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알람은 전국 동시라는 거 진짠가
진짜겠지..
그럼 이건 걍 서울시가 혼자 나댄 게 맞네 ㅋㅋ 뭐 하냐??
310A.A2023/05/31 09:36:32ID : LcIE2mnA47A
진심.. 뭐함? 안 보내도 되는 걸 굳이 보내서 6시 반에 사람 깨우는 거 뭐 하는 짓임???
311A.A2023/05/31 09:36:39ID : LcIE2mnA47A
뭐함????????????????????
312A.A2023/05/31 09:38:29ID : LcIE2mnA47A
아니
경기는 또 일부만 왓다고? ??????
머임?? 왜???? 뭐지.... 일부만 보내는 게 맞아?
313A.A2023/05/31 09:39:03ID : LcIE2mnA47A
아니 ㅅㅂ 진심 뭐 함??? 단체로 쇼하네 왜 이래? 대가리 한대 쳐맞아야 정신차림?? 진짜 뭐 함????????????????????
314A.A2023/05/31 10:05:56ID : LcIE2mnA47A
좀만 더 잘랭
315A.A2023/05/31 10:17:41ID : LcIE2mnA47A
아 씨발 메박 사상 내려감 젠장
316A.A2023/05/31 10:17:57ID : LcIE2mnA47A
딱 하루 한 관 한 타임.. 어떻게 안 될까
317A.A2023/05/31 10:18:03ID : LcIE2mnA47A
제발
318A.A2023/05/31 10:18:08ID : LcIE2mnA47A
자막으로다가....
319A.A2023/05/31 10:18:10ID : LcIE2mnA47A
ㅠㅠ
320A.A2023/05/31 10:27:36ID : LcIE2mnA47A
모르겟고 일단 2시간만 더 잘게요
321A.A2023/05/31 14:46:40ID : LcIE2mnA47A
와 나 진짜 미쳤나봐
322A.A2023/05/31 15:43:55ID : y2HyFii9tbd
15 44
323A.A2023/05/31 16:02:58ID : y2HyFii9tbd
16 03
324A.A2023/05/31 16:34:21ID : y2HyFii9tbd
16 35
325A.A2023/05/31 16:38:55ID : y2HyFii9tbd
16 39
326A.A2023/05/31 16:50:31ID : y2HyFii9tbd
16 51
327A.A2023/05/31 16:58:55ID : y2HyFii9tbd
폴라폴라 뽑을 만한 거 없나
328A.A2023/05/31 16:59:02ID : y2HyFii9tbd
16 59
329A.A2023/05/31 17:24:51ID : y2HyFii9tbd
17 24
330A.A2023/05/31 17:25:03ID : y2HyFii9tbd
12
331A.A2023/05/31 17:36:33ID : y2HyFii9tbd
ㄱㄱ?
1. ㅇㅇ
2. ㄴㄴ
Dice(1,2) value : 1
332A.A2023/05/31 17:36:36ID : y2HyFii9tbd
ㅇㅋ
333A.A2023/05/31 18:08:23ID : urcE8qjhhtd
헤헤
334A.A2023/05/31 22:20:37ID : A584JTRCnSK
범죄도시3 후기
1은 안 봤지만? 못 봤지만? 2는 되게 재밌게 봐서, 기대 만땅인 상태로 봤는데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보다 재밌었어요. 당연함. 개그 파트가 2보다 많았음.
그리고 전체적으로 2보다 순한 맛이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음. 이런 변화를 싫어하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좋았기 때문에 평점 10점 만점에 10점 드립니다(사실 2도 10점임).
1. 처음에 주성철이 어떤 녀석의 뒤꽁무니를 쫓아온 형사를 망설임 없이 패고,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수장할 때 살짝 쫄았음. 2랑 비슷한 농도의 잔인함이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 다음 장면이 웬 망나니 녀석들이 일반인에게 시비 거는 것을 마동석이 가볍게 제압하는 씬이더라. 덕분에 긴장이 풀림. 이거 좋았음. 굿.
