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85)
2.로코 여주인공의 무대는 몬트리올 (47)
3.낡고 더러워진 라이터의 불빛 하나 (78)
4.수능까지 140일 (136)
5.죽을 때까지 살아갈 생각이다 (468)
6.월억킥하는 그날까지 (9)
7.in other words (918)
8.거짓말 해줘 나랑 계속 이야기해주면 기꺼이 속을게 (544)
9.. (4)
10.엷은 질식을 조용히 기억한다 (243)
11.자기혐오 중에 제일 힘든 건 취업이에요 (49)
12.. (141)
13.새로운 사람이 되렴 (1000)
14.나도 내가 공대에 올 줄 몰랐어 (52)
15.난입이 허용된 일기에 난입 레스 다는 것을 장려하는 스레 (45)
16.죽고싶다고 백날천날 글싸지르는데 (148)
17.다시 일기를 쓰자 (100)
18.모르는 햄찌의 편지 (22)
19.그렇게 나는 하루하루 더 배워나갈테야 (119)
20.🥳💕 (263)
1
골초
2024/03/20 23:36:57
ID : fgqp82mrhul
9
Please be false.
베스트 레스 1
이름없음
2026/07/01 12:21:33
ID : xyGldDs8krb
1
취업 성공.
이제 취업준비 같은거 다 때려침
502
이름없음
2024/09/16 21:41:43
ID : fgqp82mrhul
0
이제 선장 이스마엘만 얻으면
시즌별 간판 인격은 다 모으는게 되네.
안그래도 이스마엘 노루 인격 못써먹겠어서,
쓸만한거 좀 얻어놔야지 싶었는데.
503
이름없음
2024/09/16 21:58:15
ID : 6mK6jdCjcoG
0
워더링 히스 되게 맘에 든다.
스토리 궁금증 못참고, 인터넷에서
6장 스토리 미리 봤는데
6장 전체가 내 취저인점도 있지만,
히스 서사가 내가 딱 좋아하는 것만 때려박은
느낌이야.
504
이름없음
2024/09/18 23:51:57
ID : fgqp82mrhul
0
아니 잠만 이건 진짜 좀
하아..... 완매 또 너야????
정운 그냥 냅둘줄 알았는데 이걸 살려????
무섭다 이젠...
505
이름없음
2024/09/19 14:18:23
ID : twNy5dO8mL9
0
바닥에 닿을 정도로 휘어질지언정,
결국 부러지지는 말자.
예전에는 휘어지는 게 부러지는 것보다도
추하고, 나약한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휘어지는게 더 현명한 것 같아.
부러지면 그걸로 끝이지만,
휘어진건 언젠가 다시 구부려 세울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뜬금없지만,
그냥 스스로에게 아로새기는 다짐을 하고 싶었어.
506
이름없음
2024/09/19 14:19:38
ID : 47wGrbyE63X
0
근데 당장의 이 더위에도 못버티고
꺾일 것 같아...
겨울 언제오냐....
507
이름없음
2024/09/20 22:25:04
ID : fQtvzPdAY3u
0
요네자와 호노부 신작나왔다.
<가연물>
개인적으로, 요네자외 호노부의 비청춘(?) 계열 소설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서점에서 보자마자 눈돌아가서
사려 했는데, 겨우겨우 참아냈다.
도서관에 신청 먼저 해보고, 정 안되면 사야지....
돈도 없고, 공간도 없는 대학생은 지갑을 최대한
여미는게 맞으니까....
....게임에 쓰는 돈은 논외다...
호노부의 작품들은 각자 특유의 향취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음료로 비유하자면,
고전부 시리즈는 홍차,
소시민 시리즈는 카페라떼,
도서위원 시리즈는 흑차,
베루프 시리즈는 민들레차,
그 외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에스프레소
같다고 생각해.
향을 의미에 대입하고, 맛을 분위기에 대입해서
생각한 결과야.
뭐, 요네자와 호노부의 작풍이 기본적으로 씁슬한
분위기라, 얼마나 씁슬하느냐에 따라서
각 시리즈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아.
그나마 뭔가 좀 메인이 되는 맛이 다르다고 느껴지는
작품은 내가 읽어본 것 중에서는 <인사이트 밀>과
<덧없는 양들의 축연> 정도일까.
인사이트 밀은 트릭 자체에 집중하고 파고들게 만드는
느낌이라, 오락성으로 즐기기 좋은 느낌이었고,
덧없는 양들의 축연은 괴기환상 쪽이라
다른 맛이 섞일 여지가 적었지.
섬짓하면서도 씁슬하고, 씁슬하면서도 아린 느낌의
작품은 츠지무라 미즈키가 제일이라
호노부에게서 느끼지 못한걸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대추야자가 가진 극한의 단맛을 먼저 느끼고 다른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그 단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도
비슷한게 아닐까 싶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호노부의 성인들의 세상이 메인이 되는 작품은
아주 진한 쓴맛과, 그에 따르는 밀도높은 향이
일품인 것 같아.
그래서인지, 예전과는 달리, <왕과 서커스>를
호노부의 최고작으로 보게 되더라고.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사적인 감상을 제외하고 생각하면
호노부의 정점은 역시 고전부 시리즈일거야.
청춘의 달고 씁슬함을 글에 잘 녹여낸 작품이니까.
508
이름없음
2024/09/20 22:32:44
ID : fQtvzPdAY3u
0
개인적으로
스미노 요루는 취향에 안맞더라고.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는 안읽었고,
<밤의 괴물>을 한창 서점에서 광고할 때 읽어봤는데,
뭔가... 못썼다는 느낌과는 다르게 뭔가가 밍밍하더라고.
치넨 미키토 같은 경우에도 <가면 병동>은 나름 괜찮게 읽었는데,
<두 번의 작별>은 기대를 너무 한 탓인지 몰라도,
뭔가 좀.... 별로더라. 두 번의 작별은 그냥 밍밍하다,
옅다, 라는 느낌을 떠나서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냥 나랑 좀 안맞나봐.
509
이름없음
2024/09/20 22:41:35
ID : fQtvzPdAY3u
0
솔직히 나도 자극을 찾아 일본소설을 읽는 부류가 맞긴해.
한국소설도 차분히 앉아 한글자 한글자 눈에 담으며
의미를 곱씹는 맛이 있긴 한데, 내 성향이 바뀌어서 그런가
어느 순간부터 좀 눈에 안들어오더라고.
그나마 최근에 읽은 한국 소설을 말해보래도
구병모 작가의 <파쇄>, 김초엽 작가의 <므레모사> 정도 밖엔 없네.
