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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04:46:38 ID : ljs7dPdwk9s
지금 나는 졸리니까 졸려로 결정했다. 내 스레 제목에는 안녕과 느낌표가 꼭 들어가야 해. ㅅㄹㄷㅈ에서도 그랬거든. 배도 고픈데 그래도 지금은 잠이 먼저야.... 1레스 쓰고 빨리 자야지. ☆2번째로 터뜨린 스레☆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9729243 현재 대학생. 2학년. 편의점 알바는 이번 달에 그만둔다. 샴고양이를 데리고 있어요. 끝. 잔다!
2018/04/24 15:41:36 ID : clfTSMoY1jB
(´∀`)/ ˘ᗜ˘ (•̀ ᴗ •́) و ̑̑ ( ˃̣̣̥᷄⌓˂̣̣̥᷅ ) •́︿•̀ ( ͡° ͜ʖ ͡°) ❁´▽`❁ ᕕ( ᐛ )ᕗ ٩(ˊᗜˋ*)و ( Ĭ ^ Ĭ )
2018/04/24 16:32:41 ID : clfTSMoY1jB
하바나 온나나~~~ 아맞다 그거 써야되는데
2018/04/24 16:39:59 ID : clfTSMoY1jB
내일 멋 좀 부려야겠다. 아 내일 맞나? 아니네 다음주네... 다음주까지 얼굴 관리 열심히 한다
2018/04/24 16:50:39 ID : clfTSMoY1jB
다음주면 이 스레 세운 지 2달째. 다음주 쯤이면 음.... 이미 터졌겠어. 슬슬 다음 스레 제목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2018/04/24 16:57:23 ID : e59a5O6Y5Vf
안녕 칼로리!를 추천합니다. 왜뭐왜. ㅋㅋㅋㅋㅋ
2018/04/24 17:44:20 ID : clfTSMoY1jB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다구!ㅋㅋㅋㅋㅋㅋ 뭔가 하이 칼로리! 같기도 하고 바이 칼로리! 같기도 해서 좋다. 중의적 표현 조아,,, 그럼 그 스레 쓸 동안에는 칼로리 폭탄인 맛있는 음식들 먹으러 다니면 되는건가? ( ͡° ͜ʖ ͡°)~ㅎ 핫도그 먹고싶다...
2018/04/24 17:46:25 ID : clfTSMoY1jB
친구가 전지적 참견시점 챙겨본다고 해서 나도 따라서 봤는데.... 저번주 이영자... 핫도그.... 바삭바삭... 맛있겠다.. 침 고인다 근데 근처에 핫도그집 없어.. OTL
2018/04/24 17:53:04 ID : clfTSMoY1jB
지에스 치즈 계란말이 맛있을 것 같아서 사왔는데 트위터에서 사진을 봐버렸다.. 포장용기 사진이랑 치즈 양이 너무 다르잖아요.. 이건 치즈 계란말이가 아니라 치즈 향 계란말이 아냐...
2018/04/24 17:54:08 ID : clfTSMoY1jB
저녁에 먹어야지 아 넘 기대된당~~ 오늘 재활용품 내다 버려야 한다.
2018/04/24 18:37:43 ID : clfTSMoY1jB
그건 모순 아닐까....? 눈에 띄는 짓을 하면서 눈에 띄고 싶지 않다니... 음 뭐 존중한다.
2018/04/24 18:39:23 ID : e59a5O6Y5Vf
그리고 그렇게 스레주는 거대한 볼링공마냥 변해가서 나중엔 데굴데굴 굴러서 학교를 다니는거지. 이동시간 절약! 이동 비용 절약! 만세!
2018/04/24 19:28:06 ID : clfTSMoY1jB
ㅋㅋㅋㅋㅋㅋ만세! 만세! 만세! 맘에 안 드는 인간들을 볼링핀처럼 쓸어버릴테다...
2018/04/24 19:29:13 ID : clfTSMoY1jB
아 이번달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번달 데이터가 심각하게 모자른 건 선바님 화이트데이 영상을 봤기 때문인 게 크기는 하지.....ㅠㅅㅠ 데이터 무제한을 달라..
