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감정이 얽힌 곳 (16)
2.사랑하는 나를 위해 (14)
3.안녕하세요 감사해요 잘 있어요 다시 만나요 (69)
4.다이어트 하즈아 !!!!!!! 다욧일기 (7)
5.10 (1000)
6.9 (1000)
7... (1)
8.잠꾸러기가 누워있는 구름 (12)
9.중반 그 마지막 XX (1000)
10.아무거나 적어가는 일기 (3)
11.아직 늦지않았어 난 꼭 해내야한다. (20)
12.내성 발톱이다. (5)
13.여기 일기쓰는곳이야??? (2)
14.가을바람이 쭉 이어지길 바라며 (28)
15.자잘한 독백들 (297)
16.. (58)
17.임상심리범죄학자 (743)
18.하루살이 (94)
19.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건 내 근성이 나빠 (17)
20.봄이올까요 (1)
1
이름없음
2018/06/03 21:04:40
ID : byIL89s4K0k
4
* 에뛰드 순정 선크림
* 파우더용 퍼프
* 더페 잉크래스팅
* 에코백이든 숄더백이든 가방...
* Enzymatic Therapy 에너지 리바이탈라이제이션 시스템 베리 스플래쉬 맛
702
이름없음
2018/08/16 22:13:27
ID : k2pPg42HDzf
0
그리고 정말 절망스럽다
703
이름없음
2018/08/16 22:14:32
ID : k2pPg42HDzf
0
세상이 망했고 남자들은 망한 땅 위에서 땅따먹기를 하고 있는데 여자들은 강간을 당하고 있다 총 한 번 쥐어보지도 못하고 전쟁에 나가 죽을 권리조차 가져보지도 못하고
704
이름없음
2018/08/16 22:16:42
ID : k2pPg42HDzf
0
우리가 너희를 지켜주는 거라고 되려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보는 내내 절망스럽고 무섭고 슬펐음 진짜 있을 것만 같아서. 전적이 있는 일이고 내가 모르는 지구의 어느 한 지역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을 것만 같아서. 세상이 한순간에 멸망한다면 그 순간에 고통도 못 느끼고 훅 죽었으면 좋겠다. 만약 가까스로 살아남았다고 해도 자살할 것 같음. 이런 세상에서는 살아있다는 것이 고통이다.
705
이름없음
2018/08/16 22:18:33
ID : k2pPg42HDzf
0
장면이나 상황을 자세하고 집요하게 기술하지 않고 인물의 내면이나 대화에 집중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괴롭다 차라리 정신을 놓아버린 지나의 고모가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맨정신으로 지금을 살아가는 지나가 아버지가 그들과 동화되는 꼴을 지켜만 봐야하는 지나가 너무 안쓰러워서...
706
이름없음
2018/08/16 22:37:22
ID : k2pPg42HDzf
0
그 끔찍한 상황이 혐오스러운데 아름다워서 슬픔. 사랑으로 버텨내고 살아남고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힘을 내고 살아갈 용기를 얻고 사지로 뛰어들고... 대체 얼마만큼 사랑해야지 그럴 수 있는 건지 나는 상상조차도 못하겠는데. 이런 완전한 사랑은 창작물 속에서나 존재할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정말 어느 한 곳에는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하게 된다. 그 사랑이 내 사랑은 아니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조금 괜찮은 기분이 듦.
707
이름없음
2018/08/16 22:39:14
ID : k2pPg42HDzf
0
자신이 사랑이라 명명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계속 부정하고 다른 단어를 찾으려고 했지만 나는 어쨌든 단과 류의 관계도 사랑이 맞다고 생각해... 시간이 만들어준 유대도 헌신도 어찌됐건 애정을 기반으로 한 거니까. 그래서 류가 마지막에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를 단을 찾으러 전쟁터로 뛰어드는 게 슬펐다.
708
이름없음
2018/08/16 22:45:12
ID : k2pPg42HDzf
0
건지의 사랑은 고요하고 한결같음 이런 진부한 표현 정말 쓰고 싶지 않은데ㅋㅋㅋㅋㅋ 그 애의 삶의 중심은 지나였고 이게 정말 진심이었다는 게 좋았다. 꾸며낸 거라던가 사랑에 빠진 자기자신에 취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자기를 살아가게 하는 이유가 지나고 지나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보답받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그걸로 살아갈 의지를 얻는 게 너무 좋았음 좋았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다ㅋㅋㅠㅠ 비인간적이고 생지옥이나 다름없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가장 인간적으로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책이었고 굉장히 좋았네요 네...
