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6/19 10:06:17 ID : 0twK1va4LdR 0
원래 사회성 문제 있는 애들 중에 유독 외동이랑 막내가 많아? 진짜 쉬벌 우리 반에 좀 사회성 문제 있는 애들 둘 다 외동이랑 막내야;; 지가 뭘쳐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이상한 포인트에서 기분 나빠하지 않겠냐 그러고 다른 때는 ㅈㄴ 시끄럽게 하면서 발표할 때는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로 하고 하지말라는 짓 계속하고 그냥 잣같음… 그리고 공부를 잘하건 말건 왜 그렇게 난리를 치는거야..? 진짜 이해가 안 가고 이해 하고 싶지도 않은데 성적이 맘대로 안 나왔으면 그냥 지가 그만큼 못한거지 뭘 또 망했다고 큰소리로 지랄하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남 시험지 가져가서 쳐 보는건 또 뭐하는 짓이야? 본다고 말하는 것도 이미 쳐 보고 있으면서 말하는 건 시발 그냥 대가리에 총 맞은 거잖아ㅎㅎ 하…
2 이름없음 2024/06/19 19:12:14 ID : NAnPeJQnyLd 0
하소연판 가보는게 어떨까!
3 이름없음 2024/06/24 12:07:42 ID : 1BdQoGpVhtf 0
막내는 싸가지 없는 애는 극소수였고, 좀 생각 어리고 눈치없는 애들은 있어도 대부분 형제자매 관계에서 나누는 법도 배우고 배려하는 법 배운 애들 많이 봤는데 외동은 ㄹㅇ.. 이기적인데 자기가 이기적인 걸 모르는 애들 같았어 겉으로 볼 땐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것 같아도 자세히 보면 어딘가 싸한.. 답답한 부분이 많았음
4 이름없음 2024/06/24 14:20:03 ID : g3TU3Qq6kk2 0
나 외동인데 안그럼 그냥 가정환경 문제인듯 막내가 그런다 해도 그건 막내이기 때문보다는 막내든 둘째든 첫째든 같은 집안이여도 형제자매와 교류하면서 어릴적부터 형성된 성격 때문인거 같음 나는 외동인데 남 눈치 많이봐서 시끄럽게도 못하고 기분나쁜거 있어도 남한테 따지지도 못했음 레주가 쓴것 처럼 남 시험지 가져가서 보는 행동은 해볼 상상도 못함 그리고 그런 행동을 내가 당해도 못따짐 맨날 사소한거 하나에도 이 행동이 상대한테 기분이 나쁠지 어떨지만 존나 신경씀 하지만 발표나 내 의견 정확히 말해야하는 상황에선 똑바로 말함 평소에는 다른 사람들도 상대방한테 말을 할줄 모르거나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참아야 하니까 참는거잖아? 그리고 나도 그건 알아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하면서 참음 그렇다고 해서 다 커서도 중요한 순간에도 말 못하고 누가 대신 해주길 바라면 그건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거니까 중요한 순간에는 의견 표현 정도는 잘함 물론 이기적인것도 약간은 있음 외동이라서 맛있는거든 옷이든 형제자매랑 나눌일이 없으니 학교나 회사같은 공동생활에서 나눠야하면 좀 짜증은 남 근데 이게 잘못된 생각인것은 인지함 그래서 속으로만 생각하고 티 안냄 결론은 외동이나 막내라는 위치가 어느정도 사람의 성격 형성에 영향은 줄 수 있지만 레주가 말한 애들은 그것과는 별개로 걍 가정교육이 문제인듯 별거 아닌거에도 따져야하고 무례하면서 발표같은거 할땐 웅앵대고 지맘대로 행동하면서 남이 도와주길 바라고 이런건 걍 부모한테 못배워서 그런거야
5 이름없음 2024/06/24 14:58:52 ID : 0twK1va4LdR 0
오랜만에 왔는데 대답 고마워! 일단 막내 놈이랑 외동 둘 다 나한테 뭐라 못하는 상태야! 저 글 쓰고 그 다음 날에 일이 터짐 ㅎㅎ 아묻따 걔네 잘못이여서 내가 애들 앞에서 처음으로 화내봤어! 진짜 내가 화 안 내서 애들이 나 짜증내거나 화내는 거 못 봐서 그런지 다들 되게 놀라드랑… 화내고 나니까 속 완전 시원했엉
6 이름없음 2024/06/26 22:45:59 ID : mJPck6Za9s6 0
일단 난 외동인데 외동의 사회성 결여는 부모 영향이 큰듯 보통 아무리 정상적인 부모여도 한 명만 카워봐서 아이가 처음이라 어느 부분에서 과할 때가 있으심 그 와중에도 난 부모님 덕 + 환경 덕에 잘 컸다고 생각하는데 조금이라도 부모가 조심하지 않으면 그 과한 부분이 애를 망가지게 하는듯 예를 들어 너무 오냐오냐 해주면 안하무인이 되고 너무 혼내면 소심이가 되고 가끔 우리 부모님이 어떤 부분에서 심하다고 느껴져서 주변에 조금 비슷한 성격의 부모가 있는 사람한테 물어보니까 본인 부모는 동생한테 덜 심하게 해도 잘 크는 모습을 보고 과했던 부분에 대해 사과하셨다고 하더라고 나도 이제 기준이 생겨서부모님이 과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잘 조율하며 지내고 있어 근데 나 같이 외동이 크기는 어려울 거 같긴해 그래서 외동에 대한 말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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