자기파괴성을 내재하고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와,
밝은 빛으로만 다가오지 않는 구원이라는 결말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던 작품들이네.
누군가에게는 자기파괴적 행위가 곧 구원이 되기도 해.
7년의 밤, 종의 기원, 므레모사, 코뿔소를 보여주마, 스파링까지,
내가 좋아하는 한국소설은 죄다 온전히 희망찬 결말은 아니었어.
어쩌면 그게 내 바램이라서 그런걸지도 모르지.
510
이름없음
2024/09/20 22:49:37
ID : fQtvzPdAY3u
0
시종일관 씁슬한 맛에, 씁슬한 결말이었던
흑뢰성도 마음에 들더라.
511
이름없음
2024/09/22 17:19:11
ID : 785O7gi3Be6
0
영화 조커의 한줄평으로 유명한 말이 있지.
착하게 사는 것은 높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지만,
포기하고 내려갈 때는 너무나도 빠르고 즐겁다.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통은 착하게 사는 사람이 알아서 제 발로 계단을
내려가는 일은 없어. 누군가의 악의에 떠밀려
굴러 떨어지거나, 갑자기 전조없이 나타난 벽 때문에
어쩔줄 몰라하며 결국 포기하고 내려가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거든. 결국은 내려감도 고통이고,
시작점까지 떨어진 이후에 드는 감정도
즐거움이 아니라, 이리저리 구른 몸에서 느껴지는 고통과
회환이겠지. 쌓아온 것의 의미가 전부 사라져버렸으니까.
512
이름없음
2024/09/24 13:23:27
ID : 7vCo2MnTSJT
0
가끔가다가,
나보고 이렇게 친화력이 좋은지 몰랐다, 평소에는
왜 이렇게 조용하냐, 라고 묻는 사람이 있어.
그런데 나는 조용한게 디폴트거든.
가끔 누구랑 오래, 길게 말하는건, 그냥 그 사람이
날 붙잡고 안놔줘서 그런거야.....
그렇다고 싫은 티 내면서 말 뚝뚝 끊기게
입다물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적당히 맞장구 쳐주면서,
어색하지 않게 적당한 말을 던지는거고.
나는 내향적이고 조용한거지, 사회성이 없는게 아니니까...
내향인들도 사회성은 충분히 있다....
513
이름없음
2024/09/24 13:38:59
ID : 7vCo2MnTSJT
0
요즘에는 비스틱을 피고 있어.
일회용 전자담배인....데..
교체용 포드를 사면 쭈욱 재사용이 가능한
일회?용? 전자담배라는 기묘한 물건이야.
아이스 블루, 아이스 퍼플 두 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아이스 퍼플로 샀어. 아무래도
일회용 전담은 포도맛이 제일 무난하면서도 배스트 같아.
이걸 새로 까서 피는 초반에는 목이 겁나 시리더라고.
어지간한 맨솔 계열 연초/전담은 다 씹어먹을 정도로.
한모금만 빨았는데도 다른 맨솔 전담 연달아서 빨았을 때의
시림이 느껴지더라.
지포 바조처럼 피기 전 냄새만 포도고,
막상 피웠을 때에는 포도나무잎 맛이 나는 기묘한 놈과는 달리,
확실히 달달한 포도 맛이라는 점이 좋았고,
아무래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경제적인 것 같아.
가장 유명한 버블몬의 경우에는 1.9ml 용량에 9000원이고,
재사용이 안되는데, 비스틱 요놈은 3ml에 15000원,
리필포드 3ml가 만원이니까.
물론 이래도 연초가 더 싸게 먹히는건 어쩔 수 없나봐.
연초는 한개비 다 타면 끝인데,
일회용 전담은 끝이라는 개념이 액상이 다 닳아야 찾아오니까.
미친듯이 빨게 되더라고.
514
이름없음
2024/09/24 13:48:57
ID : 7vCo2MnTSJT
0

515
이름없음
2024/09/24 13:49:36
ID : 7vCo2MnTSJT
0
생각해보니까 난 저녁에도 피곤한데?
그럼 뭘까. 피곤한데 잠은 무조건 1시 넘어야
자게 되는데.
516
이름없음
2024/09/24 21:52:07
ID : 7xRveGlcoNs
0
부모에게 뭘 받는게 여러가지로 싫다.
미워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애정하기도 하고, 애증하기도 하는
그런 복합적인 감정을 품게 만드는 사람들이라서,
다른 집 자식들은 이거저거 다양하게 지원받으며
그게 당연한 듯 굴던데,
나는 뭘 받으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주거나, 보여줘야 할 것 같아서 숨막히고,
당연히 느껴야 할 고마움에 내가 품고있던
과거의 일이나 증오가 희석될 것 같아서 싫어.
약간 딜레마적인데,
뭘 받으면 감사해야 하는건 당연한거고,
그렇다고해서, 값비싼 무언가를 받았다고
흐물흐물하게 굴면
내가 '뭔가를 받아서' 그런거라는 의심이
스스로에게 들더라고.
마음보다는 물건에 초점이 더 맞춰진... 그런...
극단적으로 말하면,
뒷돈 받고 눈감아주는 것 같달까.
하, 나 참. 뭐가 뭔지 모르겠다.
받고 싶지 않아.
그냥 차라리 계속 나쁜 사람들로 남아있으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어설프게 뒷수습하려는 모습을 볼때마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
표현안하고 꾹꾹 눌러담은 감정이지만,
또 어쩌면 없어지는게 더 나을지 모르는 기억들이지만,
나한테는 꽤 중요한거라는 생각이 들거든.
517
이름없음
2024/09/25 22:27:52
ID : 45dPfRu64Y2
0
바람조차 실어나르지 못하는 이야기가 있다.
태양조차 비추지 못하는 인생이 있다.
그리고, 바다조차 품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이건 어느 새 사라진 세 사람의 이야기이다.
해가 뜨지 않는 나라 - 문호서
518
이름없음
2024/09/26 12:33:07
ID : fgqp82mrhul
0
확실히 큰 화면에는 감동이 있네.
다른 헤비한 게임은 무리지만....
10인치 화면으로 림버스를.....!!
519
이름없음
2024/09/26 12:46:23
ID : 6i1fSIFio6q
0
넘 공감된다.........나도 부모님 볼 때마다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차라리 끝까지 나쁘기나 하지...아님 처음부터 잘 대해주지.....뻔뻔하게 누리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어영부영하기만 하는 게 넘 답답하다 ㅋㅋ...
