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 이름없음 2025/08/03 21:29:07 ID : k3yNzaoHwty 0
아무도 너를 사랑하지 못한다고.
303 이름없음 2025/08/15 21:21:48 ID : k3yNzaoHwty 1
완벽한 것은 아름답지 않아.
304 이름없음 2025/08/26 23:45:52 ID : k3yNzaoHwty 0
변태 새끼. 우린 그렇게 안 놀아.
305 이름없음 2025/08/27 11:07:33 ID : i4JWjii2lin 0
내가 너를 사랑해, 너도 알잖아...
306 이름없음 2025/08/27 11:09:40 ID : i4JWjii2lin 0
감각 하나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도 죄가 되는 세상이니까.
307 이름없음 2025/08/27 11:11:56 ID : i4JWjii2lin 0
네 욕구는 결국 의학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됐고, 네 뇌는 지금쯤 기분 좋은 탈진을 느끼고 있겠지.
308 이름없음 2025/10/27 19:00:46 ID : y2NvyE2q4Y7 0
가장 소중한 이에게.
309 이름없음 2025/11/11 02:06:48 ID : k3yNzaoHwty 0
정신을 차려 보면 난 기타를 집어 던지고 너는 바닥에 주저앉아 울고 있는, 그런 지독한 악몽을 꿀 것 같아.
310 이름없음 2025/11/11 02:10:45 ID : k3yNzaoHwty 0
너 때문에 내가 못 산다. 알아?
311 이름없음 2025/11/11 02:10:54 ID : k3yNzaoHwty 1
아니, 나 때문에 사는 거겠지.
312 이름없음 2025/11/11 02:12:55 ID : k3yNzaoHwty 0
숨을 고르며 가만히 천장을 바라본다. 흰 천장에 묻은 검은 얼룩들이 마치 별자리 같다.
313 이름없음 2025/11/14 00:51:27 ID : k3yNzaoHwty 0
하지만 이 순간, 둘에게 그런 건 다 부질없다.
314 이름없음 2025/11/14 00:51:50 ID : k3yNzaoHwty 0
여전히 그들은 그 악취 나는 반지하 원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315 이름없음 2025/11/14 00:52:12 ID : k3yNzaoHwty 0
성공도 돈도 명예도 결국 다 무의미하다. 둘에겐 처음부터 지금까지 서로 뿐이었다.
316 이름없음 2025/11/14 00:53:28 ID : k3yNzaoHwty 0
진작 말을 했어야지! 왜 나한테 얘기 안 했어, 왜!
317 이름없음 2025/11/14 00:53:40 ID : k3yNzaoHwty 0
그냥, 그냥 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을 하란 말이야...!
318 이름없음 2025/11/14 00:54:26 ID : k3yNzaoHwty 0
멀어, 너무 멀다.
319 이름없음 2025/11/14 00:54:42 ID : k3yNzaoHwty 0
집. 우리의 보금자리. 서로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척했던, 유일한 안식처...
320 이름없음 2025/11/14 00:55:39 ID : k3yNzaoHwty 0
우리의 삶이 더 완전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너도 기뻐할 거라고 생각했어.
321 이름없음 2025/11/14 00:56:04 ID : k3yNzaoHwty 0
그래, 생각해 보면 이게 맞는 반응이다. 엄마가 없는 그에게는 내가 있었으니까.
322 이름없음 2025/11/14 00:56:42 ID : k3yNzaoHwty 0
언제나 이 침묵이 편안하고 좋았었는데. 지금은 너무 무겁고, 아프다.
323 이름없음 2025/11/14 00:57:27 ID : k3yNzaoHwty 0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인사해.
324 이름없음 2025/12/31 05:00:19 ID : k3yNzaoHwty 0
너무나 일상적이고, 그래서 더 비현실적인 단어들이었다.
325 이름없음 2025/12/31 05:00:38 ID : k3yNzaoHwty 1
방금 전까지 서로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며 절규하지 않았던가.
326 이름없음 2026/01/16 01:12:55 ID : k3yNzaoHwty 0
네가 웃는 게 싫어.
327 이름없음 2026/02/27 17:02:12 ID : g1zU5apXy6m 0
신의 이름에는 아무 의미도 없기 때문에...
328 이름없음 2026/02/27 17:04:05 ID : g1zU5apXy6m 0
그의 발걸음은 곧 침엽수가 빼곡하게 난 숲으로 향했다.
329 이름없음 2026/02/27 17:12:04 ID : g1zU5apXy6m 0
자유를 원하는 듯 굴지만 사실 갈 곳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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