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11/15 23:56:57 ID : k3yNzaoHwty 2
베스트 레스 3
이름없음 2025/08/15 21:21:48 ID : k3yNzaoHwty 1
완벽한 것은 아름답지 않아.
이름없음 2025/11/11 02:10:54 ID : k3yNzaoHwty 1
아니, 나 때문에 사는 거겠지.
이름없음 2025/12/31 05:00:38 ID : k3yNzaoHwty 1
방금 전까지 서로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며 절규하지 않았던가.
2 이름없음 2024/11/15 23:59:25 ID : k3yNzaoHwty 0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대통령도, 의사도 아닌 농부일 것이다.
3 이름없음 2024/11/15 23:59:44 ID : k3yNzaoHwty 0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짓.
4 이름없음 2024/11/15 23:59:56 ID : k3yNzaoHwty 0
그건 노력이라고 할 수 없지.
5 이름없음 2024/11/16 00:01:00 ID : k3yNzaoHwty 0
괴롭히는 것 말고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6 이름없음 2024/11/16 00:02:15 ID : k3yNzaoHwty 0
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그는 내 부러진 무릎을 발로 툭툭 건드리며 말을 걸었다.
7 이름없음 2024/11/16 00:02:44 ID : k3yNzaoHwty 0
바닥에서 깨진 잔의 조각을 주워 들며 말했다.
8 이름없음 2024/11/16 00:02:48 ID : k3yNzaoHwty 0
아 해.
9 이름없음 2024/11/16 00:03:03 ID : k3yNzaoHwty 0
손을 들어 멍청한 얼굴을 가리는 것 조차 허락되지 않았으니 나는 그저 눈을 질끈 감았다.
10 이름없음 2024/11/16 00:03:39 ID : k3yNzaoHwty 0
그의 손가락이 내 머리카락 사이로 파고들어 땀에 젖어 엉망이 된 머리를 정돈해 주었다.
11 이름없음 2024/11/16 00:05:23 ID : k3yNzaoHwty 0
나는 아주 잠깐 나의 처지를 잊은 채 그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12 이름없음 2024/11/16 00:06:26 ID : k3yNzaoHwty 0
산산조각으로 부서지고 쥐어 짜여 기괴하게 부풀어 있는 양 손이 눈에 들어왔다.
13 이름없음 2024/11/16 00:06:46 ID : k3yNzaoHwty 0
꿈에서도 너를 잊은 적 없다.
14 이름없음 2024/11/16 00:08:13 ID : k3yNzaoHwty 0
오전 시간대인지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밝았다.
15 이름없음 2024/11/16 00:10:23 ID : k3yNzaoHwty 0
그 모든 것들이 위선이며 위악이다.
16 이름없음 2024/11/16 00:11:02 ID : k3yNzaoHwty 0
배신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거냐?
17 이름없음 2024/11/18 02:03:18 ID : k3yNzaoHwty 0
세상에는 그런 형태의 사랑도 있다.
18 이름없음 2024/11/18 02:03:49 ID : k3yNzaoHwty 0
한국 최초의 고어 영화랬지.
19 이름없음 2024/11/18 02:04:14 ID : k3yNzaoHwty 0
네가 접어 준 주문서에서 느껴지는 그 상냥함이...
20 이름없음 2024/11/18 02:12:55 ID : k3yNzaoHwty 0
내 인생은 늘 지평선 아래에 처박혀 있었어.
21 이름없음 2024/11/18 02:13:19 ID : k3yNzaoHwty 0
물이 고여 뚝 뚝 떨어졌다.
22 이름없음 2024/11/18 02:13:58 ID : k3yNzaoHwty 0
포기하고 체념하면 모든 것이 편했으니까.
23 이름없음 2024/11/18 02:18:43 ID : k3yNzaoHwty 0
삶에 애착이 생기고 나서야 그 모든 것들을 후회했어.
24 이름없음 2024/11/18 02:19:15 ID : k3yNzaoHwty 0
더 이상 죽을 용기조차 없었지.
25 이름없음 2024/11/18 02:20:04 ID : k3yNzaoHwty 0
제목이 마음에 안 든다.
26 이름없음 2024/11/18 02:21:18 ID : k3yNzaoHwty 0
지금까지 내가 발버둥치며 버텨온 모든 시간들의 의미가 싸그리 부서지는 순간이었다.
27 이름없음 2024/11/18 02:22:01 ID : k3yNzaoHwty 0
네 즐겨찾기 목록에서 목맴을 이용한 자살을 보았었다.
28 이름없음 2024/11/18 02:22:44 ID : k3yNzaoHwty 0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했어.
29 이름없음 2024/11/18 02:23:21 ID : k3yNzaoHwty 0
이제 나는 아무런 가치도 없어요.
30 이름없음 2024/11/18 02:23:33 ID : k3yNzaoHwty 0
내가 가장 싫어하는 감정이었다.
31 이름없음 2024/11/18 02:24:20 ID : k3yNzaoHwty 0
내 무능력함은 나를 저 밑바닥으로 쳐박을 수 있는 몇 없는 것들 중 하나였다.
