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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게 내 고유코드
2018.05.15
오늘도 꿈을 꿨다. 그리 행복한 꿈은 아니었던 것 같다.
새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 쓰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보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 어제부터 다시 시작했다.
멘탈을 단련해야겠다..
타로를 봤는데 꾸준히 하면 노력의 대가가 있다고 했다:) 그치만 언젠간이라는 전제가 붙더라..
아, 어제 친구 타로점을 봐줬는데 거의 다 맞췄다. 신기하다.
조심(명심)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었는데 그걸 지켰더니 발표를 제일 잘했다고 칭찬받았다고 했다.
물론 카드에 나왔던 대로 다른 애들은 탈탈 털렸다고..
미래가 조금 바뀌었다곤 해도 큰 건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
2018.05.16
오늘도 어김없이 꿈을 꿨다.
그 때 이후로 다시 하루도 빠짐없이 꿈을 꾼다. 기 빨리는 기분이다.
오늘은 며칠 전 꿈을 이어서 꾼 것 같다. 그간 꿈이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오늘 꿈을 꾸고 일어나자마자
이어진 거라는 걸 알았다.
꿈 좀 그만꾸고 싶은데, 또 얼마나 대단한 꿈을 꾸려고 워밍업 중인지 모르겠다.
어제는 타로 연습을 하면서,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한 것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보려 카드를 뽑았다.
카드는 대답해주지 않았다.
내가 부족한 건지, 정말 대답을 들을 수 없는 건지 모르겠다.
2018.05.17
꿈을 또 꿨다.
이번에 꾼 꿈은 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근데 꺠자마자 잊었다.
다시 생각해보려고 해도 전혀 기억이 안난다.
어제 밤늦게 드디어 내가 궁금해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들었다.
홀가분해졌다.
아, 졸리다.
2018.05.18
오늘은 꿈은 꾼 것 같은데 전혀 기억이 안난다.
좀 바쁜 하루였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하루였다. 강아지들을 많이 만났으니까.
1년 운세 봐준다는 스레가 올 해 운이 거의 다 좋다고 했다.
신기하고 신난다.
오늘은 너무 피곤한 하루였다.
내일은 타로를 본격적으로 더 연습할 생각이다.
아, 연봉협상을 했는데 너무 적게 올려주려 해서 더 올려달라고 했다.
아직 확답은 없지만 다음주 되면 알게 될 것 같다.
올랐으면 좋겠다.
2018.05.21
굉장히 독특한 꿈을 꿨다. 나는 꿈에서 오랜만에 뛰어다녔다.
그래봤자 현실 반영으로 금방 숨이 찼다.
나는 범죄자였고, 형사 한 명이 나를 잡으러 왔다.
하지만 나는 왠지 형사와 친해져있었다. 결국 잡혔지만 끌려가는 도중에도
나는 탈출시도를 했고, 번번히 붙잡혔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건물 지붕에서 떨어지는 순간으로 꿈이 깼다.
난 꿈에서 결국 다치거나 죽거나 했겠지만, 오래만에 되게 친한사람과
논 기분이었다.
경찰 성격은 좀 냉정하지만 나한테는 그렇지 못한.
그런 츤데레 같은 성격이었다. 그래서 좀 짜증나는 성격이었다.
나 떨어질 때, 그 경찰은 지켜만 보고 있었다.
표정은 기억이 안난다.
아..연봉협상은 결국 실패했다..ㅠㅠ
2018.05.23
새로운 맛집을 찾았다. 처음 가본 곳인데 괜찮았다.
또 갈 의향 있음!
타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자꾸 거르게 된다. 열심히 해야하는데...
아, 오늘도 이상한 꿈을 꿨다. 근데 느낌만 남고 기억은 안 난다.
기억이 사라지면서 연기처럼 잔상만 남아있다.
어제 휴무의 여파로 오늘은 좀 피곤하지만 커피로 생명 연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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