709
이름없음
2018/08/16 22:45:41
ID : k2pPg42HDzf
0
살아만 있으란 거 새삼 또 좋다.
710
이름없음
2018/08/16 22:46:56
ID : k2pPg42HDzf
0
어떤 모습을 하고 있건 어떤 일을 겪었건 너는 너고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너라는 사람이 살아 있는 거고 그냥 살아서 숨을 쉬고 있으면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711
이름없음
2018/08/16 22:50:16
ID : k2pPg42HDzf
0
죽기 전에 저런 사랑 해볼 수 있을까요 일방통행이어도 그 사실에 비참해하지 않고 그냥 그 사람만 생각하면 행복해지고 그런 거... 근데 한편으로는 좀 위험할 것 같기도 하다. 사람을 삶의 중심으로 삼기엔 사람은 너무 자주 변한다. 나랑 상대의 관계가 변해서가 문제가 아님. 내가 갖고 있는 상대에 대한 인상과 진짜 그 상대의 사이에 괴리가 생길지도 모른단 게 문제다.
712
이름없음
2018/08/16 22:50:40
ID : k2pPg42HDzf
0
그러니까 결론은 역시 건지같은 사랑은 소설에서나 볼 수 있다는 걸로ㅠㅠㅋㅋㅋ
713
이름없음
2018/09/18 13:38:46
ID : tfRDvBgi09u
0


714
이름없음
2018/09/18 13:39:59
ID : tfRDvBgi09u
0
스레딕 자체를 되게 오랜만에 들어오네
한달 동안 음ㅠ 뭐했지 놀았나ㅠㅠ 모의고사 봤고 요즘은 온에어라고 무슨 성우겜 잇던데 그것도 하루에 한번씩 해주고 있고 지금은 스벅에서 다이어리 정리하고 있다 이거 다 한 다음에 영어 채점하고 그러고 집에 갈 거야
715
이름없음
2018/09/18 13:41:10
ID : tfRDvBgi09u
0
사실 웬만? 왠만? 하면 집에서 하고 싶엇는데 집에 있으면 할머니가 달그락달그락 하는 소리가 끊이질 않아서ㅋㅋ 대가리 박살날 것 같애서 걍 나왔다... 집안과 내면의 평화를 위해 금전을 희생함ㅠ
716
이름없음
2018/09/24 12:00:04
ID : AZcmk3yNy1D
0
별다른 이유도 없이 울고 싶다
717
이름없음
2018/09/24 12:00:28
ID : AZcmk3yNy1D
0
아니 이유가 있긴 한데 그걸 굳이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정체를 알아내고 싶지 않음
718
이름없음
2018/09/24 12:01:19
ID : AZcmk3yNy1D
0
생리통에 감기에 콧물은 찔찔나고 엄마는 언제 올지 모르고 오늘내일 식사자리가 생각만 해도 괴롭고 성가시고 우울하고 밤을 샌 바람에 정신도 없고
719
이름없음
2018/09/24 12:02:04
ID : AZcmk3yNy1D
0
지금 세시간 째 카페에 앉아 있어서 이제 음료를 새로 시켜야 할 것 같은데 딱히 마시고 싶은 것도 없고... 그렇다고 나가자니 갈 데가 없다...