520
이름없음
2024/09/26 14:44:08
ID : B9ipcMpe7vv
0
ㅠvㅜ....
521
이름없음
2024/09/26 22:50:48
ID : bcpQq6i8kq3
0
큐패드 태블릿 써봤는데,
적당히 굴릴만하다.
림버스 돌려보니까 중간중간 약간의 버벅임은 있는데,
그래도 돌아가는건 크게 문제 없고,
애초에 게임은 안돌아가도 상관없다.
오피스 앱만 잘 돌아가면 장땡인데,
솔직히 오피스 앱에서 버벅이는 패드가 더 드물기도 하고.
그냥저냥 괜찮다. 공부하다 머리에 열 좀 식힐때
림버스 한판 돌리면 좋을 듯?
522
이름없음
2024/09/26 23:06:10
ID : bcpQq6i8kq3
0
9장 2절에서 다시 정체기.
작은 형님은 2인팟도 돌려보고,
충전덱으로도 돌려보고, 별 똥꼬쇼를 다해가면서
결국은 3침잠 굿스터프로 깼는데,
적어도 한 12트는 한 듯?
트라이 자체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닌데
웨이브가 3이다 보니까
3웨까지 가는데 체력, 정신력 관리하는 것도 빡셌고,
워더링 히스를 기믹 모르고 막 굴리던 때라 더 어렵게 느낀 듯 하다.
그래도 그 덕분에 순도 100% 딸깍쟁이에서 조금은 탈피했다.
일단 에고는 상성 상관없이 막 끼워놓고,
흐트러짐 띄우자마자 다 때려박아서 어떻게든
부족한 딜링을 떼우는 편이라,
그 극딜의 극의를 보여준다는 홍염살 에고도 잘 못써먹고 있어.
리우마엘이 있으면 상성도 딱이고, 고점도 좀 더 높아서 편할 것
같은데, 순록마엘 밖에 없어서 홍염살에 필요한 에고자원 모으기도
쉽지 않더라.
그나마 충전 덱은 w사 이상 제외 w사 풀 파티고,
돈키호테 전기울음, 뫼르소 전기울음(획득예정..)도 있어서
시너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체감성으로만 그런건지 뭔지
스테이지 초반부 저점이 너무 낮아서 개뚜드려 맞고나면
너덜너덜하더라고....
9장 2절도 다 잡아놓고 탈탈 털린 이유가,
바로 전 스테이지까지 굿스터프로 딸깍해도 다 잡히길래
그냥 무지성으로 충전지수만 보고
핫하! 정신채찍 발싸!! 요로코롬 정신채찍만 조정해가면서
딸깍질 했거든...ㅎㅎ
이따 집가면 다시 리가르도 행님의 맞춤강의 떠올리면서
수동컨으로 해봐야지.....
523
이름없음
2024/09/26 23:12:50
ID : bcpQq6i8kq3
0
이스마엘 홍염살은 적한테 맞아도 아프고,
우리 팀에 맞아도 (존1나 대가리 깨지게) 아픈데,
그레고르 가시화원 에고는 좀 애매한 것 같아.
상황만 잘 맞으먼 적에게는 적당히 쎈데
침식해서 우리 팀에다가 때리면
이건 뭐 거진 홍염살 침식만큼...어쩌면 더 아프더라고...
무지성 딸깍하다가 침식 가시화원 맞으니까
경악스럽더라고.
홍염하살법은 당해도
뭔가 덤덤한데,
가시화원은.... 쓸데없이 웅장한데다가
얘도 마찬가지로 광역이라
팀원 한둘 살아있는게 다행인 상황이더라...
데미지 350쯤 뜨는 거 보고 턱 빠지는 줄 알았다.
시1발.... 우리 팀 말고 보스를 그렇게 때리라고.....
524
이름없음
2024/09/26 23:20:48
ID : bcpQq6i8kq3
0

525
이름없음
2024/09/26 23:21:33
ID : bcpQq6i8kq3
0

526
이름없음
2024/09/26 23:24:10
ID : bcpQq6i8kq3
0

527
이름없음
2024/09/30 14:06:30
ID : fgqp82mrhul
0


528
이름없음
2024/09/30 21:42:11
ID : TPiqnRvgY2p
0
물주머니 회복량이 15가 아니라, 15%였어?
정신력 회복 때문에 쓰는 에고인줄 알고
교환했는데 힐량도 독보적이구나.
좋네 좋아.
오늘 치로슈도 뽑았으니...
음....에드그렉도 노려볼까?
에드그렉도 있으면 6장 인격 올클인데...
529
이름없음
2024/09/30 23:30:58
ID : fgqp82mrhul
0

530
이름없음
2024/10/01 21:44:38
ID : iqqpardWrz8
0
언쇼는 2트만에 잡았는데
<히스클리프?>요게 너무 어렵다.
합 싸움에서 지는게 아무래도 가장 큰 요인인 듯.
워더링&에드가 덱 제대로 육성 완료하고 도전하면 좀 달라질까?
데드래빗츠도 무적의 W사 충전덱으로 잡았는데
요번엔 좀 난제네. 뭐, 그래봐야 작은 형님 리가르도보다는
체감상 훨 쉽지만.... 레벨링도 좀 하고,
동기화도 좀 해서 다시 도전하자.
일단은 에드그렉 교환을 위한 파편작이나 좀 하고....
531
이름없음
2024/10/01 22:02:56
ID : iqqpardWrz8
0
방금 리우마엘 뽑아서
일단 화상덱도 구실은 갖췄...네?
음 좋아. 거던에서 화상덱이 그렇게 좋다며?
리우로쟈는 없지만 쥐싱클이면 대체하고도 남겠지.
532
이름없음
2024/10/02 09:45:20
ID : xU3SJXutAkq
0
화상덱은 거던 0티어가 맞다...
화상 도트(아님) 딜 만으로도 피를 쫙쫙 깎네.
홍염살&카포테로 단기 극딜 때려박고,
이스 지난날, 그렉 지난날로 체력, 정신력 보조하면서
쥐싱클로 패고,
각 잡아서 홍염살&카포테&다가올 날 3연방으로 한턴에
때려박으면 마무리도 확실하다.
쥐싱클 정신력 감소가 감당이 안되는게 흠이긴 한데,
다가올날 침식이 생각보다 그리 아프게 들어오진 않아서
버틸만 한 듯...
