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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무슨 얘길 쓰고 싶은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뭔가 쓰려고.
질문이나 난입은 환영해 난 관종이니까.
2018.08.06 시작
되게 하고 싶은 얘기 많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쓰려니까 정말 쓸 게 없다.
너무 엉켜서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그런 의미에서 내 첫사랑 얘기 해야겠다
빼빼로데이 며칠 지난 후에 먹을 거 주면서 호감의 표시를 했었는데
이유는 분명히 하지 않고 거절을 했어.
그걸로 끝났으면 좋았을까.
난 그 뒤로도 거의 2년 가까이 그 선밸 좋아했어.
좋아해 오고 있다, 가 더 맞는 표현이려나.
정말 아무것도 아름다운 게 없었던 내 세상에 유일하게 아름다운 거였으니까.
솔직히 아직도 가끔 보고 싶다.
한 번 보면 잊혀지든 선명해지든 뭔가 확실해지기는 할 거 아니야.
이제 점점 흐려지기는 하니까.
이대로 놓기엔 아까운 사람이긴 한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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