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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mABSj1qQ1Q
feat.편지
●●
• 말할 때 '좀'이라는 단어 사용빈도 줄이기
• 희망을 잃지 말기
•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태도 기르기
• 숨을 깊게 들이쉬고 안정적으로, 긴장하지 말기
•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기
• 단조로운 톤으로만 이야기하지 말기 +분명히 말하기
• 열린 마음
나는 항상 그 사람을 부러워했는데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가 않은 모양이다. 물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고통이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적어도 이 시점의 그는 마냥 빛이 날 것만 같았는데. 괜히 내가 씁쓸하다.
https://m.youtube.com/watch?v=H-bgXdR1dlA&pp=ygUQ7ISx7Iuc6rK9IOuBneyXkA%3D%3D
그 길 끝엔 눈 먼 열정이 끝나는 곳엔 말 못할 슬픔만 남아
함께 있을 때는 소리 내 웃었고 이제는 숨죽여 우네
/끝에, 성시경
눈 먼 열정이 끝난다는 말이 슬프다.
평생동안 타오를 것 같던 불길이 어느 순간 꺼진다는 것.
과연 그 끝엔 무엇이 있을까
'내가 뭘 원하는지'에 대해 확신하기에 아직 내 나이는 너무 어린 듯 하다. 음 역시 어렵다. 때를 놓치면 하지 못하는 일도 존재하니. 더불어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싶지 않은 것도 있다. 하긴 누군 안 그렇겠냐마는...
취미는 길지 않게, 딱 기분환기용으로 즐겨야 적당한데 요즘은 쓸데없이 과하게 취미에 몰두하고 있다. 그야말로 주객전도...반성해야지.
아빠의 무게는 너무 무겁고 깊다.
그 무게에 난 항상 압도된다. 난 거의 잊었는데...
동시에 내가 좋은 자식이 되지 못했구나 싶어서 회한을 느끼고. 아버지와 나의 회한이네. 회한이 회한을 낳고
그 말들이 절 더 비참하게 만든다는 걸 왜 모르시나요.
더 서글퍼지는데, 내 자신이 더 비참해지고 초라해지는데.
왜 모르세요...
https://m.youtube.com/watch?v=zT_5igNHFFo&pp=ygUM64u57Iug7J2A7LC4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초라한 날 웃으며 날 예쁘게 지켜준 사람
모든 게 끝이 난 줄 모든 게 날 잊은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내게도 불빛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니 사랑에 살 것 같은데
가지마라 니 발길이 잠시도 꿈이었는데
내게 조금만 이렇게 잠시만 머물러주길
아날로그 감성이 아직 남아있던 2008년,
그리고 지금보다 여리고 풋풋한 성시경의 목소리.
멜로디를 따라 울렁이는 마음, 정의내리기 힘든 감정.
도학위룡 보고 주성치한테 빠져서 주성치 나왔던 다른 홍콩 영화 몰아서 보고 있는데ㅋㅋ 아 진짜 코미디에서 섹시하기 힘든데 섹시하다. 옛날 영화라 소품, cg 다 조악하긴 한데 그래도 재밌음. 그리고 잘생겼어.
ㅎ미쳤나보다
국어 2까지 풀고 영어 숙제... 오늘도 일찍 자긴 글렀구먼.
그래 공부할 시간에 영화를 본 내 잘못이지.
수특은 또 언제 사냐 씨이발
아 주성치 정극 너무 적어서 아쉬움... 망부성룡 연기 좋은데 얼굴도 앳되고 귀엽다. 흰 양복 왤케 잘어울림ㅋㅋ
유튭에서 예전 주성치 인터뷰 영상 봤는데 괜히 내가 서글펐다. 이 이상으로 표현을 못하겠네. 인터뷰어도 차분한 편이라 더 집중이 잘됐고, 마지막에 주성치가 인터뷰어한테 고맙다고 말하는데 순간 확 진심과 울림이 느껴져서... 참. 인생이란 뭔지.
지존소자에서 주성치 왤케 귀여움...? 귀엽고 이쁘고 앳되고ㅋㅋ 너무 하찮아ㅋㅋ 형님들 사이에 있으니 진짜 애같다. 씻고 나서 나머지 반 봐야지
도협에서 유덕화랑 주성치랑 케미 좋네ㅋㅋ 일단 얼굴 보는 재미가 쏠쏠... 내용도 재밌고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좋다.
도성 보고싶은데 참는중...
그래도 좀 풀었다 싶었는데 아직도 숙제가 남아있다ㅎ
진짜 나 얼마나 숙제를 안한 거냐;
나중에 도성 보고 도협2:상해탄도성까지 봐야지
주성치 북경특급은 병신같은데 멋있어 짤이 딱 어울림.