에고 기프트도 성능이 확실하고,
녹슨 동전 먹으면 화상 중첩이 더더욱 쉬워져서
겜이 진쨔 쉬워진다....
533
이름없음
2024/10/03 22:40:44
ID : fgqp82mrhul
0
????
캐서린도, 린튼도, 다 상상이상으로 미친 인물들이었네.
히스클리프가 정상인으로 보일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캐서린, 린튼에 비하면 다 가짜광기야....
534
이름없음
2024/10/03 23:55:23
ID : fgqp82mrhul
0

535
이름없음
2024/10/04 17:46:29
ID : 6o1BampSFcr
0
워프살인사건까지 끝.
그래도 시즌 넘어가기 전에 스토리는 다 봤네.
오늘의 수확은
서부마엘,
히스클리프 흉탄 에고.
536
이름없음
2024/10/05 19:09:43
ID : 9Ai09vCi2li
0
글자를 제멋대로 보는 병이 있다.
지금까지 피쿼드호~ 를 파퀴드호라고 봤네.
림버스는 소리 끄고 하는 편이라 더더욱 몰랐어....
왜 이러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가끔 뜬금없는 글자를 제멋대로 본단 말이지....
537
이름없음
2024/10/05 23:11:28
ID : fgqp82mrhul
0
후
부계로 동랑 겨우 잡았다.
N사 컨셉 한다고 괜히 N사 애들만 빵빵하게
강화해놔서, 디에치 홍루, 코르소, 갈그렉은
거의 안키워놨거든.... 아무리 40렙 4동기화
쥐파우도 합에서는 밀리더라고... ㅋㅋ
538
이름없음
2024/10/08 18:59:34
ID : Hwnxxwk1jzf
0
부계는 히스클리프가 잘 뜨네.
R히스랑 와히스 요 두가지가 있으니까
필요할 때마다 돌려가며 쓰면 되겠네.
이럴 줄 알았으면 N히스 4동기화는 안시키는건데....
뭐, 배부른 소리는 그만하고 굿스터프 육성이나 마저 마쳐야겠다.
키울게 너무 많다.
일단은 메인 딜러는 갈그렉으로 하고,
츠이스로 탱킹하면서,
와히스랑 디루로 정신력 깎아먹는 스타일로 갈 듯?
여기에 상황에 따라서 1명 더 빼고 R사 3명 전원 투입
으로 가도 좋고, 디상 넣고 침잠에 조금 더 치우쳐도 좋고.
4장에서 던전 효과로 육성된 디상 써보니까 좋더라.
근데 의외로 갈그렉이 또 엄청 좋더라고?
1스 2스로 가볍게 예열하다가 3스 써주면
자력으로 100은 가볍게 뛰어넘던데?
흐트러짐 아닌데도 딜 잘넣더라.
합싸움도 내가 느끼기에는 충분히 잘하고 말이야.
오히려 R르소가 좀 애매하게 느껴지더라.
육중한 충돌, 이 스킬이 저점/고점이 너무 낮아서
탈이야. 나머지 스킬도 딜이 좋다는 느낌이 안들어.
R히스는 단기전 깡패고,
R마엘은 팀원이든 적이든 일단 확실히 조져놓는 느낌인데...
R르소는 잘 보면 어느순간부터 그냥 처맞고만 있더라고....
539
이름없음
2024/10/10 00:53:07
ID : fgqp82mrhul
0
림버스 업뎃이다...
기대치 max
540
이름없음
2024/10/10 21:07:37
ID : lCi66pdVdSM
0
와 한강 작가 노벨상 받았네?
뭔가....복잡 미묘하네.
오묘해. 느낌이.
541
이름없음
2024/10/11 15:04:20
ID : yLbxvcldA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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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스쳐지나가는 매일보던 사람이 알고보니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느낌이랄까.
나 학교다닐때도 영어 잘가르치는 선생님 있었는데
그때부터도 이미 이력이 화려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얼마 뒤에 교육부 장관이 주는 상? 같은거 받았다는거 듣고
디게 놀랐는데
이때랑 비슷한 기분이네.
542
이름없음
2024/10/11 22:43:25
ID : ja2k67vzPfV
0
https://youtu.be/jJKqsEoHmoY?si=49nW_p2T3SpKdJuE
좋은 노래 찾았다.
아니, 좋은 노래라고 하긴 뭐한가?
뭐, 좋은 노래라는건 상대적인 기준이니까.
나는 이런 노래가 좋아.
뭔가 프릭쇼와 어울리는 노래.
사실 기형인건 쇼에서 공연하는 내가 아니라,
그걸 보며 웃고, 떠들고, 비웃는 너희라는 듯이 말하는
노래가 말이야.
543
이름없음
2024/10/12 02:01:26
ID : fgqp82mrhul
0
폴드3로 바꿨다. 쾌적하다.
화면 넓은게 생각보다 매우 큰 장점이란걸 알게되었다.
되게 편하네. 레딕도 큰 화면으로 보니 감회만 새롭다.
544
이름없음
2024/10/12 02:02:37
ID : fgqp82mrhul
0

545
이름없음
2024/10/12 17:35:35
ID : Hxu5SKY67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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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mJN0L2PdOk?si=AchaQQ4dJJE853qV
맨 오브 라만차
;;;;뭔데;;;
황정민 노래 왜 이렇게 잘불러?
546
이름없음
2024/10/15 10:01:34
ID : ClDxV85U46k
0
뫼르소에 Bj 생크 인격 씌운건 뭔 조합이지;;
했는데 인격 스토리 보니까 나름 뫼르소 답게
잘 버무렸네. ㅋㅋ
547
이름없음
2024/10/16 20:19:43
ID : fgqp82mrhul
0

548
이름없음
2024/10/16 21:57:01
ID : fgqp82mrhul
0
나는 수영을 잘 하지 못한다.
분명히 어린 시절 2년 남짓하게 수영을 배웠것만,
내게 남은건 잠수하는 법 밖에는 없었다.
물 밖에서 숨을 참는다는 행위는 참 묘한 기분을 안겨준다.
굳이 숨을 참을 이유도 없는데 가끔 숨을 참으면,
나라는 존재가 공기중에 천천히 흩어지는 느낌마저 든다.
눈을 감고, 호흡을 자연스레 멈추고. 고개를 떨군다.
많은 생각이 우수수 떠오르고, 채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흩어진다.
예전에 버린 마음과, 말들과 어제들이
나의 손목을 붙잡고, 이내 부수어진다.
