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riterFool 2022/10/27 17:48:35 ID : 2GrgnXvvhhv
정말 생각과 기록 더 나은 삶으로의 도약

2 writer이름없음 2022/10/27 17:50:31 ID : 2GrgnXvvhhv
그래, 시작 일기를 써나가려고 마음먹게 된 것은 화학과 통계 과목 시험을 보고 난 직후였다. 시험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 같았고 나의 나태는 민낯과 나체를 여실히 보였다. 쉽게 말하자면 못봤다는 거고, 그게 나의 부족함으로부터 연역된 결과라는 것

3 writer이름없음 2022/10/27 17:52:39 ID : 2GrgnXvvhhv
여기서 나의 첫번째 나르시즘 정식검사로 측정된 iq는 138이었다. 98명이 내 뒤, 단 한 명만이 나의 앞에 있다고 했다. 머리를 믿었고 나를 믿었으며 노력을 비웃었다. 노력한 나의 순간들의 모든 공을 나의 두뇌로 돌렸다.

4 writer이름없음 2022/10/27 17:54:30 ID : 2GrgnXvvhhv
오만하다 비겁하다 여타 동사로도 설명불가한 나의 더러운 본성은 삶을 파훼시키고 훼방놓는다. 나는 고귀하고 성결한 노력을 부정하고 폐기하려 애쓰지만 나의 삶은 거기서부터 비참해져 가고 있다

5 writer이름없음 2022/10/27 17:55:45 ID : 2GrgnXvvhhv
내가 낫다는 생각을 경계할 것,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을 낮출 것.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 것, 작심삼일 하지 말 것

6 writer이름없음 2022/10/27 17:57:33 ID : 2GrgnXvvhhv
독기가 나의 무기가 되기를 나는 잊지 않고 삶을 다시 개진시켜야만 한다 채찍질 나르시즘에서의 탈피 원대한 성실로의 목표

7 writer이름없음 2022/10/27 17:58:27 ID : 2GrgnXvvhhv
토할 것 같은 패배감의 비릿함 엿같은 현실, 해도 안되는 현실?

8 writer이름없음 2022/10/27 17:59:14 ID : 2GrgnXvvhhv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잘못하는가 나는 멍청한 것인가 무엇이 문제인가 과거로부터 어떤 것이 달라졌는가

9 writer이름없음 2022/10/27 18:00:32 ID : 2GrgnXvvhhv
첫째 멍청해졌다 오직 편리추구만을 제일원리로 두는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에 동화되었기에

10 writer이름없음 2022/10/27 18:01:17 ID : 2GrgnXvvhhv
멍청한 나를 이끌고 가기에는 고장난 부분이 더럽게 많군

11 writer이름없음 2022/10/27 18:01:52 ID : 2GrgnXvvhhv
나르시즘과 자기혐오가 공존하는 인간 역설적이지만 그만큼 나를 사랑하고 싫어하는

12 writer이름없음 2022/10/27 18:04:05 ID : 2GrgnXvvhhv
둘째 간절함 없이 안일하다 삶에서의 긴장감이 없다 깔본다 얕본다

13 writer이름없음 2022/10/27 18:05:01 ID : 2GrgnXvvhhv
오늘은 여기까지 괴롭지만 할 일을 끝낼것

14 writer이름없음 2022/10/27 20:40:10 ID : 2GrgnXvvhhv
분하다 스스로에게 너무나 분하다

15 writer이름없음 2022/11/13 15:13:59 ID : AjjxO5O05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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