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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2022/04/07 23:51:46 ID : p9eLe1CkoJS
https://www.youtube.com/watch?v=VmABSj1qQ1Q feat.편지 ●● • 말할 때 '좀'이라는 단어 사용빈도 줄이기 • 희망을 잃지 말기 •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태도 기르기 • 숨을 깊게 들이쉬고 안정적으로, 긴장하지 말기 •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기 • 단조로운 톤으로만 이야기하지 말기 +분명히 말하기 • 열린 마음
이름없음 2024/01/25 15:04:02 ID : 1eGk4JTSHu1
나는 항상 그 사람을 부러워했는데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가 않은 모양이다. 물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고통이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적어도 이 시점의 그는 마냥 빛이 날 것만 같았는데. 괜히 내가 씁쓸하다.
이름없음 2024/01/25 15:05:20 ID : 1eGk4JTSHu1
夢幻泡影
이름없음 2024/01/25 17:00:29 ID : 1eGk4JTSHu1
/과잉
이름없음 2024/01/25 17:01:35 ID : 1eGk4JTSHu1
/과잉2
이름없음 2024/01/26 15:04:38 ID : p9eLe1CkoJS
왜 우울하지. 이상하게 꼬이는 하루네... 한없이 가라앉는 느낌. 서운하기도 하고.
이름없음 2024/01/26 15:05:01 ID : p9eLe1CkoJS
그냥 그렇다고
이름없음 2024/01/26 15:06:00 ID : p9eLe1CkoJS
쓸데없는 감정은 덜자 기대하지도 말고. 원래 이런 거야
이름없음 2024/01/26 17:56:28 ID : p9eLe1CkoJS
https://m.youtube.com/watch?v=H-bgXdR1dlA&pp=ygUQ7ISx7Iuc6rK9IOuBneyXkA%3D%3D 그 길 끝엔 눈 먼 열정이 끝나는 곳엔 말 못할 슬픔만 남아 함께 있을 때는 소리 내 웃었고 이제는 숨죽여 우네 /끝에, 성시경
이름없음 2024/01/26 18:00:44 ID : p9eLe1CkoJS
눈 먼 열정이 끝난다는 말이 슬프다. 평생동안 타오를 것 같던 불길이 어느 순간 꺼진다는 것. 과연 그 끝엔 무엇이 있을까
이름없음 2024/01/26 20:26:33 ID : p9eLe1CkoJS
너가 못 견디게 보고 싶을 때가 있어. 가끔은.
이름없음 2024/01/26 20:39:55 ID : p9eLe1CkoJS
'내가 뭘 원하는지'에 대해 확신하기에 아직 내 나이는 너무 어린 듯 하다. 음 역시 어렵다. 때를 놓치면 하지 못하는 일도 존재하니. 더불어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싶지 않은 것도 있다. 하긴 누군 안 그렇겠냐마는...
이름없음 2024/01/26 22:10:46 ID : p9eLe1CkoJS
취미는 길지 않게, 딱 기분환기용으로 즐겨야 적당한데 요즘은 쓸데없이 과하게 취미에 몰두하고 있다. 그야말로 주객전도...반성해야지.
이름없음 2024/01/27 00:05:48 ID : p9eLe1CkoJS
예뻤다. 그리고 지금도 예뻐
이름없음 2024/01/27 00:40:15 ID : p9eLe1CkoJS
어떻게 손까지 예쁘냐... 더 설레게
이름없음 2024/01/27 00:52:00 ID : p9eLe1CkoJS
1:12:41
이름없음 2024/01/28 23:07:31 ID : p9eLe1CkoJS
인간은 이렇게 슬픈데, 주여, 바다가 너무나 푸릅니다. /엔도 슈사쿠
이름없음 2024/01/28 23:42:59 ID : p9eLe1CkoJS
지나간 그 시절을 매일 동경하며 삽니다.
이름없음 2024/01/29 23:58:37 ID : p9eLe1CkoJS
아빠의 무게는 너무 무겁고 깊다. 그 무게에 난 항상 압도된다. 난 거의 잊었는데... 동시에 내가 좋은 자식이 되지 못했구나 싶어서 회한을 느끼고. 아버지와 나의 회한이네. 회한이 회한을 낳고
이름없음 2024/01/30 00:00:12 ID : p9eLe1CkoJS
미움과 연민. 그냥 오늘은 유독 슬프다. 술 취하면 사람이 감정적으로 변해. 집에서 도망치고 싶다.