어딘가 망가졌지만,
얼마나, 어떻게, 어디가, 언제 망가진지도 모른채 그저
그나마 멀쩡해보이는 거죽을 뒤집어쓰고 걸어간다.
남들 앞에서는 애써 힘차게, 어두운 밤에는 휘청이며 겨우겨우.
관심도 없는 우스개 소리에 웃으며 맞장구치고,
별 생각 안드는 우는 소리에 얼굴을 굳히고 마주어 한숨을 쉰다.
이룰 수 없는 꿈은 애초에 바란 적도 없으며,
사랑은 별세계 이야기로 여겼으며,
이길 수 없는 적에게는 곧바로 무릎꿇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은 항상 다양하게 모습을 바꿔 마주한다.
그리고, 내게 보이는 별은 없다.
세르반테스는 꿈의 종말을 보여줬지만,
꿈이 없는 세상의 종말은 그보다 더 처참했다.
일상. 일상의 종말.
일상을 바라며 이상을 미뤄놓아도,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더랬다.
그래도, 삶이라는건 이렇게 푸념하는 시간에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간다. 어쩌면 내게 있어서는 일상이 이상이고,
이룰 수 없는 꿈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나는 결국 바래야 한다.
지금껏 피해왔던 뭔가를 바란다는 행위를 다시 해야한다.
걸음마를 하듯이, 천천히 조각을 기워 넣어야만 한다.
아침에 눈을 뜨고, 물을 마시고, 잡생각을 겨우 밀어두고
바쁘게 살아가는 이 일련의 과정 또한 일상을 되찾는 과정임을
인정해야 한다.
집착을 버리자. 되돌릴 수 없는 일도 있고, 과거를 다시 뒤쫓을 수는
없다. 우리는 뒤돌아 달릴 수 없는 존재들이니까.
그저, 받아들이자. 예전과 많이 달라진 지금의 하루도
일상으로 인정하며, 받아들이자.
549
이름없음
2024/10/16 22:23:39
ID : fgqp82mrhul
0
살아가자
550
이름없음
2024/10/16 22:24:29
ID : fgqp82mrhul
0
많은 것들이 사라져도,
결국은 살아진다.
551
이름없음
2024/10/16 22:26:19
ID : fgqp82mrhul
0
그래도 좀 힘든건 어쩔 수 없나보다.
다들 힘내자. 각자 좋아하는 걸로 순간이나마 다 잊고 쉬면서 버티자.
나는 또 언제나처럼 담배나 태워야지.
552
이름없음
2024/10/17 21:58:36
ID : U4Y4Gre0ttg
0
오늘의 술
예거밤 (예거 마이스터 + 레드불)
가게에 20ml짜리 예거 마이스터를 팔길래,
퇴근길에 얼음컵, 예거, 레드불을 사서
한잔 만들고 홀짝이며 걷는 중이다.
도수가 굉장히 높은 술이라, 3분의 2만 넣고,
나머지는 레드불 한캔을 풀로 채워 만들었다.
애초에 에너지 음료와 알코올은 같이 마시면
되게 안좋은 조합이라서, 원래 레시피보다도
예거의 비율을 확 줄였다.
짧게 짧게 10모금쯤 마셨는데,
이 정도로도 반응이 꽤 온다.
뜨겁게 달군 유리구슬을 배 속에 품고 있는
느낌이랄까. 맛과 향은 꽤 나쁘지 않지만,
아무래도 그만 마셔야 할 것 같다.
35도짜리라, 적게 넣어도 세긴 세다.
553
이름없음
2024/10/17 23:26:32
ID : U4Y4Gre0ttg
0
정신 없긴 하네보네.
안을 않으로 쓰는 실수도 다 하고.
원래 오타는 귀찮으면 그냥 두는 편이긴 한데
않 요거는 너무 거슬려서 안되겠다.
554
이름없음
2024/10/25 22:04:42
ID : 8krbDtjuoK5
0
https://youtu.be/QgYa3gBpQME?si=JnnC343qcIF3Zxx-
금붕어의 꿈 - 오담률
군대 동기가 참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내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야.
항상 고맙고, 나 같은걸 관대하게 받아들여주는 배포에 늘 감사해.
555
이름없음
2024/10/25 22:14:16
ID : 8krbDtjuoK5
0
나카야마 시치리의 특수 청소부를 빌렸는데,
아쉽게도 읽을 시간이 안나네. 그래도 이번 과제만 마치면
나름 시간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이상하게 나는 특수청소부와 관련된 이야기는 늘 재밌게 받아들여지더라고.
재밌다, 라기 보다는 빠져든다는 느낌일까. 뭐, 그게 그건가?
감사한 일이지. 준비되지 않은 홀로이 맞는 죽음은
그 육신이 썩어가도록 둘 수 밖에 없는데, 이를 묵묵히 거두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몰라. 나처럼 혼자 사는게 맞는 사람들에게는 언젠가 반드시
이들의 손을 빌리게 되겠지. 내 몸에서 나온 눅눅한 마음 같은 썩은 물과
미처 전하지 못한 말들처럼 문드러진 살을, 이들은 기꺼이 청소해줄거야.
그때가 되면 직접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지만, 당연히 불가능하겠지.
죽은 이는 말이 없으니까.
556
이름없음
2024/10/25 22:26:52
ID : 8krbDtjuoK5
0
예전에 알바했던 공장의 공장장님이 들려준 이야기가 있어.
자기가 왜 담배를 피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내가 예전에 존경심? 아니면 동경심 비슷하게 품고 있던 여자 선배가 있었거든.
고등학교 다닐때 말이야. 이제 그 선배가 나보다 2살 위라서, 그 선배 졸업하고 나서 3년을 못봤는데
원래 아는 사이라고 하기도 뭐했지만, 그건 뭐 건너뛰고, 아무튼 3년만에 길가다 우연히 그 선배를 봤어.
그때가 눈 오는 추운 겨울이었고, 어둑어둑한 조용한 골목길이었는데, 그 선배가 담배를 물고,
새하얀 연기를 후, 뱉으면서 걸어가더라고. 그게 그렇게 멋있어보이더라.
그래서 그걸 보고 나도 피기 시작했어. 뭐, 닮고 싶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선배가 멋있었다 라는 것 자체가 이유야. 그 선배가 멋있어서 피는거지.
어째서인지, 별로 특별할 것 없는 이 이야기는 내 뇌리에 깊게 박혀서 지금까지도
또렷하게 남아있어.