32 이름없음 2024/11/18 02:24:42 ID : k3yNzaoHwty 0
그 애가 좋아하니까, 귀여워 해 주세요.
33 이름없음 2024/11/18 02:25:05 ID : k3yNzaoHwty 0
고작 아르바이트도 제대로 하지 못했구나.
34 이름없음 2024/11/18 02:25:21 ID : k3yNzaoHwty 0
너를 받아줄 곳은 이제 아무데도 없어.
35 이름없음 2024/11/18 02:25:55 ID : k3yNzaoHwty 0
네가 준 인형의 솔기가 뜯어졌다.
36 이름없음 2024/11/18 02:26:12 ID : k3yNzaoHwty 0
그래. 그 안에 녹음기가 들어 있었다니까?
37 이름없음 2024/11/18 02:27:08 ID : k3yNzaoHwty 0
소다맛 아이스크림이 좋아.
38 이름없음 2024/11/18 02:28:22 ID : k3yNzaoHwty 0
손톱을 하나 뽑아 줄 테니 거래를 하자고.
39 이름없음 2024/11/18 02:28:51 ID : k3yNzaoHwty 0
나는 네 손톱을 갖는 게 아냐. 네가 손톱을 뽑을 때 느낄 고통을 갖는 거지.
40 이름없음 2024/11/18 02:29:47 ID : k3yNzaoHwty 0
충전기를 빗물에 빠뜨렸어요.
41 이름없음 2024/11/18 02:30:47 ID : k3yNzaoHwty 0
네 집착은, 강박은 나에게 안정을 주곤 한다.
42 이름없음 2024/11/18 02:31:10 ID : k3yNzaoHwty 0
텅 빈 집에서 영원히 너를 기다릴 그 애를 생각해 보라고.
43 이름없음 2024/11/18 02:31:36 ID : k3yNzaoHwty 0
몸은 자랐을지언정 마음은 전혀 자라지 않았어.
44 이름없음 2024/11/18 02:32:05 ID : k3yNzaoHwty 0
흥분할 때마다 반짝이는 네 검은 눈이 무서웠다.
45 이름없음 2024/11/18 02:32:49 ID : k3yNzaoHwty 0
네 즐거움을 이해하지 못 할 때가 많았다.
46 이름없음 2024/11/18 02:33:19 ID : k3yNzaoHwty 0
그래도 우리는 서로를 사랑했잖아. 맞지?
47 이름없음 2024/11/18 02:33:58 ID : k3yNzaoHwty 0
사랑과 우정은 다른 영역에 있지 않아.
48 이름없음 2024/11/18 02:34:32 ID : k3yNzaoHwty 0
유난히 추운 겨울이었다.
49 이름없음 2024/11/18 02:34:42 ID : k3yNzaoHwty 0
갈비뼈 아래가 시큰거렸다.
50 이름없음 2024/11/18 02:35:32 ID : k3yNzaoHwty 0
너한테서 이상한 냄새 나.
51 이름없음 2024/11/18 02:35:50 ID : k3yNzaoHwty 0
네가 준 음료수를 마신 다음부터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기 시작했다.
52 이름없음 2024/11/18 02:36:31 ID : k3yNzaoHwty 0
나는 네 집착마저 사랑할 수 있었다.
53 이름없음 2024/11/18 02:36:45 ID : k3yNzaoHwty 0
네가 늘 듣던 연주곡이었다.
54 이름없음 2024/11/18 02:37:13 ID : k3yNzaoHwty 0
옷장 깊숙한 곳에 붙어 있던 부적 하나.
55 이름없음 2024/11/18 02:37:35 ID : k3yNzaoHwty 0
사람에게 사랑받는 방법을 아는구나.
56 이름없음 2024/11/18 02:37:50 ID : k3yNzaoHwty 0
정말 죄송합니다.
57 이름없음 2024/11/18 02:38:09 ID : k3yNzaoHwty 0
손에서 아빠 냄새 나.
58 이름없음 2024/11/18 02:38:50 ID : k3yNzaoHwty 0
이상하리만치 불결하게 느껴지는, 끈적한 비누 냄새.
59 이름없음 2024/11/18 02:39:05 ID : k3yNzaoHwty 0
오늘은 네가 침대 밑에서 자.
60 이름없음 2024/11/18 02:41:18 ID : k3yNzaoHwty 0
아무도 잠들지 않는 밤에...
61 이름없음 2024/11/18 02:41:34 ID : k3yNzaoHwty 0
당신은, 소중한 사람...
62 이름없음 2024/11/18 02:41:42 ID : k3yNzaoHwty 0
자신을 낮추지 마세요.
63 이름없음 2024/11/18 02:43:50 ID : k3yNzaoHwty 0
오늘 사과를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다.
64 이름없음 2024/11/18 02:43:59 ID : k3yNzaoHwty 0
싫어해요.
65 이름없음 2024/11/18 02:44:07 ID : k3yNzaoHwty 0
역사가 깊은 도시이다.