이름없음 2024/01/30 00:03:30 ID : p9eLe1CkoJS
그 말들이 절 더 비참하게 만든다는 걸 왜 모르시나요. 더 서글퍼지는데, 내 자신이 더 비참해지고 초라해지는데. 왜 모르세요...
이름없음 2024/01/30 01:40:21 ID : p9eLe1CkoJS
https://m.youtube.com/watch?v=zT_5igNHFFo&pp=ygUM64u57Iug7J2A7LC4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초라한 날 웃으며 날 예쁘게 지켜준 사람 모든 게 끝이 난 줄 모든 게 날 잊은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내게도 불빛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니 사랑에 살 것 같은데 가지마라 니 발길이 잠시도 꿈이었는데 내게 조금만 이렇게 잠시만 머물러주길
이름없음 2024/01/30 01:46:49 ID : p9eLe1CkoJS
아날로그 감성이 아직 남아있던 2008년, 그리고 지금보다 여리고 풋풋한 성시경의 목소리. 멜로디를 따라 울렁이는 마음, 정의내리기 힘든 감정.
이름없음 2024/01/30 11:56:56 ID : 1eGk4JTSHu1
점심 뭐 먹지
이름없음 2024/01/31 20:55:05 ID : 1eGk4JTSHu1
도학위룡 보고 주성치한테 빠져서 주성치 나왔던 다른 홍콩 영화 몰아서 보고 있는데ㅋㅋ 아 진짜 코미디에서 섹시하기 힘든데 섹시하다. 옛날 영화라 소품, cg 다 조악하긴 한데 그래도 재밌음. 그리고 잘생겼어.
이름없음 2024/01/31 22:09:12 ID : 1eGk4JTSHu1
ㅎ미쳤나보다 국어 2까지 풀고 영어 숙제... 오늘도 일찍 자긴 글렀구먼. 그래 공부할 시간에 영화를 본 내 잘못이지. 수특은 또 언제 사냐 씨이발
이름없음 2024/02/01 00:00:49 ID : p9eLe1CkoJS
영어숙제를 해볼까나~~
이름없음 2024/02/01 01:35:07 ID : p9eLe1CkoJS
아 주성치 정극 너무 적어서 아쉬움... 망부성룡 연기 좋은데 얼굴도 앳되고 귀엽다. 흰 양복 왤케 잘어울림ㅋㅋ
이름없음 2024/02/01 15:26:15 ID : 1eGk4JTSHu1
유튭에서 예전 주성치 인터뷰 영상 봤는데 괜히 내가 서글펐다. 이 이상으로 표현을 못하겠네. 인터뷰어도 차분한 편이라 더 집중이 잘됐고, 마지막에 주성치가 인터뷰어한테 고맙다고 말하는데 순간 확 진심과 울림이 느껴져서... 참. 인생이란 뭔지.
이름없음 2024/02/01 21:15:06 ID : p9eLe1CkoJS
지존소자에서 주성치 왤케 귀여움...? 귀엽고 이쁘고 앳되고ㅋㅋ 너무 하찮아ㅋㅋ 형님들 사이에 있으니 진짜 애같다. 씻고 나서 나머지 반 봐야지
이름없음 2024/02/02 00:10:50 ID : p9eLe1CkoJS
좀 늦었지만ㅎ 아니 근데 후반부ㅋㅋㅋㅋ 급발진
이름없음 2024/02/02 00:11:10 ID : p9eLe1CkoJS
이제 도협 봐야지
이름없음 2024/02/02 02:33:42 ID : p9eLe1CkoJS
도협에서 유덕화랑 주성치랑 케미 좋네ㅋㅋ 일단 얼굴 보는 재미가 쏠쏠... 내용도 재밌고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좋다.
이름없음 2024/02/02 18:09:30 ID : 1eGk4JTSHu1
국어숙제 밀려서 몰아서 푸니까 머리 터질 것 같다...ㅎ 어머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할게요
이름없음 2024/02/02 19:51:07 ID : 1eGk4JTSHu1
힘들다...
이름없음 2024/02/02 21:38:32 ID : p9eLe1CkoJS
도성 보고싶은데 참는중... 그래도 좀 풀었다 싶었는데 아직도 숙제가 남아있다ㅎ 진짜 나 얼마나 숙제를 안한 거냐; 나중에 도성 보고 도협2:상해탄도성까지 봐야지
이름없음 2024/02/02 23:18:44 ID : p9eLe1CkoJS
나도 내가 뭘 그리워하는지 모르겠다. 허상을 좇는 건 이토록 쓸쓸하다.