나야 뭐, 감당하기 힘든 일들에 몰려서 충동적으로 입에 담배를 물었지만,
담배를 피기 시작한 이유에 이런 이야기 하나쯤 있어서 나쁠 건 없지 않을까 싶다.
배스트는 역시 안피는 거겠지만.....
557
이름없음
2024/10/25 22:47:01
ID : 8krbDtjuoK5
0
나에게 있어서 담배는 기억이야.
담배를 처음 핀 순간과, 담배를 피기 시작한 이유를 끊임없이 되새기게 해주는
일종의 도구지. 더없이 아프고, 괴롭고, 미안하고. 숨이 막히는 기억이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되고,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기억.
혹여나 잊을까 두려워서 계속 입에 물고, 아직도 목에 느껴지는 타는 듯한 감각을
무시하며 연기를 마시는거야. 집에서 끊으라고 조심스레 말해도
보란듯이 냄새를 풍기며 돌아다니는 이유기도 해.
나만 기억하지 않고, 그들도 기억하라고.
아무도 없는 한밤중에,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늦은 밤에
흡연장에서 담배를 물면 참 쓸쓸해. 이미 일어난 일들이 홍수처럼 몰려들어
머리를 헤집고, 이 모든 옛 아픔은 결국 나만이 짊어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니까.
하루를 살면, 그 하루만큼의 무게가 더 쌓이고, 그 무게는 결코 줄어들 기색이 없어.
시시포스처럼 겨우 정상으로 올라가면, 바윗돌은 그 무게를 더하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쉴 시간도 없이 나는 그 바위를 굴려야 하는게 삶이란걸 알기에 뜀걸음을 뛰며 시작점으로 따라가지.
내가 숨을 돌리는 그 순간에도 바위에는 온갖 진흙이 달라붙어 그 무게를 불려오니까.
그렇지만, 그게 결국 인생이란 것이고,
다른 이들의 앞에도 놓여있는게 일상이란 이름의 바위더라.
매일 똑같은 삶을, 매일 똑같은 고통을, 매일 똑같은 한숨을,
잠자리라는 종착지에 도착해도 해가 뜨면 다시 굴려야할, 그런 지겨운 바위.
'산꼭대기를 향한 투쟁만으로도 인간의 마음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시지프가 행복하다고 상상하여야 한다.'
라고 선고하던 카뮈의 말을 곱씹어 보면, 깨닫게 될거야.
자살과 극복, 우리 앞에는 이 두 갈래의 길이 있다는 걸.
이 무의미함과 반복에 지치지만, 나는 좀 더 살아보려고.
삶에 두번째 기회는 없으니까.
558
이름없음
2024/10/25 22:51:51
ID : 8krbDtjuoK5
0
뭐, 결국은 힘들어서 담배를 입에 물었다는 멋대가리 없는 이야기였네.
결국은 인생이란게 뜯어보면 멋대가리 없는 이야기의 연속이니까.
....적어도 나에게는 그래.
559
이름없음
2024/10/25 22:59:46
ID : 8krbDtjuoK5
0
결국 이것도 우울전시인가.
우울하자고 쓴 이야기도 아니고,
우울하지도 않은데 말이야.
560
이름없음
2024/10/25 23:03:16
ID : 8krbDtjuoK5
0
너희는 모두 행복하게 살아.
모두 다. 얼마 없을 내 몫까지 더해서.
난 이대로도 충분하니까.
이렇게 버티는게 나니까.
561
이름없음
2024/10/25 23:09:21
ID : 8krbDtjuoK5
0
조회수는 내가 들락날락 하는것도 매번 다 반영되는구나.
그럼 절반쯤은 내가 들락날락거린게 반영된 조회수겠구나.
아니, 그래도 3000번은 좀 무리순가?
562
이름없음
2024/10/25 23:34:39
ID : nzTU6runu1a
0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추천!!!
563
이름없음
2024/10/26 23:06:02
ID : fgqp82mrhul
0
로맨스 영화는 패스!!!
...미안하다.... 기껏 추천해줬는데...
564
이름없음
2024/10/28 23:36:38
ID : fgqp82mrhul
0
솔좀좆.
일상이란게, 맨날 똑같이, 단순하게 반복되면서도
가벼운 해프닝 하나만으로도 쉽게 무너진다.
몸이 아파서 죽겠다며 하소연 하는 할머니가
그 몸을 이끌고 여기까지 와서 날 만나겠다는걸 사정사정하여 말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강의와 알바를 전전하는 날들 속에서 내 남는 시간을
깎고 또 깎아서 외가에 얼굴을 비추기로 한다.
어제 막 시험 끝났는데 지친 몸을 뉘일 시간이 없다.
이렇게 되니 모든 상황에서 짜증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다.
원망할 대상도 없고, 하소연할 마음도 없이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쉰다.
지갑은 가볍고 마음만 무겁다.
565
이름없음
2024/10/28 23:40:03
ID : fgqp82mrhul
0
그냥 이게 다 뭐하는 짓인가 싶다.
566
이름없음
2024/11/07 23:36:56
ID : fgqp82mrhul
0
어우 피곤해.
567
이름없음
2024/11/15 00:08:11
ID : fgqp82mrhul
0
비온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는 오랜만이라 반갑네.
최근에는 항상 쏟아지는 비였는데.
568
이름없음
2024/11/15 22:13:10
ID : FcrbxDzhAqp
0
시츄 같은 사람
569
이름없음
2024/11/15 23:25:45
ID : ba2k9uq40q7
0
보햄 시가 카리브 추천이용!! 술마실 때 피기 좋아. 캡슐은 한 개!
570
이름없음
2024/11/16 00:00:13
ID : fgqp82mrhul
0
카리브 좋지...
보헴은 오래간만이네.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이긴 했지만,
군대에서 보헴 3mm 많이 폈고,
기분내고 싶을 때는 파이프 스코티로
한개비 물었었는데.
카리브도 가향 담배중에서는 꽤 좋아하던
담배였어. 간만에 펴보겠네. 땡큐.
571
이름없음
2024/11/20 10:39:27
ID : DBBs5PilDAi
0
연초를 맛있게 피는법을 누가 내게 물어봤어.
사실 나도 지금까지 약 2년 좀 넘게 피면서도
객관적으로 담배가 맛있다는 말은 못하겠는데,
이건 내가 커피를 마시면서도 느끼는 감상이긴 해.
담배 연기는 여전히 역하고,
3대 이상으로 줄담을 태우면 여전히 어질어질 해.
다만, 이젠 익숙해서 그런지 그 정도가 미미해졌을 뿐.