2. 이번에도 동료 형사분들이 다치는 장면이 있긴 했지만, 2처럼 칼에 찔리고 그런 것은 아니라 그나마 보기 편했음. 딱 이 정도가 나는 적당했어. 아군이 다치는 걸 잘 못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ㅎㅎ
3. 예측 가능한 스토리.. 이 말을 칭찬으로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이 점이 나는 너무너무 좋았음. 싫어하는 사람들 많겠지만.. 저는 이런 류의 영화는 예측 가능한 스토리인 것을 좋아해서요..ㅎㅎ 왜냐면 내가 쫄보이기 때문에 ㅋㅋㅋ
아 뭔가 여기서 한 번 벽에 부딪혀 줘야 할 거 같은데? 하는 타이밍에 진짜 딱 막히고, 오 이제 잘 풀릴 일만 남은 듯. 싶을 때 진짜 일이 술술 풀려서 너무 재밌었어. 이미 예측했기 때문에 전처럼 심장 벌렁 거리지 않고 적당히 쫄깃쫄깃한 이 느낌 너무 좋았습니다.
4. 주성철 역 맡으신 분 개잘생김;; 이 분 때문에 또 보러가고 싶달까..ㅋ 막이래 ㅋ
아니 근데 진심.. 악역인데.. 심장이 뛰었어 ㅅㅂ
야쿠자가 다른 데 붙은 것 같다~ 이 대사 나오고 '헐 설마 처음 나와서 경찰 죽인 그 자식(주성철) 경찰인 거 아니야?' 딱 이 생각 한 순간에, 멀끔하게 차려입은 주성철이 뙇 등장하는데 ㅅㅂ.... 이런 전개가 내 취향이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와.. 화면전환 되고 뙇 보여주는데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뛰었어.
눈썹 짙고.. 멀끔하게 생겼고.. 영화 내내 거의 수트만 입고 등장하심. 잘생겼는데 계속 멀끔하게 그러고 계시니깐 ㅅㅂ.. 심장이 뛰더라. 그리고 나 원래 덮머 좋아하는데 요즘 마침 정대만을 최애로 두고 있어서 5ㄷ5 머리만 보면 정대만이 생각난단 말임. 그거 때매 진짜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수트 입고 등장하시는데 후반엔 싸우느라 그 계속 모습이 흐트러지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음. 멀끔->흐트러짐->멀끔->흐트러짐 이게 계속 반복됐는데, 흐트러진 모습이 존나 쩔어서 맘에 든 것도 있지만, 이새끼 마약쟁이들 뒤 봐주는 부패한 경찰이라고, 결코 깔끔해질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음. 다른 형사분들은 싸우고 다치고 그래도 멋진데, 주성철은 그런 거 없고 걍 짐승 같더라.
5. ㅋ 일본어 자막 안 봐도 해석 되더라 ㅋㅋ..ㅋㅋㅋ......ㅎㅎ......ㅋ....
재밌었다!! 마지막에 커밍순이라던 거 보면 4도 뭔가 빠른 시일 내에 나올 거 같은데 벌써부터 너무 기대됨.... 범죄도시3 개봉한지 하루 됐는데 4 기대하기.. 이게맞냐? 하지만 너무 재밌는 걸 어떡해~~~ ㅎ헤
335A.A2023/06/01 01:55:27ID : LcIE2mnA47A
안이 맥주 한 캔 마셧는데 살짝 풀려서 미칠 거 같음
336A.A2023/06/01 01:55:34ID : LcIE2mnA47A
기분 두둥실 떠있는 느낌
337A.A2023/06/01 01:55:37ID : LcIE2mnA47A
나쁘지 않다
338A.A2023/06/01 01:55:46ID : LcIE2mnA47A
하하하하
339A.A2023/06/01 01:56:01ID : LcIE2mnA47A
이걸 빌미로 트친님께 들이대기
340A.A2023/06/01 01:56:06ID : LcIE2mnA47A
이래도 되는 걸까ㅛ?
