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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일기
1
.🌊낭랑 일지🌊: 나의 멋진 우주여 안녕 (181)
2
."인공지능 연구실 학부 연구생"이라고 생각하니까 지치는 거임 (392)
3
.너의 눈 속엔 내가 없는데 너무 오래 머물러왔어 (545)
4
.🌍지구 표류기🪐__ Onion hot say yo (680)
5
.키위야 키위야 어디를 가느냐 (527)
6
.나도 죽어서 쭈욱 같이 있어 줄까? (126)
7
.다이어트 일지🌝🌛 응원부탁해!! (67)
8
.소소한 일기 (315)
9
.( ु ´͈ ᵕ `͈ )ु. (691)
10
.그냥 졸업하고 해적이나 하고 싶네 (202)
11
.나 힘드렁 (210)
12
.⋆°⋆₊🌹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215)
13
.존나 새해복 터질 준비해 제시카 (존새터제) (143)
14
.♡ ⋆⁺₊⋆ ☾⋆⁺공주의 과대포장 일기₊⋆ ♡̷̷̷ ⋆⁺₊⋆ ☾⋆⁺₊ (757)
15
.사랑의 은유 (456)
일기
574
그래, 네가 이겼어
1
이름없음
2022/12/14 01:33:57
ID : 9g6i1hdQleH
언젠가 내가 이기는 그날까지 스레주가 잠들기 전에 습관적으로 아무 문장이나 쓰는 스레 난입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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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이름없음
2023/01/12 04:10:22
ID : 9g6i1hdQleH
과도한 처사입니다. 명령이 절대적이라는 건 알지만, 한 번만 더 재고해 주십시오.
503
이름없음
2023/01/12 04:11:23
ID : 9g6i1hdQleH
분명 아주 기뻐할 거야. 우리 가족의 연례행사 중 하나로, 각자 요리를 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는 거지!
504
이름없음
2023/01/12 04:11:53
ID : 9g6i1hdQleH
와, 너 재능 있는데? 이따 조리법 좀 적어 줄 수 있어? 고마워!
505
이름없음
2023/01/12 04:12:11
ID : 9g6i1hdQleH
다음 축하 행사도 학수고대 하고 있을게요!
506
이름없음
2023/01/12 04:13:19
ID : 9g6i1hdQleH
성공적으로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곧 여기도 개축할 수 있을 거에요.
507
이름없음
2023/01/12 04:15:09
ID : 9g6i1hdQleH
이 지역 건축업자 좀 모아 줘. 자원자 한 명 정도야 있겠지.
508
이름없음
2023/01/12 04:15:57
ID : 9g6i1hdQleH
망치 쥐는 것 좀 도와줄래요? 아니 손잡이 두께만 30이잖아요.
509
이름없음
2023/01/12 04:16:08
ID : 9g6i1hdQleH
공사비? 기부금에서 어떻게 될 걸.
510
이름없음
2023/01/12 04:16:59
ID : 9g6i1hdQleH
어쩌겠어, 해야지.
511
이름없음
2023/01/12 04:17:28
ID : 9g6i1hdQleH
너무 깊이 생각하진 마십시오.
512
이름없음
2023/01/12 04:21:58
ID : 9g6i1hdQleH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13
이름없음
2023/01/12 04:31:19
ID : 9g6i1hdQleH
아 씨발, 내 내장 좀 놔 줄래요?
514
이름없음
2023/01/12 04:33:48
ID : 9g6i1hdQleH
반짝거리네.
515
이름없음
2023/01/12 04:36:56
ID : 9g6i1hdQleH
나도,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었어! 왜 너만...어째서 너만...
516
이름없음
2023/01/12 04:37:08
ID : 9g6i1hdQleH
아무도 몰라. 모른다고.
517
이름없음
2023/01/12 05:13:05
ID : 9g6i1hdQleH
사랑을 좀 주세요.
518
이름없음
2023/01/12 05:15:45
ID : 9g6i1hdQleH
이제 지쳤어요. 좀 쉬고 싶어요...
519
이름없음
2023/01/12 05:19:51
ID : 9g6i1hdQleH
왜 늘 그림자 속에서만 나타나는 거야? 난 낮에도 함께 걷고 싶어.
520
이름없음
2023/01/12 05:20:14
ID : 9g6i1hdQleH
자기야, 너도 알잖아. 난 그림자 그 자체라고.
521
이름없음
2023/01/12 06:17:08
ID : 9g6i1hdQleH
나의 일각 고래.
522
이름없음
2023/01/12 06:23:40
ID : 9g6i1hdQleH
나도 희망이 있구나, 하하하! 퍽이나.