나도 가끔가다 담배를 피면서 '맛있다'라는 말을
하곤 하지만, 이게 진짜 '맛'에 대한 평가는 아니야.
다른 흡연자들이 말하는 이 '맛'에 대한 감상이
실제 맛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지는
잘 모르겠네.
일단 내가 담배를 피는 법은 이래.
뭐, 불붙이는 것까지는 다를게 없고,
담배를 빨때, 입을 살짝 열고, 공기을 같이 마셔.
이러면 약간 담배 연기를 옅게 빨아들이는 결과가
나오겠지? 나는 나 혼자서 이걸 아메리카노 같은
흡연 방식이라고 불러.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피는
사람이 있긴 하던데, 거의 대부분은 담배를 빨아 들일 때는
입을 꼬옥 닫고 빨대를 빠는 느낌으로 연기를 빨더라고.
이러면 당연히 연기의 농도가 진하겠지.
그래서 나는 이 방법을 에스프레소 같다고 생각하곤 해.
예전에는 연기를 뱉을 때 코를 닫고 입으로만 연기를
뱉었는데, 지금은 코로 같이 뱉어. 초창기에는 담배를
피면서도 연기가 역해서 냄새를 최대한 안맡으려고
흡연중에는 코 호흡을 최대한 막았는데,
이제와서는 차라리 입과 코로 동시에 뱉는 편이 좀
덜 역하더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날씨.
나 같은 개 꼴초들에게는 사계절 모두 담배 피우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겠지만, 나는 약간 춥거나
비나 눈이 오는 날을 선호해.
이런 날에는 담배 연기가 더 뭉실뭉실하게 눈에 남는 느낌이야.
아무래도 연초를 피우는 이유 중에 하나가
연기를 보면서 얻는 시각적인 만족감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약간 쌀쌀하거나 흐린 날에는 담뱃갑에 손이 더
자주 가게 되더리고.
군대 동기랑 눈오는 날 같이 피던 담배가 그리 맛있었는데. ㅋㅋ
둘이 같이 앉아서 말없이 태우다보면
말없이 한탄 하는 느낌이라 좋았어.
서로의 속사정 없이 감정만 교환하는 느낌이었달까.
아무리 친힌 사이라도 말할 수 없는건 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털어놓고 싶을 때도 있고.
그럴 때 둘이 앉아 피는 담배는 참 많은 도움이 됐지.
....불 줘?
땡큐
착,착,착, 스읍, 후우,
너나 나나 참 고생이다.
어쩌겠냐 ㅋㅋ 이게 일상인데.
난 한대 더 핀다. 기다리지 말고 먼저 들어가.
나도 한대 더 피려고.
....불?
ㅇㅇ .....아,
왜, 방금거 돛대였냐?
ㅇㅇ... 한대만. 한갑으로 갚을게
됐어 임마,
에이, 내가 빌린 것만 반갑인데...
그럼 다음에 근무나 한번 바꿔줘.
언제꺼?
다음에 보자. 일단 담배나 펴.
572
이름없음
2024/11/22 22:35:32
ID : XwK1DzdXtbi
0
https://youtu.be/7xFzklehsXg?si=-1RoE6lhatH_zF5e
자미로콰이 - 버츄얼 인세니티
인간은 스스로 만들어낸 혁신에 잡아먹히는게 아닐까 싶어.
원전은 방사능으로, 로켓은 미사일로, 인터넷은 각종 범죄의 은신처로.
결과만 떼놓고 보면
인간이라는 종을 더 효과적으로 조지기 위한
연구를 이어나가는게 아닐까 싶다니까?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573
이름없음
2024/11/22 22:44:06
ID : XwK1DzdXtbi
0
https://youtu.be/5LRwdj1Rh9g?si=YUqMtBmgDk52y6-W
Taeko onuki - 4:00 A.M.
신이 있다면, 내 눈앞에 나타난다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 뭘 물어야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아무래도 내가 나로 있기 위해선
무시해야할 것 같아.
임제의현의 말마따나
살불살조 하는 것이 나라는 인간을
깨닫는 데에는 더 도움이 될거야.
신의 뜻을 따르고 이해하기엔
난 아직 너무 부족한 인간이거든.
개인적으로도 신은 때려죽이고 싶기도 하고.
574
이름없음
2024/11/22 22:57:57
ID : XwK1DzdXtbi
0
온다 리쿠가 읽고 싶은 밤이네.
특히 '나와 춤을'
575
이름없음
2024/11/22 23:31:03
ID : fgqp82mrhul
0
세상에 림버스 업뎃 계획
대유쾌 마운틴이네.
거던 5층 통합 말고는 맘에 안드는 사항이 없다....
명방 콜라보는 전에 사람들이 추측으로 말할 때는
그냥 우스갯 소리 정도로 여겼는데
진짜네? 명방 다시 할까....
내년 9월에서 10월쯤에 여는 걸로 계획중이라는데....
576
이름없음
2024/11/22 23:33:08
ID : fgqp82mrhul
0
돈키호테 인격 파편도 존1나 모아야겠다.
하이라이트 인격 드디어 나오네...
577
이름없음
2024/11/25 21:34:02
ID : fgqp82mrhul
0
인생은 너무 길어.
불행이든 행복이든 너무 과해서
넘칠 지경인 것 같아.
인생이란 잔은 소주잔 마냥 감질나는 크기인데
그 안에 담기는 것들은 항상 넘치도록 벅차.
578
이름없음
2024/11/28 20:07:32
ID : xQoHu1g7zgr
0
달러거래 시작했어.
규모는 무려 8달러.
20원 수익냈다 ㅋㅋ
이걸로 돈벌 생각은 없고,
가끔 놀이처럼 구경하려고
579
이름없음
2024/11/29 13:49:09
ID : 2twHCkq0tul
0
노래방 회식했다.
1시간 내내 나한테 다 부르게 시킬줄은 몰랐지....
580
이름없음
2024/12/06 09:17:54
ID : fgqp82mrhul
0
살아났구나 스태식이.
581
이름없음
2024/12/07 22:19:28
ID : fgqp82mrhul
0

582
이름없음
2024/12/09 16:25:04
ID : FhcE7fgo40m
0
친구 부대도 어수선한가봐.
얘는 직업 군인이라 더 심란할텐데
해줄 수 있는게 없네.
월급 들어오면 간식이나 보내야지.
583
이름없음
2024/12/10 14:06:12
ID : vg0oHB865cM
0
내가 추천해준 노래 아직 듣고있었구나! 기뻐!