섹시함 더티섹시ㅋㅋ 수트 잘어울리고 전반적으로 미쳤다
성전강호 보는데ㅋㅋㅋㅋ 장학우랑 주성치 왤케 귀엽냐
확실히 초반 필모라 풋풋하고 둘이 되게 유치하게 싸우는데 뽀짝하고ㅋㅋ 친구 간 사이가 매우 돈독한 것이 몹시 보기 좋구나 카레고추야
럭키가이 내용 ㅈㄴ골때리네ㅋㅋㅋㅋ
주성치는 코믹느와르 필모가 많아서 현대 분위기 나는 게 드문데(다만 럭키가이도 98년작이라는 거ㅎ) 그래서 더 새롭다. 중후반부 필모라 청년~중년 사이 얼굴도 예쁘고.
20대만이 가지고 있는 활기란 정말 존재하는 듯 하다.
뭐랄까 반짝반짝 빛남. 에너지와 푸릇함이 너무 찬란해.
16년도에 성시경이 롯팸콘에서 비맞으면서 부른 넌감동이었어 찾아서 봤는데 다시 봐도 분위기 미쳤음. 멋있어
본인은 발라더에겐 눈물 외의 수분은 있으면 안된다고(입담 진짜ㅋㅋ) 말하지만 비 맞으며 성심성의껏 노래하는 모습은 멋있다구요
신격대도 영화에서 저급한 유머가 좀 나오긴 하는데 그 시대를 생각하면 뭐...ㅋㅋ 주성치 여기서 유독 청량하게 잘생겼고 걍 내용이 어이없음 근데 또 나름 웃긴 건 웃기고ㅋㅋ 머리 비우고 가볍게 봐야되는 영화
지금 막 먹을텐데 봤는데 낯설다...ㅋㅋㅋㅋ
정장 입은 거ㅋㅋㅋㅋ 나름 디저트바 간다고ㅋㅋㅋㅋ
근데 역시 수트 멋있어.. 검은티랑 자켓이랑 잘 어울린다. 맨날 거의 자연인 상태로 국밥먹는 것만 보다가 멀끔하게 차려입은 걸 보니 좋네요 아저씨
내가 주성치를 좋아해서 그런가 희극지왕을 보니까 괜히 내가 씁쓸해진다. 물론 옛날 영화니까 지금과는 시대 분위기가 다르긴 한데 그래도 영화계 단역, 엑스트라 현실을 블랙코미디로 나타내서 계속 마음 한 켠이 불편한? 주성치도 무명시절이 길었던 걸 알아서 그런지 괜히 주성치 생각도 나고...ㅋㅋ 투영하면서 보게 되네
주성치는 참 사연많은 눈빛을 가졌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복잡한... 여러 감정이 얽힌 눈빛. 그래서 희극지왕이 좋아, 이런 부분이 더 부각되어 나오니까.
그 유명한 콧물신이 이거였냐고ㅋㅋ
웃프다 진짜 근데 사실 정말 슬프면 눈물도 눈물인데 콧물이 나오긴 하지. 현실에서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슬프게 눈물 한 방울 또록 흘리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주성치는 정말 희극지왕이야. 참... 그래서 씁쓸해
모르겠다. 천구가 유표표와 사랑에 빠지지 않았다면 영화의 주연을 차지할 수 있었을까? 주연에서 박탈된 건 두연아의 자의인가 타의인가? 어렵다. 여운이 기네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허무할 수가 있지. 지긋지긋하다 내가 밉다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식어가는 내가 야속해
정고전가 내용 ㅈㄴ어이없어ㅋㅋㅋㅋ
아니 근데 주성치 이때 유독 샤프한 듯. 머리스타일 되게 잘 어울리고 이쁨. 약간 날티나면서 고급진? 나름 가족물이라 훈훈하고 유덕화 잘생겼고
난 어떤 사람의 글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대단히 뛰어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글에 겉멋이 없기 때문. 간결하고 담백하면서도 밀도있게 글을 쓰는 분이라 존경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롤모델 아닌 롤모델...
도학위룡 주성성은... 너무 매력있음. 캐릭터 자체가 ㅈㄴ멋있고 간지나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거기다 주성치가 너무 찰떡으로 연기함(+주성치 얼굴)
성시경...ㅋㅋㅋㅋ 진짜 신동엽 너무 좋아함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데요 아저씨ㅋㅋ 이런 거 보면 또 막내티가 나고ㅋㅋ 형누나들한테 은근 잘 앵긴다니까
자오늘은 봐도 규현이 빼고 다 선배들이었는데ㅋㅋ 귀여웠지. 하긴 데뷔초 때도 선배님들 따라다니며 얘기 많이 들었다고 했었으니까 술도 잘 마시고ㅎㅎ... 한결같아
야속하게도 넌 날 기다려주지 않고 항상 멋대로 혼자 가버리지. 처음부터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그 순간을 맞닥뜨리게 되니까 자꾸만 부정하게 돼. 니가 눈물나게 미운데 사실 너보다 더 미운 건 변해가는 나야. 생각해보니 넌 나의 시야에 항상 있었고 이젠 내가 널 쫓기 싫을 뿐이네. 밉다. 미움 그리고 끝내 버리지 못한 아스라한 愛.
헛되이 쓰고 싶지는 않았어. 미안해.
우리가 항상 어긋난다는 건 조금 슬픈 일이야. 그래도 익숙하잖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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