이름없음 2024/02/03 22:56:57 ID : SFeIMrxPijg
성시경 희재 너무 좋음. 들을 때마다 새삼 다시 팬이 되는...ㅋㅋ
이름없음 2024/02/04 02:02:05 ID : SFeIMrxPijg
또 이 기분. 우울해
이름없음 2024/02/04 02:03:12 ID : SFeIMrxPijg
인생이 존나 꼬인 것 같은데 어떡하죠
이름없음 2024/02/04 13:53:05 ID : p9eLe1CkoJS
도성 주성치 존나 귀엽다
이름없음 2024/02/04 19:21:06 ID : p9eLe1CkoJS
도협2 본 다음에 북경특급 봐야지. 아 너무 좋다
이름없음 2024/02/04 23:24:00 ID : p9eLe1CkoJS
주성치 북경특급은 병신같은데 멋있어 짤이 딱 어울림. 섹시함 더티섹시ㅋㅋ 수트 잘어울리고 전반적으로 미쳤다
이름없음 2024/02/04 23:54:05 ID : p9eLe1CkoJS
랭랭찻... 진짜 잘빠진 인물이야
이름없음 2024/02/05 20:56:55 ID : 1eGk4JTSHu1
성전강호 보는데ㅋㅋㅋㅋ 장학우랑 주성치 왤케 귀엽냐 확실히 초반 필모라 풋풋하고 둘이 되게 유치하게 싸우는데 뽀짝하고ㅋㅋ 친구 간 사이가 매우 돈독한 것이 몹시 보기 좋구나 카레고추야
이름없음 2024/02/05 23:42:56 ID : p9eLe1CkoJS
녹정기 허당이고 망충한데 귀여움ㅋㅋ 역시 얼굴...
이름없음 2024/02/05 23:52:22 ID : p9eLe1CkoJS
여심을 녹이는 작업의 고수ㅋㅋㅋㅋㅋㅋ 아 럭키가이 기대되는데?
이름없음 2024/02/06 01:14:57 ID : p9eLe1CkoJS
럭키가이 내용 ㅈㄴ골때리네ㅋㅋㅋㅋ 주성치는 코믹느와르 필모가 많아서 현대 분위기 나는 게 드문데(다만 럭키가이도 98년작이라는 거ㅎ) 그래서 더 새롭다. 중후반부 필모라 청년~중년 사이 얼굴도 예쁘고.
이름없음 2024/02/06 11:28:58 ID : 1eGk4JTSHu1
환장
이름없음 2024/02/06 11:29:56 ID : 1eGk4JTSHu1
목아픈건 덜한데 이젠 가래가 나온다ㅎ 아 감기 짜증나...
이름없음 2024/02/06 11:31:59 ID : 1eGk4JTSHu1
20대만이 가지고 있는 활기란 정말 존재하는 듯 하다. 뭐랄까 반짝반짝 빛남. 에너지와 푸릇함이 너무 찬란해.
이름없음 2024/02/06 11:33:00 ID : 1eGk4JTSHu1
옛날이라 더 그러려나... 요즘은 너무 일찍 때가 타서ㅋㅋ
이름없음 2024/02/06 13:03:51 ID : p9eLe1CkoJS
주성치 필모에 오군여 빈번하게 보이네. 하 신격대도 왜 보통화냐 난 주성치 목소리가 듣고 싶은데
이름없음 2024/02/06 13:04:17 ID : p9eLe1CkoJS
이건 걍 빨리 훑어봐야겠다
이름없음 2024/02/06 15:37:29 ID : 1eGk4JTSHu1
사포로 목을 가는 듯한 간지러움. 불쾌하다. 자꾸 기침 나
이름없음 2024/02/06 16:25:19 ID : 1eGk4JTSHu1
암만 생각해도 카레랑 고추 너무 귀여움.
이름없음 2024/02/07 21:50:37 ID : 1eGk4JTSHu1
희극은 비극에서 나온다던데
이름없음 2024/02/07 21:51:57 ID : 1eGk4JTSHu1
내일은 희극지왕 봐야지. 일단 신격대도 마저 보고
이름없음 2024/02/07 21:55:05 ID : 1eGk4JTSHu1
16년도에 성시경이 롯팸콘에서 비맞으면서 부른 넌감동이었어 찾아서 봤는데 다시 봐도 분위기 미쳤음. 멋있어
이름없음 2024/02/07 21:58:21 ID : 1eGk4JTSHu1
본인은 발라더에겐 눈물 외의 수분은 있으면 안된다고(입담 진짜ㅋㅋ) 말하지만 비 맞으며 성심성의껏 노래하는 모습은 멋있다구요
이름없음 2024/02/08 15:10:53 ID : 1eGk4JTSHu1
신격대도 영화에서 저급한 유머가 좀 나오긴 하는데 그 시대를 생각하면 뭐...ㅋㅋ 주성치 여기서 유독 청량하게 잘생겼고 걍 내용이 어이없음 근데 또 나름 웃긴 건 웃기고ㅋㅋ 머리 비우고 가볍게 봐야되는 영화
이름없음 2024/02/08 15:12:21 ID : 1eGk4JTSHu1
다음 영화로 희극지왕을 볼까 정고전가를 볼까 고민...