584
이름없음
2024/12/10 23:55:09
ID : fgqp82mrhul
0
그러고보니까 그렇네.
자연스럽게 원래 알던 곡처럼 듣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추천받은 곡이구나.
다시한번 고마워!
585
이름없음
2024/12/11 21:35:34
ID : fgqp82mrhul
0
이제 그만 이 길고도 긴 숨을 멈추고 싶다.
딱 일주일만.
다음주가 기말이거든.
586
이름없음
2024/12/12 01:17:31
ID : fgqp82mrhul
0
One last love
에반게리온 ost
이번엔 귀찮아서 링크는 안가져왔다.
누군가에 대한 절절한 감정이 담겨 있는 노래에
온전히 공감하기에는 조금 말라버린 감정이 따라가지 못하지만,
뭔가 이 노래를 들을 때 만큼은 약간 동요하게 되더라.
에반게리온이
결국에는 이카리 신지가 어떻게 어른이 되어가느냐에 관한
장황한 이야기이기도 하니까. 현실이든 허구이든,
모두 세월이 지남에 따라 어른이 되었는데 나만 여전히
철없고 생각없는 것 같아서 좀 착잡하네.
587
이름없음
2024/12/12 01:27:46
ID : fgqp82mrhul
0
SAD! - XXXTENTACION
https://youtu.be/jGU72kIaXBk?si=mDkuCrp3y1yvZhsH
'나는 누구인가'라는 가사가 왜인지 귀에 깊숙히 박혀서
좋아하는 노래. RIOT도 좋고, MOONLIGHT도 좋은데,
그래도 굳이 우열을 가리자면 SAD!가 좋아.
텐타시온은 듣다보면 늘 이기적인 아쉬움이 남아.
살해당하지 않았더라면 최소 몇곡은 더 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588
이름없음
2024/12/13 00:58:15
ID : fgqp82mrhul
0
남의 불행을 덜어서 짊어져 주기에는
내가 이미 짊어진 불행도 생각보다 많이 무거운 모양이다.
아, 지치네.
589
이름없음
2024/12/13 01:10:06
ID : fgqp82mrhul
0
넌 선량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짜증이 샘솟더라. 물론, 좋은 의도로 말해주는 걸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하기에 그냥 어설프게 하하 웃고
넘어가는데, 피해망상이라는걸 알고 있는데도
선량하다 = 호구새끼다 라는 식으로 해석을 해버리네.
과장 좀 보태면 진짜 정신병 걸린거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
아무래도 좀 몰려있나봐. 주변 상황이 날 계속 몰아붙여서
그런가? 사람이랑 말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지겨워서
피하고 싶다.
대가리가 깨질 때까지 줄담배를 태워도
이 뭔지 모를 곤두선 느낌은 그대로네.
연이어 반갑을 태웠는데도 애매하게 컨디션만
망치고 기분은 더 망쳤어. 차라리 성대하게
속을 게워내고 기절하듯 잠들면 좋을텐데 말이지.
590
이름없음
2024/12/13 13:41:48
ID : qknCqmK1Bbx
0
? 프롬 신작나옴???
591
이름없음
2024/12/13 13:42:54
ID : qknCqmK1Bbx
0
엘든링 DLC 묵혀뒀다 하려고 아직 안샀는데.....
아예 신작이 나온다고?
DLC 하나쯤은 더 나올줄 알고 존버하고 있던건데.
592
이름없음
2024/12/13 23:39:06
ID : QpO645gi003
0
https://youtu.be/cog_vZ-SUek?si=fCp8vZyo0aRTEztA
살불살조 - 튠테일 (Ai곡)
오늘은 조금 특이한 노래.
내가 느끼기에 불교는 좋은 의미로 과감한 면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살불살조가 특히 그런 과감한 면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것 같아서 좋아.
뭐, 따져보면 불교 교리와는 조금 안맞는 말이다, 뭐다 해서
논의가 좀 필요한 모양인데, 뭐, 난 그런건 잘 모르겠다.
그냥 나한테 맞는 부분, 내가 소화할 수 있는 부분만
베어물면 그만이지 뭐.
593
이름없음
2024/12/15 17:06:01
ID : Y62Fctvu6Y4
0
중국 메이저 모바일 겜은
최근에 다 후속작을 냈네.
그래봐야 소전이랑 명방 두개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좀 흥미가 생겨.
과연 콘크리트 유저들을 성공적으로
이사시킬지, 아닐지
594
이름없음
2024/12/15 20:18:07
ID : fgqp82mrhul
0
인간답게 사는거 참 힘드네.
595
이름없음
2024/12/17 15:36:28
ID : twKY2oK2MnQ
0
내일이면 굵직한 과목은 다 끝나네.
다시 생각해도 너무 빡빡한 학사일정이었어.
596
이름없음
2024/12/17 15:38:45
ID : y1Co0mk2mr8
0
레주 대학생이야?
혹시 전공이 뭔지 물어봐도 되나
597
이름없음
2024/12/17 23:15:16
ID : fgqp82mrhul
0
칙칙폭폭
598
이름없음
2024/12/17 23:21:58
ID : fgqp82mrhul
0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우리 학과 교수들은 반 이상이 병신이다.
한명은 도저히 알아듣는게 불가능한 크기와 발음으로
중얼거리고, 한명은 자기자신에 자아도취한 상태로
강의를 하는데 PPT에 실수가 없는 날이 없다.
머리 쥐어싸고 반 독학으로 하다가 기말보는거
진짜 할 짓이 아닌 것 같다.
599
이름없음
2024/12/17 23:29:48
ID : fgqp82mrhul
0
공부하다보면 쓸데없이 사고 싶은게 많아지더라.
아니, 필요한게 많아진다고 해야하나.
태블릿에 연결해서 쓰는 얇은 키보드가 이미 하나 있는데,
터치패드 달린 접이식 키보드 보니까 고민 되더라고.
마우스 따로 들고다니기도 불편하고, 휴대성도 지금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접이식한테는 밀리니까.
겨얼국 안사긴 했는데, 아무래도 시간문제라고 본다....
600
이름없음
2024/12/17 23:31:37
ID : fgqp82mrhul
0
LCD 메모장도 그냥 문득 눈에 들어와서 샀는데,
겁나 잘쓰고 있다. 뭐 외워야 할때 무지성으로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하기엔 이거 만한게 없더라고.
오늘 시험본 2과목은 이거 덕분에 점수 잘나왔다.
601
이름없음
2024/12/17 23:38:17
ID : fgqp82mrhul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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