2018/04/24 19:30:39 ID : clfTSMoY1jB
새삼스럽게 왜 그러는 거야 안 하던 농담도 하고 오늘 좋은 일 있었나 봐 새삼스럽게 이러지 마세요 내가 오해할까 봐 그래
2018/04/24 19:31:24 ID : e59a5O6Y5Vf
스트라이크!! 하지만 볼링핀은 다시 재활용된다는 점이.....
2018/04/24 20:42:02 ID : clfTSMoY1jB
ㅋㅋㅋㅋㅋ볼링공이 되기 위해서 맛있는 연어장과 치즈 계란말이를 먹고 있다!@!!
2018/04/24 20:42:52 ID : clfTSMoY1jB
치즈 생각보다 막 적진 않은데. 쪼끔 적네... 요 정도. 케첩도 들어있고 작은 빵칼도 들어있다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ㅠㅠ 칼 버리지 말고 소장해야지
2018/04/24 20:44:01 ID : clfTSMoY1jB
식감은 별로지만 맛있다. 뭐 역시 가성비 생각하면... 자주 못 먹겠다. 계란말이에 밥만 먹는 것도 아닌데 2700원이면.
2018/04/24 20:45:53 ID : clfTSMoY1jB
돈 없으면 라면만 먹는다는 게 진짜 현실에서 우러나오는 얘기였구나. 라고 요즘 뼈 저리게 느낀다....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도 식비가.... 식비가...
2018/04/24 20:46:40 ID : clfTSMoY1jB
라면이 진짜 가성비 최고다 맛 없기도 힘들고 따뜻한 국물도 같이 먹을 수 있음. 스낵면은 5개에 3천원이 안 되던데 진짜 가성비 갑이다..
2018/04/24 20:47:12 ID : e59a5O6Y5Vf
돈 없으면 라면. 약간 사치 부릴 때는 3분요리. 혹은 라면에 삼각김밥. 자취생활하면 식비가 그리 많이 깨져요....
2018/04/24 21:24:02 ID : clfTSMoY1jB
주르륵..... 현실이다 현실...... 안 먹고 살 순 없고.. 왜 인간은 밥을 먹어야 하는가. . . 식충이가 된 기분이야
2018/04/24 21:27:33 ID : clfTSMoY1jB
할아버지가 아프시다. 아까 통화했는데 목소리에 힘이 하나도 없으셨고 내가 보고 싶다고 하셨다. 묘한 기분이었다. 나는 어릴 적, 외가에서 하나뿐인 손자였던 내 사촌동생을 위해 큰 플라스틱 통에 동전을 모으시던 할아버지를 잊지 못한다.
2018/04/24 21:30:53 ID : clfTSMoY1jB
동전을 가득 모아서 대학교 학비에 보탤 거라고 하셨다. 그때는 정말 어렸다. 동전이 그렇게 많은 걸 처음 봐서 너무 신기했거든. 그래서 하나만 가지고 싶었다. 하나만 가지면 안 되냐고 물었지만 할아버지는 정말 단호하게 열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서 포기했었던 기억이 난다.
2018/04/24 21:32:58 ID : clfTSMoY1jB
그때 할아버지에게 손녀들은 동전 하나만도 못했던 존재였구나. 라는 생각을 커가면서 하게 되었다. 감히 하나뿐인 내 손자의 학비에 쓰일 동전을 손대다니. 이런 느낌이었을까?
2018/04/24 21:36:07 ID : clfTSMoY1jB
그냥 그때는 섭섭했다. 사실 생각해 보면 할아버지와의 좋은 추억은 없었다.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은 적 없다. 하긴 의미 없는 손녀밭에 하나 더 추가 된 여자애였을 뿐이었겠지.
2018/04/24 21:41:44 ID : clfTSMoY1jB
이해를 못 하는 건 아닌데... 왜 다 똑같은 손주들인데 여자애와 남자애라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애정의 정도가 크게 차이나는걸까? 아프시다고... 아무런 감흥이 없다. 보고 싶다는 할아버지의 말에 저두요~>< 라고 했다. 그걸로 할아버지가 기분이 좋아진다면 얼마든 해 드릴 수 있다. 말이야 그냥 하면 되니까... 진심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2018/04/24 21:47:13 ID : clfTSMoY1jB
그러니까 나에게 있어서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냥 엄마 아빠의 엄마 아빠일 뿐이다.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냥 빨리 돌아가시면 엄마 아빠가 힘드시니까.
