울하고 역겹고 우울해서 미칠 것 같은데 반대로 내가 너무 제정신이라서 꿋꿋하게 서있는게 더 미칠 것 같아

요즘 너무 잘 안 오고 와도 우울한 얘기만 해서 미안해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나 듣고 싶을 때가 있어 채워지지 않는 작은 상자가 보이지 않도록 바다에 흘려보낸 적이 있어 언젠가 다시 돌아와 내 발끝을 건드리는 빈 상자를 보고 눈물이 터진 적이 있어

무언갈 미친 듯이 사랑했던 예전이 너무 그리워

머리카락을 자르고 앞머리를 내리자 내가 여전히 너를 뒤쫓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

그래도 전으로 돌아가진 않을거야 친구야 우린 충분히 멀어졌고 이별은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예정일 날 딱 달거리가 시작돼서 오늘 이틀째인데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어 사람과 연락하는 게 귀찮고 힘들고 상태도 안 좋은데 남에게까지 시간을 쏟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연락을 안 받고 SNS만 하고 있었는데 문득 얘가 내 닉네임을 알고 있는 게 기억나더라 바로 비공개 계정으로 돌렸어 넌 날 이해하지 못할거고 난 네가 날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확신과 편견을 품고서 내가 이래서 이런 행동을 했다고 설명 하지도 않을거야 난 원래 그런 사람이라서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라는 것도 말해주지 않겠지 아마 평생을 그럴거야 난 너와 나의 다른 점을 알려주지 않을거고 이해시키지 않을거고 보여주지 않을거고 보려고 하면 도망갈거야

난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닌 걸 알고 비밀이 많은 사람인 것도 알아 그래서 친구의 수도 적고 그중에서 가까운 사람은 더 적어 이해하지 않아도 돼 이해시키고 싶지 않아 넌 날 위한 사람이 아니고, 난 널 위한 사람이 아니니까 다른 건 다른 거겠지 내가 이런 사람이란 걸 미안하다는 말을 붙이지 않으면서 얘기할 수 없어 난 인간관계에 너무 피곤해졌어 그래도, 그거랑 상관없이 난 내 친구들을 많이 사랑해 사랑하니까 지금의 그 거리가 적당한거야

달거리 중인데, 오늘 출근해서 지금까지 패드를 갈지 못했었어 당연히 세어나갔고 기분이 참 안 좋더라 화장실조차 마음대로 못가는 게 좋은 알바일까? 그게 좋은 일이고 자랑할 일인가? 화장실 갔다왔는데 손님께서 버럭 화를 내셨어 문 안 여냐면서 울컥 올라와서 친구랑 통화하는 척, 달거리 중인데 6시간만에 처음 화장실을 갔다왔다고 너무 속상해서 집이나 가고 싶다고 했더니 손님이 조용해지셨어 나도 사람인데 문들 그런 생각이 들더라 우리나라는 특히 더 자신이 불편한 상황을 참지 못하는 것 같아 타인에게도 이유가 있었을텐데 그걸 하나도 생각해주고 싶지 않은 것 같아

전에 찍어둔 고양이 동영상, 엄마 사진 등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어 오늘은 조금은 우울한 날인 것 같아

친구랑 잠깐 얘기를 했어 원피스를 살까말까부터 시작한 가벼운 담소 마지막에 요즘 고민되는 걸 얘기했더니 자기 얘길 별로 안 해주는데 자기 얘길 해주더라 원래 알고있던 내용이었는데 그래도 고마웠어 나는 이럴 때가 좋더라 상대가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낄 때 그게 우정이라는 이름의 사랑이든 어떤 의미의 사랑이든 다 좋아해 기분도 좋아지도 따듯해지는 느낌이 들거든

알바도중 화장실을 갔다오는데 단골 손님이 문 앞에 계시더라 그래서 문 열려고 문쪽으로 가는데 그 미친놈이 지가 들고 있던 우산으로 내 엉덩이를 두 번정도 두드렸다 아무리 실수였어도 내가 느껴졌으면 자기도 알았을테고 사과를 해야만 했는데 그냥 웃더라

저번에 내 갈비뼈... 그니까 옆구리 가슴 옆에 있는 갈비뼈를 덥썩 잡은 놈이었어

역겹고 좆같고... 너무 화가나는데 그와중에 내가 아무 대처를 못한 게 더 짜증이나 짤리더라도, 본사에 연락이 들어가더라고 쌍욕이라도 했어야만 했는데

역겹다 다음에는 이런일이 없길 바라고 싶지만 다음에 만약, 그놈이 또 날 만진다면 소리를 지를거야 쌍욕을 할 거고

언니와 아빠를 겹쳐보는 일이 늘어났어 언니가 최근 친구랑 논다고 몇 주 몇 달 이렇게 외박을 했어 그니까 호텔 비용으로 최소 몇 십만원, 최대 몇 백만원을 쓴거지 동생 입장에서 엄마가 아프고 내가 미성년자인데 내 입장에서 자기 돈도 아니고 엄마 돈 써가면서 그렇게 지내는 게 좋아보일리가 없잖아? 그래서 차라리 친구랑 살 자취방을 얻어준다고 집도 얻어주고, 가구도 넣어주고, 한 달 생활하라고 돈도 줬는데 집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빨래를 해달라느니 밥을 해달라느니 인터넷이 안 되는데 주인집께 말 좀 전해달라느니 계속 그러면서 짐도 안 가져다두고 자기가 내년에 나갈 예정이었다느니 자기가 더 좋은 집을 보고 있었다느니 그러는거야 그리고 내가 뭐라고 하니까 손톱으로 날 긁었어 그게 너무 역겹더라 정말 꼴도 보기 싫을만큼 오늘 내가 운동하면서 벽에 부딪혀 불을 실수로 껐는데 왜 친구 놀래키냐면서 나한테 욕을 하는 순간 내가 너무 화가났어 이집에서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니까 그제서야 나가더라고

언니가 싫고, 이젠 남이야 평생 안 볼거고 도움이 필요해도 언니한테는 안 말할거고 언니가 필요하다고해도 난 언니를 도와주지 않을거야 연락처를 지웠어 차단까지 시키기엔, 일단 쟤도 엄마 딸이니까 그러고 싶진 않아서 냅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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