523
이름없음
2023/01/12 06:29:56
ID : 9g6i1hdQleH
죽었으면 좋겠네.
524
이름없음
2023/01/12 21:53:01
ID : 9g6i1hdQleH
유진, 약속 지켜.
525
이름없음
2023/01/12 22:02:34
ID : 9g6i1hdQleH
어쩌면 나는 당신에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일지도 몰랐다.
526
이름없음
2023/01/12 23:24:34
ID : 9g6i1hdQleH
늦게 귀가한 날에는 발꿈치를 한껏 세우고 살금살금 걸어 이불 속으로 천천히 파고들었던 그 사람과 그녀는 너무도 닮아 있었다.
527
이름없음
2023/01/12 23:24:56
ID : 9g6i1hdQleH
이불을 턱 끝까지 올려 덮고 발은 꼭 내놓고 자던 그 사람, 잠결에 제 머리맡을 더듬으며 이제는 없는 제 고양이가 있던 자리를 습관적으로 쓰담는 그 사람과 그녀는 너무도 닮아 있었다.
528
이름없음
2023/01/12 23:25:41
ID : 9g6i1hdQleH
잠을 자기 위해 불을 끄고 침대에 누우면 열에 세 번 정도는 꼭 이상한 것들이 나타났다.
529
이름없음
2023/01/12 23:26:11
ID : 9g6i1hdQleH
그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침대 밑에서 삐걱거리는 무언가도, 옷장 틈새로 그를 훔쳐보는 눈동자도, 그의 오래된 의자에 기대앉아 끼익끼익 의자 소리를 내는 다리도 아니었다.
530
이름없음
2023/01/12 23:27:37
ID : 9g6i1hdQleH
나는 충고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이를 악물었다. 이를 악물기가 무섭게 총신의 단단한 쇳덩이가 내 얼굴을 후려쳤다.
531
이름없음
2023/01/12 23:29:22
ID : 9g6i1hdQleH
나는 입 안에 고인 피를 모아 뱉고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남자가 한숨을 쉬었다. 담배 냄새가 났다.
532
이름없음
2023/01/12 23:35:18
ID : 9g6i1hdQleH
남자는 아무 말 없이 주사기의 피스톤을 꾹 눌렀다. 탁한 약물이 한 방울도 남김없이 내 몸 속으로 들어왔다.
533
이름없음
2023/01/12 23:36:11
ID : 9g6i1hdQleH
무서울 정도로 익숙한 손길에 소름이 끼쳤다.
534
이름없음
2023/01/12 23:37:08
ID : 9g6i1hdQleH
이 악몽에서 깨어난다고 해도 나를 기다리는 건 암울한 현실 뿐이었다.
535
이름없음
2023/01/13 00:28:16
ID : 9g6i1hdQleH
추운 날씨에 그대로 얼어붙어 버린 눈물을 옷 소매로 닦으며 난간에서 천천히 손을 뗐다. 다시 까마득한 어둠으로 한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다시, 한 발을 더 내딛었고...
536
이름없음
2023/01/13 03:17:04
ID : 9g6i1hdQleH
가성비 최악이네 이거.
537
이름없음
2023/01/13 03:28:37
ID : 9g6i1hdQleH
죽음 앞에 충성하라.
538
이름없음
2023/01/13 03:51:41
ID : 9g6i1hdQleH
깊이 행복할 수 있을 텐데...
539
이름없음
2023/01/13 04:08:37
ID : 9g6i1hdQleH
사랑해요, 그러니까 조금만 덜 아프게 해 주세요...
540
이름없음
2023/01/13 04:12:18
ID : 9g6i1hdQleH
난이도가 있는 문제네요.
541
이름없음
2023/01/14 22:10:06
ID : 9g6i1hdQleH
내가 쓰레기인 건 내 잘못이 아니란 말야!
542
이름없음
2023/01/14 22:10:56
ID : 9g6i1hdQleH
너는 늘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만 하고 실행은 하지 않았다.
543
이름없음
2023/01/14 22:11:24
ID : 9g6i1hdQleH
언젠가 분명히 업보로 돌아오리.
544
이름없음
2023/01/14 22:12:51
ID : 9g6i1hdQleH
너 같은 건 필요 없어! 썩 나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라. 네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케이크나 사러 나가야겠구나.
545
이름없음
2023/01/14 22:18:35
ID : 9g6i1hdQleH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흉측했다. 그제서야 나는 납득할 수 있었다. 누군가 날 끔찍히 싫어해도 나는 그를 이해해야 한다.