2018/04/24 21:58:03 ID : clfTSMoY1jB
기분 너무 가라앉는다 재활용 버리러 나가야 하는데... 과제는 외않해 미쳣어.???.. 크윽 다리저려
2018/04/24 22:02:05 ID : clfTSMoY1jB
아미친 아미친!!!!!! 커미션 넣고싶어 아아악 알바...... 아냐 알바 해봤자 더 버는 만큼 더 써 또
2018/04/24 22:02:57 ID : clfTSMoY1jB
하 6만원 부담가는 가격이긴 한데 (커미션 10만원짜리도 넣은 인간
2018/04/24 22:03:29 ID : clfTSMoY1jB
저 퀄리티에 6만원이면 내가 절해야된다 아 고통 아 너무 넣고싶은데 아 통장에 돈이 얼마나 있지 일단 화장실부터 가자
2018/04/24 22:07:45 ID : clfTSMoY1jB
솔직히 신룡님 입덕 기념으로 6만원 정도는 써도 되지 않냐? 최애한테 그것도 못 해주냐 임마!!!!!!! 일단 재활용 스레기 버리고 와서 통장 잔고 보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자
2018/04/24 23:21:30 ID : hbva7e2IK2M
음 나는 돌은것이 틀림없다 6만원 쓰러 갔다가 10만원 쓰고 온 거 실화임? 근데 안 아깝겠다... 열심히 파실건가봐
2018/04/24 23:22:05 ID : hbva7e2IK2M
아나너무 두근두근해 나 뭐 실수 안했겠지
2018/04/24 23:25:52 ID : hbva7e2IK2M
주륵 주륵..... 야 그때면 내가 휴학을 했거나 아님 ...... 아니 반드시 휴학해야 한다 안그럼 나 학교 안간다 몰라 배 째
2018/04/24 23:27:50 ID : hbva7e2IK2M
흐흣... 히힛히... 야 존잘님께 고정도는 드려야디 야 임마 같은 장르 파시는 분한테... 크큭크... 아너무 긴장해서 막 땀나고 머리 아프다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내 한 한시간 긴장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 엄밀히 말하면 파시는건 아니고 그냥 보기만 하시는 것 같긴 하쥐만..
2018/04/24 23:30:44 ID : 1vba07fhy7B
커미션 신청할때 너무 가격 싸다면서 이정도는 받으셔야 한다! 하면서 돈 더 얹어서 주는 사람들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내가 할 줄이야.. 많이 드린 것도 아니긴 한데 좀 기분 좋다 근데 진짜 안 아까우ㅓ요 샘플퀄만큼 나오면 진자 절해야된다
2018/04/24 23:44:16 ID : 1vba07fhy7B
이제 커미션 내 눈에 띄어서 또 커미션 뽕 차지 않도록 커미션 RT봇을 언팔해야지.. .. 오늘부터 하루 한 끼는 라면이다
2018/04/25 01:41:00 ID : 1vba07fhy7B
아휴 지금까지 뭘 한거야.... 지금 자면 제때 일어날 순 있을까? 원래 이랬던 건 아닌 것 같은데. 완전 지금 난장판이네 심심해서 다른 판 구경 갔는데....( Ĭ ^ Ĭ ) 기분만 찝찝해져서 왔다 그냥 내 스레에만 박혀 있는 게 상책이다
2018/04/25 01:42:19 ID : 1vba07fhy7B
내일쯤 스레 폭파 할 것 같다! 잘 준비 하는 거 너무 귀찮아 나방파리 아 진짜 날라다니는 거 거슬리네 작아서 보이지도 않어 이새끼
2018/04/25 02:14:26 ID : VcK43RxveMo
2시... 실화냐.. 유트루님의 라식수술 10년 후 영상을 봤는데 왜 여태 라식을 받으면 평생 안경 없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까 싶다. 시력이 안 떨어질 리가 없지.... 그러네...