이름없음 2024/02/08 17:17:35 ID : O65cGoMnVe2
기침이 좀 잠잠해지니 콧물이 나오고... 에고
이름없음 2024/02/08 17:20:30 ID : 1eGk4JTSHu1
금방 싫증 내고 돌아올 거면서 왜 평생을 살 것처럼 구는지.
이름없음 2024/02/08 20:18:33 ID : cE7eY9BBs09
지금 막 먹을텐데 봤는데 낯설다...ㅋㅋㅋㅋ 정장 입은 거ㅋㅋㅋㅋ 나름 디저트바 간다고ㅋㅋㅋㅋ 근데 역시 수트 멋있어.. 검은티랑 자켓이랑 잘 어울린다. 맨날 거의 자연인 상태로 국밥먹는 것만 보다가 멀끔하게 차려입은 걸 보니 좋네요 아저씨
이름없음 2024/02/09 00:05:11 ID : p9eLe1CkoJS
내가 주성치를 좋아해서 그런가 희극지왕을 보니까 괜히 내가 씁쓸해진다. 물론 옛날 영화니까 지금과는 시대 분위기가 다르긴 한데 그래도 영화계 단역, 엑스트라 현실을 블랙코미디로 나타내서 계속 마음 한 켠이 불편한? 주성치도 무명시절이 길었던 걸 알아서 그런지 괜히 주성치 생각도 나고...ㅋㅋ 투영하면서 보게 되네
이름없음 2024/02/09 00:07:49 ID : p9eLe1CkoJS
주성치는 참 사연많은 눈빛을 가졌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복잡한... 여러 감정이 얽힌 눈빛. 그래서 희극지왕이 좋아, 이런 부분이 더 부각되어 나오니까.
이름없음 2024/02/09 00:12:24 ID : p9eLe1CkoJS
ott에 없어서 아쉽다. 더 고화질로 보고 싶은데
이름없음 2024/02/09 00:30:08 ID : p9eLe1CkoJS
그 유명한 콧물신이 이거였냐고ㅋㅋ 웃프다 진짜 근데 사실 정말 슬프면 눈물도 눈물인데 콧물이 나오긴 하지. 현실에서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슬프게 눈물 한 방울 또록 흘리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주성치는 정말 희극지왕이야. 참... 그래서 씁쓸해
이름없음 2024/02/09 00:37:48 ID : p9eLe1CkoJS
아 장백지... 유표표
이름없음 2024/02/09 01:11:21 ID : p9eLe1CkoJS
모르겠다. 천구가 유표표와 사랑에 빠지지 않았다면 영화의 주연을 차지할 수 있었을까? 주연에서 박탈된 건 두연아의 자의인가 타의인가? 어렵다. 여운이 기네
이름없음 2024/02/09 01:13:21 ID : p9eLe1CkoJS
희극지왕 때 주성치 얼굴도 좋아. 하긴 뭐 항상 좋지만ㅋㅋ
이름없음 2024/02/09 01:28:44 ID : p9eLe1CkoJS
윤택한 삶을 위하여.
