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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631)2.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657)3.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99)4.걍사는얘기 (508)5.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60)6.희망은 어디에서 오는가? (310)7.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24)8.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70)9.Always starting over (531)10.🍰딸기 쇼트케이크🍰 (300)11.심해 10 (831)12.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829)13.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410)14.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89)15.궤적 (345)16.하루를 삼키다 (267)17.이 세상은 너뿐이야🍀 (952)18.70억 명이 사는 이 별에서 인연이 맺어집니다. (588)19.남은 너의 모든 순간 속 내가 있기를 (215)20.너가 없는 하루는 (15)
오늘은 여느 때와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 단지 요즘 들어서 감정이 무뎌진 것 같다. 이유를 모르겠다. 예전에는 이상형을 보면 두근거리고, 밤에 잠을 설치고 했는데, 그저께 밤인가부터 갑자기 그런 느낌이 없어졌다. 이상형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닌데, 그 사람을 생각한다고 마음이 어떻지가 않고, 밤에도 아무런 느낌이 없다. 오히려 아무 생각도 없어서 잠을 설친다. '멍때리고 있으면 잠이 잘 오지 않을까'싶은데 그렇지도 않나보다. 친구들한테 하소연해도 풀리지를 않는다. 빨리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하는데...
저녁은 돈가스와 우동을 먹을 예정이다. 오늘 갈 식당은 값이 저렴한데 비하여 맛이 좋다. 즉 가성비가 좋다.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좋은 곳이다...먹으러 가야겠다.
먹고 왔다. 역시 내 입을 후회시키지 않는 맛이었다. 음식이라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다. 개인적으로 밥은 배부르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음미하기 위해 먹는다고 생각하는 터라, 양보다 질을 중요시 여긴다. 나중에는 맛집 투어라도 가야겠다.
아, 한심하다. 매일 온다고 해놓고 빠졌다. 이럴거면 일기를 쓸 이유가 없는데...정말 한심하다. 한 가지 위안거리는 매일 쓰려고 노력하는 일기이지 매일 쓰는 일기는 아니어서 상관없다는 것. 그냥 내 노력이 부족한 것이겠지.
3일. 대단한 기억력이다. 역시 나는 뭔가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건 안 어울린다. 아무튼, 오늘 외가 댁을 간다. 그냥 무사히 갔다오길 바랄 뿐이다.
레스 작성
631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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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30분 전
657레스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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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蟒 31분 전
799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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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31분 전
508레스걍사는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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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도토리 1시간 전
560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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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kq59fRCkrgq 1시간 전
310레스희망은 어디에서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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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산호 1시간 전
624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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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670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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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츄 1시간 전
531레스Always starting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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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 2시간 전
300레스🍰딸기 쇼트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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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ikmyeongchan 3시간 전
831레스심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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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hwHCpbxA42K 4시간 전
829레스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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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울새 6시간 전
410레스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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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89레스부엉이가 전달해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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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 7시간 전
345레스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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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P 8시간 전
267레스하루를 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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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레몬사와 8시간 전
952레스이 세상은 너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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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ttfWi1fRzRx 8시간 전
588레스70억 명이 사는 이 별에서 인연이 맺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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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Bs5O8kr9eGp 8시간 전
215레스남은 너의 모든 순간 속 내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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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15레스너가 없는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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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