2018/04/25 02:16:01 ID : VcK43RxveMo
다 부질없구나 어릴 때의 나를 원망하자....
2018/04/25 02:19:10 ID : VcK43RxveMo
방이 따뜻하니 그런 날파리들이 더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해서 이제 난방을 안 켜기로 했다.
2018/04/25 02:23:02 ID : VcK43RxveMo
그냥 이 건물 하수구가 문제같어ㅡㅡㅜ 환멸나는 원룸자식 차라리 고시원이 더 쾌적하겠다 아 아니다 이건 취소함
2018/04/25 02:24:05 ID : VcK43RxveMo
고시원 살 때는 나방파리 그냥 숨 쉬듯 잡았었는데 왜 여기서 한 두 마리 보는 건 짜증나 죽겠냐.. 고시원은 집이라고 생각을 안 했어서 그랬나
2018/04/25 02:28:29 ID : VcK43RxveMo
풉 멍청이ㅋㅋㅋㅋㅋㅋ 웃기당 꼬시당 본가에서는 너무 놀라울 정도로 벌레가 안 나왔다. 그래서 고시원 들어갔을 때 나방파리의 존재를 처음 알았는데 알고 보니 본가에서도 날벌레가 많았는데 집이 좁지 않다보니 상대적으로 눈에 안 띄었던 것이었다....역시 집은 넓고 봐야 해. 사실 벌레가 있든 말든 상관 없다. 내 눈에만 안 띄면 됨.
2018/04/25 02:30:37 ID : VcK43RxveMo
사람 사는 데에 벌레가 정말 하나도 없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구나 했다. 이해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하는데 너무 짜증나. 보고 잡으면 괜찮은데 놓치니까 짜증남.
2018/04/25 02:32:59 ID : VcK43RxveMo
잠 안 오니까 말 더 해야지. 어느 뷰티유튜버가 클렌징 밤을 보습용 밤으로 사용한 거 인간적으로 넘 웃겼다.... 화장품 살 때 마구잡이로 다 사나? 뭔지도 모르고 무작정 사나...? 화장품 갯수가 많다 해도 그걸 어떻게 혼동하지...
2018/04/25 02:37:42 ID : VcK43RxveMo
너무 웃겨서 4번 봤음. 재밌다 재밌어 깔깔깔
2018/04/25 02:41:29 ID : VcK43RxveMo
슬슬 절려온다 히히 그 때 되면 행복할거야... 행복하겠지....? 또 울적해질 것 같으니까 언능 자야지
2018/04/25 02:59:38 ID : ck5RzPeK2Fc
아 진짜 어이없네!!!! 멘션이 안 보일리가 없는데 안 보이길래 이 사람 내가 차단했나? 하고 봤더니 내가 블락당함 ㅋ ㅋ 다른 계정으로 들어가서 보니까 내가 뭐 화장하는건 여자 마음이다 꾸밈노동이라고 하는건 역코르셋이다~~ 이런 글 알티한적 있는데 그걸로 체인블락 같은 거 돌린 거 아닐가
2018/04/25 03:04:28 ID : ck5RzPeK2Fc
그걸로 열심히 꿍얼꿍얼대고 있더라. 내가 화장으로 자존감 얻는 거 코르셋인 거 맞고 인정하는데.... 아무리 여성들의 목소리가 전보다 커졌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그걸 벗어던지기가 어려운 게 현실인데.... 어디서 봤던 말 그대로 나만 인식이 바뀌면 뭐해 날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2018/04/25 03:05:59 ID : ck5RzPeK2Fc
무조건 아 나랑 의견 안맞아 저사람 빻았어 하고 블락해버리네 참 나 ;ㅡ;... 그래도 같은 여자인데 취급 넘하시네 블락에는 맞블락을 드립니다
2018/04/25 03:07:20 ID : ck5RzPeK2Fc
어차피 저를 블락해봤자 달라지는 게 없답니다 저는 알티만 하는 인간이거든요..... 아무말은 여기서 하거든.. 알티계정인데 나 블락당한 건만 몇명이더라 일단 100명 넘음 ; ; 상처.. 개어의없네 나 암것도 안하고 알티만 했는디
2018/04/25 03:08:20 ID : ck5RzPeK2Fc
심지어 맞블락은 한 3건 밖에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디서 누가 나를 왜 블락한거야 아 너무 궁금하다
2018/04/25 03:19:49 ID : 8jjwFfWlu2r
흠 그리고 발표같이 다수를 나 혼자 감당해야 하는 일에는 외적인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 자신한테만 해당되는 얘기. 난 발표자가 꾸미지 않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말이 설득력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근데 그런 생각 하는 사람들 은근 있거든... 처음에 기를 잡지 못하면 내 발표는 아무도 안 듣는다. 이것도 내 피해의식일 순 있지만.... 꾸민 사람과 꾸미지 않은 사람의 대접이 정말 다른데 진짜 이게 내 망상이라고 할 수 있나? 그래 아직도 내가 그런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건 맞다...... 근데 현실이잖아..