이름없음 2024/02/09 17:17:34 ID : p9eLe1CkoJS
주성치 올백머리에 차려입은 거 왤케 멋있. 무적행운성 좋은 영화네ㅎㅎ
이름없음 2024/02/09 23:58:07 ID : p9eLe1CkoJS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허무할 수가 있지. 지긋지긋하다 내가 밉다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식어가는 내가 야속해
이름없음 2024/02/10 13:57:21 ID : p9eLe1CkoJS
무적행운성이랑 정고전가 각각에서 주성치 느낌이 꽤 다르네. 신기하다ㅋㅋ 개봉 시기도 그리 차이 안나는데
이름없음 2024/02/10 15:09:58 ID : 1eGk4JTSHu1
다시봐도 멋있다. 역시 남자는 수트핏이 좋아야 돼
이름없음 2024/02/10 21:43:02 ID : p9eLe1CkoJS
정고전가 내용 ㅈㄴ어이없어ㅋㅋㅋㅋ 아니 근데 주성치 이때 유독 샤프한 듯. 머리스타일 되게 잘 어울리고 이쁨. 약간 날티나면서 고급진? 나름 가족물이라 훈훈하고 유덕화 잘생겼고
이름없음 2024/02/11 00:18:46 ID : p9eLe1CkoJS
널 그리지 않는 날이 올까
이름없음 2024/02/11 00:24:18 ID : p9eLe1CkoJS
허 나 요 며칠 사이에 주성치 필모 21편 봤네ㄷㄷ
이름없음 2024/02/11 00:38:52 ID : p9eLe1CkoJS
난 어떤 사람의 글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대단히 뛰어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글에 겉멋이 없기 때문. 간결하고 담백하면서도 밀도있게 글을 쓰는 분이라 존경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롤모델 아닌 롤모델...
이름없음 2024/02/11 00:39:34 ID : p9eLe1CkoJS
세상에 잘난 사람은 많다.
이름없음 2024/02/11 19:15:53 ID : p9eLe1CkoJS
도학위룡 주성성은... 너무 매력있음. 캐릭터 자체가 ㅈㄴ멋있고 간지나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거기다 주성치가 너무 찰떡으로 연기함(+주성치 얼굴)
이름없음 2024/02/13 10:55:38 ID : 1eGk4JTSHu1
귀엽구먼
이름없음 2024/02/13 20:39:05 ID : js7dQrcNvwq
성시경...ㅋㅋㅋㅋ 진짜 신동엽 너무 좋아함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데요 아저씨ㅋㅋ 이런 거 보면 또 막내티가 나고ㅋㅋ 형누나들한테 은근 잘 앵긴다니까
이름없음 2024/02/13 20:41:50 ID : js7dQrcNvwq
자오늘은 봐도 규현이 빼고 다 선배들이었는데ㅋㅋ 귀여웠지. 하긴 데뷔초 때도 선배님들 따라다니며 얘기 많이 들었다고 했었으니까 술도 잘 마시고ㅎㅎ... 한결같아
이름없음 2024/02/13 21:23:13 ID : js7dQrcNvwq
초라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램
이름없음 2024/02/14 00:09:06 ID : js7dQrcNvwq
슬프다
이름없음 2024/02/14 00:09:52 ID : js7dQrcNvwq
이름없음 2024/02/14 00:36:53 ID : js7dQrcNvwq
야속하게도 넌 날 기다려주지 않고 항상 멋대로 혼자 가버리지. 처음부터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그 순간을 맞닥뜨리게 되니까 자꾸만 부정하게 돼. 니가 눈물나게 미운데 사실 너보다 더 미운 건 변해가는 나야. 생각해보니 넌 나의 시야에 항상 있었고 이젠 내가 널 쫓기 싫을 뿐이네. 밉다. 미움 그리고 끝내 버리지 못한 아스라한 愛.
이름없음 2024/02/14 14:32:33 ID : 1eGk4JTSHu1
이 스레 거의 2년간 썼는데 난 왜 그대로인 것 같냐
이름없음 2024/02/14 14:33:11 ID : 1eGk4JTSHu1
여전히 부족하고 서투르고... 갈 길이 멀다.
이름없음 2024/02/14 14:35:55 ID : 1eGk4JTSHu1
뜬금없긴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는 좋았다. 오늘 밤에는 클래식 음악이나 즐겨야지.
이름없음 2024/02/14 22:52:32 ID : thbvh9haram
내일이면 목요일이구먼. 하... 돌겠네
이름없음 2024/02/15 00:09:03 ID : thbvh9haram
아빠는 참...
이름없음 2024/02/15 01:54:04 ID : p9eLe1CkoJS
헛되이 쓰고 싶지는 않았어. 미안해. 우리가 항상 어긋난다는 건 조금 슬픈 일이야. 그래도 익숙하잖아 그렇지?
이름없음 2024/02/15 01:54:36 ID : p9eLe1CkoJS
시간부족으로 실패.
이름없음 2024/02/15 14:10:47 ID : 1eGk4JTSHu1
지긋지긋하다 생각하면서도 왜 떠나지 못하고 있었는지. 할 말은 많은데 그냥 이만 줄여야지. 망할
이름없음 2024/02/15 14:11:01 ID : 1eGk4JTSHu1
끝이야 끝
이름없음 2024/02/15 14:11:08 ID : 1eGk4JTSH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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