66 이름없음 2024/11/18 02:44:20 ID : k3yNzaoHwty 0
빼빼로 싫어해? 이제 질렸어?
67 이름없음 2024/11/18 02:44:51 ID : k3yNzaoHwty 0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8 이름없음 2024/11/18 02:46:00 ID : k3yNzaoHwty 0
너 내일 기말고사 보니?
69 이름없음 2024/11/18 02:46:28 ID : k3yNzaoHwty 0
마음만 같아서는 같이 밥 먹자고 연락하고 싶지만...
70 이름없음 2024/11/18 02:47:10 ID : k3yNzaoHwty 0
북아메리카 남부에 있어.
71 이름없음 2024/11/18 02:48:27 ID : k3yNzaoHwty 0
이런 관점도 있구나, 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배웠어.
72 이름없음 2024/11/18 02:49:28 ID : k3yNzaoHwty 0
깨진 액정에 손이 베였다.
73 이름없음 2024/11/18 02:52:47 ID : k3yNzaoHwty 0
그 감상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 건 불가능해요.
74 이름없음 2024/11/18 02:53:18 ID : k3yNzaoHwty 0
시대에 동조하며 조용히 살아갈 뿐이다.
75 이름없음 2024/11/18 02:53:42 ID : k3yNzaoHwty 0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위치에 놓인 사람들이기 때문이야.
76 이름없음 2024/11/18 02:57:54 ID : k3yNzaoHwty 0
그들의 행동에는 고의성이 없어요.
77 이름없음 2024/11/18 02:58:37 ID : k3yNzaoHwty 0
그 괴로운 침음성까지 노래의 일부가 되는 거야.
78 이름없음 2024/11/18 02:58:49 ID : k3yNzaoHwty 0
그래서 내가 자네를 참 좋아해.
79 이름없음 2024/11/18 03:01:34 ID : k3yNzaoHwty 0
그런 건 우리가 정하는 게 아냐.
80 이름없음 2024/11/18 03:01:48 ID : k3yNzaoHwty 0
허공에 헛손짓을 반복한다.
81 이름없음 2024/11/18 03:01:57 ID : k3yNzaoHwty 0
네가 돌아와줄 것 같았거든.
82 이름없음 2024/11/18 03:02:44 ID : k3yNzaoHwty 0
그 목구멍에서 넘어오는 모든 말들이 듣기 힘들었다.
83 이름없음 2024/11/18 03:04:05 ID : k3yNzaoHwty 0
계층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 사회에서 나고 자랐다.
84 이름없음 2024/11/18 03:04:18 ID : k3yNzaoHwty 0
내 노력은 가치가 없었어.
85 이름없음 2024/11/18 03:04:31 ID : k3yNzaoHwty 0
차라리 일찍 취업해 돈이나 벌지.
86 이름없음 2024/11/18 03:04:46 ID : k3yNzaoHwty 0
나는 절대 너처럼 되지 않을 거다.
87 이름없음 2024/11/18 03:05:18 ID : k3yNzaoHwty 0
거울 속 내 모습이 너와 겹쳐 보일 때마다 기분이 주체할 수 없이 나빠진다.
88 이름없음 2024/11/18 03:18:26 ID : k3yNzaoHwty 0
번데기 안에서 흐물흐물하게 녹아 있을 네 모습을 상상해.
89 이름없음 2024/11/18 03:18:41 ID : k3yNzaoHwty 0
상자 안에서 죽었어.
90 이름없음 2024/11/18 03:18:53 ID : k3yNzaoHwty 0
배가 자꾸 말을 하네.
91 이름없음 2024/11/18 03:19:01 ID : k3yNzaoHwty 0
사라지고 싶다.
92 이름없음 2024/11/18 03:19:12 ID : k3yNzaoHwty 0
왜 이렇게 떠냐고 했잖아.
93 이름없음 2024/11/18 03:19:29 ID : k3yNzaoHwty 0
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수습에 집중해야 한다.
94 이름없음 2024/11/18 03:19:38 ID : k3yNzaoHwty 0
소외감을 느껴, 꼴에?
95 이름없음 2024/11/18 03:20:11 ID : k3yNzaoHwty 0
우리 봄에 죽자.
96 이름없음 2024/11/18 03:20:30 ID : k3yNzaoHwty 0
그렇게 넘겨 온 기일 예비 후보가 몇 개인지.
97 이름없음 2024/11/18 03:21:01 ID : k3yNzaoHwty 0
너는 내가 별로 소중하지 않잖아, 안 그래?
98 이름없음 2024/11/18 03:21:12 ID : k3yNzaoHwty 0
동화 같아요.
99 이름없음 2024/11/18 03:21:34 ID : k3yNzaoHwty 0
그냥 날 사랑할 수 없는 것 뿐이겠죠. 다 알아요.
100 이름없음 2024/11/18 03:22:28 ID : k3yNzaoHwty 0
어중간한 재능과 금방 식어 버리는 흥미...
101 이름없음 2024/11/18 03:36:20 ID : k3yNzaoHwty 0
눈 앞이 번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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