2018/04/25 03:29:27 ID : pRwmpO1fQq5
이런 얘기는 자제해야지. 근데 정말 급진적으로 변화하는 건 어렵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인터넷에서야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 목소리를 낼 수 있다지만, 현실에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훨씬 많잖아. 거기서 내가 아무리 맞는 말일지라도 다른 주장을 하면 난 그냥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건데... 그런 상황애서 소신을 지킬 사람이 몇이나 될까 으아악 아니야 이런 생각은 자기합리화야 이렇게 생각해서는 나아지는 게 없어 더 깨어 있다간 더 많은 헛소리를 할 것 같으니 빨리 자야지
2018/04/25 03:29:52 ID : K40q7y0nDvC
생각이 많아지는데 돌았나보다 3시 반인데 내일 나 학교 어케 감?
2018/04/25 17:54:45 ID : aso0pU3XxPj
세탁기 돌리려는데 실수로 세제 울컥해서 엄청 부어버렸다.. .. .... 그래서 최대한 빨랫감 많이 넣었다... 졸려 너무
2018/04/25 17:55:18 ID : aso0pU3XxPj
귀걸이 샀는데 내일 오겠다. 대박적! 빨리 왔으면 좋겠다 너무 궁금해~~
2018/04/25 17:55:38 ID : e59a5O6Y5Vf
세제가 울컥해서 열받아서 빨래를 세탁기에 때려넣으며 차인표가 양치하는것마냥 분노의 빨래질(?)을 하셨구려그래. ㅋㅋㅋㅋ
2018/04/26 00:49:33 ID : Buso7wHwspd
ㅋㅋㅋㅋㅋㅋ그래. 아주 무시무시했지....
2018/04/26 00:51:35 ID : ljs9AjdA5hB
난 수정기능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어차피 줄 정리하는 것 말고는 전혀 안 쓰고... 어그로 중 제일 악질은 수정 어그로라 생각함.
2018/04/26 00:52:01 ID : ljs9AjdA5hB
그대로인 걸 보니 투표 결과가 안 없애는 쪽으로 나왔나 보군
2018/04/26 02:16:42 ID : ljs9AjdA5hB
내일도 시험 본다..... 시험. 저 온도계는 돌았어. 지금 여기가 30도라고? 그짓말 마 하나도 안 따뜻해!
2018/04/26 02:18:53 ID : ljs9AjdA5hB
엊그제부터 엉덩이가 아프다... 엉덩이 뼈가. 바닥에 너무 오래 앉아 있었나? 하 불편해.. 오렌즈에 새로 나온 퍼스퍼콜린?? 렌즈 더 촉촉하다 하니까 사 보고 싶다. 이번 달 까지 행사니까 6달 쓸 수 있어. 그 정도면 4만원이 아깝지 않을 것 같은데!
2018/04/26 02:21:40 ID : ljs9AjdA5hB
히힝 내일 오전 수업 좀 늦게 갈까? 예쁘게 하고 가고 싶은데 수업 너무 빡빡해서 그럴 수가 없어........ 미쳤는가 그냥 제 때 가라.