341A.A2023/06/01 01:59:10ID : LcIE2mnA47A
범죄도시 후기 생각날 때마다 잇습니다
342A.A2023/06/01 01:59:18ID : LcIE2mnA47A
지금 살짝 제정신이 아니라 전부 쓰기엔 힘드네요
343A.A2023/06/01 02:15:40ID : LcIE2mnA47A
하ㅣ이볼 체리콕향 먹엇더니 혀가 분홍색임
344A.A2023/06/01 04:14:07ID : LcIE2mnA47A
어우 졸리다
345A.A2023/06/01 04:14:54ID : LcIE2mnA47A
근데 뭔가..속이 살짝 쓰림
346A.A2023/06/01 04:15:04ID : LcIE2mnA47A
좀만 더 기다렸다 자야지
347A.A2023/06/01 04:51:44ID : LcIE2mnA47A
굿나잇
348A.A2023/06/02 13:29:54ID : LcIE2mnA47A
아니 존나 이상한 꿈 꿨어
349A.A2023/06/02 13:38:16ID : LcIE2mnA47A
내가 썸타는? 사귀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가 공부 도와주는 꿈을 꿨는데 여까진 평범한데..
그 이후로 얘랑 XX할 곳 찾아다니는 꿈이랑
무슨 이벤트가 있었는데 수학 문제를 내면 손 들어서 맞추는 꿈이었음. 근데 진행자가 ㅈㄴ 답답하게 손 든 사람끼리 가위바위보를 시키는 거임. 손 든 인원이 존나 많으니 당연히 가위바위보는 빨리 끝나지 않음. 그래서 아 그냥 한 명 집어서 해주면 안 되나.. 라고 중얼거렸음. 그리고 어찌저찌 가위바위보의 승자가 나와서 문제를 풀었는데, 갑자기 어떤 스텝?년이 저렇게 중얼거린 사람 일어나서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하라는 거임ㅋㅋ ㅅㅂ 뭐임? 내가 가장 싫어하는 벌칙이 엉덩이로 이름 쓰기란 말임?(꿈에서만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도 ㅇㅇ) 그래서 존나 빡쳐서 걍 이벤트고 뭐고 나옴. 뭔 엉덩이로 이름 쓰기냐고 초딩이냐고 존나 욕하다가
엄빠가 데리러 오기로 한 곳으로 가는디 ㅅㅂ 엄빠가 보트가 되어가지고 데리러 옴;; 보트가 지 혼자 움직이니까 사람들 다 놀라고.... ㅅㅂ 이게 먼 꿈이지??? 전에는 엄빠가 나룻배가 되는 꿈 꾼 적 있는데 그거의 연장선인가 ㅋㅋㅋㅋ 하여튼 존나 이상한 꿈 꿨음....... 뭐지
350A.A2023/06/02 13:50:27ID : LcIE2mnA47A
아니 존나 우낀 점
오늘 새벽 4시에 깨서 에이블리에서 옷 사고 5시에 다시 잠.
그리고 저 꿈 꾸고 존나 힘 다 빠진 상태로 1시에 기상....
뭐임 대체
351A.A2023/06/02 15:13:34ID : LcIE2mnA47A
잉잉..ㅠ
352A.A2023/06/02 18:53:51ID : LcIE2mnA47A
흥
353A.A2023/06/02 18:53:59ID : LcIE2mnA47A
넘행
354A.A2023/06/02 18:55:21ID : LcIE2mnA47A
아니 코엑스 슬덩 돌비 상영 계속 늘어나는 거 개웃겨ㅠ 여러분.. 당황하셨나요? 우리 아직 안 죽었습니다.. 상영만 계속 해주십셔 냅다 달려가서 볼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