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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루를 삼키다 (207)2.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71)3.습도 67% (51)4.제목없음 (243)5.💫하와와 여중생쟝의 일기💖 (23)6.해가 떠오른다 가자(6+) (170)7.궤적 (301)8.매우 혼자 되기 (536)9.네 번째 제목 (437)10.심해 10 (783)11.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09)12.허수아비 4 (부제: 작은 먼지) (76)13.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34)14.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81)15.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70)16.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61)17.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393)18.걍사는얘기 (411)19.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79)20.그래, 네가 이겼다! (364)
-일기판 처음
-난입 가능
-나머지는 알아가면서 차차 추가할게
-혼잣말이랑 공부반성 쓸거야!!!
-느낌표 붙이는게 습관이 되어서 글 읽는데 시끄럽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어!!!!!!!!!! 이렇게!
-맞춤법, 띄어쓰기 잘 모르지만 지적하면 고쳐볼게!
난 할 수 있댜!!!!!!!
개멋진 수의사가 될테야!!!!!
수의사 가운을 입고 보호자분께 안녕하세요, 저는 00대 동물0센터 소속 0000학자 000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말테야!!!!
아 인코 까먹었다
완전한 감소...라고 보긴 어렵지만 조금 더 윤리적인 방법으로의 대체..? 라고 해야 하나??? 생각해 놓은 방법이 있어!
왜 다음 30분 후가 기다려지지? ㅋㅋㅋㅋㅋ 시 너무 좋아... 중딩땐 내가 100퍼센트 이관줄 알았는데 난 아무래도 문과인 것 같다 모의고사 점수도 그렇고 ㅎㅎ... 날 떨어트려 주신 과고 입사관님 채고 감사함미다... ...
때글은 다 낡은 무명샷쯔가 어두운 그림자를 쉬이고
그리고 또 달디단 따끈한 감주나 한잔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내 가지가지 외로운 생각이 헤매인다
2시 20분 조금 지나서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이렇게 시퍼러둥둥하니 추운 날인데 차디찬 물에 손을 담그고 무이며 배추를 씻고 있다.
3시 20분 조금 넘어서
또 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내 사랑하는 어여쁜 사람이
어느 먼 앞대 조용한 개포가의 나즈막한 집에서
그의 지아비와 마조 앉아 대구국을 끓여놓고 저녁을 먹는다
벌써 어린것도 생겨서 옆에 끼고 저녁을 먹는다
3시 48분!!!
이제 지구과학을 해볼까...? 아님 잘까???
항상 느끼는거지만 지구과학은 정말 재미없어...
일기판에 분탕러가 있다... 막심 마르친케비치가 호모포비아인걸 모를 줄 알았나봐ㅋㅋㅋㅋㅋ 관심 안주면 알아서 사라지겠지 뭐
그런데 또 이즈막하야 어늬 사이엔가
이 흰 바람벽엔
내 쓸쓸한 얼골을 쳐다보며
이러한 글자들이 지나간다
12시 20분 좀 지났오
- 나는 이 세상에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살어가도록 태어났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어가는데
내 가슴은 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가득찬다
12시 50분
그리고 이번에는 나를 위로하는 듯이 나를 울력하는 듯이
눈질을 하며 주먹질을 하며 이런 글자들이 지나간다
1시 30분
- 하늘이 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
2시 반
진짜 보고싶다
마음은 남김없이 비웠는데 좋은 기억들이 너무 많이 남아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최고보단 최선의 삶을 살고 싶다
나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떳떳한 삶을 살고 싶다
그러니까 오늘도 공부를 시작함미다...
화학 다 하고 운동하고 샤워했다!!!
모의고사 성적표 나왔는데 수학 88점인데 백분위 91뜬거 실화냐... 난 어려웠는데 다들 쉬웠나봐욤...
샤갈의 마을에는 3월에 눈이 온다
봄을 바라고 섰는 사나이의 관자놀이에
새로 돋은 정맥이
바르르 떤다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10.48 완료
봄물보다 깊으니라
갈산보다 높으니라
달보다 빛나리라
돌보다 굳으리라
사랑을 묻는 이 있거든
이대로만 말하리
사랑 11.05완료
나는 벌써부터 내 속에서 증오와 절망적인 쾌감이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걸 느끼고 있었다
해산바가지1/4 11.22
어떻더냐고 캐물으면 몬도가네야 몬도가네, 하는 대답이 고작이었다.
해산바가지2/4 12.56
서늘한 미풍이 숲을 이루다싶이 한 길가의 코스모스를 잠시도 가만 놔두지 않았다. 색색 가지 꽃이 오색의 나비 떼처럼 하늘댔다. 쾌적한 날씨였다.
해산바가지3/4 1.35
아무래도 인코를 바꿔야 할 것 같다... 원랜 00대 수의예과 20학번 (이름)이었는데 너무 길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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