2018/04/26 02:23:38 ID : ljs9AjdA5hB
오늘 홍정 레전드다 진짜 ㅠㅜㅜㅜㅜㅜ 귀여워 공부에 집중 안 하니까 꽃 뺏어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악..... 죽었던 내 덕심 살아난다 인류애 살아난다 살아나 세상은 행복해~!
2018/04/26 02:27:43 ID : ljs9AjdA5hB
정기야....... 진ㅁ자 너무 순박한 시골 청년 같고 귀여워 강아지 같아ㅜㅜㅜㅜㅜㅜㅜㅜ 완존 연하남 스타일 홍화온니...... 홍정.. 뽀레버.... 오랜만에 ASMR을 들어 보자!
2018/04/26 02:38:07 ID : ljs9AjdA5hB
오늘의 ASMR은 https://youtu.be/1Ppn-p3_ae4 이거다! 정말 오랜만에 해외 에셈알을 들어볼까 해서. 맨 앞에 프리뷰로 어떤 사운드 나오는지 알려주는 게 되게 섬세하신 분 같아서 이걸로 결정! 프리뷰 사운드부터 넘 좋다..... 목소리도 나긋나긋해서 튀지 않고 잠 잘 올듯.
2018/04/26 02:45:39 ID : ljs9AjdA5hB
아 엄마 보고 싶어ㅜㅜㅜㅜㅜ 엉엉엉...... 엄마 못 보니까 인생이 너무 힘들어... 엄마도 요즘 힘드실텐데 더 막 마음이 아프고 그렇다.... 옆에 붙어서 나도 이것저것 도움이 되어 주고 싶은데 여유가 없다.... 여유가.
2018/04/26 02:46:58 ID : ljs9AjdA5hB
얼굴이 간지럽다 ㅡㅡ 왜냐구.. 머리카락 닿아서 그런가
2018/04/26 10:19:29 ID : wnyNAmIMjg7
정말 알 수가 없군 뭐지. 눈 부시다~~ 오늘 날씨 완전 딱 좋아. 바람도 기분 좋게 불고 춥지도 덥지도 않다!
2018/04/26 10:20:43 ID : wnyNAmIMjg7
그리고 나는 한 시간 결석을 해 버리고... 헛헛 다이소에서 산 패치가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다
2018/04/26 10:48:41 ID : tcpSJSMi3A2
아 미쳣냐고 느아악 그냥 보면 알잖아 뭘 설명해애액
2018/04/26 11:11:53 ID : tcpSJSMi3A2
나 너무 쫄려 아 피가 마른다 너무 불안하고 심장 너무 뛰어 완전히 어어......
2018/04/26 11:16:12 ID : tcpSJSMi3A2
하 좀 끝까지 열심히 해볼 걸 그랬나 진짜 한 게 없네
2018/04/26 12:26:33 ID : NAo3RA5e3Xx
히힉..... 완전 기발해 작은 페트병을 스포이드처럼 써서 노른자 걸러내기라니 역시 인간은 똑똑하군
2018/04/26 12:40:14 ID : NAo3RA5e3Xx
나.... 죽어 으아아 뭔가 되게 하하하 뭔가 .... 위로의 박수 받는 기분이었다 걍 맨 마지막이라 그랬나 뒤로 갈수록 박수소리 작아지더니 갑자기 나때 막 다 박수쳐줌 내가 많이 떨ㄹ려보였나봐 허헛..
2018/04/26 21:35:10 ID : vijbdCnPg0o
요새 거의 매일 머리가 아파서 속상하다. 머리가 아픈 이유가 자세가 좋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허리 펴는 거 너무 벅차. 아까 밥을 허겁지겁 먹어서 체한 것 같은데 그래서 머리가 아픈건가? 아니다 오늘 낮부터 지끈거렸지.
2018/04/26 23:50:22 ID : vijbdCnPg0o
토할 것 같아......
2018/04/27 01:16:51 ID : dV9cspgjg7w
체한 게 맞구만. 머리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도 못 가겠어서 잠깐잠깐 자다가 이제서야 조금 괜찮아져서 다녀올 수 있었다.