546
이름없음
2023/01/14 22:19:16
ID : 9g6i1hdQleH
불합리한 일을 당해도 이해해야 한다. 나는 외면적으로도 내면적으로도 밑바닥인 사람이니까.
547
이름없음
2023/01/14 22:20:24
ID : 9g6i1hdQleH
학교는 그만둘 계획이었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며 누구와도 섞이지 않고 조용히 삶을 마감할 생각이었다.
548
이름없음
2023/01/14 22:21:08
ID : 9g6i1hdQleH
가끔씩 자기 자신이 너무 싫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
549
이름없음
2023/01/14 22:23:50
ID : 9g6i1hdQleH
견딜 수 없을 때마다 집어드는 것이 있었다. 오래 가진 못했지만.
550
이름없음
2023/01/14 22:25:19
ID : 9g6i1hdQleH
그 짓을 할 때면 늘 핸드폰을 옆에 두었다. 누구라도, 하다못해 광고나 보이스피싱 전화라도 걸려와 나를 말려주길 바랐지만 핸드폰은 늘 고요했다.
551
이름없음
2023/01/14 22:32:15
ID : 9g6i1hdQleH
파란 파도처럼 진격하라, 어서.
552
이름없음
2023/01/14 22:49:26
ID : 9g6i1hdQleH
핸드폰은 여전히 울리지 않았다.
553
이름없음
2023/01/14 22:49:42
ID : 9g6i1hdQleH
나 좀 좋아해 주세요...
554
이름없음
2023/01/14 22:50:15
ID : 9g6i1hdQleH
쓰레기통 안으로 굴러 떨어진 기분이야. 끝내주는군.
555
이름없음
2023/01/14 22:51:37
ID : 9g6i1hdQleH
오백 오십 오 번째로 메스를 움직였다.
556
이름없음
2023/01/15 00:17:41
ID : 9g6i1hdQleH
가끔씩 내가 너무 싫어서 견딜 수 없는 날이 있다.
557
이름없음
2023/01/26 01:14:22
ID : 9g6i1hdQleH
인생에 실패하셨습니까?
558
이름없음
2023/01/26 01:14:39
ID : 9g6i1hdQleH
그냥 제가 하게 둬요!
559
이름없음
2023/01/26 01:15:31
ID : 9g6i1hdQleH
원인을 발견했는데, 수리에는 한참 걸릴 것 같습니다.
560
이름없음
2023/01/26 01:16:15
ID : 9g6i1hdQleH
워프 항해의 발명으로 이런 냉동 수면 기술은 무의미해졌어.
561
이름없음
2023/01/26 01:16:35
ID : 9g6i1hdQleH
머나먼 과거의 흔적이지.
562
이름없음
2023/01/26 01:18:18
ID : 9g6i1hdQleH
규정 하나에 벌벌 떠는 사람이 남의 뼈는 어떻게 작살내?
563
이름없음
2023/01/26 01:18:40
ID : 9g6i1hdQleH
와, 그거 참 멋진데.
564
이름없음
2023/01/26 01:20:10
ID : 9g6i1hdQleH
우리 둘 다 그게 누군지 알고 있잖아.
565
이름없음
2023/01/26 01:20:46
ID : 9g6i1hdQleH
누가 좌표를 그렇게 말해?
566
이름없음
2023/01/26 01:21:48
ID : 9g6i1hdQleH
제기랄, 놈과 얘기를 했군.
567
이름없음
2023/01/26 01:25:07
ID : 9g6i1hdQleH
파란 비가 내렸다. 레모네이드 맛이네.
568
이름없음
2023/01/26 01:26:24
ID : 9g6i1hdQleH
음 사실, 너까지 죽을 필요는 없다.
569
이름없음
2023/01/26 01:26:40
ID : 9g6i1hdQleH
빨리 끝내지.
570
이름없음
2023/01/26 01:26:56
ID : 9g6i1hdQleH
이번 일은 그 누구도 아닌 제 책임입니다.
571
이름없음
2023/01/26 01:28:54
ID : 9g6i1hdQleH
난감해. 공격할 수도 도주할 수도 없어.
572
이름없음
2023/01/26 01:30:16
ID : 9g6i1hdQleH
그게 네가 될 필요는 없어.
573
이름없음
2023/01/26 01:33:45
ID : 9g6i1hdQleH
다음 공격은 제가 막을 수 없겠어요. 대기하세요.
574
이름없음
2023/01/26 01:34:45
ID : 9g6i1hdQleH
성공할 거라는 근거도 확신도 없어. 잘나셨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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