720
이름없음
2018/09/24 13:13:41
ID : AZcmk3yNy1D
0
울고 싶어 너무너무너무 우울해서 못견디겠어 너무 우울해
721
이름없음
2018/09/24 13:14:34
ID : AZcmk3yNy1D
0
배라도 안 아팠으면 좋았을텐데 어제 약 먹다가 목구멍에 잠깐 걸렸던 게 자꾸 생각나서 약도 못먹겠어 집에 가고 싶어 누워서 끙끙대고 싶어 이불에 머리 박고 울다가 물마시고 다시 드러눕고 싶어 집에 가고 싶어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722
이름없음
2018/09/24 13:15:31
ID : AZcmk3yNy1D
0
그냥 불청객으로밖에 안 느껴짐 제발 빨리 이사 갔으면 좋겠어 한집에서 같이 못살겠어 제딴에는 챙겨주는 거겠지만 그것들이 전부 다 불편해 짜증나 거북하고 불쾌해
723
이름없음
2018/09/24 13:16:09
ID : AZcmk3yNy1D
0
진짜 못견디겠어 터져버릴 것 같아 아 나 진짜 사년 살았다고 사년이면 상황이 좋아질 때도 되지 않았냐고
724
이름없음
2018/09/24 13:16:33
ID : AZcmk3yNy1D
0
못살겠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꺼져버려 나가서 죽어버리던가 진짜 너무 괴로워 얼굴 보는 게 고통스러워
725
이름없음
2018/09/24 13:17:01
ID : AZcmk3yNy1D
0
진짜 너무 지쳐 한 지붕 밑에 있다는 것마저도 이제는 너무 버거워
726
이름없음
2018/09/24 13:17:20
ID : AZcmk3yNy1D
0
진짜 못견디겠다고 근데 이걸 어디가서 말해 말하지도 못해 진짜 너무 괴롭다고 진짜
727
이름없음
2018/09/24 13:18:17
ID : AZcmk3yNy1D
0
멀쩡한 집 냅두고 새벽같이 바깥 떠돌아다니다가 불편한 의자에 앉아서 좋아하지도 않는 음료 시키고 돈이나 날려가면서 이러고 있어야 하는 이유가 뭐야 왜왜왜왜왜왜
728
이름없음
2018/09/24 13:18:39
ID : AZcmk3yNy1D
0
익숙함의 단계가 지나니까 이제는 그냥 모든 게 고통임
729
이름없음
2018/09/24 13:18:55
ID : AZcmk3yNy1D
0
진짜 너무하다... 너무하다 진짜 너무해 너무하다고 못살겠다고
730
이름없음
2018/09/24 13:20:04
ID : AZcmk3yNy1D
0
가장 편안해야 할 곳이 불편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 거실에서 나는 모든 소리가 끔찍해 마음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설거지부터 시작해서 내 밥 하나 차려먹는 것까지 눈치를 봐야 해 죽겠어 죽기 싫어 왜 죽어 너네가 죽어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제발 제발 고통이다
731
이름없음
2018/09/24 13:20:22
ID : AZcmk3yNy1D
0
지금 심정으로는 그냥 도로변에 대가리 처박고 뒈져버리고 싶음
732
이름없음
2018/09/24 13:20:35
ID : AZcmk3yNy1D
0
말할 데도 없으니까 더 힘들어...
733
이름없음
2018/09/24 13:21:06
ID : AZcmk3yNy1D
0
증오하는 데도 기운이 너무 들어... 힘들어
734
이름없음
2018/09/24 13:38:26
ID : AZcmk3yNy1D
0
카페 화장실을 쓰면서 어딘가에 몰카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삶
735
이름없음
2018/10/06 14:24:20
ID : AZcmk3yNy1D
0
가끔... 뭔가를 참을 수 없을 때가 있음
736
이름없음
2018/10/06 14:24:37
ID : AZcmk3yNy1D
0
정말 못 참겠다!!! 싶은데 뭘 못참겠는지는 잘 모르겠음...
737
이름없음
2018/10/06 14:25:11
ID : AZcmk3yNy1D
0
그치만 그 정체를 파악하자고 혼자 삽질하자니 시간 버리고 기분만 나빠질 게 뻔하니까 보통은 그냥 견디기만 하는데 오늘은 유난히 그러기가 쉽지 않네욤
738
이름없음
2018/10/06 14:26:11
ID : AZcmk3yNy1D
0
상처 부위는 잊을만하면 아리고 잠은 오고 초조하고 우울하고 마음 같아서는 창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지만 아픈 건 싫으니까 그냥 의자에 앉아있는 순간
739
이름없음
2018/10/06 14:26:27
ID : AZcmk3yNy1D
0
아~~~~~~ 내년에는 좀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사람도 좀 많이 만나고
740
이름없음
2018/10/06 14:26:50
ID : AZcmk3yNy1D
0
사람 안 만나니까 에센에스에서 혼자 투디아이돌 가지고 놀고 있음 좀 쓸쓸하다고...
741
이름없음
2018/10/26 06:17:42
ID : byIL89s4K0k
0
의욕 안 난다
742
이름없음
2018/10/26 06:17:54
ID : byIL89s4K0k
0
오늘도 하루종일 바닥에서 밍기적거림 아무리 생리 때라지만 좀 심했어
743
이름없음
2018/10/26 06:18:14
ID : byIL89s4K0k
0
문제 틀릴 때마다 죽고 싶어지는 정도가 너무 심해짐 진짜 심장이 떨어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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