2018/04/27 01:21:09 ID : dV9cspgjg7w
지하철 역 투신자살 소식을 들었다. 기분이 너무 참담했다 1호선은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 남일같지가 않았다. 그런 선택을 한 사람도 그 선택에 피해를 본 사람들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렇게 앞뒤 안 가리고 그렇게 갔을까 싶으면서도 그런 선택에 피해를 본 죄 없는 사람들은 대체 어쩔거냐고
2018/04/27 09:44:23 ID : Bs3yJQmtyY2
스크린도어의 필요성을 너무 느껴버렸다... 본인이 그런 마음을 먹지 않았다고 해도 전철 기다릴 때 누가 나쁜 마음 먹고 밀 수도 있고. 마음같아선 무인 전철화됐으면 좋겠지만 그럼 기관사들이 갈 곳이 없어지겠고....
2018/04/27 09:44:51 ID : Bs3yJQmtyY2
전부터 그런 일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체 왜 스크린도어를 안 만들었을까?
2018/04/27 12:46:01 ID : ldCry2Le7za
헐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세상이 휙휙 바뀌네 이거 꿈 아니냐
2018/04/27 12:47:39 ID : ldCry2Le7za
아늬 샌즈 봇 팔로우했는데 멘션이 왔다 으억 뭐라구 답해야하지 나 난 그냥 구독하고 싶었을 뿐인데.... 흑흑 제성해여 아니근데 진짜 좋기는 한데 뭐라고 답해..
2018/04/28 02:48:32 ID : Gk4GlbfVdVf
안녕 오랜만이야 물음표 없이 참 너다운 목소리 정해진 규칙처럼 추운 문가에 늘 똑같은 니 자리 제대로 잘 먹어 다 지나가니까 예전처럼 잠도 잘 자게 될거야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
2018/04/28 02:56:56 ID : Gk4GlbfVdVf
세번째 스레의 마지막 오늘의 ASMR은 https://youtu.be/D8poDupqLPw 이거다! 탕후루 먹고싶다.... 길거리에서 막 대충 만든 탕후루는 먹어봤는데 각 잡고 만든 탕후루도 먹어보고 싶다. 막 만든 것도 완존 맛있었어..
2018/04/28 12:31:42 ID : Gk4GlbfVdVf
아 깜짝이야 991에 전에 올렸던 ASMR 영상이 떠서 깜짝 놀랐다 내가 잘못 올린 줄 알고.... 새로고침 하니까 제대로 뜨네.
2018/04/28 14:26:05 ID : Gk4GlbfVdVf
아 모르겠다 오늘 오랜만에 꾸미고 렌즈 사러 갔다 오려고 했는데 과제도 있고 준비하는 데 시간 너무 오래 걸리니까. 렌즈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제일 큰 문제는 귀찮아. 안 갈래.
2018/04/28 15:29:32 ID : Gk4GlbfVdVf
기립성 저혈압은 왜 있는걸가...... 진짜 개별루 공차 못 먹은지 넘 오래됐어
2018/04/28 15:30:09 ID : Gk4GlbfVdVf
과제를 하려고 하고 있기는 한데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 나 길 잘 잡은 거 맞나....? 하.
2018/04/28 15:36:03 ID : Gk4GlbfVdVf
선바님 롤 영상이 재밌따 롤 하고 싶어~~~ 쉽게 설명해 주시고 막 분위기도 옵치보다는 덜 험악해진 것 같아서 좀 용기 생긴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애!
2018/04/28 15:37:00 ID : Gk4GlbfVdVf
욕 먹을까봐 맨날 사용자 설정 AI들이랑만 하던 나날들...... 에서 탈출하고싶
2018/04/28 16:19:25 ID : Gk4GlbfVdVf
아힘들어 이것은 노가다이다 제작 들어갈순 있을까......... ...... 피자 먹고싶다
2018/04/28 16:19:50 ID : Gk4GlbfVdVf
그냥 새 스레 세우는 게 좋겠군 다 채워버렸다
2018/04/28 16:20:06 ID : Gk4GlbfVd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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